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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샌디에이고 해안 습격한 ‘1.5m 오징어’

    미국 샌디에이고 해안에 거대한 오징어들이 나타났다. 이들은 면도칼처럼 날카로운 주둥이와 긴 촉수를 이용해 스쿠버 다이버들을 공격한다. ABC 방송에 따르면 샌디에이고 해안에는 최근 훔볼트 오징어 수천마리가 나타나, 한가로이 수영하는 스쿠버 다이버들을 괴롭히고 있다. 이 오징어들은 몸길이가 1.5m에 달하고 몸무게가 45kg정도다. 수심이 낮은 해변이 아닌 비교적 깊은 물에 서식하므로, 스킨 스쿠버들을 주요 타겟으로 삼는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했다. 이들은 스쿠버 다이버를 쫓아가 카메라를 빼앗거나 몸에 달라붙는 등 공격적인 모습을 보인다. 비슷한 신고가 잇따르는 등 문제가 점점 커진다고 현지 언론매체들은 보도했다. 아마추어 스쿠버 다이버인 마이크 베어는 “얼마 전 다이빙을 즐기다가 거대한 오징어가 몸에 찰싹 붙은 채 산소 호스를 떼어내려고 했다. 소름이 끼치도록 무서웠다.”고 말했다. 해저 촬영가인 로저 우전도 비슷한 경험을 했다. 그는 “갑자기 뒤에서 거대한 오징어가 습격했다. 불빛이 나오는 카메라와 조명기구를 빼앗으려 했고, 심지어 먹잇감으로 생각해 촉수를 갖다대며 내가 먹을 수 있는지를 알아보기도 했다.”고 회상했다. 해양 생물학자들은 샌디에이고에 갑자기 거대 오징어들이 출현한 이유를 정확히 짚어내지 못했다. 한 전문가는 “멕시코 등 깊고 더 따뜻한 물에 사는 오징어들이 왜 여기로 이동해, 스쿠버 다이버들을 공격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삼성 비메모리 반도체 공략 잰걸음

    삼성 비메모리 반도체 공략 잰걸음

     삼성전자가 비메모리 반도체 시장 공략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전자는 D램 등 메모리반도체 분야에서는 1등을 달리고 있다.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시장 규모가 더 큰 비메모리 시장에서는 다른 업체들에 비해 후발주자다. 때문에 메모리반도체 시장의 강점을 살려 비메모리반도체로 영향력을 확대하려고 한다.  삼성전자의 비메모리 공략은 최근 현대자동차와 양해각서를 체결한 자동차용 반도체 개발에서도 알 수 있다. 자동차에는 안팎 온도·압력·속도 등 각종 정보를 측정하는 센서, 엔진과 변속기를 자동 조절하는 전자제어장치(ECU)·구동장치·차량통합제어 장치 등에 200여개의 반도체가 사용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런 차량용반도체의 기능에다 자동주차 기능이나 영상인식장치를 이용한 사각지대 감시 및 추돌방지 장치, 전기자동차와 하이브리드 자동차 등에 사용될 배터리 센서 등 지능형 자동차에 필요한 반도체를 공동 연구하게 된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달 초에는 현대오토넷과 공동 개발한 차량용 근거리 제어네트워크(CAN) 시스템반도체인 마이크로컨트롤유닛(MCU) 730만달러어치를 프랑스 푸조사에 수출한다고 밝혔다. 이 반도체는 자동차 안의 모든 전자기기를 무선 네트워크로 연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자동차의 전자기기들을 연결하던 선을 없앨 수 있다. 삼성전자의 첫 자동차용 상용반도체 제품으로 2007년부터 CAN시스템 반도체 630만달러어치를 수출했다.  삼성전자의 또 다른 비메모리 반도체의 성공분야는 PMP 등 휴대용 기기와 휴대전화 등에 사용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다.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애플의 스마트폰 아이폰에는 삼성전자의 AP가 사용되고 있다. 또 최근 선보인 삼성전자의 글로벌전략폰 ‘제트’에는 자체 개발한 800㎒의 AP가 사용됐다. 삼성전자는 휴대전화에 자체 AP의 비중을 늘려갈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2000년대 들어서면서 차세대 먹거리인 신수종사업으로 비메모리반도체 분야(시스템 LSI)를 집중 육성해 왔다. 삼성전자는 D램 등 메모리반도체에서는 상대업체가 타격을 입을 때까지 낮은 가격에 판매하는 이른바 반도체 ‘치킨게임’에서도 영향력을 오히려 확대할 정도로 확고한 1위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전 세계 반도체 시장의 70∼80%를 차지하는 비메모리반도체 부문에서는 큰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 때문에 스마트카드 칩(IC), 디스플레이 구동 칩(DDI), MP3플레이어용 컨트롤러 칩(SOC), 내비게이션용 AP, 카메라폰용 CMOS 이미지센서(CIS) 등을 집중 육성해 CIS를 제외한 나머지 제품을 세계 1위로 만들기도 했다. 여기서 더 나아가 다른 비메모리 분야로 이를 확대시키겠다는 것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비메모리반도체는 경기가 좋지 않을 때는 수익을 방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독일 미술품 ‘나치 난쟁이’ 법적 논란

