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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일 TV 하이라이트]

    ●한밤의 문화산책(KBS1 밤 12시) 세계가 주목한 환상적인 퍼포먼스가 눈앞에 펼쳐진다. 길거리 공연의 즉흥성과 팬터마임까지 더해 웃음의 절정을 만든 이들은 사일런트 코미디 듀오, 가말초바. 기발한 상상과 곡예처럼 자유로운 몸동작은 관객을 공연 내내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는다. 몸으로 세계를 웃기는 두 남자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30분 다큐(KBS2 오후 8시30분) 미국의 대도시 LA, 세계 여러 문화가 혼재하고, 미국 최대의 한국인 거주지역이 있는 곳 LA엔 한국인의 색을 지키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한국을 떠나온 지 짧게는 몇 년부터 수 십 년에 이르고, 한국 땅은 밟아보지도 못했다는 그들. 무엇이 그들을 한국인으로 살아가게 하는 것일까? ●희망특강 파랑새(MBC 오후 6시50분) 패션을 넘어 한국적인 것을 대변하는 문화적 아이콘이자 세계 패션계에 한류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디자이너 이상봉. 한글을 모티브로 한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해외 패션계를 술렁이게 만들며 독창적이고 새로운 오리엔탈리즘이란 찬사를 받았다. 그의 디자인 철학에서 발견한 희망 메시지를 들어본다. ●스타부부쇼 자기야(SBS 오후 11시5분) 스타부부들과 함께 ‘부부로 함께 생활하며 어떤 항목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지’에 대해 점수를 매겨보는 시간을 갖는다. 지난주에 이어 줌마테이너 홍지민은 꽃같은 외모를 소유한 남편 도성수씨와 함께 출연, ‘배우자가 다른 이성에 눈 돌릴까 받는 스트레스가 있다.’는 문항에 꽤 높은 점수를 매겼다. ●명의(EBS 오후 9시50분) 영화 속 단골소재 뇌종양, 정말 불치병인가? 홍용길 교수는 뇌종양 판정을 받은 이후라도 실망하여 치료를 포기하지 말라고 말한다. 뇌종양의 종류가 워낙 다양하기 때문에 전문의와 의논해서 치료를 받는다면 완치할 수 있는 뇌종양이 많기 때문이다. 숨은 뇌종양과 맞서는 신경외과 전문의 홍용길 교수와 함께한다. ●YTN 초대석(YTN 낮 12시35분) 1969년 이화여자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한 이화여대 이배용 총장. 이 총장은 ‘시대가 준 역할에 충실한 리더십’에 주목하며 우리 역사 속의 뛰어난 리더십을 거울삼아 현재의 위기를 극복해 낼 것을 제안한다. 한국 여성 리더의 산파 이배용 총장과 함께 우리나라 여성이 나갈 길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본다.
  • “돈데기리♪” 돌아온 스무살 돈데크만

    “돈데기리기리 돈데기리기리 돈데돈데돈데 돈데크만!“ 이상한 주문만 외우면 우리를 원하는 시공간으로 데려다 주던 시간여행의 안내자, 수다스러운 주전자 ‘돈데크만’이 제작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다. 매주 목~금 오후 7시35분에 방송하는 EBS ‘추억의 애니메이션’은 17일부터 11번째 추억의 만화 시리즈로 ‘시간탐험대’(원제 Time Quest)를 방송한다. 1989년 일본에서 처음 제작·방영된 ‘시간탐험대’는 1990년대 초 처음 MBC를 통해 방영되며 큰 인기를 끌었다. 타임머신을 타고 역사 속 장면을 여행한다는 흔한 설정이지만, 독특한 캐릭터들의 유쾌한 상상력과 역사 속 사건과 현실의 사건을 자연스럽게 이어가는 탄탄한 스토리는 단연 돋보였다. 이 작품을 감독했던 유야마 구니히코는 이후 ‘포켓 몬스터’ 시리즈로 그 재능을 이어갔다. 17일부터 방송하는 ‘시간탐험대’는 새로 우리말 녹음을 하는 등 새단장을 했다. 정의감 넘치는 소년 ‘리키’는 성우 엄상현이, 역사를 좋아하는 소녀 ‘스카이’는 성우 장은숙이, 그리고 유식하지만 비겁한 주전자 ‘돈데크만’은 성우 최한이 맡아 연기한다. 또 이번 방송에서는 새로운 주제곡도 선보여 추억과 새로움을 함께 전한다. EBS ‘추억의 애니메이션’은 지난 2007년부터 1980~90년대를 풍미했던 명작 애니메이션을 선정해 방영하고 있다. 지난주까지는 ‘개구리 왕눈이’가 방송됐으며, ‘플란다스의 개’, ‘미래소년 코난’, ‘톰 소여의 모험’, ‘빨강머리 앤’, ‘은하철도999’, ‘엄마 찾아 삼만리’, ‘보물섬’, ‘독수리 5형제’, ‘이상한 나라의 폴’ 등이 전파를 탔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17일 TV 하이라이트]

    ●반갑습니다 선배님(KBS1 오후 7시30분) 2003년 데뷔 이래 SBS ‘웃찾사’에서 ‘끔찍이 깜찍이’, ‘행님아’ 등의 코너를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오른 김신영. 천재개그맨, 타고난 예능인으로 인정받으면서 스스로 ‘최고’라고 생각하며 거만해지기 시작했다는데…. 선배도 못 알아볼 만큼 거만했었다는 김신영의 철없던 시절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30분 다큐(KBS2 오후 8시30분) 유난히 걸 그룹의 활동이 많았던 2008년과 2009년.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의 걸 그룹들의 인기 속에 자리잡은 팬 문화가 있으니 그건 바로 삼촌팬이다. 30대 중반에서 40대의 직장인들에게 살랑살랑 바람을 넣어 준 소녀스타들. 삼촌은 왜 소녀에게 빠진걸까? 2009년 달라진 대중문화, 삼촌팬을 만나본다. ●사주후愛(MBC 오후 6시50분) 아내에게 모든 걸 의지하는 가장으로서 무책임한 남편과 그런 남편을 대신해 생계를 책임져야만 하는 아내. 사사건건 아내와의 잦은 다툼 때문에 지쳤다는 남편은 ‘4주후愛’에 도움을 요청했다. 스물 셋, 결혼 3년차, 11개월 아들을 둔 어린 부부의 갈등은 과연 무엇일까? 부부를 위한 솔루션이 시작된다. ●두 아내(SBS 오후 7시15분) 영희는 혜란에게 불려가 모욕을 당하고, 지호는 영희 사건을 수습하기 위해 애쓴다. 한편 영민은 철수가 영화판권 소송으로 법정시비까지 붙어 일이 커지고 그 영향으로 지숙과 소리까지 괴롭힘을 당하자, 철수에게 두 사람을 맡길 수 없다고 결심한다. 그리고 지숙을 상대로 소리를 데려가겠다는 소장이 날라온다. ●하나뿐인 지구(EBS 오후 11시10분) 울산시 울주군 삼동면 조일리 일대에 있는 분지형태의 무제치늪은 우리나라에서 연구된 습지 중 가장 오래된 곳으로 6000년의 역사를 지녔다. 고요해 보이는 늪 안에 둥지를 틀었지만,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는 무제치늪 생명들과 이곳에도 불어 닥친 개발의 위기를 점검해 본다. ●글로벌 코리안(YTN 오전 10시35분) 시카고 비즈니스센터가 개관한 이래 최대 규모로 열린 한국 우수 상품전은 시카고 한인사회의 탄탄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경쟁력 있는 한국 상품을 미주 지역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 미주 지역에서 처음으로 열린 한국 우수 상품전에는 최첨단 기술을 자랑하는 한국 상품들이 전시됐다.
  • [16일 TV 하이라이트]

