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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들에게 물어봐] ‘시부야 케이’가 온다

    90년대 중반 이후 국내 유행 라이프스타일 가운데 하나로 자리잡은 ‘시부야케이’를 즐기며 한여름밤의 무더위를 쫓아보는 것은 어떨까. 시부야케이는 90년대 도쿄 시부야를 중심으로 활동했던 음악마니아들에 의해 발굴된 음악의 총칭. 복고적인 팝 사운드에 일렉트로니카·재즈·라운지 등을 뒤섞은 독특한 스타일의 음악이다. 시부야케이를 논할 때 빠뜨릴 수 없는 토털 아트 브랜드 ‘레디메이드(Readymade)’의 맘보킹 ‘코모에스타 야에가시(Comoesta Yaegashi)’의 쇼케이스 ‘LAST MAMBO IN SEOUL’ 파티가 2일 오후 7시 청담동 ‘C-Gallery AGUA’에서 열린다. ‘맘보(Mambo)’를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한국 최고의 ‘라운지 DJ’라는 평을 듣는 디제이 소울스케이프(DJ Soulscape)를 비롯한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코꼬모에스타 야에가시’는 이국적이면서도 강렬한 맘보 레퍼토리로 흥겨운 무대를 최고조로 이끌 예정이다.(02)529-1620.이영표기자tomcat@seoul.co.kr
  • ‘나라장터’ 홍보… 정책수출 계기로

    세계 각 나라의 전자조달 동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국제 행사가 서울에서 막을 올렸다. 조달청은 아시아개발은행연구소(ADBI), 유엔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UNESCAP)와 공동으로 20일부터 25일까지 서울에서 ‘전자조달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콘퍼런스는 당초 싱가포르에서 열릴 계획이었으나 아시아 국가의 요청에 따라 우리나라가 유치하게 됐다.34개 국가와 국제기구에서 60여명이 참석하며 각 국의 전자조달 사례와 정책과제를 발표한다. 그러나 조달요청에서 납품까지 전 과정을 소화할 수 있는 시스템은 우리나라밖에 없어 사실상 ‘나라장터’ 홍보의 장이 될 전망이다. 특히 많은 개도국이 정부 혁신의 핵심으로 전자조달을 추진하고 있어 향후 이뤄질 전자조달 표준화와 카탈로그 제작, 법·제도 분야 전반을 우리나라가 주도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콘퍼런스에서 우리나라는 조달청뿐만 아니라 정보통신부와 삼성SDS, 서울대, 정보보호진흥원 등이 7개 핵심 과제에 대한 주제발표에 나선다. 또 행사기간 동안 컨설팅룸을 마련, 현장 상담도 가질 계획이다. 최경수 조달청장은 “이번 콘퍼런스는 ‘나라장터 해외홍보-정책수출-IT기업의 시스템 수출’ 모델을 정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정부대전청사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유엔기구 첫 국내유치

    우리나라 역사상 처음으로 UN 산하기구가 인천 송도에 유치된다. 정보통신부는 지난 18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UN ESCAP(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 연례총회에서 이사회 산하기구인 ICT 전문교육훈련 개발기관으로 ‘ICT(정보통신기술) 개발센터’를 한국에 설립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동북아지역의 IT 허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통부와 인천시는 향후 5년간 1000만달러 규모의 예산을 투입,ICT 교육훈련 기관의 중추로 발돋움시킬 계획이다. ICT개발센터는 인천 송도자유경제지구의 테크노파크에 위치하며, 아·태지역의 62개 ESCAP 회원 및 준회원 국가를 대상으로 전문 교육을 실시한다. 정통부는 “UN 산하기구의 국내유치는 국가 위상 제고와 국제무대에서 ICT 분야의 주도권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게 됐다.”면서 “우리나라는 국제기구의 조직과 운영 노하우를 확보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양성의 효과도 가져오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기홍기자 hong@seoul.co.kr
  • 주명덕, 열번째 개인전

    사진작가 주명덕(65)이 서울 팔판동의 갤러리 인에서 ‘LANDSCAPE’라는 이름으로 10번째 개인전을 열고 있다. 주씨는 지난 40년간 혼혈아와 초가, 정신대할머니 등 우리의 어두운 현실을 기록하는 데 몰두해 왔다. 이번 전시에는 기존 흑백작품보다 더욱 깊고 고요해진 산 풍경을 보여주는 컬러작품 30여 점이 나와 있다.5월6일까지.(02)732-4677.
  • [日 역사 ‘날조’] 일본측 주장의 문제점

