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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글글래스 이용해 암 수술과정 최초 생중계 화제

    구글글래스 이용해 암 수술과정 최초 생중계 화제

    암 수술 과정이 구글이 만든 스마트 안경 ‘구글글래스(Google Glass)’를 이용해 인터넷상으로 실시간 방송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3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텔레그라프는 영국 런던왕실병원의 샤피 아흐메드 박사가 세계 최초로 구글글래스를 이용하여 수술 과정을 생중계 했다고 전했다. 이 날 아흐메드 박사는 78세 노인의 간과 장에서 암 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을 진행했고, 114개국의 13000여 명의 학생들이 이를 생중계하는 방송을 시청하였다. 구글글래스에 내장된 카메라가 수술 장면을 촬영해 온라인상으로 전송하면 학생들이 실시간 인터넷 방송 서비스 라이브스트림(livestream)을 통해 수술과정을 지켜보았다. 또한 이 날 수술은 학생들이 질문을 게시판에 올려놓으면 구글 글래스에 바로 동기화 되어, 아흐메드 박사가 이에 대답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따라서 학생들은 마치 실제 수업에 참여하는 듯한 생생함을 느낄 수 있었다. 이러한 생생한 생중계는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면서 학교의 수업 커리큘럼에 포함해달라는 건의가 쇄도했다. 샤피 아흐메드 박사는 이 날 현지 언론을 통해 “나는 구글 글래스로 미래의 외과의사들이 될 학생들과 수술현장에 함께 할 수 있어서 기뻤다”라고 만족해 했다. 한편, 이 날 수술 과정 생중계를 통해 구글글래스와 같은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활용성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사진·영상=The Telegraph/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다이아몬드’는 영원하다? 꼭 그렇지는 않아

    ‘다이아몬드’는 영원하다? 꼭 그렇지는 않아

    지난 1971년 만들어진 007 제임스본드 시리즈의 7번째 작품 제목은 그 유명한 ‘다이아몬드는 영원히(Diamonds Are Forever)’다. 천연광물 중 가장 단단하면서도 광채도 뛰어난 보석이기에 금강석(金剛石)이라고도 불리는 ‘다이아몬드’는 ‘영원히 변하지 않는 약속’이라는 의미가 담겨있을 정도로 그냥두면 절대 사라지지 않는 물질로 유명하다. 그런데 정말 다이아몬드는 영원한 물질일까? 꼭 그런 것은 아닌 것 같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23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 휴스턴 라이스 대학(Rice University) 연구진은 공기 중에서 수초 내에 사라져버리는 초고경도 다이아몬드(microscopic diamond)를 발견했다. 초고경도 다이아몬드 또는 나노 다이아몬드로 불리는 이 물질은 탄소 분자에 2~20 gpa(기가파스칼)의 압력과 300~2500도의 열을 가해 만들어지는데 주로 산업 현장에 사용되거나 의료분야에서 뼈 성장 촉진 등에 많이 응용된다. 이 초고경도 다이아몬드는 기존 다이아몬드보다 극도로 미세하면서 훨씬 단단한 물질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진은 최근 흑연의 수소 주입 층 부근에 형성된 다이아 결정을 발견했다. 이후 연구진은 전자현미경을 통해 해당 다이아의 위치와 형태를 정확히 파악한 뒤 강력한 전자 빔을 쐈고 이 다이아는 직경 2~10나노미터 크기의 초고경도 다이아몬드로 재탄생됐다. 이는 흑연에 스며든 수소 원자를 자극해 탄소 분자에 결합시키는 방식이었는데 이렇게 탄생된 초고경도 다이아몬드 물질 대부분은 전자 빔이 사라진 뒤 30초 안에 본래 물질인 무연탄으로 되돌아갔다. 라이스 대학 화학과 에드 빌럽 박사는 “이 다이아들은 오랫동안 형태가 유지되지 못하고 본래 결정 상태로 빠르게 복귀했다”고 전하며 다이아가 탄생되고 사라지기까지의 30초에 달하는 과정을 사진으로 남겼다. 이 물질은 기존 다이아몬드 형태와 전혀 다른 연소 방식을 취한 만큼 향후 다이아몬드 물질 연구 진행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이 연구 결과는 미국 화학협회 저널인 ‘Journal of Physical Chemistry Letters’에 발표됐다. 자료사진=포토리아/Rice University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역대 가장 선명한 신비한 ‘토성 오로라’ 포착

    역대 가장 선명한 신비한 ‘토성 오로라’ 포착

    지금까지 촬영된 것 중 가장 선명한 모습의 ‘토성 오로라’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천문학자들은 해당 이미지를 통해 토성 오로라 현상 발생 원리가 지구와 유사하다는 주장을 제기해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영국 레스터 대학 연구진은 NASA(미 항공 우주국) 허블 우주망원경과 카시니 토성 탐사선이 작년 4~5월에 촬영한 정밀한 토성 오로라 이미지를 분석한 결과, 발생 원리가 지구의 것과 유사하다는 견해를 밝혔다. 오로라는 태양에서 뿜어져 나온 대전입자가 지구 자기장과 충돌하면서 극지방 상층 대기에서 나타나는 일종의 방전현상이다. 본래 태양은 항상 양성자와 전자로 구성된 대전입자를 방출하는데 이 대전입자가 지구 자기장에 이끌려 대기로 들어오면 공기 분자와 충돌하게 되고 신비한 빛이 발생되는데 이것이 우리가 목격하는 오로라인 것이다. 레스터 대학 연구진은 이미지 속 토성 오로라 역시 태양 대전입자 토성의 자기권 꼬리(자기권이 태양풍의 압력을 받아 길게 뻗어 있는 부분)와 충돌하면서 발생된다고 주장한다. 이미지 속 토성 극지방이 스펙트럼 자외선 범위에서 밝게 빛나는 것이 결정적 증거라는 것. 레스터 대학 천체물리학과 조나단 니콜스 박사는 “토성 북극 지역에서 매우 빠르게 이동하는 오로라의 모습은 토성 자기장과 충돌하는 태양풍의 모습을 보여주며 이것은 지구 오로라와 유사한 발생 패턴이라는 것을 알려 준다”며 “허블 우주 망원경이 포착한 이 이미지는 너무도 선명해 최초로 오로라의 모습을 자세히 관찰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연구결과는 ‘국제 지구물리학회 학회지(Journal of the American Geophysical Union)’에 발표됐다. 사진=NASA/University of Leicester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여야 지지 세력 결집 본격화] 野 ‘노무현 5주기’ 봉하 집결