    독일에서 나치식 경례 자세를 취한 난쟁이 조형품이 발표돼 논란이 일었다. 문제가 된 작품은 독일 예술가 오트마 회얼이 최근 발표한 것으로 유럽에서 정원 장식물로 많이 쓰이는 난쟁이 땅신령 ‘가든 놈’(Garden gnome) 모형. 일간지 ‘아벤트블라트’ 등 독일 언론에 따르면 뉘른베르크 아트 갤러리에 전시된 이 작품은 오른팔을 눈높이로 꼿꼿이 들어올린 나치식 경례 자세를 취하고 있어 지역 당국이 나치를 미화하려는 의도인지 조사에 나섰다. 독일은 나치를 상징하는 행위나 기호 사용을 법으로 금지하고 있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지나치게 단면적인 법적용이라는 비난 여론이 일었다. 이 작품은 독일 제3제국 나치 시대를 비판하는 의미로 볼 수 있다는 의견이다. 뉘른베르크 아트 갤러리 측은 “다른 지역에서도 극우 이념에 반대하는 의미로 같은 작품을 전시했으나 특별한 항의는 없었다.”면서 “뉘른베르크 지역 특성상 더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뉘른베르크는 1933년부터 여섯 차례 나치 전당대회가 열린 곳이며 히틀러가 가장 좋아한 도시로 알려졌다. 과거 ‘나치의 도시’ ‘총통의 도시’로 불리기도 했다. 제2차 세계대전 후 전범 재판을 한 곳도 뉘른베르크다. 한편 이 ‘나치 난쟁이’ 작품은 뉴욕타임스, BBC 등 영미권 주요 언론에 보도되며 세계적인 이슈로 떠올랐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고물 비행기, 최고급 호텔로 ‘깜짝 변신’

    ‘변신은 무죄’라는 말은 비행기에게도 해당된다. 제 아무리 고급이라도 낡으면 한낱 고철덩어리가 되는 것이 비행기의 얄궂은 운명이라지만, 일루신 18기는 최근 고급스러운 호텔로 다시 태어났다. 네덜란드 기업가 벤 디즈쎈에 발견되기 전까지 이 비행기는 독일의 한 작은 동네에서 식당으로 개조돼 사용되고 있었다. 비행기 레스토랑이라곤 하지만, 낡고 초라한 비행기의 외관에서 1960년~1980년 대 냉전시대에 고위 관료들만이 탄 최고급 전용기의 위용을 찾아볼 수는 없을 정도였다. 참신한 아이디어로 공격적인 투자를 해온 디즈쎈은 한화 4500만원이란 파격적인 가격에 이 비행기를 사들였다. 많은 사람들이 “쓸모 없는 투자”라며 우려했지만, 그는 산 가격의 몇 곱절에 해당하는 8억원을 들여 개조작업을 했고 마침내 낡은 비행기를 5성급 호텔로 변신 시켰다. 이 비행기는 호네커 호텔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가지게 됐고 내부에 사우나와 부엌, TV와 무선인터넷까지 겸비한 최신 시설로 거듭났다. 전성기 시절처럼 날 순 없지만, 이색적인 숙박을 체험해 보고 싶은 방문객들의 발걸음은 끊이지 않는다고 호텔 측은 전했다. 암스테르담 투지(Teuge) 공항 근처에 위치한 이 호텔에 묵는 투숙객들은 다소 시끄럽긴 하지만 수 많은 비행기들이 이착륙하는 모습 등 색다른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이 비행기 호텔의 길이는 40m이며, 두 명이 묵는 스위트 룸은 하룻밤에 60만원 선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시한부 선고’ 잘못 내린 병원에 소송

    ”여섯 달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60대 남성이 병원으로부터 잘못된 시한부 선고를 받고 2년 동안 세상을 떠날 준비를 한 어이없는 일이 벌어졌다. 영국 도셋 주에 사는 필 콜린스(61)는 2007년 병원으로부터 담낭에서 말기 암세포가 발견됐다며 길어야 6개월밖에 살지 못한다는 청천벽력과 같은 이야기를 들었다. 평생 트럭 운전수로 소박하게 살아온 그는 얼마 남지 않은 짧은 시간을 소중하게 보내려고 부인과 여행을 다니고 이별파티를 여는 등 애틋한 시간을 보냈다. 또 비싸서 엄두도 내지 못한 고가의 오토바이를 구입했으며 부인에게 자동차를 선물하는 등 가족과 친구들에게 선물을 하며 3700만원이 넘는 돈을 썼다. 그렇게 병원에서 말한 6개월이 지나고 2년이나 접어들어도 그는 별 이상이 없었다. 지난 달 콜린스는 한번 더 검사를 다시 받았고 문제의 암세포가 양성 종기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됐다. 콜린스는 “죽지 않는다는 사실에 기뻤지만, 병원이 내린 오진 때문에 너무나 많은 손해를 입었다는 사실에 앞이 캄캄했다.”고 말했다. 그는 병원 측을 상대로 오진 때문에 비롯된 금전적 손실과 그동안 먹지 않아도 될 약들을 먹은 신체적 손실 그리고 정신적 피해에 대한 손해배상을 최근 청구했다. 콜린스는 “시한부 선고를 받고 죽음을 준비하느라 직업도 잃었고 돈도 너무 많이 썼다. 인생이 완전히 산산조각 났다.”며 억울해 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7세 美소년 최연소 ‘나홀로 세계일주’ 항해

