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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국내 첫 UFC 승부조작 시도 포착…“경기 당일 상대 선수에 판돈 몰려”

    경찰, 국내 첫 UFC 승부조작 시도 포착…“경기 당일 상대 선수에 판돈 몰려”

    2015년 국내에서 열린 UFC 경기에서 승부조작을 시도한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SBS에 따르면 2015년 11월 말, 서울에서 열린 UFC 경기에서 한국인 UFC 파이터 A씨는 승부를 조작해 일부러 경기에 패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해당 경기에서 3라운드 가운데 두 라운드를 져 패하는 조건으로 도박 브로커들로부터 선금 1억 원을 받았고, 자신도 이 가운데 5000만 원을 상대 선수가 이기는 쪽에 판 돈을 건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경기 직전, A 선수 소속사는 미국의 UFC 본부로부터 승부조작이 의심된다는 연락을 받았다. 국외 도박 사이트에서 경기 당일 상대 선수에게 갑자기 판돈이 많이 몰렸기 때문. 승부조작이 의심된다는 연락을 받은 A씨는 대등한 경기를 펼친 가운데 판정 끝 승리를 거뒀고 결국, 승부조작에 실패했다. 그 후 브로커들의 협박이 이어졌고, 이에 견디다 못한 A 선수는 최근 이런 사실을 경찰에 자진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A 선수는 SBS 취재진의 확인 요청에 자신은 모르는 일이라고 부인했다. 경찰은 돈을 건넨 승부조작 브로커를 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컬투쇼’ 슬리피 “‘우결’ 종영 비밀인데…이국주와 반 이혼 상태”

    ‘컬투쇼’ 슬리피 “‘우결’ 종영 비밀인데…이국주와 반 이혼 상태”

    가수 슬리피가 ‘우결’ 종영에 대해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슬리피가 출연했다. 이날 슬리피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4’의 종영과 이국주와의 관계에 대해 “종영이라고 듣긴했는데 제작진에서 비밀이라고 했다. 그런데 기사로 나갔다”며 “곧 이국주랑 끝날 것 같다. 반 이혼이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슬리피는 “‘우결’을 하면서 살이 많이 쪘다. 살이 찌니까 보기 좋다고 하더라. ‘진짜사나이’ 할 때는 65kg 밖에 나가지 않았다. 지금은 78kg이 나간다. 살이 쪄서 좋기는 한데 캐릭터를 잃은 것 같아 걱정”이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우리 결혼했어요4’는 오는 5월 6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사진=SBS ‘컬투쇼’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SSEN이슈] 누가 미달이에게 돌을 던지는가.

    [SSEN이슈] 누가 미달이에게 돌을 던지는가.

    ‘미달이’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성은의 이야기가 눈길을 끈다. 17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김성은에 대한 풍문을 다뤄 화제를 모았다. 1998년 방송된 SBS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귀여운 악동 ‘미달이’역으로 온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김성은. 김성은은 ‘순풍’ 종영 후에도 미달이로 불리는 것에 대해 ‘나 자신을 잃어버린 느낌이었다. 미달이라고 부르는 사람을 죽이고 싶었다’고 말할 정도로 힘들어 했고, 이에 자살 충동까지 불러 일으켰다. 당시 어린 김성은에게는 지나친 관심이 곧 스트레스였던 것. 이후 유학길에 올랐지만 이마저도 아버지의 사업부도 때문에 3년 만에 돌아오게 된다. 10년 만에 뷰티 프로그램으로 복귀한 김성은은, 미달이 이미지를 벗기 위해 성형까지 결심 했지만 대중은 비난의 여론을 보냈다. 또 드라마를 통해 연기자로 복귀했지만 인기는 쉽게 돌아오지 않았다. 그러다 2014년 성인영화 ‘꽃보다 처녀귀신’에 출연해 파격 노출까지 감행했다. 하지만 대중의 시선을 싸늘하기만 했던 것. ‘그렇게 벗을 거면 왜 벗었냐’며 비난을 쏟아냈고, 이에 김성은은 “동정하지 말라. 나는 내가 선택한 나만의 삶을 잘 살고 있다”고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미달이’ 꼬리표 외에 김성은이 과거 방황했던 이유는 또 있었다. 김성은은 과거 한 방송에서 갑작스럽게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해 털어놨다. 당시 김성은은 “2010년도에 굉장히 힘들었다. 그 이후 밖으로 많이 나돌았다. 사람들이 아는 것처럼 술도 많이 마셨다”고 밝혔다. 이어 김성은은 “아버지의 사망 추정 시간에 부재중 전화가 남겨져 있었다. 그때 전화를 받았더라면” 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또 “그때(2010년)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사실을 경찰에게 연락 받고 알았다. 내가 영안실에 제일 먼저 도착했고, 보호자 확인을 해야 했다”며 어린 나이에 감당하기 힘들었던 당시 심경을 전했다. 하지만 김성은은 “지금은 아버지와 항상 같이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슬퍼하는 걸 아버지가 원치 않을 것이다. 내가 잘해서 행복하게 살아야 좋아하실 것”이라고 말하며 어른스러운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김성은은 어린나이에 아역스타가 되고 많은 일을 겪으며 성장했다. ‘미달이’ 꼬리표를 떼고 오로지 ‘연기자’로 주목받고 싶은 김성은. 성형에 파격적인 노출 연기까지 마다하지 않는 연기 열정에 누가 돌을 던지겠는가.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귓속말’ 이상윤, 쫄깃한 두뇌 싸움 “무섭도록 치밀한 전개”

