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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 해외채권단에 신주인수권 주기로

    대우 채권단은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에 들어간 대우 계열사들의 실적이좋아질 경우 해외채권단이 대우 주식을 살수있는 권리를 주기로 했다.이에따라 대우 워크아웃은 사실상 완전 타결됐다. 오호근(吳浩根) 기업구조조정위원장은 30일 미국 뉴욕에서 9개 대우 해외채권단 운영위원회 대표들과 협상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 이에 따라 대우의 빅 4인 ㈜대우 대우중공업 대우전자 대우자동차의 해외채권단은 대우의 경영실적이 좋아질 경우 신주인수권을 선택해 회사성과배분에 제한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그동안 대우 해외채권단은 신주인수권을 계속요구해왔다. 대우 채권단은 상반기까지 200여개 개별 해외채권을 상대로 로드쇼를 해 워크아웃 프로그램에 동참하도록 설득하기로 했다. 곽태헌기자 tiger@
  • 보험중개인시험 합격자 발표

    금융감독원은 30일 제5회 보험중개인시험 합격자를 발표했다. 인보험 중개인 56명,손해보험 중개인 159명 등 모두 215명이 합격했다. 제6회 보험중개인 시험은 11월에 실시될 예정이다.6회부터 합격자 선정방법은 그동안의 정원제에서 자격제(과목당 40점 이상,평균 60점 이상)로 바뀐다. 합격자 발표 및 보험중개인시험 관련 문의는 금감원 홈페이지(www.fss.or. kr)와 보험감독1국 인허가팀.(02)3786-8196곽태헌기자 tiger@
  • 국민·태평양생명 매각 금감위, 본계약 체결

    정부가 부실 생명보험사인 국민생명과 태평양생명의 매각을 끝냈다. 금융감독위원회는 29일 국민생명은 SK그룹의 SK에너지판매 등 2개사와,태평양생명은 동양그룹의 동양캐피탈 등 3개사 및 로스차일드 컨소시엄과 각각매각 본계약을 체결했다. 국민생명의 순자산 부족분(부채-자산) 3,665억원중 정부가 2,594억원을,SK가 1,071억원을 각각 분담한다.태평양생명의 순자산 부족액 3,127억원중 정부는 2,597억원,동양그룹 등은 530억원을 각각 분담한다. SK그룹은 계열사인 SK생명과 국민생명을,동양그룹은 동양생명과 태평양생명을 상반기내에 합병시킬 예정이다. 곽태헌기자 tiger@
  • 재벌 금융계열사 특별검사

    금융감독원은 이르면 오는 5월쯤부터 동부그룹의 금융계열사에 대한 특별검사(연계검사)를 하는 등 재벌그룹 금융계열사에 대한 검사를 강화하기로 했다.지난해 검사했던 현대 삼성 LG SK 등 4대그룹에 대한 금융계열사 연계검사는 예정대로 하반기에 하기로 했다.계열사 부당지원 등의 행위가 적발될경우 검찰고발 등 보다 강도높은 제재를 가하기로 했다. 금융감독원은 28일 현대그룹의 회장직을 둘러싼 내분 등 가족경영의 폐해등과 관련해 주요그룹 금융계열사에 대한 연계검사를 오는 5월쯤부터 하기로했다. 정부의 고위 관계자는 “지난해 처음 실시한 재벌 금융계열사 연계검사는 제도개선과 실태파악을 위한 지도검사 성격이 짙었다”며 “올해부터는유사한 탈·불법 행위가 적발될 경우 보다 처벌강도를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금감원은 지난해에는 4대그룹에 대해서만 검사했지만 올해에는 금융계열사가 많은 동부그룹과 동양그룹도 새로 포함시켜 먼저 검사하기로 방침을 정했다.동부그룹은 오는 5월,동양그룹은 오는 12월쯤 검사할 예정이다. 오는 7∼9월에는 LG 삼성그룹을,10∼12월에는 현대 SK그룹을 검사할 방침이다.금감원은 4대그룹에 대한 금융계열사 연계검사 때에는 각각 약 1개월씩검사직원을 투입해 다른 계열사에 대한 부당지원 등을 검사하기로 했다. 지난해 처음 실시한 재벌 연계검사에서 제외했던 손해보험이나 신용금고,파이낸스 등도 검사하기로 했다.금감원은 지난해에는 증권,생명보험,투자신탁(운용),종합금융,캐피탈 등을 주로 검사했었다. 곽태헌기자 tiger@
  • “증권사 구조조정 불가피”