    ●산너머 남촌에는(KBS1 오후 7시30분) 자식들을 서울로 보내고 외롭게 노년을 보내던 충주댁이 세상을 떠난다. 양산댁은 충격과 슬픔에 휩싸이지만 은자와 길수는 양산댁의 생일을 잊어버리는 등 무심하기만 하다. 자식들에게 서운함을 느끼는 양산댁은 그날 밤 집에 들어오지 않고, 다음날 낯선 노인과 함께 고급 승용차를 타고 돌아오는데…. ●30분 다큐(KBS2 오후 8시30분) 1933년 한국에 파마가 들어 온 이래 70여년간 수많은 머리 스타일이 명멸했지만, 오랜 세월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 ‘초절정의 히트상품’이 하나 있다. 뽀글뽀글 강한 웨이브가 특징인 일명 ‘아줌마 파마’가 바로 그것이다. 70여 년 파마 변천사와 함께 어머니들의 마음속으로 들어가 본다. ●맨땅에 헤딩(MBC 오후 9시55분) 이감독에게 여러가지 테스트를 받는 봉군. 만족할 만한 실력이 나오지 않자 지켜보던 모든 사람의 표정은 굳어 간다. 테스트가 종료되려하자 홍대표는 봉군에게 공을 힘껏 차주고 봉군은 멋진 발리슛을 성공시킨다. 해빈은 아무 때나 발리슛을 성공시키는 게 봉군의 특기라고 말한다. ●뉴스추적(SBS 오후 11시15분) 신종플루로 인한 혼선을 막기 위해 정부가 지정한 전국 455개의 거점 병원. 그렇다면 거점 병원에 가면 정확하고, 안전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것일까? ‘신종플루’ 공포에 휩싸인 우리의 실태를 밀착취재하고, 정부 대응의 문제점에 대해 집중 취재해 올바른 신종플루 대응법이 무엇인지 점검해 본다. ●극한직업(EBS 오후 10시40분) 도로 건물 교량 등 건물을 신축하고 보수하는 현장에서 빠져서 안 되는 것이 바로 안전가설물이다. 비계라고 불리는 안전가설물은 건설 현장에서 재료 운반이나 작업원의 통로 및 작업을 위해 설치하는 가설물을 말한다. 극한의 위험도 감수하는 고공 위 비계공들의 아찔한 작업현장을 찾아가 본다. ●스페셜(YTN 오전 10시25분) 우리가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고, 바로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은 수요관리, 즉 절약이라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절약은 이제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 시민들에게 요구되는 필수 덕목이 돼버린 것이다. 지구 온난화를 막고, 신재생에너지 개발에 필요한 시간을 벌 수 있는 중요한 전략이기도 하다.
  • 케이블 공익채널 절반 축소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등이 의무전송해야 하는 공익채널의 수가 내년부터 절반으로 줄어든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4일 전체회의를 열어 기존 6개 분야로 나눠져 있던 공익채널을 3개 분야로 통폐합하는 ‘2010년도 공익채널 선정 기본계획’을 의결했다. 이로써 케이블사업자나 위성방송사업자들이 분야별로 한 개씩 선정해 의무적으로 전송해야 하는 공익채널이 현행 6개에서 3개로 줄어들게 됐다. 공익채널은 방통위가 방송의 공익성을 위해 방송법 시행령에 따라 매년 새로 선정해 오던 것으로, 지난해 11월 선정된 공익채널은 복지TV, 법률방송, 육아방송, 실버TV, 아리랑TV, 예당아트, 사이언스TV, EBS플러스1, EBS플러스2, JEI English TV, JCBN 등이었다. 전체 공익채널의 수도 기존 각 분야 2개씩 총 12개이던 것이 내년부터는 ▲사회 복지 ▲과학·문화 진흥 ▲교육 지원 등 3개 분야 각 3개씩 총 9개로 줄어든다. 방통위의 이번 조치를 두고 방송통신업계에서는 새로운 종합편성채널 및 보도전문채널 도입 시 부담이 가중될 방송 사업자들의 불만을 잠재우기 위한 사전 정지작업이라고 분석한다. 또 위원회는 선정 기준에 따라 총점 1000점 중 650점을 얻지 못하거나 한 개 항목이라도 평점 40%를 넘지 못하는 등 심사 기준을 넘어서는 사업자가 없을 때는 공익채널을 아예 선정하지 않기로 했다. 방통위 관계자는 “플랫폼 사업자에게 지워진 과다한 송출 의무 등 규제 개혁을 과제로 추진된 사안”이라면서 “이를 통해 경쟁력을 갖춘 PP들이 활동할 기회가 더욱 많아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15일 TV 하이라이트]

