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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칙·신뢰 무너진 사회… 우리는 지금 왜 ‘김사부’에 열광하나

    원칙·신뢰 무너진 사회… 우리는 지금 왜 ‘김사부’에 열광하나

    SBS 월화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가 방영 8회만에 대박의 기준인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고공행진 중이다. 웬만해선 흥행 불패하는 의학 드라마라는 장르에 연기파 배우 한석규와 시청률 40%를 기록한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의 강은경 작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지만 시청률 한자리수 드라마가 속출하는 요즘 쉽게 성공을 예측할 수 없었던 상황. 연출을 맡은 유인식 PD 역시 “생각 보다 반응이 빨리 와서 당황스럽다”고 말할 정도다. 화려한 블록버스터급 드라마가 아닌 수수한 휴먼 드라마에 가까운 ‘낭만 닥터 김사부’가 이같은 인기를 얻은 이유는 무엇일까. 가장 큰 이유는 최순실의 국정 농단 사태를 통해 우리 사회의 정의가 무너진 상황에서 분노와 상실감에 빠진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했기 때문이다. 드라마는 부패한 기득권 세력의 전횡과 황금 만능주의가 지배하는 사회 구조 속에서 고통받는 ‘을’의 모습을 그리면서 그 속에서도 뚝심있게 소신을 지키는 김사부(한석규)를 통해 묘한 카타르시스를 주고 있다. SBS 드라마국 한정환 EP는 “이 드라마는 선택의 순간에 놓인 주인공을 통해 어떻게 인생을 살 것인가, 즉 인생관과 가치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면서 “드라마 속에서 올바른 사람을 보고 싶은 시청자들의 욕구가 반영된 것”이라고 말했다.  드라마 속 열혈 의사 강동주(유연석)는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흙수저다. 어린 시절 VIP 환자에 밀린 아버지가 제때 진료를 받지 못해 사망한 아픈 기억이 있는 어린 동주는 의사가 되기로 결심하고 전국 수석이라는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지만 병원장의 아들에게 이목이 집중된다. 출세와 성공을 위해 확률이 낮은 VIP 수술에 도전한 그는 이마저 실패로 돌아가 시골의 돌담 병원으로 좌천된다. 동주는 “내가 출세에 눈이 멀게 된 것도 꼰대들이 그렇게 만든 시스템 탓”이라고 항변한다. 이에 대해 시청자들은 “연줄 없고 빽 없는 동주의 외침이 ‘흙수저의 비애’를 드러낸다”며 공감을 표하고 있다.  최근 드라마는 기득권 세력을 대변하는 거대 병원과 돈보다 사람의 생명을 중시하는 돌담 병원의 대결을 둘러싸고 시청률이 급상승했다. 청년 시절 뛰어난 실력을 갖춘 김사부를 계략에 빠뜨려 쫓아낸 병원장 도윤완은 자신의 인사권을 쥔 재단 이사장의 수술이 김사부에게 돌아갈 기색을 보이자 이를 막기 위해 또다시 그를 위기에 빠뜨린다.   하지만 김사부는 위기 속에서도 자신의 안위 보다 의사로서 사명감을 먼저 선택한다. 정의와 원칙에 따라 사는 것이 이제는 ‘낭만’으로 여겨지는 현실 속에서 소신있고 인간적인 김사부의 말과 행동에 통쾌함을 준다. 그는 동주에게 “최고의 의사냐, 좋은 의사냐를 묻는다면 환자에게 필요한 의사가 되려고 한다”고 충고하거나 병원 경영을 강조하는 도원장에게 “환자가 살아야 의사가 사는거야. 그게 기본이고 원칙”이라고 일침을 가한다. 8회에서는 제자가 괴한에게 인질로 잡혀 위협 받는 상황에서 강간범을 수술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지만 “일단은 사람은 살린다”는 자신의 원칙을 굽히지 않는다. 그러면서도 강간범에게 피해를 당해 평생 대변 주머니를 달고 살아야 하는 괴한의 딸을 안쓰러워하던 김사부는 “아저씨가 아픈 사람 진짜 잘 고친다. 할 수 있는 것 전부 다 해서 싹 고쳐줄게. 물론 병원비는 다 공짜로”라고 속삭인다. 이밖에도 드라마는 심정지 환자에게 하는 목표 체온 유지 치료(TTM)가 비급여 처리가 되면서 영세한 환자들은 치료조차 받을 수 없는 억울한 현실을 꼬집었다. 이에 대해 김영섭 SBS 드라마본부장은 “불공정, 차별, 부나 직업의 세습 등 부조리한 상황에서 진정한 의사의 길을 찾아가는 주인공의 모습이 공감대를 형성했다”면서 “긴장감 있는 에피소드로 몰입도를 높인 것도 인기 비결”이라고 짚었다. 첫 회때 동주의 서정(서현진)에 대한 돌발적인 고백과 키스, 서정의 갑작스러운 교통 사고 등 몰아치는 전개로 ‘막장 드라마’가 될 뻔했던 이 작품은 멜로에 치중하지 않고 의사들의 사명감과 정의를 강조하며 시청자들과 적극 소통했다. 특히 긴장된 순간에 흘러나오는 빌리 조엘의 ‘더 스트레인지’, 비틀즈의 ‘헤이 주드’ 등 올드팝 등은 극의 완급을 조절하며 서정적인 의학 드라마로 외연을 넓혔다. 드라마 평론가 공희정씨는 “자칫 의학 드라마가 멜로물로 빠지는 우를 범하지 않도록 한석규의 연기가 극의 중심을 잡고 있다”면서 “기득권에 굴복하지 않고 불의에 타협하지 않는 김사부를 통해 그 어느 때보다 권선징악을 바라는 대중의 심리가 반영됐다”고 분석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씬스틸러’ 이규한, 정준하에 키스 일보 직전 “움찔하면 다시 할 거야” 폭소

