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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는 시드니

    ■올림픽파크 기념품 코너에 좀도둑이 극성을 부려 비상이 걸렸다.상인들은 “주로 기념 모자 및 셔츠가 도둑들의 목표물이 되고 있으며개막후 1주일동안 피해액이 무려 10만 호주달러(약 6,060만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며 관계당국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한 가게 주인은 개장 첫날 2만5,000호주달러 상당의 상품을 ‘싹쓸이’당했다고 21일 일간 텔레그라프와의 회견에서 털어놓기도 했다. ■한국 남자마라톤 트리오 이봉주(삼성전자),백승도(한전),정남균(한체대)이 결전을 사흘 앞둔 28일 나란히 올림픽선수촌에 입촌할 예정. 최경열 한전 감독과 오인환 삼성전자 코치는 21일 “선수들은 15일쯤하루 30∼40㎞를 뛰는 강훈련을 마무리하고 가벼운 조깅으로 컨디션을 조절하고 있다”고 전했다.최 감독은 “훈련이 차질없이 진행되고있다”며 “세 선수 모두 경기 1주일전부터 식이요법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규정 이상의 현금을 지닌 한국인 사업가가 시드니 킹스퍼드 스미스공항을 통해 입국하다 적발돼 곤욕을 치렀다.컴퓨터 회사를 경영하는오모씨(36)는 동료들과 함께 입국 수속중 가방속에 있던 3만 2,300호주달러가 발견돼 돈을 압수당하고 다우닝센터 지방 법원에 기소됐다고 텔레그라프가 21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호주 법률은 1만 호주달러 이상의 현금을 갖고 들어 올 때는 반드시 신고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오씨는 이를 지키지않았고 오씨의 가방 속에서는 호주달러 외에 미화 707달러,한화 17만5,000원이 들어 있었다. ■각국 선수단에 나누어 준 ‘공짜표’가 암표상들에게 팔리고 있다는 사실이알려지자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진상 조사에 착수.IOC는일부 국가의 선수단이 무료로 할당해 준 입장권을 암표상들에게 팔고있다는 혐의를 포착,조사에 나설 방침이라고 21일 밝혔다. IOC는 그러나 선수 및 임원들에게 나눠진 공짜표가 스폰서나 가족,친지들에게 전달돼 이들이 표를 팔았을 가능성도 있으므로 아직 처벌 원칙을 정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순간 집중력이 요구되는 역도경기장에서 휴대폰이 마구 울려대 조직위가 애를 먹고 있다. 루딕 페트로시안(아르메니아)은 20일 열린 남자 90㎏급 경기에서 바벨을 들어올리려는 순간 관중석에서 휴대폰이 울려 1차시도를 포기했고 호흡을 가다듬고 다시 도전하려 했으나 또 다른 벨소리가 들려와머뭇거리는 사이 제한시간 30초를 넘겼다. 참다 못한 조직위는 경기를 중단하고 관중들에게 휴대폰을 꺼줄 것을 방송했으나 이번에는 경기장 기록석에서 진행요원의 휴대폰이 울리는 등 이래저래 휴대폰 소음이 난무.
  • 강서 올림픽체육센터 새달 개관

    ‘강서구민올림픽체육센터’가 오는 10월초 문을 연다. 강서구(구청장 盧顯松)가 172억여원을 들여 등촌동 707의 1에 건립한 체육센터는 지하3층,지상3층,연건평 3,426평 규모로 실내체육관및 수영장,헬스장,에어로빅실,시청각실,유아방 등을 갖추고 있다. 강서구는 구민들의 적극적인 체육센터 이용을 위해 요금체계를 사설체육시설의 60% 정도로 운영하고 저소득주민에게는 30% 할인혜택을줄 계획이다. 임창용기자 sdragon@
  • 동대문 청평화상가 공매

    서울시 소유인 동대문 청평화상가가 360억6,800만원의 예정가로 공개매각된다. 서울시는 17일 시 소유재산 가운데 청평화상가 건물 3,397평을 비롯해 목동 택지,일반체비지 등 80필지 1만3,719평의 토지를 오는 29일오후 2시 시청 서소문별관 후생동 4층 강당에서 일반경쟁입찰방식으로 매각한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삼풍백화점 붕괴사고에 따른 유족 보상비를 지불하고 지난 97년 삼풍건설로부터 물납(物納)받은 청평화상가는 지난해 5월 20일 공매에 부쳐져 ㈜메타월드에 307억5,810만원으로 낙찰됐으나 메타월드가 부도를 내는 바람에 이번에 다시 공개매각 절차를 밟게 됐다. 이밖에 목동 923의 15일대 900여평(예정가 77억여원) 등 20필지 6,300여평의 택지를 비롯해 4,800여평 49필지의 일반체비지와 1,400여평10필지의 잡종재산이 이번에 공개매각된다. 일반경쟁입찰에 참여하려면 오는 28일까지 매수희망 물건 예정가의10% 이상 금액을 입찰보증금으로 한빛은행 태평로지점에 예치하고 예치증명서를 지참해야 한다.문의 (02)3707-9035. 김용수기자
  • 광역議政 질의/ 서울시의회

