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TPC
    2026-07-12
    검색기록 지우기
  • 5000
    2026-07-12
    검색기록 지우기
  • KAIST
    2026-07-12
    검색기록 지우기
  • MRO
    2026-07-12
    검색기록 지우기
  • AI
    2026-07-1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712
  • 前부장판사 구속싸고 긴장…법원·검찰 갈등 이번주가 고비

    前부장판사 구속싸고 긴장…법원·검찰 갈등 이번주가 고비

    고등법원 부장판사 출신에 대한 사법사상 초유의 구속영장 청구를 앞두고 법원과 검찰 사이에 일촉즉발의 긴장감이 돌고 있다. 브로커 김홍수씨 비리에 연루돼 검찰의 조사를 받아오다 사표가 수리된 전직 부장판사 A씨는 7일이나 8일쯤 영장이 청구돼 법원의 심사를 받게 된다. 고법부장판사는 행정직 차관급에 해당하는 고위 법관이다. ●검찰, 주초 전직 판·검사 등 3∼4명 구속영장 청구 김씨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알선수재 혐의를 받고있는 A씨에 대해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고 보고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A씨는 양평TPC골프장 사업권 소송 등 5∼6건의 민사사건과 관련된 청탁을 받아 힘써주는 대가로 김홍수씨로부터 고급카펫과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지난 4일 사표를 냈으며 15분만에 수리됐다. 검찰은 김씨로부터 돈을 받은 사실을 시인한 전직 검사 B씨와 총경 C씨에 대해서도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B씨는 2004년 말 변호사법 위반사건을 내사 종결하고 수개월 뒤 김씨와 친분이 있는 변호사를 통해 10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C씨는 지난해 1월 초 김씨가 직접 연관된 사건을 해결해주는 대가로 30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들 외에도 김씨와 돈거래를 한 5∼6명의 법조인, 경찰관도 대가성이 확인되면 이달 말 일괄 기소할 방침이다. 전례가 없는 고법부장판사에 대한 수사로 촉발된 법원과 검찰의 갈등은 클라이맥스로 가고 있다.A씨는 현직에 있으면서 그동안 7차례 검찰에 불려가 조사를 받았으나 혐의를 완강하게 부인해 왔다. 법원은 이번 김씨 사건에서 검찰 수사의 칼끝이 사법부를 정조준한 것이라며 큰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 법원 관계자는 “혐의가 입증된 것이 없는데도 검찰이 언론플레이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반면 검찰은 “돈을 건넸다고 진술하는데 판사라고 수사를 안 할 수는 없다.”라고 반박하고 있다. 혐의를 밝히기 위해 수사를 진행하는 것인데 판사라는 이유만으로 수사를 안 하거나 부실수사를 한다면 ‘직무유기’라는 것이다. ●영장 발부할까 말까, 법원의 결정에 관심 집중 혐의가 명확하다면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처벌을 받는다는 것은 당연하다는 게 국민의 법감정이기 때문에 검찰은 구속영장 청구를 강행할 방침을 바꾸지 않고 있다. 따라서 이런 배경에서 검찰이 유리한 위치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검찰이 청구한 영장을 받아 발부 여부를 결정해야 할 법원으로서는 여간 고민이 아닐 수 없다. 발부한다면 검찰의 수사 내용을 인정하고 동의해주는 셈이 되고, 기각한다면 ‘결국 제 식구를 감싼다.’라는 비판에 직면할 것이기 때문이다. 기각할 경우 누구나 납득할 만한 사유를 대야 하지만 검찰과 국민을 이해시키기는 쉽지 않다. 이번 사건을 전후해 법원과 검찰 사이에서는 미묘한 감정 대립이 감지되고 있다. 검찰은 법원과의 갈등이 다른 사건에도 영향을 미치지나 않을까 고심하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법원이 앞으로 영장 발부 등에서 까다롭게 하지 않을까 걱정”이라고 말했다.A씨가 사표를 제출한 4일 대검 중수부가 금융편의를 봐달라며 공무원에게 금품을 제공한 부동산업자 노모씨의 구속영장을 법원이 기각한 것도 이런 맥락에서 풀이하는 시각이 있다. 법원과 검찰의 고위층은 이번 갈등을 조정하기 위해 계속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고법 부장판사 전격 사표 수리