    ‘귓속말’ 이상윤, 쫄깃한 두뇌 싸움 “무섭도록 치밀한 전개”

    ‘귓속말’ 이상윤이 본격적인 사이다 전개를 선사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 7회에서는 자신의 잘못을 되돌리기 위한 이동준(이상윤 분)의 결심이 그려졌다. 가야 할 길을 정한 이동준은 무섭도록 치밀하게 움직였다. 이 과정에서 펼쳐진 쫄깃한 두뇌싸움과 자신이 들었던 치욕의 말을 그대로 되돌려주는 모습은 통쾌함을 선사했다. 이날 이동준은 신창호(강신일 분)에게 용서를 구하는 것으로 반격의 시작을 알렸다. 이동준은 자신이 잘못된 판결을 내렸다고 고백했다. 이에 신창호는 세상에 타협했다면 자신처럼 되지 않았을 거라고 약한 모습을 보였다. 그 모습에 이동준은 “제가 잘못 내린 판결, 다시 심판하겠다”고 결심을 굳혔다. 이어 이동준은 신창호의 무죄를 벗기기 위한 본격적인 계획을 그려나갔다. 먼저 최일환(김갑수 분)을 부추기며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였다. 예전 그가 자신에게 했던 말 그대로 “소작쟁의를 함께하자”며 강하게 치고 나간 것이다. 또 강정일(권율 분)에게는 자수를 권하며 전쟁을 선포하기도. 이동준은 대법원장 장현국(전국환 분)과의 전면전에도 나섰다. 대법원장 사위의 비리 스캔들을 터트린 것이 그 시작. 이동준은 자신에게 청탁 재판을 맡겼을 때처럼 대법원장이 움직일 것을 예상했고 역시나 예상은 적중했다. 대법원장의 비리는 온 세상에 드러났다. 더불어 이동준의 재임용 탈락에 대한 진실 규명까지 불거졌다. 이동준은 대법원장의 멱을 쥐고 방산 비리에 대한 엄중 재판을 요구했다. 그리고 태백의 에이스 변호사들을 꾸려 신창호 사건을 맡았다. 이에 가만히 있을 수 없는 강정일은 대법원장을 움직여 재판을 중지시키려 했다. 이에 이동준은 위기에 몰리는 듯 했으나 신영주(이보영 분)과 함께 법관 인사위원들의 각종 비리를 밝혀 대법원장을 굴복시켰다. 이동준은 촌철살인 대사로 반격을 완성했다. 첫 방송부터 나온 대사들이 상황이 뒤바뀐 채 다시 등장해 통쾌함의 깊이를 더한 것이다. 1회에서 이동준은 권력에 무릎 꿇으며 최일환의 손을 잡았다. 이때 최일환은 이동준에게 “사는 법을 배워야겠다”며 강한 힘을 택하라고 종용했다. 7회에서 이동준은 “정의가 없는 힘을 버리고, 힘이 없는 정의를 선택했다”라는 대사로, 달라진 그의 모습을 보여줬다. 무소불위의 대법원장을 향한 통쾌한 일격은 짜릿함을 배가시켰다. 그에게 반격을 당한 대법원장을 내려다보며 이동준은 “악을 이기려면 악보다 성실해야 하니까. 이건 대법원장님으로부터 배웠습니다”라고 말했다. 1회 이동준이 재임용 탈락을 했을 때와는 뒤바뀐 상황이 연출된 것. 뒤통수를 치고 또 치는 ‘귓속말’은 버릴게 없는 대사들과 짜임새 있는 구성, 긴장감 넘치는 전개 등은 드라마 속 두뇌 싸움의 진수를 만들어냈다. 회가 거듭될수록 극중 인물과 혼연일체 되어가는 배우들의 열연, 캐릭터의 입체적인 변화 등은 극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었고 통쾌함도 배가 됐다. 자신의 잘못된 판결을 되돌리려는 이동준과 고통을 딛고 일어선 신영주는 이제 진짜 파트너가 됐다. 동지가 된 두 사람이 권력에 맞서 끝까지 진실을 밝혀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귓속말’은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성은, “‘미달이’라고 부르는 사람 죽이고 싶어” 자살충동까지..

