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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두산베어스 소속 선수 폐렴 소견으로 1,2일 훈련 취소

    프로야구 두산베어스가 1일 소속 선수 한 명이 폐렴 소견을 받아 훈련 취소와 함께 1군 선수단 전체가 자택 대기를 결정했다. 두산은 “해당 선수는 전날 옆구리에 불편함을 느껴 금일 아침 CT 및 MRI를 촬영하는 과정에서 폐렴 소견을 받았다”며 “현재 발열 및 기침, 객담 등의 증상은 없지만 선별진료소 검사를 마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두산은 “KBO 코로나 19 대응 매뉴얼에 따라 1일 훈련과 2일 오전 훈련도 취소했다”고 밝혔다. 최영권 기자 story@seoul.co.kr
  • 두산 1군 선수 폐렴 소견 “코로나19 검사 결과 대기 중”

    두산 1군 선수 폐렴 소견 “코로나19 검사 결과 대기 중”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1군 선수 한 명이 폐렴 증상을 보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1일 두산은 “해당 선수가 전날 옆구리에 불편함을 느껴 오늘 오전에 컴퓨터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을 촬영했다. 이 과정에서 폐렴 소견을 받았다”며 “현재 발열과 기침, 가래 등의 증상은 없지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두산은 KBO 사무국이 전달한 코로나19 대응 매뉴얼에 따라 1일 훈련을 취소하고, 1군 선수단 전원에 자택 대기를 지시했다. 2일 오전 훈련도 취소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엄숙한 민주, 걱정 말아요 그대~ 경쾌한 통합, 승리의 길~

    엄숙한 민주, 걱정 말아요 그대~ 경쾌한 통합, 승리의 길~

    2일 공식 선거운동을 앞두고 각 당의 선거 로고송이 모두 공개됐다. 로고송에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치러지는 이번 선거에 임하는 각 당의 전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민주당 코로나 극복 의지와 여론 우세 지키기 더불어민주당 로고송은 엄숙하고 장중한 분위기의 곡이 주를 이룬다. ‘하나되어’, ‘걱정말아요 그대’, ‘스마일보이’, ‘달리기’ 등을 통해 차분한 선거 분위기를 자아내면서 유권자들을 격려하겠다는 것이다. 이 노래들은 지난 20대 총선에서 사용했던 ‘더더더’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다. ‘더더더’는 더불어민주당을 상징하는 ‘더’를 반복하는 경쾌한 곡이었다. 민주당이 비교적 조용한 노래를 고른 것은 코로나19를 극복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기 위해서다. 코로나19 위기를 비교적 잘 관리하고 있다는 여론의 우세를 지키겠다는 뜻도 있다. ●통합당 황 대표 등 직접 부르며 전세 역전 의지 반대로 미래통합당이 고른 로고송들은 빠르고 경쾌하다. 분위기를 끌어올려 ‘전세역전’하겠다는 의지가 묻어난다. 통합당은 ‘승리의 길’, ‘미래통합당 CM송’, ‘독도는 우리땅’, ‘얼쑤! 대한민국’ 등 네 곡을 선정했다. 특히 ‘독도는 우리땅’을 개사한 로고송은 황교안 대표, 심재철 원내대표, 이언주·유의동 의원 등이 직접 불렀다. 두 당은 가수 유산슬(유재석)의 노래인 ‘사랑의 재개발’을 동시에 로고송으로 등록하기도 했다. 정권심판론에 기대를 걸고 있는 통합당은 ‘싹 다 갈아엎어 주세요’라는 가사를 그대로 사용한다. 반대로 민주당은 ‘싹 다 1번 해주세요’로 개사했다. ●정의당 당가로 불린 ‘질풍가도’ 계속 사용 정의당은 ‘질풍가도’, ‘둥지’, ‘미스터 츄’(Mr.Chu), ‘간 때문이야’ 등을 로고송으로 정했다. 질풍가도는 지난 19대 대선 때부터 사용돼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당가’로 불린다. 오랜 기간 함께한 ‘질풍가도’로 진보층을 다시 묶겠다는 의지다. 신형철 기자 hsdori@seoul.co.kr
  • ‘국내 최대’ 서울아산병원 입원 9세 여아 코로나19 ‘양성’에 초긴장

    ‘국내 최대’ 서울아산병원 입원 9세 여아 코로나19 ‘양성’에 초긴장

    국내 최대 규모 병원인 서울아산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던 환아가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다. 31일 서울아산병원은 1인실에 입원해 있던 9세 여아가 이날 오전 병원에서 실시한 진단검사를 받고 오후 양성으로 확인돼 음압병실로 옮겼다고 밝혔다. 이날 진단검사는 환아가 입원 전 의정부성모병원을 다녀온 것으로 확인되면서 이뤄졌다. 의정부성모병원에서는 지금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9명 나왔다. ‘확진자 9명’ 의정부성모병원 방문…증상은 없어 이 환아는 지난 25일 의정부성모병원을 방문했고, 다음날인 26일 서울아산병원 소아응급실을 찾았다. 소아응급실 진료 전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지만 당시엔 ‘음성’으로 나왔다. 27일 병동으로 옮겨졌고, 병실을 한 차례 옮긴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아산병원은 현재 환아를 음압병실로 옮겨 치료 중이다. 환아가 머물던 병실의 주변 입원환자들도 음압병실로 함께 옮기고 ‘병동 이동제한’ 조처를 내렸다. 소아응급실, 혈관조영실 등 일부시설 폐쇄 또 환아의 이동 동선에 포함된 소아응급실과 혈관조영실, 응급 자기공명영상(MRI)실, 신관 13층에 있는 136병동(45병상)을 폐쇄했다. 폐쇄된 시설의 운영을 언제 재개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서울아산병원 관계자는 “발열이나 기침 등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어 검사한 것은 아니었다”며 “(확진자가 나온) 의정부성모병원 방문력이 확인돼 검사를 시행했다”고 말했다. 암 환자 등 면역력 취약 중증 환자 및 의료 공백 우려 서울아산병원에는 2700개의 병상이 있다. 특히 암 환자 등 면역력이 취약한 중증 환자가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병원에서 확진자가 나오더라도 원내 감염으로 확산하지 않을 수도 있다. 서울백병원에서는 입원 환자가 세브란스병원에서는 방문자가 각각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병원 안에서 추가 감염은 없었다. 오히려 의료계에서는 병원 내 코로나19 확산보다 일부 병동 폐쇄, 의료진 격리 등으로 인해 ‘의료공백’이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더 크게 우려하고 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클럽 등급마다 차별성 둔 ‘뉴 베레스’

