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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배구] 대한항공 ‘범실’ 추락

    2008~09프로배구 2라운드에서 삼성화재와 대한항공은 극명하게 희비가 갈렸다.1라운드 5전전승으로 한껏 날아 올랐던 대한항공은 2라운드에서 삼성화재,현대캐피탈에 거푸 졌고 급기야 아마 초청팀 신협상무에도 패하는 수모를 당했다.반면 1라운드 2승3패로 4위에 머물렀던 삼성화재는 2라운드 5전전승으로 부활했다.두 팀이 2라운드에서 ‘지옥과 천당행 열차’를 바꿔탄 이유는 무엇일까.무엇보다 범실이 승부에 주요하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26일 현재 삼성화재는 2라운드에서만 범실 82개로 6개 팀 중 가장 적게 기록한 반면,대한항공은 134개로 가장 많았다.특히 대한항공은 1라운드에서 ‘쌍포’로 맹활약한 칼라와 김학민의 범실이 2라운드 들어 각 32개와 26개로 지나치게 많았다.대한항공 진준택 감독은 신영수를 교체투입해 반전을 꾀했지만 여의치 않았다.삼성의 안젤코는 범실이 34개로 많은 편이지만,안젤코를 받쳐 주는 선수들의 범실이 적어 조직력에는 큰 문제가 없었다.현대 김호철 감독은 지난 21일 삼성전에서 패한 뒤 “삼성화재의 조직력이 살아났다.오늘 같은 경기를 하면 어떤 팀도 삼성을 이길 수 없을 것”이라며 범실이 적은 삼성 특유의 조직력을 인정했다. 반면 범실이 늘어난 칼라와 김학민 탓에 고민이 깊어진 대한항공 진준택 감독은 “2라운드들어 선수들 어깨에 힘이 너무 많이 들어갔다.”면서 범실이 많은 이유를 설명했다.대한항공은 잦은 범실을 어떻게 줄일 것인가와 칼라가 부활할 것인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삼성은 선수들의 체력 안배와 연승으로 인한 부담감을 덜어 주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3라운드 첫날인 27일 삼성은 LIG전에서 시즌 첫 7연승에 도전하고,대한항공은 상무와 28일 설욕전을 펼친다.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프로배구 V-리그]박철우 ‘원맨쇼’… 1위 수성

    [프로배구 V-리그]박철우 ‘원맨쇼’… 1위 수성

    ‘거함’ 현대캐피탈이 5세트 접전 끝에 LIG를 꺾고 2라운드를 선두로 마감했다. 현대캐피탈은 25일 안방인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08~09프로배구 V-리그 2라운드 홈 경기에서 25점을 뽑아낸 ‘용병급 토종’ 박철우의 맹활약으로 LIG를 3-2로 물리쳤다.현대는 8승2패로 1위를 유지했고,LIG는 지난해 12월9일 이후 현대전 8연패의 수모를 당하며 5승5패로 4위에 머물렀다. 박철우는 4세트 후반 발목을 접질려 잠시 코트 밖으로 나갔지만 승부를 가른 5세트에 선발로 출전을 강행,총 15점 중 절반을 넘는 8점을 올리는 원맨쇼를 펼쳤다. 첫 세트부터 접전이었다.양 팀은 2세트까지 한 세트씩 주고받으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는 팽팽한 승부를 벌였다.3세트부터 선발로 나온 박철우의 진가가 발휘됐다.현대는 3세트에 권영민(3점)의 영리한 밀어넣기로 14-12로 달아나면서 분위기를 탔고,24-20에서 박철우의 백어택이 시원하게 상대 코트를 강타하면서 한 세트를 따냈다.그러나 4세트에서 듀스 끝에 터진 LIG 카이의 오픈 강타에 밀려 승부를 5세트로 미뤘다.박철우는 초반부터 불을 뿜는 오픈 강타로 LIG의 기를 눌렀고,이선규(13점)가 속공으로 호응,결국 현대가 15-9로 승부를 마무리했다. 현대 김호철 감독은 경기 뒤 “홈 경기 연패를 끊어서 다행이다.(권)영민이가 좀 잘해줬으면 하는 바람 외에 다른 선수들은 맡은 바 역할을 잘 하고 있어서 큰 걱정은 없다.”고 말했다. LIG는 카이가 양팀 최다인 30점을 뽑아냈으나 박철우를 막아내지 못한 데다 범실이 26개로 현대(14개)보다 많았던 게 뼈아팠다.LIG 박기원 감독은 “센터진이 부진했다.박철우가 최고의 기량에 올라와 있어서 블로킹 타이밍을 맞추기 힘들고 막아내기가 어려웠다.”고 패인을 분석했다. 여자부는 흥국생명이 카리나(18점),김연경(12점),황연주(11점) 등 삼각편대의 활약을 앞세워 꼴찌 도로공사를 3-0으로 제압했다.6승2패로 3연승을 달린 흥국생명은 선두를 탈환하며 2라운드를 마감했다.흥국생명은 이날 서브 4개를 성공,여자부 최초로 팀 역대 통산 500서브 달성에 성공했다. 천안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부고]

