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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CEP 타결일에… 美 “인도태평양 질서 보호에 최우선”

    RCEP 타결일에… 美 “인도태평양 질서 보호에 최우선”

    “한국 등 거론하며 동맹국과 가치 공유…中 남중국해 ‘구단선’은 근거없는 불법” 美상무장관 “RCEP 협정은 낮은 수준”미국과 중국의 패권 경쟁이 점입가경이다. 중국이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타결을 주도하며 영향력을 입증하자 미국은 인도태평양 지역 관여를 최우선 사안으로 부각하는 보고서를 내놓으며 맞불을 놨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4일(현지시간)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30쪽 분량의 보고서에는 ‘공유 비전의 증진’이라는 부제로 인도태평양 전략의 추진 성과가 담겼다. 지난 6월 미 국방부가 인도태평양 전략 관련 보고서를 낸 적은 있지만 우리의 외교부에 해당하는 국무부가 보고서를 내기는 처음이다.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보고서 인사말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인도태평양 지역에 대한 미국의 관여를 정부 최우선 순위에 두고 있다”면서 “미국과 우리의 동맹국, 파트너들은 자유롭고 개방된 이 지역의 질서를 보호하는 데 최전선에 있다. 모든 국가는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을 뒷받침하는 규칙과 가치를 유지하는 데 공동 책임을 진다”고 설명했다. 국무부는 보고서에서 미국이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들과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호주와 일본, 한국 등을 거론했다. 미국과 파트너들이 북한의 핵확산 활동에 대응하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제재를 이행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항행의 자유를 위한 협력을 설명하면서 “중국이 남중국해에 ‘구단선’(1947년 중국이 선언한 9개의 해상경계선)을 그어 영유권을 주장하는 것은 근거 없고 불법”이라며 강하게 비난했다. 국무부의 인도태평양 보고서 발표는 다분히 RCEP 타결을 염두에 둔 것으로 분석된다.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 자체가 중국의 패권 확대를 견제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트럼프 정부는 전 세계에 인도태평양 전략에 전념한다는 의지를 천명해 중국이 주도하는 새로운 질서를 좌시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윌버 로스 미 상무장관이 전날 블룸버그TV 인터뷰에서 RCEP에 대해 “대단한 합의가 아니다”라며 “매우 낮은 수준의 협정일 뿐”이라고 평가절하한 것도 같은 맥락으로 풀이된다. 다만 이를 바라보는 다른 나라들의 시선이 고운 것만은 아니다. 중국의 부상은 트럼프 대통령이 고립주의적 외교정책을 추진해 미국 스스로 자초한 것이라는 지적도 적지 않다. AFP통신은 “미국이 (중국을 견제하려고 만든)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서 스스로 탈퇴했기 때문에 RCEP는 중국의 세력권에 대한 우위를 강화할 수밖에 없다”고 평가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조만간 무역협상 ‘1단계 합의’에 서명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폴리티코는 이날 “중국 측 협상단이 자국 제품에 대한 관세 철회 범위를 늘리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산 농산물 구매 확대, 중국 금융시장 개방, 지적재산권 보호 강화 등도 합의한 만큼 더 많은 상응 조처가 있어야 한다는 게 중국 측 주장이라고 소식통은 전했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한국 첫 메가 자유무역협정… 10년간 실질 GDP 1.2~1.7% 증가

