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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옥상에 쿨루프 설치하니 전기요금 17.7% 절감

    건물 옥상에 ‘쿨루프’(Cool Roof)를 설치했더니 전기사용량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도가 올해 여름 지역아동센터 9곳에 쿨루프를 설치한 뒤 사업효과를 분석한 결과전기사용량이 평균 17.7% 줄어드는 효과를 거두었다고 17일 밝혔다. 쿨루프는 건물 옥상에 햇빛과 열 반사 효과가 있는 밝은색 도료를 입혀 열기가 축적되는 것을 막는 공법이다. 분석결과 쿨루프를 설치한 건물 옥상의 표면 온도는 설치하지 않은 인근 건물보다 지역에 따라 14∼28.7도, 평균 19.1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해 하절기(7∼8월) 이들 아동센터 9곳의 전기사용량은 총 1만 3812kW였으나 쿨루프를 설치한 올해는 1만 1374kW로 2438kW(17.7%)가 줄어들었다. 전기요금으로 환산하면 68만원가량을 절약하고, 30년생 소나무 6000여 그루를 심은 것과 같은 온실가스 감축 효과도 거두었다. 전북도 관계자는 “아동센터 건물이 대부분 오래된 탓에 집중호우 때는 지붕에서 비가 새고 불볕더위 때는 열기가 그대로 내려와 아이들이 생활하기에 무척 힘들어했다”면서 “쿨루프를 설치하면 건물 온도가 낮아지고 전기요금도 절약할 수 있음이 증명됐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윤종규 KB금융 회장 연임 사실상 확정

    윤종규 KB금융 회장 연임 사실상 확정

    최종 3인 내부인사 중 단독후보로 노조 공정성 시비 등 논란여지 KB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에 윤종규 현 KB금융 회장이 14일 단독 후보로 선정됐다. 사실상 연임 확정인 셈이다. ‘낙하산 인사’의 부작용으로 부침을 겪어 온 KB금융인 만큼 현직 회장인 윤 회장의 연임이 유력했다. ‘어윤대’(어차피 윤종규가 대세)라는 시장 관측도 맞아떨어졌다. 노조가 공정성 시비 등 결사항전을 예고한 만큼 논란이 계속될 여지는 남아 있다.KB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이날 확대지배구조위원회 회의를 열고 윤 회장이 단독 후보자로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회추위는 애초 윤 회장과 김옥찬 KB금융지주 최고운영책임자(COO), 양종희 KB손해보험 대표이사를 최종 후보자군(일명 쇼트 리스트)으로 선정했으나 김옥찬·양종희 두 후보가 심층평가를 위한 인터뷰를 고사함에 따라 윤 회장이 차기 회장을 위한 단독 후보가 됐다고 설명했다. 최종 후보자군 3명은 모두 KB금융 내부 인사다. 최영휘 확대지배구조위원회 위원장은 회의 후 열린 회견에서 심층 검증 과정에서 노조나 주주의 의견 등을 다 들을 것이라고 밝힌 뒤 “모든 것을 듣고 최종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 회장이 후보자로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며 이후 검증 등의 과정에서 윤 회장을 후보자로 추천하지 않을 가능성도 여전히 남아 있다고 단서를 달았다. 그러나 금융권은 사실상 윤 회장의 연임 확정이라고 보는 시각이다. 윤 회장이 올해 상반기 최대 실적을 내고 리딩뱅크 위상 회복 등 실적으로 보여 준 성과가 최대 강점으로 꼽혔기 때문이다. 내부 출신인 만큼 ‘관피아’(관료+모피아) 논란에서도 자유롭다. 행정고시 25회에 차석으로 합격했지만, 시위 경력 때문에 최종 면접에서 떨어진 일화도 유명하다. 재무, 전략, 영업, 리스크 관리 등에 모두 밝고 호남 출신이다. 반면 국민·주택은행이 합병한 뒤 합류해 ‘채널(국민, 주택) 갈등’ 해소에 적임자로 꼽혔지만 예상 외로 양 채널에서 모두 원성을 산 데다 노조가 돌아선 것이 가장 큰 약점으로 평가된다. 윤 회장이 단독 후보가 되면서 공정성과 관련한 대내외 시비를 우려하는 의견이 제기되기도 한다. 일각에선 “결국 7인의 압축 후보 명단을 공개하지 않은 것이 단독 후보로 가기 위해서였다는 의혹이 생기는 부분”이라는 주장도 나온다. 하지만 대세를 거스르기 힘들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실제로 최 위원장은 노조의 반발도 평가 요소에 포함된 것인지와 내부자끼리 붙게 됐을 경우 현 최고경영자(CEO)에 게 유리한 것이 아니냐는 기자들 질문에 “지속적인 경영 효율을 높이기 위해선 CEO가 너무 자주 바뀌는 게 좋지 않다”면서 “3년간 열심히 했고 경영 결과가 동업계(다른 회사)보다 나쁘지 않다면 한번 더 기회를 주는 것도 바람직하다”며 이런 관측을 부인하지 않았다. 회추위는 오는 26일 3차 회의를 진행하며 인터뷰를 통해 심층평가를 마친 뒤 윤 회장의 연임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 윤 회장의 임기는 11월 20일까지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전광판서 비트코인 시세 보고… 바로 옆 ATM 출금

