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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자하녀 나오는 ‘메이드 카페’ 日서 인기

    최근 일본에서 여성하녀들이 서비스하는 메이드 카페에 이어 남성 메이드 카페가 등장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도쿄 아키하바라(秋葉原)에 있는 히바리테이(雲雀亭)라는 이름의 메이드 카페는 다른 가게들 보다 더 많은 손님들로 북적거린다. 메이드(maid·하녀) 분장을 한 남성 점원들을 보기 위해 사람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것. 이곳에서는 귀여운 옷차림의 남성 점원들이 음식을 나르고 손님들의 시중을 드는 모습이 전혀 어색하지 않다. 지난해 8월에 처음으로 오픈한 히바리테이는 4명의 남성 메이드들이 일하고 있으며 자체 개발한 메뉴를 대접하거나 말벗이 돼주고 있다. 또 손님들이 왕이나 왕비와 같은 기분으로 카페를 이용할 수 있도록 무릎을 꿇고 깍듯한 자세로 대화를 나누고 손님 1명과의 대화는 60분을 넘길 수 없는 일명 ‘60분 원오더(one order)제’도 시행되고 있다. 히바리테이에는 주로 애니메이션 마니아와 메이드옷을 좋아하는 손님들이 방문, 카페에서 준비한 음식을 먹거나 메이드 관련 정보 교환을 하기도 한다. 한편 히바리테이를 이용해 본 한 손님은 “색다르고 독특한 분위기가 난다. 한 번 정도는 가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최초의 ‘우주견’ 라이카 기념 동상 공개

    한국이 최초의 우주인 탄생으로 잔치 분위기인 가운데 러시아에서는 최초의 ‘우주견’ 라이카를 기념하는 동상이 세워졌다. 러시아 당국은 우주로 보낸 최초의 생명체 라이카가 우주 개발에 결정적인 공헌을 했다고 인정해 모스크바 인근 군사 연구소에 ‘우주견 기념동상’을 세웠다. AP 등 해외언론들이 지난 주말 일제히 보도한 이 동상은 2m 높이 로켓 상단에 라이카가 서 있는 형태로 만들어졌다. 모스크바 시내의 떠돌이개였던 라이카는 지난 1957년 러시아가 발사한 ‘스푸트니크 2호’에 태워져 우주 공간에 나간 최초의 생명체가 됐다. 당시에는 우주에서 생명체가 어떤 영향을 받는지 알려진 것이 거의 없었다. 생명체가 우주 공간에 나가면 즉사할 것이라고 주장하는 학자들도 있었을 정도. 그러나 라이카가 실험견으로 우주에 보내져 생명체의 생존 가능성을 확인하면서 인류가 우주로 나가는 연구가 빠르게 진행됐다. 러시아의 공식 보고서에서는 라이카가 자동장치에 의해 안락사 당한 것으로 기록되었지만 실제로는 우주선이 궤도에 올라선 지 수 시간 후 우주선의 과열로 사망했다고 알려졌다. 라이카를 우주에 보낸 이 프로젝트는 우주개발에 중요한 발자취가 되기는 했지만 이후 안전이 전혀 보장되지 않은 상태에서 개를 보낸 것은 동물의 생명을 가볍게 여긴 인간의 이기적인 과오였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런던 마라톤에 출전한 ‘거대 로봇’ 눈길

    지난 13일 영국서 열린 런던마라톤 대회에 거대 로봇 참가자가 등장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마라톤 베테랑인 로이드 스콧(Lloyd Scott·46)은 독특한 참가복장으로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백혈병을 이겨낸 경험이 있는 스콧은 마라톤대회 출전을 통해 자선모금을 하는 사람으로 유명하다. 스콧은 1993년부터 중세 기사, 인디아나 존스 등 독특한 복장으로 대회에 참가해 완주와 동시에 자선모금 활동을 펼쳐왔다. 스콧이 이번 대회에서 선보인 복장은 높이 2.7mㆍ둘레 1.2m에 무게가 약 32kg에 달하는 거대 로봇. 이 로봇은 유리섬유(fibre glass)로 만들어져 팔이나 눈, 입 부분을 움직이는 것이 가능하다. 미국 애니메이션 ‘아이언 자이언트’(Iron Giant)를 본 따 디자인 된 이 로봇은 유명 조각가 에이든 하인즈(Aden Hynes)에 의해 제작됐다. 이벤트 콘셉트를 로봇으로 정한 이유에 대해 스콧은 “자폐증 환자들을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올해에는 색다른 것이 필요했다.”고 밝혔다. 이어 “자폐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현실적인 감각이 부족해 스스로를 로봇이라고 여기곤 한다.”며 “그러나 그들에게는 영화 속 ‘아이언 자이언트’처럼 타인을 도울 수 있는 능력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같은 이벤트를 통해 스콧이 현재까지 모은 자선기금은 약 500만 파운드(약 97억원) 상당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40) 아디스 아바바에 등장한 빨간색 2층 버스

