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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시중 위원장, “통신업계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생존이다”

    최시중 위원장, “통신업계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생존이다”

    “통신 분야에서 상생협력은 대기업의 사회적 책임 측면을 넘어서서 글로벌 기업과의 경쟁에서 생존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18일 통신업계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이통사 $단말기제조사 $포털 CEO들과 함께 서울 프레스센터 간담회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이날 KT 이석채 회장, SKT 정만원 사장, LG유플러스 이상철 부회장, 삼성전자 홍원표 부사장, LG전자 이상봉 부사장, NHN 김상헌 사장 등이 참석 자리에 참석했다. 최시중 위원장은 “국내 상황이 어려운 요즘 기업생태계에 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상생 협력해야 한다고 말하기는 쉽지만 모든 기업 관련자들에게는 사실 무척 어려운 일이다.”며 “이를 반드시 뛰어넘고 가야하는 것이 불가피한 현실이다.”고 운을 뗐다.KT 이석채 회장은 상생은 KT가 컨버전스 환경에서 세계적으로 성장하려면 중소벤처 기업과 동맹을 맺고 상생협력으로 나가야한다고 답하며 기술탈취 등 잘못된 관행을 탈피해 나가겠다고 발표한 것처럼 내적구성요소를 투명하게 하겠다는 말을 전했다.SKT 정만원 사장은 “개인개발자 및 중소협력사를 위한 오픈이노베이션센터 구축에 500억원 정도를 투자하며 천억원을 더 추가하기로 최근 이사회에서 결정했다.”고 밝혔다.삼성전자 홍원표 부사장은 “국내 휴대폰 관련해서 143개 협력사가 있는데 1년에 10조억씩 구매를 한다.”며 “협력사의 해외진출도 고려할 예정이다.”고 말했다.최근 삼성전자와 LG는 각각 1조원, 2천500억원 규모의 상생협력 펀드 조성 계획을 발표했으며 이동통신 3사도 관련 펀드를 운영 중이다.특히 최 위원장은 “대기업의 상생협력 펀드 조성은 중소기업에 실질적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중요한 일이다.”며 활성화 방향의 노력을 당부했다.통신업계 CEO들은 올해 상반기 상생협력 실적과 향후 추진계획을 드러내며 관련 대기업들이 힘을 합쳐 중소기업과 동반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방통위 최 위원장, CEO간담회 “마케팅비 가이드라인 지켜달라” 당부

    방통위 최 위원장, CEO간담회 “마케팅비 가이드라인 지켜달라” 당부

    “이통사 마케팅비가 6월 21.9%로 줄어 가이드라인 22%를 지켰으나 7월부터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22% 마케팅 비용에 대해서 CEO들이 관심을 갖고 지켜 달라”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18일 통신업계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이통사 $단말기제조사 $포털 CEO들과 함께 서울 프레스센터 간담회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이날 KT 이석채 회장, SKT 정만원 사장, LG유플러스 이상철 부회장, 삼성전자 홍원표 부사장, LG전자 이상봉 부사장, NHN 김상헌 사장 등이 참석했다.최시중 위원장은 마케팅 비용 관련해서 “지난 3월에 약속한 것에 대해서 각 기업 CEO들이 약속을 꼭 지켜 달라”며 “가이드라인을 넘지 않는 22% 마케팅 비용에 대해서 CEO들이 관심을 갖고 지켜 줄 것”이라고 당부했다.최 위원장은 이어 “지난 달 통신사들의 마케팅비가 가이드라인인 매출액 대비 22%를 넘어서 이번 달에 더 심화될 것 같다.”고 CEO이 모인 자리에서 지적했다.최 위원장은 방통위가 제시하는 가이드라인에 따라 마케팅비 절감을 통해 투자 확대와 통신요금 인하 등 통신시장의 현안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요청한 것이다.이는 통신업계 대기업들이 마케팅비 절감을 통해 확보한 재원을 중소 장비 콘텐츠 업체와 매출, 고용에 투자해 줄 것을 당부하기 위함이다.방통위는 가이드라인을 위반할 시 관련 사업자를 제재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 이행 계획’을 조만간 수립해 엄중 조치하겠다는 뜻을 비쳐왔다.앞서 최시중 위원장은 국내 상황이 어려운 요즘 기업생태계에 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고 전하며 대중소기업은 상생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통신업계 CEO들은 올해 상반기 상생협력 실적과 향후 추진계획을 드러내며 관련 대기업들이 힘을 합쳐 중소기업과 동반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SKT 예술치료 사랑나눔 캠프

    SKT 예술치료 사랑나눔 캠프

    SK텔레콤은 ‘제9회 SK텔레콤 사랑나눔캠프’를 18일까지 전북 익산 원광대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SK텔레콤이 주최하고 원광대와 동서보완의학대학원이 주관해 지난 13일부터 열리고 있는 캠프에서는 장애아동과 다문화 가정아동, 소년소년가장과 보호자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미술과 연극, 무용 활동 등을 통한 예술치료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캠프에 참여한 아동들은 대학생 자원봉사단과 자매결연도 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함께 가는 대기업

    함께 가는 대기업

    대기업들이 어려운 이웃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과 상생협력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포스코는 제65주년 광복절을 맞아 생활형편이 어려운 독립유공자 등에 대한 금융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미소금융 지원 대상을 독립유공자 등 보훈대상자 및 가족과 일제강점기 피해자 및 가족들 중 기초생활수급권자·차상위계층으로 확대하고, 신용등급에 관계 없이 창업·사업 운영자금을 대출해 주기로 했다. 연리 4.5%에 최대 5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또한 장애인표준사업장인 포스위드와 포스코에코하우징 등 포스코가 운영하는 사회적 기업 4곳에서 2012년까지 240여명을 채용하고, 보훈가족 등에 우선권을 주기로 했다. 포스코는 또 일부 노약자들에게 무료로 간병 서비스를 하고 매월 셋째 토요일을 ‘자원봉사의 날’로 정해 주거 보수와 청소, 목욕 등의 봉사활동도 할 계획이다. 앞서 포스코는 YWCA와 손잡고 포항 20명, 광양 15명 등의 간병인을 채용, 무료 간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K텔레콤도 중소 협력사 임직원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06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SK상생 아카데미’ 교육 수강자가 10만명을 돌파했다고 이날 밝혔다. SK상생 아카데미는 SK텔레콤이 인재육성 교육 인프라를 활용, 중소기업 임직원에게 무상으로 제공하는 역량 향상 프로그램이다. 협력사의 최고경영자(CEO) 등 경영진과 중간 관리자, 실무 담당자 등을 위한 직급별 맞춤형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남산 사옥 교육장에서 오프라인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이와 함께 중소 협력사 임직원 누구나 경영일반과 리더십, 마케팅, 재무·회계, 정보기술(IT) 등 100여개의 온라인 과정을 인터넷에 등록만 하면 수강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정만원 SK텔레콤 사장은 “진정성과 일관성에 바탕을 둔 상생협력 활동을 지속하기 위해 하반기에도 교육 프로그램을 포함해 중소 협력사를 위한 새로운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SKT, ‘SK 상생 아카데미’ 수강자 10만 명 돌파

