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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프엑스 컴백, 최자-설리 지갑 사건에도..‘크리스탈 못 알아볼 정도’

    에프엑스 컴백, 최자-설리 지갑 사건에도..‘크리스탈 못 알아볼 정도’

    ‘에프엑스 컴백’ 걸그룹 에프엑스가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2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걸그룹 에프엑스(f(x))는 오는 7월7일 정규 3집 앨범 ‘레드라이트(RedLight)’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 새로운 음악과 무대를 기다려온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 특히 이번 앨범은 지난해 가요계를 강타한 정규 2집 ‘핑크 테이프(Pink Tape)’ 이후 약 1년만에 발표하는 에프엑스의 새 음반으로 매 앨범마다 실험적이고 독특한 색깔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음악 스타일을 인정받은 만큼 이번에도 이들만의 매력으로 글로벌 음악 팬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또한 에프엑스는 컴백 발표와 함께 멤버 크리스탈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크리스탈을 시작으로 멤버들의 새로운 변신을 담은 티저 이미지가 순차적으로 오픈될 계획이다. 이날 공개된 크리스탈의 티저 이미지는 강렬하고 도발적인 분위기로 팬들은 물론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에프엑스 공식홈페이지, 페이스북, SMTOWN 페이지 등을 통해 다채로운 모습의 티저 이미지를 추가 공개할 예정이어서 더욱 화제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에프엑스 컴백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에프엑스 컴백..더 예뻐진 크리스탈”, “에프엑스 컴백..기대된다”, “에프엑스 컴백..올 여름도 강타할까?”, “에프엑스 컴백..설리 스캔들 괜찮겠어? 왜 말이 없지?”, “에프엑스 컴백..파이팅”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프엑스의 정규 3집 ‘레드라이트’는 오는 7월7일 출시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에프엑스 컴백)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설리, 컴백 티저 ‘치명적 매력’ 발산

    설리, 컴백 티저 ‘치명적 매력’ 발산

    에프엑스는 28일 공식 홈페이지, 페이스북 SMTOWN 페이지 등을 통해 파격적으로 변신한 설리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은 티저를 게재했다. 설리는 그간 보여줬던 귀엽고 소녀다운 모습이 아닌 파격적이고 성숙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수영복을 연상케 하는 과감한 의상을 입고 길거리에 서있는가 하면 한쪽 눈만 메이크업을 하는 파격적인 시도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에프엑스의 정규 3집 ‘Red Light’는 7월 7일 출시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설리 티저 공개, 수영복 입고 길거리에? 충격적 섹시미 ‘성숙해진 눈빛’

    설리 티저 공개, 수영복 입고 길거리에? 충격적 섹시미 ‘성숙해진 눈빛’

    ‘에프엑스 컴백, 설리 티저 공개’ 걸그룹 에프엑스 컴백을 앞두고 설리의 티저가 공개됐다. 에프엑스는 28일 공식 홈페이지, 페이스북 SMTOWN 페이지 등을 통해 파격적으로 변신한 설리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은 티저를 게재했다. 공개된 티저 속 설리는 그간 보여줬던 귀엽고 소녀다운 모습이 아닌 파격적이고 성숙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수영복을 연상케 하는 과감한 의상을 입고 길거리에 서있는가 하면 한쪽 눈만 메이크업을 하는 파격적인 시도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에프엑스는 오는 7월 3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또 4일 KBS2TV ‘뮤직뱅크’, 5일 MBC ‘쇼! 음악중심’, 6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에프엑스의 정규 3집 ‘Red Light’는 7월 7일 출시된다. 설리 티저 공개를 접한 네티즌들은 “설리 치명적 매력”, “설리 티저 공개, 이전과는 확 다른 느낌 왜일까”, “설리 티저 공개, 다른 멤버들 티저 공개도 기대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리는 최근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의 분실된 지갑으로 인해 곤욕을 치렀다. 최자 지갑에는 설리의 사진과 함께 찍은 스티커 사진 등이 있어 두 사람이 연인임을 짐작케 했다. 사진 = SM 엔터테인먼트(에프엑스 컴백, 설리 티저 공개)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스스로 꿈 찾기 ‘예술꽃 학교’ 가다] 경북항공고 음악교육

