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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포토] 더불어민주당, 검찰개혁 추진상황 점검 당정회의

    [서울포토] 더불어민주당, 검찰개혁 추진상황 점검 당정회의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4일 국회에서 열린 검찰개혁 추진상황점검 당정회의에 참석,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2019. 11. 14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페더러 꺾고 조코비치 잡고 ‘대어 킬러’ 팀

    페더러 꺾고 조코비치 잡고 ‘대어 킬러’ 팀

    남자테니스 세계랭킹 5위 도미니크 팀(오스트리아)이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위·스위스)와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의 맞대결에 기름을 들이부었다. 팀은 1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2019시즌 최종전 니토 ATP 파이널스 조별리그 ‘비외른 보리 그룹’ 2차전에서 조코비치를 2-1(6-7<5-7> 6-3 7-6<7-5>)로 제압했다. 이틀 전 1차전에서 페더러를 2-0(7-5 7-5)으로 꺾고 첫 승을 따낸 팀은 남은 한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4강 진출을 확정했다. 비외른 보리 그룹에서는 팀이 2승, 페더러와 조코비치는 나란히 1승1패가 됐고 마테오 베레티니는 2패로 탈락이 확정됐다. 2개 조 상위 2명이 4강 토너먼트에 진출하는 이 대회에서 페더러와 조코비치는 14일 4강 진출을 위한 ‘끝장 대결’을 펼친다. 이 대회 최다승 1, 2위를 기록 중인 페더러(6회)와 조코비치(5회)가 무난하게 4강에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지만 둘 모두 팀에 덜미를 잡히면서 둘 중 하나는 4강 탈락의 운명을 맞게 됐다. 조코비치는 페더러와의 역대 전적에서 26승22패로 앞서 있고, 지난 6월 윔블던 결승을 비롯한 최근 4차례의 맞대결에서 모두 이겼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체육시설로 변한 독립투사 묘역 5년내 당당히 제 모습 찾는다네