    (40) 아디스 아바바에 등장한 빨간색 2층 버스

    수도 아디스 아바바에 빨간색 2층 버스가 등장했다. 2006년에 들렀을 때만 해도 보이지 않았는데, 2007년부터 운행되기 시작했다고 한다. 빨간색 2층짜리 이 근사한 버스는 아디스 아바바 시내를 일주하는 일종의 시티투어버스로 모로코,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이어 아프리카에서는 세 번째로 에티오피아에서 운행 중이라고 한다. 도시와 영 어울리지 않아 보이지만 2층에 앉아 시내를 둘러보면 마치 런던이나 홍콩에 와 있는 착각이 든다. 비록 풍경은 남루하지만 말이다. 이 버스가 등장하기 전에 시내 관광용 차량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일반 차량이었고, 외국인 전용이라기보다는 내국인용에 가까웠다. 아마도 2007년에 밀레니엄 행사를 준비하면서 에티오피아를 방문하는 외국 관광객을 위해 민간기업체가 운영을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Habesha Cultural Center and Art Gallery라는 회사가 운영주체인데 버스 외관은 코카콜라가 도배를 했다. 하베샤(Habesha) 혹은 아베샤는 에티오피아와 에리트리아 사람들이 자신들을 지칭하는 말로 민족성에 대한 그들의 자부심이 들어있다. 이에 반해 검은 피부의 유대인을 이들은 팔라샤(’외지인’ 혹은 ‘이스라엘 가문’을 의미)라고 불렀다. 참고로, 현지에서 외국인은 무조건 ‘파렌지’라고 부른다. 전통 음식과 외래 음식을 구분할 때 앞에 하베샤 혹은 파렌지를 붙여 표현하는데, 단맛이 나는 서양 빵(다보)은 파렌지 다보, 이런 식이다. 빨간버스는 아디스 아바바 시내에서만 운행되지만 세계유산을 비롯해 에티오피아의 역사적인 유적지를 중심으로 한 패키지 투어프로그램을 같은 회사에서 운영하고 있다. (홈페이지 http://habeshacenter.com/) 버스는 기온호텔에서 시작해’유다(Judah)의 블랙라이온동상’이 서 있는 곳까지 총 14 개 정류소를 지난다. 가이드가 탑승해 있어 안내를 해주며, 백화점이나 선물가게에서 멈출 때는 쇼핑도 가능하다. 구체적인 행선지를 살펴보면 기온호텔을 출발해 마스칼광장-덤벨시티센터-힐튼호텔-쉐라톤호텔-사자동물원-국립박물관-IES박물관-인또또 일대-Abune Petros 광장-마르카토-승리탑-국립극장-유다의 블랙라이온동상 앞에서 끝난다. 기온호텔은 과거 정부가 운영할 때만 해도 고급호텔로 분류됐다. 그러나 민간으로 운영권이 넘어 온 후에 시설 개보수가 이뤄지지 않아 시설이 아주 낙후하다. 최근에 아디스 아바바를 중심으로 하룻밤에 USD 100가 안 되는 4성급 호텔들이 속속 오픈을 하고 있는데 기온호텔 수준은 여기에도 한참을 못 미친다. 기온호텔은 바하르 다르를 비롯해 지방에도 몇 군데 더 있다. 마스칼광장은 아디스 아바바에서 제일 큰 광장으로 국가 행사가 전부 이곳에서 열린다. 에티오피아 전체에 하나 밖에 없는 메인스타디움에도 전광판이 없는데 마스칼 광장에는 쉐라톤 호텔에서 설치해 놓은 대형 전광판이 있다. 광장에 관광안내 센터가 설치되어 있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국제 공항이 있는 볼레 쪽에 자리 잡은 덤벨시티센터는 아디스 아바바의 랜드마크 빌딩이다. 북 월드(Book World)라는 외서(外書) 전문 서점이 1층에 있어 찾기 쉽다. 힐튼호텔은 아디스 아바바에서 고급호텔의 대명사이다. 아디스 아바바를 방문하는 한국인들은 백패커가 아닌 이상 대개 이곳 아니면 기온호텔에 묵는다. 호텔 바로 맞은 편에 에티오피아 외교부 건물이 있다. 쉐라톤호텔은 에티오피아 전체에서 가장 럭셔리한 호텔로 가격 또한 만만치 않다. 일반 커피숍에서 3 birr면 마실 수 있는 커피 한잔이 30 birr가 넘는다. 1주일에 3회 정도 오후 7시에서 8시 사이 한 시간 정도 분수쇼를 하는데 볼거리가 마땅찮은 아디스 아바바에서는 이것도 큰 구경거리다. 사자동물원에 가면 구색만 갖춘 놀이시설과 사육되는 사자를 볼 수 있다. 사진촬영은 개인적으로 할 수 없고, 공식적으로 사진을 찍어주는 사진사가 있어 이 사람들을 통해 찍을 수 있다. 굳이 개인적으로 사진을 찍겠다면 입장료 이외에 돈을 더 내야 한다. 입장료는 10 birr. 국립박물관에 가면 상설전시는 물론 기획전시를 볼 수 있는데 아디스 아바바에 이런 전시시설이 제대로 없기 때문에 데이트 장소로도 인기다. 1974년 에티오피아의 아파르 지역에서 발견된 350만년 전의 화석 유골 ‘루씨(Lucy)’를 볼 수 있다. 모형이긴 하지만 사진을 찍기 위해 루씨 전시관 앞은 언제나 사람들로 붐빈다. IES(The Institute of Ethiopian Studies) 박물관은 에티오피아에서 그나마 제대로 모양을 갖춘 박물관이며 볼 거리도 많다. 이탈리아에서 후원하고 있고, 사진 촬영은 엄격히 제한된다. 외국인 입장료는 20birr. 인또또(Intoto)는 현지에서 ‘은또또(Euntoto)’, ‘엔또또(Entoto)’ 발음들이 제각각이다. 아디스 아바바 대학에서 쉬로메다 방향으로 가면 나온다. 쉬로메다는 에티오피아 판 인사동으로 전통 의상이나 기념품들을 아주 저렴하게 살 수 있다. 물론 흥정하기 나름이다. 이곳에서 좀더 직진하면 아디스 아바바에서 제일 높은 해발 3,000m 정도 되는 엔또또 산에 오를 수 있다. 이렇게 높은 곳에서 아이들은 맨발로 축구를 한다. Abune Petros 광장에는 에티오피아 정교회 신자들이 추앙하는 Abune Petros 비숍의 동상이 서 있다. 아디스 아바바의 다운타운인 피아사(Piaza)에서 가깝다. 마르카토는 동아프리카 최대 규모의 시장이다. ‘이곳에 없으면 세상에 없다’고 할 만큼 에티오피아 사람들은 마르카토에 대한 자부심이 넘친다. 다음 경유지는 굳이 번역하자면 승리탑(Victory Statue)으로 사회주의 시절에 북한에 의해 건립된 주체사상탑이 있는 곳이다. 에티오피아는 쿠바와 여전히 동맹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탑 꼭대기의 붉은 별은 여전히 선명하다. 그러나 최근에 주체사상탑 주변으로 입장료가 있는 대규모 바자가 열리는 등 이곳에서 이데올로기는 점점 퇴색되는 느낌이다. 국립극장은 영화나 연극이 상영되는 곳이다. 극장 앞에 벽돌로 만든 대형 사자상이 위용을 드러내고 있다. 극장 앞 빈 공터에는 노천카페가 들어서 있어, 관광 중 다리쉼 하기에 그만이다. 현지어로 ‘봄볼리노’라고 하는 터널형 도너츠에 마키아토 커피 한잔을 마시면 5.5birr. 마지막 종착지는 유다의 블랙라이온동상 앞이다. 에티오피아 제정 시대에 사용하던 국기에 이 동상과 똑 같은 모양의 사자상이 그려져 있다. 빨간버스 티켓가격은 어른은 ETB 163 birr(USD 1 ≒ ETB 9.10, 2008년 1월 기준), 어린이는 ETB 90 birr이다. 문화시설 입장료에 외국인과 현지인의 이중요금이 적용되는 에티오피아지만 시티투어버스에는 해당사항이 없다. 현지인이나 외국인이나 똑같은 요금을 내야 한다. 티켓은 버스에서 직접 구입하거나 버스회사 사무실이 있는 덤벨빌딩 3층에서 구입할 수 있다.       <윤오순>
  • 8000살 ‘살아있는 나무’ 스웨덴서 발견