    새정치민주연합과 통합진보당, 정의당 등 야권 지도부는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5주기 추도식을 위해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 집결했다. 세월호 참사와 맞물려 ‘사람 사는 세상’이라는 노 전 대통령의 가치와 철학이 부각되면서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야권 지지층 결집에 나선 게 아니냐는 분석이 나왔다. 이날 추도식에는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와 박영선 원내대표를 비롯한 지도부, 문재인·정세균·정동영·김두관 공동선대위원장, 이정희 진보당 대표, 천호선 정의당 대표 등 야권을 총망라한 인사들이 참석했다. 노 전 대통령의 마지막 비서실장이었던 문 의원은 이날 추도사에서 “세월호 참사의 엄청난 희생은 명백히 이 정부의 책임”이라며 정부책임론을 거듭 제기했다.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그리움이 커지면 그림이 된다지요”라며 “제 마음속에 그림으로 남아 있는 사람, 고 노무현 대통령”이라며 애도의 글을 올렸다. 김 대표도 앞서 국회에서 가진 세월호특별법 회의에서 “세월호 참사 진행 중에 노무현 대통령 서거 5주기를 맞으며 사람 사는 세상, 사람이 먼저인 사회, 사람 귀한 줄 아는 나라 위한 각오를 다시 한번 다짐한다”고 말했다. 무소속 오거돈 부산시장 후보가 이날 오전 봉하마을의 노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해 눈길을 끌었다. 오 후보는 “정치보다 우선하는 것이 인간의 도리”라며 “노 전 대통령 묘역에 참배한 것을 두고 정치적으로 해석하지 않길 바란다”고 강조했다.새정치연합은 청와대 경질 인사에서 유임된 김기춘 비서실장을 정조준하며 공세를 펼쳤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부산 오성택 기자 fivestar@seoul.co.kr
  • 부산항 1~4월 물동량 작년보다 4% 늘어나

    부산항만공사(BPA)는 23일 올해 1∼4월 부산항에서 처리한 컨테이너 물동량을 집계한 결과 603만 6014개(6m짜리 기준)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580만 4632개에 비해 4% 늘었다. 수출입 물동량은 299만 290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 296만 2629개에 견줘 0.9% 증가에 그쳤다. 수입 물동량은 1.4%, 수출 물동량은 0.5% 늘었다. 4월까지 부산항에서 처리한 환적화물은 304만 5724개였다. 지난해 같은 기간 283만 7906개에 비해 7.3% 늘었다. 환적화물은 도로나 창고 등 육지 물류시설은 사용하지 않고 항만 내에서 배만 바꿔 싣고 떠나는 화물로, 항만사용료와 하역료 등 수입을 고스란히 챙길 수 있는 고부가가치 화물이다. 부산 오성택 기자 fivestar@seoul.co.kr
  • 부산에 학교폭력 예방기구 설립

    부산의 모 중학교에 다니는 김모(16)군은 사소한 말장난 끝에 같은 반 친구인 최모(16)군에게 안구골절과 시신경 절단의 중상을 입혔다. 김군은 순간적으로 이성을 잃고 폭력을 행사했지만 곧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김군의 부모도 용서를 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학교폭력자치위원회는 당시 주변에 있던 친구들도 가담한 것으로 인정, 집단폭행으로 결론 지었다. 학생들은 5일간의 특별교육과 강제전학 등의 조치가 내려졌다. 수술 비용 등으로 1000만원에 합의했으나 최군은 수술도 하지 않고 학교를 다니는 것으로 확인돼 가해 학생들의 학교에 대한 불신감이 커졌다. 이모(15)군은 중학교 입학과 동시에 친구들로부터 괴롭힘과 따돌림을 당했으나 왜소한 체격과 소심한 성격 탓에 저항하지 못했다. 부모가 학교를 찾아가 가해 학생들에게 경고를 했으나 그때뿐이었다. 이군은 중학교 시절 3년 동안 같은 반 친구들로부터 거의 매일 따돌림과 집단 괴롭힘을 당했다. 이군은 친구들의 괴롭힘을 참다못해 자살까지 기도했지만 담임교사와 부모가 상황을 일찍 파악해 위기는 모면했다. 이처럼 갈수록 연령이 낮아지고 피해학생과 가해학생의 구분이 모호해지며 폭력 유형이 다양화되는 학교폭력 예방기구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부산에 들어선다. 부산시는 학교폭력에 대한 지역차원의 예방과 교육 및 갈등 조정을 위한 ‘학교폭력예방 회복조정센터’를 설립한다고 23일 밝혔다. 회복조정센터는 일률적인 교육에서 벗어나 피해·가해학생과 보호자 교육, 인터넷 중독 예방교육, 따돌림 방관자 교육 등 유형별·대상별 맞춤형 교육을 한다. 갈등조정 전문가를 양성해 공감과 소통을 통한 화해조정 사업을 추진하고 각종 학교폭력 관련 정보와 법률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부모의 개입이 많은 초등학교 학교폭력 피해학생의 재심청구가 증가하고 있어 갈등 주체 간의 신뢰 회복에 중점을 둔다. 문명순 회복조정센터 부소장은 “학교폭력의 예방과 조정뿐만 아니라 지역 내 학교폭력실태 조사, 사례연구 등을 통해 학교폭력의 유형과 추이 등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지역 실정에 맞는 대책을 마련하고 궁극적으로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산 오성택 기자 fivestar@seoul.co.kr
  • 남해안 新물류 동맥 부산항대교 22일 개통