    ●러브 인 아시아(KBS1 오후 7시30분) 한국으로 시집온 지 13년. 이제는 필리핀 말보다 구수한 사투리가 더 잘 어울리는 엘비라. 시부모님께 잘하고 남편에게 잘해 그녀에 대한 가족들의 칭찬이 자자하다. 무한사랑을 주는 남편과 세 아이들이 있어 행복하다는 똑순이 아줌마 엘비라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본다. ●1 대 100(KBS2 오후 9시) 첫 번째 도전자. 짜릿한 퀴즈의 절정을 보여주겠다는 스위트가이, 클래지콰이의 알렉스. 과연 그는 반쪽과 상금,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 것인가? 두 번째 도전자. 미모와 지성을 모두 겸비한 그녀. 지구촌 캠퍼스 최고의 지성인,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조은주. 아름다운 그녀의 퀴즈실력은? ●선덕여왕(MBC 오후 9시55분) 마지막 세 번째 비재를 앞두고 보종과 김유신, 비담, 알천 등은 모두 긴장을 하면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진다. 비담은 덕만에게 유신을 풍월주로 세울 수 있게 하겠다며 비재 참가를 선언하면서 비재는 더욱 흥미진진해진다. 한편 천명공주의 아들 김춘추는 중국에서 서라벌을 향해 돌아오는데…. ●백세건강스페셜(SBS 오전 11시) 국내 최초의 다이어트 프로그래머 이경영 박사의 두 번째 이야기. 지난 방송 못다 했던 다이어트 성공 비결과 요요현상을 극복하는 노하우를 공개한다. 15년간 다이어트를 하고 요요현상과 싸우면서 자신이 직접 경험했던 비법을 식이요법, 행동수정요법, 운동요법 등 각 분야별로 알기 쉽게 전달한다. ●공부의 왕도(EBS 오후 10시40분) 우수한 학생들만 모여 있다는 한일고등학교를 수석 졸업하고 20 09년 연세대학교 경영학부 4년 장학생으로 입학한 심재민 군. 하지만 그의 한일고 입학 성적은 160명 중 106등이었다. 다른 친구들보다 현저하게 떨어지는 영어실력에 위기감을 느낀 심재민군. 영어를 잡기 위해 영어독해 3000제 풀기에 도전했다. ●스페셜(YTN 오전 10시25분) 무분별한 화석연료 소비와 이기적인 인류 문명으로 신음하고 있는 지구. 치명적인 위기에 임박한 지구의 생태계를 구하기 위해 인류는 그린에너지를 선택했다. 그린에너지를 선점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 그리고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의 변화. 그 속에서 과연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 [14일 TV 하이라이트]

    ●아침마당(KBS1 오전 8시25분) ‘비서계의 대모’, ‘왕언니 비서’로 불리는 전성희 비서는 1979년부터 30년째 김영대 대성산업 회장을 모시고 있는 국내 최고령 비서다. 짧은 숏커트에 붉은 립스틱은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 카리스마 넘치는 외모와 달리 목소리는 경쾌하다. 예순을 훌쩍 넘은 나이에도 비서로 활발히 일하고 있는 그녀의 비결은 무엇일까. ●한국 한국인(KBS2 밤 12시55분) 한국문화원연합회 회장 최종수를 초대해 ‘나이 없는 날’에 대한 그의 지론을 들어본다. 나이 없는 날의 의미, 나이 없는 날이 필요한 이유, 그 날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히 홍대 거리를 선택한 사연을 들어보고, 그의 활동 중 하나인 어르신 문화학교에 대한 설명도 함께 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닥터스(MBC 오후 6시50분) 시간이 갈수록 발작의 횟수와 정도가 점점 강해져만 가는 영민이. 발작이 시작되면 차츰 의식을 잃어가고 경련이 온 몸으로 번져간다. 하루에도 몇 번씩 찾아오는 발작. 언제 어디서 쓰러질지 모른 채 두려움에 떠는 여덟 살 아이 영민이. 간질성 뇌병증으로 고통 받고 있는 김영민 군의 사연과 함께한다. ●드림(SBS 오후 9시55분) 경탁은 제일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이 지금 부산에 와있으니 인터넷 기사를 보고 전화를 걸라며 비웃는다. 제일과 소연은 FF리그가 입장권을 유흥업소 종사자들에게 강매해 수천만원대의 차익을 남겼다는 기사를 확인한다. 한편,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던 제일은 빨대파가 클럽에서 불법 도박을 해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다큐 아이(EBS 오후 8시) 승마선수를 꿈꾸는 지원이는 말과 유난히 잘 통한다. 스스럼없는 스킨십과 말과 함께 하는 대화는 지원이가 가지고 있는 특별한 장기. 각종 대회에 참가해 1등을 놓치지 않았고 그 덕택에 유명세를 타 제주도에서 지원이는 말 소녀로 통한다. 말과의 교감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열세살 소녀 지원양을 만나본다. ●스페셜(YTN 오전 10시25분) 인류의 터전, 지구가 녹아내리면서 자연의 법칙을 거스른 인류에게 치명적 위기가 다가오고 있다. 불편하기에 외면했던 진실, 생명의 땅 지구를 지키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지구 온난화를 늦추기 위해 인류가 선택한 그린 에너지. 세계는 지금 그린 에너지를 찾기 위해 소리 없는 전쟁을 벌이고 있다.
  • ‘아리랑 고장’ 정선 사람들의 삶

    조선의 실학자 이중환이 ‘택리지’에서 “나흘을 걸어도 하늘과 해를 볼 수 없다.”고 썼던 땅, 굽이굽이 산길과 물길 속에 숨은 땅. 국내 곳곳에 숨은 비경을 소개하는 EBS 한국기행(연출 양창용)은 14~18일 4일에 걸쳐 정선아리랑의 고장 강원도 정선을 찾아간다. 카메라에 담긴 정선의 모습은 이중환이 다녀간 뒤 300년이 지났지만 크게 변하지 않았다. 여전히 정선은 높은 산과 깊은 물로 둘러싸여 있으며, 정선아리랑이 입과 귀에 익은 사람들은 척박한 땅을 일구며 산촌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방송은 태백준령과 동강이 낳은 정선의 자연과 그 속에서 애환을 품고 숨쉬는 정선 사람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다. 14일 오후 9시30분에 방송하는 1부 ‘아리랑 아라리요’는 이곳 사람들의 숨결이 고스란히 담긴 정선아리랑을 소개한다. 강원도 무형문화재 1호인 정선아리랑은 골짜기에서 화전을 일구고 살며 한양으로 가기 위해서는 뗏목을 타고 1200리 물길을 거슬러야 했던 600년 전 이곳 사람들의 애잔함이 묻어 있다. 방송은 뗏꾼들로 가득했던 동강과, 동강 나루에 아직도 남아있는 선술집터, 콩밭을 매며 정선아리랑을 흥얼거리는 사람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다. 15일 2부 ‘물길 150리 동강별곡’편은 정선을 휘감아 돌며 이곳 사람들의 삶과 떨어질 수 없었던 동강의 의미를 조명한다. 옛 동강은 사람들이 고기를 잡고 재첩을 캐며 고단한 삶을 이어간 터전이었지만, 지금 동강은 세월의 무게를 이기지 못했다. 제작진은 하지만 그런 변화 속에서도 동강에 대한 추억을 품고 그 곁에서 떠나지 못하는 사람들을 소개한다. 또 16일 3부 ‘지금도 그 산골엔’편은 교통편도 좋지 않은 곳에서 산골생활을 여전히 이어가는 화전민의 후예들을 소개한다. 이어 17일 마지막 4부 ‘오일장에 가면’편은 대형마트가 생활화된 지금도 풋풋한 인정과 삶의 향기를 가득 담고 있는 정선 5일장 풍경을 전한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하루 9시간 일주일동안 EBS에 빠져볼까