    전광판서 비트코인 시세 보고… 바로 옆 ATM 출금

    “실체가 없는 가상화폐는 온라인상에만 존재하며 온라인 거래로만 이뤄집니다. 그래서 투자자들이 가상화폐에 대해 이해하고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오프라인 공간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11일 서울 여의도 에스트레뉴 빌딩 3층.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원이 이날 330㎡ 규모로 개소한 ‘코인원블록스’는 증권사 객장과 비슷한 풍경이었다. 한가운데 위치한 대형 전광판에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코인원에 상장된 주요 가상화폐 6종의 시세가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됐다. 전광판 뒤에는 비트코인 자동입출금기기(ATM)가 설치돼 있어 언제든지 현금과 교환이 가능했다. 스마트폰으로 받은 QR코드를 스캐너로 인증만 하면 됐다. 한 번에 거래할 수 있는 금액은 20만원으로 제한했지만 단계적으로 늘릴 예정이다. 한쪽에는 노트북이 비치돼 가상화폐를 다른 투자자와 거래하거나 이동식저장장치(USB) 형태의 전자지갑(하드월렛)에 담을 수 있도록 했다. 또 가상화폐가 기반으로 하는 기술인 블록체인(모든 거래 참여자가 정보를 나눠 보관하는 분산원장기술) 전문가가 상주해 무료로 상담을 진행했다. 온라인에서 이뤄지는 코인원의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오프라인 거래소인 셈이다. 차명훈 코인원 대표는 “은행이나 증권 등 전통 금융이 점포를 줄이고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하지만, 대고객 접점을 모두 없앨 수는 없다”며 “가상화폐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투자자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오프라인 거래소를 설치하게 됐다”고 말했다. 가상화폐 거래소를 오프라인에 설치한 건 코인원이 전 세계에서 처음이다. 코인원블록스가 가상화폐 투기를 더 부추길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최근 비트코인 가격은 올 들어 5배 이상 폭등한 개당 500만원을 웃돌았다. 국내 거래소 거래량은 세계 1위로 올라서는 등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국내 대표적인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은 하루 거래량이 2조 6000억원을 돌파해 코스닥 거래규모를 앞질렀다. 이에 금융위원회는 연말까지 가상화폐 거래자에 대한 은행 실명 인증제를 도입하는 등 규제에 나섰다. 신원희 코인원 최고업무책임자(COO)는 “지난해 대신증권 본사가 명동으로 이전해 여의도에 증권사 객장이 모두 사라진 걸 안타깝게 여기다 가상화폐 생태계를 건전하게 만들자는 취지로 코인원블록스를 기획한 것”이라며 “가상화폐는 불법 기술이나 도박이 아닌 혁신적인 핀테크인 만큼 조만간 우리 실생활에 폭넓게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김상선의 함께하는 세상] 코피티션 전략과 규제 개선

    [김상선의 함께하는 세상] 코피티션 전략과 규제 개선

    서울에서 뉴욕을 3시간에 주파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NASA)를 중심으로 초음속 항공기 엑스플레인을 2020년 시험비행 목표로 개발 중이다. 그런가 하면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는 미국 워싱턴DC~뉴욕 구간을 대상으로 초고속 진공열차 ‘하이퍼 루프’ 개발에 본격적으로 착수해 앞으로 3~4년 뒤에는 아시아 국가에서 운행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라고 한다. 어디 그뿐인가. 거미줄처럼 엮인 인터넷 덕분에 지구촌 각지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일들이 거의 실시간으로 안방에 도달하게 되고, 트위터를 통해 세계 저명 인사와 대화도 나눌 수 있게 되고, 잘 구축된 플랫폼을 활용하면 세계 무대 진출도 쉬워진다. 그야말로 물리적인 거리가 큰 의미가 없는 지구촌 시대를 살고 있음을 실감하게 된다. 이전에는 우리만의 이익을 추구할 수도 있었고 적당히 무관심해도 그만이었던 이슈에 대해서도 당당한 지구촌의 일원으로 성장한 지금은 무관심으로 일관할 수는 없다. 책임 있는 자세로 적극적인 참여가 요구되고 있다. 문제는 지구온난화, 생명윤리, 유전자변형식품(GMO), 재난재해, 우주·해양·에너지, 기아와 질병 등 어느 것 하나 쉬운 문제가 없고 고려할 요소 또한 많다는 점이다. 때로는 국제사회와의 긴밀한 협조가 요구되는 반면 첨단과학기술 분야에서는 치열한 경쟁을 필요로 한다. 그야말로 경쟁과 협력이 조화된 코피티션(coopetition) 전략을 고민해야 할 것이다. 특별히 국경을 넘어 총성 없는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과학기술 분야에 대한 글로벌 전략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을 것이다. 어느 한 나라만의 노력으로 해결할 수 없는 글로벌 이슈 해결에 적극 동참하는 한편 세계적인 원천 기술의 개발 실용화를 통한 주도권 확보에 주력해야 할 것이다. 최근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관심이 식을 줄 모른다. 크고 작은 행사 제목에 약방에 감초처럼 빠짐없이 등장한다. 유달리 유행에 민감한 우리나라만의 유별난 호들갑이라는 지적도 있지만, 쓰나미처럼 빠른 속도로 다가오는 변화의 물결 자체를 부인할 수는 없을 것이다. 이런 뜨거운 관심이 한때의 유행으로 그쳐서는 안 될 것이다. 새로운 변화를 정확히 진단하고 제대로 된 정교한 처방을 통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야 할 것이다. 여러 가지 대책 중에서도 인력 양성 및 과학기술의 중요성과 함께 규제 문제가 핵심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유전자 가위 첨단기술 갖고 있으면서 왜 미국에서?’ 며칠 전 일간지에 소개된 기사 제목이다. 기초과학연구원(IBS) 연구팀이 세계적인 기술이 있으면서도 국내의 엄격한 규제로 인해 미국에서 실험할 수밖에 없는 현실을 지적한 것이다. 비단 생명공학 분야뿐이 아니다. 드론, 핀테크, 원격진료, 자율주행자동차 등 신기술, 신산업이 등장하는 곳이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키워드가 바로 ‘규제’ 문제다. 어쩌면 당연한 현상인지도 모른다. 그만큼 과학기술의 발달 속도가 빨라서 법제도가 미처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이다. 4차 산업혁명의 특징 중 하나가 쓰나미처럼 빠른 속도인 점을 고려하면 실기하지 않고 적기에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무리 엄격한 기준을 적용한다 해도 그것이 글로벌 스탠더드를 벗어난 우리만의 해법일 때 글로벌 이슈에 대한 해답일 수 없게 된다. 앞서간 미국, 일본 등에서도 똑같은 고민하는 이슈들이다. 우리만의 엄격한 기준을 고집하기보다는 선진국들의 동향을 모니터링하고 긴밀히 협조하는 가운데 실기하지 않고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보다 늦게 시작한 나라들이 우리를 추월하고 있다. 근원적인 대책 없이는 앞으로도 이런 문제는 계속 반복될 것이다. 관련 부처·부서·기관이 많고, 기득권층의 이권이 얽혀 있고, 입법 과정에서의 어려움 등 결코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가 소위 ‘죽음의 계곡’과 ‘다윈의 바다’를 건너 실용화에 성공하려면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 연구개발 성공 후에 관련 규제 개선에 착수하는 것은 이미 늦다. 문제는 속도다. 선제로 필요한 규제 개선을 준비해 실기하지 않고 대응할 수 있는 강한 조직이 필요하다. 새롭게 출범하는 제4차산업혁명위원회와 과학기술혁신본부에 거는 기대가 크다.
  • 일반인 겨냥…스위스서 ‘곤충 버거’ 등장