    법조브로커 김홍수(58·수감)씨로부터 사건 무마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고법 부장판사 A씨가 4일 오후 5시30분쯤 대법원에 사표를 냈다. 사표는 15분만인 오후 5시45분에 전격 수리됐다. 사표가 수리돼 A씨가 법관이 아닌 자연인이 되면서 검찰은 현직 법관을 수사하는 데서 오는 부담을 덜게 됐다. 법관은 국회의 탄핵이나 형사처벌, 금고 이상의 선고가 난 경우에만 징계조치를 취할 수 있기 때문에 대법원은 수사가 본격화된 뒤에도 A씨를 재판업무에서 배제해 사법연수원으로 전보발령 하는 것 외에 다른 조치를 취하지 못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김현웅)도 수사 강도를 높이고 있다. 검찰은 A씨를 비롯해 전직 검사 B씨, 전직 경찰서장 C씨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을 다음 주초쯤 청구키로 했다. A씨는 양평 TPC골프장 사업권을 둘러싼 민사소송에 개입하는 등 5∼6건의 재판에 개입하고 김씨에게 수천만원대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한편 A씨는 사표 제출에 앞서 이날 오전 11시쯤부터 검찰에서 조사를 받았다.A씨는 이날까지 7차례 검찰에 소환됐다.검찰은 또 A씨의 부인이 2003년쯤 김씨에게 100만∼200만원을 받았다고 털어놓은 것과 관련, 최근 기각됐던 A씨 부인의 계좌추적 영장을 법원에 재청구할 방침이다.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미셸 위, 존디어클래식 최하위권… “그래도 자신있다”

    미셸 위(17·나이키골프)의 다섯번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컷 통과 행보가 첫날부터 삐그덕거렸다. 미셸 위는 14일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디어런TPC(파71·6762야드)에서 벌어진 존디어클래식 1라운드에서 6오버파 77타로 망가졌다.1라운드를 마친 153명의 출전선수 가운데 최하위권인 데다 이제까지 치른 PGA 투어 대회 가운데 두번째로 나쁜 성적표. 지난 1월 소니오픈 1라운드의 79타가 최악의 스코어였다. 샷이 총체적으로 난조에 빠졌다. 드라이브샷 평균 비거리는 273야드로 무난했지만 페어웨이 안착률이 50%에 머물렀고, 그린 적중률도 33%로 수준 밖이었다.10번홀에서 무난히 파로 출발한 미셸 위는 그러나 직후 11번홀에서 더블보기를 저지른 것을 시작으로 버디는 2개에 그치고 보기만 6개를 쏟아내 무너졌다. 그러나 미셸 위는 “물에 빠지고 벙커에 들어가고 벌타를 받고, 또 드라이브샷이 겨냥한 것보다 50야드나 빗나간 경기치고는 스코어가 좋은 편”이라고 애써 스스로를 위로한 뒤 “내일 경기는 자신있다.”고 말했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미셸 위, 남자대회 5번째 컷 통과 性대결 나서

