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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한 스푼 과학 두 스푼 맛깔난 한 끼

    문화 한 스푼 과학 두 스푼 맛깔난 한 끼

    “달걀 프라이 이상적 온도는 120도” 재료 특성·국가 차이 담은 ‘요리 성경’ 문학·물리학 정통한 美요리사의 역작 음식과 요리/해럴드 맥기 지음/이희건 옮김/이데아/1260쪽/8만 8000원 아마존 서점에서 이 책은 ‘요리사들의 성경’으로 소개된다. 신간 ‘음식과 요리’. 인류가 맛봐 온 전 세계의 음식 재료를 망라하고 있는 요리책인 동시에 과학책이며, 역사와 문화·인류학을 넘나들며 ‘세상 모든 음식에 대한 답’을 맛깔나게 풀어낸 현대의 고전이다. 원제는 ‘On Food and Cooking: The Science and Lore of the Kitchen’. 저자는 미국 칼텍과 예일대에서 문학과 천문학, 물리학을 전공한 과학저술가 겸 요리사로 대가의 반열에 선 해럴드 맥기. 요리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제임스 비어드 어워드’를 수상한 데 이어 타임지가 선정한 ‘2008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 선정될 정도로 세계 요리계의 주목을 받아 왔다.한국어판 추천사를 쓴 박찬일 셰프는 “요리사들은 모르는 것이 있으면 이제 엄마에게 전화하는 대신 이 책을 펼치는 것이 빠르고 정확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우리는 그런 행동을 ‘요리사의 진화’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이 책의 ‘달걀 프라이’ 항목을 보자. “달걀 프라이는 아래쪽에서만 열을 받기 때문에 흰자의 흘러내림 현상이 수란의 경우보다 심하며, 흰자의 응고도 더 늦다. 달걀 프라이를 만드는 이상적인 팬 온도는 120℃ 안팎이다. (…) 한국에서는 ‘동전 지갑형’ 달걀 프라이처럼, 굳기 시작한 달걀을 반으로 접어 달걀의 바닥과 위는 아삭아삭하게 하고, 가운데의 노른자는 약간 덜 익은 크림 상태를 유지하게 만들기도 한다.”(148~149쪽)저자는 달걀 프라이 하나에도 과학적 지식과 비법, 특정 문화권의 독특한 요리법까지 담아내고 있다. 육류 조리법의 경우 “결정적 온도는 60℃이며, 이 온도에서 각각의 근세포를 둘러싸고 있는 결합조직의 콜라겐 피복이 붕괴되고 오그라들어 고기 내부에 압력을 가해 육즙을 쥐어짜내게 된다”고 설명한다. ‘발효 양배추’ 항목으로 분류된 김치의 경우 갖은 재료와 양념, 보존 방식 등의 기본 정보뿐 아니라 “간혹 생기는 거품은 14℃ 이하의 온도에서 가스를 생성하는 박테리아의 영향”이라는 세세한 기술도 빼놓지 않았다. “젠장, 한국인이고 요리사인 나보다 더 정확하고 확고하게 설명하고 있다”는 박찬일 셰프의 투덜거림이 이해된다. ‘요리의 과학자’라는 저자의 별명대로, 과학적으로 재료의 특성을 분류하고, 그에 따른 적절한 레시피와 요리 소개는 이 책이 가진 최고의 미덕이다. 젖과 유제품으로 시작해 알, 고기, 생선과 조개·갑각류, 식용식물, 자주 먹는 채소, 자주 먹는 과일, 식물에서 얻는 향료, 씨앗, 곡물 반죽으로 만든 음식, 소스, 설탕·초콜릿·당과, 와인·맥주·증류주까지 일상에서 접하는 거의 모든 음식과 재료들을 훑었다. 책은 백과사전 방식으로 구성돼 있지만 건조하지 않고, 읽는 재미까지 더한 친절함이 돋보인다. ‘고기’(meat)가 초기에는 ‘고형의 음식물 일반’을 지칭했지만 1300년 이후 서양에서 특별한 지위를 성취하며 ‘동물의 살코기’로 그 의미가 좁혀졌다거나 ‘빵’이 사회적 지위를 가리키는 단어의 기원이 됐다는 얘기 등 인문학적 감칠맛을 더했다. 아들 존과 딸 플로렌스가 생애의 절반 이상을, 이 책을 쓰기 위한 실험적인 저녁 식사와 더불어 살아왔다는 저자의 익살스러운 너스레를 통해 이 책의 내공을 엿볼 수 있다. 초판은 1984년에 출간됐다. 1260쪽에 달하는 이번 한국어판은 저자가 전부 새로 쓰다시피 한 2004년 개정증보판을 원서로 했다. 안동환 기자 ipsofacto@seoul.co.kr
  • 트와이스, ‘KNOCK KNOCK’ 2배속 댄스 완벽 소화

    트와이스, ‘KNOCK KNOCK’ 2배속 댄스 완벽 소화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들이 참여한 ‘KNOCK KNOCK’(낙낙) 2배속 댄스 영상이 공개됐다. 트와이스는 지난달 27일 KBS COOL FM ‘이홍기의 키스더라디오’ 홍키라 초대석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트와이스 멤버들은 ‘KNOCK KNOCK’(낙낙)팀과 ‘TT’(티티)팀으로 나뉘어 게임을 진행했는데, 진 팀은 벌칙으로 ‘KNOCK KNOCK’의 2배속 댄스 영상을 찍어야 했다. 결과는 ‘TT’(티티)팀의 승리. 게임에서 진 ‘KNOCK KNOCK’(낙낙)팀의 다현, 정연, 미나, 모모는 약속대로 벌칙을 수행했고, 영상은 이날 KBS KONG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영상 속 편안한 복장으로 등장한 다현, 정연, 미나, 모모는 2배속으로 재생되는 ‘KNOCK KNOCK’ 노래에 맞춰 춤을 추며 힘겨워하면서도 어려운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해 놀라움을 자아냈다.한편 지난달 20일 트와이스가 공개한 스페셜 앨범 타이틀 곡 ‘KNOCK KNOCK’은 하우스 비트를 기반으로 경쾌하고 발랄한 멜로디와 반복되는 훅이 발랄한 퍼포먼스와 더해진 곡이다. 사진·영상=KBS KONG/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조윤희, 라디오 생방송서 이동건 열애 언급 “제가 그 찬란한 불빛”