    ‘씬스틸러’ 이규한, 정준하에 키스 일보 직전 “움찔하면 다시 할 거야” 폭소

    ‘씬스틸러’ 이규한이 정준하와의 즉흥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일 첫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씬스틸러-드라마 전쟁’에서는 배우 이규한이 정준하와 즉흥 연기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상황 설명 없이 현장에 투입된 이규한은 갑작스런 정준하의 커플 연기에 당황하는 듯 했지만 이내 몰입해 애드리브를 했다. 정준하는 이규한에게 “헤어지지 말자. 뭐가 그렇게 힘들었어?”라며 진지하게 다가갔고, 이에 이규한은 “나 사실 다른 남자 생겼어. 너도 바람 피운 거 다 알아. 이태원에서 남자 두 명이랑 키스하는 거 봤다고”라며 재치 있게 받아 쳐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정준하와 즉흥 대사를 주고 받으며 서로의 뺨을 때리는 과정에서 “움찔하면 또 때릴 거야”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하게 했다. 이어 두 사람은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거품 키스도 재연했다. 입술에 거품을 묻힌 정준하는 “헤어질 거면 키스해 줘”라고 말했고, 이에 이규한은 “움찔하면 다시 할 거야”라고 말하며 정말로 키스를 할 것 처럼 다가갔다. 결국 두 사람은 키스하지 않고 포옹하는 것으로 극을 마무리했다.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움찔하면 다시 한대ㅋㅋ”, “웃다가 배 아파 죽는 줄 알았어요”, “이규한의 재발견”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씬스틸러-드라마 전쟁’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SBS ‘씬스틸러’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전지현, 광고 수익만 140억 “출연료 회당 1억 원 올라”

    전지현, 광고 수익만 140억 “출연료 회당 1억 원 올라”

    배우 전지현의 광고 수익이 공개돼 화제다. 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6’이 ‘연말 결산’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전지현의 광고 수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전지현은 현재 14개의 광고에 출연해 올해 광고 수익만 14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진은 또 현재 전지현이 출연중인 SBS 수목극 ‘푸른 바다의 전설’ 출연료가 전작에서 받은 회당 1억 원보다 높아 20억 원이 넘을 거라고 예측했다. 한편 올해를 빛낸 스타 1위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 ‘구르미 그린 달빛’ 등으로 사랑받은 배우 박보검이 차지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유민 윤손하, 마당발 인맥 ‘오지호부터 유아인까지..상상초월’

    유민 윤손하, 마당발 인맥 ‘오지호부터 유아인까지..상상초월’

    유민 윤손하의 연예계 인맥이 눈길을 끈다. 유민, 윤손하는 최근 각각 자신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민은 배우 오지호와 다정하게 밀착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 또 다른 사진에는 전혜빈, 아유미와 파티 중인 모습이 담겨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전해진다. 윤손하 역시 지난 3월 종영한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유아인, 변요한, 한상진 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윤손하는 이들과 다정한 모습을 보여 많은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유민과 윤손하는 최근 tvN ‘현장토크쇼 택시’의 촬영을 마쳤다. 이들이 출연하는 방송분은 다음 주에 전파를 탈 예정이다. 특히 유민은 지난 2013년 방송된 KBS 2TV ‘아이리스2’ 이후 약 3년 만에 국내 방송에 복귀하는 사실이 알려지며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주안이 근황, 손준호-김소현 반반 닮은꼴 ‘폭풍성장’

    주안이 근황, 손준호-김소현 반반 닮은꼴 ‘폭풍성장’

    손준호 김소현 아들 주안이의 모습이 공개됐다. 뮤지컬 배우 김소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안이 찰흙놀이, 고래상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주안은 손준호, 김소현을 반반씩 닮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반달 눈웃음이 보는 이로 하여금 ‘엄마미소’를 짓게 한다. 한편 뮤지컬 배우로 유명한 손준호, 김소현 부부는 SBS 육아 예능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 아들 주안과 나와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밤 김구라, 박선영 아나와 MC “연예계 인간 백과사전” 물 만났다

