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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년 여론조사(상)] 40~50대 한나라·30대 민주… 지지정당 뚜렷

    정당 지지도에서는 여당인 한나라당이 32.5%로 1위였으나 집권당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그리 높지는 않은 편이다. 특히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49.6%)에는 훨씬 미치지 못했다. 민주당 지지율은 20.1%였다. 민주노동당(2.3%), 자유선진당(1.7%), 친박연대(1.5%), 진보신당(1.2%), 창조한국당(0.4%) 순으로 뒤를 이었다. 중장년층에서는 한나라당 지지 성향이 뚜렷한 편이었다. 50대 중에는 47.1%가 한나라당을 지지했다. 민주당 지지자는 18.2%에 그쳤다. 40대 가운데 한나라당을 지지한다는 응답자는 32.8%로 민주당(20.4%)을 크게 웃돌았다. 30대에서는 민주당 지지율(23.7%)이 한나라당의 지지율(20.2%)을 앞섰다. 20대의 경우는 한나라당 지지율(19.7%)이 민주당 지지율(19.2%)을 근소하게 앞섰다. 지역별로는 한나라당은 호남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30~40%대의 비교적 고른 지지를 받았다. 텃밭인 대구·경북(TK)에서의 지지율은 41.9%로 가장 높았다. 호남에서의 지지율은 2.9%에 그쳤다. 민주당은 전통적인 지역기반인 호남에서 77.9%의 압도적 지지를 얻었다. 서울, 인천·경기의 지지율은 10%대였다. TK에서의 지지율은 3.8%에 그쳤다. 지난 대선에서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에게 투표했던 유권자 중에는 55.5%만 한나라당을 지지한다고 응답한 데 비해 통합민주당 정동영 후보를 뽑았던 유권자 중에는 61.2%가 민주당을 지지했다. 진보 성향의 유권자층에서는 근소한 차이로 민주당(24.2%) 지지율이 한나라당(22.2%)을 앞섰다. 중도 성향에서는 한나라당 지지율(25.6%)이 민주당 지지율(20.4%)을 다소 앞섰다. 보수층에서는 한나라당에 대한 지지가 51.3%로 압도적이었다. 충청권에서의 지지율이 흥미롭다. 한나라당은 18.8%로 민주당(17.8%)를 근소하게 앞섰다. 자유선진당의 지지율은 8.9%로 만만치 않았다. 세종시 원안 수정 논란이 가열될 올해 상반기 충청 민심의 풍향계가 어느 쪽으로 돌아설지 주목된다. ‘6·2지방선거’의 관전 포인트다. 주목할 만한 것은 어느 정당도 지지하지 않는다는 ‘무당층’이 40.3%나 됐다는 점이다. 20대 중에는 51.3%, 30대 중에는 49.1%가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고 답했다. 조재목특임교수·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 송중기-김수현 24일 ‘클스’ 재등장… ‘기대만발’

    송중기-김수현 24일 ‘클스’ 재등장… ‘기대만발’

    SBS 수목미니시리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에 송중기, 김수현이 깜짝 재등장한다. 오는 24일에 방송되는 ‘클스’ 8회에서 송중기, 김수현은 강진(고수)의 회상 속에 등장하며 지완(한예슬)이 미처 알지 못한 과거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지완을 끔찍하게 아끼는 두 남자, 오빠 지용(송중기 분)과 강진(김수현 분)과의 만남이 마치 순정만화를 보는 듯한 두근거림을 느끼게 한다는 것이 드라마 사업부 관계자의 전언이다. 특히, 부드럽고 다정다감한 지용과 평소와 달리 수줍어하는 어린 강진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드라마 초반 송중기는 동생을 위해 애잔한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지완(한예슬)의 다정한 오빠 지용으로, 김수현은 카리스마 넘치는 고독한 반항아로 강진(고수)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 바 있다. 드라마 제작진은 “송중기, 김수현이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촬영장 분위기가 밝고 즐거웠다” 며 “초반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얻은 바 있는 두 훈남 송중기, 김수현의 재등장은 크리스마스 이브에 또 다른 즐거움이 될 것” 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클스’ 의 공식 트위터(http://twtkr.com/snow_xmas)에서는 크리스마스 특별 이벤트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선물을 선사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SBS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北 무기수출로 年1억달러 벌어