    ●이진영(전 보건대 교수)근영(전 금융감독위원장 겸 금융감독원장)우영(전 대한주정 판매소장)시영(전 주 카라치 총영사)기영(전 대상그룹 이사)씨 모친상 최동규(한국생산성본부 회장)씨 빙모상 24일 삼성서울병원,발인 27일 오전 8시 (02)3410-6916 ●이수용(국회사무처 의안과장)씨 상배 23일 서울대병원,발인 26일 오전 8시 (02)2072-2016 ●박형근(LIG넥스원 용인연구소 연구원)씨 부친상 이강섭(금호석유화학 품질보증팀장)최규권(한국은행 국제국 프랑크푸르트사무소 차장)이근석(GS칼텍스 정유3팀 대리)씨 빙부상 23일 여수 여천전남병원,발인 25일 오전 11시 (061)691-4451 ●임영순(전 양평교육청 교육장)씨 별세 이선애(서울 행현초 교장)씨 상부 24일 서울아산병원,발인 26일 낮 12시 (02)3010-2265 ●최유택(뉴질랜드 거주·변호사)유진(선도IDT 본부장)씨 부친상 서종대(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차장)씨 빙부상 24일 삼성서울병원,발인 26일 오전 (02)3410-6920 ●이민구(대신P&F 대표)씨 모친상 24일 서울아산병원,발인 26일 오전 9시30분 (02)3010-2291 ●이영선(조이닉스 과장)씨 부친상 임지훈(미국 거주)씨 빙부상 24일 서울아산병원,발인 26일 오전 8시 (02)3010-2263 ●김재환(한국서부발전 IGCC팀장)성환(기아자동차 왕십리지점 〃)씨 부친상 24일 서울아산병원,발인 26일 오전 8시30분 (02)3010-2236 ●한상훈(교통은행 부장)씨 부친상 배봉기(신라INC 대표)김홍한(포스코건설 차장)씨 빙부상 24일 서울아산병원,발인 26일 오전 8시 (02)3010-2262 ●이재일(한국씨티은행 소비자금융리스크관리본부 부행장)현숙(샘터 대표)씨 모친상 23일 신촌세브란스 병원,발인 25일 오후 1시 (02)2227-7587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LG-KCC(창원) ●동부-오리온스(원주) ●SK-KT&G(잠실학생체 이상 오후 3시) ■여자농구 ●삼성생명-국민은행(오후 5시 용인체) ■프로배구 ●현대캐피탈-LIG(오후 2시) ●흥국생명-도로공사(오후 4시 이상 천안 유관순체)
  • 산업·관광·물류·주거단지 체계화 남해안권 동북아 7대경제권 육성

