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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년 묵은 자연산 영지버섯 中서 발견

    최근 중국에서 200년 된 대형 자연산 영지버섯이 발견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영지버섯은 십장생(가장 오래 사는 10가지 생물) 중 하나로 중국은 물론 국내에서도 신비의 약초로 불린다. 인공재배와 자연산으로 나뉘며 가격도 천차만별이다. 한 약초꾼이 광둥(廣東)성 양춘(陽春)시에서 우연히 발견한 이 영지버섯은 완벽한 부채모양의 갓이 있으며 큰 갓이 층층이 겹쳐 있다. 특히 가로·세로 길이가 각각 72cm·64cm, 무게가 15kg에 달한다. 이 영지를 살펴본 약재 전문가는 “더 조사해야 하겠지만 이정도 크기라면 최소 200년 이상 된 것”이라며 “게다가 자연산이니 부르는게 값”이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중국에서는 예로부터 영지버섯을 가장 귀한 약재 중 하나로 여겨왔다.”며 “200년산 영지는 흔치 않기 때문에 약재 연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영지를 발견한 약초꾼은 “아직 팔 계획이 없다.”며 “관상용으로 오래 보관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美대선 후보경선-뉴햄프셔 프라이머리]후보로 선출되려면…

    [美대선 후보경선-뉴햄프셔 프라이머리]후보로 선출되려면…

    미국 민주당·공화당의 대선 후보로 선출되려면 주별 정당 예비선거(코커스 또는 프라이머리)에서 전체 대의원의 과반수를 얻어야 한다. 대의원 수는 선거 때마다 달라지는데 올해 대선에선 민주당은 1995명, 공화당은 1259명 이상을 확보해야 후보로 지명될 수 있다. 지난 3일(이하 현지시간) 코커스(당원대회)가 치러진 아이오와주의 대의원 수는 민주당 56명, 공화당 40명이다.8일 프라이머리(예비선거)가 끝난 뉴햄프셔주 대의원은 민주당 30명, 공화당 12명이다. 이 두 지역은 전체 대의원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보잘것없지만 대선 향방을 가늠하는 첫 시험대라는 상징성으로 주목 받는다. 민주당과 공화당은 대의원표 획득 방식이 다르다. 민주당은 예비선거에서 각 후보가 얻은 지지율에 따라 대의원 수를 배정한다. 반면 공화당은 1위 후보에게 모든 대의원 표를 몰아주는 승자독식 제도를 채택하고 있다. 예비선거에서 당별로 과반수 이상의 대의원을 확보한 후보는 민주·공화당 전당 대회를 통해 대선 후보로 지명된다. 민주당 전당 대회는 8월25∼28일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공화당 전당대회는 9월1∼4일 미네소타주 세이트폴에서 열린다. 여기까지가 민주당과 공화당의 대선 후보가 결정되는 과정이다. 이제부터 두 당의 대선 주자는 본선거의 선거인단 확보를 위한 경쟁에 돌입한다.11월4일 대선 본선거에서 유권자들은 주별로 자신이 지지하는 당의 선거인단에 표를 던진다. 선거인단은 상원의원 100명, 하원의원 435명, 워싱턴DC 3명 등 총 538명이다. 이날 선거에서 선거인단의 과반수를 얻는 후보가 사실상 대통령에 당선되는 것이다.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 英 왕실 호위병대에 ‘女風’ 분다

    근엄한 표정과 절도있는 몸동작으로 오랫동안 영국 왕실의 상징이 되어왔던 호위병대에 새로운 변화가 일고 있다. 호위병 제복을 입고 궁문을 지켜왔던 남성 군인이 점차 사라지고 한층 부드러운 이미지와 절도있는 동작의 여성 군인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 얼마전 런던에서 가장 오래된 성이자 왕실을 대표하는 세인트 제임스 궁(St. James’s Palace)은 모든 호위병이 여성으로 바뀌었다. 여성 호위병들은 기존의 남성 호위병과 마찬가지로 근무 교대식에 맞춰 절도있는 행진을 선보이거나 무장한 상태로 왕궁 주변을 철저히 감시하는 등 임무에 충실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 9월 스코틀랜드 출신의 한 여성(42)이 500년만에 처음으로 런던탑 호위병으로 선발되는 등 앞으로도 여성들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왕궁 대변인은 “호위병 선발과정에서 성별을 따지지 않는다.”며 “점점 군대가 할 일도 많아질 것이며 앞으로 좀 더 많은 여성들의 참여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누드찍어 인터넷에 올린 中교사 논란

