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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0원이 1환으로 바뀌면… 득? 실? 지하경제로 자금 유입 여부가 관건

    1000원이 1환으로 바뀌면… 득? 실? 지하경제로 자금 유입 여부가 관건

    발음하기도 힘든 리디노미네이션(redenomination)이 언론에 자주 오르내린다. 정부는 검토한 적이 없다고 하지만 잊을 만하면 다시 불거져 나온다. 화폐단위를 바꾸는 리디노미네이션은 왜 자꾸 나오고 나올 때마다 일부에서 경기를 일으키는 걸까. 그 궁금증을 짚어 봤다. 가나, 루마니아, 모잠비크, 베네수엘라, 벨라루스, 아제르바이잔, 아프가니스탄, 짐바브웨, 터키, 투르크메니스탄. 2000년대 들어 화폐개혁을 한 나라들이다. 화폐개혁은 전 세계를 놓고 보면 낯선 일은 아니다. 유럽연합(EU)에 가입한 리투아니아가 올 1월 1일부터 유로화를 도입한 것도 화폐개혁에 해당한다. 화폐개혁은 화폐단위를 바꾸는 것 외에 신권 발행, 고액권 발행 등도 포함한다. 2002년 7월 당시 박승 한국은행 총재가 한은 내부에 구성한 화폐제도 개혁 추진팀이 연구했던 일이 이 세 가지다. 신권 발행과 5만원 고액권 발행은 순차적으로 이뤄졌으나 1000원을 1환으로 바꾸는 화폐단위 변경은 이뤄지지 못했다. 당시 재정경제부가 반대했기 때문이다. 화폐단위 변경에 대한 연구를 한은이 독자적으로 했을 리는 없다. 정부와 어느 정도 교감이 있었다는 후문이다. 그럼 정부는 왜 막판에 없던 일로 덮었을까. 그동안 있었던 화폐개혁에 따른 부작용이 다시 나타날 조짐을 보였기 때문이다. ●세계 최저 화폐단위 원화가 큰 편… 韓 50년간 화폐개혁 안 해 우리나라에서는 1953년과 1962년 두 번의 화폐개혁이 있었다. 1953년은 한국전쟁 직후로 거액의 군사비 지출 등으로 인한 인플레이션을 막기 위해서였다. 100환이 1원으로 바뀌는 100대1의 화폐단위 변경이다. 1962년은 경제개발계획에 들어가는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서였다. 10환을 1원으로 바꾼 10대1 변경이었다. 두 번 모두 긴급명령 형태로 발표됐다. 구권의 화폐유통은 금지됐고 예금의 일부를 동결시켰다. 예상하지 않았던 조치가 가져온 충격, 그리고 일부 예금 동결로 재산을 잃을 수도 있다는 두려움 속에 화폐개혁이 진행된 것이다. 박 전 총재는 “당시 우리가 추진했던 화폐단위 변경은 구권을 신권으로 무한정 바꿔 주고 예금 동결도 없이 공개적으로 추진하자는 안이었다”며 “심리적 효과는 있을지 모르겠지만 두려워할 필요는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박 전 총재의 자서전 ‘하늘을 보고 별을 보고’에 따르면 한은 조사팀은 독일과 이탈리아의 유로화 전환을 주로 연구했다. 일각에서 우려했던 것처럼 물가 상승효과는 미미한 것으로 결론지어졌다. 관건은 지하경제로 자금이 숨어들어갈 가능성이었다. 유로화 전환을 앞두고 일부 국가에서 고급 요트나 귀금속 구매가 두드러졌기 때문이다. KB국민은행의 부동산 시세에 따르면 2002년 전국의 집값은 전년보다 16.43% 올랐다. 1990년 21.04%에 이어 관련 통계가 집계된 1987년 이후 두 번째로 높은 상승률이다. 정부로서는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리디노미네이션이 자꾸 거론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우선 국제화다. 미국의 1달러는 우리나라 돈으로 1000원가량이다. 각국의 최저 화폐단위를 높고 보면 1달러에 해당하는 숫자는 원화가 큰 편이다. 각국의 최저 단위 지폐의 가치는 대체적으로 미국의 1달러보다 크거나 비슷하다. 영국과 EU의 경우 미국 1달러에 해당하는 1파운드와 1유로는 동전이다. 두 번째는 경제 규모다. 우리나라 화폐단위는 1962년 정해진 뒤 50여년간 변화가 없다. 1962년 24억 달러에 불과했던 국내총생산(GDP)은 지난해 1조 4100억 달러로 500배 이상 커졌다. 이 과정에서 돈의 가치가 떨어지며 음식점에서 1000원이나 100원 단위를 생략한 메뉴판을 쓰는 경우도 나오고 있다. 예를 들어 1만원짜리 음식값을 10.0이라고 표시하는 방식이다. 이런 관점에서 리디노미네이션을 잘한 국가가 터키다. 2005년 이전 터키 이스탄불국제공항에서는 환전된 액수가 맞는지 세어 보는 외국인을 종종 볼 수 있었다. 당시 미국 1달러는 130만 터키리라였다. 버스 요금은 90만 터키리라, 커피 한 잔 값은 100만 터키리라, 호텔 1박 비용은 1억 터키리라 수준이었다. 화폐단위 표기가 일이 됐고 여기에 더해 살인적인 인플레이션도 발생했다. 터키는 2005년 1월 100만대1의 교환 비율로 화폐단위를 변경했다. 지금 환율은 1달러당 3터키리라 안팎이다. 2터키리라 수준이었으나 최근 원자재 신흥국의 통화가치가 하락하면서 환율이 큰 폭으로 올랐다. 화폐개혁은 성공보다 실패가 많았다. 짐바브웨는 2000년대 들어서 세 번(2006, 2008, 2009년)에 걸쳐 화폐단위를 바꿨다. 살인적인 물가 상승이 계속됐고 경기는 더욱 침체됐다. 이제 짐바브웨 국민들은 자국 통화가 아닌 미국 달러로 거래를 하곤 한다. 1985년 베트남은 보수파의 주도로 화폐개혁을 했다. 기대와 달리 경제성장률 하락, 물가 상승률 급등이 나타나 공산당 안에서 보수파가 위축되고 개혁파가 주도하면서 1986년 ‘도이머이’(쇄신) 정책이 등장했다. ●“늦을수록 사회적 비용 커져” vs “인플레이션 은폐 시도” 화폐단위가 바뀌면 물가 상승과 비용 부담이 발생한다. 예를 들어 1000원이 1환으로 바뀌면 2800원짜리 커피는 2.8환이 된다. 판매자 입장에서는 이를 3환으로 올리고 싶은 욕구가 발생한다. 이른바 단수 효과다. 국민들이 돈의 가치에 무뎌지거나 신·구권 겸용에 따른 혼란을 겪을 수 있다. 화폐가 바뀌면 자동판매기의 화폐 투입구, 현금자동입출금기(ATM) 등도 바뀌어야 한다. 경기 호황기에는 부작용이지만 불황기라면 투자가 늘어나는 효과가 된다. 장단점이 팽팽히 맞서기 때문에 이를 둘러싼 논란도 뜨겁다. 박 전 총재는 “신권 발행, 고액권 발행, 화폐단위 변경 세 가지를 동시에 하려고 했던 것은 사회적 혼란과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였다”면서 “화폐단위 변경은 언젠가는 해야 할 텐데 늦을수록 사회적인 비용이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배영목 충북대 경제학과 교수는 “리디노미네이션은 통화관리를 잘하지 못해 나타난 인플레이션의 역사를 은폐하려는 시도”라며 “경제 상황을 해결할 정책 수단으로 리디노미네이션을 고려할 것이 아니라 원화의 신뢰성을 높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반박했다.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용어 클릭] ■리디노미네이션(redenomination) ‘다시’를 뜻하는 ‘리’(re)와 ‘화폐 체계’를 뜻하는 ‘디노미네이션’(denomination)의 합성어다. 말 그대로 화폐 체계를 다시 한다는 뜻이다. 모든 지폐와 동전의 실질 가치는 그대로 두고 액면 숫자를 동일한 비율로 낮추는 식이다. 예컨대 1000대1로 낮추면 1000원짜리가 1원이 되지만 1원의 가치는 종전대로 1000원이다. 돈에 붙는 ‘동그라미’(O)가 줄어들어 표기가 훨씬 간단해진다. 화폐단위뿐만 아니라 화폐 이름을 바꾸는 것도 포함한다.
  • 맞춤예복 루쏘소, 2015,2016 F/W 컬렉션 발표

