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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러거 “리버풀의 개막전 승리 매우 중요해”

    캐러거 “리버풀의 개막전 승리 매우 중요해”

    리버풀의 레전드 제이미 캐러거가 리버풀의 개막전 승리는 매우 중요했다고 밝혔다. 지금으로부터 77일 전 리버풀은 지난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스토크 시티를 상대로 6-1 대패를 기록했다. 그리고 리버풀은 10일(한국 시각) 영국 스토크 브리타니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2016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스토크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신승을 거뒀다. 리버풀의 에이스 필리페 쿠티뉴가 중거리 슛을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다면 브랜든 로저스 감독은 정말 힘겨운 시즌의 시작이 될 뻔했다. 그 이유는 바로 이번 시즌 리버풀의 초반 원정 7경기의 상대를 보면 알 수 있다. 앞으로 리버풀의 초반 원정 상대가 아스널, 맨유, 에버튼, 토트넘, 첼시 그리고 맨시티까지 모두 다 까다로운 상대들이기에 캐러거는 개막전 승리의 의미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피력했다. 캐러거는 스카이 스포츠에 출연해 “매우 중요한 결과였다. 앞으로 펼쳐질 리버풀의 일정을 보면 더더욱 그렇다. 리버풀이 좋은 경기력을 유지한다 하더라도 저런 원정 경기에서 많은 승점을 획득하기란 어렵다" 면서 "리버풀은 빅 라이벌과 경기를 펼치게 되며 그 가운데 더비 매치도 포함돼 있다. 그러므로 이런 경기에선 승점 1점만 따도 기뻐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개막전에서 승점 3점 획득은 기뻐할 일이다. 리버풀이 오늘 졌다면 이는 아스널전에 더 많은 부담을 주게 된다" 면서 "만약 리버풀이 아스널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한다면 2번의 원정에서 4점이나 획득하게 된다. 시즌 초반을 보내는 데 있어 환상적인 출발이 될 것”이라며 초반 원정 7경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여름 리버풀은 TOP 4 재입성을 위한 팀 전력 강화에 많은 투자를 했다. 게다가 이번 개막전 승리로 좋은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이런 분위기를 이어간다면 1라운드에서 예상 밖의 참패를 경험한 아스널(원정 2번째 상대)을 상대하는데 큰 이점으로 작용할 것이다. 사진=게티이미지/멀티비츠 이미지    최용석 유럽축구통신원 fcpoint@hotmail.com
  • 북한 목함지뢰, ‘폭약+기폭장치..열거나 밟으면 폭발’ 무시무시해

    북한 목함지뢰, ‘폭약+기폭장치..열거나 밟으면 폭발’ 무시무시해

    ‘북한 목함지뢰’ 지난 4일 경기도 파주 인근 비무장지대(DMZ)에서 폭발물이 터져 부사관 2명이 크게 다친 사고 원인은 북한이 살상 의도로 매설한 ‘목함지뢰‘ 때문으로 드러났다. 이는 정전협정을 심각하게 위반한 것이다. 이에 따라 북한의 호전적인 도발 행위에 대한 안팎의 비판이 거세질 전망이다. 북한이 비무장지대(DMZ)에 매설한 목함지뢰는 소나무로 만든 상자에 폭약과 기폭장치를 넣어 만든 일종의 대인지뢰다. 북한군이 ‘목함 반보병지뢰’(PMD-57)로 부르는 목함지뢰는 옛 소련에서 2차 세계대전 때 개발한 간단한 나무상자 형태이다. 전체 무게는 420g으로 길이 22cm, 높이 4.5cm, 폭 9cm이다. 상자 안에는 TNT 220g의 폭약과 기폭장치인 MUV 퓨즈, 안전핀이 들어 있다. 살상반경은 최대 2m에 이른다. 1m 이내에서 터지면 사람의 폐가 손상되고 3.5m 이내이면 고막이 파열된다고 한다. 폭발지점으로부터 13~15m에 이르는 창문을 파손할 정도로 위력이 세다. 목함지뢰는 상단에 1~10㎏의 압력이 가해지면 덮개가 퓨즈를 누르고 안전핀이 빠지면서 공이 발사되어 터지도록 고안되어 있다. 사람이 상자 덮개를 열고자 압력을 가하거나 밟으면 터지게 되어 있다. 나무 상자로 만들어져 금속 지뢰탐지기에 잘 탐지되지 않는다. 나무 대신 플라스틱으로 제작된 것도 있다. 물에 잘 뜨기 때문에 임진강·한탄강 수계와 강화군 일대 등 섬지역에서 다수가 발견된 적이 있다. 민간인들이 호기심으로 만져 죽거나 다치는 사례도 있었다. 군은 지난 2010년부터 2013년까지 260여발의 목함지뢰를 탐색 및 수거한 바 있다. 북한은 해·강안지역과 DMZ 인근 하천 주변 등에 목함지뢰를 대거 살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난 4일 터져 우리 군 부사관 2명을 다치게 한 목함지뢰는 목함에서 강한 송진 냄새가 아고 상자 안의 철재 잔해물이 녹슬거나 부식되지 않아 최근에 매설된 것이라고 군은 설명했다. 군은 지난 6~7일 현장 조사에서 터진 잔해물 5종 43개를 수거해 지난 2010년 DMZ를 관통하는 한 지천에서 발견한 목함지뢰 부품과 비교한 결과 동일한 것으로 결론 내렸다. 당시에 수거된 목함지뢰에서는 아직도 송진 냄새가 난다고 군 관계자는 전했다. 북한이 DMZ 지역에 매설한 대인지뢰는 목함지뢰와 수지재(PMN)지뢰, 강구(BBM-82)지뢰 등 세종류다. 대전차 지뢰는 ATM-72, ALM-82 등 다섯가지인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목함지뢰, 북한 목함지뢰, 북한 목함지뢰, 북한 목함지뢰, 북한 목함지뢰 사진 = 방송 캡처 (북한 목함지뢰)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아스널, 벤제마 영입에 ‘그린 라이트’ 켜졌다

