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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기가요 에이핑크, ‘별의별’로 굿바이 “오직 팬들만을 위한 무대”

    인기가요 에이핑크, ‘별의별’로 굿바이 “오직 팬들만을 위한 무대”

    걸그룹 에이핑크가 ‘인기가요’에서 팬들을 위한 무대를 선보였다. 1일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 출연한 에이핑크는 ‘별의별’ 무대를 꾸몄다. ‘별의별’은 에이핑크의 스페셜 앨범으로, 오직 팬들만을 위한 스페셜한 무대로 알려져 의미를 더했다. 에이핑크는 “2017년에는 좋은 일만 생기시길 바란다. 에이핑크도 열심히 하겠다”고 새해 인사를 전한 후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노래라고 생각한다. ‘별의 별’은 우리의 진심이 담긴 노래다”고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젝스키스, 세븐틴, 업텐션, 라붐, 비트윈, 슈퍼키드, 펜타곤, 빅톤, 배다해, 스누퍼, 베이비부, 보이스퍼, 보너스베이비, 하이솔, 일급비밀 등이 출연했다. 1위는 빅뱅의 ‘에라 모르겠다’가 차지했다. 사진=SBS ‘인기가요’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인기가요 젝스키스 ‘세단어’로 굿바이 무대 “지금, 여기, 우리”

    인기가요 젝스키스 ‘세단어’로 굿바이 무대 “지금, 여기, 우리”

    그룹 젝스키스가 ‘인기가요’에서 마지막 음악방송 무대를 가졌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생방송 인기가요’에서는 16년 만에 컴백했던 젝스키스의 굿바이 무대가 꾸며졌다. 젝스키스는 이날 무대에 서기 전 인터뷰에서 이번 활동에 대해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모르겠다.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은데 무대로 보여드리겠다. 지금, 여기 우리“라고 말했다. 이어 젝스키스는 방송 최초로 ‘세단어’ 무대를 선보였다. 따뜻한 감성이 묻어나는, 팬들과 함께 호흡한 인상적인 무대였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젝스키스, 세븐틴, 업텐션, 라붐, 비트윈, 슈퍼키드, 펜타곤, 빅톤, 배다해, 스누퍼, 베이비부, 보이스퍼, 보너스베이비, 하이솔, 일급비밀 등이 출연했다. 1위는 빅뱅의 ‘에라 모르겠다’가 차지했다. 사진=SBS ‘인기가요’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무한도전 위대한 유산, 역사X힙합 콜라보 ‘성공적’ 시청률 1위

    무한도전 위대한 유산, 역사X힙합 콜라보 ‘성공적’ 시청률 1위

    ‘무한도전’ 위대한 유산 특집이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마무리 됐다. 지난 3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위대한 유산’ 특집 마지막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과 래퍼들이 만든 곡이 공개된 가운데 래퍼들은 명성에 걸맞은 명곡을 줄줄이 탄생시켜 시청자들을 감동케 했다. 피처링을 위해 등장한 실력파 가수들도 듣는 재미를 더했다. 이날 첫 번째 무대는 하하X송민호의 ‘쏘아’. 이순신 장군을 모티브로한 ‘쏘아’는 교훈적이고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았지만 흥겨운 리듬으로 초반부터 객석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다. 개코와 광희는 윤동주 시인을 주제로 ‘당신의 밤’을 완성했다. 개코와 광희는 파란만장한 역사 속에서 고독한 길을 걸었던 윤동주 시인 일생을 조명하는 가사로 감동을 전했다. 또한 피처링을 맡은 오혁이 ‘별헤는 밤’과 ‘서시’를 인용한 가사를 노래해 쓸쓸한 감성을 더했다. 도끼는 유재석 위인들의 명언을 차용한 ‘처럼’으로 역사 속에서 일어섰던 위인들 처럼 살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하이의 시원한 보이스가 더해져 더 큰 울림을 전했다. 딘딘과 박명수는 신나는 EDM 리듬이 돋보이는 ‘독도리’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독도가 우리 땅인 역사적 근거를 가사에 담아 교육적인 면도 놓치지 않았다. 꽃가루 대신 독도 등기부 등본을 날리는 효과로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인기 래퍼 매드클라운도 등장해 팬들을 환호하게 했다. 비와이의 양세형은 안증근 의사와 의열단을 노래한 ‘만세’를 선보였다. 무술 퍼포먼스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지코와 정준하는 세종대왕에게 위로를 구하는 ‘지칠때면’를 선보였다. 실력파 보컬 넬 김종완이 등장해 더욱 감성적인 무대를 완성했다. 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무한도전’ 위대한 유산 편은 11.9%(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10.8%)보다 1.1%P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무한도전’과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9.6%,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은 5.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MBC ‘무한도전 위대한 유산’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휘재 사과 ‘연기대상’ 진행 논란에 “재미에 대한 욕심 과했다”[전문]

    이휘재 사과 ‘연기대상’ 진행 논란에 “재미에 대한 욕심 과했다”[전문]

