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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택 천장서 떨어진 달콤한 액체의 정체는?

    고택 천장서 떨어진 달콤한 액체의 정체는?

    ‘천장서 달콤한 물이 떨어져요’ 24일 영국 미러는 최근 잉글랜드 레스터셔 마켓하보로의 ‘그레이드 II’(Grade II)에 등재된 한 주택 천장에서 거대 벌집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18세기에 지어진 이 오래된 주택의 소유자는 이번 달 초 천장 조명에 맺혀 있는 끈적 끈적한 물질을 처음 발견했으며 나중에 욕실 천장에서 떨어지는 달콤한 물이 벌꿀임을 알게 됐다. 놀랍게도 천장과 연결된 다락방에서는 수백 마리의 꿀벌이 발견됐으며 이들이 지어놓은 거대한 벌집이 세(?) 들어 살고 있었던 것이다. 신원 밝히기를 꺼려한 주택 소유자 부부는 하자보험을 통해 벌집을 제거한 뒤 거대한 벌집으로 가득 찬 천장을 수리했다. 하자 보험사 익클리지애스티컬 책임자 데이빗 보네일(David Bonehill)은 “오래된 건물에서 이러한 유형의 손상은 자주 있는 일”이라며 “파이프의 누수보다는 벌꿀일 가능성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벌꿀 같은 액체물질의 장기간 방치하면 막대한 가옥의 피해를 입을 수 있다”면서 “사용하지 않은 방은 정기적으로 점검해 물 또는 기타 손상의 흔적이 없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레이드 II’란 영국의 문화유산 관리제도로 특별한 중요성 때문에 보존가치가 충분한 건물을 뜻한다. 사진= Ecclesiastical, SWNS.com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내 방 안내서’ 손연재, 덴마크 미녀와 방 바꾼다 ‘新 리얼 예능’

    ‘내 방 안내서’ 손연재, 덴마크 미녀와 방 바꾼다 ‘新 리얼 예능’

    SBS가 신규 파일럿 프로그램 ‘내 방 안내서’를 추석 연휴에 선보인다. ‘내 방 안내서’(내 방을 여행하는 낯선 이를 위한 안내서)는 한국의 톱스타가 지구 반대편에 있는 해외 셀럽(셀러브리티)과 방(혹은 집)을 바꾸어 5일간 생활하면서, 그 나라가 가진 테마를 느끼고, 그들의 철학과 생활 모습을 엿보는 ‘SWAP’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내 방 안내서’에는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가 첫 촬영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덴마크에서 촬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손연재와 방을 바꿀 주인공은 덴마크 미녀 정치평론가이자 대학생 ‘니키타 클래스트룹’이다. 손연재와 24세 동갑인 니키타는 19세부터 정치 활동을 시작했으며 모델로 활약할 만큼 빼어난 미모로 덴마크 현지에서는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셀럽이다. 섹시한 의상으로 늘 화제를 몰고 다니는 니키타는 덴마크에서 가장 핫한 여성이기도 하다. 손연재는 5일 동안 니키타가 직접 기획한 일정을 통해 덴마크의 일상을 체험한다. “다른 나라에 있는 24살, 또래 친구들은 어떻게 살까, 뭐 하고 놀까, 무슨 고민이 있나, 그런 게 궁금하다.”는 손연재는 행복지수 세계 1위로 알려진 덴마크에서 보낼 일상을 기대하며 설레임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손연재, 니키타 클래스트룹 외에도 2~3팀 정도의 한국과 해외의 셀럽이 서로의 공간을 바꾸어 생활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 주인공이 누가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내 방 안내서’는 추석 연휴 중 첫 회가 방송되며, 이후 5회가 편성되어 총 6부작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귀신’ 상향등 복수 스티커 논란…“매너없이 상향등 켜는 운전자도 잡아라”

    ‘귀신’ 상향등 복수 스티커 논란…“매너없이 상향등 켜는 운전자도 잡아라”

    25일 뒷차에서 상향등을 켜면 귀신 모습이 나타나는 ‘상향등 복수 스티커’를 붙인 운전자가 즉결심판을 받게 됐다는 언론 보도가 나오면서 시민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뒷차 운전자가 보면 놀랠 수밖에 없는 혐오스러운 스티커를 붙인 것도 문제지만, 아무 이유 없이 상향등을 켜서 앞차 운전을 방해하는 행위도 잘못됐다는 것이다. 이날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는 관련 기사에 많은 시민들이 댓글을 달았다. 네이버 아이디 ‘usw****’는 “얼마나 매너없게 상향등을 켜는 운전자들이 많았으면 저런 걸 붙였겠냐”면서 “진짜 길 가다가 상향등 때문에 앞이 안 보이는 때가 얼마나 많은데. 상향등을 시도 때도 없이 켜는 운전자도 잡읍시다”라는 댓글을 올렸다. 같은 사이트의 아이디 ‘gd87****’는 “상향등 켜는 운전자는 처벌 안받냐? 피해자만 재판?”이라고 지적했다. ‘mang****’는 “별일 아닌 일에 상향등 켜대는 뒷차 운전자가 더 나쁜거 아닌가요?”라고 반문했다. ‘ever****’는 “상향등 켠 운전자는 안 잡고. 그 눈부신 조명한 차 좀 잡아라. 경찰들은 뭐하는거야”라고 주장했다. 부산 강서경찰서는 이날 귀신 스티커로 운전자들을 놀라게 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A(32)씨를 즉결심판에 넘긴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0월 인터넷 쇼핑몰에서 ‘상향등 복수 스티커’를 구매해 자동차에 붙이고 10개월간 운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심야 시간에 SUV 차량을 추월했다가 뒤에서 상향등을 켜면서 따라와 배수구에 빠질뻔한 일을 경험한 뒤 스티커를 구매했다고 설명했다. 도로교통법 42조 1항에서는 “누구든지 자동차 등에 혐오감을 주는 도색(塗色)이나 표지 등을 하거나 그러한 도색이나 표지 등을 한 자동차를 운전해서는 안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를 위반하면 같은 법 154조에 따라 벌금 30만원 또는 구류에 처할 수 있다. 상향등 복수 스티커는 현재 온라인상에서도 쉽게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늘부터 ‘신고리 운명’ 가를 여론조사… 총4회 실시

