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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 전계열사 스톡옵션 도입

    현대그룹은 내년 1·4분기 중 전 계열사에 스톡옵션제를 도입하고 내년에현대전자 1조2,000억원을 비롯,전 계열사에서 5조원의 순익을 낼 계획이다. 외국인들의 금강산 관광은 충분한 준비를 거쳐 내년 3월쯤 본격화할 방침이다. 정몽헌(鄭夢憲) 현대 회장은 16일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사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스톡옵션을 받지 못하는 임직원을 위해서는 별도의 성과급을 주는등 보완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현대전자는 최근 전 직원을 상대로 스톡옵션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었다.삼성그룹도 스톡옵션제를 전 계열사를 대상으로 실시할 방침이어서 주요 그룹들 사이에 스톡옵션 도입이 확산될 전망이다. 현대는 내년 이익규모에 대해 당초 4조5,000억원대를 예상한다고 밝혔지만정 회장은 5,000억원 더 늘려 잡았다.현대는 이와 함께 북한 통천지역에 경공업단지를 건설,남북한 기업들을 유치할 방침이다.업종은 관광기념품,농수산물 가공업,공예품 등 금강산관광과 관련된 것이다.건설기간은 1년으로 북측과 협의가 끝나는 대로 착공할 예정이다. 정 회장은 “서해안공단 부지는 이미 답사한 신의주에 이어 준비가 되는대로 다른 지역도 조사해 최대의 경쟁력을 갖춘 지역을 선정할 것”이라며 “금강산지역에 동석동 관광코스를 개방했고 이달말에는 장전항의 본선 정박부두시설 준공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손성진기자 sonsj@
  • 李根安씨 고문사건 2차 공판

    ‘고문기술자’이근안(李根安·61)전 경감의 납북어부 고문사건에 대한 2차공판이 16일 오전 10시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합의부(재판장 具萬會부장판사)심리로 성남지원 1호 법정에서 열렸다. 이날 공판에서는 이 피고인의 납북어부 김성학(金聲鶴·48·강원도 속초시)씨 불법감금,폭행 혐의에 대한 김원진(金源鎭·40)변호사의 반대신문이 진행됐다. 이 피고인은 변호인 반대신문에서“간첩 혐의자에 대한 수사관행상 지난 85년 12월 김씨를 불법 연행,70여일 동안 감금하고 불가피하게 며칠 동안 잠을 재우지 않은 것은 사실”이라며 일부 혐의는 시인했지만 물고문이나 전기고문에 대해서는“그런 사실이 없다”고 부인했다.이날 법정에는 납북어부 김씨와 민주주의 민족통일 경기동부연합 소속 회원 10여명이 나와 재판을 지켜봤으며 일부 방청객들이 소란을 벌여 공판이 20여분간 중단되기도 했다. 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
  • 곡성 옥과면,“우리面 홈페이지 많이 방문해주세요”

    기획예산처 홈페이지에 전국에서 최초로 면단위 홈페이지를 개설했으니 방문해 달라는 글이 최근 올랐다.전남 곡성군 옥과면의 홈페이지(www.hitel.net/~kimh9)였다.서울의 대치동이나 세곡동처럼 대도시 동(洞)의 홈페이지는있지만 면단위 홈페이지는 옥과면이 처음이며 유일하다는 설명이다. 옥과면의 인구는 불과 5,000여명.홈페이지의 첫면도 단출하다.그러나 내용을 보면 상세한 소개가 이어진다.옥과면의 연혁이 나와있고 전남과학대학과옥과미술관,광주골프장 등 면단위로는 드물게 있는 주요 시설이 잘 소개돼있다.곡성팔경(八景) 등의 관광안내도 빼놓지 않았다. 예산처 홈페이지를 통해 알려지자 방명록에는 축하와 격려의 글이 많이 오르고 있다.곡성군이 어디에 있는지도 몰랐는데 꼼꼼하게 잘 만들었다는 말부터 자치시대에 지역을 알려 지역경제에 큰 효과를 거둘 것이라는 내용도 있다.군복무를 같이 했던 옥과면 출신 전우를 찾아달라는 글도 올랐다. 면측은 앞으로 영어와 중국어로도 입력시켜 옥과면을 세계에 알리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손성진기자 sonsj@
  • 4대그룹 부채축소 막판 급피치

