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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인터넷 등장으로 ‘오타쿠 산업’ 더 커졌다

    ‘무엇인가에 광적으로 심취한 사람’이라는 뜻을 가진 신조어 ‘오타쿠’(オタク). 최근 일본에서는 자국 경제성장의 주요원동력 중 하나로 꼽히는 오타쿠를 분석한 ‘오타쿠 산업백서’(オタク産業白書)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일본 리서치회사 미디어크리에이트(メディアクリエイト)는 최근 ‘오타쿠 산업백서 2007’을 발행, 오타쿠의 시장규모와 소비경향을 분석하고 향후 경제전망을 내놓았다. 산업백서에 의하면 올해 오타쿠 시장규모는 1868억엔(한화 약 1조 6천억원)에 달했으며 오타쿠의 31%가 ‘메이드’(만화에서나 나올 법한 하녀 의상을 입고 차를 나르거나 손님들의 잔 심부름을 해주는 사람)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동인지즉매회’(同人誌即売会·같은 취향을 가진 사람끼리 돈을 모아 잡지를 만들고 판매하는 모임)에 참가한 오타쿠 비율은 48%였으며 49%의 오타쿠들이 미소녀 캐릭터인형과 같은 ‘오타쿠계 상품’을 즐겨 구입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외에도 게임·애니메이션 등 분야별 오타쿠 비율 및 이들의 소비 패턴과 자주 찾는 오타쿠 상품점 등에 관한 정보도 경제전문가의 분석과 함께 실었다. 미디어크리에이트측은 “인터넷 매체의 등장으로 같은 취미를 가진 오타쿠들끼리 모이기가 쉬워졌기 때문에 그 수가 점점 증가하는 추세”라며 “전문적인 오타쿠가 아니더라도 가벼운 관심사를 가진 오타쿠도 늘어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中법원, 미성년 성매매조직 만든 교사에 사형선고

    최근 중국에서 교사들로 이루어진 성매매 조직을 만들어 미성년자에게 성매매를 강요한 한 중학교 교사에게 사형선고가 내려졌다. 중국 구이저우(貴州)성의 모 중학교 교사 자오칭메이(赵庆梅)외 17명의 교사는 지난 2006년 3월부터 약 4개월간 미성년자 성매매를 알선해 오다 지난 8월 쓰촨(四川)성에서 체포됐다. 구이저우성 중급인민법원(畢節地區中級人民法院)은 지난 14일 이를 주도한 자오씨와 남편 츠(馳)씨에게 성폭행·미성년자 성매매 법 위반으로 1심에서 사형을 선고했다. 자오씨는 지난 2006년 3월 인근 중학교 교사인 남편 츠씨와 함께 범행을 계획했다. 츠씨는 근처 여관에 2명의 여학생을 감금한 후 성폭행했으며 4900위안(한화 약 63만원)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했다. 이후 두 사람은 교사들로 이루어진 ‘미성년자 성매매’ 조직을 결성하고 자신의 반 학생과 성매매를 주선해 4000위안(약 51만원)을 받기도 했다. 이 조직은 2006년 3월부터 6월까지 28명(중학생 22명, 13세 미만 6명)의 미성년자를 감금한 후 성매매를 주선한 댓가로 총 3만 2350위안(약 420만원)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인민법원은 “감금·폭행 뿐 아니라 미성년자를 상대로 성매매를 강요한 죄가 매우 크다.”며 “특히 자오씨에게는 불법 조직을 결성하고 남편이 성폭행을 하는데 도움을 주는 등의 악질 행위로 사형을 선고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자오씨는 법원 판결 후 “내 죄가 크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사회와 피해자의 가족에게 모두 죄송하다.”는 말을 남겼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LG전자 “기지국 없어도 휴대전화 TV시청 가능”

    LG전자가 방송용 주파수나 중계기지국 없이 휴대전화로 텔레비전을 볼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LG전자는 17일 스웨덴 에릭손 연구소에서 에릭손 네트워크와 공동으로 휴대전화 3세대(3G)망을 활용한 모바일 TV기술인 ‘멀티미디어 방송 다중송출서비스’(MBMS) 시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MBMS는 3G망인 광대역코드분할다중접속(WCDMA)망을 이용, 통신용 주파수만으로도 방송을 볼 수 있는 차세대 모바일TV 기술이다.기존의 지상파DMB 등은 별도의 방송용 주파수와 중계기지국이 필요했다. 또 이번 시연에서도 전화통화를 하면서 방송도 보는 ‘멀티태스킹’기능도 선보였다. 사업자로서는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모바일TV시장에 뛰어들 수 있어 모바일TV시장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LG전자측은 이 기술을 2009년쯤 상용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곽우영 LG전자 MC연구소장은 “LG전자는 세계 최초 DMB 등의 개발에 이어 MBMS 상용단말 시연의 성공으로 모바일TV 기술의 주도권을 확보했다.”면서 “이번 시연 성공으로 MBMS상용화를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中언론 “한국이 활자 인쇄술을 약탈했다”