    서울시의회(의장 李容富)는 4일에 이어 5일 제121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고 시정질문을 벌였다. 한봉수(韓鳳洙·한나라·서초3)의원은 시정질문에서 “최근 김모 교수가 서울의 수돗물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힌 데 대해 서울시는 법정에서 시비를 가리자고 했던 당초 입장을 바꿔 공동조사를 실시한다며 물러섰다”고 지적하고 “바이러스 검출과 관련,진실이 무엇이냐”고 따졌다. 한의원은 10월의 ASEM(아시아·유럽 정상회의) 등 국제행사가 잇따르고 있으나 도심에 200만건의 광고물과 노점상,노상적치물이 난립해 있다며 절대금지구역과 상대금지구역을 지정해 체계적으로 정비하자고 제안했다. 이강진(李康珍·민주·관악4)의원은 “서울시가 상암동에 박정희 기념도서관을 짓기로 한 조치는 시민정서에 반하는 결정”이라며 “차라리 이곳에 역대 대통령의 통치자료 전시실을 지을 용의는 없느냐”고 따졌다. 함태호(咸泰浩·민주·구로3)의원은 “지난 7월 13일자 10개 재개발구역의 임대아파트 1,707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하는 과정에서 장애인을 위한 특별공급이 누락돼 아쉬움이 컸다”며 향후 재개발 임대아파트를 저소득 중증·부부장애인에게 우선적으로 특별공급할 용의는 없느냐고 물었다. 심재억기자 jeshim@
  • 남북이산상봉/ 北 하경씨 재혼 부인과 극적 해후

    남한의 부인을 만나지 못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던 북한의 영화 촬영감독 하경씨(73)에게 귀환 하루를 앞둔 17일 경사가 겹쳤다. 지난 두차례 상봉에 나타나지 않았던 부인 김옥진씨(78)와 함께 육군 모부대에 근무 중인 장손자 종훈씨(23)가 ‘특별 휴가’를 얻어상봉장에 나왔기 때문이다. 하씨는 그동안 “50년 전 헤어진 아내에게 죽기 전 마지막 속죄라도하고 싶다”는 애틋한 ‘망부가’를 여러차례 피력했으나 부인 김씨가 수절하지 못한 죄책감과 재혼해 낳은 자식들에 대한 미안함이 겹쳐 만남을 꺼리는 바람에 이틀밤을 실의에 빠져 보냈었다. 김씨는 이날 오후 4시에 시작된 마지막 개별 상봉장에도 나타나지않았다. “이제 죽기 전엔 못보갔구만…” 하씨는 더 이상 아내의 얼굴을 볼 수 없다고 체념하는 빛이 역력했다. 그렇게 30분쯤 지났을까.50년 전의 새색시처럼 화사하게 차려입은부인 김씨가 종훈씨와 함께 707호실 문을 열고 나타났다.하씨의 얼굴이 환해졌다. 하씨는 “왜 이제 왔노,옛날 고운 모습은 그대로구려…”라며 뜨겁게 김씨를 껴안았다.김씨는 “미안해요”라며 젊은 시절 ‘멋쟁이’남편이 즐겨 끼었던 ‘선글라스’를 선물로 가져와 남편 얼굴에 끼워주곤 울음을 터뜨렸다.옆에서 지켜보던 아들 문기(55) 정기(54) 승기(51)씨와 적십자사 관계자들도 울었다. 하씨와 김씨는 지난 45년 광업진흥회사에서 사내 커플로 만나 열애끝에 1년만에 결혼했다. 하씨는 옆에 있던 문기씨가 김씨와 함께 온 육군 상병 종훈씨를 장손자라고 소개하자 자신의 젊은 시절 모습을 꼭 닮은 데 대해 또 한번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인하대 화학과 2학년에 다니다 지난해 군에 입대한 종훈씨는 북에서 할아버지가 왔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부대장의 배려로 특별휴가를 나왔다. 종훈씨는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만나는 모습을 보니 무척 기쁘다”면서 “통일이 되면 할아버지와 함께 살겠다”며 할아버지의 두손을꼭 잡았다. 북한 방문단 중 가장 안타까움을 샀던 하경씨가 방북단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바뀌는 순간이었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다시 만날 기약도 없이 헤어져야 할 시간이 다가왔다. “여보,만나자마자 헤어져야 하는구려.우리 또 언제 만날 수 있겠소?” “건강하면 만날 수 있겠지요” 하씨는 다시 눈물을 쏟아내며 김씨를 껴안은 뒤 복도까지 쫓아나오며 안타깝게 손을 흔들었다. 조현석기자 hyun68@
  • 사이버 쇼핑몰 ‘빈익빈 부익부’