    “목표 달성,문제 없어요” 부채비율 200% 감축 시한이 보름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4대그룹이 막판 증자와 계열사 분리 매각에 여념이 없다.주식 발행액이 이달에만 7조 규모로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대부분의 그룹들은 시한내에 목표를 충분히 달성할 수 있다는 한결같은 반응이다.주식시장이 좋고 계열사의 국내외 매각도 비교적 순조롭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직도 변수는 남아있다.석유화학 빅딜 등 난제들이 해결되지 않고있기 때문이다. ●현대 4대그룹 가운데 목표 달성 여부가 가장 우려됐던 현대는 190%선까지낮출 수 있다며 차질이 없다고 강조하고 있다.계열사 매각은 현재 현대엘리베이터,티존코리아,현대강관,현대석유화학 등 4개사만이 남아있다.빅딜 협상이 진행중인 현대유화를 제외한 티존코리아 등 3개사는 금명간 매각 계약을체결할 예정이다. 증자도 이달 들어서만 현대전자 2조5,000억원과 자동차 9,100억원을 실시하는 등 대부분 마무리 한 상태.현대강관만 4,000억원 규모가 남아있다.올해총 유상증자 규모는 13조원에 이른다.그러나현대석유화학의 빅딜 문제가 과제다.빅딜이 안된다면 1조원 정도의 부채를 더 줄여야 한다.연내 해결되기는 다소 어려울 수도 있다.그러나 현대그룹 구조조정위원회 강연재(姜年宰)이사는 “현대유화 빅딜이 타결되지 않더라도 부채비율을 200% 이하로 낮추는데는 문제가 없다”면서 “연내 타결짓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삼성 이미 상반기에 부채비율을 192.5%로 낮추었던 삼성은 연말에 180%대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를 위해 현재 49개인 계열사를 40개로줄이는데 주력하고 있다.협상이 진행중인 삼성석유화학의 빅딜 문제를 비롯,법정관리를 신청한 삼성자동차 매각,삼성투신운용과 삼성증권 합병 등이 남은 과제다. ●LG 상반기에 246.5%였던 LG그룹은 연말까지 200%이하로 낮추는데 문제가없다고 설명했다.빌딩 설비사업부문에 미국의 오티스사에서 5억달러가 연내입금되는 등 외자유치 목표를 2억달러 초과해 29억달러를 달성했다.유상증자도 3조원으로 목표를 3,000억원 초과했다. ●SK SK는 목표인 199.7% 달성이 무난하다고 본다.지난 10월 SK텔레콤 1조 5,900억원을,SK상사도 7월 800억원의 유상증자를 실시했다.또 SK㈜ 여의도 사옥(600억원),SK텔레콤 중앙연구소(250억원) 등 부동산과 금융자산 매각이 순조로왔다. 손성진 김환용기자 sonsj@
  • 北농구스타 이명훈 서울 온다

    세계 최장신인 북한의 농구스타 이명훈(235㎝)이 남북통일농구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서울에 온다.평양교예단도 농구단과 함께 온다. 현대그룹은 14일 이명훈을 포함한 북한 남녀농구단이 오는 22일 3박4일 일정으로 서울로와 23일과 24일 이틀동안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네차례 경기를 갖는다고 발표했다. 평양교예단은 경기 사이 시간에 경기장에서 두차례 공연을 할 예정이다. 북측 방문단은 조선아시아태평양위원회 송호경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TV중계요원,조선아태위원회 관계자 등을 포함 총 62명이며 중국민항 전세기 편으로북경을 거쳐 서울에 도착한다. 북한은 전 경기를 위성을 통해 북한 전역에 생중계 한다.북한 농구팀은 지난 9월 평양대회의 ‘벼락팀’ 대신 이명훈 선수가 포함된 ‘우뢰팀’이며여자팀은 평양대회에 참가했던 ‘회오리팀’으로 아시아에서 널리 알려진 이명화 선수가 포함돼 있다. 경기는 23일 남북 혼합팀 경기가,24일에는 현대 남녀팀 대 북한 남녀팀의경기가 열리며 SBS가 생중계한다. 손성진기자 sonsj@
  • [인터뷰] 오영우 마사회장