    한밤 김구라, 박선영 아나와 MC “연예계 인간 백과사전” 물 만났다

    ‘호사가’ 김구라가 ‘본격연예 한밤’ MC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5일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SBS 사옥에서 SBS ‘본격연예 한밤’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새 한밤 MC 김구라와 박선영 아나운서를 비롯해 신기주 기자, 공부의 신 강성태, 조은정 김주우 아나운서가 참석했다. 평소 ‘연예계의 인간 백과사전’이라 불리는 김구라는 ‘본격연예 한밤’을 통해 본격적으로 연예계 이야기를 하게 됐다. 김구라는 “내가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연예계 이야기를 많이 하지 않나. 앞서 ‘썰전’에서는 연예 이야기를 새로운 방식으로 풀어내기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구라는 “타 방송사에서는 연예정보 프로그램을 생방송으로 하는데, 우리는 당일 녹화를 해서 편집해 내보낸다”면서 “여유 있게 녹화를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고 덧붙였다. ‘본격연예 한밤’은 지난 3월 마지막 방송을 끝으로 사라진 ‘한밤의 TV연예’를 잇는 SBS의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계에 관한 ‘썰’이라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인간 연예백서 김구라와 8년 동안 뉴스를 진행해온 SBS 간판 아나운서 박선영 아나운서의 신선한 조합이 기대를 모은다. 오는 6일 화요일 밤 8시 55분 첫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본격연예 한밤’ 김구라 “조영구 출연 NO, 기분 좋게 결정했다”

    ‘본격연예 한밤’ 김구라 “조영구 출연 NO, 기분 좋게 결정했다”

    방송인 김구라가 ‘본격연예 한밤’에 합류하지 못한 조영구에 대해 언급했다. 5일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SBS 사옥에서는 SBS ‘본격연예 한밤’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MC 김구라와 박선영 아나운서를 비롯해 신기주 기자, 공부의 신 강성태, 조은정 아나운서, 김주우 아나운서가 참석했다. 이날 김구라는 이번 프로그램에 방송인 조영구가 합류하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조영구는 지난 3월 종영한 SBS ‘한밤의 TV연예’ 터줏대감이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김구라가 “(조영구는) 자신의 시대가 갔다고 느끼고 즐겁게, 기분 좋게 용퇴를 결정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본격연예 한밤’은 ‘한밤의 TV연예’를 잇는 새 연예 정보 프로그램이다. 오는 6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SBS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이재명 지지율 급상승에 “정치, 국민들 대신하고 대변해야”

    이재명 지지율 급상승에 “정치, 국민들 대신하고 대변해야”

    야권 차기 대선주자로 급부상하고 있는 이재명 성남시장이 최근 지지율 상승과 관련 “속도가 제가 예상했던 것보다 너무 빨라서 놀라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5일 SBS 라디오 ‘박진호의 시사전망대’에 출연해 “국민을 진짜로 대신해 주는 사람, 대행해주는 사람, 머슴의 입장을 가진 사람, 내 입장을 이해해 주는 사람이 필요했던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자신을 한국의 트럼프, 또는 샌더스에 비유하는 시각에 대해 “저는 트럼프처럼 막말이라든지, 불합리한 억지 주장 이런 것은 하지 않는다”면서 “우리 국민들이 미국 국민 평균 수준보다 높다고 생각한다. 트럼프처럼 해서는 못 이기고, 샌더스 처럼 가야 선택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 그는 ‘이재명은 선동가이고 탄핵 정국이 지나면 인기가 다시 수그러들 것’이라는 비판적 시각에 대해서는 “말 세게 한다고 지지율 오른다면 저보다 훨씬 세게 하는 분들이 많다. 국민들이 특정 정치 상황에 흥분해서 이쪽을 선택했을 것이라고 보는 것 자체가 구정치적”이라고 반박했다. 자신의 장점에 대해서도 어필했다. 이 시장은 “제 참모들은 사실 제갈량보다 훨씬 훌륭한 사람이 있다. 누구냐면 국민이다”며 “저는 어떤 중요한 사안에 대한 판단이나 이런 것을 할 때 국민들의 집단지성을 제일 먼저 들여다보려고 한다. 카페나 게시판, 트위터에 답글 오는 것,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이런 데 있는 글들을 빨리 훑어본다”고 말했다. 친형과의 불화 등 가족사와 관련한 심경도 밝혔다. 이 시장은 같은날 오마이TV ‘팟짱’에 출연해 “제가 욕한 것은 잘못했다”면서 “형수에게 욕했다고 하니까 그것만 보면 저런 돌쌍놈이 있나 이렇게 생각하겠지만, 이유는 형님 부부가 시정 개입하고, 인사 청탁하고, 특혜 요구하고, 공무원들에게 전화해서 내가 시장 친형인데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말 안 들으면 파면한다고 겁주고, 이런 일들이 벌어지니까 제가 (형님과 연락을)모두 차단했다. 그러니까 형님이 어머니까지 끌어들여 패륜 폭언한 것은 지금도 참을 수 없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낭만닥터 김사부’ 서현진 “죽고 싶다는 생각, 해본 적 없습니다” 눈물