    “한국이 중국의 활자 인쇄술을 약탈했다.” 중국 광둥(廣東)성 유력 일간지 ‘신콰이바오’(新快報)는 18일 “한국이 금속 활자를 유네스코에 등재하고 스스로 ‘금속활자 발명국’이라고 칭하고 있다.”고 보도해 네티즌 사이에 반한(反韓)감정이 격해지고 있다. 중국은 활자 인쇄술이 1041~1048년 사이에 중국 학자 필승(畢升)에 의해 발명되었으며 이에 대한 기록은 북송시대의 ‘몽계필담’(夢溪筆談·북송시대 유명 학자 심괄(沈括)의 저서)및 여러 역사서에서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고 주장해 왔다. 또 1965년 저장(浙江)성에서 출토된 ‘佛說觀無量壽佛經’(불설관무량수불경)이 한국의 ‘직지심체요절’(1377년)보다 약 300년 앞선 1103년에 인쇄한 세계 최초의 금속 활자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러한 기사를 접한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한국이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 발명국’이라는 사실에 매우 분노하고 있다. 유명 포털사이트 163.com에만 600여개의 댓글이 달려 중국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네티즌 ‘123.154.*.*’은 “한국은 뭐든 자신들이 발명했다고 우긴다. 이틀 후면 한자도 자신들이 발명했다고 우길 것” 이라고 올렸고 ‘jxd3344pdy’는 “한국의 이미지가 점점 나빠진다. 한국 물건은 사고싶지 않다.”며 반감을 표했다. 또 ‘58.62.*.*’은 “한국인의 애국심은 인정하지만 역사를 가로채다니 너무 지나치다.”고 올렸고 이밖에 많은 네티즌들이 “중국 정부는 뭐하고 있는 건가”라며 ‘역사 강탈’ 사태의 빠른 해결을 촉구했다. 중국은 현재 “활자 인쇄술 뿐 아니라 한국의 1만원권 지폐에 그려진 혼천의, 두유, 풍수지리 등이 모두 중국의 것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이 이것을 강탈해갔다.”고 주장하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야간투시경 쓰고 식사하는 ‘암흑 식당’

    야간투시경을 써야만 들어갈 수 있는 식당이 있다? 최근 중국 선전(深圳)시에서 조명을 전혀 설치하지 않은 일명 ‘암흑 식당’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식당은 ‘어두운 층’과 ‘조금 밝은 층’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어두운 층’에서는 손을 뻗었을 때 손가락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실내가 매우 컴컴하다. 이곳에서는 야간투시경을 쓰고 야광 옷을 입은 종업원들을 볼 수 있으며 식사중인 손님들도 모두 야간투시경을 쓰고 있다. 특히 입구와 출구 안내표지판 뿐 아니라 음식을 담는 그릇에도 야광제품을 부착해 독특한 느낌을 주고 있다. 이 식당에서는 간단한 음료와 간식 뿐 아니라 스테이크류의 식사도 판매하고 있으며 야간투시경을 쓰고 있어야만 음식을 먹거나 담소를 나누는데 불편함이 없다. 선전시 음식서비스협회 회장 천샤오화(陈少华)는 “최근에는 음식의 맛이나 종류보다는 식당의 분위기가 소비자의 발길을 잡는 중요한 요소”라며 “암흑 식당은 새로운 것을 원하는 소비자의 심리를 잘 파악한 식당”이라고 설명했다. 이 암흑 식당의 주인은 “이곳은 매우 낭만적이면서도 신선한 느낌을 준다.” 며 “젊은층 고객이 대부분이며 특히 어두운 분위기를 이용해 사랑을 속삭이는 장소로도 애용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점심부터 새벽까지 손님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며 “곧 선전시의 명물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휴대용 게임기 ‘열풍’

    ‘밖’에서 즐기는 게임의 성장세가 눈부시다.2년여만에 휴대용 게임기가 연간 140여만대나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게임은 ‘컴퓨터나 비디오 게임기로 집에서 하는 것’이라는 통념이 완전히 깨졌다.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종전 게임시장에서 이방인이나 다름없던 중·장년층, 여성들이 게임매장을 찾으면서 휴대용 게임기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국내 휴대용 게임기 시장을 주도하는 업체는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와 닌텐도. 둘 다 일본 회사다. 지난 1월18일 국내에 선을 보인 ‘닌텐도DS’는 9월 말 현재 58만대(대당 14만∼15만원)가 팔렸다. 한달 평균 7만대 이상 팔린 셈이다. 한국닌텐도측은 이후 판매량을 쉬쉬하고 있지만 100만대 가까이 팔린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의 플레이스테이션포터블(PSP, 대당 21만∼23만원)도 줄잡아 40만대 이상 팔렸다는 게 업계의 추산이다.PSP는 9월 말까지 34만대가 판매됐다. 지난해까지 연간 30만대 정도에 머물던 휴대용 게임기 시장이 급격히 커진 것은 닌텐도DS의 인기몰이 덕이다. 닌텐도DS는 유명 연예인을 등장시켜 TV광고 등 대대적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특히 닌텐도DS는 게임과 거리가 있었던 여성과 중·장년층을 포섭하는 데 성공했다. 현재 남성과 기존 게임 이용자들은 PSP를, 여성이나 게임을 처음 즐기는 이용자들은 닌텐도DS로 양분된 상황이다. 한국닌텐도 관계자는 “닌텐도DS는 가지고 다니면서 즐긴다는 편리한 휴대성뿐만 아니라 연령, 성별, 게임 경험의 유무를 불문하고 누구나 손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게임인구의 저변 확대로 휴대용 게임기 시장의 전망은 아주 밝다.”며 “특히 연말연시, 졸업·입학 등 겨울철이 휴대용 게임기의 성수기”라고 덧붙였다. 또 올해 마케팅에 소극적이었던 소니측이 내년부터는 다양한 마케팅을 벌일 계획이어서 두 업체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일본 업체에 안방을 내준 국내 업체는 경쟁에서 완전히 밀려나 있다. 생산업체도 거의 없다. 국내 휴대용 게임기 업체인 게임파크홀딩스는 지난달 터치스크린 기능을 추가한 GP2X의 후속작 ‘GP2X-F200’을 내놓았으나 성적은 신통치 않다. 이 회사 최유미 대리는 “GP2X는 국내외에서 한달 평균 500여대 정도 팔린다.”면서 “닌텐도DS와 PSP와 비슷하거나 더 나은 성능에도 불구하고 인지도 부족 등으로 판매에 어려움이 많다.”고 털어놨다. 또 이용자 누구나 프로그램과 게임을 만들 수 있는 ‘오픈소스’ 방식을 채택했지만 닌텐도DS,PSP에 비해 상대적으로 게임팩 등 소프트웨어가 부족하다. 게임업체 관계자는 “국내 게임업체들은 모바일 게임에 치중하고 있다.”며 “소프트웨어 시장도 형성돼 있지 않아 하드웨어(게임기) 업체의 진출을 가로막는 요인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美센트럴파크 ‘마차 운행’ 놓고 동물학대 논란