    한국 첫 메가 자유무역협정… 10년간 실질 GDP 1.2~1.7% 증가

    韓, 수출시장 다변화 경기둔화 극복 계기 아세안국과 유대 강화 신남방정책 탄력 전자상거래·지식재산권 챕터 등 도입 역내국가 통합 원산지 설정 편의성 높아 최대 쟁점 인도 추가 개방 난색 막판 불참4일 문재인 대통령을 포함한 아세안 10개국과 한중일, 호주, 뉴질랜드 등 15개국 정상들이 타결을 선언한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은 우리나라 최초 메가 자유무역협정(FTA)에 해당한다. RCEP 회원국의 국내총생산(GDP)은 2018년 기준 27조 4000억 달러로 세계 경제의 32%를 차지한다. 세계 최대 규모의 경제 블록이 탄생하게 됐다는 뜻이다. 잠재력은 경제 규모를 뛰어넘는다. 회원국 인구는 전 세계 인구의 48%인 36억명에 달한다. 최빈 개발도상국부터 선진국까지 다양한 경제발전 수준을 가진 국가들이 참여하면서 젊고 성장 잠재력이 뛰어나다는 점도 특징이다. 2017년 기준 성장률은 중국(6.8%), 베트남(6.3%) 등이 미국(1.6%)이나 유로존(1.7%)보다 월등하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에 따르면 RCEP 타결 시 10년간 우리나라 실질 GDP는 1.21~1.76% 증가하고, 소비자 후생도 113억 5100만~194억 5600만 달러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우리 정부는 일본 주도의 포괄적·점진적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에 참여하지 않으면서 RCEP에 거는 기대가 클 수밖에 없다. RCEP는 수출시장 다변화를 통해 최근의 경기 둔화를 극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의의도 작지 않다. 최근 미중 무역분쟁이 잠시 소강상태를 맞고 있지만 언제든 재발할 가능성이 상존하다. 더구나 최근 전 세계 경제의 전반적인 성장률 저하로 자유무역 대신 보호무역 기조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대외 의존도가 높은 우리 입장에서는 수출의 추가 축소에 따른 어려움이 더 커질 수 있다는 뜻이다. 이러한 어려움을 돌파하기 위해서는 수출시장 다변화가 거의 유일한 해법이고, 이는 우리가 포함된 자유무역지대 확대에 의해서만 가능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보호무역주의 우려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기업의 역내 교역·투자여건 개선과 인적·물적 교류 활성화와 함께 세계 경제에 대한 긍정적 신호로 작용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RCEP 회원국인 아세안 국가들과의 유대관계를 돈독히 할 수 있는 계기로 삼을 수도 있다. 현 정부가 적극 추진한 신남방정책이 탄력을 받을 수 있다는 뜻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한·아세안 FTA에 포함되지 않은 전자상거래와 지식재산권 챕터를 도입하는 등 무역환경 변화를 반영했다는 점이다. 또한 역내국의 통합 원산지 기준이 설정되면서 기존 FTA의 편의성이 높아지고, 신남방 핵심국가들과의 장기적인 파트너십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협상 타결의 최대 쟁점이던 인도가 불참한 것은 ‘옥의 티’다. 인도는 대중국 무역적자 급증 등에 따라 추가 시장 개방에 난색을 표시했다. 산업부는 “인도가 RCEP에 동참할 수 있도록 인도 관련 이슈 해소를 위해 참여국 모두 노력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배찬권 대외연 무역통상실장은 “RCEP를 신남방정책 추진의 플랫폼이자 아시아 역내에서 수입제한 조치에 대해 문제를 제기할 수 있는 대화 채널로 활용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세종 이두걸 기자 douzirl@seoul.co.kr 세종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내년 흰쥐의 해…우체국 연하카드로 마음 전하세요

    내년 흰쥐의 해…우체국 연하카드로 마음 전하세요

    4일 서울 중구 서울중앙우체국에서 우정사업본부 직원들이 ‘2020년 우체국연하카드’를 선보이고 있다. 경자년 흰쥐의 해를 맞아 다양한 쥐의 모습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연하카드는 전국 우체국 및 인터넷 우체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 경자년 흰쥐의 해 ‘2020년 우체국 연하카드’ 출시

    [서울포토] 경자년 흰쥐의 해 ‘2020년 우체국 연하카드’ 출시

    4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중앙우체국에서 우정사업본부 직원들이 ‘2020년 우체국연하카드’를 선보이고 있다. 경자년 흰쥐의 해를 맞아 다양한 쥐의 모습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연하카드는 전국 우체국 및 인터넷 우체국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2019.11.4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3억 7500만원 짜리 바이올린 지하철에서 잃었는데 열흘 만에 되찾아

    3억 7500만원 짜리 바이올린 지하철에서 잃었는데 열흘 만에 되찾아

    영국의 유명 바이올리니스트 스티븐 모리스(51)가 런던 지하철 객차에 놔두고 내려 잃어버린 다비드 테클러의 바이올린 명기를 되찾아 격한 입맞춤을 날리고 있다. 영화 ‘반지의 제왕’과 ‘제임스 본드’ 시리즈 등 영화음악에 연주자로 참여했고 데이비드 보위, 스티비 원더 같은 뮤지션을 위해 연주한 적이 있을 정도로 명망이 있는 모리스는 값이 25만 파운드(약 3억 7500만원)나 나가는 명기를 잃어버려 애타게 찾았는데 열흘 만에 어깨에 걸었다. 이 명기는 1709년 이탈리아 로마의 바이올린 명장 테클러가 제작한 것이다. 그는 바이올린을 들고간 사람과 비밀 협상을 벌여 지난 1일(이하 현지시간) 밤늦게 베케넘 역 근처 슈퍼마켓 주차장에서 되돌려 받았다고 영국 BBC가 전했다. 바이올린과 활 모두 멀쩡했고 “튜닝도 제대로” 였다. 모리스의 친구이자 전직 경관인 마크 판넷이 주선해 사복 차림의 경찰관들이 만일의 사태가 벌어질까봐 둘의 만남을 지켜봤다. 바이올린을 가져간 사람은 자신이 실수했다며 사과하고 “직접 돌려주고 싶어 만나자고 청했다고 털어놓았다”. 모리스는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잃어버린 뒤 팔 하나가 잘려나간 기분이었다. 거의 밤잠을 이루지 못했는데 다행”이라며 자축의 의미로 맥주 한 잔을 들이킬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달 22일 런던과 오르핑턴을 오가는 지하철에 자전거를 끌고 올랐다. 그런데 런던 남동부 펜지이스트 역에서 내릴 때 그만 바이올린을 깜박했던 것이다. 생계수단을 잃게 된 모리스는 발을 동동 굴렀고 지하철 경찰이 폐쇄회로(CC)TV 동영상을 확인했더니 한 남성이 이 바이올린을 들고 가는 모습이 찍혀 있어서 동영상을 배포해 아는 이들의 연락을 애타게 기다리게 됐다.지난달 31일 모리스에게 트위터로 문자가 왔다. “사진의 남자를 안다. 내가 아는 사람인 것 같다. 돕고 싶다. 난 기차에 소중한 것을 놓고 내린 이의 심정을 안다”고 적혀 있었다. 그 뒤 24시간이 안돼 문자를 보낸 사람과 접촉했다. 진이라고 가명을 댄 이 사람이 실은 바이올린을 들고간 남자였던 것으로 의심된다고 방송은 전했다. 브리티시 수송 경찰(BTP)은 주인에게 합당한 절차를 밟아 돌려준 만큼 20대로 보이는 이 남성을 상대로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첫 문자부터 이미 돌려주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이해되며 “피해자와 신사다운 의사를 교환했다”는 데 방점을 찍었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자연스럽게’ 전인화X소유진, 주부 9단의 장보기 “탕진잼 폭발”

