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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방인’ 독일 다니엘 일상 최초 공개..알베르토·기욤 함께 출연

    ‘이방인’ 독일 다니엘 일상 최초 공개..알베르토·기욤 함께 출연

    ‘이방인’에서 다니엘 린데만의 특별한 한국 일상이 최초로 공개된다.17일 방송되는 JTBC 용감한 타향살이 ‘이방인’에서는 한국 생활 10년 차, 독일에서 온 다니엘 린데만의 하루가 낱낱이 공개된다. 그는 아침부터 뉴스와 칼럼으로 시작하는 지적인 모습부터 약속 시간에 늦고 아날로그로 돈을 관리하는 ‘허당미’까지 그간 방송에서 볼 수 없던 현실감 넘치는 일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다니엘은 ‘비정상회담’을 통해 친분을 쌓은 캐나다 이방인 기욤 패트리와 이탈리아 이방인 알베르토 몬디와 함께 한국 정착 초창기의 모습을 되돌아봤다. 그는 한국에 대학원생으로 처음 왔었던 이야기부터 서울 사람들도 잘 모르는 도심 속 숨은 등반코스 등을 두 친구에게 소개했다. 10년 째 다니고 있다는 단골 숯가마에서는 한국인보다 더 찜질방을 즐기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다니엘은 1만 원으로 3일 동안 모든 생활을 해야 했던 사연부터 이방인으로서 겪었어야 했던 고충 등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방인’ 동료인 기욤과 알베르토 역시 다니엘의 어려움을 크게 공감했다는 후문. 다니엘 린데만의 용감한 타향살이는 17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이방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JTB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효리네 민박2’ 윤아, 소길리 만능해결사 등극 ‘엄지 척’

    ‘효리네 민박2’ 윤아, 소길리 만능해결사 등극 ‘엄지 척’

    ‘효리네 민박2’의 윤아가 민박집에서 발생한 각종 일을 척척 해결하며 만능 일꾼의 모습을 보였다.이상순이 디제잉 공연을 위해 서울 출장을 간 직후, 사장의 부재를 알기라도 하듯 각종 사건이 연달아 일어나며 민박집에 위기가 찾아왔다. 차를 마시기 위해 끓이던 우유가 흘러넘쳐 인덕션에 모두 눌어붙게 된 것. 탄 자국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고민하던 이효리에게 윤아는 자신이 해결하겠다며 소매를 걷어붙였다. 윤아는 휴대전화로 탄 자국 제거 방법을 검색한 후 거침없는 손길로 인덕션을 닦기 시작했고, 윤아의 손길이 닿은 인덕션은 마치 새것처럼 다시 태어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청소를 하다가 화장실이 막힌 것을 발견한 윤아는 자신이 아는 비법으로 변기를 뚫었고 이에 이효리는 이상순이 어려워했던 것을 손쉽게 했다며 감탄했다. 이효리는 자리를 비운 이상순 대신 각종 일을 척척 해결해내는 윤아를 보며 매우 든든해했다는 후문이다. 민박집 공식 해결사로 등극한 윤아의 모습은 오는 18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JTB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미스티’ 진기주, 앵커 이질감 0% 이유 ‘실제 기자 출신’ 당시 사진보니