    [스스로 꿈 찾기 ‘예술꽃 학교’ 가다] 경북항공고 음악교육

    항공전자과, 항공정비과, 헬기정비과 등이 설치된 경북 영주시 풍기읍의 경북항공고는 운동장 한쪽에 비행기 격납고가 있는 특성화고등학교다. 1954년 풍기고로 개교해 1995년 풍기공고, 2001년 영주과학기술고, 2007년 경북항공고로 이름을 바꿔 왔다. 지금은 기숙형 특성화고로 전국에서 중학교 내신 상위 30% 이내 우수 학생이 모인다. 졸업생 중 75명(63%)은 정비병으로 군에 입대해 의무복무기간을 마친 뒤 부사관으로 임용된다. 육군 입대자는 부사관 기간 구미1대학 헬기정비과에 입학하고 공군 입대자는 인하공전 항공정비과에 입학해 원격학습(e밀리터리 U)을 통해 전문학사 학위를 받을 수 있다. 나머지 학생들은 공공기관, 기업 등에 취업한다. 올해 초 국토교통부로부터 항공정비사 양성 전문 교육기관으로 지정됐다. 항공정비사는 전 세계 모든 항공사에 취업할 수 있는 국제 공인 면허인데 학생들이 실제로 전 세계 기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이 학교는 토익 등 영어 교육도 하고 있다. 매주 금요일 오후가 되면 경북항공고는 ‘예술고’가 된다. 교정 곳곳에 악기 소리가 넘친다. 평소라면 6~7교시 수업을 하고 방과 후 정비 실습, 자격증 과정 등을 배울 전교생 345명은 저마다 손에 악기를 든다. 플루트, 클라리넷, 트럼펫, 트롬본, 바이올린, 첼로 등의 오케스트라 악기와 우쿨렐레, 리코더, 오카리나, 하모니카 같은 취미용 악기, 국악의 사물 등 다양하다. 이 밖에 합창, 보컬밴드를 하는 학생도 있다. 이 학교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전교생(400명 이하)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을 진행하는 예술꽃씨앗학교 43곳 가운데 유일한 고등학교다. 올해 처음 선정된 이 학교에는 앞으로 4년 동안 15명의 예술강사가 파견돼 음악 교육을 한다. 김병호 교장의 이력을 보면 경북항공고에 예술교육이 접목된 이유를 짐작할 수 있다. 성악을 전공한 김 교장은 충남 천안 나사렛대와 경남 마산 창신대에서 20여년 동안 음대 교수로 재직했다. 그는 23일 “학생들이 고교에서 다양한 문화 경험과 추억거리를 쌓는다면 성인이 된 뒤 인생이 얼마나 풍요로워지겠느냐”고 말했다. 음대 교수로 재직하며 대학 평생교육원에서 성인 학습자를 지도해 보니 악기를 배울 때 첫 고비인 두 달을 넘기는 학습자는 대부분 학창 시절 그 악기를 다뤄 본 경험이 있었다는 경험에서 비롯된 확신이다. 김 교장의 신념에 힘입어 경북항공고는 학생들이 악기 외에도 토요일과 방학 등을 활용해 등산, 카약, 골프, 스키, 수상스키, 산악자전거(MTB), 교사와의 캠프 등 7가지 활동 중 3가지를 필수적으로 경험하도록 지원한다. 운동장 한편에서 골프를 연습할 수도 있고 카약을 타며 물길 중간에서 경치를 보는 풍류를 즐길 수도 있다. 학교 뒷산에서 교사와 학생들이 텐트를 치고 하룻밤을 자는 캠프에는 철칙이 있는데 ‘어떤 프로그램도 하지 않을 것’이다. 함께 텐트를 치고 밥 먹고 별을 보며 이야기하다 다음날 내려오는 캠프다. 김 교장은 “한국 사람들에게는 ‘노는 문화’가 결핍돼 있는데 문화가 없으면 사회적으로 남에 대한 배려가 줄게 된다”면서 “학생 때부터 문화와 스포츠를 경험하고 익숙해져야 한다”고 말했다. ‘여유가 생기면’, ‘어른이 되면’ 식의 핑계를 대며 학생 때 익히지 않으면 막상 여유가 생기거나 어른이 됐을 때 막연한 두려움이 생겨 배울 엄두를 내지 못하는 게 문화나 스포츠 활동이라고 김 교장은 설명했다. 경북항공고 학생들은 실제로 다양한 활동을 쉽게 선택했고 즐거워했다. 첼로를 선택한 진소정(16)양은 “오케스트라를 보고 감명받았고 첼로가 가장 멋있어 보였다”며 선택 이유를 단순 명료하게 밝혔다. 바이올린을 선택한 신봉향(17)군은 “중학교 1학년 때까지 바이올린을 배우다 그만뒀는데 고등학교에 와서 다시 하게 돼 좋았다”면서 “어릴 때 배우던 것과는 다른 느낌이 있어 스스로도 조금 놀랐다”고 말했다. 보컬밴드인 강동훈(16)군은 “삼촌이 기타리스트여서 어려서부터 여러 악기를 접해 봤지만 고교에 진학하면서 음악은 포기했었다”면서 “학교 덕분에 음악을 다시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친구들과 합동 공연을 펼 수 있다는 자체가 나중에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다”고 했다. 악기별로 연습하던 학생들은 기말고사 이후 다음달 4일 함께 모여 합주를 하는 발표회를 열기로 했다. 김 교장은 “발표회가 없이 연습만 하면 공식적인 수업만 이뤄지지만 발표일을 정하고 준비하는 과정이 이뤄지면 다양한 방식의 변주가 생기게 된다”고 몇 주 전 예정에 없던 발표회를 하자고 선언한 배경을 설명했다. 실제로 발표회가 생기자 학생들의 실력은 물론 친구들과 호흡을 맞추려는 노력이 눈에 띄게 늘었다. 예술강사 역시 “바이올린 파트는 오른쪽 학생과 현을 맞추자. 오른쪽 학생이 틀렸더라도 일단 같이 맞춰 보자”며 ‘탈교과서적’인 지시를 내리며 학생을 지도했다. 요즘 김 교장의 고민은 지속 가능한 예술교육을 이뤄내는 것이다. 진흥원의 지원을 받는 4년 동안에는 예술강사 지원을 받아 학생 교육을 할 수 있지만 그다음이 문제라는 것이다. 그래서 경북항공고에서는 근처에 사는 학부모와 교사들까지 모두 악기를 배우고 있다. 하모니카를 연습 중인 신병균 입시홍보부장교사는 “하모니카를 배우는 것은 아주 재미있는데 다만 학생들보다 빠르게 실력이 늘지 않는 게 조금은 문제”라며 웃었다. 먼저 배운 사람이 가르치고 서로 실력을 끌어올려 합주를 하는 모습은 이 학교에서 천천히 실현되는 중이다. 이날 국악기를 배우는 학생 20여명을 상쇠인 김기범(18)군이 이끌며 영남가락을 선보였다. 그동안 쌓은 실력에 더해 옆 친구의 가락을 듣고 보며 호흡을 맞추는 방식으로 말이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씨줄날줄] 남한산성과 문무대(文武臺)/정기홍 논설위원