    방송인 이휘재가 ‘SBS 연기대상’ 진행 논란에 대해 직접 사과를 전했다. 이휘재는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이휘재입니다”라며 “먼저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할지. 일단 모든게 제 과오이고 불찰이니 입이 몇 개라도 드릴 말씀이 없이 너무너무 죄송합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생방송에서 좀 재미있게 해보자 했던 저의 욕심이 너무 많이 과했던 것 같습니다. 성동일 형님께는 이미 사과의 말씀 전했습니다. 아이유 양과 조정석 씨를 비롯 제 언행으로 불편하셨을 많은 배우분들과 시청자분들께도 사죄의 마음을 전합니다”고 사과했다. 이휘재는 “저의 욕심으로 인해 벌어진 모든 일들에 대해 이 자리를 빌려 거듭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신중하고 중심을 잡아 진행하도록 노력 또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거듭 사과했다. 앞서 지난 31일 방송된 ‘SBS SAF 연기대상’에서 MC를 맡은 이휘재는 패딩을 입고 온 성동일에 “성동일 씨 때문에 놀랐다. PD인가 연기자인가 헷갈릴 정도로 의상을 입었다”며 “지금 막 촬영하다 오셨냐? 집에서 오신 거죠?”라며 성동일의 의상을 계속해서 지적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또 조정석에게 공개 연인 거미를 언급하라고 강요하거나 공개연애 중인 아이유에게 이준기와의 관계를 추궁하는 등 배우들을 불편하게 할 수 있는 진행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이하 이휘재 사과문 전문> 안녕하세요 이휘재입니다. 먼저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할지.. 일단 모든게 제 과오이고 불찰이니 입이 몇 개라도 드릴 말씀이 없이 너무너무 죄송합니다. 생방송에서 좀 재미있게 해보자했던 저의 욕심이 너무 많이 과했던 것 같습니다. 성동일 형님께는 이미 사과의 말씀 전했습니다. 아이유양과 조정석씨를 비롯 제 언행으로 불편하셨을 많은 배우분들과 시청자분들께도 사죄의 마음을 전합니다. 저의 욕심으로 인해 벌어진 모든 일들에 대해 이 자리를 빌어 거듭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신중하고 중심을 잡아 진행하도록 노력 또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정말 죄송합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서인국 눈물의 단독 콘서트 성료, 재미+감동 잡았다 “역대급 공연”

    서인국 눈물의 단독 콘서트 성료, 재미+감동 잡았다 “역대급 공연”

    서인국이 3년 만에 가진 단독 콘서트를 성료했다. 눈물의 콘서트였다. 지난 12월 31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개최된 서인국의 단독 콘서트 ‘민트 초콜릿(MINT CHOCOLATE)’이 연말의 마지막 밤과 새해의 첫 밤을 뜨겁게 달구며 관객을 매료시켰다. 공연명처럼 민트 컬러로 염색한 파격적인 모습으로 등장한 서인국은 신곡 ‘베베(BeBe)’로 포문을 열었다. 지난 28일 음원 발표 직후 라이브 최초 공개로 첫 무대부터 분위기를 띄웠다. 이어 ‘밀고 당겨줘’를 완창한 서인국은 “어제는 우수 연기자 배우에서 오늘은 민트 초콜릿 무대 주인공 가수 서인국입니다”라며 콘서트 전날 열린 2016 MBC 연기대상 우수상 수상 소식을 첫 인사로 건네는 재치를 드러냈다. 섹시한 분위기의 곡 ‘배드(Bad)’와 ‘브로큰(Broken)’까지 열창한 서인국은 공연명인 ‘민트 초콜릿’에 어울리는 달달한 무대도 준비했다. ‘사랑해 U’를 부른 서인국은 관객에게 민트 초콜릿과 인형을 선물하며 로맨틱한 무대를 완성했다. 이날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서인국이 출연했던 드라마 O.S.T 메들리였다. 노래를 부르기에 앞서 “배우를 할 수 있을까 생각을 했던 때가 있었다. 절 사랑하고 믿어주신 분들이 있기에 연기할 수 있었고 수상의 영광까지 안았다”라고 말하며 KBS2 드라마 데뷔작 ‘사랑비’의 O.S.T ‘운명’을 소개했다. tvN ‘고교처세왕’의 ‘돌아오는 길’, SBS ‘주군의 태양’의 ‘겁도 없이’, tvN ‘응답하라 1997’의 ‘메모리즈(Memories)’ 그리고 최근작인 MBC ‘쇼핑왕 루이’의 ‘부나비’까지 완창했다. ‘믿고 보는 배우’이자 흥행 가수인 서인국의 장점이 백분 발휘된 무대였다. 깜짝 게스트도 등장해 서인국의 단독 공연을 함께 축하해줬다. 최근 서인국과 콜라보 곡 ‘오엠지(OMG)’를 선보인 더블케이와 서인국의 미공개곡을 작업한 가수 포티(40)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두 곡 모두 라이브 최초 공개로 서인국 공연의 묘미로 작용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2016년 마지막 날 밤에 개최된 콘서트인 만큼 새해 카운트다운도 이어졌다. 팬들과 신년을 함께 맞이한 서인국은 2017년 새해 첫 곡으로 ‘너 땜에 못살아’를 열창했다. 공연 말미에는 서인국의 단독 콘서트를 축하해주는 스타들의 영상이 펼쳐졌다. 박보검은 “작품에서 다시 만나고 싶은 형”이라고 축하했고, 장나라는 “담백하고 진실한 친구”라고 평했다. 마동석과 오대환은 “훌륭한 배우 가수이자 사람 냄새 나는 멋진 사람”이라고 말했고, 가수 규현은 “따뜻한 사람 소중한 친구”라고 칭찬했다. 배우 지창욱과 가수 투빅의 인사도 무대를 빛냈다. 이외에도 팬들이 기다리던 곡 ‘애기야’와 ‘쉐이크 잇 업(shake it up!)’ 등 댄스곡을 불렀으며, 일본에서 발표한 곡 ‘라이트 오브 마이 라이프(Light of My Life)’를 한국어 버전으로 최초 공개했다. ‘너 라는 계절’을 부르던 서인국은 끝내 참았던 눈물을 흘리며 “계절과 계절 사이, 시간의 틈에 대한 생각이 많았는데 우리가 바로 2016년과 2017년 사이에 있는 것”이라고 말해 관객에게 감동을 안겼다. 공연이 끝날 때쯤 서인국은 팬들을 위해 만든 미공개 자작곡을 공개했으며, 손글씨로 써내려간 가사들이 화면으로 공개돼 팬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마지막 곡은 서인국이 가수의 길에 오르게 된 ‘슈퍼스타K’ 우승곡 ‘부른다’로 떼창으로 아름답게 완성됐다. 2016년과 2017년을 이은 서인국의 공연은 감동과 재미를 두루 잡으며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 2016년의 마지막 밤과 2017년 새해의 첫 날을 함께한 역대급 공연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휘재 ‘SBS 연기대상’ 깐족 진행 눈살..성동일 표정보니 ‘정색’

