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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고기 공격하는 ‘바다 곤충’ 발견

    작은 물고기를 공격하고 산호초를 산산조각 내는 거대한 바다곤충이 발견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영국 대중지 데일리메일은 콘월주에 위치한 한 수족관에서 작은 물고기를 공격하는 바다곤충이 발견됐다고 최근 보도했다. 수족관 관리 담당자에 따르면 몇 달 전부터 바다어류를 모아둔 수족관에서는 설명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작은 물고기들에게서 비늘이 뜯긴 알 수 없는 상처가 나타났고 사라지기도 했다. 또 하룻밤 사이에 큰 산호초가 두 동강이 나기도 했다. 수족관 큐레이터 매트 슬레이터는 “마치 공포 영화처럼 하룻밤 사이에 수족관이 초토화 돼 있었다. 외부 침입 흔적도 없었기 때문에 더욱 미스터리 했다.”고 설명했다. 범인이 잡힌 것은 몇 달 뒤였다. 거대한 산호초 아래에서 몸을 숨기고 있던 몸길이 120cm의 바다곤충이 발견된 것. 배리(Barry)라고 이름 지어진 이 곤충은 그동안 밤만 되면 나타나 단단한 턱뼈로 산호초를 부쉈고 몸에 나 있는 수천 개의 강모들을 쏘아 물고기들을 공격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수족관 관리인들은 다른 바닷물고기들의 안전을 위해 배리를 격리시키기로 결정했다. 작은 물고기 미끼로 간신히 유인해 현재 다른 수족관으로 이동한 상태다. 슬레이터는 “유충이었을 때 산호초와 함께 수족관으로 들어온 것 같다.”면서 “이렇게 거대한 포식자가 어떻게 몇 달 동안 수족관에서 몸을 숨기고 살았는지 놀라울 따름”이라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지붕이 움직이는 마법의 ‘무빙 하우스’

    이런 집에서 사는 기분은? 영국 동부에 위치한 서퍽(Suffolk)에는 계절마다 모습을 바꾸는 ‘무빙 하우스’가 있다. 옛 앵글족의 헛간을 연상시키는 이 집은 버튼 하나로 집 전체의 모습을 바꿀 수 있어 주위의 눈길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단 6초면 집의 외관이 바뀌는 이 집은 나무와 철로 만들어진 덮개로 덮여있다. 슬라이드 형식으로 제작된 이 덮개는 집 전체를 감싸고 있으며 이 덮개를 모두 열면 온실과 욕실 등 집 내부를 투명하게 볼 수 있다. 이동이 가능한 이 덮개는 일명 ‘모바일 루프’(Mobile Roof)라고 불리며 무게는 20t에 달한다. 길이 약 16m, 폭 6m, 높이 7m의 이 전자 지붕은 자동차에 쓰이는 배터리가 장착돼 있으며 리모컨으로 작동이 가능하다. 겨울에는 지붕을 모두 오픈하고 태양열을 모아 집 전체를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으며 낙조가 아름다운 여름에는 시원한 집에 앉아 지는 해를 바라볼 수도 있다. 이 집을 디자인한 로스 러셀(Ross Russel·48)은 “도시에서는 성공한 사업가였지만 나이가 든 후에는 아내와 함께 시골에 내려와 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했다.”면서 “평범한 집 보다는 특별한 집을 바라는 마음에서 이런 아이디어를 내게 됐다.”고 밝혔다. 함께 집을 디자인하고 건축을 맡은 러셀의 친구 알렉스 라이크(Alex Rijke)는 “집을 디자인하고 짓는데 꼬박 1년이 걸렸다.”면서 “날씨, 계절, 기분에 따라 집 전체를 원하는 대로 바꿀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붉은 목재로 만들어진 덮개는 겨울에는 단열효과를, 평상시에는 주변 경관을 즐길 수 있는 효과가 있다.”며 “슬라이드 형태의 지붕을 가진 이런 특별한 집은 매우 드물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지뢰 찾아내는 ‘훈련쥐’ 시대 열렸다