    육(陸)·해(海)·공(空) 가운데 육로만 남았다? 북한의 무기 수출 수송방식이 하나둘 실체를 드러내고 있다. 북한의 무기 수출 수송방식은 보통 선박을 통해 이뤄졌다. 그러나 선박을 통한 무기 수출은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PSI),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 결의 1874호 등 국제사회의 대북제재에 의해 잇따라 적발됐다. 이에 따라 북한은 항공편을 이용, 무기 수출의 새로운 활로로 활용하려 했으나 이마저도 미국의 정보망에 걸려 지난 11일 태국 정부에 의해 적발됐다. 무기 수출은 북한의 주요 외화벌이 수단이다. 북한은 주로 동유럽, 중동, 아프리카 국가 등에 미사일 기술을 지원하고 함정과 방사포 등을 수출한다. 무기수출로 매년 약 1억달러를 벌어들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북한의 공식적인 수출액이 11억 3000만달러라는 것을 감안하면 무기는 달러를 벌어들이는 주요 수입원인 셈이다. 앞으로 북한의 무기 수출 활로와 관련, 전문가들은 이미 해로(海路)와 항공로의 수송 방식이 노출됐다는 점에서 육로를 통한 무기 수출 방식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특히 북·러 접경지역인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부터 모스크바까지 뻗어 있는 시베리아횡단철도(TSR)를 이용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TSR는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유럽과 중앙아시아로 연간 20만개의 컨테이너 박스를 운송하고 있다.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은 지난 2002년 블라디미르 푸틴 당시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TSR와 한반도종단철도(TKR) 연결 사업 등 관련 경협을 확대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북한 군사 전문가인 정영태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14일 “북한이 러시아 시베리아횡단철도를 이용, 북·러 접경지역인 하바롭스크, 하산 등지에서 모스크바까지 화물로 북한제 무기를 위장해 수출하는 방법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시베리아횡단철도를 이용할 경우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등 동유럽의 옛 소련 국가들에 수출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북·러는 지난해 4월 TSR를 통한 국제화물 수송을 담당할 합영회사 설립에 합의했으며 같은 해 9월에는 북한의 나진항과 러시아의 하산역을 잇는 54㎞ 철도 구간의 현대화 공사에 착수했다.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 [학술·종교플러스]

    디지털저작권 컨퍼런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는 9일 오전 9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디지털저작권 표준화 및 이용활성화’란 주제로 컨퍼런스를 연다. 날로 급증하는 불법콘텐츠를 근절하고 건전한 유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다양한 기술적 방안과 제도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고전번역교육원 한문특강 고전번역교육원은 21일~새해 2월 9일 대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문특강을 벌인다. 고전번역원 이기찬 연구원이 ‘논어’(화·목·토), 박소동 한학교수가 ‘맹자’(월·수·금)를 각각 담당한다. 과목당 수강료는 12만원. 14~18일 70명 인터넷 접수순 모집. edu.itkc.or.kr, (02)391-5251. 가톨릭미술공모작 한자리 천주교순교자박물관은 27일까지 ‘절두산에 넘치는 문화의 향기’기획전을 개최한다. ‘미적 상상력과 아이콘’이란 주제로 제1회 가톨릭 미술 공모전에서 수상한 회화·조각·공예·설치 분야 22명의 작품을 모았다. (02)3142-4434.
  • [여행가방]

    ●스키 타고, 승용차도 타고 하이원리조트는 사용한 리프트권을 반납한 고객 100명을 추첨해 기아차 포르테 및 일본 앗피리조트 2인 항공권, 하이원콘도 숙박권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벌인다. 행사기간은 12월31일까지. 당첨자는 새해 1월4일 추첨 후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빙등 세상으로 변한 강원 화천 산천어축제의 고장 강원 화천군 중앙로 일대 선등거리에서 5일 오후 3~8시 점등식이 열린다. 불을 이용한 퍼포먼스와 산천어등(燈)을 든 지역주민 300여명이 거리 행진을 한 뒤 산천어 소망등 점등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총길이 5㎞의 ‘선등거리’는 1만 7000여개의 산천어등을 이용해 15개 테마로 장식된다. 산천어축제는 새해 1월9일 시작된다. ●내일은 ‘RAIL路’ 이용해 볼까 한국관광공사(www.visitkorea.or.kr)는 수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을 위해 오는 12일부터 ‘내일로(RAIL)路’ 티켓 50% 할인 이벤트를 벌인다. ‘내일로RAIL路’ 티켓을 구입한 만18세 이상~24세 이하 청소년들은 새마을호 등 열차 티켓 구입 시 지정한 최초 이용일자로부터 7일 동안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10일 오전 10시~11일 모든 기차역에서 선착순 1000명에게 판매된다. 구입을 원하는 수험생은 온라인 철도회원으로 가입해야 하고 수험표와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가격은 2만 7300원. 유효기간은 새해 2월10일까지. ●그랜드앰배서더 서울 ‘패키지 3종’ 서울 장충동 그랜드앰배서더 서울이 ‘윈터 바디 앤드 솔 패키지’를 내놨다. 패키지의 테마는 자양(滋養). 겉과 속이 풍부하게 영양을 흡수하도록 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프랑스 정통 탈라소 테라피 아로마 마사지와 몸 속 독소를 빼내 주는 한방 사우나, 참살이 아침식사에 보양 저녁식사까지, 겨울철 신체 밸런스를 위해 필요한 것들을 한꺼번에 묶었다. 20만 5000원~31만 9000원. 7일 전 예약자는 2만원 할인해 준다. (02)2270-3111.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 [유통플러스]

