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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등학생들이 만든 ‘항알레르기 달걀’ 日서 인기

    최근 일본에서는 평범한 한 농업고등학교 학생들이 ‘항알레르기 달걀’을 개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어 화제다. 지난해 효고(兵庫)현 하리마(立播磨)농업고등학교 학생들은 계란 알레르기를 보이는 사람도 먹을 수 있는 이른바 ‘하리마 꿈 달걀’(ハリマ夢たまご)을 만들어냈다. 이들은 알레르기 증상을 완화시키는 성분을 연구해 닭 모이에 첨가함으로써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이 달걀·메추리알 등을 보다 안전하게 먹을 수 있도록 했다. 모이에는 낫토(納豆·한국의 청국장과 비슷한 발효식품)·콩비지·차조기(풀의 일종)·어분(생선에서 짠 기름을 말려서 만든 가루) 등 다양한 재료가 혼합돼있다. 이 모이를 먹은 닭은 알레르기 억제에 뛰어난 불포화지방산 ‘α-리노렌산’이 약 5배 많이 함유된 달걀을 낳았으며 성인병 예방에도 좋은 DHA나 EPA도 포함되어 있었다. 학생들은 이 달걀을 근처 주민들에게 시범적으로 판매한 뒤 큰 호응을 얻으면서 미디어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또 제품평이 입소문으로 퍼지게 되면서 지난해 말 오사카의 한신(阪神)백화점에서도 판매돼 출하즉시 품절되는 현상이 빚어졌다. 이 학교의 아카누마 코이치(赤沼幸一·37)교사는 “달걀 알레르기 손자가 있는 부부에게서 감사 편지를 받는 등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고 있다.”며 “갈수록 양계업계 상황이 나빠지고 있지만 이 연구결과가 학생들과 업계에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먹는법도 지식”…日서 ‘게 검정시험’

    “나는야, 일본 제일의 게 전문가!” 최근 일본에서는 겨울철 최고의 별미로 꼽히는 대게 요리가 미식가들의 입맛을 돋우고 있는 가운데, 대게에 관한 상식을 겨루는 ‘게 검정시험’이 치러져 눈길을 끌었다. 일본 아사히신문은 “대게의 명소로 꼽히는 후쿠이(福井)현 에치젠쵸(越前町)의 명물 ‘에치젠가니’(越前ガニ)의 박사를 가려내는 에치젠가니 검정시험이 실시됐다.”고 지난 13일 인터넷판에 보도했다. 에치젠가니는 일본 교토에 근접해 있는 후쿠이 에치젠쵸의 지명에서 유래된 대게로 한국의 영덕대게만큼이나 유명한 고급 브랜드. 지난 12일 열린 에치젠가니 검정시험에 20명의 대게 애호가가 참가했다. 후쿠이 상공회의소가 처음으로 기획한 이번 시험에는 게의 서식 환경과 게 잡는 방법 등 3지선다형의 20문제가 출제가 되었으며 70%이상 득점하면 합격증서를 받을 수 있다. 이 날 시험을 치른 20명의 응시자들은 전원 합격했으며 이로써 일본 최초의 ‘에차젠가니 박사’가 배출되었다. 시험 후 축하파티에서는 상품으로 에치젠가니와 전통주가 수여되었으며 ‘게 올바르게 먹는 방법’과 같은 강좌가 열렸다. 한 응시자는 “수험료가 3만엔(한화 약 26만원)이나 해 일본에서 가장 ‘비싼’ 검정시험을 치르게 된 셈이지만 게살 맛은 최고였다.”고 시험 소감을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실제 도시와 똑같은 풍경화 英서 화제

    최근 영국에서는 자국의 대표 도시 리버풀(Liverpool)을 배경으로 한 거대한 풍경화 작업 과정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리버풀 도시풍경 2008’(Liverpool Cityscape 2008)이라는 작품명의 이 그림은 지난 2005년에 기획돼 완성까지 약 8주일을 남겨두고 있다. 영국의 유명 예술가인 벤 존슨(Ben Johnson·60)과 그의 동료가 무려 2만 4000시간을 들여 제작 중인 이 풍경화는 가로 16ft(약 5m)·세로 8ft(약 2.4m)의 크기로 그림 전체가 스프레이로 칠해지고 있다. 작업팀은 가능한 한 치의 오차 없이 실제 도시풍경과 같게 그려지도록 3000장의 참고 사진을 수집했으며 수많은 건축가·역사학자·시민들의 고증을 받아야 했다. 또 도시의 정밀한 묘사를 위해 거리·빌딩 등의 이미지가 컴퓨터를 통해 이미지화 되었다. 이 이미지들은 나중에 다시 여러 장의 틀판(stencil)으로 잘라져 나뉘었다. 하나의 틀판으로 완성되기까지 건물의 크기와 복잡한 정도에 따라 최대 48시간이 소요되었으며 리버풀 부근 머시 강(River Mersey)의 틀판이 완성되는 데만 14일이 걸리기도 했다. 총 2만개 이상의 틀판이 소요되고 스프레이가 실제 도시 풍경과 같은 모습으로 칠해져 일각에서는 ‘(풍경화 역사상) 가장 섬세하고 실제 모습에 가까운 그림’이라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벤은 “다른 6명의 동료들이 도와주지 않았다면 절대로 해낼 수 없었을 것”이라며 “리버풀 시민이 어떤 반응을 보이며 이 풍경화를 볼 지 가장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 풍경화는 오는 5월~11월까지 리버풀 국립박물관 ‘워커 아트 갤러리’(the Walker Art Gallery)에서 전시되며 과거에 벤이 예루살렘·취리히·홍콩의 파노라마를 담아낸 풍경화들도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008 ‘트로이카’ 예감