    이제 ‘훈련개’ 아닌 ‘훈련쥐’ 시대! 고난이도의 훈련을 받은 쥐들이 새로운 지뢰 탐지 동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영국 남서부 콘월(Cornwall)지방에 위치한 포펠 야생 공원에서 훈련을 받고 있는 이 쥐들은 지뢰 등 폭발성을 가진 물질의 냄새를 맡고 이를 알려주는 일명 ‘훈련쥐’다. ’Kofi’ 라 불리는 이 쥐들은 몸 크기가 매우 작고 예리한 후각을 가지고 있어 땅굴이나 지뢰를 수색하는데 안성맞춤이다. 이들은 사람과 함께 트럭을 타고 목적지까지 이동하는 훈련을 받고 있으며 금속과 지뢰, 음식 냄새 등을 정확하게 구분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교육받고 있다. 평균 몸길이 75cm, 몸무게 1.35kg의 이 쥐들은 100㎡를 30분 이내에 탐색하는 연습을 하는 등 현재 아프리카와 영국 등지에서 정밀한 프로그램으로 훈련 중에 있다. 훈련쥐 트레이너인 웬디 윈스턴리(Wendy Winstanley)는 “사람들은 쥐가 단순히 해충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매우 영리한 동물”이라며 “특히 훈련을 받은 쥐들은 후각이 매우 발달해 있어 놀라울 정도”라고 전했다. 이어 “쥐들은 냄새를 맡아 폭발물이나 지뢰를 탐지하는 작업에 있어서 개보다 훨씬 유용하다.”면서 “무게가 가볍고 재빠르기 때문에 지뢰를 밟아도 터질 가능성이 낮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트레이너에 따르면 이 쥐들은 테러방지를 위한 폭발물 검색 작업에 합류될 예정이며 일부 쥐들은 가정집에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침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근 아프리카로 파견된 30마리의 훈련쥐들은 지뢰를 탐지하고 제거하는데 효과적으로 활용돼 더욱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운전중 절벽서 추락하고 살아난 할머니

    차를 몰고 가다 100ft(30m)높이의 절벽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지만 큰 부상없이 살아난 60세 할머니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바라 티레만(Barbara Tyreman)이라는 이름의 이 할머니는 영국 북 요크셔 근처에 있는 산길을 지나다 절벽 아래로 추락하는 아찔한 사고를 당했다. 특히 그녀는 안전벨트조차 착용하지 않아 하마터면 대형사고로 이어질 뻔한 위험한 순간이었다. 그녀의 차는 절벽아래를 굴러 떨어지던 도중 거대한 나무 사이에 걸려 간신히 멈췄지만 이미 폐차 직전의 차를 연상시킬 정도로 크게 훼손됐다. 구조대원들은 그녀의 차가 절벽 중간 쯤 나무에 걸쳐 있는 것을 본 뒤 헬리콥터를 동원해 구조에 나섰다. 그들은 할머니를 곧장 병원으로 옮겨 검사를 받게 했지만 어떤 상처도 발견되지 않아 구조대원들과 의료진들을 놀라게 했다. 할머니는 “다친 곳 없이 탈출했다는 사실에 매우 놀랐다.”면서 “나중에 찌그러진 차를 본 후에야 ‘내가 어떻게 살아남았을까’의심이 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고는 절벽 인근을 지나던 할머니가 브레이크 대신 액셀러레이터를 밟아 벌어졌으며 경찰이 더 자세한 사고 원인을 위해 조사 중에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임신중 50kg 감량 성공한 英여성 화제

