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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은 프로무대 첫 출발 ‘상큼’

    역시 ‘슈퍼 루키’였다. 미 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네이플스메모리얼대회에 출전한 한국의 박지은(21)이 21일 새벽 플로리다주 스트랜드골프장(파 72)에서 열린 데뷔전 첫 라운드에서 기대 이상의 경기를 펼치며 2라운드 반격에 나섰다. 박지은은 이날 첫 라운드에서 버디 4개,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선두와 6타차로 공동 21위에 올랐다.선두는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멕 맬런(8언더파 64타). 이날 새벽 4시42분 제10번 홀.첫 홀 티박스에 나선 박지은에서새내기의 긴장감이라곤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 주저없이 휘두른 드러이버 샷은 278야드(평균 거리 263야드) 날았다.이어세컨드 샷을 홀컵 1m에 붙인 박지은은 가볍게 첫 버디를 낚아 출발부터 상쾌한 기분을 맛봤다. 하지만 지나친 여유였을까. 11번홀(파5)에서 특유의 장타를 뿜어 내며 2온에 성공,이글 기회를 맞은 박지은은 결국 뼈아픈 3퍼팅을 범해 반격의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박지은 이날 주무기인 드라이버 샷과 아이언 샷이 살아나며 번번이 버디찬스를 잡고도 퍼팅을 놓쳐 갤러리들의탄식을 자아냈다. 한편 함께 출전한 ‘슈퍼 땅콩’ 김미현(22·한별텔레콤)은 오른쪽 손목 팔꿈치 통증이 생겨 2오버파 74타로 80위권에 밀렸으며 첫 데뷔전을 치른 박희정(20)도 3오버파 75타로 부진,최하위권에 처졌다. 박성수기자 ssp@
  • LPGA 한국여전사‘3각편대’출격

    ‘나이스 샷!’ 미 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새해 첫승 도전에 나선 한국 여전사들의 타석마다 ‘굿샷’의 함성이 드높다. ‘슈퍼땅콩’ 김미현(23·한별텔레콤),‘준비된 루키’ 박지은(21),‘코알라’ 박희정(20).이들 ‘코리안 삼각편대’는 20일 밤 미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스트랜드클럽코스(파72)에서 시작된 수바루 네이플스메모리얼대회(총상금 85만달러)에 출격,우승을 향한 열전 4라운드에 돌입했다. 가장 먼저 V신호를 보낸 선수는 ‘땅콩’ 김미현.대회개막 직전 프로암(연습라운딩)에서 김미현 조는 14언더파를 기록,낸시 스크랜튼 조와 함께 공동수위를 차지,주목을 끌었다.라운딩을 끝낸 김미현은 “코스와 그린이 한국의 태영CC와 비슷해 코스컨디션이 한결 익숙한 감이 든다”고 기뻐했다.태영CC는 김미현이 미국 진출 전 국내 대회에서 4승을 거둔 곳.특히 전반 나인홀이 태영과 너무 흡사해 초반 승부를 걸고 나설 작정이다. 올해 가장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 부상하며 미 언론의 관심이 쏠리는 곳은역시 ‘슈퍼 루키’ 박지은. 21일 새벽 히라세마유미 등과 라운딩에 들어간 박지은은 초반부터 신인답지 않은 여유 있는 경기운영능력을 선보여 겔러리들의 혀를 내두르게 했다.힘이 들지 않은 홀가분한 샷이 초반부터 주변을 긴장시키고 있다. ‘코알라’ 박희정도 이번 대회에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신예.박지은과 함께 첫 데뷔전에 나섰지만 파워풀한 드라이버 샷과 정교한 쇼트게임,게다가 두둑한 배짱까지 겸비한 겁없는 신인이라는 평. 이래 저래 새천년 한국 골프의 첫 쾌거는 네이플스투어가 될 공산이 커지고 있다. 박성수기자 songsu@
  • 美그린 ‘박지은 비상경계령’

    ‘내 목표는 톱이 되는 것이고 올 투어에서 그 목표를 달성하겠다’(CNN) 21일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 펠리컨스트랜드 골프장(파72)에서 개막되는미 여자프로골프(LPGA) 네이플스메모리얼투어를 앞두고 한국의 ‘루키’ 박지은(21)에 대한 미 언론들의 반응이 예사롭지 않다. LPGA(1부리그) 첫 데뷔전,그것도 미국의 기라성 같은 신인들을 제쳐두고 박지은을 ‘준비된 신데렐라’로 추켜 세우며 연일 경계의 눈빛을 숨기지 않고있다. 유력한 미 골프전문지 ‘골프메거진’도 최근호에서 ‘평균타수 69.48타로2위와 큰 격차(3타)를 벌인 박지은은 올 투어에서 돌풍의 주역이 될게 틀림없다’고 보도했다. 이에 화답이라도 하듯 LPGA홈페이지와 골프관련 웹싸이트들도 개막 예고기사를 통해 ‘가장 강력한 신인왕후보는 한국의 박지은’이라고 꼽았다. 미 골프 전문가들의 박지은 감상은 또 이렇게 계속된다. ‘그녀는 19세 때인 지난 98년 US아마추어 선수권을 석권하며 아마전적 54승을 기록,제2의 낸시 로페즈’.‘아마시절 장타대회에서 342야드의 드라이버샷을 날린 박지은의 등장은 그동안 타이거 우즈에 빼앗긴 골프팬들의 관심을 LPGA로 되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아마시절 무려 20여개 오픈대회를 치른 노련하고 무서운 아이’ 등 등…. 하지만 정작 본인은 담담하다. “첫 대회이니만큼 욕심을 내지 않고 적응력을 키우겠다”고 웃는다. 멘탈게임이 좌우하는 골프경기이고 보면 그녀는 이미 정신력까지 완비된 ‘준비된 챔프’가 틀림없어 보인다. 박성수기자 songsu@
  • 美그린 한국 여전사 ‘2차출격’