    증권사들의 구조조정도 불가피할 전망이다. 정부는 증권사들이 외환이나 기업연금 등을 취급하는 것을 검토키로 했다. 이용근(李容根) 금융감독위원장은 27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증권사 사장단과 조찬 간담회를 갖고 “증권업계를 둘러싼 환경변화는 어느 때보다 심하고 직접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전제,“이런 환경변화 속에서 증권산업은 시장규율에 의한 냉혹한 구조조정과정을 거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고강조했다. 그는 “증권사는 경쟁력 있는 분야에 과감하게 인적 및 물적자원을 집중하는 ‘선별 집중’전략이 필요하므로 하고 싶은 사업이 아니라 될 사업을 찾아야 할 것”이라며 “과감한 구조조정 의지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또 “증권사 임직원들의 영업행태가 국제적으로 요구되는 영업규범 수준으로 높아져야 한다”며 “사이버영역을 비롯한 증권사들의 불법영업 과장광고 등의 문제에 대해서도 강력히 대처하겠다”고 경고했다. 곽태헌기자 tiger@
  • 現代 인사파동 계기로 본 4대그룹 개혁 실태

    현대그룹의 파행적인 인사를 계기로 정부의 재벌정책도 지배구조 개선과 주주들의 권한강화 등에 보다 역점을 둬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정부는 지난해까지는 부채비율축소를 비롯한 재무구조 개선에 보다 주력해왔다.이에 따라 일부 재벌들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4대그룹의 부채비율의 가이드라인인 200% 이하로 낮추는데에만 급급했다. ◆편법 동원한 부채비율 낮추기 4대그룹은 지난해 말 현재 모두 부채비율 200% 이하를 맞췄다.하지만 일부 재벌계열사들은 부채비율 200%를 달성하려고전환사채(CB)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외국에서 발행해 판매하는 것처럼해놓고 실제는 국내에서 일부를 조달하는 편법도 썼다. 4대그룹 중 현대그룹이 심한 편이다.현대건설은 2억8,000만달러,현대전자는 8,000만달러를 이런 식으로 조달했다.현대 뿐만이 아니다.㈜대우는 1억5,000만달러,삼성물산과 한진해운 각각 1억달러,제일제당 3,000만달러를 이런 식으로 판매했다. ◆금융계열사 재벌 사금고 여전 이런 편법조달은 ‘불법’은 아니라는 점에서 넘어갈수도 있는 측면도 없지 않다.심각한 문제는 정부가 재벌개혁을 부르짖던 상황에서도 재벌계열 금융사들은 여전히 재벌의 사(私)금고에 불과했다는 점이다.재벌들은 개혁에는 의지가 없다는 점을 반증하는 사례다. 금융감독원이 지난해 4대그룹 금융계열사들을 연계검사한 결과 현대투신운용을 비롯한 현대그룹 금융계열사들이 직간접적으로 계열사를 부당지원한 규모는 약 9조6,000억원이다. 삼성생명을 포함한 삼성그룹의 금융계열사들은 약 9조8,000억원을 다른 계열사에 부당 지원했다. LG투자증권 등 LG그룹 금융계열사들의 부당지원은 1조4,000억원,SK증권 등 SK그룹 금융계열사의 부당지원 금액은 1조3,000억원이다.4대그룹 금융계열사들의 부당지원 규모는 22조원이 넘는다. ◆도덕적 해이(모럴 해저드)도 극심 현대증권의 이익치(李益治) 회장과 현대투자신탁증권의 이창식(李昌植)대표는 주가조작 및 계열사 부당지원 등으로업무집행정지 3개월의 중징계를 받았다. 삼성생명 이수빈(李洙彬)회장이 주의적경고를 받는 등 삼성그룹의 현직 금융계열사 대표들도 모두 문책을 받았지만 인사상 불이익은 없었다.SK그룹은 한술 더 떠 해임권고상당의 중징계를 받은 박도근(朴道根) 전 SK증권 대표를 SK건설 부회장에 선임하면서 재벌들의 도덕불감증을 그대로 보여줬다. ◆기업지배구조개선 대책 강력히 시행해야 재벌들의 나쁜 행태를 막기 위한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한국은행의 김지영(金知榮) 기업경영분석팀장은 “정부가 추진한 구조조정은 성과가 있었지만 지배구조개선과 경영민주화에는 큰 효과가 없었다”며 “정부가 제시한 기업지배구조 개선안 등의 가이드라인을 따르려는 기업들의의지가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강철규(姜哲圭) 서울시립대 교수는 “기업내의 견제와 균형을 위해 