    모험심 가득한 미국의 17세 소년이 ‘홀로 지구를 항해한 최연소 여행가’의 타이틀을 갖게 됐다. 지난 해 6월 캘리포니아의 ‘마리나 딜 레이’항구를 출발한 자크 선더랜드(17)는 13개월만인 지난 16일 무사히 항해를 마치고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을 만났다. 온갖 악천후와 맞서 싸우며 13개월 동안 4만5000㎞를 항해한 그는 “많은 고비가 있었지만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고 부모님과 한 약속을 지키려 노력했다.”고 지난 시간을 회상했다. 그는 요트에서 지내는 내내 차갑게 얼린 음식만을 먹어야 했고, 요트가 암초에 부딪혀 여행을 중단할 뻔한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 인도양을 건널 때에는 해적으로 오인 받은 나머지, 원주민들에게 둘러싸여 옴짝달싹하지 못한 적도 있었다. 이렇게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그는 항해를 시작한 날의 각오를 떠올렸다. “항해를 시작하기 전, 나는 사회가 청소년들을 마치 작은 상자에 가두는 것 같아 답답함을 느꼈다. 이런 상황에서 청소년들이 무언가를 얻기란 매우 힘들다. 하지만 모든 사람에게는 더 큰 야망과 올바른 동기를 가질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다. 나는 이런 것들을 찾으려고 항해를 시작했다.” 언제 어디서나 그를 응원하는 부모도 큰 힘이 됐다. 두려움을 느낄 때마다 부모와 위성전화를 이용해 대화를 나누며 마음을 달랬고, 결국 또래 친구들이 꿈만 꾸던 ‘나 홀로 세계일주’에 멋지게 성공했다. 선더랜드는 “다음번엔 에베레스트 등정과 북극권 탐험에 도전할 생각이다. 나의 도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나눔 바이러스 2009] LG 임직원 각막기증·헌혈행사

    [나눔 바이러스 2009] LG 임직원 각막기증·헌혈행사

    LG 임직원들이 각막(장기)기증과 헌혈을 통해 사랑의 생명나눔을 실천한다. 16일 LG전자를 비롯해 LG디스플레이·LG이노텍·LG화학·LG하우시스·LG생명과학·서브원 등 LG 7개 계열사 임직원들은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LG 사랑의 각막(장기) 기증 및 헌혈’ 행사를 열었다. LG전자는 8월까지 평택·청주·창원·구미 등 지방 사업장에서도 릴레이 형식의 각막(장기)기증 및 헌혈 운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평소 장기기증을 통한 생명나눔에 뜻을 두고 있던 LG전자 노동조합 박준수 위원장이 제안하고 LG 7개 계열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하면서 시작됐다. 이번 생명나눔 캠페인에는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와 대한적십자사도 참여했다. LG는 임직원들이 기증한 각막(장기)기증 서약서 및 헌혈증을 오는 9월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LG관계자는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차원에서 이번 각막(장기)기증 및 헌혈행사를 펼치고 있다.”면서 “많은 직원들이 참여해 질병으로 고통받는 이웃에게 새 삶을 열어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악마 얼굴’로 성형하려고 사기친 남자

    이마에 난 뿔, 날카로운 송곳니, 뱀 혀 등 악마를 연상하는 모습으로 변신하려고 정부 지원금을 사기 친 남성이 붙잡혔다. 영국 켄트 주에서 두 아이와 사는 이혼남 개빈 패슬로우(39)는 몇 년 전부터 회사에 들어오는 정부 지원금을 중간에서 횡령하는 방법으로 한화 700만원 가량을 모았다. 평소 염원한대로 그는 이 돈을 악마처럼 성형하는 수술을 받는데 다 썼다. 지난 해 4월 범행이 발각될 때까지 그는 합성수지인 테플론을 이마에 이식해 뿔처럼 만들고 송곳니를 뾰족하게 갈았으며 귀 끝을 날카롭게 성형했다. 또 혀를 반으로 가르는 수술과 29가지 문신 시술을 받기도 했다. 법원에서 200시간 사회봉사 명령을 받았지만 건강이 나빠 할 수 없다고 항소해 이 남성은 최근에 오후 5시부터 새벽 5시까지 집을 나갈 수 없는 가택 구금형에 처했다. 선고가 내려지자 그는 “바보같은 실수를 저질러 죄송하다. 반드시 사기친 돈을 다 갚겠다.“고 사죄하면서도 “마왕처럼 변한 내 모습에는 정말 만족한다. 이번에는 꼬리를 갖고 싶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상팔자네”…애완동물 전용 항공사 등장

