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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핑 즐기는 견공 3총사…“실력도 수준급”

    밀어닥치는 파도에 겁을 먹기는커녕 서핑 보드에 올라타 유유히 파도를 즐기는 개들이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해안에 범상치 않은 보드 선수들이 나타났다. 소형견인 잭 러셀 테리어 종의 렉스, 레미, 로스코가 그 주인공이다. 이날 3마리의 개들은 서핑보드 앞 쪽에 차례로 타서 부는 바람과 넘실대는 파도를 만끽했다. 뒤에서 주인인 제레미 프라이가 큰 노를 저어 균형을 유지하자 이들을 태운 서핑보드는 빠른 속도로 앞으로 나아갔다. 수준급 실력을 가진 이 개들은 지난 2006년부터 바다를 찾아 서핑을 즐겼다고. 서핑 마니아인 주인이 유난히 물을 좋아하는 개들을 서핑보드 위에 태운 것이 시작이었다. 프라이는 “신기하게 3마리 모두 파도를 무서워하지 않는다.”며 “이젠 나보다 더 서핑을 즐길 정도”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는 “물에 빠질 위험이 있기 때문에 개들의 몸에 딱 맞는 구명조끼를 제작해 입혀 안전하다”고 덧붙였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5세 딸·7세 아들 결혼시킨 부모들 ‘법원행’

    7세 아들과 5세 딸을 결혼 시켜 오랜 앙숙관계를 정리하고자 했던 두 집안의 부모들이 파키스탄 현행법 위반으로 오는 2일(현지시간) 법원에 선다. 약 8년간 원수로 지내온 와심 집안과 카라치 집안은 최근 화해하고 그 징표로 자신들의 아이들 무하메드(7)와 니샨(5)을 결혼시키기로 결정했다. 파키스탄의 수도 이슬라마바드의 한 예배당에 모인 두 집안은 하객 100여명을 초대하고 이슬람 성직자까지 주례로 모시며 성대한 결혼식을 준비했다. 그러나 파키스탄 현행법에는 만 18세가 되지 않은 청소년들은 결혼이 불가하다고 명시돼 있다. 소식을 듣고 출동한 파키스탄 경찰들은 결혼식 직전 급습해 두 아이의 부모들을 경찰서로 연행했다. 당시 출동했던 마자흐 경관은 “어린 소녀가 결혼식 전통의상을 입고 영문도 모른 채 눈물만 흘리고 있었다.”며 “시골도 아닌 도시에서 이런 일이 일어났다는 것이 믿기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꼬마 신부 니샨의 아버지는 “딸이 이미 사춘기를 겪었기 때문에 성인이라고 보는 게 맞다.”며 “이슬람 전통에서 성숙한 남녀가 결혼하는데 이상할 게 없다.”고 항의했다. 딸과 아들을 결혼시켜 화해의 징표를 남기려한 두 집안의 부모들은 오는 2일 법원에서 재판을 받을 예정이다. 만약 법정에서 유죄를 선고받는다면 부모들은 한달간의 구금 형에 처해질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남미 마라도나敎, 감독 선임기념 축하 미사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교회’에서 30일 0시(현지시간) 마라도나의 48회 생일과 그의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사령탑 취임을 기념하는 ‘미사’가 열렸다고 인포바에 등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마라도나 교회’는 그가 약물중독으로 쿠바에서 재활치료를 받을 때 열성 팬들이 만든 ‘단체’다. 종교적인 조직을 갖추고 의식(?)을 행한다. 물론 섬기는 신은 ‘축구의 신’이라는 아르헨티나의 축구영웅 마라도나다. ‘마라도나 교회’에선 올해가 AD(After Diego) 48년이다. ’마라도나교의 크리스마스’인 셈이다. 특히 올해는 마라도나가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감독에 선임되면서 경사가 겹친 분위기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미사는 진짜 종교의식처럼 치러졌다. 자정을 기해 등번호 10번이 새겨진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은 신자 300여 명이 ‘교회’ 안에서 종교행렬을 했다. ‘사도’로 불리는 리더 20여 명이 가시관이 쓰인 축구공을 높이 들고 뒤에서 행렬을 따랐다. 이어 생일축하노래를 합창하고 와 “우리는 다시 (월드컵) 챔피언이 될 것”이라는 구호를 외쳤다. 마라도나는 이날 전화로 연결된 메시지에서 “팬들의 뜨거운 축하에 감사한다.”며 “다시 챔피언이 되는 건 우리 모두가 갖고 있는 꿈이며 신이 우리와 함께 한다. 하지만 (나를 믿지 말고) 진짜 신을 믿자.”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칠레, 브라질 등 외국에서 원정을 온 마라도나 팬도 다수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드럼 가죽 서식하던 탄저균에 감염된 연주자