    “비인도적인 행위” vs “말 건강에 무리 없다.” 최근 미국 뉴욕의 초대형 공원 ‘센트럴파크’의 명물인 관광 마차 운행을 둘러싸고 ‘동물학대’라는 주장이 제기돼 격렬한 찬반논쟁이 일고있다. 지난 2년간 교통사고로 죽은 말이 3마리나 되고 마차에 탄 승객들의 부상도 끊이지 않자 동물애호단체를 중심으로 마차 운행을 금지하는 조례안을 내는 등 논란이 일고 있는 것. 조례안을 제출한 토니 아벨라(Tony Avella)민주당 시의원은 “교통량이 많은 맨하탄에서 마차 운행은 사람과 말에게 위험한 행위”라며 “말이 거리 음악단의 악기소리에 놀라거나 차에 부딪히는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또 “말들 대부분이 시내 교통상황에 적응하지 못하는 등 힘들어 하고 있다.”며 “이는 매우 비인도적인 행위를 말에게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같은 주장에 대해 마이클 블룸버그(Michael Bloomberg) 뉴욕시장과 관광객의 상당수는 차기 대선을 의식한 정치적 술수에 불과하다는 반응을 보이며 마차 운행 금지 법안에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오클라호마주에서 목장을 운영하는 진 맥도날드(Jean Mcdonald)는 “맨하탄의 교통상황이 말에게 나쁜 환경이라 생각하지 않는다.”고 반박했으며 한 시민도 “말 건강에는 무리가 없으며 정치적인 이유 때문에 주장한 것이 아니냐”며 강하게 반대했다. 한편 뉴욕마차협회(Horse & Carriage Association of New York)에 따르면 맨하탄 시내에 허가된 관광 마차는 68대이며 말은 220마리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길이 2m·무게 850kg ‘슈퍼돼지’ 中서 공개

    최근 중국에서 몸길이가 2m에 달하는 ‘슈퍼 돼지’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중국 후난(湖南)성 닝샹(寧鄕)현에 사는 장팡량(张放良)씨의 집에는 최근 구경꾼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그 이유는 몸길이 1.9m, 높이 1.1m, 무게가 무려 850kg이나 나가는 장씨의 ‘슈퍼 돼지’ 때문. 특히 보통 돼지의 몸이 단색인데 반해 이 돼지는 분홍·검정·노랑·하양등 4가지 색깔의 털을 한 몸에 가지고 있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 장씨는 “4개월 된 이 돼지는 하루에 두 번만 밥을 먹고 한 끼당 먹는 양은 2kg을 넘지 않는다.” 며 “그러나 다른 돼지에 비해 매우 빠른 성장을 보였다.”고 놀라워했다. 이 돼지를 검진한 수의사는 “이 돼지의 빠른 성장속도의 원인은 식습관에 있는 것 같다.”며 “가축용 사료나 야채는 거의 먹지 않고 곡식을 주로 먹기 때문에 나타난 현상”이라고 추측했다. 장씨의 슈퍼돼지가 유명해지면서 1만4000위안(한화 약 177만원)의 고가에 사겠다는 사람도 나섰지만 장씨는 한번도 흔들리지 않았다. 장씨는 “이 돼지는 태어날 때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내 손을 벗어나본 적이 없다.” 고 전한뒤 “몸집이 클 뿐 아니라 예쁘기도 해서 애지중지 아끼고 있다.”며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 “이 돼지가 어디까지 클 수 있을지 두고 볼 생각”이라며 “인근 동물병원에서 정기적인 검진을 해 주기로 약속했다.”고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라면 13그릇…최강의 ‘푸드파이터’ 日소녀