    SKT, ‘SK 상생 아카데미’ 수강자 10만 명 돌파

    [서울신문NTN 김진오 기자] SK텔레콤은 중소 협력사 임직원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06년부터 시행해온 SK 상생아카데미 교육 수강자가 10만명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SK 상생아카데미는 SK텔레콤이 보유한 인재육성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중소 협력사 임직원에게 무상으로 제공하는 역량 향상 프로그램으로 남산 사옥에 총면적 276평, 6개 강의장 등 144명이 동시에 교육 가능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상생 CEO 세미나, 상생 경영개발 과정, 고급IT 경영자 과정, 인텐시브 과정 등 중소 협력사 CEO 및 경영진, 중간 관리자와 핵심 리더, 실무 담당자 등 직급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SK텔레콤은 경영일반, 리더십, 마케팅, 재무ㆍ회계, IT, 자기개발 프로그램 등 100여 개의 온라인 과정을 인터넷에서 등록만 하면 중소 협력사 임직원 누구나 수강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상생아카데미는 국내 상당수 중소, 벤처 기업들이 내부 교육 인프라도 없을 뿐 아니라 외부 교육 기관을 이용하면 비용이 만만치 않아서 부담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고려해 만들어졌다. 모든 이해관계자의 ‘행복’ 을 추구하는 SK 경영철학과 함께 협력업체의 경쟁력 강화가 결국 SK텔레콤의 성장, 발전에 기여한다는 ‘협력을 통한 혁신(Collaborative Innovation)’에 기초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정만원 SK텔레콤 사장은 “중소 협력업체의 경쟁력이 곧 SK텔레콤의 경쟁력이며 동반 성장을 위한 상생경영 이념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며 “진정성과 일관성에 바탕을 둔 상생 협력활동을 지속하기 위해 하반기에도 새로운 상생 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진오 기자 why@seoulntn.com
  • ‘섹시글래머’ 킬리 하젤, ‘시스루 란제리룩’ 화보 공개

    ‘섹시글래머’ 킬리 하젤, ‘시스루 란제리룩’ 화보 공개

    영국 최고의 섹시 모델 킬리하젤(Keeley Hazell, 24)이 한국에 상륙했다.킬리 하젤은 6월 미국 LA에서 ‘핫 바디’ 스타화보를 촬영했다.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최대한 부각시키데 중점을 둔 이번 화보에서 킬리 하젤은 시스루 란제리룩과 비키니를 입고 과감한 노출과 파격적인 포즈를 선보여 아찔한 매력을 발산했다. 2009년 ‘최고의 가슴을 지닌 여성’ 1위를 차지한 킬리 하젤은 올해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모델’ 3위와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5위를 차지할 만큼 말 그대로 ‘핫’한 스타로 꼽힌다.영국에서는 킬리 하젤의 섹시글래머를 영구적으로 보존하기 위해 동판으로 모형을 본떠 남겼을 정도로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한다. 얼굴은 청순하고 앳돼 보이지만 E컵 가슴 사이즈와 늘씬한 팔다리, 잘록한 허리의 매력적인 몸매로 전세계에 많은 남성팬들을 보유하고 있다.최고의 섹시 스타인 킬리 하젤은 새침하고 도도할거란 편견을 깨고 털털하고 거리낌 없는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주도하며 스태프들의 활력소 역할을 했다는 후문이다.스타화보닷컴관계자는 “이번 스타화보는 할리우드 진출을 위해 모델활동을 중단하고 미국에서 영화와 드라마에 매진할 의사를 밝힌 킬리 하젤의 마지막 화보가 될 것”이라며 “이번 화보는 역사상 최고의 소장가치를 지닌 화보로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예상된다”고 전했다.킬리 하젤 스타화보는 스타화보닷컴에서 미리 보기가 가능하며 SKT 무선 NATE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사진 = 스타화보닷컴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송지효, 故 앙드레김 비보에 ‘웃음실수’ 질타 ▶ 태연 도플갱어? 레인보우 지숙, ‘윙크-정경미’ 똑 닮아 ▶ 오나미, 신민아 뺨치는 ‘뒤태 미인’ 인증 ▶ ’아바타녀’ 박수인, 연예 활동금지 가처분…”어이없다” ▶ 농심 새우깡, 쥐머리에 이어 ‘쌀벌레’ 가득 충격 ▶ 패리스힐튼, 23억짜리 머리카락..가발업체에 피소 ▶ SBS 뉴스, 학력비하 ‘루저 논란’ 비난봇물
  • CJ인터넷, ‘모바일 마구마구 2011’ 이달 말 출시

    CJ인터넷, ‘모바일 마구마구 2011’ 이달 말 출시

    [서울신문NTN 김진오 기자] 게임포털 넷마블을 서비스하는 CJ인터넷은 ‘모바일 마구마구 2011’ 출시를 앞두고 13일부터 사전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전예약신청은 넷마블의 모바일 게임 이벤트 게시판과 모바일 관련 커뮤니티의 출시예정게임 게시판을 통해 할인된 가격으로 신청할 수 있다. 모비클이 개발한 이 게임은 CJ인터넷의 인기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의 2번째 모바일 버전이다. 전작인 ‘모바일 마구마구 2010’은 출시 보름만에 다운로드 10만건을 돌파하는 등 인기 돌풍을 일으킨 바 있다. 이 게임은 현재 KBO 리그에서 뛰고 있는 현역 선수들의 실제 데이터를 바탕으로 제작해 원작의 선수카드 시스템 등을 그대로 재현한 것은 물론 온라인과의 유무선 연동을 통해 모바일에서 획득한 아이템들을 온라인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게임은 구단주와 스폰서 시스템 등 전작에서는 볼 수 없던 신규 컨텐츠를 대거 도입하고 게임화면과 이용자환경(UI)도 대폭 개선해 언제 어디서든 손 안에서 더욱 실감나는 경기를 즐길 수 있다. 한편 이 게임은 오는 23일부터 KT와 LG유플러스, SKT를 통해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김진오 기자 why@seoulntn.com
  • 김사랑, ‘하이프네이션’ 뮤비 속 팜므파탈…박재범 유혹