    “사행과 도박의 온상처럼 여겨져 오던 경마가 이제는 건전한 국민레저스포츠로 제 자리를 잡아 가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지난 12일 사의를 표명한 오영우(吳榮祐) 한국마사회장은 “취임 1년9개월여동안 오로지 공정경마 정착과 마사회 개혁에 혼신을 다해 왔다”면서 “이제 1,000만 경마인구시대를 맞아 국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경마대중화시대를 활짝 열어 나가야 할 때”라고 힘주어 말했다. 경마사상 처음으로 매출액 감소를 겪는 등 가장 어려운 상황에서 중책을 맡은 그는 경마산업 전반에 걸친 강도높은 개혁추진과 공정경마시행을 정착시킨 드문 인물이라는 평을 들었다. 조교사와 기수의 뿌리 깊은 도제관계를 허물어 지난해 기수협회를 조기협회로부터 과감히 떼어내는 등 부정경마소지를 원천 차단했다.또 방만한 마사회조직에 대한 구조조정을 단행,38.5%(259명)의 인원을 감축하는 등 직원들과함께 아픔을 감당해 냈다. 그는 특히 공정심의제도를 도입,‘정치자금’‘복마전’ 등으로 불리며 지탄받아 오던 경마이익금 배분문제를 투명화시키고연간 9억원에 달하던 회장판공비를 2,600만원으로 줄였다. 오 회장은 “취임 당시만해도 고객들에게 마사회장이라고 손을 내밀 수 없을 정도로 마사회가 사기집단 취급을 받았었다”고 술회하고 “그러나 지난12일 올 마지막 그랑프리대상경주가 끝난 뒤 관중들을 향해 퇴임인사를 했는데 뜻밖에 큰 박수를 받게 됐다”고 자랑스러워 했다.그만큼 경마에 대한 일반의 부정적인 인식이 사라지지 않았느냐는 반문도 곁들였다. 그는 그러나 “금요경마 시행,부산경마장 및 제2육성목장 건설,광주장외발매소 설치 등 산적한 과제를 남겨 놓고 떠나게 돼 한편으로는 경마팬과 경마계에 죄송한 마음”이라면서 “새 천년을 맞아 경마고객들에 대한 환급률 인상과 경주마 질 향상 등의 개혁과제는 하루 속히 풀어내야 할 숙제”라고 주문했다. 오 회장은 내년 4월 총선 때 고향인 전북 군산에서 출마하기 위해 이미 지난 8일 박지원 문화관광부장관에게 사표를 제출했었다.그는 15일쯤 퇴임식을갖고 곧바로 군산으로 내려가 선거준비에 전력할 계획이다. 익산의 남성고를졸업한 뒤 육사 20기로 육군 제1야전군사령관을 거쳐 96년육군대장으로 예편한 오 회장은 97년 11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새정치국민회의 부총재를 역임한 뒤 마사회장을 맡아왔다. 박성수기자 sonsu@
  • 내일 그랑프리 대상경주대회‘국산마 최초 챔프’관심

    ‘토종마의 등극이냐,용병의 2연속 재패냐’-. 올 시즌 경주마 최고의 영예와 총 상금 1억5,000만원을 놓고 벌이는 99그랑프리 대상경주대회가 12일 과천경마장(8경주 핸디캡 2,300m)을 뜨겁게 달군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그랑프리대회는 한 시즌 최고의 준마와 기수를 가리는 명실공히 국내 유일의 챔프전. 팬들의 관심은 국산마 최초로 챔프 등극을 노리는 ‘새 강자’(기수·이성일)의 도전과 외국산 경주마 ‘신세대’(기수·박을운)의 2연속 재패 여부.3살바기 ‘새 강자’는 올 대회에서 최고 인기상을 휩쓸며 무려 12연승 신기록 가도를 달려온 바람의 아들.하지만 대상경주 3관왕에도 불구,모두 국산마 대회에서 이뤄낸 승리여서 이번 대회를 통해 진정한 최고수 자리를 탈환하겠다는 각오. ‘새 강자’의 가장 큰 장애는 역시 타고 난 승부사 ‘신세대’의 준족.‘신세대’는 8세 호주산 거세마로 작년 그랑프리를 거머쥐며 8승을 거둔 현역 최고의 실력자.막판 힘이 달리는 약점에도 불구,초반 스퍼트가 워낙 강해좀처럼 역전을 허용하지 않는 승부기질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지난해 이 대회 준우승자 ‘울프사일런서’(2승)와 저력의 ‘클레식리절트’까지 가세,올 대회는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대혼전이 예상 된다. 박성수기자 sonsu@
  • 현대 금강산개발사업에 해외업체 참여할듯

    현대가 추진중인 대북사업에 처음으로 해외업체가 참가한다. 10일 현대의 대북사업 전담사인 현대아산에 따르면 금강산 종합개발계획 수립에 해외 유수의 관광 개발 및 컨설팅 전문업체가 참가하게 된다. 현대는 이를 위해 조만간 입찰을 통해 해외업체 선정 작업에 나설 계획이다. 현대는 금강산 일대에서 통천에 이르는 지역에 호텔과 콘도,스키장,골프장,공항 등을 지어 세계적인 관광단지로 육성할 계획이다. 한편 주한 미국상공회의소(AMCHAM) 제프리 존스 회장은 이날 “내년 1월 모토로라와 얼라이드시그널,골드만삭스,GE캐피털,P&G 등 12개 미국기업의 대표 14명과 함께 북한을 방문해 평양에서 1주일간 머물며 북한 당국자들과 외국인 투자환경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손성진기자 sonsj@
  • 내년 1월 스포츠마케팅社 설립 250만달러 규모 골프대회 추진