    “알 수 없는 것은 조선이다. 청(淸)군사가 송파강(잠실 부근의 한강)을 건널 때 행군대열 앞에 조선군대는 한 번도 얼씬하지 않았다. 누런 개들이 낯선 행군대열을 향해 짖어댈 뿐이었다. 산성의 문을 닫아 걸고 내다보지 않으니 맞서겠다는 것인지, 돌아서겠다는 것인지….” 김훈의 소설 ‘남한산성’은 조선 인조가 10만의 청 군사가 공격해 오자 남한산성으로 피신한 47일간의 병자호란 치욕을 이같이 기록한다. 애통한 역사 현장인 남한산성(경기 광주)이 어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됐다. 1995년 석굴암·불국사 등이 처음 등재된 이래 11건의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요새가 그렇듯 영광보다 상처가 많은 곳이다. 인조가 삼전도에서 머리를 조아리며 항복했던 무력감과 비참함이 버무려진 곳이기도 하다. 고립된 성 안의 민초가 양식이 부족해 굶주려 죽어간 안타까운 이면도 있다. 청에 인질로 갔다가 돌아온 효종(봉림대군)이 복수를 하기 위해 준비한 ‘북벌 운동’의 단초도 제공한 곳이다. 백제 시조인 온조왕이 이곳(하남위례성)에 도읍을 옮긴 뒤 성을 쌓고 군사훈련장과 병기·군량창고를 두었다는 기록도 있다. 지금은 대부분 이전했지만 기슭에는 육군종합행정학교와 군 체육부대, 육군교도소 등 군 교육훈련기관이 자리했다. “남한산성 간다”(영창 간다는 뜻)는 말도 교도소가 있었던 데서 유래됐다. 군 골프장 남성대도 있었다. 남한산성은 대학생과의 인연이 유독 깊은 곳이다. ‘문무대’(文武臺)라 불렸던 학생중앙군사학교가 이곳에 있었다. 1976년 들어선 이후 수도권 지역의 대학 1학년생은 5박6일(80년대 이전엔 9박10일)간의 병영훈련을 받았다. 군대 말로 ‘집체(集體)훈련’으로 불렀다. 이 과정을 이수하면 45일간의 군복무 단축 혜택이 주어졌다. 민주화 시절인 1980년대 초·중반엔 크고 작은 소동도 잦았다. 교육훈련을 거부하며 연병장을 돌면서 시위하는 일도 발생해 주동 학생에게는 어김없이 조기 징집 등의 보복이 따랐다. 하지만 엄혹하지만은 않았다. 문무대 입소 전에 여대생이 건네주는 초콜릿과 담배는 대학가의 낭만적 그림이기도 했다. 당시 대학생활의 축이었던 MT와 함께 굴곡의 지난 일들이다. 남한산성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는 외세의 침략을 온몸으로 견뎠고 자연석을 이용한 방어적 축성술이 탁월하다는 것에 그 의미를 찾아야 할 듯하다. 산성 지형이 ‘고위 평탄면’으로 한양 땅을 지켜내는 천혜의 요새 역할을 했다. 유구했던 산성 안의 민간인 생활상의 가치도 결코 작지 않다. 이제는 영욕의 역사적 편린(片鱗)들을 한데 모아 서울을 찾는 세계인들이 꼭 들러야 하는 관광 루트로 만들어야 한다. 정기홍 논설위원 hong@seoul.co.kr
  • 월드컵 ‘맥주 전쟁’

    본격적인 월드컵 시작과 함께 맥주 전쟁에 불이 붙었다. 초반 골망은 수입 맥주가 흔들었다. 국산 맥주가 다소 뒤처진 가운데 우리 주류업계는 후반전, 경기 뒤집기에 총력을 다하는 모양새다. 브라질 월드컵이 개막한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의 롯데마트 맥주 매출을 살펴보면 오비 맥주와 하이트진로가 전년 대비 각각 4.7%, 1.1%씩 매출이 떨어져 월드컵 특수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매출 규모가 줄었다. 같은 기간 전체 맥주 매출은 13.5% 늘었는데, 수입맥주 덕이 컸다. 실제 수입맥주 매출은 44.5% 늘었고, 국산 맥주는 최근 출시된 롯데주류의 클라우드 영향으로 신장률 13.5%를 기록했다. 수입맥주가 우세한 건 편의점 사정도 비슷했다. 익명을 요구한 한 편의점에 따르면 캔맥주 매출은 전년 대비 13% 증가했지만 오비 맥주의 카스 매출 비중은 전년 동기 47.5%에 비해 7.7% 포인트 떨어진 39.8%였다. 하이트 브랜드의 제품 비중도 지난해 13.5%에서 10.9%로 떨어졌고, 오비골든라거도 8.0%에서 5.6%로 낮아졌다. 롯데 클라우드 비중은 5.2%였다. 반면 수입맥주 비중은 지난해 31%에서 38.4%까지 치솟으면서 매출 점유율 1위 브랜드 카스를 위협했다. 하지만 월드컵 특수 초반, 별다른 재미를 보지 못한 업계는 애가 탄다. 특히 오비맥주의 ‘카스후레쉬’는 올해 처음으로 월드컵 공식 맥주로 등록됐지만 실적 부진을 겪고 있다. 이에 오비맥주는 영업 관리를 강화하고 각종 이벤트를 계속하는 등 반전 노리기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회사는 먼저 영업 인력 800여명이 주 두 차례 정도 실시하던 음식점과 소매점 방문 횟수를 월드컵 기간 5회로 늘린다. 또 젊은 소비자들이 참여하는 ‘버블사커대회’, 최정상급 가수가 출연하는 ‘SBS MTV더쇼 콘서트’, 각종 클럽 파티 이벤트 등을 통해 반전을 꾀한다는 계획이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겨울왕국’ 주제가 ‘렛 잇 고’의 목소리 데미 로바토, “비키니 입고”