    일반인 겨냥…스위스서 ‘곤충 버거’ 등장

    일반 소비자를 겨냥한 곤충 음식이 스위스의 대형 슈퍼마켓 체인을 통해 다음 주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14일(현지시간) 스위스 현지 언론은 국가 식품 안전법이 개정됨에 따라 스위스에서 두 번째로 규모가 큰 슈퍼마켓 체인 ‘쿱’(Coop)에서 밀 웜을 넣어 만든 곤충 버거, 곤충 볼을 판매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위스 신생기업 에센토(Essento)가 약 3년 동안 공들인 이들 제품은 오는 21일부터 스위스 제네바와 베른, 그리고 취리히를 포함해 쿱의 일부 지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로써 스위스는 사람들에게 곤충을 기반으로 한 음식 제품의 판매를 정식으로 허가한 최초의 유럽국가가 됐다. 식품안전당국 대변인은 AFP통신을 통해 “지난 5월 식품 안전에 관한 법률이 귀뚜라미와 메뚜기 그리고 딱정벌레의 유충 형태인 밀웜 3종의 곤충을 함유한 식품 판매를 허용하도록 바뀌었다”고 말했다. 스위스법에 따르면, 오랫동안 동물 사료로 쓰여온 곤충은 당국의 검열을 받은 회사에서 사람이 소비하기에 적합하다고 고려되기 전까지 엄격한 사후 관리 및 요구 조건에 따라 재배해야 한다. 수입은 엄격한 기준 아래에서 가능하다. 실제로 곤충 요리는 전 세계 여러 나라에서 일반적인 음식이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에 따르면 인간이 곤충을 소비하는 ‘식충성’은 수천 년 동안 전해져 오고 있다.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는 대략 20억 명의 사람들이 곤충을 섭취한다고 보고했다. 예를 들어 태국에서는 간장과 유사한 골든마운틴 소스와 고추에 튀긴 귀뚜라미를 버무린 요리 ‘징 리드’(jing leed)가 인기 간식이며, 멕시코에선 철판에 구운 개미인 ‘치카타나’(chicatanas)를 즐겨 먹는다. 일본에서는 튀긴 매미와 누에나방 번데기, 중국과 브라질에서는 개미가 가장 대중적인 간식으로 손꼽힌다. 우리나라에서도 예로부터 메뚜기를 튀겨 먹어 왔다. 한편 전문가들은 “식량원으로서 곤충은 단백질과 비타민, 지방 그리고 필수 미네랄의 보고”라면서 “또한 음식용 곤충 재배는 전통적인 가축 사육보다 온실가스의 배출이 훨씬 적어 좀 더 친환경적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서울포토] ‘아~ 시원해’

    [서울포토] ‘아~ 시원해’

    1일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에 쿨링포그 시스템을 적용해 설치된 쿨 스팟(Cool Spot)에서 한 어린이가 더위를 식히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삼성페이, 페이팔과 손 잡았다

