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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양디앤유, 유비쿼터스 LED조명 시스템 출시

    유양디앤유, 유비쿼터스 LED조명 시스템 출시

     디스플레이용 전원공급장치(PSU) 및 LED솔루션 전문업체인 유양디앤유(www.yuyang.co.kr)는 음성인식 모듈을 이용한 LED 조명등과 가전제품, 가스렌지, 커튼 등을 제어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LED 조명시스템(ULL시스템)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ULL시스템은 차세대 조명으로 각광받고 있는 LED 조명에 다양한 IT기술이 접목된 복합 융합기술이다.에너지 절감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행동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자동 디밍기능과 각각의 조명 또는 그룹별 조명 제어가 가능하다.  또 과부하 및 누전 등으로 인한 오·동작을 자동으로 점검한 뒤 복귀시켜 주고 전기 선로상의 문제로 발생하는 화재를 사전에 감지할 수 있다.홈 네트워크를 통한 모니터링도 가능해 집밖에서도 핸드폰이나 컴퓨터를 이용해 제어가 가능해 ‘유비쿼터스 시대’에 가장 부합한 인간 지향적인 지능형 휴먼 인터페이스 시스템 조명이다.  이 제품은 가정뿐 아니라 사무실, 빌딩, 공장, 호텔, 리조트 등 상업용으로도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어 시장 전망이 매우 밝다.  유양디앤유는 ULL시스템 출시와 함께 LED 평판조명과 LED 형광등 개발을 끝내고 부산 실버웰에 이 제품을 설치하는 등 본격적인 영업활동에 들어갔다. LED 평판조명은 Edge Light System방식을 채택, 우수한 빛의 평활성으로 눈부심이 적고 유해한 자외선이 제거돼 시야에 자극을 주지 않으며 부드러우면서도 균일한 빛을 제공하는 저탄소 웰빙조명이다.  가장 큰 특징은 유양디앤유의 뛰어난 PSU 기술을 이용한 초슬림형 제품을 구현했기 때문에 타 사와의 차별화가 가능하고 김영세 디자이너가 대표로 있는 이노디자인과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인테리어 효과를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LED 형광등은 20W로 기존 32W 형광등을 대체할 수 있으며 SMPS 내장형, 외장형 2종으로 알루미늄 프레임 방열구조 적용으로 메탈PCB의 열을 효과적으로 방출할 수 있는 설계로 돼있다.  유양디앤유는 오는 20일부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2009 LED EXPO’에 이 제품을 비롯한 LED 조명기구들을 루체(LUCE)라는 브랜드로 선보일 예정이며 해외시장에도 적극 진출키로 했다. 인터넷서울신문 맹수열기자 guns@seoul.co.kr
  • KTF, ‘SHOW MOOV’ 유무선 통합 메신저 출시

    KTF, ‘SHOW MOOV’ 유무선 통합 메신저 출시

    휴대폰 번호만 알면 유선과 무선 구분없이 메신저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서비스가 나왔다.  KTF는 휴대폰 번호 기반 메신저 ‘쇼 무브(SHOW moov)’의 유선버전인 PC 서비스를 출시, 유무선 통합 메신저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쇼 무브’는 휴대폰 번호만으로 편리하게 메신저 친구(버디)를 만들어 대화할 수 있는 폰메신저 서비스로 지난달 이통 3사 연동에 이어 이번 PC버전 서비스를 출시로 유무선 연동까지 가능하게 됐다. 기존의 유선 메신저가 메신저 가입 고객끼리만 대화가 가능했던 것에 비해 ‘쇼 무브’는 휴대폰을 가진 고객 누구와도 채팅을 할 수 있어 편리하다.  ‘쇼 무브 PC’는 위젯 기능을 제공해 PC 바탕화면에 띄워놓고 대화하기뿐 아니라 문자전송, 음악감상, 휴대전화 사진 업로딩, 휴대전화 실시간 요금확인 등을 할 수 있다.또 다음(Daum)과의 제휴를 통해 위젯 상에서 다음메일, 검색, 캘린더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쇼 무브’의 유선 간 사용 요금은 무료이며, 무선으로 대화할 경우에는 건당 20원의 요금이 발생한다. 정액제에 가입하면 월 3천원에 550건, 5천원에 1100건까지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6월말까지 ‘쇼 무브’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은 월 1000건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고, 추첨을 통해 최신 스포츠카와 휴대폰 등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쇼 무브 홈페이지(www.showmoov.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선 메신저 서비스 시작과 함께 ‘쇼 무브’는 세계 최초의 유무선 연동형 IMS(IP Multimedia Subsystem)기반 메신저 서비스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KTF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 사업자 연합회인 GSM협회의 RCS(Rich Communication Suite)프로젝트의 주요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에 반영한 메신저 유무선 연동기술이 향후 RCS 규격화될 예정이다.  KTF 메세징사업팀 김훈배 팀장은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보다 편하고 안정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유무선 통합메신저를 선보이게 됐다”며 “지속적으로 차세대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개발을 통해 시장을 선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인터넷서울신문 맹수열기자 guns@seoul.co.kr
  • ‘펜타포트 2009’ 1차 라인업…어떤 밴드가

    ‘펜타포트 2009’ 1차 라인업…어떤 밴드가

    국내 최대 규모의 ‘인천 펜타포트 록페스티벌 2009’(이하 펜타포트 2009)의 1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펜타포트 2009를 주관하는 아이예스컴은 올해 참가하는 1차 라인업 24개팀을 확정,11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7월24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올해로 4회째로 국내외 60여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1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밴드 중 가장 눈에 띄는 팀은 미국 하드코어 랩메탈의 강자 데프톤스(Deftones).데프톤스는 1990년대 중반 최고의 뉴메탈 밴드인 콘의 후원으로 화려하게 데뷔했다.데프톤스는 보컬 치노 모레노(Chino Moreno)의 강렬한 보컬을 앞세워 그런지 스타일의 메탈 사운드를 구사하면서도 몽환적인 멜로디와 가사로 국내에도 널리 알려진 밴드다.  또 호주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얼터너티브록 밴드인 에스키모 조(Eskimo Joe) 역시 송도를 찾는다.에스키모 조는 2001년 데뷔 이후 3장의 앨범을 발표,통산 700만장 판매를 기록했다.이달 말 네 번째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어서 올해 무대에서 ‘따끈따끈’한 신곡들까지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일렉트로니카 밴드인 크리스탈 메소드(The Crystal Method)는 1994년 데뷔 이후 ‘툼 레이더 2-판도라의 상자’ ‘블레이드 3’ 등 영화 OST와 게임 음악 등을 통해 널리 이름을 알렸고,지난달 신보 ‘디바이디드 바이 나이트’로 인기를 끌었다.  호주 출신 여가수 렌카(Lenka)는 미국 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 ‘어글리 베티’의 OST를 통해 국내에 알려진,주목받는 신인이다.  국내 밴드로는 노브레인,갤럭시 익스프레스,로로스,국카스텐,검정치마,소규모아카시아밴드 등의 인디 밴드들이 대거 출동한다.  아이예스컴은 계속해서 추가 라인업을 발표할 예정이며,이달 중 티켓의 조기 판매에 들어간다.  지난 2006년 첫 발을 디딘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은 3년간 누적 관객 15만명을 돌파,국내 최대 록 페스티벌로 자리잡았다.올해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축제로 지정받아 정부와 인천시 예산을 지원 받아 더욱 내실있는 행사가 기대된다. 인터넷서울신문 맹수열기자 guns@seoul.co.kr
  • [열린세상] 좋은 것은 언제나 미래에 있으리/김동률 KDI 언론학 연구위원