    김성은, “‘미달이’라고 부르는 사람 죽이고 싶어” 자살충동까지..

    ‘미달이’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성은의 이야기가 시선을 모았다. 17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미달이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성은에 대한 풍문을 다뤘다. 이날 한 연예부 기자는 “김성은이 ‘순풍’ 종영 후에도 미달이로 불리는 것에 대해 ‘나 자신을 잃어버린 느낌이었다. 미달이라고 부르는 사람을 죽이고 싶었다’고 말할 정도로 힘들어 했다”며 “자살 충동까지 일었고, 결국 유학을 선택했는데 아버지의 사업부도 때문에 3년 만에 돌아오게 됐다”고 말했다. 앞서 김성은은 과거 “‘미달이’라는 고정관념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사람들로 인해 우울증과 자살충동을 느꼈다. ‘미달이’라고 부르는 사람을 칼로 찌르고 싶었다”고 심경을 고백한 바 있다. 김성은 1998년 SBS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귀여운 악동 ‘미달이’역으로 온 국민의 사랑을 받았지만 당시 어린 김성은에게는 지나친 관심이 곧 스트레스 였던 것. 김성은은 이후 10년 만에 뷰티 프로그램으로 복귀했는데, 미달이 이미지를 벗기 위해 성형을 했지만 대중은 비난의 여론을 보냈다. 또 드라마를 통해 연기자로 복귀했지만 대중의 시선은 쉽게 돌아오지 않았다. 그러다 배우 김성은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성인영화 ‘꽃보다 처녀귀신’에 출연해 파격 노출로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대중의 시선을 싸늘하기만 했던 것 ‘그렇게 벗을거면 왜 벗었냐’며 비난을 쏟아냈고, 김성은은 이에 “동정하지 말라. 나는 내가 선택한 나만의 삶을 잘 살고 있다”고 심경을 전하기도 했던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연구실서 제자 성폭행하고 발뺌한 교수…검찰은 이례적 ‘수사 중지’

    연구실서 제자 성폭행하고 발뺌한 교수…검찰은 이례적 ‘수사 중지’

    지난해 여름 한 서울 명문 사립대에서 교수가 제자를 성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 증거가 충분함에도 검찰은 사건 발생 10개월이 넘도록 ‘가해자에게 거짓말 탐지기 조사를 해야 한다’며 수사를 정지해 왔다. 17일 SBS 8시 뉴스 보도에 따르면 대학원생이던 피해 여성은 지난해 6월 지도교수의 회식자리에 불려 나갔다. 만취한 여성이 새벽 3시쯤 눈을 뜬 장소는 교수의 연구실. 여성의 지도교수이던 문모씨는 자신의 연구실에서 술에 취한 제자를 성폭행했다. 피해자는 곧바로 경찰서로 가 신고했다. 처음 모든 사실을 부인하던 문씨는 피해자 속옷에서 자신의 DNA가 검출되자 합의하고 이뤄진 것이라고 말을 바꾼 뒤 사과했다. 경찰은 문씨를 성폭행 혐의로 검찰에 넘겼고, 문씨는 해당 대학에서 파면됐다. 그러나 정작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지난해 말 이 사건을 기소중지 처리했다. 가해자에게 거짓말 탐지기 검사를 해야 한다는 것이 이유였다. 한 검사 출신 변호사는 “거짓말 탐지기 검사만을 위해 시한부 기소 중지를 했다면 조금 이례적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사건이 기소중지 된 틈을 타 문씨는 피해자에게 합의를 종용했다. ‘재판에 가면 치부가 드러날 것’이라는 협박도 서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건을 접한 검사와 검사 출신 변호사들은 기소 중지 시점에 주목했다. 사건은 지난해 12월 30일 기소 중지가 됐는데 바로 연말이 검찰의 인사고과 평가 시점이라는 설명이다. 이들은 만일 미제사건으로 넘어가면 실적을 깎아 먹기 때문에 현직 검사들이 수사 중인 사건을 무더기로 기소 중지하는 꼼수를 많이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매체는 4개월이 지났는데도 계속 기소 중지 상태라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며 “피해자 측에서는 공정한 수사가 아니지 않느냐, 뭔가 보이지 않는 힘이 검찰에 작용을 하는 게 아니냐, 이런 의심까지 하는 상황이 됐다”고 전했다. 검찰은 취재가 시작되자 “전날 거짓말 탐지기 검사 결과가 나왔다”면서 곧바로 수사를 시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서연 기자 wk@seoul.co.kr
  • ‘미우새’ 이상민 첫 출연에 역대 최고 시청률 “아직도 많이 모자란데..”