    사이버 쇼핑몰 업체에서도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뚜렷하다.매출액 1억원 이상의 대형업체들이 전체 사이버 쇼핑몰 매출액의 90%이상을 점유하고있다. 통계청은 8일 1,707개 사이버 쇼핑몰 업체를 상대로 처음 실시한 전자상거래 통계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매출실적이 없는 579개를 제외한 1,128개 업체의 지난 6월 ‘B2C’(사업체와 소비자간거래) 매출액은 1,142억원이었다.소매업 월간 매출액 10조3,000억원의 1.1% 수준이다. C2C(소비자간 거래,경매),B2B(사업체간 거래)를 모두 합한 매출액은 1,411억원이다.이 가운데 매출액 1억원 이상의 사업체는 10곳중 한곳에 불과했지만 총매출액은 92.9%를 점유했다. 특히 매출액 5억원이상 사업체는 43개로 전체 업체의 3.8%에 불과했으나 총매출액은 무려 1,167억원으로 82.6%를 차지했다. 반면 매출액 100만원 미만의 사업체는 전체의 4분의 1을 넘었지만(26.6%)총매출액은 1억1,300만원(0.1%)에 불과했다. 관계자는 “전자상거래 시장도 매출액 규모가 큰 소수업체들이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면서 “특히 C2C시장에 20개 이상의 경매회사가 있지만 불과 몇몇 특정사에 매출이 집중되고 있음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김성수기자 sskim@
  • 환경오염 ‘감시의 눈’ 늘었다

    경기도 각 시ㆍ군이 환경오염 감시를 위해 운영중인 ‘128 환경신문고’에대한 주민 참여가 늘고 있다. 30일 경기도에 따르면 올 상반기 128 환경신문고에 접수된 환경오염 신고건수는 7,36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707건보다 57% 가량 증가했다. 환경신문고는 광명 안산 오산을 제외한 도내 28개 시ㆍ군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신고자에게는 포상금을 지급한다.신고건수 증가와 함께 포상금 지급실적도 98년 650만원,99년 366만원에서 올들어 1,400만원으로 크게 늘어났다. 분야별 신고내용을 보면 ▲자동차 매연 4,876건 ▲폐기물 무단 방치 1,195건▲대기오염 678건 ▲유독물 배출 2건 ▲기타 617건 등이다. 시ㆍ군별로는 시화공단이 위치한 안산시가 947건으로 가장 많았고,안양시 816건,파주시 260건,군포시 153건,구리시 141건,연천군 133건 등 순이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
  • 청구, 오피스텔에 자연공원 조성

    원시림과 오솔길로 구성된 1,200평 규모의 ‘스카이공원’을 갖춘 매머드급오피스텔이 등장,눈길을 끌고 있다. ㈜청구는 단일 규모로는 분당신도시에서 가장 넓은 연면적 7만2,000여평의오피스텔 ‘오딧세이’의 3층 옥상을 원시림과 오솔길,분수대,커피숍 등이들어서는 초대형 자연공원으로 꾸미기로 해 수요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그동안 소규모 옥상공원을 갖춘 대형 건물은 많았지만 1,000평이 넘는 규모의 원시림 공원을 갖춘 건물은 드물었다.청구측은 이 공원이 차량 및 생활소음을 막기 위한 차폐조경으로 설계됐으며,시공시 평면으로부터 1.2m 높이의콘크리트를 타설한 후 그 위에 공원을 조성,외부인의 출입이 철저히 통제되도록 세심하게 배려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오딧세이’는 분당신도시 노른자위로 꼽히는 서현역 인근에 건립되는 주거형 오피스텔.지난 97년 ‘오피스텔 투자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대표적 건물이다. 청구는 이 오피스텔 1,968실 가운데 임대사업용으로 남겨뒀던 회사보유분 445실을 분양하고 있다.이번 분양분은 19∼84평형으로 평당 분양가는 백궁역일대 주상복합아파트보다 평당 100만∼200만원 낮은 407만∼500만원이다.(031)707-1009전광삼기자 hisam@
  • 서울 아파트 875가구 새달 2일 동시분양