    [열린세상] 좋은 것은 언제나 미래에 있으리/김동률 KDI 언론학 연구위원

    나는 예전에 학기 첫 강의시간에 나눠 주는 강의계획서 끝에 “The Best is Yet to Be”라는 한 구절을 슬쩍 붙여 놓았다. 더러는 무심히 지나치기도 하지만 결국은 수강생 중 누군가가 무슨 뜻이냐고 묻는다. 그럴 경우 그 구절의 의미를 뭉클한 맘으로 내심 기다렸다는 듯이 설명해 준다. 이문열의 초기 작품인 ‘영웅시대’에 이런 대목이 나온다. “우리가 동경 낡은 하숙집에서 굶주리며 조국해방을 꿈꾸었는데 이렇게 허무하게 쫓겨가야 하다니….” “아닐쎄…좋은 것은 언제나 미래에 있지 않은가. 미래에 올 그 무엇을 위해 우리는 시작이라는 말을 사용하지.” 한국전쟁이 나고 유엔군의 인천상륙작전이 성공하면서 전쟁 동안 북한 정부가 임명한 수원농대 책(서울농대 학장)으로 있던 주인공과 동료가 쫓겨가는 절망적인 상황에서 주고받은 대화다. 소설속 주인공은 일제시대 동경 유학까지 다녀온 식민지 지식인으로 작가의 월북한 친아버지가 모델. 더없이 극한 상황에서도 ‘좋은 것은 미래에 있다’는 주인공의 한마디는 당시 이십대 청춘인 나에게 무한한 의미를 던져 주었다. 탱크로 권력을 움켜쥔 80년대 전두환 시대, 당시 정권은 군부권력이라는 멍에를 희석하기 위해 갖은 묘안을 짜낸다. 그 중의 하나가 김옥길 당시 이대 총장을 정부로 영입하는 것. 결국 삼고초려한 끝에 김 총장은 문교부 장관으로 자리를 옮기게 된다. 노할머니는 총장 이임식에서 평생을 보낸 이화여대, 나아가 당시 군부독재에 신음하던 한국인에게 절절한 한마디를 던지고 이대를 떠난다. “저는 시 한 구절로 여러분에게 안녕을 고하고자 합니다. 좋은 것은 언제나 미래에 있습니다. 희망을 잃지 말고 빛나는 미래를 기다립시다.” 인터넷이 없던 시절, 좋은 것은 언제나 미래에 있다는 대목을 찾기 위해 나는 도서관을 샅샅이 뒤졌고 결국은 시인 브라우닝의 시에서 나왔다는 것을 알아내게 된다. 주역의 계사하전(繫辭下傳) 5장을 보면 곤괘(困卦)에 대한 구절이 나온다. 곤(困)자를 자세히 한번 보자. 나무가 갇혀 있는 모습을 표현한 것으로, 보기만 해도 마음이 안쓰러울 정도로 어려운 모습이다. 뿌리를 내릴 수도, 가지를 뻘을 수도 없는 지극한 상황, 음양의 위치가 뒤죽박죽인 참으로 나쁜 자리라고 설명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역은 강조한다. 궁즉변(窮則變), 변즉통(變則通), 즉 궁하면 변하고 변하면 결국 통하게 된다고. 해가 가면 달이 오고 달이 가면 해가 와서 해와 달이 서로 밀치며 밝음이 나온다고(日往則月來 月往則日來 日月 相推而明生焉). 주역은 인간만사가 끊임없이 변하고 있음을 알려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전직 대통령이 수치스럽게도 검찰에 불려 가고, 그 와중에 살아 있는 권력에는 순하디순한 양으로, 죽은 권력에는 하이에나처럼 날뛰는 검찰의 모습에 절망감을 느낀다. 그뿐인가. 실업자 수가 이미 일백만명을 넘었고 직장인 열명 중 아홉명이 실직증후군(Pink Slip Paralysis)에 시달리고 있다고 한다. 앞으로 더 많은 이웃이 일자리 때문에 고통 받을 것이다. 우리의 고용 문제가 구조적이기 때문에 고통의 시대가 장기간 지속될 것임이 분명하다. 어렵다는 말은 이제 너무나 흔하고 우리의 삶은 강퍅하기만 하다. 사람들은 서서히 희망마저 잃어가고 있다. 그러나 어쩌랴. 뭇 산들이 봄의 신록을 거부하지 못하듯이 이 힘듦 속에서는 희망의 씨가 자라고 있음을. 일년 중 가장 빛나는 계절 오월이 왔다. 더없이 곤고한 상황에서도 이 한마디를 새겨 보자. 그래도 가장 좋은 것은 앞날에 남았으리. 우리의 출발은 그것을 위해 있었으리(The best is yet to be. The last of life, for which the first was made). 김동률 KDI 언론학 연구위원
  • 노래를 부르게 하니 애들이 달라지네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시민합창단 지휘자 개러스 멀론은 노래가 사람들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고 믿는다. 그의 목표는 청소년들이 쉽게 음악을 접하고 자연스럽게 노래를 부르도록 만드는 것이다. 그래서 시작한 것이 소년합창단 프로젝트다. EBS 다큐10+ ‘개러스 선생님의 합창단 프로젝트-소년이여, 노래하라’(원제·The Choir-Boys Don‘t Sing)편은 영국 레스터 지방 한 중학교에서 소년합창단이 꾸려지는 과정을 그린다. 프로그램은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10분에 전파를 탄다. 개러스의 프로젝트는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 첫 프로젝트는 합창 교육을 받은 적이 없는 영국 지방 도시 노스홀트 중등학교 학생들을 세계합창올림픽에 내보내는 것이었다. 이번 프로젝트는 레스터 지방에 있는 랭커스터 중등학교 학생들이다. 초등학교 때만 해도 노래부르기를 즐기는 남자 아이들은 중학교만 들어가면 ‘남자답지 못하다.’며 노래부르기를 어색해한다. 특히 이번에 개러스가 찾은 랭커스터 중학교는 스포츠 명문이기에 그런 분위기가 어느 곳보다 더 강하다. 개러스는 이곳에서 9개월간 머물며 소년합창단을 꾸리고자 동분서주한다. 그리고 그들을 런던 최고 공연장인 로열앨버트 홀에 세우겠다고 목표를 세운다. 개러스의 노력은 눈물겹다. 그는 남학생들이 노래를 자연스럽게 부르도록 하기 위해 조회 시간에 직접 노래를 불러주고, 수업 시간에도 노래 부르기를 가르친다. 게다가 교사들을 설득해 교직원 합창단을 만들고, 재능있는 학생들을 찾아 개인교습까지 해준다. 그런 노력에 학생들도 조금씩 변하기 시작하고, 힘겨운 과정을 거쳐 결국 합창단이 꾸려진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다윈 ‘종의 기원’ 초판 경매 7700만원에 낙찰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 초판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영국에서 실시된 경매에서 약 4만파운드(약 7700만원)에 팔렸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이번에 팔린 책은 1859년 처음 발행됐던 총 1250권 중 하나로, 돋을새김의 녹색 장정으로 된 책이다. 잉글랜드 노퍽 소재의 경매회사 ‘키즈’(Keys)의 경매인 앤드루 불록은 책이 현지 서적상인 해미시 릴리 스미스에게 낙찰됐다고 밝혔다. 다윈은 ‘종의 기원’을 통해 현대 진화론의 토대를 제공한 자연선택설을 주장했다. 올해는 다윈 탄생 200주년이자, ‘종의 기원’ 발행 150주년이 되는 해로, 관련 행사가 올초부터 세계 곳곳에서 열렸다. ‘종의 기원’ 발행 150주년 기념일은 오는 11월24일이다. 런던 연합뉴스
  • [We랑 외국어랑 놀자-영어] I completely forgot that today is a holiday.

