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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들 덕분에 도난당한 개와 재회한 ‘홈리스’ 남성

    사람들 덕분에 도난당한 개와 재회한 ‘홈리스’ 남성

    ‘홈리스’ 마이클은 최근 경찰을 사칭한 사람들에게 자신의 개 트리클을 빼앗기고 말았다. 그들은 개를 찾고 싶다면 돈을 내야 한다고 말하며 유유히 사라졌다. 아무것도 가진 게 없는 마이클은 자신의 유일한 친구인 트리클을 잃게 되자 도저히 버틸 수 없는 상황이었다. 친구가 사라졌다는 혼란감에 몸조차 제대로 가누지 못했다고 그를 아는 사람들은 말했다. 2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미러닷컴에 따르면, 20일 밤 영국 런던교역 앞에서 지내는 마이클이 사람들의 노력으로 다시 트리클과 재회하게 됐다. 기쁨의 재회를 만끽한 마이클과 트리클의 모습은 트위터 등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공개됐다. 당시 사진을 트위터에 올린 사라 스티븐슨 릭스는 “마이클은 트리클이 돌아와 매우 기뻐했다”면서 “그는 ‘트리클은 괜찮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들이 어떻게 재회하게 됐는지는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사람들이 마이클과 트리클이 예전에 함께 찍었던 사진을 공유하면서 벌인 유기견 찾기 캠페인 덕분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트위터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화성탐사, 아이디어를 주세요”...NASA, 일반인 대상 공모

    “화성탐사, 아이디어를 주세요”...NASA, 일반인 대상 공모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적극적으로 일반인들에게 힘을 빌리려는 듯하다. 상금을 걸고 아이디어 공모에 나선 것. 양방향 교류가 쉬워진 오늘날에는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 NASA가 최근 새로운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유인 화성탐사에 관한 각종 해법을 모색하고 있다. 이들이 요구하는 아이디어는 꿈 같은 이야기가 아니라 기술적으로 실현 가능한 것들이다. ■ 화성여행에 필요한 것을 개발하라 현재 NASA는 화성 유인탐사 임무를 계획하면서 우주 개척에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지 일반인들에게 묻고 있다. 예를 들어, 화성 유인탐사를 위해서는 우리 인간이 쉴 수 있는 장소와 먹을 식량과 물, 생존에 필요한 공기, 지구와의 통신, 건강 유지에 필요한 운동, 사회적 교류, 비상 시 필요한 의약품 등을 들 수 있다. 하지만 NASA는 이런 기존의 예시를 넘어서는 혁신적이고 창조적인 것들을 요구하고 있다. 아이디어가 있는 참가자는 자기 생각이 기술적으로 가능하고 경제적으로 지속할 수 있는 것인지를 나타내야 하는데 어떤 시스템이나 운용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지를 상세하게 기술해야 한다. NASA는 자신들이 원하는 아이디어를 제공한 참가자 3명에게 최소 5000달러부터 최대 1만 5000달러까지 상금을 제공한다. 기한은 7월6일까지. ■ 지구 지원에 의지할 수 없다 NASA는 이미 유인 화성탐사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화성 궤도와 표면에서 탐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는 화성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고 있다. 또 화성까지 가는데 필요한 차세대 로켓과 우주선 개발도 단계별로 이뤄내고 있다. 참가자가 고안한 것은 화성으로 향할 우주선에 실을 수 있는 것이야 하므로 무게와 크기가 제한된다. 그리고 최소 500일 동안 지구로부터 재보급 받을 수 없는 것이어야 한다. 유인 화성탐사는 지구 자원으로부터 독립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을 필요로 한다. NASA에 제출할 기술 제안서에는 가정과 분석, 데이터, 그리고 가치에 관한 근거를 나타내야 하는데 개발 과정부터 시험 방법, 실행, 운영 방법 등을 포함해야 한다. 이런 제안서는 타당성과 창의성, 편의성, 자원 효율성, 실현 가능성 및 포괄성, 확장성 등 여러 방면에서 심사된다. 유인 화성탐사에 관한 새로운 아이디어가 있다면 이노센티브 웹사이트(https://www.innocentive.com/ar/challenge/9933746)를 통해 제안해 보는 것은 어떨까. 사진=NASA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이것이 빅데이터로 만든 북유럽 ‘꿈의 집’?...값은 4억