    세계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살아있는 나무’가 새로 발견됐다. 스웨덴과 노르웨이의 경계를 이루는 달라르나(Dalarna) 산악지대에서 약 8000살 먹은 가문비나무가 발견됐다고 스웨덴 영자신문 ‘The Local’과 로이터, UPI 등 유럽 통신사들이 보도했다. 이번에 발견된 이 가문비나무는 탄소 연대측정 결과 살아있는 나무 중 가장 나이가 많은 것으로 밝혀져 빙하기 이후 유럽의 생태를 연구하는데 새로운 단서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기네스북에 기록된 세계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나무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브리슬콘 소나무 ‘메두셀라’이며 나이는 4733살 정도로 추정된다. 달라르나 지역에서 발견된 가문비나무 군락지의 다른 나무 두 그루의 나이는 각각 4800살과 5500살 정도로 밝혀졌다. 이번 조사에 참여한 스웨덴 우메야대학(Umeå University)의 라이프 쿨먼(Leif Kullman)교수는 “빙하기가 지난 뒤 자라난 최초의 나무들”이라며 “이 나무들에는 당시부터의 모든 기후 변화의 흔적들이 남아있다.”고 밝혔다. 이어 쿨먼 교수는 “보통 하나의 나무 둥치가 생존할 수 있는 기간은 600년이 한계이지만 이 가문비나무들은 늙은 둥치가 죽자마자 젊은 것이 죽은 둥치를 밀어내는 방식으로 계속 생존해 왔다.”며 “최근 몇 년간 이 일대의 기온이 올라가 급성장한 덕분에 눈에 띄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LAT “한국의 선거 홍보 헛수고 그쳤다”

    LAT “한국의 선거 홍보 헛수고 그쳤다”