    김사랑, ‘하이프네이션’ 뮤비 속 팜므파탈…박재범 유혹

    배우 김사랑이 가수 박재범을 유혹하는 팜므파탈로 분한다. 김사랑은 한미 합작 3D영화 ‘하이프네이션’(Hype Nation) OST 중 박재범이 직접 부른 ‘데몬’(Demon)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 극중 김사랑은 박재범을 유혹하는 매혹적인 악마로 변신해 강렬하고 몽환적인 팜므파탈의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특히 김사랑은 완성도 높은 장면을 위해 와이어 연기를 감행하며 몸을 아끼지 않은 연기 투혼을 보여 현장 관계자들의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뮤직비디오 제작 관계자는 “김사랑은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의 악마를 매혹적으로 연기했다”며 “스태프들이 모두 넋을 잃을 정도로 열연한 김사랑 덕분에 200% 만족스러운 장면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고 호평했다. 한편 ‘데몬’은 고(故) 마이클 잭슨의 ‘데인저러스’(Dangerous)를 만든 미국의 유명 프로듀서 테디 라일리(Teddy Riley)가 프로듀싱한 곡이다. 강한 비트가 인상적인 알앤비 팝(R&B Pop) 장르로, 박재범은 자신이 직접 작사한 랩을 통해 파워풀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8월 중 공개 예정. 사진 = 서울신문NTN DB, SKT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신은경, 또 사기혐의로 피소..경찰 조사중 ▶ 한장희 괘씸죄.."파혼에 ‘엘프녀’ 사진조작" 폭로 ▶ 최민식 "’금자씨’ 이영애보다 ‘악마’ 이병헌이 더 세" ▶ 소녀시대 제시카 메딕 등장…"당장 군대간다" ▶ ‘악마를 보았다’, 12일 간신히 개봉…“냉혹과 잔혹 사이”
  • [교육플러스]

    ●3년 동안 포스텍 임용 절반이 국내 박사 포스텍은 2008년부터 최근 3년간 신규 임용된 교원의 인적사항을 분석한 결과 34명 가운데 절반인 17명이 국내 박사학위자였다고 발표했다. 포스텍 전체 교원의 17.9%가 국내 박사라는 점을 감안하면, 최근 들어 국내 박사학위 소지자 임용이 크게 늘어난 셈이라고 포스텍은 설명했다. 포스텍은 또 박사학위자의 24.6%가 국내외 교수로 임용됐다고 덧붙였다. 포스텍 백성기 총장은 “국내 박사학위자가 연구 집중도도 높고 박사학위 취득 기간도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국내 실정에 맞는 연구를 진행했을 가능성이 높다.”며 외국대학 박사를 선호하는 풍토를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EBS 인프라 구축에 50억원 투자 EBS는 올해 안에 50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자, 초·중학생 사이트의 기능을 개선하고 인터넷 서비스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온라인 교육 인프라에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EBS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교육 사이트인 EBSi를 비롯해 방송서비스를 제공하는 EBS 메인 사이트·영어교육을 위한 EBSe 사이트·외국어 교육을 위한 EBSlang 사이트를 전면 개선한다. EBS 곽덕훈 사장은 “EBS가 그동안 재정이 열악해 대국민 인터넷 서비스 제공에 다소 미흡한 점이 있었다.”면서 “앞으로 EBS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학습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민의 평생교육 서비스 기반을 마련해 스마트 미디어 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선언했다. EBS는 이번 사업을 추진할 사업자 공모를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 ●인강 2만여편 스마트폰 서비스 메가스터디는 동영상 강의를 스마트폰에서 수강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첫 공개했다고 밝혔다. KT 안드로이드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버전으로 앞으로 아이폰과 SKT 안드로이드폰 사용자를 위한 애플리케이션도 이달 안에 공개하기로 했다. 아이폰용 앱은 7월 말에 앱스토어 등록을 요청한 상태이다. 메가스터디 회원들은 웹사이트에서 신청한 강의를 스마트폰에서 수강할 수 있으며, 2009년 12월 이후 제작된 강의 2만여편을 모두 볼수 있다. ●족보닷컴, 방학 특강 개설 초·중·고교 문제은행 사이트인 족보닷컴이 여름방학 동안 중학교 영어문법 특강인 ‘그래머 인 족보’와 고교 내신 집중관리 서비스인 ‘족보 알파 플러스 매니저’를 개설했다. 그래머 인 족보는 7차 교육과정의 영어 교과서에 나온 문법을 정리한 20회 분량 강의로 9월13일까지 수강신청을 하고, 신청 뒤 50일까지 수강할 수 있다. 족보 알파 플러스 매니저는 국어·영어·수학·과학 등 6과목에 한해 핵심문제와 해설을 단계별로 제시하는 4주짜리 프로그램이다. 1544-5633.
  • ‘영원한 맞수’ KT·SKT 3Q 누가 웃을까