    중국의 한 고등학교 교사가 인터넷에 자신의 나체사진을 올려 논란이 되고 있다. ’우홍랑협’(雨虹浪俠)이라는 아이디의 이 남자는 광시(廣西)성의 한 고등학교 교사로 사진과 직업이 공개되자마자 일약 관심의 대상으로 떠올랐다. 그는 사진을 공개한 이유에 대해 “평소 외국 예술가들을 보니 무엇이든 의식하지 않고 자신의 예술성을 뽐내는 것이 매우 부러웠다.”며 “인간의 몸을 통해 누구나 예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날 비난하는 것은 네티즌의 자유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여자 동료 교사들의 비난은 감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예술가가 찍으면 예술 작품이고 일반인이 찍으면 저속한 사진이라는 생각은 잘못되었다.”며 “예술에 대한 열정에는 직업도 중요치 않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중국네티즌들은 이 기사에 대해 2000여개의 댓글을 달며 열띤 토론을 벌이고 있다. 한 네티즌은 “학생들이 너도나도 옷을 벗겠다고 할까 두렵다.”고 밝혔고 또 다른 네티즌은 “만약 내 선생님이었다면 당장 학교에 신고했을 것”이라며 비난했다. 산둥(山東)성의 한 네티즌도 “부끄러움을 모르는 자는 선생님 할 자격이 없다.”고 꼬집었다. 반면 몇몇 네티즌은 “선생님도 예술을 할 수 있는 사람이다. 왜 그에게 돌을 던져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올렸고 또 다른 네티즌도 “몸매가 좋고 나쁜 것을 떠나 그의 의도를 생각하면 욕할 이유가 없다.”고 반박했다. 한편 이 교사가 일하는 학교측은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개가 쏜 총에 죽은 남자의 안타까운 이야기

    총으로 주인을 쏴죽인 개에게는 어떤 혐의를 적용해야할까? 최근 미국 텍사스에서 사냥을 나갔던 한 남성이 자신의 개에 의해 총상을 입어 숨을 거둔 어처구니없는 사건이 일어났다. 지난 5일(현지시간) 고등학교 수학선생님인 페리 앨빈 프라이스(Perry Alvin Price III·46)는 친구와 함께 래브라도 레트리버 종인 자신의 개를 데리고 거위 사냥에 나섰다. 사냥을 끝마친 페리는 자신이 사용한 엽총을 소형트럭(pickup truck) 뒷부분에 놓았고 묶여있던 개를 풀어주었다. 그러나 개가 페리쪽으로 뛰어오던 찰나 그만 장전된 총을 밟아버려 탄환은 페리의 왼쪽 허벅지 부분을 관통했으며 쓰러진 그는 병원으로 긴급 후송되었다. 그러나 계속되는 출혈에 부상 상태가 악화, 끝내 숨을 거두었다. 텍사스주 보안관 수사팀은 “당시 페리 친구는 트럭 앞쪽에 있어서 사건을 지켜보지는 못했지만 진흙으로 범벅된 엽총에서 개의 발자국이 발견되었다.”며 “전례가 없던 사건이라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난감하다.”고 밝혔다. 페리의 동생인 패트리샤 파인(Patricia Payne)은 “개가 신나게 뛰어다니는 것을 좋아해 오빠가 사냥에 데려간 것 같다.”며 “개한테 어떤 추궁을 해야할지 난감하다.”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영하 10도 탈의실’ 日서 큰 호응

    “옷 갈아입을 때 시원해서 좋아요.” 좁은 탈의실 안에서 두껍고 무거운 옷을 갈아입을 때면 땀이 나기 마련. 최근 일본에서 이런 점을 고려해 어떤 옷이든 간편하게 갈아입을 수 있는 탈의실이 생겨 큰 호응을 얻고있다. 지난해 11월 오사카(大阪) 신시바시(心斎橋)의 한 스노보드숍은 식당용 대형 냉장고를 활용해 ‘콜드룸’이라는 특수 탈의실을 선보였다. 콜드룸은 영하 10도의 온도로 이는 보통 한국인이 1~2월의 매서운 추위를 체감할 때의 평균수치. 스노보드숍측은 “스키복과 같은 상품의 보온효과도 충분히 알리고 땀 많은 손님들의 쾌적한 이용을 위해 콜드룸을 설치하게 됐다.”고 밝혔다. 콜드룸을 이용한 손님은 “보통 탈의실 온도가 가게 온도랑 같아서 옷을 여러번 갈아입다보면 더워지고 땀이났다.”며 “탈의실에 잠깐동안 있을때도 시원하게 갈아입을 수 있어 정말 좋다.”고 사용 소감을 말했다. 스노보드숍 관계자는 “올해 겨울은 평균기온이 예년보다 높아 탈의실을 이용한 뒤에 불만을 제기하는 손님이 많았다.”며 “겨울이 더 추워져서 매상이 올라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따뜻해”…난로쬐는 원숭이 日서 화제