    오므라이스 8그릇은 기본이예요! 최근 일본에서 작은 체구의 한 여성이 각종 먹기대회에서 왕성한 식욕으로 웬만한 남성 푸드파이터들을 물리쳐 관심을 끌고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올해 23살의 갸르 소네(ギャル曽根·23)양. 배우이기도 한 그녀는 162cm의 키에 45kg 밖에 안되는 체구지만 식욕만큼은 따라올 자가 없는 당찬 여성이다. 지금까지 그녀가 세운 최대 기록에는 ‘라면13 그릇 먹기’ ‘오므라이스 8그릇 먹기’ ‘만두 182개 먹기’ 등이 있다. 소바(そば)먹기 대결에서는 경기가 종료됐는데도 상대편의 튀김을 계속 먹거나 빵 먹기 대결에서 빵보다 잼을 더 많이 발라 먹기도 해 주위로부터 대단한 ‘대식가’라는 평을 받기도 했다. 특히 지난 16일 전일본 프로레슬링 ‘2007 팬 감사의 날’ 기념으로 열린 푸드파이트 시합에서 3kg의 카레를 9분 23초에 여유있게 해치워 관중들에게도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시합을 마친 소네는 “많이 먹는거라면 간단히 이길 수 있다.”며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케이크 많이 먹기에 도전하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외모때문에…” 7년간 짝짓기 못한 백조

    새들도 외모를 본다? 남들과 다른 모습 때문에 7년 동안 짝을 찾지 못한 수컷 백조가 해외 언론에서 소개되어 관심을 끌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글로스터 조류보호구역에 겨울마다 모습을 보인 한 백조. 2001년부터 매년 러시아에서 날아오는 이 백조는 곧게 뻗어있어야 할 목이 조금 뒤틀려있는 것이 특징이다. 조류보호구역 관리인들에게 ‘크링클리’(crinklyㆍ구불구불한)라고 불리는 이 백조는 이같은 외모 때문에 지난 6년 동안 한번도 짝짓기에 성공하지 못했다. 관리인들과 철새를 관찰하는 조류학자들의 안타까움을 샀던 백조 크링클리는 7년만인 올해 짝을 만났다. 한 암컷 백조와 함께 구애 동작을 주고받는 모습이 목격된 것. 슬림브리지 야생조류 보호소의 줄스 맥킨(Jools Mackin)은 “녀석이 짝짓기를 못할 것 같아 다들 걱정했다.”면서 “새들에게 (같은 부류가 아닌) 낯선 종(種)으로 보였던 것 같다.” 고 밝혔다. 이어 “이번 암컷과 꼭 연결이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덧붙였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눈·코·귀… 오감 만족

    다양한 방법으로 이용자들의 오감(五感)을 만족시켜라. 게임업체들은 이용자들의 청각과 시각을 만족시키는 것은 물론 진동기능을 통한 생생한 느낌까지 전달하고 있다. 최근엔 컴퓨터에 냄새를 만드는 센서를 장착, 다양한 냄새를 내는 게임도 연구·개발되고 있다.1인칭슈팅게임(FPS)에서는 매캐한 화약냄새를, 레이싱게임에서는 휘발유 냄새를 맡으며 게임할 날도 멀지 않았다.●사실적 음향이 서든어택 성공 포인트 그래픽이나 소리는 이미 많은 FPS에서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았다.‘서든어택’의 실감나는 사운드는 게임의 긴장감과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총소리나 탄피 배출, 탄창 교환 등 모든 소리를 실제처럼 했다. 단순한 실제 소리만이 아니라 다양한 효과음들은 게임속 캐릭터의 위치, 거리, 상황에 따라 각각 다르게 들린다. 소리만 듣고도 상대방의 위치나 사용하는 총기의 종류를 알 수 있을 정도다. 한 업체관계자는 “이용자가 목말라했던 사실적인 소리에 대한 욕구를 풀어 준 점이 서든어택의 성공 포인트”이라고 분석했다. 이용자들의 촉각을 자극하는 진동도 빼놓을 수 없다. 특히 콘솔게임에서 진동은 구매 여부까지 좌우할 정도로 중요한 요소다. 때문에 소니는 차세대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3의 조종기에 진동기능을 추가한 ‘듀얼쇼크3’을 출시했다. 처음 선보였던 조종기엔 진동기능이 빠져 있어 PS2에서 이미 진동조종기를 경험한 이용자들의 불만을 사기도 했다. 닌텐도의 ‘위(Wii)’는 아예 센서가 장착된 컨트롤러로 진동은 물론 이용자의 동작까지 인식한다. 때문에 게임을 하기 위해선 단순히 손가락만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이용자가 팔, 다리 등 몸을 실제로 움직여야 한다. 테니스게임의 경우 백핸드, 포핸드, 로브 등 테니스의 동작뿐만 아니라 스핀 방향도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을 정도다. 라켓에 공이 부딪힐 때에는 공이 닿는 진동까지 전해 준다. 최근에는 압력 감지기가 들어가 있어 요가, 서핑보드 등 운동과 스포츠게임을 즐길 수 있는 ‘밸런스 보드’를 선보이기도 했다.●日 후각 기술연구중… 수년내에 현실화 최근엔 시각·청각·촉각 외에 후각을 자극하는 기술도 연구 중이다. 일본 도쿄공업대학의 연구팀은 최근 컴퓨터에 냄새를 만드는 센서를 장착해 상황에 따라 특정 냄새를 내는 게임을 시연했다.요리게임의 경우 각 재료의 냄새는 물론 완성된 요리의 냄새까지 맡을 수 있다. 냄새의 강도는 게임속 재료의 양에 따라 조절된다. 후각까지 더해진 게임을 통해 더욱 현실감 있는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다. 요리게임뿐만 아니라 다양한 게임에서 응용이 가능하다. CJ인터넷의 권영식 이사는 “이용자들이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감각기관을 자극하면 게임의 몰입도나 재미가 배가된다.”면서 “게임이 아니라 현실에 있는 것과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게이머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게임이 수년 내에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의미 기반 검색 엔진 첫선