    일본 문부과학성의 교과서 검정 결과 중 가장 심각한 왜곡은 일본의 독도 영유권을 못박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일제침탈의 미화 등 기존의 역사왜곡과 달리, 과거가 아닌 현실적 영토문제라는 점에서 그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 교과서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개악된 내용은 독도가 역사적·국제법상으로 일본 고유의 영토이며, 한국이 이를 불법 점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역사적 문제점 일본측은 독도가 17세기부터 일본이 지배한 ‘일본 고유영토’라고 주장한다. 이는 1618년 대곡(大谷), 촌천(村川) 두 가문이 도쿠가와 막부로부터 울릉도와 독도 도해(渡海)면허를 얻어 70여년간 어로작업을 했다는 기록에 토대를 두고 있다. 두 가문이 고기잡이를 하며 1695년까지 독점적으로 지배를 했으므로, 이는 일본의 고유 영토임을 보여주는 증거라는 것이다. 일본이 거의 유일하게 내세우는 이같은 근거는 그러나 그 자체로 모순을 안고 있다. 자국의 영토가 아닌 조선의 영토였기 때문에 도해면허를 신청했으며, 면허 관련 기록도 일본 정부의 것이 아니라 두 가문이 면허를 얻어서 도해했다고 수록한 것에 불과하다. 중요한 것은 이때 일본 두 가문이나 도쿠가와 막부 모두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도서로 간주했다는 사실이다. 이는 울릉도가 한국의 영토이면 독도는 당연히 한국의 영토임을 보여준다. 이후 1692년 울릉도에서 조선과 일본의 어부들이 충돌했을 때도 도쿠가와 막부는 울릉도·독도가 조선 영토임을 재확인했다. 이어 1696년엔 대마도 번주가 조선에 관리를 보내 울릉도·독도가 조선 영토임을 알림과 동시에 일본인들의 출어를 금지토록 명령함으로써 영유권 논쟁은 종결됐다. ●국제법상 문제점 독도 영유권과 관련, 국제법상으로 검토할 수 있는 것은 1951년 9월 연합국이 일본과 맺은 ‘대일본강화조약’과, 앞서 1946년 공포된 연합국최고사령부지령(SCAPIN) 제677호이다. 강화조약 체결 당시 미국측은 1∼5차 초안까지 독도는 한국영토라고 판정해 귀속시키도록 했으나 일본측의 집요한 로비에 의해 6차 초안에선 일본영토에 포함시켰다가, 영국·호주 등 다른 연합국들이 항의하자 최종본에선 독도를 아예 삭제했다. 이것이 이후 영유권 논쟁의 불씨가 됐다. 이에 대해 일본측은 조약 본문에 독도의 영유국이 명시되지 않았으므로,17세기 일본 어부들이 고기잡이를 하며 실효지배한 독도는 일본영토라고 주장해왔다. 그러나 이는 지극히 빈약하고 허구에 찬 논리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조약이 있기 전 연합국최고사령부는 1946년 1월 지령 제 677호를 통해 울릉도·독도·제주도를 한국영토로 판정하여 한국에 반환함과 동시에 이를 지도로 작성하여 더욱 명료하게 못박았기 때문이다. 1948년 출범한 대한민국 정부는 이를 바탕으로 독도를 통치해왔으며,1950년 연합국들 사이에 합의된 ‘연합국의 구 일본영토에 관한 합의서’도 독도를 한국 영토로 결정했다. 따라서 비록 대일본강화조약 체결 당시 일본의 로비, 그리고 대한민국 정부의 정보 부재와 무능 등에 의해 독도 영유권에 대한 명시가 빠졌더라도 국제법상 독도는 한국 영토일 수밖에 없다. 임창용기자 sdragon@seoul.co.kr
  • “日, 한국전 틈타 독도영유권 주장”

    |워싱턴 연합|일본은 지난 1951년 9월 샌프란시스코 조약 체결 두 달 뒤 한국전의 혼란을 틈타 처음으로 독도 문제를 일으켰다는 사실이 당시 미국 중앙정보국(CIA) 보고서를 통해 확인됐다. 미국 국립문서보관소에 보관된 1951년 11월30일자 CIA의 ‘일일요약 보고서’에 따르면 일본은 한국에서 전쟁이 한창이던 지난 1951년 11월 일본인 기자들을 독도로 보내 영유권을 주장하면서 처음 분쟁을 일으켰다. 이 보고서는 “(샌프란시스코) 평화조약에 일본이 포기한 일단의 섬들 가운데 다케시마(독도)가 포함돼야 한다는 한국 정부의 공식적인 요청에도 불구하고 이 문제는 해결이 되지 않았으며, 이는 일본인들이 최종적으로 간주한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보고서는 또 “독도가 1905년 일본의 시마네현에 편입됐지만, 한국의 영유권 주장은 1946년 연합국 최고사령부 관할지도(SCAP)에 독도가 구체적으로 제외돼 있는 사실에 힘을 받고 있다.”고 적었다. CIA는 한국의 등대 설치와 방위대 주둔이 이뤄진 1954년 9월17일자 ‘주간 정보’에서는 한·일 정부가 ‘실제적인 중요성’과 동떨어지게 위신 때문에 독도에 대해 서로 영유권을 주장, 무장 충돌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 [인사]