    삼성전자의 모바일 결제 서비스 ‘삼성페이’가 세계 최대 온라인 결제 플랫폼 ‘페이팔’과 손잡고 고객 확대에 나선다. 17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페이는 페이팔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삼성페이 모바일 결제 플랫폼에 페이팔 계좌를 연동하기로 했다. 삼성페이는 2억명 이상이 사용하는 페이팔과의 제휴로 고객 기반을 확대하고, 페이팔은 오프라인으로 결제 영역을 확장해 시너지 효과를 낸다는 전략이다. 이번 제휴로 삼성페이 사용자가 페이팔 계정을 삼성페이에 등록하면 온라인과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페이팔을 모두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페이팔 계정을 활용한 삼성페이 결제는 이르면 올해 안에 미국에서 시작돼 향후 다른 국가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인종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부사장은 “대표적인 글로벌 페이먼트 서비스인 페이팔과의 협력을 통해 더욱 풍부한 모바일 결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빌 레디 페이팔 최고운영책임자(COO)는 “페이팔은 삼성과 같은 기술 선도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수억 명의 사용자들이 어디에서 쇼핑하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결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페이는 현재 미국, 브라질, 중국 등 총 18개 시장에서 각 지역 파트너들과 협력해 온·오프라인 결제뿐 아니라 멤버십·로열티 카드, 기프트카드, 교통카드 등 다양한 지역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중 올해 서비스를 개시한 시장은 태국, 인도, 스웨덴,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영국 등 9곳에 달한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연준의장에 ‘월가’ 출신 게리 콘 검토”

    “연준의장에 ‘월가’ 출신 게리 콘 검토”

    미국의 차기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 의장에 ‘월가’ 출신 게리 콘(56)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이 거론되고 있다.11일(현지시간)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소식통 4명을 인용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재닛 옐런(70) 연준 의장을 재지명할 것 같지 않다”며 이같이 전했다. 소식통들은 콘 위원장이 수용하면 연준 의장을 맡을 가능성이 크며, 의회에서도 폭넓은 지지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그룹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 출신인 콘 위원장은 지난 1월 백악관에 입성한 뒤 백악관과 연준의 가교 역할을 해왔다. 그는 트럼프 대선 캠프에 몸담지 않았던 민주당원이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강한 신임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옐런 의장의 임기는 내년 2월 끝난다. 김미경 기자 chaplin7@seoul.co.kr
  • 파리바게뜨, 뜯어먹는 식빵 시장 주도한다

    파리바게뜨, 뜯어먹는 식빵 시장 주도한다

    파리바게뜨가 최근 출시한 ‘천연효모 쿡(Cook)빵’ 신메뉴 2종이 시장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파리바케뜨 관계자는 “천연효모빵에 요리를 접목시켜 맛과 풍미, 식감, 비주얼을 업그레이드한 것이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고 밝혔다. .‘천연효모 쿡(Cook)빵’은 ‘요리하다’의 쿡(Cook)과 빵의 합성어로 부드럽고 쫄깃한 식빵에 풍부한 토핑을 넣은 ‘뜯어먹는 식빵’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번에 출시된 ‘천연효모 맛탕 쿡(Cook)빵’은 부드럽고 쫄깃한 빵 반죽에 달콤하게 졸여진 고구마와 화이트 머랭을 넣어 식빵 형태로 구워낸 제품이다. 바삭하게 구워진 식빵을 손으로 뜯으면 가벼운 식감의 머랭과 부드러운 고구마가 결마다 들어있어 맛탕 특유의 풍미를 극대화했다. 함께 선보이는 ‘천연효모 레몬 쿡(Cook)빵’은 쫄깃한 빵 반죽 사이에 상큼한 레몬 커스터드 크림과 바삭한 레몬 크럼블이 맛의 앙상블을 이룬다. 식빵 결 사이에 진한 레몬 커스터드 크림이 가득 스며들어 있어, 한 입 베어 물면 입 안을 가득 채우는 크림의 식감과 풍미를 즐길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피자, 갈릭 치즈와 같은 대중적인 요리와 식빵의 절묘한 조합을 보여줬던 지난 ‘천연효모 쿡(Cook)빵’ 시리즈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새롭게 선보인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요리를 베이스로 한 빵을 개발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으로 ‘천연효모 쿡(Cook)빵’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4월 첫 선을 보인 ‘천연효모 쿡(Cook)빵’은 출시 직후 SNS 상에서 폭발적인 후기와 인증이 이어지는 등 ‘얼리어먹터’(남들보다 먼저 신제품을 사서 써보는 사람들 뜻하는 ‘얼리어답터(Early adopter)’와 ‘먹는다’는 의미를 섞은 신조어)로 대변되는 2030 젊은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네 남녀의 대담하고 치명적인 러브 스토리…‘송 투 송’ 예고편

    네 남녀의 대담하고 치명적인 러브 스토리…‘송 투 송’ 예고편

    라이언 고슬링, 루니 마라, 마이클 패스벤더, 나탈리 포트만 주연의 영화 ‘송 투 송’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송 투 송’은 음악과 사랑에 중독된 네 남녀의 대담하고 치명적인 사랑을 담은 러브 스토리다. ‘라라랜드’의 라이언 고슬링은 천부적인 재능으로 사랑을 노래하는 뮤지션 ‘BV’로, ‘캐롤’로 칸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은 루니 마라는 자유로운 영혼의 싱어송라이터 ‘Faye’로 분해 아슬아슬한 관계를 선보인다. 강렬함과 부드러움을 넘나드는 연기파 배우 마이클 패스벤더는 음악계의 거물이자 유능한 음반 프로듀서 ‘Cook’으로 분해 사랑에 미친 나쁜 남자를 연기했다. 또 ‘Cook’의 아내 ‘Rhonda’로 등장하는 나탈리 포트만은 사랑이 두렵고 아픈 여자를 연기했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음악과 사랑으로 얽히고설킨 네 배우의 명품 호흡을 예고한다. 믿고 보는 매력적인 네 배우가 그려내는 ‘송 투 송’은 ‘트리 오브 라이프’로 제64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테렌스 맬릭 감독의 신작이다. 영화는 오는 7월 26일 개봉 예정이다. 청소년 관람불가. 128분.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제임스 김 한국GM 사장 사임…후임은 미정

