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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처럼 우는 빙하?…무너지는 얼음 포착

    자연의 어머니가 흘리는 눈물? 지구온난화가 전 세계적인 문제로 대두된 가운데, 노르웨이의 빙하에서 엄청난 크기의 얼음이 통째로 무너져 내리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번에 무너져 내린 것은 북극 스발바드 군도(Svalbard archipelago)에서 가장 큰 만년설(Ice cap)로, 최근 녹는 속도가 급격히 빨라져 과학자들이 예의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사진이 공개되자마자 관심을 받은 이유는 바다로 떨어지는 얼음의 모습이 울고 있는 사람의 얼굴을 연상시키기 때문. 얼음이 무너져 내리면서 생긴 공간이 마치 사람의 눈·코·입과 비슷한 모양을 형성한 것이다. 사진을 찍은 해양전문 사진가 마이클 놀란은 “무너지는 얼음을 보는 순간 자연의 어머니가 흘리는 눈물과 흡사하다는 느낌을 받았다.”면서 “아마도 지구온난화를 줄이지 못하는 우리의 무능력함에 울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 이미지는 분명 자연이 인간에게 주는 일종의 메시지일 것”이라면서 “이 곳의 얼음은 매년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얼음이 녹는 속도는 점차 빨라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사진을 본 세계빙하관측서비스(WGMS: World Glacier Monitoring Service)의 존 오브 하겐박사는 1998년부터 스발바드 군도의 최대 만년설을 조사한 결과 매년 1.6mile³의 얼음이 녹아 없어진다며, 지구온난화에 적극 대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해외석학 10명 전남대 교수로

    ‘노벨상급’ 해외 유명 석학 10명이 1일부터 전남대 교수로 재직하며 강의와 연구를 맡는다.전남대는 1일 ‘세계수준의 연구중심대학(WCU) 사업에 모두 6개 연구과제가 선정되면서 해외석학 10명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앞으로 5년 동안 전남대에서 에너지·환경, 생명과학, 화공재료, 기계 분야 등에서 연구과제 수행과 강의를 한다. 연봉은 2억원 수준이다. 특히 ‘식물의 세포신호 전달’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 생루엔 미국 버클리대 교수와 펜실베이니아 주립대의 존 칼슨 교수, 미시간 공대의 산드라세카 조시 교수, 미시간 주립대학의 한경환 교수 등 4명은 내년 3월 전국 처음으로 전남대에 신설되는 ‘바이오에너지공학과’에서 공동 강의와 연구를 담당한다.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희귀 ‘알비노 수달’ 스코틀랜드서 포착

    희귀 증상인 알비노를 앓는 수달이 스코틀랜드에서 목격됐다. 아마추어 사진작가 카렌 잭이 촬영한 이 사진은 바닷가의 바위에 앉아 물고기를 잡아먹는 알비노 수달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일반적으로 수달의 목 아랫부분은 회색을, 몸 전체는 짙은 색을 띠지만 이번에 포착한 수달은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모두 흰색이다. 잭은 처음 이 수달을 목격한 뒤 며칠 동안 바닷가를 배회하며 다시 나타나기를 기다렸다가, 결국 포착하는데 성공했다. 그는 “3년 전부터 야생동물의 사진을 찍어왔지만, 이번처럼 신기한 동물을 찍은 적은 없었다.”면서 “당시 수달은 내가 가까이 다가가 카메라를 들이대는 줄도 모르고 물고기를 먹는데 정신이 없었다.”고 전했다. 국제수달생존기금(International Otter Survival Fund·IOSF)의 그레이스 요슨은 “알비노 수달은 매우 드물다.”면서 “지금까지 발견된 적이 거의 없으며, 특히 유럽에서는 단 한 번도 나타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야생동물세계에서 알비노 동물은 흔하지 않다. 이 동물들은 매우 특별하고 예외적인 사진을 만들어낸다.”면서 “사진을 찍은 작가는 매우 운이 좋은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백색증이라고도 부르는 알비노는 멜라닌 색소와 세포의 이상으로 나타나며, 피부와 털의 색소가 모두 없어져 하얗게 변하는 희귀증상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휴대전화에 찍힌 ‘UFO 혹은 유성?’ 진실은…

    휴대전화에 찍힌 ‘UFO 혹은 유성?’ 진실은…

    하늘을 가로질러 날아가는 빛의 사진이 영국 언론에 보도돼 UFO 논쟁을 불러 왔다. 영국 첼튼엄(Cheltenham)에 살고 있는 매튜 핀리스(31)는 두살된 아들과 공원을 산책하다 하늘을 가로질러 날아가는 빛의 덩어리를 발견했다. 빛의 앞부부은 원형으로 밝은 붉은색을 띠고 있으며 길게 늘어진 꼬리 부분은 오렌지 색을 하고 있었다. 너무나 이상한 빛이라 생각한 핀리스는 즉시 휴대전화를 꺼내들고 2컷의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수초동안 하늘을 가로질러 날아가던 빛은 구름사이로 사라진 후 다시 나타나지 않았다. UFO의 존재를 믿지 않는 핀리스는 “처음에는 비행기라 생각했으나, 나중에는 유성이 아닐까 생각했다.”고 밝혔다. 핀리스가 찍은 사진이 영국 언론에 공개되자 UFO라는 설부터 유성이라는 설까지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그러나 영국 왕립 천문학회의 로버트 마세(Robert Massey)박사는 이 빛의 덩어리는 UFO도 유성도 아니라고 발표했다. 이 현상은 ‘환일’(幻日)이라는 현상. 영어로는 ‘선 독’(Sun dog) 혹은 ‘모크 선스’(Mock Suns)라고 불린다. ’환일’은 순수 우리말로 ‘무리해’라고도 한다. 태양빛이 공기중에 있는 6각형의 얼음입자나 권운에 22도 각도로 굴절되어 보이는 현상이다. 태양 반대편으로 특유의 밝은 긴 꼬리를 가지고 있어 유성이라고도 생각된다. 때로는 마치 3개의 태양이 떠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기도 하며, UFO라고 제보된 사진 중에는 이러한 ‘환일’ 현상을 담은 사진도 있다. 사진=South West News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형태(tvbodaga@hanmail.net)@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대륙의 재개발?…절벽 위 자동차의 사연