    조윤희, 라디오 생방송서 이동건 열애 언급 “제가 그 찬란한 불빛”

    배우 조윤희가 이동건과의 열애에 대해 언급했다. 조윤희는 28일 오후 KBS Cool FM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를 생방송으로 진행했다. 오프닝에서 조윤희는 “특별한 사랑은 보통 사람인 우리들이 이루어내는 찬란함이다. 어딘가에서 찬란한 사랑이 빛나고 있다”고 말했다. 첫 곡으로 휘성과 거미의 ‘스페셜 러브(special love)’를 들은 조윤희는 “쑥스럽지만 어딘가에서 찬란한 불빛 중 하나는 내가 됐다”며 “기사로 보셨겠지만 축하와 응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예쁘게 지켜봐 주세요”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조윤희는 최근 종영한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이동건과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연예팀 seoulen@seoul.co.kr
  • ‘그녀들이 입는 것’…황홀한 란제리쇼

    ‘그녀들이 입는 것’…황홀한 란제리쇼

    모델이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센터에서 열린 ‘CURVENEWYORK 모드 란제리 & 스윔 쇼’에서 Co’Coon의 란제리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그녀들이 입는 것’…황홀한 란제리쇼

    ‘그녀들이 입는 것’…황홀한 란제리쇼

    모델이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센터에서 열린 ‘CURVENEWYORK 모드 란제리 & 스윔 쇼’에서 Co’Coon의 란제리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LG G6 공개 행사장에 ‘어벤저스급 인사’ 지원 사격

    ‘구글 인공지능(AI) 담당 부사장, 돌비 수석 부사장, 영화 ‘지옥의 묵시록’ 촬영 감독, 미국 펜실베니아대 석학?.’ 26일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린 ‘LG G6’ 공개 행사에서 LG전자 지원 사격에 나선 우군의 면면이다.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최고 기업인들이 망라됐고, 영상·게임 분야의 거장들이 합류했다. 국내외 언론 및 ICT 관계자 2200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룬 공개행사 현장에서는 ‘어벤저스급 지원 사격’이란 말들이 나왔다. G6 공개 행사를 주도한 LG전자 조준호 사장의 발표를 이어받아 한 명씩 무대 위로 오른 연사들은 LG G6에 대한 체험과 감상평을 진솔하게 소개했다. 구글의 스캇 허프만 AI 담당 부사장은 “LG G6는 구글의 대화형 인공지능인 ‘구글 어시스턴트’를 탑재한 첫 스마트폰”이라면서 “스마트폰이 더 스마트해졌음을 직관적으로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돌비의 가일스 베이커 수석부사장은 “LG G6를 통해 이제 스마트폰에서도 초고화질(HDR)을 제대로 즐길 수 있게 됐다”면서 “특히 18대 9 화면비의 풀비전 디스플레이로 즐기는 돌비 비전으로 전혀 새로운 시청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미국 펜실베니아대 안드리스 프레이벌즈 교수는 “LG G6는 한 손으로 쓰기 편리한 크기를 갖췄으며, 최소한의 베젤을 적용해 터치 오류를 막을 수 있다”면서 “엣지 디스플레이의 단점인 오작동을 염려하지 않으며 한 손으로 쓰기 편하다”고 설명했다. 프레이벌즈 교수는 인체공학 분야의 권위자다. 스마트폰 게임사인 이만지스튜디오의 월터 드빈스 최고기술책임자(COO)도 무대에 올랐다. 드빈스 COO는 “한 손으로 정말 쉽게 몰입도 높은 게임을 즐길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LG G6 사용자만을 위한 전용 게임을 론칭하고, ‘템플런 2’를 LG G6에서 즐기면 공짜 캐릭터를 선물하겠다”고 약속했다. 헐리우드 거장인 비토리오 스토라 촬영감독은 “풀비전 디스플레이의 18대 9 화면비는 영화권 표준인 2.2대 1과 HD 표준인 1.78대 1의 평균값에 가까워 영화를 별도 편집 없이 LG G6로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바르셀로나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외국계인 듯 외국계 아닌 국내 완성차 CEO 3인방…“내가 제일 잘 나가”

    외국계인 듯 외국계 아닌 국내 완성차 CEO 3인방…“내가 제일 잘 나가”