    ‘자연스럽게’ 전인화X소유진, 주부 9단의 장보기 “탕진잼 폭발”

    MBN 소확행 힐링 예능 ‘자연스럽게’의 ‘구례댁’ 전인화와 ‘예쁜 아우’ 소유진이 본격 룸메이트 생활을 위한 장보기에 나서, ‘소비 합리화’의 진수를 보여준다. 11월 4일 방송될 MBN ‘자연스럽게’의 예고편 https://tv.naver.com/v/10655361 에는 앞서 게스트로 현천마을을 방문했던 소유진이 고정 이웃으로 합류, 전인화의 룸메이트가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로써 소유진은 전인화와 ‘주부 9단 듀오’를 결성, 본격 세컨드 라이프를 위한 세간살이를 구비하러 장보기에 나섰다. 전인화X소유진은 온갖 물건들 앞에서 “예쁘기도 하네”라며 ‘물욕 폭발’의 모습을 보여준 데 이어, “사야 돼요, 사야 돼”, “그런데, 우리 너무 필요한 것 샀어요”라며 ‘소비 합리화’에 의기투합하기도 했다. 장보기가 끝난 뒤에도 이들은 오락실 앞 인형뽑기 기계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한 번만…해 볼까?”라며 멈춰 섰다. 결국 인형뽑기에 매진한 ‘주부 9단’ 2인은 기계에 끝없이 지폐를 집어넣어, ‘탕진잼’에 빠진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는 전인화의 룸메이트 소유진뿐 아니라 리얼 예능에 최초 동반 출연하는 허재 부부, 몰래 온 손님 김준호까지 출동해 남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4일 월요일 밤 11시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윤기자의 콕 찍어주는 그곳] 범죄와의 전쟁, 기록하다 - 서울 경찰박물관

