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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트로 플러스/ 서울시,‘플래시애니메이션’ 5월까지 공모

    서울시는 25일부터 오는 5월31일까지 ‘플래시애니메이션 공모전’을 실시한다.공모주제는 ‘Hi seoul’로 플래시애니메이션을 기획,제작할 수 있는 개인이나 단체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3707-8452.
  •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절차 대폭 완화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절차가 대폭 간소화된다. 서울시는 20일 중소기업의 자금융자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한 곳에서 모든 행정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원스톱(one-stop)’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종전 중소기업체가 자금융자를 받기 위해 시,신용보증기관,은행 등을 방문하던 절차를 다음달 1일부터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만 접수,일괄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3707-9318. 이동구기자 yidonggu@
  • 부동산 플러스/부산 동일스위트 상가 분양

    부산지역 중견주택업체인 ㈜동일은 부산진구 당감동 동일스위트 아파트단지내 상가를 분양한다.25∼46평형 1090가구로 구성된 대단지다. 지상 1층∼지상 3층 40개 점포이며 총 743평이다.분양은 내정가 공개를 통한 입찰방식으로 이뤄진다.신청접수는 25,26일 받는다.입찰일은 26일.입찰보증금은 점포당 500만원이며 1인이 신청할 수 있는 점포수의 제한은 없다. 평당 내정가는 400만∼1400만원.계약금은 분양가의 10%이며 농협에서 40%까지 중도금을 융자해 줄 계획이다.대한주택보증에서 분양보증을 받으며 입점일은 2004년 9월쯤이다.(051)638-0707.
  • 메트로플러스/ 서울시,전통문화 육성 지원 신청 접수

    서울시는 사라져가는 전통문화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예술단체 및 개인별로 20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재정지원 신청서를 접수한다.지원 대상은 민족문화 정체성 확립 차원에서 보존·계승의 가치가 있으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명맥 유지가 어려운 전통 문화예술 분야다.3707-9415∼6.
  • 메트로플러스/서울시,관방유적 현황 심포지엄 개최

    서울시는 14일 오후 2시 종로구 신문로 서울역사박물관 강당에서 ‘서울 관방유적 현황’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지난해 7월 시작한 서울소재 성곽에 대한 일제조사 결과를 발표한다.3707-9438.
  • 고시 안테나

    ●대전시 교육청 9급 교육행정직 공무원 60명(장애인 3명 포함)을 선발한다.응시자격은 시험공고일 전일 기준으로 주민등록 주소지가 대전광역시로 돼 있어야 하며,18세(85년생)이상 28세(74년생)이하다. 제대군인의 응시연령은 3년까지 연장된다. 원서는 3월18∼21일까지 대전시 교육청 1층 민원실에서 교부하며,대전시 교육청 지하1층 원서접수처에서 접수한다.우편접수는 받지 않는다. 제출서류는 응시원서와 반명함판사진 3장이고,응시연령 연장자는 주민등록초본이나 주민등록증을 제시해야 한다. 또 관련 자격증 소지자나 취업보호대상자 등은 관련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문의는 대전시 교육청 홈페이지(www.dje.go.kr)나 총무과 인사팀 (042)480-7814∼5. ●서울시 여론조사 및 시정모니터를 담당할 계약직 공무원 1명을 모집한다. 응시자격은 사회과학분야 학사학위 취득후 여론조사 분야에 3년 이상 근무경력이 있는 자이거나 관련 분야에서 석사학위를 소지한 사람이다. 원서는 26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서울시 홍보담당실에서 교부·접수한다. 제출서류는 응시원서,자필이력서,자기소개서,최종학교졸업 및 성적증명서 각 1부씩이며,해당자는 경력증명서를 제출하면 된다.응시원서는 서울시 홈페이지(www.metro.seoul.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문의는 서울시 홍보담당관실 (02)731-6512,6112. ●경상북도 올해 지방직 공무원 채용계획을 발표했다.7∼9급과 소방직 등 38개 직렬에서 모두 324명을 공개·제한경쟁방식으로 선발한다.원서는 직렬에 따라 3월17일부터 접수하며,모두 6회에 걸쳐 시행된다. 직렬별 응시자격 및 자세한 시험일정 등은 경상북도 홈페이지(www.gb.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는 경상북도 총무과 고시담당 (053)950-2213. ●법무부 교도소와 구치소에 근무할 의무직 공무원 15명을 특별 채용한다. 응시자격은 의사자격증 소지자로 의무서기관은 관련분야 9년이상 경력자,의무사무관은 관련분야 2년이상 경력자로 20∼57세가 대상이다. 서울·대전·광주·대구·부산·안양·영등포·원주·울산의 교도소 또는 구치소와 청송제1보호감호소에 각 1명씩이고 수원·진주교도소에는2명씩이다. 원서는 24일부터 26일까지 각 구치소와 교도소별로 접수하며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은 3월13일 실시할 예정이다. 시험장소는 추후 법무부 인터넷 홈페이지(www.moj.go.kr)에 별도 공고되고,자세한 문의는 법무부 교정과(02-503-7078)로 하면 된다. ●충청북도 올해 지방직 공무원 채용계획을 발표했다. 7∼9급과 연구사,지도사,소방직 공무원 등 모두 168명을 공개·제한경쟁방식으로 선발한다. 원서는 직렬에 따라 3월17일부터 접수하며,모두 4회에 결쳐 시행된다. 직렬별 응시자격 및 자세한 시험일정 등은 충청북도 홈페이지(www.cb21.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충청북도 교육고시담당 (043)220-3031∼5.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4급(과장) 2명과 5급(대리) 1명,6급(사원) 3명 등 6명을 모집한다.직급별 모집분야와 응시자격 등은 센터 홈페이지(www.ksb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자는 응시원서와 각종 증명서를 28일까지 센터 총무팀에 접수하면 된다. 응시원서는 센터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으면 된다. 문의는 센터 총무팀 (031)259-6023,6024.
  • 노후교량 안전관리 강화

