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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음악대향연, 신구조화로 최고성과…1만 5천명 동원

    2009 음악대향연, 신구조화로 최고성과…1만 5천명 동원

    가요계를 이끌어온, 또 이끌어갈 신-구 세대 빅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여 ‘2009 대한민국 음악대향연’을 최고의 음악 축제로 거듭나게 만들었다. 13일 강원도 속초시 청초호 특설무대에서 열린 ‘2009 대한민국 음악대향연’은 개막이래 가장 많은, 또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들이 운집됐다. ’추억과 낭만이 있다’는 슬로건 하에 진행된 이날 행사는 소녀시대, 샤이니 등 국내 최고의 아이돌 스타는 물론 장윤정, 박현빈, 윙크, 김양 등 신세대 트로트 스타, 원조 트로트 가수 송대관 등이 총 출동해 각기 각층으로 구성된 1만 5천여 관객들의 음악적 기호를 충족시켰기 때문. 이날 공연은 전문 오케스트라의 협연에 라이브의 묘미를 더해 추억과 낭만을 되새겨 볼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지난 11일 개막 후 이틀 동안 계속된 장대비로 빛을 발하지 못했던 야외 대형 무대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음악 행사임을 입증해내는 웅장한 음향 효과와 화려한 스케일로 좌중을 압도했다. 개그맨 출신 가수인 장영란, 김미연의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의 시작은 ‘샤방 샤방’으로 트로트계에 신바람을 불러 넣은 박현빈이 알렸다. 이어 송대관은 히트곡 ‘네박자’로 관중들의 박수를 받은 후 자신이 발굴한 신세대 트로트 가수 김양에게 마이크를 넘겼다. MC 김미연의 섹시한 무대도 분위기를 반전했다. 김미연은 강도 높은 격렬한 안무에도 100% 라이브를 소화하며 ‘개그맨 출신 가수’라는 꼬리표를 확실히 떼는데 성공했다. 긴 머리와 수염을 자르고 깔끔한 훈남으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 낯선의 경쾌한 무대는 한 여름밤의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무르익게 만들었다. 낯선은 맑고 청량한 목소리를 지닌 빅토리아(은혜)와 함께 히트곡 ‘놀러와’를 열창해 관중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 냈다. 달래음악단, 동후 등으로 이어지던 이날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샤이니와 소녀시대. 샤이니와 소녀시대는 각각 ‘줄리엣’과 ‘소원을 말해봐’등 자신들의 히트곡 2곡을 연이어 부르며 행사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행사 후 공연PD는 “총 1만 5천여 관객을 동원한 오늘 공연은 관중의 만족도나 가수들의 무대 연출 면에서 ‘2009 대한민국 음악 대향연’의 개막 후 최고의 점수를 줄 수 있다.”며 “지난 이틀 동안 많은 강우량으로 어려움을 겪었는데 그 이상의 보람이 있는 것 같다.”고 흡족감을 표했다. 한편 속초시가 주최하고 서울신문NTN과 CU미디어가 주관 미디어로 참여한 ‘2009 대한민국 음악 대향연’은 오는 15일 까지 국내 최정상 가수들이 펼치는 다채로운 공연으로 속초의 밤을 음악의 향연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속초(강원)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 / 사진 = 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최첨단 디지털아트 즐기세요