    이휘재 ‘SBS 연기대상’ 깐족 진행 눈살..성동일 표정보니 ‘정색’

    방송인 이휘재가 ‘SBS 연기대상’에서 ‘깐족’ 진행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 31일 방송된 ‘SBS SAF 연기대상’에서 MC를 맡은 이휘재는 시상식에 참석한 배우들에게 다소 불편함을 주는 진행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이날 이휘재는 패딩을 입고 온 성동일에 “성동일 씨 때문에 놀랐다. PD인가 연기자인가 헷갈릴 정도로 의상을... 당황스럽게”라며 “옆에 계신 분은 PD 맞죠? 형님은 배우시죠?”라며 농담을 했다. 이에 성동일은 웃음기 없는 얼굴로 고개를 끄덕였다. 이휘재는 성동일의 불편한 표정에도 아랑곳 않고 “지금 막 찍다 오셨냐? 집에서 오신 거죠?”라고 성동일의 의상을 계속 지적했다. 이어 특별연기상 판타지 부문에 성동일의 이름이 불리자 이휘재는 성동일이 패딩을 벗고 무대에 올라가는 동안 “추우셔서 점퍼를 입으셨구나. 드라마의 연출 겸 배우시다. 성동일 조연출 겸 배우”라고 소개했다. 이에 함께 MC를 맡은 민아는 “멋있으시네요”라고 수습을 했다. 성동일이 마이크 앞에 다가가자 이휘재는 “안에 입으셨구나”라고 의상에 대한 언급을 계속 이어갔다. 성동일이 멋쩍은 듯이 웃자 이휘재는 “미안합니다”라고 사과했다. 이휘재는 다른 배우들에게도 난감하거나 불편한 질문을 쏟아냈다. 조정석에게 계속해서 공개 연인 거미를 언급하라고 눈치를 줬고 그는 억지로 거미에게 메시지를 남겨야 했다. 또 남궁민에게는 민아의 단점을 지적해달라는 등 배우들을 곤란케 하는 질문을 이어갔다. 또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에서 호흡을 맞춘 이준기와 아이유에게 “두 사람의 사이가 수상하다”고 수차례 관계를 추궁했다. 아이유는 현재 가수 장기하와 공개연애 중이기 때문에 이 같은 발언은 당사자들을 비롯, 보는 이들까지 불편케 했다. 사진=SBS 연기대상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SBS 연기대상’ 한석규, 김사부다운 수상소감 “배우는 검은도화지”

    ‘SBS 연기대상’ 한석규, 김사부다운 수상소감 “배우는 검은도화지”

    배우 한석규가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뒤 ‘김사부’다운 수상소감을 남겼다. 지난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16 SAF SBS 연기대상’에서 배우 한석규가 ‘낭만닥터 김사부’로 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한석규는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 이후 5년 만에 대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무대에 오른 한석규는 “보통 신인 연기자들에게 여러 색깔을 입을 수 있는 연기자가 되라는 의미에서 ‘하얀 도화지가 되라’는 조언을 많이 한다. 그런데 ‘검은 도화지’가 될수는 없는 것일까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밤하늘의 별을 상상해보라. 바탕이 어둠, 블랙, 암흑이 아니라면 별이 빛날 수 없을 것”이라며 “어쩌면 어둠과 빛, 블랙과 스타는 한몸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이어 “문화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조금씩 엉뚱한 생각을 하는 것 같다. 2011년 ‘뿌리 깊은 나무’에서 세종대왕 역을 맡았었는데, 세종대왕도 엉뚱하고 다른 생각을 했기 때문에 한글을 창제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다르다는 것을 불편함으로 받아들이면 배려심으로 포용하고 같이 어우러질수 있지만, 그것을 위험하다고 생각하면 함께 어우러지는 좋은 사회, 좋은 국가가 될 수 없다”고 생각을 전했다. 박근혜정부가 정권에 비판적인 문화예술계 인사들의 명단, 이른바 ‘블랙리스트’를 만들어 정부 지원에서 배제한 의혹을 에둘러 비판한 것으로 보인다. 한석규는 “제가 ‘낭만닥터 김사부’에 출연한 계기는 강은경 작가의 기획의도였다”며 이를 읊으면서 수상소감을 마무리했다. “가치가 죽고 아름다움이 천박해지지 않기를. 시인 고은이 쓴 편지글 중에 있는 말이다. 이 시대에 죽어가는 소중한 가치들. 촌스럽고 고리타분하다고 치부되어져가는, 그러나 실은 여전히 우리 모두 아련히 그리워하는 사람다운, 사람스러운 것에 대한 향수들. 사람은 무엇으로 살아가는지, 나는 지금 왜 이러고 살고 있는지. 길을 잃은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전할 수 있기를 바라며”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김지민, ‘초인가족 2017’ 캐스팅… 천방지축 ‘중2병’ 사춘기 소녀

