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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IA,「북핵개발 반증」 보고서 마련/미,대북 강경 선회 가능성

    ◎워싱턴 타임즈지 【워싱턴 연합】 미중앙정보국(CIA)은 북한이 이미 핵무기 한개를 가졌거나 아니면 거의 확보하기 일보 직전임을 「보다 신빙성」있게 뒷받침하는 내부보고서를 마련중이라고 워싱턴 타임스지가 22일 보도했다. 보수 성향의 타임스지는 미정보 소식통들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면서 북한이 핵무기를 갖고 있다고 백악관이 결론지을 경우 대북 정책이 보다 단호하고 행동적으로 변할 수 있을 것으로 핵확산방지 전문가들이 내다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CIA 국가정보위원회 부책임자를 지낸 허버트 마이어는 타임스지 회견에서 핵무기 개발이 성격상 외부에서 탐지하는 것보다 훨씬 진전될 수 있다고 밝혔다.조지부시 전행정부에서 핵확산방지 관리로 일했던 인사도 핵물질을 보유할 경우 핵폭탄을 만드는 것이 별로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 점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 핵관련 대북제재/석유금수가 최적/게이츠 전CIA국장

    【워싱턴 연합】 로버트 게이츠전미중앙정보국(CIA)국장은 19일 북한에 영향을 미칠수 있는 제재조치는 석유금수조치밖에 없다는 의견을 밝혔다.
  • 미 새국방장관 지명자 인먼 무기밀해 업자와 교분/인준청문 곤욕예상

    【워싱턴 로이터 AP 연합】 보비 레이 인먼 미국방장관 지명자는 내년에 열릴 상원인준청문회에서 대남아공 무기밀반출죄로 유죄판결을 받은 군수하청업자 제임스 게린과의 교분관계로 적지않은 곤욕을 치를 전망이다. 상원인준청문회가 집중적으로 캘 것으로 보이는 내용은 인먼국방장관 지명자가 지난 70년대와 80년대초 국가안보국 국장 및 중앙정보국(CIA) 부국장으로 재직할 당시 군수 하청업자였던 게린과 맺은 비밀 교분관계 부분으로 게린은 밀수 및 횡령혐의로 15년형을 선고받았다.
  • 군사정책 변경 아닌 적임자 선택/인먼 미국방 임명 배경과 전망

    ◎애스핀에겐 없는 「현장경험」을 평가/한반도 방위정책 등 기본골격 유지 미국방장관의 경질은 클린턴행정부의 대내외 군사정책의 변경이 아니라 『보다 적합한 인물』로의 교체로 규정된다. 따라서 클린턴대통령이 추구해온 냉전이후시대에 걸맞는 군사체제및 전략개념확립,국방비의 지속적인 감축및 군사력의 효율화등 기존정책은 계속 유지될것이 틀림없다. 뿐만아니라 북한핵문제로 초래될수있는 한반도 긴장고조에 대비한 한미양국의 태세강화등 대한방위정책도 전혀 변화가 없을것이 확실하다. 클린턴대통령이 레스 애스핀장관의 사표를 15일 전격 수리한데 이어 16일 보비 인먼전중앙정보국(CIA)부국장을 곧바로 지명한것은 기존정책의 지속성 강조와 함께 사표수리전에 이미 후임자를 물색해놓았다는 것을 뜻한다. 무엇보다 「해임」의 결정적 계기는 지난 10월 소말리아 주둔 현지미군지휘관이 평화작전수행을 위해 장갑장비등의 증파를 2번이나 요구했는데도 이를 묵살해 결국 18명의 미군이 사망하고 70여명이 부상하는 참사를 초래한 사건이라고 할수있다.당시 의회 일각에서는 그의 사임을 공개적으로 요구했었다. 펜타곤이나 백악관주변에서 입에 오르내려온 애스핀의 단면은 한마디로 「현실감 결여」로 지적되고있다. 이런 면에서 클린턴대통령이 30여년간의 군생활을 통해 「현장감」을 갖고있고 동시에 「안보정보통」에다 기업경영경험까지 갖고있는 「폭넓은 경력」의 해군대장출신인 인먼전CIA부국장을 발탁한 배경을 이해할수있다. 특히 20여년간 의회에서만 봉직해온 외곬수 애스핀이 「친정」에서 견제당해왔을 뿐만아니라 군부와도 원만하지 못한 관계를 유지해왔던데 비해 인먼 국방장관지명자는 대의회협력,군부통솔에서도 「실력」을 발휘할 「국보」로 평가되고있다. 인먼은 지명수락연설에서도 밝혔듯이 지난번 대통령선거때 클린턴대신에 부시를 지지했고 지난 82년 레이건대통령과 정책상의 이견으로 사임은 했지만 공화당정권하에서 요직인 CIA부국장을 했으며 부시대통령시절엔 한직이지만 해외정보자문위의장을 지내 공화당인사와도 유대가 매우 깊다.이런 점에서 그에 대한 의회의 초당적인 지원도 일단 기대되고있다. 클린턴대통령은 인먼을 새 국방장관으로 지명하는 자리에서 ▲변화하는 세계에 부응하는 군전략및 체제의 근본적인 검토 ▲군병력감축속에서도 전투태세완비 ▲세계최강군대로서 훈련,장비보강 ▲외교정책및 국방에 관한 의회의 초당적인 지원확보등의 당면과제를 제시했다.이러한 과제는 기존의 국방정책의 방향을 재강조한 것으로 국방장관의 경질이 정책의 변경이 아님을 입증해주고있다.
  • 주씨·군내부·불 무기상 합작극 추정/무기사기 풀리지않는 의문점

