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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년내 흑자 절반 축소 요구/미,대일강경 통상정책 마련

    ◎미야자와 “수입확대 강요 불응”/미­일 무역전쟁 가능성 【워싱턴 연합】 빌 클린턴 미대통령의 고위보좌관들은 향후 3년동안 일본의 범세계적 무역수지 흑자를 절반으로 감축할 것을 일본측에 요구하는 내용의 강경한 대일경제정책안을 마련,클린턴대통령에게 건의했다고 워싱턴포스트지가 20일 보도했다. 포스트지는 소식통들의 말을 인용,클린턴대통령에게 건의할 「일본보고서」가 지난 18일 각료급 위원회에서 채택됐다고 전하고 이 보고서는 일본이 세계경제 강대국으로서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범세계적 무역수지흑자를 대폭 감축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3월31일로 끝난 92회계연도동안 일본은 상품및 서비스분야에서 일국민총생산(GNP)의 3%이상에 해당하는 1천2백60억달러의 엄청난 무역수지흑자를 기록했는데 클린턴의 보좌관들은 3년이내에 일본이 GNP의 1∼2% 사이로 무역수지 흑자를 줄여야한다는 입장을 굳혔다고 이 신문이 전했다. 미야자와 일본총리는 미국상품의 수입물량확대 목표를 일본측에 강요하는 방식의 미통상정책을결코 수용할수 없다고 밝혀왔다는 점에서 클린턴 대통령이 이같은 강경 대일통상정책을 채택할 경우 미·일양국이 정면충돌,열띤 무역전쟁으로 치달을 가능성이 적지않은 것으로 전망된다. 포스트지에 따르면 이같은 미행정부의 계획은 클린턴대통령및 핵심보좌관들이미의회와 세부내용을 협의한뒤 일본측에 제시될 예정인데 미국은 오는 7월7일 도쿄에서 열리는 선진7개국 정상회담(G7)이전에 일본측과 이에 관해 합의한다는 추진목표를 설정했다. 새로은 대일경제정책안은 클린턴대통령과 미야자와 일본총리가 1년에 두번씩 회동,각종 무역거래의 설정목표들에 관한 구체적 진전상황을 검토하도록 하는 내용도 담고 있다. 한편 미국의 대일무역수지적자는 총 미무역적자의 거의 3분의2에 달함으로써 미·일간 무역불균형을 시급히 해결해야 한다는 여론이 미국내에서 팽배하고 있다.
  • G7정상회담 직후 한·일 정상회담 추진/일지 보도

    【도쿄=이창순특파원】 미야자와 기이치(궁택희일)일본총리는 오는 7월 도쿄선진7개국(G7) 정상회담이 끝난후 대아시아 외교를 보다 중시한다는 방침아래 한·일,일·중정상회담의 개최를 추진하고 있다고 산케이(산경)신문이 17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미야자와총리는 김대통령과 첫 정상회담이 종군위안부문제 등으로 지연되고 있다는 판단 아래 일본정부의 입장에서 강제연행 여부를 포함한 조사결과를 조속한 시일내에 발표할 방침이다.
  • G7프로젝트 확정/과기처

    과기처는 12일 올해 선도기술개발사업(G7프로젝트)등에 1천50억원을 투입키로하는등 특정연구개발사업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올해 벌일 특정연구개발사업은 지난해 착수한 11개 선도기술개발사업과 국책연구개발사업및 첨단요소기술개발사업,중간핵심기술(미디엄테크)개발시범사업등 7개 분야이다. 과기처는 선도기술개발사업에 초고집적 반도체개발등 11개 과제에 5백억원을 투입,철저한 목표관리및 성과분석제도를 확립하기로 했다. 또 지능형컴퓨터개발등 5개사업을 추진하는 국책연구개발사업에는 45억원을 지원하고 출연연구소가 자체선정,추진하는 첨단요소기술개발사업에는 2백99억원을 투입키로 했다. 이밖에 연구기획평가사업에 30억원,원자력연구개발사업에 70억원을 지원해줄 방침이다. 과기처관계자는 『이 특정연구개발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공정한 과제선정과 재외과학자의 활용등 평가를 엄격하게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 “수하르토 G7회담 참가를”