    ‘미우새’ 이상민 첫 출연에 역대 최고 시청률 “아직도 많이 모자란데..”

    가수 이상민이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 출연해 뜨거운 관심을 받은 데 대해 소감을 전했다. 이상민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운우리새끼 따뜻한 사랑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아주 많이 모자란 제가... 더 더 더 열심히 화이팅 하며 하루하루를 살겠습니다~ 여러분도 저도 화이팅 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 속 이상민은 ‘미운우리새끼 일요일 밤 9시 15분’이라는 글이 적힌 팻말을 들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미운우리새끼’는 금요일 오후 11시 15분에서 일요일 오후 9시 20분으로 시간대를 옮겼다. 이상민이 새로운 멤버로 합류한 ‘미우새’ 16일 방송 시청률은 전국 평균 18.9%(닐슨/수도권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미우새’가 방송한 이래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최고의 1분도 이상민이 나온 장면이었다. 이상민이 스스로 이사짐을 싸고, 이사 비용 절약 노하우를 공개하는 장면에서 시청률은 21.6%까지 치솟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름 없는 여자’ 배종옥, 공개된 스틸 보니 ‘대본에 집중’

    ‘이름 없는 여자’ 배종옥, 공개된 스틸 보니 ‘대본에 집중’

    배우 배종옥이 ‘이름 없는 여자’에 출연한다. 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극본 문은아, 연출 김명욱,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에서 배종옥은 극 중 아들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위드그룹의 안주인 ‘홍지원’ 역으로 분한다. 자식을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내줘도 아깝지 않다는 모성은 그래서 위대하고 숭고하며 감동적이지만, 자식에 대한 본능적이고 집요한 사랑은 때론 이기적이어서 또 다른 이를 잔인하게 위협한다. 아들 때문에 악마와 손을 잡게 되는 홍지원을 배종옥이 어떻게 연기하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무엇보다도 배종옥은 장르와 소재를 불문하고 수많은 작품에서 다양한 연기를 선보여 온, 연기 33년차 ‘연기 장인’이다. 이에 지난 2011년 종영한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 이후 6년 만에 일일드라마로 컴백한 그녀의 연기력에는 많은 이들의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현장에서도 배종옥의 남다른 연기 열정이 빛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공개된 현장 비하인드 스틸 속 배종옥은 대본을 보는 순간에도 감정을 그대로 가져와 몰입하고 있다. 한편 KBS2 새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는 ‘다시, 첫사랑’ 후속으로 오는 24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팬엔터테인먼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박한별, 사업가와 1년 만에 결별 ‘현재 해외에 있다’

    박한별, 사업가와 1년 만에 결별 ‘현재 해외에 있다’

    배우 박한별이 1년 만에 결별설에 휩싸였다. 17일 한 연예 매체는 박한별이 최근 1년간 교제한 1살 연하의 사업가 남자친구 K씨와 이별했다고 전했다. K씨는 과거 종편 드라마에 출연해 연기 경력을 쌓았고, 현재는 주얼리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한별 소속사 측은 “현재 박한별이 해외에 머물고 있기 때문에 연락이 닿질 않는다”며 “통화가 닿는다고 해도 상대 남성이 일반인인데다 지극히 사생활적인 영역이라 세세하게 확인해주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신중한 입장이다. 박한별은 K씨와 지난해 2월 지인 모임에서 처음 만난 이후 자연스럽게 연인관계로 발전, 공통 취미인 골프를 계기로 가까워졌다고 5월께 전해진 바 있다. 한편 박한별은 지난해 종영한 SBS ‘애인있어요’에서 성숙한 내면 연기를 선보인 이후, 새 드라마 ‘색다른 남녀’를 차기작으로 확정 짓고 준비 중이다. 사진 = 박한별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진태 “안철수 지지한 적 없다”…문재인 허위사실공표로 고발