    검색엔진이 똑똑해졌다. 단순히 단어 자체만 검색해 주던 방식에서 벗어나 단어에 담긴 검색자의 의도까지 파악, 검색 결과를 보여 주는 강력한 검색엔진이 등장했다. KT미래기술연구소는 14일 ‘의미기반’의 검색엔진 ‘STARS’를 국내 최초로 개발, 포털사이트 파란(stars.paran.com)을 통해 베타서비스(프로그램상의 오류를 점검하기 위해 미리 일반인들에게 공짜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일)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검색엔진의 특징은 검색 내용을 장황하게 입력하지 않더라도 스스로 알아서 다양한 검색결과를 제공한다는 점이다.대선후보들의 여러 정보를 알고 싶어 ‘대선후보’를 치면 후보별 핫이슈가 제공된다. 이명박 후보의 경우 검증청문회, 방문, 주장 등으로 세분화돼 관련 기사 등이 올라온다. 정동영 후보는 주장, 참석, 활동 상황이 나온다.‘댄스’를 입력하면 막춤, 봉춤, 의자댄스, 기녀춤 등과 최근 화제가 됐던 연예인들의 춤 검색결과가 올라온다. 원하는 정보를 얻기 위해 여러번 검색어를 입력해야 하는 불편을 덜게 됐다. KT연구소는 베타서비스 운영이 성공적일 경우 KT가 보유한 인터넷TV(IPTV)와 무선인터넷(와이브로) 서비스 등에도 이 엔진을 상용화할 계획이다. 한동일 KT연구소 책임연구원은 “의미기반 검색엔진의 기반이 되는 시맨틱 웹 기술은 세계 각국의 대학과 연구기관, 그리고 구글, 야후 등 관련 기업을 중심으로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이라며 “전문가들은 현재 70억달러 규모의 시맨틱 웹 시장이 3년 내에 400억∼600억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연말 모임 어떻게 입고갈까

    연말 모임 어떻게 입고갈까

    연말연시 모임이 많은 시기다. 매번 똑같은 사람들을 만나더라도 송년회나 모임에 나갈 때는 조금 특별하게 꾸미고 싶어지는 것이 인지상정. 옷장 문을 열어봐도 특별한 의상은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다. 그렇다고 큰 돈을 들여 평소 잘 입지 않는, 튀는 스타일의 의상을 살 수도 없는 일. 온라인 쇼핑몰 G마켓 패션잡화팀 이유영 팀장은 “모임에 맞춰 머리부터 발끝까지 꾸미지 않아도 부분적으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소품을 활용하면 연말 분위기를 내는 데 문제가 없다.”고 조언한다. 이런 소품들은 평상시에도 부담없이 활용할 수 있어 G마켓에서는 최근 판매가 크게 늘고 있다. ●특별한 분위기엔 모피가 최고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상품은 화려하면서도 보온성이 있는 미니 스타일의 모피 볼레로(여성용 짧은 상의)나 밍크 숄이다. 짧은 길이에 날씬한 스타일로 기존 모피가 주는 무거운 느낌은 줄이되 조끼나 숄 형태로 평상시에도 부담없이 입을 수 있다. 어깨를 살짝 덮어주는 토끼털 숄이나 허리 위로 훌쩍 올라가는 볼레로 스타일의 반팔 모피 등이 대표적이다. 모피는 특별한 날에만 입을 수 있다는 인식이 강했지만 최근에는 평소에도 즐겨 입을 수 있는 스타일의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추세다. 요즘은 다행히 미니 드레스가 유행. 고민 없이 모피 숄이나 볼레로 하나만 걸쳐주면 훌륭한 파티룩이 된다. 펄이 잔뜩 들어가 반짝임이 강한 머플러나 우아한 분위기를 낼 수 있는 레이스 머플러를 걸쳐주는 것도 색다른 연출법. 또 홀터넥(목에 거는 스타일) 조끼나 뷔스티에(어깨에 끈이 없는 탑)를 입고 모피 숄이나 머플러를 훤한 어깨 위에 살짝 걸쳐주면 부담스러운 노출을 막고 고급스러운 분위기까지 낼 수 있다. 모피 머플러가 없다면 코트에 달려 있는 탈부착이 가능한 모피를 떼어 끝에 리본만 달아주자. 멋스러운 모피 머플러가 만들어질 것이다. 물론 목이 짧거나 어깨에 살이 많은 분들에게는 추천하고 싶지 않다. ●밋밋함 탈피할 수 있는 액세서리들 금색의 스팽글(번쩍거리는 장식)이나 펄감이 있는 리본 벨트는 자칫 심심해 보일 수 있는 의상을 화사하게 살려 준다. 허리 굵기에 따라 벨트의 펄감 정도나 굵기 선택에 신중해야 한다. 허리가 굵으면 얇고 펄감이 적은 벨트를, 허리가 가는 분들은 굵고 펄감이 많은 스타일을 권한다. 주목받고 싶다면 보색으로 꾸민다. 보라나 빨강 계열의 의상에 금색이나 녹색 색상의 벨트를 매주면 눈에 확 들어온다. 코사지(여성복의 허리나 어깨에 다른 작은 꽃다발)는 의상과 구두에 달아 포인트를 주기에 매우 쉽고 간단한 아이템.‘무한도전’의 개그맨 노홍철처럼 남성들도 코사지 하나로 전체적인 스타일을 간단히 바꿀 수 있다. 검정이나 회색의 의류나 기본 스타일의 구두에 코사지를 달아주면 꾸미지 않은 듯하면서도 은근한 멋이 난다. 코사지가 부담스러운 남성은 브로치에 눈길을 돌려 보자. 금색, 은색 색상에 체인이 달려 있어 늘어지는 스타일이 인기를 끌고 있다. 검정, 회색 양복에 달면 밋밋한 스타일에 방점을 찍을 수 있다. 클러치백(손잡이나 끈이 없는 핸드백)은 이제 대중화 추세다. 드레스에나 어울릴 법한 에나멜, 스팽글 등 반짝이이는 소재가 일색인 가운데 블랙, 화이트 색상 등 차분한 스타일도 인기를 끌고 있다. 수납 공간을 넓히고 끈이나 체인을 달아 평상시에는 핸드백처럼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스타킹도 의상의 멋을 살리는 의외로 간단하고 훌륭한 소품이다. 펄 소재나 화려한 무늬가 들어간 스타킹과 리본 등을 달아 뒤태를 살린 하이힐을 신으면 위에 입은 검정색 미니 원피스가 한결 달라 보일 것이다. 이혜숙 스타일컨설턴트(club.cyworld.com/slimntall) ■ 도움말 및 사진제공 G마켓(www.gmarket.co.kr). 라뚤 by 조성경, 훌라, 비비안, 더블유닷, 러브캣
  • 월드컵공원 스케이트장 15일 개장