    유난히 추위에 약한 열대지방 원숭이들은 어떻게 겨울을 보낼까? 최근 일본에서 장시간 전기스토브를 쬐며 추위를 견디는 원숭이들이 큰 인기를 끌고있다. 얼마전부터 아이치(愛知)현 이누야마(犬山)시에 있는 멍키센터에는 관람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전기스토브 앞에서 두 팔을 벌리고 추위를 녹이는 호랑이꼬리여우원숭이(ring-tailed lemur·알락꼬리여우원숭이)를 구경하기 위해서다. 호랑이꼬리여우원숭이는 아프리카 남동쪽의 섬나라 마다가스카르(Madagascar) 출신으로 33마리나 되는 원숭이들이 전기스토브를 돌아가면서 쬐는 모습이 가관이다. 평소 다른 동물보다 애교가 많아 사람들의 귀여움을 듬뿍받고 있지만 간혹 스토브 앞에 바짝 다가가 꼬리털을 태워먹어 사육사들의 애간장을 태운다 . 멍키센터의 카노 아키라(加藤章)원장은 “스토브는 한 직원이 작업중에 쓰려고 갖다 놓은 것”이라며 “1년전 만해도 모이지 않았는데 지난해 12월부터 원숭이들이 모이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예전에 한 TV프로그램 실험에서 ‘모닥불을 쬐는 원숭이’로 유명해진 일본원숭이를 스토브 앞에 놔뒀을때는 무서워 했다.”며 “스토브를 유일하게 무서워하지 않는 동물은 이 원숭이들 뿐”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재경전주대인 신년하례회

    전주대 재(在)수도권총동문회(회장 권혁은 I&TDC부회장)는 10일 오후 7시 서울 프레지던트호텔 31층 슈벨트홀에서 `신년하례회´를 연다. 최경주 ㈜미래에셋증권 퇴직연금사업단 대표는 ‘자랑스러운 재경전주대인상’을 받는다.
  • 태극기 근대 문화재 등록 추진

    태극기의 근대 문화재 등록이 추진된다. 백범 김구 선생이 서명한 태극기를 비롯해 상하이 임시정부 태극기, 광복이 머지않다는 뜻으로 ‘불원복(不遠復)’이라고 쓴 의병장 고광순의 태극기 등이 검토 대상이다. 문화재청은 광복 60주년을 맞아 근대 문화재의 범위를 부동산뿐 아니라 태극기 등 역사적 가치가 높은 동산으로 넓혀 광복절이 있는 8월쯤 등록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서동철 문화전문기자 dcsuh@seoul.co.kr
  • [한반도 대운하 커지는 논란] 대운하 주변 문화재 얼마나