    ‘초반 부진 우리가 씻는다’ 새 천년 미 프로골프(PGA·LPGA) 첫 투어사냥에 실패했던 ‘한국 편대’가전열을 다시 갖춰 2차 출격에 나선다. 삼각편대는 슈퍼땅콩 김미현(23·한별텔레콤)과 박지은(21),박희정(20) 등. 이들은 오는 21일(한국시간)미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펠리컨스트랜드골프장(파72)에서 열리는 미 여자프로골프(LPGA) 네이플스메모리얼투어에 출전,새해 첫 우승에 도전한다. 올 투어 첫 대회인 오피스데포에 출전,기대 이하의 플레이(공동 32위)를 펼쳤던 김미현은 곧바로 짐을 꾸려 17일 네이플스 현지에 도착,피로도 잊은채만회작전에 골몰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 가장 주목을 받는 선수는 프로골프 1부리그에 첫 데뷔하는 박지은.지난해 6월 프로전향 이후 퓨처스투어 10개 대회에서 5승을 휩쓸며 ‘올해의 선수’와 상금왕에 뽑혔던 박지은은 가장 튼튼한 아마경력의 소유자라는 중평.올 LPGA신인왕 후보가 확실시되는 박지은은 내친김에 데뷔전 우승까지 넘볼 수 있는 실력을 다졌다는 게 주변의 귀뜀이다. 한국편대의 최대 변수는 역시‘코알라’ 박희정의 활약.2000년 LPGA투어프로테스트에서 공동 13위로 풀시드를 따낸 박희정은 박세리,김미현에 이어한국에 3년 연속 신인왕타이틀을 안겨줄 기대주.165㎝ 70㎏의 거구에서 뿜어내는 파워 넘치는 드라이버샷에 쇼트게임, 퍼팅감각까지 갖춰 한국팀 돌풍의주역으로 지목 받고 있다. 이번 대회 전경기는 MBC가 21일 오전 4시30분부터매일 현장 생중계 한다. 박성수기자
  • 차세대 골프 기대주 강지민·제다나

    새 천년은 우리의 무대-. 박세리 김미현의 대를 이을 한국 차세대 골퍼들의 꿈이 여물고 있다. 99US여자아마추어선수권 준우승자인 강지민(시애틀 킹스고 3년)과 ‘제2의박세리’ 제다나(15·서문여중 3년)가 그 주인공. 오는 3월 미 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나비스코챔피언십에 미 아마최강 자격으로 출전하는 강지민은 260야드를 넘는 드라이버샷과 두둑한 배짱,페어웨이 적중률 등 어느것 하나 손색 없는 차세대 ‘코리안돌풍’의 주역.골프를 시작한지 겨우 1년만인 중 3때 한국주니어챔피언십을휩쓴데 이어 지난해 8월 99US아마추어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일약 스타 반열에 올랐다. 98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주니어타이틀 5개를 휩쓸어 미 프로골퍼들의 엘리트 코스인 애리조나주립대 4년간 장학생으로 입학이 확정됐다. “미 아마추어 4대 대회를 모조리 휩쓸고 프로로 데뷔한 박지은 언니의 뒤를 잇고 싶어요”.새 천년을 향한 그녀의 꿈이다. ‘제2의 박세리’ 제다나는 현재 플로리다주 올랜도 레드베터 아카데미에서 전지훈련에 여념이 없다. 국가대표 상비군인 제다나는 지난해 열린 일본 문부대신배 전일본고교골프선수권대회(여중부) 우승을 비롯,파맥스배등 시즌 4승을 거머쥔 ‘겁없는 신인’.지난해 9월 SBS프로골프최강전 1라운드에서는 프로선수들을 제치고 선두(5언더파 67타)에 오르는 이변을 연출하기도 했다.167㎝ 50㎏의 날렵한 체구지만 평균비거리 250야드를 자랑하는 ‘거포’다. “열심히 배우고 익혀 세리 언니처럼 훌륭한 골퍼가 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류길상기자
  • 흔들리는 ‘슈퍼 땅콩’

    ‘일시적인 난조일까’. 미 여자프로골프(LPGA)시즌 개막전인 오피데포에 출전,17일 경기를 마감한‘슈퍼땅콩’ 김미현(한별텔레콤)의 샷이 평소와 달리 심한 기복을 보여 의구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김미현은 17일 새벽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의 아이비스골프장(파 72)에서 벌어진 대회 4라운드에서 2오버파 74타를 쳐 최종합계 11오버파 299타(공동 32위)로 경기를 마감했다. 하지만 문제는 대회 성적이 아니라 경기내용.지난해 2승을 거둔 김미현은평균스코어(70.77타),퍼팅(29.66),벙커샷(58.2%) 등 종합적인 기량면에서 박세리보다 한결 안정된 샷을 보였었다.특히 벙커샷 세이브율은 세계 1위로 트러블 샷에서도 기복이 거의 없다는 평을 얻고 있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 그녀는 평소 좀처럼 범하지 않던 트리플보기와 더블보기 2개씩을 포함,보기를 12개나 기록,극심한 샷의 난조를 드러냈다. 특히 대회 4라운드에서는 버디를 6개나 잡고도 트리플,더블보기 등을 잇따라 범해 2오버파를 기록하는 등 평소와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김미현은 2,000학년도 성균관대 정시모집에서 체육특기자로 합격했다. 박성수기자 sonsu@
  • 美그린 한국편대 ‘추락’