    산업·관광·물류·주거단지 체계화 남해안권 동북아 7대경제권 육성

    부산·경남·전남지역을 동북아의 새로운 경제권으로 육성하기 위한 ‘남해안권발전종합계획’의 밑그림이 나왔다. 남해안권의 특성을 살려 산업·관광·물류·주거단지로 체계적으로 개발해 수도권과 더불어 동북아의 7대 경제권으로 개발한다는 것이 골자다. ●‘선벨트·행복한 남해안´으로 개발 부산·경남·전남도는 국토연구원에 공동으로 의뢰해 짜고 있는 남해안권발전종합계획 1차보고회를 23일 부산시청과 경남도청에서 개최했다.24일에는 전남도청에서 보고회를 한다. 남해안권발전계획은 지난해 말 제정된 ‘동·서·남해안발전특별법’에 따라 남해안권을 우리나라 경제성장을 주도하는 동북아의 새로운 경제권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수립하는 계획이다.남해안권은 남해안 해안선에 인접한 3개 시·도의 35개 시·군과 인접내륙 지역을 포함한다. 국토연구원은 이날 보고회에서 ‘동북아의 선(SUN)벨트,행복(SMILE)한 남해안’ 개발을 남해안권발전계획의 기본 방향으로 제시했다. 선벨트는 기후가 따뜻하고 산업이 발전된 미국 남부의 15개 주에 걸쳐 있는 지역을 일컫는 말이다.SMILE은 지속가능(Sustainable),통합(Mixed),지식산업(Intelligent),지역발전 선도(Leading),경제(Economic)를 합친 것이다. ●경쟁력·소통 등 4개 목표 제시 연구원은 또 남해안 개발의 4대 목표로 경쟁력 있고,찾아오며,살고 싶고,소통하는 남해안을 제시했다. 남해안이 강력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조선·철강·기계·항공우주 등 기존 산업의 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융합·복합 산업을 발굴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찾아오는 남해안을 만들기 위해서는 자주 오고 머무르고 싶은 곳으로 명품화해야 한다고 밝혔다.명품화 방안으로 동북아 고소득층을 목표로 한 건강산업 육성과 해양레저스포츠 천국 조성 등을 구상했다.바다와 섬,연안생태계를 4대 테마로 한 관광휴양거점 구축과 크루즈관광 및 요트관광 클러스터 조성,고소득 은퇴자를 위한 복합형 실버산업 및 고급형 정주단지 조성 등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남해안의 항만·철도·공항·도로 등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항만비즈니스 밸리를 조성해 해양 및 대륙과 소통하는 세계적인 물류 기지로 육성하는 방안도 제시했다.남해안권 전체를 하나의 경제권으로 묶기 위한 간선도로망 확충과 저탄소 교통망 구축도 검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대양 진출 전진기지로 연구원 측은 부산·경남·전남 3개 시·도는 대륙과 해양이 이어지고 환황해 경제권과 환동해 경제권이 교차하는 지정학적 이점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이같은 남해안의 장점을 활용하면 지금까지의 수도권 집중 및 내륙 중심에서 벗어나 대양으로 뻗어가는 동북아 경제권의 전진기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3개 시·도는 내년 4월까지 남해안권발전종합계획의 세부전략을 마련한 뒤 공청회 등을 거쳐 9월 최종 보고회를 갖고 확정할 계획이다.부문별 주요 사업 가운데 시·도별로 1곳씩을 선도 시범사업지구로 지정,사업을 우선 추진하기로 했다.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최혜용 2009시즌 개막전 우승

    최혜용 2009시즌 개막전 우승

    2008년 최고의 루키 최혜용(18·LIG)이 2009시즌 개막전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신인왕 등극을 자축했다. 최혜용은 21일 중국 샤먼의 오리엔트골프장(파72·6460야드)에서 2009년 시즌 개막전으로 벌어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오리엔트 차이나 레이디스오픈 4라운드에서 4타를 줄인 최종 합계 11언더파 205타로,맹추격에 나선 서희경(22·하이트·8언더파 208타)을 3타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첫날 단독선두로 출발한 뒤 사흘 내내 리더보드 맨 꼭대기를 지킨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올해 루키 시즌을 보내는 동안 지난 6월 MBC 투어 1차 대회(롯데마트컵) 첫 우승 뒤 추가 승수를 보태지 못하면서도 쑥스러운 신인왕 자리에 올라섰던 최혜용은 이로써 생애 2승째를 2009년 시즌 개막전에서 일궈내며 ‘2년차 대활약’을 예고했다. 공동 2위 그룹과 5타차로 앞선 채 여유있게 마지막 라운드를 출발한 최혜용은 전반에 보기없이 2타를 줄이며 우승에 바짝 다가섰다.유일한 경쟁자였다면 최혜용보다 한 조 앞서 경기를 끝낸 서희경.전반에만 3타를 줄인 서희경은 10번홀에서도 버디를 잡아내 최혜용을 3타차까지 추격했지만 승부는 13번홀(파5)에서 갈렸다. 서희경은 세 번째 샷을 홀 2.5m 옆에 붙여 버디 기회를 만들었지만 그만 퍼트가 살짝 빗나가는 바람에 파에 그쳤고,최혜용은 세 번째 샷을 홀 70㎝에 붙인 뒤 가볍게 버디로 마무리,서희경과의 거리를 4타차로 벌려 사실상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최혜용과 함께 챔피언 조에서 경기를 했던 정혜진(21·하이트)이 6언더파 210타로 3위에 올랐고,중국 최초이자 유일한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멤버 펑샨샨(18·코오롱 엘로드)은 4언더파 212타로 한국을 제외한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인 5위에 올랐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프로배구] ‘특급용병’ 안젤코 37득점 원맨쇼

