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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웨이’ 임하룡, 코미디 인생 40년 “어느 순간부터 설 자리 없어”

    ‘마이웨이’ 임하룡, 코미디 인생 40년 “어느 순간부터 설 자리 없어”

    희극과 정극을 넘나든 40년의 연기 인생, 영원한 젊은 오빠 코미디언 임하룡이 안방극장을 찾았다.26일 방송되는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코미디계 대부 임하룡의 인생 이야기가 공개됐다. 1952년 충청북도 단양에서 5형제 중 장남으로 태어난 임하룡은 1987년 KBS2 코미디 프로그램 ‘쇼 비디오 자키’의 ‘도시의 천사들’ 코너에서 조직폭력배의 보스 역을 맡아 “이 나이에 내가 하리~ 쑥스럽구만”이라는 유행어를 만들었다. KBS2 ‘유머 일번지’ ‘추억의 책가방’ 코너에서는 빨간 양말을 신은 채 다이아몬드 춤을 춰 전 국민에게 다이아몬드 스텝을 유행시켰다. 특히 1993년 MBC 코미디프로 ‘오늘은 좋은날’에서 임하룡은 이홍렬과 함께 ‘귀곡산장’ 코너를 함께 맡아 찰떡 호흡을 선보이며 “뭐 필요한 거 없수? 없음 말구~”라는 유행어를 만들어 인기의 정점을 찍기도 했다. 최근 임하룡은 다양한 영화에 출연하며 코미디언에서 베테랑 중견배우로의 입지를 굳히는 중이다. 그는 “어느 순간부터 코미디언들이 방송에 나갈 기회가 없어졌다. 출연 프로그램이 하나만 남기도 했다. 쉰을 훌쩍 넘긴 나이에 어릴 적 꿈이었던 영화 배우의 세계에 도전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임하룡은 코미디 뿐 아니라 연기력도 인정받았다. ‘엑스트라’, ‘얼굴’, ‘묻지마 패밀리’, ‘아는 여자’, ‘범죄의 재구성’ 등 다수 영화에 출연하며 감초 역할을 해낸 그는 ‘웰컴 투 동막골’을 통해 청룡영화제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오는 5월 임하룡은 ‘2018 데뷔 40주년 코미디 디너쇼’를 앞두고 있다. 이를 위해 이홍렬과 이성미, 절친한 후배인 홍록기와 오나미 등 거물급 코미디언들이 한자리에 모여 쇼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TV조선 연예팀 seoulen@seoul.co.kr
  •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정근, 프리선언 1년 만에 “재입사 논의 중”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정근, 프리선언 1년 만에 “재입사 논의 중”

    프리랜서로 활동 중인 방송인 김정근이 MBC 재입사를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26일 한 매체는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정근이 경력직 아나운서로 재입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MBC 측은 최근 임원 회의를 통해 김정근의 재입사를 긍정적으로 논의하고 있다. 이와 관련 MBC 측은 다수 매체를 통해 “김정근의 재입사는 현재 확정된 바 없다”며 “논의 중인 사항”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정근은 지난 2004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기분 좋은 날’,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 ‘리얼스토리 눈’, ‘문화사색’, ‘생방송 원더풀 금요일’, ‘생방송 오늘 저녁’ 등 진행을 맡았다. 또 월드컵, 올림픽 등 주요 행사에서 스포츠 캐스터로 활약하기도 했다. 김정근은 입사 13년 만인 지난해 3월 MBC를 퇴사,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조계종, MBC ‘PD수첩’ 규탄대회 유보... 왜?

    조계종, MBC ‘PD수첩’ 규탄대회 유보... 왜?

    대한불교조계종은 오는 27일 광화문광장에서 개최키로 한 MBC 규탄 결의대회를 잠정 유보한다고 26일 밝혔다.조계종은 MBC PD수첩이 지난 24일 ‘조계종 총무원장 설정 스님 3대 의혹’편 방송을 예고하자 “불교에 대한 음해 행위”라며 “오는 27일 광화문광장에서 개최 예정인 중앙신도회 주최 행복바라미 행사에서 2만여명의 불자들과 함께 ‘불교파괴 왜곡 편파 방송 MBC 규탄 결의대회’를 진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조계종 측은 “남북정상회담이 개최되는 27일은 온 국민이 한반도의 평화정착을 기원하는 날로, 전국 각지의 불자들이 광화문광장에 모여 한반도의 평화정착을 기원하는 금강경 독송 정진이 진행된다”며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정착을 위해 남북정상회담이 개최되는 역사적인 날인 점을 감안해 규탄대회를 유보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조계종 측은 그러나 “5월 1일 방송예정인 MBC PD수첩이 예고방송에서 드러났듯이 과거의 종결된 사건을 포함해 종단을 비방했던 피징계자들의 인터뷰와 객관적 사실로 확인되지 않은 무분별한 의혹 수준의 황색 저널리즘식 방송을 강행한다면 범불교도 결의대회 개최 등 종단이 취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강구해 강력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손여은 “악역으로 이미지 구축? 매 작품이 ‘인생작’”[화보]

    손여은 “악역으로 이미지 구축? 매 작품이 ‘인생작’”[화보]