    ‘낭만닥터 김사부’ 서현진 “죽고 싶다는 생각, 해본 적 없습니다” 눈물

    ‘낭만닥터 김사부’ 서현진이 자해 소동에 대한 진심을 드러냈다. 5일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측은 본 방송에 앞서 “서현진 ‘저 죽을 생각 한 번도 안 해봤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선공개했다. 영상에는 극 중 ‘윤서정’ 역을 맡은 서현진의 모습이 담겼다. 윤서정은 앞서 의사 자격 논의를 두고 거산대학교 병원 관계자와 면담을 했다. 예고 영상에 따르면, 윤서정은 “아직도 충동적으로 죽고싶다는 생각이 듭니까?”라는 관계자의 질문에 대답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윤서정은 거산대학교 병원 복도로 뛰어와 관계자와 마주했다. 윤서정은 “아까 대답 못 드린 것 때문에 왔습니다. 단 한 번도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습니다”라며 자신의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다. 이어 “엄마가 돌아가셨을 때도, 문 선생님이랑 사고가 나던 순간에도 나는 살고 싶었어요. 그래서 괴로웠습니다. 나만 살아있다는 죄책감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살아가고 싶어서. 그게 미안해서”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진심이 담긴 눈물 연기를 선보이는 서현진의 연기에 네티즌들은 “연기 봐.. 울컥하는 게 올라올 정도네”, “짧은 순간에도 몰입된다”, “서정쌤 울지 마요” 등 댓글들을 통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는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은 왜 인어가 됐을까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은 왜 인어가 됐을까

    ‘푸른 바다의 전설’ 측이 ‘인어’라는 소재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공개했다.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은 멸종 직전인 지구상의 마지막 인어(전지현 분)가 도시의 천재 사기꾼(이민호 분)을 만나 육지 생활에 적응하며 벌어지는 예측 불허의 사건들을 통해 웃음과 재미를 안기는 판타지 로맨스다.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이야기와 전지현 이민호의 완벽 케미로 시청자들의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덴마크의 안데르센 동화 ‘인어공주’, 디즈니 만화 ‘인어공주’의 에리얼은 친숙하게 다가오지만 ‘우리나라의 인어’라는 소재는 다소 낯설게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면 제작진은 왜, 인어라는 소재를 선택했을까? 우리가 알고 있는 안데르센의 인어는 동화에서 처음 만들어진 존재가 아니었다. 안데르센이 그린 ‘인어공주’는 그리스 신화 속 ‘세이렌’ 전설에 등장하는 인어를 모티브로 만든 동화였다. 서구 문명 속 인어 세이렌은 동화 ‘인어공주’에서 나오는 인어처럼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존재가 아니라 아름다운 목소리로 선원들을 유혹하여 배를 난파시킨 뒤 선원들을 잡아먹는 무서운 존재였다. 그에 비해 동양 문화권에 등장하는 인어의 모습은 인간과 친밀하게 묘사가 돼 있다. 한국에서는 거문도의 인어 ‘신지끼’나 ‘동백섬 황옥공주’ 인어설화, ‘어우야담’ 등에 수많은 인어의 모습이 등장한다. 우리나라의 인어는 인간과 교류하며 인가에 머물고 사람들과 살기도 했으며, 은혜를 입은 사람에게 진주눈물(교주)을 주고 왔다고 묘사돼 있을 정도로 인간과 아주 친밀한 존재였다고 전해진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조선설화집 ‘어우야담’ 속 담령 편에 실린 인어 이야기에 작가의 상상력이 더해져 탄생됐다. 제작진은 인어의 이야기가 마치 서구문화의 전유물인 것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우리나라에도 이런 아름다운 인어 이야기가 남아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다고 전했다. 제작진은 “‘푸른 바다의 전설’ 역시 순수한 인어의 시선을 통해,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이 정작 잊고 있었던 삶의 본질을 되묻는 작품이다. 생경한 인간 문화에 대한 유아적인 인어의 행동과 표현 속에서 재미뿐만 아니라, 이미 욕망으로 변질되고 왜곡된 인간의 삶에 대한 순수성도 찾게 되는 작품이 됐으면 좋겠다”며 인어이야기를 드라마의 소재로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인간세상 적응에 들어가는 인어, 그런 인어와 엮이게 된 천재사기꾼 허준재의 이야기가 오늘날 어떻게 사람들에게 따뜻한 동화가 돼 줄 수 있을지에 더욱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은 오는 7일 수요일 밤 10시 7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문화창고, 스튜디오 드래곤, SBS ‘푸른 바다의 전설’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K팝스타6’ 샤넌, 180도 변한 모습에 박진영 극찬...K팝스타의 탄생 예고