    일반적으로 임산부는 태아가 성장함과 동시에 몸무게가 느는 것이 정상이지만 이와는 반대로 임신 도중 다이어트에 성공한 여성이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 비스그로브(Zoe Bisgrove·30)라는 이름의 영국 여성은 지난 해 세 번째 아이를 가졌다. 임신을 하면 10~20kg정도 몸무게가 느는 일반 여성들과는 달리 그녀는 무려 50kg을 감량하는데 성공했다. 그녀는 “대부분의 여자들이 임신 9개월째에 접어들면 불어난 자신의 몸에 깜짝 놀라지만 나는 달랐다.”며 “나는 오히려 나의 몸매에 자신이 생겼다.”고 밝혔다. 어린시절부터 뚱뚱한 몸매 때문에 고민해 온 비스그로브는 둘째 출산 후 몸무게가 127kg에 육박하면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아왔다. 심지어 그녀가 첫째와 둘째 아들을 가졌을 당시에도 주위 사람들이 임신인지 몰라봤을 정도로 심각한 상태였다. 이에 다이어트를 결심한 비스그로브는 아침에는 과일, 점심에는 면, 저녁에는 삶은 감자와 콩을 먹으며 살을 빼기 시작했고 4개월 만에 25.4kg을 감량하는데 성공했다. 놀라운 사실은 그녀가 25kg의 몸무게를 감당했을 때 이미 임신 2개월째에 접어든 임산부였다는 것. 비스그로브는 “아이가 자라면서 배는 점점 불러왔지만 몸무게는 계속해서 줄어들었다.”면서 “결국 출산이 임박했을 때에는 총 50kg의 몸무게가 줄어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셋째 아이를 가진 이후부터 점점 나는 자신감을 회복했다. 아이들에게도 엄마의 멋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현재는 57kg에 가까운 몸매로 새 삶을 살고 있다.”고 밝혔다. 그녀는 18개월의 짧은 다이어트 기간동안 50kg을 감량했고, 특히 임신중 다이어트에 성공했다는 사실로 주목을 받아 현재는 다이어트 상담사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산부인과 전문가들은 태아의 필수 영양소 섭취 등을 위해 임신 중에는 다이어트를 피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나르시즘에 빠진 할미새의 황당 사연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연적’으로 착각한 한 할미새의 황당한 사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서머싯(Sumerset)의 한 마을에서는 최근 들어 자동차 사이드미러를 보호하려는 차 주인들의 노력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그 이유는 짝짓기 시기가 된 수컷 할미새 한 마리가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보고 ‘너무 멋진 경쟁자’로 착각한 나머지 공격하는 현상을 보이면서 사이드미러를 파손시키고 있기 때문. 이 할미새가 사이드미러로 자신의 몸을 날리고 부리로 공격하는 통에 거울이 온통 새 털로 가득하거나 깨지기도 하는 등 심각한 피해가 이어졌다. 결국 주민들은 각자 사이드미러에 맞는 특수 주머니를 제작해 매번 덮어두는 방책을 세우기에 이르렀다. 이 같은 ‘나르시즘’(자기애적 성향)현상은 조류 사이에서 종종 발생하긴 하지만 이 할미새는 2년 동안이나 같은 ‘실수’를 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흥미를 주고 있다. 주민 마리온 배드콕(Marion Badcock)은 “이런 일이 발생한지 2년이 넘었다.”면서 “공교롭게도 이 새는 항상 솔로였기 때문에 이런 일이 생긴 것 같다.”고 말했다. 영국왕립조류협회(RSPB)의 피터 엑슬리(Peter Exley)는 “일부 새들은 호르몬의 영향으로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적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있다.”면서 “이 새의 경우 자신의 구역을 지키기 위해 적을 쫓아내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런 새들은 나르시즘으로 인해 평생 홀로 지내는 경우가 많다.”면서 “이런 현상이 자주 발생할수록 스트레스가 높아지기 때문에 바람직하지 못한 현상”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토성 위성 타이탄 ‘얼음 화산’ 또 포착

    토성 위성 타이탄 ‘얼음 화산’ 또 포착

    토성 최대 위성인 타이탄에 얼음화산이 존재할 수 있다는 정황이 다시 한번 포착돼 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랜돌프 컬크 박사가 이끄는 미국지질학연구소는 표면 사진을 분석한 결과 타이탄에 얼음화산(cryovolcano)이 존재할 수 있는 정황을 포착했다고 지난 24일(현지시간) 열린 달과 행성 과학 컨퍼런스(Lunar and Planetary Science Conference)에서 발표했다. 이에 앞선 지난해 12월 카시니호 레이터 연구팀이 타이탄 표면에서 화산 분출에 따른 얼음, 메탄, 암모니아 등이 분출됐던 흔적을 발견했고 분광기 데이터를 통해 메탄 폭발 흔적을 포착한 바 있다. 컬크 박사가 이끄는 연구진은 토성 탐사선 카시니호가 촬영한 레이더 사진들을 토대로 타이탄의 표면을 3차원 입체형식 물체 표면 지도를 제작해 이 지역에 1200m 높은 산과 200m 넘는 광활한 언덕 그리고 메탄 호수 등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파악했다. 특히 연구진은 광활한 언덕에서 용암처럼 탄화수소와 흙탕물이 섞인 얼음이 분출돼 흐른 것으로 보이는 Hotei Arcus 지역에 주목하며 이 지역에 얼음화산이 존재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컬크 박사는 “용암처럼 이 언덕 근처에 액체로 된 탄화수소와 흙탕물이 흐른 모습이 보이며 이는 예전에 이 지역이 얼음화산 활동을 했던 증거로 추측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얼음화산 존재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만약 실제로 존재한다면 외계 생명체 존재도 충분히 상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가능성을 열어뒀다. 타이탄은 태양계에 있는 대기를 가지고 있는 지구형 천체 중 유일하게 지구와 같이 질소가 대기의 주성분을 이루며 메탄가스가 일부 포함돼 있다. 한편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연구진은 화성 북쪽 평원에서 진흙화산으로 보이는 흙무더기를 발견해 눈길을 모은 바 있다. 사진=뉴사이언티스트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성 안에 누군가가…” 英 유령사진 화제