    ◎“실무자 과실” 군검찰 발표… 사건축소 의혹/「입찰 2차례이상」 규정 어기고 수의계약 국제무기도입 사기사건은 광진교역 대표 주광용씨(52)와 군수본부 관계자·프랑스무기상등이 연계,사전 모의하여 벌인 국제사기극일 가능성이 점차 높아가고 있다. 국방부검찰부는 17일 그동안의 수사내용 중간발표를 통해 이번 사건이 업무담당자의 업무미숙이나 프랑스 무기상이 꾸민 사기극에 넘어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으나 미진한 부분이 많다는 지적이다. 군검찰부는 지난 7월28일 이 사건에 대한 첩보를 입수,내사에 착수했으며 은행감독원에 금융분쟁 재정신청을 제출한 다음날인 지난달 26일 본격 수사에 나서 군수본부 실무자의 업무처리 과정상의 과실 및 업무미숙은 발견했으나 무기중개상과의 공모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이같은 군검찰부의 발표는 ▲최초 내외양행(실제 광진교역 주광용)과 무기도입 수의계약을 맺게 된 경위 ▲최종 선적서류 도착 이후 7개월 간 적절한 조치가 취해지지 않은 배경 ▲실무자 상급자인 결재권자에 대한 미수사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주씨에 대한 출국방관등의 의문점을 해명하지 못해 사건을 억지로 단순과실이나 단순사기로 축소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사고 있다. 국방부는 당초 3종의 포탄을 도입하기 위해 그동안 이를 공급 조달한 미국의 제조회사를 수소문했으나 지난 70년대 생산이 중단돼 구입이 어렵다는 결론을 내리고 무기중개상에 대한 공개입찰을 실시했다. 그러나 1차입찰이 유찰돼 이번에 처음 이름이 밝혀진 다성상사(대표 이희갑)와 수의계약했다고 밝히고 있다.다성상사는 이어 국제무기상인 미 PCT사에 조달을 의뢰했으나 물품확보가 어렵게 되자 내외양행을 끌어들였고 그에 따라 에피코사와 연결됐다는 것이다. 그렇더라도 정부입찰의 경우 2차례이상 공개입찰이 유찰된 경우에만 수의계약토록 되어있는 규정을 어기고 1차유찰 직후 수의계약을 맺고 그 업자가 다시 계약권을 다른 업자에게 넘겼다는 점은 통상적인 물품 조달과정에 크게 어긋난다는게 무기관계자들의 공통된 지적이다. 군검찰부가 본격수사에 착수한 뒤인 지난12일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주씨가 일본에서 입국했다가 15일 다시 일본으로 출국한 사실을 알고도 뒤늦게 출국정지 요청을 했다는 점도 내부공모 의혹을 더해주고 있다. 또한 92년12월 실제담당자 대신 외환은행으로부터 대금결제여부가 아닌 지체보상금에 대한 전화문의를 받고 대금에서 5%를 떼고 결재하도록 지시한 양영화주사가 뒤늦게 지난 7월 물품이 도착하지 않은 사실을 발견하고 주씨와 에피코사를 찾았으나 실패했다는 발표내용도 석연치가 않다. 프랑스 무기상 후앙 장 르네씨가 내년 2월 대금을 배상하겠다고 주불무관 이모대령에게 통보해 온 점 역시 한·프랑스 수사공조체제가 가동될 것을 우려한 누군가가 후앙씨에게 연락,시간을 벌려고 했던게 아닌가 하는 시각이 제기돼 주목되고 있다. ◎에피코사 어떤 회사인가/이름 바꿔가며 사기… 다국적 유령사 국방부로부터 탄약수입대금 6백70만달러를 사취한뒤 잠적한 무기오퍼상 에피코사는 국적불명의 유령회사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광진교역을 통해 국방부 군수본부와거래한 것으로 전해진 에피코사는 프랑스 국적인 것으로 보도됐으나 이 회사는 홍콩에서는 유러피언 파이낸셜 컴퍼니(EUROPEAN FINANCIAL COMPANY)로,프랑스에서는 파이낸셜 유러피언 코어퍼레이션(FINANCIAL EUROPEAN CORP)라는 회사명칭으로 사기행각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두 회사의 대표도 홍콩 소재 회사의 경우 티에리 미알리에라는 프랑스계 이름으로,프랑스에서는 후앙 장 르네라는 중국계 프랑스인 이름으로 되어 있을 뿐 국적조차 불확실하다는 것이다.
  • 미 새국방 인먼/클린턴 임명