    매력적인 외모는 물론 뛰어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는 배우 손여은이 bnt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곽현주 컬렉션, 네이버 해외직구 해외편집샵 프랑코 푸지(Franco Pugi) 등으로 구성된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손여은은 화이트 재킷으로 시크한 매력은 물론 봄을 담은 프릴 원피스로 러블리함을 뽐냈다. 이어 화려한 레드 원피스로 여배우 포스를 자랑하기도. 화보 촬영 내내 자연스러우면서도 아름다운 그의 몸짓과 표정 하나하나에서 감출 수 없는 배우의 끼가 느껴졌다. 손여은은 피아노를 전공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대학교 1학년 때 우연히 놀러 온 서울여행에서 방송 관계자들에게 명함을 받았다고.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배우에 관심이 생기게 됐다”며 “광고지면 일이 들어오면 하고 물 흐르듯이 배우로 데뷔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실제로 피아노 전공이 연기에 도움이 됐다던 그는 “SBS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피아노 치는 장면에서 직접 연주를 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 드라마는 김수현 작가의 작품인 만큼 틀리지 않고 해야 한다는 부담감에 대본을 더욱 열심히 외웠다고. 토씨 하나 틀리고 싶지 않은 것은 물론 ‘나’화 시켜서 하고 싶은 욕심이 컸다고 전했다. 이어 처음으로 수상의 기쁨을 느끼게 해준 SBS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의 구세경 캐릭터에 대해 묻자 “많은 사랑을 받은 것만으로도 충분히 상을 받았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수상하니 얼떨떨하고 감사했다”고 전했다. 이어 아무래도 역할 때문에 악플을 걱정했는데 응원해주는 사람이 많아 힘이 됐다고. 또 “실제 나는 조용히 말하는 스타일인데 구세경을 연기하다 보니 목소리가 트이고 화도 내고 있더라. 내가 그렇게 큰 목소리를 낼 수 있는지 몰랐다”며 웃었다. 구세경으로 이미지가 구축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 묻자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촬영 당시 주위에서 ‘채린’으로 불리기도 했다”며 “다른 배역을 맡으면 그 이미지가 잊히는 것 같다. 다음 작품에서는 또 다르게 기억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을 이었다. SBS 드라마 ‘피고인’에서 배우 지성 와이프 역을 맡았을 때도 주위에서 캐릭터와 정말 잘 어울린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고. 또 작품을 선택할 때는 캐릭터의 성격보다는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는가에 중점을 두고 고른다는 그의 모습에서 진중함까지 느껴졌다. 아무래도 연기에 집중하다 보면 일상에도 영향을 미칠 것 같다고 이야기하자 “‘연기는 연기, 일상은 일상’으로 구분하려고 노력한다”고 답했다. 이어 시간적 여유가 생기면 주로 집에서 쉬는 것을 좋아한다고. “일명 ‘집순이’ 스타일”이라며 웃었다. 낯가림이 심하다고 밝힌 손여은에게 친하게 지내는 스타를 묻자 다솜과 바다, 에이핑크 은지를 꼽았다. 특히 ‘언니는 살아있다’를 촬영하며 친해진 다솜에게 본인이 연기 활동을 하며 느낀 것을 토대로 조언을 많이 해준다고. 이어 “바다 언니는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며 “부럽지만 결혼을 서두르고 싶진 않다. 급하게 찾기보다는 자연스럽게 만나고 싶다”고 전했다.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폭탄주 제조 모습을 보이며 매력을 어필했던 그에게 실제로도 술을 즐기는 편이냐 묻자 “독주를 못 한다”며 웃었다. 하지만 맥주는 가볍게 혼자 먹을 때도 있다고. 이어 “취할 때까지 먹는 것은 좋아하지 않고, 약간 기분 좋은 정도까지가 좋다”라고 말을 이었다. 또 동안 외모와 날씬한 몸매 비결을 묻자 “피부가 얇아서 주근깨가 잘 생긴다. 그래서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바른다. 집 앞에 잠깐 나갈 때도 필수로 바르고, 휴대하면서도 덧바른다”고 팁을 전했다. 이어 초콜릿, 마카롱 등 단 음식을 굉장히 좋아해 필라테스로 몸매를 관리한다고. “필라테스가 나와 참 잘 맞더라. 하면서 힐링된다”라고 전했다. 20대의 손여은과 현재를 비교해보면 어떠냐고 묻자 “20대에 서울에 처음 올라와서 연고도 하나 없이 직접 에이전시를 돌아다녔다. 지금 생각해보면 ‘어떻게 했지? 다시 가면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며 “그때는 겁도 없었고, 하고 싶은 것은 다 하려고 하는 성격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 시절을 겪은 뒤 지금은 안정된 상태라고. 그는 “30대의 나에게 만족한다. 40대가 되면 또 좋은 점이 있지 않을까”라며 웃었다.손여은에게 연기는 어떤 것이냐는 심오한 질문에 언제나 함께하는 가장 친한 친구 같다던 그. “매 작품이 모두 인생작품”이라고 말하는 그의 모습에서 배우로서 당당함이 느껴진바,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윤후 이준수, 폭풍성장 근황 ‘볼살 통통한 초등학생’

    윤후 이준수, 폭풍성장 근황 ‘볼살 통통한 초등학생’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와 배우 이종혁 아들 이준수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26일 윤민수 아내 김민지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분이 최악이었던날 너희들 노는 모습에 힐링되는구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윤후와 이준수가 노는 모습이 담겼다. 윤후와 이준수는 통통한 볼살을 자랑하며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윤후와 이준수는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서로를 알게 됐다. 출연 당시에 비해 훌쩍 큰 두 아이들의 모습 또한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기안84 논란 “여성과 사진 찍을 땐 멀리서..” 미투 조롱? ‘황당’