    ‘미스티’ 진기주, 앵커 이질감 0% 이유 ‘실제 기자 출신’ 당시 사진보니

    ‘미스티’ 진기주가 완벽한 앵커 변신으로 화제다.진기주는 JTBC 금토드라마‘미스티’(연출 모완일, 극본 제인)에서 아나운서 한지원 역을 맡아 색다른 연기 변신을 보여주고 있다. 진지함과 당돌함을 넘나드는 극 속에서 다채롭게 캐릭터의 색깔을 빛내는 진기주의 존재감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16일 공개된 사진 속 진기주는 예사롭지 않은 눈빛과 온에어 직전 데스크에서 뉴스를 준비 중인 아나운서의 모습과 다를 바 없다.이러한 남다른 싱크로율은 그녀의 과거 이력도 한몫 한다. 진기주는 중앙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출신으로 대기업에 입사했다가 적성에 맞지 않아 퇴사했다. 신문방송학이 부전공이었던 진기주는 지역 민방 수습기자로 일했으나 잘 맞지 않았다고. 이후 2014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올리비아로렌상을 거머쥐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2015년 tvN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로 연기 신고식을 치렀으며 이후 MBC ‘퐁당퐁당 LOVE’, ‘한번 더 해피엔딩’, tvN ‘굿 와이프’,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등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차곡차곡 쌓았다. 2017년 방영된 SBS Plus ‘수요일 오후 3시 30분’을 통해 주연으로 발돋움했으며 인기리에 상영 중인 영화 ‘리틀 포레스트’에서 김태리 류준열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미스티’를 통해 안방에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키고 있는 진기주의 모습은 매주 금,토요일 밤 11시 JTBC ‘미스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유시민 “이명박 전 대통령 불구속 조사해야” 이유는?

    유시민 “이명박 전 대통령 불구속 조사해야” 이유는?

    유시민 작가가 이명박 전 대통령을 불구속 조사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유시민은 15일 JTBC 예능프로그램 ‘썰전’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소환 조사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박형준 교수는 “비리 혐의로 조사를 받는다는 것은 전직 대통령으로서 부끄러운 일이다. 법적 책임 여부를 떠나 국민에게 죄송한 상황”이라면서 “국민 중 67.5%가 구속 조사를 찬성한다. 이 전 대통령도 국민의 이런 반응의 원인을 생각해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유시민은 “검사도 여론의 영향을 받는다. 국민의 여론이 압도적으로 한쪽으로 쏠리면 헌법 재판관들이 마음대로 하기 어렵다”면서 “무죄 추정의 원칙과 도주 및 증거인멸의 우려가 없을 때는 불구속 조사를 한다는 원칙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 같은 원칙을 많은 국민의 비난을 받는 전직 대통령이지만 똑같이 적용해야 한다”면서 “출국금지 조치만 하면 MB가 어디 도망을 가겠냐. 증거도 검찰이 이미 갖고 있다. 법무부 장관이 불구속 수사 방향으로 권한 행사를 했으면 좋겠다”고 주장했다. 박형준은 “결국 또 여기까지 온 전직 대통령의 불행”, 유시민은 “모든 전직 대통령을 가두는 것은 좋은 일이 아니다. 마음이 안 좋다”는 한줄평을 각각 남겼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진기주, 앵커가 천직? ‘미스티’ 스틸 보니 김남주 앞 ‘당당 눈빛’

    진기주, 앵커가 천직? ‘미스티’ 스틸 보니 김남주 앞 ‘당당 눈빛’

    배우 진기주가 진짜 아나운서로 착각할 만큼 싱크로율 100% 완벽 몰입한 비하인드 스틸컷을 공개했다. 진기주는 JTBC 금토드라마‘미스티’(연출 모완일, 극본 제인)에서 아나운서 한지원 역을 맡아 색다른 연기 변신을 보여주고 있다. 진지함과 당돌함을 넘나드는 극 속에서 다채롭게 캐릭터의 색깔을 빛내는 진기주의 존재감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극 중 한지원은 매사에 당당하고 카리스마를 장착한 걸크러쉬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 16일 공개된 사진 속 진기주는 예사롭지 않은 눈빛과 온에어 직전 데스크에서 뉴스를 준비 중인 아나운서의 모습과 다를 바 없다. 극 중 한지원의 뉴스나인을 진행할 때는 우아하면서도 시크한 커리어우먼의 자태가 고스란히 드러난다. 야무진 표정으로 상대방을 똑바로 응시하고 있는 모습에서 당당하고 카리스마 있는 한지원의 걸크러시 면모가 드러나기도. 실제 아나운서라고 해도 무방할 만큼 위화감 없이 한지원 캐릭터에 녹아 든 진기주는 아나운서 캐릭터를 위해 현역 아나운서 발음을 녹음해 꾸준히 듣고 교정하며 목소리 톤과 억양까지도 디테일하게 준비하려고 노력한 것은 물론 아나운서 한지원에 몰입해, 촬영대기 중에도 틈틈이 연습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미스티’는 오늘밤 11시 13회가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유시민 “안희정, 정치 인생은 끝났다고 봐야 한다”