    클럽 등급마다 차별성 둔 ‘뉴 베레스’

    혼마골프가 완전히 새로운 ‘뉴 베레스’를 출시했다. 혼마의 상징인 2스타, 3스타, 4스타, 5스타 분류는 물론 남성용과 여성용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하이브리드, 아이언까지 포함됐다. 뉴 베레스는 각 클럽의 등급마다 헤드의 코스메틱 디테일, 샤프트 퍼포먼스, 24K 순금과 백금의 사용을 달리해 차별성을 부여했다. 모든 등급에서 우아한 곡선과 화려한 텍스처, 디테일한 베레스 마크, 헤드 전체를 감싸는 펄 컬러를 특징으로 한다. 우드는 느린 스윙 스피드에서도 확실한 퍼포먼스를 발휘해 거리를 늘릴 수 있도록 ‘맥시멈 액티브 스피드 슬롯’ 기술을 탑재했다. 더 깊어진 슬롯은 중앙에서 벗어난 타격 시에도 거리 손실을 줄일 수 있다. 드라이버의 경우 페이스는 더욱 얇아지고 내부 뒷면은 방사형의 립(Rib)이 배치돼 있어 버거리를 향상시킨다. 이 신기술은 3개의 솔 슬릿(내부 2개·외부 1개)과 함께 느린 스윙 스피드에도 거리를 내기 위해 아이언에도 확대 적용된다. 초정밀 3D L-Cup 페이스 구조는 아이언의 무게중심을 뒤로 재배치해 핫스폿이 아닌 곳에 볼이 맞아도 관용성과 스피드를 향상시킨다. 샤프트는 비거리 향상을 목적으로 하여 재설계됐다. 혼마는 일본 사카타에서 처음부터 마무리까지 자체적으로 샤프트를 만들 뿐 아니라 클럽헤드와 샤프트를 설계해 클럽 전체의 성능을 극대화시킨다. 뉴 ARMRQ 샤프트는 골퍼의 잠재돼 있는 비거리를 향상시키기 위해 그립 주변에 ‘멀티-액시스 메탈 하이브리드 아머’ 기술을 적용했다.
  • ‘항의 받다 실신’ 권영진 대구시장 입원 치료…“당분간 절대 안정”

    ‘항의 받다 실신’ 권영진 대구시장 입원 치료…“당분간 절대 안정”

    與시의원 “왜 생계자금 현금 지원 안하나” 권 “이러지 마시라”…항의 받던 중 쓰러져앞서 권 “너무 어지럽고 구토 많이 했다”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 브리핑 맡기로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긴급 생계자금 예산안 처리와 관련해 시의원과 설전을 벌이던 도중 쓰러져 병원으로 긴급 이송된 권영진 대구시장이 당분간 입원 치료를 받게 됐다. 권 시장의 상태는 입원 후 비교적 안정적인 것으로 전해졌다. 권 시장은 “너무 어지럽고 구토가 나와 앉아 있을 수가 없다”며 고통을 호소했었다. 26일 대구시에 따르면 권 시장은 이날 오후 3시 40분쯤 경북대병원 응급실로 이송돼 자기공명영상(MRI) 및 심장 초음파 검사 등을 받았다. 병원 측은 “권 시장이 병원에 왔을 당시 피로 누적으로 인한 구토, 어지럼증, 가슴 통증을 나타냈다”면서 “저혈압, 안구진탕(눈동자떨림) 소견도 있다”고 밝혔다. 또 “권 시장은 신경과, 심장내과 진료와 정밀 검진이 필요하다”면서 “당분간 절대 안정이 필요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권 시장은 오후 5시 30분쯤 경북대병원 순환기내과 병실에 입원했다.권 시장은 지난달 18일 대구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한 신천지 신도 31번 확진 환자가 나온 이후 확진자가 기하급수적으로 폭증하면서 한 달 이상 격무에 시달려왔다. 그는 앞서 오후 2시쯤 코로나19 관련 예산안 처리를 위한 시의회 임시회에 출석해 시의원과 설전을 벌이다 쓰러졌다. 1시간 30분 동안 이어진 임시회에서 예산안 처리가 마무리되고 본회의장 바깥으로 나가려던 순간 더불어민주당 소속 한 시의원은 권 시장에 긴급 생계자금 지급 문제를 두고 항의했다. 해당 시의원은 권 시장에게 “긴급 생계자금을 왜 현금으로 지원하지 않느냐”고 따졌고, 권 시장은 “이러지 마시라”고 대응했다. 이후에도 항의가 계속되자 권 시장은 갑자기 오른 손으로 머리를 잡은 채 뒤로 넘어졌다.곁에서 이를 지켜본 대구시청 공무원이 급히 권 시장을 업어 시청 2층 시장실로 이동했고, 이후 119구급차를 불러 경북대병원으로 이송했다. 대구시 관계자는 “의료진이 권 시장에게 당분간 휴식을 취하도록 권고했다”면서 “하룻밤 입원하고 나서 향후 일정을 논의할 수 있겠다”고 말했다. 권 시장이 진행해온 코로나19 대응 정례브리핑은 당분간 채홍호 행정부시장이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권 시장은 이날 코로나19 대응 정례브리핑에서 “제정신이 아닐 때가 많다. 몸도 거의 한계 상황에 와 있다”면서 “30여일째 사무실에서 야전침대 생활을 하는데 정신적으로 많이 피곤하다. 이해해 주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권 시장은 전날 대구시의회 임시회 도중 퇴장한 것에 대해 “제가 많이 부족해서 그렇다”며 사과했다. 그는 지난 25일 열린 임시회 당시 더불어민주당 이진련 시의원이 코로나19 대응 긴급생계지원을 신속하게 집행하라고 촉구하는 도중 자리에서 일어나 회의장 밖으로 퇴장했다. 권 시장은 이날 오후 열린 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 출석해 “어제 너무 어지럽고 구토가 나와 앉아 있을 수 없었다”면서 “의장에게 양해를 구하지 않고 자리를 떠나 죄송하다”고 해명했다. 이어 “화장실에 가서 많이 구토했다”며 양해를 구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CJ제일제당, 외국인 연구소장 발탁… 해외 입맛 저격