    ‘겨울왕국’ 주제가 ‘렛 잇 고’의 목소리 데미 로바토, “비키니 입고”

    세계적인 흥행작 ‘겨울왕국’의 주제가 ‘Let it Go’를 부른 미국 싱어송라이터 데미 로바토(21)이 18일(현지시간) 자신의 페이스 북에 몸매를 자랑하듯 비니키 차림의 사진을 포함, 3장의 셀피(selfie) 사진을 올렸다. ‘주근깨’라는 제목의 사진에는 전혀 화장기가 없이 주근깨가 그대로 드러난 민낯이다. 데미 로바토는 2012년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 베스트 메시지 뮤직 비디오상을 수상한 데다 제38회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 가장 좋아하는 팝아티스트로 선정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 TV와 영화에도 출연하고 있다. 데미 로바토는 페이스북에 공개한 사진에 여름, 주근깨 등의 제목을 붙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자신만만 박주영 “러시아 깨겠다”

    자신만만 박주영 “러시아 깨겠다”

    승리를 다짐하는 박주영(아스널)은 자신만만했다. ‘골’을 말할 때 그의 눈에서는 독기마저 보였다. 자신의 발끝에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H조에서 16강 진출을 겨냥하는 대한민국 대표팀의 승리뿐 아니라 ‘한국 대표 공격수’란 자신의 명예까지 걸려 있음을 자각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16일 브라질 쿠이아바의 마투그로수연방대학(UFMT) 경기장에서 비공개 훈련을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난 홍명보호의 원톱 박주영은 “러시아전에서 이기는 게 나의 각오”라고 당당히 말했다. 골 결정력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힌 박주영은 “슈팅의 마무리를 가다듬고 있다”면서 “팀 훈련이 끝나면 혼자 남아 추가로 슈팅 훈련을 하며 감각을 끌어올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방에 혼자 있을 때에는 이미지 트레이닝을 한다. 여러 상황에 대비해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비에 적극적으로 가담하겠다는 의지도 보였다. 박주영은 “팀이 이길 수 있도록 공격은 물론 수비까지 열심히 하겠다”며 “헌신적인 플레이로 팀의 승리를 돕겠다”고 다짐했다.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에서 프리킥으로 득점에 성공한 박주영은 두 대회 연속 득점에 도전한다. 그러나 “팀에 킥이 좋은 선수가 많다. 내가 (프리킥을) 전담하지는 않는다”면서 “그동안 훈련도 많이 했고 좋은 상황이 생기면 득점에도 도전하고 싶다”고 팀플레이에 중점을 두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어 “남아공 대회와 비교하면 몸 상태가 한층 좋다“며 자신감도 내비쳤다. 박주영이 비장한 결기를 드러내는 데는 이유가 있다. 홍명보 대표팀 감독은 “소속 팀에서 출전 기회를 보장받는 선수들을 선발하겠다”는 공언을 뒤집고 리그에서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한 박주영을 불러들였다. 끝까지 그를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기용하는 무한 신뢰를 보였다. 그러나 튀니지, 가나와의 잇단 평가전에서 박주영은 침묵했다. 한 골도 넣지 못했을 뿐 아니라 달랑 두 개의 슈팅을 날리는 데 그쳤다. 이제 홍 감독의 믿음에 답할 때가 됐다. 쿠이아바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백내장 발생여부에 따라 달라지는 노안수술

    백내장 발생여부에 따라 달라지는 노안수술

    의학기술이 발달하면서 현재에 이르러서는 ‘평균수명 100세’라는 말이 전혀 어색하지 않은 시대가 됐다. 이에 ‘유병장수(有柄長壽)’가 아닌 ‘무병장수(無病長壽)’의 삶을 위해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을지를 고민하는 사람도 많아졌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노안을 수술적인 방법으로 교정하려는 중, 노년층들이 많아지는 추세이다. 노안은 나이가 들면 누구에게나 생기는 노화현상이기 때문에 적절한 시기에 본인의 눈 상태에 맞는 노안수술을 한다면 불편한 시력을 개선하여 보다 편리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노안수술을 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꼼꼼한 정밀검사가 필요하다. 개인마다 눈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검사를 통해 노안수술의 가능여부를 먼저 파악해봐야 한다. 이때 백내장 발생여부에 따라서 노안수술 종류는 달라질 수 있다. 백내장은 눈 속의 깨끗한 수정체가 노화로 인해 혼탁해지면서 생기는 질환이다. 이는 대표적인 노인성 안질환 중의 하나로 시야가 흐릿하게 보이거나 겹쳐 보이는 등의 증상이 특징이다. 이렇게 백내장이 있는 경우라면 노안수술 중에서도 다초점 인공수정체 수술이 적합하다. 다초점 인공수정체 수술은 기존에 혼탁해진 백내장을 제거한 다음, 그 자리를 대신할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수술을 말한다. 여기서 사용하는 다초점 인공수정체는 여러 개의 초점을 잡을 수 있는 특수렌즈이기 때문에, 백내장 치료와 동시에 노안시력까지 교정해줄 수 있다. 백내장이 없는 경우에는 AMT 노안교정술이나 카메라 노안 렌즈삽입술(카메라인레이)로 노안을 교정할 수 있다. AMT 노안교정술은 라식수술과 같은 방식으로 레이저 장비를 이용하는 수술로, 우성안과 비우성안을 구분하여 우성안은 원거리, 비우성안은 근거리 시력을 교정한다. 카메라 노안 렌즈삽입술은 먼저 1단계에서 라식처럼 레이저로 원시, 근시, 난시를 교정한 다음, 2단계에서 ‘카메라인레이’라고 하는 특수렌즈를 눈 안에 삽입해서 노안을 교정한다. 이는 근거리부터 중간거리, 원거리까지 모두 확보할 수 있는 수술방법으로, 전 세계 51개국에서 시행되고 있다. 이종호 서울밝은세상안과 대표원장은 “노안수술을 비롯한 모든 시력교정술은 개인에게 적합한 수술을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백내장이 없는 경우라면 AMT 노안교정술이나 카메라 노안렌즈삽입술을 통해 근시, 난시와 함께 노안을 교정할 수 있으며, 백내장이 있을 경우 백내장과 노안을 함께 교정할 수 있는 다초점 인공수정체 수술이 적합하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는 올 6월을 기준으로 시력교정술 30만 건을, 노안수술의 경우 1만 1천 건을 기록했다. 특히 카메라 노안 렌즈삽입술의 경우 국내 최초 시행은 물론 국내 최다 수술을 달성해 미 아큐포커스 社로부터 카메라 노안렌즈삽입술 우수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팝스타 ‘핑크’가 벗었다. “내 인생 최고의 몸매”