    아스널, 벤제마 영입에 ‘그린 라이트’ 켜졌다

    아스널의 수뇌부는 드디어 아르센 벵거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카림 벤제마(27)를 영입할 자금을 마련했다. 영국 현지 언론 데일리 메일은 아르센 벵거 감독이 벤제마 영입을 위해서라면 기꺼이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를 지불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현재까지 아스널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 4250만 파운드(766억원)를 기록하고 데려온 선수는 2013년 여름에 영입한 메수트 외질이다. 이제 벵거 감독은 이번 여름 아스널의 최우선 영입 대상인 벤제마를 데려오기 위해 외질의 이적료를 웃도는 4500만 파운드(812억원)의 거금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시즌부터 아스널은 계속해서 대형 공격수의 부재를 지적받아 왔다. 이에 벵거 감독은 이번 여름 벤제마의 영입을 간절히 바랐다. 벵거 감독은 이제 벤제마의 영입만 성사되면 이번 시즌 아스널이 진정한 우승 경쟁자가 될 것이라 굳게 믿고 있다. 한편 아스널은 이번 여름 초에도 레알에 벤제마의 영입을 문의했지만, 레알은 이를 단번에 거절했다. 그러나 이를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그의 영입에 깊은 관심을 보여왔다. 물론 레알이 최고의 공격수 벤제마를 파는 것을 상당히 꺼리고 있지만, 아스널은 최상의 가격을 제시하면 벤제마를 손 넣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벤제마의 영입이 성사하려면 레알이 그의 대체자의 찾아야만 한다. 물론 레알은 오래전부터 맨시티의 공격수 세르히오 아구레오의 영입을 원해왔다. 만약 레알이 아구에로를 데려온다면 아스널은 원하던 뜻대로 벤자마를 영입할 수 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맨시티는 레알에 팀의 에이스를 팔 생각이 전혀 없다. 현재 이 점이 벤제마를 영입하는데 가장 큰 장애물로 지적되고 있다. 과연 아스널이 원하는 시나리오대로 벤제마를 영입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멀티비츠 이미지   최용석 유럽축구통신원 fcpoint@hotmail.com
  • 14일 은행·보험·증권사도 쉰다

    오는 14일 광복 70주년 기념 임시공휴일을 맞아 은행, 보험사, 증권사 등 대부분의 금융회사들도 쉰다. 대출 상환이나 예금 만기, 각종 결제는 17일로 자동 연기된다. 7일 금융위원회는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소비자들에게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 사항을 안내했다. Q. 14일 대출 만기일인 경우 대출금을 언제 상환해야 하나. A. 금융사(은행, 보험, 저축은행, 카드 등) 대출과 주식 신용거래 금액은 만기가 17일로 자동 연장돼 이날 연체 이자 부담 없이 상환할 수 있다. 고객이 원하면 13일에 조기 상환 수수료 없이 미리 갚을 수도 있다. 이자 납입도 마찬가지다. Q. 14일 만기인 예금은 언제 찾을 수 있나. A. 17일에 14~16일 이자까지 포함해 찾을 수 있다. 13일에도 인출할 수 있다. Q. 카드 결제 대금 자동 납부일이 14일인데 이날 출금되나. A. 17일에 연체 이자 없이 출금된다. 13일 선결제도 가능하다. Q. 어음이나 수표, 전자결제수단이 만기일이면 언제 현금화할 수 있나. A. 17일 가능하다. 14일에는 당사자 간 대면 거래인 종이 어음, 당좌수표의 발행이나 배서(어음 소지인이 일정 사항을 증권 뒷면에 기재해 양도하는 것)는 가능하지만 전자어음이나 기업 간 전자결제수단 거래는 안 된다. 영업점이 문을 닫기 때문에 자기앞수표 발행도 할 수 없다. Q. 부동산거래나 회사 간 대규모 자금 결제, 외화 송금이 필요한 경우에는. A. 14일에는 영업점을 통한 거래가 어렵기 때문에 인터넷뱅킹이나 폰뱅킹, 자동화기기(CD·ATM)를 이용해야 한다. 미리 금융사에 문의해 인터넷뱅킹 이체 한도 등을 높여 놓는 것이 좋다. 송금도 미리 해 둬야 한다. Q. 펀드 환매 대금은 받을 수 있나. A. 펀드 약관상 임시공휴일은 영업일이 아니기 때문에 14일에는 환매 대금을 받을 수 없다. 14일 전후로 환매 대금을 인출할 계획이라면 판매 회사에 문의하거나 투자설명서 등을 통해 환매 일정을 미리 확인하는 게 좋다. 투자설명서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fss.or.kr)에서 볼 수 있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14일 은행·보험·증권사도 쉰다

    오는 14일 광복 70주년 기념 임시공휴일을 맞아 은행, 보험사, 증권사 등 대부분의 금융회사들도 쉰다. 대출 상환이나 예금 만기, 각종 결제는 17일로 자동 연기된다. 7일 금융위원회는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소비자들에게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 사항을 안내했다. Q. 14일 대출 만기일인 경우 대출금을 언제 상환해야 하나. A. 금융사(은행, 보험, 저축은행, 카드 등) 대출과 주식 신용거래 금액은 만기가 17일로 자동 연장돼 이날 연체 이자 부담 없이 상환할 수 있다. 고객이 원하면 13일에 조기 상환 수수료 없이 미리 갚을 수도 있다. 이자 납입도 마찬가지다. Q. 14일 만기인 예금은 언제 찾을 수 있나. A. 17일에 14~16일 이자까지 포함해 찾을 수 있다. 13일에도 인출할 수 있다. Q. 카드 결제 대금 자동 납부일이 14일인데 이날 출금되나. A. 17일에 연체 이자 없이 출금된다. 13일 선결제도 가능하다. Q. 어음이나 수표, 전자결제수단이 만기일이면 언제 현금화할 수 있나. A. 17일 가능하다. 14일에는 당사자 간 대면 거래인 종이 어음, 당좌수표의 발행이나 배서(어음 소지인이 일정 사항을 증권 뒷면에 기재해 양도하는 것)는 가능하지만 전자어음이나 기업 간 전자결제수단 거래는 안 된다. 영업점이 문을 닫기 때문에 자기앞수표 발행도 할 수 없다. Q. 부동산거래나 회사 간 대규모 자금 결제, 외화 송금이 필요한 경우에는. A. 14일에는 영업점을 통한 거래가 어렵기 때문에 인터넷뱅킹이나 폰뱅킹, 자동화기기(CD·ATM)를 이용해야 한다. 미리 금융사에 문의해 인터넷뱅킹 이체 한도 등을 높여 놓는 것이 좋다. 송금도 미리 해 둬야 한다. Q. 펀드 환매 대금은 받을 수 있나. A. 펀드 약관상 임시공휴일은 영업일이 아니기 때문에 14일에는 환매 대금을 받을 수 없다. 14일 전후로 환매 대금을 인출할 계획이라면 판매 회사에 문의하거나 투자설명서 등을 통해 환매 일정을 미리 확인하는 게 좋다. 투자설명서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fss.or.kr)에서 볼 수 있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리버풀을 응원하는 ‘할리우드 유명인사’는 누가 있나?

    리버풀을 응원하는 ‘할리우드 유명인사’는 누가 있나?