    유시민 “안희정, 정치 인생은 끝났다고 봐야 한다”

    유시민 작가가 ‘미투’(Me too, 나도 당했다)의 가해자로 지목된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와 관련해 “정치인으로서 정치 인생은 끝났다고 봐야 한다”라고 말했다.유시민은 15일 JTBC ‘썰전’에서 “안 전 지사가 나에게 전화해서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고 물어보면 몰라도 내가 연락해서 얘기해 볼 엄두를 못 냈다”면서 안 전 지사가 낸 세 번의 메시지를 통해 그의 심중을 들여다봤다. 안 전 지사는 지난 6일 페이스북을 통해 충남도지사를 내려놓겠다고 밝힌 뒤 기자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통해 사과하면서도 검찰에 빠른 소환조사를 요청했다. 또 지난 9일 검찰에 자진 출석할 때에는 “아내와 가족에게 너무 미안하다”, 조사를 받고 나올 때에는 정무비서에게 미안한 마음을 나타냈다. 유시민은 “첫 번째는 국민과 도민께 사과, 두 번째는 가족에게 사과했지만 정무비서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말이 나오니까 사과했다. 이는 범죄였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은 것 같다”며 “업무상 위력에 의한 간음은 형법,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은 성폭력 특례법에 있는 것인데 둘 다 인정하지 않은 듯 하다”고 해석했다. 박형준 교수도 “도의적, 정치적으로는 큰 잘못을 저질렀지만 법적으로 처벌받을 만한 행위를 한 것은 아니라는 뜻”이라면서 “기자회견을 통해 국민에게 사과하는 게 도리다. 그런데 기자회견을 하지 않고 검찰청에 자진 출두한 것, 피의자 조사가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자신의 입장을 이야기하는 게 정치적이었고, 진정성에 의구심이 든다”고 말했다. 유시민은 “정치인으로서 정치 인생은 끝났다고 봐야 한다”라며 “법정 공방이 치열하게 오래갈 것 같다”라고 내다봤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예쁜 누나’ 정해인, 여심 흔드는 셔츠핏 ‘손예진 반할 미소’

    ‘예쁜 누나’ 정해인, 여심 흔드는 셔츠핏 ‘손예진 반할 미소’

    배우 정해인의 엣지 있는 셔츠핏이 화제다.정해인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이 오려나”라는 짧은 글과 함께 봄 햇살처럼 따뜻한 미소가 매력적인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해인은 사랑스러운 미소와 남성적인 매력을 동시에 뽐내며 훈훈한 외모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어깨가 완벽하게 엣지 있는 셔츠핏을 완성, 은은하게 돋보이는 남성미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정해인이 공개한 사진 속 배색 포인트 화이트 셔츠는 정해인이 모델로 활동 중인 질 바이 질스튜어트 셔츠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해인은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배우 손예진과 호흡을 맞춘다. 오는 30일 금요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조우리,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 출연 ‘취조실 밝히는 미모’

    조우리,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 출연 ‘취조실 밝히는 미모’