    맞춤예복 루쏘소, 2015,2016 F/W 컬렉션 발표

    맞춤정장 프렌차이즈 루쏘소가 최근 ‘2015,2016 F/W Collection' 준비를 성공적으로 맞췄다고 밝혔다. 루쏘소 측에 의하면, 이번 F/W 컬렉션은 F&F 패턴연구실 유우영 이사를 주축으로 진행했으며, 완성도 높은 슈트를 제작하기 위해 3D MTM FASHION CAD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했다. 유우영 이사는 이번 컬렉션 준비를 위해 스카우트한 인재로, 지난 20년간 제일모직 패턴사로 근무하며 갤럭시, 랑방, 이브생로랑, 로가디스 등 수석 모델리스트를 제작한 경력을 지니고 있다. 또한 LG 패션 마에스트로 수석 패턴사로 근무하는 한편 패션그룹형지 아날도바시니 개발실 부장으로 근무한 이력도 있다. 회사 관계자는 “평생 패턴 연구를 해온 경력과 뛰어난 능력을 겸비한 유우영 이사와 호흡을 맞추게 된 만큼 루쏘소의 기술력 발전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더불어 MTM FASHION CAD SYSTEM을 도입함으로써 진정한 고객 맞춤 정장을 만들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여기서 MTM이란 메이드 투 메이저 (made-to-measure)의 약자로, 주문자의 취향과 체형에 따라 수정하는 반맞춤수트를 의미한다. 기존 MTM 라인 제작 방식에서는 맞춤정장의 기초가 되는 작업인 개인패턴을 만드는 과정 없이 각 기술자가 사용하는 사이즈 본을 활용해 원단을 바로 재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로 인해 기술자가 바뀔 때마다 사용하는 사이즈 본 역시 달라진다는 단점이 있었던 것이 사실. 이에 루쏘소는 직영공장에서 제작하는 기존 방식에, 캐드시스템을 추가로 도입해 좀더 체계적이고 세밀한 작업공정이 가능하도록 했다. 루쏘소 관계자는 “패션 패턴 캐드 시스템 도입으로 사르토리아 루쏘소 수제봉제에서만 가능했던 개인별 패턴을 만들 수 있게 됐다”며 “이로써 맞춤 정장의 의미가 더욱 커졌다”고 평가했다. 개선 사항도 다양하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개인별 패턴 제작이 가능해진 점. MTM 라인에 적합한 본인만의 패턴을 제작하여 오직 한 사람만을 위한 패턴을 만들 수 있다. 정확한 사이즈로 제작이 가능한 점도 있다. 아주 미세한 단위로 움직이는 프로그램을 사용해 정교한 사이즈의 패턴을 만들기 때문에 기존 방식보다 오차 범위를 확실히 줄였다. 그만큼 고객의 몸에 맞는 완벽한 핏을 완성시킬 수 있게 됐다. 추가 제작이 편리하다는 강점도 있다. 기존 MTM 방식의 경우 개인 패턴을 보관하지 않아 추가로 맞춤정장 및 맞춤예복을 제작하거나 두 벌 이상 제작하려면 만드는 과정에서 오차범위가 생길 수 있다는 단점이 있었다. 그러나 패턴 캐드 시스템의 도입으로 고객 사이즈 정보를 바탕으로 오차 없이 정확한 사이즈로 추가제작을 할 수 있다. 관계자는 “유우영 이사의 영입과 3D MTM FASHION CAD 시스템 도입으로 이번 컬렉션에 대한 대내외적 기대감이 한층 높아졌다”며 “이를 기념해 특별 할인 이벤트도 마련한 만큼 맞춤예복, 맞춤정장, 결혼예복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루쏘소의 할인 이벤트는 두 가지로 진행된다. 제일모직 및 이태리 수입지를 활용한 맞춤정장의 경우 1벌 50만원, 2벌 85만원에 제공하며, 또 다른 고급 수입지로 제작할 경우 1벌 당 60만원, 80만원으로 만나볼 수 있게 했다. 이벤트 기간은 9월 25일부터 소진 시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루쏘소 공식 홈페이지(www.lussos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퍼거슨 “내가 아는 월드클래스는 스콜스, 칸토나, 호날두, 긱스”

    퍼거슨 “내가 아는 월드클래스는 스콜스, 칸토나, 호날두, 긱스”

    알렉스 퍼거슨 경이 22일(현지시간) 영국방송 BBC와의 독점 인터뷰에서 자신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으로 지낸 26년 동안 단 4명의 월드 클래스 선수만을 지도했다고 밝혔다. 퍼거슨은 지난 26년 간 맨유의 감독으로 지내며 2번의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13번의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그의 재임 동안 거쳐간 선수들은 무수히 많지만, 그가 지도한 101명의 선수 중 단 4명 만이 월드 클래스 반열에 올랐다고 말했다. 그 선수들은 바로 사비 에르난데스와 피를로의 극찬을 받은 폴 스콜스, '맨유의 킹' 에릭 칸토나, 명실상부 역대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으로 꼽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그리고 '왼발의 마법사' 라이언 긱스다. 퍼거슨은 “그들은 확실한 차이를 만들어낸다. 그 증거가 남아있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그는 에릭 칸토나를 영입한 1992년 당시를 떠올리며 “그는 기폭제 그 자체였다. 우리가 그를 영입한 해에 우승을 차지했다”며 “이는 순전히 그의 실력과 존재 이유만으로 이끌어낸 성과였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긱스와 스콜스를 환상적인 선수로 묘사하며 “두 선수만큼 프리미어리그에서 프로선수 생활 내내 꾸준한 실력을 오랫동안 보여준 선수는 없었다”고 말했다. 또한, 퍼거슨이 애지중지하던 호날두는 “예외적으로 완전체의 천재형 선수”라고 극찬했다. 이들 4명의 선수 외에도 웨인 루니, 데이비드 베컴, 로이 킨, 카를로스 테베스, 리오 퍼디난드, 피터 슈마이켈 등이 있지만, 퍼거슨은 “훌륭한 선수”라고 평가할 뿐 다른 말은 하지 않았다. 사진=게티이미지/멀티비츠 이미지    최용석 유럽축구통신원 fcpoint@hotmail.com
  • ‘답 없는 로저스’ 리버풀에 정답은 ‘클롭’

    ‘답 없는 로저스’ 리버풀에 정답은 ‘클롭’