기업의지배구조가 개혁돼야 한다”며 “특히 대기업의 주주총회와 이사회가 제대로 기능을 발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배구조 개혁과 금융자율성 정착을 위해 기업은 선단식경영에서 독립경영으로 바뀌고 금융에 정부의 개입과 재벌의 지배가 없어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곽태헌기자 tiger@. *이헌재재경장관 문답 “현대그룹의 경영권 파동은 투명한 기업경영의 중요성과 세습경영의 문제점을 국민에게 일깨워주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이헌재(李憲宰) 재정경제부 장관은 27일 기자들과 만나 현대 내부의 노골적 경영권 다툼에 대해 “재벌 오너들이 아직도 옛 재벌체제의 의식을 버리지않았음을 단적으로 보여준 사례”라며 강도높게 비판했다.다음은 일문일답내용. ◆현대의 경영권 파동을 어떻게 보는가.=경영진 개편 등 인사는 이사회의 의결을 거쳐야 할 사항인데도 이번 현대 파동은 대주주 1인의 결정이 마치 그룹의 결정인 것처럼 경쟁적으로 발표됐다.더욱이 문제의 현대증권의 경우 정주영(鄭周永) 명예회장의 지분이 없고 등기임원으로 등재돼 있지도 않다.기업경영은 법절차를 철저히 지켜야 한다.현행 상법상 규정된 ‘사실상 이사제’에 따라 법적 책임이 없는 이들이 경영에 간여해선 안된다. ◆현대 구조조정본부가 이번 파동과정에서 자신을 통하지 않은 발표는 무효라고 반발했는데. 구조조정 본부는 과거 비서실이나 기획실 등의 재벌지배기구를 해체하는 과정에서 그룹 구조조정을 위해 한시적으로 존재하는 기구다.재벌들도 이미 약속한 사안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구조조정 본부가 대외적인 채널로 활용돼 경영에 간여하는 듯한 인상을 주는 것은 매우 유감스런일이다. ◆이번 파동에서 얻어야 할 교훈은. 아직도 대기업 경영자들사이에 옛 재벌체제의 의식이 혼재해 있음을 보여준 단적인 사례다.구조조정본부는 당연히폐지돼야 할 조직이며 오래가지 않을 것이다. ◆현대 파동은 현대증권이라는 금융회사의 경영권 다툼이 단초가 됐다.재벌의 제2금융권 지배를 막을 복안은. 제2금융권 사외이사제 등 이미 도입된 제도를 철저히 운영하고 보다 강화해 폐해를 차단할 것이다.기업이 금융산업을 미래성장산업으로 보지 않고 자금원천이라는 구태의연한 사고에 집착한다면 이는 시대착오적 발상이다. ◆이번 파동의 파장을 어떻게 보나. 현대의 갈등 당사자들이 일단 문제를 덮어두려는 움직임이어서 해프닝으로 끝날 것으로 본다.법적 추궁엔 한계가 있다.그러나 이번 파동을 계기로 재벌의 지배구조를 개혁하려는 정부의 노력을 국민들이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현대도 기업 경영권을 호주상속하듯 승계,대외 공신력에 심대한 손상을 입은 만큼 이를 불식하기 위한 적법한 조치를 스스로 취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환용기자 dragonk@
  • 제3시장 소액주주 거래신고 면제

    오는 7월부터는 비상장 및 비등록 주식을 거래하는 제 3시장(호가중개시스템)에서 보유주식을 처분하려는 소액주주들은 처분규모에 관계없이 유가증권신고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될 전망이다.주식처분때 회계법인 등으로부터 받아야 하는 가격 평가나 유가증권신고서 서식도 간소화된다. 금융감독원은 26일 “제 3시장의 거래활성화 및 편의를 위해 관련 시행령과규정을 개정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지분율 5% 미만인 소액주주가 제 3시장에서 보유주식을 처분할 경우에는 처분규모가 10억원을 넘더라도 유가증권신고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되는 쪽으로증권거래법 시행령을 개정키로 하고 재정경제부와 금감위가 협의중이다.현행 법령에는 거래규모가 10억원을 넘으면 소액주주라도 금감위에 유가증권신고서를 제출하도록 돼 있다. 유가증권 발행신고 등에 관한 규정을 개정해 제 3시장에서 보유주식을 처분할 때 신용평가회사나 회계법인,증권사 등으로부터 받아야 하는 ‘매출가액(주식처분가액)의 적정성’ 평가를 생략하고 ‘주식가치’ 평가로대체했다. 곽태헌기자 tiger@
  • 生保社 이익 계약자몫 확대