    미국 LA타임스(LAT)가 한국의 이번 18대 총선에 대해 “한국인들의 정치에 대한 무관심이 나타난 선거였다.”고 평가했다. LAT는 지난 10일(현지시간) ‘한국 유권자들의 무관심이 더욱 심해졌다’(Voter apathy rises in South Korea)는 제목의 기사로 이번 총선에 대해 보도했다. 이 기사에서 신문은 특히 한국 선거 역사상 가장 낮았던 투표율에 주목했다. LAT는 “10대 소녀들로 이루어진 팝그룹 원더걸스와 약 2달러씩 나눠주는 것이나 다름없는 ‘투표확인증’ 등으로 투표율을 높이려 했으나 유권자들의 관심을 끌지는 못했다.”면서 선관위의 선거 홍보가 결과적으로 실패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그러나 “원더걸스 멤버 중 한명만 투표에 참여할 수 있는 나이였다. 그들은 한국인들을 TV앞에서 춤추게 할 수는 있었지만 투표장으로 이끌지는 못했다.”며 홍보모델로 적합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또 “2달러 쿠폰 정도로 젊은이들이 움직이지는 않았다. 그나마 대부분 유권자들은 투표확인증에 대해 투표소에서 알았을 것” 등 투표확인증에 대해서도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이어 “선거 홍보를 위해 1000만달러에 달하는 예산을 사용했다.”고 밝혀 비용에 비해 효율적이지 못했던 점을 지적했다. 한편 LAT는 이번 투표 참여가 저조했던 이유로 ‘기존 정치에 대한 실망’과 함께 “국민들이 지난 대선 때의 정치 캠페인에 지쳐서 선거가 이슈화되지 못했다.”며 ‘대선과 지나치게 가까웠던 시기’를 꼽았다. 또 “젊은이들은 이전 세대들보다 정치적으로 더욱 무관심하다.”며 20대 투표율이 유독 낮았던 점도 언급했다. 사진=LAT 인터넷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한번만 안아줘요” 몸이 무거워 슬픈 고양이

    나도 주인의 품에 안기고파~ 다른 고양이들보다도 육중한 몸집을 가진 고양이 한마리가 해외 네티즌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이탈리아 유필리오(Eupilio)에 사는 비만 고양이 오라지(Orazi)는 다른 고양이처럼 사람 품에 오래 안겨 본 적이 없다. 사람들이 오라지를 안고 있으면 힘들어 하기 때문. 주인인 로라 산타렐리(Laura Santarelli)도 오라지를 제대로 안으려면 고양이의 복부와 목 부분을 단단히 잡고 자신의 무릎에 살짝 걸터 앉혀야 할 정도. 그러나 오라지가 태어났을 때부터 비만인 것은 아니었다. 주인은 오라지에게 보통 고양이들이 먹는 사료 양 만큼 주었는데도 살이 계속 불어나 현재 16kg가 넘는 거구가 됐다. 지금은 주인의 품에 안기기는 커녕 문에 뚫린 구멍에도 몸이 끼기 일쑤지만 그래도 건강상에 특별한 문제가 없어 불행(?) 중 다행이다. 이처럼 평균 3~4세 아이의 몸무게를 가진 오라지라고 해도 아직 ’세계에서 가장 뚱뚱한 고양이’는 아니다. 미국 미네소타에 있는 18.5kg의 한 고양이가 같은 부분의 비공식 기록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오라지를 본 네티즌들은 온라인 게시판(unexplained-mysteries.com)에 “오라지 같은 고양이가 밤길에 다닌다면 무서울 것”(아이디wolfknight) “16kg뿐이라니 내 눈에는 더 나가는 것 같다.”(Sweetsalem82103)라고 의견을 남기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지난 2005년 기네스 협회는 주인이 동물에게 음식을 계속 먹이는 등 학대할 위험이 있다는 이유로 ‘세계에서 가장 큰 동물’ 타이틀은 기록부분에서 제외시켰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코카콜라가 티베트 지지?” 中 불매운동

    최근 중국에서 ‘코카콜라 불매운동’ 움직임이 일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불매운동의 발단은 독일의 한 기차역에 부착된 코카콜라의 광고. 광고 사진에는 한 무리의 승려들이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고 그 아래에는 ‘Make it Real’이라는 카피가 적혀 있다. 독일에서 이를 발견한 한 중국인이 유명 인터넷 사이트에 이를 올렸고 이에 대해 많은 네티즌이 코카콜라 불매운동을 펼치자며 호응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3명의 승려는 티베트 승려를, 롤러코스터는 자유를 뜻한다.”며 “결국 광고의 카피대로 그들이 독립을 이룰 것이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 네티즌은 “코카콜라가 티베트 독립을 지지하기 시작했다. 앞으로 절대 코카콜라를 마시지 않겠다.”고 올렸고 다수의 네티즌들도 코카콜라 불매운동을 펼치자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다국적 기업에 대한 보이콧 움직임에 해외 매체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지는 지난 9일 “중국 네티즌들이 ‘코카콜라가 티베트 독립을 지지한다’고 주장하고 있다.”며 “코카콜라는 티베트 승려가 등장하는 광고를 내보내 중국 네티즌들의 비난을 사고 있다.”고 보도했다. 다급해진 코카콜라 측은 지난 10일 중국 유력 일간지 환추스바오(環球時報)에 공식 성명서를 발표했다. 코카콜라측은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포용력이 강한 기업이다. 문제의 광고는 지난 2003년에 제작된 것으로 어떠한 정치적·종교적 배경도 없다.“고 밝혔다. 한편 논란이 되었던 광고는 코카콜라의 성명서 발표 이후 모두 내려졌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F-14 사세요”…美 군용품이 인터넷 경매에?

