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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세윤, 3800만원 대출 받은 말발 “‘사’자 직업이라 가능”

    문세윤, 3800만원 대출 받은 말발 “‘사’자 직업이라 가능”

    ‘어서 말을 해’ 문세윤이 남다른 입담 이력을 밝혔다. 13일 오후 첫 방송된 tvN ‘어서 말을 해’에서는 진정한 ‘말 왕’을 가리기 위해 모인 8인의 출연진 전현무 박나래 문세윤 김정난 정상훈 이홍기 딘딘 유희승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문세윤은 “말발 하나로 3800만원을 대출 받은 경험이 있다”며 자신의 입담 이력을 자랑했다. SBS 코미디 프로그램 ‘웃찾사’ 출연 당시, 차를 한 대 구매하려던 그는 판매원이 “전액 할부는 검사, 변호사, 판사, 의사 등 소위 ‘사’자 직업만 가능하다”는 말에 “나는 웃찾사”라고 답했다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 결국 문세윤은 센스 있는 입담으로 자동차를 전액 할부로 구매할 수 있었다고. 이를 들은 출연진 모두 문세윤의 말발을 인정했다. ‘어서 말을 해’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불청’ 김민우, 아내와 사별..연예계 은퇴 이유 ‘생일을 물었는데..’

    ‘불청’ 김민우, 아내와 사별..연예계 은퇴 이유 ‘생일을 물었는데..’

    가수 김민우가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게 된 이유를 고백했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예고편에서는 김민우가 아내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김민우는 당시 아내의 병세를 떠올리며 “다른 걸 다 해봤는데 가장 센 약을 투약해도 안 되더라. 시간이 며칠 안 남은 것 같다고 했다”며 아내의 투병 시절을 떠올렸다. 이어 “뇌까지 전이가 됐다. 내 생일을 물었는데 똑바로 대답을 못하더라”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김민우는 아내와의 사별을 이유로 과거 연예계 은퇴를 결심한 것으로 전해져 먹먹함을 안겼다. 한편, 김민우는 올해 나이 51세로 지난 1990년 1집 앨범 노래 ‘사랑일뿐이야’로 데뷔했다. 이후 2009년 6살 연하 일반 회사원 아내와 결혼했지만, 8년 만에 아내와 사별했다. 지난 2017년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김민우는 건강했던 아내가 일주일 만에 희귀병으로 사망한 안타까운 사연을 고백해 눈물을 자아내기도 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불타는 청춘’ 김민우 “현재 자동차 딜러, 가수의 꿈ing”

    ‘불타는 청춘’ 김민우 “현재 자동차 딜러, 가수의 꿈ing”

    2년 만에 ‘휴식 같은 친구’ 김민우가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다. 13일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시청자가 보고 싶어하는 새 친구 ‘김민우’와 함께 가평으로 떠나는 여행이 그려진다. 지난주 청춘들은 시청자가 보고 싶은 새 친구로 조용원, 김민우를 찾아 떠나 화제가 되었다. 그 중 김민우는 약 2년 전부터 제작진이 섭외를 시도했지만, 시기상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망설였다. 이에 청춘들이 직접 찾아가 민우에게 진심을 전했고, 고민 끝에 출연을 결정하게 된 것. 한편, 서로 정체를 모르고 있던 새 친구와 청춘들은 강 하나를 사이에 두고 누구일까 궁금해 했다. 최민용은 남자 청춘들의 시기를 한 몸에 받으면서 특별한 면허를 공개, 강 건너 새 친구와 극적으로 만날 수 있는 주인공이 되었다. 현재 수입 자동차 딜러로 활동하고 있는 새 친구 김민우는 이번 여행에 직접 월차까지 내고 참여했다. 청춘들을 위해 여행 선물까지 직접 들고 오는 등 여행에 대한 설렘을 감출 수 없었다. 하지만 촬영 중간중간 끊임없는 업무 메신저와 전화가 걸려와 ‘현실 부장님’의 모습도 보여줬다. 새 친구 김민우는 여행 하는 동안 한때 동료였던 청춘들에게 ‘한순간도 가수의 꿈을 포기한 적이 없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가수의 자리를 내려놓고 당당하게 딜러로서 살기로 다짐한 김민우, 그가 소중한 딸의 아빠로, 가장으로서 간직한 포부는 무엇인지 그리고 자동차 딜러를 시작하게 된 계기와 부활 김태원과의 특별한 인연 등 그동안 궁금했던 사연이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모두가 기다려왔던 새 친구 김민우의 가슴 따뜻한 사연은 오늘(13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SBS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리틀 포레스트’ 이승기, 현실 육아에 “아직 2시라고?” 좌절