    서울시 푸른도시국은 겨울철 차량 이용이 적은 상암동 월드컵공원 내 평화광장 옆 주차장 부지에 야외 스케이트장을 조성해 15일 개장한다. 서울시 도시공원 안에 스케이트장을 조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월드컵공원 야외스케이트장은 가로 30m, 세로 70m 규모의 스케이트장과 관람석, 휴게소, 물품보관실 등 부대시설(740㎡)을 갖추고 있다. 가로 30m, 세로 50m인 서울광장의 스케이트장보다 20m 정도 길다. 내년 2월17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입장료와 스케이트 대여료는 2시간에 각각 1000원이다. 단 5세 미만은 입장할 수 없고 65세 이상은 무료다. 스케이트장 이용객에 한해 한 시간에 1800원(10분당 300원)을 받는 주차요금도 1000원으로 할인해 준다. 내년 1월 한 달 동안은 스케이트 교실을 주 2회 무료로 운영한다. 대상은 초등학생부터 일반인이며 희망자는 오는 19일부터 월드컵공원 홈페이지(worldcuppark.seoul.go.kr)에서 신청해야 한다. 개장 첫날인 15일 오후 6시에는 특설무대에서 비보이팀 ‘익스트림크루’의 공연과 주니어 피겨선수 초청공연, 스케이트 이어달리기 등 개장 특별행사가 펼쳐진다. 개장 당일 오후 5시 이후 입장객은 입장료와 대여료, 주차료 등을 받지 않는다.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20kg짜리 ‘거대자라’ 중국서 잡혔다

    최근 중국에서 무게가 20kg이나 나가는 거대 자라가 발견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0일 쓰촨(四川)성 충칭(重慶)시에 사는 어부 탕얼와(唐二娃)씨는 자링강(嘉陵江)에서 그물에 걸린 큰 자라를 처음 발견했다. 탕씨는 “자라를 보았을 때 그 얼굴이 세숫대야만큼 커서 괴물인 줄 알았다.”며 “힘이 무척 대단해서 배로 건져 올리는데 30분이 넘게 걸렸다.”고 발견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후 탕씨의 집에는 일반 자라에 비해 2배 이상의 몸무게를 자랑하는 이 자라를 사겠다는 사람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한 식당 주인은 “일단 요리를 만들어 팔면 적어도 1만위안(약 125만원)이상을 받을 수 있다.”며 혈안이 되기도 했지만 결국 이 ‘귀한’자라는 평범한 어항가게 주인의 차지가 되었다. 10여년 동안 어부로 살다 어항가게를 차린 장쉐빙(張學兵)씨가 이 자라를 차지하기 위해 지불한 돈은 무려 6000위안(약 55만원). 이는 중국에서 자라 한 마리당 100위안(1만2500원)에서 최고 300위안(3만7000원)인 것에 비하면 매우 큰 액수여서 주위를 놀라게 했다. 장씨는 20배 가까이 되는 가격을 주고 자라를 사들인 이유에 대해 “오랜 세월 어부생활을 했지만 이렇게 크고 귀해 보이는 자라는 본적이 없다.”며 “사람들이 먹어치우게 둘 수가 없었다.”고 전했다. 이어 “포획될 때 입은 상처가 아물고 나면 다시 강으로 돌려보낼 계획”이라고 전해 주위를 또 한번 놀라게 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남중수 사장 “KT·KTF 합병 지주회사 전환 검토”

    남중수 사장 “KT·KTF 합병 지주회사 전환 검토”