    부산을 기점으로 경남 거제와 울산을 잇는 남해안 신 물류 동맥인 부산 해안순환도로망의 핵심 구간인 부산항대교가 마침내 개통됐다. 부산시는 22일 남구 감만동 부산항대교 요금소 앞에서 허남식 부산시장을 비롯해 지역 정·재계인사, 시공·감리회사 임직원,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을 가졌다. 부산항대교는 총 5384억원(시비 2050억원, 민자 3223억원)을 들여 남구 감만동에서 부산항을 가로질러 영도구 청학동을 연결하는 길이 3331m, 폭 18.6~25.6m의 사장교로 ‘국내 최장 강합성 교량’이다. 현대산업개발·한진중공업·삼환기업 컨소시엄이 2007년 4월 착공에 들어가 7년 만인 지난달 공사를 완료하고 1개월간 시범운영을 실시했다. 오는 8월 20일까지 무료로 운행한다. 시는 1998년 신호대교를 시작으로 광안대교(2003년 1월)에서 부산항대교~남항대교(2008년 7월)~천마산터널(2016년 완공 예정)~을숙도대교(2009년 10월)~신호대교(1998년 1월)~가덕대교(2010년 12월)~거가대교(2010년 12월)를 잇는 부산 해안순환도로망을 구축해 왔다. 천마산터널 공사가 아직 진행 중이지만 7개 교량과 1개 터널로 구성된 총 길이 52㎞의 부산 해안순환도로망이 개통되면 부산 신항과 북항을 직접 연결하는 항만 배후도로의 기능을 다할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항대교의 개통으로 부산 신항에서 경남 거제와 울산지역 공단을 오가는 수출입 물동량의 수송이 원활해져 물류비를 크게 절약할 수 있게 됐다. 시는 교량에 조형미를 극대화하는 야간조명을 설치, 관광자원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산과 바다, 길이 어우러진 명품 산책코스와 을숙도 철새도래지, 다양한 생활레포츠시설과 해양체험 테마시설을 접목한 관광자원을 개발해 관광산업을 육성시킨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풀어야 할 숙제도 남았다. 부산항대교의 접속도로 공사가 아직 완공되지 않아 개통 이후 차량이 한꺼번에 몰릴 경우 주요 진입로마다 극심한 교통정체 현상이 빚어질 가능성이 높다. 한편 시는 교통정보서비스센터를 통해 부산항대교의 교통정보서비스를 제공한다. 교통정보서비스는 폐쇄회로(CC)TV 영상정보와 도로소통정보로 모바일 앱과 교통정보서비스센터 홈페이지(its.busan.go.kr)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부산 오성택 기자 fivestar@seoul.co.kr
  • “지구 온난화가 역으로 이산화탄소 감소시켜”

    “지구 온난화가 역으로 이산화탄소 감소시켜”

    지구 표면 평균온도를 상승시켜 극지방 얼음을 녹게 하고 해수면을 변화시키며 생태계 전반에 악영향을 미치는 ‘온난화 현상’의 주요 원인은 대표적 온실기체인 ‘이산화탄소’가 꼽히고 있다. 그런데 지구 온난화로 녹고 있는 극지방 얼음이 역으로 이산화탄소 감소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브리스톨 대학·리즈 대학·에든버러 대학·국립 해양 센터 공동 연구진이 북극해 빙하 속 ‘철분’이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식물성 플랑크톤 생성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파악됐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2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연구진이 2012년부터 북극해 그린란드의 면적 600㎢에 달하는 레버렛 빙하를 조사한 결과, 온난화 현상으로 얼음이 녹으면서 다량의 빙하 속 ‘철분’이 바다로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지속적으로 바다에 유입되고 있는 철분의 양은 에펠탑 125개, 보잉 747기 3,000대를 합친 무게 수준으로 어마어마하다. 참고로 매년 극지방에서 녹고 있는 얼음의 양은 약 1,600억 톤에 달한다. 연구진의 설명에 따르면, 이 철분은 바다로 유입되면서 다량의 식물성 플랑크톤을 번성시키는 역할을 담당한다. 흥미롭게도 이 플랑크톤은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다량 흡수한다는 점이다. 뿐만 아니라 이 플랑크톤은 해양 동물들의 풍부한 먹이 역할도 동시에 수행해 생태계 유지에도 큰 도움이 된다. 브리스톨 대학 존 호킹스 연구원은 “현재 바다 속에 유입되는 식물성 플랑크톤의 기원이 극지방 얼음에 있으며 이것이 역으로 지구 온난화 방지에 긍정적 영향을 준다는 가능성을 제시하는 연구 결과”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연구결과는 국제 과학 저널인 ‘네이처(Nature)’에 최근 발표됐다. 자료사진=leeds university/포토리아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불임’ 고민인가요? 男女 콜레스테롤 재보세요