    체육시설로 변한 독립투사 묘역 5년내 당당히 제 모습 찾는다네

    서울신문이 서울시, ㈔서울도시문화연구원과 함께하는 2019서울미래유산-그랜드투어 ‘제29차 효창공원’ 편이 지난 9일 용산구 효창동과 청파동 일대에서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됐다. 서울미래유산을 사랑하는 참석자 40여명은 이날 오전 10시 지하철 6호선 효창공원앞역 1번 출구를 출발했다. 투어단은 먼저 백범김구기념관을 둘러보고 김구 선생 묘역 앞에서 묵념을 올렸다. 윤봉길·이봉창·백정기 의사를 모신 삼의사 묘역과 임정요인 묘역에서 숙연한 마음으로 절정을 향해 치닫는 가을을 느꼈다. 시신을 찾지 못해 비어 있는 안중근 의사의 가묘가 일행의 가슴을 저리게 했다. 이날 일정은 김세중미술관을 거쳐 선린인터넷고등학교 교정에서 마무리됐다. 해설을 맡은 박정아 서울도시문화지도사는 알차고 유익한 해설 보따리를 풀어 공감을 얻었다.이날의 서울미래유산은 효창운동장, 선린중·고 향나무와 선린인터넷고 강당 등 3곳이다. 미래유산이던 조각가 김세중과 시인 김남조 가옥은 김세중미술관으로 변신하면서 미래유산에서 해제된 사실을 확인했다. 영욕의 효창운동장도 효창공원 성역화 사업에 따라 축구장만 남고 관중석과 조명탑, 육상트랙은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효창공원과 효창운동장을 분리하던 흉물스러운 담장도 철거돼 2024년까지 전체 면적 16만㎡의 당당한 독립운동기념공원으로 조성된다. 독립공원에 어울리지 않는 반공투사 위령탑, 육영수 여사 경로 송덕비, 원효대사 동상도 옮기거나 철거될 전망이다. 효창운동장 옆 이봉창 의사 생가터에는 기념관을 건립하기로 했다. 선린인터넷고 교정에 서 있는 210년 묵은 향나무는 1899년 국내 최초의 관립 상공학교로 설립된 옛 선린상고 개교를 기념, 고종이 명동 중국대사관 동편 학교 교정에 기념식수한 어사목을 1913년 옮겨온 것이다. 서울미래유산 지정을 알리는 기념동판이 땅바닥에 부착돼 읽기 어려울 정도로 닳고 부식돼 있었다. 돌과 벽돌을 접합재인 모르타르를 사용해 쌓아 올린 조적조 양식의 학교 강당은 1920년대 학교 건물을 대표하는 건축양식이다. 우리에게 낯익은 효창공원 옆 효창운동장은 멋쩍은 조합이다. 이름에 어울리지 않는 굴곡의 수난사 때문이다. 1786년 정조는 5살 때 세상을 떠난 큰아들 문효세자를 가슴에 묻으며 ‘효성스럽게 번창하라’는 뜻에서 효창묘라고 이름 지었다. 1870년 고종이 효창원으로 격상시켰다. 일제강점기 용산에 군사령부와 철도기지가 들어서면서 1921년 효창원을 빙 둘러싼 골프코스가 조성됐다. 1925년 을축년 대홍수 때 집을 잃은 이재민 수용소를 거쳐 1927년 공원으로 본격 개발됐다. 문효세자 묘를 고양 서삼릉으로 이전했을 때 효창공원은 이전의 3분의1 규모로 쪼그라든 상태였다. 1945년 해방과 함께 독립운동가 묘역으로 조성됐다. 국립현충원이 없던 시절의 현충원이었다. 묘역 조성을 주도한 김구 선생도 이곳에 묻혔다. 윤봉길·이봉창·백정기 등 무장투쟁 삼의사의 유해를 봉환하고, 임시정부 이동녕 주석·차리석 비서장·조성환 군무부장의 묘도 안장했다. 유해를 찾지 못한 안중근 의사의 가묘도 만들어 놨다.이승만 초대 대통령은 효창공원 내 애국지사 묘역에 제2회 아세아축구대회 유치용 축구경기장 건립을 추진했다. 효창공원 내 독립지사 묘역 참배 행렬이 줄을 잇자 이를 못마땅하게 여긴 아첨꾼들의 장난질이었다. 격렬한 반대 끝에 묘역을 유지한 상태에서 운동장을 만드는 절충안이 도출됐다. 효창원 경내 15만 그루의 나무와 연못을 메워 운동장을 만들었다. 국내 최초의 국제 규격 축구경기장이다. 박정희 대통령 때도 반공투사 위령탑, 대한노인회, 육영수 여사 송덕비가 들어서면서 효창공원의 정체성은 독립운동가 묘역에서 도심 체육시설로 변모했다. 2002년 효창공원 테니스장 자리에 백범기념관을 짓고, 2005년 노무현 대통령이 효창공원을 제2의 국립묘지로 민족공원화하는 사업을 추진했지만 축구장 대체 부지가 마련되지 않아 흐지부지됐다. 청파역은 조선시대 한양도성과 삼남지방을 연결하는 도성 밖 첫 번째 역이었다. 도성~경기도 광주 구간 제1구간이다. 특히 군사 업무를 담당하는 병조의 직할 역은 교통통신상 가장 중요한 지역에 설치했는데 청파와 노원역에 뒀다. 세종실록에 “청파와 노원 두 역은 인구나 물산이 메마르고 쇠잔하나 전달하는 문서는 가장 번거로우니…”라고 기록돼 있다. 19세기 초 편찬된 만기요람에서는 “청파역과 노원역에는 역졸이 모두 합쳐 288명이 있고, 말은 160필이 준비돼 있다”고 두 역의 무게감을 알렸다. 청파동을 상징하는 ‘청파배다리 터’ 표석은 무악(안산)에서 발원한 무악천이 한강으로 흘러들어 가는 만초천변 큰 다리 이름이다. 만초천을 경계로 삼는 주교동과 석교동 등의 지명이 이 다리에서 유래했다. 여기서 ‘용산 운하’를 뚫자는 계획이 나왔다. 태종 13년(1413년) 좌의정 하륜이 “서울과 경기의 군인 1만 1000명을 징발해 숭례문 밖에 운하를 파서 용산까지 들어온 선박을 숭례문 앞까지 끌어들일 수 있게 물길을 연장하자”는 장계를 올렸다. 태종은 “모래땅이어서 물이 차지 못할까 걱정되고 인력을 쓰는 어려움이 있다”면서 실행에 옮기지 않았다.당시 한강을 이용한 물자와 인력 수송은 오늘날 철도와 고속도로, 항공편을 모두 합친 물류수송로에 해당한다. 육상과 수상 운송에서 차지하는 청파역의 비중을 짐작할 만하다. 다만 만초천이 흐르는 용산 일대는 저지대여서 홍수의 위험에 노출돼 있었기 때문에 사람들은 주로 만리동~청파동~효창동 구릉지를 거쳐 칠패시장과 숭례문에 이르렀다. 청파라는 지명의 유래는 확실하지 않지만 서울시사편찬위원회의 ‘동명연혁고’ 용산구편에 따르면 푸른(靑) 야산의 언덕(坡)이 많아서 생겼다는 설과 조선 전기의 문신 청파 기건(미상~1460)이 살았다는 양설로 나뉜다. 청파 일대는 지형상 배문중·고 뒷산인 연화봉을 기점으로 남쪽으로 능선을 따라가다가 효창공원에 못 미쳐 남동쪽으로 갈라져 당고개 능선을 따라 만초천에 이르는 지역이다. 한성부 서부 용산방에 속했다. 근대 이후 청파역을 품은 용산역과 서울역이 서울의 제일 관문이 된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청파 4계 축소리’라는 용어가 있다. 청파 4계란 지금의 청파동 1~3가와 원효로 1가 등 조선시대 청파 1~4계 지역의 지역단위다. 청파동 일대를 청파 4계라고 하고, 이 지역 노래꾼의 소리를 사계 축소리라고 했다. 19세기 서울 시정 음악을 이끈 전문 소리꾼 집단을 지칭하는 용어였다. 사계 가객으로 불린 이들은 돈을 받고 불려 다니면서 노래를 부르는 전문 직업인이었다. 노래를 듣는 장소는 청파, 마포, 왕십리, 서빙고 등지의 ‘움집’이라는 소리방이었다. 청파를 주무대로 활동한 남녀 음악가들은 서울 긴잡가, 수잡가, 사설지름시조, 휘모리잡가 등을 불렀다. 이들의 소리는 도성 밖 소리방의 안진소리, 경성소리, 선소리 등으로 알려졌으며 서울 토박이 소리로 인정받았다. 이들의 소리가 근대 실내극장 설립 이후 대중음악의 주류를 형성했다. 잡가 명창으로는 박춘경·추교신·조기준·박춘재가 꼽힌다. 특히 박춘재는 1902년 최초의 관립 공연장인 협률사 창립 공연에 참가했으며 가장 많은 유성기 음반을 취입했다. 1914년 최초의 사설극장 광무대의 대표 가수이기도 했다. 종로4가와 5가를 거쳐 1930년부터 1936년까지 만리동 고개에 흥룡극장을 지어 상설공연을 계속했고, 해방 무렵까지도 공연을 이어 나갔다. 갖은 곡절로 얼룩진 효창공원의 장소성이 구성진 서울 토박이 노래로 이어진 게 아닐까. 글 노주석 서울도시문화연구원 원장사진 김학영 연구위원 ■다음 일정 : 제30회 서울의 문학4(외솔 최현배의 사주오 두부장수) ■집결장소 : 11월16일(토) 오전10시, 독립문역 4번 출구 ■신청(무료) : 서울미래유산 홈페이지(http://futureheritage.seoul.go.kr) ■문의 : (사)서울도시문화연구원 (www.suci.kr)
  • 워싱턴 발칵 뒤집은 미나 장…타임지 표지·하버드 학력 위조 들통