    새 천년 미 프로골프(PGA·LPGA) 첫 투어 사냥에 나섰던 ‘한국 편대’는결국 다음 출격을 기대할 수 밖에 없게 됐다. 특히 사상 첫 미 남자프로골프(PGA)에 진출,관심을 모았던 최경주(슈페리어)가 2차전에서 아깝게 컷 오프 탈락해 아쉬움을 더했다. 최경주는 15일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골프장(파70)에서 벌어진 소니오픈에서 2라운드합계 1오버파 141타로 공동 75위로 처져 3·4라운드 출전자격을 따내는데 실패했다.대회 컷 오프 통과기준은 2라운드 합계 이븐파.최경주는 대회 첫날이븐파를 기록하며 비교적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으나 역시 미 프로무대의 높은 장벽을 실감했다는 게 나름대로의 성과로 꼽고 있다.하지만 날씨 등 현지적응능력을 빼고는 쇼트게임이나 경기운영능력 등은 세계 톱랭커들에 견줘결코 뒤지지 않는다는 평이어서 일단 다음대회에 기대를 걸어 볼만 하다. 이번 개막대회에 국내 팬들의 가장 큰 아쉬움은 역시 간판스타 박세리의 경기 포기사태. 박세리는 16일 오피스데포 2라운드에서 보기 2개,더블보기 1개,트리플 보기 1개로 무너지자 경기가 끝난 직후 스코어카드(3라운드 합계 21오버파)에 서명도 않고 경기장을 떠나 실격패 당했다.박세리는 “어이없는 플레이에 흥분해 순간 스코어카드에 서명하는 것을 깜박 잊어버렸다”고 해명했지만 경기결과를 떠나 세계적인 스타로서 성숙치 못한 행동이라는 지적이다. 2년 연속 4승을 거두며 세계 톱랭커로 자리를 굳힌 박세리는 98년 LPGA챔피언십에서 10경기를 치른 후에야 우승했으며 지난해도 개막경기에서는 예선탈락,14번째 경기인 숍라이트클래식에서 ‘늦깍기 우승’을 안았었다.대회 직전 클럽을 바꾼 것도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이라는 지적. 막판 추격의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됐던 ‘슈퍼 땅콩’ 김미현도 컨디션 난조로 3라운드 합계 255타로 29위에 머물러 사실상 우승권에서 멀어졌다. 박성수기자 sonsu@
  • 최경주 美그린 출발 ‘굿’

    미 프로골프(PGA)투어에 사상 첫 출전한 ‘블랙 베어’ 최경주(슈페리어)가 1차전에서 기대 이상의 플레이를 펼치며 2라운드 대반격에 나섰다. 또 13일 밤 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첫 대회에 출전한 ‘슈퍼땅콩’ 김미현(한별텔레콤)도 1라운드를 24위로 마감한 뒤 14일밤 2라운드 경기에 출전,추격의 고삐를 당기고 있다. 최경주는 14일 하와이 와이알레이골프장(파 70·7,012야드)에서 벌어진 소니오픈 1라운드 경기에서 버디 4개(보기 2개,더블보기 1개)를 기록,이븐파로 공동 54위에 자리했다.선두는 7언더파 63타를 친 폴 에이징어. 심한 바람이 부는 가운데 첫 경기에 임한 최경주는 1번홀에서 티샷이 페워웨이 오른쪽 러프로 빠지는 등 15번홀까지 내내 불안한 플레이를 펼쳐 보였으나 16-18번홀까지 내리 3개의 버디를 성공시키며 2라운드에 출전했다. 14일 새벽 플로리다 웨스트팜비치 아이비스GC(파 72)에서 1라운드 경기를끝낸 김미현(한별텔레콤)도 버디 2개와 보기 1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 선두캐리 웹에 6타차로 뒤진 공동 24위를 기록하며 2라운드에 나섰다. 그러나 함께 출전한 박세리는 6오버파 78타로 부진,출전선수 가운데 최하위권인 72위로 처졌다. 박성수기자 sonsu@
  • 세리 미현 “내가 먼저 웃겠다”

    ‘누가 먼저 웃느냐-’ 밀레니엄시대 세계여자골프의 첫 장을 여는 LPGA투어 오피스 데포대회가 미 플로리다 웨스트팜비치 아이비스CC(파 72)에서 13일 밤(한국시간) 막이 올랐다. 총상금은 75만달러.이 대회는 ‘과연 누가 새 천년 세계여자골프계의 판도를 먼저 장악하느냐’는게 뜨거운 관심사다. ‘대회 빅5’는 한국의 간판스타 박세리(99상금랭킹 3위)와 김미현(8위)을비롯,톱 랭커 케리 웹,줄리 잉스터(2위),로리 케인(5위) 등. 13일 밤 11시 패트 브레들리와 한조로 라운딩에 나선 ‘슈퍼 땅콩’ 김미현의 표정은 남달랐다.공교롭게도 자신의 23번째 생일에 새 천년 첫 대회를 치르기 때문.게다가 올해는 든든한 스폰서까지 생겨 이번 대회에 대한 애착이누구보다 강하다.지난해 2승을 올렸으나 평균스코어(70.66)에서는 박세리(70.77)보다 앞서 우승에 대한 자신감이 넘쳐 있다. 지난해 우승자 케리 웹이 가장 두려워하는 상대는 역시 박세리(4승). ‘세리가 이번 대회를 통해 평소 약점인 초반 슬럼프를 씻어 낸다면 올 시즌 내내 고전을 면치 못할 것’이라는 판단 때문이다.그녀는 99스테이트팜레일클래식 막판 18번홀에서 박세리에게 뼈아픈 고배를 마셨던 기억에 지금껏몸서리를 치고 있다. 전날 연습라운딩을 마친 박세리는 “코스가 무난하다”고 말해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칠 뜻임을 내비쳤다. 숙적 애니카 소렌스탐이 불참했으나 줄리 잉스터와 로리 케인도 난적.잉스터는 평균 타수가 유일하게 60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로리 케인은 드라이버정확도(79.2)에서 앞서 두 선수 다 기복이 거의 없다. 하지만 박세리와 김미현의 비장의 무기는 역시 멘탈 게임.기술보다는 정신적인 굴레를 누가 먼저 벗어 던지느냐에 우승이 달려 있는 만큼,‘세리와 미현이의 우승 맞대결’도 성급한 기대만은 아닐성 싶다. 박성수기자 sonsu@
  • “올해도 美그린 코리아 돌풍”