    ‘영원한 맞수’ KT·SKT 3Q 누가 웃을까

    [서울신문NTN 김수연 기자] 올해 1분기에는 아이폰을 앞세운 KT가 먼저 웃었다. 이어 2분기는 갤럭시S를 실탄으로한 SK텔레콤(이하 SKT)이 우위를 점했다. 국내 통신업계의 맞수 답게 KT와 SKT는 치열한 주도권 다툼을 벌이고 있다. 올 한해 실적의 분수령이 될 3분기는 어떠할까. 전문가들은 KT와 SKT의 3분기 실적에 대해 어느 한 쪽의 절대우위를 가늠하기 못하고 있다. 아이폰4와 갤럭시S의 본격적인 격돌, 여기에 방송통신위원회의 마케팅비 가이드라인까지, 3분기 곳곳에 변수가 도사리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9월 출시가 유력한 아이폰4는 갤럭시S의 독주에 어느정도 제동을 걸 것인가가 관건이다. 이런 가운데 이동통신사(이하 이통사)들은 방통위의 눈치까지 봐야한다. 방통위가 이통사의 마케팅비를 매출대비 22%로 제한하고 있어 기존처럼 무턱대고 마케팅비를 쏟아부으며 가입자를 유치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2Q…KT의 ‘절대 우위’ vs SKT의 ‘실질적 우위’ 지난 2분기는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KT의 우세였다. 특히 KT는 매출에서 지난해 2분기에 SKT를 1조 8046억원 가량 앞선 데 이어 올해 2분기에는 1조 8978억원이나 앞질러 격차를 더 벌렸다. KT와 SKT의 2분기 매출은 각각 4조 9864억원, 3조 886억원이다. 영엽이익은 KT가 6014억원으로 SKT(5821억원)를 193억원 가량 앞섰다. KT는 지난해 말 단행한 대규모 명예퇴직으로 인해 인건비를 줄여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4% 높은 영업이익을 달성할 수 있었다. 당기순이익은 KT와 SKT가 각각 3437억원, 3640억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KT의 2분기 실적에 대해 다른 시각도 있다. 이동섭 SK증권 리서치 센터장은 지난 2분기를 갤럭시S를 앞세운 SKT의 승리로 결론지었다. 이 센터장은 “절대 실적은 KT가 우위에 있지만 실적은 마케팅 비용을 안 쓰면 나오는 것 아닌가”라며 “가입자 유입 측면에서 보면 사실상 갤럭시 S의 승리다”고 단언했다. SKT가 2분기에 가입자 유입 측면에서 KT에 우위였으나 과도한 마케팅 비용 집행으로 실적을 깎아먹었다는 얘기다. KT의 2분기 마케팅비용(광고선전비용 포함)은 6872억원(매출액 대비 13.8%)이며, 광고선전비를 제외할 경우 6437억원이다. 반면 SKT는 매출액 대비 25.3%(7721억원)를 마케팅비용(광고비 제외)으로 지출해 방통위의 마케팅비 가이드라인(22%)을 웃돌았다. 광고선전비용까지 포함한 SKT의 실제 회계상의 마케팅 비용은 8871억원에 달한다. 가입자 측면에서 보면 2분기 말 현재 양사의 이동전화 가입자는 KT가 1559만 여명, SKT가 2514만 여명이며, 스마트폰 가입자수는 KT가 109만 명, SKT가 170만 여명이다. ◆3Q…관건은 ‘마케팅 전략’, 방통위 가이드라인 ‘지못미’ 전락? 중요한 건 3분기다. 전문가들은 아이폰4 출시 이후의 시장 반응을 주시하고 있다. 김장원 IBK 투자증권 연구원은 “아이폰4가 출시되면 한 달간은 시장에 ‘KT 쏠림현상’이 있을 것”이라며 “아이폰4 출시 지연으로 스마트폰 시장에서 한 달간의 공백기를 가졌던 KT가 이를 만회하려는 움직임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아이폰4 출시 이후 생겨날 ‘KT 쏠림현상’과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우위를 지켜내려는 KT의 움직임이 얼마나 강력한가에 따라 타 이통사의 마케팅 전략이 달라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동섭 SK증권 리서치 센터장 역시 “아이폰4는 KT에 호재이자 리스크가 될 수 있다”며 “아이폰4가 붐을 일으킬 수는 있지만 SKT의 갤럭시S, 베가 등이 있어 이전처럼 아이폰 독주는 어려울 것이다. 치열한 경쟁구도로 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에 따라 3분기는 갤럭시S와 아이폰4의 격돌, 또 그로 인한 양사의 치열한 마케팅 대전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3분기에는 아이폰4(KT), 갤럭시S(SKT), 갤럭시U(LGU+) 등 3대 이통사의 주력 스마트폰들이 줄줄이 출시될 예정이어서 각 사의 마케팅이 과열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렇게 되면 방통위의 마케팅비 가이드라인을 지키겠다던 각사의 의지는 퇴색될 가능성이 크다는 게 전문가들의 시각이다. ‘노력은 했지만 지키지 못했다’는 말만 남을 수 있다는 것이다. ◆3Q 실적개선…KT보다는 SKT에 무게 3분기에 KT보다는 SKT가 실적 개선의 여지가 더 크다는 분석도 나왔다. 김장원 IBK 투자증권 연구원은 “영업이익 측면만 보면 SKT가 KT보다 좀더 개선의 여지가 있다”며 그 이유로 SKT의 마케팅비 개선 의지를 꼽았다. 앞서 SKT는 지난 29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연간 마케팅 비용인 매출의 22%를 준수할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SKT는 상반기 매출의 약 26%의 마케팅비를 이미 지출했기 때문에 하반기 매출의 20% 이하 수준으로 마케팅비를 줄여야 22% 가이드라인을 지킬 수 있다. 이에 대해 SKT 김영범 매니저는 “정 안되면 실적을 줄여서라도 아이폰4 출시와 상관없이 가이드라인을 지킬 것”이라며 “스페셜할인제도라는 요금할인제를 활용해 마케팅비를 줄일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방통위의 마케팅비 가이드라인에서는 보조금이 아닌 약정에 따른 요금·단말 할인은 마케팅비에 포함시키지 않고 있다. SKT가 가이드라인을 맞추기 위해 보조금을 줄이고, 요금·단말 할인폭을 늘릴 경우 매출 감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마케팅비 절감에 대한 강한 의지에 갤럭시S라는 강한 매출 견인 요소가 더해져 SKT의 3분기 실적 개선을 이끌어낼 수 있을 거라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반면 KT의 경우 9월이라는 아이폰4 출시 시점 때문에 4분기에 가서나 이익 실현이 가능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이에 대해 KT 홍보실 박승근 차장은 “아이폰4가 아직 출시되지 않았는데도 KT의 무선데이터 매출이 성장하고 있다”며 “3,4분기에도 이러한 경향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박 차장은 “현재 아이폰 고객만 84만명”이라고 강조하며 이들이 KT의 3분기 무선데이터 매출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서울신문NTN 김수연 기자 newsyouth@seoulntn.com
  • SKT, 스마트폰 안심결제 상용화 “매직 앱도 출시”

    SKT, 스마트폰 안심결제 상용화 “매직 앱도 출시”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SK텔레콤은 모바일 카드를 발급받아 스마트폰에서 신용카드로 결제하는 안심클릭 결제를 국내 최초로 상용화한다고 8일 밝혔다. 기존 모바일카드는 RF기술 방식을 활용한 비접촉식 터치(Tagging) 방식으로만 가능했다. 하지만 이번 스마트폰 안심클릭 결제 방식은 터치 방식이 아닌 기존 유선 인터넷 결제와 유사한 방식에 보안성과 편리성을 강화했다. 인터넷에서는 카드번호와 유효기간, CVC 번호를 직접 입력해야 하지만 스마트폰에서의 모바일 결제는 안심클릭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된다. USIM에 안전하게 저장된 신용카드 정보를 불러오기 때문이다. SK텔레콤은 스마트폰 결제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하나SK카드사와 바이러스 백신 프로그램과 키보드 보안 적용, 암호화 등이 지원되는 안드로이드 기반 결제 솔루션을 공동 개발했다고 전했다. 스마트폰 안심클릭은 오는 9일부터 갤럭시S, 베가를 통해 이용 가능하고 향후 안드로이드 2.0 이상 OS를 탑재한 모든 단말로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모바일 카드 발급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한 카드사의 심사를 통해 이루어지며 이용자가 발급된 일반카드의 사용 등록을 마치면 1시간 내에 문자가 발송돼 무선으로 USIM에 해당 카드 정보를 입력할 수 있게 된다. 또한 SK텔레콤은 비밀번호 입력 방식 스마트폰 결제 출시에 맞춰 모바일 결제 활성화를 위한 매직서비스도 출시했다.매직 서비스는 모바일 카드로 활용 가능한 서비스와 혜택을 한데 모은 것이다. 매직에서는 모바일 카드의 효율적 활용에 도움 줄 T스마트카드, 바스킷(Basket), T캐시의 3가지 무료 앱을 사용할 수 있다.홍성철 SK텔레콤 서비스부문장은 “스마트폰에서도 인터넷과 동일한 카드 결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면서 “고객 편의성 증대는 물론 모바일 커머스 시장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매직 패스는 영화, 놀이공원, 워터파크 등에서 대기 없이 바로 입장할 수 있는 티켓을 할인가에 제공한다. CGV모바일 티켓, MMS바코드를 활용한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오션월드 종일 이용권이 있으며 2장 예매하면 그 중 1매를 무료로 제공한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김가연, 임요환 부모와 경기장 찾아 응원…예비신부 입증?

    김가연, 임요환 부모와 경기장 찾아 응원…예비신부 입증?