    제임스 김 한국GM 사장 사임…후임은 미정

    제임스 김 한국GM 사장이 사장직에서 물러난다.한국GM은 3일 “김 사장이 오는 8월 31일자로 한국GM 사장직에서 사장직을 떠난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2015년 6월 한국GM에 합류해 최고운영책임자(COO)를 거쳐 지난해 1월부터 대표를 맡았다. 9월부터는 경영자문역으로 남게 된다. 후임 사장은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 한국GM에서 물러나는 김 사장은 현재 비상근으로 일하고 있는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에 상근 회장으로 9월 1일 부임할 예정이다. 한국GM은 “김 사장의 사임은 암참 활동의 중요성이 커진 데 따른 개인적인 선택”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LINC+전문대 특집] 대구보건대학교 “첨단의료복합단지 추진…웰니스 산업 육성 계획”

    [LINC+전문대 특집] 대구보건대학교 “첨단의료복합단지 추진…웰니스 산업 육성 계획”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가 대구지역 전문대학 중 유일하게 교육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 전문대학(Leaders in INdustry-university Cooperation+, 이하 LINC+) 산학협력 고도화형 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이 대학교는 2017년부터 2022년 2월까지 5년 동안 55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대구보건대학교의 LINC+ 사업명은 ‘IoT(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융합 웰니스 산업 산학협력 고도화 기반구축’이며 사업주체는 DHC웰·비즈사업단(이하 사업단)이다.이 대학교가 위치한 대구광역시는 의료보건 분야 집적도가 높은 지역으로 첨단의료복합단지 추진과 함께 고령자를 위한 웰니스 산업을 신성장 육성사업으로 지정하고 있다. 최근 지역의 IoT기반 웰니스 산업은 급속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나 95% 이상이 중소기업으로 산학협력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었다. ●수익형 비즈니스모델 창출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메디 시티 추구대구보건대학교는 개교 이래 46년간 7만명 이상의 보건의료 전문인을 배출하여 전국적인 동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보건특성화대학으로 최근 3년간 지식 재산권 31건, 산학연기술개발 사업 등 산학 R&D 70건 등 보건의료 연구 및 기술개발성과를 보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구시니어 체험관과 대학부설 대구보건대학교병원 운영, 보건통합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등 보건의료분야의 다양한 경험과 인프라를 확보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 대학교는 정부 지원 사업비로 IoT기반 웰니스 산업에 대한 제품 및 서비스 연구·개발·평가와 함께 다양한 교육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 기업을 지원하고 비즈니스모델 개발 및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결국, 이 대학교의 LINC+사업의 목표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수익형 웰니스 산업 비즈모델을 창출해서 메디 시티를 추구하는 지역 산업 성장에 도움을 주는 것이다. ●웰니스토탈케어솔루션·ICT덴탈사업 등 4가지 비즈니스 모델 개발 운영 대구보건대학교 사업단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사업지원팀과 함께 기업신속대응 센터를 포함해 5개의 센터를 구축했다. 이 중 4개의 센터는 다음의 4가지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첫째, 웰니스토탈케어솔루션모델이다. 이 사업은 지역 기관 임직원의 신체적·정신적 스트레스 등을 개선하여 메디 시티 대구브랜드 이미지 개선과 대민 응대서비스 향상을 목표로 한다. 내년까지 사업 성공을 위한 다양한 사업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기반을 구축하고 2019년까지 사업역량 강화, 2020년까지 사업을 안정화할 계획이다. 이 사업에는 물리치료과, 뷰티코디네이션과, 스포츠재활과가 참여한다. 두 번째로 ICT덴탈모델은 빅 데이터를 활용한 치과교정사업과 덴탈 CAD·CAM기기구축, 3D프린터사업 등 융복합 디지털 기술개발이 목표다. 사업의 성공을 위해 기존의 아날로그 데이터를 디지털 융합기술로 시스템을 구축하고 대구보건대학교병원, CK병원, 스타치과기공소 등과 기술협약을 구축했다. 이 모델을 담당하는 학과는 치기공과와 치위생과다. 다음은 시니어웰니스모델이다. 고령친화산업발전 및 관련 신산업 분야 개척이 목표로, 청장년 및 시니어 취·창업 지원, 시니어를 위한 의료 및 요양서비스, 고령친화 식품 서비스, 여가 및 금융서비스, 교통수단 지원서비스 등이 해당된다. 4차 산업혁명 관련 의료기기 개발도 주된 내용이다. 관련 학과는 임상병리과, 간호학과, 작업치료과, 물리치료과다. 마지막으로 웰니스식품안전관리모델은 방사성식품안정성에 대한 각종 테스트 및 인증을 통해 대구시민, 산업체, 각종 기관의 안전한 식생활을 제공하는 것이 주 내용이다. 연도에 따라 센터 시설 구축, 센터 장비 구축 및 개소, 식품 방사능 분석 기술개발 및 인증, 교육프로그램 운영, 식품 및 환경 방사능 분석기술 개발, 센터운영 자립화 및 사업의 고도화가 추진된다. 이 모델은 방사선과, 임상병리과, 보건환경과가 맡았다. 한편, 기업신속대응센터는 원스톱 융복합 산학협력 지원체계 구축이 목표다. 산학협력 컨트롤타워로서 기업애로를 신속하게 지원하고 인적, 물적 역량을 집중하는 등 선진화된 산학협력의 모델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센터는 기업 현황에 따른 지원 창구 및 방문상담 운영, 기업지원 분야별 전문기관 연계강화, 첨단 공동장비의 지원, 비즈니스모델 공동장비 구축, 산업체 및 학생 실습 지원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캡스톤 교과목·R&BD·기업맞춤형 현장실습 통해 융합인재 양성 대구보건대학교는 또한, 조직 구축뿐만 아니라 수익 창출을 위한 창업 친화적 학사제도를 확대할 예정이다. 우선 학생들이 사업 기간 동안 산업체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점들을 캡스톤 교과목 등을 통해서 미리 고민해 보고 문제 해결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R&BD, 기업맞춤형 현장실습 등 현장 중심의 과제수행으로 지역산업에서 요구하는 융합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대학교는 사업이 완료되면 다양한 지표들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선 캡스톤디자인 이수 학생은 전체 학생의 20%로 확대하고 학생창업지원금을 2억원으로 늘릴 계획이다. 또, 창업동아리와 지적재산권, 가족회사 수를 각각 43개, 40개, 1800개로 현재보다 두 배 이상으로 늘리고 산업체 재직자의 핵심역량 교육을 2300명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대구보건대학교 장기환(51. 치기공과 교수) LINC+ 사업단장은 “메디 시티라는 지역 특화에 부합하고 건강, IT, 식품을 융합한 비즈니스모델 창출에 주력할 계획”이라며 “4차 산업혁명과 연계한 지역의 웰니스 시니어 사업과 의료기기 연구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남성희(62) 총장도 “사업 성공으로 지역과 대학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대학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김기형 객원기자
  • [LINC+전문대 특집] 4차 산업혁명 시대… 특화된 인재 키워야