    ‘개 팔자가 상팔자’ 라는 옛말이 틀리진 않은 모양이다. 미국에서 세계 최초로 ‘애완동물 전용 항공사’가 등장했기 때문이다. ‘펫 에어웨이’ 항공사의 대표 알리사 바인더와 댄 비젤 부부는 장거리 여행을 할 때마다 비좁은 차안이나 어두운 짐칸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야 하는 애완동물들을 안타깝게 여기다 2005년 신개념 항공사를 설립했다. 펫 에어웨이 항공이 제공하는 서비스는 남다르다. 비행기에는 애완동물 전용 좌석과 간식이 준비돼 있으며 개와 고양이 등 ‘승객’은 비행기의 메인 객실에 앉아 편안하게 비행을 즐긴다. 또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항공사 직원이 15분마다 이들의 상태를 체크한다. 애완동물 주인들은 동물을 비행기에 태운 뒤 목적지에서 다시 픽업한다. 주인들은 펫 에어웨이 항공이 준비한 라운지에서 이들을 기다렸다 데려가면 된다. 지난 15일 운항을 시작한 이 항공사는 뉴욕과 워싱턴, 시카고, 덴버 그리고 LA 등을 오가며 내년까지 25개 도시로 운항을 넓힐 예정이다. 항공사 대표 알리사 바인더는 “지금까지 없었던 동물만을 위한 항공서비스가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미 9월 말까지 모든 예약이 완료된 상태”라고 밝혔다. 애완견 두 마리를 비행기에 태운 첫 고객 아만다 히키는 “돈이 더 들더라도 애완견들이 편하게 이동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이 서비스를 이용했다.”면서 “차로 데려가는 것 보다 마음이 훨씬 편하다.”고 만족해했다. 미국연방항공청의 허가를 받은 펫 에어웨이 항공의 이용료는 최저 149달러(약 18만 9000원)선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초당 10만km 속도의 번개 순간포착

    영국의 트리실리안 강 근처에 사는 프랜시스 에번스(63)는 비가 많이 내린 지난 1일 밤 카메라를 들고 창가에 섰다. 비가 쏟아지는 강을 향해 카메라 셔터를 누른 순간 강물 위로 굵은 번개가 내리치는 장면이 잡혔다. 마법사의 요술지팡이에서 나오는 빛을 연상하게 하는 이 사진은 한 줄기 강한 번개가 정확히 강의 한 점에 떨어지는 순간을 담았다. 번개의 속력은 1초 당 10만㎞로, 빛의 속도인 30만㎞보다는 느리지만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기 때문에 카메라에 담기가 쉽지 않다. 사진을 자세히 본 결과 번개는 강가에 댄 에번스 이웃의 요트에 떨어졌고, 요트는 유리가 깨지고 일부분이 파손되는 등 피해를 있었다. 요트 주인은 “다음 날 아침 강에 나가보니 내 요트가 부서져 있어 매우 놀랐다. 하지만 에번스의 사진이 있어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번개가 치는 순간의 사진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사진을 찍은 에번스는 “반평생을 아마추어 사진작가로 살았지만 이렇게 운 좋은 순간은 처음”이라며 “번개가 내리치는 생생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는 사실이 아직까지 신기하다.”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언터쳐블 “기자들 90% 화요비질문…그만!” (인터뷰)

    언터쳐블 “기자들 90% 화요비질문…그만!” (인터뷰)