    최첨단 디지털아트 즐기세요

    백설공주와 왕자님 인형을 만나게 했다. 그랬더니 그림자 영상이 만들어진다. 아니 왕자님이 말에서 떨어져 공주를 만나기도 전에 죽어버리고 만다. 다시 백설공주와 왕자님을 만나게 했다. 그러자 왕자님은 잠자는 ‘숲속의 공주’와 바람이 나 도망가버렸다. 다시 백설공주와 왕자님을 만나게 해도 동화책 속처럼 해피엔딩이 될지 여부는 아무도 모른다. 서효정의 ‘테이블 위의 백설공주’는 이렇게 자유롭게 서사구조를 바꿔놓는 독창적인 결말을 관람객이 가져갈 수 있도록 했다. 관객이 가장 많이 줄서서 경험하려는 작품이다. ●관객과 작가가 서로 작용하는 작품들 인천세계도시축전 내 디지털 아트관에서 열리는 인천국제디지털아트 페스티벌에서는 이처럼 관객과 작가가 서로 작용하는 다양한 재미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한국 미국 유럽 등 12개국에서 44개의 작품이 출품됐다. 국제행사답게 미국의 크리스티안폴, 오스트리아의 게르프리트 슈토커, 한국의 신혜경 등이 큐레이팅을 맡았다. 카라처럼 길게 조각된 작품 앞에서는 어떤 소음도 새소리와 바람소리 등 상쾌한 자연의 소리로 되돌아오고(김병호 작 ‘조용한 꽃가루’), 두 개의 초상화는 하늘의 해와 달을 따라 관찰하고 움직이며 밤과 낮에 각각 눈을 감는다(존 제라드의 ‘잠들지 않는 초상화’). 자본주의 금융경제의 심벌인 주식시장의 상장종목들을 가지고 나무를 만들어, 관련 회사의 주가가 떨어지면 파란 색으로 시들어가고, 주가가 오르면 붉은 색으로 피어나는 뮌의 ‘우연한 균형’도 상당히 흥미진진하다. 살아 있는 듯 주식가격이 나무를 휘돌아 움직이는 모습은 자본주의의 탐욕과 거품을 보여주는 듯한데, 여기서는 삼성전자나, LG전자, 현대차 등이 어떤 나무로 성장하고 있는지 찾아보는 것도 묘미다. 이번 전시에서는 ‘찻잔 속의 태풍’을 직접 눈으로 목격할 수도 있다. 최종훈의 작품인 ‘A storm in a teacup’이다. 전시장 코너에 위치한 테이블 위에 있는 찻잔을 놓치고 지나갈 수도 있으므로 꼼꼼히 잘 봐야 한다. 사람이 붐벼서 찻잔이 위태롭게 보이기도 한다. 십이간지의 동물과 관람객을 연결해 반인반수의 형태를 보여주는 빅토리아 베스나의 ‘혹스 조디악’, 계절의 변화에 따라 전시장 바닥에 나무 잎사귀를 떨어뜨리고 그것을 빗자루로 쓸어내도록 한 김경미·이강성의 ‘나무의 시간’도 흥미롭다. 자연의 순환을 통한 인생을 은유하는 작품이다. 마이클 비엘리키와 카밀라 리히터의 ‘떨어지는 신문기사’는 꼭 봐야 하는 작품 중 하나다. 홍수처럼 쏟아지는 정보에 대해 정보 소비자인 작가는 대표값(이미지)을 만든 뒤 뉴스정보를 새롭게 가공해 내놓았다. 이미지들은 울고, 웃고, 목을 메고, 총을 쏘고, 전쟁을 일으킨다. 전시장 입구에 설치된 짐 캠벨의 LED 조명으로 영상을 만든 ‘그랜드 센트럴 스테이션 2009’와 ‘빗속의 노래’에 맞춰 접이식 우산이 펴졌다접혔다 하는 피터 윌리엄 홀덴의 ‘오토진’ 도 장관이다. ●너무 협소한 공간과 비싼 관람료가 흠 작품들은 훌륭한데 전시 환경은 썩 훌륭하지 않다. 이를테면 공간이 너무 협소해서 관람객을 일시에 소화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점과, 인천국제도시축전 연계행사로 관람료(1만 8000원)가 무척 비싸다는 것, 전시 날짜는 긴데 개막 두 번째 날부터 일부 인터렉티브 작품이 작동되지 않고 다운된 것 등이다. 10월25일까지. (032)858-7332.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세계에서 가장 돈많은 동물 베스트 6는?

    웬만한 부자보다 더 많은 재산을 가진 애완동물들이 공개됐다. 애완동물 보험회사인 펫플랜(PetPlan)이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가진 동물을 공개했다고 영국 대중지 더 선이 최근 보도했다. 최고 재벌로는 견공 건더(Gunther) 4세가 뽑혔다. 독일 백작에게 막대한 유산을 물려받은 건더 3세의 자손인 건더 4세는 마돈나가 한 때 소유한 저택 등을 사들여 한화 4587억원 상당의 재산을 보유했다. 재산 덕에 건더 4세는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자랑한다. 집사의 관리를 받으며 화려한 저택에서 사는 건더의 사진을 보러 홈페이지를 찾는 이들이 하루 수천명에 달한다. 이 신문은 “건더 4세가 현재 바하마 제도에 있는 호화 빌라에서 생활하며 매일 캐비어와 스테이크를 먹는다.”고 설명했다. 2위는 침팬치 칼루가 차지했다. 건더 4세가 나타나기 전 부동의 1위 였으나 최근 그 순위가 떨어졌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그의 재산은 1082억원에 달한다. 수영선수 프랭크 오닐(Frank O‘Neill)과 부인이 이혼하면서 엄청난 유산을 받게 되면서 세계적인 동물 부호로 떠오른 것. 칼루에 이은 3위로는 612억원의 재산을 가진 푸들 토비 라임(Toby Rimes)이 차지했다. 주인인 엘라 웬들(Ella Wendel)이 막대한 재산을 남겼는데 이 재산이 불어나 세계적인 동물 재벌이 됐다. 4위에는 성공한 흑인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의 애완견이 올랐다. 윈프리가 이 견공의 몫으로 610억원을 책정해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받은 개 중 하나가 됐다. 다음은 돌고래 케이코(Keiko)가 올랐다. 본인의 능력으로 이자리에 오른 대표적인 ‘자수성가 형’ 재벌로 꼽힌다. 무명 돌고래에 불과했던 케이코는 영화 ‘프리 윌리’에 출연해 유명해졌고 재산이 460억원에 달한다. 마지막으로 6위에는 출판업계 거물인 마일스 블랙웰(Miles Blackwell)의 애완용 암탉 기구가 차지했다. 암탉 기구는 2000년 마일스 블렉웰의 부인이 죽은 후 200억원이 넘는 유산을 받았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무슬림 여성 수영복 ‘부르키니’ 佛서 논란