    20일(현지시각) 노리치 시티와 1-1 무승부를 기록한 리버풀. 최근 5경기에서 2무 3패를 기록해 리그 13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제는 리버풀에서 로저스 감독의 임기가 끝을 달리고 있는 듯하다. 지난 19일 영국 가디언지는 최근 감독 교체로 고심하던 리버풀이 위르겐 클롭과 두 번이나 접근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그동안 로저스 감독이 존 헨리 리버풀 구단주와 FSG의 강한 신뢰와 지지를 받아 왔지만, 여태껏 참아왔던 팬들도 인내심의 한계를 넘어섰다. 현지 팬들은 연일 로저스 감독의 경질을 요구하고 있고 구단 수뇌부도 현재 상황을 계속 지켜만 보며 로저스 감독을 끝까지 믿고 갈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 중하위권에 머물러 있는 리버풀이 재도약을 위해선 새로운 감독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리버풀을 구해낼 가장 이상적인 감독은 누가 있을까? 정답은 바로 위르겐 클롭 전 도르트문트 감독이다. 최근 리버풀 지역지 ‘리버풀에코’와 인터뷰를 한 전 미드필더 디트마르 하만은 클롭이 리버풀에 있어 완벽한 감독이 될 것이라 말하며 그의 리버풀 승선을 지지했다. 독일 축구와 잉글랜드 축구에 정통한 하만의 말이기에 구단 수뇌부 또한 그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을 수 없다. 과연 클롭이 추락하고 있는 리버풀을 구원해낼 수 있을까? 그가 왜 리버풀에 가장 이상적인 감독이 될지 3가지 이유로 정리해봤다. 1. 안정적인 지출로 승리하는 팀을 만드는 비법 과거 리버풀과 마찬가지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도 한때는 매년 우승 경쟁을 하는 팀이었다. 도르트문트는 1997년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이자 2002년 분데스리가 우승팀이었지만, 언제부터인지 승리하는 법을 모르는 팀이 됐고 2007-08시즌에는 리그 13위를 기록했다. 클롭이 도르트문트의 감독으로 부임한 2008년 여름 도르트문트는 재정적으로 부유하거나 이름있는 월드 클래스의 선수들을 보유한 팀이 전혀 아니었다. 그는 팀을 이끌어가기 위해 비교적 낮은 이적료로 데려올 수 있는 재능있고 어린 선수들을 영입하기 시작했다. 선수 이적료 이적 당시 선수의 나이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333만 파운드 21신지 카가와 자유 이적 21네벤 수보티치 315만 파운드 19마츠 훔멜스 294만 파운드 20스벤 벤더 150만 파운드 20루카스 피스첵 자유 이적 25일카이 귄도간 385만 파운드 20마르코 로이스 1,197만 파운드 23총합 2,629만 파운드(한화 479억원) 평균 연령: 21살 *이 8명 선수의 영입액 총합은 2,629만 파운드로 리버풀이 이번 여름 크리스티안 벤테케를 사기 위해 사용한 금액보다 무려 60만 파운드가 싸다.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도르트문트 구단의 사정을 고려해 클롭 감독은 팀에 꼭 필요하고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평균 연령 21살의 선수들을 영입했다. 또한, 그는 7년간 총 1억 3,013만 파운드를 영입 자금으로 사용했고 이적을 통해 8,489만 파운드의 수입을 올렸으며 총지출 금액은 4,524만 파운드를 기록했다. 이 수치를 브랜든 로저스 감독이 리버풀에 부임한 첫 시즌 사용한 금액(4,564만 파운드)과 비교해보면 클롭이 얼마나 재정적으로 훌륭하게 돈을 사용했는지 알 수 있다. 클롭은 비교적 지출이 제한된 상황에서도 융통성 있게 선수들을 영입하는 뛰어난 능력을 갖추고 있다. 물론 그의 영입이 항상 대박을 칠 것이란 보장은 할 수 없지만, 로저스 감독이 리버풀에 부임한 2012년 이후 2억 9,270만 파운드의 천문학적인 돈을 사용하고도 우승을 단 한 번도 하지 못한 것을 볼 때 분명 클롭은 리버풀의 큰 도움을 줄 것이다. 존 헨리 현 리버풀 구단주는 철저히 이익을 창출하는 사업가이다. 그러므로 제한적인 재정 지출 상황에서도 승리하는 팀을 만들 줄 아는 클롭이 리버풀의 감독으로 가장 적합하다. 2. 선수들을 슈퍼스타로 만드는 능력 클롭은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선수들을 스타로 만들어내는데 일가견이 있다. 얼마나 많은 축구 팬들이 5-6년 전 레반도프스키, 훔멜스, 카가와, 벤더, 괴체, 귄도간, 로이스와 같은 선수들의 이름을 들어봤을까? 이제는 이 선수들의 이름이 매년 이적 시장의 뉴스로 등장하고 있으며 항상 유럽 최고의 팀과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바로 이런 이유에서 리버풀이 클롭을 감독으로 임명해야 한다. 현재 리버풀은 아주 어린 선수들로 팀을 꾸려고 가고 있다. 현 구단주의 정책 아래 리버풀은 계속해서 경험은 부족하지만, 앞으로 크게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어린 선수들을 영입해왔다. 필리페 쿠티뉴(23), 로베르토 피르미누(23), 라자르 마르코비치(21), 조 고메스(18), 알베르토 모레노 (23), 엠레 찬 (21), 디보크 오리기(20), 대니 잉스 (23), 조던 아이브 (19), 조던 로시터 (18) 그리고 티아고 일로리(22) 모두 10대 후반 혹은 20대 초반의 매우 어린 선수들이다. 물론 이 선수들이 아직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지 못했지만, 앞으로 성장할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것은 확실하다. 이들은 올바른 지도자 클롭을 만난다면 분명 2-3년 뒤 경기장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여줄 선수들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클롭은 어린 선수만 잘 키워내는 것이 아니라 이미 성장이 멈춘 성인 선수들을 스타로 만드는데에도 일가견이 있다. 클롭이 바이덴펠러, 피스첵 그리고 브와슈치코프스키를 대면할 당시 이들은 그저 평범한 선수에 불과했다. 하지만 클롭은 이들을 팀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선수로 키워냈고 매번 우승의 영광을 함께했다. 특히, 바이덴펠러는 2002년부터 도르트문트의 골키퍼로 뛰었지만, 단 한 번도 독일 국가대표팀에 뽑힌 적이 없었다. 그러나 클롭 감독의 지도로 도르트문트와 훌륭한 시즌을 보낸 바이덴펠러가 33살의 적지 않은 나이에 처음으로 대표팀에 발탁되는 기쁨을 누렸다. 현재 리버풀에는 스터리지, 헨더슨과 사코같이 팀의 중심을 잡아줄 성인 선수들이 있다. 클롭 감독 밑에서 지도를 받는다면, 이들도 분명 슈퍼스타가 되지 말란 법은 없다. 3. 선수들에게 너무나 매력적인 감독 ‘클롭’ 지난 시즌 리버풀은 리그 6위를 기록하며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했고 팀의 영원한 상징 스티븐 제라드가 미국 LA 갤럭시로 떠났다. 젊고 야망 있는 선수들에게 리버풀은 더는 매력적인 팀이 아니라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다. 로저스 감독이 리버풀에 온 이후로 매 시즌 최우선 영입 순위에 있던 톱 클래스의 선수들을 늘 다른 팀에 빼앗겼다. 알렉시스 산체스(아스널), 윌리안과 모하메드 살라(첼시), 코노플리얀카(세비야), 므키타리안(도르트문트) 등 수없이 많은 선수가 리버풀을 배제하고 다른 팀으로 떠났다. 중요한 점은 이들이 이적한 팀 중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한 팀도 있다는 것이다. 지난 시즌과 최근까지 리버풀의 모습을 지켜보면 로저스 감독 체제에서 제대로 된 선수 수급이 불가한 상황이다. 오버페이를 하지 않는 이상 원할한 영입도 할 수 없고 리버풀하면 바로 딱 떠오르는 (월드 클래스 수준이 아니라도)선수의 이름이 없다. 왜 그런 일이 발생하는 것일까? 클롭은 이미 도르트문트에서 7년간 2번의 리그 우승, 1번의 리그 컵 우승과 2번의 슈퍼컵 우승 그리고 챔스 준우승을 경험했다. 반면 로저스 감독은 우승 경험이 전혀 없다. 클롭은 명실상부 월드 클래스의 명성을 가진 최고의 감독으로 추앙받고 있으며 많은 선수들이 그와 함께 일하고 싶어 하지만, 로저스 감독은 아직 국내 수준의 명장으로 클롭과 같은 매력이 없다. 클롭은 선수 관리에 있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그가 선수들과 쌓은 신뢰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선수들의 재능을 최대치로 끌어내는 능력은 야망 있고 재능있는 선수들에겐 더할 나위 없이 매력적인 요소다. 만약 클롭이 리버풀 감독에게 오른다면 상대 팀에 최우선 영입 순위에 오른 선수를 빼앗기는 일은 더는 없을 것이다. 현재 리버풀 구단은 탑 4에 들어갈 정도의 재정적으로 여유 있는 구단은 아니지만, 여전히 유럽 내에서 상위 10위 안에 드는 부자 구단이다. 최근 계속해서 추가로 계약한 스폰서쉽, 엄청나게 늘어난 TV 중계권 수입과 안필드 스타디움의 확장은 분명 리버풀에 엄청난 재정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 최근 리버풀이 보여준 경기력을 제외하면 리버풀 구단은 분명 올바른 길을 걷고 있다. 여기에 클롭 감독이 리버풀의 새로운 선장으로 승선한다면 우리는 새롭게 태어난 리버풀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로저스 감독과 리버풀의 위험한 동거는 여기서 멈춰야 한다. 2013-14시즌 2위는 구단과 리버풀 팬들에게 많은 희망을 안겨줬다. 하지만 과거는 과거일 뿐이며 프로는 결과를 팬들에게 답해야 한다. ‘답 없는 로저스’ 감독은 리버풀을 떠나야 하고 구단 수뇌부는 꼭 ‘클롭’을 감독으로 데려와야 할 때다. 최용석 유럽축구통신원 fcpoint@hotmail.com
  • 운동서 재미 찾으면 음식서 재미 덜 찾아 - 연구