    오늘부터 ‘신고리 운명’ 가를 여론조사… 총4회 실시

    2만명 대상 18일간 1차 조사…휴대전화 90%, 집전화 10% 신고리 5·6호기 건설 중단·재개 여부에 대한 공론조사를 시행할 조사업체로 한국리서치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시민 2만여명을 대상으로 벌이는 1차 조사는 25일부터 최대 18일간 진행된다. 기존엔 3차례 조사를 벌일 것으로 알려졌지만, 시민참여단을 대상으로 한 차례 더 조사를 해 4차 조사까지 시행하기로 했다.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는 24일 서울 종로구 공론화위 사무실에서 제6차 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결정했다. 공론화위는 지난 23일 제안서를 제출한 2개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공론화위의 기술평가와 조달청의 가격평가를 거쳐 한국리서치 컨소시엄을 협상적격자로 선정했다. 한국리서치와 월드리서치·한국사회갈등해소센터로 구성된 컨소시엄은 입찰가격점수 19.5545점, 기술평가점수 78.5점 등 종합평점 98.0545점을 받아 우선협상 대상자로 낙찰됐다. 1978년 설립된 한국리서치는 지난해 매출액 660억원, 누계 조사 건수 2만 3026건을 달성한 국내 최대 여론조사 회사다. 공론화위는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공론조사 방식과 이후 일정에 대한 구체적 일정도 공개했다. 1차 조사는 휴대전화와 집 전화를 각각 90%, 10%로 섞어 조사를 시행한다. 휴대전화의 경우 접촉성공률 80%, 응답률 40% 이상이 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1차 조사에선 지역·성·연령 등 기본적 질문과 함께 신고리 5·6호기 공론화 인지 여부, 이에 대한 의견(중단·재개·유보)을 물을 계획이다. 시민대표참여단 참여 여부도 묻는다. 시민참여단(500명 목표)은 다음달 13일 최종 선발한다. 같은 달 16일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오는 10월 13~15일 2박 3일간 합숙 학습을 할 예정이다. 최종 조사(4차 조사)는 같은 달 15일이다. 오리엔테이션 당시 2차 조사를 하고 합숙 학습 전후로 3차·4차 조사를 시행한다. 김지형 위원장은 “전 국민적 숙의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6차례 공개토론회와 4차례 TV토론회,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4차례 간담회도 할 계획”이라며 “1차 조사 결과는 공개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지만, 유언비어 등 날조된 얘기가 퍼져 공정성을 위협할 만한 상황이 되면 공표 여부를 다시 한번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리비아 군인·민간인 11명 참수에 몸서리 ···IS “우리가 참수”

    리비아 군인·민간인 11명 참수에 몸서리 ···IS “우리가 참수”

    리비아 남부 도시에서 23일(현지시간) 지하디스트(이슬람 성전주의자)가 군인과 민간인을 공격해 최소 11명이 참수로 사망했다고 리비아 군당국이 발표했다. 이같은 범죄에 전세계 네티즌들이 몸서리치는 반응을 보였다. 리비아 군부 대변인은 언론성명을 통해 수도 트리폴리에서 500km 남쪽으로 떨어진 알주프라에서 지하디스트의 공격이 발생해 군인 9명, 민간인 2명이 목이 잘린 채 숨져 있는 것이 발견됐다고 밝혔다.수니파 무장 테러 조직인 이슬람국가(IS)는 사건 발생 직후 모바일 앱 텔레그램을 통해 이번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히면서 최소 21명의 리비아군을 참수하거나 다치게 했다고 주장했다. 비(非) 이슬람계인 칼리파 하프타르 사령관이 이끄는 리비아 군부는 지난달 초 리비아 제2의 도시인 벵가지가 지하디스트(이슬람 성전주의자)의 테러로부터 해방됐다고 선언한 바 있다. 하프타르 사령관은 국토의 3분의 2를 장악한 투브루크 임시정부의 실권자로 2015년 유엔 지원으로 구성된 트리폴리 통합 정부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고 있으며,이슬람계 민병대 및 지하디스트들과 무력 충돌을 계속해왔다. 리비아는 ‘아랍의 봄’으로 지난 2011년 카다피 정권이 붕괴한 이후 이처럼 다양한 세력이 국가 권력을 잡고자 경쟁하면서 혼란이 계속됐다. 이와 관련해 누리꾼들은 경악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아이디가 swir****인 네티즌은 “신이 존재하는 이유는 서로 죽이기 위함이 아니다”고 햇고, ju******는 “무고한 사람 참수하지 말자” 는 글을 남겼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터넷뱅킹처럼… 주민 조례제정 온라인 서명