    영국의 한 타악기 제작자겸 연주자가 드럼 가죽에 서식하던 탄저균에 노출돼 병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파문이 일고 있다. 30일(현지시간) 가디언, BBC 등 영국 언론들은 런던에 거주하는 모 드럼 연주자가 지난 주 북동부 해크니 소재의 악기 공장에서 탄저병에 감염돼 매우 숨가쁜 상황에 놓여 있다고 보도했다. 영국 보건보호청(HPA) 수석 고문 나이젤 라잇풋 박사는 “환자는 동물 가죽으로 된 드럼을 제작하고 연주하며 생계를 꾸려왔다.”며 “수입된 동물 가죽에 서식하던 탄저균을 악기를 만드는 과정에서 들이 마신 것”이라고 밝혔다. 영국 보건당국은 호흡기를 타고 균이 폐로 침입해 탄저병을 일으키는 경우는 매우 드문 사례로 사람들 간에 전염될 일은 없다고 강조했다. 보건당국은 드럼을 만드는 과정에서 환자와 접촉했던 7명이 추가로 발견돼 현재 항생제를 통한 예방 치료를 받고 있지만 감염 징후는 없다고 발표했다. 또 동물가죽으로 된 드럼을 연주하는 것만으로 이러한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은 매우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덧붙였다. 나이젤 라이풋 박사는 위험은 탄저균이 서식하는 동물가죽을 다루는 사람들에게 국한된다며 드럼을 연주하거나 만지는 이들보다는 제작하는 사람들이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동물 가죽을 씌운 드럼에서 탄저균이 발견된 사례가 이번이 처음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6년 스코틀랜드에서는 크리스토퍼 노리스란 이름의 악기 공예가가 드럼 가죽으로부터 감염된 탄저균에 의해 사망해 논란이 일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음악통신원 고달근 kodal69@gmail.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내 먹이 내놔!” 사냥개와 다투는 펠리컨

    내 먹이 내 놔!” 독일에서 대형 개와 대형 새가 먹이를 두고 다투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동물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로날드 애덤(Ronald Adam·38)은 키우고 있던 펠리컨(Pelican·몸집이 큰 대형 새로 부리가 크고 아랫부리에 신축성이 있는 큰 주머니가 달려있다)을 위해 먹이를 준비하고 있었다. 애덤이 준비한 먹이를 조금 떨어진 곳에 두고 펠리컨에게 “찾아보라”고 한 사이, 그가 키우던 로디지아 리지백(Rhodesian Ridgeback)종의 대형 사냥개가 펠리컨의 먹이를 먹어버리고 말았다. 자신의 먹이를 잃어버렸다는 사실을 알아챈 펠리컨은 이에 분노를 느끼며 사냥개의 몸 곳곳을 뒤지기 시작했다. 화가 난 펠리컨은 자신의 커다란 부리에 사냥개의 얼굴을 집어넣는가 하면 사냥개의 귀와 입 안 곳곳을 샅샅이 뒤지는 보기 드문 광경을 연출했다. 주인 애덤은 “우리 농장에는 많은 동물들이 있지만 이렇게 재미있는 광경은 처음 본다.”며 “이 펠리컨 새는 평소 매우 순하고 다른 동물들과 잘 어울려 왔지만 이번만큼은 화가 많이 난 것 같았다.”며 웃었다. 이어 “재미있는 장면이라 생각해서 사진을 찍게 됐다.”며 “그렇지만 사진을 찍은 뒤에는 곧바로 펠리컨을 진정시키고 다시 먹이를 준비해야만 했다.”고 덧붙였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납치천국’ 멕시코, 사람이어 개도 표적