    경부운하저지국민행동은 7일 한반도 대운하 예정지역에 분포하는 문화재 및 매장문화재의 현황을 공개했다. 앞서 문화재청은 지난 3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경부운하 예정지의 반경 100m 이내에 매장문화재 분포지가 177곳에 이르며, 반경 500m 이내에 72점의 국가 및 시·도 지정 문화재가 있다고 보고했다. 국민행동에 따르면 경부운하가 지나가는 한강 및 낙동강 주변에는 국보 제6호 충북 충주시 중원 탑평리 7층석탑과 경기 여주군 북내면 신륵사 조사당을 비롯한 보물 6점이 있다. 또 대구 달성군 구지면 도동서원 등 사적 15점과 경북 구미시 옥성면 농소리 은행나무 등 천연기념물 3점, 대구 달성군 하빈면 묘동 박엽씨 가옥 등 중요민속자료 1점 등 26점의 국가지정문화재가 분포한다.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의 삼강사비 등 시·도 유형문화재 10점과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 정약용 묘소 등 시·도 기념물 19점,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부군당 등 시·도 민속자료 2점, 경남 함안군 칠북면 봉촌리 광심정 등 시·도 문화재자료 15점 등 시·도 지정문화재도 46점에 이른다. 매장문화재는 한강수계에 경기 양평군의 두물머리 나루터와 상자포리 유물산포지, 여주군 흔암리 선사유적, 충북 충주시 가금면 안반내사지 등 118곳, 낙동강수계에 경남 밀양시 삼랑진성지와 낙동강변 선사유적지 등 59곳이다. 황평우 한국문화유산정책연구소장은 “문화재청의 보고는 정밀도가 낮은 기존 문화재 분포지도를 바탕으로 했기 때문에 정밀 조사를 하면 훨씬 많은 문화유적이 분포할 수 있다.”면서 “실제 운하의 영향권에 들어가는 터미널, 갑문, 수중보, 연결도로, 편의시설, 관광단지 등을 포함하면 문화유적의 분포 반경은 얼마나 더 넓어질지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서동철 문화전문기자 dcsuh@seoul.co.kr
  • 2008명 참가 대형 줄다리기 대회 中서 열려

    중국에서 2008명이 참가한 대형 줄다리기 대회가 열려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일 후난(湖南)성 창사(長沙)시에서 열린 이 대회에는 총 2008명의 참가자들이 줄다리기를 위해 길게 두 줄로 늘어서 장관을 이루었다. 경기를 주최한 후난시 관계자는 “이 대회는 2008 베이징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열렸다.”며 “한 항공회사가 무료로 공중촬영을 맡는 등 큰 관심을 끌었다.”고 전했다. 이어 “사람이 너무 많아 진행에 어려움을 겪었다.” 면서 “27명의 심판과 수 만명의 시민들이 몰려 열기가 대단했다.”고 덧붙였다. 참가자 2008명은 대부분 후난 대학 학생으로 참가자 대표는 “올림픽을 향한 청년들의 열정을 보여주고 싶어 참가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 “이 경기를 통해 우리 모두 함께 해야 이길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며 “모든 사람들이 힘을 합치면 올림픽 개최 성공도 문제없을 것”이라며 웃었다. 한편 이날 대회에 사용된 줄은 길이 1000m에 무게만 3t에 달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에이즈 환자를 ‘해결사’로 고용…中서 논란

    지난 7일 중국 광저우(廣州)시의 한 고층빌딩 회의실에 정체불명의 6명이 난입한 사건이 발생했다. 빌딩 경비원이 이를 제지하자 6명은 놀랍게도 병원 소인이 찍힌 에이즈 진단서를 내보여 주위를 경악케했다. 이들은 “세상에 에이즈가 무섭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라며 “꿔준 돈만 갚는다면 조용히 가겠다. 지금 당장 돈을 주지 않는다면 병을 전염 시키겠다.”고 협박했다. 얼마 후 경찰이 현장에 도착해 돌아갈 것을 설득했지만 오히려 “우리는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이라 돈을 안주면 일당을 받을 수 없다.”며 “돈만 내 놓으면 시끄럽게 하지 않겠다.”고 고집을 부렸다. 빌딩 관계자측은 “5년 전 빌렸던 돈을 아직 갚지 못한 것은 사실이지만 에이즈 환자들을 시켜 협박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들을 ‘해결사’로 고용한 쉬사장은 “빌딩 수입이 좋음에도 5년 동안 돈을 갚지 않았다.”며 “내 돈을 갚으라고 했을 뿐 어떤 불법 행위도 하지 않았다.”고 반박하고 나섰다. 이날 오후 6명은 인근 파출소로 연행돼 간단한 경고를 받은 후 귀가했다. 한편 사건을 담당한 경찰은 “최근 빌려준 돈을 받기 위해 에이즈 등 전염병을 가진 환자를 고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사자에 산 동물 먹이주는 中동물원 논란