    언터쳐블(Untouchable,디액션·슬리피)은 요즘 행복하고 또 한편으로는 서운하다. ‘힙합 듀오’로는 다이나믹듀오 이후 유일하게 ‘대중에게 먹힌’ 그들은 히트곡이 무려 3곡(잇츠 오케이, 텔미 와이, 다줄게)이나 됨에도 불구하고 ‘화요비 남자친구’라는 수식어가 앞서고 있기 때문이다. 사랑은 솔직하게, 음악은 프로답게 하고 싶은 두 남자의 힙합 이야기에 귀 기울였다. ◆ “열애설 그만…이제는 음악 주목” “솔직히 섭섭한 마음도 있죠. 교제 사실이 알려진 뒤, 기자 분들 질문의 80-90%가 열애설 이야기 뿐이었어요. 관심에 감사드리지만 왠지 저희가 진짜 말하고 싶은 음악 이야기는 뒷편으로 밀리는 것 같아 아쉽기도 했죠.” (슬리피) 어떤 기자는 직설적으로 인터뷰의 시작부터 끝까지 화요비와의 러브 스토리만 캐묻기도 했다고. 덕분에 ‘할 말이 없는’ 또 다른 멤버 디액션은 뻘쭘해지기 일쑤였다. “(웃음) 괜찮아요. 이슈니까요. 하지만 저희 음악도 함께 주목 받았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사실 ‘텔미 와이’로 기대 이상의 반응을 얻은 후에 열애설 보도가 났거든요. 저희 음악을 아껴주시는 팬들은 언터쳐블의 음악에 대한 기대가 더 크고요.” (디액션) ◆ 음악은 사랑 탈피… 프로답게! 타이틀 곡 ‘오(Oh)’를 담은 새 앨범은 화요비와의 열애가 알려진 후 발표한 첫 앨범이다. 때문에 주변에서는 ‘사랑 노래’가 앨범의 주를 이룰 것이라는 예측이 만연했지만 언터쳐블은 이를 쿨하게 뒤집었다. 사랑과 음악, 따로 가는 걸까? “이번 앨범의 모든 곡을 작사했지만 의도적으로 사랑 노래를 벗어나려 했어요. 지금까지 언터쳐블이 선보인 곡들은 사랑 노래에 국한돼 있었어요. 대중성을 감안해야 했고 사랑 노래가 가장 공감하기 쉬우니까요. 하지만 이번에는 조금 더 다양하고 독특한 주제를 ‘언터쳐블스러운’ 힙합색으로 풀어내려 노력했어요. 현대인들의 월요일 징크스를 노래한 ‘월요병’이나, 생각의 전환으로 지친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체인지 더 월드(Change the world)’ 등은 그 새로운 시도죠.” (디액션) ◆ 롤 모델? 없다. 우리가 New 트렌드! ‘언터쳐블스럽다’는 표현에 다음 질문이 꽂혔다. 언더 시절부터 6년여 간 함께 ‘쿵짝’을 맞춰 온 이들은 ‘언터쳐블’이란 이름 아래 뚜렷한 음악색을 지니고 있었다. “언터쳐블이 추구하는 음악색은 뚜렷해요. 바로 어제 나온듯 프레쉬(Fresh)한, 최근 유행하는 빌보드 팝을 반영한 지극히 트렌디한 힙합이죠.” (슬리피) 힙합 가수들의 가장 큰 딜레마는 대중들과 매니아층의 각기 다른 음악적 기호의 합일점을 찾아내는 것. 이러한 면에서 언터쳐블의 전략은 명석했다. “저희는 일부러 대중성을 가미하려 하지 않아요. 최신 팝을 힙합에 녹여내는 과정에서 자연스레 트렌디함이 묻어나기 때문이죠.” (디액션) 그래서인지 이들은 “롤 모델은 우리가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당당히 말했다. “다이나믹듀오 선배들을 존경하지만 롤 모델은 아니에요. 다른 사람이 했던 음악을 카피하고 싶진 않기 때문이죠. 그냥 누가 들어도 ‘아, 이건 언터쳐블이야’하는 필이 팍팍! 꽂히는 음악을 만들고 싶어요. 저희 팀명 ‘언터쳐블’처럼… 독보적이어서 아무도 건들수 없는, 힙합계의 멋진 녀석들이 되겠습니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 / 사진 = 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너무 예쁘고 섹시해 ‘왕따’ 당한 女교도관 소송

    너무 예쁘고 섹시해 ‘왕따’ 당한 女교도관 소송

    예쁘고 섹시하단 이유로 동료들에게서 괴롭힘을 당하다가 직업을 잃었다며 전직 교도관이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영국 울버햄프턴 주에 사는 아밋조 카즐라(22)는 지난해 4월까지 주로 청년 죄수들이 복역하는 웨스트미들랜드 주 브린스포드 교도소에서 근무했다. 그곳에서 일하는 동안 화장을 짙게 하고 몸매를 드러내는 패션을 즐긴다는 이유로 동료들로부터 심한 지적을 받고 심지어 인격을 비하하는 조롱에 시달렸다고 카즐라는 주장했다. 그녀는 부당한 해고를 당했다며 그에 응당한 댓가를 보상하라고 고용안정청(employment tribunal)에 이 교도소를 제소했다. 그녀는 고소장에서 “동료들은 내가 화장을 짙게 하며 다른 교도관들과 달리 타이트한 유니폼을 입어 몸매를 드러낸다고 지적했다.”고 말했다. 또 죄수들에게 인사를 하고 쉬는 시간에 함께 앉아 이야기를 나눴다는 이유로 자신을 ‘바보같은 어린여자’(Stupid Little Girl)이라고 비하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카즐라의 대리인은 “한 남자 선배는 그녀가 뒤따라오는데도 일부러 문을 잠그고 가서 그녀를 곤란하게 한 적도 있다.”면서 “괴롭힘에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았고 결국 사표를 냈다.”고 밝혔다. 이에 동료 교도관들은 “죄수들 사이에서 그녀의 집 주소가 공공연히 돌아다닐 정도로 위험한 상황이었기에 교도소 내에서 안전규칙을 위반한 사항들을 지적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또 “고의로 힘들게 하려고 하거나 괴롭히려 하지 않았는데도, 자꾸 괴롭힌다고 불평을 해 동료들도 힘들어 했다.”며 억울해 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복권당첨금 통째로 거지에게 준 여성