    14세기 복장의 사람 형체가 찍힌 스코틀랜드 고성(古城) 사진이 네티즌들을 놀라게 했다. 영국 뉴스사이트 ‘아나노바’가 소개한 이 사진은 지난해 5월 스코틀랜드 탠탈론성(Tantallon castle)에서 촬영된 것으로 성별이 구별되지 않는 인물이 창 안쪽에서 밖을 내다보는 모습이 찍혀있다. 이 사진에 대해 조사중인 연구팀에 따르면 탠탈론성에는 마네킹이나 관광 안내원 등 사람으로 보일만한 것들이 없다. 연구팀을 이끌고 있는 심리학자 리차드 와이즈먼 교수는 평소 유령을 믿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매우 기묘한 일”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않았다. 와이즈먼 교수는 “우리는 가장 먼저 3인의 전문가들에게 사진 분석을 의뢰했다. 그들은 사진에서 별도의 조작 흔적을 찾을 수 없다고 답해왔다.”고 말했다. 초자연 현상들에 대해 많은 연구를 진행한 와이즈먼 교수는 지난 달부터 이 사진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사진을 찍은 크리스토퍼 애친슨은 “처음 사진을 찍었을 때는 아무것도 알아채지 못했다. 나중에 집으로 돌아오고 나서야 ‘그것’이 보였다.”고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이 사진은 심령사진 사이트 ‘scienceofhauntings.com’에서 실시한 온라인 투표에서 25만명 이상이 참여한 가운데 39%의 지지를 받으며 250여개 사진들 중 최고의 사진으로 뽑혔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총 맞은 男, 얼굴 전체 ‘페이스 오프’ 수술

    최근 프랑스에서 28세의 남성이 ‘페이스 오프’(Face-Off)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AFP등 해외 통신에 따르면 이 남성은 파리 외곽에 위치한 헨리 몬도르 병원에서 얼굴전체를 이식하는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남성은 총에 맞아 얼굴 전체에 손상을 입으며 특히 얼굴 아래 부분의 근육이 파열되면서 입을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악화된 상태였다. 이 수술에는 총 15명의 의사가 참여했으며 환자 얼굴의 뼈만 제외한 채 얼굴 근육 대부분을 제거하고 새 근육과 피부로 교체하는 대수술이 15시간 동안 진행됐다. 특히 이번 수술을 지난 2008년 미국에서 시행됐던 ‘페이스 오프’ 수술보다 더 광범위한 범위로 이루어져 학계의 비상한 관심이 쏠렸다. 수술을 집도한 담당의사에 따르면 환자의 의식은 돌아왔지만 거부반응 없이 이식이 성공했는지에 대해서는 더 살펴봐야 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7년 이식을 받은 29세의 한 남성은 수술 뒤 신경섬유종증(neurofibromatosis)이라 불리는 희귀 증상을 보였으며 악성 종양이 발견되는 등 부작용을 겪은 전례가 있기 때문이다. 의료진은 환자의 면역시스템이 거부반응을 보일 것을 대비해 면역 억제약을 꾸준히 투입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남성은 세계에서 5번째로 얼굴 이식수술을 받은 환자로 기록됐으며 프랑스에서만 3번째에 해당된다. 지난 2005년 최초로 안면이식수술을 받은 환자는 개에게 얼굴을 물린 프랑스 여성이었다. 2006년에는 곰에게 습격을 받고 상처를 입은 중국 남성이 수술을 받았지만 지난 2008년 사망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3개월 된 갓난아기가 국제회의에 참석?