    “같은 실수는 두 번 안 한다.”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디어런TPC(파71·6762야드)에서는 ‘1000만달러의 소녀’ 미셸 위(17·나이키골프)가 다섯번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성대결’에 나선다. 지난해 이 대회 마지막날 14번째홀까지 컷 통과 안정권에 들었다가 이후 2개 홀에서 3타를 잃어 아쉽게 1타차로 탈락한 만큼 각오도 다부지다. 미셸 위는 12일 연습라운드 뒤 “작년에는 (미국 나이로)15살이었다. 그때 실수를 올해엔 되풀이하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했다.“퍼트와 쇼트게임이 크게 향상됐기 때문에 지난해 모자랐던 1%를 채우는 건 문제가 아니다.”는 말까지 덧붙였다. 이번 대회가 시즌 세번째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오픈 1주 전에 열리는 바람에 상위권 선수들이 대부분 불참, 부담감도 덜하다. 그러나 1945년(베이브 자하리아스) 이후 누구도 넘지 못한 남자대회 컷 통과를 일구기 위해 극복해야 할 과제도 있다. 장타력이 ‘트레이드 마크’지만 러프가 깊고 페어웨이가 좁은 PGA 투어대회에선 안착률을 의식하는 바람에 평균 비거리가 270야드 안팎에 그쳤다. 바닥권인 프레드 펑크(미국) 등과 같은 수준. 그러나 펑크가 투어 우승을 차지한 데서 보듯 사실 장타는 우승의 필수 조건은 아니다. 오히려 미셸 위는 지금까지 거리보다는 예기치 못한 위기에서의 탈출 능력, 그린 위에서의 집중력에서 취약했다. “실패를 통해 배웠고, 또 배운 만큼 실력이 늘었다.”는 그의 말이 입증될지 주목된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美 車업계 “한국산 타지 말자”

    한국과 미국간 자유무역협정(FTA) 본협상을 앞두고 미 자동차업계의 한국 자동차 시장 진출 공세가 거칠어지고 있다. 미 자동차 업계는 지난주말부터 TV 광고 등을 통해 주로 일본과 한국 자동차 회사들을 겨냥해 ‘반외제차’ 운동을 시작했다. 이런 가운데 자동차무역정책위원회(ATPC)는 FTA 체결에 앞서 한국으로부터 자동차시장 개방조치를 사전에 받아낼 것을 미 무역대표부(USTR)에 주문하고 있다고 미 온라인 경제주간지가 13일 보도했다. 인사이드 유에스 트레이드(Inside US Trade)에 따르면, 찰스 유더스 ATPC 부회장은 11일 ‘글로벌 비즈니스 대화(GBD)’ 모임에서 ATPC가 한국의 자동차 시장 사전 개방조치를 받아내려고 USTR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한국 자동차 시장 접근이 개선됐다는 통계적 증거를 먼저 보기 전엔 미 자동차 업계가 한·미 FTA를 지지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고 ‘인사이드’는 전했다. 그는 특히 “한국 정부는 과거 이미 두차례 양해각서를 통해 시장접근 장벽 철폐를 약속했으나 지키지 않았다.”면서 “세제와 안전기준 등 비관세 장벽을 없애겠다는 약속 이상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인사이드는 미 정부와 업계 소식통을 인용, 한국 자동차 시장 장벽이 낮아지더라도 미국에서 생산하는 일본 자동차 회사들엔 별 이득이 안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인사이드는 특히 일본업계 소식통의 말을 인용, 한국에선 반일감정 때문에 일본 자동차 판매가 어렵고 예민한 문제여서 한·미 FTA가 체결돼도 일본 업계엔 별 차이가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워싱턴 연합뉴스
  • 40년 정치경험 살려 선거전략 제시

    40여년간 정치 현장에 몸 담다가 최고경영자(CEO)로 변신한 최문휴 양평TPC 골프클럽 회장이 ‘U시대의 선거전략’이란 책을 펴냈다. 최 회장은 7대 국회 때인 지난 1967년 서민호 대중당 당수 비서관으로 출발해 8·9·10대 국회 당시 국회의장 공보비서,13대 국회 시절 국회의장 정무수석 등을 거쳐 국회도서관장을 역임하기까지 했다. 또 신한국당 부대변인과 대표특보,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언론담당 특보, 이회창 총재 당무특보 등을 맡았으며 선거판에서 산전수전을 다 겪었다. 그는 이같은 경험을 살려 곧 다가올 ‘유비쿼터스 시대’에 맞춰 효율적인 선거전략 방안을 나름대로 제시하고 있다. 앞서 ‘TV시대의 선거전략’‘인터넷과 TV시대의 선거전략’‘e시대의 선거전략’ 등의 저서를 펴낸 데 이어 이번 책은 ‘미래판’인 셈이다. 그는 이 책에서 “찬란한 유비쿼터스 패러다임이 개막되는 지금 선거에서 각종 디지털 장비를 효과적으로 활용해 유권자와 더 큰 교감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새 시대의 승리자로 기억될 것”이라고 충고했다.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포스코, 멕시코에 車강판 가공센터 착공