    하루 9시간 일주일동안 EBS에 빠져볼까

    EBS 국제다큐영화제(EIDF)가 21일부터 일주일 동안 EBS TV와 서울 도곡동 EBS 스페이스, 서울 신촌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펼쳐진다. 올해 6회째인 이 행사는 기존 한글 명칭이 국제다큐멘터리페스티벌이었으나, 정통 다큐멘터리를 뛰어넘어 보다 다양한 작품을 소개한다는 취지로 이름을 바꿨다. 또 처음으로 국내 다큐멘터리 사전제작 지원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국내 다큐멘터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스터 클래스’, ‘디렉터 클래스’에 이어 세계적인 다큐 페스티벌 수상자를 초청해 이야기를 듣는 ‘스페셜 클래스’를 추가했다. 올해 테마는 ‘지구, 더불어 사는 곳’이다. 서로 다른 정치, 경제, 사회, 문화, 환경을 뛰어넘어 더 나은 지구 공동체를 꿈꾸는 작품들이 모였다. 57개국 350편이 출품됐고, 경쟁부문인 페스티벌 초이스(총상금 2500만원)에 12편이 올랐다. 개막작은 지피 브랜드 프랭크 감독의 ‘구글 베이비’(2009년·이스라엘·미국·인도). 인터넷을 통해 정자와 난자를 사고, 대리모를 통해 원하는 머리색과 피부색을 지닌 맞춤형 아이를 받아볼 수 있게 된 현실에 대해 화두를 던진다. 2차 대전 뒤 미국 제국을 건설하기 위해 세계 각국의 경제 시장에서 작전을 펼쳤던 사람 가운데 한 명의 고백을 담은 스테리오스 코울 감독의 ‘나는 경제 저격수였다’(2008년·그리스)도 눈에 띈다. 나티 바라츠 감독의 ‘환생을 찾아서’(2008년·이스라엘)는 4년 동안의 여정 끝에 스승의 환생으로 여겨지는 아이를 찾아낸 텐진 조파의 이야기를 담으며 철학적 성찰을 유도한다. 오랜 전쟁과 탈레반 통치가 끝난 뒤 팝 문화 열풍이 일고 있는 아프가니스탄의 모습을 담은 하바나 마킹 감독의 ‘아프간 스타’(2009년·영국·아프가니스탄)도 주목된다. 세계 톱클래스 다큐멘터리 영화제 수상작을 보여주는 ‘해외수상작 특별전’도 세계 다큐멘터리의 흐름을 살펴볼 좋은 기회다. 올해 ‘거장의 눈’은 독일의 베르너 헤어조크 회고전으로 꾸려진다. 대표작인 ‘아귀레, 신의 분노’(1972년), 곰과 생활하던 동물애호가가 곰에게 죽게 되는 장면을 포착해 화제가 된 ‘그리즐리 맨’(2005년) 등 5편이 준비됐다. 이 밖에 음악과 무용 등 예술과 다큐멘터리의 만남을 소개하는 ‘다큐, 예술을 열다’,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과 무하마드 알리 전 세계 헤비급 권투 챔피언, 칠레 출신 세계적 작가인 아리엘 도르프만의 개인사를 조명한 ‘카터, 알리 그리고 도르프만’, 지난해 EIDF에서 큰 호응을 얻은 작품을 담은 ‘다시 보는 EDIF’ 등의 섹션도 마련됐다. 사전제작 지원 프로젝트에서는 기획안이 접수된 21편 가운데 5편을 압축했고, 22일 공개 심사를 통해 1편을 뽑아 3000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행사 기간 동안 EBS를 통해 지난해보다 1시간가량 늘어난 하루 평균 9시간씩 20여개국 50여편이 방송된다. 스페이스에서는 무료, 아트하우스 모모에서는 유료(2000원) 상영회가 열린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13일 EBS·OBS·YTN]

    ●EBS 07:25 내친구 토토 08:30 모여라 딩동댕 09:00 뽀롱뽀롱 뽀로로(재) 10:00 스타워즈-클론전쟁 11:15 은하철도 999 13:00 신기한 스쿨버스 14:40 일요시네마 17:00 장학퀴즈(재) 20:30 나눔+ 21:00 극한직업(재) 23:10 한국영화특선 ●OBS 07:00 위대한 자연 07:55 2009 MLB 캔자스시티:클리블랜드 11:25 기상천외 무한연구소 11:55 뉴스 14:10 시네마<신투차세대> 16:00 불타는 그라운드(재) 17:55 전설의 시대(재) 20:50 연예매거진 21:50 여행의 발견 22:50 일요시네마<페이스오프> 01:20 2009 MLB 하이라이트 ●YTN 08:00 YTN24 09:25 시네마투데이(재) 10:35 세계인 위클리(재) 11:00 뉴스와이드 12:00 YTN24 13:30 글로벌 비전(재) 14:00 뉴스와이드 16:30 네트워크 퍼레이드(재) 17:30 인사이드월드 23:35 스포츠 뉴스
  • [12일 EBS·OBS·YTN]