    3개월 된 갓난아기가 국제회의에 참석했다? 한 유럽의회 의원(MEP)이 그녀의 3개월 된 딸과 함께 회의장에 동행해 세계 언론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지난 26일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열린 유럽의회(세계에서 가장 큰 다국적 의회로 4억 5천 5백 만 명의 유럽시민을 대표) 회의에 참석한 한니 달(Hanne Dahl)의원은 유럽 각국 의원들과 언론이 참석한 회의장에 자신의 3개월 된 딸 가이아(Gaia)를 데리고 나왔다. 그녀는 회의실 테이블 위에 딸을 올려놓고 회의에 적극 동참함과 동시에 수시로 아이를 보살펴 이목을 끌었다. 세계 각국 언론들은 갓난아기가 국제 회의장 테이블 위에서 버둥거리는 보기 드문 광경을 찍기 위해 자리다툼을 벌일 만큼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그녀가 외부에서 활동하는 시간에는 그녀의 남편이 딸을 돌봐 왔지만 남편이 급히 덴마크로 돌아가면서 어쩔 수 없이 아이와 함께 회의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의회는 아이를 가진 여성의원들을 감원 대상에 올린다. 그리고 다시는 의회에 복귀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면서 “우리는 지난 시간동안 임시적인 복직도 선택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까지는 남편이 많은 시간을 할애해 울고 보채는 딸을 돌봐왔지만 이번에는 나 혼자 아이를 보기로 결심했다.”면서 “유럽 의회가 여성 의원들이 아이를 가지는 것에 대해 자유로워져야 할 때”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니 달은 아이를 가진 의원들이 유럽 의회에서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하는 성명서를 제출할 뜻을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절벽에 올라 학생 구한 교사 ‘감동’

    바위섬에 고립된 학생들을 구하기 위해 한 교사가 맨손으로 절벽에 올라 구조요청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훈훈한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영국 데번주의 중학교 학생들과 인솔교사는 지난 25일(현지시간) 바닷가로 체험학습을 떠났다가 갑작스러운 기후변화로 조난을 당했다가 영국 공군(RAF)의 도움으로 구조됐다. 영국 BBC 방송은 이들이 한명도 빠짐없이 구조될 수 있었던 데에는 인솔교사로 함께 했던 한 보조 교사의 목숨을 건 투혼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갑작스러운 기후변화로 강풍이 몰아치고 3m 파도가 치는 가운데 9명의 학생들과 2명의 인솔교사는 섬에 갇혔다. 특히 휴대폰 신호마저 단절돼 더욱 위태로운 상황에 처했다. 이 때 한 보조교사가 아무런 보호 장구 없이 낭떠러지에 오르기 시작했다. 강풍 때문에 여러 번 위기를 맞았지만 수심은 계속 불어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지체할 시간이 없었다. 익명을 요구한 남성 교사는 91m에 달하는 아찔한 낭떠러지 중간까지 올랐고 그 곳에서 팔을 휘저으며 구조를 요청했다. 다행히 근처 호텔 관리인이 이 모습을 보고 구조대에게 연락을 취할 수 있었다. 하트랜드 퀘이스 호텔의 관리인 크리스 존스는 “한 남자가 아무런 보호 장비 없이 낭떠러지에 올라서 있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면서 “잘 들리지는 않았지만 도움을 요청하는 것 같아서 즉시 해안 경비구조대에 연락을 취했다.”고 설명했다. 결국 헬리콥터를 동반한 구조작업으로 학생들과 교사 모두 구조됐다. 단 한명의 학생만 경미한 부상을 입고 현재 병원치료를 받고 있다. 해당학교인 킹슬리 중학교 교장 앤디 워터스는 “단 한명의 낙오자 없이 모두 구조돼 다행이다. 인솔교사의 투혼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앞으로 현장체험학습에 대한 안전 가이드라인을 다시 설정해 이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같은 내용이 타전되자 많은 영국 네티즌들은 교사의 희생정신에 감동을 받았다. ID Anon이라는 네티즌은 “교사의 용기가 정말 대단하다.”면서 “위험을 감수하면서 학생들을 구하려한 이 남성교사는 영웅”이라고 표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올해 20살!”…현존 세계 최고령 개 화제

    사람나이로 환산하면 올해 147살이 된 애견 샤넬(Chanel)이 ‘세계 최고령 개’로 세계 기네스 최신판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모으고 있다. 주인과 함께 뉴욕에서 살고 있는 샤넬은 지난 1989년에 태어나 올해로 20살 된 닥스훈트 종이다. 지난해 샤넬은 출생 신고서와 날짜가 찍힌 여러 장의 사진을 제출하고 수의사에게 소견을 받는 등 까다로운 절차를 받아 세계 기네스 협회로부터 ‘현존하는 최고령 개’임을 인정받았다. 샤넬은 현재 노환 때문에 시력도 잃었고 청각도 거의 손실된 상태다. 대부분의 시간을 애견용 침대에서 보내며 주인의 극진한 사랑을 받으며 편안한 노년을 맞고 있다. 주인인 데니스 쇼니시(51)는 “샤넬은 인생을 함께 보낸 친구이자 가족”이라면서 “백내장에 걸리고 거동은 불편하지만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존재”라고 말했다. 실제로 쇼니시는 극심한 가난에 허덕일 때 샤넬과 길거리에서 음식을 함께 먹으며 어려움을 나눴던 것으로 알려졌다. 주인은 “집중되는 세간의 이목과 여러 언론 매체의 인터뷰 요청 때문에 편안해야 할 샤넬의 노년이 오히려 힘들지는 않을까 걱정된다.”며 우려감을 표했다. 한편 현재 영국에 살고 있는 26살 ‘벨라’는 사람으로 치면 200살로 샤넬보다 더 나이가 많지만 출생 신고서가 없어서 세계 기네스북 협회에서 인정받지 못했다. 과거 세계 최고령 기록을 세운 개는 호주의 ‘불루이’(1910~39)라는 이름의 양치기 개로 29살까지 산 것으로 기록돼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광우병 일으키는 333개 유전자 발견