    KT와 KTF의 합병이 현실화될 공산이 커졌다. 지주회사 전환 등 지배구조 개편도 적극 검토되고 있다. 남중수 KT 사장은 1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내년엔 SK텔레콤의 하나로텔레콤 인수뿐만 아니라 (통신시장에서)머지않아 여러 가지 변수가 예상된다.”면서 “KT와 KTF의 합병도 고객가치를 높일 수 있다면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남 사장은 “지주회사 형태가 됐든 합병이 됐든 구조개편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놓고 심도 있게 검토하기 시작했다.”며 “적당한 시기가 되면 밝힐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내년도 매출과 관련, 남 사장은 “2002년 민영화 이후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에도 불구하고 매출이 줄곧 11조원대에 머물러 성장이 정체된 모습을 보여왔다.”면서 “민영 3기 첫해인 2008년에는 고객기반 확대를 통해 매출 12조원을 넘어섬으로써 지속 성장의 전환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투자도 강화한다. 내년 총 투자규모는 올해보다 2000억원 증가한 2조 6000억원으로 정했다. 이 가운데 61%인 1조 6000억원을 신성장사업과 이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메가TV 2800억원, 와이브로 1200억원, 인터넷전화(VoIP) 540억원 등 신성장사업에 6400억원,FTTH(가정마다 광케이블을 까는 것) 보급률 확대 등에 9600억원을 배정했다. 이를 통해 내년에 메가TV는 150만명, 와이브로는 40만명,VoIP는 100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할 계획이다. 이와는 별도로 인터넷TV(IPTV) 법제화 및 무선인터넷(와이브로) 가입자 확대에 따른 콘텐츠 강화에 1300억원을 책정했다. KT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그룹전략CFT(TF팀의 한 종류)를 신설했다. 계열사간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유·무선 통합을 효율적으로 실현하기 위해서다. 또 KTF의 유통관리전문자회사인 KTFM&S 공동지분 출자를 통해 그룹 유통망을 통합하기로 했다. 핵심 역량에 집중하기 위해 비(非)부가가치 업무는 아웃소싱을 단행할 방침이다. KT는 결국 종전의 유선전화 중심에서 초고속인터넷(메가패스)을 중심으로 메가TV, 모바일, 전화 등 결합서비스를 통한 할인 강화에 주력한다는 전략이다. 여기에 와이브로,3세대(3G)이동통신, 무선인터넷(Wi-Fi)의 추가결합을 통해 유·무선 통합시장의 리더로 우뚝 서겠다는 복안을 갖고 있다. 남 사장은 “KT는 민영화 이후 단기실적에 연연하지 않고 긴 호흡의 본질경영을 추진, 성장을 위한 체질을 강화시켜왔다.”며 “심은 지 5년이 지나야 쑥쑥 크는 ‘모죽(母竹)’이라는 대나무처럼 내년은 KT에 성장의 해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출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아버지를 ‘미라’로 만든 아들의 사연

    최근 돌아가신 아버지를 미라로 만들어 모시고 있는 남자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중국 장시(江西)성에 사는 림(林)씨의 아버지는 지난 2000년 사망 당시 아들에게 “내가 죽으면 관에 넣지 말고 큰 항아리에 넣어 달라.”고 유언했다고 한다. 림씨는 “처음 아버지의 유언을 들었을 때 매우 당황했지만 숨을 거두기 몇 일전부터 계속 같은 말만 반복해 할수 없이 항아리를 준비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림씨는 큰 항아리에 아버지의 시신과 함께 석탄과 목탄을 넣은 후 꼼꼼히 밀폐했고 “시신이 흉칙하게 변하지 않게 해달라”며 매일 기도를 올렸다. 3년 후 부패가 염려되어 항아리를 열어보자 놀랍게도 시신은 별다른 이상 없이 고스란히 미라가 되어 있었다. 전문가들은 부패를 방지하기 위해 특별한 약품을 쓰거나 처리를 거치지 않은 채 자연스럽게 미라가 만들어진 것에 대해 매우 놀랍다는 반응이다. 장시성 의과학원 해부학과 아이유성(艾有生) 박사는 “사람이 죽은 후 일반적으로 48시간이 지나면 부패가 시작된다.”며 “그러나 석탄과 목탄만으로 시신의 부패를 막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는 의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일”이라며 “필시 아들의 효심에 감동해 일어난 기적”이라고 웃었다. 림씨는 현재 아버지를 본딴 석고상에 시신을 넣어 모시고 있으며 그 모습이 마치 이집트 왕의 모습과 매우 흡사해 주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무게 30kg ‘50년 묵은 메기’ 中서 발견

    50살 묵은 물고기 보셨나요? 최근 중국에서 50년 된 ‘메기’가 발견돼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있다. 메기는 물고기 중에서도 비교적 수명이 긴 편에 속하며 일반적인 수명은 10년, 최대 수명은 40년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번에 발견된 메기는 최대 수명보다 10년이나 더 산 고령인데다 암수가 함께 발견돼 더욱 놀라게 하고 있다. 중국 장시(江西)성 용슈(永修)현에 사는 어부 커정칭(柯正清)씨는 지난 11일 집 근처 저수지에서 우연히 거대한 메기 두 마리를 잡았다. 이 메기는 1m 20cm 길이에 무게가 무려 30kg에 달한다. 메기를 살펴본 한 전문가는 “이 메기는 적어도 50년 이상 이곳에서 살았을 것”이라며 “이렇게 고령의 메기는 처음본다.”며 신기해 했다. 한 마을 주민은 “작년에 이 저수지에 새끼 물고기 8천마리를 방사했지만 올해 500여마리밖에 포획하지 못했다.”며 “아무래도 ‘늙은 메기’ 두 마리가 모두 먹어 치운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고령 메기 두 마리는 정확한 나이와 상태를 측정받기 위해 연구소로 옮겨진 상태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소가 우물에 빠진 날? 中 소 구출사건