    ‘K팝스타6’ 샤넌, 180도 변한 모습에 박진영 극찬...K팝스타의 탄생 예고

    ‘K팝스타6’에 출연한 샤넌이 이전 무대와는 다르게 변신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에서는 참가자 샤넌이 지난주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공개했다.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 심사위원은 앞선 샤넌의 무대에서 “나이에 맞지 않게 노래를 부르는 것 같다. 노래하는 기계인 줄 알았다. 일단 특정 단어에서 입을 벌리고 바이브레이션을 하는 습관을 고친 모습을 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후 박진영의 트레이닝을 받은 샤넌은 진지한 모습으로 무대에 올랐다. 무대 위 그녀의 달라진 모습에 박진영은 물론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안테나뮤직 유희열 심사위원 모두 놀라는 모습이었다. 박진영은 “전에 지적했던 부분을 단 한 번도 안 했다”라고 말했고, 유희열도 “이런 조언을 많이 해줘도 대부분 못 고쳐온다”라며 칭찬했다. 이에 샤넌은 “일주일동안 방에서 혼자 노래를 부르며 연습했다. 거울을 보면 계속 신경이 쓰였다. 제 성격이 포기를 절대로 안 하는 성격이라 열심히 했다”고 답했다. 박진영은 “자기 목소리를 찾는 데 있어 굉장히 중요한 단계를 나갔다. 이제는 몸에 힘을 빼는 것이 중요하다”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실력도 타고 났는데 노력까지 해서 너무 기가 막힌 듯..꽃길만 걷자 이제”, “박진영한테 많이 배우면 뭔가 작품이 나올 듯”, “눈에서 간절함이 보인다” 등 댓글들을 달았다. 사진=SBS ‘K팝스타6’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꽃놀이패 아이유, 꽃길집착녀의 최후는? 흙길 소환 “분노”

    꽃놀이패 아이유, 꽃길집착녀의 최후는? 흙길 소환 “분노”

    가수 아이유가 ‘꽃놀이패’에 출연해 상큼한 비타민으로 활약했다. 아이유는 4일 방송된 SBS ‘꽃놀이패’에 게스트로 출격해 멤버들과 1박 2일 여행을 함께했다. 이날 아이유는 첫 등장부터 “어떤 멤버가 가장 보고 싶으냐. 그 분이 계신 곳이 아이유의 운명길이다”라는 제작진의 말에 “꽃길에 계신 멤버 중 한 명이 보고싶다. 꽃길 숙소가 너무 좋아보이더라. 꼭 한 번 가보고 싶다”고 말하며 꽃길을 향한 집착을 드러냈다. 아이유는 “보통 안정환 씨가 꽃길에 계시더라”며 안정환이 있는 곳에 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안정환은 흙길에 있었고 아이유는 흙길 숙소에 입장하게 됐다. 아이유는 자신을 반기는 삼촌 팬들의 격한 환영에 흐뭇해하며 흙길 라이프를 즐겼다. 함께 수제비를 먹고 3단고음 게임을 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이어진 통영 여행에서 꽃길에 당첨된 아이유는 멤버들과 미륵산 정상에 올라 통영 전경을 내려다 보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뒤늦게 꽃길팀에 합류한 이성재와 꽃길 멤버들은 정호영 셰프가 만들어주는 특선 굴요리를 즐기며 호화 저녁 식사를 마쳤다. 아이유는 자신이 갖고 있던 두 개의 은색 환승권도 야무지게 사용했다. 하나는 3단고음 게임을 제안한 이성재에게, 또 하나는 즐거운 통영 꽃길을 함께한 조세호에게 양도했다. 이후 운명 투표를 통해 꽃길 팀장이 된 안정환의 배려로 아이유는 조기 퇴근 기회를 얻었으나 1시간 거리에 있는 휴게소에 도착했을 무렵 이대호에 의해 다시 흙길 숙소로 소환됐다. 아이유는 허무하게 깨진 평화 협정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고 복수심에 불타 자신이 갖고 있던 금색 환승권을 서장훈에게 양도, 긴장감을 더했다. 결국 서장훈에 의해 퇴근 중이던 안정환과 이성재가 추가로 소환돼 다시 한 번 최다 인원이 흙길에 모이게 됐다. 아이유는 이같은 상황에 아쉬워 하면서도 이성재와 안정환까지 온다는 말에 안심했다. 안정환과 이성재는 늦은 새벽 흙길 숙소에 도착해 아이유를 원망하며 자고 있던 아이유를 깨워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꽃놀이패’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인기가요 젝스키스 은지원 “이재진, 트와이스 정연 사랑한다” 폭로

    인기가요 젝스키스 은지원 “이재진, 트와이스 정연 사랑한다” 폭로

    ‘인기가요’에서 젝스키스 은지원이 이재진의 트와이스 사랑을 폭로했다. 젝스키스는 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컴백 무대를 가졌다. 이날 젝스키스는 “16년 만에 무대에 서니 떨리고 긴장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성훈은 팬들에게 “오래 기다려줘서 고맙다. 오랜 시간 함께 하자”고 말했다. 인기가요 MC 김민석은 “이재진이 트와이스 정연을 좋아한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은지원은 “잘못된 정보다. 좋아하는게 아니라 사랑한다”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재진은 부끄러워하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날 ‘인기가요’에서 젝스키스는 최근 발매한 앨범 ‘2016 Re-ALBUM’의 트리플 타이틀곡 ‘커플’, ‘연정’, ‘기사도’ 무대를 선보였다. 멤버들은 전성기 때와 변함없는 기량을 발휘해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젝스키스를 비롯 B.A.P, B1A4, 효연, 효린, 마마무, 블랙핑크, 아스트로, 라붐, 세정, 정승환, 디셈버, 빅톤, 임팩트, 베리굿, 모모랜드, 써니걸스가 출연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런닝맨 트와이스 등장에 유재석 ‘TT’부터 ‘샤샤샤’까지 포인트 안무 완벽 재연