    【워싱턴=이경형특파원】 빌 클린턴 미대통령은 16일 레스 애스핀 국방장관의 후임에 해군제독 출신으로 중앙정보국(CIA) 부국장을 지낸 보비 레이 인먼씨(62)를 즉각 지명했다. 클린턴대통령은 이날 애스핀전장관과 인먼지명자를 대동한 가운데 이같이 발표하면서 『국방지도부의 연속성을 최대한으로 보장키 위해』 신속히 후임을 지명했다고 밝혔다. 카터민주당행정부 당시 최연소 국가안보국(NSA) 국장을 지내고 레이건 공화당행정부에서 CIA부국장을 역임한 인먼씨는 당파에 치우치지 않는 국방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하고 국방장관으로서 국민에게 『1달러 지불에 1달러의 가치』를 되돌려주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선언했다.
  • 미 새국방장관 바비 인먼 확실/WP지,“오늘 임명”

    【워싱턴=이경형특파원】 빌 클린턴미대통령은 레스 애스핀국방장관의 사임에 따라 새 국방장관에 바비 인먼전중앙정보국(CIA)부국장을 16일중 임명할것이라고 이날자 워싱턴 포스트가 보도했다.
  • 국가 이미지(외언내언)

    기독교를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는 이들은 그것이 서구열강의 팽창주의를 도운 선봉자 역할을 했다고 비판한다.「선교사를 앞세운 군대」에 짓밟힌 경험이 있는 아시아·아프리카 민족주의자들의 피해의식이다. 변화하는 국제환경속에서 오늘의 선교사는 「국가이미지(문화)」로,군대는 「상품」으로 바뀌었다고 볼 수 있다.그래서 『국제문제는 일차적으로 문화적이고 철학적』(즈비그뉴 브레진스키)이라거나 『문명간의 갈등이 미래의 국제갈등에 있어 지배적인 원인이 될 것』(새무얼 헌팅턴)이라는 등의 언급이 가능해진다. 미국·영국·일본의 적극적인 해외홍보활동은 그런 점에서 시사적이다.7천명이 넘는 해외홍보요원과 1백28개국에 2백5개의 지부를 가지고 있는 미국 해외공보처(USIA)는 대통령 직속의 독립기관으로 그 최고책임자는 국가안전보장위원회에 CIA국장 및 합참의장과 같은 자격으로 참석한다.영국은 『문화·예술교류분야에서 1파운드의 해외투자는 4파운드의 직접효과를 거둔다』는 논리 아래 문화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일본은 외국의 여론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학계와 싱크 탱크에 거액의 투자를 하고 있다. 「한국의 대외이미지와 수출경쟁력」이란 세미나가 열려 『수출경쟁력을 높이려면 국가의 대외이미지부터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우리 수출상품이 해외시장에서 제값보다 최고 30%나 싸게 팔리는 반면 일본 상품은 30%나 더 비싸게 팔리는 현상을 대외이미지 개선으로 바로잡아야 한다는 것이다. 한국 상품이 제값을 못 받는 것은 국가이미지 홍보 빈약 탓도 있지만 직접적인 상품홍보부재에도 그 원인이 있다.세계 13위 교역국인 우리나라 기업들의 해외광고비는 국내광고비의 10분의 1,외국경쟁업체의 2∼3%에 불과하다. 분산된 해외홍보역량의 결집,민관의 종합적 홍보체제구축등 국제화 시대에 맞는 새로운 국가 홍보전략이 수립되어야 할 시점이다.
  • “북,핵사찰수용가능성 희박”/미 정보기관 합동비밀 보고서 전망