    [윤기자의 콕 찍어주는 그곳] 범죄와의 전쟁, 기록하다 - 서울 경찰박물관

    #서울경찰박물관 #시뮬레이션사격장 #사이드카탑승체험 “너 진짜 말 안 할 거지? 진실의 방으로!!” 영화 <범죄도시 (2017, 강윤성 감독)>에서 범죄자보다 더 무서운(?) 형사 ‘마석도’는 말 안 듣는 범인에게는 오토바이 헬멧을 건넨다. 그리고 ‘진실의 방으로’를 외친다. 물론 영화적 픽션이다.오직 주먹 하나로 도시의 평안과 안녕을 지키는 강력반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악랄한 ‘장첸’(윤계상 분)을 때려잡는 장면은 영화의 압권이다. 실제로 영화 <범죄도시>는 2004년 가리봉동 차이나타운을 중심으로 활동했던 조폭 14명을 구속한 사건을 각색한 영화로 당시 사건 현장은 영화보다 훨씬 더 잔혹했다고 전해진다. 우리가 모르는 시간, 대한민국의 밤과 낮을 든든히 지킨다. 서울 경찰박물관으로 가 보자.경찰박물관은 경찰 창설 60주년을 맞아 2005년에 서울, 부산, 강원 경찰청 및 경찰대학, 중앙경찰학교 등으로 분산되어 있는 경찰사료들을 체계적으로 수집 관리하게 위해 건립하였다. 현재 박물관은 서울 역사박물관과 경희궁 바로 옆에 위치한 서울지방경찰청 교통순찰대와 같은 건물을 사용하고 있는데 총 13층 건물 중에서 1층에서 6층까지 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다.#거짓말탐지기 #서울역사박물관옆 #육모방망이 박물관 관람 동선은 입구 1층에서 6층까지 엘리베이터를 타고 이동한 후 영상물을 관람하고 한 층씩 내려오면서 관람을 하면 된다. 현재 박물관은 4개의 전시실과 1개의 영상관, 교육공간, 사무실, 수장고로 구성되어 있다. 6층은 80석 규모의 ‘소개의 장’으로 구성된 영상관이 있다. 이 곳에서는 경찰박물관이나 교통안전과 관련된 영상물을 상영하고 있다. 5층으로 내려가면 본격적인 상설 전시관이 운영 된다.5층 ‘역사의 장’에서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경찰의 역사와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조선시대, 대한제국 경찰’, ‘일제강점기 경찰’, ‘미군정시대, 치안국시대 경찰’, ‘경찰청 시대 경찰’ 등 5개의 코너로 구성되어 경찰이 걸어온 길을 과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이외에도 순직 경찰관 유물, 경찰 계급장 변천의 역사 등과 관련된 기록도 남아 있다. 4층 ‘이해의 장’에서는 경찰의 각 업무 분야에 따라 관련된 유물을 전시하여 현재 경찰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과학수사, 마약수사, 교통경찰, 생활안전경찰, 보안경찰, 외사경찰, 경찰특공대, 산악경찰, 항공경찰, 경찰악대 등의 활동과 관련 소장품을 보관 전시하고 있다.2층 ‘체험의 장’은 경찰의 장비와 업무를 실제 체험해 볼 수도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거짓말탐지기, 지문이야기, 몽타주만들기, 시뮬레이션 사격체험, 교통정리해보기, 유치 장체험, 수갑 채우기, 범죄 대처방법, 교통안전 OX퀴즈, 112신고센터 체험 등을 통해 경찰업무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마지막으로 1층은 ‘환영, 환송의 장’으로 박물관 관람을 마친 관람객들이 여러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경찰관 복장 체험, 사이드카나 순찰차 탑승 체험, 경찰청장 집무실 체험 등을 통해 박물관 견학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다. <경찰박물관에 대한 방문 10문답> 1. 방문 추천 정도는? - ★★☆ (★ 5개 만점) 2. 누구와 함께? - 경찰관을 꿈꾸는 자녀들이 있다면, 어린 자녀들과 함께 3. 가는 방법은? -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 4번 출구. 도보 7분 거리 380m에 위치 - 서울역사박물관 바로 옆. 5호선 광화문역 7번 출구. 630m에 위치. 4. 경찰박물관의 특징은? - 우리 나라 경찰의 역사를 시대순으로 잘 이해할 수 있다. 5. 유명도는? - 주말의 경우 관람객들이 많다. 6. 꼭 가 볼 장소는? - 5층 역사의 장, 2층 체험의 장 7. 토박이들로부터 확인한 추천 먹거리는? - 김치찜 ‘한옥집’, ‘둘리분식’, 라면 ‘오카와리’, ‘이천냥김밥’, 중국집 ‘복성각’ 8. 홈페이지 주소는? - http://www.policemuseum.go.kr/ 9. 주변에 더 볼거리는? - 경희궁, 서울역사박물관, 농업박물관 10. 총평 및 당부사항 - 경찰박물관은 실제 규모가 그리 큰 박물관은 아니다. 하지만 소장품이나 전시 수준은 일반 사립박물관과는 비교할 수는 없을 정도이니 방문 가치는 분명히 있는 곳이다. 천천히 시간을 내어 우리나라 경찰이 걸어온 길을 살펴보는 것도 의미가 있다. 글·사진 윤경민 여행전문 프리랜서 기자 vieniame2017@gmail.com
  • [서울포토]우버가 말하는 Beyond Technology는

    [서울포토]우버가 말하는 Beyond Technology는

    31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19 서울미래컨퍼런스에서 프란체스카 벨 Uber Data Science Director가 Beyond Technology, AI가 만드는 기업의 혁신이란 주제로 발표를 하고 있다. 2019. 10. 31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 서울미래컨퍼런스 경청하는 참석자들

    [서울포토] 서울미래컨퍼런스 경청하는 참석자들

    31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19 서울미래컨퍼런스에 참석한 참석자들이 발표를 경청하고 있다. 2019. 10. 31 특별취재팀 tpgod@seoul.co.kr
  • [서울포토] ‘로봇과학자 데니스 홍의 열정적인 강연’

    [서울포토] ‘로봇과학자 데니스 홍의 열정적인 강연’

    31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19 서울미래컨퍼런스에서 데니스 홍 UCLA교수가 AI를 바라보는 3가지 시선, 하나의 생각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치고 있다. 2019. 10. 31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 ‘2019 서울미래컨퍼런스 성대한 개막’

    [서울포토] ‘2019 서울미래컨퍼런스 성대한 개막’

    31일 서울 웨스턴조선호텔에서 2019 서울미래컨퍼런스사 많은 참석자들이 모인 가운데 성대하게 개막했다. 컨퍼런스에는 증강현실 포스터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도 준비되어 있다. 2019. 10. 31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조선의 심장서 만난 고려 영웅·미당의 삶… 가슴 시린 ‘천년 역사’

    조선의 심장서 만난 고려 영웅·미당의 삶… 가슴 시린 ‘천년 역사’