    ●생활용품 전문기업 CJ LION(씨제이 라이온, www.cjlion.net)은 물 없이도 손 유해세균을 제거해주는 ‘아이! 깨끗해 손소독 청결제(65ml·3700원)’를 출시했다. 보습 성분이 강화돼 자주 사용해도 손을 촉촉하게 지켜주며, 소용량·튜브 타입이어서 휴대가 간편하다. 투명한 젤 타입으로 핸드크림을 바르듯 엄지 손톱만큼 손바닥에 묻여 마를 때까지 비비기만 하면 된다. 문의 (080)858-8888. ●아이로봇사의 로봇청소기 룸바(www.irobotkorea.co.kr)는 신제품 출시를 맞이해 ‘룸바가 드리는 12월 문화의 향기, ‘루오 展’ 티켓 증정 이벤트’를 새달 16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온라인 쇼핑몰에서 신제품 룸바를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20명(1인당 2장)에게 ‘조르주 루오 전’ 관람권을 증정한다. 제품문의 1577-4253. ●아모레퍼시픽의 럭셔리 브랜드 설화수는 인삼씨 오일 ‘자음생 진생유’를 새달 1일부터 한정 판매한다. 자음생 진생유는 1년에 단 한 차례 채취하는 햇인삼의 씨앗에서 짜낸 에센셜 오일로,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올 7월에 채취한 오일이다. 사포닌, 당 단백질, 폴리페놀 등의 활성물질이 풍부해 피부대사를 활성화시키고 활력 있는 피부로 가꾸어준다. 문의(080)023-5454.
  • “갤러리 거래처 압박 고위층이 사퇴 압력”

    “갤러리 거래처 압박 고위층이 사퇴 압력”

    국세청 그림로비 의혹을 향한 검찰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김기동)는 24일 미술품 강매 혐의로 구속된 안원구 국세청 국장의 부인 홍모(49)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했다. 홍씨는 심야까지 조사를 받은 다음 밤 11시 넘어 귀가했다. 검찰은 홍씨를 상대로 안 국장이 세무조사 대상 기업들에 압력을 넣어 가인갤러리의 미술품을 사도록 하는 방법으로 거액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입증하기 위해 강도높은 보강조사를 벌였다. 검찰이 추궁한 미술품 강매의 대상 기업에는 대기업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또 홍씨에게서 2007년 3월 한상률 전 국세청장의 부인이 전군표 전 국세청장 부인에게 인사청탁과 함께 건넸다는 ‘학동마을’ 그림로비 의혹과 관련, 그림 입수 경위에 대해 진술을 받았다. 고 최욱경 화백의 학동마을은 전 전 청장의 부인이 작년 10월 홍씨가 운영하는 가인갤러리에 매물로 내놨으며, 검찰이 시가를 감정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홍씨는 이날 검찰 출두 직전 본지 기자와 만나 “G갤러리 거래처들에게 ‘그림 강매에 대해 진술하라.’고 국세청 등이 압력을 행사한 정황이 있고 관련 녹취록도 있다.”고 주장했다. 또 올 초 한상률 전 국세청장의 그림로비 의혹이 제기되자 ‘청와대의 뜻’을 내건 국세청의 사퇴압력이 안 국장에게 지속적으로 가해졌고 여기에 대한 녹취록도 있다며 일부를 공개했다. 이와 관련, 안 국장 변호인은 “관련 녹취록은 현재 진행 중인 검찰 수사에 영향을 줄 만한 것이어서 자세한 내용은 재판에서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검찰 수사는 한 전 청장에 대한 의혹 규명으로 흘러갈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경북 의성 출신으로 경북대를 졸업한 안 국장은 대구·경북(TK) 인맥으로 꼽힌다. 김 대중 정부 때 김중권 비서실장을 중심으로 한 TK라인으로 청와대에 들어가 6년간 근무했다. 홍씨는 “(이명박 정부가 들어선 후) 안 국장이 한 전 청장에게 도움을 줄 사람을 소개해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학동마을 그림로비 의혹 발설자로 안 국장이 지목된 것도 안 국장이 한 전 청장의 각종 로비 내역을 대략 파악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실제 홍씨는 안 국장이 구속되자 ‘한 전 청장이 정권교체 직후인 2007년 12월 정권실세에게 줄 10억원 가운데 3억원을 만들어 달라고 했다.’거나 ‘2008년 2월 한 전 청장이 청장 자리 유지를 위해 유력 여권인사에 대한 로비를 부탁했다.’는 등의 주장을 내놓고 있다. 안 국장 측은 이렇게 자리를 유지한 한 전 청장은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의 단초가 됐던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하는 등 충성심을 인정받게 되자 자신의 치부를 잘 아는 안 국장을 제거했다는 것. 한편 청와대 박선규 대변인은 이날 청와대 고위층이 미술품 강매혐의로 구속된 안 국장에 대해 사퇴를 종용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내용을 부인했다. 박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안 국장 문제는 국세청 내부 문제이며 청와대가 개입할 사안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김성수 김지훈 장형우기자 cho1904@seoul.co.kr
  • 댄 하디 “생피에르戰, 타격은 내가 한수 위”