    내년부터 주민이 직접 지방자치단체의 조례를 발의할 때 주민 서명 절차를 온라인을 통해 받을 수 있게 된다. 지금은 주민이 직접 서명판을 들고 시민들을 찾아다니며 조례 제정에 대한 서명을 받아야 했는데, 이를 공인전자서명으로도 가능하게끔 한 것이다. 행정안전부는 이런 내용의 제도 개선에 착수한다고 23일 밝혔다. 주민참여 제도 중 하나인 ‘주민조례 제정·개정·폐지 청구제도’는 일정 주민 수 이상이 직접 조례 제정이나 개정·폐지를 청구할 수 있는 제도다. 주민이 청구한 조례안을 지자체의 장이 지방의회에 안건을 간접 발안하는 형태로 주민의 발의권을 보장한다. 그러나 조례를 발의할 때 지자체 인구 대비 일정 비율 이상의 주민 서명을 받아 제출해야 했기에 불편함이 컸다. 시·도 50만 이상 대도시의 경우 19세 이상 주민 100분의1 이상이 기준이다. 상황이 이렇기에 1999년부터 2016년까지 총 223건만 발의됐다. 연평균 13건, 지자체별로는 0.9건에 그쳤다. 행안부 관계자는 “발의하는 주민 입장에선 생업을 포기하고 현장서명을 받아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며 “참여하는 주민으로서도 생업과 시간적, 장소적 한계로 서명에 참여하는 어려움이 컸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행안부는 이 같은 문제점을 고치기 위해 ‘스마트 주민조례개폐청구’ 시스템을 개발한다. 지방자치법 시행령에 관련 근거도 마련해 내년부터 공인인증서를 활용해 온라인으로 조례개폐청구안에 손쉽게 서명을 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공인인증서를 통해 서명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편하면 명부에 적힌 서명을 인력을 통해 전산에 입력하고 정당한 서명인지 담당자가 일일이 확인해야 했던 불편함도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그간 대표적인 주민조례개폐청구로는 2003∼2005년 ‘학교급식 지원조례’ 제정운동이 있다. 당시 조례 제정운동으로 총 98건의 조례 청구가 이뤄져 학교급식 품질이 획기적으로 개선된 바 있다. 아울러 2009년 허가제였던 서울시청 앞 광장 이용을 신고제로 바꾸자는 조례가 시민 9만명의 서명으로 발의됐다. 그 결과 광장 사용이 신고제로 전환됐다.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주민조례 개폐 청구의 활성화는 풀뿌리 민주주의 제도화 제1호 사업으로, 이 제도를 활용하여 주민 생활에 도움이 되는 조례가 널리 제정되고 바람직하게 개정될 수 있도록 국민께서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라고 말했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생활안전 공무원 선발 10만 6186명 몰렸다

    올해 ‘일자리 추경’으로 추가로 뽑는 생활안전분야 7·9급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경쟁률이 247.5대1을 기록했다. 특히 9급 행정직(고용노동부 일반)의 경우 지원자가 몰려 494.6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인사혁신처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추가 공채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총 10만 6186명이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9급의 경우 316명을 뽑는데 9만 5390명이 몰려 301.9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7급은 113명을 뽑는데 1만 796명이 몰려 95.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체적으로 보면 429명을 뽑는데 10만 6186명이 몰려 247.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앞서 정부는 ‘일자리 추경’으로 국가공무원 2575명과 지방공무원 7500명 등 공무원 총 1만 75명을 증원하기로 했다. 생활안전분야 7·9급은 819명을 선발한다. 이 가운데 429명을 인사처가 공채로 선발하고, 나머지는 관련 부처가 경력채용으로 각자 선발한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모집단위는 7급의 경우 행정직(환경부)으로 5명 모집에 665명(경쟁률 113대1)이 몰렸다. 9급은 행정직 90명 모집에 4만 4510명이 지원했다. 추가공채 지원자의 평균 연령은 7급 29.5세, 9급 28.4세다. 20대가 6만 8780명(64.8%)으로 가장 많고, 30대 3만 1207명(29.4%), 40대 4762명(4.5%), 18∼19세 1012명(0.9%), 50세 이상 425명(0.4%) 순이었다. 필기시험은 오는 10월 21일 전국 17개 시·도에서 실시되며, 자세한 사항은 10월 13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kr)에 공고된다. 면접시험은 12월 12∼14일이고, 최종합격자는 12월 28일에 발표한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강남 그린컴퓨터아카데미, 4차산업시대 이끌 빅데이터 개발·활용 인재 양성

    강남 그린컴퓨터아카데미, 4차산업시대 이끌 빅데이터 개발·활용 인재 양성

    ‘21세기의 석유’라 불릴 만큼 전 세계가 ‘빅데이터’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컴퓨터학원 강남 그린컴퓨터아카데미가 ‘NCS 빅데이터 기반 표준프레임워크개발 과정’을 개설하고 본격적으로 빅데이터 개발 및 활용 인재양성에 나선다. 이 과정은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빅데이터를 분석해 결과를 제공하고 대용량 데이터를 처리, 시각화하는 실무능력 함양을 교육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학원 관계자는 “빅데이터 개발 및 활용은 4차산업의 가장 중요한 기술로 주목받고 있어 수요는 점점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IT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권장하는 과정”이라고 전했다. 빅데이터 기반 표준프레임워크개발 과정은 국가기간 전략산업직종훈련으로 취업준비생 또는 실업자,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고등교육기관 진학하지 않은 자), 대학 최종 학년 재학생으로 대학원에 진학하지 않은 학생(다음 연도 9월 1일 이전까지 졸업예정자) 등에게는 자비 부담 및 훈련비 한도 없이 전액 지원해주고 있으며 훈련장려금도 최대 41만6천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이밖에도 국기 대표과정으로 △스마트UI/UX/웹디자인(모바일 웹, 앱 개발) △편집디자인(시각디자인, 광고디자인) △실내건축디자인(인테리어, BIM, 건축설계, 캐드, 3DMAX) △게임콘텐츠개발(게임콘텐츠제작, MAYA) △S/W개발(JAVA기반 응용SW엔지니어링, 사물인터넷) △영상편집, 에펙, 프리미어 △전산세무회계(전산회계1급, 전산세무2급, TAT·FAT) △사무자동화(OA, 컴퓨터활용능력1급, 2급) 등이 있으며 관련 자세한 내용은 교육 상담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그린컴퓨터아트학원·그린컴퓨터아카데미는 전국 19개지점(강남, 종로, 신촌, 안산, 부천, 인천, 대전, 대구, 부산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고용노동부지정 실업자·재직자 우수훈련기관으로써 다양한 국비지원 교육과정에 대한 내용은 전화 상담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성폭력 전과자, 지방공공기관 임원 못한다