    F-14 전투기를 인터넷에서 살 수 있다? 미군의 첨단 군사용품이 인터넷에서 경매사이트 등을 통해 버젓이 판매되고 있다고 CNN 등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미국 의회 감사국은 최근 “실제 사용 가능한 군사 용품들을 대형 인터넷 경매사이트 ‘이베이’(eBay.com)와 생활정보사이트 ‘크래이그스 사이트’(Craigslist.com) 등에서 별다른 절차없이 쉽게 구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반테러 정책을 내세우고 있는 미국으로서는 부끄러운 결과다. 감사국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이베이에서는 평균 1억개가 넘는 다양한 군사용품이 판매목록에 올려져 있다. 미군 복장은 지난 2007년 이라크에서 미 군복을 입은 스파이에게 5명이 목숨을 잃은 것을 계기로 일반인의 착용이 금지됐지만 인터넷에서는 군복은 물론 군용 방탄조끼까지 판매되고 있었다. 또 판매 물품 중에는 F-14 전투기 부품과 특수 제작된 군사용 야간 투시경 등 일반에 공개조차 되지 않는 물품들도 포함되어 있다. 이베이측은 “적절하지 않은 물품을 단속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다.”고 밝히며 인터넷 경매장이 사실상 ‘무법지대’임을 인정했다. 세계적인 경매사이트인 이베이에는 하루 평균 약 700만개의 물품이 등록된다. 감사국은 이 물품들이 군시설에서 도난당한 것으로 보고 “보안 강화 방안을 찾아야 할 것”이라고 군 당국에 경고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日 패스트푸드점서 ‘야동’ 촬영하다 ‘쇠고랑’

    간도 크다, 간도 커~ 최근 일본 사이타마(埼玉)현에서 에로배우들이 공공장소에서 ‘야동’을 찍다 쇠고랑을 찬 웃지못할 일이 벌어졌다. 지난 1월 성인영화 감독인 이시이 쿠니카즈(石井邦和·51)와 에로배우 3명은 손님으로 가장, 패스트푸드점 맥도날드에 들어가 성인비디오(AV)를 촬영했다. 이들은 가게 밖에 망보는 사람까지 두며 의자에 앉아서 하반신을 더듬는 등 외설적인 포즈로 낯뜨거운 행위를 서슴지 않았다. 당시 이들을 수상하게 여긴 한 여성 손님이 경찰에 신고, 결국은 영업방해 및 외설혐의로 체포됐다. 사이타마현 경찰서에 따르면 쿠니카즈 감독은 약 2000만엔(한화 약 2억원)의 빚이 있어 지난해 5월부터 AV를 촬영하기 시작했는데 제작비를 아끼기 위해 주차장·공원 등지에서 촬영을 해온 것으로 확인됐다. 체포된 후 이들은 “주변 사람들을 불쾌하게 만들어서 죄송하다.”며 잘못을 뉘우쳤으며 이에대해 일본 맥도날드측은 “백주대낮에 이런 ‘만행’이 일어나다니 매우 유감”이라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4000만년된 장님거미 화석 英서 발견

    영국에서 4000만년 된 거미화석이 발견돼 학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수집가 테렌스 콜린우드(Terence Collingwood·37)가 발견한 이 화석은 현재까지 단 한 차례만 발견된 장님거미(Harvestman·또는 통거미)화석이다. 이번에 발견된 장님거미 화석은 매우 오래됐을 뿐 아니라 보존상태가 완벽해 관련 학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콜린우드는 “수집한 공룡화석 안에서 우연히 발견했다.”면서 “화석 연구에 도움이 될 만한 중요한 것을 발견해 무척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국 자연사박물관에 이를 기증하기로 약속한 그는 “박물관에 나의 수집품을 기증하고자 했던 꿈이 이루어졌다.”며 기뻐했다. 장님거미 화석을 살펴본 자연사박물관의 화석 전문가 앤드루 로스(Andrew Ross)는 “장님거미는 끈적끈적한 송진을 피해 다닐 수 있기 때문에 화석으로 발견되는 일은 매우 드물다.”며 “거미 다리가 하나도 빠짐없이 몸통에 연결되어 있는 등 완벽 보존되어 있다.”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손바닥 만한 ‘장수 달팽이’ 中서 화제

    중국에 ‘장수하는 대형 달팽이’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중국 후베이(湖北)성 둥완(東莞)시에 살고 있는 양진선(楊進森·25)씨는 11년 전인 지난 97년 고향에 내려갔다가 우연히 달팽이 한 마리를 주웠다. 당시 14살이었던 양씨는 동전크기만한 달팽이를 집으로 데려와 정성들여 키우기 시작했다. 양씨는 “주말이 되면 풀밭에 내려놓고 산책을 시키기도 했다.”면서 “어렸을 때 작문 과제가 있으면 소재는 언제나 나의 ‘애완동물’인 달팽이였다.”고 밝혔다. 그의 정성만큼 주위를 놀라게 한 것은 달팽이의 수명. 일반적으로 달팽이의 수명은 5년에서 6년 정도로 알려져 있지만 양씨의 달팽이는 이미 11살을 훌쩍 넘어섰다. 게다가 동전 만했던 몸 크기도 현재는 성인의 손바닥만큼 자라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달팽이를 조사한 동물학자는 “일반 달팽이보다 2배 더 오래 살고 있다. 연구할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시간이 지날수록 몸 크기도 점점 커질 것으로 보인다.”면서 “주인의 극진한 사랑이 만들어낸 수수께끼”라며 놀라워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라크전 사망 남편 시신서 정자 채취 논란