    이것이 빅데이터로 만든 북유럽 ‘꿈의 집’?...값은 4억

    북유럽의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게 설계된 집이 공개돼 화제다. 세계적 잡지 와이어드 영국판에 따르면, 스웨덴 건축소 ‘탐앤비드고드’(Tham & Videgard)가 빅 데이터를 사용해 ‘스웨덴인의 가장 이상적인 집’을 만들어냈다. 이 집은 건축소 대표 건축가인 볼레 탐과 마틴 비드고드가 스웨덴 최대 부동산 중개 사이트인 ‘헴네트 홈’에 올라와 있는 매물 8만 6000건에 관한 2억 회 이상 클릭을 기반으로 설계했다. 설계 조건에 쓰인 데이터는 스웨덴 총인구의 20% 이상에 해당하는 것이라고 한다. 두 건축가는 일련의 빅 데이터와 철학에 따라 설계를 시행했다. 우선 헴네트 홈 사용자들로부터 수집한 빅 데이터를 바탕으로 스웨덴인들에게 가장 이상적인 집의 ▲평균 크기와 ▲가격, ▲방·화장실 수, ▲층수를 산출했다. 여기에 ‘스웨덴의 집은 어떠해야 하는가’에 대한 두 가지 주요 개념인 ‘나무로 된 빨간 별장’(wooden red cottage)과 ‘기능주의적인 흰 상자’(white functionalist box)라는 이미지를 조합했다고 한다. 이상적 가정에 관한 통계에서는 ‘1.5층’ 등 다양한 데이터를 얻을 수 있었다. 탐과 비드고드는 이런 데이터를 독자적으로 해석하고 2층의 절반을 침실로 나머지 절반을 옥상 테라스로 설계했으며 1층은 식사를 할 수 있는 거실로 만들었다. 그 결과, 전체적으로 매우 채광이 좋은 집이 됐다. 또 테라스는 사생활 확보와 방풍 대책을 세웠으며 정원을 만들 여유가 없는 주거 지역에서도 앉아서 일광욕을 즐길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한다. 밖은 화물용 컨테이너와 같은 소재로 된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실제로는 나무로 돼 있으며 파도와 같은 패턴이 건물에 깊이감을 준다. 외관은 스웨덴의 전통적인 별장과 같은 색조가 되도록 빨간 페인트가 칠해져 있다. 현재 헴네트 홈에서는 실제 주택으로 넓은 토지가 있으면 누구나 구매할 수 있게 하는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 가격은 277만 5000스웨덴 크로나(약 3억 6147만원)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탐앤비드고드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북유럽 감성?…빅데이터로 만든 스웨덴 ‘꿈의 집’

    북유럽 감성?…빅데이터로 만든 스웨덴 ‘꿈의 집’

    북유럽의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게 설계된 집이 공개돼 화제다. 세계적 잡지 와이어드 영국판에 따르면, 스웨덴 건축소 ‘탐앤비드고드’(Tham & Videgard)가 빅 데이터를 사용해 ‘스웨덴인의 가장 이상적인 집’을 만들어냈다. 이 집은 건축소 대표 건축가인 볼레 탐과 마틴 비드고드가 스웨덴 최대 부동산 중개 사이트인 ‘헴네트 홈’에 올라와 있는 매물 8만 6000건에 관한 2억 회 이상 클릭을 기반으로 설계했다. 설계 조건에 쓰인 데이터는 스웨덴 총인구의 20% 이상에 해당하는 것이라고 한다. 두 건축가는 일련의 빅 데이터와 철학에 따라 설계를 시행했다. 우선 헴네트 홈 사용자들로부터 수집한 빅 데이터를 바탕으로 스웨덴인들에게 가장 이상적인 집의 ▲평균 크기와 ▲가격, ▲방·화장실 수, ▲층수를 산출했다. 여기에 ‘스웨덴의 집은 어떠해야 하는가’에 대한 두 가지 주요 개념인 ‘나무로 된 빨간 별장’(wooden red cottage)과 ‘기능주의적인 흰 상자’(white functionalist box)라는 이미지를 조합했다고 한다. 이상적 가정에 관한 통계에서는 ‘1.5층’ 등 다양한 데이터를 얻을 수 있었다. 탐과 비드고드는 이런 데이터를 독자적으로 해석하고 2층의 절반을 침실로 나머지 절반을 옥상 테라스로 설계했으며 1층은 식사를 할 수 있는 거실로 만들었다. 그 결과, 전체적으로 매우 채광이 좋은 집이 됐다. 또 테라스는 사생활 확보와 방풍 대책을 세웠으며 정원을 만들 여유가 없는 주거 지역에서도 앉아서 일광욕을 즐길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한다. 밖은 화물용 컨테이너와 같은 소재로 된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실제로는 나무로 돼 있으며 파도와 같은 패턴이 건물에 깊이감을 준다. 외관은 스웨덴의 전통적인 별장과 같은 색조가 되도록 빨간 페인트가 칠해져 있다. 현재 헴네트 홈에서는 실제 주택으로 넓은 토지가 있으면 누구나 구매할 수 있게 하는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 가격은 277만 5000스웨덴 크로나(약 3억 6147만원)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탐앤비드고드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中지하철 구걸 소녀 돈 안 주자 ‘성희롱’…논란

    中지하철 구걸 소녀 돈 안 주자 ‘성희롱’…논란

    중국의 지하철에서 한 어린 여성이 남성 승객을 성희롱하는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중국 신화통신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논란의 주인공은 당시 지하철 내에서 구걸하던 한 소녀로, 남성 승객이 이렇다 할 반응이 없자 성희롱에 가까운 행동을 하며 구걸했다. 이 사건은 17일 탕씨로만 알려진 한 여성이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직접 찍은 사진을 공개하면서 퍼졌는데 지난 13일 오전 10시 30분쯤 2호선 홍구앙역에서 한커우역으로 향할 때 발생했다고 한다. 당시 한 소녀가 한 남성에게 다가가 조용히 “사랑의 손을 내밀어 기부를 부탁합니다”라고 쓰여있는 종이를 내밀자 그 남성이 소녀에게 10위안을 줬다고 탕씨는 설명했다. 사건은 이로부터 6~7분쯤 뒤 발생했다. 또 다른 한 소녀가 같은 방식으로 남성 승객에게 구걸을 시작했는데 남성이 귀찮은 듯한 표정으로 스마트폰에 시선을 고정한 채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자 소녀는 성희롱에 가까운 행동을 보였다는 것이다. 탕씨는 “소녀는 남성의 스마트폰을 손으로 가린 뒤 남성의 얼굴을 어루만지거나 가슴을 건들고 허리를 껴안기까지 했다”며 “남성은 매우 불쾌한 듯한 얼굴이었다”고 설명했다. 이후 소녀는 남성이 상대되지 않는다고 판단한 듯 대상을 바꿔 구걸을 이어갔다고 한다. 탕씨는 “내가 목격한 광경은 그 소녀가 두 남성에게 구걸하는 중이었다. 이런 구걸 방식은 정말 역겹다”며 반감을 드러냈다. 한편 중국에서는 지하철 내에서 구걸 행위를 흔히 볼 수 있다. 기어 다니면서 구걸하는 사람부터 재주를 보여주고 돈을 달라고 요구하는 이도 있다. 또 아이와 함께 구걸하거나 장애인으로 변장하고, 혹은 가족이 병에 걸렸다고 호소하는 등 방식도 다양하다. 사진=웨이보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그냥 ‘흰 새’냐구요? 초희귀 ‘알비노 참새’ 입니다