    서울지역 제7차 공동주택 동시분양이 다음달 2일 실시된다. 이번 동시분양에서는 한솔건설의 강동구 암사동 제1주택조합분 45가구를 포함,3개 사업장에서 모두 875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사업장별 분양규모는 암사동 한솔한빛아파트 45가구를 비롯,구로구 고척동벽산아파트 789가구,서초구 방배동 서현개발 아파트 41가구 등이다. 입주자 모집공고는 오는 27일로 예정돼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주택기획과(02­3707­8213∼4)로 문의하면 된다. 심재억기자
  • 서울시 ‘조상재산 찾아주기’ 큰성과

    서울시가 시민 재산권 보호를 위해 펼치고 있는 ‘조상 재산 찾아주기 사업’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서울시는 18일 지적전산망의 토지정보를 활용, 올 상반기중 346명으로부터조상 소유재산 조회 신청을 받아 이중 136명에게 전국에 흩어져 있는 692필지 3 만4,000평의 땅을 찾아줬다고 밝혔다. 과거 조상들이 소유했었거나 연고가 있었던 땅 등을 대상으로 소유권 여부를 확인하고자 할 경우 사망자의 제적등본 및 신청인이 재산 상속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와 신분증 등을 갖춰 신청하면 된다. 사망자의 주민등록번호가 없는 경우에는 토지소재지 시·도에 신청하면 조회가 가능하다.문의 서울시 지적과(3707-8059∼60). 심재억기자 jeshim@
  • 3개 전문학교 직업교육 훈련생 모집

    서울시립 서울종합직업전문학교 등 3개 직업전문학교에서 하반기 직업교육훈련생을 모집한다. 학교별 모집인원은 서울종합직업전문학교 320명(주간 80·야간 240명),한남여자직업전문학교 320명(야간),상계직업전문학교 240명(야간) 등 모두 880명이다.교육훈련직종은 자동차정비·특수용접·건축목공·전자기기조립·양장·봉제·섬유공예 등 여성 제조업 직종,미용·조리·멀티미디어·정보처리직종 등 21개 직종이다. 응시자격은 15세 이상 55세 이하의 서울에 거주하는 비진학 청소년과 생활및 모자보호대상자,소년소녀가장과 저소득시민,국가유공자중 취업보호대상자등이며 원서교부 및 접수기간은 오는 18∼19일이다. 문의 서울시 고용안정과(3707­9371∼2). 심재억기자
  • 서울시, 임대아파트 1,707가구 일반분양

    서울시는 오는 19일부터 남가좌동 현대아파트 등 10개 주택재개발사업지구에 건설된 임대아파트 1,707가구를 생활보호대상자와 청약저축가입자 등에게공급한다. 이번에 공급되는 아파트는 재개발구역내 이주민들을 위해 건설한 4,825가구중 특별분양분을 제외한 잔여물량이다. 지구별로는 남가좌지구 16평형 73가구를 비롯,▲구로〃 12평형 207가구 ▲답십리〃 14평형 139가구 ▲약수〃 14평형 117가구 ▲천호〃 14평형 146가구 ▲무악〃 15평형 47가구 ▲불암〃(동아) 13평형 247가구 ▲신당〃 14평형 87가구 ▲불암〃(현대) 12평형 263가구 ▲봉천 13평형 381가구 등이며 임대보증금은 평형별로 717만∼1,210만원,월 임대료는 11만4,400∼15만800원이다. 10개 지구 모두 완공된 주택이며 계약후 입주지정일인 10월4일∼11월6일에잔금을 납부하면 언제든지 입주할 수 있다. 심재억기자 jeshim@
  • 7·8월 부산·창원·속초·동두천서 대형 페스티벌