    기안84 논란 “여성과 사진 찍을 땐 멀리서..” 미투 조롱? ‘황당’

    웹툰 작가 기안84가 미투 조롱 논란에 휩싸였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기안84와 사진을 찍은 여성 팬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 여성 팬은 기안84와의 사진에 “실물 승부다. 완전 고딩페이스. 입담에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미투 때문에 멀찍이 서서 찍어야 한다고 하신”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이를 두고 일부 네티즌들은 “기안84가 미투를 조롱한 것 아니냐”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다수 네티즌들은 “기안84에게 직접 들은 말이 아닐 뿐더러, 처신을 조심하겠다는 의미이지 조롱에 대한 의미는 전혀 담겨 있지 않다”는 의견을 내놨다. 기안84는 현재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고정 출연 중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검법남녀’ 이이경, 형사로 파격 변신 ‘카리스마 눈빛’

    ‘검법남녀’ 이이경, 형사로 파격 변신 ‘카리스마 눈빛’

    ‘검법남녀’ 이이경이 열혈 형사 ‘차수호’로 변신한 모습이 포착됐다.26일 MBC 새 월화드라마 ‘검법남녀’(극본 민지은 원영실/ 연출 노도철/ 제작 HB엔터테인먼트)측은 남성미 가득한 이이경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MBC 새 월화드라마 ‘검법남녀’는 괴짜 법의학자와 초짜 검사의 특별한 공조수사를 다룬 장르물이다. 이이경은 극 중 완벽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는 강동경찰서 강력계 열혈 형사이자 마초 기질이 다분한 바람둥이 차수호를 연기한다. 공개된 스틸컷은 형사 차수호의 개성과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는 이이경의 모습을 담고 있으며, 사진 속 이이경은 강렬하면서도 예리한 눈빛으로 사건을 쫓는 열혈형사의 모습을 현실감 있게 표현해 극중 차수호가 수사하게 될 사건들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배역을 넘나들면서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배우 이이경은 ‘검법남녀’에서 자신의 이름처럼 국민을 ‘수호’한다는 자부심과 사명감이 가득한 인간미 넘치는 형사 차수호 캐릭터를 맡아 자기 옷 입은 듯 자연스러운 연기로 극의 몰입감을 높일 예정이다. 검법남녀 제작진은 “작품마다 변신을 거듭해온 이이경이 새로운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라며 “이이경만의 색깔을 입혀 더욱 입체적인 매력을 발산할 형사 차수호의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MBC 새 월화드라마 ‘검법남녀’는 5월 중 첫 방송된다. 사진=HB엔터테인먼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밀수입 사건’ 박봄 나이 논란에 PD수첩 “표기 실수, 1979년생 아냐”

    ‘밀수입 사건’ 박봄 나이 논란에 PD수첩 “표기 실수, 1979년생 아냐”

    ‘PD수첩’ 측이 방송으로 인해 불거진 가수 박봄의 나이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MBC 시사프로그램 ‘PD수첩’ 측은 25일 “보도된 그래픽 자체가 2014년에 한 일간지 기사를 바탕으로 제작됐다”며 “박봄이 1979년생이라는 계산은 잘못된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PD수첩’은 전날 방송에서 2010년 박봄의 마약류 밀수 사건을 재조명하면서 당시 박봄의 나이를 31세라고 표기했다. ‘PD수첩’이 표기한 그래픽대로라면 박봄은 1979년생이 되고 프로필상 나이인 1984년생과 상당한 나이 차가 발생한다. 결국 제작진이 실수를 인정하면서 박봄의 나이 논란은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앞서 24일 방송된 ‘PD수첩’에서는 과거 박봄의 암페타민 밀수입 사건을 다뤘다. 배승희 변호사는 ‘PD수첩’과의 인터뷰에서 “박봄이 대리처방을 받았고 젤리로 보이기 위해 통관 절차를 했다는 점을 보면 치료 목적이었다는 부분은 일반적인 사건에서는 납득하기 어려운 면이 있다”고 지적했다. 2009년 걸그룹 투애니원(2NE1) 출신 박봄은 2010년 10월 암페타민 82정을 미국에서 밀수입 하다가 인천국제공항세관에 적발됐으나 당시 알려지지 않았고 2014년 6월 알려지면서 논란을 빚었다. 이후 자숙기를 가졌으며 투애니원은 2016년 공식 해체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MBC, 우병우 감싸기 보도한 자사 기자 3명 검찰에 수사 의뢰

    MBC, 우병우 감싸기 보도한 자사 기자 3명 검찰에 수사 의뢰

    MBC가 지난 2016년 방송된 ‘이석수 감찰관의 수상한 법 위반’을 보도한 자사 기자 3명을 검찰에 수사 의뢰했다고 25일 밝혔다.MBC는 “해당 보도는 ‘박근혜 호위 무사’로 불리던 우병우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을 지키기 위한 보도였다는 비판과 함께 보도 배후에 대한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면서 “관련 의혹을 해소하고자 보도에 참여한 기자 3명에 대해 조사를 벌였으나 당사자들이 함구해 관련 수사를 하고 있는 검찰에 의뢰하게 됐다”고 말했다. MBC는 “언론사로서 자사 보도 경위의 위법 여부를 확인해 달라고 수사를 의뢰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깝다”면서 “언론사로서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 이 사건 보도 경위에 위법은 없는지 철저하게 밝히고, 필요한 경우 관련자에게 엄중히 법적 책임을 물을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MBC 뉴스데스크는 지난 2016년 8월 16일부터 이틀 연속으로 이석수 당시 특별감찰관이 우 수석에 대한 감찰에 착수한 뒤 관련 내용을 언론사 기자에 유출했다는 내용이 담긴 문건을 확보했다며 이는 위법행위라고 보도했다. 보도 이후 청와대는 특별감찰관의 감찰내용 유출은 중대한 위법행위라고 발표했고, 이 전 감찰관은 보도가 나온 후 13일 만에 사의를 표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봄 나이 마흔? PD수첩 측 “2014년 기준 31세”