    2008 ‘트로이카’ 예감

    온라인 게임업계가 잃어버린 웃음을 되찾을 수 있을까. 최근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게임 기대작들이 신년 벽두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업계에서는 최근 몇년간 이어진 부진의 행렬이 올해에야말로 마감될 수 있을 것이라는 성급한 기대감까지 흘러나오고 있다. ‘열혈강호’로 유명한 게임포털 엠게임의 야심작 ‘풍림화산(위 사진)’은 지난해 12월21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했다. 불과 1주일 만에 동시접속자 3만 5000명을 기록했고 새해 들어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동시접속 2만~3만 5000명 최근 2년간 동시접속자 수가 1만명이 넘으면 성공한 게임으로 평가받는 현실에 비춰 볼 때 대단한 호응이다. 지난해 최고 히트작으로 손꼽히는 위메이드의 ‘창천’도 동시접속자 수가 2만명 수준에 불과했다. 풍림화산의 강점은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그래픽과 함께 ‘익숙함’을 들 수 있다. 기존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의 장점을 한껏 살려 놓았다는 평이다. 다양한 아이템을 만들 수 있는 제련·합성기능, 개성있는 던전도 이용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12월27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네오위즈게임즈의 ‘워로드(가운데 사진)’도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지 단 하루 만에 동시접속자 수 2만명을 돌파했을 정도다. 지금까지도 동시접속자와 가입회원 수가 빠르게 늘고 있다. 워로드의 장점은 ‘균형감’이다. 동서양을 포함해 실제 역사에 근거한 세계관과 액션 타격감, 역할수행게임(RPG)의 재미 등 여러 요소들이 균형있게 조화됐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거상’ ‘군주’ 등 연달아 히트작을 낸 김태곤 개발이사가 만든 엔도어즈의 차기작 ‘아틀란티카(아래 사진)’도 지난 9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하며 새해 흥행몰이에 동참했다. 접속자 수가 폭증하며 새 서버를 3개나 추가했다. 기존 MMORPG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턴제’ 방식을 도입, 버튼만 누르면 주인공이 자동으로 이동하는 ‘자동이동’도 참신하다는 평가다. ●“장르 쏠림 현상 탈피” 이외에도 비슷한 시기에 공개서비스에 들어간 네오위즈게임즈의 2차원(2D) 횡스크롤 MMORPG ‘텐비’,CJ인터넷의 무한콤보액션 ‘오즈크로니클’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올해의 신작게임의 특징은 예년보다 다양하다는 것이다. 예전에 국내 온라인게임은 모두 MMORPG 일색이었다. 지난해에는 ‘신작은 모두 1인칭슈팅(FPS)게임’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장르 편중이 심했다. 하지만 올해는 한 장르에 쏠리지 않고 ‘다(多)장르 전성시대’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다양한 게임들이 나오고 있다. 한 게임업체 관계자는 “최근엔 다른 업체의 성공을 따라하는 전략보다는 ‘나만의 무기’로 승부하려는 게임 개발업체들이 많아졌다.”고 평가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알뜰 쇼핑엔 우체국 선물”

    우체국 쇼핑몰에서 팔도특산품을 최대 20%까지 싸게 구입하세요. 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14∼27일 ‘우체국쇼핑 설맞이 할인 대잔치’를 연다. 전국 우체국과 우체국 쇼핑몰(epost.go.kr), 콜센터(1588-1300)를 통해 우리 농·수·축산물, 전통 민속주, 수공예품 등 팔도 특산품과 생활용품 등 5300여개 상품을 10∼20% 싸게 살 수 있다. 또 행사기간 중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60명을 추첨, 한우세트, 홍삼한과 등을 준다.e포스트 신규회원 500명도 매일 추첨해 상품을 구입할 때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을 준다. 행사기간에 우체국쇼핑 ‘해외배송서비스’를 이용해 구매상품을 우체국 국제특송(EMS)으로 발송할 경우 우편요금의 20%를 할인해 준다. 지난해에는 설 선물용으로 2만∼4만원대의 조미구이 김세트, 오징어, 기름세트, 한과, 곶감 등이 인기를 끌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SK텔레콤 조정남 부회장 사의