    펄신(32·랭스필드)이 맹렬 여성사업가로 활동무대를 넓힌다. 펄신의 부친인 신재호(60)씨는 “펄신이 로스앤젤레스 투자자들과 손잡고스포츠마케팅 전문회사 설립을 준비중”이라며 “내년 1월쯤이면 회사설립이 마무리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녀가 펼칠 사업은 선수 매니지먼트에서부터 대회유치를 통한 이벤트 등포괄적인 스포츠마케팅 분야. 신씨는 “내년 연말쯤 로스앤젤레스에서 자선기금 조성을 위한 250만달러규모의 골프대회 주관이 회사의 첫 사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펄신은 그동안 골프의류 디자인 등에서 사업수완을 보여 왔으며 지난 10월미여자프로골프(LPGA) 집행위원으로 선출된데 이어 경희대 골프경영학과 객원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박성수기자 sonsu@
  • [새영화] 선댄스영화제 대상 ‘쓰리 시즌’

    ‘저수지의 개들’‘유주얼 서스펙트’‘샤인’‘풀몬티’‘롤라 런’‘벨벳 골드마인’….선댄스영화제가 배출한 대표적인 작품들이다.15회를 기록한올해 선댄스영화제는 그 걸작목록에 베트남 출신 토니 뷔 감독의 영화 ‘쓰리 시즌’(Three Seasons)을 하나 더 보탰다.선댄스에서 대상과 촬영상,관객상을 흽쓴 화제작 ‘쓰리 시즌’이 18일 국내 개봉된다.트란 안 홍 감독의‘그린 파파야 향기’와 ‘시클로’에 이어 오랜만에 만나는 베트남 영화다. 병마 때문에 시심을 잃어버린 시인과 연꽃 따는 소녀,시클로(자전거 택시)운전사와 창녀, 과거를 속죄하고 딸을 찾으러 베트남에 온 미국인과 어린 소년이 영화를 이끌어가는 주인공. 이 세 갈래의 이야기를 통해 거대한 역사의상흔을 안고 살아가는 오늘의 베트남을 말한다. 올해 스물 여섯 살의 베트남이민 2세인 뷔 감독은 “베트남에 대한 상투적인 이미지,곧 전쟁의 이미지를거둬내려는 것이 연출의도”라고 밝힌다. 그렇기에 영화의 초점은 당연히 사랑과 희망,화해의 메시지를 전하는 데 맞춰진다.평생 후회해도 모자랄 만큼많은 잘못을 저질렀다고 여기는 미국인 해거(하비 케이틀)의 눈물이 어린 베트남 소년의 눈망울과 맞닥뜨리는 장면은 용서와 화해의 결정체라 할 만하다. 노동요를 부르며 연못에서 한가로이 연꽃을 따는 여인들, 시클로 바퀴살 틈새로 잡아낸 호치민시의 야경, 하얀 아오자이 위로 떨어지는 빨간 꽃잎…. ‘쓰리 시즌’이 보여주는 영상은 사뭇 시적이다. 김종면기자
  • 내년 국가신용 얼마나 오를까

    내년에 우리나라 국가신용등급은 얼마나 오를까. 7일 LG경제연구원이 분석한 바에 따르면 경기호전에도 불구하고 결코 낙관적이지 않다.연구원은 우리나라가 내년에 GDP(국내총생산)성장률 6.5%,경상수지 흑자 132억달러,소비자물가 상승률 3.5%,원-달러 환율 1,100원을 달성한다고 할 때 현재보다 한등급 정도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전망이 다소 어두운 이유는 외국 신용평가기관들의 평가 관행때문이라는 설명이다.IMF(국제통화기금)의 자금지원을 받은 것만으로도 신용등급은 세단계 정도 떨어진다는것이다.다시 말해 IMF 이전의 수준과 동일한 경제여건을 회복하더라도 평가등급은 3단계 정도 저평가된다는 얘기다. 연구원 분석에 따르면 국가부도의 경험이 있는 나라로 분류되면 그 이유만으로도 평균 2.85단계 낮아진다.이러한 관행에 대한 근거는 없다.다만 국가부도를 냈다는 사실이 투자자들에게 ‘위험’하다는 주관적 평가를 내리도록유도한다는 풀이다. 손성진기자 sonsj@
  • [의료문화 바꿔봅시다]