    워싱턴 발칵 뒤집은 미나 장…타임지 표지·하버드 학력 위조 들통

    텍사스 출신 재미동포비영리 단체 운영 경력해외 구호 부풀린 의혹하버드 경영대 학위 없어트럼프 행정부에 발탁돼 장래가 촉망되던 30대 한인 여성이 학력과 경력을 부풀렸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 여성은 자신이 타임지의 표지를 장식하고, 하버드대를 졸업했다고 홍보했지만 확인 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 언론들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백악관의 허술한 인사검증 문제를 지적했다. 미국 NBC뉴스 탐사기획부는 13일(현지시간) 미나 장(35·한국명 장미나) 미 국무부 분쟁안정국 부국장의 경력 위조 의혹을 제기했다. 미나 장은 텍사스 달라스 출신의 재미동포 2세다. 그의 주요 경력은 ‘링킹 더 월드’(Linking the World·세상을 연결한다는 뜻)라는 이름의 비영리단체 대표라는 것이다. 미나 장은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SNS)에서 링킹 더 월드가 아프가니스탄, 미얀마, 아이티, 케냐 등 12개 국가에 학교를 세우고 식량 구호 활동, 의료 지원을 통해 수천 명을 도왔다고 주장했다.그러나 NBC는 이 단체의 2014~2015년 국세청 납세자료를 분석한 결과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크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링킹 더 월드의 2014년 한해 예산은 30만 달러(약 3억 5000만원)이고 1만 달러가 넘는 해외 사용액은 확인 되지 않았다. 임금에 4만 4645달러(약 5200만원), 광고 및 홍보에 6만 달러(약 7000만원), 출장 경비에 5만 달러(약 5800만원)을 쓴 게 전부라는 것이다. 이마저도 최근 3년간은 기부금 사용내역서를 국세청에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미나 장은 타임지 표지를 위조한 의혹도 받고 있다. 그는 지난 2017년 드론을 활용해 재난 현장에서 구호 활동을 벌인 공로를 인정받아 미 주간지 타임지 표지를 자신의 얼굴 사진으로 장식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표지 사진을 유튜브 영상에 직접 소개했다. 미나 장은 한 인터뷰에서 “기술이 어떻게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지에 대해 (타임과) 얘기했는데 그 덕에 주목을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그러나 타임 측은 미나 장이 등장한 표지는 진짜가 아니라고 NBC뉴스에 공식 입장을 전달했다. 미나 장이 위조한 가짜라는 얘기다. 이런 내용이 기사화되자 ‘링킹 더 월드’는 타임지 표지가 언급된 영상을 즉시 삭제했다. 미나 장이 속인 것은 이뿐만이 아니다. 미 국무부 홈페이지(https://www.state.gov/biographies/mina-chang)에 등록된 미나 장의 공식 프로필은 그를 하버드 경영대 졸업생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나 하버드 경영대에 따르면 미나 장은 2016년 7주 코스를 수료했을 뿐 학위를 받은 적이 없다. 다만 하버드 경영대 측은 “학위가 없어도 졸업생이라는 표현을 쓸 수 있다”고 밝혔다. 미나 장은 또 미국 아미 워 칼리지(Army War College) 국가안보 세미나 졸업생이라고 프로필에 적었으나 국가안보 관련 4일짜리 세미나에 참석했을 뿐이라고 NBC는 보도했다. 미나 장은 공식 프로필에 학부 학력을 표기하지 않았으나 확인 결과 자원봉사 교사들이 가르치는 비인가 기독교 학교인 네이션스 대학교를 졸업했다. 미나 장은 자신의 영향력을 부풀리려고 유명인들과의 사진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것으로 보인다. 팔로어가 4만 2000명에 이르는 미나 장의 인스타그램에는 부유층이 참석하는 자선파티에서 만난 유명 연예인,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매들린 올브라이트 전 국무장관 등 유력 인사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 다수 올라와 있다.이런 미나 장을 미 국무부 주요 보직에 발탁한 인물은 브라이언 불라타오 미 국무부 차관으로 알려졌다. 불라타오는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의 미 육사 (웨스트포인트) 82학번 동기로 폼페이오 사단으로 불린다. 두 사람은 육사를 졸업한 뒤 항공부품 회사를 함께 차려 동업을 할 정도로 절친한 사이다. 폼페이오 장관은 현재 트럼프 행정부의 실세다. 미나 장은 불라타오를 자신이 운영하던 단체의 기부금을 모으기 위한 자선행사에 초대한 적이 있다. 불라타오는 이 자리에서 자선 경매에 참여하고 5500달러를 단체에 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불라타오가 미나 장의 단체에서 특정한 역할을 한 것은 아니라고 NBC는 전했다.미나 장은 애초 지난 1월 미국 국제원조기구 국제개발처(USAID) 부처장에 지명됐다. 연간 10억 달러(약 1조 1000억원)의 예산을 관장하는 주요 보직이다. 당시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그를 지명해 미국 내 한인 사회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다만 이 자리는 미 의회 상원의 인준이 필요하기 때문에 미나 장은 임시적으로 국무부 부국장을 맡아 왔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9월 9일 미나 장의 국제개발처 부처장 지명을 공식 철회했다. 철회 이유는 밝히지 않았으나 상원 외교위원회가 미나 장의 비영리단체 활동 경력을 증명할 추가 자료를 요구하자 철회한 것으로 보인다고 NBC는 전했다.현재 미나 장은 정세가 불안정한 국가에서 분쟁이 일어나는 것을 막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1억원이 넘는 연봉을 받으면서 600만 달러(약 70억원)의 예산을 움직일 수 있는 자리다. 국가 기밀을 다루는 국무부가 허위 경력자를 주요 보직에 임명한 것은 부적절하다고 미국 언론은 한 목소리로 질타했다. ‘미나 장 파문’에 대해 미 국무부는 공식 입장을 내지 않았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검사내전’ 이선균X정려원, 2차 티저 공개 “타이밍이 좋은 건지..”