    김지민, ‘초인가족 2017’ 캐스팅… 천방지축 ‘중2병’ 사춘기 소녀

    배우 김지민이 SBS ‘초인가족 2017’에 캐스팅 됐다. ‘초인가족 2017’은 내년 2월 방영을 시작하는 미니 드라마로, 평범한 회사원, 주부, 학생의 일상을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모두 초인’이라는 공감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현실에 있을 법한 리얼한 가족의 웃음과 감성, 풍자를 버무려, 중간으로 살아남기도 힘든 짠한 우리네 이야기를 유쾌하게 전한다. 김지민이 맡은 ‘나익희’라는 인물은 중2병 말기 천방지축 사춘기 소녀로, 극중 웃음 축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지민은 아빠로 출연하는 박혁권(나천일 역), 엄마로 분한 박선영(맹라연 역)과 함께 하루도 조용할 날 없는 가족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 김지민은 “초등학생 때 시트콤 대본을 직접 썼을 정도로 가족 시트콤을 좋아한다. 이번 작품을 통해 좋아하는 장르에 도전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며 캐스팅 소감을 전했다. 이어 “얼마 전에 예고편을 찍었는데 촬영장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본 촬영도 무척 기대된다. ‘초인가족 2017’과 ‘나익희’ 캐릭터 모두 많이 사랑해달라”며 첫 촬영을 앞둔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김지민은 드라마 ‘어셈블리’ 달콤살벌 패밀리‘ ’불의 여신 정이‘ 등을 통해 차세대 아역 스타로 성장해 왔다. 지난 7월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에서는 황정음(심보라 역)의 동생 ’심보늬‘ 역을 맡아, 진한 자매애를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미운우리새끼’ 김건모 아차상, 회식 계산 장면 통편집 ‘이유는 김영란법 때문’

    ‘미운우리새끼’ 김건모 아차상, 회식 계산 장면 통편집 ‘이유는 김영란법 때문’

    가수 김건모가 ‘미운우리새끼’ 어워즈에서 아차상을 수상했다. 31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올해를 마무리하는 ‘2016 미우새 어워즈’가 펼쳐졌다. 이날 김건모는 방송에 나가지 못한 아까운 장면을 보여준 이에게 수여하는 ‘아차상’을 수상했다. 그 막후에는 김영란법이 있었다. 김건모는 그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의 뒤풀이를 책임졌다. ‘미우새’ 회식 자리에서도 당연한 듯 돈을 낸 김건모. 그는 본인이 참여하지도 않은 녹화 자리까지 달려와 스태프들에게 밥을 사는 등 ‘방배동의 열린 지갑’ 면모를 보였다. 해당 장면은 ‘미우새’ 방송에 나갈 예정이었지만, 아쉽게도 김영란법 시행으로 인해 방송되지 못했다. 김건모 대신 아차상을 수여한 모친 이선미 여사는 “우리 아들 더 잘 돼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더 많이 베풀어쓰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런데 김영란법 때문에 이제 못하지 않냐”고 덧붙이자, 신동엽은 “피디들만 없으면 상관없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주말 하이라이트]

    ■신년특집 SBS 스페셜 ‘아빠의 전쟁’(SBS 일요일 밤 11시 5분) 저녁이 사라져 버린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아빠들과 함께 ‘더 나은 삶’에 대한 화두를 던지며 그 해법을 모색해 보고자 하는 프로그램. 1부 ‘아빠 오늘 일찍 와?’에서는 아이와 함께 하루에 보내는 시간이 고작 6분뿐인 대한민국의 아빠들과 그로 인해 멀어져 가는 가족 간의 사이를 조명해 본다. 회사 대표와 제작진, 그리고 사례자의 아내만 아는 상황에서 두 명의 아빠 사원에게 조기 퇴근을 명령하고, 그 반응을 살펴보는 실험 카메라를 진행한다. 아빠가 된 후 평일 저녁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제대로 식사를 해 본 적이 없다는 이들은 주변의 시기와 눈치를 뒤로한 채 가정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걸어서 세계속으로(KBS1 토요일 오전 9시 40분) 연말 스페셜로 지구 남쪽에서 맞는 특별한 새해 풍경을 전한다. 새해에도 계속되는 정열의 도시 브라질 삼바축제와 노란 목걸이, 노란 모자, 노란 속옷 등 온통 노란빛으로 물든 페루의 독특한 풍습을 소개한다. 새해맞이 불꽃놀이가 화려하게 펼쳐지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코파카바나 해변으로 떠나 본다. ■2016 MBC 가요대제전(MBC 토요일 밤 8시 55분) 시대를 풍미했던 추억의 음악부터 트렌드를 이끄는 최신 케이팝까지 시간을 넘나들며 음악으로 소통하는 타임슬립 콘셉트로 꾸며진다. 방송인 김성주와 소녀시대 윤아가 MC를 맡았으며 엑소, 샤이니, 트와이스, 인피니트, 방탄소년단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친 가수가 대거 출연한다.
  • [프로농구] “관중석 암 투병 아버지의 응원… 절실하게 뜁니다”

    [프로농구] “관중석 암 투병 아버지의 응원… 절실하게 뜁니다”