    한 중국 가족이 정부의 개발 계획에 반대했다가 집과 자가용 자동차를 18m 아래서 바라보고만 있어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이 가족의 사연은 중국 북부 산시성에 새로운 주택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언덕을 깎는 작업에서 비롯됐다고 현지 언론 홍망(紅網)이 전했다. 사진으로 언론에 보도돼 화제가 된 자동차는 이 지역에 사는 취 리밍 가족의 것. 이들은 이주를 거부하고 집과 차를 그대로 두었는데 당국이 집 주변을 파 내려가 결국 섬 위에 갇힌 꼴이 됐다. 리밍은 “지역 재개발에 반대하는 의미로 아들이 차를 가져다 언덕 위에 있는 집 앞에 세운 것”이라며 “공사를 멈출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그들은 주변의 흙을 파냈고, 결국 차만 18m 높이의 공중에 남겨졌다.”고 답답함을 토로했다. 현재 리밍 가족은 집에 들어가려면 절벽에 가까운 경사를 이겨내며 언덕을 올라야만 한다. 이에 리밍은 “가족과 평생 살고자 이 집을 지었다. 그러나 이제 우리에겐 이웃도 없고, 드나들 길도 없다.”면서 “내가 뭘 어떻게 해야겠나.”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한편 이를 보도한 홍망은 재개발을 추진한 당국은 답변을 회피했다고 덧붙였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8명도 부족해…19번째 아이 가진 美여성

    미국에서 18명의 자녀를 둔 예비 할머니가 19번째 아이를 임신해 화제가 됐다. 아칸소주 톤티타운에 사는 짐 밥과 미셸 두가(42·Michelle Duggar) 부부는 슬하에 쌍둥이 두 쌍을 포함해 아들 10명과 딸 8명을 둔 대가족이다. 이들 부부는 자녀들과 함께 현지 케이블방송 TLC의 ‘에잇틴 키즈 앤 카운팅’(18 Kids and Counting)이라는 리얼리티 쇼에 출연해 유명세를 얻었다. 그런 두가 부부에게 이제 곧 19번째 아이가 태어날 예정이라고 AP통신 등 해외 언론이 2일 보도했다. 지난해 말 딸을 낳은 미셸이 다시 임신한 것이다. 이로써 두가 가족은 지난해 결혼한 장남 조쉬(21)가 다음달 초보 아빠가 되는 것과 더불어 겹경사를 맞았다. 미셸은 현재 생후 8개월 된 딸을 양육하면서 새로 태어날 첫 손녀를 볼 준비를 하느라 정신이 없다. 그러나 19번째 아이를 임신한 걸 알고 기쁨을 주체할 수 없었다. 미셸은 “이제 나이가 42세라 더 이상 아이를 가질 수 없을 줄 알았다.”며 “임신 사실을 확인하고 깜짝 놀랐다.”고 고백했다. 그리고 “최근 입덧을 시작했지만 지금까지는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며 “매일매일 아이들과 놀아주면서 즐겁게 지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그녀는 또 “아이들은 신이 주신 선물”이라며 힘닿는 데까지 아이를 더 낳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두가 가족은 자녀들의 이름이 모두 알파벳 ‘J’로 시작하는데 새로 태어날 아이의 이름을 어떻게 정해야 할지 고민이라며 팬들의 도움을 요청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문설주기자 spirit0104@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주인 구한 ‘영웅 개’ 이야기, 영화로 제작

    영국에서 ‘영웅’ 대접을 받는 개의 전설이 할리우드 영화로 다시 태어난다. 화제의 주인공은 ‘엔달’이라는 이름의 개로, 주인인 알렌 파톤과 함께 10여 년을 살다 지난 5월 세상을 떠났다. 이 개가 세상에 알려진 계기는 2001년 발생한 사고 때문이다. 1991년 걸프전 때 다리를 잃고 휠체어 생활을 한 파톤은 여느 때와 다름없이 길을 건너다 자동차에 치이고 말았다. 파톤은 휠체어에서 튕겨져 나와 길 한복판에 쓰러져 2차 사고로 이어질 위험에 처했지만, 엔달이 재빨리 안전한 위치로 주인을 옮기고 담요로 그를 덮는 지혜를 발휘했다. 이후 휴대전화를 물어다 그의 손이 닿을 만큼 가까운 거리에 놓았고, 주인의 상태를 살펴본 뒤 인근 호텔로 뛰어가 사람들이 나올 때까지 짖었다. 그 결과 파톤은 재빨리 구조될 수 있었고, 이 개의 용감하고 지혜로운 행동은 TV 다큐멘터리로 널리 알려졌다. 파톤이 병원에서 퇴원한 후에도 엔달은 수신호와 눈짓, 기호 등 200여 가지 신호를 인지해 주인의 손발 노릇을 했고, 혼수상태에 빠져있을 때에도 병원을 떠나지 않고 주인 곁을 지켰다. 엔달의 전설을 접한 할리우드 감독 시먼 브룩스는 개의 죽음을 애도하는 동시에 미국에도 이 개를 알리려고 영화 제작을 결심했다. 영화 ‘화이트 노이즈’ 등으로 이름을 알린 브룩스는 “다큐멘터리 채널에서 엔달의 사연을 접하자마자 영화로 만들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면서 “할리우드 전역에 개봉할 예정이며, 주연은 아직 미정”이라고 밝혔다. 주인에게 충성을 다한 엔달의 이야기는 책으로 출간돼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했으며, 영화는 내년 여름에 개봉한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英방송인, 레고로 ‘진짜 집’ 만들었다