    ‘43년 SK맨’ 조정남 SK텔레콤 부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다. 10일 SK그룹에 따르면 조 부회장이 지난해 말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오는 3월 SK텔레콤 정기주총에서 고문으로 물러날 것으로 보인다. 조 부회장은 그동안 김신배 사장과 공동으로 SK텔레콤 대표이사를 맡아왔다. 공석이 된 부회장 자리는 그대로 비워둘 공산이 높다. 이에 따라 김 사장에게 확실히 힘이 실릴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김 부회장은 1966년 SK에너지의 전신인 유공에 입사해 43년간 SK에 몸담았다.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알비노 악어를 찾아라” 브라질 비상

    ”알비노 악어를 찾아주세요.” 최근 브라질의 한 동물원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희귀한 ‘알비노 악어’ 7마리가 한꺼번에 없어져 이들을 되찾으려는 노력이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다. 알비노 유전자를 갖고 태어나 피부가 하얀색인 알비노 악어는 지난 7일(현지시간) 브라질리언대학교 동물원(Brazilian university zoo)에서 사라졌다. 외부침입의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밀수꾼의 소행으로 추정되고 있다. 브라질 경찰당국은 한 마리당 최소 9700달러(한화 약 900만원)이상 호가하는 알비노 악어가 해외로 밀반출 되거나 국내에서 불법거래 된 것으로 보고 있으나 아직 뚜렷한 증거가 포착되지 않아 수사에 별다른 진전이 없는 상황이다. 동물원의 한 관계자는 “이들은 지난 2005년에 태어난 것으로 동종교배를 시켜 10년 만에 힘겹게 얻은 악어”라며 “워낙 희귀한 동물이라 야생에서 어떻게 알비노 악어가 생존하는지에 대해서도 잘 알려지지 않았을 정도”라고 말했다. 또 브라질 불법거래감시당국은 “전 세계에서 이루어지는 동물밀수 중 15%가 브라질에서 일어나는 것”이라며 “매년 1000억 달러(한화 약 93조원) 상당의 동물들이 미국으로 밀반입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올메르트, 부시에게 GPS·유니폼 등 선물

    지난 1일 AFP를 비롯한 각 언론들이 “올메르트가 중동 평화의 ‘로드맵’(대책,방안) 실현을 위해 감시관을 임명한 부시에게 새로운 ‘로드맵’(지도)을 선물했다.”(Olmert gives Bush ‘new’ roadmap)고 보도해 눈길을 끌고있다. 그 이유는 최근 에후드 올메르트(Ehud Olmert) 이스라엘 총리가 중동을 순방중인 부시 미국 대통령에게 특별한 선물을 했기 때문. 올메르트는 산악자전거를 즐기는 부시를 위해 자전거 전용 GPS를 선물했다. 이 GPS에는 텍사스 주에 있는 부시의 목장 주변 자전거 도로와 이스라엘의 자전거 도로가 특별 저장되어 있다. 또 GPS의 초기화면에는 이스라엘과 미국의 국기와 함께 “나의 친구 조지 부시에게, 언제든 즐기길 바랍니다.”(To my friend George Bush from one athlete to another. Happy trails.)라는 메시지가 뜨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올메르트는 ‘George W. 43’가 새겨진 이스라엘 사이클 국가대표팀의 유니폼과 고급 하이드레이션 백팩(물통전용배낭)을 함께 선물하기도 했다. ‘43’은 부시가 미국의 43대 대통령임을 뜻하는 숫자다. 한편 부시는 축구 ‘광팬’이자 하루에 10km이상 조깅하는 것으로 알려진 올메르트를 위해 이스라엘과 미국의 국기가 함께 그려진 축구공과 스포츠 가방 등을 선물했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시드니의 한 언론은 “이들의 선물은 단지 부시와 올메르트의 국가적인 관계가 아닌 개인적인 친분을 상징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컨테이너’로 만든 ‘재활용 호텔’ 英서 건설

    영국의 유명 호텔체인 트레벌로지(Travelodge)가 전 세계 최초로 ‘재활용 호텔’(recyclable hotel)을 건설하고 있어 화제다. 이 재활용 호텔은 중국에서 수입한 중고 철제 컨테이너로 만들어졌으며 시공사측은 각각의 컨테이너를 쌓고 연결해 룸을 만들고 있다. 수입된 컨테이너 안에는 샤워시설과 창문, 가구 등이 설치되어 있으며 트레벌로지사가 별도의 인테리어 공사를 맡을 예정이다. 트레벌로지 폴 하비(Paul Harvey)는 “이 호텔은 성수기 동안 숙박이 필요한 곳에 단시간 안에 임시로 지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세계적인 축제나 스포츠대회가 열릴 때 매우 유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중국산 컨테이너를 사용하면 일반 건물에 비해 시공이 25% 빠르고 10%의 예산 절감효과를 볼 수 있다.”며 고 덧붙였다. 또 “이 호텔은 철제를 이용해 건물을 짓기 시작한 역사 이래로 처음 있는 도전이라 매우 뜻깊다.”고 전했다. 한편 런던 서쪽의 억스브리지(Uxbridge)에 세워지고 있는 세계 최초의 재활용 호텔은 오는 6월 오픈할 예정이며 하루 숙박비는 19파운드(약 3만4900원)선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포브스, 전세계 휩쓸 문화에 ‘K-POP’ 선정