    “아버지 생신에 가족끼리 모여 저녁을 먹으려 했는데 아쉽기만 하죠.” 프로농구 오리온의 이승현(24)은 2016년의 마지막 날 저녁 가족 모임을 가지려던 계획을 포기했다. 연초에 폐암 말기 진단을 받고 투병해 온 부친 이용길(58)씨의 생일을 맞아 저녁 가족 모임을 예약했는데 취소하고 말았다. ●아버지도 농구인 출신… 항암치료 받으며 관람 한국농구연맹(KBL)과 오리온이 이날 경기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SK와의 정규리그 3라운드 팁오프 시간을 오후 4시에서 10시로 조정한 탓이었다. 오후 4시 시작했더라면 경기를 마치고 홀가분하게 가족들과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하지만 국내 프로 스포츠 사상 가장 늦은 시간에 경기를 시작하게 돼 선수단과 함께 저녁을 들고 경기 전 훈련에도 임하게 됐다. 연맹과 구단이 흥행을 위해 뭐라도 해보자며 팔을 걷어붙인 마당에 관중들의 반응도 나쁘지 않다. 경기를 끝난 뒤 선수들과 관중이 어울려 2017년 새해를 함께 카운트다운한다는 발상이 신선하다는 반응이다. 가족사를 들어 불평만 늘어놓을 수도 없는 노릇이다. 항암 치료를 받느라 체력이 나빠진 이용길씨는 요즈음도 경기장을 찾아 아들의 경기를 지켜보곤 한다. 어머니 최혜정(51)씨와 나란히 농구인 출신이라 직접 아들의 뛰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을 낙으로 삼고 있다. 국가대표팀 합숙훈련을 마치고 2016∼17시즌 개막을 준비하면서 정신적 충격을 씻어낸 그는 아버지와 함께하는 시간을 소중히 여기게 됐다. 외박 때도 가급적 아버지와 시간을 보낸다. 절실해진 이승현은 “아버지가 언제까지 경기장에 나오실 수 있을지 알 수가 없다”며 “모든 경기가 아버지가 지켜보는 마지막 경기라고 생각하며 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어쩌면 마지막일지 모르는 아버지의 생신 날 내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필요하다”고 입술을 깨물었다. ●삼성, kt 잡고 역대 세 번째 통산 500승 한편 선두 삼성은 30일 서울 잠실체육관으로 불러 들인 kt를 102-82로 누르고 KBL 역대 세 번째 통산 500승 고지를 밟았다. 마이클 크레익(삼성)은 26분24초를 뛰어 22득점 10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개인 처음이자 올 시즌 처음, 통산 110호 트리플더블을 작성했다. 지난해 11월 8일 애런 헤인즈(오리온)가 전자랜드를 상대로 작성한 이후 1년 1개월여 만이며 삼성 선수로는 무려 758일 만이다. 4연승과 동시에 구단 자체 홈 최다 (12)연승을 내달린 삼성은 공동 2위 오리온, KGC인삼공사와의 승차를 한 경기로 유지했다. 인삼공사도 동부를 98-85로 따돌리고 전신 SBS의 202승에 더해 298승째를 올려 나란히 통산 500승을 일궜다. 하지만 전신 구단의 기록까지 포함한 것이어서 공식 인정되지 않는다. 이정현(인삼공사)은 역대 50번째로 통산 3점슛 400개 고지를 등정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세상에 이런 일이’ 현희씨, 1kg 혹 제거 후 근황 공개

    ‘세상에 이런 일이’ 현희씨, 1kg 혹 제거 후 근황 공개

    SBS ‘순간포착-세상에 이런 일이’는 29일 1차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심현희(33)씨의 근황을 알렸다. 지난 10월 가을 신경섬유종을 앓고 있는 현희씨의 얼굴은 커다랗게 자라난 혹으로 뒤덮여 있었다. 얼굴 뿐 아니라 선천적으로 뼈가 형성되지 않아 현희씨의 머리는 함몰된 상태였다. 당시 현희씨의 아버지는 “여기가 이마고, 눈과 코인데 이게 늘어지다 보니 이런 형태로 심하게 됐다”고 딸의 상태를 설명했다. 현희씨가 처음부터 이런 모습은 아니었다. 아기 때는 어느 아이와 다를 바 없이 건강했지만 자라나면서 혹이 얼굴을 뒤덮기 시작했다. 매순간 끔찍한 고통을 겪고 있는 현희씨. 그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삶의 희망을 놓지 않으며 늘 최선을 다해 살아왔다. 현희씨는 “예쁘게 화장도 하고 예쁜 옷도 입고 싶어요”라는 소박한 소망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실 현희씨의 어머니 역시 온몸이 혹으로 뒤덮인 상태. 현희씨는 그런 엄마를 원망하기보다 “사랑한다”고 말하며 어머니를 위로했다. 현희씨의 이야기가 소개된 뒤, 사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후원도 밀려왔다. 이후 현희씨는 사람들의 응원을 받으며 수술을 결심했다. 의료진이 총동원해 장시간 협진을 통한 결과, 혹이 악성일수도 있다는 충격적인 진단이 나왔다. 의사는 “귀 쪽 혹이 무거운 게 문제가 아니고 악성 일 수 있는 소견이 있다”면서 혹 주변의 혈관이 비대해져 수술 중 과다 출혈의 위험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수술 후 현희씨는 혹은 떼었지만 염려했던 출혈 문제가 발생해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의사는 “왼쪽 부분에 있는 커다랗고 안 좋은 혹만 제거했다. 무게는 떼어내서 보니까 1kg 정도 됐다”고 말했다. 다른 의사는 “일부가 악성으로 변하고 과정에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수술 일주일 후, 현희씨 어머니는 “출혈도 있었고 많이 힘들어 했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고 근황을 전했다. 수술 후 42일째 되는 날, 일반 병실로 옮겨진 현희씨는 이전보다 회복된 모습으로 제작진을 반겼다. 함몰된 머리에 새 살이 돋아나는 기적도 일어났다. 현재 현희씨는 귀 부분을 절제해서 왼쪽 청력을 상실한 상태다. 병원은 인공 와우를 삽입해 청력을 복원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개혁보수신당 합류 거부한 나경원 “반기문 대선 행보 돕겠다”