    【워싱턴=이경형특파원】 미국의 각 정보기관이 최근 북한핵문제에 대해 종합분석평가한 결과 북한의 핵사찰수락을 유도하기위한 클린턴행정부의 노력은 결국 실패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3일 워싱턴 포스트가 미고위관리들의 말을 인용,보도했다. 미중앙정보국(CIA)과 국방정보처,국가안보처 그리고 여타 정보기관의 고위관리들이 최근 합동으로 작성한 이 「특별정보판단비밀보고서」는 북한이 핵사찰을 받을 가능성이 매우 희박하다는 비관적인 결론을 도출했다고 이 신문은 전하고 있다. 이 보고서는 또 북한과의 추가적인 외교적 노력을 통해 핵사찰문제를 해결하는데 대해 의문을 표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국무부의 정보조사국은 국방부를 중심으로 분석된 이같은 정보판단에 대해 견해를 달리하고 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특히 국방정보처(DIA)는 북한은 결코 핵사찰을 수용하지않을 것이라는 가장 비관적인 판단을 하고있다고 보도했다.
  • 북핵/미,「협상결렬」 대응책 모색/클린턴,애스핀국방에 지시

    ◎안보리 회부→한반도 긴장에 대비/강경­온건정책 선택 초읽기 돌입 미국의 북한핵문제에 대한 평가가 매우 심각하다.이같은 평가는 직설적으로 표명되기보다는 외교적 수사와 함께 간접적으로 시사되거나 미국정보기관의 종합평가에서 나타나고있다. 클린턴미대통령이 2일하오 NBC­TV와의 회견에서 『북한의 움직임을 저지하기위해 주한미군의 병력증강을 배제하지않을 것』이라고 말해 북한핵문제가 점차 심각해지고있음을 시사했다.이에 앞서 애스핀국방장관과 샬리 카스빌리 합참의장은 이날 상오 백악관안보보좌관들과 회동,한반도상황이 최악의 시나리오에 처할때를 포함한 대응책을 본격 검토하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일자 워싱턴 포스트는 미정보기관들이 최근 종합적으로 작성한 국가정보평가비밀보고서는 북한이 핵사찰을 받을 가능성에 대해 비관적으로 판단하고있다고 보도하고있다. 클린턴대통령은 2일 북한핵문제와 관련,북한측의 「전쟁불사성명」에 대해 『과민반응을 보일 필요가 없다』고 말했으나 3일엔 북한이 외교적 해결을 선택하기를희망하면서도 『미군의 병력증강도 배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대응강도를 한단계 높였다. 이는 클린턴대통령이 이미 애스핀국방장관에게 외교적 해결이 실패했을때의 대안들을 검토하라고 지시한데서도 잘 나타나고있다. 국방부를 중심으로 검토되고있는 한반도상황의 사태발전에 따른 대응책에는 ▲주한미군의 경계태세의 강화 ▲첩보위성활동강화 ▲미항공모함의 한국근해이동 ▲북한의 스커드미사일을 요격하기위한 미패트리어트미사일의 배치 ▲공군비행대와 병력의 증파등이 포함되어있는 것으로 알려지고있다. 이러한 국방부의 「대안」계획은 북한이 핵사찰을 끝내 거부,북한핵문제가 유엔안보리에 회부되고 이에따라 한반도의 긴장이 증폭될 경우에 대비하는 「준비단계」로 해석된다. 더불데이 국방부대변인은 현재 한반도에 가장 근접해있는 항공모함은 싱가포르 인근해역에 있으며 항진방향은 서쪽이라고 밝혀 지금 준비단계에 들어가는 것은 결코 아님을 강조했다.그러나 상황의 변화에 따라서는 항모의 방향은 언제든지 바뀔 수있는 것이라고덧붙였다. 미CIA(중앙정보국),국방정보처,국가안보처와 다른 정보기관들의 고위관리들이 합동으로 작성한 새로운 「특별정보종합평가서」는 미국이 북한에 대해 추가적으로 펴고있는 외교적 노력도 무위로 끝날 가능성이 큰것으로 분석하고있다.제임스 울시 CIA국장이 『한반도에서 전쟁발발가능성을 배제할수없으며 만약의 경우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난달 30일 CNN방송과의 대담에서 밝힌 것도 결국 이같은 정보평가에 근거한 것으로 보인다. 물론 국방부를 중심으로 한 북한핵사찰의 비관적 전망에 대해 국무부쪽은 아직도 거부반응을 보이고있다.백악관의 디디 마이어스 대변인이 북한핵문제의 해결을 위해 여러 다른 장소에서 비공식접촉이 있었다고 밝히면서 『미외교관들은 북한이 곧 공식반응을 해올것으로 기대할만한 이유를 갖고있다』고 말한것은 바로 국무성의 외교적 해결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한 것이다. 국방부등 정보기관을 중심으로 한 강경대응과 국무부의 외교적 해결방안은 크게 보면 클린턴행정부의 북한핵문제에 대한 강온양면작전으로 이해할수도 있다. 그러나 국무부가 한스 블릭스 국제원자력기구(IAEA)사무총장이 내주 유엔안보리에 북한핵안전조치들의 계속성에 대해 공식보고를 하면 미국도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한 점으로 미루어 강온대응의 분수령은 다음주중에 판가름날것으로 전망된다.왜냐하면 미국은 IAEA가 안전조치의 중단을 선언하면 곧바로 북한핵문제를 안보리에 회부하겠다고 누차 강조해왔기 때문이다.
  • 북 도발가능성 철저 대비를(사설)