    현대·기아차와 수입차 사이에서 ‘샌드위치’ 신세로 전락했던 한국지엠, 르노삼성, 쌍용차 등 국내 완성차 업체 3곳이 나란히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며 자동차 시장의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이들 업체의 공통점은 국내에 생산기지를 두고 있지만, 대주주는 외국계라는 점이다. 외국계인 듯 외국계 아닌 국내 업체로 불리는 이유다. 우리나라 고용 시장의 한 축을 담당하는 이들 업체는 한때 극심한 구조조정으로 몸살을 앓거나 철수설에 시달렸다. 그러나 최근 1~2년 새 확 달라졌다. 지난해 이들 3사가 국내에서 판매한 차량은 총 39만 4930대다. 3사 통합 점유율은 21.64%. 국내 2위 업체인 기아차(29.3%)와의 격차가 여전히 나지만 과거에 비하면 괄목할 만한 성장이다. 업계는 존재감이 없던 이들 업체가 경쟁차의 위협이 되기 시작한 배경으로 주저 없이 새로운 최고경영자(CEO)를 꼽는다. 2015년 쌍용차를 시작으로 한국지엠, 르노삼성이 지난해 각각 새로운 수장을 앉히고 조직을 재정비했다.1등 DNA 접목 ‘티볼리’로 부활 쌍용차 ‘구원투수’로 등장한 최종식(67) 사장은 3사 CEO 중 가장 ‘어른’이다. 나이뿐 아니라 자동차 업계에 몸담은 업력(40년)이 가장 오래돼서다. 최 사장은 1977년 현대자동차에 입사해 수출기획부장, 승용마케팅부장을 거쳐 현대차 미주법인 캐나다 담당 부사장, 미주 판매법인 법인장 등을 지냈다. 현장의 변화를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본 그는 2010년 1월 쌍용차 영업부문장으로 전격 영입됐다. 쌍용차 기업회생 인가결정이 난 직후다. 국내 1위 업체에서 꼴찌 업체로 자리를 옮긴 그는 ‘1등 DNA’를 접목시키며 팔릴 만한 제품을 내놓는 데 공을 들였다. 쌍용차 부활을 이끈 ‘티볼리’도 그의 작품이다. 결국 그는 사장 취임 2년 만인 지난해 일을 내고 말았다. 14년 만에 연간 최대 판매 실적을 올리며 2007년 이후 첫 흑자 달성을 이룬 것이다. 2004년 중국 상하이자동차에 인수됐지만 ‘먹튀 논란’ 끝에 망가질 대로 망가진 쌍용차였기에 흑자 전환은 남다른 의미를 지녔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은 최 사장은 다음달 주주총회에서 재선임될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최 사장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명가 재건’을 넘어 친환경차 시장에서도 나름의 입지를 굳힐 수 있을지는 숙제로 남아 있다. 아직 전기차 등 친환경차에 관한 로드맵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영업만이 살 길”…쉐보레 홍보맨 2015년 한국지엠이 제임스 김(55) 전 마이크로소프트 사장을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영입했을 때 완성차 업계는 깜짝 놀랐다. 한국계 미국인(재미교포)으로 컨설팅 및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서는 이미 유명 인물이었지만, 자동차를 잘 아는 인사는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2015년 1조원에 달하는 당기순손실을 기록한 한국지엠은 ‘극약처방’이 필요했고, 제임스 김 사장에 전권을 일임했다. 지난해 1월 6개월 만에 COO에서 CEO가 된 그는 “영업만이 살 길”이라며 판매 목표를 외부에 공개하고 영업 사원들을 다그쳤다. 입버릇처럼 ‘죽기 아니면 살기’를 외쳐댄 덕분인지 지난해 한국지엠은 18만 275대를 판매하며 2002년 회사 출범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내수 시장 점유율 두 자릿수 달성’이라는 또 다른 목표는 아깝게 달성하지 못했지만, 올해 재도전 의사를 밝혔다. 요새 제임스 김 사장이 자주 하는 말은 ‘도장 찍자’다. 도장은 차량 계약 체결을 의미한다. 판매가 늘려면 도장을 자꾸 찍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아내에게 신형 스파크를 선물할 정도로 ‘쉐보레 홍보맨’을 자처한다. 정기적으로 직원들에게 메시지를 보내 판매에 대한 자세한 분석도 해준다.지난해 적자 폭은 줄였지만 흑자 전환은 달성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진다.‘SM6’ 대성공…“내수 3위 목표” ‘백발의 신사’ 박동훈(65) 르노삼성 사장은 운이 좋은 사람이다. 2005년 한국인 최초로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을 맡았을 때 수입차 시장은 한창 성장을 거듭하는 중이었다. 2008년부터 4년간 한국수입자동차협회 회장을 맡으면서 수입차 업계의 ‘얼굴’로 활동한 그는 2013년 전격 르노삼성 영업본부장(부사장)으로 옮겼다. 그러면서 ‘디젤 게이트’로 불리는 폭스바겐 사태를 비켜 갈 수 있었다. 물론 박 사장이 르노삼성에 왔을 때만 해도 회사 상황은 좋지는 않았다. 2011년과 2012년 연속 적자를 냈고, 2013년 판매는 13만대 수준까지 내려앉았다. 모기업인 르노가 르노삼성을 매물로 내놓을 거라는 흉흉한 소문까지 돌았다. 그러나 박 사장은 개의치 않았다. 전국 영업 거점을 다니며 직원들에게 “쫄지마”라고 당부했다. 소형 SUV인 ‘QM3’로 재기를 노린 그는 지난해 프랑수아 프로보 전 사장이 중국으로 떠나면서 사장에 올랐다. ‘절치부심, 권토중래’의 마음가짐으로 내놓은 SM6, QM6가 대성공을 거두면서 지난해 르노삼성은 내수에서만 11만 1101대를 팔아 치웠다. 환율 효과까지 더해지면서 지난해 영업이익은 4000억원을 넘을 전망이다. 2020년 내수 시장 3위 탈환이 박 사장의 남은 ‘꿈’이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씨줄날줄] 골드만삭스, 그리고 AI 파도/황성기 논설위원