    CJ제일제당, 외국인 연구소장 발탁… 해외 입맛 저격

    CJ제일제당은 ‘기술혁신을 통해 식품산업을 첨단산업으로 키워야 한다’는 이재현 회장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연구개발(R&D)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특히 미래 식품시장의 판도를 바꿀 차별화된 냉동·상온 가정간편식(HMR)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3년 동안 매년 연구개발에 투자한 금액만 평균 1500억원(전사 기준) 수준에 달할 정도다. 그 덕에 ‘비비고 죽’을 비롯한 혁신제품을 선보이며 전체 시장의 성장을 견인하고 독보적인 맛 품질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시장 지위를 강화하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고메 일품요리’와 ‘비비고 국물요리’, ‘햇반컵반’ 등 상온HMR 주요 제품 매출이 전년 대비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비비고 김치’와 ‘비비고 죽’은 큰 인기를 끌며 경쟁업체와의 격차를 좁히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구개발 투자 확대와 동시에 글로벌 우수 R&D 인재 확보에도 주력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5월 세계적인 식음료 기업인 네슬레사에서 20년 넘게 연구원으로 근무한 쓰 코테탄 전 네슬레 싱가포르 R&D센터장을 식품연구소장으로 영입했다. 창사 이래 처음으로 외국인을 식품 R&D 총괄 사령탑으로 발탁한 것이다. 급변하는 국내외 경영환경 속에서 초격차 R&D 역량을 확보해 핵심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지배력을 확대하겠다는 의지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코로나19 백신 왜 빨리 안 나오나’ 조바심 치는데

    ‘코로나19 백신 왜 빨리 안 나오나’ 조바심 치는데

    코로나19 백신이 하루 빨리 임상 시험을 마쳐 누구나 접종 받는 날이 오길 모두가 고대하고 있다. 하지만 본인에게 시험에 참가하라고 하면 선뜻 나서기 쉽지 않을 것이다.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카이저 퍼머넨테 워싱턴 연구소에서 처음으로 사람 몸에 백신 후보물질을 투여했다는 소식을 AP 통신이 17일(이하 현지시간) 전했다. 전날 세 사람이 팔뚝 위쪽에 주사를 맞았는데 시애틀에서 두 아이를 기르는 주부 제니퍼 할러(43), 닐 브라우닝, 레베카 시럴이었다. 할러는 “내가 뭔가를 할 수 있는 대단한 기회”라고 용기를 낸 이유를 밝혔다. 미국 국립보건원(NIH)이 자금을 대고 NHI 산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가 주관하는 시험에는 약 6주에 걸쳐 45명의 건강한 성인이 참가한다. 18∼55세로 연령은 다양하다. 건강해야 하며 합병증 우려가 없어서 선택됐다. 참가자들은 앞으로 4주(28일)의 간격을 두고 각기 다른 분량의 백신 주사를 두 차례 맞는다. 이번 시험은 백신이 안전한지와 참가자의 면역 체계에 목표한 반응을 유도하는지 확인하는 임상 1상 시험이다. 이 단계에서 안전성이 확보되면 질병이 확산한 지역에서 수백명을 대상으로 백신의 효과를 시험한다. 마지막으로는 같은 환경에서 수천명에게 백신을 투여한다. 이번에 시험되는 백신은 NIAID의 과학자들이 바이오테크 업체 모더나와 협업해 개발한 것으로 ‘메신저(m) RNA-1273’으로 불린다. 이 백신이 코로나19 예방에 효과적이고 안전하다는 사실이 입증돼 실제로 누구나 접종할 수 있기까지는 1년에서 18개월 정도가 더 걸릴 것으로 미국 관리들은 추정한다고 AFP 통신은 전했다. 최근 언론 브리핑 도중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배려할 정도로 발언권이 존중되는 앤서니 파우치 NIAID 소장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안전하고 효과적인 백신을 찾는 것은 긴급한 공중보건의 우선순위”라며 “기록적인 속도로 시작된 이번 임상 1상 시험은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영국 런던 임페리얼 칼리지 감염내과 전문의 존 트레고닝 박사는 “이 백신은 원래 있던 기술을 활용한다”며 “아주 높은 기준에 맞춰 만들어졌으며 사람들 사이에 안전하다고 판명된 것들을 이용한다. 시험에 참가한 이들은 아주 면밀하게 모니터링을 받는다. 맞다. 아주 빨리 하는 것이다. 그러나 전염병에 맞서 싸우는 중이다. 과학자가 아닌 사람들에게는 빠른 것도 아니다. 그리고 인류애의 차원에서 행해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홍역 같은 바이러스를 퇴치하기 위한 전형적인 백신은 바이러스를 죽이거나 약하게 만드는 성분이 들어가지만 mRNA-1273 백신은 코로나19 감염증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로부터 뽑아낸 물질이 아니다. 인체의 면역체계가 감염에 맞서 싸우도록 돕는 역할을 기대해 만들어진 것이다.설대우 중앙대 약학대학 교수는 “백신을 만드는 건 어렵지 않다. 한달이면 만들 수 있다. 하지만 광범위하게 접종하는 것이라 안전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감염되지 않은 정상인에게 투여하는 것이라 그렇다.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약이야 약간의 부작용도 감수할 수 있겠지만 백신은 그렇지 않다”고 강조했다. 설대우 교수는 에이즈 백신을 예로 들었다. 15년 전쯤에 한 제약사가 사람 몸에 투입했는데 오히려 감염되지 않은 사람이 더 잘 감염되게 만든다는 것이 확인돼 제조사가 임상 시험 중 모두 수거해 폐기한 일이었다. 그는 “백신의 안전성이 확보돼 상용화하려면 7~15년 시험하는 일도 많다. 물론 코로나19의 치사율이 30%라면 부작용에 개의치 않고 사람 몸에 집어넣게 된다. 개 구충제 같은 일이 벌어진다. 하지만 코로나19의 치명률은 높지 않아 시간을 두고 안전성을 따지게 된다”고 말했다. 나아가 설 교수는 “현재 미국과 유럽에서의 코로나19 확산 양상이 기승전결 중 ‘승’의 앞쪽에 들어섰다고 볼 수 있는데 국내 C사의 치료제가 그 유행의 정점에 맞춰 상용화 된다며 여러 모로 좋은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유용하 기자의 멋진신세계] “사회적 거리 두기-공동체 의식이 코로나 극복 열쇠”