    탤런트 김가연이 7일 오후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벌어진 ‘신한은행 프로리그 2010’ 결승전을 응원하러 임요환의 부모와 함께 찾았다. 김가연은 지난 시즌에도 임요환의 소속팀인 SKT의 경기를 보기 위해 광안리 특설 경기장을 방문한 바 있다.이날 김가연은 지난해와 달리 임요환의 부모 옆에서 함께 다정하게 경기를 관람해 임요환과의 공식 연인관계를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연인 임요환과 함께 커피 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는 김가연은 SK텔레콤이 커피를 마시면 승률이 좋다는 징크스를 미리 알고는 손수 커피를 들고 경기장을 찾아오는 정성을 보였다. 이에 박용운 SKT 감독은 경기 전 인터뷰서 커피 징크스에 대해 언급, 김가연의 존재를 알리기도 했다.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가연과 임요환 곧 결혼하는 것 아니냐?”, “예비 고부간에 사이가 다정해 보인다”, “벌써 상견례도 한 것 아닐까”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미디오션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슈퍼스타K’ 심령술사 등장에 가수 이승철 ‘혼쭐’ ▶ ’성질남매’ 김희철-보아, 요염-유쾌 사진 관심집중 ▶ 옥주현 제자 이민용 ‘슈퍼스타K’ 출연…UCC 1등 인물 ▶ 김혜수 ‘W’ 방송 진행중 눈물 클로즈업 시선집중 ▶ 손헌수 고백 "군대 두번 갔다 온 것은 싸이 보다 선배 " ▶ ’뜨형’ 한지우, 청순 외모 뒤 숨은 복근 공개 화제 ▶ 정엽 "무한도전 박명수 가창력 90점"… 1등 아이돌 인증 "
  • SKT 임원 조직계층 혁신 그룹·담당 폐지 4단계로

    SK텔레콤은 6일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기 위해 임원 조직계층을 6단계에서 4단계로 축소하는 등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는 글로벌 기업들과의 무한경쟁에서 생존을 넘어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조직혁신이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가볍고 빠르고 실행력 있는 조직’을 만들기 위한 목적이라고 SK텔레콤 측은 설명했다. SK텔레콤은 임원 조직 단계를 기존 ‘최고경영자(CEO)-회사내회사(CIC)사장-부문-실·본부-그룹-담당’의 최대 6단계에서 그룹-담당 조직을 폐지해 ‘CEO-CIC사장-부문·사업단-실·본부’의 4단계로 축소했다. 이는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고 임원의 책임범위 확대를 통한 책임 명확화를 위한 것으로, 이를 통해 12개의 그룹 및 담당 조직이 폐지됐다. 또 미래에 대한 대비와 불확실성에 대처하기 위해 ‘미래경영실’을 CEO 직할로 신설했다. 미래경영실은 사업·기술 분야별 전문 인력을 배치하고, 국내외 전문기관 및 전문가로 구성된 외부 자문 그룹을 적극 활용해 중장기 미래전략을 선도하는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구혜영기자 koohy@seoul.co.kr
  • SKT, 글로벌 경쟁·생존에서 리더로’조직구조 개편’

    SKT, 글로벌 경쟁·생존에서 리더로’조직구조 개편’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SK텔레콤은 지난 5일 조직구조 혁신을 위한 ‘가볍고 빠르고 실행력 있는 조직’ 만들기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기업과의 무한 경쟁에서 생존을 넘어 ‘Global ICT Leader’가 되기 위한 조직 현식이 필요하다고 판단한데 따른 것이다. SK텔레콤은 임원 조직 단계를 현행 최대 6단계에서 4단계 이내로 축소했다. 기존 ‘CEO-CIC사장-부문-실·본부-그룹-담당’의 최대 6단계 조직 체계를 그룹-담당 조직을 폐지해 ‘CEO-CIC사장-부문·사업단-실·본부’의 4단계로 축소한 것. 이를 통해 12개의 그룹·담당 조직이 폐지됐다. 또한 미래에 대한 대비와 불확실성에 대처하기 위해 ‘미래경영실’을 CEO 직할로 신설했다. ‘미래경영실’은 사업·기술 분야별 전문 인력을 배치하고 국내외 전문기관 및 전문가로 구성된 외부 자문 그룹을 적극 활용해 중장기 미래전략을 선도하는 ‘Think Tank’ 역할을 수행한다는 설명이다. SK텔레콤은 이와 함께 기 신설된 ‘Product Development Factory’를 통해 전사의 플랫폼·상품·서비스를 개발함으로써 무한경쟁 환경에서 주도권을 확보하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가볍고, 빠르고, 실행력 있는 조직’을 구축하고, 일하는 방식과 관행을 혁신해 강한 성장문화를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신동, 나경은 ‘뽀뽀뽀’ 웃음사건 공개... 유재석 “웃음 많아 헷갈려~” ▶ 쌈디 ‘충격 과거사진’ 공개...삭발, 퍼머 등 헤어 변천 눈길 ▶ 정애리, 딸 최초 공개...친구같은 모녀 일상 ‘눈길’ ▶ 엠마 왓슨, 숏커트 파격 변신…록스타 연인 영향? ▶ ’우리 봉선이’는 사나운 개? 신봉선 검색굴욕 폭소
  • SKT “파격 요금제로 1위 다지기”

    SKT “파격 요금제로 1위 다지기”