    ■ 연합뉴스 △스포츠레저부장 李洪奇△국제뉴스국장석(LA특파원 내정) 張翼相△통일외교부장 金溶洙△전북지사장 李潤昇△인터넷뉴스부장 朱勇星 ■ 스포츠투데이 ◇승진·전보 (편집국)△편집국장 김학수△연예부장(부국장대우) 박양수△전략사업〃(〃) 최원석△종합뉴스〃 임진국△스포츠〃 장성훈△종합편집〃 윤용환△사진부장 대우 김영민△종합편집부 부장대우 이우섭 김사성△종합뉴스부 사회문화팀장 부장대우 박달화△스포츠부 야구팀장 김문호△〃 체육팀장 이준성△종합편집부 디자인팀장 한주훈(마케팅본부)△국장대우 진영석△부국장대우 남경진△부장 곽기우 문경옥 김명희 한정희(고객서비스본부)△수도권부장 겸 강북팀장 심명섭△고객지원부장 지성룡△강남팀장 부장대우 신지헌(경영지원실)△경영지원부장 대우 안혁모△경영기획부장 〃 박용진 ■ 노동부 ◇4급 공무원 파견 △국무조정실(조사심의관실) 黃甫局 ■ 환경부 ◇국장급 전보 △수도권대기환경청장 全泰峰△신행정수도후속대책기획단 파견 韓基善◇과장급 승진△한강유역환경청 환경관리국장 洪禎基△ESCAP 환경장관회의 준비기획단장 李珉浩△수질보전국 수질총량제도과장 朴在聖△신행정수도 후속대책 기획단 파견 朴瀧奎 ■ 국정홍보처 ◇부이사관 승진 △혁신인사과장 曺基奉△전자홍보과장 徐康洙◇과장급△국정브리핑담당관 朴相基 ■ 경찰청 △경기 평택서장 吳眞善 ■ 관세청 ◇서기관 승진 △인사조직담당관실 尹炯球△수출입물류과 鄭淳悅△심사정책과 李明九△인천공항세관 세관운영과장 皮在祺△부산세관 통관지원과장 金燁△인천세관 이사화물과장 張弘沂◇과장 전보△외환조사과장 朱時炅△국제협력과장 盧奭桓△제주세관장 玄厚吉△여수세관장 李國行 ■ 감사원 ◇이사관 승진 △교육파견 柳龜鉉 金勇佑◇부이사관 승진△재정금융감사국 2과장 金鎭海△산업환경감사국 3과장 羅承華△행정안보국 총괄과장 申彦成△특별조사국 2과장 金暎鎭◇감사관 승진△재정금융감사국 1과 朴完基△건설물류감사국 2과 兪仁載△대전사무소 金良坤△법무조정심사관실 安正煥 朴宰勇 柳炳浩 朴栽信△총무과 洪英男△비서실 崔達永△감사교육원 李官稙 ■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신규임용 △대구직업능력개발센터 원장 李正準◇전보△서울지사장 梁秀錫 ■ 한국수출보험공사 ◇이사 승진 △姜元求 ■ 국립수의과학검역원 ◇과장 승진 △군산지원장 李京燮 ◇과장급 전보 △서울지원장 李昇元△부산지원장 金度旭△인천지원장 朴宰鉉 ■ 한국산업안전공단 ◇임원 임명△기술이사 李愚鳳◇국장급 전보△울산산업안전기술지도원장 崔載須 ■ 한국가스공사 ◇1급 전보 △감사실장 全洪植△홍보실장 李喆奎△총무관리처장 張壽奉△재무처장 金鳳浩△관로기술처장 孫範榮△서울지사장 金爀△강원지사장 梁英基△서해지사장 朴相煥△경북지사장 吳相炅△호남지사장 직무대리 張相允△관로건설사무소장 직무대리 박계선 ◇2급 전보△경영전략팀장 金車中△구조개편팀장 林鐘國△경영정보실장 白承綠△기지개선팀장 兪健在△인천생산기지 기술부장 朴起煥△〃 기계부장 金廣元△〃 계전부장 朴相道△통영생산기지 생산부장 李韓俊△관로개선팀장 裵英泰△서울지사 공급부장 趙弘培△경인지사 공급부장 金元培△〃 보수부장 鄭章在△강원지사 공급부장 金光洙△경남지사 안전품질부장 方孝善△서해지사 공급부장 鄭鐘一△〃 보수부장 羅炯圭△호남지사 보수부장 金奉先△경북지사 관리부장 李京鎬△〃 안전품질부장 趙慶俊△서해지사 안전품질부장 林承秀△기지토목팀장 李大性△인천기지건설사무소 소장 李相直△〃 공무부장 李鐘一△〃 토건부장 李萬松△연구개발원 관리부장 金亨洙△자재관리팀장 직무대리 吳敬範△인천생산기지 생산2부장 직무대리 金東洙△서해지사 관리부장 직무대리 李東祐△경남지사 공급부장 직무대리 蔡明奎△관로건설사무소 공사3부장 직무대리 朴鍾緖 ■ 농업기반공사 △경영전략본부장 金相根△경영혁신팀장 金英成△농지은행사업본부장 卞桂柱△기금관리처장 金基俊△김포사업단장 蘇安德△도·농교류센터장 李佑滿△대단위사업처장 李在平△대단위사업처 홍보사업소장 姜尙基△수자원관리처장 朴吉來△사업관리처장 洪秉晩△인력개발처장 安相浩△경영지원처장 金鎔秀△농어촌연구원 농공기술연구실장 朴光洙 △경기도본부장 金顯榮△강원도본부장 鄭道雄△충북본부장 金相弼△충남본부장 金容億△전북본부장 宋明燮△전남본부장 李鍾元△경북본부장 裵明宙△경남본부장 劉正鎬△제주본부장 文成完 △화안사업단장 李基潤△금강사업단장 柳在軒△새만금사업단장 鄭漢洙△영산강사업단장 崔洙根 ■ 공무원연금관리공단 ◇1급 승진 △대전사무소장 鄭鎭哲◇2급 승진△정보시스템실 정보화기획팀장 姜熙宗 △부산사무소 징수팀장 李榮揆 △대전사무소 징수팀장 朴魯鍾 △제주사무소장 姜熙根◇1급 전보△서울사무소장 吳宗謨◇2급 전보△정보시스템실 연금정보팀장 具東辰 △정보시스템실 경영정보팀장 金燦斗 △법무팀장 朱成珍 △홍보팀장 鄭用一 △대전사무소장 鄭鎭哲 △자금운용실 투자전략팀장 金英宰 △주택사업처 주택분양팀장 趙亮九 △서울사무소 급여팀장 鄭然喚 △경영기획실 혁신&변화팀장 金成貴 ■ 과학기술인공제회 △경영기획본부장 李文世△사업운영단장 洪性浩△총무팀장 李春起△기획팀장 林鍾喆△복권사업팀장 朴漢宰 ■ 대한주택건설협회 ◇전보 △기획·정책총괄 상무 정기태△총무실장 이철환△위탁업무실장 양한수△서울특별시회 사무처장 이석규△인천광역시회 사무처장 박광원△경기도회 사무처장 김수정 ■ 중소기업유통센터 ◇전보 △사업전략실장 김선엽△경영지원실장 최원동△판로지원사업본부장 이종호△백화점사업본부장 직무대리 박인봉 ■ 서울대 △치과대 교무부학장 金鉉滿△〃 학생부학장 具英△행정대학원 부원장 金東旭△정보화본부장 朴恩雨 ■ 서울대 병원 △홍보담당 梁漢光(외과) ■ 한국증권전산 ◇부장 승진 △전자인증사업팀 姜信 ■ 굿모닝신한증권 ◇부장 승진 △법인영업부 康珉善△압구정중앙지점 高錫宰△압구정로얄지점 權明錫△M&A 부 金渡錫△파생상품운용부 金炯植△PI&S부 孫淳珍△일산지점 元鐘湘△시너지추진부 柳泰赫△삼성역지점 李秉國△연신내지점 李相和△강남지점 李漢泰△청주지점 李豊熙△마케팅부 정환△군산지점 趙源裁△서교동지점 진경렬△부산지점 崔炳五△신당지점 崔鐘湖△Product센터 韓正悳◇이동 (부서장)△기업분석부 姜寬祐△WM지원부 金聖泰△법인영업부 千允培(지점장)△PB센터 기계도△서귀포 文聖弼△관악 閔鴻圭△수내역 成基鐵△유성 宋晩基△대전 尹光錫△둔산 李光淵△신림 李尙雨△과천 崔陽洙 ■ 농협중앙회 ◇부·실장 전보 △기획조정실 김병화△농촌지원부 함병석△문화홍보부 허용중△인력개발부 권달읍△전산정보분사 송충선△농협조사연구소 신기엽△새농촌새농협추진단 이종윤△조직인사제도혁신단 노원식△자회사혁신지원단 이기범△중앙연수원 김영신△농업경제기획실 남성우△양곡부 이광록△원예부 홍성필△산지유통부 이향규△자재부 박철현△일본사무소 김성훈△축산경제기획실 김운철△축산지원부 이정현△축산컨설팅 양승우△계육가공분사 박치봉△금융기획실 박철현△자금부 류영민△수신부 김태영△여신부 이덕수△채권관리실 이택승△신탁업무실 문일현△심사실 김용복△농업금융부 양승진△상호금융기획실 이상준△상호금융지원부 현홍대△카드사업분사 노재영△증권수탁업무단 김현수△공제보험사업부 구기인△신용보증기획부 박원식△신용보증업무부 이한강△콜센터 김봉수△투자금융단 이태재 ■ 서울보증보험 ◇승진 △영남지역본부장 金基煥△남대문지점장 金南鎭△상업신용부장 李永鈺△동대문〃 梁善△보구상지원부장 金相澤 ◇전보△경인지역본부장 權壬永△강남〃 金相得△특수영업부장 李相秀△준법감시실장 徐種錫△자산운용부장 崔重湖△법무팀장 李承祐△변화관리팀장 尹惠根△강남지점장 柳寅勝△광화문〃 金煜起△영등포〃 裵永圭△평택〃 姜秉文△인천〃 許正範△성남〃 朴哲△부산〃 金奎辰△진주〃 韓鍾浩△부전동〃 權石在△안동〃 金學成△목포〃 宋炳徹△경인지역본부 지원팀장 金龍逢△영남지역본부〃 姜振云△강남지역본부〃 李德鎔 ■ 현대캐피탈 ◇승진 △부사장 諸葛杰△상무이사 尹孝鉉△이사 朴性直 孫將翼 金鍾學△이사대우 金相佑 李亘培 ■ 현대카드 ◇승진 △상무이사 李柱爀△이사 慶乙秀△이사대우 金秉熙 ■ 이건산업 ◇승진 △생산본부 상무 백태주△무역본부 상무 신인섭△재무본부 상무 김채준△김포본부 이사대우 박성식△ ■ 이건창호시스템 ◇승진 △영업본부 상무 조병욱△관리본부 이사대우 이한우 ■ 현대오일뱅크 ◇승진 △전무 金貞碩△상무 金奎兌 宋榮相 辛容三 崔乘弘 金永進 朴炳奎 金建洙 ■ ㈜씨아이씨코리아 △사장 채종원 ■ ㈜휴럭스(옛 아식스스포츠) △사장 김운렴△부사장 박장수 ■ 샘터㈜ △편집위원 韓永熙 ■ 한국자산신탁 ◇상무이사 △경영지원본부장 심재일△사업2〃 남영규△사업3〃 노진호◇부장(1급)△사업1본부장 황선익◇팀장△감사실장 이진원(경영지원본부)△기획팀장 신찬혁△법규〃 김종호△자금회계〃 박세호(사업1본부)△사업1팀장 백종열△사업2〃 김영기△사업3〃 신상갑△사업4〃 조운한(사업2본부)△사업1팀장 김남선△사업2〃 문형철△사업3〃 박영선△사업4〃 이식한(사업3본부)△사업1팀장 이상열△사업2〃 김대한△부동산금융〃 윤보현△기술〃 이용섭
  • 이재이 개인전 ‘트랜스케이프’