    ‘밀레니엄시대의 코리안 돌풍-.’ 미 프로골프무대(PGA·LPGA)에 한국 남녀편대가 1차 출격에 나선다. 새 천년 첫 타이틀 사냥에 나서게 될 한국 선수는 최경주(29·슈페리어)를비롯,한국낭자군의 간판스타 박세리와 김미현 등 3명.당초 함께 출전키로 했던 재미교포 ‘맏 언니’ 펄 신은 동계훈련을 이유로 출전을 미뤘다. 최경주는 13일밤부터 하와이 와이알라애CC(파 72)에서 열리는 소니오픈에,박세리와 김미현은 14일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 아이비스골프장에서 막이오르는 오피스데포대회에서 각각 첫 티샷을 날린다. 올 시즌의 큰 관심사는 국내 선수로는 사상 첫 미 PGA무대에 나서는 ‘섬개구리’ 최경주의 활약여부. 지난해 박세리와 김미현이 미 여자프로골프(LPGA)무대를 휩쓸며 거센 ‘코리안 돌풍’을 일으킨데 반해 PGA무대에서는 아직까지 이렇다할 성적을 거두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경주의 1차 목표는 ‘머리 얹는 날’인만큼 상위권(30위)진입이 지상과제.이를 위해 지난달 11일부터 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에서 ‘흑진주’비제이싱과서로의 장단점을 분석해주면서 주로 웨이트트레이닝과 숏게임 연습에주력해 왔다. 한국 낭자군의 박세리와 김미현의 타이틀 사냥도 초미의 관심사. 지난해 메이저대회 2승을 포함 4승을 사냥한 박세리는 최근 라식수술로 시력까지 교정하며 완벽한 몸 상태로 티샷을 기다리고 있다.올 최대 목표는 상금왕 탈환(현재 3위)과 시즌 8승 도전. 김미현(2승)도 피나는 동계훈련으로 ‘2년생 징크스’를 말끔히 씻어 냈다. 특히 한별텔레콤과 한통프리텔 양대 스폰사가 든든하게 뒤를 받쳐 심리적으로도 크게 안정된 상태다. 여기에 다음대회부터 펄신과 박지은 등이 잇따라 가세할 것으로 보여 ‘코리안 선풍’은 절정의 상승효과를 얻을 전망이다. 박성수기자 sonsu@
  • 김미현 3월까지 8개대회 출전

    ‘슈퍼땅콩’ 김미현(23·한별텔레콤)이 오는 13일 미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에서 열리는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오피스테포투어를 시작으로 3월까지 모두 8개 대회에 출전한다. 이 기간 LPGA투어 정규대회는 모두 9개며 김미현은 이 가운데 호주마스터스(2.24-27)만 불참한다. 지난달 15일부터 플로리다주 리스버그에서 동계훈련중인 김미현은 올랜도에서 자동차로 40분 거리의 소도시 리스버그에 집을 마련,체력보강훈련에 열중하고 있다.
  • 내일 메르세데스챔피언십 개막

    ‘굿 밀레니엄!!’-. 세계 최고의 골프 격전장인 미 프로골프(PGA)투어가 메르세데스챔피언십을시작으로 새 천년의 장정에 돌입한다. 7일 하와이 카팔루아골프장(파72·7,022야드)에서 펼쳐질 메르세데스챔피언십은 총상금 290만달러,우승상금 46만8,000달러가 걸린 사실상 PGA의 개막전. 투어는 이 대회에 이어 내주에 하와이에서 소니오픈을 치른뒤 미국 본토로상륙,본격적인 2000년 시즌을 연다.오는 11월까지 모두 49개 대회가 열린다. 메르세데스침피언십에는 타이거 우즈를 비롯,폴 로리,데이비드 듀발 등 지난해 PGA정상에 섰던 30명의 선수들이 출전,열전 4라운드를 치른다. 가장 큰 관심사는 지난해 PGA 톱 랭커 타이거 우즈와 데이비드 듀발의 격전지난 97년 일찌감치 마르세데스의 우승의 단맛을 즐긴 우즈는 올 첫 대회를승리로 이끌며 PGA판을 통째로 휩쓸겠다는 야심을 불태우고 있다. 이에 맞서는 데이비드 듀발은 이 대회 지난해 우승자.지난 시즌 4승을 기록하며 한 때 우즈를 재치고 세계 랭킹 1위에 올랐으나 우즈와의 맞대결에서 번번이 패해밀레니엄 대반격의 샷을 갈며 일찌감치 현지적응훈련에 임했다. 여기에 US오픈의 기린아 어니 엘스와 브리티시 오픈의 폴 로리,비제이 싱 등이 가세,PGA그린은 새해 벽두부터 뜨겁게 달궈질 전망이다. 지난해 PGA 출전권을 획득한 최경주(30·슈페리어)는 출전대기자 52순위로다음달 13일 열리는 소니오픈 출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미 여자프로골프(LPGA)투어는 14일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의 아이비스골프장에서 개막되는 오피스데포대회를 시작으로 올 시즌을 열게 된다.개막전에는 박세리와 김미현,펄 신 등 한국 골퍼 3명이 출전할 예정이다. 박성수기자 sonsu@
  • 새천년 지구촌 ‘코리아 돌풍’ 계속된다