    이라크에서 군 복무 중 사망한 한 미군의 아내가 “아이를 갖게 해달라.”고 호소해 눈길을 끌고 있다. 데인 다눌라(Dayne Dhanoolal·31)병사는 지난달 31일 바그다드에서 차를 타고 지나가던 중 폭탄이 터지면서 사망했다. 그의 아내 키네샤 다눌라(Kynesha Dhanoolal)는 사망소식을 듣고 “남편의 시신에서 정자를 채취해 아기를 갖고 싶다.”고 밝혔다. 그러나 미국 연방법원은 “사망한 남편이 아기를 갖겠다는 의사를 밝힌 공식적인 증거가 없다.”며 이를 제지하고 나섰다. 게다가 데인의 어머니 또한 아들의 시신에서 정자를 채취하는 것을 반대해 키네샤의 애를 태우고 있다. 데인의 시신과 사망 후 채취한 정자는 현재 한 병원에 냉동보관 되어있다. 에모리 대학(Emory University) 의학과 박사 존 파크(John Park)는 “사람이 사망한 후 정자가 생존할 가능성은 36시간”이라며 “4일이 지난 후부터는 생존 가능성이 극히 줄어든다. 빠른 시간내에 시술해야 한다.”고 밝혔다. 키네샤의 모친은 “딸 뿐 아니라 사위 데인도 평소 아이를 매우 원했다.”면서 “두 사람의 소망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한국 개고기 합법화 반대” 대만서 시위

    “제발 먹지 말아 주세요.” 최근 서울시가 식용가축 목록에 개고기를 포함시키고 이를 합법화 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타이완의 동물보호단체가 반대하고 나섰다. 타이완 유력 일간지 롄허바오(聯合報)에 따르면 타이완 동물보호단체는 지난 8일 한국을 ‘아시아에서 가장 비문명적인 국가’라며 아시아 각국 사람들이 ‘1인 1편지’ 운동을 펼쳐 이 법을 제지하겠다고 밝혔다. 타이완 동물사회연구회 주정홍(朱增宏)회장은 “서울시가 개고기를 합법화 한 표면적인 이유는 위생 관리지만 이것은 핑계에 불과하다.”면서 “이명박 정부가 ‘비문명적 대통령’이 되지 않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주 회장은 또 ”경제 성장을 이룬 한국이 개고기를 합법화 시키는 것은 상식에서 벗어난 행동”이라고 비난했다. 이날 타이완 환경보호단체는 곰팡이가 핀 빵을 먹이거나 어미 개를 강제로 교배시켜 새끼를 낳게 한 후 바로 도살하는 장면, 또 비위생적인 개 사육장 등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신문은 “한국은 전세계적으로 개식용을 합법화한 유일한 나라가 될 것이다. 아시아의 대부분의 나라들도 개식용은 금지하였다.”는 한국동물사랑협회 박소연 대표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한편 타이완 국회는 지난 2003년 12월 개고기 거래를 금지하고 애완동물을 식용ㆍ피혁 가공 등의 목적으로 도살할 경우 5만 타이완달러(약 1600만원)에서 최대 25만 타이완달러(약 8000만원)의 벌금을 내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폭스TV “‘한국식 찜질방’ 美서 인기몰이”

    미국에서 한국식 찜질방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폭스TV 워싱턴DC(Fox-Washington DCㆍ채널 5)는 지난 6일 오후 10시 방송을 통해 찜질방 ‘스파월드’(대표 이상건)를 기자의 탐방 리포트를 통해 상세히 소개했다. 지난 2월 워싱턴DC 버지니아 센터빌에 오픈한 이 찜질방에 최근 미국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는 것. 이 찜질방을 찾은 데이빗 디즈는 “목욕과 뜨거운 찜질 뿐만 아니라 전신 마사지, 발 마사지, 심지어 이발까지 한 곳에서 할 수 있다는 것이 놀랍다.”며 극찬했다. 폭스TV의 새라 시몬스 기자는 찜질방에 직접 들어가 체험하며 “방 안의 최고 온도가 152도로 무척 뜨겁지만 체내의 독소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어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밖에도 욕조 안에서 마사지를 할 수 있는 바데풀과 마사지룸 외에도 시원한 아이스룸까지 갖추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24시간 영업에 연중 무휴이며 자고 싶으면 언제나 누워잘 수 있는 휴식공간이라고 설명했다. 이상건 스파월드 대표는 인터뷰에서 “찜질방은 단순히 목욕을 하는 곳이 아니라 할아버지, 할머니, 부모와 자녀들이 함께 피로를 풀며 대화를 나누는 편안한 공간”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일에도 미국 유력일간지 워싱턴포스트가 ‘한국식 휴식공간이 北버지니아에 등장했다’는 제하의 기사와 관련 사진을 톱뉴스로 실었다. 워싱턴포스트는 이날 1면 머리사진과 섹션면에 찜질을 즐기는 모습, 스파 내부시설등 관련사진을 게재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명 리 미주 통신원 starlee07@naver.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日 아키하바라 ‘무법지대’로 전락했다