    개혁보수신당 합류 거부한 나경원 “반기문 대선 행보 돕겠다”

    지난 27일 새누리당 비주류·비박계 의원 29명이 탈당했다. 새누리당을 나온 의원들은 ‘개혁보수신당’(가칭) 창당을 선언했다. 내년 1월 24일 창당을 목표로 내건 개혁보수신당에 현재까지 참여하는 현역 의원은 공식적으로 30명이다. 하지만 최근 새누리당의 쇄신을 내걸며 원내대표 선거에도 출마했던 비주류의 나경원 의원은 이번 탈당 대열에 참여하지 않았다. 탈당을 유보한 이유로 나 의원은 “(탈당한) 유승민·김무성 의원이 합의하면 정강·정책을 우리가 그대로 따라가야 하느냐. 그건 아니다”라면서 ‘유승민·김무성 사당화’ 우려를 지적했다. 그런데 나 의원이 개혁보수신당에 합류하지 않고 최근 대선 출마를 사실상 선언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돕겠다고 나섰다. 나 의원은 지난 29일 SBS에서 보도된 인터뷰를 통해 “보수와 중도 세력을 규합할 수 있는 대선 후보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뿐”이라면서 “(반 총장은) 중도 보수의 가치를 담아낼 수 있는 소중한 자산이다. 지금의 국제정세에서 가장 필요한 인물이다. 반 총장이 대선 행보를 한다면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나 의원은 또 “반 총장이 개혁보수신당으로 가긴 어려울 것”이라며 당분간 독자 행보에 나설 것임을 시사하기도 했다. 나 의원은 지난 5월 반 총장의 제주도 방문 시 외교부 출신 원로들과의 식사 자리에 정치인으론 유일하게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반 총장의 출신 지역인 충청권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국회의원 10여 명도 ‘반기문 대열’에 합류할 것으로 전해졌다. 원외 당협위원장까지 합치면 30명이 넘을 거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반 총장과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메신저로 알려진 정진석 전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이날 미국 뉴욕에 도착했다. SBS는 “(정 전 원내대표가) 귀국을 앞두고 반 총장의 대권 플랜을 조율하기 위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푸른 바다의 전설’ 결방 대신 스페셜 방송 “전지현♥이민호 멜로 중심”

    ‘푸른 바다의 전설’ 결방 대신 스페셜 방송 “전지현♥이민호 멜로 중심”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이 그동안 방송분을 편집한 특집을 준비한다. SBS는 29일 오후 10시 방송 예정인 14회 대신 1회부터 13회분까지 방송된 내용분을 편집한 ‘푸른 바다의 전설-전설은 계속된다’를 편성했다. ‘푸른 바다의 전설’ 스페셜은 조선시대와 현세를 오가는 전지현과 이민호의 멜로를 기본으로, 이제까지 많은 환호를 받은 에피소드를 포함해 감독판처럼 구성된다. SBS 드라마 관계자는 “드라마 후반부 전개를 앞두고서 전반부를 마치 한편의 영화처럼 즐기시면서 요약할 수 있도록 새로운 콘텐츠인 ‘푸른 바다의 전설-전설은 계속된다’를 보여준다”며 “제작진은 남은 방송분에서 질 높은 드라마를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14회 방송분은 내년 1월 4일 수요일 오후 10시 방송될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수목드라마 ‘오마이금비’ ‘역도요정 김복주’ 결방 ‘푸른 바다의 전설’은?

    수목드라마 ‘오마이금비’ ‘역도요정 김복주’ 결방 ‘푸른 바다의 전설’은?

    연말시상식 방송 여파로 ‘오마이금비’ ‘역도요정 김복주’ ‘푸른 바다의 전설’ 등 수목드라마가 결방한다. KBS2TV에서는 오후 8시 30분부터 2016 KBS 가요대축제가 전파를 탄다. 220분 동안 전파를 타는 만큼 ‘글로벌24’ ‘오마이금비’ ‘해피투게더3’가 결방한다. ‘2016 KBS 가요대축제’는 박보검 설현이 진행하며 전인권 밴드, 엄정화, 신화, 황치열, 태연, 다비치, 샤이니, 씨엔블루, 인피니트, 정은지, B.A.P, EXID, 비투비, 엑소, 빅스, AOA, 방탄소년단, 갓세븐, 마마무, 레드벨벳, 한동근, 여자친구, 몬스타엑스, 세븐틴, 트와이스, I.O.I, 오마이걸, 라붐, 업텐션, 우주소녀, 아스트로, NCT 드림이 출연을 확정했다. MBC는 9시 30분부터 2016 MBC 방송연예대상이 생중계 된다. 이에 따라 ‘리얼스토리 눈’ ‘역도요정 김복주’ ‘닥터고’가 결방을 맞았다. 올해 방송연예대상에는 김구라, 김성주, 유재석, 정준하까지 총 4인의 대상 후보자들이 발표됐다. 대상 후보자들의 특별공연까지 예정돼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SBS는 이날 시상식 중계가 없지만 ‘푸른 바다의 전설’ 14회를 결방하고 ‘푸른 바다의 전설:전설은 계속된다!’ 스페셜이 전파를 탄다. 1회부터 13회분을 편집한 ‘푸른 바다의 전설 - 전설은 계속된다’는 조선시대와 현세를 오가는 전지현과 이민호의 멜로를 기본으로 제작된다. 시청자들이 많은 환호를 보냈던 에피소드를 대거 포함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남희석 “치과의사 아내, 도박까지…” 충격 고백