    A : Let’ get together in front of the main gate in about half an hour. (한 30분 있다가 정문 앞에서 모입시다.) B : Just in case I may be late, I will go to the restaurant by myself. (혹시 늦을지 모르니까, 저는 식당으로 혼자 갈게요.) A : Why are you going to be late? (왜 늦는데요?) B : I need to go to the bank at lunch time. (점심시간에 은행에 볼 일이 있어서요.) A : All of the banks are closed today as it is a labor day. (오늘 노동절이라 은행들 다 쉬는데요.) B : I completely forgot that today is a holiday. (오늘이 휴일이란 걸 완전히 잊고 있었네요.) →get together 모이다, 만나다.(= meet) We get together every Thursday evening. (우리는 매주 목요일 저녁에 모입니다.) →just in case~ 혹시 모르니까, ~할 수 있으니까, ~한 경우에. Just in case, take an umbrella with you. (혹시 모르니까 우산 가져가세요.) →labor day 노동절 →completely 완전히, 전적으로. I am so sorry. I completely forgot the appointment. (죄송합니다. 약속이 있다는 걸 완전히 잊어버렸어요.) 박명수 국제영어대학원대학교 교수
  • 소니코리아 추천 가정의 달 선물 아이템은

    소니코리아 추천 가정의 달 선물 아이템은

     5월은 ‘가정의 달’.5일 어린이 날에 이어 어버이 날(8일), 스승의 날(15일), 성년의 날(18일), 부부의 날(21일) 등이 잇따라 예정돼 있어 감사와 사랑의 선물을 주고 받는 달이다.소니코리아는 자사 IT 기기를 이들 날의 의미에 따라 추천했다.  ●어린이 날  ‘롤리 (Rolly)’는 손바닥에 올려 놓을 수 있는 달걀 모양으로 아이보(AIBO) 로봇기술을 적용,음악에 맞춰 자동적으로 움직이는 신개념의 사운드 엔터테인먼트 플레이어. 음악에 맞춰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롤리와 함께라면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스타가 될 수 있다.  제품 양쪽에 위치한 2개의 LED 램프와 함께 제품의 팔, 어깨, 휠 등 2개씩 총 6개의 부위가 사용자 설정에 따라 혹은 자동으로 음악에 맞춰 움직임들을 연출한다. 단순히 귀로만 즐겼던 음악을 눈으로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것.  쉽게 다룰 수 있는 사용자 환경으로 아이들도 어렵지 않게 롤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LCD 디스플레이를 과감히 없애고 본체에는 전원 온·오프와 재생을 위한 2개의 버튼만 있다. 대신 본체에는 센서가 탑재돼 사용자가 롤리를 간단히 움직이거나 돌리기만 하면 트랙 변경이나 음량조절 등을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다. 블랙, 화이트 색상 중 선택 가능하며 가격은 39만9000원.  아이를 위한 캔디 컬러 디카인 ‘사이버샷 DSC-W220’도 추천 제품.핑크,블루 등 캔디 컬러인 이 제품은 1200만 화소, 30mm 광각 렌즈를 탑재해 밝고 선명한 사진을 얻을 수 있다. 특히 물속 풍경도 더 선명하게 담아주는 수중 모드(카메라 방수 장치 별도), 풍경, 야경, 해변 등 10개가 넘는 모드의 장면인식 기능, 친구와 엄마를 구별해 찍어 주는 어른·아이 인식 기능과 업 그레이드된 스마일셔터(Smile Shutter™) 기능을 장착해 수영장, 봄소풍, 운동회, 생일파티 등 다양한 상황에서 최적의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이 제품은 광학식 손떨림 보정(Optical SteadyShot™)과 고감도 ISO 3200을 지원해 움직임이 많은 아이들도 흔들림 없이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2.7형 클리어포토 LCD, 광학 4배줌 기능으로 먼 곳에 있는 친구나 풍경도 쉽게 찍을 수 있다. 가격은 35만9000원이며, 실버, 블랙, 블루, 핑크의 4가지 컬러 중 선택할 수 있다.  ●어버이날  ’핸디캠 HDR-CX100’ 캠코더는 280g으로 아주 가볍고 한 손에 쏙 들어와 노인 부부들의 선물로 큰 무리없는 기기다.소니가 지난 2월 출시한 제품이다.  풀HD 영상 촬영은 물론 400만 화소 정지영상, 1.3초만에 전원 온·오프가 가능한 ‘퀵 스타트-업’, 동영상 촬영 중에도 웃음이 감지되면 자동으로 사진을 촬영해 주는 ‘스마일 셔터’, 어두운 곳이나 역광에서도 자동으로 인물과 풍경의 밝기를 최적화 해주는 ‘자동 역광 보정’ 등 초보도 간편하고 쉽게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가격은 104만8000원.  소니는 5월 22일까지 ‘사랑한다는 말 대신, 핸디캠’ 봄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가족사랑고백 동영상 UCC 이벤트와 소니의 최신 인기 핸디캠을 실용적인 액세서리와 패키지로 구성해 주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소니스타일 홈페이지(www.sonystyle.co.kr)에서 확인 가능.  디지털 액자인 ‘S-Frame DPF-X1000’은 손자손녀를 보고 싶어하는 부모에게 적합한 제품으로 추천됐다.  올해 소니가 새롭게 출시한 이 제품은 10.2형의 대형 클리어포토 LCD, 특수수지와 반사방지필름으로 코팅처리한 유리 패널으로,돋보기를 사용해야 하는 부모님도 실내 불빛에 의한 반사없이 편안하게 사진을 감상할 수 있다.  