    포스코는 26일 멕시코 푸에블라에서 자동차강판 전문 가공센터인 POS-MPC 착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POS-MPC는 내년 1월 말 완공, 연산 17만t 규모의 자동차용 강판을 가공해 판매하게 된다. 포스코는 이 지역에 폴크스바겐, 포드, 크라이슬러 현지공장이 밀집해 있어 자동차강판 수요가 늘고 있으며, 멕시코 공장 건설로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북미지역에 자동차용 강판의 안정적인 시장을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포스코는 현재 480만t인 자동차강판 판매를 2009년 650만t으로 늘리기 위해 세계 유수의 자동차시장인 중국(POS-SPC), 태국(POS-TPC), 일본(POS-NPC) 등지에 자동차강판 가공센터를 설립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포스코 장인환 상무,POSAM 김옥현 사장과 푸에블라주 토레스 주지사, 페르난데스 경제개발청 장관 등 60명이 참석했다류길상기자 ukelvin@seoul.co.kr
  • ‘U시대의 선거전략’ 출판기념회

    최문휴(전 국회도서관장) 양평 TPC골프클럽 회장은 27일 오후 5시30분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U시대의 선거전략´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 [플레이어스챔피언십] 1타차 쫓기던 에임스 6타차 벌리며 우승샷

    인구 110만명에 불과한 트리니다드토바고 출신의 유일한 미프로골프(PGA) 투어 선수. 미국 입국 때마다 이민국 직원의 푸대접을 받아야 했고, 비자가 나오지 않아 투어를 접어야 할 위기도 있었다.1997년 비행기 안에서 만난 스튜어디스 출신의 아내 조디 덕으로 캐나다 국적을 취득하고 난 이후에야 정상적인 투어 생활이 가능했다. 카리브해의 작은 나라 트리니다드토바고 출신의 스티븐 에임스(42)가 ‘제5의 메이저대회’로 불리는 PGA 투어 플레이어스챔피언십 정상에 올랐다. 27일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소그래스TPC 스타디움코스(파72·7093야드)에서 끝난 대회 마지막 4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2위 레티프 구센(남아공)을 6타차로 완벽하게 따돌린 것.2004년 웨스턴오픈에 이어 생애 두 번째 우승. 2004년 1승을 포함해 ‘톱10’ 11차례 등 눈부신 성적으로 상금랭킹 8위에 랭크되는 전성기를 누리기도 했던 에임스는 비제이 싱(피지)과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등 강호들에 1타차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나섰지만 끝까지 선두를 유지하며 우승까지 내달렸다. 최경주(나이키골프)는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맞바꾸면서 이븐파 72타로 4라운드를 마쳐 합계 1언더파 287타로 공동 16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고, 타이거 우즈는 3오버파 75타를 치는 부진으로 공동 22위(1오버파 289타)에 머물렀다. 곽영완기자 kwyoung@seoul.co.kr
  • [플레이어스챔피언십] 싱, 2위로 ‘씽씽’