    1892년 창단된 리버풀 구단은 그 오랜 역사와 18번의 리그 우승과 5번의 유러피언 컵 우승을 자랑하는 명문 구단답게 전 세계적으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이들 팬 중에는 특히 많은 할리우드 유명인사들이 리버풀을 응원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럼 리버풀을 응원하는 할리우드 유명인사에는 누가 있을까. -다니엘 크레이그 제임스 본드로 유명한 다니엘 크레이그는 리버풀의 열광적인 팬으로 잘 알려졌다. 그는 지난여름 미국 투어를 떠난 리버풀을 응원하기 위해 뉴욕 양키스 스타디움을 방문했으며 리버풀의 전 주장 제라드와 함께 사진을 찍기도 했다. -사무엘 L 잭슨어벤저스의 닉 퓨리 쉴드 국장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사무엘 L 잭슨. 2000년 당시 사무엘은 51번째 주라는 영화를 찍기 위해서 리버풀을 방문했고 이후 그는 이 도시와 리버풀의 팬이 됐다. 지난해 사무엘은 아스널을 방문했지만, 여전히 리버풀 팬임을 말하며 팀을 향한 변치 않은 모습을 보여줬다. -데미안 루이스다니엘 크레이그의 뒤를 이어 차세대 제임스 본드로 주목받고 있는 데미안 루이스. 한국의 팬들에겐 ‘밴드 오브 브라더스’와 2005년 이스탄불의 기적을 그린 영화 ‘Will’의 주인공으로 잘 알려졌다. 또한, 인기 미국 드라마 ‘홈랜드’의 주인공으로 활약했으며 2014년 4월 안필드를 직접 방문해 제라드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 -리암 니슨 영화 테이큰의 주인공이자 할리우드 최고의 액션 배우 리암 니슨은 리버풀의 오랜 팬으로 잘 알려졌다. 그는 리버풀의 홈 구장 안필드을 자주 방문했다. 또한, 2009년에는 풀럼 원정 경기에 직접 방문해 리버풀의 승리를 가족과 함께 자축했다. -브래드 피트브래드 피트와 리버풀의 인연은 남다르다. 그는 2011년 영화 ‘머니볼’의 주인공 빌리 빈으로 출연했고 영화 작품을 위해 리버풀과 보스턴 레드삭스의 구단주 존 헨리를 만나면서 더욱 리버풀에 대한 애정이 깊어졌다. 그는 2014년 인터뷰에서 “나에겐 리버풀을 좋아하는 친구들이 좀 있다. 만약 내가 다른 팀을 응원한다면, 나는 그들과 의절해야할지도 모른다.”라고 말해 리버풀을 사랑하는 남다른 마음 표현했다. -앤젤리나 졸리앤젤리나 졸리 역시 남편 브래드 피트와 함께 리버풀 광팬으로 유명하다. 그의 전남편 빌리 밥 손턴도 리버풀의 엄청난 팬이었고 그녀의 아들 매덕스도 리버풀 팬이기에 졸리가 리버풀을 응원하는 것은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일이다. -마이크 마이어스 오스틴 파워와 슈렉의 주인공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마이크 마이어스는 부모님의 대를 이어 리버풀을 응원하는 팬이다. 그는 지난 2013년 11월 안필드로 성지 순례를 왔고 리버풀은 풀럼을 상대로 4-0 승리를 거뒀다. 그는 안필드를 방문한 소감으로 “안필드에 오게 돼 너무나 기쁘다. 정말 믿을 수가 없다.”라고 말했다. -제이슨 아이삭스제이슨 아이삭스의 이름은 다소 우리에게 생소하다. 그러나 영화 ‘해리포터’에서 ‘루키우스 말포이’를 연상하면 “아 그 배우!”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오게 된다.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그는 리버풀의 엄청난 팬으로 리버풀의 레전드 이안 캘러한, 에믈린 휴즈, 스티브 하이웨이와 함께 안필드에서 시축을 거행하기도 했다. -킴 캐트럴 여성 팬들에게 너무나도 인기 있었던 미국 드라마 ‘섹스 앤드 더 시티’의 주인공 사만다 존스를 기억하는가? 사만다로 열연한 여배우 킴 캐트럴 역시 리버풀의 열정적인 팬이다. 킴이 태어난 곳 역시 리버풀이어서 그녀가 리버풀을 응원하는 것은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일이었다. 평소 리버풀 유니폼을 이용해 코디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며 시간이 허락되는 한 언제나 경기를 직접보기 위해 안필드를 방문하고 있다. 최용석 유럽축구통신원 fcpoint@hotmail.com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챔스 플레이오프 상대’ 누가 될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챔스 플레이오프 상대’ 누가 될까?

    2015-16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잠재적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상대 팀이 공식 확인됐다. 루이스 반 할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지난 시즌 리그 4위를 기록하며 가까스로 챔스 진출권을 획득했다. 그러나 챔스 본선에 진출하기 위해선 아직 넘어야 할 산이 있다. 그것은 바로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통과다. 맨유가 챔스 플레이오프에서 맞서게 될 잠재적 상대로는 CKSA 모스크바, 라치오, 클럽 브뤼헤, 모나코 그리고 SK 라피트 빈 5팀이다. 맨유가 비교적 쉬운 상대를 만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 다섯 팀 중 가장 피하고 싶은 팀은 지난 시즌 맹활약을 펼치며 챔스 8강에 진출한 저력이 있는 모나코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맨유는 지난 5일(현지 시각) 조 추첨을 통해 껄끄러운 상대인 발렌시아, 레버쿠젠, 스포르팅 리스본 그리고 샤흐타르 도네츠크와 같이 시드를 배정받아 이들을 피할 수 있어 부담을 한 층 덜었다. 맨유의 플레이오프 1차전 경기는 오는 18일과 19일에 있을 예정이며 2차전 경기는 25일과 26일 중 한 날이 될 것으로 보인다. 프리미어리그 개막 하루 전인 7일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추첨식을 통해 맨유의 최종 상대와 일정을 알 수 있다. *2015-16 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방식 2015-16시즌 플레이오프 방식은 챔피언스 루트(각 리그 우승 10팀)와 리그 루트(각 리그 비 우승 10팀) 이렇게 2개의 조로 나뉜다. 조추첨을 통해 같은 조에 속한 시드 1팀과 비시드 1팀이 홈 앤드 어웨이 방식의 플레이오프를 가지며 승리한 최종 10팀이 챔스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사진=게티이미지/멀티비츠 이미지    최용석 유럽축구통신원 fcpoint@hotmail.com
  • [한 컷 en] 소녀시대 윤아, 화보 및 메이킹 영상 공개