    프랑스의 한 수영장에 간 무슬림 여성이 ‘복장 불량’으로 쫓겨난 일이 알려지면서 인종차별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2일 프랑스 교외의 한 수영장을 찾은 캐롤(35)은 무슬림 여성들의 전용 수영복인 ‘부르키니’(Burkini) 를 입었단 이유로 수영장 측의 경고를 받았다. 부르키니는 온 몸을 다 가리는 무슬림 여성의 전통 복장인 ‘부르카’와 비키니를 합한 단어로, 평소 무슬림 여성들의 복장과 크게 다르지 않게 얼굴만 밖으로 드러나도록 만들어졌다. 이 수영복을 입은 캐롤은 수영장 측으로부터 “공공위생에 부적절하니 수영을 자제해 달라.”는 권고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수영장 측은 “본래 프랑스의 공공 수영장에서는 위생상 옷을 입고 수영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면서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도 무슬림 여성의 복장이 프랑스에서는 환영받지 못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고 반박했다. 실제로 사르코지 대통령은 지난 6월 의회 연설에서 “부르카는 전통이 아닌 굴복의 상징이며, 프랑스는 이 복장을 환영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캐롤은 “프랑스의 이 같은 태도는 정치적인 문제로까지 생각할 수 있다.”면서 “인종차별적인 조치이며 이를 철폐하는 소송을 벌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랑스는 유럽 내에서 무슬림 인구가 가장 많은 국가로 알려져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70년 만에 도서관 책 반납한 英할머니

    영국 런던의 한 도서관에서 70년 전 대출된 도서가 뒤늦게 제자리를 찾았다고 대중지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피아노 연주자인 아이리스 채드윅(83·Iris Chadwick)은 1939년 집 근처 큐빗 타운 도서관에서 뮤지컬 악보집 한 권을 빌렸다. 당시 13세이던 채드윅은 제때 책을 돌려주지 못했고 세월이 흐르면서 이 일은 머리 속에서 잊혀졌다. 어느덧 83세의 할머니가 된 채드윅은 남편과 함께 시골에서 은퇴생활을 하게 됐다. 이사준비를 하느라 집 안을 청소하던 그녀는 오랫동안 잊고 있던 악보집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할머니는 처음에 악보집을 자선 가게에 기증하려고 했다. 그러나 이 책이 아직 도서관 소유라는데 생각이 미쳐 해당기관에 문의했다. 책 반납이 늦어질 경우 물게 되는 벌금은 하루에 10펜스. 70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채드윅이 빌린 책에는 2500파운드(한화 약 300만 원)의 벌금이 쌓였다. 다행히 도서관 측은 “뒤늦게라도 정직하게 행동해 기쁘다.” 며 “할머니의 벌금을 면제해주겠다.”고 선심을 베풀었다. 한편 할머니는 “이 책은 내게 피아노 치는 법을 가르쳤던 선생님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게 한다.”며 “내 어린 시절 추억의 일부분이라 오랫동안 간직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문설주기자 spirit0104@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누구?”…한국서 성형 中여성들 공항서 곤혹

    “정말 ‘본인’이 확실합니까?” 한국에서 단체로 ‘성형수술관광’을 받고 귀국하던 중국 여성들이 공항검색대에서 신분확인이 되지 않아 소란을 빚은 웃지못할 일이 벌어졌다. AFP통신에 따르면 36~54세로 구성된 여성 23명은 커진 눈과 오똑해진 코, 갸름해진 턱이 여권사진과 일치하지 않아 공항검색대를 지나는데 애를 먹은 것으로 전해졌다. 상하이 홍차오공항 관계자 첸타오는 차이나데일리와 한 인터뷰에서 “이 여성들은 대부분 커다란 모자와 큰 선글라스를 착용한 상태였으며, 언뜻 보기에는 여권 사진과 완전히 다른 인물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는 그들의 성형 전 모습과 현재의 모습에서 비슷한 점을 찾아내느라 매우 고생했다.”고 털어놓았다. 수술을 받은 여성 중 한명은 “어제 막 코를 높이는 수술을 받는 바람에 아직 붓기가 가라앉지 않았다.”면서 “한국의 성형수술이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이번 여행길에 겸사겸사 수술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어 “함께 간 동생들도 같이 수술을 받았는데, 모두들 만족하고 있다.”면서 “붓기가 가라앉은 후에도 만족하면 다음에 또 수술을 받으러 한국에 갈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보통 공항검색대를 통과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45초인 반면, 이 여성들은 달라진 외모 때문에 몇 분을 소비해야 해 다른 여행객들에게도 불편함을 끼쳤다. 이 여성들은 공항 관계자들에게 “한국에서 단체로 성형수술을 받았으며, 우리는 서로 친구이기 때문에 신분을 보장해 줄 수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뉴스사이트 중궈신원왕(china.com.cn)은 이 ‘성형수술관광단’이 3일의 짧은 일정으로 한국에 들러 수술을 마친 뒤 곧바로 귀국하는 바람에 당국이 여권사진으로 신원을 확인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공항 측은 이런 여행객들의 신원을 확인하려고 전문인력을 확충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오직 하나뿐인 그대!”…심신, 20년만의 귀환