    세계랭킹 2위 비제이 싱(피지)이 시즌 첫승 기회를 맞았다. 싱은 26일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소그래스TPC 스타디움코스(파72·7093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합계 8언더파 208타로 선두 스테픈 에임스에 1타 뒤진 공동2위로 올라섰다. 시즌 초반 랭킹 1위 타이거 우즈의 독주에 주춤하던 싱은 대회 첫날 4언더파를 치며 상승세의 컨디션을 보인 뒤 꾸준히 타수를 줄이며 6개월 만에 우승 문턱에까지 이르러 역시 우즈의 맞수임을 과시했다.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가 싱과 함께 공동2위, 마이크 위어(캐나다)가 합계 6언더파 공동4위로 상위권을 이뤘고, 아버지 얼 우즈의 병세가 악화된 탓에 근심이 많아진 우즈는 어니 엘스(남아공)와 함께 합계 2언더파 214타의 공동 23위로 처져 사실상 우승권에서 멀어졌다. ‘탱크’ 최경주(나이키골프)는 버디는 2개에 그친 채 더블보기 2개 보기 3개로 5타를 잃어 합계 1언더파 215타로 공동 27위까지 미끄러졌다.곽영완기자 kwyoung@seoul.co.kr
  • [플레이어스챔피언십] 술술 최경주 12위 꼬이는 우즈 67위

    ‘탱크’ 최경주(나이키골프)가 ‘마스터스 예비고사’에서 상쾌한 첫 걸음을 내디뎠다. 2주 뒤 펼쳐질 올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우승을 노리는 최경주가 전초전 격으로 24일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 소그래스TPC 스타디움코스(파72·7093야드)에서 열린 플레이어스챔피언십(총상금 800만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치며 공동12위에 올라 시즌 첫 ‘톱10’ 진입의 발판을 마련했다. 비 바람이 부는 가운데 10번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최경주는 11번홀과 16번홀 등 2개의 파5홀에서 버디를 뽑아내 수월하게 경기를 풀어 나갔지만 후반 들어 2번홀(파5)에서 1타를 잃어 주춤했다. 하지만 3번홀(파3)에서 10m짜리 버디 퍼트로 이를 만회한 뒤 9번홀(파5)에서도 4.5m 버디를 성공시키며 첫날을 마무리했다. 부쩍 정확도가 높아진 아이언 샷에도 불구하고 퍼팅 난조로 10여차례의 버디 찬스를 제대로 살려내지 못한 게 아쉬웠다. 짐 퓨릭과 데이비스 러브3세(이상 미국)가 7언더파 65타로 공동선두에 나선 가운데 아버지 얼 우즈를 문병하고 급히 돌아온 타이거 우즈는 버디와 보기를 5개씩 범하며 이븐파 72타로 공동 67위에 머물렀다. 나상욱(코오롱)은 2오버파 74타로 부진,100위권 밖으로 밀려나 컷오프 위기에 몰렸다. 곽영완기자 kwyoung@seoul.co.kr
  •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마스터스행 티켓을 잡아라

    ‘마스터스 출전권을 잡아라.’ 2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소그래스TPC 스타디움코스(파72·7093야드)에서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5의 메이저대회’인 플레이어스챔피언십은 우승 경쟁 못지않게 올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출전권을 차지하려는 일부 선수들의 경쟁도 볼 만할 전망이다. 마스터스에 출전하려면 플레이어스챔피언십 종료 시점에 세계랭킹 50위 안에 들거나 PGA 투어 상금랭킹 10위 안에 진입해야 한다. 이 선상에 걸려 있는 대표적인 선수들은 올해 신인왕이 유력한 J B 홈스(미국)와 지난 20일 끝난 베이힐인비테이셔널 마지막라운드 17번홀에서 3퍼트 보기로 로드 팸플링(호주)에게 1타차 우승을 내준 그레그 오웬(잉글랜드). 홈스는 현재 상금랭킹 10위와 5만 2000달러 차로 11위에 머물고 있어 마스터스 출전권을 따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는 다짐이다. 오웬 역시 이번 대회에서 25위 이상의 성적을 올리면 세계랭킹 50위 안에 진입할 수 있다. 마스터스 출전 여부에 애를 태우는 선수 가운데 팬들의 동정을 한몸에 받고 있는 주인공은 화려한 패션으로 일찌감치 유명세를 타고 있는 신인 카밀로 비예가스(콜롬비아). 현재 상금랭킹 15위인 그는 플레이어스챔피언십에 출전할 자격이 없어 경기장 주변을 서성이며 ‘빈자리’가 나기를 기다리는 신세다. 비예가스는 경기 전 1명만 출전을 포기하면 대회에 나갈 수 있는 ‘대기순번 1번’이라 실낱 같은 희망을 품고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한편 22일 대회조직위원회가 발표한 플레이어스챔피언십 1·2라운드 조 편성에 따르면 최경주는 24일 오전 2시12분 10번 홀에서 피터 로나드와 함께 경기에 나선다. 곽영완기자 kwyoung@seoul.co.kr
  • 최경주 ‘사상최대 돈잔치’ 초대