    복권 당첨금을 그대로 거지에게 넘겨준 한 나이지리아 여성이 화제에 올랐다. 나이지리아의 옛 수도 라고스에 살고 있는 로즈메리 오비아코르(46·Rosemary Obiakor)는 스포츠 복권에 당첨돼 300만 나이라(한화 약 2800만 원)의 거액을 손에 쥐게 됐다. 그러나 지역방송국에서 열린 당첨금 수여식에 참석한 그녀는 이 돈을 어디에 쓸 예정이냐는 질문에 “‘운 좋은 거지’(lucky beggar)에게 줄 것”이라고 답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오비아코르는 말을 꺼내기가 무섭게 자신이 받은 수표를 현금으로 바꾼 뒤 복권 관계자들과 함께 거리로 나섰다. 그런 그녀의 눈에 띈 ‘운 좋은 거지’는 바로 2살 난 아이와 함께 길가에 앉아 구걸하고 있던 한 여성. 오비아코르는 주저 없이 이 여성에게 현금이 가득 담긴 가방을 건넸다. 뜻밖의 행운에 거지 여성은 기쁨에 차 소리를 지르며 포옹을 나누고 주변에 있던 다른 거지들에게도 한 움큼 현금을 나눠주었다. 단숨에 부자가 된 이 여성은 “바로 음식점을 열겠다.”고 약속하며 그 자리를 떠났다. 한편 복권 당첨금을 받은 지 한 시간도 안돼 보통 사람으로 돌아온 오비아코르는 “복권에 당첨된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잘 알고 있다.”며 “짧은 시간 안에 사람이 망가지고 불행해지는 게 무서웠다.”고 고백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문설주기자 spirit0104@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前 ‘67세 세계 최고령 산모’ 3년만에 사망

    2006년 67세의 나이로 쌍둥이를 출산해 ‘세계 최고령 산모’로 화제를 모은 스페인 여성이 사망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병원에서 체외수정으로 아이를 가진 마리아 델 카르멘은 67세에 건강한 쌍둥이 형제를 출산했지만 70세 생일을 얼마 앞두고 세상을 떠났다. 마리아의 가족은 그녀가 쌍둥이를 낳은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암에 걸린 사실을 알았으며, 어떤 암인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그녀는 출산 직후 한 인터뷰에서 “내 어머니는 101세까지 사셨다. 난 아마도 어머니보다는 오래 살 것”이라며 “아이들이 자라는 모습을 오래 보고 싶다.”고 염원했지만 결국 뜻을 이루지 못했다. 쌍둥이를 출산한 2006년, 그녀는 인공수정을 하려고 나이를 속인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되기도 했다. 마리아는 의사에게 55세라고 속이고 인공수정을 했으며, 일부 언론과 가족은 자기만족을 하려 쌍둥이 아이들을 희생양으로 삼았다고 비난했다. 특히 그녀의 이야기가 스페인 대중 잡지에 팔리자 사람들은 ‘돈을 벌려고 아이를 낳았다.’고 손가락질을 했지만 마리아는 “돈을 원해서가 아니라 평생소원인 ‘출산’을 하려한 것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영국 타임즈 온라인은 논평에서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출산을 두고 비난을 했지만, 후손을 원하는 사람의 욕망은 모두 같은 것”이라며 “두 아이가 엄마를 잃은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지만 그녀가 비난받아야 할 이유는 없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세계 최고령 산모는 지난해 70세의 나이로 아이를 출산한 인도 할머니로, 결혼한 지 55년 만에 인공수정으로 아이를 낳아 화제가 됐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원더걸스, 유튜브 조회수 1위…잭슨도 제쳐

    원더걸스, 유튜브 조회수 1위…잭슨도 제쳐

    미국에 진출한 그룹 원더걸스가 세계적인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www.youtube.com)의 뮤지션 채널 부문에서 조회수 1위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원더걸스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원더걸스가 15일 유튜브의 뮤지션 채널에서 9만 2천여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2위는 마이클 잭슨으로 6만7천여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더피, 샤키라 등이 그 뒤를 따랐다. 원더걸스는 유튜브의 원더걸스 채널(www.youtube.com/wondergirls)과 원더걸스의 공식 홈페이지(www.wondergirlsworld.com)을 통해 미국 내 활동 소식을 전하고 있으며 박진영도 자신의 트위터(www.twitter.com/followjyp)를 통해 원더걸스의 미국 진출기를 소개하고 있다. 한편 원더걸스는 현지시각으로 17일 오후에 있을 메사추세츠의 보스톤 공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 제공 = JYP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양팔없는 中청년 무면허 오토바이 운전

    중국에서 양팔없는 청년이 오토바이를 운전하다 경찰 단속에 걸렸다. 최근 산둥성 지모시 경찰관들은 멀리서 3명이 한꺼번에 탄 오토바이를 발견하고 단속에 나섰다. 그러나 멈춰선 오토바이에 가까이 다가간 경찰관들의 눈앞에 충격적인 장면이 펼쳐졌다. 바로 양팔이 없는 장애인이 오토바이 운전석에 앉아있었던 것. 중국 석간 치루완바오의 보도에 따르면 이 오토바이 운전자는 성이 ‘리우’로 알려진 청년. 그는 7살 때 심한 감전 사고를 당해 양팔을 모두 잃었다. 리우는 10살 때 기술을 배워 돈을 벌라는 부모의 손에 이끌려 서커스 훈련시설을 찾았다. 그리고 그곳에서 그는 양팔 없이 오토바이를 타는 법을 배웠다. 그러나 3년 전 일하던 서커스단이 문을 닫은 뒤 동료 두 명과 함께 거리에서 공연을 하며 근근이 생계를 유지할 수밖에 없었다. 경찰 조사에서 리우는 오토바이 면허증도 없이 지난 10여 년 간 개조한 오토바이를 운전했다고 순순히 인정했다. 한편 경찰 측은 리우가 수중에 돈이 한 푼도 없기 때문에 벌금을 부과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대신 엄중 경고 처분을 내림과 동시에 리우에게 다시는 오토바이를 타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아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문설주기자 spirit0104@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달착륙 40주년…아폴로가 촬영한 UFO?