    “오직 하나뿐인 그대!”…심신, 20년만의 귀환

    “그대여, 이 아름다운 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그대!” 90년대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던 ‘영원한 섹시가이’ 심신(41)이 돌아왔다. 스탠딩 마이크에 검은 썬그라스, “오직 하나뿐인 그대!”를 외치며 뭇여성들을 쓰러뜨렸던 심신이 분명했다. 심신이 오랜 공백을 깨고 공식 방송 무대에 반가운 얼굴을 비췄다. 심신은 지난 12일 강원 속초시 청초호 특설 무대에서 열린 ‘2009 대한민국 음악대향연’에 참석, 양희은, 조관우, 조정현 등 왕년 최정상 가수들이 한데 모인 음악 축제 자리에 함께 했다. 심신의 출연 소식에 일찍이 접하고 모여든 5천 관객들은 그의 등장을 폭발적인 환호성으로 반겼다. 어느덧 불혹을 넘긴 나이지만 183cm의 훤칠한 키에 건강한 구리빛 피부, 스타일리시한 의상 감각은 약 20년 전의 전성기 때 모습 그대로였다. 심신은 자신의 히트곡인 ‘오직 하나뿐인 그대’를 특유의 퍼포먼스로 소화해 낸 후, 뜨거운 함성으로 자신을 연호해준 관중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허스키한 음색이 매력적인 ‘섹시하게’를 열창해 건재함을 과시했다. 속초시 노학동에 살고 있는 한 40대 주부는 “젊었을 적 이상형이었던 심신을 이제야 만나고 가슴이 뛰었다.”며 “터프한 매력과 카리스마까지 오래 전 방송에서 봤던 모습과 크게 변하지 않았다.”고 관람 소감을 전혔다. 무대에서 내려온 심신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우비를 입고 자신의 모습을 보기 위해 자리해준 관중에게 크게 감동했다.”고 말했다. 또 오랜만에 만난 동료 가수들과 안부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속초시가 주최하고 서울신문NTN과 CU미디어가 주관 미디어로 참여한 ‘2009 대한민국 음악 대향연’은 오는 15일 까지 국내 최정상 가수들이 펼치는 다채로운 공연으로 속초의 밤을 음악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속초(강원)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 / 사진 = 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어딜 만져”…미니마우스 성추행男 피소

    놀이공원에서 미니마우스 인형을 뒤집쓰고 일하는 여성을 성추행한 60대 남성이 유죄 판결을 받았다. 펜실베니아 주에 사는 존 윌리엄 모이어는 지난 6월 7일(현지시간) 가족들과 미국의 대표적인 놀이공원인 디즈니월드를 찾았다가 미니마우스 복장으로 일하는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근 열린 법정에서 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브리트니 던컨 맥골드릭은 “모이어가 사진을 찍자고 하더니 깔깔 웃으면서 나의 은밀하고 개인적인 신체부위를 꽉 움켜 쥐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그의 손을 떼어내려 했으나 방법이 없었다. 몸을 밀치고서야 불쾌한 접촉을 피할 수 있었다.”고 눈물을 흘렸다. 법원은 경범죄 위반으로 모이어에게 집행유예 6개월에 사회 봉사 50일, 벌금 150만원을 선고하고 피해자에게 사과하는 편지를 쓸 것을 명령했다. 이에 모이어는 즉각 항소했다. 그는 “과속위반 한번 해본 적 없을 정도로 청렴하다.”면서 “미니마우스 인형을 뒤집어 쓴 여성을 부적절하게 만진 적도 없다.”고 주장했다. 한편 디즈니 월드에서 캐릭터 분장을 하고 일하는 사람이 법정 공방에 연루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04년에는 반대로 티거 인형을 뒤집어 쓴 남성이 13세 소녀를 성추행했다며 고소된 적이 있으나 무죄를 판결받았다. 디즈니 사는 판결이 나오자, 그를 다시 채용하겠다고 밝혔으나 남성은 이 제안을 거절하고 고향인 영국으로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0년째 절단된 다리 보관하는 中남성

    도로 위에서 음주운전을 추방하기 위해 ‘다리’로 행동하는 중국 남성이 있다.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20년 전 절단된 다리를 보관하고 있는 남성이 있다고 영국 뉴스사이트 ‘아나노바’가 중국언론을 인용해 보도했다. 중국 장수성 장옌시에 사는 송 웨이궈(48)는 해마다 8월 7일이 되면 집으로 사람들을 초대한다. 손님들 앞에 송 씨가 내놓는 것은 바로 방부제가 담긴 통 안에 보관된 왼쪽 다리. 송 씨가 이 같은 일은 하는 것은 음주운전이 얼마나 위험한지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주기 위해서다. 1989년 송 씨는 술 0.5리터를 마시고 오토바이를 운전하다 트랙터에 부딪히는 끔찍한 사고를 당했다. 의사들은 왼쪽 다리를 절단해야 한다고 알렸고 그는 통곡을 멈출수 없었다. 그리고 며칠이 지난 뒤 송씨는 절단된 다리를 돌려달라고 의사에게 사정했다. 송 씨는 “고향사람들은 음주 운전에 별다른 의식이 없었다.”며 “절단된 다리를 가지고 집에 돌아가 다른 이들을 교육시켜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당시 심경을 밝혔다. 그러나 “잃어버린 다리를 생각할 때마다 너무 슬프다. 속내를 말하자면 처다 보기도 싫다.”고 고백했다. 송 씨의 부인은 “남편이 절단된 다리에 집착해 잠결에도 다리 이야기를 한다.”며 불만을 터뜨리기도 했다. 그러나 그는 “내 다리를 본 사람들이 깜짝 놀라며 다시는 음주운전을 할 엄두도 내지 못한다.”며 앞으로도 음주운전을 추방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문설주기자 spirit0104@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스라엘시 “인어 사진 찍으면 100만 달러”