    새 천년에도 ‘코리안 돌풍’은 계속된다-.20세기말 지구촌에 거센 ‘코리안 돌풍’을 몰고온 스타들이 새 천년에도 세계의 중심에 우뚝 설 것을 다짐하고 있다.미국 프로야구 메이저 리그에서 3년연속 ‘두자리 승수’를 쌓은박찬호(LA 다저스)와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2년연속 4승을 일군박세리(아스트라) 등은 새 천년 첫해인 올해를 화려하게 장식하기 위해 구슬땀을 쏟고 있다. ◆프로야구 ‘코리아 특급’ 박찬호는 ‘꿈의 20승’과 월드시리즈 진출을한꺼번에 달성한다는 각오.올시즌 다저스의 제2선발이 유력한 박찬호는 지난해의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 일찌감치 개인 캠프를 차리고 담금질에 나선데다 숀 그린 등 거포도 영입돼 기대를 부풀리고 있다. 지난해 일본 프로야구 주니치에서 뛴 ‘삼손’ 이상훈도 보스턴 레드삭스에전격 입단, 또 다른 ‘스타탄생’을 예고한다.2년동안 계약금·연봉·옵션등을 합쳐 모두 755만달러(86억원)에 계약해 진가를 입증하고 있다. 이상훈은 중간계투 요원으로 활약할 예정이지만 마무리 투입도 배제할 수없어 활약여부에 따라 신인왕 또는 구원왕까지도 기대된다.또 조진호(보스턴)와 김병현(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도 ‘메이저리거 굳히기’에 나선다. 이밖에 일본에서는 ‘바람의 아들’ 이종범(주니치)이 프로데뷔 이후 첫 연봉 삭감(5%)의 수모를 씻고 유격수 자리 탈환과 3할대 방망이 부활에 도전한다. ◆골프 올해 LPGA투어 풀시드를 확보한 박세리 김미현(한별텔레콤) 펄신(랭스필드) 박지은 박희정 등이 3년째 ‘코리안 돌풍’을 이어갈 전망.또 최경주(슈페리어)가 한국인 최초로 미국 남자프로골프(PGA)투어에 진출,이래 저래 미국그린에는 ‘코리안 돌풍’이 몰아칠 것이 분명하다. 가장 기대되는 대목은 김미현의 첫 메이저대회 우승.데뷔 첫해에 2승을 거두며 신인왕을 차지한데다 기량이 꾸준히 향상돼 가능성은 충분하다.특히 평균타수 부문에서 70.66타로 6위에 올라 기대감을 높인다.2년연속 4승을 달성한 박세리 역시 메이저 타이틀을 포함,4승 이상에 도전한다. 전세계 골프계가 가장 눈여겨 보는 신인인 박지은은 한국 여자선수의 3년연속 신인왕 등극을 이뤄낼 재목으로 꼽힌다.2부 투어에서 쌓은 경험과 유창한영어,박세리 이상 가는 장타를 갖춰 신인왕은 물론 메이저 대회 타이틀을 거머쥘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마저 나오고 있다.‘호주 유학파’ 박희정도 돌풍에 가세할만한 기대주. 최경주는 PGA투어 한국인 1호라는 사실만으로도 화제를 몰고오기에 충분할듯. ◆프로축구 지난해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득점왕(24골)에 오른 황선홍(33)에 이어 김현석(33·베르디 가와사키)이 ‘제2의 돌풍’을 노리며 새롭게 J리그에 뛰어 든다.또 지난 시즌 황선홍과 함께 베스트 11에 뽑힌 노정윤(30·세레소 오사카)과 아시아 최고의 리베로 홍명보(31·가시와 레이솔) 등도한국축구의 매서운 맛을 뽐낼 태세를 갖췄다.‘테리우스’ 안정환(24·부산대우)의 유럽 진출이 이뤄지면 한국축구 돌풍은 강도를 더욱 높일 것으로 여겨진다. 박해옥·김민수·박성수기자 hop@
  • [2000년 뉴스캘린더] 상반기