    댄 하디 “생피에르戰, 타격은 내가 한수 위”

    “생 피에르와 타이틀전, 타격은 내가 우위” UFC105에서 웰터급 챔피언 도전 자격을 따낸 댄 하디(27·영국)가 경기 직후부터 타이틀전을 향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지난 14일(현지시간) 마이크 스윅을 꺾고 현 챔피언 조르주 생 피에르(28·캐나다)에게 도전할 수 있게 된 댄 하디는 경기 후 영국 ‘미러’의 격투기 블로그 ‘TKO’ 인터뷰에서 “타격은 자신있다.”고 밝혔다. 타격과 레슬링, 경기 운영이 모두 뛰어나 ‘무결점 파이터’로 불리는 생 피에르의 자존심을 건드릴 수 있는 발언이다. 댄 하디는 “그가 스탠딩 상황에서 타격 승부를 보려 한다면 나의 경기가 될 것”이라고 자신하며 “테이크다운을 당하더라도 뭔가 할 수 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객관적인 평가와 경력에서 조르주 생 피에르가 앞서는 것이 사실. 이에 댄 하디는 “경기를 하기 전까지는 알 수 없는 일”이라며 “그도 KO를 당한 적이 있고 나도 상대를 KO 시킨 적 있다.” “많은 레슬러들과 싸워봤고 많은 레슬러들과 훈련해왔다.” 등의 말로 기죽지 않으려는 의지를 보였다. 이어 “생 피에르도 사람이지 않나.”라며 “나 역시 좋은 선수들을 상대로 이겨왔다.”고 거듭 강조했다. 또 “길고 힘든 훈련에 돌입하겠다. 동기는 충분하다.”고 타이틀전을 겨냥한 ‘지옥훈련’을 암시했다. 한편 생 피에르는 댄 하디와 함께 ‘디 얼티밋 파이터 11’의 코치를 맡을 예정이다. 두 선수의 대결은 사타구니 부상으로 휴식 중인 생 피에르의 복귀에 맞춰 내년 7월 쯤 열릴 것으로 보인다. 사진=SHERDOG.COM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比 ‘복싱영웅’ 파키아오 아시아 최초 6체급 석권

    필리핀의 ‘복싱 영웅’ 마니 파키아오(31)가 아시아인으로는 처음으로 세계 복싱 6체급을 석권했다. 파키아오는 15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MGM그랜드 호텔 특설링에서 벌어진 세계복싱기구(WBO) 웰터급 타이틀매치에서 미겔 코토(29·푸에르토리코)를 12라운드 55초 만에 TKO로 물리쳤다. 세계 복싱 6체급 석권이라는 위업을 달성한 파키아오의 개인 통산 전적은 50승(38KO)2무3패. 이날 승리로 40전 전승에 5체급을 석권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2·미국)와 ‘빅매치’ 성사 가능성도 높였다. 키 168㎝에 불과한 왼손잡이 파키아오는 플라이급에서 출발, 1998년 세계복싱평의회(WBC) 타이틀을 따냈고 2001년 슈퍼밴텀급, 지난해 3월 슈퍼페더급에 이어 그해 6월 WBC 라이트급에서 정상에 오르는 등 아시아인으로는 처음으로 4체급 타이틀을 석권했다. 지난해 12월 ‘골든 보이’ 오스카 델라호야(36·미국)마저 무너뜨린 그는 지난 5월 국제복싱기구(IBO) 라이트웰터급 타이틀매치에서 리키 해튼을 KO로 꺾고 5체급을 석권했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한국방문의 해 D-50]민관 협력 드림팀, 1000만 관광객 유치 시동