    【발리(인도네시아) AP 연합】 비동맹 경제장관들은 12일 수하르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오는 7월의 도쿄 G­7(선진7개국)정상회담에 참석,개도국의 입장을 천명토록 지지했다.
  • 일,정신대문제 결론/G7회담후로 연기

    【도쿄 연합】 일본 정부는 한국인 종군위안부(정신대)문제에 대한 실태조사가 피해자들의 청취조사 거부로 벽에 부딪힘에 따라 오는 7월 도쿄 선진7개국(G­7)정상회담이후로 이 문제에 대한 결론을 내릴 가능성이 강하다고 일본 요미우리(독매)신문이 10일 보도했다. 일정부는 당초 4월중에 피해자들로부터의 직접 청취조사를 끝낸후 국회도서관등의 자료 조사 내용과 더불어 6월중에 조사결과를 망라해 발표,넓은 의미로 강제연행을 인정하는 형식으로 이 문제를 매듭지을 생각이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이에대해 한국측 종군위안부 지원단체등은 「일본측에만 유리하게 발표될 우려가 있다.자료조사를 철저히 펴지 않고 중단하려 하고 있다」고 지적,일본 민간지원단체의 입회조사·강제연행 우선 시인 등을 조건으로 제시하고 있다.
  • “UR협상 타결진력 12월15일까지 매듭”/클린턴

    【워싱턴·파리 로이터 AFP 연합】 빌 클린턴 미대통령은 6일 가트(관세무역일반협정)의 주관으로 7년째 진행되고 있는 우루과이 라운드(UR) 세계무역협상을 늦어도 금년 12월15일까지에는 타결짓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하고 이를 위해 비상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클린턴 대통령은 미수출입은행 회의에서 자신의 경제전략을 설명하는 연설을 통해 그같이 다짐하고 아시아의 개발도상국들과의 무역을 확대하기를 원하며 올여름 서방선진 7개국(G7)의 경제정상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도쿄에 가는 기회에 인도네시이의 수하르토 대통령과 만날 것이라고 말했다.
  • 일­중/사상 첫 안보협의 추진/일지 보도/G7 정상회담후

    ◎자위대­인민군 관계자 대좌 【도쿄=이창순특파원】 일본 정부는 자위대와 중국 인민해방군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첫 안전보장 협의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니혼게이자이(일본경제)신문이 3일 보도했다. 일 정부의 이같은 방침은 ▲아시아의 대국민 두 나라가 폭넓은 대화를 통해 신뢰조성 조치를 확립해 두는 것이 지역의 안전보장에 유익하며 ▲해군력 증강 등 최근의 중국 군비확장 경향이 아시아의 불안요인이 되지 않도록 저지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일 정부는 이러한 방침을 가까운 시일내에 미국측에 설명,이해를 당부하고 오는 7월 도쿄 선진국 정상회담이 끝난 뒤 개최를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일본과 중국은 작년 7월 일 외무성에서 양국의 폭넓은 문제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는 정책 기획협의를 개최한 바 있다.
  • 외환시장 안정노력/G7재무,협력 합의

    【워싱턴 AP AFP 연합】 서방선진7개국(G7)재무장관들은 세계경제가 성장을 지속하도록 박차를 가하는데 협력할 것에 29일 합의했다.
  • 한·미 정상회담 7월10일 추진/클린턴,도쿄 「G7회담」 참석후

    【워싱턴 연합】 미정부가 도쿄에서 열리는 서방선진국정상회담(G7)에 참석차 클린턴 대통령이 오는 7월7일부터 9일까지 도쿄를 방문할 것이라고 공식발표한 가운데 한미양국은 G7회의 직후인 7월10일께 한미정상회담개최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워싱턴의 외교소식통은 28일 『미행정부내에서도 김영삼대통령 취임후 한국이 민주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는 만큼 이를 지원한다는 측면에서 클린턴대통령이 G­7회의에 참석하는 길에 한국을 방문,양국정상회담을 갖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공감대가 이뤄지고 있다』고 전하고 한미정상회담의 시기는 G­7회의이후가 적절하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소식통은 7월4일이 미독립기념일인만큼 G­7회의 전보다 이후가 클린턴의 방한시기로 적절한 것 같다고 말했다.
  • 가이후 전 일 총리가 본 한국의 변화/서울신문 단독회견