    동물 가운데 인간의 가장 좋은 친구라는 개. 이런 개를 훔치는 범죄가 멕시코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온세 등 현지 언론이 최근 보도했다. 개를 훔쳐 팔아버리거나 주인에게 ‘몸값’을 요구하는 범죄가 성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납치사건이 빈번한 멕시코에서 사람에 이어 개도 표적이 되기 시작한 셈이다. 멕시코 애완견협회에 따르면 무장강도에 개를 빼앗겼다거나 납치됐다는 사건은 신고 건만 기준으로 해도 올 들어서만 벌써 50건에 달하고 있다. 표적이 되는 개는 주로 혈통이 좋은 명견이다. 대회나 전시회 같은 곳에서 순위에 올랐다면 값이 수천 달러에 이르는 경우도 많다. 이런 명견을 기준으로 한다면 개를 노린 범죄가 이미 수십 만 달러 규모로 커져 버린 것이다. 디에고 코보스 테라사스 멕시코 하원의원은 “개가 인간에 좋은 친구인 것은 맞지만 지나치게 놓은 가격에 거래되다보니 이런 범죄가 등장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심각한 건 이러한 범죄가 은행강도처럼 조직화하고 있다는 점. 혈통 좋은 순종을 키워 판매하는 사육업소에 떼강도가 드는 일도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현지 언론은 “인간의 가장 좋은 친구를 표적으로 노리는 범죄가 이미 조직화했다.”고 전했다. 개 납치와 불법거래가 늘어나자 애완견협회는 전자 칩을 이용한 ‘신원확인’을 주인들에게 권유하고 있다. 혈통과 주인에 대한 정보를 담은 전자 칩을 개에 주입하면 납치사건이 발생해도 암시장에서 불법 판매되는 일은 어느 정도 막을 수 있다는 것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멸종된 맹수 세이버투스 “집단 사냥 즐겼다”

    멸종된 맹수 세이버투스 “집단 사냥 즐겼다”

    영화 ‘세이버투스의 공격’ (2005년 작) 등에서 섬뜩한 이미지로 그려졌던 멸종된 동물 세이버투스가 실제로는 무리 생활하는 사회적 동물이었다는 주장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영국 과학클럽 로열 소사이어티는 “세이버투스가 실제로는 무리를 지어 생활하며 집단 사냥을 즐길 정도로 사회적인 성향을 가졌다.”고 전했다. 세이버투스는 1만 년 전까지 아메리카 대륙에 서식하다 현재는 멸종된 고양잇과 동물이다. 생김새는 현재 호랑이와 비슷했던 것으로 추측되지만 무려 17cm에 달하는 길고 튼튼한 송곳니를 가져 영화, 드라마, 만화 등에서 두려움의 대상으로 자주 묘사됐다. 최근 영국과 미국의 동물학자 및 고고학자들로 이뤄진 연구팀의 조사 결과 세이버투스는 힘이 세고 공격성향이 강한 포유류였으나 집단 생활에 익숙한 동물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협력을 통한 사냥을 즐겼고 사냥한 먹잇감을 함께 나눠먹는 등 사회적인 성향을 지었던 것. 크리스 카본 박사는 “북 아메리카에 남겨진 화석을 분석해본 결과 세이버투스는 당시 먹이사슬의 가장 위에 위치한 최종 소비자였음에는 틀림없지만 무리를 지어 생활했으며 현재의 사자나 호랑이처럼 집단생활을 하며 규칙을 통해 협력을 하는 동물”이라고 추측했다. 사진=BBC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3,000년 전 ‘거미 신’ 섬기던 예배당 발견