    하반기 스마트폰 대전(大戰)이 시작된 가운데 파격 행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3월 초당요금제에 이어 최근 ‘무제한 데이터 서비스(올인원 55이상 요금제)’를 선보인 이후 업계와 사용자들의 기대가 모아지는 한편 각종 지표에서도 순항 중이다. SK텔레콤은 지난달 14일 통신업계 최초로 스마트폰 정액제 가입자에게 데이터를 무제한 제공하고 모바일 인터넷전화(m-VoIP)도 허용하는 통신서비스 방안을 내놓았다. 아울러 이동전화 수에 따라 일반 전화, 초고속인터넷 등 유선상품을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대개 혁신적인 요금제 도입은 2, 3위 사업자들이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목적에서 내놓는다. 바꿔 말하면 이동통신 1위 업체가 ‘판을 흔드는 경우’는 드문 셈이다. 당시 정만원 SK텔레콤 사장은 “스마트폰의 급속한 보급으로 고객들이 데이터 이용에 대한 요구는 대폭 증가하고 있지만 이동통신사들이 제공하는 데이터량은 고객의 욕구에 턱없이 부족하다.”며 요금제 개선 배경을 설명했다. 시장의 기대는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이동통신3사의 번호이동자 92만 2333명 가운데 SK텔레콤은 42.6%(39만 3205명)를 차지해 가장 많은 가입자를 확보했다. KT는 32.3%, LG유플러스 25.1% 순이다. SK텔레콤만 놓고 보면 ‘무제한 데이터 서비스’ 발표 이전인 지난달 14일까지 1만여명의 순증 실적을 기록했지만 이후 월 말까지는 4만여명으로 급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일 현재 SK텔레콤의 안드로이드폰 사용자도 100만명을 돌파하면서 국내 이동통신 선두주자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실제 이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올인원 55’(매월 5만 5000원) 이상 요금제 가입자도 증가세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지난달 1~14일 ‘올인원 55’ 이상 가입자가 올인원 전체 요금자의 40% 정도에 그쳤던 것이 같은달 14~31일 약 50%로 상승했다.”고 전했다. 앞서 SK텔레콤은 2006년 발신자번호표시(CID) 서비스를 무료화했고, 2007년 자사 가입자끼리 통화할 때 통화요금을 반으로 할인해 주는 망내 할인을 도입했다. 2008년에는 문자서비스 요금을 30→20원으로 내렸고 올해 초 업계 최초로 초당요금제를 도입했다. SK텔레콤이 내놓은 이번 요금제는 방송통신위원회의 인가를 얻어야 한다. 요금제를 출시할 때 다른 통신사는 별도 인가 없이 신고만 하면 되지만 SK텔레콤은 무선시장 1위 사업자여서 신규 서비스·요금제를 출시할 때마다 방통위의 인가를 받아야 한다. 특히 이동전화 가입 회선수에 따라 유선 기반 방송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과 3세대(G) 무선데이터망을 이용한 모바일 인터넷전화 서비스가 허가 여부의 핵심이다. 유선통신 서비스를 공짜로 제공하는 것에 대해 방통위 측은 “무선시장의 지배력이 유선시장으로 전이될 수 있는지 면밀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이다. 모바일 인터넷전화 서비스의 경우 3G망을 이용한다는 점에서 다른 통신사에 이동전화 상호접속료를 요구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기존 상호접속은 음성을 기준으로 하고 있어 데이터를 통해 제공되는 모바일 인터넷전화에 대해 경쟁사들이 이를 수용할지가 관건이다. 이 때문에 이달부터 시행하기로 한 ‘파격 요금제’는 아직 방통위와 협의 중인 상태다. 구혜영기자 koohy@seoul.co.kr
  • SKT ‘정보 지킴이’ 서비스, “분실 스마트폰 위치 찾아준다”

    SKT ‘정보 지킴이’ 서비스, “분실 스마트폰 위치 찾아준다”

    - 스마트폰 원격으로 잠금기능 가능 - 스마트폰 정보 백업·삭제 가능한 모바일오피스 사용자에 ‘안성맞춤’ 서비스 - 웹페이지 통해 분실한 스마트폰 위치 확인 - 타인 USIM이 삽입 시 지정 번호로 통보[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SK텔레콤은 스마트폰에 들어있는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SOM 애플리케이션인 ‘정보 지킴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모바일 솔루션 전문업체 쏘몬과 SK네트웍스와 함께 ‘정보 지킴이 서비스’를 개발, 스마트폰 이용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정보 지킴이 서비스’는 스마트폰 사용자가 잠금 기능을 원격 조정해 관리하고 스마트폰 분실 시 분실한 스마트폰의 주소록, 메일, 보안문서, 개인지정 파일 등 단말기 내 보관 정보를 백업 또는 삭제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는 사용자가 직접 스마트폰 내부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원격 관리할 수 있다. 단, 데이터백업 시 WiFi망에서는 용량 무제한이며 3G네트워크 상태에서 최대 2MB 제한시켰다. ‘정보 지킴이 서비스’는 기업용 스마트폰 사용자가 스마트폰을 분실할 경우 회사 정보를 안전하게 지킬수 있으며 최근 모바일오피스를 도입하고 있는 기업들의 보안 관리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 시켜줄 전망이다. 또한 ‘정보 지킴이 서비스’는 휴대폰 분실 시 사용자가 미리 설정해 놓은 문구를 뜨게 하는 기능도 가능하다. “휴대전화를 돌려주시면 사례하겠습니다. 010-1234-5678”과 같은 문구를 통해 분실 스마트폰을 습득한 사람에게 연락처를 전할 수 있다. 특히 단말기 GPS위성 사용을 선택해놓은 상황에서 위치확인 기능을 활용해 분실한 스마트폰 위치를 웹페이지의 지도상에서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타인의 USIM 삽입 시 사용자가 설정해 놓은 휴대전화로 SMS가 발송되는 알림기능 등으로 분실된 스마트폰의 회수 가능성 높였다는 회사 측 설명이다. 이로써 SK텔레콤과 쏘몬, SK네트웍스는 이 같은 SOM 서비스 특성들을 살려 보안을 중시하는 기업과 안전한 휴대전화 관리를 원하는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정보 지킴이 서비스’는 정보보안 관리와 국내에서 연간 500만대 이상의 휴대전화가 분실 혹은 도난으로 인한 피해를 막을 대안으로 활용될 수 있다.”며 “일상적인 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 이용 고객의 숫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해갈 것”이라고 기대했다.한편 이번 서비스는 SK텔레콤용 옴니아2와 안드로이드폰에서 사용 가능하며 신청은 온라인 사이트(www.secuonmobi.com)나 SK텔레콤 대리점에서 부가서비스 가입 후 가능하다. 사용료는 월정액 1000원. (데이터 통화료 별도)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삼성전자, 앱 OCEAN 센터 개관 ‘중소개발사·1인’ 소유

    삼성전자, 앱 OCEAN 센터 개관 ‘중소개발사·1인’ 소유

    -바다(bada) 기반의 애플리케이션 개발·등록·판매 全 과정 지원 -애플리케이션 소유권 100% 중소개발사·개발자 부여 -상성·중소개발사 공동, 모바일 콘텐츠 에코시스템 구축[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삼성전자가 애플리케이션 관련 중소기업 및 개발자들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한다. 삼성전자는 2일 독자적인 모바일플랫폼 ‘바다(bada)’ 기반의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중소기업과 1인 개발자들을 다각도로 지원하기 위해 앱 개발센터 ‘OCEAN’ 개관식을 가졌다. ’OCEAN’은 애플리케이션 관련 중소 개발사들과 1인 개발자들의 애플리케이션 개발 과정부터 등록, 판매까지 모든 분야를 지원하게 된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애플리케이션 개발 공간과 다양한 장비 지원은 물론 중소개발사들과 1인 개발자들이 요구할 경우 UI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적 지원도 이뤄질 계획이다. 특히 삼성전자는 ‘OCEAN’에서 개발된 애플리케이션의 소유권을 100% 중소개발사와 개발자 개인에게 부여한다는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OCEAN’이란 이름으로 많은 개발자들이 ‘bada’ 플랫폼을 통해 더 큰 세상으로 뻗어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 날 개관식에 참석한 시루정보 류창화 대표는 “실질적인 지원에 소유권도 보장해줌에 따라 중소개발사와 1인 개발자들이 의욕적으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미디어솔루션센터장 이호수 부사장은 “애플리케이션 개발사와 삼성이 윈윈하면서 모바일 콘텐츠 분야 에코시스템을 공동으로 구축해 나가는 계기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에 앞서 SKT와 공동으로 각각 250억원씩을 투자해 국내 모바일 콘텐츠 분야 활성화를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방통위 가이드라인 엄정 제재, 21.9%↓ 통신사업자 이행 준수