    영국 유명 방송인이 조립식 완구 브랜드인 레고(Lego) 블록으로 진짜 집을 짓는다. BBC ‘탑 기어’에 출연해 인기를 얻은 제이미 메이는 건축가에게 의뢰, 형형색색 레고 블록을 쌓아 집을 만드는 중이다. 찰스 지에릭 등 유명 건축가 6명이 작업에 참여한 이 집은 이달 초 공사를 시작해 이번 주말 완성된다. 메이는 곧 이 집으로 이사해 생활할 계획이다. 언뜻 평범한 주택으로 보이나, 가까이 들여다보면 외벽부터 집까지 모두 레고 블록으로 돼 있으며 심지어 화장실과 변기, 침대까지도 레고로 만들었다고 메이는 자랑했다. 200만개가 넘는 블록으로 쌓은 이 건물은 세계 최초로 레고 블록으로만 지은 주택이며, 건축 과정은 다음달 BBC에서 방영된다. 메이는 “친구들과 술을 마시면서 어릴 적 가지고 논 레고를 떠올리다가 진짜 집을 만들어보자는 생각을 했다.”면서 “추억을 떠올리면서 살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집이 무너질 때까지 살겠지만, 집 안을 걸어다닐 때 조심하겠다. 레고 집이 붕괴되는 건 원치 않는다.”고 재치있게 답변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영역별 지상강의-수능의 맥] 외국어 5회·사탐 3회