    신예 조우리가 ‘추리의 여왕 시즌2’ 출연 소식을 알렸다.14일 오후 조우리는 소속사 키이스트를 통해 KBS 2TV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극본 이성민, 연출 최윤석, 유영은, 이하 추리의 여왕2) 촬영 인증샷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추리의 여왕2’ 4회 말미 조우리가 짤막하게 예고편에 등장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오늘 방송 예정인 5회에서 조우리는 공무원 시험의 메카 노량동에서 상주하는 고시생 ‘윤미주’ 역으로 분해 시청자와 만날 예정. 공개된 사진 속 조우리는 뽀얀 피부를 자랑하며 ‘추리의 여왕2’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취조실로 보이는 듯한 공간에서 눈을 감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 또한 조우리의 사랑스러움에 미소 짓게 만든다. 또한 사진 속 목에 파스를 붙인 조우리의 모습에서 극중 그가 맡은 역할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내 5회 방송을 기대하게 만든다. 조우리는 지난해 KBS2 ‘마녀의 법정’에서 정려원을 돕는 사건 해결의 치트키 ‘진연희’ 역부터 시작해 MBC ‘투깝스’에서 데이트 폭력의 피해자이자 억울한 죽음을 당한 영혼 ‘민아’로, 최근에는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 손승원이 첫 눈에 반하는 미모의 알바생 ‘김선우’ 역 등으로 등장해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활약을 펼쳤다. 이처럼 조우리는 인기 작품 속 에피소드 주인공으로 출연, 법정 스릴러부터 포복절도 청춘 드라마까지 장르를 불문하고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으로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을 선보여 왔다. 청순하면서도 매력적인 외모는 물론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조우리가 ‘추리의 여왕2’ 및 앞으로의 작품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박해진, 미세먼지 줄이기 동참 ‘나무 심기 약속 지킨다’

    박해진, 미세먼지 줄이기 동참 ‘나무 심기 약속 지킨다’

    박해진이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팬들과 중국에 나무를 심는다.14일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 측은 “박해진이 지난해 JTBC 드라마 ‘맨투맨’ 방송 당시 팬들과 했던 나무 심기 약속을 지키기 위해 오는 4월 중국으로 떠난다”고 14일 밝혔다. 박해진의 나무 심기 프로젝트는 지난해 박해진의 중국 팬들이 중국 서부 사막화 개선을 위해 나무 520그루를 기부하면서 시작됐다. 박해진은 자신의 데뷔 11주년을 기념해 나무를 기부한 팬들을 위해 6000그루를 더했다. 박해진은 소속사를 통해 “나무 심기에 나선다는 팬들의 기부 소식을 듣고 기꺼이 동참하기로 했다”며 “대기 오염이 심각한 화두로 떠오른 요즘 이런 움직임이 모여 환경 문제 개선에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사진=연합뉴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손석희, 김어준에 일침?…“세상이 각하를 잊은 적 있나”

    손석희, 김어준에 일침?…“세상이 각하를 잊은 적 있나”

    손석희 앵커가 방송인 김어준이 미투 운동과 관련 ‘이명박 각하가 사라지고 있다’고 한 발언에 대해 우회적으로 비판했다.손 앵커는 13일 JTBC ‘뉴스룸’의 코너 ‘앵커브리핑’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의 검찰 소환을 언급하며 김어준의 발언을 반박했다. 손 앵커는 “세상은 각하를 잊지 않았다”며 “최근 한 팟캐스트 진행자의 ‘각하가 사라지고 있다’는 발언이 논란이 됐다. 그는 언론의 미투 보도 탓에 전직 대통령의 더 커다란 범죄가 가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며 김어준의 발언을 소개했다. 이어 “그러나 세상이 그가 이야기하는 각하를 잊어본 적이 있었던가. 그의 주장과는 정반대로 전직 대통령은 내일 전 국민이 바라보는 가운데 검찰청 포토라인에 서게 될 것이고 그를 향한 수많은 의혹의 불은 켜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손 앵커는 또 2007년 대선 토론회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과 만난 사실을 언급하며 “당시 이 전 대통령은 컴도저론을 내세우며 자신만만했다. 그러나 어느 시민의 질문은 날카로웠다”라며 “‘이미 수차례 법을 위반했는데 법과 질서를 시민에게만 엄격하게 요구할 수 있느냐’는 한 시민의 질문에 정면으로 대답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20개 가까운 혐의점에 대해 이번에는 정면으로 대답해야 할 시간이 왔다”며 “이와 같은 결과는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세상이 각하를 잊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피의자 이명박 대선후보 시절 한 시민이 했던 날카로운 질문