    [유용하 기자의 멋진신세계] “사회적 거리 두기-공동체 의식이 코로나 극복 열쇠”

    유럽 코로나19 확산 차단 관건은 ‘스텔스’ 감염자 파악 관리 코로나19가 한 지역을 거쳐, 국가를 넘어 전 세계로 확산된 것은 역학조사에서 파악되지 않은 ‘스텔스’ 전파자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대 의대 MRC국제감염병분석센터, 미국 컬럼비아대 보건대 환경보건과학과, 전염병학과, 캘리포니아 데이비스대(UC데이비스) 토양·대기·수자원학과, 홍콩대 도시계획디자인학과, 중국 칭화대 지구시스템학과 공동연구팀은 코로나19 발생 초기 심각한 징후가 나타나지 않아 제대로 보고되지 않고 역학보고서에도 공식 기록되지 않은 감염자들, 일명 ‘스텔스’ 전파자들이 전세계 확산의 원인이라는 연구결과가 세계적인 과학저널 ‘사이언스’ 17일자에 실렸다. 연구팀은 중국 375개 도시에서 실시한 지난 1~2월 역학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코로나19의 지리적 확산에 대한 수학적 분석을 실시했다. 그 결과 지난 1월 23일 중국 정부가 우한지역의 여행 통제가 내려질 때까지 코로나19 감염환자의 86%가 정확한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거나 증상이 미약하게 나타난 ‘스텔스 전파자’였다는 것을 파악했다. 연구팀은 이들이 중국 내 코로나19의 폭발적 확산의 원인이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또 역학조사로 파악된 확진자나 밀접접촉자들의 감염률은 55%로 조사됐지만 기록되지 않은 이들의 감염률은 79%에 이르러 스텔스 전파자들은 바이러스 확산에 중요한 역할을 했을 것이라고 연구팀은 분석했다. 또 연구팀은 코로나19처럼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는 경우 통제조치가 완화될 경우 재확산의 가능성을 완전히 무시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동제한이나 지역통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코로나19 확산속도를 늦추고 대응시간을 확보하는 등 코로나19를 통제하에 둘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조언했다. 연구에 참여한 제프리 샤먼 컬럼비아대 교수(환경보건학)는 “역학조사에서 확인되지 않은 감염자 발생과 전염병 확산추이를 이해하는 것은 코로나19의 확산차단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일”이라며 “코로나19가 무서운 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유럽의 경우 스텔스 감염자를 파악하지 못한다면 감염속도와 규모는 감당할 수 없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사이언스는 이날 편집장인 홀든 소프(사진, 미국 워싱턴대 화학과 교수) 박사의 ‘이제는 모두 힘을 합쳐야 할 때’(Time to pull together)라는 제목의 긴급 논평을 싣기도 했다. 소프 박사는 이번 코로나19의 전세계적 확산(판데믹)이 2001년 발생한 9·11테러나 2008년 세계금융위기에 버금가는 사건이라고 전제하고 코로나19가 종식된 이후에도 이전과 같은 환경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상상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 때문에 현재 가장 필요한 것은 과학자들과 함께 사회 모든 분야의 구성원들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준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금과 같은 위기상황에서는 과학적 지식이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할지 결정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열쇠인 만큼 과학자들은 대중과 충분히 소통해야 하고 대중은 과학자의 목소리에 주목해야 한다고 소프 박사는 지적했다. 정치, 사회적으로는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면서 구성원들, 특히 아이들과 노인 등 사회적 약자들이 외로움을 느끼지 않도록 배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소프 박사는 “이번 코로나19의 전세계적 확산은 많은 면에서 사회 구성원간의 책임과 배려와 동정심에 대한 시험대”라면서 “사회적 거리는 유지하되 함께 힘을 모으면 인류는 반드시 이겨낼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미국, 독일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독점 시도…독일 저지 나서”

    “미국, 독일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독점 시도…독일 저지 나서”

    독일 백신 전문기업이 개발 중인 코로나19 예방 백신을 미국이 독점을 시도했지만 독일이 이를 저지하기 위해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15일(현지시간) 독일 주간지 벨트암존탁 보도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독일 바이오기업 큐어백(CureVac)이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독점권을 갖고자 인수나 권리 이전 같은 방식으로 회사 장악을 시도했다. 이 같은 시도의 배경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주 전 백악관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책회의에서 큐어백 최고경영자(CEO)를 만난 후 큐어백을 주목한 데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미국 정부가 큐어백의 성과를 독점하기 위해 회사를 인수하거나 회사 연구진을 미국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 또는 추진했으나, 이를 알아차린 독일 정부가 미국의 계획을 저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것이 독일 매체의 설명이다. 미국의 큐어백 장악 시도가 사실인지에 관해 호르스트 제호퍼 독일 내무장관은 “오늘 정부 내 여러 인사로부터 그게 사실이라는 말을 들었다”고 말했다. 큐어백은 사실 확인 요청에 “회사나 기술 인수 제안설에 관해서는 답변하지 않는다”며 확인을 거부하면서도, 세계 여러 기관·당국과 접촉했다고 밝혔다.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큐어백 인수를 타진했는지 알지 못한다고 답변했다. 미국 국가정보국(DNI) 국장 대행인 리처드 그리넬 독일 주재 미국대사는 벨트암존탁 보도가 “사실이 아니다”는 글을 트위터에 올렸다. 20년 전 튀빙겐대학 내 기업으로 설립된 큐어백은 극미량 투여로 인체에 면역력을 갖게 하는 백신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메신저RNA(mRNA)를 이용해 면역반응을 강화, 각종 감염병과 암에 대응하는 인체 능력을 신장하는 기술로 두각을 나타냈다. 투여량이 적은 백신은 부작용도 적고 비용도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큐어백은 독일 등 유럽 당국으로부터 연구비를 지원받아 성장했다. 회사는 미국 보스턴에도 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빌 앤드 멜린다 게이츠 재단으로부터 투자를 받기도 했다. 벨트암존탁은 미국의 움직임에 우려한 독일 정부가 재정 지원으로 큐어백을 계속 독일에 붙잡아 두는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독일의 자본과 인력으로 키워낸 백신 전문 기업의 코로나19 백신을 미국이 독점하려 시도한다는 보도에 독일 정치권은 ‘스캔들 수준’이라며 반발했다. 앙겔라 메르켈 총리의 대연장 파트너 사회민주당의 배르벨 바스 의원은 “백신이 있다면 그것은 모두가 맞을 수 있어야 한다”며 “팬데믹은 전 인류의 문제이지 ‘미국 우선주의’ 사안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다행히 큐어백의 최대 주주는 미국에 독점권을 주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일단 선을 그었다고 영국 일간 더타임스가 전했다. 비상장사인 큐어백 지분의 80%를 보유한 디트마르 호프는 15일 밤 “코로나19에 효과적인 백신을 개발하는 데 곧 성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 백신은 한정된 지역만이 아니라 전 세계 모든 사람이 쓸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코로나19 대응 분야에서도 ‘패권’을 쥐려는 미국이 관심을 보이는 기업은 큐어백만이 아니라고 보도했다. 미국 보건당국의 코로나19 대응에 협력하는 바이오기업인 서모 피셔 사이언티픽은 최근 네덜란드 진단 기업 퀴아젠을 인수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김대영의 무기 인사이드] 영국이 만든 최신예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 ‘아스람’