    刑확정후 2년 지나야 임원 가능 ‘경영성과 미흡’ 해임땐 3년 제한 임·직원 영리업무 겸직도 금지 성폭력범죄로 처벌을 받고서 일정 기간이 지나지 않은 사람은 지방자치단체가 출연·출자한 회사의 임원이 될 수 없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지자체 출연·출자기관의 윤리경영을 강화한 ‘지방자치단체의 출자·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입법 예고한다고 22일 밝혔다. 임원 결격사유로 성폭력범죄와 경영성과 미흡에 따른 해임 관련 조항이 추가됐다. 성폭력범죄로 3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을 선고받고 형이 확정된 후 2년이 지나지 않은 사람과 경영성과 미흡 등으로 임기 중 해임되고 3년이 지나지 않은 사람은 지방 출연·출자기관의 임원이 될 수 없다. 아울러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고 형이 확정된 후 2년이 지나지 않은 사람’이라는 조문에서 시기 요건을 2년에서 5년으로 확대했다. 임직원의 업무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상임 임원과 직원의 영리업무 겸직도 금지했다. 임직원에 대한 수사·감사기관의 조사·감사 개시 및 종료 시 소속 기관에 대한 통보 규정을 마련해 임직원의 직업윤리를 강화하도록 했다. 연 1회뿐이었던 경영공시는 ‘연 1회 및 수시 공시’로 바꾸고 결산에 대한 회계감사를 의무화해 지방 출자·출연기관의 신뢰와 책임경영을 높이도록 했다. 아울러 지자체가 새롭게 지방 출자·출연기관을 설립하면 전문기관의 타당성 검토를 거치도록 했다. 행안부는 오는 10월 2일까지 개정안에 대한 각계 의견을 수렴해 법제처 심사, 국무회의 의결 등을 거쳐 국회에 개정안을 제출할 계획이다. 전국의 지방 출자·출연기관은 675개로 출자 90개, 출연 585개다. 한 해 예산 규모는 7조 3000억원, 근무 인력은 2만 1000명에 이른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예비 사무관 363명에 文정부 국정철학 특강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은 문재인 정부의 국정철학과 주요 정책 방향을 공유, 확산하고자 특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8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신임 관리자 과정을 밟는 예비 사무관 363명을 대상으로 총 7차례에 걸쳐 열린다. 프로그램 주제는 문재인 정부의 국가 비전인 ‘국민의 나라, 정의로운 대한민국’이다. 23일에는 김진표 전 국정기획자문위 위원장이 문재인 정부의 의의와 과제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펼친다. 아울러 교육생과 자유로운 대화도 나눌 계획이다. 다음달 4일에는 이한주 전 국정자문위 경제1분과위원장이 ‘더불어 잘사는 경제’, 이개호 국정자문위 경제2분과위원장이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을 주제로 강연하며 같은 달 6일에는 최병환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이 ‘핵심 국정과제의 이해’를 주제로 강연한다. 오동호 인재개발원 원장은 “문재인 정부에서는 정책현장에서 국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려는 공무원의 자세와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국정 철학 교육을 강화해 공직사회가 성공적인 국정운영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공무원임금 인상률 1%대 소식에 뿔난 공무원

    공무원임금 인상률 1%대 소식에 뿔난 공무원

    내년 공무원임금 인상률이 1%대로 정해질 거라는 서울신문 8월 22일자 보도에 공무원 노조가 즉각 반발 성명서를 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은 22일 “공무원임금 1%대 인상론을 즉각 철회하라”며 “정치적 판단에 의해 공무원노동자의 임금을 제한하는 구시대적인 책동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이달 초 내년 공무원 보수총액 인상률을 1.6~1.9%로 정해 청와대에 보고했고, ‘2018년도 예산안’을 다음 달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전공노는 정부가 정권 교체기마다 ‘고통분담’이라며 공무원의 임금을 동결 또는 삭감해왔다고 주장했다. 이날 성명서를 통해 “공무원 노동자와 그 가족의 생계를 볼모로 정권 초기의 정치적 방패를 삼으려는 고리타분한 술책”이라며 “공무원보수는 국가공무원법 및 공무원보수규정에 따라 표준생계비, 물가수준, 민간의 임금수준을 고려해 결정하게 돼 있음에도 정부는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논의가 전혀 없는 상태에서 이번에도 ‘고통분담’의 모호한 논리로 포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고통분담 논리는 현 정부의 소득주도 성장 기조와 배치된다고 주장했다. 공무원 보수가 민간임금 인상의 가이드라인 역할을 하는 만큼, 공무원 보수를 현실화해 내수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정책을 펼쳐야 한다는 것이다. 전공노 관계자는 “공무원의 보수 수준은 민간대비 16.8% 낮아 보수격차가 상당히 심해지고 있다”며 “정부는 최저임금 인상과 함께 100인 이상 민간사업장의 보수 수준을 반영한 하위직 공무원 임금인상 방안을 즉시 수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단독]내년 공무원 임금인상률 ‘1% 후반대’ 그칠 듯