    서울신문이 서울시, 사단법인 서울도시문화연구원과 함께하는 2019서울미래유산-그랜드투어 ‘제27차 관악산 아랫마을’ 편이 지난 26일 관악구 남현동과 인헌동, 봉천동 일대에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서울미래유산을 사랑하는 참석자 40여명은 이날 오전 10시 사당역 6번 출구 앞 관악 예술인마을에서 집결했다. 남현동이라는 지명에서 남태령을 떠올리긴 쉽지 않지만 이곳은 서울에서 과천으로 넘어가는 해발고도 183m, 길이 6㎞에 이르는 남태령고개의 시발점이다. 일행은 서울시립 남서울생활미술관으로 변신한 옛 벨기에영사관~서울 유일의 백제 도자기 가마터~효민공 이경직 묘역을 둘러봤다. 미당 서정주의 삶이 오롯이 담긴 봉산산방과 서울에 남아 있는 고려의 영웅 강감찬(948~1031) 장군이 태어나고 자란 생가터, 사당(안국사)이 있는 낙성대공원을 탐방한 뒤 일정을 마무리했다. 관악산 아랫마을은 2시간의 짧은 여정 동안 백제~고려~조선~근대~현대의 흔적을 두루 느낄 수 있는 함축적 역사공간이었다. 이날의 서울미래유산은 미당 서정주의 집 봉산산방이 유일했다. 해설을 맡은 황미선 서울도시문화지도사는 깊어 가는 가을의 정취와 역사의 향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푸짐한 코스와 꼼꼼한 해설을 참가자들에게 선물했다.서울을 세계의 여느 다른 도시와 차별화하는 자연환경적 특징은 산으로 겹겹이 둘러싸여 있다는 점이다. 서울은 인문지리학적으로 4개의 내사산(백악산-낙산-남산-인왕산)과 4개의 외사산(삼각산-용마산-관악산-덕양산)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세계 유일의 역사도시다. 이는 정치지리학적 관점에서 서울을 가장 돋보이게 하는 특징이기도 하다. 남산(262m)이 옛 서울(한양)의 남쪽 경계라면 한강 너머 관악산(629m)은 강남을 품은 현대 서울의 남쪽 경계를 이루고 있다. 관악산이야말로 서울의 진정한 앞산(남산)이라고 할 수 있다. 관악산은 서울 관악구 및 금천구와 경기 과천시 및 안양시에 걸쳐 검붉은 바위기둥이 타오르는 불길을 닮은 형상으로 우뚝 솟아 있다. 옛 선비들이 갖춘 의관의 관처럼 생겼다고 해서 말할 때는 ‘갓뫼’(갓산)라고 하고, 글로 쓸 때는 관악이라고 썼다. 산세가 험하고 경관이 뛰어나 개성의 송악, 가평의 화악, 파주의 감악, 포천의 운악과 함께 ‘경기 5악’에 꼽혔다.관악산 주봉 ‘연주대’라는 지명은 망한 고려왕조에 지조를 지킨 ‘두문동 72현’ 가운데 태조비 신덕왕후 강씨의 오라비 강득용이 은거, 개경을 바라보며 왕을 그리워했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동생 세종에게 왕위를 넘겨준 효령대군이 기거하면서 연주대라는 글씨를 새겼다. 그 덕분에 연주암 효령각에 효령대군의 영정이 모셔졌다. 강득용의 묘역은 정부과천청사 뒤, 양녕대군의 사당 지덕사와 묘역은 동작구 상도동 사자산 아래, 효령대군의 사당 청권사와 묘역 또한 서초구 우면산 북서쪽 기슭에 각각 자리를 잡아 죽어서도 관악산과의 연을 놓지 않았다. 관악산 주봉으로 올라가는 길은 사당역~관음사, 낙성대길, 서울대입구~도림천길, 삼성산길, 시흥동 호압산길, 과천 자하동길, 안양 석수역 유원지길 등 여러 갈래다. 관악산 자락 삼성산은 신라 때 고승 원효·의상·윤필이, 고려 때 지공·나옹·무학이 각각 수도했고, 삼막사는 조선 때 무학·서산·사명대사가 도를 닦은 유서 깊은 도량이다. 전국 어디에 가도 이만한 내력을 품은 산이나 사찰은 보기 드물다. 삼각산이 서울의 조상산이라면 관악산은 아침마다 알현하는 신하산이다.고려의 명신 강감찬 장군의 탄생지는 봉천동 218-14에 있다. 북두칠성 중 네 번째 별이자 문운을 관장하는 문곡성이 떨어진 곳, 낙성대다. 빌라와 단독주택이 빽빽하게 둘러싼 주택가 한가운데에 손바닥만 한 소나무공원이 남아 있다. 유허비와 향나무 한 그루가 땅의 역사를 말하고 있다. 장군과 함께 자랐고 이후 1000년 동안 집을 지킨 ‘강감찬 향나무’는 1969년 고사했다. 높이 17m에 둘레 4.2m의 향나무는 살아생전 서울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나무 중 하나였다. 생가터의 주인이 바뀌면서 잘려 나갔으나 2004년 수소문 끝에 두 갈래 밑동 중 하나를 찾아 낙성대공원 안 강감찬전시관에 전시 중이다. 현재의 향나무는 170년 묵은 후계목이다. ‘진짜 낙성대’는 서울시기념물 제3호로 지정돼 있다. 서울시기념물 제4호 ‘낙성대 삼층석탑’이 있던 자리에는 ‘강감찬장군낙성대유허비’ 한 점이 달랑 놓여 있다. 생가터인 낙성대와 안국사 사당이 있는 낙성대공원을 헛갈리면 안 된다. 인위적으로 성역화한 낙성대공원은 생가터에서 약 400m 떨어진 봉천동 228에 있다. 1974년 박정희 당시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영정을 모신 사당을 현재의 낙성대공원에 지었다. 이때 낙성대공원으로 옮겨진 삼층석탑은 절이 아닌 사람의 집에 세워진 탑이라는 점에서 매우 희귀하다. 불탑을 닮은 이 석탑 때문에 더러 안국사를 사찰로 착각하곤 한다. 13세기에 높이 4.5m의 화강암으로 지어진 삼층석탑은 임진왜란 때 탑 꼭대기 장식이 훼손됐다.왜 비석이 아닌 탑을 세웠을까. 두 가지 추측이 가능하다. 첫째, 현재의 봉천동과 금천구 시흥동 일대는 고려시대 금주(금천)지역에 뿌리내린 금천 강씨의 지배지역이었다. 태조 왕건을 도와 후삼국 통일에 공을 세운 개국공신이었던 부친(강궁진)에 이어 나라를 구한 안국공신을 기리는 가문의 기념물로 탑을 세웠다는 것이다. 둘째는 불교 왕국답게 비석이 아닌 석탑을 세웠다는 해석도 가능하다. 강감찬은 신라의 김유신, 고려의 윤관·최영, 조선의 남이·임경업 장군과 함께 탄생설화와 전설, 전기소설 등으로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을지문덕의 살수대첩, 이순신의 한산대첩과 함께 우리나라 3대 대첩 중 하나인 귀주대첩의 주인공이다. 35세 늦깎이로 과거에 장원급제, 최고관직 문하시중에 오른 고려의 명재상이었다. 또 금천 호족 출신답게 남경(고려시대의 서울)을 다스리면서 호환을 일으키는 호랑이를 쫓아내는 등 전국에 걸쳐 화려한 설화를 남기고 있다. 올해는 귀주대첩 1000년이 되는 뜻깊은 해이기도 하다. 현재 낙성대공원 안국사에 모셔진 공의 영정은 모사화다. 1974년 월전 장우성 화백이 그린 표준영정은 1998년 1월 10일 도난당한 뒤 행방이 묘연하다. 문화재청은 도난당한 가로 110㎝, 세로 200㎝ 규격의 영정을 도난문화재로 공시 중이다. 낙성대는 인헌초등학교 후문 쪽에 있고, 낙성대공원은 인헌초등학교 정문 쪽에 있다. 관악구에서는 인헌초·중·고교를 비롯해 인헌동, 인헌시장 등 공의 호를 딴 지명과 은천동, 은천로 등 공의 아명을 딴 지명을 쉽게 접할 수 있다. 빌라 이름 등 상호에도 ‘강감찬 마케팅’이 활용되고 있다. 조선의 심장 서울에서 만나는 고려의 전설, 강감찬 장군의 유적은 감흥을 준다. 낙성대 생가터가 서울시기념물 3호이고, 낙성대공원 안 삼층석탑이 서울시기념물 4호인 것만 봐도 그 존재감을 알 만하다. 강감찬 장군 탄생지인 ‘낙성대’는 볼품이 없지만 서울 2000년사의 절반인 서울 1000년을 증언하는 대단한 역사 현장이다. 으리으리하지만 혼이 없는 ‘낙성대공원’과 비교할 바가 아니다. 글 노주석 서울도시문화연구원 원장사진 김학영 연구위원 ■다음 일정 : 제28차 서울의 대중가요3(단장의 미아리고개) ■집결 장소 : 11월 2일(토) 오전 10시 우이신설선 솔샘역 1번 출구 ■신청(무료) : 서울미래유산 홈페이지(http://futureheritage.seoul.go.kr) ■문의 :㈔서울도시문화연구원(www.suci.kr)
  • 폴리아모리 무슨 뜻? “올해 들은 말 중 가장 충격적”