    [씨줄날줄] 골드만삭스, 그리고 AI 파도/황성기 논설위원

    골드만삭스가 지난해 10월 발표한 3분기 실적을 기억하는가. 매출 81억 7000만 달러, 순익 20억 9000만 달러, 전년 대비 매출은 19%, 순익은 46% 증가한 서프라이즈 실적을. 좋은 실적이 가능했던 것은 골드만삭스가 주식, 채권, 외환, 기타 금융상품을 고객 대신 사고판 트레이딩 매출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골드만삭스에 막대한 이익을 가져온 트레이딩의 주역은 누구일까. 정답은 인공지능(AI)이다.2000년 골드만삭스의 뉴욕 본사에 주식 등을 사고파는 트레이더는 무려 600명 있었다. 2017년 현재는 단 2명. 연간 39조원 매출의 골드만삭스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오는 4월 승격하는 마티 차베스는 지난 1월 하버드대학의 응용계산과학연구소에서 개최된 CSE 심포지엄에서 충격적인 내부 정보를 공개했다. 차베스는 “빈자리를 메운 것은 200명의 컴퓨터엔지니어에 의해 운용되는 자동 주식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차베스에 따르면 주식 거래뿐 아니라 외환 거래 등에서도 인공지능에 의한 자동화가 진행되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시대의 조류를 이끄는 리딩 컴퍼니답게 AI에 인간의 일자리를 서슴없이 맡기고 있다. 인간 트레이더가 실적을 올리려 무리한 베팅을 해서 적자를 내거나 하는 실수를 무수한 반복학습, 즉 딥러닝에 의해 수억개 이상의 거래를 통달한 AI는 여간해선 저지르지 않는다. 실적이 좋고 실수 없이 냉철한 AI가 인간을 밀어내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2010년 ‘컴퓨터가 일을 빼앗는다’란 책을 내놓은 아라이 노리코 일본 국립정보학연구소 교수는 주간지 슈칸신초의 2월 2일자 기고에서 AI가 기승을 부려도 고도의 크리에이티브 능력을 필요로 하고 무거운 책임을 져야 하는 노동과 AI가 할 수 없지만 낮은 임금으로 충당할 수 있는 노동만이 인간에 남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지금 존재하는 일 전체에서 중간 부분을 AI한테 빼앗기고 인간이 맡는 노동은 위아래로 양극화될 것”이라면서 “저출산임에도 불구하고 실업과 일손 부족이 동시에 일어나는 최악의 시나리오가 현실화할 것”이라고 경고한다. 골드만삭스 등 세계적인 투자은행의 직원 평균 연봉은 보너스를 포함해 50만 달러 정도. 발생하는 보수의 75%를 ‘한 줌도 안 되는’ 고액 연봉자가 가져가는 것은 월스트리트에선 상식이다. 게다가 자동화, AI에 의한 인원 감축으로 1인당 보수가 상승하고 이익을 나눌 사람이 줄어들면 고위 관리직은 더 고액을 쥐게 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의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으로 앉힌 골드만삭스의 2인자 게리 콘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는 2014년 기준 2200만 달러(253억원)의 연봉을 챙겼다. AI가 보수의 양극화도 촉진하는 것이다. 당신은 지금 어떤가. 호시탐탐 당신의 일을 노리고 있을지도 모르는 AI의 거센 파도에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지. 황성기 논설위원 marry04@seoul.co.kr
  • 안봉근 불출석 네티즌 “안중근 의사와 이름 한끝 차인데..”

    안봉근 불출석 네티즌 “안중근 의사와 이름 한끝 차인데..”

    이른바 ‘문고리 3인방’의 일원인 안봉근(51) 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이 대통령 탄핵심판 변론에 증인으로 세 번째 출석하지 않았다. 안 전 비서관은 14일 오전 10시 헌재 1층 대심판정에서 열린 대통령 탄핵심판 13차 변론에 증인으로 소환됐지만 나오지 않았다. 구체적인 불출석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안 전 비서관은 대통령 측이 신청한 증인이다. 안 전 비서관의 불출석 사유에 대해 대통령 대리인단은 “모른다”는 입장을 밝혔다. 헌재는 불출석이 확인되자 대통령과 국회 측의 동의를 얻어 증인채택을 직권으로 취소했다. 안 전 비서관은 2014년 4월16일 세월호 참사 당일 박 대통령을 청와대 관저 집무실에서 만난 것으로 알려지면서 당일 행적을 밝힐 주요 인물로 꼽혀왔다. 또 안봉근 전 비서관은 ‘비선 실세’ 최순실 씨의 국정 개입을 돕거나 묵인한 의혹을 받고 있다. 헌재 안팎에서는 안 전 비서관이 나오더라도 박 대통령의 행적과 관련해 쏟아지는 질문을 받을 개연성이 크고 자세히 말하기 어려운 부분도 상당히 포함됐다는 점에서 증언에 부담을 느껴 나오지 않은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안 전 비서관의 불출석에 “ppac****은 이름 한끝 차인데..안중근은 나라를 구하고, 안봉근은 나라를 뒤집는구나”, “shh1**** 안봉근 불출석, 박근혜 대리인단이 책임져야한다” “cool**** 안중근 안봉근 한글자 차이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바다서 10km 떨어진 운하서 거대 백상아리 발견