    ●EBS 07:00 희망풍경 08:30 모여라 딩동댕 09:15 뿡뿡이랑 냠냠 10:00 따개비 루 12:00 최고의 요리비결 15:30 가족극장 17:10 효도우미0700 19:40 장학퀴즈 20:30 다큐 프라임 23:10 세계의 명화<분노의 역류> ●OBS 07:00 위대한 자연 07:55 2009 MLB 캔자스시티:클리블랜드 12:05 전설의 시대(재) 13:00 리얼메디컬다큐 병원(재) 13:55 오! 이 맛이야 14:55 경찰 25시(재) 16:00 마님의 식탁 스페셜 16:55 2009 프로야구 두산:KIA 23:00 토요시네마<신투차세대> 24:40 꿈꾸는 U ●YTN 08:00 YTN24 08:25 토마토 10:35 글로벌 코리안 11:00 뉴스와이드 11:30 시네마투데이 13:00 YTN24 14:00 뉴스와이드 15:00 YTN24 16:00 뉴스와이드 18:00 YTN24 23:35 스포츠 뉴스
  • 전문가에게 듣는 신종플루의 진실

    ‘신종인플루엔자’는 국내에서만도 수천 명의 확진환자와 잇단 사망자를 내면서 그 맹위를 떨치고 있다. 이제 춥고 건조해지는 가을이 오면서 신종플루의 확산 속도가 더욱 빨라질 것으로 예상돼 사람들의 불안감은 커지고 있다. 하지만 한편에서는 정보 부족에서 오는 신종플루에 대한 막연한 공포를 경계하기도 한다. 실제 이 병은 확산속도가 빠를 뿐 매년 찾아오는 독감의 치사율에도 미치지 못하며, 충분한 휴식과 치료가 있으면 얼마든지 완치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러한 막연한 공포와 논쟁 분위기 속에서 EBS ‘60분 부모’는 신종플루에 대한 오해와 혼란을 불식시키고자 특집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11일 오전 10시 방송되는 ‘신종플루에 대한 모든 것’편(연출 안재희)은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병을 둘러싼 의혹들을 파헤쳐 본다. 방송에는 신종플루에 있어 최고의 전문가인 전병율 전염병 대응센터장, 송재훈 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 교수 및 의학전문 기자들이 출연해 병에 관한 심도있는 논의를 나눈다. 또 그 동안 진행됐던 병의 감염 양상을 분석해 보고 예방법도 전한다. 이들은 가을철 환경변화와 신종플루의 관계, 추석을 전후한 신종플루 대유행 문제에 관한 진실 등 병과 관련된 괴담의 근거를 추적한다. 또 신종플루 바이러스의 특성에 대해 알아보고 감기·독감 등과의 구별법도 전한다. 나아가 바이러스와 백신의 관계, 치료 원리, 발병 후 관리법 등도 자세히 전한다. 방송은 또 사람들이 병에 관해 혼란스러워하는 부분들도 하나하나 짚어 준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11일 TV 하이라이트]

    ●추적60분(KBS1 오후 10시) 지난해 2월, 서울 상도4동의 재개발 현장에 강제철거가 시작됐다. 세간도 제대로 챙기지 못한 채 무너지는 집을 바라보며 가슴을 쳐야 했던 상도4동 주민들! 그들은 바로 J재단 소유의 땅에 40년 이상 터를 잡고 살아온 무허가 건물주와 세입자들이었다. 철거로 인해 폐허가 되어 버린 마을 속을 찾아가 본다. ●30분 다큐(KBS2 오후 8시30분) 중국인 유학생 5만명 시대가 열렸다. 대학 캠퍼스마다 중국어가 낯설지 않게 들려오고, 중국 유학생이 강의실 절반을 차지하는 광경까지 생겨났다. 한국 캠퍼스에 첫발을 내딛는 어학연수생의 설렘, 졸업을 앞둔 유학생의 고민을 카메라에 담으며 중국인 유학 붐이 우리에게 남기는 과제를 되돌아 본다. ●희망특강 파랑새(MBC 오후 6시50분) 휠체어를 타고 병동을 누비는 사지마비 장애인 의사, 이승복 박사. 그는 환자들에게 희망의 상징이며 특별한 유대감을 주는 동료 장애인이기도 하다. 사고가 아니었다면 의사가 되지 못했을 것이고, 장애를 갖지 않았다면 환자들을 덜 이해했을 것이라고 말하는 이승복 박사의 희망메시지를 들어본다. ●대결 스타셰프(SBS 오후 8시50분) 대표 국민간식으로 입맛을 사로잡다! 38년 동안 떡볶이를 만들어 오신 이은자 할머니를 초대해 떡볶이, 순대, 튀김, 어묵을 세트에서 만들어 출연자들이 맛을 본다. 또한 ‘떡볶이’를 주제로 이현우와 게스트 백지영은 매운 짬뽕 떡볶이와 차가운 낫또 떡볶이를 만들어 이색 떡볶이 대결을 펼친다. ●얼쑤! 한국어 쇼(EBS 오후 1시40분) 1년에 한 번, 주영이 유치원 동창생들 가족들과의 야유회. 스리파이 가족도 나들이에 함께한다. 그런데 다른 학부모들과는 조금 어색한 모습이다. 서로 친한 사람들이라고 하는데 그렇게 어색한 모습은 왜일까? 다문화 가정 이주 여성과 한국 주부들이 마음을 터놓고 친해질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본다. ●YTN 초대석(YTN 낮 12시35분) 한나라당 이재오 전 최고위원이 최근 ‘함박웃음’이란 자서전을 출간해 정치 재개의 신호탄인지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고 있다. 이재오 전 최고위원과 함께 자서전에 대한 이야기와 한국의 정치 발전을 가로막는 최대 걸림돌이 해묵은 지역갈등, 이념갈등이라고 하는데 이것을 해소할 방법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 [10일 TV 하이라이트]