    행정자치부는 19일 봄철 해빙기를 맞아 붕괴사고 위험이 높은 지방도로의 노후교량에 대한 안전관리 및 감독을 강화할 것을 각 지방자치단체에 지시했다. 지난해 실시한 교량안전점검 실태에 따르면 지방도로에 있는 1만 7883개의 교량 가운데 11.9%인 2129개의 교량이 정비가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재가설이 필요한 교량은 560개,부분보수가 필요한 교량 1091개,정밀진단이 요구되는 교량이 478개 등이었다. 특히 10년 이상된 교량 5707개 가운데 안전에 문제가 있는 D급(262개)과 E급(15개) 교량은 시급한 정비가 필요한 것으로 드러났다. 장세훈기자
  • 쌀소득 보전기금 첫해부터 ‘삐걱’

    올해 신설된 쌀소득보전기금이 도입 첫해부터 설치목적을 제대로 달성하지 못하게 됐다. 정부는 지난 연말 쌀 가격이 기준가격보다 떨어지면 하락액의 80%를 보상하는 쌀소득보전제를 도입하고 이 제도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올초 쌀소득보전기금을 설치했다.그러나 지난해의 경우 태풍 ‘루사’ 피해 등으로 쌀 수확량이 줄어들고 생산가가 기준 가격보다 높아지면서 올해에는 보전금을 지급할 사유가 없어져 버린 것. 기획예산처는 12일 “지난해의 수확기 쌀 가격은 80㎏ 한 가마에 15만 3789원으로 기준가격(2001년 기준·15만 82원)보다 3707원이 높다.”며 “수확기 쌀 가격이 기준가격보다 높기 때문에 쌀소득보전금은 지급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올해부터 발효된 쌀소득보전기금법에 따르면 수확기는 당해연도 10월1일부터 다음 연도 1월 말까지,기준가격은 직전 5년산 쌀의 수확기 평균가격 중 최고치와 최저치를 제외한 3년간의 평균가격을 말한다.하지만 제도 도입 첫해인 2002년산의 경우 2002년 11월1일부터 2003년 1월31일까지를 수확기로 잡고이 때의 쌀 가격을 2001년산 쌀의 수확기 평균가격과 비교하도록 했다. 함혜리기자 lotus@
  • 윤선도 ‘어부사시사’ 무대 ‘보 길 도’