    포브스, 전세계 휩쓸 문화에 ‘K-POP’ 선정

    2008년 현재 전세계 각 지역을 휩쓸고 있는 대중문화에는 무엇이 있을까? 세계적인 경제전문지 ‘포브스’(forbes·1월 9일자)는 세계를 휩쓸고 있는 ‘트렌드 20’(20 Trends Sweeping The Globe)을 소개, 향후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게 될 문화 아이콘을 선별했다. 가장 먼저 소개된 트렌드에는 아시아에서 수년동안 한류(韓流)를 이끌어온 K-POP이 선정됐다. 지금껏 서양인들의 취향에 맞는 소위 ‘보이 밴드’(boy band)가 주류였다면 K-POP의 등장으로 새로운 변화가 일고 있다는 것. 포브스는 “마침내 ‘행운을 만난’(catching a break) 인디밴드들과 라틴스타일의 음악을 힙합에 접목시킨 은지원과 같은 가수들이 그 예일 것”이라며 “영화 ‘스피드 레이서’로 할리우드 데뷔를 앞두고 있는 비(Rain)도 그 중의 하나”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볼리우드 에어로빅(Bollywood aerobics)으로 잘 알려져있는 인도 춤과 10대 들의 지지를 받고있는 ‘파쿠르’(Parkour·고층 건물을 맨손으로 오르는 익스트림 스포츠)도 선정되었다. 포브스는 “인도 고유의 춤동작과 서양식 몸놀림이 섞인 볼리우드 스타일의 춤이 미국·영국 전역의 피트니스 센터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파쿠르 또한 ‘007 카지로 로얄’· 마돈나의 뮤직비디오 등 수많은 미디어에 등장했다.”고 평가했다. 다음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를 휩쓸고 있는 트렌드 20선 ▶ K-POP ▶볼리우드 에어로빅 ▶파쿠르 ▶미야치(myachi) 장난감 갖고 놀기: 손바닥 크기만한 천 안에 모래가 들어가 있는 자루로 높게 던진 미야치를 손바닥이 아닌 손등과 팔꿈치로만 받는 놀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rld of Warcraft) 등과 같은 온라인게임으로 인맥 넓히기 ▶멕시코 레슬링 ‘루차 리브레’(Luch Libre) ▶온라인을 통한 예술작품 활동(Collect Online Art) ▶예술작품이 된 장난감 ‘어번 비닐 토이’(Urban Vinyl Toy) ▶온라인을 통한 심리분석 ▶온라인 세상에서 자신만의 라디오 방송국 만들기 ▶일본 애니메이션 그리기 ▶루이 뷔통(Louis Vuitton)핸드백에 그려진 알록달록한 색깔의 문양 ▶바게트 빵에 향채소를 넣은 베트남식 샌드위치 ‘반미’(banh mi) ▶저명인사나 스타의 육성이 담긴 휴대전화 벨소리▶여러개의 곡을 하나의 곡처럼 연주하는 ‘매시업’(Mash Up) 음악 ▶패션의 첨단도시 일본 도쿄의 하라주쿠 거리 ▶오래된 IT 상품 수집하기 ▶휴대폰으로 전화한 후 상대방이 받기 전에 끊는 ‘호출기 통화’ 방식 ▶만화책 ‘The 99’▶식재료의 질감과 조직을 과학적으로 창조하는 ‘분자(Molecular) 요리’ 사진=포브스 인터넷판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TV리모콘으로 전차 조종한 ‘소년해커’