    [한 컷 en] 소녀시대 윤아, 화보 및 메이킹 영상 공개

    우아한 매력이 돋보이는 소녀시대 윤아의 최신 화보가 공개됐다. 5일 온라인 웹진 ‘하이컷’(HIGH CUT)을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 속 윤아는 시스루 블라우스와 앞트임 스커트로 과감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관능미를 발산하는 한편 파격적인 금발머리로 세련되면서도 도회적인 매력을 뽐냈다. 이와 함께 공개된 화보 메이킹 영상도 눈길을 끈다. 영상 속 윤아는 나른한 오후의 햇살이 드리운 방에서 사랑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매력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한편 윤아가 소속된 그룹 소녀시대는 지난 7월 초 신곡 ‘파티’(PARTY)를 발표, 각종 음악프로그램에서 1위를 휩쓰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 오다가 지난달 27일 울산에서 진행된 MBC ‘쇼! 음악중심’ 녹화를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 했다. 소녀시대는 8월 중으로 새 앨범을 들고 다시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사진=하이컷(HIGH CUT), 영상=HIGHCUTmagazine(HIGH CUT ‘금발 뮤즈’ 윤아의 황금빛 오후)/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잉글랜드 ‘역대 최강의 홈 승률 팀’은 어디? [스카이 스포츠 선정]

    잉글랜드 ‘역대 최강의 홈 승률 팀’은 어디? [스카이 스포츠 선정]

    최근 영국 스포츠 전문 미디어 ‘스카이 스포츠’가 지금으로부터 127년 전 시작된 잉글랜드 축구 리그의 190,096번의 프로 경기를 분석해 총 92팀(4부리그 포함)의 홈 경기 승률 순위를 매겼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리버풀이 역대 최강의 홈 경기 승률 팀으로 선정됐다. 리버풀은 1893-94시즌 이래로 총 2,207번의 홈 경기에서 무려 61.58%의 승률을 보였고 단 16.09%의 패배율을 기록했다. 그다음으로 1부 리그 우승 20번의 빛내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역대 두 번째 높은 홈 승률을 보였다. 맨유는 1892-93시즌 이후로 총 2,222경기에서 61.43%의 승률을 보였고 아스널이 59.27%의 홈 승률로 역대 3위를 차지했다. 이외에 눈여겨볼 만한 팀은 과거 설기현이 몸담았던 레딩이 있다. 레딩은 놀랍게도 56.18%의 홈 승률을 보이며 56.42%를 기록한 맨시티 다음으로 역대 6위를 차지했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인 첼시는 선덜랜드의 54%보다 낮은 53.47%의 승률을 보이며 역대 14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2014/15시즌만 놓고 본다면 얘기는 달라진다. 조세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첼시는 지난 시즌 홈 구장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무려 78.95%의 승률을 보였다. 또한, 홈에서 총 19경기 중 15번 승리했고 단 한 번도 패배를 기록하지 않았다. 반면 리버풀은 지난 121년간 최고의 홈 승률을 자랑하고 있지만, 지난 시즌 홈 승률 52.63%를 보여 역대 1위의 홈 승률 성적을 무색하게 만들었다. 사진·자료=스카이 스포츠 최용석 유럽축구통신원 fcpoint@hotmail.com
  • ‘ATM 30분 지연 인출’ 100만원 이상으로

    다음달부터 계좌에 입금된 돈을 자동화기기(CD·ATM)에서 찾을 때 입금 이후 30분 이상 기다려야 하는 제도가 보다 강화된다. 자동화기기를 통해 이체할 때도 ‘30분 지연 이체’가 처음 적용된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연합회를 비롯한 금융업권별 협회는 금융사기 피해를 줄이기 위해 적용되던 30분 지연 인출제도를 300만원 이상에서 100만원 이상으로 확대 시행하기로 했다. 지연 인출 시간 30분은 그대로 유지된다. 다음달 2일 은행권부터 시작해 점차 제2금융권으로 늘려 갈 계획이다. 영업 창구에서는 지금처럼 바로 인출할 수 있다. 자동화기기를 이용한 이체에 대해서도 같은 지연 제도가 적용된다. 즉 100만원 이상 입금된 계좌의 돈을 자동화기기를 통해 다른 계좌로 보내려면 입금 후 30분을 기다려야 한다. 지연인출제는 2012년 6월 300만원 이상에 대해 10분 지연 인출로 처음 도입됐다. 지난 5월 말 지연 시간을 30분으로 늘렸다. 금융사기범이 인출 금액을 300만원 미만으로 잘게 쪼개 인출하는 수법으로 법망을 피해 나가자 금액 기준도 강화한 것이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시즌 시작도 전...경질 위기에 놓인 ‘프리미어리그 감독 3인방’

    시즌 시작도 전...경질 위기에 놓인 ‘프리미어리그 감독 3인방’