    “비나이다. 비나이다. 거미 신이시여. 비를 내려주소서.” 3,000여 년 전 거미를 신으로 추앙하고 믿던 예배당 터가 발견됐다. 최근 페루 로얄 텀스 오브 사이판 박물관 고고학팀은 “페루 북쪽 해안 근처에 있는 람바예퀴 협곡에서 예배당의 터가 발견됐다.”며 “당시 사람들은 거미를 영적인 힘을 지니고 있다고 숭배해 함께 모여 간절히 기도를 드린 것으로 추측된다.”고 내셔널 지오그래픽 온라인판이 지난 29일(한국시간) 전했다. 당시의 페루 사람들은 이 예배당에서 함께 모여 ‘거미 신’을 향해 전투에서의 승리를 기원하거나 가뭄에 비를 내려달라고 제사를 지냈던 것으로 추측된다. 특히 거미는 비가 오기 전 밖으로 나와 활동하는 습성이 있어 당시 사람들은 거미를 비를 오게 하는 영적인 동물로 여겼던 것으로 전문가들은 추정하고 있다. 고고학자 월터 알바 교수는 “이곳에서 발견된 유물에서 당시 숭배하던 거미는 물론 거미줄이 그려진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이는 사냥 실력을 뽐내고 적들에게 자신들의 힘과 공격력을 과시하기 위해 그렸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에 발견된 예배당은 대략 B.C. 1,500년에서 B.C. 1,000년가량에 세워진 것으로 추측된다. 또 현재 터만 남은 상태지만 당시 예배당의 크기는 가로, 세로 각각 500m, 300m로 매우 거대했던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中대학생, 강의실서 교수 살해 파문 확산

    중국의 한 대학생이 강의실 내에서 교수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8일 오후 6시 40분경 중국 베이징 정파대학(政法大學)의 한 강의실에 4학년생(22세) 한명이 갑자기 들이닥쳐 수업을 준비하고 있던 청춘밍(程春明·43)교수를 흉기로 찔렀다. 피해자 청씨는 곧바로 응급실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지고 말았다. 피해자는 청씨를 두 차례 흉기로 찌른 뒤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가해자가 자신의 여자친구와 피해자가 가깝게 지낸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이라는 소문이 떠돌고 있는 가운데 해당학교는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학교측에 따르면 현재 청 교수에게는 임신 5개월째인 한국인 아내가 있으며 현재 아내 지씨는 남편의 갑작스런 사망소식에 혼절을 거듭하고 있다. 아직 정확한 살해 동기가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일부 네티즌들은 “제자의 여자친구와 부적절한 관계를 가진 선생님이라면 마땅히 대가를 치러야 한다.”는 의견을 내비치고 있다. 포털사이트 163.com의 한 네티즌(59.38.*.*)은 “가해학생에게도 그런 일을 저지를 만한 이유가 있었을 것”이라며 “만약 내 여자친구와 선생님이 그런 관계라면 나라도 복수하고 싶었을 것 같다.”며 가해학생을 옹호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가해 학생은 반드시 응당한 대가를 받아야 한다.”, “피해자가 좋은 곳에서 편히 쉬었으면 좋겠다.”등의 댓글로 애도의 뜻을 표하고 있다. 범행 동기에 대한 추측이 난무하고 있는 가운데 사건이 발생한 대학의 학생들도 충격을 금치 못하고 있다. 한 학생은 해당 대학 게시판에 “우리는 모두 법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이다. 법학대에서 이런 일이 발생하다니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가해자 학생과 친분이 있다는 한 학생은 “그는 작년에 청교수의 수업을 수강하기도 했다. 당시 그는 ‘청교수는 사람이 참 좋다.’며 좋아했었다.”면서 “다른 학생과 토론하기도 좋아하고 공부도 열심히 하는 평범한 학생이었다.”고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008 올해의 야생사진’ BEST 작품 공개

    전세계 82개국의 포토그래퍼들이 참여하는 ‘2008 올해의 야생사진가’(2008 Wildlife Photographer of the Year)전에서 대상을 거머쥔 작가의 사진이 공개됐다. 44회를 맞은 ‘올해의 야생사진가’ 공모전은 런던 자연사박물관(Natural History Museum)과 BBC 야생 매거진이 주최하며 총 82개국에서 3만2000여명의 사진작가가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올해 우승을 차지한 작가는 미국의 스티브 윈터(Steve Winter). 그는 인도와 파키스탄에서 희귀 야생동물인 눈표범(Snow leopard) 사진(작품명 ‘nowstorm leopard’)으로 대상을 거머쥐었다. 한밤중에 촬영된 이 사진은 야생 눈표범의 생동감이 살아있을 뿐 아니라 어두운 하늘과 하얀 눈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뤄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영하 40도에서도 촬영이 가능한 특수 카메라 등 총 14대의 카메라가 동원되기도 한 이번 사진은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아 1위로 뽑혔다. 윈터는 “눈표범은 전 세계에 얼마 남지 않은 멸종위기 동물”이라며 “야생에서 숨쉬고 있는 설표범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 순간 짜릿한 기분을 느꼈다.”고 전했다. 윈터의 작품 외에도 해질녘 바다에 모습을 드러낸 범고래 무리와 갓 잡은 바다표범을 사이에 두고 논쟁을 벌이는 두 북극곰 등 총 17점의 사진이 수상작에 올랐다. 한편 이번 공모전에서 뽑힌 수상작들은 오는 31일부터 내년 4월까지 자연사 박물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이 전시는 지난해에만 약 13만 4000여명이 다녀갔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피 빨아먹는 ‘흡혈나방’ 시베리아서 발견