    서울 마포구 서교동 333 대안공간 루프에서 열리고 있는 이재이(영문 Jaye Rhee)의 개인전 ‘트랜스케이프(Transcape)’는 제목이 암시하듯이 흔히 볼 수 있는 풍경(scape)을 작가만의 시각으로 재구성(trans)한 독특한 영상전이다. 5개의 모니터로 구성된 작품 ‘시소(SeaSaw)’는 시소 놀이를 하듯 파도가 오르내리는 이미지를 보여준다. 작가가 파란 실 뭉치를 들고 5개의 모니터를 분주하게 오가면, 실이 한켜씩 화면 위로 쌓이고, 켜의 상승에 따라 푸른 바다의 이미지가 차례로 화면을 채우며 올라간다. ‘체리 블로섬(Cherry Blossoms)’은 기악곡이 배경으로 흐르는 가운데 하늘에서 분홍색 꽃잎이 하나 둘 떨어져 쌓인다. 그러나 그 꽃잎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씹다 뱉어낸 분홍 껌이며, 살며시 떨어지는 것처럼 영상적으로 조작한 것이다. 현실을 그대로 묘사한 것은 아니지만 그같은 가상 이미지가 오히려 미학적 측면을 확장한다. 작가는 이같은 작품을 통해 가짜가 진짜처럼 환영을 일으키기를 바라면서, 동시에 가짜의 속성과 계략이 최대한 드러나기를 원한다. 그의 의도는 순간적으로 완벽한 가상,‘진짜 위조’를 창출해내는 것이다.11월5일까지.(02)3141-1377. 황진선기자 jshwang@seoul.co.kr
  • 새달 1~2일 이사오 사사키 콘서트