화면과 프레임간 물 흐르는 듯한 플로팅(floating) 디자인으로 집안 인테리어까지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켜 주며, 세로로 진열하면 자동으로 로고가 사라져 더욱 깔끔한 연출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파노라마 기능’, 세피아·흑백·컬러 등 자유자재 ‘컬러 설정기능’, 적목·노출·초점·화이트밸런스 등을 보정할 수 있는 ‘오토터치업 기능’ 등을 모든 기능을 조작할 수 있는 리모콘까지 무상으로 제공돼, 소파에 앉아서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200만 화소 사진을 최대 4000장까지 별도 저장장치 없이도 볼 수 있도록 2GB의 내장 메모리를 장착했다. 컬러는 블랙, 가격은 46만9000원.  ●스승의 날  ’사이버샷 DSC-W290’ 디카 제품이 적합하다.0.03초만에 자동으로 세팅을 최적화하는 아이오토 기능으로 셔터만 누르면 최고의 사진을 얻을 수 있는 쉬운 조작법에,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컬러까지 갖춘 이 제품은 여행, 자녀 결혼 등 추억거리가 많아지는 시기에 알맞는 디카다.  이 제품은 1210만 화소, 광학 5배줌 등 업그레이드된 사양으로, 멀리 있는 풍경 사진도 더욱 선명하게 즐길 수 있다. 720p HD 동영상 기능을 탑재해 제자들과의 행복한 시간도 영상으로 남길 수 있다. 기본 실버, 블랙과 함께 고급스럽고 중후한 브라운과 블루 등 총 4가지 컬러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가격은 40만9000원.  ●성년의 날  MP3플레이어 ‘워크맨 W 시리즈’를 추천했다.이 제품은 이어폰과 MP3를 결합시켜 이어폰 착용만으로 음악 감상이 가능한 신개념 MP3플레이어다.야외에서 운동, 레저활동을 즐기며 음악 감상을 하기에 적합하다. 35g의 초경량, 무선 디자인으로 ‘음악을 입는다(Wearable)’는 개념을 재현한 워크맨 W 시리즈는 메인 코러스를 짧게 들려주는 ‘재핀(Zappin)’ 기능과 직관적인 곡 검색을 가능케 하는 ‘조그 다이얼’을 장착해 LCD 화면 없이도 직관적인 곡 검색이 가능하다.  W 시리즈는 양쪽 이어폰의 마그네틱 부분을 붙이고 떼는 방식으로 전원 온·오프를 작동시킬 수 있으며, 이어폰이 붙어있는 전원 오프 상태에서는 그림과 같이 깜찍한 하트라인으로 모아져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는 성년의 날 선물로 손색이 없다. 블랙, 바이올렛, 핑크, 라임그린, 화이트의 총 5가지 색상이며 가격은 11만9000원.  ’핸디캠 DCR-SX40’ 캠코더도 추천됐다.  지난 2월 출시한 이 제품은 레드, 블루, 실버 3가지 컬러와 240g의 깜찍한 초소형 사이즈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가벼운 무게가 장점이다. 무려 60배에 달하는 광학 줌 기능과 1.3초만에 전원이 켜지는 ‘퀵 스타트-업’ 기능 등 알찬 기능을 갖춘 실속형 제품이다. 가격은 49만8000원.  또 초슬림(Thin), 터치스크린 LCD(Touch)를 표방한 사이버샷T 시리즈인 ‘사이버샷 DSC-T90’은 두께 13.9mm(가장 얇은 부분)의 초슬림 디자인에 독특한 핑크, 블루, 브라운 및 블랙, 실버 등 총 5가지 다양한 컬러로 연인의 마음을 한눈에 사로 잡을 수 있는 스타일리시 아이템.  이 제품은 디자인뿐 아니라 0.03초만에 최적의 셋팅을 잡아주는 더 똑똑해진 아이오토 기능, 1210만 유효 화소, 광학 4배줌, 칼 자이스 바리오 테사 렌즈를 탑재해 기능면에서도 뒤지지 않는다. 720p HD 동영상 기능으로 연인을 위한 특별한 동영상 메시지까지 직접 만들 수 있다. 3형 터치패널 LCD로 조작이 더욱 간편하다.실버, 블랙, 브라운, 핑크, 블루의 5가지 컬러 중 선택할 수 있으며, 가격은 50만9000원.  ●부부의 날  ’DSLR 카메라 a350(알파 350)’은 DSLR 카메라다.  상·하 자유 자재로 앵글 조정이 가능한 틸트 LCD와 Quick AF 라이브 뷰를 장착한 ‘프리스타일(Free Style)’ DSLR α350(알파350)은 아이와 직접 눈을 맞추면서 자연스러운 아이 사진을 담을 수 있다. 스테디 셀러인 α350(알파350)은 동급 DSLR 최고 수준인 1420만 유효 화소의 고화질 CCD를 장착했으며 라이브 뷰 기능을 채택해 경쟁 제품들과 달리 라이브 뷰 전용 이미지 센서를 탑재함에 따라 DSLR 중 유일하게 ‘라이브 뷰’와 한 순간도 놓치지 않는 빠르고 정확한 ‘AF(오토포커스)’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이밖에 α350(알파350)은 동급 최강 ISO3200 고감도 지원, 높은 ISO 설정시 노이즈 최소화 및 빠른 이미지 처리 속도, 바디 내장 1.4배 또는 2배 스마트 텔레컨버터 줌, 2.5스테프까지 진화된 광학식 손떨림 방지기능 ‘수퍼 스테디 샷(Super SteadyShot™)’, 먼지방지 코팅, 730장 촬영 가능한 스태미너 배터리(라이브 뷰 사용시 410장), 최대 2.5연사(라이브 뷰 사용시 2연사), 세로그립(별매) 등의 기능을 갖췄다. 가격은 89만8000원.  ’일체형 PC 바이오 JS 시리즈’는 부부만을 위한 스마트 디지털 홈 기기로 추천됐다.  소니 바이오 디지털 홈 제품군은 1020세대 못지 않은 PC 사용으로 ‘디지털 신세대’가 돼가는 부부들을 위해 인테리어 디자인과 프리미엄 성능을 두루 갖춘 안성맞춤 솔루션을 제공한다.  실버 컬러와 부드러운 곡선 디자인의 일체형 PC인 바이오 JS 시리즈는 스타일리시한 실버 컬러와 곡선의 부드러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접지면이 적어 좁은 공간이나 깔끔한 인테리어를 위해 효과적이다. 키보드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LCD 밑으로 깔끔하게 정리해 넣을 수 있는 서랍 스타일 구조를 채택해 부부 침실에도 부담 없이 설치할 수 있다.  또 고해상도 클리어 브라이트 대형 LCD와 부드러운 비디오 재생을 지원하는 ‘모션 리얼리티 HD’는 극장형 부부 침실의 분위기까지 연출할 수 있어 부부가 함께 동영상을 즐기며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2009 녹색성장 비전] ‘온실가스 감축 = 돈’ 12개국 내년 1500억弗 시장 형성