    ‘검사내전’ 이선균X정려원, 2차 티저 공개 “타이밍이 좋은 건지..”

    생활형 공무원 검사들의 오피스 드라마 ‘검사내전’이 소소하지만 확실한 재미를 예고하는 2차 티저 영상(https://tv.naver.com/v/10906289)을 전격 공개했다. 그간의 어떤 드라마에서도 보여준 적 없는 ‘직장인’ 검사들의 웃픈 면면들이 포착돼 웃음과 공감을 유발한다. JTBC 새 월화드라마 ‘검사내전’(연출 이태곤, 크리에이터 박연선, 극본 이현, 서자연, 제작 에스피스, 총16부작)은 미디어 속 화려한 법조인이 아닌 지방 도시 진영에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평범한 ‘직장인 검사’들의 이야기. 지난주 공개된 첫 번째 티저 영상에서 정반대의 성격을 지닌 두 명의 검사로 분한 이선균과 정려원에 예비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진 가운데, 제작진이 오늘(13일) 공개한 2차 티저 영상은 공익광고 형식을 차용한 기발한 아이디어로 극중 ‘진영지청 형사2부’를 소개해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드라마의 주요 배경인 ‘장원지방검찰청 진영지청’의 로고와 함께 막을 올린 티저 영상. 대규모 집회를 소개하는 아나운서의 내레이션 위로 “타이밍이 좋은 건지 나쁜 건지 모르겠습니다”라는 의미심장한 메시지가 떠오른다. 이어 “세간의 이목이 이곳으로 쏠린 지금, 왜 하필 검사 이야기냐 하시겠지만, 저희의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해보려 합니다”라고 운을 떼, 흥미를 자극한다. 이어지는 영상에서 편하다 못해 후줄근한 차림새로 모여 앉은 진영지청 형사2부의 검사 이선웅(이선균)과 홍종학(김광규), 그리고 수사관 이정환(안창환). 같은 시간, 냉철한 얼굴로 뉴스에 등장해 브리핑 중인 특수1부 차명주(정려원) 검사와는 달라도 너무 다른 이들의 자태는 “진영지청 형사2부는 1%가 아닙니다”라는 사실에 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만든다. 진영지청 형사2부를 향한 솔직 담백한 소개는 이뿐만이 아니다. 이른 아침, 피로에 찌든 얼굴로 출근 중인 조민호(이성재), 김정우(전성우)를 비롯한 검사들. 특히나 오윤진(이상희)의 아침은 남들보다 배는 더 바쁘다. 머리엔 헤어롤을 달고, 정신없이 마스카라를 바르는 둥 출근 준비를 하면서도 품 안의 아이를 놓을 수 없는 그녀의 모습은 직장과 육아를 병행하는 워킹맘-육아 대디의 고달픔을 보여주며 짠한 공감대를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한적하고 작은 시골마을 진영이라고 모든 것이 평안하지는 않을 터. 시시각각 터지는 사건사고들이 만만찮은 듯 바쁘게 흘러가는 진영지청 형사2부의 하루는 여느 직장인들과 다를 바 없이 “화려하지 않고, 쿨하지 못하며, 일에 허덕이는” 바. 거대 범죄를 타도하는 히어로 같은 1%가 아닌, 평범한 사람들에게 필요한 법적 조율을 위해 매일 ‘회사’에 출근하는 99%의 직장인 검사들을 소재로 ‘검사내전’이 선사할 차별화된 재미는 무엇일지, “국민과 함께 하는 검찰, 저희가 해보겠습니다”란 엔딩이 더욱 의미 있게 다가온다. JTBC 새 월화드라마 ‘검사내전’은 오는 12월 16일 월요일 밤 9시30분 첫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배철수, 19일 문 대통령 ‘국민과의 대화’ 진행자로 낙점