    [LINC+전문대 특집] 4차 산업혁명 시대… 특화된 인재 키워야

    올해 교육부 최대 재정지원사업인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이하 LINC+ 사업)에 일반대 75개교, 전문대 59개교 등 총 134개교가 최종 선정됐다. 서울신문은 지난달 18일 4년제 일반대학에 이어 전문대학의 LINC+ 사업 선정 주요 대학의 산학협력 추진 방향과 특장점을 집중 조명해 본다.LINC+ 사업은 대학 체질을 ‘산업선도형 대학’으로 개편하기 위해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시행된 LINC(Leaders in Industry-university Cooperation·산학협력 선도대학)사업의 후속 사업이다. LINC+ 사업은 일반대 산학협력 고도화형 2163억원,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220억원, 전문대 산학협력 고도화형 130억원,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758억원 등 올 한해만 총 3271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올해 LINC+ 사업 지원대학은 ‘산학협력 고도화형’과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으로 구분, 선정됐다. LINC+관련 학과에서는 취·창업지원, 학생역량강화, 실험실습지원 등 각종 지원프로그램이 마련돼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LINC+사업에 선정된 대학은 앞으로 지역산업,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조를 기반으로 우수 인력양성, 일자리 창출, 기업지원 및 창업 활성화 등 지역사회의 혁신 주체로서 자리매김하게 된다. 특히 전문대학의 경우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는 인력양성, 대학 경쟁력 강화, 기업·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키워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선정된 59개의 전문대학 중 ‘사회춤형학과 중점형´에는 ▲경복대, 대림대, 동서울대, 동양미래대, 두원공대, 부천대, 연성대, 오산대, 유한대, 인천재능대, 인하공업전문대(수도권) ▲강동대, 대덕대, 대원대, 대전과학기술대, 백석문화대, 신성대, 우송정보대, 충북보건과학대, 한림성심대(충청강원권) ▲서영대, 순천제일대, 전남과학대, 전북과학대, 전주비전대, 제주관광대, 조선이공대(호남제주권) ▲가톨릭상지대, 경북전문대, 계명문화대, 구미대, 대구과학대, 수성대, 안동과학대, 영남이공대, 영진전문대(대경권) ▲거제대, 경남도립남해대, 동주대, 부산경상대, 부산과기대, 부산여대, 울산과학대, 한국승강기대(동남권) 등 44개 대학이 선정됐다. ‘산학협력 고도화형’에는 ▲동아방송예술대, 용인송담대, 청강문화산업대학, 한양여자대학(수도권) ▲아주자동차대, 한국영상대, 충남도립대학(충청강원권) ▲대경대, 대구보건대(대경권) ▲경남도립거창대, 춘해보건대, 경남정보대학, 창원문성대학(동남권) ▲원광보건대, 제주한라대(호남제주권) 등 15개 대학이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 대학 중 산학협력 우수 대학으로 꼽히는 경복대, 대구보건대, 동양미래대, 인천재능대, 인하공업전문대, 춘해대, 한국영상대의 산학협력 모델을 소개한다. 박성태 대학발전연구소장 sungt57@seoul.co.kr
  • 권혁수 45kg 감량, 꿀팁 들어보니 “질량 보존의 법칙 이용”