    운동서 재미 찾으면 음식서 재미 덜 찾아 - 연구

    운동을 좋아하는 것은 어려운 일일지도 모르지만, 게임이나 쇼핑 등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운동을 즐기는 법을 찾아야 할 이유가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그 이유는 바로 운동을 좋아하게 되면 건강한 음식을 선택하는 성향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지난해 저명한 마케팅 저널인 ‘마케팅 레터스’(Marketing Letters)에 실린 한 연구에 따르면, 운동에서 재미를 찾으면 음식에서 재미를 덜 찾게 된다. 이 연구는 체중 감소에 관한 식습관과 운동의 관계를 조사한 3건의 실험 연구를 검토한 것이다. 흥미롭게도, 이 연구는 평소 즐겁게 운동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음식을 선택하게 되는지 그 연관성에 주목하고 있다. 운동을 ‘즐거운 활동’으로 인식하고 있는 사람들은 운동을 한 뒤 간식을 통해 보상을 얻으려는 경향이 낮았다는 것이다. 이를 살펴보면, 처음 두 실험 연구에서는 참가자들이 ‘순수한 운동’이나 ‘재미’ 중 하나로 표현되는 운동을 하게 한 뒤 그들에게 음식을 제공했다. 첫 번째 실험 연구에서는 제공된 디저트와 일반 음식 모두 먹을 수 있지만, 두 번째 실험 연구에서는 스스로 통 안에 있는 알 모양의 초콜릿을 꺼내먹을 수 있도록 했다. 그 결과, 운동을 재미로 느끼는 사람들은 음식 중 간식을 덜 선택하고 그 양도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마찬가지로 세 번째 실험 연구에서는 달리기 경주 중에 즐거운 시간을 보낸 사람들은 제공된 두 종류의 음식 가운데 더 건강한 것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었다. 이런 모든 결과는 ‘쾌락의 보상’(hedonic compensation)을 뒷받침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이는 어떤 곳에 즐거움을 빼앗겼다고 느낄 때 다른 곳에서 보상을 요구하는 현상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운동을 재미있다고 생각하게 되는 것일까? 이런 즐거운 마음가짐이 곧바로 들지 않겠지만, 당신이 더 즐길 수 있는 운동을 찾는 것이다. 운동할 때 좋아하는 음악을 듣거나 싫어하는 운동을 다른 운동으로 대체할 수 있다. 또한 친구나 가족과 함께 운동하거나 등산이나 자전거 타기 등 야외 활동을 통해 운동을 즐기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반려견과 프리스비를 즐겨도 좋다. 이 밖에도 친선 경기나 소셜 이벤트에 참여해 운동을 즐길 수도 있다. 자신을 위해 놀이에 가까운 느낌으로 운동을 즐기는 것이 중요하다. 핵심은 우리가 취미라고 부르는 것이 왜 재미있는지를 생각해보는 것이다. 몸에 좋은 운동이 지루한 것이 아니라 재미있어야 하는 것이다. 사진=ⓒ포토리아 연구논문=http://link.springer.com/article/10.1007/s11002-014-9301-6/fulltext.html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무리뉴 감독 ‘성차별 발언?’ 최소 5경기 출장 정지 가능성

    무리뉴 감독 ‘성차별 발언?’ 최소 5경기 출장 정지 가능성

    잉글랜드 축구협회(이하 FA)가 조세 무리뉴 감독이 지난 스완지 시티와 개막전에서 에바 카네이로 주치의에게 모욕적인 성차별 발언을 했는지 조사에 나섰다. FA 규정 E3 항에 따르면, '선수와 감독이 공격적이고 모욕적인 발언이나 행동을 할 경우 처벌을 받을 수 있다' 고 명시돼 있으며 가중 처벌에 대한 항목에선 '성차별에 관한 경우에는 5경기 출장 정지가 최소한의 처벌 규정’이라고 나와 있다. 만약 무리뉴 감독의 발언이 부적절한 행동으로 밝혀질 경우 최소 5경기 출장 정지를 당할 수 있다. 이 사건의 발단은 지난달 9일(한국시각) 2015-1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완지 시티와 개막전에서 시작됐다. 당시 카네이로 주치의는 경기 막바지에 체력 부족으로 쓰러진 에당 아자르를 치료하기 위해 경기장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무리뉴 감독은 아자르가 단순 체력 저하였기에 카네이로를 포함한 의료진이 경기장에 투입되는 것은 적절치 못한 판단이라고 생각했다. 순간적인 판단 오류가 자칫하면 팀의 패배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기에 무리뉴 감독은 이를 '축구적인 이해 부족’이라 말하며 맹비난을 퍼부었다. 이에 FA 감찰부서는 경기 도중 무리뉴 감독이 카네이로 주치의를 향해 모욕적인 발언을 했는지 경기 영상을 자세히 검토 중이다. 이날 경기 이후 에바 카네이로 주치의는 무리뉴 감독과 다시는 벤치에 함께 앉을 수 없게 되면서 대중의 비판이 나왔다. 이에 불만 사항이 접수됐고 FA가 의무적으로 조사를 착수한 것이다. 이번 사건에 대해 FA는 “지난달 8일 프리미어리그 스완지 시티 대 첼시 경기 도중 발생한 사건을 조사해달라는 문의를 받았다. 현시점에서 어떤 언급도 더는 할 수 없다”고 공식 견해를 밝혔다. 현재 카네이로 주치의는 무리뉴 감독의 지시로 존 피언 책임 물리치료사와 함께 경기에서 완전히 배제된 상태이다. 또한, 무리뉴 감독은 새로운 주치의 크리스 휴지스 박사와 물리치료사 스티븐 휴지스를 데리고 지난 수요일 밤에 있었던 챔피언스리그 마카비 텔아비브와 예선전에 참가하면서 앞으로 두 사람의 복귀는 힘들어 보인다. FA가 어떤 결정을 내리느냐에 따라 카네이로의 운명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멀티비츠 이미지    최용석 유럽축구통신원 @fcpoint@hotmail.com
  • KB국민카드, 업계 첫 ‘음성상담 문자 전환’ 서비스