    올해부터 생명보험회사의 유배당 상품에 가입한 고객(계약자)들의 배당 몫이 5%포인트쯤 늘어난다.또 보험계약자들은 생보사가 자산재평가를 한 뒤에생긴 이익금의 90% 이상을 받게 됐다. 금융감독원은 26일 이같은 내용으로 ‘보험감독규정’을 개정했다.다음달부터 시행에 들어간다.종전까지는 생보사 유배당 상품에 이익이 생겼을 경우주주에게 돌아갈 몫은 최고 15%였지만 다음달부터는 최고 10%로 낮아진다.반면 계약자 지분은 90% 이상으로 높아진다.또 자산재평가로 생긴 재평가적립금(재평가차익)의 경우 지금까지 주주 몫은 최고 15%였지만 앞으로는 유배당상품 몫과 마찬가지로 최고 10%로 낮아진다.재평가차익 중 90% 이상은 계약자에게 돌아간다. 종전까지는 자산재평가의 경우 계약자의 몫은 40∼90%였으며 생보사의 결정에 따라 나머지는 회사에 유보하도록 했다.하지만 앞으로 자산재평가의 경우내부유보는 하지 않고 주주에게 돌아갈 몫을 제외하고 모두 계약자에게 주는 쪽으로 바꿨다. 자산재평가의 경우 내부유보는 없어지고 주주 지분도 줄어드는 만큼 계약자 몫은 최고 50%포인트 늘어나게 됐다. 곽태헌기자 tiger@
  • 금감원 임직원20여명 문책

    대우증권 김창희(金昌熙) 전 사장과 서울투신운용 방민환(方民煥) 전 사장이 대우그룹 계열사에 거액의 자금을 불법 지원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 대우증권과 서울투신은 각각 평균잔액 기준으로 7,361억원과 4조8,571억원을부당하게 대우 계열사에 지원해왔다. 금융감독원은 24일 이같은 내용의 대우증권과 서울투신에 대한 검사결과를발표했다.대우증권 김 전사장에 대해서는 배임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고 해임권고상당의 중징계도 내렸다.또 박종수(朴鍾秀) 대표이사 전무에 대해서는문책경고를 내리는 등 대우증권 전·현직 임직원 20명을 문책했다. 서울투신의 방 전사장과 장경길(張耕吉) 전상무도 계열사에 대한 부당자금지원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방 전사장은 해임권고를,장 전상무는 업무집행정지의 중징계를 함께 받았다.대우증권과 서울투신은 모두 문책 기관경고도받았다. 금감원 조사결과 대우증권과 서울투신은 대우그룹 계열사의 사(私)금고 역할을 해왔다.대우증권은 98년 12월21일∼99년 8월26일 계열금융사인 대우캐피탈과 다른 금융회사 등을 통해 ㈜대우 등 계열회사에 하루에 최저 1,200억원에서 최고 3조4,976억원의 하루짜리 콜자금을 부당 지원했다.현재 9,744억원은 회수하지도 못했다. 서울투신은 계열사에 대한 유가증권 투자액이 이미 법정한도를 초과했지만98년 4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대우 등 16개 계열사가 발행한 기업어음(CP)5조 1,331억원,채권 2조4,579억원 등 7조5,910억원(평잔 3조5,640억원)을 세계물산,쌍용양회,이수파이낸스 등을 경유해 부당인수하는 방식으로 자금을지원해왔다. 서울투신은 또 98년 11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대우캐피탈 등 2개 대우계열자금중개기관의 중개를 거치거나 종합금융사가 발행한 어음을 매입하는 등의우회적인 방법으로 대우계열사에 평잔 1조2,831억원을 대출해주는 등 대우의 사금고 역할을 했다. 곽태헌기자 tiger@
  • 금감원 업무보고 내용