    모기가 아닌 나방이 사람의 피를 빨아먹는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피를 빨아먹는 일명 흡혈나방이 시베리아에서 발견됐다고 지난 27일(한국시간)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보도했다. 곤충학 연구팀에 의해 발견된 이 흡혈나방은 러시안 나방 종에 속한다. 날개의 문향이 남부 유럽 등지에 서식하는 흡수나방 (Calyprtra Thlictri)과 다르다는 점 외에는 겉모습에서는 뚜렷한 차이점이 없다. 단 식성에 있어서는 큰 차이를 보인다. 남부 유럽 등지에 서식하는 흡수나방들이 사과, 복숭아 등의 과일에 대롱을 꽂아 달콤한 과즙을 먹는다. 반면 러시안 나방의 주식은 사람이나 동물의 피로, 끝이 날카롭고 긴 대롱은 동물이나 사람의 피부에 꽂아 피를 뽑아먹는다. 제니퍼 재스펠(Jannifer Zaspel) 플로리다 대학교수는 “이 나방은 흡수나방에서 진화됐을 가능성이 높아 현재 진화 과정을 알아보기 위해 DNA 검사를 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전설 속 ‘솔로몬의 보물’ 광산 발견

    각종 보물이 묻혀있다는 전설 때문에 사람들이 찾아 헤매던 ‘솔로몬의 보물’이 발견됐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요르단에서 발굴 중인 미국 고고학자들이 솔로몬 왕의 광산을 찾아냈다.”고 28일 보도했다. 미국 샌디에고 캘리포니아 대학 발굴팀은 요르단 남부 ‘키르바트 엔 나하스’(Khirbat en-Nahas, 아랍어로 ‘구리 폐허’를 뜻함)에 있는 고대 구리 생산지를 발굴했다. 이 지역은 솔로몬 왕(기원전 965~926) 시대에 이스라엘의 속국이 되어 이곳이 솔로몬 왕의 광산일 것이라고 여겼지만 지금까지 관련 증거를 찾지 못했다. 발굴팀은 대지 3만m²에서 100여 채의 건물과 구리광석을 녹일 때 생겨나는 찌꺼기더미를 조사했다. 탄소연대측정 결과 건물은 기원전 9세기 중반, 찌꺼기 더미는 기원전 10세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밝혀졌다. 이것은 솔로몬 왕이 이스라엘 왕국을 다스린 시대와 일치한다. 솔로몬 왕은 광산과 무역으로 부를 쌓고 예루살렘에 대성전과 궁전을 만들었다고 성경에 언급돼 있다. 발굴팀은 광산의 규모가 매우 커서 이곳에서 생산된 구리가 솔로몬 왕에게 엄청난 부를 가져다 줬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솔로몬 왕의 광산은 영국 작가 라이더 해거드가 쓴 소설 ‘솔로몬 왕의 보물’(원제 King Solomon’s Mines)을 통해 유명해졌다. 소설 속에서는 솔로몬의 광산에 금과 다이아몬드가 숨겨져 있다고 나온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문설주 기자 spirit0104@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버지는 누구?”…정자기증 확인 집단소송