    박봄 나이 마흔? PD수첩 측 “2014년 기준 31세”

    MBC ‘PD수첩’ 측이 방송 중 표기된 가수 박봄의 나이와 관련 “2014년 기준의 자료”라고 밝혔다.PD수첩은 4월 24일 방송한 ‘검사 위의 검사, 정치 검사’ 편을 통해 검찰 개혁에 대해 다루다 그룹 2NE1 출신 박봄의 마약 밀수입 사건 관련 의혹에 대해 보도했다. 제작진은 ‘검찰의 암페타민 밀수사범 처리 결과 비교’라는 자막과 함께 박봄과 마찬가지로 암페타민을 밀수입한 당시 삼성전자 직원 A씨의 자료를 공개했다. 이 같은 장면에서 박봄의 나이가 ‘당시 31세’로 표기됐다. 박봄이 마약을 밀수입한 시기는 2010년, 이 같은 사실이 드러난 시기는 2014년이다. 이에 일부 시청자들은 2010년 기준 31세였다면 현재 박봄의 나이가 프로필 나이인 1984년생이 아니라 1979년생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그러나 PD수첩의 자료 설명으로 박봄 나이 논란은 해프닝으로 끝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설정스님, PD수첩 방송금지가처분 신청

    설정스님, PD수첩 방송금지가처분 신청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설정 스님이 ‘설정 스님 3대 의혹’을 다룬 MBC PD수첩의 방송을 금지해 달라고 법원에 신청했다.조계종은 “PD수첩이 불교계 일각의 의혹 제기를 비롯해 현재 소송 중에 있어 객관적 사실로 특정되지 아니한 사안까지도 포함해 방송을 제작하고 있다”며 25일 서부지방법원에 방송금지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전날 ‘PD수첩’은 오는 5월 1일 방송 예정인 ‘조계종 총무원장, 설정 스님의 3대 의혹’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에는 ‘폭력·여자·돈 조계종의 민낯’ ‘의혹의 중심 설정스님’ 등의 자막과 함께 명진 스님, 유흥주점 사장 등과의 인터뷰를 담았다. 조계종 기획실장 금산 스님은 “만약 방송이 이뤄질 경우 사실과 다르거나 사실로 확인되지 않은 사안을 사실인 양 보도한다면 검토를 거쳐 손해배상 청구, MBC 사장 퇴진 운동 등 모든 조처를 취할 것”이라며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할 부분은 받아들여 종단이 바로 서는 계기로 삼겠다”고 덧붙였다. 설정 스님은 이날 조계종 총무원에서 열린 봉축 기자간담회에서 “모든 것이 내 부덕의 소치라고 생각한다”며 자신을 둘러싼 의혹을 확실하게 밝히겠다는 입장을 재차 확인했다. 그는 “(의혹을) 확실하게 국민 앞에 밝혀야 할 책임이 있다. 사람들 앞에서 변명하고 싶지는 않다”며 “(여건상) 당장 이뤄지지는 않고 있지만, 노력하고 있다. 어느 날 확실하게 밝혀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종단 자정 작업과 관련해서는 “종법 절차를 밟으면서 실현해야 하므로 쉽게 해결되지는 않는다”며 종단이 바로 서는 모습을 차근차근 보여주겠다고 했다.지난해 총무원장 선거 당시 불교계 일각에서 설정 스님을 상대로 학력 위조 의혹, 수덕사 한국고건축박물관 등 거액의 부동산 보유 의혹, 은처자 의혹 등을 제기한 바 있다. 설정 스님은 당시 서울대 학력 위조 의혹을 인정했으며, 은처자 의혹은 부인하면서 향후 이에 대해 확실히 소명하겠다고 밝혔다. 속가의 형인 전흥수 대목장이 조성한 한국고건축박물관 소유 논란과 관련해서는 “박물관이 건축 대금을 제때 지급하지 못해 가압류를 당한 뒤 강제 경매 위기에 처했고 박물관이 다른 곳으로 넘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 설정 스님이 우선 개인 명의로 매매예약 가등기를 한 뒤 수덕사로 이전하려 했던 것”이라며 설정 스님이 박물관에 대한 소유권을 지닌 것은 아니다고 해명했었다 조계종 관계자는 “박물관의 막대한 부채 때문에 수덕사로 당장 명의를 이전할 수 없었다”며 “명의 이전 작업이 진행 중이며 거의 마무리 단계”라고 설명했다. 설정 스님은 은처자 의혹 등을 제기한 불교 매체를 상대로 명예훼손소송과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고 이 언론사 역시 이이 대해 맞소송을 내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이다. 설정 스님은 앞서 “모든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내 유전자부터 채취해 법원에 제출하겠다”고 밝혔지만, 친자 의혹을 받는 당사자가 현재 해외에 체류 중인 데다 소재가 파악되지 않는 상황이라고 조계종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편 조계종은 설정 스님의 반론을 듣기 위해 여러 차례 정중하게 공문과 질문지를 보냈다는 PD수첩 측의 주장에 대해 “지난 16일 조계종 기획실 홍보국에 PD가 전화를 걸었고 질문지를 보내달라는 요청에는 정식 공문도 아닌 이메일 질문지를 보냈을 뿐이며 24일에야 MBC대표이사 사장 명의로 작성된 공문을 홍보국으로 전달해왔다”고 반박했다. 또 “강지웅 CP가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담당 PD와의 만남을 주선하겠다고 했지만, 담당 PD는 조계종과의 만남 자체를 거부하고 있으며, 수덕사에서 설정 스님을 몰래카메라로 촬영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주간아이돌’ 빅스 출연, 멤버 중 펀치왕은 누구?