    권혁수 45kg 감량, 꿀팁 들어보니 “질량 보존의 법칙 이용”

    개그맨 권혁수가 45kg 감량 비결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한 권혁수는 자신이 몸무게 105㎏에서 45㎏을 감량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다이어트 비결을 묻는 질문에 권혁수는 “질량 보존의 법칙이 있다. 섭취하는 양은 똑같은데 내용물을 바꿔야 한다”라며 “요즘 칼로리 고민 많이 하시는데 그냥 맛있게 먹으세요”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다만 맛있는 것 먹기 전에 고구마·닭가슴살·바나나를 먼저 먹고 먹으면 그 정도 양은 덜 먹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며 “먹는 양은 변하지 않지만 마음이 편하다”고 설명했다. 이날 권혁수는 “‘나도 긁지 않은 복권일 수 있다’라고 생각했다”며 “(다이어트 하면) 원빈 나온다 생각하고 다이어트를 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제공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씨스타의 마지막 인사…굿바이 싱글 ‘론니’

    씨스타의 마지막 인사…굿바이 싱글 ‘론니’

    씨스타(효린, 보라, 소유, 다솜)가 해체 전 마지막 곡을 내놨다. 어느덧 7년, 그간의 추억을 정리하며 건네는 마지막 인사인 셈이다. 씨스타는 지난 31일 오후 6시 마지막 완전체로 발표하는 굿바이 싱글 ‘LONELY’(론니)를 발표했다. 이 곡은 기존 씨스타의 음악적 스타일을 따르기보다는 이별 곡답게 애틋함이 담겼다. 차분하게 스며드는 멜로디와 자연스레 감정을 고조시키는 리듬, 씨스타 멤버들의 보컬이 듣기 좋게 어우러지며 이별의 감성을 담담하게 풀어나간다.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마카오로 이별 여행을 떠난 씨스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씨스타 모두가 화기애애하게 웃으면서 마카오의 곳곳을 다니는 모습과 각각의 멤버들이 홀로 고독을 느끼고 있는 모습이 대비되며 씨스타의 ‘이별’을 실감케한다. 뮤직비디오 말미 씨스타의 마지막을 기록하는 듯한 흑백사진은 ‘론리’의 분위기를 더욱 배가시킨다. 한편 씨스타는 2010년 6월 3일 ‘Push Push’로 데뷔했다. ‘가식걸’, ‘Ma boy’, ‘니까짓게’, ‘So Cool’, ‘나혼자’, ‘러빙유’, ‘있다 없으니까’, ‘Give it to me’, ‘Touch my body’, ‘SHAKE IT’, ‘I LIKE THAT’은 씨스타가 남긴 히트곡들이다. 씨스타는 6월 전속 계약 만료를 앞두고 제2의 인생을 위해 각자의 길을 응원하기로 결정했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월드피플+] 美대학 합격 딸, 52개국 거쳐 中→美 데려다주는 아빠

    [월드피플+] 美대학 합격 딸, 52개국 거쳐 中→美 데려다주는 아빠

    중국의 한 40대 아빠가 미국 대학에 입학한 딸을 데려다주기 위해 자동차를 타고 306일간 52개국을 거쳐 미국에 도착할 계획을 실행에 옮겨 큰 화제다. 충칭천바오(重庆晨报)의 30일 보도에 따르면, 놀랍고 참신한 계획을 실행에 옮긴 황하이타오(黄海涛·46)씨는 지난 2012년에도 난징청소년올림픽을 홍보하기 위해 딸과 아내를 데리고 자동차로 전 세계 12만km를 달린 이력이 있는 인물이다. 당시 그는 딸에게 “만일 미국 명문대에 합격하면 직접 차로 학교에 데려가 주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가족회의가 열렸고, 가족 투표 결과 “아빠는 말한 바를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의견이 만장일치로 통과되었다. 딸은 미국 시애틀의 한 명문대에 합격했고, 아빠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만반의 준비 과정에 돌입했다. 2개의 큰 트렁크에는 딸의 대학 생활에 필요한 용품을 싣고, 또 다른 2개 트렁크에는 텐트, 침낭, 야외용품 등을 챙겼다. 또한 먼 길을 가는 차량 정비와 수리를 위한 공구함과 음식 상자도 준비했다. 52개국 입국을 위한 비자와 차량 화물 통관 비자도 물론 준비를 마쳤다. 소요 일정은 총 9개월로 난징에서 출발해 러시아, 그루지야, 아르메니아, 터키 등을 지나 유럽 각지를 거친 뒤 최종 목적지인 미국에 도착할 계획이다. 영국에서는 차량을 위탁 운송하고, 부녀는 미국으로 비행기로 이동한 후 캐나다, 멕시코까지 돌아볼 예정이다. 부녀는 마침내 지난달 28일 새벽 6시 RV 차량에 몸을 싣고, 난징을 출발해 대장정의 길에 올랐다. 이들은 이날 저녁 7시쯤 톈진에 도착했다. 하루 만에 1000km 이상을 달린 셈이다. 이후 나흘 만에 중국 국경 지대를 넘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게 된다. 딸은 “전공과목이 사회학인데, 이번 세계 여행으로 각 나라의 사회를 둘러보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여긴다”는 소감을 전했다. 대학 신입생 딸을 위해 여행 중 대학 100여 곳도 둘러볼 예정이다. 일각에서는 “돈이 많으니 이런 여행도 할 것이라”고 여긴다. 하지만 부부는 과거 초등학교 교사를 지녔고, 지금은 프리랜서 일을 하고 있다. 소위 말하는 ‘갑부 패밀리’는 아니라는 말이다. 하지만 이들 부부는 그동안 저축한 돈을 이번 여행에 아낌없이 투자하기로 했다. 여행을 즐기는 아빠는 여행을 통한 산 경험이 넓은 세상을 향해 첫발을 내딛는 자녀에게 큰 자산이 될 것이라 믿기 때문이다. 황씨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현재 거대 팬층이 생겼다. 누리꾼들은 “정말 멋진 아빠!”, “정말 쿨(cool)하네요”, “나도 딸이 대학에 입학하면 꼭 데려다주어야지” 라는 등의 높은 관심과 지지를 보냈다. 이종실 상하이(중국)통신원 jongsil74@naver.com
  • 삼정KPMG, 파트너 보직 인사