    [1월]◈정치◆민관합동 시무식(3일)◆임시국회 본회의(6·7일)◆새천년 민주신당 창당대회(20일)◆생명공학안정성 의정서관련 당사국회의(24∼28일,외교통상부)◆한·UNDP 밀레니엄포럼(서울)◈ 경제◆정동진 밀레니엄 모래시계 행사(1일,삼성전자)◆인천공항 열병합발전소 전력공급 개시 기념식(19일,건설교통부)◆99년 2기 확정부가세 신고납부(25일,국세청)◆2000년 대한민국 섬유·의류교류전(28일,산업자원부)◆99년 귀속부가세 면세사업자 사업장 현황신고(31일,국세청)◈ 국제◆새천년 새벽 태평양 기스본에서 시작(1일)◆우크라이나 체르노빌 마지막 원자로 폐쇄◆남미-EU 자유무역협정 발표◆인도 건국 50주년(26일)◈ 문화·스포츠◆서울컵 스키대회(4∼7일,용평)◆미여자프로골프(LPGA) 시즌 개막전 오피스데포대회(14∼17일,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박세리선수 출전◆세계선수권대회 지역예선 겸 아시아 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14∼15일,몽고울란바토르)◆서울컵 국제복싱대회(17∼27일,대전)◆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대회(28∼30일,스웨덴 괴텐버그)◆여자월드컵탁구대회(28∼30일,캄보디아)[2월]◈ 정치◆2000년도 제1차 APEC 고위관리회의(12∼21일,외교통상부)◆16대 총선 출마 공직자 사퇴시한(13일)◆국민의 정부 출범 2주년(25일)◈ 경제◆전경련 정기총회(17일,전경련)◆한·일 세관협력회의(21일,관세청)◈ 사회◆대한독립선언 기념식(1일,국가보훈처)◆혹한기 훈련(1∼2일,국방부)◆설맞이 민속놀이 한마당(4∼5일 서울 남산골한옥마을,운현궁 등)◆2·8독립선언 기념식(8일,국가보훈처)◆UN여성지위위원회 및 특별총회 준비회의(28일∼3월20일,여성특별위원회)◆퇴직교원 정부포상(29일,교육부)◈ 국제◆미국 대통령선거 뉴햄프셔 예비선거(8일)◆이란 의회선거◆헤이그에서 로커비사건 재판◈ 문화 · 스포츠◆세계 남녀스피드선수권(4∼6일,미국 밀워키)◆백남준 뉴욕 구겐하임미술관 특별전(10일∼4월24일)◆동계전국체전(16∼18일,보광휘닉스)◆2000년 새봄맞이 축제(19∼20일,국악원)◆세계 남녀스프린트 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25∼27일,서울)◆세계 남녀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25∼27일,네덜란드 헤이그)◆용평 월드컵스키선수권(26∼27일,용평)[3월]◈ 정치◆제56차 인권위원회(20일∼4월 28일,외교통상부)◈ 경제◆한·중·일 금융협력 세미나(1∼3일,일본 지바)◆창업·벤처기업 우수제품선정(13∼19일,조달청)◆태평양경제협의회 총회(17∼22일)◆‘실크로드21’ 사이버박람회(21∼30일,KOTRA)◈ 사회◆3·1 독립운동희생선열 합동추모식(1일,국가보훈처)◆제2차 아시아몬순 국제심포지엄(27∼30일,기상청)◆아우내봉화제(31일,충남 천안시 병천면 아우내장터)◈ 국제◆미국 대선 예비선거 슈퍼 화요일(7일)◆타이완 총통(대통령) 선거(18일)◆일본·스페인·그리스·짐바브웨 의회 선거◆72회 아카데미상 수상자 발표(미 로스앤젤레스)◆석유수출국기구(OPEC) 석유감산 합의 공식 종료◈ 문화 · 스포츠◆아시아스키대회(2∼4일,용평)◆짚풀공예품공모전(2일,경기도 파주시민회관)◆99∼2000 프로농구 정규시즌 폐막전 4경기(4일,잠실·수원·부산·군산)◆세계 남녀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10∼12일,영국 셰필드)◆제3회 광주비엔날레(29일∼6월 7일,광주 중외공원 일대)◆국립중앙극장 설립 50주년 기념행사 및 공연(31일∼4월9일) [4월]◈ 정치◆제56차 인권위원회(20일∼4월 28일,외교통상부)◈ 경제◆한·중·일 금융협력 세미나(1∼3일,일본 지바)◆창업·벤처기업 우수제품선정(13∼19일,조달청)◆태평양경제협의회 총회(17∼22일)◆‘실크로드21’ 사이버박람회(21∼30일,KOTRA)◈ 사회◆3·1 독립운동희생선열 합동추모식(1일,국가보훈처)◆제2차 아시아몬순 국제심포지엄(27∼30일,기상청)◆아우내봉화제(31일,충남 천안시 병천면 아우내장터)◈ 국제◆미국 대선 예비선거 슈퍼 화요일(7일)◆타이완 총통(대통령) 선거(18일)◆일본·스페인·그리스·짐바브웨 의회 선거◆72회 아카데미상 수상자 발표(미 로스앤젤레스)◆석유수출국기구(OPEC) 석유감산 합의 공식 종료◈ 문화 · 스포츠◆아시아스키대회(2∼4일,용평)◆짚풀공예품공모전(2일,경기도 파주시민회관)◆99∼2000 프로농구 정규시즌 폐막전 4경기(4일,잠실·수원·부산·군산)◆세계 남녀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10∼12일,영국셰필드)◆제3회 광주비엔날레(29일∼6월 7일,광주 중외공원 일대)◆국립중앙극장 설립 50주년 기념행사 및 공연(31일∼4월9일) [5월]◈ 정치◆제16대 국회의원 총선거(13일)◈ 경제◆SK그룹 창립 47주년 기념식(7일)◆제33회 과학의 날 기념행사(21일,과학기술부)◆2000년 1기 부가세 예정신고 납부(25일,국세청)◆고양 세계꽃박람회(26일∼5월 7일,농림부)◈ 사회◆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13일,국가보훈처)◆해병대 창설기념식(15일,국방부)◆4·19혁명 기념식(19일,국가보훈처)◆제455회 이충무공 탄신 기념행사(28일,문화재청)◆워테크(War-Tech)2000박람회(30일∼6월25일,국방부)◈ 국제◆유엔 군축위(UNDC)개최(뉴욕)◆터키·페루 대통령 선거◆영국 밀레니엄 다리 완공◈ 문화 · 스포츠◆프로야구 개막(5일)◆제12회 아시안컵축구선수권 6조예선(5∼9일,서울)◆체육주간행사(24∼29일)◆자유형 아시아레슬링선수권(28∼30일,중국 베이징)◆세계 청소년펜싱선수권(미국 사우스밴드)◆제3회 아시아 농구선수권(카타르)[5월 가정의 달]◈ 경제◆제17대 대한·서울상공회의소 회장 취임(1일,대항상공회의소)◆중소기업 주간행사(15∼20일,중소기업청)◆2000 GIS대회(19일,건설교통부)◆99년 귀속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납부(31일,국세청)◈ 사회◆세종대왕 탄신 603돌 숭모제전(15일,문화재청)◆건강박람회(26일∼6월4일,보건복지부)◈ 국제◆아시아개발은행(ADB)연차총회(6∼8일,태국 치앙마이)◆유럽개발은행(EBRD)연차총회(20∼22일,라트비아 리가)◆제88차 ILO총회(30일∼6월 15일)◆54회 칸영화제◈ 문화 · 스포츠◆마산국제연극제(1일∼10일)◆제70회 춘향제(4∼10일,남원시)◆제8회 구석기문화축제(5일,경기도 연천군 선사유적지)◆전국소년체육대회(7∼31일)◆제21회 세계 남자단체 및 제18회 세계 여자단체 배드민턴선수권(영국 버밍엄)◆벨기에 한국전 참전기념 및 수교 100주년 기념 브뤼셀 공연(12∼14일)◆대구 섬유패션축제(23∼28일,대구)[6월 호국 보훈의 달]◈ 정치◆현충일(6일)◆6·25 50주년 기념 세계에 평화의 메시지 전달(25일,국정홍보처)◈ 경제◆한·미 재계회의(18일,전경련)◈사회◆6·25전쟁50주년 중앙기념행사(25일,국방부)◈ 국제◆하노버엑스포(1일부터,독일 하노버)◆2000년 UN여성특별총회(5∼9일)◆미 연방제도이사회(FRB) 의장 지명◆EU정상회담(포르투갈 리스본)◈ 문화 · 스포츠◆2000 서울국제도서전(2∼7일)◆전국장애인체육대회(13∼15일,인천종합운동장)◆시드니올림픽 문화예술축전(16일∼2001년 1월28일)=올림픽 개막식 밴드퍼레이드 참가
  • 이정연, 한국타이어와 스폰서계약