    새달 1~2일 이사오 사사키 콘서트

    일본의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이사오 사사키가 새달 1∼2일 오후 7시30분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백암아트홀에서 콘서트를 연다.이번 콘서트는 6번째 정규 앨범 ‘프레임스케이프(FRAMESCAPE)’의 한·일 동시 발매를 기념하기 위한 자리이다. 2년 만에 선보이는 이번 앨범은 ‘카메라 렌즈를 통해 바라본 풍경’이라는 뜻의 타이틀처럼,그의 연주를 듣다보면 마치 자연 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감상을 받게 된다.그의 앨범 가운데 자연 연작 시리즈인 2집 ‘Moon&Wave’와 3집 ‘Stars&Wave’를 잇는 작품이다. 영화 ‘마지막 황제’‘러브레터’‘이웃집 토토로’ 등의 음악작업에 참여했던 바이올리니스트 마사추쿠 시노자키,콘트라베이스의 요시오 스즈키 등 일본 최고의 뮤지션들이 참여했다. 마사추쿠와의 협연이 돋보이는 동명 타이틀 곡 ‘Framescape’는 이번 앨범의 성격을 잘 드러내는 곡.애잔하고 서정적인 선율은 이사오의 절제된 연주로 더욱 빛난다.리메이크 곡 가운데 ‘Misty’가 눈에 띈다.피아노 선율과 함께 뒤로 흐르는 물방울 소리가 마치 호숫가에 깔린 물먹은 안개를 보는 듯 신비롭다.또한 친분이 깊은 한국 뉴에이지 아티스트 이루마의 대표곡 ‘I’를 새롭게 연주했고,신승훈의 노래 ‘I believe’도 그의 손길을 통해 재탄생했다. 이사오는 이번 공연에서 마사추쿠뿐 아니라 해금연주자 김애라와도 협연할 예정이다.이사오의 피아노 연주가 해금과 만나 어떤 하모니를 만들어 낼지 기대된다.(02)559-1339.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인사]