    [단독]내년 공무원 임금인상률 ‘1% 후반대’ 그칠 듯

    9급 1호봉, 최저임금에 맞춰야…“증원 반대땐 여론 역풍” 냉가슴 내년 공무원 임금인상률(보수총액 기준)이 1% 후반대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경기가 어려웠던 2014년 인상률(1.7%) 수준으로 올해 인상률(3.5%)의 절반 수준이다. 공공부문 일자리 확충에 예산이 들어가 공무원 임금을 평년 수준으로 올리기 어렵다는 게 정부 측 입장이다. 최저임금도 대폭 올라 9급 일부 공무원의 임금을 최저임금 기준에 맞춰야 하는 부담도 작용했다.기획재정부는 이달 초 내년 공무원 보수총액(봉급+수당) 인상률을 1.6~1.9%로 정해 청와대에 보고했다고 21일 밝혔다. 보수총액이란 기본급과 수당 등을 더한 개념으로 공무원 임금인상률을 나타낼 때 쓰인다. 청와대는 이를 바탕으로 공무원 임금인상률 등 2018년 정부예산안을 확정해 9월 초까지 국회로 넘길 계획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의지에 따라 공무원 임금인상률을 조정할 수 있지만, 큰 폭에서 바뀌지 않을 거라는 게 대체적 시각이다. 공무원 임금인상률은 경기가 어려웠던 2014년 1.7%를 기록한 이후 2015년 3.8%, 2016년 3%, 올해 3.5%로 3%대를 유지했다. 임금인상률이 대폭 떨어진 이유는 무엇보다 공무원 신규채용에 따른 부담 때문이다. 내년 국가·지방직 공무원 신규채용 인원은 올해보다 두 배가량 늘어난다. 지난 7월 추가경정예산으로 1만 75명을 새로 뽑기로 했고, 문 대통령은 매년 공무원 3만 4800여명을 신규채용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를 합치면 올해 신규채용한 2만 6000명보다 1.7배 더 많다. 국회 예산정책처는 문 대통령의 공약(5년간 신규 공무원 17만 4000명 충원)을 실현하는 데 총 28조 5499억원이 들 것으로 예측했다.내년 최저임금이 시간당 7530원으로 16.4% 오르는 것도 부담이다. 9급 1~5호봉 공무원 임금이 최저임금에 못 미쳐 이들의 급여를 대폭 올릴 수밖에 없다. 올해 기준 9급 1호봉의 경우 기본급을 12.7% 올려야 최저임금 기준을 충족시킬 수 있다. 공무원노조는 ‘말 못할 속앓이 중’이다. 자신들의 임금을 올리기 위해 신규 공무원 확충 기조에 반대했다간 여론의 역풍을 맞을 게 뻔하기 때문이다. 공무원노조 관계자는 “가장 만만한 게 공무원 월급 아니냐”며 “노조가 공공부문 일자리 나누기 정책을 반대할 명분도 없고, 공무원 임금을 올리겠다고 추경을 한다는 것도 안 될 게 뻔하고, 이래저래 활로가 막힌 상황”이라고 털어놨다. 한국인사행정학회장을 지낸 진재구 청주대 행정학과 교수는 “어떤 정권이든 국민의 눈치를 보느라 정권 초기엔 공무원 임금을 동결하거나 아주 최소한으로 올리는 현상이 반복해 나타난다”며 “공무원은 호봉 승급분이 있기 때문에 단순 임금인상률을 가지고 내년 공무원 월급이 적게 오른다고 평가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말했다. 서울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세종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자면서 예뻐진다” 잠 못 이루는 현대인을 위한 ‘꿀잠’ 필수템

    “자면서 예뻐진다” 잠 못 이루는 현대인을 위한 ‘꿀잠’ 필수템

    대부분의 현대인들이 충분하지 못한 수면 활동 때문에 신체의 스트레스를 느낀다. 신진대사가 느리게 작용하며 지방이 쌓이면서 비만이 되거나, 고혈압 발병 위험도 40% 가량 증가한다. 또한 집중력과 기억력도 점차 낮아지며 삶의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숙면을 위한 아이템에 더욱 주목하고 있다. 이에 따라 현대인들의 쇼핑 성향 역시 단순 소모품 보다는 휴식을 위해 장기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에 관심을 두는 추세다. 또한, 다양한 슬리핑 아이템들이 대세로 자리 잡으면서 수면 패션 뷰티 시장이 커지고 있다. # 해외 스타들도 주목하는 슬리핑 뷰티계의 스타, 디스웍스(Thisworks) 디스웍스는 영국 패션잡지 보그 뷰티 디렉터 출신인 ‘캐시 필립스’에 의해 만들어진 제품이다. 라이프 스타일과 하루 24시간 바이오 리듬에 맞춘 라인을 자랑하며 스마트 피부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딥 슬립 라인의 경우 최상의 숙면을 도와주기 때문에 피부 에너지와 활기를 되찾아 주는 제품으로 영국에서 오랜 시간 꾸준한 인기를 받고 있다. 해외 스타들은 물론 국내 유명 뷰티 유투버들도 애용하는 제품으로 오는 23일 드러그 스토어 부츠(boots) 명동점, 24일 일산 고양점에서 국내 런칭을 앞두고 있다.# 일본에 가면 꼭 사오는 머스트 해브 아이템(MUST HAVE ITEM), 메구리즘 수면 온열 안대 20대에게 쇼핑의 천국이라 하면 대부분이 일본을 손꼽을 것이다. 일본은 가깝고 문화가 비슷해서 방문하기 편하면서도 한국에는 없는 새로운 아이템으로 쇼핑에 적격인 여행지다. 신선한 아이템들 중에서도 수면 뷰티와 함께 맞물려 인기를 끌어낸 아이템이 바로 메구리즘 수면 온열 안대. 잠을 깊이 못 들거나, 두통 등 다양한 이유로 잠 못 드는 사람들에게 숙면을 선물하는 아이템이다. 여러 향으로 구매할 수 있어 몇 년째 이어 사랑 받는 제품이다. #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심신 안정템, 수면 잠옷 어느새 수면 잠옷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숙면을 위한 필수템이 되었다. 편안한 촉감으로 심신을 안정시키면서 스트레스를 완화하기 때문에 불면증도 자연스럽게 사라지게 해주는 아이템이다. 수면 컨디션을 편하게 해주며, 지친 몸에 피로가 풀리면서 릴렉싱 효과를 느낄 수 있기 때문에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최근에는 디자인 역시 발전하면서 홈 웨어 스타일의 유행도 다양화 되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커버스토리] 고시 출신·좋은 학벌·승진 대상 이면… 무턱대고 좋은 점수, 일할 맛 안나