    ●반갑습니다 선배님(KBS1 오후 7시30분) 유쾌한 상상력으로 단숨에 한국 극장가를 접수한 영화계의 연금술사 영화감독 장진이 모교 ‘광문고등학교’를 찾아간다. 속사포같이 쏟아내는 후배들의 질문공세. 후배들과 직접 얼굴을 맞대고 가진 소통의 시간에서 학창시절부터 지금까지 장진을 둘러싼 모든 소문들의 전모가 낱낱이 밝혀진다. ●30분 다큐(KBS2 오후 8시30분)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소비자이며 얼리어답터의 특성을 가진 대한민국 국민. 그런 독특한 소비자들은 신제품의 출시보다 한 발 앞서 제품을 접하고 상품에 대해 인터넷상에서 날카로운 평가를 내린다. 이들을 귀인같이 대접하는 마티즈 공장 견학 현장, 레노버 넷북 출시 제품 발표회 현장을 찾아가 본다. ●사주후愛(MBC 오후 6시50분) 평소엔 말이 없다가 술만 먹으면 돌변하는 남편. 술 마시는 남편을 향한 아내의 끝없는 분노. 결혼 생활 6년, 술로 인해 망가져 버린 부부생활, 그리고 상처받은 아이들. 남편과의 불화로 한숨의 세월을 살고 있다는 아내와 자신을 이해하지 못하는 아내에게 실망하고 있다는 남편을 위한 솔루션이 시작된다.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SBS 오후 8시50분) 철봉에 팔을 뒤로 건 채 빙글빙글 도는 남자가 있다. 울끈불끈 엄청난 팔힘을 가진 철봉 사나이의 별난 기술을 공개한다. 마시기만 하는 커피는 심심하다. 이제는 뿌리고 비벼서 먹는다. 누가 뭐래도 식사 때마다 뿌려 먹는 커피가 제맛이라는 아주머니의 별난 커피사랑을 만나본다. ●하나뿐인 지구(EBS 오후 11시10분) 멸종위기 종 1급으로 지정되어버린 수달이 다시 사람 곁으로 다가왔다. 낚시꾼 앞에 나타나 의연한 모습으로 물고기를 가져가고 부두를 제 집인 양 드나들며 사람과 공존하는 수달. 그곳은 바로 통영에서 뱃길로 한 시간 남짓 달리면 나타나는 섬 비진도다. 수달은 비진도에서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을까? ●글로벌 코리안(YTN 오전 10시35분) 요즘 대입 특별전형을 통해 재외동포 자녀에게 문호를 좀 더 열어주려는 국내 대학들이 늘고 있다. 일각에선 평등주의 원칙에 어긋난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지만, 세계화 물결에 발맞춰 국제적 감각을 지닌 인재를 양성하는 데 앞다퉈 나서고 있어 재외동포 자녀들을 위한 전형은 더욱 확산될 것으로 전망된다.
  • [9일 TV 하이라이트]

    ●환경스페셜(KBS1 오후 10시) 지난 6월1일, 평화의 상징으로 불렸던 도시 비둘기가 ‘유해야생동물’로 지정됐다. 앞으로 배설물 등으로 문화재나 건물에 피해를 주는 집비둘기에게 피해를 받으면 누구나 지방자치단체장의 허가를 받아 포획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과연 비둘기는 우리 인간의 생명과 재산에 피해를 입히는 ‘유해야생동물’일까? ●소비자 고발(KBS2 오후 11시15분) 여행의 가장 큰 즐거움 중에 하나는 바로 그 지역에서 나는 제철 특산물을 맛보는 일이다. 산지에서 직접 잡은 지역 특산물은 최고의 제품이라는 믿음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다. 하지만 이런 특산물이 중국에서 수입해 온 것이라면? 중국산 수산물이 지역 특산물로 둔갑하는 현장을 공개한다. ●지붕뚫고 하이킥(MBC 오후 7시45분) 현경은 순재와 교감 자옥의 관계를 눈치채고, 엄마가 돌아가신지 얼마 안 지났는데도 사랑에 눈 뜬 순재가 못마땅하다. 더욱이 그 상대가 자신의 학교 교감 자옥이란 사실에 용납할 수 없다며 흥분한다. 신애와 세경은 동냥 생활을 시작하며 아빠가 만나자던 남산에서 돌아오지 않는 아빠를 그리워한다. ●뉴스추적(SBS 오후 11시15분) 필리핀 마닐라 구치소에는 3년9개월째 수감생활을 하고 있는 한국인이 있다. 프랑스 용병 출신으로 알려진 조광현씨. 그의 혐의는 살인과 절도다. 그런데 필리핀 검찰과 법원은 아직도 그의 죄를 입증하지 못하고 있다. 그는 아무 도움도 받지 못한 채 감옥에서 시간만 보냈다. 도대체 그에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극한직업(EBS 오후 10시40분) 집채만 한 돌에 수만 번의 정질을 통해 온기를 불어넣는 석공전문가들. 누군가에겐 쓸모없는 돌이 그들의 손을 통해 영혼을 얻는다. 100t이 넘는 돌과 씨름하며 압사의 위험을 견뎌내는 극한의 작업현장. 수천수만 년 가는 돌처럼, 한자리에서 굳건하게 지켜온 그들의 고집스러운 땀의 현장을 찾아가본다. ●YTN 초대석<김승조 한국항공우주 학회장>(YTN 낮 12시35분) 우주시대의 야심찬 꿈을 안고 발사됐던 나로호는 결국 절반의 성공에 그치며 다음을 기약하게 했다. 그러나 우주를 향한 신천지 개척은 국가의 성장 동력에 불을 지피는 화두로 등장했다. 서울대학교 김승조 교수와 함께 ‘나로호’ 이후의 로드맵과 과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 [8일 TV 하이라이트]

    ●러브 인 아시아(KBS1 오후 7시30분) 2002년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타운 대학의 기숙사. 한국에서 유학 온 향모씨는 우연히 마주친 미리암에게 마음을 빼앗기고 드디어 그녀를 자신의 방으로 초대해 아껴둔 미숫가루를 대접한다. 향모씨의 따뜻한 마음에 반한 미리암. 아프리카에서 만난 미리암과 향모의 특별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1 대 100(KBS2 오후 9시) 첫 번째 도전자. 연기자에서 이젠 가수까지. 도전과 변신을 두려워하지 않는 그녀. 팔방미인, 신인가수 견미리. 과연 그녀는 행복한 여자가 될 수 있을 것인가. 두 번째 도전자. 일주일에 백 권의 책을 읽는 남자. 웹서비스 기획자인 예심통과자 이창근은 넘치는 지식으로 100인을 정복하겠다는데…. ●선덕여왕(MBC 오후 9시55분) 문노는 미실과 진평왕 앞에 나서 풍월주 비재를 주관하겠다고 한다. 미실은 보종이 풍월주에 오를 것에 대한 확실한 명분을 쌓기 위해 이를 수락한다. 문노는 첫 번째 비재의 주제를 관찰력으로 평가하고, 두 번째는 신라의 의미를 세가지 찾아 답을 내라고 명한다. 덕만공주와 김유신 등은 답을 찾기 시작한다. ●백세건강스페셜(SBS 오전 11시)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의 중요한 구성요소이다. 그런데 핏속에 콜레스테롤이 많으면 혈관에 문제를 일으킨다. 혈관벽에 콜레스테롤이 쌓이게 되면 혈관을 막게 된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을 때 먹으면 좋은 식품, 절대 먹으면 안 되는 식품 등 우리가 꼭 알아야 되는 식품 정보와 운동요법에 대해 알아본다. ●공부의 왕도(EBS 오후 10시40분) 교과서를 외우겠다고 결심한 손미연은 자신만의 방법으로 교과서의 본문 하나하나, 핵심 개념은 물론 자투리 개념들까지 빠짐없이 외웠다. 그리고 한 학기 만에 전교 40등에서 1등이 되었다. 손미연은 고등학교 시절 내내 교과서를 외웠고, 2009년에 원하던 서울대학교 사회과학계열에 합격할 수 있었다. ●세계 세계인(YTN 오전 10시30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급속하게 인기를 얻고 있는 ‘한시간 남편’ 서비스. 일정한 돈을 받고 쓰레기 버리기나 전구 교체 같은 집안의 잡일을 해 주는 사람인데 대도시에 사는 남편들이 직장일에 너무 바쁘다 보니 이러한 신 풍속도가 생겼다고 한다. 새로운 아이디어 사업이 있는 러시아로 떠나본다.
  • [7일 TV 하이라이트]