    신원을 알수 없는 아버지가 정자를 기증해 태어난 캐나다의 한 여성이 생부의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소송이 진행중이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고등법원은 28일 인공수정과 관련한 어떤 정보도 파괴하거나 다른 곳으로 이동시켜서는 안된다는 금지 명령을 내렸다. 이번 소송은 26세인 올리비아 프래튼가 기증 받은 정자, 난자 등을 통해 태어난 사람들을 대표한 집단 소송의 일환이다. 주 법원이 파괴 금지 명령을 내린 기록은 기증자의 신원, 의료기록, 사회 기록 등이다. 또한 임신한 여성과 관련된 기록도 파괴하거나 다른 곳으로 이동시켜서는 안 된다. 이번 집단 소송을 대표하고 있는 변호사는 생부모의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후손들이 소송을 제기한 것은 캐나다에서 처음 있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프래튼은 28일 “아버지의 문제로 어머니가 기증 정자 치료를 받았다.”며 “어렸을 때부터 내가 기증 정자를 통해 태어났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으며 부모도 이번 소송을 지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담당 의사에게 정자 기증자에 대한 정보를 요구했으나 의사는 ‘정자 기증자는 의대 학생으로 갈색머리에 파란 눈을 하고 있으며 혈액형이 A형인 건강한 백인남자’라는 사실만 전해 주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정자나 난자의 기증자에 대한 의료 기록을 확보하지 못하게 되면 인공 수정으로 태어난 많은 사람들이 성인이 돼 정체성과 고립감에 시달리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명 리 미주 통신원 starlee07@naver.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평균 온도 58도’ 세계 최대 수정동굴 조사

    지금까지 풀지 못했던 거대한 자연의 신비를 풀기위해 과학자들이 목숨을 건 탐사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질학자와 과학자들로 구성된 탐사팀은 최근 멕시코 치와와 사막의 나이카 산맥 동굴 지하에서 세계 최대 규모 수정동굴의 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 동굴은 지난 2000년 은을 채취하던 2명의 광부에 의해 우연히 발견됐다. 단층선에 위치하고 있으며 과학자들은 약 50만 년 전 형성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 탐사가 눈길을 끄는 것은 이 동굴의 환경이 탐사에 치명적인 환경이기 때문. 지하 340m에 위치한 이 수정동굴의 평균 온도는 약 58도이며 습도는 80%이상이다. 특히 동굴의 약 1.6km~0.8km 아래에는 마그마 존재하기 때문에 뜨거운 수증기와 유독한 유황가스가 올라와 특수 장비를 하지 않을 경우 목숨까지 위협할 수 있는 상황에 빠질 수 있다. 크리스 맥케이 탐사대원은 “자연의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수정동굴 형성 원리에 대해서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美 ‘섹시+잔인’ 콘셉트 엽기 달력 화제

    피 흘리는 여성들의 사진으로 채워진 엽기적인 달력이 미국에서 출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젊은 아티스트 샬라코 샤잉(Shalaco Sching)과 로빈 엘리자베스 맬터(Robyn Elizabeth Malter)는 좀비나 흡혈귀에게 물린 여성들을 소재로 삼은 ‘퓨전 섹시 화보달력’을 선보였다. ‘마이 좀비 핀업’(My Zombie Pinup, 좀비 벽걸이)이라고 불리는 이 달력은 잔인하게 물어 뜯긴 상처가 선명한 여성모델들의 사진으로 꾸며져 있다. 사진 중 일부는 모델의 눈이나 입술 등이 심하게 훼손된 모습으로 연출해 끔찍함을 더했다. 이같은 연출을 위해 모델들은 최소한 3시간 이상, 대부분 5시간에서 6시간 넘게 온 몸 구석구석 특수분장을 해야만 했다고 제작팀은 밝혔다. 이번 달력 제작을 기획한 샤잉은 “우리가 즐겨 사용하던 통속적이고 성적인 내용의 사진이 담긴 벽걸이 달력에 좀비 부분을 더해서 새로운 시도를 해봤다.”면서 “이번 도전은 잔인함과 아름다움의 균형을 찾기 위한 것”이라고 이번 작업에 의미를 부여했다. 공동기획자인 여류 아티스트 맬터는 “나는 공포영화의 열렬한 팬”이라며 “어렸을 때부터 ‘이블데드’(Evil Dead),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Night of the Living Dead) 등의 B급 공포영화와 고전 SF영화를 보며 자랐다.”고 밝혔다. 이어 “프로젝트에 참여한 스태프들도 공포영화 팬으로서 모두 자발적으로 참여했다.”고 덧붙였다. 이 달력에 대해 보도한 영국 ‘텔래그래프’에 따르면 1000개 한정 제작된 이 달력은 현재 19.99달러에 판매됐으며 지금까지 절반 정도가 팔려나갔다. 한편 이들 괴짜 아티스트들은 “현재 2010년 달력을 위한 ‘잔인하지만 유쾌한’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계획을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3만 6141㎏’ 쇠고기 파티로 기네스기록