    남자 그린 최대의 ‘돈잔치’ 주인공은 누가 될까. 올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13번째 대회인 플레이어스챔피언십이 오는 24일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 소그래스TPC 스타디움코스(파72·7093야드)에서 개막된다. 총상금은 800만달러. 올해 48개 대회 가운데 최다 금액이고 우승 상금만 웬만한 여자대회 총상금과 맞먹는 144만달러다. 그야말로 ‘돈잔치’다.‘제5의 메이저대회’로 불리는 이유이기도 하다. 내로라하는 PGA 스타들이 대거 몰리는 건 당연지사. 디펜딩 챔피언 프레드 펑크를 비롯,‘황제’ 타이거 우즈(미국), 비제이 싱(피지) 레티프 구센, 어니 엘스(이상 남아공) 필 미켈슨(미국) 등 ‘빅5’가 출사표를 던졌다. 우즈는 지난 대회 공동 53위로 부진했지만 1997년부터 이후 9차례 출전, 한 차례씩의 우승·준우승을 포함해 모두 224만여달러를 챙겼다. 대회 상금 랭킹 1위. 뷰익인비테이셔널과 포드챔피언십 정상에 오른 상승세를 이어가며 2001년에 이어 두 번째 우승컵을 안겠다는 각오다. 올시즌 아직 1승도 못 챙긴 싱과 구센, 미켈슨과 엘스 등도 마수걸이승을 벼른다. 우승의 관건은 지난해 전 라운드를 통틀어 무려 70개의 공을 잡아먹은 17번홀(파3·137야드) 공략을 어떻게 하느냐에 달렸다. 그린 주변에 도사리고 있는 함정 그리고 전체적으로 러프가 무성한 코스도 선수들의 긴장감을 높인다. ‘탱크’ 최경주(36·나이키골프)도 5년 연속 출전,‘마스터스(4월7∼10일) 전초전’을 치른다.“메이저 첫 우승 무대는 마스터스가 될 것”이라는 말을 입에 달고 다닐 만큼 그에겐 마스터스 우승이 최대 목표. 이번 대회는 그에 앞서 쟁쟁한 스타들과의 맞대결로 예비고사를 치르는 격이다. 일단 ‘톱10’이 목표다.2002년 첫 참가 이후 지난해까지 두 차례의 컷오프를 비롯해 공동 28위와 42위의 성적에 그치는 등 별 재미를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포스코, 해외 車강판사업 ‘올인’