    과거 우리는 북한의 남침가능성을 지나치게 우려하는 경향이 있었다.북한의 호전성과 6·25기습의 악몽 때문이었다.그러한 상황엔 조금의 변화도 없는 오늘이다.그런데도 지금 우리는 어떤가.정반대의 현상이 노출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설마…」「그럴리가 있을까」막연한 기대심리에 지배당하고 있는 것 같으며 별로 걱정하는 기색이 안보인다.이래도 되는 것인가 우려하지 않을수 없다. 역대 권위주의정부들이 북한의 남침위험과 국민의 전쟁공포심리를 지나치게 통치의 수단으로 악용한 결과일 가능성이 많다.늑대가 없는데도 늑대가 나왔다고 너무 외치다가 정말 늑대가 나와 살려달라고 외쳤으나 믿지않게된 양치기 소년의 마을사람들 같이 된것이 아닌가 걱정된다.정말 늑대가 나올 가능성이 높은데도 믿지않게된 것이 아닌가 하는 것이다. 북한 도발가능성을 우리보다 더 걱정하고 있는 것은 미국인것 같다.북한군의 전진배치와 삭발령등 심상치않은 동태에 대한 경고에 이어 전쟁이 터지면 북한군이 승리할것이라는 뉴스위크지의 보도도 있었다.지나치게 비관적인 전망이라고 판단한듯 한국군도 막강하며 도발하면 북한의 참패로 끝날것이라는 한·미국방관계자들의 변명적 해명도 이어지고있다. 그런 분위기속에 나온 클린턴대통령과 울시 CIA국장의 북한도발가능성에 대한 평가와 경고 또한 주목하지않을수없다.울시국장은 북한핵문제와 관련,북한이 전쟁태세로 들어갈 가능성을 배제할수 없다고 말하고 이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며 클린턴 대통령은 이같은 직무를 확실히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클린턴대통령은 핵문제와 관련,북한이 궁극적으로 핵사찰을 받아들일 것이며 전쟁까지도 불사할 것이란 강경선언에 과도한 반응을 보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클린턴과 울시는 견해를 달리하는듯 보이나 북한의 도발가능성에 대해선 함께 우려와 경계를 하고 있는것을 느낄수 있다.최근의 정상회담을 통해 한·미양국은 핵사찰수용과 남북대화의 실질적 진전을 요구한바있다.북한은 전쟁불사의 반발을 보이고 있는 것이며 2일 개최된 국제원자력기구 이사회는 북한에 대해 핵협정불이행국 선언을 할것으로알려지고있다.그것은 문제의 유엔안보리회부와 제재를 의미한다. 가장 위험한 막다른 고비가 아닐수 없다.북한이 우리의 전제조건을 간단히 수용할것 같지는 않으며 유엔회부만으로도 한반도 긴장은 고조될수 밖에 없다.쌀개방문제도 심각한 과제이지만 북한핵문제는 더 심각한 도전일지 모른다.우리는 쌀문제나 예산안을 정쟁의 도구로 삼고 있을 시기가 아닌 비상사태에 직면하고 있으면서 그것을 실감치 못하고 있는지 모른다.북한핵 문제와 도발가능성에 대한 최대한의 경각심과 철저한 대비를 촉구한다.
  • “북 남침해도 한국방위 확신”/울시CIA국장 북핵 일문일답