    김진태 “안철수 지지한 적 없다”…문재인 허위사실공표로 고발

    자유한국당과 김진태 의원은 17일 자신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를 지지한다고 언급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를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검찰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민주당 문 후보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와 형법상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문 후보가 13일 SBS TV 대선후보 토론에서 안 후보가 ‘적폐세력’의 지지를 받는다는 이야기를 하던 중에 “김진태, 윤상현 의원이 (안 후보) 지지 발언도 했다”고 말한 것을 문제 삼았다. 김 의원은 “저는 자유한국당 대선 경선에 출마한 이후 줄곧 연대와 단일화에 부정적인 견해를 피력해 왔다”면서 “안 후보 지지율이 오르자 문 후보는 안 후보를 한국당 지지를 받는 자로 만들어 불리하게 하고, 자신의 지지층을 결집하기 위해 허위사실을 언론 인터뷰는 물론 국민이 지켜보는 대선후보 TV토론에서까지 공표했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문 후보는 허위사실을 적시해 저의 정치적 소신과 입장을 곡해하는 등 사회적 지위 또는 가치에 대한 평가를 심각하게 손상했다”면서 “형법 제307조 제2항의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죄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동시에 안 후보를 당선되지 못하게 할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공표한 것”이라면서 “따라서 공직선거법 제250조 제2항의 허위사실공표죄 위반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류태준 제시카와 한솥밥...코리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류태준 제시카와 한솥밥...코리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배우 류태준이 코리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으며 제시카와 한솥밥 식구가 됐다. 17일 소속사 코리델 엔터테인먼트 측은 연기자 매니지먼트 사업에 박차를 가하며 배우 류태준의 영입 소식을 밝혔다. 류태준은 지난 1994년 광고 모델로 데뷔 후 2005년 KBS2 드라마 ‘유행가가 되리’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알렸다. 이 후 ‘황진이’에서 ‘벽계수’ 역으로 인기몰이를 시작, 드라마 ‘사랑에 미치다’, ‘푸른 물고기’, ‘8월에 내리는 눈’, ‘워킹맘’, ‘결혼해주세요’, ‘가족의 비밀’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2008년 영화 ‘걸스카우트’를 시작으로 2011년 ‘너는 펫’, 2014년 ‘피해자들’을 통해 스크린에서도 종횡무진 활약했다. 이어 올해 초 SBS ‘불타는 청춘’에 합류해 2년만에 대중 앞에 모습을 보인 류태준은 연기 외에 예능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방송 매회마다 그 동안 작품에서 보여줬던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는 다른 엉뚱함과 순수한 반전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소속사 측은 “류태준은 연기력은 물론 다양한 매력을 지닌 배우다. 다재다능한 배우 류태준의 작품활동과 방송 활동을 위해 활발한 매니지먼트를 아끼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 류태준의 행보에 많은 기대와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코리델 엔터테인먼트에는 제시카, 마은진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제공=코리델 엔터테인먼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런닝맨’ 전소민, 대뜸 “바람난 전 남친, 전화하지마” 경고

    ‘런닝맨’ 전소민, 대뜸 “바람난 전 남친, 전화하지마” 경고

    배우 전소민이 전 남자친구를 향해 경고해 눈길을 끌었다. 전소민은 16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해 전 남자친구와의 이별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전소민은 “진지하게 연애를 한 것은 세 번”이라고 말하며 “그 중 두 번은 차였다”고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이어 전소민은 “한 번은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웠다. 그래서 내가 헤어질 수 없다고 붙잡은 다음에 내가 다시 찼다”고 당시의 상황을 세세하게 말하더니 뜬금없이 카메라를 바라보며 “너 나한테 전화하지 마”라고 말해 멤버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전소민은 전 남자친구가 누구인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전소민은 이날 ‘나는 차이는 스타일이다’라는 질문에 O를 들었다. 이후 자신의 연애 스토리에 대해 언급하며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웠는데 돌아오라고 잡았다. 그런 다음에 다시 제가 찼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듣고 보니 너도 전 남자친구에게 차인 거 아니냐?”고 반응해 폭소를 자아냈다. 전소민은 배우 윤현민과 공개 열애하다 이별한 바 있다. 한편 이날 ‘런닝맨’에서는 새 런닝 메이트로 합류하게 된 전소민과 양세찬의 모습이 공개됐다. ‘런닝맨’에 새롭게 합류한 전소민이 거침없는 매력으로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를 높였다. 사진 =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혜미와 결혼’ 에릭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며 잘 살겠다” 결혼 소감

    ‘나혜미와 결혼’ 에릭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며 잘 살겠다” 결혼 소감

    신화 멤버 에릭(38)과 배우 나혜미(26)가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7일 에릭은 신화 공식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직접 전했다. 에릭은 “저와 평생 아껴주며 살아갈 동반자를 만나게 되어 2017년 7월 1일 서울 모처의 한 교회에서 가족,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조용하고 경건하게 결혼식을 올리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는 더욱 안정된 마음으로 열심히 활동하면서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겠다.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며 잘 살겠다”고 덧붙였다. 소속사 신화컴퍼니, E&J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두 사람은 스케줄을 고려해 결혼식 이후 짧은 신혼여행을 다녀 올 예정이다. 한편, 에릭은 오는 6월 17일과 18일 서울 송파구 잠실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신화 데뷔 19주년 기념 콘서트에 참석할 예정이다. 나혜미는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를 촬영 중이다. 다음은 에릭이 올린 SNS 글 전문. 안녕하세요 신화의 에릭입니다. 저와 평생 아껴주며 살아갈 동반자를 만나게 되어 2017년 7월1일 서울 모처의 한 교회에서 가족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조용하고 경건하게 결혼식을 올리려고 합니다. 19년 동안 신화의 멤버로 활동하면서 신화창조 팬 여러분들 덕분에 많은 사랑을 받았고 앞으로는 더욱 안정된 마음으로 열심히 활동하면서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겠습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며 잘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tvN, 이매진아시아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공조7’ 은지원, 미래의 배우자 얼굴 보더니 “전처랑 똑같이 생겼다” 폭소