    섭씨 35도,체감온도가 아마도 40도를 웃돌것 같은 요즈음 록 마니아들은 들떠있다.그들은 안다.한여름에 땀을 뻘뻘 흘리며 점프하는 일이 무더위를 이기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란 것을. 올 여름 우리 젊은이들이 마음껏 뛰고 구를 수 있는 록 마당이 걸판지게 깔린다. 오는 15일부터 사흘동안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펼쳐지는 부산 국제록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창원 ‘포에버 피스 2000-아시안 뮤직 페스티벌’,속초‘제1회 대한민국 록 페스티벌’,그리고 동두천 ‘소요 록페스티벌’. 특히 지방자치단체 출범 5주년을 맞아 각 지자체들이 이들 록페스티벌을 적극 후원,지방의 대표적인 문화상품으로 키우려는 의지를 드러내고 있어 고무적이다. ■부산 국제 록페스티벌 2000/ 지난해 일본 대중가수들이 일본어 노래를 국내 무대에서 처음으로 불러 화제가 됐던 페스티벌이 두번째를 맞았다.지난달일본 대중문화 3차개방으로 일본인 가수가 일본어노래를 부르는 일이 ‘예외적 허용’이 아니라 공식적으로 가능해졌다. 84년 결성된 ‘슈퍼 슬럼프’와 남성 5인조 ‘샴 세이드’,여성 5인조 ‘미사일 걸 스쿠트’ 등 세팀이 출연하고 필리핀의 ‘치즈’와 중국의 5인조 ‘어게인’,홍콩의 힙합밴드 ‘LMF’,그리고 윤도현밴드와 김경호,크래쉬,시나위 등 정상급 국내 밴드 9개팀과 치킨헤드,허클베리핀,닥터코어911 등 인디밴드 12개 팀이 가세한다.매일 오후5시30분 공연,무료.(051)888-3397■동두천 소요 록페스티벌/ 기지촌과 수해로 찌든 동두천의 미래를 희망으로가꾸어 나가기 위해 시민단체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지난해 처음으로 개최한이 페스티벌은 연인원 5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할 정도로 성공을 거두었다. 28일부터 사흘동안 동두천 어등레포츠 공원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첫날과이튿날 인디 공연에는 러스트아이,이븐플로우,펜타,네이키드,아일린,더이어,쿨데삭,노웨이 등 20여팀과 펄럭펄럭,루머,GMB,신신,헤디마마,낙장불입,모토,레몬크러쉬,빨간돼지,스타벅스,유테로,사이드티켓,런케럿,노모스,더플라이프로젝트,가라사대,허클베리핀 등 20여팀이 참여한다. 30일 ‘쾌락지수 대공연’(이상 오후4시∼자정)에는 리아,도원경,블랙홀,노이즈가든,노브레인,마루,닥터코어911,O.H.N,레이니선,그랜드슬램,8.15밴드,푸펑충,레이지본,루머,토이박스,한음파,프러시안블루,마이앤트메리 등 30여팀이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국내 유일의 고교·대학 록경연대회(오후 1∼4시)가 펼쳐져 예선을 거친 20여팀이 실력을 겨룬다.(031)867-4555■창원 아시아 뮤직페스티벌/ 경상남도 주최로 8월 11일과 12일 이틀동안 창원 종합운동장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데 일본의 전설적 록 그룹 ‘X-재팬’의 보컬리스트였던 토시가 내한한다는 점이 관심의 초점이다. 이밖에 우에다 마사키,그룹 ‘더 하이-로’,양방언(료 구니히코) 등 일본의뮤지션들이 나온다.부산록페스티벌과 비슷한 국내 밴드들이 참가하고 크라잉넛,자우림,박완규 등이 새로 얼굴을 선보인다.(02)3442-0008. ■대한민국 록페스티벌/ 강원도와 속초시가 오는 8월 12∼13일 속초 강원국제관광엑스포 행사장에서 개최하는 이 페스티벌은 이름을 나열할 수 없을 만큼 엄청나게 다양한 출연진으로 화제다.특히 중국 최초의 록스타 최건과 일본최초의 로커 이마와노 기요시로가 무대에 선다. 오버와 언더그라운드,아마추어팀 등을 망라한 160여개팀이 한국 록의 현주소를 묻고 다짐한다.들국화와 김수철,윤도현,사랑과평화,시나위,자우림,한대수 등의 오버 뮤지션과 이발쑈포르노씨,노브레인,미선이,삼청교육대,크로우,허클베리핀 등 언더그룹,사전심사를 거친 아마추어팀 등이 자웅을 겨룬다.한국 록명반 전시회와 인디 디스코그래피 전시 및 판매 등이 곁들여진다.(02)707-1133임병선기자 bsnim@
  • ‘처방약 준비 약국’ 안내서비스

    서울시는 10일부터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들이 외래환자에게 원외처방전만발급하기로 함에 따라 인터넷 홈페이지,의약분업 안내센터,각 자치구 의약분업 안내센터,119 등을 통해 처방약품 준비 약국을 안내해 주기로 했다. 서울시는 또 시민들의 불편을 덜기 위해 시립병원과 보건소는 원외처방전을발급하지 않고 곧바로 약을 받을 수 있도로 조치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시내 5,377개 약국중 29.4%인 1,582개소만이 300종 이상의처방약품을 준비하고 있다. 처방약품준비 문의전화는 ▲서울시 의약분업종합대책본부(3707-9107∼9,3707-9136) ▲보건복지부 약국준비반(503-6494,500-3086) ▲보건복지부 의약분업비상추진본부(502-7580,504-6417) ▲서울시 약사회(581-1101) 등이다. 문창동기자
  • 휴먼디지털 ‘이글아이’ 시스템 개발