    모든 축구 감독이 그러하듯 항상 경질의 위기 속에서 구단 수뇌부와 줄다리기를 한다. 그러나 특히 프리미어리그 감독들은 경질의 압박이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심하다. 지난 시즌을 살펴보면 무려 8명의 프리미어리그 감독들이 구단과 상호 계약해지 또는 해임 통보를 받았다. 게다가 1992년 이후로 감독의 평균 임기가 1.23년으로 역대 최단 재임 기간을 기록했다. 이를 통해 프리미어리그 감독직이 얼마나 임기 보장이 되지 않는 험난한 직업인지 알 수 있다. 아직 프리미어리그 시즌이 시작하지 않았지만, 벌써 경질이 유력해 보이는 감독들이 몇몇 눈에 뛴다. 경질이 가장 유력해보이는 프리미어리그 3명의 감독을 정리해봤다. -브랜든 로저스 감독, 리버풀 브랜든 로저스 감독은 도박사 대부분이 뽑는 이번 시즌 경질 1순위의 감독이기도 하다. 2013-14시즌 수아레스를 앞세워 리버풀을 리그 2위와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이끌었지만, 에이스 수아레스가 팀을 떠나면서 리버풀의 순위는 6위로 곤두박질쳤고 챔피언스리그도 일찌감치 조별 예선 탈락을 경험했다. 리버풀은 지난 시즌 수아레스를 바르사에 팔고 무려 1억 1,700만 파운드(2,125억 원)라는 역대 최고의 영입자금을 사용해 9명의 새로운 선수를 데려왔지만, 성과가 전혀 없었다. 지난 시즌 최대의 경질 위기를 경험한 로저스 감독은 구단주 존 헨리의 재신임을 얻으며 밀너, 피르미누, 벤테케같이 양질의 선수들을 데려왔다. 그러나 수아레스에 이어 또다시 팀 내 최고의 선수인 스털링을 상대 팀에 팔아 ‘셀링 클럽’이라는 오명도 함께 얻게 됐다. 또한, 브랜든 로저스 감독은 리버풀 감독으로 3년을 지내며 단 한 번도 우승컵을 들어 올리지 못한 감독으로 역사에 남게 됐다. 이번 시즌이 그에게는 마지막 기회이며 이제는 무언가 확실한 모습을 보여줘만 한다. 만약 로저스 감독이 시즌 초반부터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한다면 시즌 도중 경질돼도 전혀 이상해 보이지 않는다.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 맨체스터 시티 만약 맨시티가 마누엘 폐예그리니 감독과 계약을 연장하지 않는다면, 이번 시즌이 마지막이 될 수 있다. 또한, 모두가 알고 있듯이 펩 과르디올라 바이에른 뮌헨 감독의 계약 기간도 이번 시즌이 마지막이다. 물론 미래가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맨시티는 매 시즌 리그 우승 경쟁에 뛰어들고 챔피언스리그에서도 16강 이상의 성적을 내길 원하는 야심많은 구단이다. 그리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라면 언제든지 좋은 선수와 감독을 데려올 준비가 된 구단이다. 물론 폐예그리니 감독이 2013-14시즌 리버풀을 제치고 리그 우승을 한 것은 정말 대단한 업적이다. 하지만 앞으로 더 나은 성적을 내기엔 그의 역량이 다소 부족해 보인다. 지난 시즌 맨시티의 아킬레스건이었던 빈센티 콤파니의 폼 저하 그리고 수비진의 부진이 팀의 경기력 저하로 이어졌다. 그러나 수비진 보강보다는 홈 그로운 선수(스털링, 델프) 보강에 초점을 맞추는 이적 정책을 펼치고 있어 우승 경쟁이 다소 어려워 보인다. 만약 맨시티가 현재보다는 미래에 맞춰진 영입 정책(홈 그로운 선수 영입을 통한 구단의 안정화를 우선하는)을 펼치고 있다면 페예그리니 감독은 팀의 계획에 이미 제외됐을 수도 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그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바통을 교체할지도 모른다. -스티브 매클라렌 감독, 뉴캐슬 유나이티드 새로운 감독으로 임명됐다. 전임 감독인 존 카버와는 감독 경력에서 확실한 차이를 보인다. 매클라렌 감독은 전 맨유의 수석 코치이자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감독까지 맡은 경험이 매우 다양한 감독이다. 그렇지만, 네덜란드 리그에서 트벤터를 우승시킨 2010년 이후로 이렇다 할 업적을 세우지 못했다. 극성스런 뉴캐슬 유나이티드 팬들은 그런 매클라렌 감독의 경력에 벌써부터 의구심이 들고 있다. 또한, 현재 3,500만 파운드(636억 원)를 거금을 들여 데려온 공격형 미드필더 죠르지뇨 훼이날덤, 공격수 알렉산더 미트로비치와 수비수 찬셀 음벰바 또한 현재 팀 구성원과 조화를 이룰 수 있을지도 불확실하다. 우선 매클라렌 감독은 뉴캐슬과 3년 계약을 체결했고 앞으로 좋은 성적이 꾸준히 나온다면 8년 연장이라는 옵션을 추가했다. 그렇지만, 이는 말 그대로 계약상의 얘기이다. 뉴캐슬에 필요한 것은 더는 리그 강등권 싸움에서 살아남는 것이 아니다. 지금 팀에 가장 필요한 것은 상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는 꾸준한 경기력이다. 매클라렌 감독이 이런 꾸준함을 팀에 불어넣을 수 없다면, 뉴캐슬 팬들은 또다시 보이콧과 피켓을 들 테고 그는 곧 팀을 떠나고 말 것이다. 사진=게티이미지/멀티비츠 이미지 최용석 유럽축구통신원 fcpoint@hotmail.com
  • [ESPN FC 선정] 한 문장으로 정리한 프리미어리그 팀의 운명

    [ESPN FC 선정] 한 문장으로 정리한 프리미어리그 팀의 운명

    이제 6일 뒤면 대망의 프리미어리그가 시작한다. 세계에서 가장 치열한 리그라 불리는 프리미어리그. 숨 막히는 TOP 4경쟁과 함께 강등권 싸움 또한 손에 땀을 쥐게 한다. 그만큼 정말 예측이 쉽지 않은 리그다. 이에 미국 축구 전문 사이트 ESPN FC가 2015-16시즌 프리미어리그 모든 팀의 운명을 한 문장으로 정리해봤다. 아스널- 이제 아르센 벵거 감독은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스리그 둘 중 하나(우승)가 필요하다. 아스톤 빌라- 아스톤 빌라의 강등권 싸움은 이제 지겨울법도 하다. 셔우드 감독은 이제 강등권 싸움에서 벗어날 때다. AFC 본머스- 에디 하우는 명석한 감독이다. 하지만 우리는 본머스의 끝이 어떨지 다 알고 있다. 첼시- 챔피언스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이 조세 무리뉴 감독에게 있어 가장 큰 과제다. 크리스털 팰리스-에이스 요한 카바예가 팰리스를 상위 10권 진입과 컵 대회 우승 경쟁으로 이끌 것이다. 에버튼- 이번 시즌은 확실히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의 실력을 판가름하는 시즌이 될 것이다. 레스터 시티- 라니에리 감독의 형편없는 감독 경력은 레스터 시티를 위험에 빠트릴 것이다. 리버풀- 브랜든 로저스 감독의 시즌 초반 7번의 원 졍기가 TOP 4 상위권 도약을 결정할 것이다. 맨체스터 시티- 펩 과르디올라 바이에른 뮌헨 감독의 계약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만료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새로운 선수에 3억 파운드를 쓰고도 리그 우승을 하지 못 한다면 이는 실패들 뜻한다. 뉴캐슬 유나이티드- 뉴캐슬에 있어 지난 시즌은 정말 애처로웠다. 맥클라렌 감독은 뉴캐슬에 열정과 자부심을 무조건 가져와야만 한다. 노리치 시티- 노리치는 더이상 루이스 수아레스(노리치를 상대로 6경기에서 12골을 기록)를 상대할 일이 없다. 사우샘프턴- 유로파 리그 참가는 사우샘프턴에 있어 리그 성적에 핑곗거리가 될 수 있다. 스토크 시티- 이번 시즌 공격진의 강화는 스토크 시티에 위험 요소가 될 수 있다. 선덜랜드- 선덜랜드에는 또 다른 성촉절이 될 것이다. *성촉절은 미국에서 마멋(woodchuck)이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날을 뜻한다. 참고로 선덜랜드는 후반기에 항상 성적이 좋았다. 스완지 시티- 게리 몽크가 이끄는 스완지 시티는 새롭게 영입한 안드레 아예우의 힘으로 상위 10위권에 진입할 수 있을 것이다. 토트넘 홋스퍼- 만약 해리 케인이 이번 시즌 30골 이상을 넣는다면 그의 가치는 5,000만 파운드가 될 것이다. 왓포드- 2번의 프리미어리그 시즌 중 2번 강등됐다. 이번이 3번째가 될 것이다.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 강등에서 살아나고 싶다면 토니 퓨리스 감독은 선임해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상위 10위권 진입은 웨스트햄에 있어 좋은 시즌 마무리가 될 것이다. 최용석 유럽축구통신원 fcpoint@hotmail.com
  • 2015 커뮤니티 실드 ‘첼시 vs 아스널’ 경기 전 주목할 기록들