    바다서 10km 떨어진 운하서 거대 백상아리 발견

    시드니 교외 운하에서 백상아리가 포착돼 화제다. 12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11일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시드니 남부 알렉산드라 운하에 거대 백상아리가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다 자라지 않은 젊은 백상아리는 마스코트에 있는 알렉산드라 운하 강둑 가까이서 포착됐다. 이곳은 바다와 약 10km 떨어진 곳. 수면 위로 등지느러미를 노출시킨 백상아리는 꼬리지느러미를 좌우로 움직이며 유유자적 운하 곳곳을 돌아다녔다. 해당 영상은 “상어는 쿡스 리버(Cooks River) 쪽으로 향하고 있다”는 캡션과 함께 ‘도살 상어 리조트 오스트레일리아’(Dorsal Shark Reports Australia) 페이스북에 공유돼 20만여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한편 운하에 나타난 상어를 두고 소셜 네트워크 이용자들은 황소상어 혹은 백상아리라는 의견이 분분하게 일고 있다. 사진·영상= Simon Dilosa Facebook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포스코 철강부문장에 오인환 사장 선임

    포스코 철강부문장에 오인환 사장 선임

    포스코는 2일 정기 인사를 통해 철강부문장 체제를 신설하고 오인환(59)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켜 신임 철강부문장(COO)을 겸무하도록 했다. 오 신임 부문장은 자동차강판판매실장 등을 지낸 철강 마케팅 분야의 전문가로 현재 철강사업본부장을 맡고 있다. 지난달 25일 연임에 성공한 권오준(67) 회장은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거나 진행 중인 구조조정에 주력하고, 오 부문장이 철강사업을 책임지는 역할 배분 체제가 성립됐다고 포스코 측은 설명했다. 황은연(59) 경영지원본부장(사장)은 포스코그룹 인재 육성을 총괄하는 포스코인재창조원 대표로 자리를 옮겼다. 철강생산본부장을 맡아 온 김진일(64) 사장은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퇴임했다. 황 사장과 김 사장은 차기 포스코 회장 후보 그룹으로 손꼽혀 왔다. 포스코터미날 대표에는 이영기(58) 포스코 일본대표법인장이, 포스코강판 대표에는 전중선(55) 포스코 경영전략실장이 각각 내정됐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박명수, 결혼식 축의금 가장 많이 낸 사람? ‘역시 유재석’

    박명수, 결혼식 축의금 가장 많이 낸 사람? ‘역시 유재석’

    개그맨 박명수가 유재석이 자신의 결혼식 축의금을 가장 많이 냈다고 밝혔다. 31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코너 ‘어떻게 해야 되죠?’에는 래퍼 딘딘, KBS 이슬기 아나운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제 결혼식 때 축의금은 유재석씨가 가장 많이 냈다. 나도 그 만큼은 넣은 것 같다”고 한 청취자의 축의금 사연을 듣고 말했다. 이어 박명수는 딘딘에게 “결혼하면 누가 축의금을 많이 낼 것 같냐”고 질문했다. 딘딘은 “박명수 형”이라고 말했지만, 박명수는 “이현도씨 있지 않냐”고 반색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하워드 슐츠 스타벅스 회장 지난해 연봉 약 255억.

    하워드 슐츠 스타벅스 회장 지난해 연봉 약 255억.

     하워드 슐츠 스타벅스 최고경영자(CEO)가 지난해 2180만 달러(약 254억6000만원)의 수입을 벌어들였다고 30일(현지시간) 시애틀 타임스가 보도했다. 5000원짜리 커피로는 510만잔에 이르는 금액이다. 스타벅스는 지난해 슐츠CEO에게 기본급 150만 달러, 성과급 319만 달러, 스톡옵션 1690만 달러, 기타 수당 21만 달러 등 총 2180만 달러를 지급했다고 밝혔다.  슐츠 CEO는 스타벅스 실적이 전망치를 초과하면 기본 스톡옵션의 2배를 받게 돼 있다. 슐츠 CEO는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2000 개 이상의 신규 매장을 열어 예상을 뛰어넘는 성과를 낸 결과 2015년 2010만 달러(234억8000만원)에서 8.6% 더 벌어들였다.  앞서 슐츠 CEO는 하이엔드 커피 사업에 전념하기 위해 오는 4월 사임하고 CEO직을 케빈 존슨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사장에게 이양한다고 발표했다. 차기 CEO로 내정된 존슨은 지난해보다 30% 상승한 1110만 달러(129억6000만 원)의 연봉과 보너스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박명수 “비 김태희 결혼식, 전날 만났는데 초대 못 받아” 은근 서운함?

    박명수 “비 김태희 결혼식, 전날 만났는데 초대 못 받아” 은근 서운함?

    개그맨 박명수가 가수 비와 김태희의 결혼식에 초대받지 못 했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20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비와 김태희의 결혼식을 언급했다. 박명수는 “사실 결혼식 전날 비를 만났다”며 “결혼식을 한다고 말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한 이지혜는 “청첩장을 주던가요?”라고 물었고, 박명수는 “형 오라는 말을 안 하더라. 추잡스럽게 내가 말할 수가 없었다”며 서운함을 내비쳤다. 박명수는 이어 “문희준 결혼식에는 초대받았다. 그런데 문희준이 내 결혼식엔 안 온 것 같아서 고민 중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는 지난 19일 5년 열애 끝에 가회동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은 양가 부모와 지인, 소속사 관계자 등 소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재용 영장심사, 트럼프 취임식 초청받았지만 못가