    ‘불임’ 고민인가요? 男女 콜레스테롤 재보세요

    남녀 커플 모두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을 경우 임신이 어려워질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과학전문매체 라이브 사이언스닷컴은 미 국립아동보건·인간발달연구소(Eunice Kennedy Shriver National Institute of Child Health and Human Development) 연구진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남녀커플은 그렇지 않은 커플에 비해 임신확률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연구진은 미시건, 텍사스 지역에서 임신을 위해 노력 중인 남녀커플 501명의 혈액을 채취해 ‘유리콜레스테롤’, ‘총 콜레스테롤’, ‘트리글리세라이드(중성지방)’. ‘인지질’ 그리고 ‘총 지질’ 수치를 측정했고 이후 12개월 간 추적조사를 진행했다. 1년이 경과한 뒤, 그중 347명 커플이 임신에 성공했는데 불임이 됐거나 임신이 늦어진 커플의 콜레스테롤 수치는 임신이 성공한 커플들보다 평균적으로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남성보다는 여성의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을 경우 임신이 더 늦어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진은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가 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 분비와 남성 정액의 질부터 배란, 착상 등 임신과 밀접한 관련을 맺는 모든 과정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알려주고 있다고 설명한다. 또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는 것은 비만, 심혈관 질환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는 만큼 평소 건강한 콜레스테롤 수치를 유지해주는 것이 건강한 가정을 형성하는 가장 중요한 습관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영양학 전문가들은 평소 아이스크림, 케이크, 사탕, 패스트푸드 등을 덜 먹고 꾸준한 유산소 운동을 통해 정상 체중을 유지해주면서 채소, 과일, 잡곡 등 섬유소가 풍부한 식품을 먹어주는 것이 콜레스테롤 조절에 도움이 되며 최소 5년에 한번은 병원을 방문해 정기적으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측정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한다. 한편 이 연구 결과는 미국 내분비학회지(Journal of Clinical Endocrinology and Metabolism)에 20일(현지시간) 발표됐다. 자료사진=포토리아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집에서 간편하게 즐기는 고급 사운드, 무료 음질향상 S/W ‘KEQ’

    집에서 간편하게 즐기는 고급 사운드, 무료 음질향상 S/W ‘KEQ’

    게임, 음악, 영화 등을 보다 생생하게 즐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사운드’를 제대로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에는 각종 콘텐츠 제작자들이 현장감과 작품의 깊이를 더하는 사운드 디자인에 심혈을 기울이면서 수준 높은 오디오 시스템을 통해 이를 제대로 즐기고자 하는 유저들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콘텐츠 이용에 가장 널리 사용되는 가정용 PC에서 이처럼 수준 높은 오디오 시스템을 갖추기란 쉽지 않은 것이 사실. 하지만 음질 향상 무료 소프트웨어 ‘KEQ’만 있다면 누구나 손쉽게 높은 수준의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간단한 설치만으로도 기존 스피커의 사운드를 기대 이상으로 높일 수 있는 KEQ는 오토이퀼라이제이션 기법을 PC상에 구현해, PC스피커의 단점인 저음질 문제를 해결해 주는 첨단 소프트웨어다. KEQ는 다양한 음장 프리셋과 스피커별 프리셋으로 구성돼 있다. 제품은 애플이나 곰플레이어에 적용된 10밴드 싱글 스테레오 방식이 아닌 듀얼 31밴드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 플레이어에 종속된 이퀄라이저가 아니어서 한번 장착해 놓으면 별도의 설정없이 자동으로 상황에 맞는 최적화된 사운드를 출력한다. 이러한 기능을 통해 사용자는 재즈, 클래식, 힙합 등 각 장르에 맞는 풍부한 음향을 곧바로 들을 수 있다. 오디오 드라이버 레벨에도 작용하여, 특정 음악이나 동영상 플레이어에 구애 받지 않고 사용이 가능할 뿐 아니라 인터넷 스트리밍시에도 음장 효과를 준다. 개발사 ㈜크리스틴은 “무료 소프트웨어인 ‘KEQ’를 연동해 사용하면 기존의 스피커를 가장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개인의 음향 환경에 최적화된 음향 시스템 구현이 가능하다”며, “특히 홈씨어터나 HTPC에는 필수적인 프로그램”이라고 전했다. 사용자 맞춤형 이퀄라이즈 조정 소프트웨어 액티브튠(activetune)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은 ㈜크리스틴은 현재 전문가가 아닌 일반 사용자도 누구나 손쉽게 사용이 가능한 음질향상 프로그램 ‘KEQ’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오픈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홈페이지(www.activetune.net)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ABB코리아, 오는 25일까지 상반기 채용 실시

    ABB코리아, 오는 25일까지 상반기 채용 실시

    전력 및 자동화 기술기업 ABB의 한국법인 ABB코리아(대표 한윤석)가 오는 5월 25일까지 상반기 인재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 동안 ABB코리아는 매년 80~100명 정도의 인재를 꾸준히 채용해왔으며, 전문역량이 뛰어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수시채용 위주로 진행해 왔다. 금번 채용은 10개 사업부서에서 영업, 서비스, 엔지니어링, 관리부문 경력직을, 7개 사업부서에서 신입직원을 모집한다. 합격자는 서울, 천안, 부산 등에서 근무하게 된다. ABB코리아의 채용이 시작되면서 채용에서 가장 중요한 인재상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ABB코리아의 인재상은 ▲진취적인 사고와 결과를 도출하는 인재(Deliver results) ▲동료와 협동하는 인재(Collaboration) ▲혁신적인 인재(Innovation) ▲법규를 준수하며 책임감이 투철한 인재(Act responsibility)이다. 인사부 총괄 민영옥 부사장은 “글로벌 마인드는 세계화를 위해 ABB직원으로서 요구되는 기본 조건이기도 하다. ‘Think Global, Act Local’이라는 슬로건 하에, 회사와 직원이 꾸준히 논의하고 고민하며 회사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 낮은 이직률과 상대적으로 긴 직원 근속 연수가 이를 방증한다”면서 “유연하고 진취적인 사고와 열정을 가진 인재라면 자신 있게 도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채용절차는 서류단계와 인적성검사,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서류는 5월 25일 밤 12시까지 홈페이지(www.abb.co.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채용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이메일(abb.recruit@kr.abb.com)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 한편 ABB는 발전, 송배전 관련 중전기 제품과 산업계의 생산성을 높이는 솔루션을 공급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100여 개국에 150,000여 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한국법인인 ABB코리아에는 800여 명이 넘는 직원이 있다. ABB코리아는 직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15년까지 직원의 10% 이상이 1년 이상 해외 근무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하며, 이의 일환으로 ABB캐나다로 파견 근무하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또한 엔지니어들이 엔지니어 경력을 관리해 전문가로서 존중 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인 장치도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십년 감수!’ 간발의 차이로 살아남은 스쿠터 운전자들