    방통위 가이드라인 엄정 제재, 21.9%↓ 통신사업자 이행 준수

    -상반기 마케팅비 무선 26.3%, 유선 10.3% -6월에는 무선 마케팅비가 21.9%수준으로 감소 -투자는 연간투자계획의 35.3%, 전년 동기 대비 1500억원 증가[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통신사업자들의 마케팅 비용 감소는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가 ‘통신사업자 마케팅비 가이드라인’을 발표한데 따른 현상으로 하반기 역시 통신사들의 마케팅 비용 경쟁은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방통위는 2일 주요 통신사업자(KT, SKT, LGU+, SKB)가 제출한 ‘10년 상반기 마케팅비 및 투자비 집행 실적’을 집계해 발표했다. 방통위에 따르면 상반기 무선부문의 마케팅비는 총 3조1168억원으로 매출액 총 11조8547억원의 26.3%를 차지하며 마케팅비 가이드라인을 초과했다. 이어 유선부문 마케팅비는 총 6973억원으로 매출액 총 6조 7647억원의 10.3%로 가이드라인을 준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통위는 유·무선부문에서 올해 매출액 대비 22%의 마케팅비용을 넘지 않도록 가이드라인을 제시했고 와이브로와 IPTV 등의 경우는 사업 활성화를 위해 1000억원 한도 내에서 유무선간 이동을 허용했다. 광고 선전비는 마케팅 규제 대상에서 제외시켰다.이에 따라 상반기에는 기준치를 초과 했으나 무선시장 6월 마케팅비는 가이드라인에서 제시한 22%보다 낮은 21.9%로 감소치를 보여 통신사들이 정부 정책 가이드라인을 이행하고 있음을 방증하는 대목이다. 방통위 측은 “무선시장은 1/4분기 아이폰 출시 등에 따라 마케팅경쟁이 과열되는 양상이었으나 마케팅비 가이드라인 시행에 따라 6월 마케팅비는 가이드라인에서 제시한 22%보다 낮은 21.9%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특히 통신사업자들은 무선인터넷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투자 및 초고속인터넷 품질향상을 위한 투자에 주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통위는 마케팅비와 관련해서 시장 상황에 따라 마케팅 과당경쟁 가능성이 남아있다는 점 등을 고려해 지속적으로 시장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마케팅 과당경쟁사유로 관련 법규를 위반할 시 엄정 제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업자별로는 KT가 3G, Wibro 네트워크 및 초고속인터넷 등에 총 1조 1700억원을 투자했으며 LGU+는 4800억원, SKT 3700억원, SKB 800억원을 각각 투자했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요금제’로 맞짱뜬 KT-SKT, 주도권 다툼 “밀리면 끝장”

    ‘요금제’로 맞짱뜬 KT-SKT, 주도권 다툼 “밀리면 끝장”