    폴리아모리 무슨 뜻? “올해 들은 말 중 가장 충격적”

    모두를 분노케한 위험한 연애가 참견러들의 대통합을 이끌어냈다. 29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2’ 63회에서는 ‘폴리아모리(다자 연애)’라는 철학과 바람 사이를 오가는 남자에게 빠진 사연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폭풍 분노를 유발하는 사연에 참견러들의 송곳 같은 일침이 이어지며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사이다를 선사했다. 몇 번의 대시 끝에 만난 이상형 남친에게 알고보니 두 명의 다른 여자가 있는걸 알게된 사연녀. 이에 분노한 그녀가 다그치자 남친은 자신이 “폴리아모리(다자 연애)”라며 황당한 연애 철학을 펼쳐 스튜디오는 물론 시청자들에게까지 충격을 줬다. ‘폴리아모리’라는 남친의 고백에 귀를 의심하며 “뭐가 아물었다고?”, “폴리 암홀?” 이란 반응을 보인 참견러들을 더욱 멘붕에 빠뜨린 것은 바로 사연녀에게 자신의 연애관을 끊임없이 주입하는 그의 태도였다. 관련 자료를 사연녀에게 보내는 것은 물론, 자신의 다른 여자들과 같이 만나보지 않겠냐는 발언으로 결국 참견러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에 초반부터 “꿈꾸는 기분”이라며 어이없어했던 주우재는 “뚝배기를 깨고 싶다”는 격한 반응으로 시청자들의 심정을 대변하기도 했다. 곽정은 또한 “사랑에는 예의가 필요하다. 남친의 행동은 결국 가스라이팅(gas-lighting)에 지나지 않는다”는 날카로운 일침을 날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한혜진은 폴리아모리는 싫지만, 남친을 놓치고 싶진 않다는 사연녀에게 “살면서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하는 순간이 몇 번 온다. 끊어내기 힘들지만 용기를 내야할 때”라며 냉철하면서도 애정어린 조언을 건네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처럼 현실적이면서도 공감 가는 참견으로 다양한 연애 고민을 해결하고 있는 참견러들의 모습은 네이버 https://tv.naver.com/kbs.romancetalk 다음 https://tv.kakao.com/channel/2997058/video 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매주 화요일 밤 10시 50분 매주 불꽃튀는 참견으로 흥미진진함을 더하며 시청자들의 무한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 KBS Joy채널은 skylife 1번, SKBTV 80번, LGU+ 1번, KT olleh tv 41번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더 많은 영상은 KBS N 공식 홈페이지, 주요 포털 및 온라인 채널(유튜브, 페이스북 등)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연말정산 ‘미리보기’ 오늘부터…산후조리원비도 소득공제