    ‘리틀 포레스트’ 이승기, 현실 육아에 “아직 2시라고?” 좌절

    ‘리틀 포레스트’, 오늘부터가 진짜다. 지난 12일 첫 방송되며 첫 회만에 2049 시청률 전체 1위에 오른 SBS 새 월화예능 ‘리틀 포레스트’가 오늘(13일) 2회를 공개한다. 1회 방송이 워밍업이었다면, 오늘 방송되는 2회는 그야말로 ‘현실 육아’의 문이 열린다. 오늘 방송에서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아이들이 모두 합류하면서 본격적인 ‘찍박골의 여름’이 그려진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자연과 마주하게 된 아이들은 넘치는 에너지로 찍박골 곳곳을 뛰어다니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지만, 멤버들은 그만큼 끝없는 육아 지옥에 빠진다. 특히, 누구보다 아이들을 열정적으로 케어한 이승기마저 “아직 오후 2시라고?” 말하며 허탈해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서진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쏘 스윗남’의 면모를 2회에서도 보여준다. 아이 앞에서는 세상 달달한 목소리와 표정으로 ‘눈높이 케어’에 나서 또 한 번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SBS ‘리틀 포레스트’는 13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김고은 밝힌 정해인의 주량 “취한 모습은..”

    김고은 밝힌 정해인의 주량 “취한 모습은..”

    배우 김고은이 정해인의 주량을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의 주연배우 정해인과 김고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해인은 “김고은은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정말 잠깐 만났다. 처음 만났을 땐 편하지는 않았지만, 김고은이 사람을 편하게 만들어준다”고 말했다. 김고은은 정해인에 대해 “보시는 것처럼 착하고 바르다. 반전으로는 술도 굉장히 잘 마신다. 취한 모습을 잘 안 보여준다. 또 평소 진지한 편이지만, 그 모습이 너무 웃기다. 그리고 칭찬을 해주면 몸 둘 바를 몰라한다”고 폭로했다. 한편 ‘유열의 음악앨범’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사람 미수(김고은)와 현우(정해인)가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 나가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로, 오는 28일 개봉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호텔 델루나’ 거침없는 질주… 5주 연속 드라마 화제성 1위

    ‘호텔 델루나’ 거침없는 질주… 5주 연속 드라마 화제성 1위

    이지은(아이유), 여진구 주연의 tvN 주말극 ‘호텔 델루나’가 5주 연속 화제성 정상에 올랐다. ‘호텔 델루나’는 TV 화제성 조사업체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13일 발표한 8월 2주차 ‘드라마 화제성 톱10’에서 28.2%의 점유율로 5주 연속 1위를 유지했다. 이지은은 지난주에 이어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여진구도 지난주에 이어 이 부문 3위에 오르며 갈수록 더해가는 인기를 증명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호텔 델루나’는 10회에서 특별출연한 설리가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지은과 여진구가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하며 시청자의 관심이 집중됐다. 10회는 처음 두 자릿수 시청률(전국 평균 10%,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을 돌파하기도 했다. 드라마 화제성 2위는 지난주에 마찬가지로 JTBC ‘열여덟의 순간’이 자치했다. 출연자 부문 2위를 지킨 옹성우의 연기력에 시청자 호평이 꾸준히 어어졌다. 3위는 지진희 등 배우들의 열연이 연일 극찬받고 있는 tvN ‘60일, 지정생존자’로 나타났다. 지난 5일 첫 방송한 MBC ‘웰컴2라이프’가 4위로 첫 진입했다. OCN ‘왓쳐’가 지난주보다 한 계단 상승한 5위에 올랐고, JTBC 신작 ‘멜로가 체질’이 6위로 진입했다. 이어 7~10위는 ‘의사요한’(SBS), ‘신입사관 구해령’(MBC), ‘너의 노래를 들려줘’(KBS2), ‘미스터 기간제’(tvN) 순으로 조사됐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유열의 음악앨범’ 김고은, 정해인 성격에 “어떻게 그게 멋있어?”

    ‘유열의 음악앨범’ 김고은, 정해인 성격에 “어떻게 그게 멋있어?”