    [2009 녹색성장 비전] ‘온실가스 감축 = 돈’ 12개국 내년 1500억弗 시장 형성

    지구온난화를 초래한다는 온실가스를 줄이는 방법은 두 가지다. 하나는 온실가스의 배출을 강제로 규제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배출을 줄일 경우 경제적 인센티브를 안겨주는 것이다. 이 두 가지 방법을 결합시킨 것이 기후거래소(Climate Exchange)라고 할 수 있다. 유엔 기후변화협약의 구체적인 이행방안인 교토의정서가 2005년 발효되면서 세계적으로 기후거래소가 설치되기 시작했다. 현재 각국에서 15개 정도의 기후거래소가 운영중이거나 준비 단계에 있다. 세계탄소시장의 거래규모는 오는 2010년 1500억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기후거래소에서는 온실가스가 상품으로 거래된다. 온실가스 가운데서도 이산화탄소가 80% 정도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탄소 시장(Carbon Market)’으로도 불리며, 그밖에도 배출권 거래 등 다양한 이름이 붙어있다.기후거래소가 가장 발달한 지역은 유럽이다. 유럽연합(EU)이 회원국별로 온실가스 배출량 할당 및 거래(Cap and Trade)를 골자로 하는 배출권거래제도(ETS·Emission Trading Scheme)를 가장 처음 만들었기 때문이다. 우선 영국 런던에는 거래 규모가 세계에서 가장 큰 유럽기후거래소(ECX)가 자리잡고 있다. 또 프랑스, 독일, 스페인, 오스트리아, 노르웨이도 기후거래소를 설립했다. 2005년 4월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에도 ECX가 설치됐지만, 2007년 10월 런던으로 통합됐다. 파리에는 2007년 12월에 설립된 블루넥스트라는 기후 거래소가 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가 소유한 유로넥스트(파리, 암스테르담, 브뤼셀의 통합 증시)와 프랑스의 공공 금융기관인 케세 데 데포(Caisse des Depot)가 합작한 회사다. 탄소배출권 선물을 주로 거래하는 ECX와 달리 블루넥스트에서는 현물·선물이 모두 거래된다. 블루넥스트는 탄소배출권뿐만 아니라 ‘기후로 인한 위험(Weather Risk)’도 환경관련 금융 상품으로 개발해 판매할 계획을 갖고 있다. 이와 함께 블루넥스트는 뉴욕증권거래소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이용해 북미와 아시아를 포함한 전세계적인 기후거래소를 만들어간다는 야심찬 계획도 갖고 있다. 미국에서는 2003년에 문을 연 시카고기후거래소(CCX·Chicago Climate Exchange)가 가장 큰 기후거래 시장이다. ECX의 소유주인 영국의 CLE(Climate Exchange Plc) 그룹이 미국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2003년에 설립했다. 조지 부시 전 대통령 시절 미 정부가 교토의정서에 서명을 거부하는 등 탄소 거래에 소극적이었기 때문에 CCX는 자발적 시장으로 운영되어 왔다. CCX에 참여한 멤버들은 201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03년을 기준으로 6% 줄이기로 서약했다. 현재 CCX 멤버 가운데는 포드·듀폰·모토롤라 등 미국의 대표적인 기업들이 포함돼 있다. 이와 함께 시카고·오클랜드와 같은 도시, UC샌디에이고·미네소타대학·미시간대학과 같은 교육기관, 철도회사 암트랙과 같은 정부 기관, 전국농민연합 등 각종 협회를 포함해 멤버 수가 350개에 이른다. 이들이 배정받은 감축량보다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하면 배출권을 사야 하고, 적게 배출하면 배출권을 파는 것이다. 거래 대상은 CCX에서 만든 CFI(Carbon Financial Instrument). 기본거래 단위는 100t이다. 자발적 시장이지만 가입한 회원은 온실가스 배출 감축의 법적인 의무가 있다. 미 금융산업규제국(FINRA)에서 회원들의 감축 여부를 감시한다. 캐나다의 몬트리올에도 자발적 탄소거래시장인 MCeX가 설립됐다. 또 호주의 뉴사우스웨일즈 주에도 역시 자발적 기후거래소인 ACX(Australian Climate Exchange)가 있다. 2005년 12월 석유 및 가스 회사에서 일하던 중역들에 의해 설립됐다. ACX에서는 독자개발한 NGAC라는 배출권 상품이 CER 등 다른 배출권과 함께 거래된다. 뉴질랜드 웰링턴의 탄소거래소(NZCX)에서는 호주 거래소와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인도의 파생상품거래소인 MCX는 지난해 1월 아시아 최초로 CER 선물시장을 설립했다. 중국도 지난해 9월 CCX와 합작으로 톈진기후거래소(TCX)를 열었다. 일본은 도쿄 증권거래소가 올해 탄소거래소를 세울 예정이다. 홍콩의 증권거래소도 역시 기후거래소를 추진중이다. 한국에서는 환경부와 한국거래소, 지식경제부와 전력거래소가 각각 손잡고 탄소거래시장 설립의 주도권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도운기자 dawn@seoul.co.kr ■ 세계 최대 탄소시장, 런던 ECX를 가다 직원 6명이 전세계 거래량의 40% 담당 │런던 이도운특파원│세계 최대 기후거래소인 영국의 유럽기후거래소(ECX·European Climate Exchange)를 직접 방문하면 적어도 두 번은 놀라게 된다. ●ECX는 상품개발·마케팅만 우선은 직원 수가 6명에 불과하다는 사실. 런던 금융가의 중심인 비숍스게이트에 자리잡은 ECX 본사에 들어가면 너무나 조용한 분위기에 놀라게 된다. 1층에는 리셉션과 회의실, 접견실이 자리잡고 있고, 2층은 사무실이다. 샘 존슨-힐 시장 개발 담당자에게 “도대체 6명으로 세계 최대의 기후거래소가 운영될 수 있느냐?”고 묻자 “그나마 최근까지는 5명이었다가 한명을 더 뽑은 것”이라고 웃음을 지으며 답변했다. ECX의 탄소거래는 ICE(Inter Continental Exchange) 유럽선물거래소의 온라인 거래 시스템을 통해 이뤄진다. ECX는 상품 개발과 마케팅만 담당한다. 말하자면 핵심사업만 담당하고 나머지는 아웃소싱을 한 것이다. ICE는 세계 최대의 온라인 에너지선물거래소로, 국제석유거래소(International Petroleum Exchange)의 후신이다. 모든 거래는 ICE유럽청산소에서 청산되며, 영국 금융감독청(FSA)의 감독을 받는다. ECX에서 두번째로 놀라는 것은 엄청난 탄소 거래량이다. 지난해 ECX의 총거래규모는 무려 920억유로(1250억달러·약 162조원)에 이른다. 2007년의 400억유로와 비교해도 두배가 넘게 증가했다. 전 세계 탄소거래양의 40%, 유럽 탄소 거래량의 87%를 차지한다. 존슨-힐이 회의실을 컴퓨터를 켜고 ICE 사이트로 접속해서 탄소 거래 현황을 직접 보여줬다.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거래 상황이 모니터를 가득 채웠다. ECX에서 거래되는 탄소 상품은 네가지. EUA(EU Allowances) 선물, 옵션과 CER(Certified Emission Reductions) 선물, 옵션이다. EUA는 유럽연합(EU)이 회원국의 탄소배출량을 분배하고 거래하도록 만든 시스템(Cap and Trade)에 따른 배출권이다. 회원국들이 배분받은 배출량보다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하면 그만큼의 EUA를 사야 하고, 적게 배출하면 EUA를 팔 수 있다. 1EUA는 1t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할 수 있는 권리다. CER는 기후변화협약(교토의정서)에 따라 나무 심기, 화석연료 대체 등과 같은 청정개발체제(CDM) 사업에 투자해 인정받은 배출권을 말한다. EUA는 2014년까지 매년 12월 마감하는 상품이, CER는 2012년까지 매년 12월을 기준으로 삼는 상품이 거래된다. ●지난해 총거래규모 162조원 ECX에서는 이미 글로벌 대기업은 물론 세계 각국의 개인들까지 적극적으로 거래에 참여하고 있다. BP와 바클레이스, 골드먼삭스 등 80여개의 글로벌 기업들이 회원으로 가입했고, 전세계에서 수천명의 거래자들이 은행 등 중개기관을 통해 탄소거래를 하고 있으며, 가정에서 온라인 거래를 하는 개인들도 늘어나고 있다. 한국에서도 온라인 거래가 가능하다. 존슨-힐에게 단일 국제 기후거래소의 설립이 가능한가를 묻자 “CER는 가능하지만, EUA는 유럽 국가간의 거래이므로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ECX는 영국 CLE(Climate Exchange Plc) 그룹에 속한 회사다. 런던 증시에 상장돼 있는 CLE는 ECX와 함께 미국의 시카고기후거래소(CCX), 시카고기후선물거래소(CCFE)도 소유하고 있다. dawn@seoul.co.kr
  • [We랑 외국어랑 놀자-영어] The weather is changeable. 날씨가 변덕스러워요.