    해남 땅끝마을에서 보길도로 이어지는 뱃길.선창을 넘어 코 끝을 스치는 바람이 예사롭지 않다.보길도에선 벌써 ‘봄의 반란’이라도 시작되었나? 한겨울을 나며 맵디매운 북풍에 길들여졌던 서울 나들이객의 코에,남녘 봄바람은 갓 추수한 햇벼를 찧어 지어낸 밥 맛처럼 달콤하기만 하다. 땅끝 선착장을 출발,넙도에 잠시 들른 배가 1시간 만에 도착한 곳은 보길도 청별항.보길도를 처음 찾는 사람들은 섬의 아름다움에 취하기에 앞서 고산 윤선도에 대한 부러움이 앞서기 마련이다. 출사와 유배를 거듭했던 고산에게 보길도는 ‘은둔의 섬’이었다.그러나 그는 초가삼간에서 짚신을 삼기보다는 연못과 정자를 멋스럽게 꾸며놓고 사시사철 시를 읊던 풍류객이었다. 그는 스스로 ‘은인’(隱人)라고 하면서도,숨어 있지 않고 적극적으로 풍류적 삶을 즐겼다.보길도는 한국 시조문학의 최고봉으로 꼽히는 고산의 ‘어부사시사’(魚夫四時詞)의 무대다. 고산의 체취는 보길도 구석구석에서 느낄 수 있는데,그중 대표적인 곳이 ‘세연정’(洗然亭)이다. 연못에 비친정자의 선명함만큼이나 세연정엔 벌써 봄빛이 완연하다.정자를 세우며 심었다는 동백은 앞다퉈 꽃망울을 터뜨리고,연못가에선 파란 생명들이 담수를 자양분 삼아 고개를 내밀어 방문객을 반긴다. 세연정은 주인의 풍류를 그대로 드러낸다.고산은 계류(溪流)에 보를 막아 계담(溪潭)인 세연지(洗然池)를 만들고,그 옆에 인공연못인 ‘회수담’을 조성해 물이 흘러 들게 한 다음 세연지와 회수담 사이에 정자를 세웠다.그 정자가 바로 세연정이다. 고산이 ‘수석경’(水石景)이라고 이름붙였던 일곱 바위들과 고즈넉이 자리잡은 정자,동백나무 숲이 어우러진 자연과 인공의 조화가 절묘하다. 고산은 이곳에서 어부사시사를 지어 악기를 연주하며 노래와 춤을 추게 하며 풍류를 즐겼다고 한다.지금의 정자는 나중에 새로 복원한 것이지만,계류를 막은 보와 물가에 쌓은 석축은 상당 부분 당시의 것이 그대로 남아 있다.정자 옆의 노송도 그 굵기와 크기로 미루어 고산이 아끼던 친구였음이 분명하다. 고산의 ‘끼’는 부용리 뒷산인 안산 중턱에 지은 한 칸 정자 ‘동천석실’(洞天石室)에서도 드러난다.솔향 그윽한 산길을 15분 쯤 오르면 바위와 소나무숲 사이로 얼굴을 내미는 게 있는데,바로 동천석실이다. 고산은 여름철이면 이곳에 올라 마을을 굽어보며 글을 읽고 시를 읊었다.재미있는 것은 그가 마을의 집 마당에서 동천석실까지 밧줄을 매 필요한 것들을 올려보내게 했다는 사실.산 위에서 색깔이 있는 수기를 들어 색깔별로 미리 정해진 물건이나 주안상 등을 줄을 통해 올리게 했다고 한다. 발길을 돌려 보길도에서 가장 높은 격자봉(格紫峯·430m)에 올랐다.고산이 섬에 처음 들어왔을 때 섬의 형국과 혈맥을 파악하기 위해 올랐다는 산이다. 아침해가 떠오를 때 산의 전면이 붉은색으로 변한다고 해 적자봉(赤紫峯)이라고 하였다고도 한다. 산엔 동백과 소사,회양목,황칠,야생란,가시나무 등 난대식물이 군락을 이루고 있는데,기암괴석들과 어우러져 절경을 연출한다.정상에 서면 바로 앞에 점처럼 떠 있는 복생도와 임금왕(王) 자 모양의 자지리섬이 한눈에 들어온다.