    일본의 대표 거리 도쿄 아키하바라(秋葉原·이하 아키바)가 무법지대로 전락하고 있다. 무허가 길거리 밴드의 공연과 게릴라식 화보 촬영은 물론 급기야 여성 에로배우들의 ‘노상 스트립쇼’도 등장했다. 또 지난달 30일에는 가짜권총 난사 소동까지 일어나 현지 주민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보행자의 거리로 지정되는 공휴일이 되면 아키바의 거리는 더욱 가관이다. 거리 곳곳에서 게릴라식 퍼포먼스를 펼치려는 젊은이들과 이들을 잡으려는 경찰관들의 풍경이 숨바꼭질을 연상케 할 정도다. 또 야릇한 포즈를 취하며 행인들의 사진 촬영을 즐기는 메이드의상의 소녀들, 심지어 즉석에서 속옷을 갈아입는 여성들까지 가세해 엎친데 덮친 격이 됐다. 현지 상가 관계자에 따르면 이처럼 아키바 거리환경이 나빠지게 된 것은 지난 2003년부터. 아키바가 ‘오타쿠의 성지’라는 이미지로 인식되면서 자신만의 개성을 맘껏 표출하고 싶은 젊은이들이 하나둘 몰려들기 시작했다. 아울러 아키바 거리는 신주쿠(新宿)·이케부쿠로(池袋)와 달리 거리사용료를 내라는 폭력배들의 협박이 없어 공연자들의 단골 무대가 됐다. 이같은 현상에 대해 도쿄공업대학대학원의 후지이 사토시(藤井聡·사회심리학)교수는 “광장이 적은 일본에서 거리는 예전부터 문화적으로 중요한 곳으로 인식돼왔다.”며 “무허가공연이 많아지고 있는 등 사회규범이 점차 무너져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점원없는 자동화 된 이색 패스트푸드점

    최근 독일에 완전 자동화된 이색 패스트푸드점이 등장, 손님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독일 남주 뉘른베르크에 있는 배거스 레스토랑(Baggers restaurant)에는 음식을 주문받거나 서빙하는 웨이터는 물론 음식을 받으려고 줄서서 기다리는 손님도 찾아 볼 수 없다. 음식 주문 등 식당 내 시스템이 완전 ‘자동화’되어있기 때문. 손님들은 테이블 앞에 놓인 터치스크린으로 메뉴를 선택, 옆에 설치된 계산투입구로 음식값을 지불하면 자신이 주문한 음식을 수분 만에 제공받는다. 식당 안에는 천장에서부터 테이블까지 나선형 미끄럼틀을 연상케 하는 메탈소재의 트랙들이 얽히고 설켜있으며 주문된 음식은 이 트랙을 따라 손님한테 서빙된다. 이 레스토랑를 오픈한 마이클 맥(Michael Mack)은 “더 효율적이고 편리한 완전히 새로운 시스템의 음식점을 만들고 싶었다.”며 “손님들의 반응도 좋아 가게 수익도 꽤 좋은 편”이라고 밝혔다. 레스토랑 관계자인 카이라 뮬러 슈나이더(Kyra Mueller-Siecheneder)는 “일일이 웨이터가 손님을 대접하지 않아도 돼 인건비를 줄일 수 있다.”며 “단지 이 시스템에 익숙하지 않은 손님들에게 설명해 줄 직원이 필요할 뿐”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롤러코스터를 연상케하는 트랙을 통해 주문한 음식을 받아 먹는 손님들은 어떤 기분일까? 이 음식점을 이용한 한 남성 고객은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이다. 마음에 든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한 여성 고객은 “나이가 든 사람들은 젊은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야 식사 주문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마주보고 타는 ‘커플 자전거’ 臺서 개발

    타이완의 한 대학교에서 두 사람이 마주보고 앉아서 타는 이색 자전거를 만들어 눈길을 끌고있다. 타이완 극동대학교(Far East University) 창작센터는 최근 새로운 개념의 2인승 자전거를 만들어 유선방송 ‘TVBS’를 통해 발표했다. 이 새로운 자전거의 가장 큰 특징은 두 사람이 마주 앉은 상태로 기어를 조작해 운전자를 바꿔가며 탈 수 있다는 점. 앞뒤로 두 사람이 앉아 앞에 탄 사람이 혼자 운전을 하는 기존 2인승 자전거에서 완전히 벗어난 발상이다. 운전자를 바꾸는 방법도 어렵지 않아 별도의 사용설명서 없이도 10초 정도면 바꿀 수 있다고 제작팀은 설명했다. 또 운전을 하지 않는 사람은 두 손이 자유롭기 때문에 사진을 찍거나 운전자에게 간식을 먹여줄 수도 있다. 이 특이한 자전거를 개발한 창작센터의 천유강 센터장은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보자는 취지에서 연구를 시작했다.”면서 “연인들의 데이트는 물론 가족끼리의 화합을 다지는 데에도 유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제작팀은 이 자전거의 상품화를 함께할 투자자를 찾고 있으며 미국과 일본, 독일 등에 특허를 신청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눈에 띄는 금융상품] (4) ELS·ELD·ELF