    이스라엘 하이파 부근의 키르바트 얌(Kirvat Yam)자치시가 인어를 발견하는 사람에게 1백만 달러(약 12억원)를 주겠다고 발표해 화제가 되고 있다. 키르바트 얌에서는 지난 수개월동안 수십건의 인어 목격담이 전해졌다. 목격자들은 “전설상의 인어처럼 상체는 여성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하체는 물고기 모양”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현지 언론은 “인어가 주로 석양무렵에 나타나 돌고래 처럼 물질을 하고는 사라졌다.”고 보도했다. 인어 존재의 증명은 인어를 생포할 필요는 없으며 확신시킬 만한 사진 만으로 충분하다. 현재 이 지역에는 인어의 모습을 보려는 관광객들이 저녁무렵이면 카메라를 들고 해안가에 몰려들고 있다. 키르바트 얌 자치시 대변인 나티 질버먼(Natti Zilberman)은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이 아니라고 부인하면서도 이번 인어찾기 홍보로 인한 관광객의 증가를 은근히 기대 하는 눈치다. 질버먼은 “정말 인어의 존재가 증명되어 1백만 달러를 지불한다고 해도 인어를 보기위한 관광객으로 1백만 달러 이상의 가치를 얻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형태(tvbodaga@hanmail.net)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가난한 ‘자취생’된 英 유지니 공주 화제

    영국 왕위계승 서열 6위 유지니 공주가 다음달 뉴캐슬 대학 진학을 앞두고 검소한 생활을 준비해 화제라고 현지 대중지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손녀이자 앤드류 왕자의 차녀인 유지니 공주는 1주일 집세 96파운드(약 19만원)짜리 주택에서 살 계획이다. 그것도 다른 학생 5명과 거실, 부엌 등을 공유하고 방만 따로 쓰는 ‘플랫쉐어’다. 개인이 쓰는 방 크기는 작은 침대와 옷장, 책상만 들여놓을 수 있을 정도로 작다. 왕실에서 호화 가전제품을 준비해 주는 것도 아니다. 전자렌지, 토스터, 다리미, 청소기 등은 다른 학생들과 함께 사용할 예정이다. 뉴캐슬 대학에서 영어와 예술사를 공부할 유지니 공주는 “함께 생활하는 학생들과 무엇이든 같이 하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이에 학교 측도 그의 ‘평범한 생활’을 도와줄 것을 약속했다. 유지니 공주의 한 친구는 “그는 공주라는 타이틀을 이용하려 하지 않는다. 오히려 매우 싫어한다.”며 “주변에서도 평범한 대학생으로 대해주기를 바란다고 얘기해왔다.”고 말했다. 주변 경호에 다른 학생들이 불편할 수 있다는 비판에 이 친구는 “보호를 받는 것은 공주의 의지와 무관하다. 그는 개인 경호를 누구보다 싫어한다.”고 반박했다. 한편 유지니 공주는 지난해 말버러 칼리지 학우들과 술에 취해 ‘누드 파티’에 동참한 것으로 알려져 곤욕을 치른 바 있다. 당시 주변 학생들은 “대학 진학을 앞둔 학생들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술에 취해 놀곤 한다.”며 “공주도 급우들과 함께 했을 뿐”이라고 그를 옹호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보남파초노주빨? ‘거꾸로 무지개’ 발견

    영국 서섹스 주에서 거꾸로 뜬 무지개가 발견됐다. ‘스마일’ 그림을 떠올리게 하는 ‘거꾸로 무지개’는 아래쪽으로 둥근 활 모양으로, 빨간색이 아래쪽에, 보라색이 위쪽에 있다. 이 무지개는 이상 기상현상 때문에 생긴 것으로, 남극과 북극에서 드물게 나타나는 현상 중 하나다. 일반적으로 무지개는 대기나 구름 속의 얼음·물방울이 태양빛을 반사하면서 나타나는데, ‘거꾸로 무지개’는 얼음결정이나 물방울이 평소와는 다른 각도에서 태양빛을 반사하면서 나타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부분 지평선에 가까운 낮은 하늘에서 생성되며, 얼음결정과 물방울이 독특한 각도로 기울어져야 하기 때문에 좀처럼 보기 드물다. 또 일반 무지개보다 사라지는 속도가 빨라 포착하기 어렵다는 특징도 있다. 길을 지나다 우연히 이 무지개를 목격하고 촬영한 니글 블랙월(55)은 “정확히 오전 11시 28분부터 33분까지 5분 동안만 모습을 드러낸 뒤 자취를 감췄다.”면서 “내 평생 이렇게 신기한 무지개는 처음”이라고 말했다. 지난 해 영국 케임브리지 상공에 ‘거꾸로 무지개’가 나타났을 당시, 영국 기상청 대변인은 “영국 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도 자주 보기 힘든 무지개”라면서 “무지개는 태양빛을 반사하는 얼음 결정이 적절하게 기울어져야 선명한 색을 띤다. 모양이 거꾸로이면서 빛까지 선명한 무지개는 매우 드물다.”고 설명한 바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구글 어스로 “김정일 저택 확인”