    ‘십년 감수!’ 간발의 차이로 살아남은 스쿠터 운전자들

    아찔한 교통사고 순간을 면한 스쿠터 운전자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지난 19일(현지시간) 대만 지릉시의 한 교차로에서 신호대기 중인 스쿠터 운전자들이 위험천만한 교통사고로부터 간발의 차이로 살아남는 장면이 포착됐다. 고가도로가 지나가는 교차로 인근. 비 내리는 날씨 속에 정지선에 서 있는 차량 앞으로 우의를 입은 스쿠터 운전자들이 하나둘씩 앞서 나온다. 마지막으로 중앙선 쪽으로 연두색 우의에 헬멧을 쓴 여성 스쿠터 운전자가 자리를 잡는다. 잠시 후, 교차로 건너편 1차선에 흰색 트럭 한 대가 빠른 속도로 직진해 달려온다. 그런데 고가도로의 기둥 사이 2차로에서 앞서 가던 보라색 승합차 한 대가 트럭을 미처 보지못하고 좌회전을 시도한다. 결국 승합차는 흰색 트럭과 충돌하고, 트럭은 그 충격으로 신호 대기중이던 여성 스쿠터 운전자쪽으로 달려든다. 놀란 여성 스쿠터 운전자는 반사적으로 오른쪽으로 몸을 기울여 트럭을 피하고, 트럭은 간발의 차이로 여성을 스쳐 지나간다. 이어 차량의 파편들이 도로에 흩어져 떨어지지만, 안도의 한숨을 쉬는 스쿠터 운전자들은 무사해 보인다. 천만다행으로 스쿠터 운전자들이 화를 면하는 장면은 그들 뒤에 대기 중인 차량의 블랙박스 카메라에 고스란히 찍혔다. 사진·영상=liveleak/유튜브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男女 ‘불임’ 주범은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

    “男女 ‘불임’ 주범은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

    남녀 커플 모두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을 경우 임신이 어려워질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과학전문매체 라이브 사이언스닷컴은 미 국립아동보건·인간발달연구소(Eunice Kennedy Shriver National Institute of Child Health and Human Development) 연구진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남녀커플은 그렇지 않은 커플에 비해 임신확률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연구진은 미시건, 텍사스 지역에서 임신을 위해 노력 중인 남녀커플 501명의 혈액을 채취해 ‘유리콜레스테롤’, ‘총 콜레스테롤’, ‘트리글리세라이드(중성지방)’. ‘인지질’ 그리고 ‘총 지질’ 수치를 측정했고 이후 12개월 간 추적조사를 진행했다. 1년이 경과한 뒤, 그중 347명 커플이 임신에 성공했는데 불임이 됐거나 임신이 늦어진 커플의 콜레스테롤 수치는 임신이 성공한 커플들보다 평균적으로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남성보다는 여성의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을 경우 임신이 더 늦어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진은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가 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 분비와 남성 정액의 질부터 배란, 착상 등 임신과 밀접한 관련을 맺는 모든 과정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알려주고 있다고 설명한다. 또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는 것은 비만, 심혈관 질환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는 만큼 평소 건강한 콜레스테롤 수치를 유지해주는 것이 건강한 가정을 형성하는 가장 중요한 습관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영양학 전문가들은 평소 아이스크림, 케이크, 사탕, 패스트푸드 등을 덜 먹고 꾸준한 유산소 운동을 통해 정상 체중을 유지해주면서 채소, 과일, 잡곡 등 섬유소가 풍부한 식품을 먹어주는 것이 콜레스테롤 조절에 도움이 되며 최소 5년에 한번은 병원을 방문해 정기적으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측정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한다. 한편 이 연구 결과는 미국 내분비학회지(Journal of Clinical Endocrinology and Metabolism)에 20일(현지시간) 발표됐다. 자료사진=포토리아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신형 쏘렌토·카니발·그랜저 디젤 등 하반기 신차 쏟아져…포르쉐 등 수입차도 중소형 모델로 반격