    삼정KPMG, 파트너 보직 인사

    삼정KPMG는 30일 정기 사원 총회를 열고 파트너 보직 인사를 단행했다. 신경섭 감사 부문 대표, 서원정 품질관리실장, 구승회 딜 어드바이저리부문 대표, 한은섭 최고운영책임자(COO)가 새로 임명됐다. 김교태 삼정KPMG 대표이사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엄격한 품질 관리를 실현하기 위해 임원진에 변화를 줬다”고 밝혔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슬리피, 반대하는 교제? “부모님 반대해도 여친과 교제 계속”

    슬리피, 반대하는 교제? “부모님 반대해도 여친과 교제 계속”

    ‘가요광장’ 슬리피가 연애관을 밝혔다. 홍진호·슬리피가 25일 방송된 KBS Cool FM ‘이수지의 가요광장’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슬리피는 부모님이 반대하는 여자친구와 교제를 이어갈 것 같냐는 물음에 “한번 만났는데 그 사람을 다 알 순 없지 않느냐”며 “(교제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설득을 최대한 하겠지만, 내가 확신이 서면 절대 다른 사람 말 때문에 바꾸진 않는 편이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수지는 “그건 좀 멋진 것 같다. 오늘 처음 장점을 하나 발견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사진 = 서울신문DB,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조윤희 태교 전념, 라디오 하차..소속사 입장보니? [전문]

    조윤희 태교 전념, 라디오 하차..소속사 입장보니? [전문]

    조윤희 태교 전념 위해 ‘볼륨을 높여요’ DJ에서 하차한다. 25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보도자료를 통해 “조윤희는 KBS Cool FM 라디오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의 DJ 자리에서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조윤희는 최근 배우 이동건과 혼인신고를 마쳤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로 인연을 맺은 뒤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열애 인정 2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 발표를 했다. 당시 이동건과 조윤희는 “서로에 대한 굳건한 믿음과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 결혼을 준비하던 과정에서 새 생명이 찾아왔고, 최근 서류상으로 법적 부부가 됐다”라고 결혼에 앞서 임신과 더불어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음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다음은 조윤희의 라디오 하차 관련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킹콩 by 스타쉽입니다. KBS Cool FM 라디오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의 진행을 맡고 있는 조윤희씨가 오는 6월 2일(금) 방송을 끝으로 DJ자리에서 하차하게 되었습니다. 제작진과의 충분한 논의 끝에 내린 결정이며, 하차 이후 조윤희씨는 당분간 태교에 전념할 예정입니다.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된 것에 대해 조윤희씨 본인도 죄송한 마음이 큰 상태입니다. 그동안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를 애청해주신 청취자 분들과 동고동락한 제작진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조윤희씨는 마지막까지 DJ로서 최선을 다할 예정이니 끝까지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반찬가게창업 ‘오레시피’, 반가공한 형태의 반제품 가맹점 공급

    반찬가게창업 ‘오레시피’, 반가공한 형태의 반제품 가맹점 공급

    반찬전문점 오레시피가 대부분의 메뉴를 소분해서 반가공한 반제품 상태로 공급함으로써 가맹점주들의 손쉬운 매장운영을 돕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오레시피는 현재 전국 매장 180개 이상을 오픈 및 운영 중에 있는 반찬가게 브랜드로 본사에서 70%의 완제품과 재료를 씻거나 다듬을 필요 없는 30%의 반제품을 제공해 가맹점주의 요리 실력이 부족하거나 규모가 작더라도 비교적 매장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고 있다. 또한 오레시피는 국과 간식, 안주 등 다양한 HMR 메뉴를 추가로 개발해 단순 반찬전문점을 넘어 HMR 전문점을 지향하고 있다. 기존 RTE(ready to eat) 제품군과 함께 신선도가 높은 RTC(ready to cook) 제품군을 강화해 선보이고 있다. 오레시피는 소규모매장 운영, 카페형 인테리어 컨셉트의 변화, 다양한 반찬군 및 국류, 홈푸드 등을 원스톱으로 매장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는 점 등이 특징이다. 식품회사 ㈜도들샘을 브랜드 본사로 두고 있으며, 2만㎡ 규모의 국내 최대 반찬 생산 라인을 갖춰 200여 가지의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오레시피는 오는 6월 8일부터 10일까지 세텍에서 열리는 서울창업박람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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