    배철수, 19일 문 대통령 ‘국민과의 대화’ 진행자로 낙점

    MC 겸 가수 배철수(66)가 문재인 대통령의 대국민 정책 대화 진행자로 나선다. MBC는 오는 19일 오후 8시부터 100분간 생방송하는 ‘국민이 묻는다, 2019 국민과의 대화’ 진행자로 배철수를, 보조 MC로 박연경·허일후 아나운서를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배철수는 1990년부터 현재까지 MBC FM4U(91.9㎒)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MBC는 문 대통령과 국민 간 편안한 소통을 위해 친근한 느낌의 진행자를 물색한 결과 배철수가 적임자라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도울 두 아나운서를 보조 MC로 결정했다. 문 대통령이 생방송에 나와 정책에 대한 질의응답을 주고받는 것은 5월 9일 KBS 특집대담 ‘대통령에게 묻는다’에 출연한 뒤 6개월 만이다. 일대일 대담 형식이 아닌, 다수 질문자와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는 형태의 생방송에 나서는 것은 지난 1월 10일 신년 기자회견 후 10개월 만이다.이번 ‘국민이 묻는다, 2019 국민과의 대화’는 공개회의인 ‘타운홀’ 방식으로 진행한다. MBC는 300명의 국민 패널을 공개 모집할 예정이며, 참여를 원하는 국민은 11월 10일부터 16일까지 MBC 공식 홈페이지(http://www.imbc.com/broad/tv/culture/toron2019/index.html)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MBC는 “정치와 남북 관계, 검찰개혁 같은 질문부터 일자리와 집값, 직장 이야기, 아이 교육, 노후 문제 등에 이르기까지 대통령에게 묻고 싶은 모든 것이 주제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생방송 참여 신청이 어려울 경우 동영상에 하고 싶은 말을 담아 보내면 방송에 소개될 수 있다. 생방송 도중에는 온라인을 통한 즉석 질문도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스토브리그’ 오정세 출연 확정, 노규태와 180도 다른 매력 [공식]

    ‘스토브리그’ 오정세 출연 확정, 노규태와 180도 다른 매력 [공식]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으로 인생 캐릭터를 만난 오정세가 SBS 새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극본 이신화/연출 정동윤)로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선수가 아닌 단장을 비롯한 프런트들의 치열한 일터와 피, 땀, 눈물이 뒤섞인 고군분투를 생동감 있게 펼쳐내는 돌직구 오피스 드라마다. 오정세는 극 중 구단의 운명을 손에 쥐고 있는 실질적인 구단주 ‘권경민’으로 분한다. 현재 맹활약 중인 ‘동백꽃’ 하찮은 귀요미 노규태와는 180도 다른 매력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는 다수의 작품에서 증명된 케미 자판기답게 이번에는 남궁민과 남다른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정세는 최근 영화 ‘극한직업’, ‘스윙키즈’, ‘조작된 도시’ 드라마 ‘조작’, ‘미씽나인’, ‘뱀파이어 탐정’ 등을 통해 장르와 배역을 불문한 폭넓은 연기를 펼쳐왔다. 참여하는 작품마다 스스로의 얼굴을 바꾸며 대중들을 놀라게 하는 오정세가 ‘스토브리그’에서는 또 어떤 모습으로 변신할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인다. 돌직구 오피스 드라마 SBS ‘스토브리그’는 ‘배가본드’ 후속으로 오는 12월 13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 된다. 사진 = 프레인TPC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티저 공개 “쌩초보 다큐 PD 변신”(ft.허당)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티저 공개 “쌩초보 다큐 PD 변신”(ft.허당)