    ◆정부보유 은행주식 매각=정부와 예금보험공사 한국은행 등은 조흥은행 한빛은행 등 7개 시중은행의 지분을 갖고 있다.국민은행과 주택은행은 과거 국책은행이었던 관계로 아직도 지분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 조흥 한빛 제일 서울 외환은행 등 경영실적이 나빠 공적(公的)자금이 투입된 곳과는 성격이 다르다. 정부가 은행 지분을 매각하는 것은 그리 쉽지는 않다.주식이 바닥을 헤매는 탓이다.23일 종가기준으로 조흥은행은 2,075원,한빛은행은 2,000원,외환은행은 2,220원이다.우량은행인 국민은행도 11,850원,주택은행도 22,500원으로 그리 높은 수준은 아니다.액면가 이하로 주식을 팔면 결과적으로 공적자금의 전액회수가 어려워지고 국민세금이 축나게 된다. 은행주식 처분시기는 올 하반기가 될 가능성이 크다.그 때쯤이면 은행들의경영도 어느정도 정상화돼 주가도 액면가를 웃돌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인터넷은행 설립=올 상반기에 인터넷은행 설립기준과 감독기준이 마련되므로 내년에는 국내에도 영국의 에그(Egg)은행처럼 인터넷 은행이 탄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현재 시중은행의 자본금은 1,000억원,지분율은 4%로 제한돼 있지만 정부는 인터넷 은행의 경우 자본금 기준은 낮추고 지분율 기준은 보다 완화해줄 방침이다. ◆금융시장 활성화=외국기업의 원주(原株)상장을 허용하려는 것은 증권거래소시장의 국제화를 위해서다.다른 나라의 주식시장에 주식을 상장하는 방법은 주식을 직접 상장하는 방식과 주식예탁증서(DR)를 대신 상장하는 방법 등이 있다.국내에서는 지난 96년 4월 외국기업이 발행한 DR와 원화채권의 국내시장 상장은 허용됐으나 원래 주식의 국내상장은 금지됐었다. 외국기업이 국내증시에서 DR를 발행해 상장한 경우는 없다.다만 원화채권을 발행한 경우만 3건이 있다.외국기업 원주가 국내 증시에 상장되면 자본시장의 선진화와 국내 거래소시장의 경쟁력 강화에도 보탬이 될 전망이다.투자자들에게도 다양한 투자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국채전용 뮤추얼펀드 허용=채권시장의 간접투자 수요를 확충하기 위해 국채를 주로 편입하는 뮤추얼펀드를 허용하기로 했다.안정성이 높은 국채를 주로 편입하는 것으로 금감위는 등록신청이 들어오면 바로 인가를 내주기로 했다. 곽태헌기자 tiger@
  • 나라종금 초과부채 1조3,000억

    정부가 영업정지중인 나라종합금융의 고객에게 대신 지급해야할 예금 대(代)지급 규모는 3조4,000억원이다.대우에 대한 대규모 부실대출로 자산을 초과하는 부채규모(순자산 부족액)는 1조3,000억원이다. 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금감원과 예금보험공사가 실시한 실사(實査)결과나라종금 고객에 대한 예금 대지급금 규모는 3조 4,000억원이다. 지난 97년환란 이후 영업정지되거나 퇴출된 종금사 중 가장 많다.지금까지는 퇴출된대한종금(3조원)의 대지급 규모가 가장 많았다. 고객별 대지급 규모는 개인 3,000억원,법인 1조5,000억원,금융기관 1조6,000억원 등이다. 예금보험공사는 나라종금의 영업정지 2개월째인 22일까지 예금 대지급여부를 결정해야 하지만 현재 영남종금과 진행중인 매각협상의 조건도 맞지않는데다 자금조달 문제가 있어 지급일 결정을 1개월 늦췄다. 곽태헌기자 tiger@
  • 금감원·韓銀 시중銀 2분기 공동검사

    금융감독원과 한국은행이 은행감독원 분리 이후 처음으로 올 2·4분기(4∼6월)부터 시중은행에 대한 공동검사에 나선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20일 “그동안 한은과 공동검사 실시를 위한 의견조율을 거쳐 올 2·4분기중 1개 은행을 선정해 공동검사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해 은감원이 한은에서 분리된 이후 처음으로 한은과 금감원이함께 시중은행에 대한 검사에 나서게 됐다. 한은은 그동안 통화신용정책 수립과 이행상황 점검을 위해 은감원 분리이후금감원에 계속 공동검사를 요구해왔다. 앞으로 금감원과 한은은 검사대상이나 범위 등 세부 사항에 대한 의견조율을거쳐 대상은행수를 늘려나가고 포괄적인 양해각서(MOU)도 체결할 예정이다. 곽태헌기자 tiger@
  • 보험계약후 3년내 해약때 환급금 더 받아