복생도는 풍란향(風蘭香)으로 유명하다.자지리섬은 바로 그 옆의 복생도 때문에 구슬옥(玉)이 되어 대대로 큰 인물이 나지 않는다는 전설이 전해 내려온다. 보길도에선 꼭 여름이 아니라도 예송리 해수욕장에 한번 들러볼 만하다.길이 1㎞,폭 150m의 해변은 가무잡잡하면서도 동글동글한 자갈,이곳 주민들이 ‘깻돌’로 부르는 청와석(靑瓦石)으로 뒤덮여 있다. ‘차르르 차르르’,파도에 밀려 오르내리며 내는 소리에 누구든지 홀딱 빠져들기 마련인데,이 매혹적인 소리 때문에 ‘흑명석’(黑鳴石)이라는 별명까지 붙었다. 해안엔 소나무,동백나무,후박나무,잣밤나무,생달나무,광나무 등 수백년 전 섬 주민들이 방풍림으로 심은 상록수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이곳 상록수림은 한여름이면 피서객들에게 시원한 그늘을 선사해 준다. 보길도 글·사진 임창용기자 sdragon@kdaily.com ★여행가이드 ●가는길 해남 땅끝 선착장이나 완도 화흥포항에서 보길도행 배를 타야 한다.1시간 정도 소요.출항시간이 자주 바뀌므로 땅끝(061-533-4269)이나 완도(061-555-1010) 선착장에 미리 확인해야시간 낭비를 줄일 수 있다.또 출발할 때는 멀쩡하던 날씨가 변덕을 부려 배가 묶이기 십상이므로 완도 기상대(061-552-0131)에 날씨 상황을 미리 알아보아야 낭패가 없다.배삯은 6700원.1만 5000원을 내면 승용차를 싣고 갈 수 있는데,운전자는 배삯을 따로 내지 않아도 된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나들목를 빠져나와 2번 국도와 13번 국도를 차례로 갈아타면 해남에 당도한다.해남에서 13번 국도를 타고 계속 직진하면 완도,813번 지방도로 갈아타면 땅끝마을로 갈 수 있다.섬에선 총 3대가 운영중인 버스(061-553-7077)나 택시(061-553-6353)를 이용하면 된다. ●숙박·먹거리 보길도엔 대부분의 집들이 민박을 겸한다.요즘같은 비수기엔 예약 없이도 2만원에 방을 구할 수 있다.그러나 피서철엔 예약이 필요한데,세연정 인근에서 찻집을 겸해 운영중인 ‘동천다려’(061-554-0868)가 추천할 만하다. 먹거리는 특별히 내세울 만한 게 없다.대부분의 식당이 민박과 겸하면서 음식을 내는데,5000∼7000원 정도면 생선구이와 찌개,몇 가지 반찬을 올려준다. ●가볼 만한 곳 고산의 유적과 예송리 해수욕장 이외에도 목섬과 남은사,솔섬 등이 가 볼 만하다.안산 7부 능선쯤에 자리잡은 남은사는 100여년 된 작은 암자.암자 자체보다는 그곳까지 가는 길의 갈대밭과 나무터널이 아름답다. 통리 해수욕장에 가면 하루 두차례 썰물 때마다 목섬까지 바닷길이 갈라진다.길을 따라 섬에 들어가면 부안의 채석강을 닮은 기암절벽을 감상할 수 있다.정동리 앞에 있는 솔섬은 수백년 수령의 노송 수십그루가 심어져 있는 미니섬.이곳에서 보는 일몰은 고즈넉하고 한가로운 느낌을 준다.
  • 영화단신/‘질투는 나의 힘’ 로테르담영화제 최고상 외