    ◆영어로 휘갈겨쓴 진료기록 한글로 쉽게쓰면 안되나요?“목이 아프고 열이 있어요.편도선이 부은 것 같습니다”감기 환자가 흔히 호소하는 증상이다.이를 의사는 진료기록부에 어떻게 받아적을까.약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대부분 이렇게 적는다.‘C.C:sore th roat,fever,hyperemic tonsil’. ‘C.C’는 chief complaints,즉 주요 호소증상의 약자다.대부분의 의사가 진료기록을 이렇게 영문으로만 표기한다.하지만 이를 ‘해독’할 능력이 있는환자가 얼마나 있을까.의료법 시행령에는 진료기록을 한글로 상세히 적으라고 돼 있지만 유명무실한 실정이다. 교통사고로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 입원했던 오모씨(45)는 “보험관계상 필요해 병원에서 진료기록을 열람해 봤지만 무슨 말인지 전혀 알 수 없었다”며“기왕 열람을 허용할 바엔 환자가 알아볼 수 있도록 진료기록을 한글로 표기했으면 좋겠다”고 희망한다. 진료기록을 영문 약자로 휘갈려쓰거나 지나치게 전문적인 용어를 쓰면 같은의사조차 알아보기 힘들 때도 있다.이렇게 되면 진료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환자도 불편하고 경제적 낭비를 낳을 수 밖에 없다. 내과개원의 장석원씨는 “영어로 된 의학지식에만 익숙한 의사가 진료내용을 한글로 쓰기가 쉽지 않다”며 “의학교육 과정에서부터 한글 병행교육이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말한다.하지만 이는 부분적인 이유일 뿐이라는 것이또다른 전문가들의 지적이다.오히려 의사 권위의식의 발로,혹은 의료분쟁을막기 위한 얄팍한 속셈이 아니냐는 비판이 적지 않다. 최근 일부 개혁적인 의사들 중심으로 진료기록 한글화 운동이 일어나고 있기는 하다.하지만 확산이 쉽지 않다고 한다.이 운동을 3년전부터 펴고 있는 서울 강남구 보건소 황해룡 소장은 “워낙 뿌리박혀 있는 구습이라 고치기가힘들다”고 말한다.그는 “내년에 의약분업이 되면 알아보기 힘든 처방전이당장 큰 문제가 될 것”이라며 “소비자단체 등이 적극적으로 나서 의료계에 압박을 가해서라도 구습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창용기자
  • [되돌아 본 ‘99재계] 현대전자 세계반도체시장에 우뚝

    최근 일본의 반도체 업계가 현대전자로 인해 자존심에 상처를 입었다.비(非)메모리 분야에서 만큼은 앞서 나간다고 자부하는 일본에 현대전자가 디지털TV용 신호수신칩인 비메모리 반도체 VSB리시버를 수출하기 시작한 까닭이다. 일본 샤프사가 수입한 이 반도체는 우리가 특허를 갖고 있어 일본에 장기간공급하게 된다. 전환점이 된 한해 경쟁업체에 뒤져있던 현대전자가 LG반도체를 통합한 올해는 ‘경영의 전환점’ ‘재탄생의 해’다.램버스D램 개발에 앞선 LG를 통합한 시너지 효과는 다방면에서 나타나고 있다.경쟁업체에 뒤떨어졌던 웨이퍼 당 생산량(收率)도 크게 개선됐다. 주식 시장에서도 시가총액으로 빅5권에 들었다.외자유치의 성과도 컸다.미국의 ‘칩팩’ 등 외국 자회사를 매각하고 해외 유상증자를 실시해 연말까지 15억달러를 유치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부채비율을 160%까지 낮추는 등 재무구조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D램 BU(사업부문)장인 최수(崔洙)이사는 “통합 후 중복 프로젝트가 많은연구개발 분야의 투자를 40% 줄이기로 했고 회사의문화도 통합 전 두 회사의 장점만 취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계 1위 반도체 회사 현대전자는 LG반도체를 통합,D램 반도체의 생산능력에서 세계 정상에 올라섰다.지난해 기준으로 통합후 세계 시장 점유율은 20. 8%.삼성(20.1%)을 근소하게나마 앞질렀다. 김영환(金榮煥)사장은 “두 회사의 통합은 세계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판도를 바꿔 놓을 거대 M&A”라며 “통합 당시의 우려와는 달리 반도체 가격이상승하고 있고 메모리 반도체 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돼 고무적”이라고 강조했다. 기술개발 세계 선도 경쟁 업체에 뒤떨어지던 기술수준도 올해 괄목할만한성과를 일궈냈다.지난 달 초 경기도 이천의 현대전자 본사에 “그게 사실이냐”고 묻는 전화가 경쟁 업체에서 여러통 걸려왔다.현대가 세계에서 처음으로 회로선폭 0.15미크론의 초미세 공정 기술을 적용,2세대 256메가 SD램 상용제품을 개발했다는 발표를 확인하는 전화였다.회로선폭 0.18미크론이 보편적인 세계 업계는 큰 충격을 받았다. ‘탄탈륨 질산화’막을 이용한 반도체 신공정기술,차세대 메모리 DDR(Double Data Rate)SD램도 개발했다.이런 기술을 바탕으로 현대는 미국의 IBM 등 3∼4개사에 앞으로 5년 동안 220억 달러 규모의 D램 반도체를 공급하는 계약을 지난달 체결했다.“한 세대 앞서는 미래기술을 개발,시장에 먼저 출시함으로써 높은 가격을 받는 정책을 펴고 있다”는 최이사의 설명이다. 내년 이익 1조 목표 통신(휴대폰)이나 TFT-LCD(박막액정장치),모니터,자동차 전장품(카오디오)같은 비(非)반도체 부문은 내년중 모두 분사(分社)시킬방침이다.반도체 분야만 한우물을 파는 전문기업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2,000억∼3,000억원의 이익을 내 수년간의 적자경영을 접게 된다.내년에는 D램 시장의 전망이 더 밝아 ‘최대의 수혜자’가 될 전망이다.이광석(李光錫)홍보부장은 “내년 매출 계획 8조원,이익 목표는 1조원 대로 사상 최대의 흑자를 낼 전망”이라며 “이제 남은 것은 ‘도약’뿐”이라고 활짝 웃었다. 손성진기자 sonsj@
  • 핀크스컵 한일 골프대항전