    팝스타 ‘핑크’가 벗었다. “내 인생 최고의 몸매”

    미국의 팝스타 알레시아 베스 무어(34)가 오는 23일 발매되는 잡지 ‘WHO’의 표지에 올 누드로 나왔다. 핑크(Pink)는 예명이다. 핑크는 “내 인생에서 최고의 몸매”라며 자신있게 알몸을 공개했다. 핑크가 엄마가 된지 3년 만이다. 핑트는 2000년대 가장 성공적인 아티스트 가운데 한 명이다. 세계적으로 4000만장의 음반 판매고와 5000만 건의 싱글 판매고를 올렸다. 3차례의 그래미상, 5번의 MTV 비디오 뮤직상을 탔다. ‘빌보드’가 선정 2000년대 팝가수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1259㎞ 길따라 열정이 달린다

    1259㎞ 길따라 열정이 달린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도로사이클 대회 ‘투르 드 코리아 2014’ 5구간에서 지난해 대회 ‘옐로 저지’(개인종합우승) 주인공 마이클 커밍(영국·라파 콘도르 JLT)이 우승을 차지했다. 커밍은 12일 경북 구미~영주 137.8㎞ 구간에서 펼쳐진 대회 5일째 레이스에서 3시간2분49초의 기록으로 양잉훙(홍콩차이나·OCBC 싱가포르 컨티넨탈 사이클링팀)과 요한 판 질(남아공·MTN-쿠베카)을 제치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개인종합 순위는 후안 호세 오로즈 우갈데(스페인·부르고스-BH)가 20시간2분11초의 기록으로 1위를 달리고 있고, 캐머런 베일리(호주·OCBC 싱가포르 컨티넨탈 사이클링팀)와 휴 캐시(영국·라파 콘도르 JLT)가 5초와 8초 차이 2, 3위로 뒤를 쫓고 있다. 팀 종합 순위는 OCBC 싱가포르 컨티넨탈 사이클링이 60시간6분39초로 3구간부터 선두를 지키고 있고, 전날 3위였던 MTN-쿠베카가 2위로 올라섰다. 대회 6일째 경주는 13일 오전 9시 30분 영주 시민운동장을 출발해 강원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까지 177.2㎞ 구간에서 펼쳐진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최하는 투르 드 코리아는 국내 최고 권위 도로사이클대회로 올해 8회를 맞았다. 지난 8일부터 대장정에 돌입해 오는 15일까지 경기 하남 미사리 경정장~충주~무주~구례~구미~영주~평창~양양 총 8개 구간 1259㎞를 달린다. 한국의 다섯 팀을 포함한 세계 20개팀 200명(선수 120명·임원 80명)이 참가해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창섭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겸 투르 드 코리아 조직위원장은 이날 “올해 대회는 우리나라 명소와 아름다운 절경을 소개할 수 있도록 코스를 설계했다”며 “개최 도시와 협조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관광지 홍보 효과를 거두는 대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회 상세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www.tourde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KB금융 줄징계’ 최종 제재까지 치열한 공방일 듯