    2015 커뮤니티 실드 ‘첼시 vs 아스널’ 경기 전 주목할 기록들

    2015-16시즌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이 어느덧 1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해 보다 다소 빠르게 시즌이 시작 되지만 하루라도 빨리 프리미어리그를 보고 싶은 팬들에겐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여기에 또 다른 기쁜 소식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프리미어리그 개막의 전초전을 알리는 커뮤니티 실드가 오늘 밤(2일) 11시(한국시간)에 열린다. 커뮤니티 실드는 보통 리그 개막 1주일을 남겨두고 지난 시즌 리그 챔피언과 FA 컵 우승팀이 자웅을 겨루는 단판 승부다. 이번 커뮤니티 실드는 리그 챔피언 첼시와 2년 연속 FA 우승팀 아스널이 멋진 승부를 펼치게 된다. 양 팀 모두 이번 시즌 강력한 리그 우승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데 특히 무리뉴와 벵거 감독의 경기장 안팎 설전으로 이번 경기에 팬들의 많은 시선이 모이고 있다. 이번 커뮤니티 실드 경기 시청을 앞두고 팬들이 꼭 알아둬야 할 기록은 무엇인지 정리해봤다. 우선 아스널은 커뮤니티 실드가 개최된 지난 23년간 총 8번 출전해 5번 승리했다. 반면에 첼시는 총 8번 출전해 3번 승리했다. 최근 5번의 커뮤니티 실드 경기에서 지난해 처음으로 FA 컵 우승팀인 아스널이 우승했다. 4번 경기에서 리그 우승팀이 승리했다. 첼시는 커뮤니티 실드 우승을 기록한 2005년과 2009년 리그 우승도 함께 차지했다. 첼시와 아스널은 2005년 커뮤니티 실드에서 한 번 만난 적이 있다. 당시 아스널 선수로는 유일하게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골을 넣었고 팀은 2-1로 패했다. 아이러니하게도 파브레가스는 첼시의 선수로 친정팀 아스널을 상대하게 된다. 아스널은 이번 대회를 포함해 총 21번 커뮤니티 실드에 참가하게 되며 총 12번 우승, 7번 준우승(승부차기로 2번 패배) 그리고 1번 공동 우승을 경험했다. 반면 첼시는 이번 대회를 포함해 총 11번의 커뮤니티 실드에 참가하게 되며 4번의 우승(승부차기로 1번 승리), 6번 준우승(승부차기 2번 패배)을 경험했다. 지난 5번의 커뮤니티 실드 경기에서는 총 19골이 나왔다. 커뮤니티 실드에서 우승한 같은 해 리그 챔피언에 마지막으로 오른 팀은 2010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다. 아르센 벵거 감독은 조세 무리뉴를 상대로 지난 13경기에서 단 한 번도 승리하지 못했다. 벵거 감독은 13경기 6무 7패를 기록 중이다. 반면 첼시는 아스널을 상대로 지난 8번 경기에서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 첼시는 현재 5승 3무를 기록 중이다. 아스널은 첼시를 상대로 482분 간 골을 넣지 못하고 있다. 커뮤니티 실드에서 우승한 팀 중 무려 50%가 같은 해 리그에서도 우승을 기록했다. 다시 말하면 커뮤니티 실드 우승팀의 리그 우승 확률은 50%다. 커뮤니티 실드에서 우승한 팀 중 70%가 패배를 기록한 팀보다 그 해 리그 성적이 높았다. 사진=게티이미지/멀티비츠 이미지    최용석 유럽축구통신원 fcpoint@hotmail.com 
  • [아하! 우주] 보이저 1호에 실린 ‘인류 메시지’ 공개

    [아하! 우주] 보이저 1호에 실린 ‘인류 메시지’ 공개

    지난 1977년 9월 인류의 원대한 꿈을 실은 무인 우주탐사선이 발사됐다. 바로 다시는 돌아오지 못하는, 전인미답의 우주를 여행 중인 미 항공우주국(NASA)의 보이저 1호다. 최근 NASA가 보이저 1호에 실린 소위 ‘골든 레코드’ 의 소리를 웹사이트(voyager.jpl.nasa.gov/spacecraft/goldenrec.html)를 통해 공개해 관심을 끌고있다. 세간에 널리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보이저 1호에는 골든 레코드라 불리는 LP 3장이 실려 있다. 이 속에는 지구인이 우주인에게 보내는 메시지가 담겨있는데 55개 인류 언어로 된 인사말이 대표적이다. 물론 한국어 인사말도 담겨있는데 여성의 목소리로 '안녕하세요' 라고 녹음돼 있다. 또한 파도와 바람같은 자연 소리, 동물 소리 그리고 모차르트와 베토벤의 클래식 음악도 저장돼 있다. 여기에 수학 기호와 해부 사진, 태양계 모습 등이 담긴 이미지도 115장이 포함돼 있어 지구와 인류에 대한 많은 것들이 기록돼 있다. 지구인이 우주인에게 보내는 이 메시지는 유명 천문학자인 칼 세이건(1934∼1996)이 선정한 것으로 NBC 뉴스등 현지언론은 "NASA가 처음으로 해당 사운드를 누구나 쉽게 들을 수 있도록 공개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보이저 1호는 2년 전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태양권을 벗어나 ‘성간 우주’(태양권 밖의 우주)에 진입했다. 현재까지 보이저 1호가 여행한 거리는 약 190억㎞로 1차 목표인 목성과 토성 및 두 행성의 위성과 고리를 탐사하는 임무는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특히 보이저 1호는 쌍둥이 탐사선으로, 보이저 2호(1977년 8월 20일 발사)보다 보름 늦게 발사됐지만 ‘1호’라는 명칭을 얻었다. 2호보다 더 빨리 우주를 탐험하도록 설계돼 현재 지구-태양 간 거리의 132배 거리에서, 그리고 2호는 150억㎞ 거리에서 태양계 바깥을 향해 날아가고 있다. 인간이 만든 피조물로 가장 멀리 날아간 셈. 보이저 1호의 수명은 애초 20년으로 예상됐으나, 플루토늄 배터리를 이용해 여행을 계속하고 있다. 수명 예측은 이제 2025년 혹은 2030년까지 늘어났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내가 애완견 죽였다”...디에고 코스타 자서전에 공개