    ■외국어-필자의 주장글, 첫 문장이 주제인 경우 많아 주제, 요지, 제목 및 이와 연관을 지어서 풀어야 하는 문제가 수능에서 대략 절반을 차지합니다. 그래서 글의 주제를 잘 파악하는 것이 올바르고 빠른 독해를 위해서도, 정답을 잘 찾기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데요. 1회에서 4회까지 연재했던 내용도 주제문을 빨리 정확하게 찾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들이었습니다. 여태까지 내용이 글의 전반적 흐름과 관련된 것이었다면, 이번에 설명드릴 내용은 좀 더 직접적으로 필자가 자신의 주장을 드러내는 형태의 글입니다. 아무래도 둘러 말하는 것보다는 나의 의견을 직접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읽는 사람에게 자신의 주장을 좀 더 쉽게 전하게 됩니다. 그래서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자신의 논리적 근거만 명확하다면 단도직입적으로 글을 시작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필자의 주장으로 시작하는 글들의 경우 대부분 첫 번째 문장이 주제문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토론의 과정이라면 말을 하다가 자신의 의견을 고치는 경우가 가능하겠지만 이미 정리된 내용의 글이라면 써내려가다 말을 뒤집는 경우는 없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첫 번째 문장이 필자의 주장으로 시작하는 글이면 글의 주제문이라고 생각을 해도 좋습니다. 마음이 불안하면 마지막 문장을 보고 첫 문장과 어긋나지 않으면 확신을 가지고 정답으로 택해도 좋습니다. 물론 첫 문장이 아니라 중간이나 마지막 문장에 필자의 결론이 나타나는 지문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럴 경우는 첫 문장보다는 그 강렬함의 정도가 덜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특징적인 형태의 문장들을 사용하게 됩니다. 우선 한 문제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글의 주제로 가장 적절한 것을 고르시오. Painting restorers are highly trained in their techniques, but they would have to be the original painter to know exactly what to do with the work at hand. Technical aspects of the work, such as dirt removal, are quite straightforward. What is important is to bring a painting back to an artist’s original intent. In order to do so, they have to decide if they should add something to the painting or leave it as it is. They admit it is extremely difficult to determine what should and should not be retouched. “Our goal is to respect the artist’s intent, but at the same time to make it a visually coherent work of art,” says Michael Duffy of the Museum of Modern Art in New York. ① ways of training painters ② simplicity of appreciating paintings ③ techniques of removing dirt ④ maintaining the original painter’s intent ⑤ distinguishing the original from the fak 첫 번째 문장을 잘 보세요. 그림을 복원하는 사람들은 고도의 기술훈련을 받는다라고 했습니다. 이어서 바로 ‘그러나’라는 말이 등장하지요. 이것은 앞의 문장을 이용해서 뒤쪽에 필자가 더 강조하고 싶은 내용을 놓는 기술적 장치이지요. 쉽게 말씀드리면 하나를 죽여서 다른 것을 더 돋보이게 하는 방법입니다. 자신의 주장을 강하게 전달하는 전형적인 방법입니다. 그래서 손에 쥐고 있는 그 작품을 가지고 무엇을 할지를 알기 위해서는 원작가가 되어야 한다라는 것이 필자의 주장이 되는 거지요. 그래서 정답이 ④번입니다. 이런 강조의 도구로 사용되는 문장을 알고 있으면 정답을 찾기가 쉬워집니다. 이런 문장의 형태로 대표적인 것으로는 다음과 같은 문장이 있습니다. 1. ‘나’의 견해가 있는 문장은 필자의 주장을 잘 담습니다. I insist~ , I think~, I believe~, In my opinion,~ My belief is ~, For me,~ To me,~ As for me 등으로 시작하는 문장들이 그렇습니다. 2. 당위, 당연의 조동사가 있는 문장들도 주제문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should, must, have to, ought to~ 등의 조동사가 사용된 문장을 이야기합니다. 3. 명령문도 주제문이 될 가능성이 높은데 특히 Try to~, Remember ~, Do not ~ 등의 문장이 잘 쓰입니다. 4. 글의 마지막 문장에 나타나는 결론유도어는 그 문장이 글의 주제문임을 보여줍니다. 자주 사용되는 결론유도어로는 In conclusion, In brief, In short, Therefore 등이 있습니다. 5. It is necessary ~, It is essential~, It is important~ 등의 내용이 들어가도 필자의 주장을 강하게 전달하는 문장이 됩니다. 6. 강조구문을 사용한 문장도 당연히 중요한 문장이겠지요. It is 강조 that, do 를 사용한 강조구문 등이 주로 사용됩니다. 7. 그리고 위에서 언급했던, 하나를 누르고 다른 하나를 부각시키는 표현이 중요합니다. A than B / Instead of B, A / Although B, A / not B but A 등이 B를 누르고 A를 부각시키는 표현입니다. 8. 1~7 번 형태가 있는 마지막 문장은 주제문이라 생각하셔도 무방합니다. 9.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 더 부정어가 있는 첫 문장은 거의 대부분 주제문의 구실을 합니다. 이상의 내용은 답을 찾기 위해서 이런 형태의 문장을 찾으라는 얘기는 절대 아닙니다. 전체적인 흐름을 타고 글을 읽어가면서 이런 강조의 표현이 들어간 문장이 나오면 좀 더 필자의 의견이 강하게 드러난 부분으로 생각하고 방점을 두고 읽으라는 얘기지, 답을 찾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라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정확하고 빠르게 필자의 주장을 짚어낸다는 것과 정답을 빨리 찾는다는 것에 대해 착각하지 않으셔야 합니다. 최원규 이투스 외국어 강사 ■사회문화-전범위 개념정리를 수능까지 계속하라 9월 시행되는 모의고사는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출제하는 시험으로, 가장 수능적인 모의고사로 평가된다. 9월 모의고사는 6월 모의고사와는 다르게 전 범위가 포함되는 시험이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9월 모의고사를 수능이라 생각하고 준비하도록 하자. 또한 재학생만 응시하는 시·도 교육청 모의고사와는 달리 재수생 수험생도 함께 시험에 응시하기 때문에 올 수능에서 나의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대략적으로 가늠할 수 있다. 먼저 전 범위 개념정리가 철저히 이루어져야 한다. 9월 모의고사 전 단권화시켰던 교과서나 교재를 다시 한번 정독하고, 용어의 정의 등을 필수적으로 점검하자. 언제나 그렇듯 가장 중요한 것은 개념완성이며, 이는 수능 전까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전 범위 개념 정리가 끝났다면 기출문제를 통한 실전 적용능력을 기르도록 하자. 사회문화는 사회탐구 과목 중 개념과 함께 문제 적용능력이 특히 요구되는 과목이기 때문에, 단순히 개념정리만으로는 실전 수능형 문제에서 막히기 쉽다. 작년 9월 모의고사 및 올 6월 모의고사 문제들을 통해 9월 모의고사 문제의 빈출 유형 및 고난도 유형을 파악하고 해당 문제들을 집중적으로 체크하자. 오답률이 높은 문항은 어떤 부분에서 함정에 빠지기 쉬운지를 확인하자. 9월 모의고사는 시험 그 자체로도 중요하지만, 모의고사가 끝난 후 수능까지의 학습 플랜을 세울 수 있는 기준이 된다. 남들과 똑같은 공부 방법보다는 내 성적대에 맞는 점수별 맞춤 학습법이 필요하다. 먼저 40점 이상의 상위권이라면 통합적 사고와 사회탐구과정을 토대로 한 고난도 문제 해결능력을 길러야 한다. 고난도 문제를 살펴보면 다양한 통계, 도표, 그림 자료 등이 문항의 자료로 이용되는 경우가 많다. 여기서 개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반복적으로 출제되는 자료를 중심으로 분석하고 해석하는 연습을 하자. 그리고 여러 가지 사회현상을 제재로 한 문제들은 다양한 관점에서 해석할 수 있도록 연습해야 한다. 30~40점대의 중위권이라면 심화개념정리와 함께 다양한 기출 유형을 파악해야 한다. 우선 개념이 정확하지 않다거나 기본 개념만을 알고 있는 경우 애매모호해 틀리는 경우가 많으므로 심화 개념을 통해 현재 자신의 실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킬 필요가 있다. 또한 6, 9월 모의고사 및 시·도 교육청에서 실시하는 시험의 기출 문제들에서 반복적으로 다루어지는 유형을 집중 점검하자. 기출 문제를 통해 출제 유형을 숙지하고, 다양한 형태의 문항을 풀어서 문제 해결능력을 키우자. 20점대의 하위권이라면 교과서와 기본서의 핵심 개념과 원리를 중심으로 학습하자. 대부분의 문항은 교과서의 기본 개념에서 나온다. 선지들은 교과서에 서술된 글을 변형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교과서는 필독하여 학습하자. 자세하게 개념을 정리해야 고난도 문제에서도 흔들리지 않을 수 있다. 사회문화는 기본 개념이 중요한 과목이기 때문에 9월 모의고사 후에도 기본 개념을 철저히 마스터하면 남은 두 달 간 점수 향상이 충분히 가능할 것이다. 이현 스카이에듀 윤리/사회문화 강사 ■한국지리-특정지명·용어 소홀히 하면 고득점 어려워 9월 평가원 모의고사를 앞두고 많은 수험생들이 초조함을 느끼고 있을 것이다. 11월 수능을 앞두고 재학생과 재수생이 함께 치르는 최종 리허설인 만큼 철저한 대비만이 고득점의 비결일 것이다. 간혹 시험 불안감에 시험을 보기도 전에 포기하려는 학생들이 있는데, 9월 모의평가는 말 그대로 모의평가일 뿐이다. 그러니 이 시간을 더욱 잘 활용하여 좋은 점수를 받도록 하자. 가장 자신 있게 또는 재미있게 본 교과서와 참고서를 가지고 개념을 다진 후, 500제 문제 등 난이도 있는 문제로 실력을 다잡아 보자. 시험이 며칠 남지 않은 상황에서 새로운 공부 방법은 혼란만 가져온다. 지금까지 꾸준히 봐온 교과서와 참고서 그리고 자신만의 정리노트 등으로 개념을 다잡은 후 500제 문제 등을 통해 실전 감각을 기르도록 하자. 특히 지도, 도표, 그래프, 사진 등의 자료 분석문제를 잘 준비하자. 최근 평가원의 문제 경향을 보면 자료해석 문항이 많았으며, 자연지리보다 인문지리의 고난이도 출제 빈도가 높다. 다시 말해 지도 문제보다 복합적인 도표, 그래프 문제가 한국지리의 점수를 결정하고 있다는 걸 기억하자. 특정 지명과 용어도 철저히 알아두자. 점수가 잘 나오지 않는 학생들의 가장 큰 약점이 지명과 용어 정리가 잘 되어 있지 않다은 점이다. 용어와 지명만 잘 정리해도 충분히 이해해서 풀 수 있는 문제가 많다. 또한 요즈음 한국지리에서는 특정 지명 문제가 많이 출제된다. 따라서 특정 지명을 제외하고 공부한다면 고득점 기대는 어렵다. 예를 들어 최근 부상하고 있는 ‘송도 국제 신도시’, 행정 중심 복합도시인 ‘세종시’ 등이 여기에 속한다. 하지만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다. 지리과부도를 화장실에 가거나 버스에서 이동하는 시간 등 어려운 글을 읽기 힘들 때 재미 삼아 살펴보며 위치와 지명을 익혀 보자. 이 부분에 자신이 없는 학생들은 이 부분과 관련된 강의를 통해 짧은 시간 안에 지명, 지리 용어를 정리하는 것도 도움이 되겠다. 마지막으로 시사적인 내용에 관심을 갖자. 한국지리는 과목 특성상 교과서에서만 출제되지 않는다. 지리과부도 참조도 필요하고 최근에 정부나 민간단체에서 발표한 사안들도 출제에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 한국지리 고득점자와 그렇지 못한 학생들과의 차이는 집중력과 사고력에서 판가름난다. 마지막까지 방심하지 말고 체력과 집중력을 기르고 생각을 하면서 자료 분석과 문제풀이에 임하는 것이 고득점의 지름길이다. 한만석 스카이에듀 지리군 강사
  • 퓨마 돌보는 침팬지, 알고보니 ‘베테랑’