    여자 프로골퍼 이정연(21)이 한국타이어와 4년간 약 12억6,000만원을 지원받는 국내 골프 사상 최고액의 스폰서계약을 맺었다. 한국타이어와 이정연측은 30일 강남구 역삼동 한국타이어 본사에서 조인식을 가졌다. 이정연은 계약금 외에 LPGA투어 우승시 상금의 100%,준우승시 50%,3∼10위때 20%의 보너스를 별도로 받는다.
  • 美스포트誌, 김미현 ‘새천년 유망주’ 선정

    김미현(22·한별텔레콤)이 미국의 스포츠 전문잡지 '스포트'가 선정한 '2000년에 주목해야 할 유망주’로 뽑혔다. 30일 한별텔레콤에 따르면 김미현은 ‘스포트(Sport)’ 신년호가 다룬 ‘눈여겨 보아야 할 10명의 유망주’라는 제목의 특집기사에서 골프의 대표주자로 선정됐다.이 특집은 골프,미식축구,수영,야구,농구,축구,하키,카레이싱등 8개 종목에서 유망주 10명(미식축구와 농구 2명씩)을 가려 소개했다. 잡지는 김미현을 선정한 이유로 “김미현은 올해 캐리 웹(호주)의 데뷔 첫해 평균스코어 70.86을 깨는 등 뛰어난 성적으로 LPGA투어에 데뷔했다”고소개했다.김미현은 올해 평균타수 70.66을 기록하며 이 부문 6위에 랭크됐다 잡지는 또 김미현은 기량이 뛰어나 2년생 징크스는 없을 것으로 전망하면서펄신의 말을 인용,“그녀는 모든 면에서 뛰어나다”고 전했다. ‘스포트’는 미국에서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에 버금가는 잡지다. 박해옥기자
  • 박세리 오늘 귀국

    박세리(22·아스트라)가 정부의 새천년 맞이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28일 귀국한다. ‘새천년 맞이’ 자정행사를 준비중인 새천년준비위원회(위원장 이어령)는27일 “한국을 빛낸 스포츠 스타로 초청받은 박세리가 28일 저녁 6시20분 아시아나 항공편으로 귀국한다”고 밝혔다.박세리는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내년 시즌에 대비,훈련을 해왔다. 귀국 직후 곧바로 대전 집으로 내려가는 박세리는 특별한 일정없이 휴식을취하다 31일 광화문 일대에서 열리는 자정행사에 참석한 뒤 새달 3∼4일쯤출국할 예정이다. 박세리는 내년 1월 14∼17일 열리는 LPGA투어 시즌 개막전인 오피스데포대회에 출전한다.
  • 대한매일 선정 국내 10대뉴스