    남미 파라과이에서 ‘쇠고기 파티’ 세계 신기록이 세워졌다. 26일(현지시간) 파라과이 수도 아순시온 인근 농축협회에서 열린 자선기금 모금을 위한 쇠고기 파티에서 4만여 명이 쇠고기 3만 6000㎏를 먹어 치웠다고 미아미헤럴드, ADN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현장을 지켜본 기네스북 관계자는 “조리된 쇠고기와 팔린 쇠고기의 양을 확인한 결과 6시간 만에 3만 6141㎏이 소비됐다.”며 “새로운 기네스 기록이 세워졌다.”고 확인했다. 지금까지 기네스 최고 기록은 1996년 5월 18일 미 펜실베니아에서 세워진 2만1740㎏이였다. 당시 소요된 시간은 8시간이었다. 물량과 시간에서 파라과이가 종전의 기록을 멀찌감치 뛰어넘은 셈이다. 이번 행사는 백혈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를 지원하고 있는 비정부기구 ASOLEU와 남미 인디언 언어인 ‘과라니’를 사용하는 여성들의 단체 등이 자선기금 모금을 위해 기획, 개최했다. ASOLEU 관계자는 “행사로 약 9만 달러가 모금됐다.”며 “백혈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치료약을 구입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나무에 ‘완벽위장’ 한 소쩍새 순간 포착

    나무야? 새야? 나무로 ‘완벽 위장’한 아프리카 소쩍새(야행성의 올빼미과 새)가 카메라에 잡혀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아프리카 남서부에 위치한 국가인 ‘나미비아’(Namibia)에서 촬영된 이 사진은 보호색을 가지고 태어난 소쩍새가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을 순간 포착한 것이다. 보호색은 은폐색이라고 불리기도 하며 다른 곤충이나 동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주위 환경과 비슷한 색깔을 띠는 동물들의 특성을 지칭하는 말이다. 사진 속 새 또한 나무의 표면처럼 갈라진 틈과 어두운 색상 등이 언뜻 보기에는 나무와 흡사하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날카로운 발톱을 가진 소쩍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일반적으로 거미나 곤충을 잡아먹는 소쩍새는 야행성 동물로 휴식기인 낮에는 다른 새들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 자신의 몸 색깔과 비슷한 나무를 찾아 잠을 청한다. 회색빛의 깃털과 갈색 줄무늬가 교묘하게 조합된 소쩍새는 나무로 착각하기에 충분할 만큼 흡사한 보호색으로 낮에도 눈에 잘 띄지 않는다. 이 사진을 찍은 야생사진 전문가 토마스 드레스러(Thomas Dressler)는 “소쩍새들이 휴식을 취하는 낮 동안에는 나무와 가장 흡사하게 보이도록 하기 위해 몸을 최대한 나무쪽에 붙인 채 눈을 감고 움직이지 않는다.”며 “자세히 보지 않으면 나무로 혼동될 만큼 비슷하다.”고 설명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얼굴 근육으로 음악연주를?…인터넷 후끈