    ‘KB금융 줄징계’ 최종 제재까지 치열한 공방일 듯

    금융감독 당국이 KB금융에 대해 대규모 줄징계를 사전 통보했지만 최종 제재로 가기까지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특히 ‘전산 사태’는 전문적인 검증 작업도 생략된 채 속전속결로 ‘유죄’ 판정을 내려 이대로 제재를 확정할 경우 행정소송으로 번질 가능성도 없지 않다. 사외이사들이 ‘제대로 일을 못했다’는 이유로 제재를 내리는 것도 처음이어서 이목이 집중된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KB 전산사태’에 대해 일단 국민은행의 이건호 행장과 정병기 감사의 손을 들어줬다. 정 감사가 문제 제기한 대로 전산시스템 교체(메인프레임→유닉스)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교체 위험(전환 리스크)이 축소됐다고 본 것이다. 전환 리스크를 구체적으로 점검해보는 모의시험(벤치마크테스트·BMT)에서도 점검항목 17개 가운데 7개를 누락했다고 봤다. 이는 전산 교체를 원하는 쪽에서 ‘부당하게 개입해’ 허위결론을 유도한 것이고, 그 배후에는 지주사 최고정보관리인(CIO)인 김재열 전무가 있다는 것이다. KB지주 측은 “특정기관의 전환리스크 분석이 너무 부풀려져 있어 채택하지 않은 것뿐이고 BMT도 핵심항목 10개는 충분히 점검했고 나머지 7개는 (전산)업체를 선정한 뒤 점검해도 되는 부수 항목”이라면서 “정보기술(IT) 전문가들에게 물어보면 금방 판명날 일을 최소한의 검증 과정조차 생략한 채 (조작이라고) 뚝딱 결론지었다”고 주장했다. 은행 전산팀의 누구도 외압이나 조작을 인정하지 않고 있고 뒷돈 수수 등 조작에 따른 실익도 전혀 드러난 게 없는데 어떻게 조작이 성립되며, 설사 그런 의도가 있었다면 메신저나 이메일을 이용했겠느냐는 반문이다. 허위보고 자체를 둘러싼 주장이 첨예하게 맞선 상태에서 허위보고를 제대로 걸러내지 못했다며 사외이사들에게 책임을 지운 것도 논란이 야기되는 대목이다. 지주사의 부당 개입으로 결론짓고도 애초 이런 문제 제기를 한 정 감사와 이 행장을 징계하겠다는 것 또한 금감원 제재의 모순되는 측면이다. 임영록 KB지주 회장에게는 CIO의 부당 개입을 막지 못했다며 ‘관리 책임’을 물었다. 임 회장은 국민카드 정보 유출과 관련해서도 관리 책임을 물어 중징계를 통보받았다. 2011년 3월 국민카드 분사 당시 고객정보관리인은 어윤대 당시 KB금융 회장이었다. 행위 책임이 아닌 관리 책임을 물어 중징계를 내린 것은 전례가 없을 뿐더러 정작 고객정보관리 당사자였던 어 전 회장에게는 경징계를 내린 것도 앞뒤가 안 맞다는 지적이 팽배하다. 금융권 관계자는 “26일 최종제재 때는 누가 봐도 수긍할 만한 근거와 잣대가 제시돼야 할 것”이라면서 “그렇지 않고 어정쩡한 양비론으로 덮게 되면 가뜩이나 항간에 난무하는 억측들이 더 확대 재생산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안미현 기자 hyun@seoul.co.kr
  • HK테일러, 여름맞이 맞춤정장 행사 진행

    HK테일러, 여름맞이 맞춤정장 행사 진행

    수제 비스포크 맞춤정장과 결혼 예복 전문점인 HK테일러가 8월 15일까지 부담 없이 맞춤양복을 구입할 수 있는 여름행사를 진행한다. HK테일러는 이번 행사에서 여름정장을 비롯해 사계절 수트, 캐시미어 코트까지 파격적인 할인 패키지 행사를 선보일 계획이다. 맞춤정장의 명장 김영걸 명장을 비롯해 업계 경력 40년 이상인 제작진의 끊임없는 연구와 최고급 기술력을 바탕으로 비스포크 테일러링 수트 제작을 최고급 원단으로 진행한다. 제작에 쓰이는 원단은 영국의 스카발, 바우러벅, 테일러앤 롯지, 이태리의 로로피아나, 드라고, 아리스톤, 델피노, 구아벨로, 에르멜질도 제냐, 제일모직의 1PP, 슐레인, WB 등이다. 120수 드레스 맞춤셔츠와 고급 부자재를 사용하며, 비스포크 맞춤예복 패키지로 맞출 경우 턱시도 대여 1회의 특전과 추가 바지 또는 조끼 30%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일반공정 1+1행사, 커플 맞춤셔츠 1+1 행사를 HK테일러 수트 고객에 한해 진행한다. HK테일러 관계자는 “대부분의 맞춤정장 업체들이 단가 경쟁, 서비스 구성 품목 경쟁으로 생산 가격을 낮추기 위해 저렴한 생산 공장인 동대문, 청계천 양복 공장을 통해 제작한다”며 “하지만 HK테일러의 맞춤양복 제작은 비스포크 손바느질 수제양복과 MTM 제작소를 HK테일러 목동본점 본사 옆 건물에서 직영해 최상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6월 15일 오픈하는 HK테일러 부산 법원점을 포함해 목동본점, 청담점, 잠실점, 건대점, 분당(성남)점, 안양평촌점, 대전유성점, 광주상무점, 창원마산점, 대구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HK테일러의 여름맞이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hktailor.co.kr) 또는 전화(02-6401-8686)로 문의할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티아라 지연, ‘더쇼’ MC 기념 셀카 ‘한층 물오른 미모’

    티아라 지연, ‘더쇼’ MC 기념 셀카 ‘한층 물오른 미모’

    걸그룹 티아라 지연이 MC 기념 셀카를 공개했다. 지연은 3일 케이블채널 SBS MTV ‘더 쇼 : 올 어바웃 케이팝’을 통해 처음으로 MC로서 인사를 전하며 깜찍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지연은 ‘더 쇼’ 큐카드를 들고 ‘1분 1초’ 무대에서의 모습과는 정반대로 귀엽고 깜찍한 표정이다. 또 지연은 “떨리지만 오늘 방송 많이 봐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솔로로 출격한 지연의 타이틀곡 ‘1분 1초’는 히트메이커 작곡가팀 이단옆차기의 작품으로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 그리고 사랑하는 남자를 절대 포기 할 수 없다는 간절한 마음이 표현된 곡이다. 한편, 지연이 MC를 맡은 ‘더 쇼’는 이날 오후 6시 방송된다. 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20억뷰 찍은 싸이, 힙합으로 돌아온다