    다음달부터 보험계약자들이 보험에 가입한뒤 3년 이내에 해약할 경우 해약환급금을 평균 7.5% 더 받는다. 계약자들이 해약때 받을수 있는 최저한도를 정하는 ‘표준해약환급금’ 제도가 도입된다. 금융감독원은 19일 “다음달부터 보험가격이 완전자유화되는 것에 맞춰 이같이 계약자들의 권익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김건민(金健民) 보험감독1국 상품계리실장은 “보험가격 자유화로 일부 보험사들이 모집수당 등을많이 지출하면 보험계약자들이 해약때 받을 수 있는 해약환급금이 줄어들 가능성이 있어 표준해약환급금 제도를 도입해 계약자들의 피해를 막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곽태헌기자 tiger@
  • 은행 예금금리 주기적 점검

    금융당국은 앞으로 은행의 예금금리 동향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기로 하는 등예금금리 올리기 경쟁에 제동을 걸었다.이에 따라 한빛·조흥 등 일부 시중은행이 정기예금 금리를 0.2%포인트 내렸다. 정부는 17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엄낙용(嚴洛鎔) 재정경제부 차관,이정재(李晶載) 금융감독위원회 부위원장,심훈(沈勳) 한국은행 부총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정책협의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일부 은행들의 예금금리 올리기 경쟁을 막아 금리안정을 유도하기 위해서다.예금금리가 오르면 대출금리도 올라 전반적으로 고금리가 될 수밖에 없기때문이다.이에 앞서 이헌재(李憲宰) 재경부장관은 지난 15일 “시중은행 중금리 경쟁으로 몸집 불리기에 연연하는 곳이 있다”며 “이런 은행 경영진은물러나야 한다”고 경고했었다. 재경부 이종구(李鍾九) 금융정책국장은 “이날 회의에서는 일부은행들이 지나친 예금금리 인상 경쟁에 나서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말했다.이에 따라 금감원은 은행들의 예금금리 동향을 주기적으로점검하기로 했다.또 은행들이 자금을 조달하고 운용하는 과정에 대한 건전성감독을 강화해 예금금리를 지나치게 올리지 않도록 지도하기로 했다. 한빛은행과 조흥은행은 이날 시세연동 정기예금 금리를 0.2% 포인트 내렸다.만기 6개월의 경우 연 7.5%에서 7.3%로,만기 1년의 경우 8.2%에서 8.0%로조정했다. 정부는 또 금융정책협의회를 통해 국고채 금리가 3년 만기 회사채보다 많이거래되는 것을 감안,국고채 금리가 지표금리로 활용되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곽태헌기자 tiger@
  • 정부, 우량은행 합병 적극 유도

    정부는 우량 은행간 합병을 유도하기로 했다.또 생명보험사 상장안은 외국전문기관의 안을 바탕으로 만들기로 했다.이에 따라 지난 1월 생보사상장위원회가 만든 상장안은 사실상 백지화된 셈이다. 이용근(李容根) 금융감독위원장은 16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한국금융연구원주최로 열린 조찬간담회에서 “우량한 금융기관이 서로 손을 잡는다면 규모의 경제와 선발효과가 맞물리는 시너지(상승)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우량은행간 합병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은행 경영진 뿐 아니라 은행 노조에서도 여건의 변화를 냉정하게 판단해 너무 늦지않게 선택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스스로의 힘으로 살아갈 수 없는 은행들은 하루라도 빨리 합병을 선택하는게 좋다는 의미다. 그는 “외국의 초대형 금융기관과 사활을 걸고 경쟁해야 하는 엄청난 시대적 도전을 극복하는데 앞장서야 할 사람은 각 금융기관의 경영진”이라며 “만약 자신이 없다면 조속히 다른 분이 나설 수 있도록 그만두는 게 조직에대한 도리일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 위원장은 또“서울은행의 최고경영인(CEO)을 찾는 작업을 하고 있으나쉽지 않다”며 “CEO 적임자를 계속 찾도록 하겠지만 적임자가 없다면 기업인수 및 합병(M&A)을 통해 처리하는 것도 검토할 수는 있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생보사 상장과 관련해 외국계 전문기관에 용역을 주고 여기서 나온 안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겠다”고 설명했다. 곽태헌기자 tiger@
  • 급변하는 금융환경 자율적응 유도