    구글 어스로 “김정일 저택 확인”

     위성사진으로 북한의 비밀시설을 탐구해 외신으로부터 ‘민간 스파이’라는 별명을 얻은 미국의 커티스 멜빈(Curtis Melvin)이 11일(현지시간) CNN에 출연,김정일의 저택으로 추정되는 사진과 평양의 주요시설을 공개했다.  미국 조지메이슨 대학 경제학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커티스는 수영장과 워터슬라이드(수영장 미끄럼틀)가 딸린 저택 사진을 공개하면서 김정일 위원장의 여러 저택 가운데 하나라고 주장했다.그는 범죄인 수용소와 평양 외곽의 평성시장,평양과 남포 중간에 위치한 18홀 골프장 등의 위성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구글어스로 본 북한 사진 보러가기  지난 2004년과 2005년 북한을 방문했던 커티스는 북한의 주요 시설을 찍은 구글 어스(Google Earth) 위성사진을 온라인 지도에 표시해 외부에 알려왔다.  BBC는 지난 10일 이번에 커티스가 공개한 사진들을 소개하면서 “위성 사진과 인터넷 덕에 북한의 비밀스러운 세계가 점차 벗겨지고 있다.”고 전했다.BBC는 “사진을 통해 이 저택을 지나는 철도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며 “이 철도는 지하로 가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인터넷서울신문 맹수열기자 guns@seoul.co.kr
  • ‘몸집 2배’ 백조 사냥하는 독수리 포착

    독수리 한 마리가 공중에서 자기 몸집보다 두 배가 큰 백조를 공격하는 순간이 카메라에 잡혔다. 미국의 한 아마추어 사진가가 찍은 이 사진은 흰머리 독수리가 캐나다 상공을 나는 야생 백조를 사납게 물어뜯는 장면을 담고 있다. 놀라운 사실은 이 독수리가 백조의 눈길을 피해 살며시 다가가, 활공 중인 백조의 등위에 앉아 기습 공격한 영리함을 자랑한 것이다. 또 ‘하늘의 제왕’이라는 칭호에 걸맞게, 달아나려는 백조의 꽁무니를 꽉 붙잡고는 공격을 쉬지 않는 끈기도 보였다. 흰 깃털과 검은 깃털이 휘날리는 ‘전쟁’이 5초간 지속된 뒤, 백조는 간신히 독수리의 공격에서 빠져나와 인근 물가로 피신했다. 입맛만 다신 독수리는 뜻을 이루지 못한 채 다른 먹이를 찾아 떠났다. 이 과정을 모두 지켜본 사진가 켈리 문데이는 “실제로 두 새의 싸움은 전쟁을 방불케 할 만큼 치열했다.”면서 “야생의 진정한 포식(捕食)과정을 엿볼 수 있어 매우 신기한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사진을 살핀 영국왕립조류협회(RSPB)의 그라함 매지는 “보통 흰머리 독수리는 자기보다 몸집이 작은 갈매기나 물고기를 잡아먹는다.”면서 “흰머리 독수리가 자기보다 큰 새를 공격하는 일은 흔치 않다. 분명 매우 용기있는 독수리일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친구 아버지와 결혼한 10대 소녀 결국 파경