    ◎“핵은폐” 도발가능성 배제못해/김정일 권력승계땐 불안가중 제임스 울시 미중앙정보국(CIA)국장은 1일(한국시간)저녁 CNN­TV의 「래리킹 라이브」 프로에 출연,북한핵문제에 관해 일문일답을 했다. 다음은 그 주요내용이다. ­북한 움직임을 잘 보고 있는가. ▲지난 9∼10개월동안 우리의 전문가들은 북한의 동태를 매우 잘 주시하고 있다. ­그들은 마지막 강경론자중의 하나인가. ▲그렇다.테러리즘과 무기확산에 관여하는 이라크,이란,쿠바등 강경국가들 가운데서도 북한은 분명히 독특한 특징을 갖고 있다. ­첩보 측면에서 침투가 어려운가. ▲물론 어렵다. ­그들은 핵무기를 갖고 있는가. ▲정보사회의 평가로는 한두개의 핵무기를 제조하기에 충분한 핵물질을 갖고 있다.그들이 설계·조립한 핵무기를 갖고 있다는 얘기가 아니라 가능성을 말하는 것이다. ­북한상황이 위협적인가. ▲큰 문제거리다.대통령과 국무장관이 북한에 대해(핵사찰수용과 관련하여)돌아갈수 있는 이익과 불이익의 가능성을 명확히 제시했다.우리는 이것이 어떻게전개될지 관망하고 있다. ­공이 북한에 넘어갔다는 말인가. ▲분명히 그렇다. ­그 정보가 좋은 정보인지 그렇지 않은지를 어떻게 분류하는가. ▲북한,이란,이라크와 같이 무기확산에 관여하는 나라들을 다룰때는 삼각측량방식을 활용해야만 한다.첩보위성이 첩보요원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첩보요원이 위성에 정보를 제공한다.서로 함께 일하는 것이다.북한처럼 새로운 탄도미사일을 개발,이를 다른나라에 선적하고 있는 것을 숨기려는 나라들에 대해서는 이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들이 이 문제를 놓고 전쟁으로 들어갈 가능성은. ▲말하기가 매우 어렵다.당신은 이를 배제할 수 없다. ­반반의 가능성이란 말인가. ▲만약의 경우에 대비하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분명히 대통령은 그렇게 할 것이다. ­(시청자의 질문)북한이 남침을 하면 곧 서울을 점령할수 있다는 보도도 있는데 김일성의 아들이 승계를 하면 그같은 가능성이 있는가.또 김정일에 관해 우리는 알고 있는가. ▲김정일에 관해 일부 알고 있으나 그렇게 잘 알고 있지는 않다.승계는 얼마후 곧 이뤄질 것으로 생각하며 이는 한반도의 잠재적 불안정요인의 하나가 될수 있다. 북한이 군의 3분의2이상을 군사분계선 60마일내에 전진배치하고 있다는 것은 문제다.그러나 미국과 한국은 남쪽에 상당한 군대를 갖고 있고 적절한 사전경보와 함께 한국을 분명히 방위할수 있다고 생각한다.
  • 북,핵사찰 수용 전망/클린턴

    【워싱턴 로이터 AFP 연합】 빌 클린턴 미국대통령은 북한이 궁극적으로 핵사찰을 받아들일 것이며 미국은 핵문제와 관련,전쟁까지도 불사할 것이라고 한 북한의 강경선언에 대해 과도한 반응을 보이지 않을 것이라고 1일 말했다. 클린턴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칼 빌트 스웨덴총리와 회담을 갖기전 사진기자들의 촬영에 응하는 동안 북한의 궁극적 핵사찰 수락 가능성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가능하기를 기대하며 실제로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답변했다. 클린턴 대통령은 북한과의 전쟁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며 대통령도 이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힌 제임스 울시 미중앙정보국(CIA)국장의 발언과 관련 『상황을 단적으로 그같이 규정해야할지는 의문이다』고 밝다.
  • “북,핵사찰 수용보다 전쟁 일으킬 가능성”/울시 미CIA국장

    【워싱턴 로이터 연합】 제임스 울시 미중앙정보국(CIA) 국장은 지난달 30일 북한이 그들의 핵시설에 대한 국제 사찰을 수용하기 보다는 전쟁 위협을 실천에 옮길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울시국장은 이날 CNN 방송의 「래리 킹 라이브」 프로그램에 출연,이같이 밝히고 『북한의 전쟁도발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면서 『우리의 전쟁 대비태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북 10년후 ICBM 개발”/생화학무기 적재 미 대륙까지 위협

    【워싱턴=이경형특파원】 북한은 약 10년후면 생화학무기를 미대륙까지 운반할 수 있는 대륙간탄도유도탄(ICBM)을,10∼15년후면 핵탄두를 적재할 수 있는 ICBM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미CIA(중앙정보국)의 최근 정보평가보고서가 분석하고 있다고 미국방전문지 「디펜스 위크」가 29일 보도했다. 지난 15일 비밀분류에서 해제되어 하원군사위원장에게 제출된 「미대륙에 위협을 줄 수 있는 전세계의 미사일개발전망」보고서는 그러나 북한의 ICBM개발 가능성은 현재로는 매우 낮은데 그 이유는 우선순위가 높은 군사개발계획에 대한 가용자원이 점차 줄어들고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 쿠바에 쿠데타 가능성/정세 불안… 중대사태 우려