    A : Why do you carry an umbrella with you? (우산은 왜 갖고 다녀요?) B : The weather forecast said that it’s going to rain in the afternoon. (일기예보에서 오후에 비 온다던데요.) A : The weather is changeable these days, isn’t it? (요즘 날씨가 참 변덕스러워요, 안 그래요?) B : Yeah! It was sunny and warm, and cloudy and windy, and then rainy. (그러게요. 화창하고 따뜻했다가, 흐리고 바람 불었다가 그러고는 비가 내리네요.) A : It is really capricious. (진짜 변덕스럽네요.) B : I wish we had warm weather next week. (다음 주는 좀 따뜻해졌으면 좋겠어요.) →weather forecast 일기예보 →the weather is changeable 날씨가 변덕스럽다. changeable은 변화하기 쉬운, 자주 변하는 등의 의미이다. capricious 도 마찬가지로 변덕스러운이라는 의미로 요즘같이 변덕스러운 날씨를 말할 때 사용하면 된다. The weather is capricious = the weather is fickle. →I wish~ ~하면 좋겠다. I wish I were a boss. (내가 사장이면 좋겠다.) I wish I had a break. (좀 쉴 수 있으면 좋겠다.) 박명수 국제영어대학원대학교 교수
  • 컴백! 뽀빠이 바지

    컴백! 뽀빠이 바지

    불황기에는 복고 바람이 드셀 수밖에 없다. 풍요롭고 화려했던 ‘그 옛날’에 대한 향수가 짙어지기 때문이다. 세계 경제의 바닥이 깊어지면서 수년 전부터 불기 시작한 복고 바람을 타고 1970~80년대를 풍미하던 옷과 소품들이 하나둘씩 성공적으로 귀환하고 있다. 지난해 하이톱 슈즈(발목까지 올라오는 농구화)가 가장 극적으로 부활했다면 올해는 ‘점프슈트(jumpsuit)’가 그 바통을 이어받는다. 점프슈트란 위, 아래가 하나로 붙어 정비공들의 작업복 또는 비행사들의 낙하산 강하용 의류를 말한다. 지난해 소수 여성 연예인들이 TV나 스크린에서 선보여 뭇 여성의 호기심을 지폈던 이 의상은 사실 우리들에게 ‘뽀빠이바지’라는 이름으로 더 편하다. 한 시즌의 유행을 선도하는 해외컬렉션의 런웨이를 이 의상들이 대거 수놓았고 이름 또한 점프슈트 또는 플레이슈트(playsuit)라는 정식 명칭으로 다가왔다. ●불황기 복고바람 타고 70~80년대 스타일 부활 1970~80년대 폭발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점프슈트의 재등장은 경제 침체의 우울함을 잊게 만들려는 패션계의 노력의 일환. 한층 밝은 색상과 화려한 꽃무늬의 물결과 더불어 깜찍, 발랄한 의상들로 옷을 입는 재미까지 주려는 의도다. 게다가 위, 아래가 붙어 한 벌로 두 벌의 효과까지 줄 수 있으니 불황기를 멋스럽게 건너 뛸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이 아닐 수 없다. 21세기의 감성을 입은 점프슈트들은 이번 시즌 다양한 스타일과 소재를 뽐내고 있어 지갑을 굳게 닫아 걸고 있는 여성들을 혹하게 할 만하다. 작업복 형태라 공식적인 자리에 맞지 않다고 생각했다면 오산. 실크나 저지로 고급스럽게 뺀 것은 물론 클럽이나 파티의 조명 아래서 눈부시게 시선을 끌 수 있는 골드빛의 시퀸이 깔린 스타일까지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기에 손색이 없다. 한 벌짜리라 몸매 좋은 여성이 입어야 하지 않을까 싶지만 너무 마른 체형보다 다소 살집이 있어야 더 맵시가 나니 자신있게 도전하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의상에 여유가 많아 오히려 체형을 커버하기에 좋다는 것. 엉덩이가 큰 체형이라면 밑위가 길어 엉덩이 부분이 처지는 배기형보다는 숏팬츠 스타일을 택하고 하이힐을 신는다. 카디건이나 테일러드 재킷을 걸치면 우아한 매력을 발산할 수 있다. 허리가 굵은 사람은 벨트를 매어 시선을 분산시킨다. 펑퍼짐하게 퍼지는 저지 소재는 몸의 곡선을 그대로 드러내 군살이 두드러질 수 있으니 약간의 주의가 필요하다. ●너무 마른 체형보다 조금 살집 있어야 맵시 원피스에 비해 소품 선택이 자유로운 점도 사랑 받을 만한 요건. 강인한 인상을 풍기는 높은 굽의 파워 스트랩 샌들은 물론 얌전한 플랫 슈즈와도 잘 어울리고 하이톱 슈즈와 매치해도 훌륭하다. 가방은 팬츠의 길이에 따라 선택한다. 통이 넓거나 프린트가 있는 점프슈트일 경우에는 클러치 등 작은 크기의 백을 메어 주는 것이 좋다. 크고 굵직한 뱅글은 민소매 아래 드러난 팔의 밋밋함을 덜어 주기에 최적이다. 글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류재림기자 jawoolim@seoul.co.kr ■의상 및 소품 협찬:디젤, 망고, 아르마니익스체인지, 손정완, 코데즈컴바인, C Code, 모그, 코치, 스티븐매든, 아이그너, 바나나리퍼블릭, 갭, 탱커스, 카이 아크만(모델 유진) ■장소 협찬:조선호텔 [서울신문 다른기사 보러가기] 盧 “여러분은 저를 버리셔야 합니다” 취재선진화 한다면서… 성접대 받고 혈세 낭비 수입화장품 왜 비싼가 했더니 미국에서 가장 빨리 성장한 직업은? 블로거 신해철 “(욕 많이 먹어서)죽어도 부활할듯” 잔인한 바다표범 사냥 모습 담은 동영상
  • [여행가방]

    ●‘알프스와 사막’ 허니문 상품 출시 스위스관광청이 여행사들과 함께 스위스의 눈덮인 알프스 산맥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광활한 사막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알프스와 사막’ 허니문 상품을 내놓았다. 스위스에서 꾸미지 않은 듯 편안하면서도, 눈이 시리게 아름다운 하늘과 산, 호수를 둘러본 뒤 한국으로 돌아오는 길에 두바이에 들러 한낮의 뜨거움과 한밤의 서늘함을 모두 가진 아랍의 사막을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이다. 4박7일 또는 5박8일 상품이 있다. 문의 스위스관광청 홈페이지(www.myswitzerland.co.kr) 또는 (02)3789-3200. ●제주마라톤·한라산 등반열차 운행 코레일은 6월7일 제주도에서 열리는 제14회 제주마라톤 축제일정에 맞춰 6월5일 기차와 배로 떠나는 ‘환상의 제주마라톤-한라산 등반열차’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1박3일 일정으로 용산·영등포·수원역에서 밤에 출발하며, 도착 첫 날은 제주관광, 둘째날은 제주마라톤대회 또는 한라산 등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다음달 8일까지 1차 신청이 마감되고 추가 신청도 가능하다. 19만원. (031)255-3402. ●새달 12~19일 터키영화제 개최 주한터키대사관이 주최하는 터키영화제가 다음달 12~19일 서울 서초구청 옆 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센터(02-3789-5600)에서 열린다. 영화제 추천작으로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아버지를 그린 12일의 ‘상상게임’(1999년)을 시작으로, 13일 ‘달의 어두운 면’(2004년), 15일 ‘대기실’(2003년), 18일 ‘공사중’(2003년), 19일 ‘무스타파에 대하여’를 오후 7시에 상영한다. 유럽과 아시아 문화가 혼합된 독특하면서도 신선한 터키식 웃음 코드를 만날 수 있다. 자막은 영어. 무료. (02)336-3030. ●서해대교 바다낚시터서 ‘짜릿한 손맛’ 강태공들에게 ‘주말과부’, ‘주말고아’는 더이상 불가피하지 않게 됐다. 가족들과 함께 가까운 곳에서 편안하면서도 짜릿한 손맛을 즐길 수 있는 바다낚시터가 생겼다. 서울에서 서해대교 건너 송악나들목으로 빠진 뒤 부곡공단 쪽으로 5분 정도 가면 ‘서해대교 바다낚시터’가 있다. 2만평의 저수지에 통영에서 실어온 감성돔, 참돔, 병어돔, 점성어, 방어 등 다양한 고기들이 있어 기껏해야 우럭, 광어밖에 나오지 않는 서해바다와는 또다른 손맛이 있다. 원하면 잡은 고기의 회를 떠준다. 입어료는 12시간 기준으로 5만원. (041)352-2523.
  • 세계 최고 조회수 인터넷 동영상은?