    신형 쏘렌토·카니발·그랜저 디젤 등 하반기 신차 쏟아져…포르쉐 등 수입차도 중소형 모델로 반격

    ‘신형 쏘렌토’ ‘신형 카니발’ ‘그랜저 디젤’ 신형 쏘렌토·카니발 3세대·그랜저 디젤 등 6월부터 국내 자동차 시장에 본격적으로 신차들이 쏟아진다. 국내 완성차업체들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중대형 세단, 디젤차 등을 앞세워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캠핑과 등산 등 아웃도어 시즌이 시작되면서 하반기에도 RV차량이 잇달아 출시된다. 올 하반기 가장 주목되는 신차는 국내 대표적인 미니밴인 기아 카니발의 3세대 신형 모델이다. 1988년 1세대, 2006년 2세대 모델 이후 8년 만에 나온 신모델로 22일부터 전국 영업점에서 사전 계약에 들어간다. 내·외관 디자인을 확 바꾸고 다양한 신기술을 접목시켰다. 특히 실내공간을 넓히고 공간 활용성을 높여 최근 캠핑족들의 요구 사항을 적극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신형 카니발에는 2.2ℓ 디젤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되며 9인승과 11인승 모델이 출시될 예정이다. 8월에는 기아차의 신형 쏘렌토가 출시된다. 2002년 1세대, 2009년 2세대에 이은 3세대 모델로 첨단 신기술 탑재 등을 통해 최근 SUV 열풍을 이어간다는 복안이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기아차의 4월 내수 판매 현황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 줄었는데, 이는 신형 카니발과 쏘렌토 출시를 앞두고 생겨난 대기 수요 때문으로 분석됐다. 현대차는 이달 29일 개막하는 부산모터쇼에서 준대형 세단 모델 최초로 디젤 엔진을 탑재한 그랜저를 공개한다. 본격적인 판매는 6월부터다. 현대차는 그랜저 디젤의 경제성을 앞세워 국내 디젤차 시장을 주도하는 수입차 디젤 모델에 맞불을 놓는다는 전략이다. 쏘렌토와 싼타페 등에 탑재돼 경쟁력을 입증받은 2.2ℓ R엔진이 탑재된다. 9∼10월쯤에는 현대차 AG(프로젝트명)가 선보인다. 그랜저(전장 4천910㎜)와 제네시스(4천990㎜) 중간 크기의 모델로, 부산모터쇼에서는 외관만 공개된다. 국내 수입차 시장을 장악한 BMW 5시리즈와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에 대응하기 위한 일종의 전략 차종으로, 3.0ℓ 가솔린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된다. 현대차는 3월 출시한 신형 LF쏘나타의 하이브리드 모델도 올 연말께 출시할 계획이다. 기존 YF쏘나타 하이브리드 대비 연비 등의 상품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르노삼성도 하반기에 중형 세단 SM5 디젤 버전을 출시해 시장 공략에 나선다. 최근 기세를 떨치는 수입차업계는 고객층 저변을 더 확대하기 위해 중소형 실속 모델 위주로 신차를 내보낸다. 폴크스바겐은 인기 차종인 골프의 라인업을 확대해 가솔린 모델인 골프 1.4 TSI 블루모션과 고성능 모델인 골프 GTI(가솔린)·GTD(디젤)를 투입할 계획이다. 6월 출시를 앞둔 골프 1.4 TSI 블로모션은 1.4ℓ 배기량으로 2.5ℓ의 힘을 낼 수 있는 다운사이징 엔진을 달아 연비 효율성을 리터당 13.5㎞로 올렸다. 주행성능(최고출력 140마력, 최대토크 25.5㎏·m)도 1.6ℓ 디젤에 밀리지 않는다. 고성능 모델 2종은 부산모터쇼에서 첫선을 보인 뒤 시판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6월 중형 세단인 ‘더 뉴 C-클래스’를 선보이기로 했다. 4세대 이후 7년 만에 완전변경된 모델로 가솔린과 디젤 등 4가지 라인업을 갖췄다. 포르셰코리아와 포드 링컨은 각각 주력인 스포츠카와 고급 세단에서 벗어나 브랜드 최초의 콤팩트 SUV인 마칸과 올-뉴 링컨 MKC를 출시한다. SUV 열풍에 동참하고, 젊은 고객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체급을 낮춘 셈이다. 포르쉐는 이날 콤팩트 SUV 세그먼트에서 스포츠카 ‘마칸’을 공개했다. 판매가격은 마칸S 디젤이 8240만원, 마칸S가 8480만원, 마칸 터보는 1억740만원이다. SUV 브랜드인 레인지로버는 6월 중 차량 앞뒤 바퀴간 거리(휠베이스)를 넓혀 다리공간을 186㎜ 더 뽑아낸 레인지로버 롱휠베이스를 내놓기로 했다. 5시리즈를 앞세워 고급 세단으로 이미지를 굳힌 BMW는 반대로 스포츠 라인업을 강화한다. 중형차 부문 최초의 4도어 쿠페 모델인 뉴 420d xDrive 그란 쿠페 스포츠 라인에 이어 고성능 스포츠카 뉴 M3와 뉴 M4 쿠페, 충전식(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i8까지 잇따라 연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마존강서 딱 마주친 거대 아나콘다 포착

    아마존강서 딱 마주친 거대 아나콘다 포착

    적어도 6m가 훌쩍 넘는 거대한 크기의 아나콘다가 카메라에 포착됐다.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의 자연 다큐멘터리 전문 방송 ‘애니멀 플래닛’(Animal Planet)은 브라질 아마존강 수중에서 촬영한 놀라운 크기의 아나콘다 모습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영국 출신의 생물학자이자 다큐멘터리 ‘강의 괴물들’(River Monsters)의 진행자 제레미 웨이드(58)가 촬영해 공개한 것으로 특히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최근접해 포착한 아나콘다의 모습이다. 이번 다큐팀이 아마존강 일대를 뒤지고 다닌 것은 최근 한 지역에서 뼈가 으스러진채 사체로 발견된 사람과 강 인근에서 갑자기 사라진 실종자들과 관련이 있다. 살해범이 바로 거대한 크기의 아나콘다로 추정됐기 때문이다. 웨이드는 “스킨스쿠버 장비를 착용하고 강 속을 탐사하다 갑자기 나타난 아나콘다와 딱 마주쳤다” 면서 “순간적으로 최근 사망자 및 실종자의 범인이 바로 이 놈이라는 생각이 머리를 스쳤다”며 놀라워했다. 돌발상황에 웨이드는 순간적으로 정신줄을 놓았지만 40년 경력의 전문 모험가 답게 능수능란하게 아나콘다를 다뤄 생생한 모습을 모두 카메라에 담는데 성공했다. 웨이드는 “아나콘다는 독이 없지만 똬리를 틀어 먹잇감을 질식사시킨 뒤 통째로 삼킨다” 면서 “잘 알려지지 않은 생태 특징 때문에 인간에게 더욱 공포와 전설의 대상이 되고있다”고 밝혔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기차 달리는 철길에 누워 철로 위에 너트 올리는 철없는 남성