    ‘주간아이돌’ 빅스 출연, 멤버 중 펀치왕은 누구?

    최근 타이틀곡 ‘향(Scentist)’으로 팬들을 사로잡은 빅스가 ‘주간아이돌’에 출연한다.2년 4개월 만에 ‘주간아이돌’을 찾은 빅스는 그동안 쌓아온 예능감을 모두 발산, 3MC와 제작진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현장에서는 멤버 레오가 몇 년째 단련 중인 복싱 실력을 뽐냈다. 안무 연습 도중에도 셰도우 복싱을 하는 등 복싱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자신을 보였다. 그런 레오의 복싱부심을 테스트하기 위해 스튜디오에 펀치 기계가 등장, 남자의 자존심을 건 빅스 멤버들의 펀치왕 대결을 펼쳐졌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펀치왕 대결이 진행되는 내내 지켜보는 이들 모두 손에 땀을 쥐게 한 명장면이 쏟아졌다는 후문. 또한 빅스의 화제 영상과 SNS 게시물에 달린 팬들의 댓글을 맞히는 ‘팬심전심 뇌트워크’ 신개념 퀴즈 대결도 이어졌다. MC 상민이 직접 준비한 특급 간식을 건 퀴즈 대결은 빅스의 승부욕과 식욕, 침샘을 자극했고, 빅스 멤버 전원이 모두 승부욕울 불태우며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한편,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25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사진=MBC에브리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미스트리스’ 한가인, 6년 만에 복귀 “출산 이후 다른 인생 산다”

    ‘미스트리스’ 한가인, 6년 만에 복귀 “출산 이후 다른 인생 산다”

    6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하는 한가인이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OCN 드라마 ‘미스트리스’ 제작발표회에 배우 한가인(37)이 참석했다. 이날 한가인은 6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것과 관련 “아이가 어리다보니 복귀가 이르지 않을까 생각했다”라며 “그러던 중 아이를 재우고 대본을 봤는데 재미있었다. 보는 분들도 흥미롭게 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한가인 복귀작인 OCN 드라마 ‘미스트리스’는 비밀을 가진 네 여자와 그들에 얽힌 남자들의 뒤틀린 관계, 심리적인 불안감을 다룬다. 평범한 카페 주인, 정신과 의사, 교사, 로펌 사무장 등 네 명의 여성들이 일련의 살인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과정을 그린다. 그 중에서 한가인은 평범한 카페 주인 장세연 역을 맡았다. 한가인은 이번에 맡은 역할에 대해 “장세연이란 캐릭터가 겉으론 약하게 보일 수 있지만 속은 단단한 친구다”라며 “(인생에)큰 어려움이 없던 장세연은 남편이 죽고 홀로 아이를 키우면서 미스터리한 일들에 휘말린다. 이 과정에서 한 여성이자, 인간으로 성장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2012년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이후 한가인은 방송, 영화 등에서 만나보기 어려웠다. 그는 2016년, 결혼 10년 만에 첫 딸을 출산하며 육아에 매진해왔다. 이와 관련 한가인은 “아이를 낳고 난 후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됐다. 그 전에는 내가 안팎으로 단단해서 치우치지 않는 성향이라고 생각했는데 안에 귀한 아이가 자리하니까 (감정의) 곡선이 많아서 컨트롤이 안 될 때가 많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와 함께 하니 다른 인생을 산다고 느껴진다. 아이 엄마라서 좋다. 이 작품도 아이 엄마라는 설정 때문에 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가인이 출연하는 ‘미스트리스’는 오는 28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유이 사칭 SNS 등장, 소속사 측 “현재 유이 SNS 안 한다”

    유이 사칭 SNS 등장, 소속사 측 “현재 유이 SNS 안 한다”

    배우 유이의 사칭 SNS 계정이 등장해 소속사 측이 공식입장을 밝혔다.25일 유이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 측은 “유이는 개인 SNS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웨이보 등)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있다. 유이의 소식은 열음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페이스북, 공식 트위터을 통해 알려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어 “SNS 계정으로 인해 팬분들의 피해가 없기를 바란다. 유이가 새로운 SNS계정을 개설할 경우 열음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알려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최근 유이를 사칭하는 SNS가 등장하면서 소속사 측이 팬들의 혼란을 막기 위해 공식입장 발표를 통해 대처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유이는 MBC 드라마 ‘데릴남편 오작두’에 출연 중이다. 다음은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열음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배우 유이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최근 소속 아티스트인 유이의 사칭 SNS가 발견됨에 따라 팬 분들이 큰 혼란을 겪고 있어 당부의 말씀을 전합니다. 현재 유이는 개인 SNS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웨이보 등)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유이의 소식은 열음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페이스북, 공식 트위터을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 SNS 계정으로 인해 팬분들의 피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유이가 새로운 SNS계정을 개설할 경우 열음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박봄 밀수입 사건 재조사, 청와대 국민청원까지...무슨 일이길래