    달착륙 40주년…아폴로가 촬영한 UFO?

    인류가 달에 첫발자국을 디딘 것은 1969년 7월 20일로 다음주면 인류의 달착륙 40주년이 된다. 아폴로 11호 달착륙 40주년을 맞아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가 흥미로운 뉴스를 보도했다. 이름하여 ‘아폴로가 촬영한 UFO’. 아폴로 11호 이후 달을 탐사한 것은 1972년까지 6번으로 아폴로11호, 아폴로12, 아폴로14, 아폴로15, 아폴로16, 아폴로17이 보내졌다. 달착륙에 실패한 아폴로13호는 톰 행크스 주연의 영화 ‘아폴로13’으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달여행을 한 아폴로의 우주인들은 당시 많은 사진을 남겼는데 그중에는 소위 ‘아폴로가 촬영한 UFO’라는 사진들이 있다. NASA조차도 확실하게 정의 내리지 못한 이 사진들 속의 ‘섬광’들은 과연 UFO일까 아니면 단순한 카메라의 오류, 혹은 의미없는 빛의 장난일까? 1.1969년 아폴로11호의 닐 암스트롱이 촬영한 사진. 우측의 이상한 빛의 흔적은 아직도 미스테리. 2.1969년 두번째로 달에 도착한 아폴로12호의 승무원이 촬영한 사진. 왼쪽의 밝은 빛의 정체가 무엇인지 아직도 논란이 되고 있다. 빛의 위치는 달표면에서 100마일 정도 떨어져 있다고 만 설명. 3.1971년 아폴로14호가 달표면을 촬영한 사진. 달표면에서 빛나는 저 빛의 정체는? 4.1971년 아폴로15호가 촬영한 사진. 사진에 등장하는 우주인은 제임스 아윈. 아윈의 뒤 둔덕뒤로 보이는 물체의 정체는? 5.1971년 아폴로15호가 촬영한 사진. 달표면 위로 보이는 푸른색 섬광은 단순한 필름의 오류? 6.다시 1971년 아폴로15호가 찍은 사진 중 하나. 달표면에서 작업하는 데이비드 스콧의 너머로 보이는 둥근 섬광의 정체는? 7.1972년 아폴로16호가 촬영한 사진. 좌측 UFO처럼 보이는 물체는 달에 착륙하는 달탐사선의 다리부분이 찍힌거일 뿐이라는게 나사의 설명. 8.1972년 아폴로 16호가 촬영한 사진. 사진에 등장하는 우주인은 달표면을 걷고 있는 찰스 듀크. 듀크의 뒤로 보이는 흰색 물체의 정체는 설명이 안되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호주통신원 김형태 hytekim@gmail.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우유가 공짜”…아르헨 축산업자 이색 시위

    아르헨티나에서 우유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우유가 남아돌아서가 아니다. 화가 난 축산업자들이 마구 우유를 나눠주고 있는 것이다. 아르헨티나 정부의 가격통제에 뿔이 난 축산업자들이 거리에서 봉지우유를 들고 거리로 나서고 있다. 정부가 도매가격을 묶어놓고 있어 먹고살기가 힘들다는 것이다. 헐값에 우유를 파느니 차라리 무료로 나눠주는 게 낫다는 것. 이색적인 ‘무료우유’ 시위는 지난 2일(이하 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지방 코르도바에서 처음으로 열렸다. 봉지우유를 잔뜩 안은 축산업자들이 거리로 몰려 나와 정부의 가격통제를 비난하는 팜플렛을 돌리며 주민들에게 우유를 선물했다. 일부 축산업자는 버스에 올라 승객 전원에게 무료우유를 나눠줬다. 공짜 우유는 바로 민심을 얻었다. “정부가 나쁘다.”는 비난이 쇄도했다. 한 주민은 “신선한 우유를 받아 기분은 좋지만 우유를 그냥 나눠주는 축산업자들의 심정은 어떻겠는가.”라며 “정부가 고집만 피우지 말고 생계가 어렵다는 그들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무료우유’ 항의가 성공을 거두자 아르헨티나 축산업계에선 2차 ‘행사’를 예고했다. D-데이는 오는 17일. 한 관계자는 “생산업자들의 고충이 얼마나 큰지 소비자에게 알릴 수 있어 ‘교육적 효과’가 큰 시위”라며 “대형 마트 등지에서 우유를 무료로 나눠주겠다.”고 말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정부가 정해놓은 우유 도매 값은 현재 리터당 아르헨티나 화폐로 85센트(한화 약 280원). 업계는 최소한 1페소(약 330원)는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아르헨티나 축산업자들은 ‘무료우유’ 시위 전 한때 정부의 정책에 항의하며 우유를 길에 방출하기도 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머리에 포크 꽂힌 치와와 ‘구사일생’