    직접 개조한 리모콘으로 도시의 전차(電車) 시스템을 조종한 10대 소년이 유럽을 놀라게 했다. 텔레그래프, AFP 등 유럽 언론들이 11일 보도한 화제의 주인공은 폴란드의 14세 소년 아담 다브로스키(Adam Dabrowski). 아담은 자신이 살고있는 로츠(Lodz)시의 대중교통시스템을 해킹한 후 알아낸 신호체계를 이용해 TV리모콘을 개조한 ‘전차조종리모콘’을 만들어냈다. 아담이 리모콘을 이용해 전차를 조종하면서 큰 혼란을 일으킨 것은 당연지사. 전차가 기관사가 운전하는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가거나 정차 장소를 그냥 지나치는 사고들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며칠새 전차 탈선 사고가 4회나 발생했고 그중 한번은 12명이 부상을 당하는 대형 사고로 이어졌다. 결국 이해할 수 없는 교통 혼란에 경찰이 수사에 나섰고 소년은 곧 체포됐다. 로츠시 경찰 대변인은 “아담이 전차와 철로에 대해 능통했다.”며 “아담은 TV리모콘 형태의 기구로 전차뿐 아니라 대형기차도 조종할 수 있게 만들었다.”며 감탄했다. 이어 “사망과 같은 더 큰 인명피해가 없었던 것은 행운”이라고 덧붙였다. 또 “조사 결과 아담은 자신의 행동이 초래한 결과에 대해서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아담은 특수 소년재판소에서 대중의 안전을 위협한 잘못에 대해 판결을 받을 예정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英 왕실 호위병대에 ‘女風’ 분다

    근엄한 표정과 절도있는 몸동작으로 오랫동안 영국 왕실의 상징이 되어왔던 호위병대에 새로운 변화가 일고 있다. 호위병 제복을 입고 궁문을 지켜왔던 남성 군인이 점차 사라지고 한층 부드러운 이미지와 절도있는 동작의 여성 군인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 얼마전 런던에서 가장 오래된 성이자 왕실을 대표하는 세인트 제임스 궁(St. James’s Palace)은 모든 호위병이 여성으로 바뀌었다. 여성 호위병들은 기존의 남성 호위병과 마찬가지로 근무 교대식에 맞춰 절도있는 행진을 선보이거나 무장한 상태로 왕궁 주변을 철저히 감시하는 등 임무에 충실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 9월 스코틀랜드 출신의 한 여성(42)이 500년만에 처음으로 런던탑 호위병으로 선발되는 등 앞으로도 여성들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왕궁 대변인은 “호위병 선발과정에서 성별을 따지지 않는다.”며 “점점 군대가 할 일도 많아질 것이며 앞으로 좀 더 많은 여성들의 참여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장난감과 함께 자란 아이들이 큰 사람 되죠”

    “장난감과 함께 자란 아이들이 큰 사람 되죠”

    “우리나라 부모들은 자식에 대한 사랑만 대단했지 교육방법은 틀렸습니다. 장난감을 갖고 놀면서 인성과 창의력을 키워야 할 때 영어·컴퓨터 같은 주입식 교육을 시키고 있어요. 정서가 엉망이 될까 걱정이에요. 사람이 제대로 크는 데 어릴 적 장난감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겁니다.” 국내 최초의 종합 완구박물관 ‘한립토이박물관’을 연 소재규(62) 한립토이스 대표는 9일 요즘 젊은 부모들에 대한 훈계로 인터뷰를 시작했다. 소 대표는 최근 사재 50억원을 털어 경기 파주시 헤이리 예술마을에 이 박물관을 만들었다. 제주도에 ‘테디베어(곰 인형)’를 주제로 한 박물관은 있지만 완구류 전반을 아우르는 곳은 많지 않다. 한국완구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이기도 한 소 대표는 1974년 회사를 설립, 퍼즐·블록 등 유아용 교육완구를 만들어 왔다. 그러면서 국내외 완구들을 두루 사모으기 시작했다. “희귀 장난감이 있다는 얘기를 들으면 전국 어디든 마다않고 찾아다녔지요. 한번은 해외출장에서 가방 한가득 장난감을 넣어 오다 공항세관에서 밀수업자로 오해를 받은 적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30년간 모은 장난감이 10만점. 소 대표는 장난감의 역사를 보존하고 완구산업에 대한 이미지를 개선하자는 뜻에서 박물관 건립을 결심했다.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박물관에는 전통 놀이기구에서부터 최신 제품까지 국산은 물론 일본·미국·독일·프랑스·이탈리아 등 각국 장난감과 인형이 전시돼 있다.10만점을 모두 전시할 수 없어 우선 2000여점만 추렸다. 박물관 입장료는 전체 시설을 이용하면 어린이 1만 4000원, 어른 9000원이다.24개월 미만은 무료다. 어린이용 시설이어서 어린이 요금이 더 비싸다.2층 전시실과 3층 장난감 체험관만 이용하는 경우엔 어른·아이 모두 4000원이다. 관람시간은 오전 11시∼오후 6시까지다. 주말과 공휴일에도 관람시간은 같지만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 문의는 홈페이지(www.hanliptoymuseum.co.kr)나 전화 (031)957-8470.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200년 묵은 자연산 영지버섯 中서 발견