    연말정산 ‘미리보기’ 오늘부터…산후조리원비도 소득공제

    연말정산 소득공제액을 확인할 수 있는 미리보기 서비스가 30일 시작됐다고 국세청이 밝혔다. 국세청 홈택스(https://www.hometax.go.kr) 홈페이지에 공인인증서로 접속하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연말정산 미리보기는 개정 세법에 따른 소득공제 금액과 예상세액을 자동 계산해주는 서비스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먼저 근로자가 결제수단·사용처별로 10~12월 사용했거나 사용 예정인 액수와 총급여액을 입력해야 한다. 그러면 이 정보에 지난해 신고된 정보를 더해 개정된 세법을 적용한 올해 소득공제 금액이 자동 산출되는 식이다. 이에 더해 계산된 예상세액을 토대로 각각의 근로자에 맞는 절세 팁, 유의사항도 제공된다. 이와 더불어 박물관·미술관 입장료도 소득공제 대상에 추가됐다. 총급여 7000만원 이하인 사람이 7월1일 이후 박물관·미술관 입장료를 신용카드로 결제할 경우 30%의 소득공제율이 적용된다. 같은 소득 근로자에 대해 산후조리원 비용도 의료비 세액공제에 추가된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서울포토] 양천구, 도심 속 벼베기 체험행사

    [서울포토] 양천구, 도심 속 벼베기 체험행사

    30일 서울 양천구 신트리공원에서 여린 도심 속 벼베기 체험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자신들이 수확한 벼를 들어 보이고 있다. 2019. 10. 30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부산 중등교사 임용시험 경쟁률 8.7 대1

    부산시교육청은 2020학년도 공·사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원서를 받은 결과 428명 모집에 3706명이 신청해 평균 8.7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는 337명 모집에 3485명이 지원해 10.3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공립 중등학교 교사는 270명을 선발하는 일반모집에 2986명이 신청해 11.1 대 1,공립 중등특수학교 교사는 36명을 선발하는 일반모집에 190명이 지원해 5.3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21명을 모집하는 장애인 구분 모집에는 33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1.6 대 1 에 달했다. 시 교육청에 위탁 시행하는 사립 중등학교 교사는 101명 모집에 497명이 신청해 4.9 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 과목별로는 영어가 18명 모집에 392명이 신청해 21.8 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기술이 8명 모집에 16명이 지원해 2.0 대 1로 가장 낮았다. 올해부터 인터넷으로 공·사립학교에 동시 지원이 가능해 공립학교 교사(1지망) 지원자 중 2지망으로 사립학교 교사를 지원한 인원은 1077명으로 지난해 283명보다 큰 폭으로 증가했다. 연령별로는 20대가 2134명(57.6%)으로 가장 많았고 30대 1225명(33.0%),40대 이후 347명(9.4%)이 뒤를 이었다. 성별로는 여성이 2665명(71.9%)으로 남성 1041명(28.1%)보다 훨씬 많았다. 지원자 중 최고령자는 57세 여성이다.이번 임용 제1차 필기시험 시험장소는 다음달 15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 응시자는 다음달 23일 오전 8시30분까지 수험표와 신분증을 갖고 해당 시험장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교육청 홈페이지(http://www.pen.go.kr/) ‘고시/공고’란의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살 파먹는 박테리아, 호주 전역으로 확산…전문가들 경고