    KBS2 ‘정해인의 걸어보고서’의 티저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멜로 장인’에서 ‘다큐 초보’로 변신한 정해인의 허당 매력이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한껏 자극한다.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는 대한민국 대표 장수 교양인 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를 예능으로 재 탄생시킨 프로그램으로 단순한 여행 리얼리티가 아닌, 걸어서 여행하고 기록하는 일명 ‘걷큐멘터리’. 정해인과 그의 절친인 배우 은종건-임현수의 별천지 뉴욕 여행기를 그린다. 이 가운데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측이 13일(수) 티저 영상(https://tv.naver.com/v/10901617) 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걱정인형’으로 변신한 정해인의 반전 인터뷰로 시작돼 시선을 강탈한다. 정해인은 회차 걱정부터 시작해 시청률 걱정, 급기야 분량 걱정까지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뉴욕에 입성한 정해인은 훈훈한 비주얼로 거리 곳곳을 누비는가 하면 현지 어린이와 하이파이브까지 하며 그럴듯한 여행 다큐 피디의 포스를 뽐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그도 잠시 정해인은 ‘쌩초보 다큐 피디’의 면모를 숨기지 못해 웃음을 안긴다. 정해인은 ‘걸어서 세계속으로’의 프로 피디들처럼 “제가 한번 (해보겠습니다)”을 연발하며 현지 음식을 먹어보고, 현지인들을 만나보고, 현지 문화를 겪어보려 하지만 좀처럼 멋들어진 그림이 나오지 않는 것. 심지어 매운맛에 된통 당해 눈물을 쏟고, 갈매기에게 구애를 펼치다 무참히 외면 당하고, 뉴욕 귀신 앞에 쫄보가 되는가 하면, 혼자만의 뱃놀이에 “나 지금 너무 고독해”를 부르짖는 정해인의 반전 허당끼가 배꼽을 잡게 만든다. 이에 ‘다큐 초보’ 정해인의 좌충우돌 뉴욕 여행기가 기대를 모으는 동시에 이 과정에서 드러날 ‘처음 만나는 정해인’의 모습이 궁금증을 수직 상승시킨다. 한편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티저 영상 공개 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는 “정해인 너무 귀엽다! 쌩초보 피디 활약 완전 기대됨”, “멜로 장인 정해인 순수민낯 기대하고 있어요! 본방사수”, “티저 넘나 재밌다. 걷큐멘터리 신선할 것 같음. 기대됨”, “이 세상 귀여움이 아니네! 무조건 본방사수”, “걷큐멘터리 피디 정해인이라니! 신선하고 귀엽고 재밌고 다 할 듯”, “11월 26일 왜 이렇게 안 오니! 기다리고 있으니까 눈치껏 빨리 와라”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KBS 2TV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는 오는 11월 26일 화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부산 아세안 해외취업박람회…15일 부산시청서 개최

    부산시는 고용노동부와 함께 오는 15일 시청 1층에서 2019년 아세안 해외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필리핀,라오스,베트남,말레이시아,싱가포르,캄보디아 6개국 20개 현지 기업이 참여한다. 박람회 참여 기업은 238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1대 1 면접을 진행한다. 아세안 국가 취업 현황 설명회,미얀마 취업자 특강,현지기업 설명회,국가별 그룹 멘토링,영문이력서 및 인터뷰 컨설팅,케이-무브(K-MOVE) 스쿨 상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아세안 지역은 우리 기업의 투자 진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교역 규모도 중국에 이은 2위다. 박람회에는 한국산업인력공단,부산경영자총협회,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동서대학교,부산외국어대학교도 참여한다. 자세한 사항은 월드잡 홈페이지(https://asean.worldjob.or.kr)를 참조하거나,부산경영자총협회(051-647-7351)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안동시 전용 서체 개발…경북 시·군 처음

    안동시 전용 서체 개발…경북 시·군 처음

    경북 안동시는 도내 시·군 가운데 처음으로 전용 서체를 개발해 무료 배포한다고 13일 밝혔다. 안동의 정체성을 담아낼 수 있는 월영교체와 깜찍하고 발랄한 느낌인 엄마까투리체 두 가지다. 각각 한글 2350자와 영문 94자, 약물 986자로 구성했다. 엄마까투리체는 안동 대표 캐릭터인 엄마까투리 귀여운 이미지에 부드러운 손글씨 느낌을 표현했다. 월영교체는 관광 명소이자 국내에서 가장 긴 목책 인도교인 월영교를 모티브로 만들었다. 전용 서체는 공공저작물로 출처를 표시하면 상업·비상업 용도를 구분하지 않고 누구나 자유롭게 쓸 수 있다. 다만, 이를 불법으로 변형해 사용하거나 유료로 양도·판매하는 등 상업적 행위는 금지한다. 시 홈페이지(https://www.andong.go.kr) 안동소개 게시판에서 전용 서체를 내려받을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전용 서체는 안동 정체성을 확립하는 문화 콘텐츠로 각종 홍보물이나 다양한 시각 매체에 두루 활용해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왕중왕전 첫판부터 자존심 구긴 나달