    남희석 “치과의사 아내, 도박까지…” 충격 고백

    남희석이 ‘만능 아내’의 진실과 처가에 얽힌 충격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29일 밤 방송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 스튜디오에는 개그맨 남희석이 출연해 자신의 결혼 생활을 밝힌다. ‘결혼 17년차’ 사위로 등장한 남희석은 집에서 형광등도 한번 갈아 본 적 없는 ‘문제 남편’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 남희석은 “아내가 형광등도 혼자서 잘 갈기 때문에 직접 나설 일이 없다”고 설명하며 “17년 동안 아내의 흐트러진 모습을 본 적 없을 정도로 아내가 뭐든 잘한다. 완벽하다”고 자랑했다. 남희석은 “아내가 그림을 배우면 화가 수준으로 그림을 잘 그리게 되고, 피겨를 배우면 급수를 딸 정도”라며 “뭐든 하나를 시작하면 끝을 보는 성격”이라고 밝혔다. 뒤이어 “심지어 아내에게 고스톱을 알려줬는데 며칠 만에 ‘꾼’이 됐다”며 “아내가 지인에게 받아서 전문 파칭코 기계까지 집에 들여놨다”고 말해 모두를 깜작 놀라게 했다. 남희석은 이 날 방송에서 장모와 처가에 대한 이야기도 털어놓는다. 남희석은 “장모님과 매우 친하고 각별한 사이”라며 “술을 마시고 새벽에 처갓집에 가서 장모님과 장인어른이 자고 있는 침대에 들어가 장모님에게 애교를 부린 적이 있다”고 말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한편 ‘문제 남편’ 남희석의 결혼 생활 에피소드는 29일 목요일 밤 11시 10분 SBS ‘백년손님’에서 공개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컬투쇼’ 박기영, 복면가왕 깜짝 스포 “신용재 노래로 귀호강”

    ‘컬투쇼’ 박기영, 복면가왕 깜짝 스포 “신용재 노래로 귀호강”

    박기영이 MBC ‘일밤-복면가왕’ 가왕의 정체를 깜짝 언급했다.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박기영, 길구봉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기영은 많은 화제가 됐던 ‘복면가왕’ 출연 당시, 김필과 대결을 펼쳤던 것을 이야기하며 “개인적으로 아끼고 사랑하는 동생인데 첫 소절을 듣는 순간 딱 김필이라는 것이 느껴졌다”며 대결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박기영은 “김필한테 져도 좋을 것 같았다. 그날 정말 귀가 호강했는데 가왕 신용재 노래도 정말 좋았다”고 말하다가 “이거 이야기하면 안 되지 않나. 실수했다”며 허둥지둥하는 모습을 보였다. 알려지면 안되는 가왕의 정체를 실수로 언급하고 만 것. 이에 DJ 컬투는 “이제 거의 다 알지 않나”하고 상황을 수습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 이민호, 전생 비밀 풀렸다 ‘잔혹한 동반 죽음’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 이민호, 전생 비밀 풀렸다 ‘잔혹한 동반 죽음’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 이민호의 전생에서의 최후가 공개됐다. 2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극본 박지은, 연출 진혁) 13회에서는 과거 담령(이민호 분)이 인어 세화(전지현 분)에게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며 자신의 몸을 던져 그를 구하고 죽음을 맞이함과 동시에 세화 역시 죽음을 선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우선 현생에서의 허준재(이민호 분)는 운명으로 다가온 인어 심청(전지현 분)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는데 심청의 속마음을 듣지만 이를 내색하지 않은 준재로 인해 심쿵한 에피소드들이 만발했다. 준재는 전생과 관련된 악몽을 꿨고 “안 돼 세화야”라며 잠에서 깼다. 자신이 전생의 세화인지 모르는 청은 그녀를 질투했고, 청의 질투에 준재는 그녀를 안심시켰다. 인터넷으로 말을 공부한 청은 “개 좋아”라며 귀엽게 대꾸해 웃음을 자아냈다. 갑작스러운 준재의 키스에 청은 침대에 누워 “아까 그거…”라며 그에게 말을 건넸고, 준재는 그녀에게 또 한 번 뽀뽀로 응대해 청을 기쁘게 했다. 그런 중 조남두(이희준 분)는 새로운 프로젝트에 대해 얘기를 꺼냈고, 사기꾼이 싫다던 청의 눈치를 보던 준재는 “이젠 같이 일을 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남두는 그런 준재를 다그치며 청과 자신이 물에 빠지면 누구부터 구하겠냐고 물었고, 청이 인어임을 아는 준재는 “형”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행복한 이들에게 위협을 가했던 마대영(성동일 분)의 실체를 파악해 가는 준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남두와 얘기를 하던 중 홍형사의 전화를 받은 준재, 사건 현장으로 급히 달려며 청을 납치했던 대영이 물을 받았던 사실을 자각했다. 준재는 청을 만나 대영이 물을 받은 건에 대해 물었다. 청은 마음속으로 “내가 인어라는 걸 알아. 그런데 난 말 못 해”라고 했고, 마음 속 말을 들은 준재는 청을 안아주며 “아무 말도 하지 마”라며 그녀를 안심시키곤 움직이기 시작했다. 다음 날 준재는 다시 한 번 진교수를 찾아 꿈 속 이야기를 하며 최면 속으로 들어갔다. 꿈 속에서의 준재, 담령은 죽음 앞에서 간신히 깨어난 친구 약선을 앞에 두고 자신의 죽음에 대해 얘기했다. 담령은 죄인의 신분으로 배를 타고 어딘가로 유배를 가게 됐고, 대영의 과거인 양씨(성동일 분)가 인어를 뒤쫓아 불길한 예감을 들게 했다. 현실에서 또한 대영이 최면에 걸린 준재와 가까워져 보는 이들을 더욱 불안하게 만들었다. 준재가 마주한 전생에서 현생으로 이어진 인어와 인간의 사랑은 운명이었다. 등불이 밤하늘을 밝히던 시간, 인어 세화가 양씨의 그물에 붙잡혔고 담령은 그녀를 구하기 위해 칼을 빼 들고 배를 돌렸다. 때마침 화살을 쏘며 세화를 죽이려던 양씨 앞에 나타난 담령, 팔에 화살을 맞고 피를 흘리던 세화를 보게 된 담령은 칼을 빼 들고 양씨 일행과 맞서 싸웠다. 담령이 잠깐 정신을 잃은 사이 양씨는 세화를 향해 마지막 작살을 날렸다. 그의 작살을 보고 정신이 깬 담령은 그녀를 막아 서며 바다로 뛰어들었고 작살을 대신 맞으며 그녀 대신 죽음을 택했다. 세화 또한 그의 죽음을 슬퍼하며 담령에게 꽂혀 있던 작살을 자신에게도 함께 꽂아 죽음을 택해 보는 이들을 먹먹하게 했다. 그리고 어린 시절 담령과 세화는 서로에게 “너는 너고, 나는 나였으면 좋겠다”며 “다시 태어나도 너를 찾고 은애하고 지켜줄게”라고 영원의 약속을 한 얘기가 공개돼 가슴에 큰 파도를 일으켰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연말 시상식 여파로 29일 14회분 결방을 결정했다. 대신 스페셜 ‘푸른 바다의 전설-전설은 계속된다’로 밤 10시 시청자들을 만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정미 “아르바이트생 임금 착취…‘이랜드 퇴출법’ 만들겠다”