    박봄 밀수입 사건 재조사, 청와대 국민청원까지...무슨 일이길래

    그룹 투애니원(2NE1) 출신 박봄의 밀수입에 대한 재조사를 요구하는 국민청원이 등장했다.25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그룹 투애니원 출신 가수 박봄(35) 암페타민 사건 관련 재조사를 요구하는 청원 글이 게재됐다. 이는 전날 방송된 MBC ‘PD수첩’에서 다뤄진 박봄 암페타민 불법 반입과 관련된 것으로, 청원 글 게시자들은 “‘박봄 마약밀수 사건’을 재수사 해야한다”며 입을 모았다. 게시자는 해당 글에서 “‘PD수첩’ 내용을 봤다. 유명 연예인이라고 처벌을 면한다는 건 이해되지 않는다. 신분 지휘 고하를 따지지 않고 법앞에 공정해야 한다. 당시 수사라인을 재수사해 엄중한 처벌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게시자 역시 “2018년 4월 24일자 MBC PD수첩 프로그램을 보신 분들이라면 재조사의 필요성을 충분히 공감하셨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사건 당시에도 참 말이 많았었던 걸로 기억을 한다.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PD수첩’에 나온 내용을 보면 이 사건도 재수사를 해보면 무언가 많이 터져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PD수첩’측은 검찰 개혁 문제를 다루면서 지난 2010년 있었던 박봄 마약 반입 사건 등을 재조명했다. ‘PD수첩’에 따르면 박봄은 2010년 미국에서 암페타민 82정을 밀수입했다. 암페타민은 각성제 중 하나로 피로와 식욕을 낮춰 다이어트에 많이 쓰이는 약물이지만, 국내에서는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돼 허가를 받지 않고 복용하는 것은 불법이다. 그해 10월 박봄은 해당 사실이 적발돼 미국에서 대리처방을 받고, 젤리류에 섞어 반입, 조부모와 부모의 집을 거쳐 숙소로 약을 배송 받은 점 등 여러 의혹을 받았다. 하지만 11월 30일 내사 중지됐다. 당시 박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박봄의 암페타민 투약목적은 우울증 치료 때문이다”라고 주장했다. 사진=박봄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봄이 밀수입한 ‘암페타민’ 무슨 약?

    박봄이 밀수입한 ‘암페타민’ 무슨 약?

    걸그룹 2NE1 출신 박봄의 ‘암페타민 수입 사건’이 재조명 되면서 암페타민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24일 MBC ‘PD 수첩’은 지난 2010년 박봄이 미국에서 암페타민 82정을 밀수입했다가 입건유예 처분을 받은 사건을 다뤘다. 당시 박봄은 암페타민을 국제우편을 통해 수취하려다 인천국제공항 세관에 적발됐다. 암페타민을 밀수입하다가 적발된 후, 조사를 진행한 검찰은 박봄이 ▲ 국내 반입한 암페타민 중 4정만 사용한 점 ▲ 미국에서 암페타민을 처방받은 전력이 있다는 점 ▲ 초범이라는 점을 고려했다며 그의 마약류 밀수 혐의에 대해 입건 유예 처분을 내렸다. 이에 대해 마약담당 검사 출신 조수연 변호사는 24일 방송한 ‘PD수첩’과 인터뷰에서 “박봄 사건과 같은 이례적인 케이스는 없다. 정말 피치 못할 사정이 있다면 최소한 집행유예 정도는 받게끔 하는 것이 정상적인 사건 처리였다”고 지적했다. 암페타민(Amphetamine)은 기민성을 증가시키고 피로를 낮추는 중추신경계 흥분제다. 마약류로 분류돼 국내에선 유통을 금지하고 있다. 원래 암페타민은 1932년 의료계에 소개돼 미국 등 일부 국가에선 기관지 천식, 우울증, 수면 발작 등 치료에 사용되어 왔다. 그러나 암페타민을 남용할 경우 뇌혈관 파열, 심부전, 고열 등으로 사망할 수 있다. 특히 강한 중추신경계 흥분 작용 및 정신적 의존성, 약제 내성에 의해 반사회적 행동이 나타나기도 한다. 따라서 미국에서도 처방전이 있어야 암페타민을 처방받을 수 있다. 암페타민류 약물로는 암페타민, 덱스트로암페타민, 메스암페타민 등이 있다. 메스 암페타민은 마약 필로폰의 주성분이며, 엑스터시도 암페타민으로 만든 마약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설정스님 3대 의혹 제기한 PD수첩…조계종 “훼불행위” 반발