    이재용 영장심사, 트럼프 취임식 초청받았지만 못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오는 20일 열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의 취임식에 초청받았지만 특검의 출국금지 조치와 구속영장 청구로 인해 참석이 불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의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이나 중국의 마윈 알리바바 회장이 이미 트럼프와 안면을 익히며 발빠른 대응과 대조적으로 이재용 부회장은 특검에 발목이 잡힌 것이다. 이 부회장은 18일 서울중앙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았다. 심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이 부회장은 서울구치소에 대기했다. 영장실질심사를 맡은 조의연 부장판사는 “특검 사무실은 형사소송법이 정하는 유치장소에 해당한다고 보기 어렵다”며 특검 측 의견과 달리 서울구치소에서 대기하라고 결정했다. 이 부회장은 비(非)미국계 기업가 중 유일하게 지난달 초 IT기업 CEO 미팅에 참석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매일경제가 18일 보도했다. 삼성 측은 특검에 이 같은 사실을 전하며 미국 방문을 허가해 줄 것을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취임식 참석도 특검의 조치에 발목을 잡혔다. 이 자리에는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제프 베저스 아마존 CEO, 구글의 공동 창업자 래리 페이지 알파벳 CEO, 에릭 슈밋 알파벳 회장, 셰릴 샌드버그 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COO) 등 글로벌 IT 업계 거물 12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크 펜스 부통령 당선자, 윌버 로스 상무장관 지명자, 라인스 프리버스 비서실장 내정자, 트럼프의 세 자녀(트럼프 주니어, 이방카, 에릭) 등도 자리했다. 이재용 부회장이 미국을 좌지우지하는 이들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놓친 것이다. 이를 두고 일부 법조인 및 재계 관계자들은 불필요하게 지나친 출국금지였조치다고 말하고 있다. 이 부회장이 도주할 우려가 없고, 수사에 협조할 의사를 밝혔음에도 출국을 막은 것은 국가경제 차원의 엄청난 손해라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 특히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특검의 영장 청구는 미국 사법 당국이 삼성전자를 외국 부패 기업에 강력한 벌칙을 가하는 해외부패방지법(FCPA·Foreign Corrupt Practices Act) 적용 대상으로 삼을 빌미를 줄 수 있다. 해외부패방지법은 외국 기업이 미국 이외의 국가 공무원에게 건넨 뇌물이나 회계 부정도 강력하게 처벌할 수 있는 법이다. 이 법의 적용을 받으면 최대 200만달러의 벌금 제재와 함께 수출 면허 박탈, 미국 내 공공사업 입찰 금지, 증권 거래 정지 등의 제재도 받을 수 있다. 실제로 독일 지멘스의 경우 지난 2008년 8억달러(약 9474억원)를 벌금으로 냈고, 프랑스 알스톰이 2014년 7억7000만달러의 벌금을 냈다. 트럼프 정부가 보호무역주의를 주창한 만큼 한국이나 해당 기업을 상대로 이를 협상 전략으로 내세울 우려도 제기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수홍 박소현 고백, “클럽에서 만난 여성분이 결혼하자고..” 과거 고백

    박수홍 박소현 고백, “클럽에서 만난 여성분이 결혼하자고..” 과거 고백

    개그맨 박수홍의 고백이 눈길을 끈다. 오는 5일 방송될 JTBC ‘#인생메뉴, 잘 먹겠습니다’에서는 방송인 박소현을 향한 박수홍의 고백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기대를 사고 있다. 이날 박수홍은 게스트로 출연한 박소현을 두고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고백해 출연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박소현은 “클럽 다니는 남자 어떠냐”는 MC의 질문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더욱 묘한 기류를 형성했다. 박수홍은 지천명을 앞둔 나이에도 클럽을 출입하며 관록을 자랑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한편 그는 지난 2015년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클럽에서 만난 여성 분에게 프러포즈를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당시 박수홍은 “클럽에서 만난 지 5분 된 여성분이 ’오빠랑 결혼하고 싶다‘고 해서 깜짝 놀란 적이 있다”며 “근데 지금은 전혀 그런 게 없다”고 아쉬워 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음식 줬더니 가족 다 데리고 나타난 라쿤

    음식 줬더니 가족 다 데리고 나타난 라쿤

    음식 준 여성의 집에 자신의 가족을 다 데리고 나타난 야생동물이 화제다. 지난 30일 미국의 온라인 매체 버즈피드는 최근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 거주하는 18세 가수 지망생 케일라 린(Kaylah Lynn)이 트위터에 게재한 영상 하나를 소개했다. ONE RACCOON JACKED THE OTHER RACCOONS BREAD I HAVE NEVER LAUGHED SO HARD pic.twitter.com/gqzz2wfS2H — k(AYE)lah (@eIegantmind) 2016년 12월 28일 지난 8월 린은 야생에서 굶주림을 이기지 못하고 자신의 집에 찾아온 라쿤에게 먹이를 줬다. 이후 몇 차례 찾아온 그에게 린은 빵을 주곤 했다. 이렇게 인연을 맺은 린은 그에게 ‘로즈마리’란 이름을 붙여줬다. 하지만 한동안 로즈마리는 린을 찾아오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로즈마리가 린의 집을 다시 찾아왔는데 로즈마리는 혼자가 아니었다. 그는 자신의 가족 모두를 데리고 린을 찾아온 것이다. 따뜻한 마음의 린은 그들 모두에게 먹이를 나눠줬으며 최근까지 라쿤들은 린의 집을 매일 찾는 것으로 전해졌다.이런 사연은 최근 린 친구에게 보낸 사진과 영상이 공개되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린이 촬영한 사진과 영상에는 현관 앞에 찾아온 라쿤들과 빵을 나눠주는 모습이 담겨 있다. 린은 트위터를 통해 “이제는 각각의 라쿤들 개성까지 파악했다”며 “생김새를 보면 누가 누군지 다 알 정도”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캐러밴으로 호주 전역을 여행 중인 저스틴 로리메르 가족들 밴에 캥거루 떼가 찾아온 영상이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영상= Kaylah Lynn twitter, elegantmind twitter Trip In A Van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인사]