    사자·호랑이같은 맹수한테 살아있는 초식동물을 내던지는 중국 동물원의 잔혹행위가 또 한번 국제 사회의 도마위에 올라 파장을 일으키고있다. 2008 베이징올림픽이 열리게 될 베이징(北京) 외곽의 한 사파리공원에서 산 동물을 먹잇감으로 던지는 ‘사냥쇼’가 공공연히 이루어지고 있는 것. 얼마전 이 동물원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놀던 아기 염소가 한 사육사에 의해 잡혀가 사자무리로 던져져 관람객들이 동물들간의 살육 현장을 보며 박수를 치는 장면이 포착됐다. 울타리너머 아이들의 손길을 받고있던 염소가 먹잇감으로 사자 우리로 떨어지자 사자떼가 떨어진 염소를 재빨리 뜯어먹기 위해 달려들었다. 이날 아이들을 비롯한 관람객들은 이 광경을 보며 몹시 놀라면서도 “우와”와 같은 탄성을 내며 박수를 치기도 했다. 또 이 동물원에서는 개고기요리점에서 관람객이 식사를 하며 맹수들의 살육 광경을 지켜 볼수도 있다. 한편 이같은 동물원측의 행위에 대해 여러 국제동물보호단체와 미디어는 강한 반감을 나타내며 즉각 그와 같은 이벤트성 잔혹행위를 중지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원보이스동물복지협회(OneVoice animal welfare group)의 캐롤 멕켄나(Carol McKenna)는 “살아있는 동물을 뜯어먹는 사자를 눈앞에서 즐기는 아이들이 장차 어떻게 커갈지 중국의 미래가 걱정된다.”며 “아이들이 지켜보게 놔두는 것도 명백한 아동학대 행위”라고 지적했다. 또 BBC의 인기동물프로그램인 ‘Vets In Practice’의 엠마 밀른(Emma Milne)은 “이런 동물원을 볼때마다 집에 있는 모든 중국제 상품을 내다 버리고 싶은 심정” 이라며 “동물이 죽어가는 장면을 즐겨보는 동안 한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을 깊이 생각해봐야 할 것”이라고 비난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한국서 날린 새해 풍선, 日가정집서 받았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무자년 새해를 기념해 한국에서 날린 풍선이 일본의 한 가정집에서 발견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일본 도쿠시마신문은 “한글이 쓰여진 색색깔의 풍선이 도쿠시마(徳島)시 다카라(多家良)마을의 한 가정집에서 발견돼 가족과 마을 주민들이 모두 놀라워하고 있다.”고 지난 3일 보도했다. 도쿠시마는 서울에서 비행기로 약 1시간 30분 떨어진 곳이다. 농민인 토리 타다(鳥居正·70)씨의 앞마당에서 발견된 이 풍선은 빨강·파랑색 등 9개가 끈으로 묶여있었으며 풍선에는 ‘무자년’과 ‘새해 소원 성취하세요’라는 문구가 한글로 쓰여져있다. 또 한국의 한 백화점 이름이 풍선에 적혀있어 신년 행사때 날린 것으로 추측된다. 풍선을 발견한 토리씨는 “지난해 12월 부친이 돌아가셔서 외로운 새해를 보내고 있었다.”며 “그러나 우리 가족에게 행운의 선물이 도착한 것 같아 2008년은 좋은 해가 될 것 같다.”며 기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모래 퍼먹어”…흙먹는 노인 中서 화제

    중국에서 19년째 모래를 먹는 할아버지가 있어 화제다. 장시성(江西)성 상라오(上饒)시에 사는 60세 청서우둥(盛寿东)씨는 ‘모래 먹는 할아버지’로 유명하다. 청씨는 19년 전부터 매일 3번씩 모래를 먹어왔으며 지금까지 먹어온 모래의 양이 무려1200kg정도다. 그는 19년 전 코와 목에 난 종기로 고생하고 있던 차에 심각한 위궤양까지 얻어 큰 통증에 시달려야 했다. 병원을 찾았지만 별 차도가 없던 청씨는 치료를 위해 각종 자료를 살피다 우연히 ‘모래요법’을 접하게 되었다. 청씨는 “너무 굵거나 가늘지 않은 모래를 선별해 잘 씻은 후 먹는다.”며 “처음에는 적은 양만 먹었지만 점차 양을 늘려 현재는 식후 4스푼 정도를 먹는다.”고 전했다. 이어 “약 2년 정도 먹자 코와 목의 종기가 점차 작아지고 통증도 줄어들었다.”며 “기력도 생겨 일자리도 찾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 “모래를 먹는 것은 일종의 건강 유지 비법”이라며 “습관이 되어 이제는 모래를 먹는 일이 그다지 어렵지 않다.”고 덧붙였다. 한편 청씨를 진단한 상라오시 한 병원의 의사는 “종기 및 위궤양이 호전된 것은 사실”이라며 “그러나 청씨는 일종의 ‘이식증’(異食·음식물이 아닌 것을 섭취하는 병)에 해당한다. 절대 일반인은 따라하면 안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6@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중국식 영어’ 가르치는 中교육회사 논란