    ■ 환경부 (서기관)△공보관실 정유순△기획관리실 혁신인사담당관실 홍정기△ESCAP 환경장관회의 준비기획단 파견 이민호△한강유역환경청 환경감시대장 김정호 ■ 한국자산관리공사 △감사 張光明 ■ 서울대병원 △의무기록실장 徐廷旭△홍보담당 權俊壽△진료협력〃 劉哲圭△전임상실험부장 金賢會△교육수련담당 金圭漢△의사보건직〃 方文奭
  • [인사]

    ■ 환경부 (서기관)△공보관실 정유순△기획관리실 혁신인사담당관실 홍정기△ESCAP 환경장관회의 준비기획단 파견 이민호△한강유역환경청 환경감시대장 김정호 ■ 한국자산관리공사 △감사 張光明 ■ 서울대병원 △의무기록실장 徐廷旭△홍보담당 權俊壽△진료협력〃 劉哲圭△전임상실험부장 金賢會△교육수련담당 金圭漢△의사보건직〃 方文奭
  • [길섶에서] 인스케이프/ 신연숙 논설위원

    그림에는 여러 종류가 있지만 밝고 따스하며 유머 넘치는 그림은 취향을 막론하고 보는 이들을 감동시킨다.요즘 개인전을 갖고 있는 전창운화백의 그림이 바로 그러하다. 그의 그림엔 고향과 동심의 팬터지가 가득하다.애기똥풀·산수유가 흐드러진 마을,머릿수건을 두른 농촌 아낙과 장난기 어린 눈빛의 황소는 입가에 미소를 머금게 한다.그에겐 십자가에 달린 예수상조차 순진무구한 동자(童子)로 그려진다.절묘한 발상이다. 화가는 그림을 그릴 때 자연으로 나간다고 한다.그러나 그가 그리는 소재들은 눈 앞에는 없다.마을사람이 그에게 물었더란다.선생님은 지금 뭘 그리시냐고.“저산을 넘어가면 구불구불 길이 있고 그 길을 따라가면 계곡이 있죠?계곡을 내려가면 밭이 있고 논도 나오는데 그곳 농가엔 황소가 있지 않소?”“?…” 화가는 말했다.“사생을 나갈 때 눈 앞에 펼쳐지는 것은 랜드스케이프(landscape)지.난 내 맘 속에 보이는 인스케이프(inscape)를 그려요.”하긴 풍경뿐이겠는가.우리가 겉모습보다 그 속의 깊은 흉중을 헤아려야 할 것들이.화가의 창작관은 인생의 깊은 울림으로 다가온다. 신연숙 논설위원˝
  • ‘우연한 풍경’

    고도로 개념화된 이미지를 추구해온 작가 문범(50·건국대 교수).서울 화동 pkm갤러리에서 5년만에 개인전을 연 그가 ‘랜덤 랜드스케이프(Random Landscape)’란 주제 아래 30여점의 신작을 내놓았다.작가는 자동차 도료와 스프레이를 활용해 금속 광택의 산뜻한 단색화면을 만들어낸다.때로는 그 위에 한두 군데 도료를 흘러내려 그림에 악센트를 준다.‘우연한 풍경’이다.하지만 그것은 문자 그대로 우연에 맡겨진 무작위의 풍경이 아니다.차라리 치밀하게 연출되고 고안된 작위의 풍경이다. 문범 작품의 생명은 재료의 물성과 원초적인 ‘핑거 페인팅’이 어우러져 빚어내는 이미지에 있다.단색의 오일스틱으로 그려낸 화면은 우리의 전통 수묵풍경화를 보듯 친근하게 다가온다.그런가 하면 나른한 침묵의 심연 속에 빠져들게 하는 몽환감을 안겨준다. 이번 전시에는 사진작품도 적잖이 나와 있다.고등어,플라스틱 압정 등 소재가 퍽 독특하다.일상적이고 사소한 사물과 그것이 놓여 있는 상황을 섬세하게 잡아낸 사진들은 우리로 하여금 ‘평범 속의 비범’을 만나게 한다. 현대미술이 어설픈 설치미술이나 미디어 아트 등에 휘둘리는 현실 속에서도 문범은 평면작업의 정신을 잃지 않고 있다.웬만큼 독창적이지 않아서는 곁눈길조차 받지 못하는 게 평면작업이지만 그는 여전히 ‘평면’속에서 진정한 아름다움을 ‘발견’하기 위해 애쓴다.“평면작업은 달리기로 말하면 100m 경기,즉 기본이며 인간을 영원히 감동시키는 장르”라고 굳게 믿기 때문이다.전시는 새달 25일까지.(02)734-9467. 김종면기자 jmkim@˝
  • [뉴스플러스] 김대중前대통령 4월 訪中

    김대중 전 대통령이 오는 4월26일 유엔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ESCAP) 창립 60주년 기념식에 참석하기 위해 2박3일 일정으로 중국 상하이를 방문한다.퇴임 후 처음으로 해외 방문길에 나서는 김 전 대통령은 ESCAP 창립 60주년 기념식에서 ‘21세기 아시아의 비전’을 주제로 특별기조연설을 하고 토론회에도 참석할 예정이다.기념식에는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원자바오 중국 총리,리콴유 전 싱가포르 총리 등 주요 국제기구와 아·태지역 핵심 인사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 '천재 음악가’ 지박 국내팬 곁으로