    이정미 “아르바이트생 임금 착취…‘이랜드 퇴출법’ 만들겠다”

    이정미 정의당 의원은 29일 이랜드파크의 임금 미지급 등 아르바이트생 근로기준법 위반 논란과 관련해 “상습적이고 고의적인 임금체불 문제에 대해 징벌적인 손해배상제를 도입해야 한다. ‘이랜드 퇴출법’ 같은 입법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오전 SBS라디오 ‘박진호의 시사전망대’에 출연해 “이랜드 외식업체 문제만이 아니라 계열사들 안에서도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다. 이랜드그룹 이외의 외식 업체들도 문제가 있다”며 이렇게 밝혔다. 이 의원은 이랜드파크의 임금 미지급 건과 관련해 “본사 차원의 노무 관리 과정에서 벌어진 일이라고 본다. 한 마디로 노동법을 잘 알고 이것을 악용한 사례”라며 “단적인 예로 근로 계약 과정에서 근로 시간을 한 시간 정도 더 잡아놓고 연장 수당을 주지 않는 방식을 사용했다는 것을 봤을 때, 전사 차원에서 벌어진 일”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사실 아르바이트생들 같은 경우에는 을 중의 을이다. 근로기준법상 이것이 위반 사항이라는 것을 안다고 해도 업주에게 이 문제를 제기하기가 굉장히 어렵다”면서 “대기업들의 이런 행위에 대해서도 일단 ‘기업이 잘 돼야 한다’는 사회적 인식이 짙게 깔려 있다. 근로기준법 위반 문제를 너무 가볍게 여기는 생각들도 문제를 계속 발생시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현행법상 임금체불을 했을 경우에 3년 이하의 징역, 그다음에 2000만원 이하의 벌금 정도로만 돼 있다”며 “11월 기준 임금체불액만 해도 임금체불액만 1조 3000억원에 이른다고 얘기한다. 정부 차원의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임금을 정상적으로 법에 따라서 주든지 그렇지 않으면 퇴출당할 각오를 하든지, 둘 중 하나를 결정할 만큼 강력한 제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지난 19일 고용노동부는 국정감사에서 문제가 제기됐던 이랜드파크 직영매장을 조사한 결과, 이랜드파크가 아르바이트생 4만 4000여명의 임금과 수당 83억 7200여만원을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이랜드파크는 근무시간을 15분 단위로 기록해 임금을 줄이는 ‘꺾기’, 초과근로수당을 지급하지 않으려고 ‘조퇴처리’를 하는 등의 꼼수를 이용했다. 논란이 커지자 이랜드그룹은 21일 입장자료를 통해 “이랜드파크 외식사업부의 아르바이트 직원 임금 미지급 건으로 물의를 일으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것에 대해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직원들에게 좋은 근로 환경을 제공하지 못했던 점을 깊이 반성한다”고 밝혔다. 김서연 기자 wk@seoul.co.kr
  • ‘이덕화 딸’ 이지현 결혼, 5살 연상 예비신랑 어떻게 만났나보니 ‘드라마 같아’

    ‘이덕화 딸’ 이지현 결혼, 5살 연상 예비신랑 어떻게 만났나보니 ‘드라마 같아’

    배우 이덕화의 딸이자 배우인 이지현(32)이 오늘 품절녀가 된다. 29일 이지현의 소속사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지현은 이날 오후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5살 연상 남성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대학시절부터 알고 지내다 오랜만에 재회해 연인으로 발전, 결혼에 골인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지현은 이덕화의 딸로 잘 알려져 있다. 지난 2008년 SBS 일일드라마 ‘애자 언니 민자’에서 오양금 역으로 데뷔한 후 아버지를 따라 연기자의 길을 걸었다. ‘아테나:전쟁의 여신’, ‘광개토대왕’, ‘돈의 화신’, ‘기황후’, ‘장사의 신, 객주 2015’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이지현은 지난해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와 ‘아빠를 부탁해’에 아버지 이덕화와 함께 출연하며 돈독한 모녀사이를 자랑한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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