    [김대영의 무기 인사이드] 영국이 만든 최신예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 ‘아스람’

    공중전에서 적기를 격추시키는 핵심적인 무기인 공대공 미사일. 공대공 미사일은 사거리에 따라 단거리와 중거리로 나뉜다. 이 가운데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은 적외선 유도 방식이 주로 사용된다. 엔진 배출구나 기체에서 나오는 적외선 혹은 열을 감지해 미사일이 유도되는 것이다.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이 있지만, 이 가운데 영국이 만든 아스람(ASRAAM: Advanced Short Range Air-to-Air Missile)은 특별한 성능을 자랑한다. 아스람은 선진형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이란 뜻을 가지고 있으며, 1998년부터 영국 공군에서 운용이 시작되었다. 유럽을 대표하는 전투기인 '유로파이터 타이푼'과 'FA-18 호넷' 그리고 스텔스 전투기인 'F-35 라이트닝 II'에서 사용된다. 아스람의 개발은 동서냉전이 한창이던 지난 1980년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미국과 영국을 비롯한 나토 즉 북대서양조약기구 회원국들은 소련과 바르샤바조약기구의 최신형 전투기에 대응하기 위해 차세대 공대공 미사일 개발에 나선다. 이후 미국은 반 능동 유도방식의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 AIM-7 스패로우(Sparrow)를 대체하기 위해 복합유도방식을 사용하는 AIM-120 암람(AMRAAM)을 만들었다.반면 영국과 독일은 한 팀을 이루어 AIM-9 사이드와인더(Sidewinder) 공대공 미사일을 대체하기 위해 AIM-132 아스람을 개발한다. 이렇게 개발된 아스람은 미군도 사용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베를린장벽 붕괴와 함께 동서냉전이 무너지면서, 아스람 개발의 한 축이었던 독일이 떨어져 나갔고 미국 또한 자국 방위산업의 보호와 국방예산 문제로 아스람 대신 기존의 AIM-9 사이드와인더를 개량해서 쓰기로 한다. 결국 아스람은 영국이 독자적으로 개발하게 된다. 이렇게 탄생한 아스람은 기존의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들과 달리 더 멀리 그리고 더 빠르고 정확하게 적기를 격추시킬 수 있다. 우리 공군의 F-15K 전투기에서 운용되는 AIM-9X와 KFX에서 사용될 예정인 IRIS-T의 경우 최대사거리가 20여km로 알려져 있다. 반면 아스람의 경우 AIM-9X와 IRIS-T에 비해 2배 긴 50km이상의 최대사거리를 자랑한다.또한 대형 로켓 모터를 장착해 마하 3 이상의 빠른 속도로 비행하며,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 가운데 유일하게 발사 후 조준이 가능해 적기가 미사일을 회피할 작은 틈도 주지 않는다. 이밖에 적외선 영상 추적방식의 탐색기를 사용해,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 기만에 주로 사용되는 플레어와 같은 대적외선 대응책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우리 공군의 경우 F-15K 전투기에서 AIM-9X를 사용 중이며 향후 KFX에는 IRIS-T를 운용할 예정이다. 하지만 이들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들은 주변국인 중국공군이나 일본 항공자위대가 운용중인 미사일에 비해 성능 면에서 동등하거나 혹은 조금 떨어지는 성능을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우리 군은 주변국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보다 성능 면에서 앞서는 아스람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현재 도입중인 스텔스 전투기 F-35A와 국산 경공격기인 FA-50 그리고 KFX에 장착을 고려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군사전문가들은 국산항공기의 수출과 미래전장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고성능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 운용이 꼭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김대영 군사평론가 kodefkim@naver.com
  • 양자컴 개발에 큰 영향…호주 연구진, ‘58년 난제’ 우연히 풀었다