    제1회 핀크스컵 한일여자프로골프 대항전이 2,000년대 한·일 여자골프의새 장을 열면서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비록 원년 우승을 일본이 차지,국내 팬들의 아쉬움을 샀지만 두나라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임으로써 짧은 준비기간에도불구,이 대회가 ‘솔하임컵’에 버금가는 명성을 얻게 될 것이라는 평을 얻었다.솔하임컵은 미국과 유럽대륙간에 펼쳐지는 여자프로골프 정기전. 핀크스컵대회 성공 배경에는 우선 이 대회가 한·일간 라이벌전이라는데서설득력을 얻고 있다.골프도 축구 못지 않게 이미 한·일대결이 국제무대로옮겨지고 있는 시점인데다 올 미국 LPGA에서 뜨거운 신인왕 경쟁을 벌였던김미현과 후쿠시마 아키코가 출전,골프팬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이번 대회가 가져다 준 또다른 성과는 ‘관광 제주’의 홍보.대회와 직·간접으로 관련돼 제주를 찾은 외부인만도 줄잡아 4,000여명에 달했다.제주도관광협회측은 “핀크스 대회로 호텔 숙박업 등의 객실률이 평소보다 20∼25%가 늘었으며 일본인 관광객도 지난달에 비해 11.4%가 늘어난 1,720여명이었다”고 밝혔다. 대회본부측도 이번 대회를 계기로 제주를 세계적인 골프명소로 알리고 핀크스컵대회를 ‘동양의 솔하임컵’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 조동만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장과 히구치 히사코 일본여자프로골프협회장은 대회가 끝난 뒤 핀크스컵을 정기대회로 정례화시키기로 합의하고 내년 대회를 8월쯤 제주에서 치르는 등 구체적인 실무협의를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 하지만 원년대회였던 만큼 풀어야 할 과제 또한 적지 않았다. 우선 내년 이후의 일본측 대회 유치계획이 아직 확실치 않다는 점.히구치일본협회장은 “3회 대회부터는 일본유치를 희망하나 최종결정까지는 다소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유보적인 입장을 밝혔다. 이밖에도 경기방식 보완과 두나라의 톱 12선수가 참가할 수 있는 확실한 대표 선발방식이 모호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박성수기자 sonsu@
  • 분당 전철 환승주차장 ‘텅텅’

    경기회복에 따라 자가용 이용률이 다시 늘면서 경기 성남 분당신시가지 전철 역사 주변 환승주차장이 텅텅비고 있다. 현재 분당신시가지에 설치된 환승주차장은 서현역 초림역 백궁역 오리역 초림역 등 6곳으로 모두 1,571대를 수용할 수 있다. 이 가운데 오리역은 시설관리공단이,백궁역은 분당구청이 각각 운영하고 있으며 나머지는 민간인이 위탁운영하고 있으나 최근들어 이용률이 30∼40%선에 그치고 있다.지난해 60%이상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절반 수준이다. 특히 510대 주차규모인 초림역의 경우 하루 평균 30여대만 주차하고 있다. 당초 위탁운영 예정이었던 백궁역은 위탁운영 희망자가 나타나지 않아 분당구청이 주차비를 받지않고 운영하고 있으나 이마저 이용자가 없는 실정이다. 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
  • 일본파 구옥희·한희원 필승 전략