    그냥 ‘흰 새’냐구요? 초희귀 ‘알비노 참새’ 입니다

    호주 멜버른 인근에서 매우 희귀한 알비노(선천성 색소결핍증) 참새가 발견돼 조류학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알비노 참새를 목격한 조류 전문가이자 환경교육 지도자인 밥 윈터스가 고생 끝에 촬영에 성공했다고 AFP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윈터스는 “(참새는) 겁이 많은 동물이므로, 촬영하려고 며칠 동안 노력해야 했다”고 말했다. 그의 말로는 순백의 참새는 세계에서도 매우 보기 드물다. 현지 언론은 알비노 참새의 목격은 2010년 영국에서 보고된 개체 등 세계적으로 손꼽힐 정도라고 전하고 있다. 사진에 찍힌 참새는 생후 6~7개월 정도밖에 안 됐다고 한다. 특히 이 참새는 새하얀 몸 때문에 맹금류의 표적이 되기 쉬워 오래 살아남지 못할 것이라고 윈터스는 설명했다. 그는 “이 참새에는 불리한 점이 많다. 보통은 다른 참새와 다르다는 이유로 둥지에서 쫓겨날 것”이라면서 “게다가 (참새는) 날개도 약하므로 장시간 비행하기도 매우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아마 이 흰 참새와 짝짓기를 하려는 참새는 없을 것”이라면서 “결국 맹금류의 사냥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AFPBBNEWS=NEWS1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나이지리아 ‘조혼’으로 남편 독살한 15세소녀, 풀려난다

    나이지리아 ‘조혼’으로 남편 독살한 15세소녀, 풀려난다

    나이지리아에서 21살 연상의 남편을 독살한 혐의로 사형 위기에 처했던 당시 14세 소녀가 검찰의 기소 취하로 풀려날 전망이다. AFP통신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검찰 당국이 20일(현지시간) 게자와 고등법원에 피고인 와실라 타시우(15)의 기소 취하를 신청했다. 검찰은 와실라 타시우에게 과실치사를 적용해 소송을 종결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에 법원은 검찰에 오는 6월 9일 서면이나 구두로 기소 취하를 표명하도록 지시하고 이후 기소 취하 인정 여부를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이번 사건을 둘러싸고 인권 운동가들이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으며 나이지리아 정부에 기소 취하를 요구하는 압력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 캘리포니아주(州)의 여러 사법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번 사건은 지난해 4월 5일 나이지리아 카노주(州)의 작은 마을인 운구와르 얀소로에서 발생했다. 피해자인 남편 우마르 사니(35)는 당시 집에서 와실라 타시우와의 결혼을 축하하는 모임을 갖고 있었다. 검찰 관계자는 남편과 하객 3명이 타시우가 준 음식을 먹고 몇 시간 뒤 사망했으며 음식에서는 쥐약 성분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 사건은 나이지리아 북부에서 지금도 널리 행해지고 있는 '조기결혼' 관습에 문제를 제기했다. 와실라 타시우 측은 이 결혼이 강제로 이뤄졌다고 주장했었다. 이에 대해 남편 측은 그녀가 결혼을 강요당했다는 주장에 대해 강력하게 부인했다. 그들은 북부에서는 14세 소녀가 결혼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피고와 피해자가 전통적인 청혼 제도에 따라 혼인했다고 주장했다. 참고로 나이지리아에서는 21세 미만일 경우 보호자의 동의 아래 결혼할 수 있으며 피고와 부친이 이 결혼에 합의했다는 증거가 있었다. 검찰에 따르면 타시우가 석방되면 나이지리아의 고위 이슬람 성직자인 무함마드 사누시 2세가 제공하는 카노 에미리트의 피난처에 머물게 될 예정이다. 사누시 2세는 서구식 교육을 받은 전 나이지리아 중앙은행 총재로 진보적인 지도자로 평가되고 있다. 사진=ⓒAFPBBNEWS=NEWS1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성공 비결? 세계적 사업가들이 실천하는 아침 습관 3선