    세계 최고 조회수 인터넷 동영상은?

    ‘여자 폴포츠’ 수잔 보일의 영상이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은 가운데 영국 텔레그래프는 인터넷에서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인기 동영상 12편을 지난 22일 소개했다. 주요 동영상 사이트들의 조회수를 총합한 이번 집계에서 1위는 ‘춤의 진화’(Evolution of Dance)가 차지했다. 지난 2006년 코미디언 쥬슨 라이플리가 시대별 유행곡과 춤을 코믹하게 엮어 공연하는 영상으로 현재까지 1억 3000만 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2위에는 약 1억 1914만 조회수로 집계된 에이브릴 라빈의 3집 타이틀곡 ‘Girlfriend’ 뮤직비디오가 이름을 올렸다. 유명한 복화술사 제프 던햄의 공연 ‘Achmed the Dead Terrorist’는 약 1억 118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그뒤를 이었다. 영국의 신인 발굴 TV쇼 ‘브리티시 갓 탤런트’가 낳은 스타 폴 포츠와 수잔 보일의 방송 영상은 각각 10위와 11위로 순위 안에 들었다. 이번 조회수 순위 조사는 텔레그래프가 인터넷 동영상 전문업체 ‘Unruly Media’에 의뢰해 집계했다. ‘유튜브’, ‘마이스페이스’, ‘데일리모션’ 등 주요 해외 동영상 서비스 사이트들의 조회수가 총합된 결과다. 이번 조사에서 조회수는 주요 동영상 사이트에 등록된 콘텐츠가 사이트 내에서 플레이 된 기록만으로 제한했다. 모방 작품이나 기존 인기 콘텐츠에 관련 동영상으로 등록된 것은 제외했으며 뉴스 사이트에 삽입됐거나 이메일을 통해 공유된 조회수도 집계하지 않았다. 다음은 텔레그래프가 공개한 인기 동영상 순위 톱 12. 1. Evolution of Dance (1억 3078만 1819회) 2. Avril Lavigne - Girlfriend (1억 1914만 7269회) 3. Jeff Dunham - Achmed the Dead Terrorist (1억 1180만 2673회) 4. Charlie Bit My Finger (9384만 3443회) 5. Cut Chemist featuring Hymnal - What‘s the Altitude? (9359만 2917회) 6. Chris Brown - With You - (9153만 4889회) 7. Rihanna - Don’t Stop The Music (8695만 3000회) 8. Leona Lewis - Bleeding Love (8509만 2238회) 9. Hahaha (laughing baby) (8360만 1744회) 10. Paul Potts sings Nessum Dorma (8317만 7947회) 11. Susan Boyle on Britain‘s Got Talent (8024만 2967회) 12. Alicia Keys - No One (7920만 6505회) 사진= ‘Evolution of Dance’ 유튜브 동영상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美 뉴욕증시 급락세… 다우 8000선 붕괴

    미 뉴욕증시가 20일(현지시간) 다우지수 8000선이 무너지며 급락세로 출발했다. 이날 오전 10시 2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 주말보다 191.00포인트(2.35%) 떨어진 7940.33을 기록했다고 AP통신 등이 전했다. S&P500지수는 2.65% 떨어진 846.58을, 나스닥지수는 2.63% 내린 1629.13을 각각 나타냈다.이번 하락은 6주간 계속된 상승에 대한 부담감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가 호전된 실적을 보였지만 투자자들은 여전히 신용손실 확대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고 외신들은 분석했다. 또 이러한 금융시장의 우려는 오라클이 선마이크로시스템스를 74억 달러에 인수하겠다고 밝히며 확산됐다. 선마이크로시스템스는 지난 3분기 동안 연속 적자를 기록하며 점유율 하락을 이어왔다. 안석기자 ccto@seoul.co.kr
  • 다이아로 만든 ‘세계에서 가장 작은 자’

    다이아로 만든 ‘세계에서 가장 작은 자’

    다이아몬드를 이용해 나노미터(nm, 10억분의 1m) 길이를 측정할 수 있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자’가 만들어져 주목을 받고 있다. 일본 마이니치 신문은 “일본 산업기술종합연구소 연구팀이 최소눈금이 0.2나노미터인 ‘세계에서 가장 작은 자’를 만드는데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시판되고 있는 실리콘으로 만든 자는 최소 눈금이 10나노미터로 이번에 만들어진 자보다 50배 더 크다. 다이아몬드는 가장 단단한 물질로 상처를 입어도 구조가 잘 변하지 않고 표면이 산화되지 않아 매우 안정적이고 정확한 자를 만들 수 있다. 이 때문에 나노테크놀로지 분야에서 기술개발이나 제품생산 시 다이아몬드로 만든 자를 이용하면 미세한 길이도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다. 연구소 측은 이번에 만든 자가 “이후 세계공통 나노미터 길이 표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번 연구 성과는 응용물리학회 학술지 ‘Applied Physics Express’ 온라인판에 소개됐다. 사진=마이니치신문 온라인판 캡처, aist.go.jp 문설주기자 spirit0104@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지구 온난화가 만든 ‘사랑의 하트’ 연못

    북극점으로 부터 약 1000km 떨어진 노르웨이의 한 섬에서 촬영된 완벽한 하트 모양의 연못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노르웨이의 스발바르(Svalbard) 군도 내에서 가장 큰 섬인 스피츠베르겐 (Spitzbergen)에서 발견된 이 ‘하트 연못’은 가로 37m 세로 28m다. 프랑스 사진작가 브루노 마조디에르(Bruno Mazodier)가 촬영하여 데일리 메일등 해외 언론에 ‘큐피드가 만든 사랑의 하트 연못’으로 소개되면서 화제를 낳고 있다. 그러나 큐피드가 만들었을 법한 이 하트연못이 만들어진 연유를 알게되면 조금은 안타깝다. 인간이 거주하는 가장 북극점에 가까운 지역 중 하나인 이 지역은 본래 빙하로 덮여진 지역이었다. 그러나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이 지역의 빙하가 녹아내리면서 대지가 들어나고 그 한가운데 눈이 녹아내린 물이 고이면서 만들어진 것이다. 영국 에버리스트위스 대학교(Aberystwyth University)의 브린 후버드(Bryn Hubbard) 박사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 지역의 빙하가 물러나면서 이런 하트모양의 이례적인 모습들이 만들어지고 있다. 아마 다른 모양의 것들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형태(hytekim@gmail.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소니코리아, 미니 오디오 및 DVD플레이어 제품 출시