    포스텍 황대희(37) 교수·조지훈(32) 박사팀은 미국 시스템생명과학연구소, 맥로린 연구소,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대 등과 공동연구를 통해 광우병 유발에서 마지막 단계인 신경퇴행까지 주요 역할을 하는 핵심 유전자 군을 선별해냈다고 26일 밝혔다. 연구팀은 유전적으로 다른 다섯 종류의 쥐에, 양과 소에서 추출한 두 종류의 프리온(prion)을 감염시킨 뒤 병의 진행 과정에서 주기적으로 생겨난 약 3000만개의 데이터 값을 분석했다. 아울러 쥐가 광우병에 의해 죽을 때까지 주요한 역할을 하는 333개의 핵심 유전자를 선별했다. 프리온은 단백질(Protein)과 비리온(Virion·바이러스 입자)의 합성어로 바이러스처럼 광우병을 전염시키는 단백질 입자다. 이를 통해 연구팀은 333개의 유전자들이 유기적인 상호 작용을 하면서 일어나는 광우병 발병과 신경 퇴행, 사멸의 분자유전학적 메커니즘을 밝혀내 새로운 광우병 치료법 개발의 가능성을 열었다. 또 연구팀은 광우병에 감염된 쥐가 증상을 보이지 않는 감염 초기(8~12주)에 발현이 늘어나는 면역·콜레스테롤·글리코스아미노글리칸스(GAGs) 같은 대사 관련 핵심 유전자들을 선별해냈다. 2002년부터 진행된 이 연구 결과는 네이처의 자매지인 몰레큘러 시스템스 바이올로지(Molecular Systems Biology) 온라인판 최신호에 게재됐다. 이경주기자 kdlrudwn@seoul.co.kr
  • [전국플러스] 새달 1일부터 디카·폰카 축제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은 다음달 1일부터 11월31일까지 8개월간 ‘디카 폰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디지털카메라나 휴대전화로 엑스포공원을 촬영한 사진을 홈페이지(cultureexpo.or.kr)에 회원 가입한 뒤 등록하면 매월 사진 등록수와 조회수가 높은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1명을 시상한다. 경품으로는 매월 최신형 디지털 카메라 1대와 공원 입장권 20장을 제공한다. 한편 경주엑스포공원은 다음달에 열기로 했던 ‘벚꽃사진 촬영대회’를 취소하기로 했다.
  • “애견계의 피카소?”…그림 그리는 개 화제

    하얀 캔버스 위에 추상화를 그리는 ‘화가 개’가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영국 대중지 텔레그래프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는 애견 지기(3)가 남다른 예술적 감각(?)으로 그림을 그리고 있다고 소개했다. 바이올리니스트인 엘리자베스 모나셀리가 키우고 있는 페키니즈 가 처음 예술(?)에 소질을 보인 것은 생후 1살 때부터였다. 지기는 3년 전부터 주인의 붓에 유난히 애착을 쏟으며 물고 다녔다. 이 모습을 본 모나셀리가 장난삼아 붓에 물감을 묻혀 그림을 그려보게 했고 지기는 기다렸다는 듯 놀라운 재능을 선보였다. 모나셀리는 “지기는 3년 동안 꾸준히 그림을 그렸다. 재밌는 놀이로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스스로 붓을 물고와 그림을 그리겠다는 의사표현을 한다.”고 설명했다. 이렇게 완성된 추상화만 수십점. 한 작품 당 많게는 30만원에 팔릴 정도로 지기는 아마추어 ‘동물 화가’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했다. 주인은 개가 편안하게 작품활동을 할 수 있도록 얇은 붓에 두꺼운 도화지 원통을 덧대줬다. 지기가 한 작품을 완성시키는데는 적어도 1주일이 걸린다. 그림을 그리는 시간은 하루 2분을 넘지 않기 때문. 주인은 “지기는 변덕이 심하기 때문에 하루 2분 넘게 그림을 그리지 않는다.”면서 “무리 하지 않기 때문에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전혀 없다.”며 동물 학대가 아니냐는 세간의 우려를 불식시켰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伊학자 “600년된 흉상, 다빈치 작품” 주장