    ◎“「김영삼개혁」 일보다 앞서간다”/정경유착 고리 단절 등 일도 본받아야/「위로부터의 변혁」 험난하나 옮은 선택/“미지향적 외교에 일 정부도 과거청산 서둘때 일본정치개혁의 상징적 인물인 가이후 도시키(해부준수)전일본총리는 28일 서울신문과의 단독회견에서 김영삼대통령이 추진하고 있는 개혁은 「21세기를 향한 한국의 일보전진」이라는 중요한 역사적 의미가 있다며 출범2개월을 맞은 김대통령의 개혁작업을 높이 평가했다.가이후 전총리는 한국의 정치개혁은 현재 일본보다 한발 앞서가고 있다고 지적하고 김대통령은 험난하지만 올바른 선택인 「위로부터의 개혁」을 통해 진정한 민주주의의 신한국을 창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가이후 전총리는 자신의 도쿄사무실에서 가진 회견에서 한국의 개혁,경제,한·일관계,북한문제등에 대해서도 폭넓은 견해를 밝혔다.다음은 일문일답의 요지이다. ­한국에는 지금 강한 개혁의 바람이 불고 있다.김영삼대통령이 추진하고 있는 한국의 이같은 개혁을 어떻게 평가하는가. ○총체적 부패 수술 ▲김대통령은 한국사회의 구조적 부조리를 도려내는 과감한 개혁을 통해 정치와 국민간의 신뢰를 높이고 있다.정치는 국민의 신뢰가 중요하다.진정한 민주화는 국민의 뜻과 신뢰를 바탕으로 이뤄져야 한다.민의의 의미를 체험을 통해 터득한 김대통령의 개혁은 21세기를 향한 한국의 일보전진이라는 중요한 역사적 과정이라고 생각한다.한국의 개혁이 성공하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 ­김대통령이 추구하는 재산공개를 통한 부정부패추방과 깨끗한 정치실현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한국과 일본은 나름대로의 국내정치사정이 있다.그러나 정치와 돈의 관계를 국민앞에 깨끗이 밝혀야 하는 당위성은 공통의 과제다.김대통령이 추구하는 부정부패 추방을 통한 깨끗한 정치실현은 국민편에 선 정치개혁이란 점에서 높이 평가한다.정치개혁의 최종목표는 정치가 투명하고 정책중심으로 움직이게 하는 것이다.따라서 정치윤리의 확립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김대통령이 재산공개에 이어 정치윤리확립을 위해 법개정작업을 서두르는 것은 깨끗한 정치의 제도화를 위한 바람직한 수순이다. ­일본에도 정치개혁논의가 활발하다.한국의 정치개혁과 비교하면 어떤가. ○국민 신뢰감 높여 ▲일본과 한국은 역사와 문화면에서 상당부분 같은 배경을 공유하고 있는 외에 민주주의라는 공통의 가치관을 갖고 있는 인국이다. 그리고 지금은 정치개혁이라는 공통의 과제를 공유하고 있다.일본은 일본나름의 정치개혁을 논의하고 있지만 깨끗한 정치실현이라는 궁극적지향 목표는 같다.그러나 김대통령은 기업으로부터 정치자금을 받지 않는등 정경유착의 고리를 끊기 위한 과감한 개혁을 단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일본보다 한발 앞서가고 있다고 생각한다.우리도 그런 개혁을 하고 싶다. ○과감한 실천 주효 일본의 정치개혁은 지금 국회에서 한창 논의되고 있다.나는 일본도 반드시 정치개혁을 실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이를 위해서는 지도자의 리더십과 국회의원 각자의 강한 개혁의지가 필요하다.한국의 개혁에 뒤지지 않기 위해서도 일본의 과감한 정치개혁은 시급을 요하는 과제다. ­김대통령의 「위로부터의 개혁」을 어떻게 평가하는가. ▲김대통령의 그같은 개혁은 올바른 선택이다.일부 지도층이 권력과 돈을 독점하고 특혜를 누린다면 땀흘려 일하는 대다수 국민들이 그들을 어떻게 보겠는가.기득권층이 모든 것을 독점하는 사회구조는 국민의 활력과 의욕을 잃게 하고 민주주의와 자유경제체제에 회의를 갖게 한다.