    주가지수연계증권(ELS·Equity Linked Securities)은 특정 종목의 주가지수나 주가변동에 연계해 수익률이 결정되는 유가증권이다. 증권사가 발행해 운용하며, 채권과 옵션 등 파생상품에 투자해 수익을 얻는다. 종류는 크게 원금보장형과 비보장형으로 나눌 수 있다. 보장형은 원금을 까먹을 염려는 없지만 예상 수익률이 낮아 안정적인 투자자들이 이용할 만하다. 비보장형은 원금은 보장되지 않지만 주가의 변동에 따라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공격적인 투자자들이 선호한다. ELS는 수익구조를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ELS를 고를 때는 자금의 용도와 시장 전망, 위험 부담 등을 꼼꼼히 따져본 뒤 자신에게 맞는 것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요즘 일반적인 유형으로는 2stock조기상환형이 있다. 보통 3년 만기에 6개월마다 자동 조기상환 기회를 준다.2개 종목을 기초자산으로 조건을 미리 정한 뒤 6개월마다 이에 맞으면 자동으로 조기 상환하고, 조건을 충족시키지 않으면 다음 6개월 뒤로 상환 기회를 늦추는 상품이다. 만기에는 별도로 정해 놓은 상환조건에 따라 수익률을 지급한다. 녹아웃(Knock-out)형은 기초자산의 주가나 지수가 한 번이라도 미리 정한 수준에 도달하면 사전에 정한 수익률을 돌려 받는다. 그러나 이 수준에 이르지 못하고 해당 범위 안에서 주가가 움직이면 그 변동 폭에 따라 수익률(또는 손실률)이 달라진다. 리버스 컨버터블(RC)형은 만기때 주가나 지수가 미리 정한 하락률 아래로 떨어지지만 않으면 당초 약속한 수익을 받는다. 디지털형은 만기에 주가가 미리 정한 수준보다 높으면 수익을 얻고 아니면 원금만 돌려 받는 상품이다. 불스프레드형은 만기 시점에 지수 상승률에 비례해 수익률이 결정된다. ELS와 비슷한 상품으로 ELF(주가지수연계펀드·Equity Linked Fund)와 ELD(주가지수연계 정기예금·Equity Linked Deposit)이 있다.ELF는 ELS 등 지수에 연동된 파생상품에 투자하는 펀드로, 자산운용사가 운용한다. 고객이 맡긴 돈의 일부는 안정적으로 채권에 투자하고 나머지는 ELS 등 지수와 연동된 파생상품에 투자해 추가 수익을 낸다. 원금보전을 목표로 하는 실적배당형 상품이다. ELD는 은행예금 상품으로, 주가지수만을 기초자산으로 활용하며, 원금보장형만 있다. 고객의 돈 일부를 원금이 보장되는 이자율로 정기예금에 넣은 뒤 나머지는 주가지수 옵션 등에 투자한다. 만기때 원금은 보장하면서도 주가지수가 예측된 방향으로 변동했을 때 추가 수익을 노리는 구조다. 세 상품 모두 만기 전에 해지·상환·환매가 가능하지만 원금 손실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김재천기자 patrick@seoul.co.kr
  • 대형 길거리 ‘아톰 벽화’ 日서 공개

    인기 애니메이션 ‘아톰’의 원작자 데츠카 오사무의 캐릭터를 바탕으로 한 대형 벽화가 완성됐다. 지난 5일 도쿄 신주쿠구에서는 아톰 등의 인기캐릭터가 그려진 대형 벽화가 공개돼 애니메이션 마니아들의 눈길을 끌었다. 벽화는 JR다카다노바바역의 와세다출입구 에 그려졌으며 그림은 아톰 이외에도 오차노미즈박사(아톰을 다시 탄생시킨 장본인이자 과학청 장관)·손오공·밀림의 왕 레오 등 다양한 인기캐릭터로 꾸며졌다. 이처럼 다카다노바바 역이 벽화 제작 장소로 선택된 것은 지난 2003년 4월 7일 오사무 감독이 아톰의 출생지를 다카다노바바에 있는 과학청으로 정했기 때문. 신주쿠구청은 지난해 여름부터 환경 개선과 아톰의 출생지 홍보를 위해 벽화 디자인을 시작, ‘온난화에 처한 지구를 구해줘’라는 테마로 벽화 제작을 시작했다. 신주쿠구청장인 나카야마 히사코(中山弘子)는 “완성된 벽화를 보고 있자니 가슴이 벅차오른다.”며 “주민과 지역이 하나가 돼 거리 환경을 바꾼 좋은 예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지역홍보에 앞장서고 있는 카노 요시오(加納由雄)는 “이 벽화가 우리 동네 이미지 개선에 큰 도움을 줄 것같다.”며 “다카다노바바 역의 명물이 된다면 매우 기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매년 4월 7일은 아톰의 생일로 신주쿠구는 해마다 아톰과 관련된 행사를 주최해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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