    설정스님 3대 의혹 제기한 PD수첩…조계종 “훼불행위” 반발

    MBC ‘PD수첩’이 조계종 총무원장 설정스님에 대한 3대 의혹을 다룬 방송을 예고했다. 이에 조계종 측은 긴급회의와 기자 간담회를 열고 총력투쟁을 선언하고 나섰다.PD수첩은 예고방송을 통해 지난해 10월 12일 치러진 총무원장 선거 당시 설정 스님을 상대로 제기된 돈 문제, 여자 문제 등을 언급했다. 지난 대선 이후 자승-설정 스님으로 이어지는 전·현직 총무원장 라인을 조계종적폐청산시민연대 등은 설정 스님에 대한 각종 의혹을 제기했다. 지난해 총무원장 선거 당시 설정 스님은 학력위조 논란이 불거졌다. 이밖에 수덕사 한국고건축박물관 보유 논란, 은처자 의혹 등이 있었다. PD수첩은 불교관계자들의 피해사실을 파헤치고 유흥주점 직원의 녹취록까지 공개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조계종은 “불교를 음해하고 폄훼하는 훼불행위”라며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이날 오후 비상대책회의를 구성한 조계종은 ‘(가칭)불교파괴 규탄 및 교권수호 비상대책위원회’ 발족을 결의했다. 조계종은 “일부의 의혹 제기를 비롯, 현재 소송 중이어서 객관적 사실이 아닌 것까지 방송으로 제작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오는 27일 광화문광장에서 MBC규탄 결의대회 등을 열어 나갈 것”이라고 주장했다. 설정 스님은 “제가 부덕해 많은 종도들에게 염려를 끼쳐 죄송하다. 유전자를 채취해 법원에 제출할 것이며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제기된 의혹을 해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배현진, 대학시절 토론대회 수상 ‘은상→금상’ 셀프 업그레이드

    배현진, 대학시절 토론대회 수상 ‘은상→금상’ 셀프 업그레이드

    MBC 앵커 출신 배현진 서울 송파을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과거 수상경력을 부풀려 홍보했다는 논란에 대해 “오래 전이라 신경을 쓰지 못했다. 잘못된 게 있다면 바로 잡겠다”고 밝혔다.노컷뉴스는 25일 배현진 예비후보가 숙명여대 재학 당시 참가한 토론대회에서 본인이 받은 상보다 몇단계 올려 홍보했다고 보도했다. 배 예비후보는 최근 ‘신동아’ 5월호와의 인터뷰에서 숙명여대 토론대회 공지를 보고 도전해 금상을 타고 전국 대학생 토론대회에 나갔고, ‘베스트 스피커상’을 받았다고 직접 말했지만 확인결과 금상이 아닌 ‘은상’을 수상했다. 전국 토론대회에서도 ‘베스트 스피커상’이 아닌 ‘스피커상’을 수상한 것으로 확인됐다. 단순 착오라고 보기에는 포털사이트 인물란에도 부풀려진 수상경력이 기재돼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한편 배 예비후보는 신동아와의 인터뷰에서 “장관 딸, 재벌 남친설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 드라마 ‘미스티’ 속 고혜란과 닮은 점이 많은 것 같다. 나도 그렇게 일했다”면서 “MBC에서 보여준 ‘할 말은 하고 욕 먹어도 선택은 한다’는 소신을 정치인으로서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봄 마약사건’에 김학의, 김수창 이름 나오는 까닭은?

    ‘박봄 마약사건’에 김학의, 김수창 이름 나오는 까닭은?

    입건유예로 의혹만 낳았던 걸그룹 투애니원의 박봄의 마약 반입 사건이 다시 뜨거운 도마에 올랐다.전날(24일) 방송된 MBC ‘PD수첩’은 정치검사를 집중 조명하며 2010년 벌어진 박봄의 마약반입 사건을 다시 조명했다. 2010년 박봄은 미국에서 암페타민 82정을 밀수입했다. 암페타민은 각성제 중 하나로 피로와 식욕을 낮춰 다이어트에 많이 쓰이는 약물이다. 국내에서는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돼 허가를 받지 않고 복용할 경우 불법이다. 당시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는 박봄의 암페타민 투약목적이 우울증 치료라고 주장했다. 미국에서 대리처방을 받고, 암페타민을 젤리류에 섞어 반입했다는 점, 조모의 집과 부모의 집을 거쳐 숙소로 약을 배송 받았다는 점 등 의혹에 대해서는 제대로 해명하지 않아 많은 비판을 받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당시 수사라인을 공개하며 사건 처리과정 중 입김이 작용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인천지검 수사라인에는 2014년 길가에서 음란행위를 하다 경찰에 검거돼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 별장 성접대 사건의 핵심인물인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있었다. 이 사건으로 박봄은 입건유예라는 이례적인 처분을 받았으나 비슷한 시기 치료를 목적으로 암페타민 29정을 반입했던 삼성전자 직원은 구속 기소됐다. 전 마약담당 검사였던 조수연 변호사는 “박봄 사건과 같은 이례적인 케이스는 없다”며 “정말 피치못할 사정이 있다면 최소한 집행유예 정도는 받게끔 하는 것이 정상적인 사건 처리였다”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러시아월드컵 태극전사가 간다] ‘느린 발’ 묶어라, 16강이 보인다