    [프로배구] ‘특급용병’ 안젤코 37득점 원맨쇼

    ‘앙숙’ 삼성-현대의 2라운드 대결은 삼성화재의 승리로 끝났다.이날 라이벌전을 보기 위해 현대의 안방인 천안 유관순체육관에는 올 시즌 한 경기 최다인 8224명이 찾았다. 삼성화재는 21일 열린 2008~09프로배구 V-리그 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무려 37점을 혼자 올리며 ‘원맨쇼’를 벌인 안젤코의 활약을 앞세워 현대캐피탈을 3-1로 물리쳤다.올시즌 1승1패.1라운드에서 극도로 부진했던 디펜딩챔피언 삼성화재(6승3패·3위)는 2라운드에서 4연승의 휘파람을 불었다.현대캐피탈(7승2패)은 7연승의 문턱에서 좌절했다. 이날 경기는 용병에서 승부가 갈렸다.삼성의 안젤코는 ‘크로아티아 폭격기’의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장대군단 현대의 블로킹은 안젤코의 타점 높은 강타에 속수무책으로 뚫렸다.현대는 박철우(18점)와 앤더슨(15점)의 분전으로 3세트를 가져갔지만 마지막 세트에서 분위기를 탄 삼성의 파상 폭격을 당해내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첫 세트 초반부터 안젤코의 독무대였다.삼성은 현대에 24-24 듀스를 내줬지만 상대 앤더슨의 퀵오픈을 최태웅이 블로킹으로 막아내면서 가져간 뒤,2세트에서도 안젤코의 오픈 강타와 시간차 공격 등으로 25-23으로 이겼다.삼성은 2-0으로 앞선 3세트에서 현대 앤더슨과 박철우의 ‘쌍포’에 눌리고 상대 블로킹이 살아나면서 내줘 2-1로 쫓겼다.하지만 4세트에서 삼성은 안젤코를 축으로 한 특유의 파상 공격이 빛을 발해 승리했다. 현대 김호철 감독은 “안젤코를 놓친 게 패인이었다.”면서 “삼성의 조직력이 완전히 살아났다.삼성이 오늘 같은 경기를 하면 어떤 팀도 이기기 힘들 것”이라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삼성 신치용 감독은 “2세트가 끝난 뒤 (석)진욱을 빼려고 했는데,진욱이가 저를 쳐다보면서 꼭 뛰겠다고 했다.”면서 “진욱이의 태도가 오늘 선수들이 ‘할 수 있다.’는 분위기를 만들었다.선수들이 전쟁 같은 마음가짐으로 임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신협상무는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 38점을 합작한 김정훈(20점)과 임동규(18점)의 활약에 힘입어 KEPCO45를 접전 끝에 3-2로 제압했다.상무(2승7패)는 5위를 지켰고,KEPCO45는 9연패에 빠져 탈꼴찌에 실패했다. 한편 대한항공은 20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LIG와의 경기에서 36점을 합작한 장광균(19점)과 신영수(17점)의 활약을 앞세워 3-2로 극적인 대역전승을 거뒀다. 천안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동부-KTF(원주) ●LG-SK(창원) ●모비스-KT&G(울산 이상 오후 3시) ■여자농구 ●신세계-우리은행(오후 5시 부천체) ■프로배구 ●LIG-대한항공 ●도로공사-GS칼텍스(오후 3시부터·구미 박정희체) ■프로농구 ●오리온스-SK(대구) ●KT&G-KTF(안양) ●삼성-KCC(잠실체 이상 오후 3시) ●전자랜드-동부(오후 5시 인천) ■여자농구 금호생명-삼성생명(오후 5시 구리체)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삼성화재 ●흥국생명-KT&G(오후 2시부터·천안 유관순체)
  • 버디잔치… 최혜용·서희경,KLPGA 개막전 활약