이러한 사회구조를 뜯어 고치고 기득권층에도 법과 정의가 적용되게 하려는 김대통령의 개혁은 험난한 선택이긴 하지만 백번 옳은 결단이다. ­김대통령의 개혁에 대한 인상은. ▲김대통령은 부정부패는 자유민주주의와 자유경쟁을 저해한다는 역사인식을 갖고 부정부패풍토의 근절을 위해 대담한 개혁을 추진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김대통령은 이러한 개혁을 통해 진정한 민주주의가 살아 숨쉬는 신한국을 창조하고 있다고 본다. ­김대통령의 경제정책과 한국경제에 대한 평가는. ▲21세기 한국이 국제무대에서 점할 비중이 커질 것이란 예상은 일반적인 것이다.한국은 국민소득의 증가와 더불어 수출역시 늘어나 경제력도 강해질것으로 본다.일본과 같이 수출이 증가,무역흑자가 되는 것은당사국으로서는 나쁠게 없다.그러나 국제사회에서는 이같은 무역흑자가 곧잘 통상마찰을 불러일으키게 되므로 무역흑자 환원을 위한 국내외적인 자금관리정책이 필요하다.멀잖아 세계경제 지도국의 지위에 올라설 것으로 보이는 한국도 이러한 과제에 미리미리 대비해야 할것으로 생각한다. ○북핵에 공조대응 ­냉전체제붕괴후 국제정세는 급변하고 있다.「경제시대」라는 새로운 국제정세에 적극 대응해야 한다는 김대통령의 세계관에 대한 평가는. ▲국제정치 참고서에도 전혀 상정되지 않았던 공산주의의 퇴장과 구소련의 붕괴등으로 세계정세는 크게 바뀌었다.지난 91년 런던에서 열린 선진7개국(G7)정상회담때 고르바초프 당시 소련대통령이 서방진영의 자금및 기술지원을 호소하는 역사적 변화의 현장을 목격한 바 있다.냉전구조가 붕괴된 지금 정치지도자의 최우선 과제는 자국민의 생활을 풍요롭고 행복하게 하는 것이다.경제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며 일미사이에서 보이는 것과 같은 무역마찰 또한 격화되고 있다.글로벌한「경제경쟁」이라는 변화의흐름에 한국경제가 적절히 대응할수 있도록 하기위한 경제개혁은 바람직하며 필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김대통령의 대일외교를 어떻게 보는가. ▲일한관계를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미래지향적 관계로 발전시키려는 김대통령의 대일외교관에 감사하고 싶다.일본은 이같은 김대통령의 대일외교및 종군위안부문제와 관련,물질적 보상을 요구하지 않겠다는 결단에 대해 자주적 판단에 의한 적절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본다.그밖의 과거문제에 대해서도 일본은 스스로 반성하는 역사인식의 바탕위에서 정책을 세워야 한다.과거청산은 일본의 중요한 과제가 아닐 수 없다. ­북한문제는. ▲북한문제는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빼놓을수 없는 중대한 이슈다.한국,일본등 관련국들은 북한이 국제질서 안으로 들어와 「같은 사고」와 「같은 방향」으로 나갈수 있도록 설득해야 한다.그러나 북한은 핵확산금지조약(NPT)탈퇴를 선언하는등 부정적 행태를 보이고 있다.일본은 북한의 핵문제에 비상한 관심을 갖고 있으며 김대통령이 고위급회담과 핵통제공동위등을 통해 지도력을 발휘해줄 것을 기대한다.본인이 참석했던 지난주 로스앤젤레스 「태평양 심포지엄」의 중요이슈도 북한의 핵문제였다.미국의 클린턴정부도 북한의 NPT탈퇴문제로 고심하고 있다.한국은 일본,미국등과의 공조하에 북한에 대한 설득을 계속하지 않으면 안된다. ○붓통 선물을 애용 ­김대통령과의 친분관계는. ▲김대통령과는 대통령취임전부터 개인적으로 만나기도 하고 방문하기도 하는등 두터운 친분이 있으며 큰 호감을 갖고 있다.김대통령으로부터 친필로 사인한 붓통을 선물받기도 했으며 지금도 애용하고 있다.선거구민들이 가끔 붓글씨를 써달라고 요구할 때마다 이 붓통을 보며 김대통령을 생각한다.대통령에 취임한 이후 자신의 높은 뜻을 실현하기 위해 험난한 길을 한발한발 가고 있는 김대통령에게 마음으로부터의 성원을 보낸다.
  • 엔화 또 최고치/1불 백10.2엔