    [커버스토리] 고시 출신·좋은 학벌·승진 대상 이면… 무턱대고 좋은 점수, 일할 맛 안나

    인사 전문가들은 국가 공무원들이 갖는 성과평가에 대한 불만은 ‘서열주의’ 문화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같은 직급이라도 서열이 더 높은 승진 대상자에게 좋은 점수를 몰아 준다든지, 평가자 대부분이 고시 출신인 만큼 비고시 출신들은 점수를 짜게 받는다는 불만 등이 그것이다. 아울러 좋은 학벌 출신이 성과점수를 상대적으로 잘 받는다는 속설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전문가들은 평가 시스템 자체를 세부적으로 다듬는 한편, 최종적으론 서열주의 문화에서 벗어나지 않는 한 이런 불만은 사라질 수 없다고 강조한다.# “성과평가 불만은 서열주의 문화에서 비롯” 한국인사행정학회장을 지낸 진재구 청주대 행정학과 교수는 지난 16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평가자에 대한 불신이 성과평가에 대한 불만으로 이어진다고 지적했다. 평가자가 인사 전문가가 아니다 보니 평가상 오류를 저지르기도 하고 좋은 학벌 출신이 평가를 더 잘 받았다는 근거가 미약한 오해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진 교수는 “고시 출신이 비고시 출신보다 좋은 점수를 받는다거나 소위 명문대를 나왔다는 사람이 좋은 평가를 받는다는 얘기는 사실 뒷받침할 만한 명백한 증거가 없다”며 “이런 속설이 나오는 건 평가자에 대한 불신 때문인데 이런 오해를 막고 여전히 존재하는 관행을 막기 위해선 우선 평가자에 대한 성과평가 교육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승진 대상자에게 좋은 점수를 몰아주는 것은 서열주의 문화가 있는 한 고치기 어렵다고 역설했다. 평가자가 일을 열심히 한 사무관 5년차와 승진을 앞둔 사무관 10년차를 평가한다면, 어떤 평가자라도 10년차 사무관에게 더 좋은 점수를 줄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진 교수는 “서열주의 문화가 존재하는 한 이런 관행을 깨는 사람은 흔치 않을 것”이라며 “이런 관행을 깨기 전까지라도 승진 응시횟수 제한을 둬 무능한데도 오래 근무했다고 무조건 승진하는 구조는 바꿀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성과평가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려면 직무분석부터 우선돼야 한다는 주장이 있다. 직무분석을 근거로 공무원을 선발하고 적절한 곳에 배치한 다음 이들을 평가하는 시스템이 갖춰져야 한다는 것이다. 이창원 한성대 행정학과 교수는 “우리나라 인사행정의 모든 문제는 분절화돼 있다는 데서 시작한다”며 “모집은 모집, 선발은 선발, 배치는 배치, 이렇게 따로 돌아가는데 직무분석을 중심으로 선발과 배치, 평가를 한꺼번에 해야 지금처럼 하위직일수록 불만이 많은 평가시스템을 바로잡을 수 있다”고 꼬집었다. 그는 또 “지금처럼 공직에도 전문지식이 요구되는 시대에서 계급제를 유지하려고 하니 엇박자가 날 수밖에 없다”며 “결국 인사행정 전반을 손보지 않는 한 문제를 바로잡긴 어렵다”고 말했다. 성과평가 시 피평가자의 참여를 확대하고, 평가 내용과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참여정부 때는 동료끼리 평가하고 부하직원이 상사를 평가하기도 했지만 이명박 정부 때부터 이런 제도는 없어졌다. 이를 부활시킬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 “동료평가 참여 확대…소통 활성화해야” 라영재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연구위원은 “동료평가 등 평가 참여를 확대하는 데 있어선 여러 가지 모델이 가능하다”며 “이를 통해서 성과평가에 대한 동료 간 소통을 활성화할 수 있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단순히 부하 직원에게 평가 점수를 알려주는 게 아니라 평가 결과와 함께 무엇이 부족한지 알려주는 게 필요하며, 그에 대한 이의제기를 할 기회를 열어 둬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1946년 고려인 선전 영상 공개…‘아리랑’ 원형 노래 등 생활 담겨