    17세 때 친구 아버지와 결혼한 여성이 5년 만에 결국 파경을 맞았다. 영국 웨일스 북동부의 렉섬에 사는 스테이시 니오(22)는 5년 전 친구 집에 놀러갔다가 친구의 아버지인 브라이언 윌리엄을 처음 만났다. 당시 64세인 윌리엄은 지팡이를 짚고 걸어야 할 정도로 건강이 좋지 않았다. 하지만 어린 딸의 친구를 향한 마음을 멈출 수 없었고, 니오 또한 같은 마음인 것을 확인하자마자 결혼식을 올렸다. 사람들은 두 사람을 ‘비정상’으로 취급하며 손가락질 했고, 니오의 부모는 딸과 연락을 끊었다. 그래도 두 사람은 아랑곳하지 않고 행복한 신혼을 만끽했다. 하지만 지팡이를 짚어야 할 정도로 나이 든 남편과, 이제 세상을 알아가는 어린 아내의 조합은 오래가지 못했다. 두 사람은 47년이라는 세대차를 극복하지 못한 채 결국 이혼을 결정했다. 윌리엄은 “아내가 밤새 밖에서 놀다가 새벽이 돼서야 집에 오는 일이 잦아졌다. 이 일로 몇 번 꾸짖었더니 그 길로 집을 나가버렸다.”면서 “아내는 무엇 하나 가진 것이 없다. 심지어 그 흔한 운전면허증도 없을 정도”라고 비난했다. 이어 “하지만 우리에게도 아름다운 날들이 있었다.”면서 “아내가 무얼 하든지 돕고 싶었다.”고 말해 여운을 남겼다. 이에 반해 니오는 지난 5년간 윌리엄이 자신을 통제했으며, 자신은 단지 자유를 원할 뿐이라면서 이혼소송을 취하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어린 딸을 할아버지뻘 되는 남자에게 시집보낸 뒤 연락을 끊고 지낸 니오의 어머니 조안나(37)는 “니오는 이제 스물 두 살이다. 본인 스스로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 나이”라면서 “처음 윌리엄을 봤을 때 그의 마음이 매우 특별해 보였다. 니오를 향한 그의 진심과 사랑을 알 수 있다.”며 도리어 나이 든 사위를 감싸는 모습을 보였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中 산시성 어린이 138명 단체 ‘납중독’

    중국 산시성에 사는 어린이 100여명이 단체로 납에 중독돼 충격을 주고 있다. 공공위생관리부는 산시성 펑상현 어린이 다수가 반사속도가 느려지고 기력이 없는 등 평소와 다른 상태를 보인다는 부모들의 신고를 받고 집단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아이들 138명의 혈액에서 기준치를 훨씬 넘는 납이 검출됐다. 138명에게서 검출된 납의 평균치는 혈액 1ℓ당 250㎎. 일반적으로 혈액 1ℓ당 0~100㎎까지를 기준으로 보며, 100㎎ 이상의 납이 어린이의 체내에 쌓이면 뇌 발달에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온다. 펑상현 주민들은 아이들이 납에 중독된 원인으로 인근에 있는 제련공장을 지목하며 공장 이전을 요구하고 있다. 공업단지에서 나온 공해와 폐기물이 아이들에게 악영향을 끼쳤다는 것. 한 시민은 “문제의 공장들은 우리 마을에서 400~500m 밖에 떨어져 있지 않다. 밤마다 폐기물을 마구 쏟아낸다.”고 분노했다. 이에 공장의 한 관계자는 현지 언론과 한 인터뷰에서 “정부가 허가하는 범위 안에서만 폐기물을 버렸을 뿐, 어떤 잘못도 없다.”고 발뺌했지만, 지난 3월에도 이 지역에 사는 6세 소녀가 납으로 인한 위염진단을 받은 적이 있어 책임을 회피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신화통신은 “당국이 펑상현 인근에 거주하는 어린이 860여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확대할 예정이며, 환경관리부서가 이곳의 흙과 물 등을 샘플로 수집해 정밀검사에 나섰다.”고 전했다. 한편 납중독은 구토와 두통, 식욕부진 등을 유발하며, 심각해지면 뇌 손상 및 발달장애를 일으키기도 한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흑인으로 태어나 ‘하얀 피부’로 변한 여성

    흑인으로 태어나 자외선 차단지수 100의 선크림(일상생활에서는 지수 15 정도의 선크림을 주로 사용)을 바르지 않으면 안될 만큼 하얀 피부가 되어버린 미국 여성이 화제다. 흑인 부모에게서 태어난 다르셀 데 블루크트(23)는 여느 흑인과 마찬가지로 새까만 피부를 가지고 태어났지만, 다섯 살 때부터 피부가 벗겨지거나 흰 반점이 생기는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 그녀의 병명은 탈색소성 질환인 백반증. 일반적으로 멜라닌세포가 여러 가지 크기와 형태로 파괴되는 반면, 블루크트는 몸 전체의 색소가 빠지는 희귀 케이스다. 그녀와 가족은 레이저와 약물치료 등 온갖 방법을 동원했지만 모두 실패했다. 12세가 되자 전체 피부 중 80%가 이미 하얗게 변해 있었고, 17세가 되자 백인으로 오해받을 만큼 ‘완벽한’ 흰 피부를 갖게 됐다. 그녀는 “어렸을 때에는 몸의 얼룩이 심한만큼 마음고생도 심했다. 부모님도 날 도우려 백방으로 애썼지만 모두 효과가 없었다.”면서 “치료가 더 이상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깨달은 이후부터는 하얗게 변해가는 내 피부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미국 백반증학회의 한 관계자는 “몸 일부분의 피부색이 변하는 경우는 흔하지만, 피부가 전부 변하는 것은 극히 드문 케이스”라며 놀라워했다. 한편 백반증은 얼마 전 사망한 마이클 잭슨도 앓았던 병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당시 잭슨은 몸 보다는 얼굴의 증상이 심한데다, 얼굴 전체가 아닌 군데군데에 흰 반점이 생겨 치료보다는 탈색을 선택, 수차례 성형수술을 받았지만 부작용에 시달렸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세계최고 방탄차 ‘BMW 7 하이 시큐리티’ 공개