    기차 달리는 철길에 누워 철로 위에 너트 올리는 철없는 남성

    “철없는 어른의 장난은 어디까지?” 최근 유튜브에 올라온 ‘기차 아래서 즐기기’(having fun under the train)란 영상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영상에는 러시아의 한적한 시골 철로 위를 지나가는 기차가 보인다. 철로 위에 누군가 일부러 올려놓은듯한 너트(암나사)가 보인다. 서행하는 기차의 바퀴가 너트를 아슬아슬하게 넘어 지나간다. 탈선을 일의킬 수 있는 아찔한 상황이다. 보는 이를 더욱 경악게 한 것은 기차 아래 사람이 있다는 사실이다. 너트가 기차 바퀴에 의해 밖으로 떨어지자 남성의 장갑 낀 손이 너트를 주워 다시 철로 위에 올려놓는다. 위험한 상황은 다시 한 번 반복된다. 남자는 기차가 지나간 너트의 모습을 카메라 앞으로 끌어 클로즈업해 보여주기도 한다. 영상은 기차의 하부를 계속 비추다가 다리를 꼬고 누워 있는 남성의 모습과 함께 마스크로 가린 얼굴을 보여주며 끝이 난다.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철없는 어른의 장난이 너무 위험스럽다”, “너트로 인해 기차가 탈선될 수도 있는데…”, “객기 부리는 남자의 모습이 한심하다” 등 질타하는 댓글을 달았다. 사진·영상=liveleak유튜브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파울공 잡은 소년, 미녀에게 공 건네며 프로포즈? 반응은 ‘홈런’

    파울공 잡은 소년, 미녀에게 공 건네며 프로포즈? 반응은 ‘홈런’

    지난 17일(현지 시간)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경기 도중 한 소년이 팬서비스로 받은 파울볼로 마치 프로포즈하는 듯한 모습이 포착돼 인기를 끌고 있다. 영상의 배경은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텍사스 레인저스의 경기가 펼쳐진 레인저스 홈구장 글로브라이프 구장. 영상을 보면 관중석 첫 줄에 앉아있던 이 소년은 텍사스 레인저스의 3루 베이스코치 루이스 레바라(Luis Rivera)가 팬서비스로 던진 파울공을 글러브를 이용해 받는다. 11~12세 정도로 보이는 소년은 공을 받자 마자 뒷 편에 앉아있던 한 미녀에게 공을 건넨다. 그러자 그녀는 가슴에 손을 얹으며 매우 감동한 표정을 짓는다. 공은 파울공이었지만 소년의 ‘레이디 퍼스트’ 정신은 홈런인 듯 하다. 이 영상은 ‘귀여운 고백이다’, ‘영리한 소년이다’라며 타임지, 메트로 등 여러 외신들을 통해 소개됐다. 사진·영상=MLB/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신형 쏘렌토·카니발·그랜저 디젤 등 하반기 신차 쏟아져…수입차도 중소형 실속모델로 반격

    신형 쏘렌토·카니발·그랜저 디젤 등 하반기 신차 쏟아져…수입차도 중소형 실속모델로 반격

    ‘신형 쏘렌토’ ‘신형 카니발’ ‘그랜저 디젤’ 신형 쏘렌토·카니발 3세대·그랜저 디젤 등 6월부터 국내 자동차 시장에 본격적으로 신차들이 쏟아진다. 국내 완성차업체들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중대형 세단, 디젤차 등을 앞세워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캠핑과 등산 등 아웃도어 시즌이 시작되면서 하반기에도 RV차량이 잇달아 출시된다. 올 하반기 가장 주목되는 신차는 국내 대표적인 미니밴인 기아 카니발의 3세대 신형 모델이다. 1988년 1세대, 2006년 2세대 모델 이후 8년 만에 나온 신모델로 22일부터 전국 영업점에서 사전 계약에 들어간다. 내·외관 디자인을 확 바꾸고 다양한 신기술을 접목시켰다. 특히 실내공간을 넓히고 공간 활용성을 높여 최근 캠핑족들의 요구 사항을 적극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신형 카니발에는 2.2ℓ 디젤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되며 9인승과 11인승 모델이 출시될 예정이다. 8월에는 기아차의 신형 쏘렌토가 출시된다. 2002년 1세대, 2009년 2세대에 이은 3세대 모델로 첨단 신기술 탑재 등을 통해 최근 SUV 열풍을 이어간다는 복안이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기아차의 4월 내수 판매 현황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 줄었는데, 이는 신형 카니발과 쏘렌토 출시를 앞두고 생겨난 대기 수요 때문으로 분석됐다. 현대차는 이달 29일 개막하는 부산모터쇼에서 준대형 세단 모델 최초로 디젤 엔진을 탑재한 그랜저를 공개한다. 본격적인 판매는 6월부터다. 현대차는 그랜저 디젤의 경제성을 앞세워 국내 디젤차 시장을 주도하는 수입차 디젤 모델에 맞불을 놓는다는 전략이다. 쏘렌토와 싼타페 등에 탑재돼 경쟁력을 입증받은 2.2ℓ R엔진이 탑재된다. 9∼10월쯤에는 현대차 AG(프로젝트명)가 선보인다. 그랜저(전장 4천910㎜)와 제네시스(4천990㎜) 중간 크기의 모델로, 부산모터쇼에서는 외관만 공개된다. 국내 수입차 시장을 장악한 BMW 5시리즈와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에 대응하기 위한 일종의 전략 차종으로, 3.0ℓ 가솔린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된다. 현대차는 3월 출시한 신형 LF쏘나타의 하이브리드 모델도 올 연말께 출시할 계획이다. 기존 YF쏘나타 하이브리드 대비 연비 등의 상품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르노삼성도 하반기에 중형 세단 SM5 디젤 버전을 출시해 시장 공략에 나선다. 최근 기세를 떨치는 수입차업계는 고객층 저변을 더 확대하기 위해 중소형 실속 모델 위주로 신차를 내보낸다. 폴크스바겐은 인기 차종인 골프의 라인업을 확대해 가솔린 모델인 골프 1.4 TSI 블루모션과 고성능 모델인 골프 GTI(가솔린)·GTD(디젤)를 투입할 계획이다. 6월 출시를 앞둔 골프 1.4 TSI 블로모션은 1.4ℓ 배기량으로 2.5ℓ의 힘을 낼 수 있는 다운사이징 엔진을 달아 연비 효율성을 리터당 13.5㎞로 올렸다. 주행성능(최고출력 140마력, 최대토크 25.5㎏·m)도 1.6ℓ 디젤에 밀리지 않는다. 고성능 모델 2종은 부산모터쇼에서 첫선을 보인 뒤 시판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6월 중형 세단인 ‘더 뉴 C-클래스’를 선보이기로 했다. 4세대 이후 7년 만에 완전변경된 모델로 가솔린과 디젤 등 4가지 라인업을 갖췄다. 포르셰코리아와 포드 링컨은 각각 주력인 스포츠카와 고급 세단에서 벗어나 브랜드 최초의 콤팩트 SUV인 마칸과 올-뉴 링컨 MKC를 출시한다. SUV 열풍에 동참하고, 젊은 고객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체급을 낮춘 셈이다. SUV 브랜드인 레인지로버는 6월 중 차량 앞뒤 바퀴간 거리(휠베이스)를 넓혀 다리공간을 186㎜ 더 뽑아낸 레인지로버 롱휠베이스를 내놓기로 했다. 5시리즈를 앞세워 고급 세단으로 이미지를 굳힌 BMW는 반대로 스포츠 라인업을 강화한다. 중형차 부문 최초의 4도어 쿠페 모델인 뉴 420d xDrive 그란 쿠페 스포츠 라인에 이어 고성능 스포츠카 뉴 M3와 뉴 M4 쿠페, 충전식(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i8까지 잇따라 연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먹는 알약보다 효과 높은 ‘전기 약물’ 등장