    KB국민카드가 카드업계 최초로 음성 정보를 문자로 전환해 불완전판매 예방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국민카드가 도입한 ‘음성상담 문자전환 시스템’은 텔레마케팅(TM) 과정에서 고객들이 사용한 단어를 분석해 불완전판매 가능성을 사전에 막아 준다. 예를 들어 상담 과정에서 ‘맞는 거죠’ ‘그렇지만’ 등의 표현이 반복 사용돼 고객 이해가 충분치 않았던 것으로 판단되거나 ‘취소’ ‘반품’ 등 계약 철회 관련 단어가 빈번하게 등장했다면 불완전판매 가능성을 점검하고 추가 안내 전화를 하는 식이다. 불완전판매로 판단되면 고객 의사 확인 후 즉시 계약 철회를 진행한다. 국민카드는 “이 시스템을 활용하면 장기적으로 인공지능형 맞춤형 상담 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기고] 창조자 생존과 관행 척결/백기승 한국인터넷진흥원장

    [기고] 창조자 생존과 관행 척결/백기승 한국인터넷진흥원장

    영국 철학자이자 경제학자 스펜서가 자신의 저서 ‘개인 대 국가’에서 주창한 ‘적자생존’(適者生存)이란 명제는 여전히 수많은 분야에서 유효한 이론이고 경영에도 적용돼 왔다. 그의 이론에 따르면 더 좋은 물건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만이 살아남으며, 소비자를 따라가지 못하는 기업은 도태될 것이다. 그러나 지금의 시대는 단순히 환경변화에 잘 적응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해 보인다. 소비자 기호를 잘 분석한 재화를 생산하는 것만이 아니라 미래의 수요 변화를 예측한 새로운 생태 시스템과 트렌드를 창조해 나가는 자가 생존하는 시대다. ‘현실에 적응을 잘한 자’가 아니라 ‘미래를 창조하는 자’만이 살아남는 시대가 된 것이다. 한때 ‘정보기술(IT) 강국’을 자부했던 우리는 아직 이러한 ‘창조자생존’이라는 시대적 요구를 선뜻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 같다. 보다 솔직히 말해 과거의 기억에 갇혀 스스로 고립을 자초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급속하게 잃어가고 있는 것이다. 일례로 세계가 이미 오래전부터 글로벌 표준인 HTML5로 인터넷 생태계를 조성해 오고 있지만, 우리는 여전히 액티브X, NPAPI 같은 비표준 플러그인 방식에 안주하며 글로벌 웹 표준과 거리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과거 이 같은 비표준 기술들이 급속하게 발전한 우리 인터넷 산업에 기술적 편의와 비용적 이점을 제공했던 것이 사실이다. 액티브X는 다양한 서비스 실행 기능을 이용자 컴퓨터에서 빠르게 구현할 수 있었던 반면, 보안의 책임과 변화의 주체가 왜곡되는 문제는 간과하게 했다. 그 결과 우리는 웹 표준과는 먼 고립적 생태계에 갇히게 된 것이다. 글로벌 핀테크 시장에서 ‘액티브X 기반의 인터넷 전문은행이 출현하는 것이 아니냐’는 조롱이 나온 연유를 되짚어 볼 때다. 최근 MS사를 비롯한 글로벌 인터넷 기업들이 ‘비표준기술 지원 중단’을 선언했다. 더 미룰 것이 아니라 금융권을 비롯한 기업들은 그간 액티브X와 같은 외부 플러그인으로 이용자에게 보안책임을 미뤄 왔던 공급자 위주의 관행에서 벗어나야 한다. 웹 표준 전환에 소요되는 비용을 이유로 본질적 변화를 회피한다면 우리의 보안서비스 품질은 더욱 악화되고, 결국 생태계에서 살아남지 못하게 될 것이다. 정부도 대체기술 가이드라인 제공, HTML5 전환 지원, 컨설팅 등 지금까지의 노력에 더해 웹 표준 인터넷 환경의 확산 노력과 구체적 실행 이정표를 제시하며 실질적 변화를 지속적으로 독려해야 한다. 미래 인터넷 세상은 모두가 합의한 글로벌 표준 아래 확장되고 발전할 것이다. 우리도 지금의 변화를 글로벌 기업 의존성이 높은 우리 인터넷 환경이 적자생존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창조자 생존’ 환경에 맞는 역량과 인프라를 갖추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 보이지 않는 미래를 예측하며 남보다 앞서 가기가 쉽지 않다. 장기적 관점으로 투자와 혁신을 추진하는 일 또한 쉽지 않다. 하지만 성취는 분명 남과 다른 노력을 하는 사람에게 주어지곤 한다.
  • 세계최고 ‘48cm 대물남’, 알고보니 모태솔로

    세계최고 ‘48cm 대물남’, 알고보니 모태솔로

    무려 48cm에 달하는 성기로 화제가 된 남성이 결국 축소 수술을 받았다. 미국 연예매체 TMZ닷컴의 6일(이하 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멕시코에 거주 중인 로베르토 카브레라(52)라는 남성은 거대한 성기로 화제가 됐다. 측정 결과의 그의 성기 길이는 무려 19인치(약 48cm)에 달했다. 무게 또한 900g으로 기존 속옷이나 바지는 입을 수가 없을 정도다. 모든 남성들이 간절히 바라는 ‘대물’을 가진 그지만 정작 로베르토는 행복하지 못했다. 너무나 거대한 그의 성기로 인해 성관계를 맺을 수가 없던 것. 제대로 된 삶을 살고 싶었지만 성기 때문에 돈을 벌 수 조차 없던 그는 교회를 찾아 기도를 하는 것이 주된 일과였다. 이런 대물남이 언론에 알려지자 접근한 것은 성인 비디오 제작자들이었다. 하지만 로베르토는 출연을 거부했다. 하지만 최근 한 사업가가 성기 축소 수술에 필요한 돈을 지원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최근 성기 축소 수술을 받았고, 15cm로 평균적인 성기를 갖게 됐다. 사진 = TMZ닷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창조경제혁신센터 현장을 가다] 잠재력 큰 농수산식품 발굴 돕고 품질·디자인 멘토링… 판로 지원

    농수산 식품벤처의 국내외 판로 지원 및 미래 먹거리 사업인 바이오화학 생태계 구축을 위해 GS는 전문인력 7명을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 파견했다. GS칼텍스 3명, GS리테일 1명, GS홈쇼핑 1명, GS글로벌 1명, GS ITM 1명 등이다. 지난 5월 있었던 전남 지역 제품 품평회에는 15명의 상품기획 담당자를 지원했다. 앞으로도 품평회 및 교육 등에 지속적으로 GS 전문가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GS는 자금 지원을 위해 지분투자 성격의 펀드 400억원과 융자지원 성격의 펀드 990억원을 전남도와 공동으로 조성하고 있다. 이 중 GS는 지분투자 180억원, 융자 220억원의 재원을 출자하기로 하고 늦어도 올해 말까지 투자를 시작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남혁신센터의 중점 추진 과제는 농수산 벤처 활성화와 청정 자연환경을 활용한 웰빙관광지 육성, 친환경 바이오화학 산업 생태계 구축 등 크게 3가지다. GS그룹 차원에서도 효과적으로 중점추진과제를 추진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선 시장 잠재력이 큰 농수산 식품을 발굴하는 품평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품질·위생관리, 인증, 포장·디자인, 마케팅 등을 전문적으로 지원해 히트 농수산 식품을 육성하고, GS 유통 채널을 통해 판로를 지원한다. 또 전남 지역의 청정 자연환경, 먹거리·즐길거리와 문화·예술 등을 결합한 우수 관광상품을 개발하거나 발굴하고 있다. 중국인 관광객을 겨냥한 판로지원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바이오화학 기반 조성과 전후방 협력생태계 구축을 위해 500억 규모의 바이오부탄올 데모플랜트 및 50억 규모의 바이오고분자 파일럿 플랜트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GS칼텍스 기술연구소의 전문인력과 장비를 활용해 전남 지역에서 이미 사업을 수행하는 50여개의 바이오 추출물 벤처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1대1 맞춤형 지원을 통해 애로사항 해결에 도움을 주고 있다. 여수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내 머리속 지우개’ 현실판…하루만 기억하는 기억상실증 女