    어린 퓨마를 극진히 보살피는 침팬지의 모습이 해외언론에 보도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 침팬지가 맹수를 7마리나 키워낸 베테랑 보모(?)로 알려져 놀라움을 더했다. 화제의 침팬지는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멸종위기 희귀동물연구소(The Institute of Greatly Endangered and Rare Species)에 있는 암컷 안자나(Anjana). 안자나는 현재 어린 퓨마 시에라(Siera)를 보살핀다. 젖병으로 우유를 먹이는 일부터 산책을 시키고 잠을 재우는 일까지 모두 담당한다. 연구소 설립자인 바가바 앤틀 박사는 “활달한 시에라가 너무 빨리 뛰면 다칠까 염려해 들어 올려 품에 안을 정도로 세심하게 보살핀다. 덕분에 아무 문제없이 잘 자라고 있다.”고 말했다. 안자나는 이미 어린 백호 두 마리와 표범 한 마리, 사자 네 마리를 키워낸 바 있다. 앤틀 박사는 “어디서든 보모 역할이 필요하면 달려갈 정도로 모성애가 강하다.”고 안자나의 특성을 설명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텐트서 자다가 봉변 당한 女럭비선수

    대회를 앞두고 캠프 장에서 야영을 한 여자 럭비선수가 상대팀 선수들의 장난에 중상을 입는 사건이 벌어졌다. 럭비대회를 앞두고 웨스트웨일스 주에 있는 캠프장에 설치한 텐트에서 잠을 잔 엠마 윈치(26)는 머서티드피 럭비팀 소속 10대 선수 21명이 장난으로 굴린 2톤가량의 잔디 정리기계에 머리를 크게 다쳤다. 경찰에 따르면 술에 흥건하게 취한 10대 럭비선수들이 재미로 상대팀 선수들이 자는 텐트로 기계를 굴렸다. 윈치는 “29일 동료 두 명과 함께 잠이 들었다가 새벽 1시께 무언가 굉음을 내며 다가오는 소리가 들려 깼다. 순식간에 묵직한 것이 텐트를 덮쳤고 본능적으로 머리와 손으로 밀었다.”고 말했다. 곧바로 병원에 후송 됐으나 그녀는 머리 뼈에 금이가고 얼굴에 타박상을 입었으며, 소속팀은 대회 출전을 포기했다. 경찰은 가담한 21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이는 한편, 대부분 술에 취한 점을 파악하고 인솔교사를 책임 추궁할 예정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줄줄이 동물 죽어나가는 브라질 동물원

    브라질의 한 동물원에서 종을 막론한 여러 동물들이 하나 둘 죽어나가는 기이한 일이 발생하자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고이아스 주 고이아니아 시(市)에 있는 이 동물원에서는 총 600여 마리가 함께 생활한다. 그러나 지난 1년 동안 죽은 동물은 기린, 하마, 사자, 재규어, 카이만(중남미산 소형악어) 등 총 63마리에 달하며 놀랍게도 대부분 정확한 사인이 밝혀지지 않았다. 가장 최근에 죽은 동물은 기린으로, 우리에서 죽은 채로 발견됐으며 역시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이 기린은 지난 6월에 죽은 기린과 함께 불법 서커스단의 공연에 이용되다가, 동물학대 신고로 서커스단이 해체되자 동물원에서 생활하게 됐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를 조사하는 특별 검사팀은 동물들이 독극물에 의해 죽은 것으로 보고 전체 동물을 상대로 대대적인 검사에 나섰다. 이 같은 조사는 최근 기린이 죽을 당시 정체모를 한 여성이 우리 가까이에 있다 도망가는 것을 봤다는 목격자의 주장이 퍼지면서 시작됐다. 이에 동물원측은 “중독설은 터무니없다. 우리는 필요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으나, 동물들의 사체 부검에서도 확실한 사인이 밝혀지지 않아 당혹해 하고 있다. 경찰의 입장과 달리, 현지 언론은 동물들의 죽음이 열악한 동물원 환경과 관계가 있다고 주장한다. 문제의 동물원은 그동안 비좁은 우리에 동물들을 가둬놓는다는 비난을 받았으며, 지속된 스트레스 때문에 이런 일이 발생했다는 것이다. 브라질의 한 언론은 “해당 동물원은 대중에게 동물을 고문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나 마찬가지였다.”고 비난하면서 “이 동물들이 폭행을 당했다는 정황은 포착하지 못했지만, 확실한 것은 분명 유기적인 피해를 입었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이 동물원은 자세한 조사를 하려고 일반인의 출입을 통제한 상태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내가 예수다”…시베리아 ‘신의 아들’ 논란