    성공 비결? 세계적 사업가들이 실천하는 아침 습관 3선

    사업에 성공해 막대한 부를 쌓고 세계에 이름을 떨치고 있는 사업가들. 그들의 성공 이면에는 재능과 노력은 물론 하루를 효율적으로 보내기 위한 특별한 습관이 있는 듯하다. 다음은 페이스북의 마크 주커버그 최고경영자(CEO)와 버진 그룹의 창업자인 리처드 브랜슨 회장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업가들이 실제로 아침에 하고 있는 습관이다. 만일 당신이 해야 할 일을 파악하고 집중과 효율을 높이고 싶다면 이를 참고해보는 것은 어떨까. 1. 일찍 일어나서 운동 첫째, 많은 사업가의 공통점이 일찍 일어난다는 것. 그리고 운동하는 습관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트위터와 스퀘어의 창립자인 잭 도시 CEO는 매일 아침 5시 반에 기상. 명상하고 10km 정도를 달린다. 리처드 브랜슨 회장도 일찍 일어나는데 침실 커튼을 열어둔 채로 잠을 청해 일출과 함께 잠에서 깬다고 한다. 이어 아침 식사 전에 자신이 소유한 섬 주위를 수영하거나 카이트서핑을 하는 등 운동하는 것이 일과이다. ‘파워 오브 레스’ 등의 작가이자 유명 블로거인 리오 바바우타는 오전 4시 반 기상. 6시 30분에 아내와 아이들을 깨우기 전에 먼저 그날 해야 할 일을 계획하고 아이들의 식사 준비를 끝마친다. 이후 아침을 먹고 나서 운동이나 명상을 하고 샤워하는 등 두 시간 동안 꽤 많은 것을 해낸다. 2. 명상으로 집중력 향상 한편 마크 주커버그 CEO의 기상 시간은 8시쯤으로 그렇게 빨리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시간은 소중히 하고 있는 것 같다. 무엇을 입을까 망설일 시간이 아깝다고 같은 디자인의 티셔츠를 매일 입을 정도.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명상을 습관화하는 사람도 많다. 잭 도시 CEO나 리오 바바우타도 그렇지만, 허핑턴포스트의 창립자인 아리아나 허핑턴 편집장도 매일 아침 30분 동안 명상을 한다. 3. 해야 할 일의 우선순위 결정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의 케네스 체널트 CEO는 매일 사무실을 떠날 때 다음날 중에 마무리하고 싶은 3가지 일을 메모로 작성하고 그날 아침 제일 먼저 그 일을 끝내도록 하고 있다고 한다. 확실히 오전 시간에는 활력이 있으므로 우선순위가 높은 것부터 적극적으로 임하면 작업 효율은 오를 것이다. 또한 애플의 창립자 고(故) 스티브 잡스는 매일 아침 거울을 향해 “오늘이 인생 최후의 날이라면, 오늘 하려고 생각하고 있던 일은 정말로 내가 하고 싶은 것일까?”라고 자문했다고 한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성공 비결? 주커버그 등 유명 CEO들의 아침 습관 3선

    성공 비결? 주커버그 등 유명 CEO들의 아침 습관 3선

    사업에 성공해 막대한 부를 쌓고 세계에 이름을 떨치고 있는 사업가들. 그들의 성공 이면에는 재능과 노력은 물론 하루를 효율적으로 보내기 위한 특별한 습관이 있는 듯하다. 다음은 페이스북의 마크 주커버그 최고경영자(CEO)와 버진 그룹의 창업자인 리처드 브랜슨 회장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업가들이 실제로 아침에 하고 있는 습관이다. 만일 당신이 해야 할 일을 파악하고 집중과 효율을 높이고 싶다면 이를 참고해보는 것은 어떨까. 1. 일찍 일어나서 운동 첫째, 많은 사업가의 공통점이 일찍 일어난다는 것. 그리고 운동하는 습관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트위터와 스퀘어의 창립자인 잭 도시 CEO는 매일 아침 5시 반에 기상. 명상하고 10km 정도를 달린다. 리처드 브랜슨 회장도 일찍 일어나는데 침실 커튼을 열어둔 채로 잠을 청해 일출과 함께 잠에서 깬다고 한다. 이어 아침 식사 전에 자신이 소유한 섬 주위를 수영하거나 카이트서핑을 하는 등 운동하는 것이 일과이다. ‘파워 오브 레스’ 등의 작가이자 유명 블로거인 리오 바바우타는 오전 4시 반 기상. 6시 30분에 아내와 아이들을 깨우기 전에 먼저 그날 해야 할 일을 계획하고 아이들의 식사 준비를 끝마친다. 이후 아침을 먹고 나서 운동이나 명상을 하고 샤워하는 등 두 시간 동안 꽤 많은 것을 해낸다. 2. 명상으로 집중력 향상 한편 마크 주커버그 CEO의 기상 시간은 8시쯤으로 그렇게 빨리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시간은 소중히 하고 있는 것 같다. 무엇을 입을까 망설일 시간이 아깝다고 같은 디자인의 티셔츠를 매일 입을 정도.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명상을 습관화하는 사람도 많다. 잭 도시 CEO나 리오 바바우타도 그렇지만, 허핑턴포스트의 창립자인 아리아나 허핑턴 편집장도 매일 아침 30분 동안 명상을 한다. 3. 해야 할 일의 우선순위 결정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의 케네스 체널트 CEO는 매일 사무실을 떠날 때 다음날 중에 마무리하고 싶은 3가지 일을 메모로 작성하고 그날 아침 제일 먼저 그 일을 끝내도록 하고 있다고 한다. 확실히 오전 시간에는 활력이 있으므로 우선순위가 높은 것부터 적극적으로 임하면 작업 효율은 오를 것이다. 또한 애플의 창립자 고(故) 스티브 잡스는 매일 아침 거울을 향해 “오늘이 인생 최후의 날이라면, 오늘 하려고 생각하고 있던 일은 정말로 내가 하고 싶은 것일까?”라고 자문했다고 한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암세포 잡는 ‘킬러 T세포’…英 케임브리지大, 첫 촬영 성공