    벤처기업인 휴먼디지털테크놀로지㈜(대표 강명준)는 세계최초로 자동차 사고정보까지 자동으로 전송할 수 있는 지능형 차량정보시스템 ‘이글 아이’(Eagle Eye)를 개발,이달부터 시범 서비스한다고 6일 밝혔다. 위치추적 기술과 무선통신,사고감지 센서 등 기술이 복합적으로 적용된 이글 아이 서비스는 위치추적 위성을 통해 자신의 정확한 현재 위치를 확인할수 있다. 또 차량에 사고감지 센서가 장착돼 사고를 당했을 경우,자동으로 사고 부위와 충격의 정도를 휴대폰을 통해 보험 회사 등에 전송하게 된다.이때 사고현장에서 가장 가까운 병원 및 구난업체 등에도 통보돼 부상으로 운전자가 연락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신속한 사고처리가 가능하다. 회사측은 “교통사고의 정도까지 자동으로 판단해 적절한 조치를 취해 주는기술은 세계에서 처음”이라고 말했다.(02)707-3333김태균기자
  • 경매 포인트

    ■노원 공릉동 시영 17평형. 서울 노원구 공릉동 707 시영아파트 202동 1504호(17평형)가 7월5일 오전 10시 북부지원 경매8계에서 입찰에 부쳐진다. 사건번호는 ‘2000-4456’.95년 건립된 지상 15층 남향 아파트로 하계역과공릉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주변에 건영·한신코아 등 유통시설이 밀집해 있다. ●수익성 감정가는 6,000만원이었으나 두 차례 유찰돼 입찰가는 3,800만원이다.시세는 매매 6,500만원,전세 5,000만원 선이다.임대목적으로 구입할 경우구입가보다 전세가가 높다는 계산이다. ●안전성 등기부상 근저당 3건과 여러 가압류건은 대금 완납후 소멸된다.집주인이 살고 있어 명도에 문제없고 관리상태도 좋다. ■강남 대치동 단독주택. 서울 강남구 대치동 932의15 대지 54평,건평 56평 규모의 단독주택이 7월5일 서울지법 경매8계에서 입찰에 들어간다.사건번호는 ‘2000-4365’.지난 77년 준공된 지하 1층,지상 2층 주택으로 도곡초등학교 동쪽에 있다.대치역을쉽게 이용할 수 있다. ●수익성 감정가는 3억5,700만원이나 두 차례 유찰돼 입찰가는 2억2,000만원에 불과하다.입찰가가 땅값 수준에 불과해 구입 후 리모델링하면 짭짤한 수익이 기대된다. ●안전성 등기부상 모든 권리관계는 경락대금 완납후 소멸되며 후순위 소액임차인 2인이 있으나 낙찰자 책임은 없다.
  • 공직자 명퇴 크게 줄었다

    명예퇴직 공무원(국가직)이 크게 줄어들었다.올 2·4분기 명예퇴직하는 공무원은 707명으로 나타났다.1·4분기 846명을 합하면 올 상반기 동안 1,553명이 명예퇴직으로 공직을 떠났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명퇴자 3,955명(1·4분기 2,337명,2·4분기 1,618명)의39% 수준이다. 행자부 관계자는 26일 이와 관련,“명퇴자가 급감한 것은 그만큼 공직사회가 안정돼가고 있다는 증거”라면서 “경기 활성화와 구조조정 마무리 등이반영된 것 같다”고 말했다. 올 2·4분기 명퇴자는 직종별로는 일반직이 308명으로 가장 많고,기능직 252명,특정직 147명 순이다.기관별로는 경찰청이 145명,정보통신부 110명,국세청 108명 순으로 명퇴신청자가 많았다. 반면 공정거래위원회와 재정경제부,환경부는 각 1명씩으로 거의 명퇴가 없었다. 일반직 명퇴자들의 분포는 6급 이하가 204명으로 수위를 차지했고,4∼5급 85명,3급 이상도 6명이나 됐다. 최근 5년간 명예퇴직 현황을 보면 98년에 8,275명으로 가장 많았고,99년 8,200명,95년 2,041명 순이었다.IMF와 정부조직개편 등으로 98,99년에 명퇴자가 급증했었다. 96,97년 명퇴자는 1,000명에도 못미치는 896명과 861명에 불과했다. 홍성추기자 sch8@
  • 청소년 병영체험프로 운영

    서울시는 다음달 28일부터 8월12일까지 올해 2번째 청소년 병영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하고 다음달 8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여름방학을 맞아 실시되는 이번 병영체험활동은 모두 8차례에 걸쳐 초·중·고등학생 1,600명이 참가하게 되며,특전사 예하부대에서 공수지상훈련 및 특공무술 등을 체험하게 된다.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은 한국청소년서울연맹(841-3609)이나 서울시 체육청소년과(3707-9253)으로 신청하면 된다.무료. 한편 서울시 소방방재본부도 다음달 20일부터 8월20일까지 한달간 유치원생과 초·중·고등학생,교사,일반인을 대상으로 여름철 소방안전교실을 운영한다.시내 20개 소방서별로 화재 발생의 원리와 소화방법,대피요령 등에 관해교육한다.문의 732-8703. 문창동기자 moon@
  • 考試플라자/ 변리사 시험과목 축소 논란 가열