    왕중왕전 첫판부터 자존심 구긴 나달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랭킹 1위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시즌 최종전인 ATP 파이널스 조별리그 첫판부터 덜미를 잡혀 대회 첫 승 도전길이 험난하게 됐다. 나달은 1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니토 ATP 파이널스 이틀째 조별리그 ‘앤드리 애거시 그룹’ 1차전 알렉산더 츠베레프(독일)에게 0-2(2-6 4-6)로 완패했다. 이달 초 ATP 투어 롤렉스 파리 마스터스 준결승을 앞두고 복부 근육 부상으로 기권했던 나달은 이후 처음 출전한 대회 첫 경기에서 브레이크 포인트를 한 번도 잡지 못하고 일방적으로 졌다. 반면 츠베레프는 이전까지 나달과 5차례 맞붙어 전패했지만 이날 감격의 첫 승을 따냈다. 이 대회는 세계 랭커 8명만 출전해 4명씩 2개 조로 나뉜 뒤 조별리그와 각 조 상위 2명이 4강 토너먼트를 치러 최종 승자를 가리는 ‘왕중왕전’ 격인 대회다. 나달은 츠베레프 외에 다닐 메드베데프(4위·러시아), 스테파노스 치치파스(6위·그리스)와 함께 ‘앤드리 애거시 그룹’에 속했다. 다른 조는 ‘비외른 보리 그룹’으로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와 로저 페더러(3위·스위스), 도미니크 팀(5위·오스트리아), 마테오 베레티니(8위·이탈리아)가 속해 있다. 결과에 따라 2019시즌 ‘연말 랭킹’(시즌 엔드 랭킹) 1위가 정해지는데, 나달이 결승에 오르면 조코비치 성적과 관계없이 연말 랭킹 1위가 된다. 그러나 조코비치가 우승하고 나달이 결승에 오르지 못하면 1위는 조코비치에게 돌아간다. 특히 조코비치는 나달이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면 결승에만 올라도 연말 1위가 될 수 있다. 조코비치는 전날 1차전에서 베레티니를 2-0(6-2 6-1)으로 물리쳤다. 나달로서는 결승까지 올라야 할 이유가 또 있다. 남자 코트를 삼등분하고 있는 페더러와 조코비치는 각각 6번과 5번 우승했지만 나달은 정상은커녕 결승 무대를 밟은 횟수가 고작 2차례다. 나달은 2010년과 2013년 결승에서 만난 페더러와 조코비치에게 각각 1-2, 0-2로 져 자존심에 상처를 입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소재·부품·장비 R&D 지원단 업무협약

    소재·부품·장비 R&D 지원단 업무협약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소재·부품·장비 R&D 지원단 업무협약식에서 정양호(앞줄 왼쪽 여섯 번째)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장을 비롯한 18개 기관장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원단은 국내 소재·부품·장비 R&D 조기 국산화와 자립 역량 강화, 핵심 특허 창출 등을 지원한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소재·부품·장비 R&D 지원단 업무협약

    소재·부품·장비 R&D 지원단 업무협약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소재·부품·장비 R&D 지원단 업무협약식에서 정양호(앞줄 왼쪽 여섯 번째)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장을 비롯한 18개 기관장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원단은 국내 소재·부품·장비 R&D 조기 국산화와 자립 역량 강화, 핵심 특허 창출 등을 지원한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 2019 하반기 글로벌 일자리대전

    [서울포토] 2019 하반기 글로벌 일자리대전

    12일 서울 롯데호텔 잠실점에서 열린 2019 하반기 글로벌 일자리대전에서 구직자들이 외국기업의 면접을 보고 있다. 2019. 11. 12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홍콩 시위자 의문사 잇달아… 일상이 사라졌다”

    “홍콩 시위자 의문사 잇달아… 일상이 사라졌다”

    송환법 반대로 촉발된 초반 시위 주도 ‘中에 맞설 수 있다’ 시사점 남기고 싶어 경찰 무차별 진압 80년대 한국 떠올라 서울대생들 국내 첫 홍콩시위 지지 선언 “시위와 직접 연관성이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조사가 필요한 죽음은 훨씬 많습니다.” 민주화를 요구하는 홍콩 시위에서 사상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얀호라이(31) 홍콩 민간인권전선 부의장은 석연찮은 죽음들을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최근 연대를 호소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지난 10일 서울 마포구의 한 카페에서 만난 라이 부의장은 “젊은 시위 참가자 8명이 갑작스레 자살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2명이 의문사하기도 했다”면서 “과잉 진압으로 3000명이 넘는 시민이 체포됐고, 홍콩 시내에는 평일·주말 할 것 없이 경찰이 쏜 실탄과 최루탄에 맞아 다친 이가 속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콩에서 일상이 사라졌다는 게 그의 전언이다. 송환법에 반대하며 점화된 시위의 초반을 이끌었던 라이 부의장은 시위대가 폭력적으로 변했다는 일각의 우려에 대해 “1980년대 한국 정부가 시위를 잠재우려고 군대를 이용했듯 현재 홍콩 정부는 경찰을 같은 용도로 쓰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이 폭력으로 시위대를 짓누르자 시민들이 이에 분노하거나 스스로를 방어할 목적으로 다시 폭력으로 대응하면서 격해지고 있다는 얘기다. 그는 “시위대가 홍콩 입법회(최고입법기관)를 뚫고 들어가 벽에 분무액으로 적었던 문구가 ‘우리에게 평화 시위는 효과가 없다고 가르쳐 준 건 바로 정부 당신이다’라는 것”이라고 했다. 또한 “경찰의 무차별 진압 탓에 폭력 시위대가 평화 시위대를 에스코트하는 형국”이라며 “최근 대학생을 대상으로 시위대 폭력성과 관련한 설문을 했더니 44%가 시위대 폭력을 용인할 수 있다고 답했다”고 상황을 전했다. 최근 홍콩 여러 인권단체는 시위 과정에서의 공권력 폭력 증거를 수집해 유엔 인권이사회에 제출하고 있다. 라이 부의장은 한국 민주화 역사에서 많은 동질감을 느꼈다고 했다. 그는 “영화 ‘1987’이나 ‘택시운전사’ 등 미디어를 통해 한국 민주화 운동을 접한 홍콩 대중들은 직접 시위를 하면서 한국의 과거를 떠올렸다”면서 “촛불집회 등이 국제 사회의 지지를 받으며 성공했고 교훈을 줬듯 홍콩 시위도 ‘변방(홍콩)의 일반 시민들도 거대한 중국의 반민주적 체제에 항의할 수 있다면 국제사회 누구나 싸울 수 있다’는 시사점을 남기고 싶다”고 했다. 한국 시민의 지지와 연대도 거듭 부탁했다. 그는 “한국 정부도 중국과의 경제적 이득 때문에 불의에 눈감지 말아 달라”고도 덧붙였다. 한편, 11일 서울대 학생들은 국내 최초로 학교 이름을 걸고 홍콩 시위 지지 선언을 했다. 학생들은 홍콩 시위대를 상징하는 검은 옷과 마스크를 착용하고 서울 관악캠퍼스를 누비며 침묵 행진을 했다. 이들은 “비겁한 권력자들의 침묵을 비판한다”면서 “앞으로 홍콩 민주화운동 탄압 정보를 번역해 국내에 알리겠다”고 밝혔다. 글 이하영 기자 hiyoung@seoul.co.kr고혜지 기자 hjko@seoul.co.kr사진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수능 문답지 배송 시작