    암세포 잡는 ‘킬러 T세포’…英 케임브리지大, 첫 촬영 성공

    암세포를 사냥하는 ‘킬러 T세포’의 실제 모습이 처음으로 영상으로 공개됐다. 영국 케임브리지대 길리안 그리피스 교수팀은 ‘킬러 T세포’로 불리는 세포독성 T세포가 어떻게 암세포들을 죽이는지 보여주는 영상을 제작했다. 이는 T세포와 암세포의 현미경 슬라이스를 합치는 과정을 3D 저속 촬영 기법을 써 만든 것이다. 킬러 T세포는 혈액의 백혈구를 구성하는 림프구 안에 있는 면역세포 중 하나로, 체내에 생긴 종양이나 침입한 바이러스를 사멸시킨다. 이런 T세포는 한 숟가락 분량의 혈액 속에 500만 개 정도가 있으며, 크기는 머리카락 10분의 1밖에 안 된다. 이런 수많은 T세포가 체내 곳곳을 감시해 암세포를 찾아내는데 막과 같은 촉수로 세포 표면을 직접 확인한다. 국제 학술지 ‘면역력 저널’(journal Immunity) 19일 자에 실린 논문에 포함된 이 영상에는 주황색과 녹색으로 보이는 덩어리가 T세포이며, 푸른색 덩어리는 암세포이다. 이후 이 T세포는 푸른색 암세포에 직접 구멍을 뚫어 그 속에 세포 독소로 알려진 빨간색으로 보이는 독성 단백질을 주입시켜 사멸시킨다. 하지만 이런 T세포도 약점이 있었다. 바로 PD1이라는 일종의 ‘브레이크 버튼’인데 암세포는 지금까지 이 버튼을 눌러 T세포의 기능을 약화하는 전술을 사용해왔다. 그래서 과학자들은 PD1에 보호막을 씌우는 방식으로 암세포가 브레이크 버튼을 누르지 못하도록 한 ‘면역관문억제제’를 개발했다. 그 결과, T세포는 다시 암세포를 활발하게 공격하고 피부암(악성 흑색종) 등에도 극적인 효과를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세대 항암제로 불리는 이런 면역 항암제가 속속 개발되면서 암 치료는 기존 수술요법과 항암제 요법, 방사선 요법에 이어 면역요법이 점차 주목받고 있다. 사진=유튜브 캡처(https://youtu.be/ntk8XsxVDi0)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셀카 마스터?…카메라에 빠진 오랑우탄들

    셀카 마스터?…카메라에 빠진 오랑우탄들

    자가 촬영 이른바 셀카(셀프카메라)에 열중하는 오랑우탄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영국 일간 메트로는 최근 잉글랜드 블랙풀 동물원이 셀카를 마스터한 오랑우탄을 소개했다고 전했다. 동물원 측은 가장 똑똑한 영장류 중 하나인 오랑우탄에 카메라를 줬을 때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이들 동물이 직접 촬영한 영상을 유튜브 등에 공개했다. 사육사들은 쉽게 망가트릴 수 없도록 만든 견고한 케이스 안에 웬만한 충격에도 고장이 나지 않는 값비싼 카메라를 넣은 뒤 이를 암컷 오랑우탄 한 쌍이 서식하는 우리 안에 놔뒀다. 그러자 이들 오랑우탄은 곧바로 이 카메라가 담긴 케이스에 관심을 두고 이리저리 둘러보며 열중했다. 결국 사육사들은 카메라를 들고 있던 쉐리라는 오랑우탄에게 바나나를 건네고 카메라를 다시 회수할 수 있었다고 한다. 말레이어로 숲에 사는 사람이란 의미를 지닌 오랑 후탄(oran hutan)에서 유래한 오랑우탄은 나무 위에 사는 영장류 중 가장 크다. 이들은 국제자연보호연맹(IUCN)의 멸종위기종 목록인 적색목록에 심각한 위기(CR)에 직면한 종으로 등재돼 있다. 사진=블랙풀 동물원(https://youtu.be/yLg4khLffes)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돈 안 주자 ‘성희롱’…中 구걸 소녀 논란

    중국의 지하철에서 한 어린 여성이 남성 승객을 성희롱하는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중국 신화통신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논란의 주인공은 당시 지하철 내에서 구걸하던 한 소녀로, 남성 승객이 이렇다 할 반응이 없자 성희롱에 가까운 행동을 하며 구걸했다. 이 사건은 17일 탕씨로만 알려진 한 여성이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직접 찍은 사진을 공개하면서 퍼졌는데 지난 13일 오전 10시 30분쯤 2호선 홍구앙역에서 한커우역으로 향할 때 발생했다고 한다. 당시 한 소녀가 한 남성에게 다가가 조용히 “사랑의 손을 내밀어 기부를 부탁합니다”라고 쓰여있는 종이를 내밀자 그 남성이 소녀에게 10위안을 줬다고 탕씨는 설명했다. 사건은 이로부터 6~7분쯤 뒤 발생했다. 또 다른 한 소녀가 같은 방식으로 남성 승객에게 구걸을 시작했는데 남성이 귀찮은 듯한 표정으로 스마트폰에 시선을 고정한 채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자 소녀는 성희롱에 가까운 행동을 보였다는 것이다. 탕씨는 “소녀는 남성의 스마트폰을 손으로 가린 뒤 남성의 얼굴을 어루만지거나 가슴을 건들고 허리를 껴안기까지 했다”며 “남성은 매우 불쾌한 듯한 얼굴이었다”고 설명했다. 이후 소녀는 남성이 상대되지 않는다고 판단한 듯 대상을 바꿔 구걸을 이어갔다고 한다. 탕씨는 “내가 목격한 광경은 그 소녀가 두 남성에게 구걸하는 중이었다. 이런 구걸 방식은 정말 역겹다”며 반감을 드러냈다. 한편 중국에서는 지하철 내에서 구걸 행위를 흔히 볼 수 있다. 기어 다니면서 구걸하는 사람부터 재주를 보여주고 돈을 달라고 요구하는 이도 있다. 또 아이와 함께 구걸하거나 장애인으로 변장하고, 혹은 가족이 병에 걸렸다고 호소하는 등 방식도 다양하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살빼려 하루 1식, 복부 지방 늘고 당뇨병 ↑