    박찬옥 감독의 ‘질투는 나의 힘’(제작 청년필름)이 제32회 로테르담 영화제에서 최고상인 타이거상을 받았다.한국영화로는 1997년 홍상수 감독의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에 이은 두 번째.‘질투는…’은 같은 남자에게 두번이나 여자를 빼앗기는 청년에 관한 이야기로 문성근·박해일·배종옥이 출연. 서울 시네마테크는 11,12일 오후 7시 서울 아트시네마에서 ‘시네클럽’ 상영회의 첫 작품으로 ‘7인의 사무라이’를 상영한다.‘7인의…’는 54년 제작된 일본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대형시대극.‘시네클럽’ 상영회는 1∼2개월에 한번 영화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영화를 소개할 예정이다.(02)3272-8707. 메가박스는 7∼14일 밸런타인 데이 패키지 이벤트를 마련한다.연인·친구의 무료 사진 촬영,초콜릿 증정,행운의 러브 시트(Love seat) 등의 행사를 마련한다.(02)3218-5529.
  • 시유재산 체비지 17필지 새달 13일 공개입찰 매각

    서울시는 시유재산인 체비지 16필지(793평)와 잡종재산 1필지(109평) 등 총 17필지를 다음달 13일 시청별관 강당에서 공개매각한다. 필지별 규모는 100평 미만의 토지가 14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나머지 3건은 100∼150평 규모다. 주요 매각재산은 서초구 양재동 386의10 124평의 체비지와 강남구 역삼동 684의7 109평의 잡종재산 등이다.서울시 재무과(3707-9035,9037∼8)나 홈페이지(www.metro.seoul.kr)로 알아보면 된다. 최용규기자
  • USA투데이 “美 후세인 색출작전 진행중”

    미국은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을 체포하거나 사살하기 위해 소규모 특수부대들을 이라크 국내 및 국경지역에 투입,대대적인 색출작전을 진행중이라고 USA투데이가 군정보 소식통을 인용,20일 보도했다. 군정보 소식통들은 현재 후세인 색출작전에 참여중인 미군 부대는 군 특수부대를 비롯해 미 중앙정보국(CIA)특수부대·공정대 등이며 이들은 통신감청·첩보기·위성통신 등을 총동원해 작전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후세인 색출작전은 후세인에게 국외에 망명을 떠나거나 항복을 택하도록 하기 위한 압력용의 목적도 있으며,최종적으로 후세인 축출을 위한 미군 침투시 작전을 용이하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소식통들은 말했다. 이 소식통들은 통신감청은 보잉 707기를 개조한 특수 첩보기가 이라크 상공에서 매일 10시간 이상 이라크 관리들의 대화를 녹취하고 이들의 위치를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라크와 유엔은 무기사찰단의 사찰활동 활성화를 위한 10개항의 공동성명서에 서명했다고 한스 블릭스 유엔 감시·검증·사찰위원회(UNMOVIC) 위원장이 20일 밝혔다. 아메르 알 사디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 고문도 블릭스 위원장과 모하메드 엘바라데이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이 참가한 가운데 이날 외무부 청사에서 열린 실무협상에서 사찰활성화를 위한 공동성명이 채택됐다고 확인했다. 공동성명은 이라크 정부가 사찰단이 조사를 요구한 과학자에게 조사에 응하도록 장려한다는 내용을 포함,사실상 이라크 과학자에 대한 개별조사를 허용하고 있다. 또 개인 주택을 포함,모든 장소에 대한 사찰단의 접근 허용,발견된 빈 화학탄두에 대한 조사팀 구성,대량파괴무기를 뜻하는 ‘금지물질에 관한 법률’ 제정 등의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유엔 사찰단은 19일(현지시간) 이라크측과 ‘무장해제’를 위한 사찰관련 회담을 가진 뒤 “일부 진전”이 있었다고 평가했다. 특히 회담에서 이라크 관리들은 지난주 발견돼 논란을 빚은 빈 화학탄두와 비슷한 4개의 화학탄두가 발견됐다고 공개했다. 엘바라데이 IAEA 사무총장은 이라크측이 또 유엔이 요구한 11건의 문건 가운데 3∼4건의 문서도 제공했다고 말했다. 9·11 테러사건 주범으로 지목된 오사마 빈 라덴은 이날 아랍어신문을 통해 발표한 성명을 통해 이슬람 신자들에 대해 상호 투쟁을 중지하고 이슬람권을 공격중인 미국과 이스라엘 등 ‘십자군동맹’에 대항해 단결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규환기자 khkim@
  • 고시안테나