    【도쿄=이창순특파원】 일본 엔화는 22일 도쿄 외환시장에서 전날 종장가보다 달러당 0.05엔이 다시 오른 1백10.20엔에 폐장됐다. 전날 한때 1백10.35엔의 기록적 강세를 보였던 엔화는 이날 상오 약세로 돌아 하오 2시30분쯤엔 1백10.50엔을 기록했으나 일본을 제외한 G7(서방선진 7개국)국가들이 달러가 지지를 위해 개입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다시 반등세로 돌아서 전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엔화의 종전 최고 폐장가는 지난 20일 기록한 달러당 1백10.25엔이었다.
  • 미,일에 「개방최우선항목」 제시/자동차·컴퓨터 등 7개분야

    ◎캔터 무역대표/양국 무역마찰 심화 조짐 【도쿄 연합】 최근의 엔고현상과 관련,미·일 양국이 서로 상대방을 비난하는 발언을 계속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이 일본에 대한 시장개방요구의 최우선 항목을 구체적으로 제시함으로써 양국간의 무역마찰은 갈수록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미키 캔터 미통상대표부(USTR) 대표는 21일 일본에 대한 시장개방요구의 최우선 항목으로 자동차부품등 7개 항목을 제시했다고 아사히(조일)신문이 22일 워싱턴발로 보도했다. 캔터대표는 이날 미하원 무역소위원회에서 증언을 끝낸후 일본의 시장개방 최우선 항목으로 자동차 부품·자동차·통신기기·반도체·건설·컴퓨터·슈퍼컴퓨터등 7개 분야라고 밝히고 이를 최근 미·일 정상회담에서 합의했던 「신경제 협의기관」에서 취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국과 일본은 신경제협의기관에서 분야별 교섭을 추진하기로 합의한바 있어 미국측은 금명간 대상 목록을 정식으로 제시,오는 7월 도쿄 서방선진 7개국(G7)정상회담때까지 일본과 조정을 벌일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캔터대표는 의회증언에서 건설을 제외한 6개분야가 일본의 대미 수출 가운데 65%를 점유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같은 분야에서 미국의 대일수출은 지극히 적으며 일본 시장이 기본적으로 폐쇄되어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무역 상대국이 미국과 통상협정을 준수하지 않는 사례가 있다고 밝히고 통상법 301조(불공정무역관행에 대한 제재조치)의 적용을 염두에 두고 협정의 준수상항을 전면적으로 재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미야자와 일 총리 6월 방한/실무방문 형식… 제주서 정상회담

    【방콕=문호영기자】 미야자와 기이치(궁택희일) 일본총리가 오는 7월 도쿄에서 열리는 서방공업선진7개국(G7)정상회담에 앞서 이 회담에 대한 한국의 입장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6월 방한,김영삼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한승주외무부장관의 태국방문을 수행한 외무부 당국자가 21일 밝혔다. 미야자와총리는 자신의 이번 방한이 지난해 11월8일 노태우 전대통령의 교토방문처럼 실무방문(WorkingVisit)형식으로 이루어지기를 희망하고 있으며 또 회담장소로 제주도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야자와총리는 이같은 희망을 20일 내한한 가지야마 세로쿠 자민당 간사장을 통해 김대통령에게 전달한 친서에서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미야자와총리는 또 이 친서에서 한국의 새정부가 정신대피해의 물질적 배상을 요구치 않기로 한 결정은 미래지향적인 한일관계 정립에 있어 획기적인 사건으로 높이 평가한다는 일본정부의 공식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 러의 자구노력 없는한 “지원무용”(해외사설)