    ‘공조7’ 은지원, 미래의 배우자 얼굴 보더니 “전처랑 똑같이 생겼다” 폭소

    방송인 은지원의 미래 배우자 얼굴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공조7’에서는 멤버들이 관상 전문가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관상 전문가는 은지원에게 “동글동글한 사람을 만나면 좋을 것 같다”며 직접 은지원이 만나야 할 미래의 배우자 상을 그려주겠다고 나섰다. 관상 전문가는 “눈썹은 온화하고 눈은 큰 것이 좋다. 은지원 씨가 가늘고 긴 눈이라 크고 동그란 눈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높지 않은 둥근 코에 입은 커도 좋다”고 말하자 은지원은 “점점 김구라를 닮아가는 것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완성된 그림을 한참 보던 은지원은 “제 전처랑 똑같이 생겼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하게 했다. 김구라 또한 그림을 자세히 보더니 “SBS 정미선 아나운서랑 똑같이 생겼다. 그런 얼굴을 가진 여자를 만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tvN ‘공조7’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미운우리새끼’ 김종민 집 방문한 김건모 “여자친구 있으면 나오라 그래”

    ‘미운우리새끼’ 김종민 집 방문한 김건모 “여자친구 있으면 나오라 그래”

    방송인 김종민의 집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가수 김건모가 김종민의 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파를 한 통 가득 들고 온 김건모는 놀란 김종민의 반응에 “집에 여자친구 있으면 나오라 그래”라며 화제를 전환했다. 이후 “미스 최”를 외치며 김종민의 집안 구석구석을 둘러봤다. 김종민의 거실에는 운동기구와 야외용 자전거가 비치돼 있었다. 주방에는 요리를 한 듯한 흔적이 없었으며, 옷방은 많은 옷들이 뒤죽박죽 섞여 있었다. 옷방에 이어 김종민의 침실까지 둘러 본 김건모는 “여자 냄새가 안 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TV 중간 광고’ 변칙 편성? 자구책?… 방송가 시끌시끌

    ‘TV 중간 광고’ 변칙 편성? 자구책?… 방송가 시끌시끌

    예능프로 등 1·2부로 나눠 유사 중간 광고 “케이블만 허용 역차별” vs “시청자 불편 가중” ‘변칙 편성이냐, 자구책이냐.’ 중간 광고가 방송가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현재 국내에서는 지상파 방송에 대해 법적으로 중간 광고를 금지하고 있지만 방송사들이 최근 재정난을 이유로 유사 중간 광고 형태를 줄줄이 시행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법망을 교묘하게 피해 간 변칙 편성이라고 비난하지만 방송사들은 광고 시장 위축에 따른 자구책이라고 항변한다.유사 중간 광고를 가장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곳은 SBS다. SBS는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판타스틱 듀오2’, ‘K팝스타 시즌6-더 라스트 찬스’를 각각 1, 2부로 나누고 유사 중간 광고를 내보냈다. 1부와 2부 사이 1분 동안 광고를 내보내는 것. 현행 방송법상 1부가 끝난 뒤 종료를 의미하는 프로그램 타이틀을 내보내고 2부를 시작하는 것은 엄밀히 말해 불법은 아니다. SBS는 ‘프리미엄 CM’이라는 이름을 붙인 유사 중간 광고를 통해 막대한 수익을 올렸다. 최고 시청률이 17%까지 치솟았던 ‘K팝스타 시즌6-더 라스트찬스’의 경우 프리미엄 CM 15초 광고 1개당 3억원을 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다른 시간대 광고를 포함한 패키지 광고료다. 따라서 ‘K팝스타 6’는 1분 동안 15초짜리 광고 4개가 판매됐을 경우 프리미엄 CM으로만 20주 동안 240억원을 벌어들였을 것으로 추산된다. 제작비 축소를 이유로 일일 드라마를 폐지하는 등 긴축 정책을 펴고 있는 SBS는 5월부터 드라마에도 유사 중간 광고를 도입할 예정이다. SBS 새 수목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는 30분씩 2부로 나뉘어 방송되며 사이에는 광고가 삽입된다. 결과적으로 16부작이던 드라마가 32부작으로 늘어나는 셈이다.다른 방송사에서도 이 같은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MBC는 지난 9일 방송된 ‘복면가왕’을 1, 2부로 나누고 1분간 광고를 방송한 데 이어 인기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나 혼자 산다‘를 둘로 쪼개고 중간에 광고를 방송했다. 이는 지난 14일 첫 방송한 신규 예능 프로그램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에도 적용됐다. 이 같은 유사 중간 광고에 대해 지상파 방송사들로 구성된 한국방송협회의 한 관계자는 “케이블과 종편은 중간 광고로 막대한 수익을 올리고 있는데 지상파에만 중간 광고를 금지하는 것은 역차별”이라며 “제도 개선이 되기 전까지는 법을 어기지 않는 선에서 유사 중간 광고를 시행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KBS ‘태양의 후예’가 tvN ‘응답하라 1988’에 비해 회당 제작비가 2배 이상 투입되고 평균 시청률도 2배 이상 높았지만 케이블에만 중간 광고를 허용한 까닭에 ‘응답하라 1988’의 광고 수익이 훨씬 높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질 좋은 콘텐츠에 대한 담보 없이 중간 광고 허용이라는 규제 완화만 주장하는 것은 시청자들이 지나치게 많은 광고를 보게 유도하는 등 불편을 가중시킨다는 지적도 있다. 윤정주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 소장은 “그동안 많은 혜택과 독점적 지위를 누려 온 지상파 방송사들이 공익적 책무를 다하지 않으면서 규제 완화만 주장해서는 안 된다”며 “질 좋고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이나 재정 확보에 대한 복안 없이 중간 광고라는 단기적인 처방으로 시청자와 광고주를 붙잡겠다는 것은 근시안적인 대안”이라고 지적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이주의 문화 레시피]