    신의 아들이라고 주장하는 교통경찰 출신의 러시아 남성이 언론의 주목을 받고있다. 세르게이 토로프(48)라는 이름의 이 남성은 긴 머리와 턱수염, 그리고 온화한 인상이 예수와 흡사해 사람들의 추앙을 받고 있다고 AFP, 데일리메일 등 해외언론이 전했다. 시베리아 인근의 작은 마을인 페트로파블로프카 에서 ‘활동’하는 이 남성은 전직 교통경찰로, 18년 전인 1991년 야간근무 중 갑자기 ‘각성’을 했다고 밝혔다. 당시 그는 자신이 2000여 년 전에 죽은 예수가 재탄생한 것임을 알게 됐으며, 환경파괴와 전쟁 등의 위험을 인류에게 깨우치게 하려고 신이 자신을 파견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주장한다.   그후 스스로 ‘재림 예수’라 주장하며 신도를 모으기 시작한 그는 신약성서에 나오는 예수의 이적을 똑같이 흉내 내면서 민심을 얻고 있다. 현재 그는 5000여 명의 추앙을 받을 만큼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 마을 곳곳에는 그와 관련된 기도용품이 팔리며, 그의 사진을 벽 한편에 걸고 매일 기도를 올리는 사람이 늘고 있다. 그는 철저히 채식을 하며, 담배와 술, 돈을 버는 행위 등은 하지 않는다. 그를 따르는 추종자들은 조금이라도 가까이서 그를 보려고 페트로파블로프카 인근으로 이사하기도 한다. 최근 토로프는 프랑스와 이탈리아, 폴란드 등지를 돌며 선교활동을 하고있으며 추종자들이 낸 헌금으로 순례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토로프를 사이비 교주라고 비판하는 러시아 정부는 구 소련 정권이 붕괴한 이후 러시아인들이 정신적인 안정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고 있다는 증거라며 우려를 표시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모차르트가 노상방뇨”…기념 축제 논란

    ”우리 마을은 모차르트가 노상방뇨한 곳입니다.” 천재음악가 울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가 급한 나머지 길에서 ‘실례’를 했다는 일화가 전해 내려오는 오스트리아 한 마을이 내년 이를 기념하는 축제를 개최한다고 영국 일간 메트로가 보도했다. 라스찰라(Raschala)라는 마을에는 울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가 체코 수도인 프라하에 가는 길에 잠시 마차에서 내려 용변을 봤다고 전해 내려오는 바위가 있다. 마을 사람들은 이 바위에 ‘모차르트 핀클스타인’(Mozart Pinkelstein)이라는 명패를 새겨 모차르트가 소변을 봤다고 기록해 뒀다. 이 마을 조직위원회는 내년에 이를 기념하는 축제를 개최해 다양한 이벤트를 열고 모차르트와 얽힌 남다른 인연을 기념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이 일화가 거짓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1970년 대 내세울 기념비 하나 없는 걸 두고 마을 사람들이 고민하다가 모차르트에 관련된 이야기를 꾸몄다는 것. 또 노상방뇨한 일화가 사실이라고 해도, 이렇게 사소한 것까지 기념하는 건 얄팍한 상술에 불과하다는 비판도 나왔다. 이에 위원회는 “이 축제는 위대한 예술가에게 경의를 표하는 것”이라고 상술이라는 비판을 해명하고 “1787년 모차르트가 한차례 이 곳을 지나간 사실이 기록돼 있으며 마부가 마을 사람들에게 모차르트가 볼일이 급해 노상방뇨를 했다고 말해 지금껏 전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0만원짜리 ‘헤비급’ 애완 바퀴벌레 화제

    눈앞으로 검지만한 바퀴벌레가 지나간다면 선뜻 잡을 수 있을까? 호주 시드니 대학교는 지난 주말 학교 개방 행사에서 길이가 85mm 넘는 초대형 바퀴벌레 ‘히스클리프’(Heathcliffe)를 전시했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와 북 퀸즐랜드에 서식하는 ‘히스클리프’는 세계에서 가장 무거운 바퀴벌레로 성충의 무게가 30~35g이나 나간다. 모든 곤충을 통틀어도 ‘헤비급’에 속한다. 시드니 대학교 생물학과 네이선 로 박사는 현지언론 ‘데일리 텔레그래프’와 한 인터뷰에서 “히스클리프는 호주 가정에 흔히 나타나는 미국이나 독일 바퀴벌레와 전혀 관계가 없다.”며 이 종의 희귀성을 설명했다. 이어 “수명이 무려 8년이나 된다. 비슷한 종류의 곤충들과 비교했을 때 매우 놀라운 것”이라고 덧붙였다. 로 박사의 설명에 따르면 히스클리프 바퀴벌레는 애완용으로 인기가 많아 한 쌍에 100호주달러(약 10만원) 정도 가격으로 팔린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나 4억 7천만원짜리 양이야!”…세계新