    한국보다 미국에서 먼저 이름을 떨친 영화음악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 지 박(본명 박지웅)이 첫 앨범인 뉴에이지 음반 ‘소 새드(So Sad)’를 들고 국내팬 곁으로 다가왔다.그는 지난해 김기덕 감독의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의 영화음악을 맡아 국내에 알려졌다. 슬픔을 주제로 ‘새드 아모르(Sad Amore)’‘클라우디 드림(Cloudy Dream)’ 등 12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은 듣고 있노라면 타이틀 그대로 ‘너무 슬픈’ 느낌을 준다.지 박은 자신의 음악이 전체적으로 우울한 느낌으로 ‘잠잘 때 들으라.’고 권한다.그러나 8번째 트랙 ‘데이트(Date)’는 연인들이 데이트 할때의 밝고 예쁜 상상을 떠올리며 쓴 곡이라며 “20대 친구들이 이 곡을 가장 좋아한다.”고 말했다.지 박의 음악관은 ‘물 속에 잠수할 때 다른 세계에 들어와 있는 낯설고 이질적인 느낌,그 안으로 빨려 들어가 다른 공간에 들어가 있는 듯한 신비한 느낌을 주고 싶다.’는 것.그의 말처럼 그의 곡들은 평온하면서도 흡입력이 강하다. 9살 때 미국으로 이민,줄리아드 음대에서 클래식을,버클리 음대에서 영화음악 작곡을 공부한 지 박은 국내에선 낯선 편이지만 이미 미국 할리우드에서는 ‘천재 음악가’ 대접을 받는 유명인사다.2000년 아시아계로는 처음으로 제리골드스미스상을 최연소 수상하는가 하면 미국저작권협회(ASCAP) 영화음악가상을 2년 연속 받아,엔니오 모리코네에 비견되고 있다.그의 명성을 전해 들은 안드레아 보첼리는 직접 그의 곡을 요청,현재 10곡을 검토중에 있다고 한다. 지 박의 천재성을 알아본 김기덕 감독은 그가 작곡한 ‘봄여름…’의 음악을 듣고 ‘지 박은 천재다.’라는 말과 함께 일절 수정하지 않은 채 그대로 영화에 입혔다고 한다.김 감독의 새 영화 ‘사마리아’의 음악도 담당하고 있는 지 박은 올해 하반기쯤 국내 콘서트를 가질 계획이다. 박상숙기자 alex@˝
  • 대한민국 미술대전 대상 고봉수씨 조각 ‘동행’

    한국미술협회가 19일 발표한 제22회 대한민국미술대전(1부 비구상계열) 심사결과 조각 ‘동행’(同行·사진)을 출품한 고봉수(37)씨가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 우수상은 한국화 ‘Alive 2003-시간감성’을 낸 최연정(33),서양화 ‘Landscape-Pressure’를 그린 유서형(30),판화 ‘실재로의 관조 01-1’을 출품한 하임성(31),조각 ‘힘+또다른 공간’을 제작한 박건규(35)씨에게 돌아갔다.올해 신설된 평론가상은 한국화 ‘내 안의 풍경’을 출품한 최무영(35)씨와 서양화 ‘In A Strange Darkness’를 낸 황순일(33)씨가 받았다. 시상식은 24일 오전 11시 국립현대미술관 제7전시장에서 열리며 수상작은 시상식 당일부터 6월2일까지(한국화·판화·조각)와 6월3일부터 12일까지(양화·조각) 두 차례로 나뉘어 이 미술관에 전시된다.수상자 명단은 미술협회 홈페이지(http:///www.kfa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종면기자 jmkim@
  • 새음반/로비 윌리엄스 ‘Escapology’

    “창피했다.” ‘영국의 뉴 키즈 온 더 블록’ 테이크 댓의 장난꾸러기 막내이던 로비 윌리엄스는 이제 자신의 아이돌 시절을 부끄럽다고 표현한다.자타가 공인하는 ‘팝계의 이단아’ 로비로서는,‘테이크 댓’시절의 말랑말랑한 아이돌 이미지는 이제 그만 탈출(Escapology)하고 싶을 것이다. 로비 윌리엄스는 한국팬들에게는 CF 배경음악으로 친숙해진 가수.카이의 ‘Supreme’,하이트 맥주의 ‘It’s only us’,LG 싸이언의 ‘Mr. bojangles’등 CF 삽입곡의 히트로 이전 발표앨범들이 팔리는 재미를 톡톡히 봤다. 로비 윌리엄스가,최근 낸 5집 앨범 ‘Escapology’를 통해 글자 그대로 지금까지 자신으로부터 탈출을 시도하는 것처럼 보인다.도시 한가운데서 번지점프를 하는 앨범 재킷 사진,5집에서 처음 시도하는 자작곡 ‘Nan’s song’,노골적으로 미국시장을 겨냥해 만든 ‘Hot fudge’‘Song 3’ 등 이전앨범과의 차별성이 그대로 들어온다. 앨범 첫머리를 여는 ‘How peculiar’는 윌리엄스 특유의 어쿠스틱 사운드와 보코더 이펙트가 결합한 매력적인곡.거칠고 다듬어지지 않은 창법과 지글거리는 기타 리프가 멋진 조화를 이룬다.이외에도 웅장한 사운드 속에 비장함을 녹인 ‘Love somebody’,재미난 도입부와 깔끔한 기타가 어우러진 ‘Handsome man’,구슬픈 트럼펫 연주가 돋보이는 ‘Me and my monkey’,최근결별한 친구 제리 할리웰에 관한 노래 ‘Cursed’ 등이 들을 만하다. 채수범기자
  • 日탄광 ‘조선인 징용’ 자료 나와