    [이주의 문화 레시피]

    [전시]●‘풍경의 두 면’전 2016년 김종영미술관 ‘오늘의 작가상’을 수상한 나점수 작가의 ‘식물적 사유’ 신작과 스쳐 지나간 찰나를 기억 속에서 소환해낸 듯 몽환적인 풍경화를 선보여 온 임동승 작가의 작업을 한 공간에서 선보인다. 30일까지. 서울 종로구 북촌로 누크갤러리. (02)732-7241. ●‘기호와 오브제 사이:동아시아 서체추상의 제스처’전 서구미술과는 다른 방법으로 추상화를 창작해 온 아시아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동아시아 미술의 현대화를 조망한다. 이응노의 작품 외에 량췐, 양스즈, 마쓰오 에이타로, 양광자, 오윤석의 서체추상 작품이 소개된다. 6월 18일까지. 대전 이응노미술관. (042)611-9800. [대중음악]●안예은의 봄 SBS K팝스타5 준우승 출신 안예은의 첫 단독 콘서트다. 국악 뉘앙스가 가득한 노래를 들려주고 있는 그녀는 지난해 11월 자작곡으로 채운 셀프 타이틀 데뷔 앨범을 냈다. 1집에 담긴 ‘봄이 온다면’이 최근 MBC 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에서 전인권 보컬의 주제곡으로 깔리며 사랑받고 있다. 23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엠팟. 5만 5000원. (02)511-1292. ●토마스쿡 콘서트 ‘A La Carte’ 마이엔트메리 출신 싱어송라이터 토마스쿡(정순용)의 소극장 공연. 지난해 5년 만에 솔로 앨범을 낸 토마스쿡은 이번 공연 타이틀을 고객 주문으로 제공되는 일품 요리를 뜻하는 프랑스어로 정했다. 공연 현장에서 관객들이 직접 세트리스트를 만들어 가며 공연을 즐길 수 있다. 22~23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폼텍웍스홀. 4만 4000원. 1588-1407. [연극·뮤지컬]●연극 ‘세일즈맨의 죽음’ 사회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력을 바탕으로 고립된 인간을 조명하는 미국 극작가 아서 밀러의 대표작이다. 평생을 세일즈맨으로 살아온 가장 ‘윌리 로먼’이 실직 후 좌절과 방황 끝에 쓸쓸한 죽음을 맞는다는 내용을 담았다. 30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02)580-1300. ●뮤지컬 ‘드림걸즈’ 비욘세 주연의 영화를 통해 이미 친숙한 작품으로 주역부터 앙상블까지 브로드웨이 아프리칸 아메리칸 배우로만 구성됐다. 1960년대 미국의 전설적인 흑인 R&B 여성 그룹 ‘슈프림스’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흑인 소녀들이 가수의 꿈을 이뤄 가는 과정을 그렸다. 6월 25일까지. 서울 송파구 샤롯데씨어터. 6만~14만원. 1588-5212. [클래식·무용]●피아니스트 가브리엘라 몬테로 엘 시스테마가 배출한 세계적인 지휘자 구스타보 두다멜과 함께 베네수엘라가 자랑하는 클래식 스타인 여성 피아니스트 가브리엘라 몬테로의 첫 한국 콘서트다. 현대 피아노의 여제 마르타 아르헤리치가 눈여겨본 피아니스트로 유명하다. 21일 오후 8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LG아트센터. 4만~8만원. (02)2005-0114. ●제17회 서울국제즉흥춤축제 외국의 즉흥 전문 무용가와 안무가, 연주가 등을 초청해 국내 즉흥 아티스트들과 함께 다양한 형태의 즉흥 공연을 소개한다. 올해는 프랑스, 미국, 홍콩, 일본 등 공모와 초청을 통해 선정된 국내외 아티스트 150여명이 참여한다. 18~23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2만 5000원. (02)3674-2210.
  • 기로에 선 文·安 양강구도… 여론조사 들쭉날쭉