    살빼려 하루 1식, 복부 지방 늘고 당뇨병 ↑

    옷이 점점 얇아지고 짧아지면서 다이어트에 관한 절실함은 점점 높아지고 있을 것이다. 우리는 종종 살을 빼기 위해 식사를 거르는 행동을 하는데 이는 오히려 역효과를 일으키는 것 같다. 미국 오하이오주립대가 식사 횟수를 하루 1회로 줄이면 처음에는 살이 빠지는 효과가 나타나지만 기간이 흐를수록 다시 몸무게가 늘어나며 특히 배 주위에 지방이 붙기 쉬운 것으로 나타났다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 이 결과는 이 대학 연구팀이 먹이를 하루 1회로 제한한 쥐와 언제든지 원하는 만큼 먹을 수 있게 한 쥐를 비교한 실험을 통해 밝혀진 것이다. 연구팀에 따르면 하루에 한 번밖에 먹을 수 없는 쥐는 처음에 체중이 감소했다. 이후 어느 시점이 지나자 다시 체중이 늘기 시작해 원하는 만큼 먹고 살이 찐 쥐와 같은 수준이 됐다고 한다. 게다가 인간의 배에 해당하는 쥐의 복부에는 1일 1식한 쥐의 경우 더 많은 지방이 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음식 섭취를 하지 않아 설탕을 분해하는 인슐린에 간세포가 반응하지 않아 발생하는 ‘인슐린 저항성’ 때문이라고 연구팀은 지적했다. 즉 이런 행동이 고혈당으로 이어져 체내에 들어온 당분이 지방으로 변해 축적돼 체중 증가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또 이런 인슐린 저항성은 당뇨병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즉 살이 빠지기는커녕 당뇨병이 발생할 위험이 커져 전혀 이득을 볼 수 없다는 것이다. 연구를 이끈 마샤 벨루리 교수는 “비록 이번 실험은 쥐를 대상으로 했지만, 이런 상관관계는 인간에게도 해당한다”면서 “살을 빼고 싶다면 식사를 거르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식사량을 적게 하고 횟수를 늘리는 것이 이롭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영양생화학 저널’(Journal of Nutritional Biochemistry) 최근호에 실렸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자폐증 딛고 변호사 시험 합격...”장애인 도울것”

    자폐증 딛고 변호사 시험 합격...”장애인 도울것”

    미국에서 자폐증이 있는 한 학생이 미국 사법시험인 변호사 시험에 합격해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샌디에이고 지역방송 NBC7에 따르면, 자폐증이 있는 에릭 웨버가 5월 15일 처음 치른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다. 캘리포니아 웨스턴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에 다니고 있던 웨버는 자신의 합격 사실을 알고 눈물이 흘렀다고 밝혔다. 그는 “눈물 때문에 (노트북) 키보드가 젖어버렸다”고 말했다. 3살 때 자폐증 진단을 받은 에릭 웨버는 5살 무렵 증세가 너무 심각해 병원 시설에서 있어야 했다. 에릭의 모친 샌디는 “지금까지와 같은 생활은 할 수 없을 것이라 각오했었다”고 떠올렸다. 샌디는 아들이 자폐증으로 진단받았을 때는 아직 알려진 것이 많지 않아 자신만의 방식으로 성장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했다. 우선 아들의 모습을 비디오카메라로 찍어 그 모습을 아이 본인에게 보여주고 표정에 대해 가르쳤다. 또 샌디는 아이와 함께 지역 의원의 선거 활동에도 참가했다. 이는 함께 모르는 사람들의 집을 하나씩 방문해가며 그 사람들의 표정을 아들에게 보여주려고 했던 것이다. 이런 노력이 결실로 에릭은 8살이 되던 해 주위에 반응을 나타내기 시작했지만, 그 무렵 부친이 세상을 떠나는 일이 일어났다. 그런 안타까운 일이 있었지만, 에릭은 그 뒤에도 스스로 노력하고 모친 등 주변의 지원 덕분에 바르게 성장했다. 또 그는 어릴 때부터 시작한 육상으로 ‘스페셜 올림픽’에도 출전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앞으로 특수교육 법률 전문 변호사로 활동할 계획이라는 그는 “특별한 치료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캘리포니아 웨스턴 로스쿨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57번째 결혼기념일…턱시도 입고 병상 아내 찾은 할아버지