    소니코리아, 미니 오디오 및 DVD플레이어 제품 출시

    소니코리아는 프리미엄 미니 오디오 ‘CMT-DH30’과 DVD 재생부터 사진, MP3 음악재생까지 가능한 전천후 DVD 플레이어 ‘DVP-SR200P’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CMT-DH30은 컴팩트한 사이즈의 큐브형 스피커를 채택했다.본체와 스피커 2개를 합친 무게가 5.8Kg, 전체 폭과 높이가 약 47cm, 14cm에 불과해 공간 활용성이 뛰어난 미니멀리즘 디자인 제품이다. CMT-DH30은 본체와 높이를 맞춘 큐브형 스피커를 갖춰 공간 활용성과 함께 심미적인 안정감을 제공하며, 심플한 블랙 컬러의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집안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파워풀 한 사운드도 CMT-DH30의 특장점이다. 12cm 풀 레인지(Full-range) 스피커 시스템을 탑재해 좌우 두 개의 스피커를 통해 저음역대에서 고음역대에 이르는 풍부한 사운드를 재생한다. 또 원음 손실을 최소화하는 소니 고유의 디지털 앰프 기술인 ‘S-Master’,음량을 강화해주는 DSGX(Dynamic Sound Generator X-tra) 기술을 탑재하고 100W에 달하는 강력한 출력으로 자연스럽고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이밖에 CD뿐 아니라 DVD와 디빅스(DivX) 파일 재생을 지원해 홈시어터 시스템으로 활용이 가능하며, USB 포트를 탑재해 휴대용 USB 드라이브나 USB 타입의 MP3 플레이어에 저장돼 있는 음악파일도 간편하게 재생 가능하다.  따라서 CMT-DH30은 원하는 공간과 장소에서 풍부한 음향으로 개인용 오디오 시스템을 갖추고 싶어하는 사용자에게 추천되는 제품이며, 판매가는 37만 8천원으로 22일부터 판매한다.  DVD플레이어 ‘DVP-SR200P’는 시크한 블랙 컬러의 간결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1.2 Kg의 초슬림 무게에 폭과 두께가 각각 32cm, 3.2cm에 불과해 TV, 홈시어터 등 거실의 다양한 AV 시스템과 함께 심플한 공간구성이 가능하다.  또 재생했던 영화나 음악의 마지막 부분을 동시에 6부분까지 기억하는 ‘멀티 디스크 리줌 (Multi Disc Resume)’ 기능, 재생되는 영상을 최대 4배까지 확대할 수 있는 ‘줌 기능’, 전원을 켜 두더라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는 ‘자동 전원 꺼짐’ 기능이 탑재된 에너지 절약형 제품이다.  이밖에 약간의 스크래치가 있는 DVD도 끊김없이 안정적으로 재생할 수 있는 소니만의 ‘프리시전 드라이브 프로 3(Precision Drive Pro)’ 기능, 고화질 재생을 위한 12bit/108MHz 비디오 D/A(Digital-Analog) 컨버터, 5가지 모드의 ‘TV 버츄얼 서라운드 (TV Virtual Surround)’ 등 소니 DVD 플레이어만의 프리미엄 기능을 계승했다. 또 JPEG 이미지 파일 및 MP3 음악 파일까지 재생 가능하여 전천후 DVD 플레이어로 손색이 없다.  DVP-SR200P의 가격은 8만 9천원으로 22일 출시하며, 5월 31일까지 소니스타일 직영 및 대리점에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다이하드 4’ DVD 타이틀이 제공된다.자세한 정보는 소니스타일 홈페이지(www.sonystyl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32년만에 도서관 책 반납한 ‘양심 도둑’

    영국의 한 도서관이 최근 32년 전에 도둑맞은 책을 되찾게 된 사연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포츠머스(Portsmouth)에 위치한 노스앤드 도서관 매니저 헬렌 디컨(Helen Deacon·49)는 얼마 전 돈이 든 봉투를 배달 받았다. 봉투 안에는 현금과 함께 ‘Railways between the Wars’ 책에 대한 사연이 함께 동봉됐다. 익명으로 편지를 보낸 그는 “지난 1977년 2월 인근에 위치한 폴스그루브 도서관에서 책을 빌렸지만 돌려주지 못했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고액의 수표를 함께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도서관 매니저 헬렌은 “책을 돌려주지 못하거나 훔쳐간 뒤 마음으로 뉘우치고 보상하려는 용기에 감동받았다.”고 전했다. 익명의 ‘도둑’은 돌려주지 못했다던 책을 함께 동봉했지만 “책 상태가 양호하지 못하다. 미안한 마음에 기부금을 보낸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책 반납이 연체될 경우 하루당 약 300원의 벌금을 내야하는 이 도서관의 규칙에 따르면 그는 현재 270만원의 벌금을 내야 하는 상황. 그가 보낸 수표의 정확한 액수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내야 하는 벌금보다 훨씬 많은 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도서관 측은 “그가 뒤늦게 보내준 책은 많이 낡았지만 도서대에 비치하고 대출을 허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그의 ‘양심 기부금’은 포츠머스 시청의 도서 기금센터로 전달됐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달에 최초로 ‘지구 식물’ 재배 시도

    달에 최초로 ‘지구 식물’ 재배 시도

    인류 최초로 달에 지구의 꽃과 채소를 재배할 수 있는 ‘우주 온실’이 개발되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협력사인 파라곤 우주개발회사(Paragon Space Development Corp.)는 달에서 식물들이 자랄 수 있는 ‘우주 온실’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파라곤 측에 따르면 ‘루나 오아시스’라고 이름 붙여진 이 소형 온실은 오는 2012년 발사되는 달 탐사선 ‘오디세이 문’(Odyssey Moon)을 통해 달로 보내질 예정이다. 높이가 45cm 정도로 아담한 크기의 우주 온실에는 보통 양배추 보다 크기가 작고 성숙 기간이 14일 정도로 비교적 짧은 싹눈양배추(brussels sprouts)가 재배될 것으로 알려졌다. 루나 오아시스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있는 파라곤 측은 “달에서 작물을 재배하는 일련의 과정들은 우주 개발의 대단히 중요한 단계”라고 설명했다. 인간이 어떤 목적이든 달이나 화성에 진출하려면 자체적으로 현지에서 식량을 얻어야 하기 때문에 작물 재배의 가능성을 알아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는 것. 이번 실험에서 파라곤 과학자들은 달과 같은 척박한 환경에서도 싹눈양배추가 우주 온실 안에서 싹을 틔우고 성장할 수 있을 지 실험을 통해 확인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실험에 앞서 이 회사는 우주선에서 동물과 수생 식물을 키워내는데 성공한 바 있다. 사진=discovermagazine.com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페라리 ‘캘리포니아’ 국내 상륙

    페라리 최초의 하드탑 컨버터블 ‘캘리포니아(California)’가 국내에 출시됐다. 페라리의 공식 수입사인 FMK는 15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전시장에서 460마력의 출력과 485Nm의 토크를 발휘하는 ‘캘리포니아’를 선보였다. 장거리 운행시 피로를 덜 느끼도록 승차감을 강조한 캘리포니아는 8기통이면서도 12기통의 ‘그란투리스모(GT)’ 성격을 지니도록 설계됐다. 그란투리스모는 ‘그랜드 투어러(장거리 여행)’라는 뜻의 이탈리아어. 페라리 캘리포니아는 차량지붕이 접히는 모양과 작동 시간, 접는 방식, 재질 등이 매우 독창적인 모델이다. 커버와 탑을 동시에 작동시켜 개폐시간을 기존 20초에서 14초로 대폭 단축시켰으며 공기역학적 디자인으로 공기저항도 10%가량 감소시켰다. 캘리포니아의 마네티조(Manettino:주행기능 셀렉터)는 운전자의 주행 상황에 맞추어 컴포트(Comfort), 스포츠(Sports), CST OFF 등 3가지 모드로 차의 주행 성능을 바꿀 수 있다. 기존 ‘599GTB 피오라노’에 장착되었던 ‘F1-트랙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TCS: traction control system)’을 장착해 어떤 주행 환경에서도 최고의 운전 편이성을 제공한다는 게 페라리의 설명이다. 페라리 캘리포니아는 15일부터 예약, 판매되며 차 가격은 3억 5000만원 선으로 알려졌다. 서울신문 나우뉴스TV 손진호기자 nasturu@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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