    공식 대선 운동을 하루 앞둔 16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의 양강 구도가 깨질지 기로에 서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일보 38.5% vs 37.3% 중앙일보 조사연구팀이 지난 15~16일 전국 유권자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다자대결 시 문 후보의 지지율은 38.5%, 안 후보는 37.3%로 1.2% 포인트의 격차를 보였다. 같은 곳에서 지난 4~5일 조사했을 때 문 후보는 38.4%, 안 후보는 34.9%로 이번 조사에서 격차가 좁혀졌다. 반면 조선일보가 지난 14~15일 칸타퍼블릭에 의뢰해 전국 유권자 1058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5개 정당 대선 후보 대결 시 문 후보의 지지율은 36.3%, 안 후보는 31.0%로 두 후보가 오차 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7~8일 같은 조사에서 안 후보가 37.5%, 문 후보가 35.7%였던 것과 비교하면 문 후보는 0.6% 포인트 상승한 반면 안 후보는 6.5% 포인트 하락했다. 안 후보의 지지율이 주춤해진 데는 안 후보의 대형 단설 유치원 신설 자제 발언, 부인 채용 특혜 의혹 등이 불거진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조선일보 36.3% vs 31.0% 또 SBS가 칸타퍼블릭에 의뢰해 전국 유권자 1039명을 대상으로 지난 14~15일 여론조사를 벌인 결과 5개 정당 대선 후보 대결에서 문 후보의 지지율은 35.8%, 안 후보는 30.2%로 나타났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미운우리새끼’ 이상민 어머니 첫 등장 “룰라가 좀 그렇다” 돌직구

    ‘미운우리새끼’ 이상민 어머니 첫 등장 “룰라가 좀 그렇다” 돌직구

    ‘미운우리새끼’에 첫 출연한 이상민 어머니가 화제다. 이상민 어머니는 16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 “535개월 된 이상민 엄마다”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다른 어머니들과 인사를 나눴다. 그는 “이상민이 네 살 때부터 지금까지 자랑거리 많고 저를 한 번도 힘들게 한 적이 없다. 요즘 엄청 예뻐졌다. 피부도 고와졌고”라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상민 어머니는 ‘미우새’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다 아시지 않나. 빚이 많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그게 믿어지지 않았다. 어떻게 하면 그렇게 많을 수 있냐”며 “부도가 나면 곧바로 잡혀가는 줄 알았다. 아직도 떨린다”고 밝혔다. 또 이상민이 데뷔한 그룹 룰라에 대해 “룰라가 좀 그렇잖아요”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주기도 했다. 이날 토니안 어머니는 이상민 어머니에게 “그 결혼 뭐하러 했을까”라며 과거 이혼에 대해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그러자 이상민 어머니는 “내가 하지 말랬는데 기어코 했다”며 “당시 아들이 나이가 어리니까 천천히 하라고 했었다”고 거침 없이 털어놔 ‘미우새’ MC들을 당황케 했다.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SBS여론조사] 문재인 35.8%, 안철수 30.2%…당선 가능성 文 58%

    [SBS여론조사] 문재인 35.8%, 안철수 30.2%…당선 가능성 文 58%

    제19대 공식 선거운동기간 돌입을 앞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가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SBS가 첫 대선 후보 TV토론 후인 14~15일 조사, 16일 발표한 주요정당 후보의 지지도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문재인 후보의 지지율은 35.8%로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 30.2%를 5.6% 포인트 높았다. 이어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8.4%,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와 정의당 심상정 후보가 각각 2.8%를 기록했다.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응답자(83%) 중에서는 문재인 후보가 지지율 39.3%로 안철수 후보(31.5%)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당선 가능성에 대해서는 응답자 절반 이상인 58%가 “문재인 후보”라고 답했다. 다만 ‘가장 호감이 가는 후보’ 조사에서는 안철수 후보가 문재인 후보를 근소하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안철수 후보 28.7%, 문재인 후보 27.1% 심상정 후보 8.1%, 유승민 후보 8.0%, 홍준표 후보 7.2% 순이다. 이번 여론조사는 SBS가 칸타 퍼블릭에 의뢰해 지난 14~15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1039명을 대상 유무선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0% 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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