    얼굴에 분포된 근육을 움직여 음악을 만들어 내는 독특한 퍼포먼스가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 주인공은 도쿄 출신의 프로그래머이자 뮤지션으로 알려진 다이토 마나베란 이름의 젊은이. 그가 생각해낸 연주법(?)은 겉으로 보기에 매우 간단하다. 작은 전자펄스를 이용해 얼굴 근육을 자극하고 이 움직임이 컴퓨터에 연결된 사운드 샘플러를 조작해 멜로디와 리듬을 출력한다는 것. 이같은 아이디어를 이용해 연주한 음악 동영상이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되자 ‘놀랍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소식을 전하는 해외 매체들의 태도는 그다지 호의적이지 않은 모습이다. 얼굴 근육에 직접 전자 신호를 흘린다는 것이 극히 위험하다며 동영상을 흉내내지 말 것을 이들 매체들은 경고했다. 거짓 논란도 없지 않다. 자신을 의사라고 밝힌 네티즌은 동영상에 보이는 것처럼 전자 신호가 얼굴 전반에 흐르면 사람이 견딜 수 없을 만큼 고통스러울 수 있다며 석연치 않은 구석이 있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이들은 화면 상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사운드 샘플러를 연주하는 다른 기기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얼굴 근육의 움직임과 사운드가 미묘하게 어긋나는 것 같다고 했다. 거짓 논란이 일자 주인공 다이토 마나베는 26일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연주에 쓰인 장비와 얼굴에 연결된 케이블 등을 정밀하게 촬영한 사진을 올려 반박에 나섰다. 그는 “실제 고통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만큼 못견딜 정도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소식을 전한 매체들은 겉으로 드러나는 케이블을 보이지 않게 처리하는 문제를 두고 주인공은 현재 고민 중이라며 이것을 해결하면 완전한 뮤직 비디오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음악통신원 고달근 kodal69@gmail.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남미도 ‘오바바 열풍’…복권 나와 인기

    남미에서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버락 오바마 열풍이 일고 있다. 최근 실시된 브라질 정·부시장 선거에 ‘버락 오바마’를 가명으로 쓴 후보가 대거 출마한 데 이어 이번엔 콜롬비아에서 ‘오바마 복권’이 등장했다. 오바마를 내세운 덕에 복권은 인기몰이를 했다. 26일 ‘티엠포’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콜롬비아의 한 지방에서 오바마의 사진이 인쇄된 복권이 등장한 건 지난주. 현지 복권회사 ‘로테리아 델 메타’가 자사 복권에 환하게 웃고 있는 오바마의 사진을 찍어 넣었다. 최고 상금(1등)은 약 6억 콜롬비아 페소(미화 약 26만 달러). 오바마 덕분일까. 평소 매주 4만2000장 정도 팔리던 복권은 불티나게 팔려나갔다. 회사 관계자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약 4000장 정도가 더 팔려 판매량이 4만6000장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1등은 당첨자가 나오지 않았지만 모두 1억 페소(약 4만3000달러)가 상금으로 지급됐다. 복권 관계자는 “오바마 덕분에 복권이 세계적인 관심을 끌었다.”며 “미국은 물론 영국, 멕시코, 칠레, 아르헨티나 등지의 유력 언론에서 오바마 후보의 얼굴을 복권에 찍게 된 경위와 마케팅 결과를 물어왔다.”고 말했다. ’오바마 복권’이 대히트를 치자 현지에서는 절정의 국민적 인기를 달리고 있는 알바로 우리베 콜롬비아 대통령의 사진을 복권에 찍어 넣으면 ‘오바마 복권’ 못지 않은 대히트를 칠 것이라는 제안도 제기되고 있다. 현직 대통령의 사진을 복권에 찍어 넣자는 것이다. 알바로 우리베 대통령에 대한 콜롬비아 국민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10월 현재 80%에 이르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경매에 나온 中국보급 동상 반환 논란

    중국이 반환을 요구하는 국보급 동상이 경매에 나온다. 영국 BBC는 “중국에서 유출된 국보급 동상이 내년 2월 파리에서 열리는 크리스티 경매에 출품된다.”고 25일 보도했다. 경매에 나올 동상은 중국 청나라 황제의 별궁인 위안밍위안(원명원ㆍ圓明園)에서 유출된 십이지(十二支)상 2점. 이 동상은 원래 원명원 해안당 앞 십이지 분수의 일부였지만 1860년 중영전쟁(제2차 아편전쟁) 당시 약탈 당해 유출됐다. 이번에 경매에 나올 동상은 지난 6월 사망한 유명 패션 디자이너 이브 생 로랑이 소장하고 있던 쥐와 토끼 동상이다. 남은 10개 중 소, 원숭이, 호랑이, 돼지, 말 5점은 중국에 보관 중이지만 남은 5개의 소재는 알려지지 않았다. 중국정부 및 민간단체인 중화해외유출문물대책전문기금은 소장자에게 반환을 요청했지만 개당 180억 원을 요구해 교섭을 중단했다. 중국정부는 이 동상들이 원명원에서 약탈당했다며 무상으로 반환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문설주 기자 spirit0104@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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