    피의자 이명박 대선후보 시절 한 시민이 했던 날카로운 질문

    손석희 앵커가 13일 JTBC ‘뉴스룸’ 앵커브리핑을 통해 2007년 자신이 진행했던 MBC ‘100분 토론’을 언급했다.손 앵커는 이날 “2007년 대선 후보 검증 토론(10월 11일)을 기억한다”면서 “이명박 후보는 대선 후보들 가운데 가장 마지막으로 제가 진행하던 토론에 나왔고, 그는 예의 컴도저론을 내세우면서 자신만만했다”고 회상했다. 그리고 어느 시민의 날카로운 질문을 소개했다. 그 시민은 이명박 후보의 수많은 전과 사실을 지적하면서 “이미 수차례 법을 위반했는데…법과 질서를 시민에게만 엄격하게 요구하는 건 아닌지?”라고 물었다. 당시 이명박 후보는 “하여간 연구를 많이 하고 오신 것 같습니다”라며 정면으로 대답하지 않았다. 전직 대통령으로 피의자 신분이 된 이명박 전 대통령은 14일 검찰청 포토라인에 서게 됐다. 손석희 앵커는 “그가 재임 시 늘 부르짖었던 ‘국격’을 떠올리면 그의 입장에서 볼 때 대한민국의 국격은 또다시 땅에 떨어지는 것일지도 모르지만 돌이켜보면 전직 대통령들의 포토라인 출두는 그 자신들에게는 비극이었지만 공화국에는 대부분 진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국격을 외치던 전직 대통령이 그 자신이 스무 가지에 가까운 혐의로 검찰에 출두하면서 국격의 진보를 가져올지도 모르는 아이러니…이제 그는 또다시 스무개에 가까운 혐의점에 대해서 이번에는 정면으로 대답해야 할 시간이 왔고, 그 결과를 지켜볼 것입니다”라고 맺었다. 그러면서 이 과정들은 “세상이 ‘각하’를 잊지 않았기 때문”이라면서 “언론의 미투 보도 탓에 전직 대통령의 더 커다란 범죄가 가려져 ‘각하가 사라지고 있다’고 지적한 한 팟캐스트 진행자의 발언처럼 세상은 그가 이야기하는 ‘각하’를 잊어본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뭉쳐야뜬다’ 은지원 “42시간 연속으로 잔 적 있다”...멤버들 놀래킨 사연은?

    ‘뭉쳐야뜬다’ 은지원 “42시간 연속으로 잔 적 있다”...멤버들 놀래킨 사연은?

    ‘뭉쳐야 뜬다’ 은지원이 엄청난 수면시간으로 멤버들을 경악하게 했다.13일 방송되는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는 아름다운 중동의 도시 두바이로 떠난 김용만 외 3명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게스트로는 ‘야생 여행의 최강자‘ 은지원이 등장한다. 은지원은 다양한 여행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는 만큼 난생 처음으로 떠나는 ‘패키지여행’에 과연 어떻게 적응할지 관심을 모았다. 노숙부터 호텔까지 겪어보지 않은 게 없는 은지원에게 패키지여행의 난관은 바로 ‘시간’이었다. 아침 6시부터 시작되는 일정에 그는 피곤함을 감추지 못했다. 멤버들은 은지원에게 “원래 이 시간엔 잘 안 움직이냐”며 물었다. 이에 은지원은 “나는 반 연예인, 반은 백수인 ‘반인반수’로 살고 있다”며, “보통 오전 6시면 자기 시작한다”고 고백했다. 이어 “최고로 많이 자 본 시간은 42시간”이라고 자랑해 아재 4인방을 기겁하게 만들었다. 김용만은 “어떻게 사람이 그렇게 잘 수 있느냐”며 경악했다. 그러나 이내 놀라움은 허탈함으로 바뀌고 말았다. 은지원이 “하루가 42시간인 줄 착각했다. 24시간 잔거다”라며 정정한 것. ‘은초딩’ 은지원의 엉뚱한 말실수에 깜짝 놀란 멤버들은 허무한 웃음을 짓고 말았다는 후문. 엉뚱한 ‘예능 천재’ 은지원의 활약은 이날 오후 9시 30분 JTBC ‘뭉쳐야 뜬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JT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엇갈리는 진술…안희정·김지은 결국 대질조사?