    ●무엇이든 물어보세요(KBS1 오전 10시) 한국인이 가장 많이 받는 수술, 치질. 하지만 부끄러워 마음 놓고 드러내지도 못하고, 혼자 고통을 숨기는데…. 특히 여성들의 경우 부끄럽다고 집에서 혼자 자가진단을 하고, 방치하여 오히려 큰 병을 키워 문제가 된다. 치질의 초기 치료법과 수술법, 치질에 좋은 음식과 운동방법을 알아본다. ●한국 한국인(KBS2 밤 12시45분) 한국에 탱고 열풍을 일으킨 아르헨티나의 동양인 탱고 무용수 공명규를 초대한다. 태권도 7단에 쿵후 7단, 복싱과 골프까지 두루 섭렵한 공명규가 탱고 마에스트로가 되기까지의 이야기, 파트너를 못 구해 나무를 붙잡고 연습한 이야기, 부인과 가족 몰래 탱고 무용수가 되기까지의 눈물겨운 사연을 함께한다. ●닥터스(MBC 오후 6시50분) 키 138cm에 몸무게 46kg. 열여덟 살 남자 아이라고 하기에는 작고 왜소한 체구의 성일이. 굽어진 허리 때문에 똑바로 설 수도, 걸을 수도 없어 집에서는 늘 바퀴달린 보드를 타고 다닌다. 몸은 불편하지만, 늘 웃음을 잃지 않는 다운증후군과 척추후만의 복합장애를 가진 손성일군의 사연과 함께한다. ●두 아내(SBS 오후 7시15분) 지호는 아버지가 세상을 떴다는 소식에 급히 미국으로 떠나고, 혜란도 같이 동행하게 된다. 한편 지숙은 소설 속 불륜녀라는 사실이 이웃에게 알려지면서 봉변을 당하고, 이를 본 영민은 철수에게 이 사태를 어떻게 수습할 거냐며 지숙이와 소리를 철수에게 맡기지 못하겠다고 말한다. ●다큐 아이(EBS 오후 8시) 재완이는 아홉 살 무렵부터 중식당 주방장인 아버지의 면발 뽑는 모습에 반해 어깨너머로 수타 기술을 배웠다. 재완이의 꿈은 아버지처럼 훌륭한 요리사가 되는 것. 그러나 쉽지 않은 길을 택한 아들을 바라보는 아버지의 마음은 편치 않다. 세계 최고의 요리사를 꿈꾸는 수타신동 재완이를 만나본다. ●세계 세계인(YTN 오전 10시30분) 헬샤이어 해변에는 자메이카 섬에서 가장 오래된 어촌이 있다. 이곳은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관광명소인데 반짝이는 백사장 외에도 관광객들을 끄는 또 하나의 매력이 있다. 바로 지역 어민들이 현장에서 바로 잡아 제공하는 신선한 생선이다. 싱싱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자메이카의 헬샤이어 해변으로 떠나본다.
  • [5일 TV 하이라이트]

    ●다큐멘터리 3일(KBS1 오후 9시40분) 서울 성북구 회색 콘크리트담에 감춰진 도심 속 비밀기지. 하얀 가운, 날카로운 안경. 우리가 생각한 과학자의 이미지는 온통 무채색으로 딱딱하기만 하다. 과학이란 딱딱하고 지루하다는 편견을 날려버리는, 우리와 똑같은 희로애락을 느끼는 과학자들이 살고 있는 곳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의 72시간을 따라가 본다. ●과학카페(KBS1 오후 7시10분) 미국 오바마 정부는 2016년까지 연비는 리터당 15㎞로 높이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3분의1로 줄이는 강력한 규제안을 내놓았다. 이제 자동차 산업에서 친환경 고연비는 선택이 아닌 절대적인 조건이 되고 있는 상황. 세계 자동차 시장이 소리 없는 연비전쟁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과연 이 전쟁에서 살아 남을 방법은 없는 것인가? ●잘먹고 잘사는 법(SBS 오전 9시45분) 80년대 최강의 코미디언 커플 김학래 임미숙 부부의 러브하우스를 공개한다. 결혼 19년차 한때 이혼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찾은 행복. 아이스하키를 하는 아들 덕에 스포츠인이 다 된 아빠 김학래의 아들 사랑, 똑 소리 나는 주부 임미숙의 남편을 위한 건강식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스타일(SBS 오후 10시) 우진을 만난 기자는 손 회장이 차입금문제로 목을 조른 데 이어 사업아이템까지 빼갔다며 대책을 세워달라고 한다. 우진은 지금은 시작에 불과하다며 손 회장의 공격이 심해질 테니 단단히 각오하는 게 좋을 거라고 말해 기자를 흥분시킨다. 광고팀장은 기자에게 광고주가 계약해지를 통보해 왔다고 보고한다. ●솔약국집 아들들(KBS2 오후 7시55분) 진풍은 혼자서 상견례 자리에 나가고, 옥희는 한복을 벗지도 않은 채 진풍에 대한 배신감에 어쩔 줄을 몰라 한다. 진풍은 수진을 찾아가 아무 말 하지 말고 자기만 믿고 따라와 달라고 한다. 한편, 대풍은 복실의 아버지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더욱 가까워진다. 대풍이의 순수하고 천진한 구석을 본 윤중도 그런 대풍이 싫지가 않다. ●효도우미 0700(EBS 오후 5시10분) 13년 전 이혼을 한 큰아들의 두 자녀를 키우게 된 배금자 할머니. 세 식구의 한 달 생활비로 주어지는 돈은 40만원이 채 되지 않는 정부보조금이 전부. 진희와 진성이에게 학원비는커녕 용돈 한 번 여유롭게 쥐어 주지 못하는 상황이다. 경제적으로 부담감을 느끼고 있는 할머니지만 내색할 수도 없는데…. ●토마토(YTN 오전 8시25분) 혈관이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는 대동맥류. 최근 10년 사이 대동맥류 환자가 6배나 증가했다. 65세 이상 흡연 남성에게 주로 나타나며 고혈압, 고지혈증, 관상동맥질환을 가진 사람도 위험하다. 대동맥류는 뚜렷한 증상이 없어 파열 직전 그 실체를 드러내며, 파열될 경우 최대 90% 이상이 사망하게 된다.
  • 모의수능 수리 까다로워… 올 수능 당락 열쇠