    선진7개국(G7) 외무·재무장관회의에서 포괄적인 러시아지원책이 결정되었다. 러시아의 민주화와 시장경제화는 세계질서안정에 불가피하고 대량의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는 러시아가 혼란에 빠질 경우 세계안전은 큰 위협을 받지않을 수 없다는 점에서 국제사회의 러시아지원을 환영한다. 일본은 북방4개섬을 둘러싸고 러시아와 영토분쟁을 빚고 있지만 18억달러의 2국간 지원을 약속했다.G7의 총지원액은 4백억달러를 넘는다.물론 총지원액중 채무상환연기,지난번 지원책의 미지급분,조기실시가 곤란한 지원금 등을 제외하면 2백억달러이하가 된다.그러나 금액의 많고 적음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러시아지원에는 정치적 메시지라는 의미가 담겨있다.하지만 G7의 이러한 러시아지원이 실시될때 과연 어느정도의 경제적 효과가 있을지가 앞으로의 과제다.경제지원책을 효과적으로 접목시키는 것은 러시아손에 달렸다.G7 의장성명도 『러시아 국민자신이 경제·정치개혁의 제1의 책임이 있다』며 자조노력을 촉구했다. G7지원이 생활수준저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러시아인들의 소비에만 사용되어서는 안된다.석유·천연가스산업의 재건,농업유통부문의 강화등 실효성 있는 분야에 자금을 전략적으로 집중하는 등 생산적 투자가 중요하다. 러시아는 지금 가격자유화,긴축재정,금융긴축등 거시적 경제정책과 기업분할등 산업정책을 종합하는 포괄적 경제정책이 필요하다.러시아는 경제혼란을 틈탄 외화유출을 막기위해 외화관리도 강화하여야 한다.러시아는 특히 자조노력이 없는한 대규모 지원에도 한계가 있음을 알아야 한다.
  • 한·미 정상회담 앞당길듯/장소·일정 협의 끝내

    【콸라룸푸르(말레이시아)=문호영특파원】 오는 21일 방콕에서 열리는 제49차 ESCAP(유엔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 정기총회 참석에 앞서 동남아를 방문중인 한승주 외무부장관은 19일 마하티르 말레이시아 총리를 예방,북한핵문제와 한·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경제협력등 양국 공동관심사에 관해 의견을 교환한다. 한장관은 이어 압둘라 바다위 말레이시아 외무장관과 양국 외무장관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한장관에게 미국무부관계자들과의 면담 결과를 보고하기 위해 17일 워싱턴에서 싱가포르로 왔던 장재용 외무부 미주국장은 오는 21일로 예정된 피터 타노프 미국무부 정무차관의 방한 준비를 위해 18일 서울로 돌아갔다.장국장은 이번 미국 방문에서 북한핵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대응책 논의외에 김영삼대통령과 빌 클린턴 미대통령간의 양국 정상회담 일정및 장소등에 관해 대체적인 합의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관련,오는 7월초 도쿄에서 개최되는 서방선진 7개국(G7) 정상회담을 전후해 열릴 것으로 알려졌던 한·미정상회담은 앞당겨질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 “옐친 국민투표 패북해도 러 지원”/미 국무장관

    ◎18억불 추가지원 결정/G7도 대러 434억불 경원 합의/불 외무 “G7정상회담 조기소집 가능성” 【도쿄 연합】 워런 크리스토퍼 미국무장관은 15일 선진7개국(G7)각료회담이 끝난후 기자회견을 통해 빌 클린턴 대통령이 2국간 대러시아 추가지원의 일환으로 18억달러를 새로 미의회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러시아의 국민투표에서 옐친 대통령이 승리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히면서 설사 옐친대통령이 패배하더라도 『미국은 러시아의 시장개혁·민주화를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이번 각료회의에서 미국의 「민영화 기금」제안을 놓고 다른 국가들이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는데 대해 『실망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도쿄 G7정상회담을앞두고 각국과 계속 협의하겠다고 설명했다. 【도쿄=이창순특파원】 서방선진 7개국(G7)은 15일 정치적으로 곤경에 처한 보리스 옐친 러시아대통령을 지원하기 위해 총 4백34억달러규모에 달하는 대러시아 원조계획을 발표했다. G7 외무·재무장관들은 이날 도쿄에서 열린 이틀간의 회담을 마치고 발표한공동성명에서 이러한 원조계획을 공식 발표하고 옐친대통령의 경제적·민주적 개혁을 환영하는 한편,앞으로 닥쳐올 어려운 시기에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G7이 이날 확정한 4백34억달러의 원조는 초기지원 자금 41억달러,국제통화기금(IMF)이 제공하는 통화안정기금 및 대기성차관 등 전면적인 안정화계획 자금 1백1억달러,구조개혁과 필수품 수입 자금 1백42억달러,부채상환일정 재조정 자금 1백50억달러 등으로 되어있다. 【도쿄 교도 연합】 서방 선진공업7개국(G7)은 오는 25일로 예정된 러시아 국민투표 결과에 따라 G7 정상회담을 조기 소집하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알랭 쥐페 프랑스 외무장관이 15일 말했다. 쥐페 장관은 대러시아 지원문제 논의를 위해 열린 G7 외무·재무장관 연석회의를 마친 뒤 기자회견을 통해 『오는 25일의 국민투표가 러시아의 장래를 가름하는 중요한 계기』라고 전제하면서 따라서 『G7이 투표 결과에 대비하는 방안을 모색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G7 정상회담은 원래 오는 7월 7일부터 사흘간 도쿄에서 열릴 예정이다.
  • 러,“북한에 NPT복귀 설득중”/코지레프외무 회견