    엇갈리는 진술…안희정·김지은 결국 대질조사?

    “2차 피해 우려 있어 피해자 의사가 중요“검찰이 안희정 전 충남지사와 김지은 전 충남도 정무비서의 대질신문을 검토 중이다. 안 전 지사가 ‘업무상 위력에 의한’ 성범죄를 저질렀는지를 입증하는 것이 이번 수사의 핵심인데 양측의 주장이 엇갈리고 있어서다.13일 검찰에 따르면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서부지검은 안 전 지사로부터 성폭력 범죄를 당했다고 폭로한 김씨와 안 전 지사의 진술 내용을 검토하면서 사실관계 확인에 주력하고 있다. 김씨는 지난 9일 검찰에서 23시간 30분에 걸쳐 조사를 받았고, 안 전 지사는 같은 날 오후 검찰에 자진 출석해 9시간 30분가량 조사받았다. 하지만 검찰은 김씨와 안 전 지사가 상반된 진술을 하면서 고민에 빠진 것으로 보인다. 김씨는 도지사와 비서라는 업무상 상하 관계에서 발생한 위력 때문에 저항할 수 없었다고 진술한 반면 안 전 지사는 성관계 사실은 인정하지만 강제성은 없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 전 지사가 김씨의 폭로 당일 페이스북에 “합의에 의한 관계였다는 비서실의 입장은 잘못”이라고 쓴 것에 대해서도 안 전 지사 측근들이 “그저 석고대죄하는 마음으로 올리신 것”이라고 밝히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검찰은 대질신문의 필요성에도 불구하고 피해자의 의견이 우선이라는 입장이다. 검찰 관계자는 이날 “2차 피해방지라는 점에서 피해자 의사가 중요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최근 여성가족부도 ‘미투 수사’를 하는 경찰과 검찰에게 피해자와 가해자간의 무리한 대질신문으로 인한 2차 피해를 조심하라는 권고를 내린 바 있다. 아울러 김씨를 지원하는 전국 성폭력상담소협의회는 이날 “다른 피해가 있다는 것을 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안 전 지사의 재소환도 안 전 지사 성폭행 의혹에 대한 추가 폭로자의 고소장 접수 이후가 될 전망이다. 김씨는 지난 5일 JTBC에 뉴스룸에 출연해 지난해 6월부터 8개월에 걸쳐 안 전 지사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바 있다. 김씨는 방송 출연 이튿날인 6일 안 전 지사를 ‘업무상 위력에 의한 추행’과 ‘위계 등 간음’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안 전 지사의 2번째 피해자 A씨는 지난 7일 안 전 지사로부터 1년 넘게 수차례 성폭행과 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안 전 지사가 주도해 만든 ‘더좋은민주주의연구소’에서 근무했던 직원이다. A씨는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를 통해 이번 주 중 고소장을 제출하겠다고 예고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끼줍쇼’ 구하라가 전하는 재테크 노하우 “코너 공략법”

    ‘한끼줍쇼’ 구하라가 전하는 재테크 노하우 “코너 공략법”