    20억뷰 찍은 싸이, 힙합으로 돌아온다

    가수 싸이(37·본명 박재상)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사상 처음으로 조회수 20억 뷰를 돌파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1일 “지난달 31일 낮 12시 30분 기준으로 유튜브에서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가 조회수 20억 2136건을 기록해 1년 10개월 만에 20억 뷰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2012년 7월 15일 처음 공개된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는 같은 해 12월 ‘10억 뷰’를 돌파하며 유튜브 창사 이래 최단 기간 최다 조회수 기록을 세우는 등 그간 수많은 기록을 경신해 왔다. 오프라인에서도 이해 미국 빌보드 싱글 차트(핫 100) 7주 연속 2위와 영국(UK) 싱글 차트 1위를 기록하는 선풍적 인기를 끌었다. 이에 힘입어 싸이는 ‘MTV 유럽 뮤직 어워즈’,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빌보드 뮤직 어워즈’ 등 각종 시상식에서 수상하며 ‘국제 가수’로 발돋움했고, 그간 아시아권에서 인터넷 중심으로 소비되던 K팝을 미주 등 전 세계 주류 시장으로 확대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구글코리아의 이선정 유튜브 뮤직 파트너십 총괄 이사는 “‘강남스타일’은 올해로 9주년을 맞은 유튜브 역사상 최고 조회수를 기록한 영상”이라며 “해당 뮤직비디오 조회수의 97%는 해외에서 접속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유튜브 측은 ‘강남스타일’에 이어 지난해 4월 공개된 ‘젠틀맨’ 뮤직비디오도 2013년 유튜브에서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동영상이라고 밝혔다. ‘젠틀맨’ 뮤직비디오는 지난달 31일을 기준으로 7억 뷰에 근접했다. 싸이는 ‘젠틀맨’에 이은 신곡 ‘행오버’(HANGOVER)를 오는 8일(현지시간) 미국 심야 토크쇼인 ‘지미 키멜 라이브: 게임 나이트’에서 발표하고 1년 2개월 만에 세계 무대에 컴백한다. ‘행오버’ 뮤직비디오에는 미국의 인기 힙합 뮤지션 스눕독이 출연한다. ‘행오버’ 음원은 이튿날 오후 1시 미국 등 전 세계 아이튠스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신곡 프로모션차 이날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도착한 싸이는 미국 연예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처음 ‘100만 뷰’에 도달하자 ‘내가 어떻게 이런 기록을 낼 수 있을까’ 생각했었다”면서 “(신곡에선) 랩을 한다. 한국에서 스눕독과의 (뮤직비디오) 촬영은 스케줄이 타이트했고 그가 출국하면서 파티를 못했는데 나중에 파티를 해야겠다”고 말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딸 성폭행범 묶어놓고 매질 ‘엄마의 복수’

    딸 성폭행범 묶어놓고 매질 ‘엄마의 복수’

    한 여성이 자신의 딸을 성폭행한 성폭행범을 묶어놓고 매질하는 영상이 인터넷상에 올라오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영국의 인터넷 매체 데일리메일은 지난 달 31일(현지시각) 말레이시아에서 한 여성이 자신의 딸을 성폭행한 남성을 묶어놓고 매질한 사건을 보도하며, 그녀가 곧 처벌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영상을 보면, 여러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한 남성이 엉덩이를 드러낸 채 묶여 있다. 그리고 그 남성을 막무가내로 한 여성이 매질하기 시작한다. 이 여성은 자신의 13살 된 딸이 성폭행 당하자 성폭행범을 잡아 직접 처벌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폭행범은 몸과 머리에 크게 부상을 입고 현재 병원에서 치료 중이며, 경찰은 성폭행범의 혐의가 인정되는 대로 처벌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경찰은 “어머니로 보이는 여성 또한 성폭행범을 스스로 처벌할 권리는 없다”며 여성의 신원을 조사해 함께 처벌할 예정이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SNS를 통해 그녀를 처벌하면 안 된다는 거센 여론이 일고 있다. 한편, 지난 달 스페인에서도 자신의 어린 딸이 성폭행 당하자 범인에게 휘발유를 끼얹고 불을 붙여 사망하게 한 여성이 논란을 일으켰다. 그녀는 9년에 걸친 재판 끝에 그녀를 처벌하지 말라는 거센 여론에도 불구하고 징역형을 받게 됐다. 사진·영상=Filmtareen/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국민銀 이사회, 갈등 봉합 실패