    작은 치와와가 머리에 포크가 꽂히는 사고를 당했으나 다행히 목숨을 건졌다. 런던의 한 가정집에서 기르는 12주 된 강아지 스모키(Smokey)는 마당에서 가든파티를 하는 도중 끔찍한 부상을 당했다. 고기를 집는 큰 포크가 부러지면서 스모키의 이마를 관통한 것. 주인이 손 쓸 틈도 없이 강아지는 낑낑 소리를 내면서 근처 숲으로 도망갔다. 스모키는 신체를 보호하려는 동물적인 본능으로 이틀 동안이나 덤불에 숨어있다가, 이곳을 샅샅히 뒤진 주인 미셸 던텀(30)에게 발견됐다. 병원으로 옮겨진 스모키는 수술에 앞서 X레이 촬영을 했고 무려 길이 8cm의 포크가 강아지의 뇌를 관통해 있는 끔찍한 모습이 드러났다. 담당 의사는 “이런 부상을 당한 동물은 처음 봐서 놀랐다.”면서 “수술은 30초 정도로 매우 간단했다.”고 말했다. 포크를 제거한 강아지는 다행히 세균 감염이 되지 않아 며칠만에 거의 회복했다. 오른쪽 눈의 깜빡거림이 잘 되지 않지만 이 역시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진다고 의사는 말했다. 주인은 “강아지가 느꼈을 고통을 생각하면 가여워서 눈물만 난다.”면서 “끔찍한 부상에도 이런 기적을 이뤄내 다행”이라며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코리아 대표기업 세계로-항공교통] 아시아나항공

    [코리아 대표기업 세계로-항공교통] 아시아나항공

    지난 2월17일. 아시아나항공은 창사 이래 가장 흥분되는 순간을 맞았다. 항공업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ATW(Air Transport World) 로부터 ‘올해의 항공사(Airline of the year)’ 선정 소식을 들은 것이다. 마침 창립 21주년 기념일이라서 회사는 축제의 도가니로 빠져들었다. 이 상을 수상했다는 것은 글로벌 항공사로 우뚝 섰다는 것을 의미한다. 20개국 67개 도시 84개 노선을 운항하는 중견 항공사이자 세계적 수준의 항공사로 발돋움했다는 증거다. ATW가 선정하는 ‘올해의 항공사’는 항공업계 노벨상이다. 안전, 서비스, 경영 등 모든 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야 하는 만큼 이 상을 받기 위해 항공사들은 사운을 건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시아권에서는 2008년 싱가포르 항공을 비롯해 일본 ANA·JAL, 홍콩의 캐세이 퍼시픽 등 4개 항공사만 수상했을 정도다. 후발업체인 아시아나항공이 창사 21년만에 ‘올해의 항공사’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그동안 수차례 크고 작은 상을 통해 진가를 인정받아 왔기 때문이다. 조원용 홍보담당상무는 “아시아나항공이 이 상을 받은 것은 국내 항공업계의 위상을 높이고, 대한민국 민항 60년사에 커다란 족적을 남긴 사건”이라고 자평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세계 항공시장도 이끌고 있다. 2003년 3월 세계 최대 항공 동맹체인 스타얼라이언스에 가입했다. 국제항공기내식 및 서비스협회(IFSA), 국제기내식협회(ITCA)가 공동주관하는 머큐리상을 2003년, 2005년, 2006년, 2008년에 각각 받는 한편 2008년에는 스카이트랙스(AKYTRX)가 선정하는 북아시아 최고 항공사, 아시아 최고 승무원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글로벌 트래블러에서 주는 ‘최고의 서비스&승무원’상은 2009년까지 5년 연속 수상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서비스 개선도 파격적이다. 한국 전통 음식을 기내식으로 개발해 한국음식을 세계에 알리는 전도사로 나서고 있다. ‘궁중칠첩반상’은 퍼스트클래스에서 사전 주문율이 70%에 달할 정도로 인기가 높은 메뉴다. 음식뿐만 아니라 기내 연주회, 마술쇼, 패션쇼 등을 열어 승객들이 한 틈도 지루하지 않게 애쓰고 있다. 2007년 머큐리 대상을 수상한 기내 차밍서비스는 아시아나항공만의 자랑이다. 2003년 머큐리 대상을 받은 기내 마술쇼도 지금은 흔해졌지만, 시작은 아시아나항공이었다. ‘플라잉 매직 서비스’라는 이름의 이 쇼는 장시간 항공여행에서 생기는 고객들의 지루함을 해소시켜 즐겁고 유쾌한 항공여행이 되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기획한 기내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다. 국내외를 오가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펼친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함께 1994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사랑의 기내 동전 모으기’ 운동은 2009년 총 모금액이 40억원을 돌파했다. 지난 4월에는 일본 ANA 항공과 인천공항 인근에서 ‘함께 가꾸는 환경’이라는 테마로 공동 식목행사를 가졌다. 다문화 가정을 위한 외국인 이주노동자 도서지원 활동, 다문화 가정 승무원 체험 교실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베트남 사랑의 집 짓기 행사, ANA항공과의 공동 식목행사 등을 연례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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