    57번째 결혼기념일…턱시도 입고 병상 아내 찾은 할아버지

    입원한 아내를 위해 턱시도 차림으로 장미 꽃다발을 들고 병실에 들어서는 한 나이 든 노신사의 사진이 인터넷상에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ABC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제임스 러셀이라는 이름의 이 할아버지가 20일 병원에 입원 중인 아내 엘리너와의 57번째 결혼기념일을 챙기기 위해 위와 같은 이벤트를 벌였다. 할아버지는 멋지게 턱시도를 차려입고 커다란 장미 꽃다발과 초콜릿을 품에 안고 병원으로 향했다. 당시 모습을 손녀가 트위터에 공개했고, 불과 하루 만에 3만 건에 달하는 리트윗수를 기록했다. 손녀는 “할머니가 입원 중이지만, 할아버지는 57번째 결혼기념일을 맞아 턱시도 차림으로 꽃을 들고 가서 할머니를 놀라게 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공개된 사진에는 할머니가 기쁜 듯이 할아버지를 바라보고 있어 인상적이다. 이들 두 사람은 제2차 세계대전 때부터 서로 알고 있던 소꿉친구였다고 한다. 러셀은 “아내가 머리를 땋았던 시절부터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할아버지는 1개월 전쯤부터 입원한 할머니의 기운을 북돋기 위해 가족들과 함께 이번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한다. 엘리너 할머니 역시 이번 깜짝 선물이 마음에 들었는지 “젊었을 때 우리 두 사람이 함께 춤췄을 때와 같은 기분”이라고 말했다. 이후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병실에서 함께 저녁을 먹고 평소 좋아하는 영화를 보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사진=트위터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음~ 눈이 예쁘군...셀카 찍는 오랑우탄

    음~ 눈이 예쁘군...셀카 찍는 오랑우탄

    자가 촬영 이른바 셀카(셀프카메라)에 열중하는 오랑우탄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영국 일간 메트로는 최근 잉글랜드 블랙풀 동물원이 셀카를 마스터한 오랑우탄을 소개했다고 전했다. 동물원 측은 가장 똑똑한 영장류 중 하나인 오랑우탄에 카메라를 줬을 때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이들 동물이 직접 촬영한 영상을 유튜브 등에 공개했다. 사육사들은 쉽게 망가트릴 수 없도록 만든 견고한 케이스 안에 웬만한 충격에도 고장이 나지 않는 값비싼 카메라를 넣은 뒤 이를 암컷 오랑우탄 한 쌍이 서식하는 우리 안에 놔뒀다. 그러자 이들 오랑우탄은 곧바로 이 카메라가 담긴 케이스에 관심을 두고 이리저리 둘러보며 열중했다. 결국 사육사들은 카메라를 들고 있던 쉐리라는 오랑우탄에게 바나나를 건네고 카메라를 다시 회수할 수 있었다고 한다. 말레이어로 숲에 사는 사람이란 의미를 지닌 오랑 후탄(oran hutan)에서 유래한 오랑우탄은 나무 위에 사는 영장류 중 가장 크다. 이들은 국제자연보호연맹(IUCN)의 멸종위기종 목록인 적색목록에 심각한 위기(CR)에 직면한 종으로 등재돼 있다. 사진=블랙풀 동물원(https://youtu.be/yLg4khLffes)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공항서 거짓 폭탄 소동 “여친 탈 비행기 지연시키려…”

    공항서 거짓 폭탄 소동 “여친 탈 비행기 지연시키려…”

    사귀고 있는 여자 친구가 비행기를 놓칠 것 같아 이륙을 지연시킬 목적으로 “공항에 폭탄이 장치돼 있다”는 거짓말을 전화로 통보한 33세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고 AFP통신이 24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프랑스 검찰에 따르면, 이 소동은 지난 21일 프랑스 남서부 메리냑에 있는 보르도 공항에서 발생했다. 남성은 당국에 전화로 “공항에 폭탄이 있다”고 신고했다. 경찰은 수색을 위해 공항 일부를 즉시 봉쇄했다. 이후 이 남성은 보르도에서 약 20km 떨어진 곳에서 체포돼 구속됐다. 경찰 조사에서 이번 사건에 관한 모든 것을 인정한 이 남성은 “사귀고 있는 여성이 교통 체증으로 공항에 도착하지 못해 비행기 출발을 늦추려고 했다”고 자백했다. 검찰은 “최고 금고 2년과 벌금 3만 유로(약 3700만 원)가 부과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남성이 사랑 때문에 벌인 어리석은 행동의 대가는 상당할 것이다. 이 남성은 조만간 보르도 법원에 출두할 예정이다. 사진=ⓒAFPBBNEWS=NEWS1(소동이 일어났던 남서부 프랑스 메리냑의 보르도 공항)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웃으면 2살 더 어려보인다” - 英 연구

    “웃으면 2살 더 어려보인다” - 英 연구

    웃는 얼굴은 실제 나이보다 평균 2살 더 어려 보이지만, 반대로 슬픈 얼굴은 평균 1살 더 늙어 보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의 긍정심리학자 미리암 아크타르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이 2000명에게 실제 나이 28~69세 여성 12명의 얼굴 사진을 보여주고 그들의 나이를 추측하는 실험을 시행했다. 이때 사진 속 여성은 웃는 얼굴이나 슬픈 얼굴, 혹은 무표정인 얼굴로 촬영한 모습이다. 그 결과, 웃는 얼굴은 실제 나이보다 평균 2살 더 어려 보이지만, 슬픈 얼굴은 평균 1살 더 늙어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아크타르 박사는 “웃는 얼굴은 매력이 있다. 이 매력 덕분에 어려 보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아크타르 박사는 “미소는 행복하다는 것을 표현한다”며 “행복한 사람은 활력이 있고 오래 사는 경향이 있으며 사회성과 자신감도 풍부하다”고 말했다. 웃음은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편안함을 느끼게 하는 엔도르핀을 분비시키고 몸을 편안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또한 웃음은 일상적으로 얼굴 근육이 쳐지지 않게 하며 혈색도 좋아지게 해 더 젊게 보이게 만들어준다고 아크타르 박사는 설명했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당신 발에 딱 맞는 ‘3D 프린팅 신발’ 나온다