    ‘내 머리속 지우개’ 현실판…하루만 기억하는 기억상실증 女

    “나의 오늘은 언제나 ‘2014년 10월 15일’입니다.” 오늘 아침 눈을 뜨면 어제의 기억을 모두 잊고 완전히 새로운 오늘을 살아야 하는 단기기억상실증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영국 인디펜던트의 9일자 보도에 따르면 노샘프턴셔에 사는 니키 페그램(28)은 약 1년 전 치료를 받고 나오던 병원 앞에서 넘어지면서 머리에 큰 부상을 입었다. 사고 당시 머리를 세계 부딪쳤고 그 후유증으로 생긴 증상은 새로운 정보나 사실을 습득하는 능력이 손상돼 몇 초나 몇 분이 지나면 곧바로 잊어버리는 전향성 기억상실(Anterograde Amnesia)이다. 니키는 최근의 기억을 되살리는 능력을 거의 상실해 바로 어제 있었던 일조차 기억하지 못한다. 그녀의 어제는 메모장 안에만 존재한다. 매 순간 정확한 날짜와 시간, 일어난 일 등을 기록하는데, 다음날 아침이면 어제의 일을 모두 잊기 때문에 메모장을 통해서만 자신의 하루를 되짚어 볼 수 있다. 니키는 “매일 아침 눈 뜨면 2015년에 대한 기억은 전혀 떠올릴 수가 없다. 영화 속 주인공처럼 기억상실증이 그저 코믹하게만 볼 문제는 아니다”라면서 “나는 크리스마스의 추억도 가족과의 여행도, 심지어 내 생일도 모두 잊었다. 사고 이후의 모든 기억이 사라졌기 때문”이라고 토로했다. 이어 “취직을 한다 해도 회사는 매일매일 나를 새롭게 교육시켜야 할 것이다. 일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니키의 사연이 화제를 모은 것은 영국 노동연금부(Department for Work and Pensions)가 그녀에게 지급되던 지원금은 대폭 삭감한 사실이 알려지면서부터다. 니키의 가족은 현재 심각한 경제난에 처해 있다. 어제의 일 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니키는 ‘학습’ 과정이 어렵기 때문에 일자리를 얻기 어렵고, 그녀의 남편은 전향성기억상실증인 아내와 어린 자녀를 홀로 돌봐야 하는 벅찬 사정이다. 하지만 노동연금부는 그녀가 혼자 200m까지 걸을 수 있고 대화가 가능하다는 이유로 지원금을 줄였다. 현재 그녀는 노동연금부로부터 주당 70파운드(약 13만원)의 고용후원수당을 받고 있다. 니키의 남편은 “노동연금부에 항의 서신을 보냈지만 답장이 없다. 현재 우리 삶은 완전히 피폐해졌다”면서 “사고가 나기 전 아내의 연봉은 1만 3000파운드(약 2400만원) 정도였지만 지금은 일주일에 70파운드만 받고 있다”며 도움을 호소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셀 코리아 지속” vs “일시적 착시 효과”

    “셀 코리아 지속” vs “일시적 착시 효과”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증시와 더불어 코스피가 폭등했지만 외국인은 계속 팔고 있다. 앞으로도 외국인의 ‘셀 코리아’가 계속될 것이라는 비관론과 마무리될 것이라는 낙관론이 팽팽히 맞선다. ‘착시 효과’라는 주장도 있다. 코스피가 3년 만의 최대 상승 폭(55.52 포인트)을 기록한 9일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주식을 1500억원가량 팔았다. 지난달 5일부터 25거래일 연속 순매도다. 2000년대 들어 두 번째로 긴 매도 행진이다. 종전 두 번째 최장 기록인 ‘24일’(2005년)을 넘어섰다. 이번에 외국인이 팔아치운 주식은 총 5조 800억원어치다. 글로벌 금융위기 직전인 2008년 6~7월 33거래일 연속 팔자세로 약 8조 9800억원어치를 팔 때보다는 규모나 기간이 짧지만 증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규모다. 실제 외국인의 25거래일 매도 기간 동안 코스피는 4.63% 하락했다. 외국인의 ‘셀 코리아’가 계속될 것이라고 보는 이유는 국내외 상황이 좋지 않기 때문이다. 미국의 금리 인상 가능성, 중국의 경기 둔화 등 세계 경제 상황이 불안하다. 국내 기업 실적도 부진하다. 올 2분기 기업 실적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등의 여파로 ‘세월호 참사’가 있었던 지난해 2분기보다 더 안 좋다. 특히 전자, 자동차, 조선, 철강 등 주력 산업 대부분이 부진한 상태다. 올 하반기와 내년에도 경기가 나아질 뚜렷한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5일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3.5%에서 3.3%로 내렸다. 이런 까닭에 외국인들의 자금이 계속 빠져나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외국인 순매도는 한국에만 국한된 문제는 아니다”라면서도 “환율 변동성 확대로 신흥국 증시의 투자 매력이 떨어지면서 체계적 리스크로 확산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미국의 금리를 결정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열릴 오는 16~17일까지 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외국인 순매도가 한계에 가까워졌다고 보는 낙관론도 있다. 국내 주식 시장은 다른 신흥국 시장에 비해 유동성이 풍부하고 개방도가 높아 위기 시 자금이 빠르게 빠져나가는 편이다. 외국인 투자자에게는 현금자동입출금기(ATM)인 셈이다. 이들이 자금이 필요해서 주식을 파는 것이지 기초체력이 문제는 아니라는 것이다. 다른 신흥국 시장에서 빠져나가는 자금과 차이가 있다는 주장도 나온다. 오승훈 대신증권 연구원은 “환율에 민감한 유럽계 자금은 적극적으로 팔고 있지만 장기 투자 성격의 미국계 자금은 지난 2년간 꾸준히 사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과거 대규모 외국인 매도 사례를 봤을 때 추가적인 매도 규모는 2조~3조원 수준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외국인 순매도 중 상당 부분은 기계적인 차익 거래이며 통계상 비차익 거래로 잡히지만 차익 거래인 경우도 있어 실제 외국인의 순매도 규모는 눈에 보이는 것만큼 크지 않다는 주장도 있다. 심상범 대우증권 연구원은 “국내 기업의 주식에 투자하기 위해 들어온 외국의 펀드 등은 15개 이상의 종목을 한 번에 주문하는 비차익 거래를 해 선물 및 현물 가격 차 변동과는 관계없어야 함에도 이에 반응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며 “이는 비차익 거래 안에 차익 거래가 포함돼 있다는 근거”라고 지적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월드피플+] 유통기한 하루...’머리 속 지우개’ 기억상실증 女의 일상