    런닝맨 트와이스 등장에 유재석 ‘TT’부터 ‘샤샤샤’까지 포인트 안무 완벽 재연

    트와이스의 등장에 ‘런닝맨’ 멤버들이 열렬히 환호했다. 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트와이스가 출연해 부산 시민이 추천하는 부산의 대표 음식을 먹고 ‘십자말퍼즐’을 완성해야하는 레이스를 펼쳤다. 트와이스는 ‘TT’와 ‘CHEER UP’을 선보이며 ‘런닝맨’에 등장했다. 멤버들은 트와이스의 무대에 환호하며 노래를 따라했다. 특히 유재석, 지석진, 하하 등은 ‘TT’ 포인트 춤과 ‘샤샤샤’를 따라하며 열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런닝맨’에서 트와이스 멤버들은 3명씩 먹고 싶은 부산 음식을 선택, 팀을 나누었다. 4명이 몰린 동래파전에선 나연, 채영, 정연, 모모, 4명이 몰렸고 가위바위보 끝에 채영이 다른 팀으로 옮기게 됐다. 이후 동래파전팀(유재석, 지석진, 정연, 모모, 나연), 꼼장어팀(김종국, 송지효, 미나, 채영, 쯔위), 돼지국밥팀(하하, 이광수, 지효, 다현, 사나)으로 나뉘어 게임을 펼쳤다. 트와이스는 레이스 도중 돼지국밥부터 조개구이와 살아 움직이는 꼼장어까지 가리는 음식 없이 모두 먹으며 먹방의 끝을 선보였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꽃놀이패 아이유, 다음엔 유인나와 동반 출연? “고정 시켜달라”

    꽃놀이패 아이유, 다음엔 유인나와 동반 출연? “고정 시켜달라”

    ‘꽃놀이패’에서 아이유와 유인나가 우정을 과시했다. 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꽃놀이패’에서는 가수 아이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아이유는 ‘통영 여행’ 이튿날 새벽 ‘흙길’ 멤버들 몰래 숙소에 깜짝 등장했다. 아이유가 ‘흙길’로 온 이유는 가장 보고 싶은 멤버로 안정환을 꼽았기 때문. 앞서 아이유는 “안정환 선배님이 꽃길에 많이 계시더라고요”라며 보고싶은 멤버로 안정환을 선택했다. 하지만 안정환은 흙길 팀에 있었고 이에 아이유도 어쩔 수 없이 흙길로 향해덧 것. 아침잠을 자고 있던 ‘흙길’ 멤버들은 난데없는 아이유 등장에 꿈인 줄 착각했지만, 이내 게스트로 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일제히 환호성을 질렀다. 또 아이유는 평소 친분을 자랑하는 배우 유인나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멤버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도 했다. 아이유와의 통화에서 유인나는 “‘꽃놀이패’ 촬영 중이라는 기사를 봤다”라며 “방송에서 둘이 같이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이에 아이유가 “같이 ‘꽃놀이패’에 나오자”고 제안하자 유인나는 “아이유 고정시켜 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인나는 또 “아이유가 꽃집과 흙집, 어디서 자길 바라나?”란 짓궂은 물음에 “아이유는 어디서든 잘 잘 것이다”라 답했다. 사진=SBS ‘꽃놀이패’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인기가요 젝스키스, 16년 만에 선 음악방송 무대 “자신감 생겼다”

    인기가요 젝스키스, 16년 만에 선 음악방송 무대 “자신감 생겼다”

    그룹 젝스키스가 ‘인기가요’를 통해 16년 만에 음악방송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젝스키스는 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최근 발매한 앨범 ‘2016 Re-ALBUM’의 트리플 타이틀곡 ‘커플’, ‘연정’, ‘기사도’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인기가요’에서 젝스키스는 16년여 전을 떠올리게 하는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멤버들은 한층 세련되게 편곡된 노래들을 부르며 전성기 때와 변함없는 기량을 발휘해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인기가요’ 방송 이후 은지원은 “무대 세팅도 멋지고 예전보다 환경도 많이 좋아졌다. 우리가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것들을 앞으로도 차근차근 계속 보여주겠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며 이번 컴백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이재진은 “16년 만에 다시 음악방송 출연이다. 타이틀곡 세 곡 무대를 모두 보여드려서 기분이 좋다”라고 전했고, 김재덕은 “지나가는 단순한 스케줄이 아니다. 무대하나 하나 굉장히 소중하다. 긴장했는데, 팬분들이 많이오셔서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젝스키스를 비롯 B.A.P, B1A4, 효연, 효린, 마마무, 블랙핑크, 아스트로, 라붐, 세정, 정승환, 디셈버, 빅톤, 임팩트, 베리굿, 모모랜드, 써니걸스가 출연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런닝맨’ 트와이스 출격, 돼지국밥+꼼장어 껍질까지 ‘레전드 먹방’