    2008년 최고의 해를 보낸 최혜용(18·LIG)과 서희경(22·하이트)이 ‘버디 잔치’를 벌이며 2009개막전을 열어 젖혔다. 올해 신인왕 최혜용은 19일 중국 샤먼 오리엔트골프장(파72·6460야드)에서 벌어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개막전인 오리엔트 차이나 레이디스오픈 1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쓸어담고 보기는 1개로 막는 불꽃샷을 터뜨리며 7언더파 65타로 단독선두에 올랐다. 2008년 루키 시즌을 한 차례의 우승과 꾸준한 성적으로 동갑내기 라이벌 유소연(하이마트)을 제치고 신인왕에 올랐던 최혜용은 이로써 프로 데뷔 두 번째 우승은 물론 미리 치러지는 2009 개막전 주인공으로 이름을 올릴 가능성을 한껏 높였다. 후반기에만 6승을 올리며 신지애(20·하이마트)에 이어 상금 2위에 올라섰던 서희경도 보기 한 개 없이 버디만 5개를 뽑아내는 깔끔한 플레이로 5언더파 67타를 때려내며 단독 2위 자리를 꿰차 7승째를 향한 발걸음을 재촉했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2008~09프로배구 V-리그] 삼성화재 “현대戰도 오늘처럼”

    삼성화재가 신협상무를 완파하고 3위로 올라섰다. 삼성화재는 18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08~09프로배구 V-리그 상무와 2라운드 맞대결에서 안젤코(19득점)와 장병철(9득점)의 쌍포를 앞세워 3-0(25-20 25-16 25-17)의 완승을 거뒀다. 삼성은 LIG와 5승3패로 동률을 이뤘지만 득실률에서 앞서 이날 경기가 없던 LIG를 4위로 밀어냈다.상무전 통산 26연승 기록도 이어갔다.신치용 삼성 감독은 21일 현대캐피탈과의 설욕전에 중점을 두고 경기를 펼쳤다.정신력이 해이해질 것을 우려해 베스트멤버를 총 가동했고, 2라운드 들어 경기에 거의 출장하지 않았던 레프트 손재홍을 선발 출장시켰다.손재홍은 7득점하면서 경기 감각을 조율했다. 다만 블로킹 수 11(삼성)-9(상무)에서 알 수 있듯 단신인 상무에 많은 블로킹을 당한 것은 ‘장신 군단‘ 현대전을 앞두고 부담으로 남게 됐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美대법원 “라이트 담배 소송 가능”

    ‘순한(라이트·light) 담배’ 마케팅을 해온 담배회사에 소비자가 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는 미 대법원의 판결이 나왔다.지난 2006년 뉴욕 연방법원이 라이트 담배에 대해 소비자들이 소송할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한 바 있지만 대법원의 판결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수십억 달러를 요구하는 관련 소송이 줄을 이을 것이라고 워싱턴 포스트(WP) 등 미 언론들이 보도했다. 미 연방 대법원은 15일(현지시간) 대법관 9명 중 5명이 찬성,자사 일부 담배 제품을 ‘라이트’ 또는 ‘저(low) 타르’ 등으로 광고해온 알트리아 그룹 소유의 미 필립모리스사를 상대로 소비자들이 소송할 수 있다고 판결했다. 말보로 라이트와 케임브리지 라이트 담배를 15년간 피웠던 미국 북동부 메인 주에 사는 3명은 “라이트 담배가 일반 담배보다 건강에 덜 해로운 것으로 생각하도록 흡연자를 속였다.”며 주의 소비자보호법을 근거로 소송을 제기했다. 하지만 담배회사측은 각 주가 담배 홍보를 규제할 수 없도록 한 연방담배상표·광고법에 따라 이 소송은 기각돼야 한다고 주장해왔다.실제로 1심 법원은 담배회사의 손을 들어줬다. 다수 의견을 낸 존 폴 스티븐슨 대법관은 “이 소송은 소비자를 속이지 않을 의무에 입각한 것으로 연방법과는 별개”라고 밝혔다.하지만 스티븐슨 법관은 담배제조사에 소송을 낸 원고들은 이 광고가 실제로 주법을 위반했는지 입증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외신들은 이번 판결이 유사 소송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관측했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프로배구 V-리그]LIG,KEPCO45 잡고 5승