    [서울신문NTN 김수연 기자] 첫 포문은 SK텔레콤이 먼저 열었다. 지난달 14일 SK텔레콤의 정만원 사장은 간담회를 열고 8월초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를 도입하겠다고 선언했다. KT가 도입한 ‘와이파이 무료제공 요금제’에 맞불을 놓은 셈이다. 업계 최초로 시도되는 파격적인 요금제는 시작부터 이전투구로 얼룩지고 있다. KT의 표현명 사장은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에 대해 “실효성이 없다”고 비판했다. KT 한 고위 임원은 “제살깎기의 결정판이다. 다함께 죽자는 얘기”라며 강하게 비난했다. 이에 SKT는 “실효성이 없는 것은 오히려 와이파이에 의존한 KT의 요금제”라며 즉각 반격에 나서고 있다. 아이폰의 국내 상륙으로 한바탕 신경전을 치렀던 국내 1,2위 통신사업자 간 2차 대전이 재점화하는 양상이다. 무기는 ‘스마트폰 요금제’, 고지는 ‘무선 데이터 시장 주도권’이다. ◆KT ‘와이파이 무료제공 요금제’ VS SKT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KT가 내민 카드는 ‘와이파이’(무선랜)다. KT는 자사 스마트폰 고객이 와이파이존에서 무선 데이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무료로 제공되는 데이터 용량도 이월해서 쓸 수 있게 했다. KT의 스마트폰 고객들의 대다수는 매월 제공되는 무료 데이터용량을 다 쓰지도 못하고 이월해서 쓰고 있다. 2만 7000여 곳에 달하는 KT의 와이파이존이 있기 때문이다. 표현명 사장이 지난달 27일 간담회에서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를 도입할 계획이 없다고 밝힌 것도 ‘와이파이’라는 믿는 구석이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반면 SKT의 경우, 와이파이 경쟁력면에서 KT에 수적으로 열세다. 현재 SKT가 구축한 와이파이존은 5000여 곳으로 KT의 1/5 정도에 불과하다. 연말까지 1만5000곳으로 확대 구축한다지만 KT가 내년 연말까지 10만 개의 와이파이존을 구축할 계획이어서 SKT에는 ‘무선랜 따라잡기’가 아닌 다른 전략이 요구된다.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는 바로 이런 상황에서 나온 궁여지책이다. SKT의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의 골자는 5만5000원짜리 요금제부터 데이터를 무제한 쓸 수 있다는 것이다. 데이터 무제한 서비스로 SKT 고객은 와이파이존을 찾아다닐 것 없이3G(WCDMA) 상태로 인터넷, 검색, 동영상 등 무선 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SKT는 이 요금제로 ‘데이터 사용은 와이파이 신호 잡히는 곳에서’라는 고객 인식을 뒤집어보겠다는 심산이다. 이를 위해 SKT는 추가로 할당받은 2.1GHz 주파수를 3G망 확대를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SKT는 무선 데이터 트래픽의 폭증을 와이파이가 아닌 3G망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자부하고 있다. ◆KT “실효성 의문”, SKT “가입 고객이 말해줄 것”KT는 이러한 SKT의 요금제를 두고 한참 처진 와이파이 경쟁력을 커버하기 위한 몸부림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그러면서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의 실효성에 강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KT 이인원 홍보팀 차장은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에 대해 “지금보다 만원 더 내고 쓰라는 얘기를 그럴 듯하게 포장한 것일 뿐”이라고 잘라 말했다. 그는 “통신사 고객들의 대부분이 4만 5000원 요금제에 가입해 있으며 또 이들 중 대다수가 매월 무료로 할당받는 데이터 용량을 다 쓰지도 못하고 이월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결국 SKT가 고객들에게 다 쓰지도 못할 데이터 용량을 ‘무제한’ 이라는 포장까지 곁들여 인심 쓰듯 건내고 만 원씩 더 받아 챙기는 형국이라는 것이 KT의 주장이다.이에 대해 SKT가 발끈했다. SKT 김영범 매니저는 “자사 고객 가운데 4만 5000원 이하의 요금제(올인원 35, 45)에 가입한 고객들이 50%를 조금 넘는다”며 “바꿔 말하면 올인원55(5만 5000원) 이상을 쓰는 고객도 그만큼 된다는 얘기고, 10명 중 4명이 올인원55 이상을 쓰고 있다고 보면 된다”며 KT측 주장을 반박했다. 그러면서 “오히려 올인원 65, 80, 95 등을 쓰던 고객들이 올인원55로 너무 많이 전환할까 봐 걱정이다”고 덧붙였다.올인원65를 쓰던 고객의 경우 올인원55 요금제로 갈아타면 만원을 덜 내고도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쓸 수 있게 되는 셈이니 얼마든지 가능한 시나리오라는 것. 이대로라면 KT의 주장은 설득력이 약해진다.◆일일 기준 사용량 제한 논란KT측은 또 SKT가 ‘무제한’이라고 이름붙인 요금제에 ‘요금제별 일일 기준 사용량’을 두고 있는 것은 그야말로 모순이라고 지적했다. SKT는 올인원55(70MB), 올인원65(100MB), 올인원80(150MB), 올인원90넘버원(200MB) 등 요금제에 따라 하루에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양을 제한한다는 것. 제한되는 서비스는 VOD(동영상 서비스)/MOD(음악 서비스) 다운로드와 스트리밍 서비스이다.이에 SKT측은 불편한 심정을 드러냈다. 만일의 경우에 대한 대비책을 갖고 마치 일반적인 경우인 것처럼 오도하고 있다는 것. SKT 관계자는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의 단점은 소수의 해비(heavy) 유저가 데이터를 독점할 수 있다는 것이다”며 “전파는 모든 사람들이 공유해서 써야 하는 공공재인데 현재 데이터 이용 실태를 보면 해비 유저가 50~60%를 독점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3G망은 데이터와 음성통화를 같이 사용하기 때문에 데이터 사용자 폭증으로 과부하 현상이 일어날 경우 음성통화 품질이 저하될 우려가 있다. 이를 대비해 ‘요금제별 일일 기준 사용량’이라는 항목을 두게 됐다는 게 SKT의 설명이다. 특정 기지국에 과부하 현상이 발생할 경우, 해당 지역에서 데이터를 다량으로 사용하고 있는 사람을 찾아내 그 사용자에게만 ‘일일 데이터 사용량 제한규정’이 적용된다.실제로 영국, 미국, 일본 등의 선진국도 이를 제한하는 공정이용정책(Fair Usage Policy)을 두고 있다. 영국의 오렌지는 지난해 11월 아이폰을 출시하면서 트래픽 폭주에 대한 대비책으로 750MB의 공정이용정책을 약관에 명시하고 있다. 한편 KT의 경우 3G 망을 통한 무선 데이터 이용에 대해서는 요금제를 통해 적정 수준에서 데이터 트래픽을 제한하고 있다. ◆와이파이냐, 3G냐KT가 경쟁사 요금제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또 다른 근거는 고객의 ‘와이파이 니즈’다. KT 관계자는 “이용자들은 3G(2~3Mbps)에 비해 데이터 전송 속도가 월등히 빠른 와이파이(100Mbps)를 선호한다”며 “3G를 이용해 대용량 데이터를 받을 경우 기지국과 기지국 사이를 이동할 때는 전송 끊김 현상까지 나타나 고객의 불편을 초래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금도 와이파이존을 더 구축해 달라는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SKT가 고객의 무선 데이터 이용 패턴을 알면서도 역행하고 있다는 전언이다.이에 SKT는 “와이파이가 속도면에서 월등하다는 주장은 일정부분 인정한다”면서도 “와이파이도 동시 접속자가 많으면 속도가 느려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데이터 전송의 끊김 현상은 오히려 와이파이가 더 두드러진다”며 “와이파이는 스팟(SPOT)개념이라 와이파이존을 벗어나면 바로 끊기지만 3G는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어디서나 터진다”고 반박했다. 아울러 “기지국 얘기를 하는데 SKT가 3G망을 촘촘히 구축하기 때문에 고객이 기지국 간 이동 순간을 잘 느끼지 못할 정도”라고 설명했다.SKT는 또 KT의 3G 주파수 대역이 포화상태라고 언급하며 KT가 와이파이에 매달릴 수밖에 없는 배경을 지적했다. KT는 “2G 가입자의 3G 전환이 본격적으로 이뤄질 경우 KT의 주파수 빈곤은 더욱 심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KT가 3G 무선 데이터 대역폭을 확보하는 것은 어렵다는 얘기다.한편 KT는 올해 초 추가 주파수 할당을 통해 900MHz 대역을 확보 했으나 이 주파수 대역은 향후 4G 통신서비스인 롱텀에볼루션(LTE)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수연 기자 newsyouth@seoulntn.com
  • SKT, 팬택 전략 스마트폰 ‘베가’ 출시

    SKT, 팬택 전략 스마트폰 ‘베가’ 출시

    [서울신문NTN 김진오 기자] 팬택계열 스카이의 전략 스마트폰인 ‘베가(IM-A650S·사진)’가 본격 출시된다. SK텔레콤은 팬택 스카이의 감성적인 미학과 뛰어난 성능을 구현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기반의 스마트폰인 ‘베가’를 오는 3일부터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베가는 지난달 15일 팬택 미디어데이에서 세부 사양이 공개된 이후 최상의 무선인터넷 성능, 인체공학적 디자인, 스마트폰 최초로 시도되는 4가지 컬러 모델 등의 차별 요소로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이 제품은 3.7인치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1Ghz 프로세서, 지상파DMB, 모바일 결제기능 등 고사양의 하드웨어과 다양한 동영상 코덱(DivX, XviD 등), 플래쉬, 정전식 멀티터치를 지원해 멀티미디어 및 인터넷 성능이 탁월한 것이 특징이다. 또 무게는 국내에 출시된 스마트폰 중 가장 가벼운 114g, 크기도 전작인 ‘시리우스’에 비해 15% 작아 손목 부담이 덜하다. 한국인의 특성을 고려한 유선형 후면 커버 디자인으로 최상의 그립감을 제공한다. 더불어 베가는 합리적인 판매가로 비슷한 가격대에서 가장 뛰어난 성능을 갖춰 스마트폰 대중화의 첨병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베가의 판매가는 올인원45요금제 선택시 19만5000원이며, 올인원55 요금제 선택시 11만5000원이며, 올인원80 요금제 선택할 경우 무료로 구입할 수 있다. SK텔레콤과 팬택은 베가의 블랙컬러 모델을 먼저 출시하고, 이달 중 화이트, 핑크, 골드브라운을 순차적으로 출시해 선택폭을 넓힐 예정이다. 김선중 SK텔레콤 영업본부장은 “베가는 뛰어난 성능과 디자인을 갖춘데다가 경쟁 스마트폰에 비해 가격경쟁력이 뛰어나다”며 “베가의 다양한 컬러와 한국인 체형에 맞는 선도적인 디자인이 스마트폰을 선택하는 고객들의 눈길을 끌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오 기자 why@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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