    모의수능 수리 까다로워… 올 수능 당락 열쇠

    오는 11월12일 실시되는 201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언어와 수리영역이 어렵게 출제돼 상위권 변별의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파악됐다. EBS와 입시학원들이 3일 실시된 20 10학년도 대입수능 모의평가의 난이도를 분석한 결과다. 분석 결과 이번 수능 모의고사는 대체적으로 6월 모의평가에 비해서는 쉬웠지만, 지난해 본수능보다는 다소 어려웠던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언어와 수리영역은 중상위권의 변별력을 높이기 위한 고난도 문제가 적지 않았다. 이 때문에 올 수능도 언어와 수리 점수가 상위권 대학입시의 당락을 좌우할 변수가 될 것으로 지적됐다. 언어영역은 대체로 지난해 수능보다 어려웠고 지난 6월 모의평가보다는 쉬웠다. EBS는 “언어영역 출제 경향의 항상성을 유지하면서 6월 모의평가에서 시도한 변화들을 유지한 점이 특징”이라고 평가했다. 대성학원은 “매우 어려웠던 지난 6월 모의 평가보다는 쉽고, 지난해 수능보다는 다소 어렵게 출제되었다.”면서 “글의 내용을 빨리 해석하는 능력, 작문의 기초 원리나 글의 구성 방식, 문학작품의 감상 방법 등을 확실히 정리해 두고 시사적인 문제를 비판적으로 이해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수험전략을 제시했다. 수리영역은 지난해처럼 올해도 변수가 될 전망이다. 메가스터디는 “가형과 나형 모두 지난해 수능과 비슷한 난이도를 유지했지만 수학적 개념에 대한 이해를 요구하는 문항들이 많았고, 난이도 조절용 문제에서 복합적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가 많았다.”면서 “지난해에 이어 올 수능에서도 수리영역이 대체로 어렵게 출제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유웨이중앙교육은 “11월 본수능은 9월 모의평가보다 어렵게 출제되므로 이번 모의평가가 다소 쉬웠다 해서 본수능도 쉬울 것으로 생각하면 안 된다.”면서 “모의평가 문항 수준보다 다소 어려운 문제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외국어 영역의 경우 비교적 쉽게 출제됐던 지난 6월 모의평가 때에 비해 체감 난이도가 높았다는 분석이다. EBS는 “읽기·쓰기 영역은 지난해 수능보다는 다소 어려웠고, 듣기·말하기 영역은 비슷하게 출제되었으며 전체적으로는 지난 6월 모의평가와 비슷하게 출제됐다.”고 평가했다. 진학사는 “전체적으로 호흡이 길어서 상위권 수험생의 점수 차이는 없을 것 같지만 중하위권의 체감 난도는 상당히 높을 것으로 보인다. 독해의 경우 전문지식과 문학적 비유가 등장해 전체적으로 어렵게 느껴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수능 모의평가에 응시한 수험생은 언어영역 선택자를 기준으로 67만 9905명이었다. 재학생이 60만 480명, 졸업생은 7만 9425명이다. 박현갑기자 eagleduo@seoul.co.kr
  • 개통 35주년… 서울 지하철의 현주소

    1974년 광복절. 서울 지하철이 첫 선을 보였다. 세계 최초로 영국 런던 지하철 튜브가 등장한 지 111년이 흐른 뒤였다. 세계 도시 가운데 42번째. 아시아에서는 일본 도쿄, 중국 베이징, 북한 평양 등에 이어 7번째. 지금이야 노선이 9호선까지 늘었고, 약 312㎞를 달리고 있지만 개통 당시 서울역과 청량리역 사이 9개 역 7.8㎞를 오가는 정도였다. 근대화의 상징으로 시민들 호기심의 대상이었던 서울 지하철은 개통 첫해 대중교통 수송분담률이 1.1%에 불과했다. 그러나 개통 35주년을 맞은 서울 지하철은 연간 수송인원 22억 6000만명으로 도쿄(29억명), 러시아 모스크바(25억명)에 이어 세계 3위, 지하철역 290개로 미국 뉴욕(468개), 프랑스 파리(381개)에 이어 세계 3위, 운행거리가 312㎞로 세계 4위 등 경이적인 성장을 거듭했다. 1~4호선 기준으로 누적 운행거리는 5억㎞로 지구를 1만 2500 바퀴를 돈 셈이라니 놀랍다. 현재 수송분담률은 35%로 버스를 앞질러 대중교통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한지 오래다. EBS는 서울 지하철 개통 35주년을 맞아 특집 다큐멘터리 ‘서울 지하철 35년’(연출 이대섭)을 준비했다. 3일 오후 11시10분 방영된다. 우리 지하철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해외 지하철을 탐방하며 서울 지하철의 현주소를 진단하는 시간이다. 제작진은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는 지하철 서비스를 점검해 보고 파리 지하철과 테마 역사로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모스크바 지하철을 직접 찾아갔다. 또 새롭게 등장한 신교통 시스템인 경전철과 수도권 교통 혁명을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되는 광역고속지하철을 포함해 우리 지하철의 미래도 들여다 본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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