    ■헌법재판소 사무처 ◇3급 승진△재정기획과장 이형주◇과장 전보△국제정책과장(심판사무과장 겸임) 하정수△총무과장 이성환△협력행정과장 권순모△정보화기획과장 최준수△통일교육원 파견 정원국△국방대 파견 석현철◇4급 전보△법제연구과 하영화△헌법재판연구원 연구교수부 교육팀 김혜영◇4급 승진△재판관 비서관 이진석△재정기획과 유준영△국제정책과 임국희△심판제도과 박재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서기관 승진 <중앙선관위>△시설과 전남수△홍보과 공기현△정당과 신승수△법제과 도희락△의정지원과 엄기용△사이버선거범죄대응센터 정윤태△사무처 김영영<선거연수원>△교수기획부 강민석△시민교육부이광식<행정과장>△부산선관위 조현진△울산시선관위 유재호△세종선관위 김익묵△충남도선관위 송교은△전북도선관위 서성원△제주도선관위 최동열<지도담당관>△서울시선관위 장형진△경기도선관위 지도1과 문덕주△전남도선관위 강덕원<관리담당관>△경남도선관위 이우원<사무국장>△부산서구선관위 김윤기△부산사상구선관위 장영정△대구서구선관위 이종관△대구남구선관위 박영찬△울산남구선관위 강면구△울산동구선관위 김민호△울산울주군선관위 김영복△경기안성시선관위 박윤용△강원원주시선관위 김상오△강원동해시선관위 전인원△강원홍천군선관위 안승섭△충남아산시선관위 정연주△전북남원시선관위 정병진△전남목포시선관위 최관수△전남해남군선관위 권병주△경북포항시북구선관위 안홍수△경북김천시선관위 이인준△경북구미시선관위 남상훈△경북경산시선관위 김종호△경북영덕군선관위 오성택◇서기관 전보 <중앙선관위>△상임위원 비서관 김진수△정책보좌관 송현기△감사과장 강동완△총무과장 강석태△인사과장 김남이△행정국제과장 김범진△시설과장 조용칠△정보기반과장 유훈옥△정보운영과장 김태식△선거기록보존소장 이은식△선거2과장 이수현△재외선거과장 윤대락△정당과장 임병철△의정지원과장 박종진△사이버선거범죄대응센터장 김수연<선거연수원>△전임교수 김찬중 김종국 ■교육부 △교과서정책과장 김주연△교육부(사회정책협력관실 지원) 김현진△세종시교육청 류재승◇서기관 승진△경북대 산학협력과장 김선화△부경대 학생복지과장 신현일△한국교원대 입학인재관리과장 이정원◇서기관(일반임기제) 신규임용△전북대 산학협력과장 전석구 ■농림축산식품부 ◇국장급 전보△국외직무훈련 파견 최병국◇교육훈련 파견△이연숙◇과장급 승진△동아시아자유무역협정과장(농업통상분야 전문관) 정용호△농림축산검역본부 세균질병과장 현방훈◇과장급 전보△원예경영과장 정혜련<농림축산검역본부>△기획조정과장 김도범△위험관리과장 최병렬△바이러스질병과 송재영△영남지역본부 식물검역과장 하종수△제주지역본부장 김경두<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맞춤형농정과장 문태섭△강원지원장 김운기<국립종자원>△운영기획과장 조정래△전북지원장 윤승우△제주지원장 강민철 ■보건복지부 △복지정책관 배병준△보건산업정책국장 양성일△장애인정책국장 조남권△건강정책국장 김현준△비상안전기획관 최태봉△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 전병왕△건강보험정책국장 노홍인 ■해양수산부 ◇국장급 전보△중앙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 손건수<지방해양안전심판원장>△부산 홍종해△인천 김해광△동해 정선문◇과장급 전보△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검역검사과장 민병주△부산지방해양수산청 제주해양수산관리단장 고경만△대산지방해양수산청장 안완수△국립수산과학원 운영지원과장 구도형 ■농촌진흥청 ◇승진△차장 허건량◇인사교류△국립농업과학원 농자재평가과장 이경일 ■서울시 ◇3급 이상 전보△대변인 강태웅△기후환경본부장 황보연△행정국장 김인철△관광체육국장 안준호△한강사업본부장 유재룡△주거사업기획관 류훈△민생사법경찰단장 강필영△지역발전본부장 정수용△환경에너지기획관 정헌재△상수도사업본부 부본부장 구아미△서울시립대 행정처장 엄연숙△인재개발원장 직무대리 정연찬△정책기획관 직무대리 박대우△재정기획관 직무대리 이원목△국제협력관 직무대리 이회승△보행친화기획관 직무대리 임동국△안전총괄관 직무대리 이진용△동북권사업단장 김승원△창조경제기획관 주용태◇3급 이상 자치구 전출(부구청장 요원)△동작구 이창학△강북구 오해영△중랑구 이해우△금천구 이병한△강동구 김진만◇4급 전보(행정)△사회혁신담당관 마채숙△민관협력담당관 조미숙△인권담당관 서병철△신속행정담당관 김영란△안전감사담당관 박동석△평가담당관 백운석△재정관리담당관 박영헌△여성정책담당관 배현숙△보육담당관 김혜정△민방위담당관 김현규△평생교육담당관 김연환△민생사법경찰단 민생수사2반장 유병홍△문화융합경제과장 김경탁△희망복지지원과장 김철수△장애인복지정책과장 백일헌△장애인자립지원과장 조세연△교통정책과장 이상훈△주차계획과장 오진완△문화정책과장 서영관△문화시설과장 오희선△자치행정과장 유보화△재무과장 김윤규△세제과장 임출빈△관광사업과장 김명주△체육정책과장 