    [프로배구 V-리그]LIG,KEPCO45 잡고 5승

    KEPCO45는 LIG의 ‘높이’를 상대하기에는 갈길이 멀어 보였다.LIG는 블로킹 성공개수가 8개였지만,KEPCO45는 2개에 불과했다. LIG는 16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08~09프로배구 V-리그 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30점을 합작한 최장신 외국인 선수 카이(16점·215㎝)와 김요한(14점)의 활약을 앞세워 KEPCO45를 3-0으로 제압하고 시즌 5승(3패)을 챙겼다.KEPCO45는 정평호(10점)가 분전했지만 잦은 범실로 자멸하며 8연패에 빠졌다. 서브의 중요성을 보여준 한판이었다.LIG와 KEPCO45는 각각 서브득점 8개와 6개를 기록,한 경기 최다서브득점과 타이(14개)를 이뤘다. 첫 세트는 LIG가 일방적으로 맹폭을 가한 끝에 25-7로 가져갔다.프로배구 사상 한 세트 최다 점수차(기존 2006년 삼성-상무전 25-8)였다. 2·3세트는 LIG가 KEPCO45에 끌려가는 듯했지만 결국 카이와 김요한의 ‘쌍포’가 불을 뿜으면서 LIG가 모두 낙승했다. 앞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현대건설이 ‘특급 용병’ 아우리(16점)와 무려 7개의 블로킹을 성공시킨 김수지(12점)의 맹활약에 힘입어 도로공사를 3-0으로 완파했다. 특히 김수지는 2세트에서 3연속 블로킹을 선보이며 정규리그 이 부문 공동1위를 기록했다.3승4패가 된 현대건설은 3위로 한 계단 올라섰고,3위였던 도로공사(2승4패)는 꼴찌로 추락했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2497시간 비행 양성진 준위 올해 육군 ‘탑 헬리건’

    올해 육군의 최우수 공격헬기 조종사인 ‘탑 헬리건(Top Helligun)’에 코브라 (AH-1S) 공격헬기를 몰아온 비행시간 2497시간의 베테랑 조종사 양성진(42) 준위가 뽑혔다. 15일 육군에 따르면 항공작전사령부 107 항공대대 소속의 양 준위는 ‘2008 육군항공 사격대회’에서 500점 만점에 470점을 얻어 최고의 사격 기량을 뽐내며 탑 헬리건의 영예와 함께 대통령상을 받았다.대회는 육군 주관으로 지난 10월20일부터 2주 동안 경기 양평 비승사격장에서 열렸다.1990년 육군항공 조종준사관으로 임관한 양 준위는 부대 시험비행 조종사 임무까지 수행하고 있다.MTP는 항공기를 정비하고 이상 유무를 확인·검증하는 특수비행 조종사다. 이석우 선임기자 jun88@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동부-삼성(오후 7시 원주) ■프로배구 ●현대건설-도로공사(오후 5시) ●KEPCO45-LIG(오후 7시 이상 수원체)
  • [프로배구] 장병철·안젤코, LIG 맹폭

    [프로배구] 장병철·안젤코, LIG 맹폭

    삼성화재가 1라운드에서 LIG에 당했던 패배를 2라운드에서 깨끗이 설욕했다. 삼성화재는 14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2008~09프로배구 V-리그 원정경기에서 35점을 합작한 ‘크로아티아 특급’ 안젤코(22점)와 장병철(13점)을 앞세워 LIG를 3-0으로 물리쳤다.1라운드에서 상위 세 팀에 모두 패하며 4위(2승3패)로 추락했던 삼성은 3위(4승3패)로 올라선 반면,4연승이 좌절된 LIG(4승3패)는 4위로 내려앉았다. 삼성화재 신치용 감독은 경기 전 “안젤코를 레프트로 돌리고 라이트에 장병철을 투입해 세트플레이를 보완하겠다.”고 말했다.신 감독의 노련한 전략은 적중했다.매 세트 선발로 나선 장병철은 64.71%의 공격성공률로 안젤코의 공격 부담을 한결 줄였다.앞선 4경기 득점이 11점에 머문 데 비추면 화끈한 부활을 알린 셈. 신 감독은 경기가 끝난 후 “최고의 수훈 선수는 장병철”이라고 만족해했다.장병철은 “7월 오른쪽 발목 수술을 받은 이후 5개월 만에 처음 선발 출전했는데,아직 부상 흔적이 남아 있긴 하지만 나 자신에게 절박했던 만큼 이를 악물고 뛰었다.”고 밝혔다. 첫 세트는 87.5%의 성공률로 8점을 따낸 장병철의 세트였다.1세트 초반 상대 장신 공격수 카이 반 다이크(23점·215㎝)를 앞세운 LIG에 13-17로 끌려가며 고전하던 삼성은 고희진(10점)이 천금 같은 3연속 블로킹을 성공시켜 따라잡은 뒤 듀스 접전에서 안젤코가 서브에이스를 성공,29-27로 세트를 마무리했다.삼성은 제 기량을 회복한 안젤코를 앞세워 2세트에서 25-20으로 이겼다.마지막 3세트에서 5점을 따내며 맹폭을 가한 장병철과 안젤코의 날카로운 백어택의 덕분에 25-19로 손쉽게 마무리했다. 현대캐피탈은 천안에서 26점을 합작한 임시형과 앤더슨(이상 13점),주상용(12점)의 활약을 내세워 신협상무를 3-0으로 눌렀다.현대는 대한항공과 똑같이 6승1패를 기록했으나 점수 득실률에서 밀려 2위에 머물렀다.상무는 첫판 승리 뒤 내리 6연패,5위에 그쳤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내일의 경기]