    변리사 시험제도 개정안을 놓고 특허청과 시험준비생,변리사 사이에 논쟁이뜨겁다. 특허청이 최근 실시한 ‘변리사 2차시험 과목 축소에 대한 찬반투표’ 이후 논란이 더욱 달아올랐다. 지난 4월 특허청의 변리사시험 개정안에 대해 수험생들은 “시험과목을 축소하는 등의 개정안은 특허청 직원에 대한 특혜”,“국제화시대에 역행하는조치”라는 등 반발했다.‘변리사시험동문회’도 개정안은 변리사의 전문성과 국제 경쟁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며 새개정안 마련을 건의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오강현(吳剛鉉)특허청장은 인터넷 홈페이지(www.kipo.go.kr)에“경력공무원에 대해 시험을 일부 면제하는 것은 변리사,세무사,관세사 등모든 전문자격사에 공통”이라며 “개정안이 특혜라고 주장할 수도 있겠지만자동으로 자격을 부여받던 과거에 비하면 특혜를 크게 축소한 것”이라고 답변서를 올렸다. 특허청은 또 시험과 관련된 모든 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한다는 취지로 지난달 25일부터 홈페이지에 ‘2차시험과목 축소에 대한 찬반투표’를 실시했다. 반대가 우세하면 과목축소에 대해 재검토하겠다는 의미였다. 하지만 일부 수험생들은 이 찬반투표에 대해서도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지난 28일 찬반 비율이 190대 170으로 근소한 차이였으나 3일 후인 31일에는찬반 585대 257,1일에는 707대 310으로 2배 이상 벌어져 수험생들은 동일인이 여러번 투표할 수 있도록 한 맹점을 이용,특허청 관계자들이 몰표를 던지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특허청 찬반투표에는 찬성의견이 압도적인 데 반해 변리사학원인 패튼스쿨(www.patentschool.co.kr)이나 한빛학원(www.hitel.net/∼habaa),신비로(users.shinbiro.com) 등 변리사시험 관련 사이트에는 과목 축소에 대한 반대의견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같은 논쟁에도 불구하고 찬반투표 결과 과목 축소에 대한 찬성의견이 압도적으로 높게 나와 변리사시험 개정안은 본래의 안이 그대로 갈 전망이다.특허청 관계자는 “개정안의 다른 안건에 대해 의견을 묻거나 찬반투표를 할 계획은 없다”면서 “조만간 개정안이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최여경기자 kid@
  • [우리 지자체 최고] 강원 삼척시