    1946년 고려인 선전 영상 공개…‘아리랑’ 원형 노래 등 생활 담겨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고려인 강제 이주 80주년을 맞아 이들의 다양한 생활상이 담긴 영상 ‘선봉’을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전체 24분 분량인 선봉은 1946년 구소련 정부가 만들었다. 당사 소련 지도자 이오시프 스탈린이 1937년 8월 극동지역에 살고 있던 고려인 17만여명을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지역으로 강제 이주시켰는데, 이를 선전하기 위해서다. 국가기록원은 카자흐스탄 영상기록보존소의 협조를 받아 직접 발굴해 지난 6월 19일 기증받았다. 이 영상에는 고려인들이 집단농장을 중심으로 정착하는 과정과 한글 학습, 디딜방아, 음식, 놀이문화 등 다양한 생활상이 담겨 있다. 특히 영상에 담긴 ‘아리랑’은 나운규가 1926년 제작한 ‘아리랑’ 이전에 불린 원형에 가까운 것으로 가치가 높다. 아울러 고려인 연출가이자 작가인 연성용(1909~1995)이 작사·작곡한 ‘씨를 활활 뿌려라’ 등의 작품도 담겨 있다. 진용선 아리랑박물관장은 “이번에 공개한 아리랑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불리는 아리랑과 다른 것으로, 중앙아시아에서 불렸던 원형에 가까운 음원이 확인된 것은 처음”이라고 평가했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오늘 전국 곳곳 시간당 30㎜ ‘강한 비’

    주말 동안 전국에 내린 비가 화요일인 22일까지 계속된다. 서울·강원·충청 지역은 목요일까지 비가 오락가락할 것으로 관측된다. 21일에는 중부지방과 서해안, 남해안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북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 때문이다. 저기압의 이동 속도가 느려 강수 지속 시간이 길고 강수량의 지역 차가 클 것이라고 기상청은 전망했다. 21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전국에서 30~80㎜로 예측된다. 많은 곳은 120㎜ 이상 내릴 것으로 보인다. 강원 영동·충북·남해안을 제외한 경남·제주도는 20~60㎜, 전라 내륙·경북·울릉도·독도는 5~40㎜로 예상된다. 22일 서울·강원 지역부터 비가 그쳐 23일은 반짝 날씨가 갰다가 목요일인 24일 다시 비 소식이 있다. 21일 아침 최저기온은 21~26도, 낮 최고기온은 26~31도로 전날보다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1.5m, 남해 앞바다 0.5~1m, 동해 앞바다 0.5~1m로 일겠다. 서해와 남해상에는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와 함께 물결이 높게 일겠고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60대 10% 고지혈증 진료 5년새 45% 늘어

    60대 10% 고지혈증 진료 5년새 45% 늘어

    주부 김모(62·여)씨는 최근 병원에 갔다가 고지혈증을 진단받았다. 평소 기름진 고기와 명란 등 알 종류, 새우와 오징어 같은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을 즐기면서 운동은 거의 하지 않았던 탓이다. 게다가 의사는 폐경 이후 여성호르몬의 영향이 고지혈증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김씨는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야채와 과일, 콩 등을 자주 먹고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도록 권유받았다.서구화된 식습관 등의 영향으로 60대 노인 10명 중 1명은 고지혈증을 앓아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지혈증이란 지방성분 물질이 혈관 벽에 쌓여 염증을 일으키고 그 결과 심혈관계 질환을 일으키는 상태를 말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최근 5년간(2012~2016년) 건강보험 적용 대상자 중 고지혈증 진료 현황을 분석한 결과 고지혈증으로 진료받은 사람은 지난해 177만명으로 2012년 122만명보다 44.8%(55만명) 늘었다고 20일 밝혔다. 오성진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심장내과 교수는 “서구화된 식습관, 운동 부족, 비만, 과도한 음주와 스트레스 등으로 고지혈증이 발생할 수 있다”며 “최근 고지혈증 진단과 치료 기준이 강화돼 과거 관찰 대상이던 사람들이 치료 대상으로 바뀐 점도 증가의 한 원인”이라고 말했다. 연령대별로 보면 인구 10만명당 진료인원은 60대가 9702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70대가 7450명, 50대가 7175명 순으로 중·장년층의 인구 대비 고지혈증 환자 수가 많았다. 10대의 경우 지난해 진료인원은 210명으로 2012년 144명에서 66명 늘었지만, 증가율로 따지면 최근 5년간 45.9% 늘어 다른 연령대에 비해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남성보단 여성이 고지혈증에 취약했다. 지난해 치료받은 인원 가운데 여성은 107만명으로 남성(70만명)보다 약 1.5배 더 많았다. 특히 60대 여성은 인구 10만명당 진료인원은 1만 3035명으로 60대 남성(6183명)보다 약 2.1배 더 많았다. 폐경 후 여성호르몬의 영향 등으로 여성이 고지혈증에 노출되기 더 쉽다. 지난해 고지혈증 총진료비는 3745억원으로 2012년 2327억원보다 60.9%(1418억원) 증가했다. 지난해 고지혈증 1인당 연평균 진료비는 21만 1000원이었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무항생제·유기농·등급란·해썹… 복잡한 달걀 인증