    ‘꿩 잡는게 매,일본은 우리에게 맡겨라’- 오는 4∼5일 제주에서 열리는 제1회 핀크스컵 한일여자프로골프대항전을 앞두고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무대에서 활약중인 ‘일본파’ 선수들의 각오가 남다르다. 올시즌 JLPGA에서 나란히 2승씩을 기록한 백전노장 구옥희(43)와 루키 한희원(21). 일본 열도에 ‘김치파워’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이들은 개인기량에서 뿐만 아니라 코스공략과 전술·전략면에서 일본선수들의 장단점을 가장 면밀히파악하고 있는 말 그대로 ‘일본통’. 일본 진출 16년째인 구옥희는 올 시즌 일본 JLPGA투어 상금랭킹 2위.후배들의 입에서 ‘어떻게 그 나이에…’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갈수록 원숙한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부문별 랭킹에서도 평균타수 부문(71.91타)과 그린적중률(73.17%)1위.게다가 드라이버 샷도 젊은 선수들보다 평균 10∼20m 이상 앞서 일본이 앞세우는 파워 면에서도 전혀 밀리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다. 구옥희에 이어 상금랭킹 3위를 달리고 있는 ‘루키’ 한희원의 ‘면도날’샷도 일본팀의 경계대상 1호.평균타수(72.312타)는 구옥희에 이어 2위를 차지했으나 파세이브율에서 1위를 지켜 나이답지 않은 안정된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일단 상승무드만 타면 신들린 샷을 연출하는 한희원의 주무기는 6∼7번 미들 아이언 샷.바닷바람이 승부에 영향을 미치게 될 이번 제주대회에서위력적인 무기가 되리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두 선수의 활약은 비단 개인성적 뿐만이 아니라 상대팀의 허를 찌르는 전략 전술능력.조 편성에 따라 함께 라운딩할 일본선수의 장단점을 면밀히 파악,팀 동료들에게 경기운영과 코스공략 요령 등을 조언해주는 역할도 이들의 몫이다. 평균코스 길이가 6,300야드를 넘는 해안코스에 익숙한 일본 선수들에게 휘말릴 경우 자칫 힘이 들어갈 수밖에 없고 경기 리듬까지 잃게 될 우려가 크다는 것이 이들의 지적사항이다.결국 강풍속에서 무리한 파온을 노리기보다는 쇼트 아이언에 이은 정확한 퍼팅 샷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는 게 두 선수의 공통된 주문이기도 하다. 박성수기자 sonsu@
  • ‘밀레니엄 인사’연말 재계 술렁

    재계가 연말인사로 들떠있다. 최근 인사를 단행한 일부 대기업에서 대규모 승진과 발탁인사가 줄을 이으면서 일찌감치 승진잔치를 예고하고 있다.대우를 제외한 4대 그룹도 구조조정을 순조롭게 마무리하고 대폭적인 흑자를 낼 것으로 보여 ‘밀레니엄 승진인사’가 이어질 전망이다. [삼성] 삼성은 이달 중순께 사장단 인사를,이달말께 임원인사를 한다.삼성자동차 문제가 일단락되고 삼성전자가 4조원에 가까운 순이익을 내는 등 전 계열사가 흑자를 내 승진 임직원이 어느 때보다 많을 것이란 기대다.사상 최대흑자를 낸 삼성전자의 경우 윤종용(尹鍾龍) 사장과 임직원들의 대거 승진가능성이 점쳐진다.그러나 빅딜실패과 이에 따른 이건희(李健熙) 회장의 사재출연으로 문책성 인사도 예상된다. 이학수(李鶴洙) 구조조정본부장이 교체되고 후임에 삼성생명 배정충(裵正忠) 대표이사나 이형도(李亨道) 삼성전기 사장이 기용되리라는 관측이 있다. [현대] 현대는 구조조정이 마무리된 이후 인사를 단행할 방침이다.따라서 내년 초로 늦춰질 수도 있다.계열사 수가79개에서 26개로 감축돼 400여명선이던 임원 이동 폭은 줄 것이라는 설명이다.대신 실적이 좋은 자동차나 중공업,LG반도체를 인수한 현대전자 등에서 발탁 인사가 예상된다. 내년에 현대자동차가 분리되고 구조조정위원회가 해체되는 게 변수다.박세용(朴世勇)회장의 주요 계열사 회장 진출설이 있고 MK(정몽구 회장의 애칭)인맥의 부상이 관심사. 재판중인 이익치(李益治) 현대증권 회장의 이동설이나오는 가운데 정주영(鄭周永) 명예회장의 측근인 L모 사장, 이계안(李啓安)현대자동차 사장, 계열에서 분리된 유인균(柳仁均) 인천제철 사장의 거취도주목된다.오너측인 정몽혁(鄭夢爀) 현대정유 사장의 핵심계열사 복귀가능성이 나오지만 일단 자리를 지키리라는 예상.자동차 홍보담당 C모 이사는 상무로 승진했다. [L G] 12월 중순 쯤 사장단 인사,말에 임원 인사를 할 예정이다.성과주의를강조한 구본무(具本茂)회장의 방침에 따라 이익을 많이 낼 것으로 보이는 전자,정보통신,화학 등에서 대규모 승진이 예상된다.인사 규모는 150여명선.특히 전자는 올해 2조5,000억원의 사상최대 이익을 낼 것으로 예상돼 구자홍(具滋洪) 대표이사 부회장이 큰 폭의 발탁·승진 인사가 있을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정보통신,화학 등에서도 발탁 인사가 점쳐진다. [S K] 오는 14일 임원인사를 발표할 SK는 전자상거래, 정보통신 및 정유사업중국시장 진출과 관련한 발탁인사가 예상된다. SK텔레콤의 경우 S부장,B부장,K부장 등이 통상적인 예보다 1∼2년정도 빨리 이사로 승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손성진 김환용기자 sonsj@
  • 중국민항 전세기편 이용,北韓농구팀 22일 서울에