    이탈리아의 오래된 저택에서 발견된 600년 된 테라코타 흉상이 ‘르네상스 거장’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작품이라는 주장이 제기돼 학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탈리아 뉴스연합에이전시 ‘ANSA’는 “지안카를로 젠틸리니(Giancarlo Gentilini) 페루자대학 교수가 14세기 저택에서 발견된 테라코타 흉상이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작품이라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이 테라코타 흉상은 슬픈 표정을 짓고 있는 노인을 나타낸 것으로 코가 살짝 부러지고 턱과 귀에 간단한 수리 흔적이 보인다. 발견 당시 다락방에서 먼지를 뒤집어쓰고 방치되어 있었다. 지금까지 이 흉상은 다 빈치의 스승인 안드레아 델 베로키오의 작품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젠틸리니 교수는 “이 흉상에서 나타나는 정교한 공예성과 사실성을 보아 다 빈치가 이를 만들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다 빈치는 1469~1476년 사이 델 베로키오의 공방에서 제자로 있었다. 젠틸리니 교수는 이 흉상을 최근 다 빈치의 작품으로 재평가된 ‘성 제롬’ 템페라와 델 베로키오의 공방에서 나온 것으로 보이는 ‘십자가에 달린 예수와 함께 있는 성 제롬과 성 안토니’ 그림과 함께 비교했다. 그는 “이 세 작품에 ‘명백한 유사성’이 있다.”며 “해부학적으로 동일한 이미지를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다 빈치가 자신의 작품 목록에 ‘성 제롬’과 ‘노인 두상 여러 개’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달초 이탈리아 남부 바실리카타 주에서 다 빈치의 초상화로 추정되는 그림이 중세 역사가 니콜라 바르바텔리에 의해 발견돼 화제를 모은바 있다. 문설주기자 spirit0104@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4800kcal ‘슈퍼 햄버거’ 美서 출시

    전 세계에서 뚱보가 가장 많은 나라 미국에서 햄버거 하나 당 4800kcal 인 일명 ‘슈퍼 햄버거’가 판매될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모으고 있다. AP 통신은 미국 미시간에 위치한 한 야구경기장에서 엄청난 크기의 햄버거를 오는 4월부터 판매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 햄버거는 야구장의 이름을 따 피프스서드버거(The Fifth Third Burger)라고 이름 지어졌다. 보통 햄버거에 몇 배에 달하는 크기로 ‘슈퍼 햄버거’라는 별칭이 지어진 이 버거는 성인기준 일일 섭취권장량에 2배를 웃도는 엄청난 열량을 자랑한다. ’슈퍼 햄버거’ 안에는 보통 한개 들어가는 패티(버거용 고기)와 치즈가 각각 5장이 들어간다. 또 각종 기름진 소스가 뿌려진 감자튀김과 거대한 빵으로 완성된다. 건장한 성인 남성도 한 개를 다 먹기가 힘들기 때문에 판매처는 햄버거 한 개를 다 먹는 사람에게는 야구팀 기념 T-셔츠를 경품으로 나눠주기로 했다. 슈퍼 햄버거를 고안한 마이너리그 야구팀 웨스트 화이트 캡스의 구단장 스카트 레인은 “미국 경기의 침체로 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서 “거대한 사이즈에 맛까지 뛰어난 햄버거이기 때문에 뜨거운 인기를 끌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이 햄버거가 지나치게 높은 지방분과 열량으로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미국 언론에 따르면 이 햄버거에는 지방 300g, 콜레스테롤 744mg, 1만 mg 나트륨이 포함됐다. 레인 구단장은 “집에서는 몸에 좋은 음식을 먹고 야구장에서는 핫도그나 햄버거를 먹어야 제 맛”이라면서 신경 쓰지 않는 모습이다. 한편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미국은 15세 이상 인구 중 비만자 비율이 32%로 세계 1위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백조 깃털에 그림을? 英화가 이색 작품