    국민銀 이사회, 갈등 봉합 실패

    전산시스템 교체를 둘러싸고 내분에 휩싸인 국민은행 이사회가 갈등 봉합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지만 여전한 입장 차이만 다시 한번 확인했다. 국민은행 이사회는 다음 주 내에 다시 한번 이사회와 감사위원회를 열기로 했다. 이건호 국민은행장은 2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민은행 본점에서 긴급 이사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다음 주 감사위원회와 이사회를 열어 다시 논의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밤 이 행장과 사외이사들이 만남을 갖고 대화를 나눴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극적인 갈등 해결이 이뤄지는 것 아니냐는 예측도 한때 나왔지만 이사회 내 견해차가 여전해 사태 수습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이날 오전 9시 30분 시작된 긴급 이사회는 3시간가량에 걸친 장시간 진행에도 별다른 결론을 내지 못했다. 이사회에 앞서 열린 감사위원회에서는 전산시스템 교체 결정의 근거가 된 보고서의 오류를 지적한 은행 감사팀의 감사보고서에 대해 재검토를 할 예정이었으나 감사위를 구성하고 있는 사외이사들과 정병기 상근 감사위원의 입장 차가 여전해 검토조차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다. 유닉스 시스템에 대한 벤치마크테스트(BMT·성능검사) 결과에 리스크가 의도적으로 축소됐다는 은행 감사팀의 지적을 규명할 방법에 대한 의견이 팽팽히 맞섰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사회에 참석한 사외이사 일부는 이 행장과 정 감사가 사전 협의 없이 금융감독원에 검사를 요청한 것과 전산시스템 교체 결정을 두고 리베이트 의혹이 제기된 데 불쾌한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중웅 이사회 의장은 “(이사회를) 다음 주에 하기로 했을 뿐 확정된 것은 없다”는 말만 남겼다. 국민은행 이사회의 내분이 장기화될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 이 행장은 “갈등할 이유가 없다”면서 “이사회보고 매번 ‘거수기’라고 비판하다가 이렇게 토론이 이뤄지는 걸 갈등이라고 하면 곤란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사들끼리 모여 은행에 좋은 방안을 논의해 결론을 도출해 가는 과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국민은행 노조는 이날 오전 국민은행 본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각종 금융사고와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확인된 경영실패도 모자라 내부 문제도 해결하지 못하고 외부로 표출한 것은 경영진의 무능력을 여실히 드러낸 것”이라며 임영록 KB금융그룹 회장과 이건호 국민은행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윤샘이나 기자 sam@seoul.co.kr
  • 다니엘 헤니, 남성지 커버 장식 ‘섹시한 훈남미소란 이런 것’

    다니엘 헤니, 남성지 커버 장식 ‘섹시한 훈남미소란 이런 것’

    배우 다니엘 헤니가 에스콰이어 코리아의 6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지난달 스위스의 체르마트에서 촬영한 에스콰이어의 화보는 체르마트 곳곳의 아름다운 풍경과 마터호른을 배경으로 다니엘 헤니의 젠틀하고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담아 22일 공개됐다. 또 그는 인터뷰에서 행복한 때를 보내고 있는 배우로 사는 삶, 가족 이야기, 그리고 해밀턴과 함께 그의 이름을 새긴 한정판 시계 ‘재즈마스터 GMT 서울 리미티드 에디션’을 만든 소감도 털어놨다. 다니엘 헤니의 인터뷰와 화보는 에스콰이어 6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콘서트서 ‘성관계 리얼 묘사’한 톱女가수 충격

    콘서트서 ‘성관계 리얼 묘사’한 톱女가수 충격

    미국에서 가장 핫한 ‘트러블 메이커’인 마일리 사이러스가 최근 공연에서 충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여 또 한 번 구설에 올랐다. 사이러스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4일 영국 런던에 있는 게이클럽인 ‘G-A-Y’에서 ‘평소처럼’(?) 파격적인 춤과 몸짓으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이날 공연의 포인트는 바람을 넣은 풍선이었다. 남성의 신체 중요부위를 연상케 하는 커다란 풍선에 올라타 춤을 추고 노래하는 그녀의 모습에 관객들은 뜨겁게 환호했다. 심하게 민망한 퍼포먼스만큼 의상도 만만치 않았다. 그녀는 ‘패션계의 이단아’로 불리는 레이디 가가에 못지않은 독특한 드레스를 선보였다. 깊게 파인 수영복 드레스 전체에는 달러 지폐가 그려져 있거나, 가슴 부분에 커다란 붉은 입술이 달린 수영복 등은 뜨거운 분위기를 한층 더 달아오르게 했다. 지난 해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뽑히기도 한 사이러스는 ‘누드 뮤직비디오’로 이미 구설에 오른 바 있다. 지난 해 공개한 ‘레킹 볼’ 뮤직비디오에서 그녀는 완벽한 나체로 ‘열연’을 펼쳤고, 동료 가수인 로빈 시크와는 MTV 뮤직비디오어워드에서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춤을 춰 논란이 됐다. 또 지난 4월 발표한 신곡 ‘어도어 유’ 발표 이전에는 상반신 누드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려 또 한 번 ‘노이즈 마케팅’이라는 비난을 받기도 했다. 사진=게티이미지/멀티비츠 이미지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와이제이링크,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

    와이제이링크,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

    SMT라인 장비 설비 및 제조 전문 기업 와이제이링크㈜(대표 박순일, www.yjlink.com)가 국내 최초로 듀얼레이저마킹 및 인버팅 내장형 마킹기를 개발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와이제이링크의 우수한 기술력은 각종 전시회 참가를 통해 널리 알려졌다. 지난 2011년 ‘국제전자엑스포(IT EXPO 2011)’에 참가해 다양한 SMT 라인 장비와 설비를 선보인 이후 2012년 미국 APEX SHOW, 2013년 독일 뉘른베르크, 2014년 미국 라스베이거스 전시회에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와이제이링크는 품질경영시스템에 관한 국제규격인 ISO 9001을 획득했으며, 레이저마커 외 19종의 제품이 CE 인증을 받았다. 이처럼 대내외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정부로부터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INNOBIZ’, 중소기업청의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세계 주요 SMT 생산거점에 공급선을 확보한다는 목표로 CO2/FAYb 등 다양한 레이저 헤드 소스를 갖추고 1D,2D등 다양한 코드를 마킹하여 PCB 이력관리를 해주는 마킹기를 국내외 굴지의 기업에 공급하고 있다. 전체 매출의 50% 이상을 해외에서 거둬들일 정도다. 설립 1년 만인 2010년 100만불 수출 탑, 지난해는 500만불 수출 탑을 달성하는데 성공했다. 와이제이링크는 3년 내에 매출 1000억 원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 레이저의 독자적인 기술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인재를 영입함으로써 동남아와 유럽에 생산법인을 설립하고 아프리카, 중동, 호주지역에 대리점 계약을 체결한다는 방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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