    포스코가 20일 태국의 자동차강판 전용 가공공장을 준공한 데 이어 다음달에는 일본 나고야 공장도 가동하는 등 자동차강판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포스코는 자동차강판 판매량을 지난해 430만t에서 2008년에는 650만t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포스코는 이날 태국의 라용 아마타시티공단에서 윤석만 부사장과 윤지준 주태국 대사, 수웨트 탄티웅 라용 부시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동차강판 전용 가공공장인 POS-TPC 준공식을 갖고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POS-TPC는 연산 12만t 규모의 자동차강판을 가공, 도요타·혼다·포드 등에 공급할 전망이다. 앞으로 20만t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포스코는 1998년 태국 방콕 인근 방파콩공단에 자동차·가전용 강판 가공센터(연산 12만t)를 설립, 운영해 왔다. 포스코는 이미 지난 2004년초 중국 상하이 인근 쿤산시에 연산 20만t 규모의 자동차강판 전문 복합가공센터를 건립했고 다음달 초에는 일본 나고야 인근 도요타시에 연산 16만t 규모의 자동차강판 및 스테인리스강판 전용가공센터인 POS-NPC를 가동할 예정이다. 오는 12월에는 연산 17만t 규모의 멕시코 푸에블라 자동차강판 가공공장 준공이 예정돼 있다.류길상기자 ukelvin@seoul.co.kr
  • ‘연세행정최고위인’ 수상자 선정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최고위정책과정 총동창회(회장 최문휴 양평TPC골프클럽회장)는 제5회 자랑스런 연세행정최고위인상 수상자로 ▲이환근 대륭종합건설 회장 ▲송미자 농협중앙회 오목교지점장 ▲강원석 코리아자원상사 대표이사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22일 오후 6시30분 서울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는 ‘2005 가족송년의 밤’행사에서 갖는다.
  • [하프타임] ‘황제’ 우즈 40위 망신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도이체방크챔피언십에서 공동 40위에 머물렀다. 우즈는 6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TPC(파71·7415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이븐파 71타를 쳐 최종합계 3언더파 281타로 고개를 숙였다. 지난 3월 플레이어스챔피언십 공동53위와 5월 바이런넬슨챔피언십 컷오프에 이은 올시즌 세번째 부진.
  • [하프타임] 우즈, 1위서 28위로 곤두박질

    타이거 우즈(미국)가 4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TPC(파 71·741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도이체방크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2오버파 73타로 부진,1라운드 단독 1위에서 중간합계 4언더파 138타 공동 28위로 곤두박질쳤다. 이날 5언더파의 제프 브레허트와 6언더파의 올린 브라운(이상 미국)이 중간합계 9언더파 133타로 공동 선두.
  • [골프소식]

    ●한국캘러웨이골프가 벤호건 신형 드라이버 빅벤CS3을 출시했다. 무게중심을 다양화해 스윙 특성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는 게 특징. 한편 캘러웨이골프는 최근 단조 클럽만 50여년 동안 만들어 온 벤호건을 인수, 한국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02)3218-1980.●골프클럽 젝시오Ⅲ 시리즈를 판매중인 던롭코리아가 본격적인 골프용품 토털 브랜드를 선언한 뒤 골프화 젝시오GGS-1023을 출시했다. 방수기능이 뛰어난 고어텍스가 소재. 발을 감싸는 안창과 스윙 때 몸이 옆으로 쏠리는 현상을 막아 주는 신기술이 적용됐다.(02)556-5887.●양평TPC골프장이 회원권 구입 희망자에게 주말에 코스를 답사할 수 있는 체험 라운드 행사를 실시한다.27홀 규모에 정회원을 250명으로 한정한 양평TPC는 2인 회원 혜택과 2인 예약권을 주는 주중 회원권을 9000만원에 분양 중이다.(02)732-4444.●레이크힐스골프&리조트가 오는 11월 개장하는 레이크힐스 함안골프장 창립 회원을 모집한다. 해발 300m에 위치한 데다 양잔디로 페어웨이를 조성했다. 회원에게는 한달 4차례 주말 예약을 보장하고 전국 5개 레이크힐스 골프텔과 호텔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있다.1억 9800만원. 법인은 5억원.(02)736-8711
  • [존디어클래식] 미셸 위 ‘力’