    ‘런닝맨’ 트와이스 출격, 돼지국밥+꼼장어 껍질까지 ‘레전드 먹방’

    걸그룹 트와이스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먹방’의 정석을 보여준다. 트와이스는 최근 진행된 ‘런닝맨’ 촬영에서 부산 시민이 추천하는 부산의 대표 음식을 먹고 ‘십자말퍼즐’을 완성해야하는 레이스를 펼쳤다. 트와이스는 레이스 도중 돼지국밥부터 조개구이와 살아 움직이는 꼼장어까지 가리는 음식 없이 모두 먹으며 먹방의 끝을 선보였다. 쯔위는 난생 처음 보는 ‘꼼장어 껍질’의 맛에 반하며 남다른 입맛을 자랑했고, 정연은 미션으로 제공된 어묵 국물을 원샷하여 남김없이 먹어치우는 가하면 레이스 내내 고기에 대한 강한 집착을 드러내 新 먹방 요정으로 등극했다. 또한 지효는 십자말퍼즐을 완성하기 위해 음식과 관련된 단어를 척척 만들어내는가 하면 기발한 잔머리를 발휘해 얍삽하다는 뜻의 별명 ‘쌥쌥이’를 획득하며 에이스로 활약했다. 나연은 런닝맨 맏형 지석진이 알려주는 ‘추억의 손장난’을 모조리 꿰고 있는 모습으로 남다른 ‘아재 취향’을 드러냈다. 트와이스의 활약은 4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세월호 7시간 새로운 내용 공개”···과연?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세월호 7시간 새로운 내용 공개”···과연?

    ‘최순실 게이트’을 집중 취재하고 있는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가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 행적에 대한 새로운 취재 내용을 공개하겠다고 예고했다. 4일 JTBC 탐사보도 프로그램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이날 밤 9시 40분 방영될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6탄, 추적 김기춘·간호장교’라는 제목의 방송을 통해 “‘세월호 7시간’과 관련된 새로운 취재 내용이 공개된다”고 밝혔다. 앞서 SBS의 탐사보도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도 지난달 19일 ‘대통령의 시크릿’편을 통해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발생 당일 오전 10시 10분~오후 5시 15분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의 행적을 파헤친 적이 있다. 당시 ‘그것이 알고싶다’는 박 대통령이 국회의원 신분이었던 2010년 줄기세포 시술을 진행하던 한 제대혈 회사를 다녔다는 사실을 새로 밝혀냈다. 국내에서는 질병 치료를 목적으로 배양한 줄기세포로 시술하는 행위는 법적으로 금지하고 있다. 하지만 결국 세월호 7시간의 정체까지는 밝혀내지 못했다. 이날 방송되는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가 과연 비밀로 감춰진 세월호 7시간의 실체에 어느 정도까지 접근했을지 관심이 모아지는 이유다. 제작진은 세월호 7시간에 대통령이 진료를 받았다는 의혹과 연관된 인물들을 지목하면서 그 중 한 명인 간호장교 조모 대위의 행적을 밀착 추적했다고 전했다. 현재 조 대위는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 있는 군 병원에서 위탁 교육을 받고 있다. 세월호 7시간의 비밀을 알고 있는 중요 인물로 지목되자 조 대위는 최근 취재진과의 전화 통화를 통해 “(참사) 당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진료는 없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어떤 박 대통령이 평소 어떤 미용시술을 받았는지에 대해서는 의료법을 들어 확답을 피해 ‘의혹’은 여전히 남게 됐다. 제작진은 조 대위의 행적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조 대위를 취재진에게 공개하지 않으려는 조직적인 움직임”이 있었다면서도 ‘충격적 사실’이 있다는 점을 예고했다. 이날 방송은 또 고 김영한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비망록을 통해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유독 ‘대통령 모욕’에 민감했다는 사실을 보도할 예정이다. 김 전 실장은 대통령 풍자 그림을 그린 홍성담 화백에게는 ‘배제 노력, 홍성담 사이비 화가 발붙이지 못하도록’이라고 지시했고, 대통령에게 욕설을 한 시의회 의원에게는 ‘VIP 모독해-응징 방법 강구’ 라는 표현까지 써가며 보복하려 한 정황이 포착됐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그것이 알고싶다’ 엘시티 이영복 회장 의료 시술, 최순실과 연결