    【도쿄 이타르 타스 연합】 러시아는 핵확산금지조약(NPT)탈퇴를 결정한 북한이 NPT에 복귀하도록 여러 경로를 통해 설득중이라고 안드레이 코지레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15일 밝혔다. 서방 선진공업7개국(G7)외무·재무장관 회의 참석차 일본을 방문중인 코지레프 장관은 이날 이타르­타스 통신과 가진 회견에서 『북한이 아직도 러시아와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그들의 NPT 탈퇴 문제가 미국보다는 러시아에 더 큰 우려를 안기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서방국들이 제재를 통해 북한에 NPT 복귀를 촉구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나 이는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따라서 러시아는 현재 모든 가능한 수단을 동원해 북한이 자국의 이익과도 직결되는 NPT 규정을 준수하도록 노력중』이라고 강조했다.
  • 옐친,새달 방일

    【도쿄 AFP 로이터 연합】 보리스 옐친 러시아 대통령은 도쿄 서방선진7개국(G7)정상회담이 열리기 전인 오는 5월 일본을 방문하기를 희망한다는 의사를 안드레이코지레프 러시아 외무장관을 통해 14일 일본측에 전달했다. 코지레프 외무장관은 이날 미야자와 기이치(궁택희일) 일본 총리와 회담한 자리에서 이같은 뜻을 전달했으며 미야자와 총리는 환영을 나타내며 이를 수락했다고 회담에 배석한 일본 외무성 한 관리가 밝혔다.
  • G7,대러 340억불 지원 논의/도쿄각료회담 개막

    ◎미,18억불 추가원조 발표할듯/러 민영화자금 40억불 조성도 제안 【도쿄=이창순특파원】 러시아의 정치 경제개혁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선진 7개국(G7)각료회담이 14일 하오 도쿄에서 개막됐다. 15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 각국 대표들은 오는 25일의 국민투표를 앞둔 보리스 옐친 러시아 대통령을 지원하기 위해 채무변제연기,국제통화기금(IMF)신규 융자등을 중심으로 총액 3백40억달러 안팎의 포괄적인 지원방안을 논의한다. 한편 미국은 이번회의와 관련,빌 클린턴대통령이 밴쿠버 정상회담에서 제의한 16억달러의 원조외에 18억달러를 러시아에 추가로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미국 관리들이 밝혔다. 【도쿄 AFP 로이터 연합】 미국은 러시아기업의 민영화를 지원하기 위한 「민영화자금」 40억달러를 새로 조성하고 이중 5억달러를 부담할 것을 제안했다고 로이크 벤슨 미재무장관이 14일 밝혔다. 벤슨 미재무장관은 이날 도쿄에서 열린 서방선진 7개국(G­7) 외무재무장관 회담중간에 기자들과 만나 이처럼 밝히고 나머지중 15억달러는G­7국가들이 부담하고 그밖에 20억달러는 세계은행과 유럽부흥개발은행(EBRD)이 공동으로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북 NPT복귀 촉구/G7 외무회담

    【도쿄=이창순특파원】 선진7개국(G7)외무장관들은 14일 도쿄에서 열린 러시아지원을 위한 G7각료회의에서 북한의 핵확산금지조약(NPT)탈퇴문제를 의제로 토의,북한의 NPT탈퇴철회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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