    지난 27일(현지시간) 스코트랜드의 한 경매장에서 양 한마리가 23만 1,000파운드(4억7천만원)라는 놀라운 가격에 낙찰됐다. 이는 1989년 호주에서 낙찰된 20만 5,000파운드의 종전 세계 기록을 20년 만에 갱신한 가격이다. 세계 최고가를 갱신한 이 양의 이름은 ‘데보론베일 퍼펙션’(Deveronvale Perfection). ‘퍼펙션’이란 이름만큼이나 ‘완벽’하다. 이 양은 텍셀(Texel)종의 특성인 잘 발달된 근육과 부드러운 털을 가지고 있으며 출생 자체가 남다르다. 이미 종자양으로 유명한 아빠 양과 역시 우승 전력을 가진 엄마 양으로 부터 인공수정을 하고 다시 대리모인 양을 통해서 지난 2월 태어났다. 이 종자양을 구입한 지미 더글라스는 “수년 동안 분양을 해왔지만 이 양처럼 완벽한 양은 본적이 없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고가의 종자양으로 얼마의 수익을 얻을 수 있을까? 한마리의 종자양은 자연적으로 한해 300여 마리의 암양과 교배가 가능하며, 최근에는 인공수정을 통해서 그 분양의 방식이 확대됐다. 2004년 당시 12만 8,000파운드(2억 6천만원)에 낙찰된 종자양은 1000여 마리의 분양에 쓰이며 무려 백만 파운드(약20억원)의 수익을 올린바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형태(tvbodaga@hanmail.net)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말 대신 야생 코뿔소 타고 다니는 간 큰 남자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말 대신 야생코뿔소를 타고 다니는 별난 남성이 있다고 영국 대중지 ‘데일리 메일’이 소개했다. 림포포주 모호로호로 야생동물 보호구역에서 수렵 감시관으로 일하는 제임스 느드로부(32·James Ndlovu)에게는 특별한 ‘마이카’가 있다. 바로 12살 난 야생 흰코뿔소 수컷 데니스(Dennis). 이 야생 코뿔소와 느드로부의 인연은 2000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영역다툼으로 큰 부상을 입은 데니스가 보호구역센터에서 치료를 받게 된 것. 느드로부는 데니스가 건강을 되찾을 때까지 17개월 동안 열심히 보살폈다. 그 후 데니스는 야생으로 풀려났지만 어느새 다시 돌아와 센터 주변을 어슬렁거렸다. 이를 본 느드로부가 데니스에게 먹이를 주기 시작했고 둘은 특별한 유대감을 쌓게 됐다. 그러나 느드로부가 데니스를 말처럼 타고 다니겠다는 결심을 밝히자 센터 직원들은 “야생 코뿔소는 아주 위험한 동물이라 자칫 죽을 수도 있다.”고 크게 염려했다. 다행히 느드로부는 4년이 넘도록 무사히 데니스를 타고 돌아다닌다. 이제는 몸을 좌우로 기울여 데니스가 어느 방향으로 가야 할지 지시하는 경지에 이르렀다. 한편 센터 관계자는 “데니스가 종종 센터에 난입해 기물을 부수거나 뿔로 자동차와 건물에 낙서를 한다.”며 “정말 말썽쟁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느드로부에게는 온순하게 행동하지만 아직도 야성을 간직하고 있어 함부로 다가가선 안 된다.”며 경고를 잊지 않았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문설주기자 spirit0104@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여성 상품화 논란 ‘알몸 초밥’ 영국 상륙

    여성 상품화 논란에 휘말리면서도 일본에서 뜨거운 인기를 끈 ‘알몸 초밥’이 최근 영국에도 등장했다.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영국 사업가 두 명이 동업해 만든 알몸 초밥 체인점 ‘플래시 스시’가 지난 달 런던 한복판에서 문을 열었다. 이 레스토랑에서는 1인당 한화 50만원에 여성 몸에 초밥을 얹은 ‘뇨타이모리’를 제공한다. 비싼 가격에 손님이 많진 않지만 새로운 분위기와 맛을 원하는 미식가를 중심으로 자리를 잡았다고 신문은 전했다. 나이젤 카를로스는 “런던에는 일식집은 많으나 주류 전통 일본식당은 없다. 새로운 문화를 소개해 부유한 고객층을 공략하겠다.”고 사업 목표를 밝혔다. 또 그는 “알몸 스시는 이미 일본을 넘어 미국에서 인기를 끌었다. 할리우드 스타인 브래드 피트, 조지 클루니 등이 즐길 정도로 특색있는 음식으로 자리를 잡았다.”고 소개했다. 일각에서 제기된 여성 상품화 논란에 카를로스는 “이곳은 스트립클럽도 아니며 고상하고 격조있게 음식을 먹는 레스토랑이다. 호화로움을 만끽하며 질 좋은 스시를 먹을 수 있다.”고 자신했다. 마지막으로 사장은 여성 모델을 뽑는 기준을 설명했다. 그는 “모델은 예뻐야 하고 좋은 피부를 가져야 한다. 패션 모델 만큼 몸매가 멋질 필요는 없으나 기본적으로 아름다워야 한다.”고 말했다. 뇨타이모리는 18세기 돈 많은 사무라이가 색다른 만찬으로 창안해낸 것이며, 야쿠자가 이를 현대식으로 바꿔 선보여 일본 금융가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뒤 미국까지 전파됐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소 28마리 집단 추락사 미스터리

    스위스 알프스 산에 방목한 소 십여 마리가 집단 폐사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베른 주 라우터브루넨(Lauterbrunnen)에 있는 한 마을 낭떠러지에서 떨어진 것으로 추측되는 소 사체 십여 구가 발견됐다고 영국 대중지 데일리메일이 최근 보도했다 경찰은 사건 원인을 추적하는 한편 인근 마을로 흐르는 지하수 오염 피해를 막으려 헬리콥터로 사체를 신속히 수습했다고 밝혔다. 3일 전에도 인근 지역에서 젖소와 황소 28마리가 수백m 바위 산 정상에서 떨어져 집단 폐사한 사건과 연관성을 수사하는 중이라고 경찰은 덧붙였다. 알프스 산맥에 큰 육식동물이 서식하지 않아 소들이 놀라 떨어졌을 리 없으며, 산에서 자란 소는 대체로 추락 위험을 본능적으로 인지해 모르고 떨어졌을 가능성도 희박하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았다. 한 지역 신문은 사건 발생하기 전날 이 지역에 거센 폭풍우가 내린 것으로 미뤄 소들이 천둥 소리에 놀라 떨어졌을 수 있다고 추측했다. 데일리메일은 “소가 유독 한 지점에서 집단으로 떨어져 죽었다는 점에 풀리지 않은 의혹이 많다.”면서 “과학자 대부분은 동물이 스스로 죽음을 선택하진 않는다고 믿는다.”고 설명했다. 소식을 접한 영국 네티즌 중 일부는 미스터리한 집단 죽음에 의문을 드러내면서 UFO(미확인비행물체)가 한 소행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브래들리’라고 밝힌 네티즌은 “이렇게 많은 소들이 한꺼번에 희생되는 건 미스터리한 일이다. UFO가 나타나 소들을 하늘에서 떨어뜨린 것 같다.”고 추측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나의 전투력은 돈에서 나온다…국적·충성심 따윈 없는 어둠의 전사들 ‘용병’

    나의 전투력은 돈에서 나온다…국적·충성심 따윈 없는 어둠의 전사들 ‘용병’