    당신 발에 딱 맞는 ‘3D 프린팅 신발’ 나온다

    신발 판매장에 갔을 때 자신에게 딱 맞는 신발을 맞출 수 있다고 상상해보자. 이런 꿈 같은 미래가 3D 프린팅 기술 덕분에 조만간 현실이 될 듯하다. 스웨덴의 한 3D 프린팅 회사가 매장에서 자신에게 맞는 신발을 찾기 위해 노력할 필요가 없도록 하는 3D 스캐닝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영국 일간지 가디언 등 외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톡홀름에 본사를 둔 ‘볼루멘탈’(Volumental)은 특정 상품을 구매하는 방식에 혁명을 일으킬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했다. 이는 마이크로소프트(MS)의 ‘키넥트’나 인텔의 ‘리얼센스’와 같은 3D 카메라를 사용해 ‘불과 몇 초 만에’ 한 사람의 발을 완전히 스캔하는 기술. 이어 카메라의 데이터는 연결된 컴퓨터로 전송되고 3D 이미지를 생성한다. 사람은 대략 비슷한 발 크기를 갖고 있지만, 모든 사람의 발 모양은 다르므로 새로운 신발을 신을 때는 어느 정도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이 기술을 활용하면 새 신발을 신더라도 즉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는 것. 볼루멘탈의 공동창업자인 캐롤라인 발레두드는 가디언에 “신발 및 의류 판매장에서 자신에 맞는 신발이나 청바지 등 의류를 찾기 위해 크기 별로 착용해야 하는 현재 시스템은 10년 안에 완전히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업체는 지난 3월부터 이탈리아 브랜드 스카로쏘와 협력사 관계를 맺고 단 몇 초 만에 밀리미터(mm) 단위로 측정하는 기술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또한 이 기술은 한 사람이 자신의 발 크기를 한 번만 측정하면 이 기록을 시스템 내에 저장해 나중에 다시 검사할 필요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스카로쏘는 오는 가을 안에 프랑크푸르트에 있는 매장에 3D 스캔을 사용한 신발 측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하지만 볼루멘탈은 이보다 더 큰 계획을 세우고 있다. 바로 개개인이 가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를 활용해 자신의 발을 스캔하고 집에서 주문하는 것이다. 이 방식은 측정 데이터를 클라우드를 통해 서버로 접속한 뒤 계산해야 하는 복잡한 과정이 필요하다. 이들은 오는 2017년까지 이를 상용화할 계획이다. 사진=볼루멘탈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살 빼려고 식사 거르면 ‘똥배’ 나온다 - 美 연구

    살 빼려고 식사 거르면 ‘똥배’ 나온다 - 美 연구

    옷이 점점 얇아지고 짧아지면서 다이어트에 관한 절실함은 점점 높아지고 있을 것이다. 우리는 종종 살을 빼기 위해 식사를 거르는 행동을 하는데 이는 오히려 역효과를 일으키는 것 같다. 미국 오하이오주립대가 식사 횟수를 하루 1회로 줄이면 처음에는 살이 빠지는 효과가 나타나지만 기간이 흐를수록 다시 몸무게가 늘어나며 특히 배 주위에 지방이 붙기 쉬운 것으로 나타났다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 이 결과는 이 대학 연구팀이 먹이를 하루 1회로 제한한 쥐와 언제든지 원하는 만큼 먹을 수 있게 한 쥐를 비교한 실험을 통해 밝혀진 것이다. 연구팀에 따르면 하루에 한 번밖에 먹을 수 없는 쥐는 처음에 체중이 감소했다. 이후 어느 시점이 지나자 다시 체중이 늘기 시작해 원하는 만큼 먹고 살이 찐 쥐와 같은 수준이 됐다고 한다. 게다가 인간의 배에 해당하는 쥐의 복부에는 1일 1식한 쥐의 경우 더 많은 지방이 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음식 섭취를 하지 않아 설탕을 분해하는 인슐린에 간세포가 반응하지 않아 발생하는 ‘인슐린 저항성’ 때문이라고 연구팀은 지적했다. 즉 이런 행동이 고혈당으로 이어져 체내에 들어온 당분이 지방으로 변해 축적돼 체중 증가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또 이런 인슐린 저항성은 당뇨병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즉 살이 빠지기는커녕 당뇨병이 발생할 위험이 커져 전혀 이득을 볼 수 없다는 것이다. 연구를 이끈 마샤 벨루리 교수는 “비록 이번 실험은 쥐를 대상으로 했지만, 이런 상관관계는 인간에게도 해당한다”면서 “살을 빼고 싶다면 식사를 거르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식사량을 적게 하고 횟수를 늘리는 것이 이롭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영양생화학 저널’(Journal of Nutritional Biochemistry) 최근호에 실렸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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