    [월드피플+] 유통기한 하루...’머리 속 지우개’ 기억상실증 女의 일상

    “나의 오늘은 언제나 ‘2014년 10월 15일’입니다.” 오늘 아침 눈을 뜨면 어제의 기억을 모두 잊고 완전히 새로운 오늘을 살아야 하는 단기기억상실증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영국 인디펜던트의 9일자 보도에 따르면 노샘프턴셔에 사는 니키 페그램(28)은 약 1년 전 치료를 받고 나오던 병원 앞에서 넘어지면서 머리에 큰 부상을 입었다. 사고 당시 머리를 세계 부딪쳤고 그 후유증으로 생긴 증상은 새로운 정보나 사실을 습득하는 능력이 손상돼 몇 초나 몇 분이 지나면 곧바로 잊어버리는 전향성 기억상실(Anterograde Amnesia)이다. 니키는 최근의 기억을 되살리는 능력을 거의 상실해 바로 어제 있었던 일조차 기억하지 못한다. 그녀의 어제는 메모장 안에만 존재한다. 매 순간 정확한 날짜와 시간, 일어난 일 등을 기록하는데, 다음날 아침이면 어제의 일을 모두 잊기 때문에 메모장을 통해서만 자신의 하루를 되짚어 볼 수 있다. 니키는 “매일 아침 눈 뜨면 2015년에 대한 기억은 전혀 떠올릴 수가 없다. 영화 속 주인공처럼 기억상실증이 그저 코믹하게만 볼 문제는 아니다”라면서 “나는 크리스마스의 추억도 가족과의 여행도, 심지어 내 생일도 모두 잊었다. 사고 이후의 모든 기억이 사라졌기 때문”이라고 토로했다. 이어 “취직을 한다 해도 회사는 매일매일 나를 새롭게 교육시켜야 할 것이다. 일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니키의 사연이 화제를 모은 것은 영국 노동연금부(Department for Work and Pensions)가 그녀에게 지급되던 지원금은 대폭 삭감한 사실이 알려지면서부터다. 니키의 가족은 현재 심각한 경제난에 처해 있다. 어제의 일 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니키는 ‘학습’ 과정이 어렵기 때문에 일자리를 얻기 어렵고, 그녀의 남편은 전향성기억상실증인 아내와 어린 자녀를 홀로 돌봐야 하는 벅찬 사정이다. 하지만 노동연금부는 그녀가 혼자 200m까지 걸을 수 있고 대화가 가능하다는 이유로 지원금을 줄였다. 현재 그녀는 노동연금부로부터 주당 70파운드(약 13만원)의 고용후원수당을 받고 있다. 니키의 남편은 “노동연금부에 항의 서신을 보냈지만 답장이 없다. 현재 우리 삶은 완전히 피폐해졌다”면서 “사고가 나기 전 아내의 연봉은 1만 3000파운드(약 2400만원) 정도였지만 지금은 일주일에 70파운드만 받고 있다”며 도움을 호소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GQ 선정 ‘올해의 남자’에 오른 조세 무리뉴

    GQ 선정 ‘올해의 남자’에 오른 조세 무리뉴

    52살의 미중년 조세 무리뉴 첼시 감독. 지난 시즌 7년 만에 첼시 우승을 이끈 그가 GQ 선정 올해의 가장 멋진 남자에 이름을 올렸다. 8일 화요일 저녁(현지 시각) 런던 로얄 오페라 하우스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는 수상자 무리뉴 감독을 비롯해 잉글랜드 대표팀 전 공격수 게리 리네커, F1 월드 챔피언 루이스 해밀턴 그리고 헐리우드 명 배우 사무엘 L 잭슨 등 수많은 슈퍼스타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무리뉴 감독은 보타이와 제임스 본드를 연상시키는 멋진 턱시도 수트를 입고 맏딸 마틸다와 함께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번 수상으로 이제 무리뉴 감독은 다시 축구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현재 프리미어리그 14위를 기록하고 있는 첼시는 12일 저녁 8시 45분 에버튼을 상대로 원정 경기를 떠난다. 올해의 가장 멋진 남자로 선정된 무리뉴 과연 그가 본업인 축구에서도 다시 멋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된다. 최용석 유럽축구통신원 fcpoint@hotmail.com
  • [인재를 뽑습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신입사원 외 4개사

    [인재를 뽑습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신입사원 외 4개사

    ◆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신입사원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에서 일반직 5급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학력, 전공, 성별 및 연령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접수는 10일까지 사람인 채용 홈페이지(kobaco.saramin.co.kr)에서 하면 된다. ◆ 중부도시가스 신입사원중부도시가스는 CES, 안전기술, 경영정보, 비서 분야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및 2016년 2월 졸업예정자면 지원할 수 있다. 단, 비서는 2,3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및 2016년 2월 졸업예정자여야 한다. 분야별 관련 전공자 및 자격증 보유자 등은 우대한다. 지원은 홈페이지(www.jbcitygas.com)에서 10일까지 받는다. ◆ LIG인베니아 신입/경력 LIG인베니아는 기구설계, 국내영업, 생산/생산기술 등 9개 부문에서 신입 및 경력 사원을 뽑는다. 부문별 관련 전공자, 경력은 3년 이상~10년 이하 경력자 등 세부자격조건을 갖추어야 한다.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은 우대한다. 접수는 10일까지 사람인 온라인 입사지원 및 이메일로 하면 된다. ◆ 이노텍코리아 신입/경력사원 이노텍코리아에서 온라인 마케팅, 물류/CS 부문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부문별 고졸~2년제 이상 이공계열 전공자로 세부자격조건을 갖추면 지원 가능하다. MS오피스, 포토샵, Html 가능자 등은 우대한다. 접수는 10일까지 사람인 온라인 입사지원으로 하면 된다. ◆ 범한판토스 신입사원 범한판토스에서 물류영업, 물류영업지원, 경영관리 분야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지원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및 2016년 2월 졸업예정자로 전학년 평점평균 3.0 이상이면 된다. 영어회화능력 우수자, 취업보호대상자 및 저소득층 등은 우대한다. 입사지원은 채용 홈페이지(aply.lg.com)에서 11일까지 받는다. <자료제공=사람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풍성한 한가위, 소중한 분들에게 몽드드 물티슈로 마음을 전하세요!

    풍성한 한가위, 소중한 분들에게 몽드드 물티슈로 마음을 전하세요!

    아기물티슈 전문기업 몽드드(대표 홍여진)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소셜커머스 티몬(www.ticketmonster.co.kr)에서 최대 33% 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전제품 1,000원 즉시할인이 적용되어 오리지널 엠보싱 리필형 74매 10팩 기준 15,700원, 스파클링 엠보싱 리필형 70매 10팩 기준 17,900원 등 품목별 최대 33% 할인이 적용되며, 육아맘들 사이에서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은 ‘몽드드 선물세트’와 ‘몽드드 네이처 선물세트’를 각각 20%, 24% 할인된 18,500원과 19,8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고객감동경영대상’, ‘한국의 가장 사랑 받는 브랜드 대상’, ‘국가브랜드대상’, ‘한국소비자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 등 4관왕 수상을 기념해 엄마들에게 선물했던 ‘미라클 트리트먼트’ 마스크팩을 이번 딜에서도 선착순 5,000명에게 앵콜 증정한다고 밝혔다. 지난 달 고객감사 이벤트로 첫 선을 보인 ‘미라클 트리트먼트’의 집중 수분케어 라인인 ‘수퍼아쿠아 테라피 블루워터’는 바캉스 등 외부활동으로 자극받고 민감해진 피부에 집중적으로 수분을 공급하여 피부 본래의 건강함과 촉촉함을 되찾아줄 간편하고 효과적인 여름철 필수 아이템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며 육아맘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미라클 트리트먼트’는 집에서 쉽고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홈 에스테틱 제품으로 집중수분케어, 항산화, 유수분밸런싱, 탄력강화, 영양공급, 피부진정 및 유연화 등 피부 고민별 6가지 솔루션을 제공한다. 지친 엄마들의 심신안정까지 생각한 향기 테라피는 물론, 미백과 주름개선 2중 기능성 효과와 함께 믿고 쓰는 몽드드만의 깐깐한 원단선택으로 피부 밀착력, 침투력을 극대화했다. 몽드드 홍여진 대표는 “고객의 신뢰와 사랑으로 성장해온 몽드드는 언제나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기본에 충실한 제품과 몽드드만의 독자적인 고객만족 서비스로서 고객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겠다”며 “앞으로도 몽드드는 엄마와 아기 모두가 행복한 육아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제품을 최고의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 여러분께 전해드릴 것을 약속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몽드드의 추석맞이 특별 기획전은 오는 13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몽드드 공식 홈페이지 또는 카카오스토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적료 400억원, 손흥민 호주머니에는 얼마나?