    ●경찰종합학교 경찰간부후보생 50명을 채용한다.해당분야별 채용 인원은 일반 40명(남자35명, 여자5명),세무·회계 4명,외사 4명,전산·통신 2명 등이다.응시자격은 고등학교 이상 학력소지자로 만 21∼30세.병역을 필한 사람은 응시연령이 연장된다. 원서는 25일까지 각 시·도 지방경찰청 민원실 및 경찰서 민원실에서 교부하며,지방경찰청 민원실에서 직접 접수한다. 제출서류는 응시원서,병적증명서,운전면허증 사본 각 1부이며,외사분야 응시자는 TEPS 성적을 추가 제출해야 한다. 합격자는 경찰종합학교에서 1년동안 교육받은 뒤 경위로 임용한다. 문의는 홈페이지(www.pca.go.kr)나 응시원서 접수처,경찰종합학교 평가반 (032)519-0341. ●임업연구원 연구직공무원 9명을 채용한다.해당분야는 산림생태,천연물농약,임업경제,갱신·육림,임업기계(이상 1명),환경생태,산불예방·진화 및 산림기상(이상 2명) 등이다.응시자격은 해당분야 대학(전문대학 제외) 이상의 학력소지자이다. 원서는 2월3∼7일까지 임업연구원 서무과에서 교부·접수한다.제출서류는응시원서,이력서,자기소개서,석·박사 학위증명서,석·박사 학위논문요약서,대외발표논문 요약서,외국어검정 성적증명서 사본 또는 국외 연구경력증명서,주민등록초본 각 1부이다. 문의는 홈페이지(www.kfri.go.kr)나 임업연구원 서무과 (02)961-2504로. ●국회도서관 입법 및 정책에 관한 조사·연구 등을 담당할 일반계약직 공무원 3명을 뽑는다.해당분야는 재정,통상,과학기술 등이고,응시자격은 해당분야 박사학위 소지자이다. 원서는 27∼29일까지 국회도서관 총무과에서 접수한다.제출서류는 응시원서,박사학위논문 사본 각각 1부와 이력서,최종학력증명서,최종학력성적증명서,자기소개서,연구실적목록,학위논문요약서,경력증명서 2부씩이다. 응시원서는 홈페이지(www.nanet.go.kr)에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문의는 국회도서관 총무과 (02)788-4116,4216. ●서울시 관광지 외국어 통역안내원 50명을 모집한다.분야별 모집인원은 영어 20명,일본어 18명,중국어 12명 등이다.응시자격은 구직등록을 마친 실업자로서 전문대 이상 졸업자이다. 원서는 20일까지 서울시 관광과(서소문별관)에서 접수한다. 우편접수는 받지 않는다.제출서류는 공공근로사업 신청서,구직등록필증,이력서,자격증 사본 등이다.문의는 서울시 관광과 (02)3707-9455∼7.
  • 부동산 파일/광명 쇼핑몰 ‘파보레 아울렛’

    ㈜에이앤디는 광명시 철산동 지하철 7호선 철산역에 패션테마 쇼핑몰 ‘파보레 아울렛’을 분양 중이다.지하2층 지상9층으로 패션 명품관,스포츠 용품상가,식당가,할인점,8개의 영화관이 들어선다.모두 950개 점포.6월 입점 예정.(02)2610-7070.
  • 50억대 재산 사회환원 강창학옹

    제주도 서귀포시에 스포츠공원 부지 26만㎡(50억원상당)를 기부하는 등 재산을 사회에 환원했던 강창학(康昌鶴·사진)옹이 9일 오전 2시 서귀포의료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76세.강옹은 서귀포지역의 초창기 감귤농업을 선도했으며,제주상공회의소 부의장과 제주도체육회 부회장,제주도정자문위원장 등을 역임했다.유족으로는 장남 익관(益寬)씨 등 2남 5녀가 있다.발인은 12일 오전 서귀포의료원,(064)762-2707.
  • 서울대 女교원 비율 최하위

    서울대의 여성 교원 비율이 전국의 4년제 대학 가운데 최하위권인 것으로 밝혀졌다. 교육인적자원부가 최근 전국 26개 국·공립대의 여교수 현황을 조사한 결과 서울대의 전체 교원 1422명 가운데 여성 교원은 7.3%인 104명에 그쳤다.26개 국·공립대 전체 교원 1만 1632명 가운데 여성교원은 9%인 1025명으로 집계돼 서울대는 전체 평균을 밑돌았다. 특히 대다수가 여성교원으로 채워진 간호학과·의류학과·소비자아동학과·식품영양학과 등을 빼면 실제 서울대의 여성교원은 5%대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또 서울대의 전체 84개 학부·학과중 여성교원이 한 명도 없는 곳은 법학과·경영학과·경제학부·중어중문학과 등 49개나 됐다. 교육부 관계자는 “서울대의 전체 학생 2만 7755명중 여학생이 7707명 27.8%인 점을 감안하면 현저히 낮은 수치”라고 말했다. 여성교원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한국교원대로 170명중 18.2%인 31명이었다.한국체육대와 공주대가 각각 15.7%와 13.4%로 뒤를 이었다. 교육부는 “서울대가 한국 사회에서 갖는 위상과 상징성을고려할 때 여교수에 대한 배타적인 분위기를 누그러뜨리고,여교수 채용을 위한 제도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서울대 정운찬(鄭雲燦) 총장은 최근 이 대학 학보사와 가진 인터뷰에서 “남성과 동등한 자격과 능력을 갖춘 여성교원을 우선 채용하는 단과대에 인센티브를 주는 등 제도를 개선해 여성교원 비율을 10%대까지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혜영기자 koohy@
  • 신상품/CNP소프트 클렌저 출시 외