    시멘트공장 외에 변변한 공장 하나없던 자치단체가 천연동굴개발로 기지개를 켜고 있다. 강원도 삼척시는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환선(幻仙)굴을 개발,한해에 40억원 이상의 재정수입을 올리고 있다.석탄산업 합리화조치 이후 어렵기만하던 시재정에 주름살이 펴진 것이다.이 사업은 올해 대한매일 후원으로 한국능률협회가 주최한 경영행정 성공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환선굴은 지난 97년 10월 일반인에게 처음 개방된 후 지금까지 94억3,000여만원의 입장객 수입을 올렸다.동굴개발을 위해 투입됐던 51억원의 개발비도개방된지 1년 남짓만에 모두 건졌다.여기에는 동굴내부의 조명과 관람시설,설계 등을 용역의뢰하지 않고 모두 공무원들이 자체 해결하며 10억여원의 경비를 절감한 것도 손익분기점을 앞당기는데 한몫했다. 더구나 개발과 보존을 병행한 환경친화적인 개발로 기존의 개방된 동굴들과 차별화하고 있다.이를 위해 문화재청의 협조는 물론 미국의 루레이 동굴,일본의 아키요시다이 동굴을 샅샅이 조사분석하는등 남다른 열정을 ^^았다. ‘지하의 금강’으로 불려지는 환선굴은 천연기념물 제178호로 지정된 신기면 대이리 대이동굴군(群)에 있는 대표적인 석회석동굴로 꼽힌다. 동굴내부의 계곡 곳곳에는 크고 작은 폭포가 연이어 있고 옥좌대와 만리장성을 닮은 기기묘묘한 종류석이 관광객들을 신비의 세계로 이끈다.동굴 천정에서 떨어지는 물방울로 여름이면 안개현상이, 겨울이면 고드름이 열리는등사계절마다 바뀌는 모습도 장관이다. 환선굴 이외에 대이동굴군에는 관음굴,양터목세굴,덕밭세굴,제암풍혈굴(사다리바위바람굴)등 개방되지 않은 또 다른 동굴들이 웅장한 모습을 숨긴 채산재해 있다.덕항산(해발 1,050m)과 촛대봉(850m)을 중심으로 한 이 일대에는 중요민속자료로 지정된 선녀폭포,이끼폭포,너와(굴피)집,통방아등이 있어 신비의 체험장소로도 각광받고 있다. 삼척시는 이같은 환선굴 운영 성공사례를 거울삼아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역사문화촌을 단지별로 구성하는 등 세계적인 복합휴양 동굴관광도시로 건설하는 작업을 추진중이다. 삼척시 윤순모(尹淳模)관광기획과장은“환경친화적으로 개방된 만큼 훼손방지를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삼척 조한종기자 bell21@. *환선굴개발 金日東삼척시장. “신비로운 석회동굴을 환경친화적으로 개발해 세계적인 동굴관광도시로 발돋움하겠습니다” 김일동(金日東) 삼척시장은 가난을 벗어던지기 위해 태고의 신비를 간직하고 있는 천연동굴 개발에 팔을 걷어 붙였다. ■환선동굴 개발 동기는. 탄광경기가 사라진뒤 삼척시 살림살이는 내리막길을 걸어왔다.인구 30만이8만5,000명으로 준 것도 불과 10년안팎이다.어떻게든 타시도로 떠나는 주민들에게 희망을 심어주려는 몸부림으로 석회석 동굴을 개발하게 됐다.문화재청과 충분한 협의로 환경친화적으로 개발한 만큼 앞으로 관리를 철저히 해보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 ■환선동굴의 자랑은 무엇인가. 앞서 개발된 동굴보다 친환경적인 요소를 갖추고 개방된 점을 꼽고 싶다.동굴내부도 지하수가 굴내부를 따라 흐르며 다양한 폭포를 형성하고 신천지광장,지하호수가 별천지를 이룬다.입구왼쪽의 종유석 장벽인 만리장성,영지버섯형 종유석군과 동굴산호군도 다른 동굴에서는 찾을 수 없는 비경이다. ■동굴 보존 방법은 무엇인가. 우선 입장 관람객들이 훼손하는 것을 막기 위해 철저한 관리에 나서고 있다.또 인근 자연동굴 2,3곳을 추가로 개방해 동굴휴식년제를 실시하는 방안도검토중이다.그리고 관람객 사전예약제도 고려하고 있다.동굴에 대한 학술조사를 통해 꾸준히 환경 훼손도를 점검하고 동굴전문가를 시 공무원으로 특채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하겠다. ■관람객 유치 방안은. 철도청과의 협조로 관광열차를 유치하고, 환선굴 홍보 포스터를 열차와 객차 1,707량에 부착해 적은 비용으로 홍보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삼척 조한종기자. *삼척시 '세계동굴박람회' 2002년 개최. ‘물과 시간이 빚어낸 신비의 세계 동굴의 나라로 초대합니다’ ‘동굴의 도시’ 삼척시가 오는 2002년 ‘세계동굴박람회’를 개최한다.숨겨진 신비의 동굴을 세계인들에게 알려 삼척시의 새천년 새로운 도약의 발판으로 삼겠다는 취지다. 세계동굴박람회은 2002년 7월10일부터 8월10일까지 32일동안 성남동 문화예술회관등 심척시내 일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성남동 둔치 6만여평과 환선굴과 황영조기념관,해신당공원등 명소 곳곳의 8만평 공간에서 68만여명의 관람객을 맞아 삼척이 자랑하는 동굴을 주제로 한바탕 축제를 열 계획이다. 국·도·지방비등 모두 190억원을 들여 준비하고 있는 동굴박람회는 외국인만 1만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다음달중 국내 동굴을 소유하고 있는 북제주군,영월,단양,울진등 9개시가 주축이 돼 한국동굴도시연합을 발족한 뒤오는 7월 동굴박람회조직위원회가 구성되면 대회유치가 본격화된다. 이어 삼척세계동굴박람회가 국제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외국 ‘동굴도시’가 참가하는 세계동굴도시연합을 구성하고 동굴박람회 관광홍보사절단을 파견하는 등 동굴관광시 삼척의 이미지를 외국으로 파급시켜 나갈 계획이다. 김일동(金日東)삼척시장은 “지난해 9월 발족된 세계동굴박람회 추진기획단을 중심으로 착실한 준비끝에 꼭 성공적인 개최를 이끌어 내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삼척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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