    [러시아월드컵 태극전사가 간다] ‘느린 발’ 묶어라, 16강이 보인다

    대한민국 사상 두 번째 원정 16강 진출을 기대하는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개막이 50일 앞으로 다가왔다. 신태용 국가대표팀 감독은 다음달 14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대표팀 소집 명단을 발표하기 위해 K리거와 해외파 선수들에 대한 막바지 점검에 집중하고 있다. 대표팀은 다음달 28일 온두라스(대구), 6월 1일 보스니아(전주)와 평가전을 치르고 3일 오스트리아 찰츠부르크로 떠나 전지훈련 캠프를 차린다. 이튿날 최종 엔트리 23명을 FIFA에 제출한다. 이어 7일 볼리비아, 11일 세네갈을 상대로 마지막 담금질을 마친 뒤 12일 러시아 땅을 밟는다. 개막 D-50인 25일부터 매주 수요일 본선 F조, 유럽 평가전 상대들을 분석하고 격전지와 베이스캠프를 미리 둘러보는 시리즈를 네 차례 싣는다.한국의 러시아월드컵 16강 진출 전망은 가히 밝다고 할 수 없다. 한국(FIFA 랭킹 61위)이 속한 F조에 ‘디펜딩 챔피언’ 독일(1위), ‘북중미 강호’ 멕시코(15위), 이탈리아를 꺾고 올라온 스웨덴(23위)이 포진해서다. 객관적 전력에서 만만한 상대가 없다. 지난달 28일 FIFA 지정 A매치 데이를 마친 뒤 일제히 발표한 ‘월드컵 파워 랭킹’에서 한국은 바닥을 헤맸다. 가디언은 한국을 32개국 중 28위, ABC는 29위, 야후스포츠는 30위, 블리처리포트는 29위로 꼽았다. 한국이 ‘언더도그의 반란’을 일으키려면 스웨덴과의 첫 경기(6월 18일)를 꼭 잡아야 한다. 그나마 전력 차가 적은 스웨덴에 무조건 1승을 거둬 승점 3점을 따낸 뒤 나머지 경기에서 적어도 승점 1점(무승부)을 올리겠다는 전략이다. 조 1위를 차지할 게 유력한 독일 외 나머지 세 팀이 남은 한 자리를 놓고 경쟁해야 하는데 스웨덴에 패하면 순식간에 불리한 국면을 맞는다. 첫 경기를 놓치면 팀 분위기도 가라앉아 더욱 난처해진다. 스웨덴은 자국에서 열렸던 1958년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것을 비롯해 준결승 이상에 네 번 진출했다. 한국과 월드컵에서 만난 적은 없으나 A매치 역대 전적에서는 2승 2무로 우위다. 2016년부터 스웨덴 지휘봉을 잡은 얀 안데르손(56) 감독은 대표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7·LA 갤럭시)의 ‘원맨팀’이라는 이미지를 불식시키고 조직력을 강조해 ‘원 팀’을 만드는 데 집중했다. 지난 두 차례 월드컵에서 본선에 오르지 못한 데다 유로 2016에서는 조별리그 최하위로 탈락하면서 팀 재정비에 대한 주문이 빗발쳤기 때문이다. 리빌딩 결과 스웨덴은 러시아월드컵 지역예선 A조에서 네덜란드를 3위로 밀어냈고 이어진 플레이오프(PO)에서는 이탈리아를 1승1무로 누르며 12년 만에 본선 진출을 가름했다. 스웨덴은 4-4-2 포메이션을 선호한다. 러시아월드컵 유럽 지역예선 A조 10경기와 이탈리아와의 PO 2경기에서도 그랬다. 파상공세보다는 세트피스나 역습을 이용한 ‘한 방’을 노린다. 빠른 측면 공격과 강한 압박도 특징이다. 수비 조직력을 극대화하는 데도 심혈을 기울여 예선 10경기 동안 26골을 넣고 9실점으로 막았다. 수비진의 ‘느린 발’은 단점이다. 골문 근처에서 공을 뺏겼을 때 대처가 늦다. 갑자기 침투 패스가 들어올 때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다. 신장이 큰 편이지만 이른 타이밍에 올라온 크로스에 늦게 반응한다. 공격 면에서도 크로스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반면 중앙으로 바로 치고 나오는 플레이는 적어서 다소 단조롭다. 한준희 KBS 해설위원은 “스웨덴에서도 우리나라를 상대로 1승을 거둬야 한다고 볼 것이다. 평소에 비해 공격적으로 나올 텐데 역습을 어떻게 할지 매뉴얼을 만들어야 한다”며 “빠르지 않은 점을 노려 정교한 세트 플레이를 펼치는 것도 중요하다. 반면 상대의 높은 신장을 고려해 코너킥과 프리킥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가장 경계할 선수는 에밀 포르스베리(27·라이프치히)다. 왼쪽 날개에서 공격의 시발점 역할을 하며 팀을 이끈다는 평가를 받는다. 중앙으로 파고들며 주위 선수들을 활용하는 패스 플레이가 장점이다. 템포 조절과 지휘 능력이 수준급이고 활동량도 많다. 월드컵 지역예선 10경기에 모두 출전해 4골을 뽑았다. 더불어 주장을 맡은 안드레아스 그란크비스트(33·크라스노다르)는 러시아 리그에서 뛰고 있어 현지 분위기에 익숙하다. 정통 스트라이커인 마르쿠스 베리(32·알아인)도 슈팅 능력을 갖췄다. 변수는 이브라히모비치의 합류 여부다. 그는 2016년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했지만 최근 미국 ABC 방송의 인기 토크쇼인 ‘지미 키멜 라이브’에 출연해 “월드컵에 나가고 싶다”며 열망을 드러냈다. 노쇠했다는 말을 듣지만 미국 LA 갤럭시에 입단한 이후 4경기에 출전해 3골을 넣으며 녹슬지 않은 기량을 뽐냈다. 그러나 안데르손 감독은 “내 월드컵 계획엔 없다”며 선을 긋고 있어 다음달 16일 발표할 엔트리를 지켜볼 일이다. 개성이 워낙 강해 조직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서 신중하다. 한국에서는 황희찬(22·잘츠부르크)이 스웨덴전의 키플레이어로 꼽힌다. ‘황소’ 별명에 걸맞게 저돌적 플레이를 펼친다면 상대의 느린 수비를 헤집고 점유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주헌 MBC 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은 “상대방 약점을 잘 간파해 끝까지 탄탄하게 수비하며 버티다 ‘한 방’을 노려야 한다”고 말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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