    이적료 400억원, 손흥민 호주머니에는 얼마나?

    어마어마한 이적료 가운데 얼마 만큼이나 선수 호주머니로 들어갈까? 최근 유럽 프로축구 여름 이적시장(트랜스퍼 윈도)이 닫히면서 손흥민(23·토트넘)이 2200만파운드(약 400억원) 이적료의 주인공이 됐다는 소식을 들으면서 팬들이 품었을 궁금증 중 하나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트랜스퍼 매칭 시스템(TMS)을 돌려본 결과 2013년과 이듬해 발생한 해외 이적료의 약 57%가 선수 호주머니로 흘러들어간 것으로 집계됐다고 영국 BBC가 8일 전했다. 실제로 구단이 손에 쥐는 이적료는 41%밖에 되지 않았으며 에이전트 수수료가 나머지 2%를 차지했다. 이 결과를 따른다면 손흥민이 연봉 등으로 챙길 수 있는 금액은 228억원 정도인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결과는 한 나라와 다른 나라에서 오간 이적료를 따진 것이며 같은 나라의 두 클럽 사이 이적료는 포함되지 않았다. FIFA는 또 별도의 조사를 통해 지난해 해외 이적된 선수들의 평균 이적료는 2013년의 550만달러에서 570만달러로 4% 정도 올랐을 뿐이라고 밝혔다. 올해 여름 이적시장의 에이전트 수수료는 지난해 여름보다 8% 늘어난 1억 5800만 달러였으며 5대 빅리그 클럽들과 계약한 선수들의 평균 연령은 23세 9개월로 지난해보다 1개월 가량 어려진 것으로 파악됐다. FIFA의 TMS은 이적의 투명성을 높이고 법적 의무를 준수하고 있는지를 정확히 들여다보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6500여 클럽으로부터 제공받은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라고 BBC는 덧붙였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토종펀드 MBK, 홈플러스 인수 성공…직원들 위로금 지급 여부는?

    토종펀드 MBK, 홈플러스 인수 성공…직원들 위로금 지급 여부는?

    MBK, 홈플러스 토종펀드 MBK, 홈플러스 인수 성공…직원들 위로금 지급 여부는? 국내 최대 사모펀드(PEF)인 MBK파트너스가 영국 테스코(Tesco PLC)로부터 홈플러스를 인수하는데 성공했다. 인수대금은 7조2000억원으로, 캐나다연금투자위원회(CPPIB)와 캐나다공무원연금(PSP Investments), 테마섹(Temasek) 등이 홈플러스 인수를 위한 컨소시엄에 참여했다. MBK 컨소시엄은 향후 2년 간 홈플러스에 1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MBK파트너스는 7일 홍콩에서 테스코와 홈플러스 지분 100%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분 100%를 5조8000억원에 매입하고 차입금 1조4000억원을 떠안는 방식이다. 이번 홈플러스 인수금액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큰 바이아웃(buyout) 거래 기록에 해당한다. 또 국내 인수·합병(M&A) 시장에서도 2007년 신한금융지주의 옛 LG카드 인수가격인 6조6765억원을 웃도는 사상 최대 규모이다. 토종 사모펀드가 7조원에 달하는 거대 M&A에 성공한 것도 처음이다. MBK는 이번 홈플러스 인수전에서 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AEP)-KKR 컨소시엄과 칼라일그룹과 경쟁을 벌였다. MBK는 그간 테스코 측이 추진하던 ‘선 배당 지급’은 하지 않기로 했으며 합병에 따른 직원들 위로금 지급 여부도 계약서 상에는 포함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위로금 지급 여부는 홈플러스 경영진이 결정할 문제로 남게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청용 동료 카바예, ‘맨유 신예 공격수 안토니 마샬은 제2의 앙리’

    이청용 동료 카바예, ‘맨유 신예 공격수 안토니 마샬은 제2의 앙리’

    이청용의 팀 동료 요한 카바예(크리스털 팰리스, 29)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신예 공격수 안토니 마샬(맨유, 19)을 티에리 앙리에 비유했다. 카바예는 아스널과 프랑스 대표팀의 레전드 티에리 앙리와 안토니 마샬 사이에 많은 유사점이 있다고 말하며 충분한 시간만 주어지면 얼마든지 월드 클래스의 공격수로 성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데일리 메일과 인터뷰를 통해, “마샬은 마치 티에리 앙리 같다. 앙리와 똑같은 재능을 갖췄다.”며 “이제 그에게 시간을 주면 곧 증명해 보일 것”이라며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마샬은 이번 여름 이적 시장 마지막 날 AS 모나코에서 맨유로 이적하며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몸값을 자랑하는 10대 선수가 됐다. 그의 이적료는 3,600만 파운드(약 649 억 원)지만, 부가 옵션과 다양한 보너스 조항을 적용하면 무려 5,800만 파운드(약 1,093억 원)까지 올라갈 만큼 엄청난 몸값을 자랑한다. 또한, 마샬은 라이언 긱스 수석 코치의 강력한 추천으로 맨유에 입단한 만큼 엄청난 기대와 부담감을 짊어지고 있다. 하지만 아직 마샬의 나이가 어리기에 성장할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과연 카바예 말대로 마샬에게 충분한 시간이 주어진다면 제2의 앙리로 거듭날 수 있을지 기대된다. 최용석 유럽축구통신원 @fcpoint@hotmail.com
  • 토종펀드 MBK, 홈플러스 인수 성공…직원들에게 위로금은 지급하나?

    토종펀드 MBK, 홈플러스 인수 성공…직원들에게 위로금은 지급하나?

    MBK, 홈플러스 토종펀드 MBK, 홈플러스 인수 성공…직원들에게 위로금은 지급하나? 국내 최대 사모펀드(PEF)인 MBK파트너스가 영국 테스코(Tesco PLC)로부터 홈플러스를 인수하는데 성공했다. 인수대금은 7조2000억원으로, 캐나다연금투자위원회(CPPIB)와 캐나다공무원연금(PSP Investments), 테마섹(Temasek) 등이 홈플러스 인수를 위한 컨소시엄에 참여했다. MBK 컨소시엄은 향후 2년 간 홈플러스에 1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MBK파트너스는 7일 홍콩에서 테스코와 홈플러스 지분 100%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분 100%를 5조8000억원에 매입하고 차입금 1조4000억원을 떠안는 방식이다. 이번 홈플러스 인수금액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큰 바이아웃(buyout) 거래 기록에 해당한다. 또 국내 인수·합병(M&A) 시장에서도 2007년 신한금융지주의 옛 LG카드 인수가격인 6조6765억원을 웃도는 사상 최대 규모이다. 토종 사모펀드가 7조원에 달하는 거대 M&A에 성공한 것도 처음이다. MBK는 이번 홈플러스 인수전에서 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AEP)-KKR 컨소시엄과 칼라일그룹과 경쟁을 벌였다. MBK는 그간 테스코 측이 추진하던 ‘선 배당 지급’은 하지 않기로 했으며 합병에 따른 직원들 위로금 지급 여부도 계약서 상에는 포함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위로금 지급 여부는 홈플러스 경영진이 결정할 문제로 남게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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