    한 영국 화가가 백조 깃털에 그린 정교한 그림으로 주목 받고 있다. 웨일스 화가 이안 데이비(44)는 집 인근 스노도니아 국립공원에서 주운 백조 깃털위에 그림을 그려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영국 ‘텔레그래프’가 소개했다. 백조의 깃털에만 그림을 그리는 이안은 실제 백조에게 털을 뽑는 것이 아니라 땅에 떨어진 깃털만을 사용한다. 이렇게 모아진 깃털은 깨끗하게 정리되어 그의 캔버스가 된다. 그의 작품은 정교한 그림에 어우러진 깃털 고유의 투명한 흰색과 윤택이 특징이다. 전직 사냥터 관리자였던 그는 지난 2004년 처음으로 붓을 잡았지만 독특한 표현방법에 힘입어 현재 그의 그림은 작품 당 약 700파운드(약 130만원)를 호가한다. 이안은 “처음엔 전통적인 캔버스를 사용했다.”면서 “뉴질랜드로 휴가 갔을 때, 마오리 부족의 깃털 그림을 유심히 관찰했다. 그것을 본 순간 마음에 빛이 비춰지는 듯 했다.”며 깃털 그림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한편 그의 작품은 가치를 인정받아 웨일스 현대미술 박물관에 전시되고 있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계란보다 300배나 큰 ‘멸종새 알’ 경매

    보통 계란보다 300배나 큰 둘레 길이만 91cm의 거대한 알이 영국에서 경매될 예정이다. 이 알은 아프리카 마다가스카섬에 살았던 거대 새 ’에피오르니스’(Aepyornis)의 알로 추정된다. 이 새는 크기 3m에 무게만 0.5t 으로 그 무게와 퇴화된 날개로 인해 하늘을 날지 못했으며 1600년대 당시 원주민들의 사냥에 멸종됐다. 경매를 담당할 첼시 골동품 경매장의 던컨 필립스(Duncan Phillips)는 “에피오르니스의 알은 매우 희귀할 뿐 아니라 우리가 이제까지 본 것 중 가장 큰 알”이라며 “경매가격은 5000파운드(약 1천 만원)에서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경매에 나온 알은 골동품 전문 딜러인 존 세퍼드(John Shepherdㆍ48) 가 수집한 것이다. 빅토리안 시대의 탐험가가 발견할 당시에는 이미 깨어진 상태의 알이었으나 다시 조각을 붙여 지금의 원형모습을 하고 있다. 존 세퍼드는 “오늘날 자라나는 어린세대에게 수백년 전에 존재했던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 생각된다.”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호주통신원 김형태 hytekim@gmail.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세계에서 가장 나이많은 ‘130세 할머니’

    최근 비공인 ‘세계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사람’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카자흐스탄의 사칸 도소바(Sahkan Dosova)라는 할머니는 오는 27일 130번째 생일을 맞는다. 출생카드 기록이 정확하다면 그녀의 나이는 현재 알려진 ‘세계에서 가장 나이 많은 사람’(114세)보다 무려 16세나 많은 것이 된다. 지난 2월부터 3월에 걸쳐 실시된 카자흐스탄 인구조사 중 인구통계부서 관계자들이 그녀의 출생기록이 적힌 문서를 발견하고는 조사에 착수했다. 얼마 후 카자흐스탄 측은 각종 언론에 ‘세계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사람이 카자흐스탄에 산다.’고 발표하면서 여론의 관심이 쏠리기 시작했다. 1879년 3월 27일에 태어난 도소바의 건강상태는 의사들이 놀랄 정도로 양호하다. 의사들은 평소 치즈와 요거트를 좋아하고 유머러스한 성격을 지닌 것이 장수의 비결이라고 설명했다. 그녀는 “나는 단 것을 절대 먹지 않는다. 하지만 치즈와 밀로 만든 담백한 음식을 즐긴다.”면서 “몸이 아플 때에도 약을 잘 먹지 않는 습관이 도움을 준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녀의 손녀(42세)는 “할머니는 매우 활기찬 사람이다. 그녀의 밝고 유쾌한 분위기가 장수를 도운 것”이라고 덧붙였다. 일부에서는 그녀의 출생기록에 오류가 있을 수 있다며 부정적인 의견을 표했지만 카자흐스탄 인구통계부서 측은 “그녀에게는 오래된 여권과 그녀의 나이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들이 있다.”며 의혹을 일축했다. 도소바도 “나에게는 어떠한 비밀도, 거짓도 없다.”며 자신의 나이에 대해 강한 확신을 드러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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