    [한국방문의 해 D-50]민관 협력 드림팀, 1000만 관광객 유치 시동

    롯데그룹 신동빈 부회장은 활발한 경영활동에 비해 그동안 재계에서 눈에 띄는 대외활동은 많지 않았다. 전경련 부회장을 맡고 있지만 딱 그만큼이었다. 그러던 그가 전면에 나섰다. 내년부터 2012년까지 3년 동안 지속되는 (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 위원장직을 맡으면서다. 호텔, 리조트, 유통, 여행 등 업무에 전문 역량을 지닌 신 부회장이 팔을 걷어붙였으니 한국방문의해를 준비하는 위원회 일에 탄력이 붙은 것은 당연한 일이다. 당장 롯데호텔 노영우 마케팅 이사가 구원투수로 파견돼 운영본부장을 맡았다. ●내년부터 2012년까지 3년간 지속 내년에는 현재 19명인 실무진도 10명 이상 늘어날 예정이다. 영화배우 배용준씨와 피겨요정 김연아씨가 홍보대사로 적극적인 대외활동을 펼치는 한편, 뽀로로 캐릭터까지 홍보대사를 맡았다. 여기에 대통령 부인 김윤옥씨까지 명예위원장으로 힘을 보탰으니 ‘민관 협력 드림팀’이 갖춰진 셈이다. ‘2010~2012 한국방문의해’가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목표는 외래 방문객 연 1000만명, 관광수입 130억달러, 국제관광경쟁력 20위권 진입이다. ●어제 청계천 행사에 2000여명 참석 11일 저녁 서울 청계천 광장에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 배우 이병헌씨 등 국내외 관광업계 종사자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D-50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외 관광객 유치 사업에 들어갔다. 또한 친절 캠페인을 펼칠 대학생 서포터스 ’미소 국가대표 1기’의 첫 공식활동이 개막식과 함께 청계천변에서 펼쳐졌다. 한국방문의해위원회 활동은 입체적이고 전면적이다. 그동안 1년짜리 단발적인 한국방문의해 이벤트는 있었지만 중장기적인 계획 속에 준비되는 것은 처음이다. 2010년 서울디자인 수도,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EXPO), 매년 열리는 부산국제영화제 등 국내에서 열리는 메이저급 이벤트에 해외 관광객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공동사업을 펼치고, 신규 수요 창출을 위해 현지 여행사(아웃바운더)와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관광 상품을 판촉할 예정이다. 특히 이웃하고 있는 일본과 중국에 공을 들여 특별 유치 판촉단 파견, 정기 사업설명회 개최 등에 힘을 기울일 예정이다. ●신동빈위원장 “관광객유치 사업 중심으로” 신동빈 위원장은 이날 개막식에서 “이번 방문의해는 관광업계가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만큼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실제로 외래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사업 중심으로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국내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이날부터 24일까지 2주 동안 한국방문의해위원회 홈페이지(www.visitkoreayear.com) 오픈 기념으로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한국방문의 해’ 엠블럼이나 ‘당신의 미소로 한국을 선물하세요’ 슬로건, 방문의해 스티커 등 주변에서 한국방문의해와 관련된 것들을 찾아 사진을 찍어 홈페이지에 올리거나 한국방문의해 개막 축하 메시지를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1등에게는 200만원 상당의 국내관광상품권을 비롯해 호텔 숙박권, 캐릭터 홍보대사 뽀로로 인형, 배용준이 직접 쓴 책 ‘한국의 아름다움을 찾아 떠난 여행’ 등 259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UFC팬 55% “데니스강, 비스핑에 패배”

    UFC팬 55% “데니스강, 비스핑에 패배”

    격투기 팬들이 UFC105에 출전하는 ‘슈퍼코리언’ 데니스 강(31·캐나다)의 패배를 예상했다. 오는 14일(현지시간) 경기를 앞두고 UFC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인 예상 투표에서 데니스 강의 승리를 예상하는 네티즌은 12일 오전 현재 참여자의 44.8%로 상대인 마이클 비스핑(30·영국)을 선택한 네티즌보다 적게 나타났다. 그러나 차이가 크지 않아 팬들의 예상이 한쪽으로 치우치지는 않은 것으로 볼 수 있다. 네티즌 55.2%가 승리를 점친 비스핑은 이번 UFC105 대회가 열리는 영국 출신 파이터. 영국에서 킥복싱 챔피언과 현지 종합격투기 이벤트 ‘케이지레이지’ 챔피언을 거친 인기 선수다. 언론의 예상은 엇갈렸다. ‘ESPN댈러스’는 데니스 강의 1라운드 서브미션 기술에 의한 TKO승을 예상했고 격투기 사이트 ‘MMA 포 리얼’(MMA for Real)은 비스핑의 판정승을 점쳤다. UFC 홈페이지의 투표결과에 따르면 이번 UFC105 메인이벤트인 ‘전설’ 랜디 커투어와 브랜든 베라의 경기는 네티즌 69.9%가 커투어의 승리를 예상했다. 한국선수 김동현이 부상으로 빠지면서 만나게 된 마이크 스윅과 댄 하디의 대결에서는 스윅의 승리를 예상하는 네티즌이 76.6%로 많았다. 사진=마이클 비스핑(왼쪽 사진)과 데니스 강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로저스 측 “표도르戰 아쉽다…한판 더붙자”

    로저스 측 “표도르戰 아쉽다…한판 더붙자”