이구석△보건의료정책과장 박범△서부공원녹지사업소장 김종근△시의회사무처 공보실장 이계열△건설총괄부장 이상국△강동수도사업소장 신대현△한강사업본부 총무부장 박기용△서울시립대 기획과장 안중호△인재개발원 인재양성과장 김수덕△서울시립미술관 경영지원부장 최갑영△서울대공원 관리부장 김명용△문화예술과장 직무대리 장화영△청소년담당관 직무대리 이창석△산업거점조성반장 김선수△어르신복지과장 직무대리 김복재△자활지원과장 직무대리 윤순용△인력개발과장 직무대리 김희갑△체육진흥과장 직무대리 최승대△동물보호과장 직무대리 전재명◇4급 중앙부처 교류(행정)△외국인다문화담당관 서문수△가족담당관 김상춘△국무조정실 심동섭△행정자치부 박대민△서울시립대 교무과장 최태경◇파견복귀(행정)△조직담당관 김정호△국제교류담당관 김기현△버스정책과장 김태명△대외협력담당관 윤희천◇4급 전보(기술)△녹색에너지과장 가길현△도로시설과장 김길남△교량안전과장 신응수△도시활성화과장 한병용△재생협력과장 진경식△주거사업과장 박기범△주거환경개선과장 유철호△시설계획과장 김진효△건축기획과장 박경서△공동주택과장 김장수△동부공원녹지사업소장 이용태△중부공원녹지사업소장 이춘희△중랑물재생센터소장 이인근△암사아리수정수센터소장 유성종△서북병원간호부장 박영숙△종로구 정거택△도봉구 신중수△도시빛정책과장 직무대리 서대훈△강북아리수정수센터소장 직무대리 임철수△대기관리과장 직무대리 정미선△식품안전과장 직무대리 김귀남△건강증진과장 직무대리 박경옥△어린이병원 간호부장 직무대리 강영자△은평병원 간호부장 직무대리 이인순△재생사업반장 권완택△산지방재과장 직무대리 김영삼△하천관리과장 직무대리 손경철△방재시설부장 직무대리 남궁용△동북권사업반장 직무대리 한병준△농업기술센터소장 권혁현◇4급 인사교류 권고△동작구 이계섭 ■한국일보 ◇승진△이사 주필 황영식△이사 콘텐츠본부장 황상진△편집국장 이성철◇보직△지방자치연구소장 겸 논설위원 고재학△콘텐츠본부 디지털콘텐츠국장직대 최연진△AD전략국장 정영오 ■동아쏘시오그룹 ◇승진 <동아쏘시오홀딩스>△상무 박성근(경영기획실) 이은석(경영기획팀)<동아에스티>△전무 윤태영(연구본부)△상무 홍승완(영업본부)<동아제약>△상무 김흥식(영업본부)<동아오츠카>△상무 배갑용(경영지원본부)<용마로지스>△부사장 한문수(운영본부)△전무 이종철(영업본부)<에스티팜>△상무 최석우(영업1부) ■효성그룹 ◇승진 <전무>△노틸러스효성 COO 겸 사업전략본부장 표경원△미국타이어보강재 법인 이종복<상무>△산업자재PG 테크니컬 얀 PU 이시연△산업자재PG 탄소재료사업단 전주공장장 박전진△산업자재PG 전유숙△화학PG 옵티컬 필름 PU 옥산공장장 김성균△화학PG 옵티컬 필름 PU 공명성△화학PG 이종훈△효성굿스프링스 이철구△중공업PG 중공업연구소 최원호△노틸러스효성 혜주법인장 이호행△브라질법인장 조도준△브라질법인 이재중△효성기술원 김철△전략본부 이반석<상무보>△산업자재PG 타이어보강재PU 주영권△산업자재PG 타이어보강재PU 울산공장 부공장장 박찬△산업자재PG 타이어보강재PU 박병권△산업자재PG 울산관리본부 최학철△화학PG PP/DH PU 김종기△화학PG PP/DH PU 이근우△중공업PG 전력PU 연규찬△중공업PG 전력PU 허우행△노틸러스효성 NHA 계민형△효성캐피탈 박태형△바르셀로나지사장 강병수△베트남법인 유영식△인도법인 임장규△홍콩법인장 김용태△가흥화섬법인 필름부문 총경리 이시순△북경지사장 김기현△재무본부 임석주 ■대림그룹 ◇대림산업<승진>△부사장 윤태섭 이필근△전무 이인홍 홍성덕 배선용△상무 김상윤 이기동 정화영 김성열 최영균 김경섭<신규 선임>△상무보 권오양 이명한 조서경 김경희 박현섭 이규성 박기형 홍창린 강재호 소병묵 장영진 김종건 우현식 송치용 김영호 허융◇대림코퍼레이션 <신규 선임>△대표이사 부사장 이상기△상무보 나재도◇고려개발 <승진>△전무 이재근△상무 이일규<신규 선임>△상무보 심준보◇대림자동차 <승진>△상무 정기호<신규 선임>△상무보 문금식◇오라관광 <승진>△상무 김현정<신규 선임>△상무보 양원호◇대림C&S <승진>△전무 정용근◇대림에너지 <신규 선임>△ 상무보 변준석◇대림AMC <신규 선임>△상무보 박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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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포토] ‘장병 쿡 크러쉬(COOK-CRUSH)’

    [서울포토] ‘장병 쿡 크러쉬(COOK-CRUSH)’

    22일 오후 국방부 근무지원단 다목적홀에서 열린 장병 쿡 크러쉬(COOK-CRUSH) ’2016 군 급식 요리대회’에 참가한 각 군 장병들이 갈고 닦은 요리실력을 뽐내고 있다.2016.12.22 강성남 선임기자 sn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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