    구하라가 본인만의 재테크 비결인 ‘코너 공략법’을 소개한다.14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 가수 구하라와 신성우가 밥동무로 나선다. 두 밥동무는 규동 형제와 함께 서울시 서대문구 북아현동의 아름다운 주택가를 걸으며 한 끼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강호동은 구하라에게 ‘아이돌계의 서장훈’이라는 별명을 지어줬다. 이는 최근 성공적인 재테크로 화제가 된 구하라의 안목을 빗대서 표현한 것. 강호동의 이야기를 들은 이경규는 구하라에게 “재테크 잘하나 봐? 영화에 투자해 볼 생각 없나?”라며 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여느 때처럼 밥동무들이 동네 부동산에 들르자, 구하라는 사장님의 설명에 열심히 귀를 기울이며 ‘재테크 하라구’다운 면모를 보였다. 구하라는 사장님에게 “시세는 어느 정도죠?”,“평당 얼마일까요?” 등의 폭풍 질문을 쏟아내며 예리한 투자 촉을 세웠다. 또한 구하라는 본인만의 재테크 노하우를 방출해 규동 형제의 관심을 받았다. 규동 형제가 구하라에게 투자 가치가 있는 집을 찾는 방법을 묻자, 구하라는 본인만의 비법이 ‘코너 공략법’이라고 밝혔다. 이에 신성우가 코너에 위치한 집을 가리키며 “저런 집을 공략해야 하나?”라고 물었고, 구하라는 ‘코너 공략법’의 까다로운 조건을 자세히 설명했다. 구하라가 소개하는 재테크 노하우 ‘코너 공략법’은 14일 수요일 밤 11시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손예진-정해인, 상반된 표정 포착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손예진-정해인, 상반된 표정 포착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손예진, 정해인의 훈훈한 투샷이 공개돼 화제다.13일 JTBC 드라마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그냥 아는 사이로 지내던 두 남녀가 사랑에 빠지면서 만들어 갈 진짜 연애를 담은 드라마가 30일 오후 11시에 찾아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손예진과 정해인이 나란히 서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모습이 보였다. 환한 미소를 짓는 정해인과는 달리, 어두운 표정을 짓는 손예진의 모습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JTBC 새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극본 김은, 연출 안판석, 제작 드라마하우스, 콘텐츠케이)는 ‘그냥 아는 사이’로 지내던 두 남녀가 사랑에 빠지면서 만들어갈 ‘진짜 연애’를 담은 드라마다. 손예진은 커피 전문 기업의 가맹운영팀 소속 슈퍼바이저 ‘윤진아’ 역을, 정해인은 게임회사 기획 겸 캐릭터 디자이너 ‘서준희’ 역을 맡는다. 오는 30일 오후 11시 첫 방송. 사진=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런 우연이” 윤아 박보검, 극장서 만난 직원과 알바생 ‘사슴 케미’

    “이런 우연이” 윤아 박보검, 극장서 만난 직원과 알바생 ‘사슴 케미’

    ‘효리네 민박2’의 직원 윤아와 알바생 박보검이 극장에서 만났다.윤아는 1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우 박보검과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윤아와 박보검은 다정하게 밀착한 채 즐거워 하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이날 진행된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VIP 시사회에서 만났다. 윤아와 박보검은 “저희 시사회에서 만났어요. 이런 우연이! 알바생과 직원입니다”라며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사슴 케미”라고 서로를 가리키며 웃음을 터뜨리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윤아와 박보검은 매주 일요일 밤 9시 방송 중인 JTBC ‘효리네 민박2’에서 직원과 알바생으로 활약 중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조덕제 “오달수 ‘미투’ 폭로한 엄지영 주장 납득 안 돼”

    조덕제 “오달수 ‘미투’ 폭로한 엄지영 주장 납득 안 돼”