    “표도르와 다시 싸우고 싶다.” 브렛 로저스(28·미국)의 트레이너가 ‘격투황제’ 에밀리야넨코 표도르(33·러시아)에게 패한 경기에 아쉬움을 나타내며 재경기 희망 의사를 밝혔다. 로저스는 8일(한국시간) 미국 시카고 시어스센터에서 열린 ‘M-1 글로벌 스트라이크포스’ 대회에서 표도르에게 2라운드 TKO로 패했다. 지긴 했지만 ‘황제’를 상대로 코에 카운터 펀치를 적중시키고 탑포지션을 점령해 파운딩 펀치를 꽂아 넣는 등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에 로저스의 트레이너 마이크 레일리는 경기 후 격투기 사이트 ‘MMA위클리’와 한 인터뷰에서 “표도르는 (경기 중) 아무 문제도 없었다고 하지만 그건 거짓말”이라며 “그의 계획에는 코가 부러지는 것도, 첫 라운드 열세도 포함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히려 레일리 트레이너는 2라운드 TKO 상황에 대해 “로저스는 스스로 방어하고 있었다. 경기를 중단시킬 상황은 아니었다.”며 심판 판정에 불만을 토했다. 야후 스포츠 격투기 전문 블로그 ‘케이지라이터’에 따르면 그는 “표도르와 재경기 또는 현 스트라이크포스 헤비급 챔피언 알리스타 오브레임과 타이틀 매치를 원한다.”는 바람을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레일리 트레이너도 “표도르는 지난 9년간 최고의 자리에서 싸워왔다. 로저스는 큰무대 경험이 5개월에 불과하다.”며 두 선수의 경험 차이는 인정했다. 한편 표도르는 로저스전 직후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팔 부위에 깁스를 하고 숙소로 돌아왔다고 미국 격투기사이트 ‘셔독’이 보도했다. 골절이 아닌 인대 부상으로 알려졌으며 경기 중 출혈이 심했던 코에는 피부가 찢어진 것 외에 부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MMAWeekly.com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여행가방]

    ●한국의 나폴리, 통영의 가족 호텔 이에스(ES)리조트클럽이 경남 통영 미륵도 관광특구에 통영시와 함께 가족호텔을 열었다. 특히 세계적인 음악가 윤이상씨의 악보가 있는 방, 소설가 박경리의 습작노트가 있는 방, 시인 김춘수의 방 등 통영 출신 예술인들의 흔적을 갖춘 공간을 마련, 문화예술의 향기가 넘쳐나게 했다. 분양가격은 20평형대 2850만원, 30평형대 4980만원이며 15년 뒤 전액 환불 받을 수 있다. 양도·양수·상속·연장도 가능하다. 문의 (02)508-0118. ●강촌의 맞춤형 트래킹 코스, 국민의 숲 이제는 맞춤형 등산이다. 몸이 불편한 할아버지, 할머니도, 기운 펄펄 넘치는 삼촌도, 꽃을 좋아하는 엄마도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국민의 숲이 강촌에 문을 열었다. 1923m 거리에 80분 정도 걸리는 밸리코스는 노약자, 장애우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완만한 코스이며, 1832m의 마운틴 코스는 길지는 않지만 530m 검종 정상까지 계단과 로프 펜스 등을 갖췄다. 포레스트 코스는 야생화원이 곳곳에 펼쳐 있어 단체 방문에 적합하다. 문의 (033)260-2000. ●한옥 체험단 모집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21일까지 한옥에서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한옥 포토드라마 모델체험 가족 및 한옥여행 체험단을 모집한다. 이번 이벤트에 당첨되면 다음달 공개되는 한옥체험 홍보 포토드라마에 직접 참여하는 기회를 얻는다. 신청은 네이버 구석구석 카페(http://cafe.naver.com/9suk9suk)나 공사 홈페이지(www.visitkorea.or.kr) 이벤트 코너에서 가능하다. 한옥 체험단으로 선정되면 여행경비로 2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우수 체험 후기 작성자에게는 10만원 상당의 관광상품권도 제공된다. ●해외여행을 계획한다면 금요일 점심은 굶자! 캐세이패시픽항공이 다음달 27일까지 매주 금요일 정오부터 2시간 동안 ‘런치아워 특가’ 깜짝 온라인 세일을 실시한다. 런치아워 특가는 캐세이패시픽항공 홈페이지(www.cathaypacific.com/kr)를 방문하는 모든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다. 홍콩, 타이완, 쿠알라룸푸르, 방갈로르, 세부 등 5개 도시 가운데 매주 금요일마다 무작위로 2개 도시를 특별가로 저렴하게 판매한다.
  • 美 미녀파이터 카라노, 상반신 누드 공개