    양자컴 개발에 큰 영향…호주 연구진, ‘58년 난제’ 우연히 풀었다

    58년간 풀리지 않은 난제를 호주 연구팀이 우연히 풀어냄으로써 양자컴퓨터 등의 개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나인뉴스 등 호주 매체에 따르면, 뉴사우스웨일스대(UNSW) 등 연구팀이 전기장만을 사용해 단일원자의 핵을 제어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1981년 노벨 물리학상을 받은 네덜란드 물리학자인 니콜라스 블룸베르헨 박사가 1961년에 세웠던 가설을 입증한 것이다. 연구 공동저자로 UNSW의 빈센트 모리크 박사는 “우리는 원래 금속원소인 안티몬의 단일원자에 자기공명을 시도했었다. 그런데 실험을 시작하자 뭔가 잘못됐다는 것을 알았다”면서 “이 원자 핵은 어떤 주파수에서 반응하지 않지만 또다른 주파수에서는 강한 반응을 보이는 등 매우 이상하게 행동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런 결과는 잠시 우리를 어리둥절하게 했다”면서 “이는 자기공명 대신 전기공명이 일어나고 있는 것임을 깨닫고 유레카를 외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연구 책임저자로 양자컴퓨팅 전문가이기도 한 안드레아 모렐로 교수도 이 기술은 양자역학에 관한 여러 기회를 열어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 발견은 이제 우리가 단일원자의 핵 스핀을 이용해 양자컴퓨터를 만들 길을 열었다는 것을 뜻한다”면서 “게다가 우리는 이런 기술을 정교하고 정밀한 전기장· 자기장 센서로 쓰거나 양자역학의 근본적인 질문에 답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양자컴퓨팅은 컴퓨터가 극도로 정교한 방법으로 정보를 다룰 수 있도록 하는 방법으로, 오늘날 슈퍼컴퓨터보다 강력한 계산능력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연구진에 따르면, 핵 스핀을 자기장 대신 전기장으로 제어하면 광범위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들 연구자는 자기장을 생성하려면 거대한 코일과 높은 전류가 필요한데다가 자기장을 작은 공간에 놓기가 어렵지만, 전기장은 작은 전극의 끝부분에서 생성될 수 있어 원자는 나노전자 장치 안에서도 쉽게 제어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 모렐로 교수는 이번 발견으로 의학과 화학 그리고 광업에서 쓰이는 핵자기공명(NMR) 기술의 패러다임이 흔들렸다고 밝혔다. 그는 “의사는 NMR 기술을 환자 몸속을 아주 세밀하게 관찰하는 데 쓰지만, 광산 회사에서는 이를 암석 표본을 분석하는 데 쓴다. 이 모든 것은 매우 잘 작동하지만, 특정 용도의 경우 자기장을 사용해 핵을 제어하고 검출해야만 하는 필요성은 단점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획기적인 결과는 또다른 발견과 응용이라는 보물창고를 열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우리가 만든 이 시스템은 우리가 매일 겪는 고전 세계가 양자 영역에서 어떻게 나타나는지를 연구하는 데 충분한 복잡성을 지녔다”면서 “게다가 우리는 이 시스템의 양자 복잡성을 이용해 엄청나게 감도가 향상한 전자기장 센서를 만들 수 있고 이 모든 것은 실리콘으로 만든 단순한 전자 장치로 금속 전극에 적은 양의 전압으로 제어된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연구 성과는 세계적 학술지 ‘네이처’ 최신호(11일자)에 실렸다. 사진=UNSW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우주를 보다] ‘티라미수 케이크같네’…얼음 드러난 화성의 북극

    [우주를 보다] ‘티라미수 케이크같네’…얼음 드러난 화성의 북극

    이웃 행성인 화성은 여러모로 지구와 비슷한 행성이다. 지구처럼 대기가 있으며 하루는 24시간 37분이다. 그리고 놀랍게도 극지방에는 지구처럼 얼음이 존재한다. 화성의 남극과 북극에서는 물과 이산화탄소가 얼어서 형성된 얼음이 존재하는데 망원경으로 봤을 때 마치 모자처럼 보인다고 해서 빙관(ice cap) 혹은 극관이라는 명칭을 갖고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미 항공우주국(NASA)은 현재 화성 주위를 공전하는 화성정찰위성(MRO)에 탑재된 고해상도 카메라(HiRISE)로 촬영된 북극 퇴적층의 모습을 공개했다. NASA가 '티라미수 케이크'처럼 보인다고 평가할 만큼 실제 화성 북극의 모습은 신비롭다. 붉은 색 땅 위에 크림처럼 보이는 것은 얼음층이 밖으로 드러난 것으로 이는 화성의 기후 변화 때문이다. 화성 역시 지구와 마찬가지로 거대한 빙하 지형을 가지고 있는데 다른 점은 물의 얼음 뿐 아니라 이산화탄소의 얼음인 드라이아이스 성분이 풍부하다는 사실이다. 사진에서 처럼 화성의 북극은 이산화탄소의 얇은 층으로 덮여 있으며 봄이 오면 이산화탄소는 증기로 변한다.  또한 화성의 남극과 북극은 서로 같은듯 다르다. 화성 북반구의 경우 천체 충돌로 인한 크레이터가 남반구에 비해 적고 평원도 낮다. 반대로 남반구는 산과 크레이터가 많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Mr. 소수의견’ 조희대 前대법관, 성균관대 로스쿨 석좌교수 임명

    ‘Mr. 소수의견’ 조희대 前대법관, 성균관대 로스쿨 석좌교수 임명

    지난 3일 퇴임한 조희대(63·사법연수원 13기) 전 대법관이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석좌교수로 임명됐다고 성균관대가 10일 밝혔다. 조 전 대법관은 2년 동안 실무 과목 강의, 특강 형태의 수업을 통해 미래 법조인을 양성하게 된다. 경북 경주 출신인 조 전 대법관은 경북고,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대법원 재판연구관, 서울중앙지법·서울고법 부장판사, 대구지법원장 등을 거쳐 박근혜 정부 시절인 2014년 3월 대법관으로 임명돼 6년간 재직했다. 문재인 정부 들어 상고심 판단이 나온 굵직한 사건들에서 소수의견을 여러 차례 개진하며 ‘미스터 소수의견’으로 불리기도 했다. 김정화 기자 clean@seoul.co.kr
  • 경남 강소특구 3곳에 기술 사업화 연구소기업 3개 탄생