    배우 조덕제가 오달수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미투’ 폭로한 연극배우 엄지영의 발언에 대해 의혹을 제기했다.조덕제는 지난 9일 자신의 카페에 ‘배우 오달수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라며 오달수와 JTBC ‘뉴스룸’에 출연한 두 명의 피해자(A씨·연극배우 엄지영씨)에 대해 “동의할 수 없는 내용이 많다”라며 의혹을 제기했다. 해당 글에서 조덕제는 엄지영의 증언에 대해 “15년 전의 일이라며 JTBC ‘뉴스룸’에 직접 나와서 오달수씨와 관련된 피해 사실을 밝히셨는데 정확히 어떤 부분이 시간이 지나도 씻어지지 않는 피해라고 말씀하시는지 잘 납득이 되지 않는다”라며 “그 피해가 성추행인지 성폭력인지 명확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이어 “만약 오달수씨가 그 분에게 성추행이든 성폭행이든 어떤 유형의 성범죄를 저질렀다면 그분의 자신의 성적 결정권을 오달수씨가 유·무형의 힘으로 침해하여 이를 강요하였다는 것인데, 직접 밝히신 피해 내용으로 봐서는 자신의 성적 결정권을 오달수 씨가 훼손하였다고 볼 개연성이 뚜렷하지 않다”고 했다. 그러면서 “위 두 건을 살펴 볼 때 오달수씨는 단순히 성욕에 눈이 멀어 여자들을 성추행하고 성폭력을 일삼았던 파렴치한 성범죄자로 무조건 비난하기보다는 ‘찌질한 놈’이나 ‘못난 놈’으로 불리우는 것이 더 타당해 보인다”고 적었다. 앞서 엄지영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과거 오달수에게 성추행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엄씨는 “오달수와 2000년대 초 알게 됐다”며 “이후 연기 조언을 받기 위해 만났는데 오달수가 자신의 얼굴이 알려져서 부끄러우니 다른 곳에 가서 얘기하자라고 했다”고 말했다. 그는 오달수가 자신을 모텔로 갔었다고 주장하며 “거기서 성추행을 당했다. 오달수가 편하게 이야기하자며 ‘더운데 씻고 하자’더라. 그러면서 옷을 벗겨주려고 몸에 손을 댔다. 내가 화장실에 가자 따라왔는데 몸이 안 좋다고 핑계를 대서 험한 일은 피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조덕제는 2015년 4월 영화 ‘사랑은 없다’ 촬영 중 사전에 합의하지 않은 채 B씨의 바지에 손을 넣어 신체 부위를 만지는 등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세리 술 세다..맥주 계속 마셔” 추성훈 깜짝 폭로

    “박세리 술 세다..맥주 계속 마셔” 추성훈 깜짝 폭로

    ‘냉장고를 부탁해’ 추성훈이 박세리의 주량을 깜짝 폭로했다.12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과 전 골퍼 박세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세리는 “지난 9월 말 제가 주최한 골프 대회가 있었다. 그때 (추성훈이) 게스트로 참가했다”며 추성훈과의 인연을 언급했다. 추성훈은 “저녁을 같이 먹었다. (박세리는) 술도 세다. 맥주만 계속 드시더라”고 폭로했다. 이에 박세리는 “제 동생하고 저하고 맥주는 되게 좋아한다. 이래서 오해가 많이 생기는 것”이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냉장고를 부탁해’ 추성훈 “박세리가 골프만큼 잘하는 게 술”

    ‘냉장고를 부탁해’ 추성훈 “박세리가 골프만큼 잘하는 게 술”

    ‘냉장고를 부탁해’ 추성훈이 박세리의 주량을 폭로했다.12일 오후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스포츠스타 박세리와 추성훈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골프여제 박세리의 냉장고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냉장고 문을 열자마자 동서고금을 막론한 다양한 국가의 술들이 등장한 것. 이에 추성훈은 “박세리가 골프만큼 잘하는 게 술”이라며 그와 함께 술을 마셨던 일화를 폭로했다. 한편 박세리의 냉장고가 공개되는 ‘냉장고를 부탁해’는 이날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사진=JT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효리네 민박2’ 박보검의 차량 서비스, 민박객들 ‘자동 미소’

    ‘효리네 민박2’ 박보검의 차량 서비스, 민박객들 ‘자동 미소’

    ‘효리네 민박2’ 박보검이 민박집 운전기사로 나섰다.지난 11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배우 박보검이 민박집 단기 아르바이트생으로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보검은 곽지 해수욕장으로 갈 택시가 없어 발이 묶인 친구들을 위해 운전기사를 자처했다. “제가 데려다주겠다”는 박보검의 말에 민박집 손님들은 “우리 친구들 계탔다. 좋겠다”며 부러워했다. 박보검이 운전하는 차에 탄 민박객들은 “다행히 날씨도 좋고, 하늘도 예쁘고...”라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JTBC ‘효리네 민박2’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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