    ■프로농구 ●KTF-SK(부산)●동부-L G(원주)●KCC-모비스(전주 이상 오후 3시)●삼성-전자랜드(오후 5시 잠실체) ■프로배구 ●LIG-삼성화재●도로공사-KT&G(오후 2시부터 구미)●현대캐피탈-신협상무(오후 2시 천안) ■배드민턴 여수코리아챌린지(오후 1시 여수 흥국체)
  • 지애 ‘5관왕’ 한국여자골프 대상 등 휩쓸어

    ‘지존’ 신지애(20·하이마트)가 올해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상을 휩쓸었다.신지애는 11일 서울 리츠칼튼 서울호텔에서 열린 2008한국여자프로골프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과 다승왕,최저타수상,상금왕에 KB스타투어 상금왕 등 무려 5개의 트로피를 품었다.대상과 다승왕,상금왕,최저타수상은 2006년과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이다.이날 시상식은 신지애에게 특별한 의미로 다가왔다.신지애는 “상금왕 3연패를 달성하고 미국으로 진출하겠다.”고 공언했었기 때문이다.신지애는 약속을 지켰고 국내 고별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생애 단 한번뿐인 신인왕은 최혜용(18·LIG)이 차지했다.최혜용은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했던 국가대표 동갑내기 유소연(하이마트)과 치열한 접전 끝에 영예를 안았다.다승과 상금 2위에 오른 서희경(22·하이트)은 팬과 기자단이 뽑은 최고 인기상을,박시현(20·테일러메이드)은 베스트 드레서상을 받았다.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올해 2승을 올린 이선화(22·CJ)와 일본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상금 2위를 차지한 이지희(29·진로)는 국외 부문 대상을 받았다.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 [프로배구] LIG, 신협상무 잡고 3연승

    LIG가 ‘불사조’ 상무를 손쉽게 제압하고 3연승을 달렸다. LIG는 11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2008~09프로배구 V-리그 2라운드 홈 경기에서 카이(19점),김요한(18점),이경수(15점)의 고른 활약으로 신협상무를 3-1로 꺾었다.이로써 LIG는 4승2패로 삼성화재에 1경기차로 앞선 3위가 됐고,상무는 5연패(1승5패)의 늪에 빠지면서 5위에 머물렀다. 첫 세트는 양 팀이 시소게임을 벌이다가 23-23에서 상무 김정훈(10점)의 백어택과 임동규(13점)의 오픈공격이 라인을 벗어나면서 LIG가 25-23으로 가져갔다.2세트도 상무 임동규의 시간차 공격이 이경수의 블로킹에 걸리면서 25-21로 LIG의 승리.3세트는 LIG가 초반부터 점수를 무더기로 잃으며 공수가 흔들려 상무에 20-25로 내줬으나,마지막 4세트에서 시종일관 리드를 유지하던 LIG는 카이의 마무리 오픈 공격이 코트를 가르며 25-18로 낙승을 거뒀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열린세상]그래도 훈풍은 불어오겠지/박준철 한성대 역사문화학부 교수