    ◆깨어진 '대마불사' 신화 대우그룹 해체는 세기말 우리 경제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대사건이다.선단식 차입경영의 재벌체제가 뿌리째 흔들리면서 대마불사(大馬不死)의 신화가 여지없이 깨졌다.‘정력의 사업가’ 김우중(金宇中)과 공룡재벌 대우가역사 속으로 퇴장한 배경에는 강도높은 재벌개혁 정책이 깔려있다.그러나 족벌경영 탈피,부의 변칙세습 방지 등 미완의 과제를 여전히 안고 있다. ◆사법사상 첫 특검제 도입 사법사상 처음으로 도입된 특검제는 검찰수사를 뒤집는 수사결과를 내놓는등 성과를 거뒀다.옷로비 사건의 실체는 신동아그룹 최순영(崔淳永) 전 회장의 부인 이형자(李馨子)씨의 ‘포기한 로비’로,파업 유도는 조폐공사 강희복(姜熙復) 사장이 경영권 확보를 위해 주도한 ‘1인극’으로 규정했다.그러나 졸속으로 제정된 특검법의 한계 때문에 공소 유지를 검찰에 넘겼으며,팀원이 특검을 이탈하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다. ◆남북함정 서해에서 교전6월15일 아침 서해 연평도 해상에서 북한 군함이 북방한계선(NLL)을 넘어 우리 영해를 침범하면서 6·25 뒤 처음으로 남북 함정 간 14분간 교전이 발생했다.북한은 어뢰정 1척이 침몰하고 경비정 5척이 대파됐으며,수십명의 사상자를 냈다.우리 해군은 고속정 등 5척이 경미한 손상을 입고 9명이 가벼운상처를 입었다. ◆돈돈돈…증시 열풍 올해 증시열기는 광풍(狂風)에 가까웠다.경제난으로 월급봉투가 가벼워진직장인들은 물론 주부,대학생들까지 주식투자에 나섰다.1억여원을 투자해 50여억원을 벌었다는 영화배우 등 ‘주식갑부’가 속출했지만,퇴직금까지 날리는 등 파산투자자들도 허다했다.종합주가지수는 지난 7월9일 연중최고치(1,027)를 기록했다.코스닥시장도 정보통신주를 중심으로 뜨겁게 달았다. ◆신창원 검거·이근안 자수 신창원(申昌源)이 탈옥한 지 2년6개월만인 7월16일 오후 5시15분쯤 전남 순천시 연향동 대주파크빌아파트에서 붙잡혔다.신은 주로 부유층만을 털어 온데다,탈옥기간 동안 불우한 사람들에게 돈을 건네기도 한 것으로 밝혀졌다.11년의 도피기간 대부분을 자기 집에서 숨어 지내던 고문기술자 이근안(李根安)은 10월28일밤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자수했다. ◆'탈세' 홍석현씨 구속 검찰이 중앙일보 사주 홍석현(洪錫炫) 사장을 탈세 혐의로 구속하는 초유의사태가 일어났다.홍 사장의 구속은 언론사 사주라도 범법 행위를 저질렀다면예외 없이 처벌받아야 한다는 점에서 성역을 허물었다는 평가가 대체적이었다.중앙일보 문일현(文日鉉)기자의 언론대책문건 파동은 언론과 정치권 간의유착관계를 드러낸 대표적인 사례로,언론의 올바른 역할을 되짚어 보게 하는 사건이었다. ◆씨랜드화재 참사 지난 6월 30일 경기도 화성군 씨랜드 청소년수련원을 덮친 화마(火魔)는 잠자던 유치원생 등 23명의 목숨을 앗아갔다.또 10월 30일에는 인천시 인현동상가건물에서 불이 나 호프집에 있던 중·고생 등 56명이 숨졌다.못다핀 어린 생명들을 희생시킨 두 참사 모두 우리 사회의 안전 불감증과 공무원 부패가 빚은 인재(人災)였다.인천 화재는 건전한 청소년 놀이문화 육성의 필요성도 일깨워줬다. ◆동티모르 파병 10월16일 선발대,10월22일 본대 등 상록수부대 419명이 유엔 다국적군의 일원으로동티모르에 파병됐다.전투대대와 지원대로 구성된 상록수부대는 동티모르 동쪽 로스팔로스에서 치안을 유지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구스마오가 이끄는 독립 지지파와 독립에 반대하는 친(親)인도네시아계 민병대 간에 유혈사태를 빚었던 동티모르는 8월30일 유엔 주관으로 실시된 주민 투표에서 독립이 확정됐다. ◆내각제 연기와 신당 올 정치권의 2대 화두(話頭)는 내각제와 여권신당이었다.내각제는 올해 벽두부터 정가를 뒤흔들 최대 잠재변수였다.연기론을 둘러싼 공동여당간 신경전은 치열했다.그러나 DJP는 7월 큰 후유증없이 연기를 이끌어냈고,이는 여권의 신당 추진으로 이어졌다.그러나 연말 여여(與與)합당 무산으로 ‘2여+α’의 신당구도는 ‘1여+α’로 바뀌었다. ◆LPGA 또 코리안 돌풍 지난해 박세리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일으킨 ‘코리안 돌풍’이 올해 김미현의 가세로 더욱 강도를 더 했다.선두주자인 박세리는 2년연속 4승을 일궈냈고 김미현도 2승을 달성하며 신인왕까지 거머 쥐어 온 국민을열광케 했다.이들의 활약은 ‘귀족 스포츠’쯤으로 치부돼 온 골프를 단숨에 ‘대중속으로’ 다가서게 했고 마침내 지난 10월11일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의 ‘골프대중화’ 선언을 끌어냈다.
  • [올해의 인물 1999] (2)세계 골프계 코리안 돌풍 김미현

    올해 세계 여자 골프계에는 어느해보다 거센 ‘코리안 돌풍’이 몰아쳤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언제나 ‘슈퍼 땅콩’ 김미현(金美賢·22)이 있었다.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김미현이 거둔 성과는 눈부셨다.데뷔첫해에 우승 2번,‘톱10’ 진입 12번,신인왕 등극으로 이어지는 김미현의 개가는 세계 골프 중심무대인 미국은 물론 한국 사회를 열광시키기에 충분했다.김미현은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 10월 체육훈장 맹호장을 받았다. 김미현의 개가는 특히 그가 지닌 핸디캡들로 인해 더욱 빛을 발했다.키 153㎝의 신체적 결함과 아버지의 사업실패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끈기하나로 일궈낸 성과였기 때문이다. 박해옥기자 hop@
  • 김미현, 한통프리텔과 스폰서 계약

    김미현(22·한별텔레콤)이 한국통신프리텔과 계약금 10억원에 3년 동안 공동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 한별텔레콤과 스폰서 계약을 맺고 있는 김미현은 10일 오후 6시 서울 삼성동 한국통신프리텔 사옥에서 한국통신프리텔과 한별텔레콤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같은 조건의 계약 체결 조인식을 가졌다.공동스폰서 계약은 또김미현이 우승할 때 한국통신프리텔이 특별보너스를 주되 액수는 추후 결정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미현의 단독 스폰서를 맡아온 한별텔레콤 한근섭 회장(45)은 “선수의 경제적·심리적 안정을 위해 한국통신프리텔을 공동 스폰서로 끌어들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별텔레콤은 “공동스폰서 계약에 따라 김미현은 앞으로 대회에 참가할 때 모자와 상의 뒤쪽에 한국통신프리텔 로고를 부착하고 상의 앞면과 옆부분(팔)에는 기존의 한별텔레콤 로고를 부착하게 된다”고 밝혔다. 한별텔레콤은 지난 6월 2년 동안 50만달러(약 6억원)를 지원키로 하는 조건에 김미현과 스폰서계약을 맺은 바 있다.한별텔레콤은 이후 김미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2승을 올리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둠에 따라 1억8,000여만원의 보너스를 추가지급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한별텔레콤은 “김미현이 공동스폰서 계약을 맺었지만 2001년까지 한별텔레콤과 맺은 스폰서 계약은 여전히 유효하며 계약이 만료되더라도 경신의 여지는 얼마든지 있다”고 설명했다. 박해옥기자 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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