    “음매~살려주세요” 최근 중국의 한 마을에서 소 한마리가 우물에 빠져 소방대원들이 긴급 출동하는 일이 발생했다. 지난 9일 오전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시에 사는 주(朱)씨는 소들에게 풀을 먹이다 한마리가 보이지 않자 찾던 도중 우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소를 발견했다. 가격이 1천위안(약 13만원)이나 되는 이 소가 매우 귀중했던 주씨는 마을청년 20여명을 불러 즉시 구하려 했지만 우물이 깊고 입구가 좁아 결국 소방대원을 부르게 되었다. 오후가 되어 현장에 도착한 5명의 소방대원들은 깊이가 깊고 물이 얼마 차있지 않은 우물의 특성을 이용해 양수기로 소를 구출하는 계획을 세웠다. 우물에 빠르게 물을 채우자 수위가 점차 높아졌다. 이와 함께 우물에 갇혀있던 소도 물에 뜬 채 올라오기 시작했고 결국 소는 넘치는 물과 함께 우물 밖으로 고개를 내밀게 되었다. 구조대원 중 한명은 “소가 너무 크고 무거워 물에 뜰 수 있을지 걱정했었다.”며 “우물의 입구도 너무 좁아 소를 꺼내는데 많은 애를 먹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소가 우물에 빠져있는 모습을 보고 마치 만화 속 한 장면 같아 웃음이 나기도 했었다.”며 “무사히 구출하게 돼 다행”이라며 웃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삼성전자·소니코리아 등 거쳐 레인콤 사령탑 맡은 이명우씨

    삼성전자·소니코리아 등 거쳐 레인콤 사령탑 맡은 이명우씨

    “작지만 강한 강소국(强小國)처럼 작지만 강한 회사로 다시 한번 고공비행할 것입니다.” 취임한 지 3개월여가 지난 레인콤 이명우(53) 사장은 10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MP3플레이어 전문기업을 넘어 포터블 정보기술(IT)기기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올 초 레인콤 사외이사로 선임된 데 이어 지난 8월 사장에 임명됐다. 이 사장은 “레인콤의 사외이사를 하면서 보니 다른 회사에 없는 구슬이 많이 있지만,2% 부족해 보였다.”면서 “구슬은 없지만 구슬을 꿰는 능력은 있어 직원들과 함께 노력하면 다시 세계적인 기업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했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사외이사가 되기 전 삼성전자 미주 가전부문장, 소니코리아 사장·회장, 코카콜라 보틀링 회장을 역임했다. 그는 “삼성과 소니 같은 전자 대기업에 28년간 근무하면서 ‘다시는 전자쪽은 돌아보지 않겠다.’면서 코카콜라로 갔었다.”면서 “하지만 레인콤 때문에 내 피속에는 전자DNA가 있다고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레인콤은 3∼4년 전만 해도 세계 MP3플레이어 시장에서 1위를 했던 업체. 하지만 아이팟의 애플 공세와 저가의 중국제품의 공세로 2005년 적자를 내는 등 시련을 겪었다. 이후 강도 높은 구조조정 과정을 거쳤다. 이 사장은 “레인콤의 부진을 아이팟 때문이라고 하는 것은 너무 안이한 분석”이라며 “결국 우리가 제대로 시장에 반응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레인콤의 성장과정을 비행기에 비유해 설명한다. 이 사장은 “몇 년 전 레인콤은 엔진성능만 올려서 초음속 비행에 한번 성공했다.”면서 “하지만 비행기 내장재, 창문 등은 초음속에 견딜 수 없었고 결국 그 뒤로는 아예 날수도 없던 상황이 되어 버렸다.”고 말했다.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세계 1위에 오르면서 오히려 어려움을 겪었다는 것이다. 그는 “철저한 준비로 이제는 지속가능한 초음속 비행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레인콤을 포터블 IT기기 전문기업으로 변신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당장 내년 전체 매출에서 MP3플레이어의 비중을 절반 이하로 낮출 계획이다. 현재는 매출의 80% 정도가 MP3플레이어에서 나오고 있다. 그는 “앞으로 MP3플레이어 위주의 사업구조를 전자사전, 휴대용미디어기기(PMP), 내비게이션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군(群)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때 모두 철수했었던 해외시장 공략에도 다시 도전하기로 했다. 올해 수출 20%, 내수 80%였던 비율을 4∼5년 안에 수출 80%, 내수 20%으로 역전할 계획이다. 이 사장은 “아직도 ‘아이리버’라는 이름을 기억하는 해외소비자들이 많다.”면서 “단순한 기능자랑이 아니라 라이프스타일 담은 제품으로 갖고 다니고 싶고, 자랑하고 싶은 제품을 만드는 ‘아이리버다움’을 통해 다시 한번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에서도 승부를 보겠다.”고 밝혔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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