    최근 중국에서 200년 된 대형 자연산 영지버섯이 발견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영지버섯은 십장생(가장 오래 사는 10가지 생물) 중 하나로 중국은 물론 국내에서도 신비의 약초로 불린다. 인공재배와 자연산으로 나뉘며 가격도 천차만별이다. 한 약초꾼이 광둥(廣東)성 양춘(陽春)시에서 우연히 발견한 이 영지버섯은 완벽한 부채모양의 갓이 있으며 큰 갓이 층층이 겹쳐 있다. 특히 가로·세로 길이가 각각 72cm·64cm, 무게가 15kg에 달한다. 이 영지를 살펴본 약재 전문가는 “더 조사해야 하겠지만 이정도 크기라면 최소 200년 이상 된 것”이라며 “게다가 자연산이니 부르는게 값”이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중국에서는 예로부터 영지버섯을 가장 귀한 약재 중 하나로 여겨왔다.”며 “200년산 영지는 흔치 않기 때문에 약재 연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영지를 발견한 약초꾼은 “아직 팔 계획이 없다.”며 “관상용으로 오래 보관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개가 쏜 총에 죽은 남자의 안타까운 이야기

    총으로 주인을 쏴죽인 개에게는 어떤 혐의를 적용해야할까? 최근 미국 텍사스에서 사냥을 나갔던 한 남성이 자신의 개에 의해 총상을 입어 숨을 거둔 어처구니없는 사건이 일어났다. 지난 5일(현지시간) 고등학교 수학선생님인 페리 앨빈 프라이스(Perry Alvin Price III·46)는 친구와 함께 래브라도 레트리버 종인 자신의 개를 데리고 거위 사냥에 나섰다. 사냥을 끝마친 페리는 자신이 사용한 엽총을 소형트럭(pickup truck) 뒷부분에 놓았고 묶여있던 개를 풀어주었다. 그러나 개가 페리쪽으로 뛰어오던 찰나 그만 장전된 총을 밟아버려 탄환은 페리의 왼쪽 허벅지 부분을 관통했으며 쓰러진 그는 병원으로 긴급 후송되었다. 그러나 계속되는 출혈에 부상 상태가 악화, 끝내 숨을 거두었다. 텍사스주 보안관 수사팀은 “당시 페리 친구는 트럭 앞쪽에 있어서 사건을 지켜보지는 못했지만 진흙으로 범벅된 엽총에서 개의 발자국이 발견되었다.”며 “전례가 없던 사건이라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난감하다.”고 밝혔다. 페리의 동생인 패트리샤 파인(Patricia Payne)은 “개가 신나게 뛰어다니는 것을 좋아해 오빠가 사냥에 데려간 것 같다.”며 “개한테 어떤 추궁을 해야할지 난감하다.”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TV·컴퓨터가 선에서 자유로워진다

    TV·컴퓨터가 선에서 자유로워진다

    지저분한 선(線)은 가라. 이제 ‘무선(無線)의 시대’가 올지니. 올해 전자업계의 트렌드 중 하나는 ‘무선’이다. 무선이 뜨는 이유는 편리성이다. 거추장한 선을 연결할 필요가 없어 편리한 것은 물론 보기에도 깔끔하다. 예전엔 전자기기를 무선으로 연결할 경우 음성이나 영상의 화질이 떨어졌지만 지금은 풀고화질(HD)까지 무선으로 전송할 수 있을 정도로 기술도 뒷받침되고 있다. 무선기술이 들어간 제품은 우선 텔레비전. 업체들은 속속 무선TV를 선보이고 있다. 무선TV는 TV에 TV수신 튜너와 셋톱박스,DVD플레이어 등 영상입력 장치와 연결하는 선을 없앤 형태다. LG전자는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소비자 가전쇼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업계 최초로 ‘802.11’ 무선 시스템을 탑재한 52인치 무선 액정표시장치(LCD)TV를 선보였다. 올 상반기 중에 국내에도 선보일 계획이다. LG전자는 이미 2004년에 국내 처음으로 15인치 무선LCD TV를 출시하기도 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최근에 벽걸이TV가 늘어나면서 기존의 선들을 없앤 제품이 편리성이나 인테리어 측면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면서 “거실은 물론 안방에 있는 텔레비전도 별도의 선을 연결할 필요 없이 볼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라고 말했다. CES에서 무선TV를 선보인 삼성전자는 지난해 10월부터 미국에서 풀HD 영상을 무선으로 전송하는 50인치와 58인치 플라스마 디스플레이 패널(PDP)TV를 판매하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앞으로 TV 수상기에 무선으로 풀HD 영상을 전송할 수 있는 제품을 확대,‘선 없는 벽걸이 TV 시대’를 주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의 ‘HT-TWQ120’ 등 무선 홈시어터도 인기를 끌고 있다. 홈시어터를 연결하기 위해 거실에 긴 선을 깔아놓을 필요가 없다는 점이 장점이다. 유선 홈시어터에 비해 비싼 가격도 내리고 장애물이 있을 때 음질이 떨어지던 현상도 개선되면서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지난해 6∼8월 전자전문 매장인 하이마트에서 판매된 무선홈시어터의 판매량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150% 증가했다. 반면 전체 홈시어터의 판매량은 40% 증가하는 데 그쳤다. 사실상 무선 홈시어터 판매가 홈시어터 시장을 키우고 있는 셈이다. 또 근거리무선통신 방식인 ‘블루투스’를 이용한 제품도 늘어나고 있다. 컴퓨터, 휴대전화, 휴대용멀티미디어플레이어(PMP) 등도 블루투스를 이용해 별도의 선 없이도 쉽게 다른 기기와 연결할 수 있다. 무선마우스를 이용하면 노트북 컴퓨터를 이용할 때마다 별도의 마우스 선을 연결할 필요가 없고, 주머니에서 휴대전화를 꺼내지 않은 상태에서도 무선이어폰을 이용해 통화를 할 수 있다. 앞으로도 무선제품들은 계속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업체 한 관계자는 “사람들이 갈수록 편리함을 추구하기 때문에 무선제품은 계속해서 늘어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영하 10도 탈의실’ 日서 큰 호응