    美 미녀파이터 카라노, 상반신 누드 공개

    미국 여성 격투기를 대표하는 미녀스타 지나 카라노(27·미국)가 파격적인 상반신 누드 사진으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지나 카라노는 오는 9일 가판에 올려질 잡지 ‘ESPN 더 매거진’(ESPN The Magazine)의 ‘보디이슈’판 화보 촬영에서 상반신 누드를 감행, 여성성과 남성성이 이 공존하는 근육질 몸매를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카라노는 왼팔로 가슴 부분을 감싸고 발차기를 하는 포즈를 취했다. 배와 허벅지에 선명한 선을 만드는 탄탄한 근육이 여성스러운 얼굴과 대조되며 묘한 매력을 발산한다. 이번 촬영에는 카라노 외에도 테니스 스타인 ‘흑진주’ 세레나 윌리엄스도 전신 누드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카라노가 잡지에 이름을 올린 것이 생소한 일은 아니다. 올해 남성잡지 ‘맥심’이 선정한 ‘섹시 100’ 목록에서 16위를 차지했고 지난해에는 ‘Big Biz 매거진’이 뽑은 ‘미국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에도 포함됐다. 한편 격투단체 ‘엘리트XC’에서 스타로 떠오른 카라노는 올해 초 ‘스트라이크포스’와 계약했다. 첫 경기로 타이틀전에 나서며 흥행파워를 입증했지만 경기에서는 1라운드 TKO로 패하며 챔피언 등극에는 실패했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골리앗 최홍만 175㎝짜리에 TKO패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28·218㎝·140㎏)이 6일 일본 요코하마아레나에서 열린 ‘드림 11’ 슈퍼 헐크 토너먼트 준결승전에서 175㎝·89㎏에 불과한 미노와맨(33·일본)의 발목 꺾기 기술에 걸려 2라운드 시작 1분27초 만에 TKO로 패했다. 최홍만은 이번 패배로 2005년 K-1에 데뷔한 이후 격투기 개인 통산 전적 14승9패를 기록했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크로캅 은퇴시사 “하이킥도 힘들었다”

    크로캅 은퇴시사 “하이킥도 힘들었다”

    지난 20일(한국시간) UFC 경기에서 패배한 (34·크로아티아)이 은퇴를 시사했다고 격투기 전문매체 ‘엠파이트’가 전했다.  21일 엠파이트에 따르면 크로캅은 자국 언론 ‘주타른(jutarnji)’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은퇴해야 한다는 사람들의 말이 맞을지도 모른다.2006년 프라이드 무차별급 그랑프리가 끝난 뒤 그만뒀어야 했다.”고 말했다.  크로캅은 미국 댈러스에서 열린 ‘UFC 103’에서 신예 주니어 도스 산토스(25·브라질)에게 경기 내내 끌려다니다가 3라운드에서 니킥 등을 집중 허용한 뒤 눈을 뜰 수 없다는 의사를 표현하며 TKO패를 당했다.  크로캅은 “지난 20년간 스파르타 군대처럼 훈련했다.그러면서 점점 지쳐갔다.하이킥을 시도하는 것조차도 힘들었다.그리고 승리에 대한 욕망도 적었다.위험을 감수하기보다 안전하게 이기고 싶었던 마음이 컸다.”고 심경을 전했다.  크로캅은 “나를 응원해준 사람들과 이번 경기를 위해 나를 도와준 모든 이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매일 오전 6시에 일어나 체력훈련을 했지만 이제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고 싶다.지금은 조용한 곳에 가서 낚시를 하고 싶다.2006년 프라이드 무차별급 그랑프리가 끝난 후 그만뒀어야 했다.”며 은퇴를 시사했다.  크로캅은 2006년 프라이드 무차별급 그랑프리에서 반더레이 실바(33·브라질)와 조시 바넷(32·미국)을 꺾고 챔피언에 오르며 1999년 K-1 그랑프리 준우승에 이어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그러나 2007년 UFC에 진출한 뒤에는 가브리엘 곤자가(30·브라질), 칙 콩고(34·프랑스) 등에 패해 5전 2승3패를 기록하며 쇠약해진 모습을 보였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 [캠퍼스 라이프] 지역민 평생교육 강좌 개설

    ●대경대 지역민을 위한 평생학습프로그램 무료교육 강좌를 개설한다. 25일부터 홈페이지(www.tk.ac.kr)를 통해 수강생을 모집하고 다음 달 1일부터 15주간 10개 과정에 걸쳐 교육을 실시한다. 강좌는 컨택매니지먼트, 숍마스터, 웨닝플래너, 피부미용사, 와인양조, 온라인 쇼핑몰창업, 노인건강체육지도자과정, 아동요리지도자과정 등으로 1주 3시간, 총 45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 김주희, WIBA 올해 우수선수

    세계 여자프로복싱 3개 기구 통합 챔피언 김주희(23·거인체육관)가 16일 여자국제복싱협회(WIBA) 올해의 우수선수로 선정됐다. 김주희의 트레이너인 정문호 거인체육관 관장은 최우수 트레이너상을 수상했다. 김주희는 5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WIBA·여자국제복싱연맹(WIBF)·세계복싱연합(GBU) 라이트플라이급 통합 타이틀매치에서 파프라탄 룩사이콩(20·태국)에게 4라운드 TKO승을 거둔 바 있다.
  • 격투기 전설이 만났다