    살 파먹는 박테리아, 호주 전역으로 확산…전문가들 경고

    호주 일부 지역에서만 발생하던 살 파먹는 박테리아에 의한 궤양 환자가 다른 여러 지역으로 계속해서 확산하면서 전문가들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데일리메일 호주판은 29일 최근 퀸즐랜드주 최북단인 파노스 퀸즐랜드에서 살 파먹는 박테리아에 의해 또다른 환자가 발생했으며 이는 올해 이 지역에서만 다섯 번째 확인된 사례라고 전했다. 호주에서 ‘데인트리 궤양’ 또는 ‘베언스데일 궤양’으로 불리는 이 질병은 ‘궤양성 미코박테륨’(Mycobacterium ulcerans)이라는 한종의 박테리아에 의한 발생한다. 이 박테리아는 피부 속 세포와 모세 혈관, 심지어 피하 지방까지 파괴해 심각한 궤양과 피부 손상을 일으킨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궤양의 크기가 커지므로 피부 손상을 최소화하려면 조기 진단이 필수적이라고 말한다. 현지매체 케언스 포스트에 따르면, 이 질병은 이전에 퀸즐랜드주 케언스 북부인 데인트리와 모스맨강에서만 발견됐지만, 빅토리아주 모닝턴 반도로 남하했다면서 올해에만 적어도 213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이에 대해 케언스 열대공중보건연구소(TPH)의 내과전문의 리처드 게어 박사도 지금까지 이 질병이 어떻게 특정 지역에서만 발생하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연구가 시행돼 왔다고 밝혔다. 그는 “여전히 우리는 왜 이 질병이 빅토리아나 데인트리 모스맨 지역을 포함한 특정 지역에서만 발견되는지를 명확하게 설명할 수 없다”면서도 “현재 감염 경로에 대해서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모기 매개 즉 주머니쥐에서 인간에게 전염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제임스쿡대학과 빅토리아 소재 세계보건기구(WHO) 협력 센터와 함께 수년간 모스맨 데인트리 지역에서 이 질병을 조사하는 작업을 진행해왔다”고 말했다. 호주 멜버른대 미생물학자인 팀 스티니어 박사는 앞으로 이 질병이 더 확산할지도 모른다고 우려했다. 그는 더 오스트레일리안에 “실제 변화가 일어났다는 점에 동의한다. 그것은 감염 저수지가 변했다는 것을 암시할 수도 있다”면서 “그점이 걱정되고 확실히 조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존 맥브라이드 제임스쿡대 교수 역시 이 질병의 확산을 우려했다. 그는 “첫 사례는 이례적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두 번째와 세 번째 사례가 발생하면 이 질병이 확산하고 있다는 생각을 갖게 한다”고 말했다. 호주 ABC 방송에 따르면, 지난해 4월 현지 감염병 전문가 대니얼 오브라이언 교수가 호주의학지(MJA)에 발표한 논문에서 지난 4년간 해당 박테리아에 감염된 환자 수가 400%나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편 살 파먹는 박테리아에 의한 궤양은 원래 아프리카 서부 또는 중부 지역에서 발생하던 질병으로 부룰리 궤양으로도 불린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K5, 미래형 세단으로 돌아온다

    K5, 미래형 세단으로 돌아온다

    4년 만에 선보이는 3세대 완전변경 모델‘타이거 노즈’ 이미지 ‘타이거 페이스’로 진화‘역동성 진화’ 콘셉트 날렵한 패스트백 스타일 기아자동차 중형 세단 ‘K5’가 미래형 세단으로 재탄생한다. 4년 만에 선보이는 3세대 완전변경 모델이다. 기아차는 오는 12월 출시되는 신형 K5의 렌더링 이미지를 최초로 공개했다. 기아차에 따르면 신형 K5의 디자인은 ‘역동성의 진화’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날렵한 패스트백 스타일을 갖췄다. 전면부는 완전한 성형이 이뤄졌다. 기존 모델에서 분리돼 있었던 그릴과 헤드램프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면서 ‘타이거 노즈’(Tiger Nose) 디자인은 ‘타이거 페이스’(Tiger Face)로 진화했다. 타이거 페이스는 기아차의 차세대 디자인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디자인 요소로 앞으로 출시되는 기아차의 신차에 차례대로 적용될 예정이다.헤드램프와 리어램프는 ‘심장 박동’을 형상화하며 생동감과 역동성을 담아냈다. 내부 디자인은 ‘운전자 중심의 미래지향성’이라는 콘셉트를 구현했다. 계기판과 AVN(오디오·비디오·내비게이션) 디스플레이는 끊김 없이 연결되며 미래적인 이미지를 보여준다. 운전자를 감싸는 듯한 비대칭 형태로 디자인된 운전석 레이아웃도 눈길을 끈다. 기아차 관계자는 “3세대 신형 K5는 혁신으로 진화한 미래형 세단”이라면서 “1세대 K5가 대한민국 자동차 디자인의 역사를 다시 썼다면, 3세대 K5는 글로벌 시장에서 국산차의 뛰어난 디자인을 전 세계에 알리는 차량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K5의 다양한 렌더링 이미지는 K5 브랜드 사이트(https://www.kia.com/kr/vehicles/new-k5/microsite.html)를 통해 차례로 공개된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민관군 합동 재난대비 훈련

    민관군 합동 재난대비 훈련

    28일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사옥에서 테러에 의한 화재 발생을 가정한 재난대비 훈련이 열린 가운데 소방관들이 인명구조와 화재진압 훈련을 하고 있다. 종로구청과 종로소방서, 종로경찰서, 한국전력 등이 합동해 진행한 이날 훈련에 민관군 인원 259명과 장비 51대가 동원됐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민관군 합동 재난대비 훈련

    민관군 합동 재난대비 훈련

    28일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사옥에서 테러에 의한 화재 발생을 가정한 재난대비 훈련이 열린 가운데 소방관들이 인명구조와 화재진압 훈련을 하고 있다. 종로구청과 종로소방서, 종로경찰서, 한국전력 등이 합동해 진행한 이날 훈련에 민관군 인원 259명과 장비 51대가 동원됐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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