    최근 중국에서 아이들에게 잘못된 ‘중국식 영어’를 가르치는 교육기관과 교재가 성행해 논란이 되고 있다. 특히 중국 내에서 가장 많은 회원 수를 자랑하고 있는 유명 영어교육 회사 ‘델잉글리쉬’(dellenglish)의 교재에서 많은 표현적·문법적 오류가 발견되고 있는 것. 예를 들면 영어속담 ‘No pain, No gain’을 중국 아이들은 ‘Nothing seek Nothing find’라고 배우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오류는 놀랍게도 한 초등학생에 의해 밝혀졌다. ‘델잉글리쉬’의 우수 회원인 초등학교 2학년 동쥔(董俊)은 델잉글리쉬로 영어공부를 한지 두 달 만에 교재에 많은 문법적 오류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동쥔은 “언젠가 부터 학교에서 배운 문법과 완전히 다른 문법들을 배우기 시작했다.”며 “델잉글리쉬 교재에 있는 표현들을 찾아보니 어디에서도 쓰이지 않는 ‘중국식 표현’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처음에는 교재가 틀렸다고 믿지 않았었다.”면서 “학교 선생님에게 물어보고 나서 잘못된 문법과 표현을 배우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베이징어언대학 영어과 리옌수(李燕姝)교수는 “최근 어린이들을 상대로 하는 많은 영어교재에서 이러한 오류가 발견되고 있다.”며 “특히 속담이나 격언 등의 어구에는 특정한 문법이나 표현이 있기 마련인데 많은 교재들이 이를 간과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재 문법 뿐 아니라 많은 표현들이 ‘중국식’으로 둔갑 된 채 아이들에게 주입되고 있다.”며 “영어교육기관은 어린이들의 미래를 위해 ‘중국식 영어’에 대한 특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그들에게 더 필요한 건 위로·지식

    지난해 12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사회연대은행 광주사무소. 류재팔 소장 1명이 근무하는 1인 사무소다. 하루에 문의 전화가 10통 정도 오고 사무실로 찾아오는 사람도 제법 많다. 문의자의 30%가 사회연대은행이 사채업자나 대부업자가 아니냐고 묻는다. 저소득층의 창업을 지원하는 마이크로크레디트(소액 서민신용대출)가 수도권 지역에 집중 배치돼 지방에서는 개념조차 모르는 사람이 많다. 수도권과 지방의 또 다른 양극화다. 류 소장은 “내가 은행에서 신용대출을 받아서 주고 싶을 정도로 딱한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는 점에 너무 놀랐다.”고 밝혔다. 류 소장은 푸르덴셜·미래에셋생명 등에 근무한 보험설계사 출신이다. 재정적으로 안정적 궤도에 올라서자 대학 전공인 사회복지로 되돌아간 경우다. 그는 “신용불량자(금융채무불이행자)에게 돈을 빌려주면 떼먹는다고들 생각하는 것 같은데 이들의 상환율은 생각보다 훨씬 높다.”고 전했다. 대안금융기관들은 금융채무 불이행자들에게는 돈도 중요하지만 지지해주는 마음도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신나는조합은 이같은 관점에서 시민단체나 종교단체를 중심으로 모인 공동체를 적극 지원한다. 신나는조합 관계자는 “돈은 재기를 위한 도구이며 서로 위로해주고 위안받는 마음을 만들어주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을 위한 지식 기부도 필요하다. 사회연대은행은 창업을 지원받은 업체를 도와주는 사후관리전문요원(RM·Relationship Manager)을 양성하는 마이크로크레디트개발센터(KMDC)를 지난해 7월 개설했다.2개월의 교육과정인데 현재 2기가 교육중이다. 임은의 홍보팀장은 “홍보가 덜 돼서 그런지 매기에 10명 정도가 참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수용 가능한 교육인원의 절반을 조금 웃돈다.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 “대운하 예정지 문화유적 170곳”