    “옷 갈아입을 때 시원해서 좋아요.” 좁은 탈의실 안에서 두껍고 무거운 옷을 갈아입을 때면 땀이 나기 마련. 최근 일본에서 이런 점을 고려해 어떤 옷이든 간편하게 갈아입을 수 있는 탈의실이 생겨 큰 호응을 얻고있다. 지난해 11월 오사카(大阪) 신시바시(心斎橋)의 한 스노보드숍은 식당용 대형 냉장고를 활용해 ‘콜드룸’이라는 특수 탈의실을 선보였다. 콜드룸은 영하 10도의 온도로 이는 보통 한국인이 1~2월의 매서운 추위를 체감할 때의 평균수치. 스노보드숍측은 “스키복과 같은 상품의 보온효과도 충분히 알리고 땀 많은 손님들의 쾌적한 이용을 위해 콜드룸을 설치하게 됐다.”고 밝혔다. 콜드룸을 이용한 손님은 “보통 탈의실 온도가 가게 온도랑 같아서 옷을 여러번 갈아입다보면 더워지고 땀이났다.”며 “탈의실에 잠깐동안 있을때도 시원하게 갈아입을 수 있어 정말 좋다.”고 사용 소감을 말했다. 스노보드숍 관계자는 “올해 겨울은 평균기온이 예년보다 높아 탈의실을 이용한 뒤에 불만을 제기하는 손님이 많았다.”며 “겨울이 더 추워져서 매상이 올라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삼성, 3C 강화로 TV 3연패 LG, PDP 사업 흑자전환

    삼성전자가 3년 연속 평판TV 세계 1위를 차지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또 LG전자는 적자인 플라스마 디스플레이 패널(PDP)사업의 흑자전환을 선언했다. 삼성전자 디지털미디어(DM)총괄 박종우 사장은 7일(현지시간) 세계 최대의 소비자 가전쇼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가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콘텐츠(Contents)와 연결성(Connectivity), 창의성(Creativity) 등 3C를 강화해 3년 연속 TV 세계 1위 자리를 지키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평판 액정표시장치(LCD)·플라스마 디스플레이 패널(PDP))TV 판매목표를 2100만대로 정했다. 그는 “디지털 기기의 기능과 사용 방법이 갈수록 복잡해져 많은 소비자들이 ‘디지털 스트레스’를 겪고 있다.”면서 “보다 간편하고 친숙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LG전자 남용 부회장도 이날 CES에서 기자들과 만나 “올해는 PDP사업에서 본격적인 수익을 내야 한다.”고 말했다.LG전자의 PDP사업은 적자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남 부회장은 또 “휴대전화와 가전사업은 LG전자의 주요 기둥”이라며 “디지털미디어쪽은 신규 사업을 몇 가지 하고 있고, 디지털디스플레이(DD)는 궤도에 올려야 한다.”고 설명했다. 남 부회장은 또 삼성전자의 부스를 방문, 삼성전자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TV 등에 큰 관심을 보였다. 한편 LG전자 최고기술경영자(CTO) 백우현 사장도 이날 같은 곳에서 간담회를 갖고 “태양광 전지와 헬스케어 사업을 LG전자의 차세대 성장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엄지족의 생활지혜 - 공짜 문자