    먹는 알약보다 효과 높은 ‘전기 약물’ 등장

    별도의 전원공급이 없어도 자가 발전해 우리 몸속으로 침투, 전자기 파장을 발생시킬 수 있는 첨단 기술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미국 스탠포드 대학 전기공학 연구진이 기존 화학적 약물요법 체계를 뛰어넘는 극도로 미세한 ‘전기약물 장치(electroceuticals)’ 개발에 성공했다고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쌀 알갱이 보다 작은 크기의 이 전기 장치는 체내에 주입됨과 동시에 자가발전하며 의료적 전자기 파장을 발생시킨다. 무엇보다 별도의 전원공급이 필요 없다는 것이 장점이며 기존 화학 약물이 수행하지 못한 여러 일들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주목된다. 연구진은 해당 장치를 이용해 실험용 토끼 가슴 속에 장착된 인공심장박동장치의 전원을 공급하는데 최근 성공했다. 즉, 따로 전신마취를 한 후 가슴 부분을 개복하지 않더라고 이 장치를 이용하면 체내에 여러 전기 의료장비를 무선으로 지원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응용분야는 더욱 다양하다. 이 전기약물 장치는 인간 신경 속 특정 세포를 표적으로 삼아 치료약물을 주입할 수도 있는데 예를 들어 인슐린 분비를 유도하는 전자기 파장을 발생시키거나 암 세포 표적 치료제로도 사용될 수 있다. 심지어 식욕억제 등의 다이어트 약으로도 발전 될 수 있다. 아울러 알약과 같은 기존 생화학적 치료제와 비교해 월등한 효과를 지닐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장치를 개발한 스텐포드 대학 전기공학과 에이다 풍 박사는 “전자약물의 기본 원리는 우리 몸속에 쉽게 접근할 수 있을 정도로 미세한 크기여야 하며 동시에 기존 화학 약물보다 효과가 좋아야 한다는 것”이라며 “이 장치는 해당 조건을 모두 만족한다. 향후 초소형 의료기구 개발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연구결과는 미국 ‘국립과학원회보(journal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에 최근 발표됐다. 사진=Stanford University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프로퀘스트-KERIS, 대학 도서관에 인문 사회학 PAO 추가 제공

    학술자료 출판 및 온라인 데이터베이스 제공 업체 ‘프로퀘스트’(www.proquest.com)사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하 KERIS)을 통해 국내 대학도서관에 인문 사회학 아카이브 저널 데이터베이스인 PAO 컬렉션을 추가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PAO(Periodicals Archive Online)는 인문, 예술, 사회과학 분야의 저널 중 선호도가 높거나 보존가치가 있는 저널의 원문을 각 저널의 초판부터 제공하는 아카이브 저널 데이터베이스다. 국내의 인문학 및 사회과학 분야의 기초연구에 유용할 타이틀을 엄선해 국내 최대의 학술 연구 정보 서비스 RISS(www.riss.kr)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현재 KERIS는 교육부의 학술자원 공동활용체계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PAO 컬렉션을 지속적으로 추가 도입하고 있는 상황이며, 국내 대학에서는 PAO 컬렉션을 무료로 접속할 수 있다. 이번 PAO 컬렉션 2의 추가로 국내 학술연구자들은 30개 주요 주제 영역과 12개 언어를 포함하는 50만 편 이상의 논문이 포함된 100종의 타이틀에 추가로 접속이 가능해졌다. 또 이용자들은 주요 학술지, 문학 및 예술 잡지 등 19세기 이후의 다양한 유형의 출판물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프로퀘스트 한국 지사 담당자는 “KERIS와의 협력으로 KERIS 및 대학 구성원들에게 최상의 조건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특히 상대적으로 국내 보유량이 적은 인문 사회과학 분야의 자원을 제공함으로써 학문 간 균형 발전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프로퀘스트사는 미국 미시건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학술자료 출판 및 온라인 데이터베이스 회사다. 1938년 설립돼 다년간 학술 분야에서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해 왔으며, 방대한 자료와 고객 서비스에 대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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