    이헌재(李憲宰) 재정경제부장관과 이용근(李容根) 금융감독위원장이 은행권을 거세게 몰아붙이고 있다.은행권에 대한 압박강도는 점점 높아지고 있다. 시장자율에 의한 은행권의 제2차 구조조정이 본격화될 것 같다. ■은행권 압박 배경 이위원장과 이장관이 ‘경쟁적’으로 은행권을 압박하는것은 디지털 인터넷시대를 맞는 등 금융환경이 급변하는데도 은행권이 변화에 둔감한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합병 외에는 살길이 없는 것처럼 보이는은행들도 합병에 자발적으로 나서지 않는데다 역(逆)마진으로 손해가 날 것을 알면서도 고금리로 예금을 유치하는 등 구태(舊態)가 남아있는 게 은행권이라는 판단을 한 것 같다. 이위원장은 16일 조찬간담회에서 합병의 불가피성에 무게를 뒀다.이위원장이 “미국의 10대은행이었던 뱅커스트러스트나 독일의 3대은행인 드레스드너은행이 독일의 최대은행인 도이체은행에 흡수합병되는 길을 선택한 것을 진지하게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스스로의 힘과 능력으로 살아갈 가능성이 없으면 다른 은행에 합병되는 길을선택하라는 얘기다. ■합병은 세계적 조류 도이체은행과 드레스드너은행이 합병하면 자산은 약 1조2,500억달러로 세계 최대가 된다.합병예정인 일본의 다이이치간교와 후지일본흥업은행이 합한 뒤의 자산규모도 비슷하다.일본의 대형은행인 스미토모와 사쿠라은행도 합병할 예정이다.이처럼 세계적인 은행들은 살아남기 위해합병을 선택하고 있지만 국내 은행들은 강건너 불구경 하는 식이다. 씨티은행이 연간 인터넷과 관련해 투입하는 비용만 2조원이다.이런 초국적·초대형 금융기관과 경쟁하려면 국내 은행도 합병을 통해 전열을 재정비해야 한다는 게 정부의 판단이다.인터넷 금융에는 국경의 제약이 없고 선발 프리미엄이 높아 당장 본격적으로 착수하지 않으면 한국 금융 전체가 외국의초대형 금융기관에 종속될 가능성이 없지 않다.정부가 우려하는 부분이다. ■국내은행 실태 현재 국내은행은 세계적인 은행과 비교하면 구멍가게 수준이다.지난 98년말 현재 자산이 가장 많은 한빛은행의 자산은 693억달러로 세계 110위에 불과하다.한빛 국민 주택 조흥 외환 신한은행 등 대형 6개은행의자산을 합해도 30위권인 중국은행(2,437억달러)을 밑돈다. 합병을 통해 세계 100대 은행에 속하는 국내은행이 1∼2개는 나와 리딩뱅크역할을 해줬으면 하는 게 정부의 생각이다. 이에 따라 우량은행인 주택은행과 국민은행의 역할과 향배가 주목거리다. 이헌재 장관도 은행권에 직격탄을 날리고 있다.그는 지난 15일 “시중은행중에 금리 경쟁으로 몸집 불리기에 연연하는 곳이 있다”면서 “이런 은행경영진은 없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고금리를 통한 예금유치 경쟁과 방만한 자산운용으로 몸집불리기에 치중하는 금융기관들은 큰 화(禍)를자초할 수 있다”는 경고도 했다.일부 은행 때문에 시중금리가 치솟는데 대한 경고 메시지다.2차 구조조정을 앞둔 은행들의 선택에 관심이 쏠린다. 곽태헌기자 tiger@
  • “국내1-2개銀 세계100大 은행으로”

    정부는 합병을 통해 세계 100대 은행에 속하는 대형은행이 탄생하는 게 바람직한 것으로 보고 시장에 의한 합병이 이뤄지도록 유도하기로 했다.이르면올 하반기에는 세계 100대 은행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의 고위 당국자는 15일 “최근 독일의 도이체은행이 드레스드너은행을합병키로 한 것은 치열한 경쟁시대를 맞아 초대형은행이 필요하기 때문”이라며 “국내 은행도 1∼2개 정도는 세계 100대 은행에 들어가는 게 국제적인신인도(信認度)를 위해서도 좋다”고 밝혔다. 정부는 1∼2개 정도는 초대형은행으로 하고 나머지 은행들은 현재의 규모 수준에서 특화되는 쪽이 바람직한 것으로 보고 있다. 그는 “디지털시대를 맞아 어느 때보다도 경쟁이 치열해져 국내은행들도 규모를 키워야하는 등 살아남을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며 “정부가 합병을 강제하지 않더라도 시장의 힘에 의해 자연스럽게 초대형은행이 탄생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량은행인 주택은행과 국민은행 등이 합병을 주도해 초대형은행이 탄생할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관측된다.내년부터 예금보장금액이 2,000만원으로 줄어들면 은행 합병이 촉진될 전망이다. 지난 98년말 현재 국내 시중은행중 자산기준으로 세계 100대 은행에 포함되는 은행은 하나도 없다.국내은행중에는 자산이 693억달러로 가장 많은 한빛은행도 110위에 불과하다.국민은행은 115위,외환은행은 184위다.도이체은행과 드레스드너은행이 합병하면 자산은 약 1조2,500억달러로 세계 1위가 된다.한빛은행의 자산은 도이체은행의 5.5%에 불과하다. 곽태헌기자 tiger@
  • 합작설립 2개자산관리사에 부실채권 1조원어치 팔기로