    엄지족의 생활지혜 - 공짜 문자

    지난해 12월31일 하루에 발송된 문자메시지(SMS)는 6억 2600만건. 휴대전화 가입자(전체 4350만명)당 평균 14건의 SMS를 보낸 셈이다. SMS를 많이 보내는 사람, 즉 엄지족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SMS는 우리 생활에 깊숙이 파고들었다. 전화 걸기엔 애매하고 인터넷 메신저를 사용할 수도 없는 상황이라면 SMS가 딱이다. 하지만 문제는 요금. 건당 30원에서 20원으로 인하됐지만 이용자 입장에서는 여전히 부담스러운 게 사실이다. 이럴 때 공짜 SMS를 이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 ●인터넷 메신저로 공짜 SMS를 대표적인 공짜 SMS 이용 방법은 인터넷 메신저다. 작은 휴대전화 숫자판을 눌러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것보다 컴퓨터 키보드를 이용하기 때문에 보다 빠르고 쉽게 보낼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SK텔레콤 가입자는 윈도라이브메신저, 네이트온, 다음메신저 터치, 버디버디 등 인터넷 메신저에서 매달 100건의 공짜 SMS를 보낼 수 있다. 인터넷 메신저에 상관없이 총건수로 100건이기 때문에 윈도라이브메신저에서 50건을 사용했다면 네이트온, 터치 등을 모두 합쳐 나머지 50건을 사용할 수 있다.SKT의 ‘T월드’ 홈페이지에서도 SMS를 보낼 수 있다. KTF 가입자도 매달 100건의 공짜 SMS를 보낼 수 있다. 네이트온에서 50건, 윈도라이브메신저와 매직N사이트 모두 합쳐 50건을 보낼 수 있다. 윈도라이브메신저에선 50건 중 최대 30건을 보낼 수 있다. 또 이 두 곳에선 한글 45자 이상인 장문 메시지(LMS) 20건도 보낼 수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LG텔레콤도 윈도라이브메신저에서 공짜 SMS 보내는 것을 협의 중이다. 이메일 청구서나 자동이체를 이용해도 공짜 혜택을 볼 수 있다.KTF의 경우 쇼홈페이지 가입정보에 ‘개인 이메일’을 등록하면 SMS 20건, 이메일 청구서를 등록하면 SMS 30건 등 매월 50건의 공짜 SMS를 사용할 수 있다.LGT도 요금청구서를 이메일이나 모바일 청구서로 받을 경우 매달 10건의 SMS를 제공한다.LGT는 또 자사 홈페이지에 회원가입만 해도 매달 SMS 50건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문자 쿠폰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SKT는 편의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는 메시지 쿠폰을 선보였다.1000원짜리 메시지 쿠폰으로 SMS 60건을 보낼 수 있다.SMS 사용량이 많은 청소년들에겐 선물용 등으로 유용하다. ●이통사, 문자정액 요금도 내려 이동통신사들은 올해부터 건당 SMS 요금을 30원에서 20원으로 내린 데 이어 문자정액제 요금도 내리고 있다.LGT는 8일부터 SMS 100건 등을 보낼 수 있는 ‘문자100플러스’ 요금을 2500원에서 1800원으로 내리는 등 SMS 월정액 요금을 내렸다.SKT는 월정액 2000원으로 80건의 SMS를 보낼 수 있던 ‘메시징 정액 20’을 ‘메시지 라이트’로 이름을 바꾸면서 SMS 무료제공 건수를 120건으로 늘렸다. 이통사들의 이같은 요금인하는 문자정액 요금의 기준이 되는 SMS 건당 요금이 인하됐기 때문이다. 기준요금이 내려간 만큼 정액요금이 인하되는 것은 당연하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누드찍어 인터넷에 올린 中교사 논란

    중국의 한 고등학교 교사가 인터넷에 자신의 나체사진을 올려 논란이 되고 있다. ’우홍랑협’(雨虹浪俠)이라는 아이디의 이 남자는 광시(廣西)성의 한 고등학교 교사로 사진과 직업이 공개되자마자 일약 관심의 대상으로 떠올랐다. 그는 사진을 공개한 이유에 대해 “평소 외국 예술가들을 보니 무엇이든 의식하지 않고 자신의 예술성을 뽐내는 것이 매우 부러웠다.”며 “인간의 몸을 통해 누구나 예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날 비난하는 것은 네티즌의 자유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여자 동료 교사들의 비난은 감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예술가가 찍으면 예술 작품이고 일반인이 찍으면 저속한 사진이라는 생각은 잘못되었다.”며 “예술에 대한 열정에는 직업도 중요치 않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중국네티즌들은 이 기사에 대해 2000여개의 댓글을 달며 열띤 토론을 벌이고 있다. 한 네티즌은 “학생들이 너도나도 옷을 벗겠다고 할까 두렵다.”고 밝혔고 또 다른 네티즌은 “만약 내 선생님이었다면 당장 학교에 신고했을 것”이라며 비난했다. 산둥(山東)성의 한 네티즌도 “부끄러움을 모르는 자는 선생님 할 자격이 없다.”고 꼬집었다. 반면 몇몇 네티즌은 “선생님도 예술을 할 수 있는 사람이다. 왜 그에게 돌을 던져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올렸고 또 다른 네티즌도 “몸매가 좋고 나쁜 것을 떠나 그의 의도를 생각하면 욕할 이유가 없다.”고 반박했다. 한편 이 교사가 일하는 학교측은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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