    ‘천재 소녀’ 미셸 위(16)가 60년 만의 기록에 한 발 다가섰다. 미셸 위는 8일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디어런TPC(파71·7183야드)에서 벌어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디어클래식(총상금 400만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4개를 묶어 1언더파 70타로 언더파 스코어를 작성, 컷 통과의 가능성을 높였다. 컷 기준선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2라운드 합계 2언더파 140타가 될 전망. 따라서 미셸 위가 2라운드에서도 1타를 또 줄일 경우 지난 1945년 베이브 자하리아스 이후 60년 만에 남자무대 컷을 통과하는 여자선수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 ‘여제’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과 수지 웨일리(미국)가 그동안 각각 한 차례씩 도전했지만 여지없이 2라운드 뒤 짐을 꾸렸고, 미셸 위도 지난 2년 동안 두 차례 소니오픈에 출전했지만 남자의 벽을 넘지 못했다. 그러나 미셸 위는 “컷 통과는 염두에 두지 않고 선두를 따라 잡을 수 있을까만 생각했다.”면서 “남은 3일 동안 미친 듯이 친다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 어떻게 알겠는가.”라며 목표가 우승임을 내비치는 당돌함을 드러냈다. 일취월장한 모습은 가능성을 한껏 부추겼다. 평균 드라이브샷 비거리는 277.5야드. 출전 선수 154명 가운데 중하위권이지만 5차례나 290야드를 훌쩍 넘겼고,17번홀에서는 297야드의 엄청난 거리를 뽑아냈다. 아이언샷 그린 적중률은 67%에 육박해 대회 평균을 웃돌았다. 특히 3m 안쪽의 퍼트는 단 1개만 놓칠 만큼 그동안 약점으로 지적된 퍼팅과 쇼트게임에서도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2번홀(파5)에서 6m의 버디퍼트를 떨구며 첫 버디를 성공시킨 미셸 위는 직후 3·4번홀에서 연속 보기를 저지르고 6번홀에서도 1타를 더 까먹었지만 7·9번홀에서 2타를 만회,1오버파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은 깔끔한 무보기 행진.11번홀(파4)에서 4번째 버디로 타수를 모두 만회한 미셸 위는 17번홀(파5)에서 폭발적인 드라이브샷과 페어웨이 우드샷으로 두 차례 만에 공을 그린에 올린 뒤 가볍게 버디퍼트에 성공,5000여 갤러리의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헌터 메이헌(미국)는 8언더파 63타로 단독 선두에 나섰고, 위창수(33·테일러메이드)는 미셸 위와 동타를 이뤘다. 나상욱(21·코오롱엘로드)은 기권했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존디어클래식] 미셸 위 “컷 통과 할거야”

    ‘도전은 계속된다.’ ‘골프 천재’ 미셸 위(16·미국)가 오는 7일 밤(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디어런TPC(파71·6762야드)에서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디어클래식(총상금 400만달러)에 특별 초청 선수로 출전한다. 지난해와 올해 두 차례의 소니오픈에 이어 남자 성인 무대에 서기는 이번이 세번째다. 미셸 위로서는 PGA대회에서 처음으로 컷을 통과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미셸 위는 지난해 소니오픈 2라운드에서 PGA 참가 여자 선수 가운데 18홀 최소타(68타)를 때리고도 컷오프 당한 데 이어 올해에도 2라운드 합계 149타로 128위에 그쳐 PGA의 높은 벽을 실감해야만 했다. 하지만 이번 대회 컷 통과 가능성은 매우 높다. 한달 전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맥도널드LPGA챔피언십에서 그는 ‘여제’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에 이어 3타차 준우승, 급성장한 기량을 과시했다. 주무기인 장타는 물론, 약점으로 지적되던 퍼트와 쇼트게임 실력도 눈에 띄게 는 것.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를 비롯한 상위 랭커들이 브리티시오픈 참가 준비로 대거 불참한 건 최대의 호재다. 출전 선수 가운데 랭킹 50위 이내 선수는 데이비드 톰스(미국·10위)와 스튜어트 싱크(미국·16위)를 비롯해 5명뿐이다. 한편 이 대회는 상금 규모 면에서 PGA 투어 대회 가운데 가장 낮은 B급인 데다 매년 브리티시오픈 직전에 열리는 바람에 지금까지 별다른 관심을 끌지 못했다. 하지만 올해는 이미 1만 여장의 입장권이 팔린 뒤 1000여 명의 취재진까지 가세,‘만 15세 소녀’에 대한 출전권 논란에도 불구하고 온 도시가 ‘미셸 위 신드롬’에 들떠 있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