    *** ㈜CNP 스킨(차앤박 피부과 스킨케어)은 ‘CNP 소프트 클렌저’를 출시했다.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는 로션 타입의 클렌저로 감초 추출물 등 식물성 성분이 자극을 최소화해 민감성 피부에 좋다는 설명.얼굴에 고루 발라 마사지한뒤 미지근한 물로 씻어내면 된다.150㎖,2만 5000원.080-220-0707. ***로제화장품은 한방 브랜드 ‘십장생’의 눈가 전용 크림과 마사지 크림을출시했다.‘십장생 아이프로그램’과 ‘옥윤 마사지 크림’은 콩과 은행잎추출물이 들어있어 피부를 환하고 매끄럽게 가꿔준다는 게 회사측 설명.또피부속 유해산소를 줄여 투명함과 화사함을 더해준다.아이크림 8만원선,마사지크림 4만원선. *** 롯데제과는 정통 유럽풍 비스킷 ‘까페로티’를 출시했다.헤이즐넛 커피향이 들어있어 은은하고 단맛이 적으며 고소하다.과자표면에 자전거,시계,하트모양을 새겨 넣어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 헤이즐넛 원두 커피에 곁들이면 커피의 깊은 향을 한층 더 느낄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50g,500원. ***한국암웨이는 한국야쿠르트와 ‘뉴트리면’독점 공급계약을 맺고 ‘뉴트리컵면’과 ‘뉴트리 자장면’을 판매한다.뉴트리 컵면은 볶음김치와 양파농축액을 스프에 첨가,국물맛이 시원하다. 뉴트리 자장면은 레토르트 자장과 유탕면을 결합해 만든 제품으로 일반 중국음식점의 맛을 그대로 살리는데 주력했다.
  • [사설]제자리 걸음하는 한국 인권

    ‘한국의 인권상황은 국가인권위원회 출범과 모성보호관련 법률의 개정 등으로 다소 개선되긴 했으나 여전히 실망스러운 수준'이라는 대한변호사협회의‘2001 인권보고서'와 유엔의 평가를 접하는 우리의 마음은 무겁다.특히 소외되고 약한 사람들에 대한 인권보호가 소홀하다는 지적은 인권신장을 위해 우리가 무엇부터 해야 하는지를 일깨워 준다.이 보고서는 또 국가보안법의 개폐 여부가 우리나라의 인권지표로 여겨지고 있는 데도 정치권은 논의조차 하지 않는 등 아직도 요원한 실정이라고 질책하고 있다.법무부는 이와 관련,“긍정적인 측면이 있는 데도 우려스러운 사항만 부각했다.”면서도 “건설적인 비판에 대해서는 정책수립에 반영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법무부의 불만을 이해 못하는 바는 아니지만 아직도 검찰 조사 중 피의자가 사망하는 나라이고 보면 일부 개선으로는 턱없이 미흡한 실정이다.억울한인권침해사건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 발족한 의문사진상규명위는 당시 책임자와 정부의 비협조로 명맥만 유지하고 있고 시대착오적인 국가보안법으로인해 지금도 일년에 수백명씩 구속되고 있는 현실이다.장애인과 외국인 노동자,여성,어린이와 학생,구조조정 등으로 직장을 잃은 수많은 사람들의 인권이 제대로 보호되지 못하고 있는 점은 치명적이다.국가인권위원회 출범후 1년 동안 접수된 진정건수 2971건 가운데 구치소(915)와 검찰(707)·경찰(269) 등 국가기관에 의한 인권침해건수가 63%를 넘는 사실은 우리를 인권후진국에 머물게 하는 결정적인 요인이다. 법무부는 17일 ‘인권보호 수사준칙’을 내놓았지만 실천이 중요하다.제도개선과 악법의 개폐와 함께 실천의지가 절실히 요구되는 때다.국민 각자는항상 깨어있어야 한다.그렇지 않으면 투쟁으로 얻은 이만큼의 자유와 권리도 언제 빼앗길지 모르기 때문이다.
  • 월드컵 골프 최경주.허석호“콤비플레이로 승부”