    경남 강소특구 3곳에 기술 사업화 연구소기업 3개 탄생

    경남도는 창원·진주·김해시 등 도내 3곳 강소연구개발특구에 과학정보통신부지정을 받아 제1호 연구소기업이 설립됐다고 밝혔다.공공연구기관의 연구성과를 사업화 하기 위한 연구소기업은 연구개발특구 안에 위치하고 공공연구기관에서 자본금의 10~20% 이상을 출자해야 한다. 창원 강소특구에 제1호 연구소기업으로 등록한 ㈜수퍼제닉스는 한국전기연구원(KERI)이 보유한 ‘고온초전도 전자석 기술’을 사업화해 세계 최고 고온초전도 분야 강소기업을 육성하는 것이 목표다. 수퍼제닉스 대표이사 심기덕 박사는 KERI에서 20년간 초전도 기술관련 연구개발을 수행하며 국내 최초로 3테슬라급 MRI(자기공명영상)용 전자석을 개발하고 세계 최초 송전급 고온초전도 케이블 개발에 핵심역할을 했다. ㈜수퍼제닉스는 앞으로 입자가속기 분야와 초고속 열차 분야, 초고자장 MRI, 항공기용 초전도 전기추진, 초전도 풍력발전기 분야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진주 강소특구 제1호 연구소기업인 ㈜에이엔에이치시스템즈는 경상대학교 기술지주(주)가 보유한 ‘복합재료 스티칭(한줄로 이어진 바늘땀)용 재봉틀’ 특허를 활용해 휴대성과 작업성이 개선된 휴대형 제품을 개발하는 ‘복합재료 스티칭장치 사업화’를 진행한다. 복합재 부품보강용 장비 및 항공정비산업(MRO) 분야로 사업 확장이 목표다. 김해 강소특구 제1호 연구소기업인 ㈜더블유랩은 재료연구소가 보유한 ‘유연소재 기반 플라즈마 패치 기술’을 이전받았다. ㈜더블유랩은 저온 플라즈마의 뛰어난 살균력과 약물전달 효능을 이용해 아토피 피부염을 악화시키는 황색포도상구균 살균과 스테로이드와 같이 일정 용량 이상 사용 시 부작용을 일으키는 치료제의 사용량을 줄일 수 있는 아토피 피부염 개선용 의료기기 개발을 진행한다. 정부는 연구소기업으로 지정받은 기업에 대해 법인세, 취득세, 재산세 감면 혜택과 제품화 및 판매를 위한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AEO 인증기업 경제적효과 한해 3858억원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AE0)로 인증받은 국내 기업들의 비용 절감액이 한해 3858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평가됐다. 2일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AE0 인증기업의 경제적 효과를 분석한 결과 286개 수출입 기업의 경제적 혜택이 3858억원, 기업당 평균 13억 5000만원으로 나타났다. AEO는 관세청이 수출입 기업의 법규 준수와 안전관리기준 등의 적정성 여부를 심사해 성실·우수한 기업에 신속통관 등 관세행정상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다. 인증 기업은 국내 뿐 아니라 상호인정약정(AEO MRA)을 체결한 미국·중국·일본호주 등 15개 국에서도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업 규모별로는 대기업이 49억 1000만원, 중견기업 11억 3000만원, 중소기업 2억 9000만원 등으로 규모가 큰 기업에서 혜택이 컸다. 또 수입기업은 검사 비용 및 보험료 감소 등으로 절감액이 10억 1000만원, 수출기업은 추가 인증 비용 및 통관소요시간 감소 등으로 8억 9000만원의 경제적 혜택을 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관세청은 AEO 혜택를 추가 발구하는 한편 AEO MRA 확대를 통해 국내 인증기업의 무역 편의를 뒷받침할 계획이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사이언스 브런치] 냄새만 잘 맡는 ‘개코’? 열추적 기능도 있다

    [사이언스 브런치] 냄새만 잘 맡는 ‘개코’? 열추적 기능도 있다

    미국 소설가 잭 런던의 대표작 ‘야성의 부름’에 등장하는 늑대개 벅은 “시각이나 소리, 냄새가 아니라 다른 어떤 감각으로” 먹이를 추적하는 것으로 묘사되고 있다. 흔히 냄새를 잘 맡는 사람을 보면 ‘개코 같다’라고 말할 정도로 개는 동물 중에서 냄새에 민감하고 후각이 잘 발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잭 런던의 묘사는 문학적 표현에 불과한 것으로 이해돼 왔다. 그런데 최근 개코가 냄새 뿐만 아니라 미세한 열(熱) 변화까지도 감지해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면서 잭 런던의 묘사를 과학적으로 뒷받침하게 됐다. 스웨덴 룬드대 생물학과, 헝가리 MAT-ELTE 동물행동비교연구그룹, 에오트보스 로란드대 동물행동학과, 독일 브레멘대 생태·진화생물학과 공동연구팀은 개코가 사람 코보다 1억 배 정도 예민할 뿐만 아니라 미세한 체열까지도 감지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고 1일 밝혔다. 이 같은 연구결과는 기초과학 및 공학분야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츠’ 지난달 29일자에 실렸다. 복사열을 감지할 수 있는 동물은 침염수비단벌레(Black fire beetle)의 비단벌레류와 방울뱀 같은 일부 뱀, 포유류 중에서는 흡혈박쥐에 불과한데 이들의 열감지능력은 대부분 먹이 사냥에 활용된다. 많은 포유류는 콧부리라고 불리는 코끝 피부는 맨질맨질하고 부드러운데 개의 콧부리에는 많은 신경이 분포돼 있으면서 축축하고 주변온도보다 항상 차갑게 유지되고 있다. 연구팀은 이 같은 개 콧부리 특징이 냄새 뿐만 아니라 열까지 감지할 수 있게 해줄 것이라는 가설을 세우고 연구를 시작했다.연구팀은 케빈, 델피, 찰리라는 이름을 가진 세 마리의 반려견에게 특정 온도의 물체를 느끼도록 한 뒤 1.6m 떨어져 있는 곳에 있는 두 개의 물체 중 똑같은 온도를 가진 물체를 고르도록 하는 실험을 했다. 개들이 선택해야 하는 물체는 표면을 만져야 차이를 감지할 수 있을 뿐이고 모양이나 냄새로는 구분할 수 없도록 준비했다. 그 결과 세 마리 모두 미세한 온도차를 인식하고 정확하게 똑같은 온도를 가진 물체를 선택하는 것을 확인했다. 또 연구팀은 1.5~10살의 골든 리트리버 5마리, 보더콜리 4마리, 오스트레일리안 셰퍼드 1마리, 차이니스 크레스티드 1마리, 잡종견 2마리를 대상으로 기능성 자기공명영상(fMRI) 기술로 온도에 따라 변하는 뇌의 활동부위를 관찰했다. 그 결과 온도 변화에 따라 좌측 체성감각피질이 변화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는 흡혈박쥐가 온도변화를 감지할 때 활성화되는 뇌 부위와 같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안나 발린트 룬드대 박사(동물행동학)는 “개의 열감지 능력은 조상격인 회색늑대에게서 물려받았을 것으로 보이며 시각이나 청각, 후각이 손상된 개가 여전히 손쉽게 사냥할 수 있는 이유를 설명해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아하! 우주] 역대급 ‘블랙홀 폭발’ 포착…뱀주인자리 폭발