    무항생제·유기농·등급란·해썹… 복잡한 달걀 인증

    ‘살충제 파동’으로 달걀을 고르는 소비자들의 태도가 까다로워졌다. 하지만 무항생제, 유기축산, 등급란,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해썹) 등 달걀에 붙는 표시가 여러 가지여서 혼란스럽기만 하다.달걀은 크게 일반란과 친환경 달걀로 나뉜다. 친환경 달걀에도 두 종류가 있다. 무항생제 달걀과 유기농 달걀이다. 무항생제 달걀은 말그대로 항생제를 먹이지 않은 닭이 낳은 달걀이다. 유기농 달걀은 닭에게 항생제뿐만 아니라 합성사료를 일절 써서는 안 된다. 유기농 사료만 먹여야 한다. 따라서 유기농 달걀이 무항생제 달걀보다, 무항생제란은 일반란보다 비싸다. 유기농 달걀 값은 일반란의 2~3배다. 무항생제 달걀을 낳는 닭은 공장식 사육방식인 닭장(케이지)에서 키울 수 있는 반면 유기농 달걀 닭은 케이지에서 키울 수 없다. 짚, 톱밥, 모래 등 깔짚을 깔고 닭이 좋아하는 횃대를 설치해야 한다. 방목지에 언제든 접근도 가능해야 한다. 백화점,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달걀의 절반 정도는 ‘등급란’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이 2001년 도입한 등급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등급란은 연간 달걀 생산량(156억 3637만개)의 7.5%인 11억 8032만개(2016년 기준) 정도다. 달걀 껍데기를 보는 육안 검사, 빛을 투과시켜 노른자와 흰자 상태를 보는 투광 검사, 직접 깨뜨려 노른자의 솟은 정도, 흰자의 퍼짐 정도 등 품질을 종합적으로 검사한다. 친환경 인증 여부와는 관계가 없다. 등급판정 신청은 농장이 자율적으로 한다. 다만, 비용을 내야 한다. 크기에 따라 왕란(68g 이상), 특란(60~68g 미만), 대란(52~60g 미만), 중란(42~52g 미만), 소란(44g 미만) 등 5개 등급으로 구분하며 품질로는 1+, 1, 2, 3 등 4개 등급으로 분류된다. 영세 농가 등은 비용 부담 등을 의식해 등급 판정을 따로 받지 않는다. 비등급란이 더 싼 이유다.. 해썹은 식품의 원재료부터 생산과 제조, 가공, 조리, 유통에 이르는 공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해 요소를 관리하는 위생 관리 체계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수수료를 받고 해썹을 인증한다. 올해 2월 말 기준 해썹 인증을 받은 산란계 농장은 855곳이다. 인증원은 지난해 11월부터 살충제 잔류 검사를 해썹 인증기준에 포함했지만 살충제 달걀을 걸러내지 못했다. 이번에 살충제 부적합 판정을 받은 49개 농장 가운데 29곳(59%)이 해썹을 받은 곳이었다. 세종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서울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제시, 하와이서 완벽한 비키니 자태 ‘구릿빛 피부로 섹시미 UP’

    제시, 하와이서 완벽한 비키니 자태 ‘구릿빛 피부로 섹시미 UP’

    래퍼 제시가 화와이에서 섹시한 비키니 몸매를 뽐냈다. 제시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wipe. Hawaii withdrawal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하와이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제시의 모습이 담겼다. 파격적인 비키니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제시의 몸매가 인상적이다. 특히 제시의 구릿빛 피부가 섹시한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제시는 지난 7월 첫 번째 미니앨범 ‘UN2VERSE’를 발매했다. 사진=제시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공무원시험 과목수 줄이고 민간 채용 호환성 높인다

    선택과목 유불리 조정… 고시제도 존치 인사혁신처는 국가공무원 공개채용 필기시험 과목수를 현재 300여개에서 줄이는 방향으로 개편하기로 했다. 또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다가 그만두더라도 민간기업 채용과 연계될 수 있도록 시험과목의 호환성을 높이기로 했다. 김판석 인사혁신처장은 18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내 한식당에서 오찬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김 처장은 “취임 100일을 넘기지 않고 인사혁신 로드맵을 마련해 추진할 계획”이라며 “편견 없이 평등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직무역량중심(블라인드) 채용 강화, 시험과목 개편 등 공무원 선발 시스템을 개편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현재 5~9급 국가공무원 공개채용 시험 과목 수가 300여개로 지나치게 많아 이를 줄일 계획”이라며 “올해부터 7급 필기시험 영어 과목이 토익·토플 등 영어 성적표 제출로 대체된 것처럼 공무원 시험과목의 민간 호환성을 높이고자 한다. 복잡한 선택과목들은 유불리가 없도록 조정하고, 면접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사처는 이를 위해 지난 5월 한국인사행정학회에 연구용역을 의뢰한 상태다. 오는 9월 말쯤 연구 결과가 나오면 이를 바탕으로 세부 내용을 결정해 올해 말쯤 발표할 계획이다. 실제로 5급 공채 필기시험 1차 과목인 공직적격성평가(PSAT) 시험을 7급 공무원 필기시험에 적용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암기에 따른 부담감을 줄여줄 수 있고, 민간영역에서도 비슷한 유형의 시험이 치러지고 있기 때문이다. 김 처장은 ‘블라인드 채용’이라는 단어가 이미 굳어져서 바꿀 수는 없지만 ‘깜깜이 채용’이라는 오해가 없도록 ‘직무역량 중심 채용’이라는 부제를 항상 붙여서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재 고시(5급 경쟁채용) 존치 논란에 대해서도 “고시는 좋은 전통이다. 고시제도를 폐지하라는 의견도 있지만, 굳이 좋은 전통을 폐지해야 하나 싶다. 개선해서 계속 가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며 “고시로 선발하는 것 외에 경력채용, 민간경력자 채용, 개방형 직위채용도 많이 발전해 왔다”고 말했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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