    세계최고 방탄차 ‘BMW 7 하이 시큐리티’ 공개

    세계 최고 수준의 방탄차 ‘BMW 7시리즈 하이 시큐리티’(High-Security)가 공개됐다. 청와대 의전차로도 잘 알려진 7시리즈 하이 시큐리티의 2010년형은 세계 최고의 방탄 기준인 VR9을 만족시키는 최초의 모델이다. 차체는 특수 합금으로 제작돼 외부 공격으로 부터 승객을 보호한다. 창문은 폴리카보네이트를 결합한 구조로 두께가 6cm에 달한다. 차체 하부는 특수 도금 처리로 폭발물 공격에 대비했다. 이 차는 방탄은 물론 화생방 공격까지 견딜 수 있다. 유독 가스 감지시 모든 창문이 닫히며 신선한 공기를 유입해 환기를 유도한다. 엔진룸에는 온도 센서와 화재 진압 시스템을 탑재해 화재시 자동으로 진화된다. 주력모델이 될 760Li 하이 시큐리티는 7단 자동변속기와 V12 엔진을 탑재해 76.5kg.m의 최대토크와 544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을 6.2초만에 끝내며, 최고속도는 210km/h로 제한된다. BMW는 주고객이 될 정부와 대사관을 위한 특별한 옵션도 제공한다. 깃발을 달수 있는 깃대와 총기 케이스, LED 라이트가 장착된 프론트 그릴, i드라이브로 조작되는 사이렌을 추가로 장착할 수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자동차 통신원 정치연 chiyeons@hanmail.net@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군대 간 아들 IPTV로 면회

    군대 간 아들 IPTV로 면회

    최전방이나 외딴 섬에서 복무 중인 군 장병들이 인터넷TV(IPTV)를 통해 영상면회를 할 수 있게 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IPTV 공공서비스 활성화 사업 중 하나인 ‘IPTV 병영서비스’를 10일부터 시범 서비스한다고 9일 밝혔다. 방통위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국방부와 협의를 통해 지난 4월 IPTV 병영서비스 시범사업자로 KT컨소시엄을 선정, IPTV를 통한 부대별 맞춤서비스를 위해 국방CUG(폐쇄형 사용자 그룹) 및 장병 영상면회를 개발했다. KT컨소시엄은 그동안 최전방 등 외진 부대에 네트워크 환경을 구축했으며, 10일부터 8개 부대 226곳(화상면회 48곳)을 대상으로 시범서비스를 하고, 내년부터는 전체 군부대에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부대별로 정훈·직무 교육, 우리부대자랑, 노래방, 신문, 게임 등 군 장병만을 위한 다양한 국방 CUG 서비스를 기능별로 맞춤·선택해 이용할 수 있고, 장병이 자체 제작한 UCC 등을 올릴 수 있다. 또 실시간으로 국군방송(KFN)과 연계된 채널 연동형 서비스를 비롯해 군 장병의 사회 진출이나 복학에 대비한 영어, 취업, 자격증 등 교육 콘텐츠 등이 제공된다. 특히 울릉도, 양구, 고성 등 평소 방문이 어려운 오지 부대를 우선 선정해 장병들에게 IPTV를 통해 고화질의 영상면회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佛 유명여배우 “해적판 영화는 의적과 같은 것”

    해적판 영화를 만들어 파는 건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의로운 행동일까. 프랑스의 명배우 이자벨 위페르가 중국과 라틴아메리카에서 번지고 있는 해적판 영화를 전설적인 의적 로빈 훗 같은 행동이라고 비유해 말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그는 페루 리마에서 열리고 있는 제13회 라틴아메리카 영화제에 참석 중이다. 그는 7일(현지시간) 열린 영화제 기자회견에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가 판치는 라틴아메리카에서 영화 해적판이 유럽작품을 접하는 기회가 되고 있는 게 아닌가.” 라는 기자의 질문을 받자 “(해적판을 만들어 파는 건)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도둑질을 한 로빈 훗과 같은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국도 마찬가지 상황”이라며 “최근 중국을 방문했는데 ‘피아니스트(2001년)’가 개봉되지 않았지만 본 사람이 많다는 걸 알게 됐다.”고 덧붙였다. 미카엘 하네케 감독의 작품인 영화 ‘피아니스트’에 위페르는 주연으로 출연했다. 현지 언론은 “위페르가 해적판 생산-판매를 의적의 행동에 비유했지만 이런 행위에 찬성하는지 아니면 반대하는지는 밝히지 않았다.”고 전했다. 라틴아메리카에선 각종 컴퓨터 프로그램은 물론 영화 등의 해적판이 활개치고 있다. 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페루의 경우 판매되는 DVD의 90%가 해적판이다. 한편 위페르는 이날 회견에서 인터넷에 큰 불신을 드러내며 “거짓 정보가 많기 때문에 인터넷을 믿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위페르는 “예를 들자면 세상을 뜬 내 친구이자 미국의 작가인 수전 손탁의 장례식에서 내가 아르튀르 랭보의 시를 읽었다는 말이 인터넷에 올라 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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