    ◎CIA 경고/미의 개입필요성 높아질수도 【워싱턴 AFP 연합】 미중앙정보국(CIA)은 빌 클린턴 대통령에게 쿠바에서 언제든 중대 위기상황이 발생할 수 있음을 경고했다고 월 스트리트 저널이 22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지난 8월 제출된 CIA의 비밀 정보평가보고서를 인용,『쿠바 국내의 긴장과 불확실성이 심각해 피델 카스트로 국가평의회의장의 큰 오판이나 건강악화,군부의 음모가 사실상 언제라도 정권을 위협하는 불안정을 야기할 수 있다』고 말했다. CIA 보고서는 카스트로가 유혈사태를 무릅쓰고라도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하다면 어떠한 무력』도 사용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만일 그가 전복되더라도 새로운 시대는 보복과 폭력으로 얼룩질 것』이라고 전망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월 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문제의 보고서는 이와 함께 쿠바 국내의 심각한 정치 불안정으로 최소2만에서 최대 8만명의 쿠바인들이 미국으로 탈출,미국의 군사개입을 요구하는 여론을 증폭시킬 가능성도 예견된다고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 미,정보예산 280억불 승인(지구촌단신)

    【워싱턴 AFP 연합】 미의회는 20일 CIA(중앙정보국)와 기타 정보기구들의 활동비를 포함해 약 2백80억달러에 달하는 새해 정보예산을 승인했다. 새로 편성된 정보예산규모는 극비에 부쳐졌으나 언론들은 대략 2백80억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했다.
  • YS정상외교 “실무보다 원칙 중시”/「경주회담」계기로 본 스타일

    ◎스케일 큰 대화 구사… 정면돌파를 선호/인간적 유대 강화에 비중… 「형식」 배제 김영삼대통령은 과거 정당생활을 하면서 현안이 생길 때면 영수회담이나 지도자간 담판으로 문제를 해결해 왔다.트레이드 마크처럼 돼 있는 이른바 정면돌파 방식이 그것이다.이같은 스타일은 대통령 취임후 가진 13차례의 공식·비공식 정상외교에서도 어느 정도 나타났다. ○야지도자 경험 활용 큰 틀의 쟁점사안은 실무자간의 사전조율 보다는 정상간의 대화를 통해 해결하는 특유의 방식을 선호해 왔다는 것이다. ○…김대통령의 정상회담은 의전과 격식을 별로 따지지 않는다는 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따라서 과거에는 잡다한 사전준비만으로도 상당히 번거로웠으나 지금은 집중적인 준비가 가능하다는 것이다.새 정부들어 거의 모든 정상회담이 공식 실무방문(Official Work Visit)으로 굳어진 것도 예산절감의 측면외에 김대통령의 이같은 스타일에서 기인한 바 크다고 볼 수 있다.그러나 「상오 단독·확대정상회담,하오 만찬」과 같이 국제적으로 관행이 된 정상회담틀조차 바뀐 것은 아니다.김대통령은 어디에 서서 타국 정상을 맞고 배치는 어떻게 할 것인지등 세부적인 의전에는 비교적 까다롭다고 한다. ○개인적행사도 배려 ○…김대통령은 정상외교에서 인간적인 우의와 신뢰관계 구축에 비중을 두는 스타일이라고 관계자들은 전했다.정상간의 인간적 신뢰구축이 국가관계에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도 사실이다.격의없이 대화를 나누고 그 속에서 인간적인 유대를 강화한 뒤 현안을 해결하는 접근 방식이다.이같은 정상외교 방식은 국제적 조류이기도 하다. 따라서 개인적인 행사에도 상당한 비중이 주어진다는 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지난 7월11일 클린턴 미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조깅,오는 7일 호소카와 모리히로(세천 호희)일본총리와의 고적답사등이 이러한 범주에 드는 행사이다. 지난 5월23일 라모스필리핀대통령,6월2일 후지모리페루대통령,9월9일 라오인도총리와의 정상회담도 크게 보면 인간적 유대강화에 초점이 맞추어진 회담이었다고 할 수 있다.양국이 추진중인 개혁정책을 주로 논의하고 서로의 관심사를주고 받은 회담이었기 때문이다. 오는 19일 미 시애틀에서 열릴 강택민중국국가주석과의 한·중정상회담도 우선 두 정상간의 우의를 쌓는 데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대대적인 부패추방 투쟁을 벌이고 있는 중국은 우리의 개혁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어 개혁이 회담의 주된 의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정부의 한 관계자는 『역대 한·미,한·일정상회담 못지않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설명했다.김대통령은 대화가 진지하고 무게가 있는 반면 강주석은 호방하고 유머스러워 다소 대조적인 면을 갖고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원칙만 제시하는 형 ○…김대통령의 대화 내용은 스케일이 크다고 회담에 배석한 당국자들은 전하고 있다.실무적인 문제를 따지기 보다는 원칙을 제시하는 형이라는 것이다.이는 거침없는 김대통령의 성격과도 일치한다.취임후 9번의 공식정상회담,4번의 비공식정상회담을 치르면서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다. 이번 한·일 정상회담도 마찬가지이다.과거 한·일정상회담 때는 과거사 접근에 대한 수위를놓고 양국 실무자들이 사전에 조율을 했으나 이번에는 전혀 그런 절차를 거치지 않고 있다.인간적인 유대 속에서 자발적으로 우러나와야 한다는 게 김대통령의 뜻인 것 같다.실무자간 협의를 통해 나온 과거사에 대한 표현이 무슨 의미가 있으며 우리의 현재 입장이 그 정도로 매달릴 상황이 아니지 않느냐는 정책적 판단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김대통령은 최근 한·일과거사와 관련,『일본도 독일처럼 솔직하게 과거의 잘못을 반성할 때 미래지향적 한·일관계가 형성될수 있을 것』이라는 원칙을 천명한 바 있다.만일 호소카와총리가 이번 한·일정상회담 때 과거사에 대해 뭔가를 언급한다면 일본정부의 자발적인 의사표현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김대통령의 외교스타일은 이처럼 자신이 생각한 큰 구도 속에서 이뤄지고 있다는 게 정책부서 담당자들의 얘기이다.때문에 실무선에서 미리 준비한 예상자료를 그대로 옮겨놓는 경우가 점차 드물어지고 있다고 관계자들은 말한다.
  • 장지연상 한국학부문 수상/영 도이힐러교수(인터뷰)