    ‘그것이 알고싶다’ 엘시티 이영복 회장 의료 시술, 최순실과 연결

    3일 밤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엘시티 비리를 파헤쳤다. 이날 1055회는 ‘회장님의 시크릿 VIP - 엘시티의 비밀장부는 있는가?’로 방송됐다. 전국이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떠들썩하던 지난 11월 10일, 해운대 엘시티 (LCT) 건설 비리의혹의 핵심이자 1000억 원대 비자금 조성 등의 혐의로 공개 수배 중이던 이영복 회장이 전격 검거됐다. 그는 최순실이 가입한 이른바 황제계에 든 것으로 알려져 있었기 때문에 그가 체포된 것을 계기로 최순실과 연관된 또 다른 대형 비리사건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됐다. 그런데 뜻밖에도 이영복 회장이 검거된 지 5일 만에 최순실 국정농단사태로 위기에 몰린 박근혜 대통령은 해운대 엘시티 (LCT) 비리 의혹에 대한 엄정한 수사를 지시했다. 그러자 박 대통령의 수사지시가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의문이 생겨났다. 혹시 대통령이 정치적 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는 카드를 손에 넣은 것인지, 최순실 외에 비박계나 야당에까지 로비가 있었던 것인지, 세간의 의혹은 증폭되어갔다. 엘시티 관계 제보자 이모씨는 “회사 사람들은 뭐 (엘시티 비리연루자는) 다 친박이라고 얘기하거든요. 검찰이 파도 파도 친박만 나온다는 얘기가 다 돌고 있는데 대통령은 무슨 생각으로 저걸 건드렸을까…”라고 말했다. 지난 7월 엘시티 사업에 대한 각종 특혜 의혹이 불거지자 검찰은 본격적으로 수사를 진행했고, 이영복 회장의 로비 명단과 비자금 사용처에 대한 무성한 소문이 일었다. 국회의원, 공무원, 검찰, 언론을 망라한다는 그의 로비 대상은 그러나 그 실체가 확인되지 않고 있었다. 제작진이 만난 이영복 회장의 지인들은 모든 의혹에 대한 답은 그가 늘 꼼꼼하게 기록해 보관하던 로비장부에 있다며 이른바 비밀 장부의 존재를 확신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영복 회장의 측근은 “조그만 수첩을 갖고 다니는데 거기에 연필로 뭘 깨알같이 굉장히 많이 적어요. 그 노트는 캘린더가 이렇게 쭉 붙어있는 그 노트 있죠? 그 수첩”이라고 밝혔다. 이영복 회장의 측근은 “이영복 회장이 얼마나 겁이 많은 양반인데, 로비하는 사람들은요. 장부가 없을 수가 없어요, 로비를 왜 하겠어요? 돈으로 엮인 관계가 무슨 믿음이 있겠어요? 그 사람은 사돈에 팔촌에, 누구한테 준 것까지 다 적어놓는 사람이에요”라고 증언했다. 이영복 회장은 검거 직후 최순실과 만난 사실이 없다며 관계를 부인했다. 그러나 최근 검찰 조사 결과 이 회장이 검거되기 전부터 알려진 바와 같이 이 두 사람이 같은 계에 가입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매달 크게는 3000만원의 고액이 오가는 이른바 황제 명품계였다. 의혹은 이 뿐이 아니었다. 제작진의 취재 결과, 이영복 회장 부부가 받은 의료 시술이 묘하게도 최순실과 연결된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뿐만 아니라 평창 동계올림픽과 관련된 사업에서도 이 회장과 최순실이 연결되는 지점이 발견됐다. 엘시티 관련 제보자는 “김기춘 씨도 줄기세포 해가지고 치료 받고 그런 것들이 나왔단 말이에요. 이영복 회장도 일본 가서 줄기세포 치료 주사를 맞고 온 건 확실해요”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주말 하이라이트]

    ■그것이 알고 싶다(SBS 토요일 밤 11시 5분) 전국이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떠들썩하던 지난 11월 10일 부산 해운대 엘시티(LCT) 건설 비리 의혹의 핵심이자 1000억원대 비자금 조성 등의 혐의로 공개 수배 중이던 이영복 회장이 전격 검거됐다. 지난 7월 엘시티 사업에 대한 각종 특혜 의혹이 불거지자 검찰은 본격 수사를 진행했고, 이 회장의 로비 명단과 비자금 사용처에 대한 무성한 소문이 일었다. 국회의원, 공무원, 검찰, 언론을 망라한다는 그의 로비 대상은 그러나 그 실체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제작진이 만난 이 회장의 지인들은 모든 의혹에 대한 답은 그가 늘 꼼꼼하게 기록해 보관하던 로비 장부에 있다며 이른바 ‘비밀 장부’의 존재를 확신한다고 입을 모았다. 과연 회장님의 비밀 장부는 실제로 있는 것인가. 비밀 장부에 있다는 리스트의 VIP는 과연 누구일까. ■휴먼다큐-사람이 좋다(MBC 일요일 오전 8시) 원조 ‘센 언니’, 걸그룹 샤크라 출신의 황보가 돌아왔다. 위암으로 투병한 어머니, 뇌출혈로 쓰러진 아버지를 돌보며 가족에게 누구보다 애틋한 그는 한동한 브라운관을 떠나 평범한 여성 황보혜정으로 살았다. 긴 방황의 시간을 지나 제2의 도약을 준비하는 그의 이야기를 들어 본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KBS2 토요일 밤 7시 55분) 은숙은 태양과 떼어 놓기 위해 효원을 집에 가두는 ‘초강수’를 둔다. 함께 바다에 갔던 동진과 연실은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하게 된다. 한편 서울에 온 경자는 연실의 집 앞에서 다정하게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을 보고 경악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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