    “나는 청부인이오. CIA는 수십년 동안 민간 청부인을 써 왔소. 우리들은 공식적으로 군인도 아니고, 공무원도 아니고, 정보요원도 아니오. 모든 건 베트남에서 시작됐소. 없다고 부인할 수 있는 요원들이 필요했으니까. 붙잡혀도 미국 정부에서 보낸 사람들이 아니라고 부인할 수 있는 사람들 말이오. 요즘은 CIA가 돈이 많아서, 사람들을 새로 뽑아 훈련시키느니 그냥 우리를 고용하는 게 편하다오.” 막후에서 세계를 움직이는 미 중앙정보국(CIA)과 미국의 군산복합체는 어떻게 조국도 없는 어둠의 전사들을 만들어 냈고, 또 활용했을까? 이런 상식 수준의 의문을 가졌다면 앞의 자술적 인용구가 상당 부분 답이 될 것이다. 사람들은 이들을 ‘용병(mercenary)’이라고 부른다. 이들은 고용인으로부터 허가를 받아 주저없이 살육을 감행하거나 한 국가를 전복시키는 어마어마한 일도 서슴없이 저지르지만 누구도 이들의 후사를 책임져 주지 않는다. 철저한 일회용 소모품일 뿐이다. 그럴 수밖에 없다. 이들은 국가적 혹은 도덕적 신념의 집단이 아니라 달러가 필요한 개개인의 결집체일 뿐이기 때문이다. 이런 용병들에게 이데올로기나 조국, 신의 가호를 기대한다는 건 그들의 생존 방식에 대한 몰이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달러벌이’ 민간 군사기업 그렇다고 용병의 수요와 공급이 언제나 미국을 중심으로 이뤄졌던 것은 아니다. 로마제국은 기원전부터 누미디아, 갈리아 등 주변국에서 수많은 용병을 모아 전쟁을 치렀다. 영국, 프랑스 등 유럽의 제국들이 이런 전통을 이어받았고, 미국은 이를 기업형으로 전환시켰다. 현대 용병의 효시인 ‘이그제큐티브 아웃컴즈(Executive Outcomes)’나 ‘샌드라인 인터내셔널(Sandline International)’ 등의 ‘민간군사기업’이 그것이다. 옛날의 ‘건달’이 ‘조폭’으로 바뀌었듯 ‘용병’도 ‘청부인(Private Military Contractor)’으로 바뀌었다. 그렇다고 ‘돈만 주면 무슨 일이든 한다.’는 이들의 직업관이 바뀐 건 아니다. 개개인이 주체이던 ‘달러벌이’가 집단화된 비즈니스로 바뀌었을 뿐이다. 기업은 기본적으로 이윤을 추구하며, 이윤 창출의 바탕에는 투자라는 경제 형식이 개입된다. 기업화된 현대의 용병집단은 돈 되는 일이라면 한 나라를 뒤집는 일도 서슴지 않는다. 그 나라의 실체와 지향이 악인지, 선인지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이런 사례가 있다. 2004년 2월 아프리카의 기니에서 음바소고 대통령을 권좌에서 축출하려는 쿠데타 음모가 사전에 발각됐다. 이 쿠데타 음모는 전 영국 총리 마거릿 대처의 아들 마크 대처가 핵심 투자자인 용병집단이 기니의 천연자원을 노리고 꾸민 일이었다. 이들은 ‘말이 통하는’ 통치자를 권좌에 앉혀 두고 기니의 석유와 천연가스 이권을 마음대로 주무를 생각이었다. 이를테면 ‘쿠데타 비즈니스’였던 셈이다. 이 사건에서도 용병의 가치가 거듭 확인된다. 돈만 주면 용병, 즉 사설 병력은 주문대로 움직여 준다. 자신들의 행위에 대한 평가에는 전혀 개의치 않는다. 그러면 이런 용병이 우리와는 무관한 것일까. 그렇지 않다. 지난 6월 철원 평화전망대에서 열린 ‘육군 토론회’에서 국방연구원 김종탁 박사는 이런 사실을 공개했다. “육군은 2025년까지 제대군인 일자리 창출 방안으로 민간군사기업 설립 지원을 검토하고 있다.” 이런 민간군사기업 관련 계획은 ‘2020국방개혁 기본계획’에도 포함돼 있다. 그런가 하면 일각에서는 해외에서 빈발하는 한국인 피랍사태에 대비해 민간군사기업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이런 계획이나 주장의 이면에 기업적 의도가 개입돼 있는지는 확인할 수 없지만 분명한 것은 우리나라에서도 머잖아 용병시대가 열릴 것이라는 점이다. ●세계 분쟁지역 누비며 용병실체 파헤쳐 우리에게는 익숙하면서도 생소한 이런 용병의 문제를 CNN과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탐사보도 전문 저널리스트인 로버트 영 펠튼이 전쟁산업의 시각에서 파헤친 신간 ‘용병-Licensed to Kill’(윤길순 옮김, 교양인 펴냄)이 나왔다. 펠튼은 세계 곳곳의 분쟁지역을 발로 누비며 반군과 테러조직, 비밀작전의 실체를 파헤쳤다. 미국이 아프가니스탄 침공 때 이런 청부인들로 구성된 비밀작전팀을 운영한 사실도 그의 탐사보도로 세상에 처음 알려졌다. 펠튼은 세계 도처에서 전쟁산업 종사자들을 만난다. 미국의 3대 민간군사기업인 ‘블랙워터’의 최고 경영자, 베트남전쟁에서 빈 라덴 체포작전까지 수십년 간 미국의 용병작전을 수행해 온 CIA 비밀요원, 기니에서 쿠데타를 일으키려다 잡힌 레바논 출신 용병대장과 이라크 바그다드의 전장에 몸을 던진 전쟁청부인 등을 통해 용병의 세계가 적나라하게 실체를 드러낸다. 전쟁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국적이나 충성심, 도덕적 명분에 얽매이지 않는 용병들이 곳곳에서 정규군 대신 총을 들고 있다. 가장 근접한 계기는 ‘9·11 테러’였다고 펠튼은 진단한다. 그는 이런 용병산업이 신자유주의시대 최고의 블루칩이라고 말한다. 이런 그의 전망에서 세기말적인 우울한 징후를 본다. 신자유주의적 가치인 ‘저비용 고효율’을 명분으로 삼아 국가가 공권력을 민영화했을 때,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가? 2만 3000원.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그래픽 김송원기자 nuv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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