    자산관리공사는 오는 5월초 외국 투자기관과 2개의 합작 자산관리회사(AMC)를 설립해 부실채권 1조원어치(장부가기준)를 매각하기로 했다. 자산관리공사는 14일 “2개의 합작 AMC 설립을 위한 부실채권매각 입찰을오는 5월 9일 실시한다”고 밝혔다.1조원어치의 부실채권을 5,000억원씩 나눠 입찰을 실시해 가장 높은 가격을 써내는 투자기관과 합작 AMC를 설립하기로 했다.이번 입찰에는 골드만삭스를 비롯 도이치방크,모건스탠리 등의 해외투자기관이 참여할 예정이다. 곽태헌기자 tiger@
  • 소속은 금감위 출근은 청와대로

    금융감독위원회 국장급 인사가 공식 발표되지 않고 있다.청와대 금융비서관도 마찬가지다.지난 3일부터 강권석(姜權錫) 전 재정경제부 뉴욕재무관(행정고시 14회)이 금감위 감독법규관으로 근무중이다.남상덕(南相德) 전 감독법규관(행시 16회)은 조정협력관으로 옮겼다. 이런 인사가 이뤄진 것은 지난 3일부터 양천식(梁天植) 전 조정협력관(행시16회)이 청와대 금융비서관으로 옮겼기 때문이다. 지난 2일 연원영(延元泳) 전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행시 12회)이 금감위 상임위원으로,진동수(陳棟洙) 전 청와대 금융비서관(행시 17회)이 증선위상임위원으로 옮긴데 따른 금감위 국장급과 청와대 비서관의 연쇄적인 자리바꿈이다.양비서관 등은 새로운 곳에서 일하고 있지만 인사 내용은 공식 발표되지 않고 있다. 그 이유는 청와대에 근무하려면 신원조회를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보통 5∼6주쯤 걸린다고 한다.양비서관은 지난달 중순 비서관에 내정됐다.그래서 이달 말쯤에야 신원조회가 끝난다. 그 때가 돼야 양비서관의 인사가 확정돼 금감위 국장급의 인사도 이뤄질 수있다.약 1개월간 지상(紙上) 발령은 없이 근무하는 셈이다. 곽태헌기자 tiger@
  • 投信펀드 200억이상 대형화 유도

    하반기부터는 한국투신 대한투신 등 기존 투신사들도 뮤추얼펀드를 판매할수 있다.이르면 다음달부터 투자신탁(운용)사들이 모집하는 펀드규모는 최소한 200억원을 넘어야 한다. 이용근(李容根) 금융감독위원장은 13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이종남(李鍾南) 한투사장 등 대형 투신 6개사 사장단과 조찬간담회를 갖고 “하반기에시가평가가 정착되면 기존 투신사에도 뮤추얼펀드를 허용하는 것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투신회사법 시행령에는 자산이 부채보다 많아야 뮤추얼펀드 판매가 허용되기 때문에 기존 6개사는 현재 뮤추얼펀드를 판매할 수 없다. 이 위원장은 “소규모펀드가 양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펀드의 최소모집 규모를 200억원 이상으로 하는 것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현재는 펀드모집규모 제한이 없다.그래서 지난달 말 현재 펀드수는 1만4,000여개나 되지만펀드 규모를 제한하면 펀드수가 절반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금감위는 소규모펀드의 통폐합 등을 통해 펀드대형화도 유도하기로 했다.현재는 공사채형 펀드는 50억원 미만,주식형은 10억원 미만일 경우 금감원에신고하지 않고 펀드를 해지할 수 있지만 각각 100억원 미만,50억원 미만으로범위를 넓혀 소규모펀드 통폐합을 적극 유도하기로 했다. 이 위원장은 또 “투신사들의 신상품 개발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채권시가평가가 하반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다. 곽태헌기자 ti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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