    [열린세상]그래도 훈풍은 불어오겠지/박준철 한성대 역사문화학부 교수

    세월이 하 수상하다.태평양 건너편에서 촉발된 금융위기가 우리네 삶마저 모질게 짓누르고 있다.반 토막 난 펀드로 살림살이에 주름이 늘어나고,곧 닥칠지 모르는 감원 열풍을 생각하면 시름이 깊어진다.불패신화를 자랑하던 강남에도 온통 야단이 났고,듣도 보도 못한 ‘미네르바’의 암울한 예언이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다.세계화의 도도한 물결을 외면할 수는 없지만 그 대가를 혹독히 치르고 있는 형국이다. 작금의 우리사회를 어둠의 심연으로 몰고 가는 것은 비단 경제 불황만은 아니다.천박한 권력의 이면이 연이어 드러나고 있다.역대 집권자들이 남긴 교훈이 작동할 때도 되었건만,대통령 친인척 비리라는 고질적 병폐가 또다시 엄습하고 있다.한편 총선 당시 나라의 미래를 그토록 걱정하던 국회의원들이 쌀 직불금 수령 의혹에 직간접으로 연루되어 있으니 농민들의 억장이 무너질 만하다. 환경운동의 대부로 알려진 시민운동가는 공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권력을 견제해야 할 시민단체가 이미 또 하나의 권력기관으로 변질되었음은 익히 알고 있지만,그래도 최소한의 도덕성을 기대했던 국민들의 가슴은 통렬히 유린되었다.자라나는 세대에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의 정신을 가르치기가 한없이 부끄럽다. 얇아진 지갑과 오용되는 권력보다 더 심각한 문제가 있다.도처에 만연한 일그러진 자기집착과 그로 인한 배려의 부재다.얼마 전 우리는 한 남자가 자신의 부모와 아내 그리고 자식까지 살해한 전대미문의 비극적 사건을 접했다.도저히 합리적으로 설명할 재간이 없는 이 참상은 극도의 자기집착 앞에서 혈육의 원초적 관계마저 와해되어 가고 있는 우리의 안타까운 현실을 예증하는 것이다.세상에 탈이 나도 단단히 난 셈이다. 자기집착과 배려부재의 사회적 병리현상은 지식인들에게도 나타난다.한 젊은 연기자의 선행을 둘러싼 소란을 기억한다.잘 알려진 보수논객은 그녀의 가족력을 문제 삼아 자신의 이념적 성향을 과시하는 데는 성공했다.그러나 그는 사안의 본말을 전도시킴으로써 신명나는 판의 산통을 깨버렸고 나아가 척박한 세상을 훈훈하게 덥힌 선행을 예우하는 데 실패했다.설사 그의 논리를 인정한다 하더라도 거기에는 감동이 없다.상대를 향한 따뜻한 마음이 없기 때문이다. 젊은 지식인들도 예외는 아니다.고교 재학 시절 신앙의 자유를 구현하는 데 온몸을 내던지며 세인의 주목을 받았던 한 대학생의 최근 행보에도 동일한 위험이 감지된다.평화주의에 입각하여 군대를 폐지하자는 주장에 시비를 걸자는 것이 아니다.‘개죽음’이라는 표현이 서해교전의 희생자와 유족들에게 남길 상처를 모를 리 없는 그가 자신의 생각을 관철하기 위한 방편으로 이러한 무리수를 강행했다는 것이다.이념은 수단이지 목적이 될 수 없다.타인에 대한 배려를 결여한 이데올로기는 그저 공허하고 황폐할 따름이다. 넋 놓고 앉아 있을 수만은 없다.경제 위기와 일탈된 권력은 싸워볼 만한 상대다.우리에게는 십년 전 IMF 구제금융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한 경험이 있다.맷집이 강해졌고 노하우도 축적되어 있다.한편 권력의 주체들은 언론과 국민의 감시에 노출되어 있다.무엇보다도 그릇된 권력은 그에 상응하는 결말을 맞는다는 사필귀정의 메시지가 굴곡진 현대사를 거친 우리사회에 도도히 살아 있다. 지금 우리에게 보다 필요한 것은 이웃과 사회를 향한 넉넉한 마음이다.더불어 사는 사회를 지탱하는 것은 각박한 이념이 아니라 나눔과 배려의 미덕이다.보릿고개를 걱정해야 했던 궁색한 그 시절에도 인정은 풍요롭지 않았던가.앞만 보고 달려온 우리에게 이제 깊은 성찰의 시간이 요구된다.세월이 하 수상해도 훈풍은 곧 불어올 것이다.겨울의 문턱에서 벌써 봄날을 기다린다. 박준철 한성대 역사문화학부 교수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오리온스-모비스(대구체) ●KT&G-전자랜드(안양체 이상 오후 7시) ■여자농구 삼성생명-우리은행(오후 5시 옥천) ■프로배구 LIG-신협상무(오후 7시 구미) ■씨름 남해통합장사 및 천하장사(낮 12시30분 경남 남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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