    “내가 애완견 죽였다”...디에고 코스타 자서전에 공개

    첼시의 공격수 디에고 코스타가 불의의 사고로 애완견 요크셔테리어를 죽인 충격적인 일이 공개됐다. 지난 30일 영국 언론 ‘미러’는 코스타가 자신의 새로운 자서전을 통해 사랑스러운 애완견을 어떻게 잃게 됐는지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 사고는 코스타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선수로 생활하던 2010년에서 2014년 사이에 벌어진 일로 애완견을 잃은 충격에 오랫동안 헤어나오지 못했다고 스스로 밝혔다. 자서전에 소개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절친한 팀 동료 파울로 아순상은 당시의 상황을 아래와 같이 회고했다. “코스타가 마드리드에 올 당시 애완견으로 요크셔테리어를 데려왔다. 하루는 코스타가 주차를 하고 있을 때였다. 자신의 애완견이 차 뒤에 있는지를 깨닫지 못하고 후진을 했고 그 강아지는 차에 치여 죽고 말았다. 이후 그는 엄청난 충격을 받았고 거의 한 달 동안 깊은 우울증에 빠졌다. 내가 왜 그렇게 힘들어 하냐고 물어보면 코스타는 제대로 감정을 주체하지 못할 정도였다. 코스타는 네게 ‘내가 강아지를 죽이다니 믿을 수가 없다. 우리 강아지는 나를 반기기 위해 밖으로 나왔고 나는 이를 보지 못한 체 후진했다. 어떻게 내가 우리 강아지를 죽일 수 있지?’라고 말했다. 코스타는 강아지 두 마리를 데려와 한 마리를 잃었고 이를 극복하는 데는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코스타는 경기장 밖으로만 나오면 너무나도 여린 사람이다. 나는 단 한 번도 코스타가 다른 사람과 말다툼하는 것을 보지 못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간된 디에고 코스타의 자서전을 통해 평소 경기에서 보여지는 터프한 모습과는 다른 이면을 알 수 있게 됐다. 최용석 유럽축구통신원 fcpoint@hotmail.com
  • 조세 무리뉴의 ‘디스’…호날두부터 베니테스까지 TOP 5

    조세 무리뉴의 ‘디스’…호날두부터 베니테스까지 TOP 5

    세계 최고의 명장으로 손꼽히는 조세 무리뉴 감독. 우승 제조기인 그가 유명해진 데에는 수많은 우승 트로피 말고도 또 다른 이유가 있다. 바로 거침없는 그의 '디스' 실력이다. 상대를 가리지 않고 퍼붓는 그의 독설은 한마디로 상대방의 넋을 빼놓는다. 호날두부터 가장 최근에 공격한 베니테스와 그의 아내까지 무리뉴 감독이 남긴 주요 ‘독설 TOP 5’을 정리해봤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무리뉴 감독은 2013년 8월 호날두에 관해 이런 말을 남겼다. “나는 2000년에 처음으로 감독이 됐다. 그러나 그전에는 빅클럽에서 뛰어난 감독들과 함께 코치로 일했고 최고의 선수들을 지도했다. 30살 당시 나는 가짜 호날두가 아닌 브라질 출신의 진짜 호나우두를 가르쳤다.” 아르센 벵거 2005년 당시 무리뉴 감독과 벵거 감독의 감정 싸움은 이렇게 시작됐다. “나는 벵거가 관음증이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다른 사람을 관찰하는 것을 좋아한다. 집에 있으면서 커다란 망원경으로 다른 가족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지켜보는 사람들이 있다. 그는 계속해서 첼시에 대해 또 말하고 또 말을 한다.” 펩 과르디올라 2011년 당시 무리뉴 감독은 자신이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더 많이 했기 때문에 과르디올라 감독보다 더 뛰어난 감독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현재 우승 횟수는 똑같이 2번이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환상적인 감독이지만, 나는 이미 챔피언스리그에서 두 번이나 우승했다. 그는 단지 한 번 우승했을 뿐이고 이는 나를 당황스럽게 만든다. 나 같으면 스탬포드 브릿지(당시 4강전에서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첼시를 상대로 바르샤가 승리해 결승에 진출했다)에서 논란의 승리를 하고 우승한 것에 스스로 창피해 할 것이다. 만약 그가 올해에도 승리한다면 이는 베르나베우의 스캔들이 될 것이다.” 카를로 안첼로티 무리뉴 감독은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2005년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리버풀에 우승을 내준 것에 거침없는 자기 생각을 표현했다. “많은 감독들이 1번 이상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경험했지만, 오직 한 팀의 감독만이 결승전에서 3-0으로 이기고 있다가 패배를 맛봤다.” 그러나 안첼로티는 축구 역사상 두 번째로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3번이나 이끈 감독이 됐다. 라파 베니테스와 그의 아내 몬세라트 현지시각으로 29일 무리뉴 감독은 경기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최근 베니테스의 아내가 인터뷰를 통해 “우리 남편은 무리뉴를 세 번이나 대체”했다고 말한 것에 작정한 듯 독설을 퍼부었다. “미안하지만, 베니테스의 아내가 좀 혼동하는 듯하다. 웃음도 안 나온다. 왜냐면 그의 남편은 로베르토 디 마테오의 대체자로 첼시에 갔고 카를로 안첼로티의 대체자로 레알 마드리드의 감독이 됐다. 그는 오직 인터 밀란에서 나의 대체자로 왔다. 그리고 베니테스는 내가 만든 유럽 최고의 구단을 6개월 만에 망쳐 놓았다. 그의 아내는 나에 대해 너무 얘기한다. 나는 그녀가 좀 더 자기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본다. 남편의 다이어트를 좀 더 생각한다면 나에 관해 덜 얘기하게 될 것이다.” 사진=게티이미지/멀티비츠 이미지 최용석 유럽축구통신원 fcpoint@hotmail.com   
  • 종이통장 120년 만에 사라진다