    국적기 대신 중국민항 편으로 온다. 1일 현대그룹에 따르면 오는 22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서울에 오는 북한농구팀은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기 대신 중국민항 전세기편으로 입국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측은 당초 현대측이 제공하는 KAL 또는 아시아나항공 전세기를 사양하고 평양에서 북경까지는 고려민항기를,북경에서 서울까지는 중국민항 전세기편을 이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측이 지난 10월 농구단을 비롯,그동안 실무팀이 북한을 방문할 때는 북경에서 북한측의 고려민항 전세기편을 이용했었다. 이번 북한 농구단에는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송호경 부위원장이나 강종훈 서기장이 대표로 동행하는 것으로 전해졌다.체류기간중 당국자와 이들간의 만남여부가 주목되기도 한다. 현대측은 북한 농구단에 미국 프로농구 진출을 모색하는 센터 이명훈 선수를 초청,그의 방한 여부도 주목된다. 손성진기자 sonsj@
  • 중소·벤처기업 인력지원 제도화

    정부는 공공근로사업의 하나로 시행해온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고급인력지원사업을 앞으로 정규 예산사업으로 추진키로 했다. 기획예산처는 1일 공공근로사업의 실태를 점검한 결과 기술인력의 구인난을 겪고 있는 기업들이인턴연구원제도를 계속 시행해줄 것을 희망하고 있어 중소·벤처기업에 대한기술인력 지원사업을 정규사업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과학기술부와 협의, 추 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규 예산사업으로 하더라도 기업의 도덕적 해이를 방지하기 위해활용기관과 정부가 비용을 분담키로 했다. 또 효율적인 취업지원을 위해 기존의 과학기술 인력과 유휴 인력 데이터베이스를 통합 운영해 구인·구직을 위한 인프라를 확대할 계획이다. 정부는 올해 미취업·실직 고급과학기술 인력에 취업 기회를 주기 위해 과학재단이 수행하는 인턴연구원 지원사업에 201억원,산업현장 기술지원(산업기술진흥협회)에 40억원,과학문화 창출지원(과학문화재단)에 10억원 등 모두251억원의 예산을 편성,10월 말 현재 147억원을 집행했다. 손성진기자 sonsj@
  • 독도서 새천년 해맞이 새해첫날 금강산 구경

    독도와 금강산 관광을 연계한 새 천년 맞이 관광상품이 나왔다. 30일 현대상선에 따르면 오는 12월31일 출발하는 금강산 관광선인 풍악호는 금강산으로 직행하는 관광선들과는 달리 울릉도와 독도를 경유한다. 관광객들은 새해 1월1일 새벽 독도 앞바다에 도착해 새 천년의 첫 일출을우리나라의 동쪽 끝에서 보게 된다. 12월31일 자정에는 인기 연예인과 무용단 공연,불꽃놀이가 곁들여진 밀레니엄 선상파티도 열린다. 풍악호 탑승객들은 일출을 본 뒤 내년 1월1일 금강산으로 출발한다. 손성진기자 son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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