    수능 문답지 배송 시작

    11일 오전 세종시의 한 인쇄공장에서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제지와 답안지의 배송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문제지와 답안지는 이날부터 경찰의 경호 아래 수능 시험 전날인 13일까지 전국 86개 시험지구 1185개 시험장으로 운반된다. 세종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수능 문답지 배송 시작

    수능 문답지 배송 시작

    11일 오전 세종시의 한 인쇄공장에서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제지와 답안지의 배송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문제지와 답안지는 이날부터 경찰의 경호 아래 수능 시험 전날인 13일까지 전국 86개 시험지구 1185개 시험장으로 운반된다. 세종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김대종 세종대 교수, “미중 한일 통상전쟁, RCEP가입으로 위기를 극복하자”

    김대종 세종대 교수, “미중 한일 통상전쟁, RCEP가입으로 위기를 극복하자”

    김대종 세종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는 지난 2일 중앙대학교에서 개최된 한국국제경영학회(중앙대 김동순 회장) 학술대회에서 ‘미중 무역전쟁과 한일갈등 위기를 교역확대로 극복해야 한다’는 주제로 논문을 발표했다. 김 교수는 “지난 4일 태국에서 RCEP(역내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이 타결되었다. 미국은 보호무역과 자국 중심주의로 나아가고 있다. 한국은 세계 5위의 제조업 중심국가이면서, 세계 10위의 무역강국이다. 한국은 RCEP에 적극 가입하여 교역을 확대하고, 무역을 활성화하는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교수는 “한국은 미중과 한일 통상분쟁으로 수입과 수출이 감소하면서 교역규모가 약 5% 줄어드는 피해를 입고 있다. 그러나 위기를 잘 극복하면 오히려 기회가 된다. 한국은 교역시장을 다변화하고 확대해야 한다”며 “한국은 교역국을 아시아, 중동, 남미, 아프리카 등으로 확대하고, CPTTP(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 경제동반자협정)에도 가입하여 무역시장을 확대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한국의 무역의존도는 87%이다. 2018년 기준 우리나라의 주요 수출국은 중국(26%), 미국(12%), 홍콩(7%), 일본(5%) 순이다. 한국은 중국에 대한 교역의존도를 12%로 낮추어야 한다. 일본에 대한 반도체부품과 소재산업 의존도 역시 90%에서 20%까지 낮추어야 한다. 한국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국산화와 다변화로 이번 위기를 잘 극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 교수는 “한국은 2018년 말 기준으로 일본에서 약 60조 원을 수입하고, 30조 원을 수출했다. 수입액의 약 57%가 반도체 재료와 소재산업이다. 금번 한일갈등으로 일본기업은 세계 최고의 반도체 생산국인 한국에 반도체부품을 수출하지 못하게 되면서 큰 피해를 입고 있다. 이번 한일갈등을 잘 극복하여 양국이 함께 발전하는 방향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교수는 “2018년 기준으로 한국의 총 수출액은 720조 원, 일본은 총수출액이 840조 원이다. 앞으로 수년 내에 한국은 일본의 수출액을 능가한다. 이미 한국의 1인당 수출액에서 일본의 두 배이다. 우리는 교역을 확대하여 무역중심 국가로 더욱 발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한일갈등을 우리는 국력을 키우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 이번 위기가 한국에게는 반도체 소재와 부품산업의 경쟁력을 올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우리나라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전 세계로 교역확대를 추진해야 한다. 인공지능, 공유경제 그리고 소프트웨어 등 4차산업이라는 세계적인 물결에 한국은 동참해야 한다. 법인세 인하, 규제완화, 52시간제 보완, 그리고 기업하기 좋은 나라를 만든다면 한국경제는 더욱 번창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서울비즈 biz@seoul.co.kr
  • [서울포토]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 기자회견

    [서울포토]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 기자회견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 단장을 맡은 임관혁 수원지검 안산지청장이 1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소회의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출범 각오와 입장 등을 밝히고 있다. 2019.11.11 정연호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 수능 D-3, 문제지,답안지 배부 시작

    [서울포토] 수능 D-3, 문제지,답안지 배부 시작

    11일 오전 세종시 한 인쇄공장에서 인수책임자 및 관계 직원, 중앙협력관 등이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제지와 답안지를 전국 시험 지구별로 배송하고 있다. 2019.11.11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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