    종이통장 120년 만에 사라진다

    우리나라 은행 역사와 함께해 온 ‘종이통장’이 120년 만에 사라진다. 불필요한 비용을 줄이고 무통장 거래 관행을 정착시킨다는 취지에서다. 금융감독원은 29일 ‘통장기반 금융거래 관행 혁신 방안’을 통해 올 9월부터 단계적으로 종이통장을 줄여 나가겠다고 발표했다. 금감원은 다음달부터 2년간 종이통장을 발급받지 않는 고객에게 금리 우대나 수수료 인하 등 인센티브를 부여해 무통장 거래를 유도하기로 했다. 국내 은행들은 이미 금융 전산화로 통장 없이도 거래가 가능하지만 통장 발급 관행 때문에 해마다 수십억원의 비용을 지출하고 있다. 통장을 재발급받는 데 드는 수수료만 연간 60억원에 이른다. 영업점에선 본인이라도 통장이 없으면 출금이 어렵고, 통장을 잃어버리면 금융 범죄에 노출될 가능성도 있다. 새로 발행되는 종이통장 수가 급감하고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발행 비중이 높다. 올 5월 말 현재 은행 계좌 가운데 종이통장이 발급된 계좌는 2억 7000만개로 전체의 91.5%다. 금감원은 인센티브 유도로 자연스럽게 종이통장 발급 비중이 줄어들면 2017년 9월부터는 신규 고객에게 종이통장을 발행하지 않을 방침이다. 한걸음 나아가 2020년부터는 종이통장을 원하는 고객에게 발급 수수료를 일부 부과할 계획이다. 대신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서 거래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전자통장이나 예금증서, 거래명세서 등을 발급하고 60세 이상 고객에서는 예외를 두기로 했다. 금융 전산화가 정착하면서 미국은 1990년대, 영국은 2000년대 들어 통장을 발행하지 않고 있다. 중국도 2010년부터는 고객이 요청할 때만 발행하고 있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강렬한 화려함 자체다...콜롬비아 란제리 패션

    강렬한 화려함 자체다...콜롬비아 란제리 패션

    28일(현지시간) 콜롬비아 안티오키아 주 메데인에서 열린 자국 브랜드 레오니자(Leonisa) 콜롬비아모다 패션쇼서 모델이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Models present creations by Colombian brand Leonisa during the Colombiamoda fashion show in Medellin, Antioquia department, Colombia, on July 28, 2015.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진화한 보이스피싱, “촌스럽게..대포통장 안써요” 상상초월 방법보니..

    진화한 보이스피싱, “촌스럽게..대포통장 안써요” 상상초월 방법보니..

    ‘진화한 보이스피싱’ 경기도 김포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인출책 A(34)씨 등 중국동포 2명을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 등 2명은 지난 5월 18일부터 지난 22일까지 보이스피싱 피해자 3명이 입금한 1억여원을 불법으로 인출해 이 중 일부를 중국 총책에게 보낸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조직은 대출이 필요한 한국인에게 무작위로 전화를 걸어 “저금리로 돈을 빌려 주겠다”고 꾀었다. 대출금을 입금받으면 그 중에 일부를 A씨와 만나 건네주면 된다는 간단한 조건이었다. B(70·여)씨는 이러한 말에 속아 4천500만원을 자신의 계좌로 받아 500만원을 대출금 명목으로 떼고 나머지 4천만원은 A씨 등에게 건네줬다. 알고보니 이돈은 보이스피싱 조직의 전화 사기에 속은 피해자가 입금한 돈이었다. 대포통장을 활용한 보이스피싱 수법이 알려지자 A씨 등은 경찰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대출을 가장해 범행에 쓸 통장을 확보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B씨를 체포해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같은 사실을 파악해 B씨를 무혐의 처분하고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통장 명의자가 은행 창구에서 직접 찾을 수 있는 금액이 대포통장을 이용해 ATM 기기에서 찾을 수 있는 돈보다 많다”며 “경찰의 대포통장 단속이 강화하자 보이스피싱 조직이 진화한 방식을 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진화한 보이스피싱, 진화한 보이스피싱, 진화한 보이스피싱, 진화한 보이스피싱, 진화한 보이스피싱, 진화한 보이스피싱 사진 = 서울신문DB (진화한 보이스피싱) 뉴스팀 seoulen@seoul.co.kr
  • NASA, 보이저 1호에 실린 ‘인류 메시지’ 사운드 공개

    NASA, 보이저 1호에 실린 ‘인류 메시지’ 사운드 공개

    지난 1977년 9월 인류의 원대한 꿈을 실은 무인 우주탐사선이 발사됐다. 바로 다시는 돌아오지 못하는, 전인미답의 우주를 여행 중인 미 항공우주국(NASA)의 보이저 1호다. 최근 NASA가 보이저 1호에 실린 소위 ‘골든 레코드’ 의 소리를 웹사이트(voyager.jpl.nasa.gov/spacecraft/goldenrec.html)를 통해 공개해 관심을 끌고있다. 세간에 널리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보이저 1호에는 골든 레코드라 불리는 LP 3장이 실려 있다. 이 속에는 지구인이 우주인에게 보내는 메시지가 담겨있는데 55개 인류 언어로 된 인사말이 대표적이다. 물론 한국어 인사말도 담겨있는데 여성의 목소리로 '안녕하세요' 라고 녹음돼 있다. 또한 파도와 바람같은 자연 소리, 동물 소리 그리고 모차르트와 베토벤의 클래식 음악도 저장돼 있다. 여기에 수학 기호와 해부 사진, 태양계 모습 등이 담긴 이미지도 115장이 포함돼 있어 지구와 인류에 대한 많은 것들이 기록돼 있다. 지구인이 우주인에게 보내는 이 메시지는 유명 천문학자인 칼 세이건(1934∼1996)이 선정한 것으로 NBC 뉴스등 현지언론은 "NASA가 처음으로 해당 사운드를 누구나 쉽게 들을 수 있도록 공개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보이저 1호는 2년 전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태양권을 벗어나 ‘성간 우주’(태양권 밖의 우주)에 진입했다. 현재까지 보이저 1호가 여행한 거리는 약 190억㎞로 1차 목표인 목성과 토성 및 두 행성의 위성과 고리를 탐사하는 임무는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특히 보이저 1호는 쌍둥이 탐사선으로, 보이저 2호(1977년 8월 20일 발사)보다 보름 늦게 발사됐지만 ‘1호’라는 명칭을 얻었다. 2호보다 더 빨리 우주를 탐험하도록 설계돼 현재 지구-태양 간 거리의 132배 거리에서, 그리고 2호는 150억㎞ 거리에서 태양계 바깥을 향해 날아가고 있다. 인간이 만든 피조물로 가장 멀리 날아간 셈. 보이저 1호의 수명은 애초 20년으로 예상됐으나, 플루토늄 배터리를 이용해 여행을 계속하고 있다. 수명 예측은 이제 2025년 혹은 2030년까지 늘어났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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