    격투기 전설이 만났다

    묵직한 돌덩어리와 아나콘다 같은 두 사내가 만난다. 미국 종합격투기의 전설인 ‘캡틴 아메리카’ 랜디 커투어(왼쪽·46)와 격투기 강국 브라질의 자존심인 ‘주짓수 매지션’ 안토니우 호드리구 노게이라(오른쪽·33)가 30일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로즈가든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102(오전 10시30분 수퍼액션 생중계)’에서 격돌하는 것. 커투어는 헤비급(-120kg)과 라이트헤비급(-103kg)을 넘나들며 다섯 차례 챔피언에 오른 신화적인 존재다.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선수였던 커투어는 친구 돈 프라이의 경기를 보고 종합격투기의 매력에 빠졌다. 1997년(당시 34세) 뒤늦게 UFC에 뛰어들어 그해 12월 모리스 스미스(미국)를 판정으로 꺾고 단박에 챔프에 등극했다. 2003년 라이트헤비급으로 체급을 낮춰 그해 9월 티토 오티즈(미국)를 판정으로 꺾고 두 체급 석권에 성공했다. 2006년 은퇴 뒤 체육관을 운영하면서 해설자로 활동했지만 이듬해 다시 옥타곤(8각의 철창 링)에 복귀했다. 그해 3월 ‘UFC 68’에서 팀 실비아(미국)를 판정으로 꺾고 헤비급 챔피언 벨트를 탈환했다. 당시 나이 44세. 지난해 8월 현 챔피언 브록 레스너(미국)에게 2라운드 TKO로 패한 커투어는 이 경기를 발판으로 한번 더 타이틀 도전을 꿈꾸고 있다. 188㎝, 100㎏의 단단한 체구에서 나오는 폭발적인 파운딩과 테이크다운이 주특기. 클린치 상태에서 더티 복싱의 달인으로 통한다. 통산전적 16승9패. 4세 때 유도를, 14세 때부터 복싱을 익힌 노게이라는 탄탄한 기본기와 탁월한 임기응변으로 일본 종합격투기 프라이드 챔피언을 지냈다. UFC로 이적한 뒤에도 성공적인 경력을 쌓았다. 2007년 7월 데뷔전에서 히스 헤링(미국)을 꺾었고, 커투어가 UFC 주최 측과의 불화로 자리를 비운 새 실비아와의 잠정 챔피언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UFC 92에서 프랭크 미어(미국)에게 2라운드 TKO로 무너졌다. ‘주짓수 매지션’, ‘천의 관절기’ 등의 별명에서 알 수 있듯이 아무리 두들겨 맞았어도 빈틈만 보이면 꺾고 조르는 데는 당할 자가 없다. 통산전적 31승1무5패. 커투어는 “가장 역동적인 서브미션 파이터로 끈질기고 잘 버틴다. 많이 연구했다.”며 경의를 표시했다. 노게이라도 “오랫동안 대결을 꿈꿔 왔고 영광이다. 전설을 꺾어야 나도 전설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전의를 불태웠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사설] 국민통합 의지 개각으로 확고히 보여라

    화합과 통합 정신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대다.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가 남긴 과제는 국민적 화해와 통합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광복절 경축사에서 분열과 갈등을 뛰어넘어 화합과 통합의 구심력을 만들어 낼 중도 실용의 길을 열겠다는 메시지를 제시했다. 이 대통령이 다음주 단행할 개각과 청와대 참모진 개편의 방향은 국민통합과 중도실용이라고 청와대는 설명한다. 새 장관과 청와대 참모진 면면은 화합과 통합의 시대를 가늠할 수 있는 시금석이 되리라고 본다.이명박 정부 들어 고소영·강부자·S라인이라는 비판이 끊이지 않았다. 대구·경북(TK)과 고려대 출신을 중용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이런 비판들은 대통령 주변 인물이 적지않게 발탁된 데서 비롯됐다고 여겨진다. 적재적소에 인재를 발탁하겠다는 발상의 전환은 화합과 통합의 첫걸음이다. 그런 점에서 충청·호남 출신 총리를 고민하고,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에 몸담았던 인사들도 대상으로 검토하고 있다니 다행스러운 일이다.이번 개각은 철저한 인사검증을 바탕으로 해야 한다. 또다시 장관 자질 시비가 불거지거나 인사검증시스템에 구멍이 뚫렸다는 지적을 받는 일이 없어야 한다. 이 대통령이 강조해온 노블레스 오블리주 원칙이 개각에서 제대로 지켜져야 한다. 원활한 당정 관계를 위해서는 정치권 인사 기용도 과감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그렇다고 나눠먹기식으로 정치인을 끼워넣는 일은 경계해야 한다.이 대통령은 개각과 청와대 참모진 개편에서 국민통합의 의지를 분명하고 확고하게 보여주길 바란다. 집권 2기의 청사진을 짠다는 각오로 장관들을 뽑아야 할 것이다. 내 사람보다는 능력과 자질, 청렴성을 최우선 선발 기준으로 둬야 한다. 탕평인사를 하겠다는 열린 원칙을 갖고 인물을 고르고 검증하는 게 국민화합과 통합을 앞당기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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