    (푸에르토바예르타(멕시코) 곽영완특파원) ‘완벽한 콤비 플레이만이 살 길이다.’ 멕시코 푸에르토바예르타의 비스타바예르타GC 니클로스코스(파72·7073야드)에서 13일 막을 올린 월드골프챔피언십(WGC) EMC월드컵(총상금 300만달러)에 한국대표로 출전한 최경주(테일러메이드)-허석호(이동수패션)가 ‘찰떡궁합’을 우승 전략으로 내세웠다. 12일 허석호와 동반 연습라운드를 한 최경주는 “대회 방식이 첫날과 3일째는 포볼방식(홀마다 두 선수 가운데 좋은 성적을 합산하는 방식),2일째와 마지막날은 포섬방식(홀마다 한 개의 공을 두 선수가 번갈아 치는 방식)으로치러지는 만큼 무엇보다 호흡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포섬방식은 자기 스타일만 고집할 게 아니라 상대가 다음 샷을 하기 좋은 위치에 공을 떨어뜨리는 게 승부의 변수라고 강조했다. 허석호도 최경주의 분석에 전적으로 동의하면서 “무엇보다 서로의 의사 전달이 충분히 돼야 최상의 스코어를 낼 수 있는 만큼 경기 도중에도 계속 의견을 나눌 생각”이라고 말했다. 허석호는 특히 “코스가 짧지 않은 반면 비교적 평탄해 대부분 좋은 스코어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같은 코스 여건이라면 자기 고집을 부리거나 충분히 의사 전달이 되지 않아 생기는 단 한번의 실수가 큰 차이를 가져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들의 연습을 지켜본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김재열 전무이사도 “대회방식 자체가 익숙하지 않아 많은 우려를 했으나 두 선수 모두 충분히 문제점을 알고 있어 마음이 놓인다.”고 말했다. 김 전무는 “두 선수의 콤비플레이만 제대로 이뤄질 경우 4강권은 가능할것으로 본다.”며 “무엇보다 최경주의 샷 감각이 최근 최고조에 달해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한편 최-허조는 콜롬비아의 지저스 아마야-리고베르토 벨라스케스조와 함께 첫 라운드를 티오프했다. kwyoung@
  • 인권위 한돌… 기대못미친 성과

    인권단체들의 3년여에 걸친 끈질긴 노력 끝에 지난해 문을 연 국가인권위원회가 오는 25일로 출범 1주년을 맞는다. 인권위는 위상과 조사권한을 둘러싸고 인권단체와 법무부의 대립으로 법제정이 지연되는 등 출범 준비단계부터 진통을 겪었지만 업무를 시작한 첫날 무려 122건의 진정이 폭주하는 등 기대와 호응도 적지 않았다. 인권위는 지난해 11월26일부터 진정을 접수하기 시작해 지난달 말까지 모두 2971건의 진정을 접수했다.유형별로는 인권침해가 2411건으로 전체 접수건수의 81.2%를 차지했고 차별행위는 138건으로 4.6%에 그쳤다. 사례별로는 교도소 등 구금시설에 의한 인권침해 진정이 915건을 차지,전체의 30.8%에 달했다.경찰과 검찰이 각각 707건,269건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인권위가 인권관련 법령이나 정책에 대해 개선을 권고한 것은 모두 14건이었지만 해당부처가 인권위의 권고를 부분적으로라도 받아들여 정책개선을 추진하고 있는 것은 7건에 그쳤다. 가장 큰 성과로 꼽히는 것은 지난 2월 테러방지법 제정의 철회를 국회에 권고,법제정을무기한 유보시킨 것과 7월 운전면허 수시적성검사 과정에 인권침해 여지가 있다며 경찰청과 행자부에 법개정을 권고해 수용토록 한 것이 꼽힌다. 정부의 외국인력제도 개선방안과 학교생활규정안에 대한 권고는 주무부처인 총리실과 교육부가 사실상 수용을 거부한 상태다. 직원채용문제를 둘러싸고 갈등을 빚었던 인권단체와의 앙금도 풀어야할 숙제로 남아 있다.장애인이동권연대의 인권위 점거농성이 있었던 지난 9월에는 사무실 입구에 보안장치를 설치,구설수에 휘말리기도 했다. 취약한 조사권한과 유명무실한 제재수단도 법개정을 통해 보완돼야 할 과제로 지적된다. 한 인권단체 관계자는 “수사중인 사건에 대해서는 조사할 수 없다는 규정때문에 국가기관에 의한 중대한 인권침해 사례임에도 인권위가 손을 쓸 수 없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이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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