    ◎“한국의 유교연구로 처음 상받게돼 영광” 제4회 위암 장지연상 한국학부문 수상자로 뽑혀 한국에 온 말티나 도이힐러교수(58·여·런던대)는 『한국의 유교를 연구하면서 처음 접한 책이 위암선생의 「조선유교연원」이었다』면서 이번에 상을 받게 된 것을 매우 기뻐했다. 그에게 상을 안겨준 저서는 지난해 미국 하버드대에서 출판한 「The Confucian Transformation OF Korea」(조선의 유교화).고려시대까지 부계와 모계가 공존했던 한국의 친족구조가 조선조의 적극적인 유교정책으로 부계중심사회로 변해가는 과정을 파헤친 책이다. 스위스 국적인 도이힐러교수는 한국학을 하게 된 이유를 『하버드대에서 일본사를 공부했는데 스승이 한국학이 전망이 밝다고 권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67년 하버드대에서 논문 「조선의 개국」으로 박사학위를 딴 뒤 스위스 쮜리히대를 거쳐 지난 88년부터 런던대에서 한국사및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그는 『67년 처음 한국에 와 서울대 규장각에서 2년간 공부한 뒤 매년 한차례 이상은 한국을 찾는다』면서『학교에서 안식년을 줘 내년 봄에 다시 와 공부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박또박 우리말로 답변하던 도이힐러교수는 가족관계를 묻자『남편은 한국인으로,하버드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는데 너무 일찍 돌아가셨다』고 말끝을 흐렸다. 그는 『개인적인 일』임을 내세워 더이상 대답하지 않았다.
  • 북,핵제조 핵심기술 보유/액체 플루토늄 금속상태 전환가능

    【워싱턴 연합】 북한은 핵무기 1∼5개를 만들수 있는 플루토늄을 보유하고 있으며,특히 핵무기 제조과정의 가장 결정적인 단계로서 플루토늄을 액체상태로부터 금속상태로 전환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미국의 NBC방송이 26일 저녁방송에서 보도했다. NBC방송은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이같이 보도하고 핵개발과 관련한 북한의 이중성에 비추어 미전문가들은 미국정부의 유화적 제스처가 과연 성과를 거둘수 있을지 매우 의심스럽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로버트 게이츠 전미중앙정보국(CIA)국장은 NBC방송과의 대담에서 북한측이 핵개발계획을 지하로 옮겼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하고 『그들이 핵계획을 포기했다는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으며,그들은 국제사회를 오도하려하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NBC방송은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북한핵개발의 파장이 이미 일본에 미쳤다고 분석하고 일본은 결정만 나면 6개월내에 핵무기를 제조하기에 충분한 플루토늄을 축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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