    일제강점기 수많은 우리 동포가 강제연행된 일본 홋카이도(北海道) 소재 북탄(북해도 탄광기선주식회사)에 강제연행된 사실을 입증하는 관련 문서가 대량 보관돼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또 홋카이도 내 다른 기업체·관공서에도강제연행 관련자료가 상당량 보존돼 있으나 이 가운데 일부는 아직까지 내용이 공개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국사편찬위원회(위원장 이성무)와 한국사학회 공동으로 16∼18일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열리는 ‘동아시아 역사편찬의 전통과 각국의 사료 연구편찬’주제의 학술회의에서 일본 홋카이도대 시라키자와 아사히코(白木澤旭兒) 교수는 ‘조선인 강제연행 관련 자료에 관하여’라는 주제연구를 통해 이같은사실을 공개할 예정이다. 시라키자와 교수는 미리 발표한 논문에서 “1990년 5월 열린 한·일 외무장관 회담의 합의에 따라 94∼95년 북탄으로부터,1936년에서 해방 때까지 이뤄진 강제연행 관련자료 3073점을 넘겨받아 정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그는 “자료 가운데 강제연행 사실을 직접 담은 자료는 144점이며 특히 태평양전쟁 말기로 강제연행이 가장 심하던 1943∼45년 기간의 자료가 충실한것이 특징”이라고 공개하면서 “이는 전시기(戰時期)의 강제연행 실태를 보여주는 아주 귀중한 자료”라고 평가했다. 이밖에 홋카이도에서 조선인 강제연행과 관련된 자료를 보관중인 곳은 닛소(日曹)광업주식회사 천연탄광(900여점)과 스미토모(住友)광업주식회사(121점),북탄 만지(萬宇)탄광(71점),북탄 삿포로사무소(1603) 등이다.이 자료들은1971∼81년 홋카이도 개척기념관이 기탁받아 보관 중이라고 시라키자와 교수는 밝혔다.그러나 몬베쓰(紋別) 시립향토박물관이 소장한 북탄 호로나이 광업소 관련자료는 비공개로 분류돼 정확한 실태를 파악할 수 없었으며,홋카이도 도립문서관에 보관 중인 자료 중에도 강제연행 관련이 32건 포함돼 있으나 이번 실태조사에는 누락됐다고 설명했다. 또 일본 외무성 외교사료관이 소장한 기록 중에도 상당량이 남아 있으며,규슈(九州)대학 석탄센터도 17건의 관련자료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으나 공개되지 않았다. 반면 일본 국회도서관 헌정자료실이 소장한 GHQ/SCAP(연합군 사령부) 문서는 전후 미불임금의 처리 자료로 활용되기도 했다. 이같은 강제연행 관련자료들을 근거로 한·일 양국 학자들이 연구를 진행할 경우 강제연행 실태가 총체적으로 파악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라키자와 교수는 “1942년 이후 정책적인 ‘집단모집’이 ‘관알선(官斡旋)’으로 강화되었으나,전쟁 막바지에 노동력 고갈이 심각해지자 조선총독부로부터 할당받아 강제연행에 나서는 ‘어려움’이 자료에 생생하게 나타나 있다.”면서 “이는 연행의 ‘강제성’을 증명하는 중요한 소재이나 지금까지 연구에 활용된 것은 극히 일부 자료뿐”이라고 말했다. 심재억기자 jeshim@
  • ‘황야의 7인’ 제임스 코번 사망

    [베벌리힐스(미 캘리포니아주) AP 연합] 할리우드의 전설적 명배우 제임스코번(사진)이 18일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스 자택에서 심장병으로 숨졌다.향년 74세. 1928년 미 네브래스카주 로럴에서 태어난 그는 로스앤젤레스와 뉴욕에서 연기수업을 한 뒤 1960년 ‘황야의 7인(The Magnificent Seven)’에 단검 투척의 달인 브르트역으로 출연,주목받기 시작했다.그는 이어 ‘대탈주(The Great Escape)’,‘어플릭션(Affliction)’등 모두 28편의 영화에 출연,유명해졌다.
  • 국제정보정책·전자정부 포럼

    성균관대 국제정보정책전자정부연구소(소장 김성태 사회과학부 교수)는 6∼7일 이틀간 유엔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UN-ESCAP)와 공동으로 성균관대 600주년 기념관에서 ‘국제정보정책·전자정부 포럼’을 개최한다. 대한매일이 후원하는 이번 포럼은 16개국 26명의 국외 전문가,국내의 학자및 전문가,정부 부처 관계자 등이 참가하는 국제행사로 우리나라의 전자정부 추진성과를 비롯,관련 국가들의 전자정부 구축과 정보정책 등에 대한 주제발표 및 토론이 열릴 예정이다. 장세훈기자 sh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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