    [아하! 우주] 역대급 ‘블랙홀 폭발’ 포착…뱀주인자리 폭발

    우주를 뒤흔드는 역대급 대폭발이 포착되어 천문학자들을 긴장시키고 있다. 먼 은하단의 중심부를 가로지르는 이 거대한 폭발은 이전 우주에서 일어났던 어떤 폭발보다도 강력한 것으로, 무려 5배에 이르는 에너지를 방출하고 있다고 새로운 연구 보고서가 발표했다. 연구논문의 대표저자인 워싱턴 DC의 해군연구소의 시몬나 기아친투치는 “어떤 의미에서 이 폭발은 1980년 세인트 헬렌 스 산의 분화가 산 정상에서 찢어버린 것과 비슷한데, 핵심적인 차이는 이 분화구 속에 늘어선 15개의 은하들이 은하단의 뜨거운 가스 세례를 받았다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폭발은 지구에서 약 3억 6000만 광년 떨어진 뱀주인자리 은하단에서 발생했다. 기아친투치와 그의 동료들은 이 폭발의 원인을 은하단을 구성하고 있는 한 은하의 초질량 블랙홀로 보고 있다. 미 항공우주국(NASA)의 찬드라 X-선 우주망원경이 촬영한 이미지를 조사한 노버트 워너가 이끄는 연구에서 2016년 엄청나게 강력한 뱀주인자리의 폭발 가능성이 제기된 바 있다. 워너와 그의 동료들은 은하단에서 기묘한 곡선 가장자리를 발견하고, 이는 폭발로 형성된 공동(空洞) 벽의 일부일 수 있다고 보고했다. 과학자들은 그런 구멍을 만드는 데 약 5 × 10 ^ 54 줄(J)의 에너지가 필요할 것이라는 계산서를 뽑아냈다. 참고로, 전세계 인류의 연간 총 에너지 소비량은 약 6 × 10 ^ 20 줄이다. 그러나 2016년 연구에 따르면, 실제로 폭발이 해당 곡선 가장자리를 만든 것이라는 사실은 밝혀지지 않았다. 기아친투치와와 그의 동료들은 찬드라와 유럽의 XMM-뉴턴 우주망원경으로 확보한 X- 선 데이터 추가분과 호주의 머치슨 광시야 전파망원경(MWA), 인도의 거대 메트레웨이브 전파 망원경(GMRT)에서 수집한 전파 정보를 분석한 후 그 같은 결정을 내렸다. 결합된 데이터는 곡선 모서리가 실제로 전파 방출이 풍부한 영역과 경계를 이룸으로써 공동 벽의 일부임을 보여준다. 연구자들은 블랙홀 폭발이 전자를 거의 빛의 속도로 가속했을 때 그 같은 방출이 발생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NASA 고다드 우주비행센터 소속의 논문 공동저자 막심 마르케비치는 "전파 데이터는 장갑 안의 손처럼 X- 선 데이터에 잘 들어맞는다"고 같은 성명에서 밝혔다. "이것은 전례없는 규모의 폭발이 그곳에서 일어났다는 것을 우리에게 알려주는 결정적 증거"라고 못박았다. 뱀주인자리 폭발에 의해 방출된 에너지는 은하단에서 전형적으로 보이는 폭발보다 수십만 배 더 크며, 이전 폭발의 기록보다 약 5배 이상 강력하다고 연구자들은 밝혔다. 그런데 뱀주인자리 불꽃놀이는 끝나가는 듯이 보인다. 제트 활동이 진행되고 있다는 전파 데이터 증거는 더이상 없다고 과학자들은 말한다. 찬드라 데이터는 단지 한 영역의 전파 방출만을 보여준다. 블랙홀 제트는 일반적으로 두 방향으로 분출되기 때문에 이는 약간 이상한 상황이다. 연구진은 공동의 반대편은 제트 공급 가스가 덜 풍부한 나머지 전파 방출이 더 빨리 소멸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이번 새로운 연구는 천문학 저널 2월 27일자에 발표되었다. 온라인 논문저장 사이트 ‘아카이브’(arXiv.org)를 통해 무료 구독할 수 있다. 이광식 칼럼니스트 joand999@naver.com 
  • 영양가 높은 생선을 1인분 소포장으로 간편하고 맛있게

    영양가 높은 생선을 1인분 소포장으로 간편하고 맛있게

    CJ제일제당이 선보인 수산 HMR 제품은 ‘비비고 생선구이’ 3종과 ‘비비고 생선조림’ 3종이다. 전자레인지 조리로 간편성을 높이고 1인분 용량으로 트레이에 소포장해 신선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비비고 생선구이는 사과추출물 등을 활용해 비린 맛을 잡고 생선 종류별 최적화된 소재로 절여 제품별 맛 품질을 한층 끌어올렸다. 고등어구이는 지방함량이 높은 노르웨이산 고등어를 사용해 고소함을 더욱 끌어올린 제품이다. 삼치구이는 도톰한 생선살로 만들어 풍부한 식감을 느낄 수 있고 가자미구이는 기름기가 적어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비비고 생선조림은 세척한 생선을 각종 채소로 만든 특제 마리네이드로 장시간 숙성하여 깔끔한 맛 품질을 구현했다. 고등어시래기조림은 구수한 시래기에 매콤한 감칠맛의 양념이 깊이 배어들어 있어 입맛을 돋우는 제품이다. 코다리무조림은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 꽁치김치조림은 시원하고 칼칼하면서도 깊은 맛이 특징이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매일유업, 코로나19로 힘든 대구·경북에 제품 보내며 응원

    매일유업, 코로나19로 힘든 대구·경북에 제품 보내며 응원

    매일유업이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 돕기에 나섰다. 매일유업은 대구·경북지역의 낙농가, 대리점, 협력사, 내부직원 등 총 800여명에게 셀렉스와 상하목장 스프 제품을 26일부터 순차적으로 전달한다고 밝혔다. 전달되는 제품은 고단백 성인영양식 ‘셀렉스-매일 마시는 프로틴’과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HMR 제품인 ‘상하목장 슬로우키친 스프’다. 코로나19를 건강하고 슬기롭게 극복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대표이사의 응원 메시지도 함께 전달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대구·경북지역은 매일유업 임직원은 물론 함께하는 낙농가, 대리점, 협력업체가 많은 지역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을 더하고 싶었다”며 “지역사회가 안정화되고 빠른 시일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매일유업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임직원들의 사업장간 이동 금지, 일일 발열체크, 정기적 방역 실시 등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임직원 안전조치 차원에서 임산부 직원과 유치원∙어린이집 휴원, 개학 연기 등으로 어린 자녀 육아 문제가 시급한 직원들을 위해 특별유연근무제를 실시하고 있다. 서울비즈 biz@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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