    이명박 정부가 추진하는 한반도 대운하(경부운하) 예정지에 170곳의 문화유적이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유적을 발굴 조사할 수 있는 인력이 크게 부족한 상황에서 새 정부가 계획하는 경부운하의 조기착공에 최대 난제로 떠오를 전망이다. 문화재청은 4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산하 한반도 대운하 태스크포스(TF)에 이런 사실을 보고했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인수위는 효율적인 문화재 조사를 당부했다.”면서 “인수위가 철저한 문화재 조사의 필요성을 먼저 제기한 데다, 문화재 조사는 법대로 할 것이며, 중요한 유적지를 파괴하면서까지 운하를 지나가게 할 생각은 없다는 메시지 또한 분명히 전달받았다.”고 말했다.문화재청은 문화유적 조사에 투입할 발굴 인력을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를 놓고 행정중심복합도시 추진과정에서 제안한 ‘국책사업발굴단’의 필요성을 제시했지만 인수위는 새 정부가 슬림화를 표방하는 마당에 어렵지 않겠느냐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문화재청은 경부운하 구간의 문화유적 조사와 관련한 문제를 전담할 태스크포스를 조만간 출범시키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서동철 문화전문기자 dcsuh@seoul.co.kr
  • 1억년 된 희귀 ‘거북이 화석’ 中서 발견

    최근 중국에서 1억년된 것으로 추정되는 희귀한 거북이 화석이 발견돼 학자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중국 허난(河南)성 핑딩(平頂)산에서 발견된 이 거북이 화석은 길이 15cm, 폭 7cm, 무게 1kg 정도의 작은 크기이다. 화석을 조사한 허난성 고생물(古生物)연구소 전문가는 “이 거북이 화석은 약 1억 년 전의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렇게 오래된 화석은 발견하기가 쉽지 않다.”고 밝혔다. 또 “4개의 다리와 꼬리가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어 보석보다 훨씬 가치가 높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거북이 화석을 발견한 쉐취안신(薛全新)씨는 “산에 올라가다가 눈에 띄는 돌이 있어 주워 왔다.”며 “마치 거북이 등처럼 생겨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전문가에게 검증을 맡겼다.”고 전했다. 이어 “발견 당시 돌 인줄 알고 무심코 밟았다가 한쪽 부분이 부스러졌다.”며 “알고 보니 거북이 머리 부분이 떨어져 나간 것이었다.”며 아쉬워했다. 전문가들은 쉐씨에게 이 화석을 연구실에 기증해 줄 것을 설득중에 있다. 한편 거북이는 중생대(약 2억2500만년~6500만년)시대에 출현했으며 공룡의 멸종을 지켜봤을 정도로 오래된 생물에 속한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슬만 먹고 9주일 버틴 고양이 英서 화제

    최근 영국에서 잠긴 창고 안에서 창문에 맺힌 물방울만 핥아먹으며 기적적으로 생존한 고양이 한마리가 화제가 되고있다. 2개월전 고양이 에미(Emmy)는 창고로 향하는 주인을 무심코 따라갔다가 뜻밖의 변을 당했다. 에미가 따라온지 몰랐던 주인이 창고문을 그대로 잠근채 나가버렸던 것. 에미가 시간이 흘러도 나타나지 않자 주인은 그제서야 이곳저곳을 찾았으나 끝내 발견할 수 없었다. 주인은 에미가 비명횡사했다고 판단해 결국 에미를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 그렇게 9주일간의 시간이 흐른 어느날 창고를 다시 찾은 주인은 앙상하게 말라버린 에미를 발견했다. 당시 에미는 거의 죽기 일보직전의 상태로 뼈가 앙상해질만큼 말라 있었다. 당시 에미를 진찰한 동물협회는 “에미가 창문에 맺힌 물방울을 핥아먹어 살아남은 것으로 보인다.”며 “갇혀있는동안 정말로 괴로웠을텐데 살아남아 다행” 이라고 밝혔다. 또 “이번일로 고양이야말로 고난에 강한 동물이라는 것을 알았다.”며 “비록 에미는 많이 나아졌지만 혼자있거나 협소한 공간에 있는 것을 두려워하는 등 외상후 스트레스장애(트라우마)를 겪고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에미의 일로 심각한 정신적 충격을 받은 주인은 양육을 포기하기로 결정했으며 에미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주의를 줄 수 있는 새 주인을 찾고있다. 현재 에미는 동물보호관계자의 도움으로 건강한 모습을 되찾아가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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