    배우 정해인과 김고은이 ‘컬투쇼’에 출연해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을 적극 홍보했다. 13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배우 정해인과 김고은이 출연했다. 이날 ‘컬투쇼’에서 정해인과 김고은이 인사하자 DJ 김태균은 반갑게 맞았다. 김태균은 “정해인은 2017년에 출연한 적 있다. 이후 승승장구해서 엄청난 스타가 됐다”며 “김고은은 ‘컬투쇼’가 처음”이라고 말했다. 정해인과 김고은의 인사 후 김태균은 “영화 홍보 하라. 대놓고 하면 된다”고 했다. 김고은은 “‘유열의 음악앨범’은 오랜만에 나오는 멜로 영화다. 8월 28일 개봉”이라고 하자 정해인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사람 미수(김고은 분)와 현우(정해인 분)가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 나가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라고 설명했다. 정해인과 김고은은 앞서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호흡을 맞춰본 인연이 있다. 김태균이 “김고은 첫사랑 역으로 정해인이 나왔다. 그것이 이 영화에서 이뤄지는 거 아니냐”고 하자 정해인은 “그런 것 같다”며 미소 지었다. 이어 “‘도깨비’에서는 너무 잠깐 만났다. 그래서 ‘유열의 음악앨범’ 처음 할 때는 마냥 편하지 않았다. 김고은이 사람을 편하게 해줘서 잘 촬영한 것 같다”며 김고은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김고은은 정해인의 실제 성격에 대해 “일단 착하고 바르다. 반전은 술도 잘 마시고 취한 모습을 안 보여준다. 제가 장난기가 많은 편인데, 장난 치고 싶게 만든다”면서 “진지한 성격인데 그 모습이 정말 웃긴다. 칭찬을 잘 받지 못하는 스타일이다. 칭찬 많이 해주면 몸 둘 바 몰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고은은 “오빠는 어떻게 그게 멋있어?”라고 말했고, 정해인은 실제로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이영자에게 맛집 족보를 선물 받은 정해인은 이영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정해인은 “족보 너무 감사하다. 인증을 못해드려서 죄송한데, 우리집 금고에 잘 넣어 놨다. 고기집 위주로 정리해주셨는데 자필로 써주셨다. 너무 맛있어서 꼭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고 말했다. 정해인과 김고은은 ‘유열의 음악앨범’ 관객 500만명이 돌파하면 ‘컬투쇼’에 한 번 더 출연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유열의 음악앨범’은 오는 28일 개봉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정소민 ‘리틀 포레스트’ 합류, 준비된 막내의 모습 ‘청정 미소’

    정소민 ‘리틀 포레스트’ 합류, 준비된 막내의 모습 ‘청정 미소’

    배우 정소민이 ‘리틀 포레스트’에서 남다른 활약을 보였다. 지난 12일 첫 방송된 SBS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아이들과의 만남 이전에 출연진들이 처음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출연진들은 정소민의 집에 모였다. 정소민은 보육원 봉사활동을 다니는 것은 물론, 평소 ‘조카바보’라 불리울 정도로 육아 돌봄을 꾸준히 해왔다. 이를 보여주듯 정소민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과 준비를 아끼지 않았다. 아동심리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하는가 하면, 키즈 요가를 직접 배우고, 종이접기, 만들기, 그림자 놀이 등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방법을 연구한 것. 이런 섬세한 면모는 촬영장에서도 드러났다. 정소민은 아이들과 만나기 전 집안의 가구 구석구석에 모서리 보호대를 부착했다. 또한 지친 기색 없이 아이들과 웃으며 놀아주는 모습으로 힐링 예능의 정수를 보여줬다. 한편, SBS ‘리틀 포레스트’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동상이몽2’ 조현재 “아내 박민정 김태희보다 예뻐”

    ‘동상이몽2’ 조현재 “아내 박민정 김태희보다 예뻐”

    ‘동상이몽2’ 조현재가 아내 박민정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친누나 집에 방문하는 배우 조현재, 박민정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현재의 누나는 조현재에게 “예능은 재미있는 사람만 나오는 거 아니냐. 내가 만나본 사람 중 진짜 썰렁한 사람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는 사람”이라며 돌직구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조현재의 아내 박민정에 조현재의 극중 애정신을 보며 느낀 점을 물었다. 이에 박민정은 “오빠한테 ‘더 진하게 했어야지’라고 한다. 매일 저만 보니까 ‘안구 정화 하고 와’라고 한다. 밖에 나가서 예쁜 여배우도 봐야 하지 않냐. 어차피 ‘넘사벽’이 많기 때문에 그러면 저만 힘든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 친구들이 오빠한테 ‘김태희 씨랑 하고 어땠냐’라고 물었다. ‘용팔이’를 한 뒤였다. 그 때 오빠가 ‘김태희 씨보다 (박)민정이가 더 예쁘다’라고 했다”라고 말해 스튜디오 MC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듣던 조현재는 “당연히 내 와이프가 제일 예쁘다. 누구와 비교를 한다는 건 난 싫다. 이 사람은 매력이 넘쳐. 한 가지가 아니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SBS ‘동상이몽2’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리틀 포레스트’ 이서진에게도 이런 다정한 모습이 ‘꿀 뚝뚝’

    ‘리틀 포레스트’ 이서진에게도 이런 다정한 모습이 ‘꿀 뚝뚝’

    ‘리틀 포레스트’ 이서진이 아이들을 돌보는 모습이 화제다. 지난 12일 첫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이서진, 박나래, 이승기, 정소민이 아이들과 첫 만남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서진은 브룩이의 화환을 벗겨주고 손 씻는 것을 도와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그는 “잘 씻네?”, “브룩이는 뭐 좋아해?”라며 다정한 말투로 세심하게 아이를 챙기는 모습도 보였다. 이서진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결혼해서 애 낳으면 완전 딸바보 아들바보일듯”, “얼른 결혼해주세요ㅠㅠ”, “목소리 눈빛 다저한거봐~~”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리틀 포레스트’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SBS ‘리틀 포레스트’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리틀 포레스트’ 정소민 집 공개, 넓은 거실+옥상 정원까지 ‘대박’

    ‘리틀 포레스트’ 정소민 집 공개, 넓은 거실+옥상 정원까지 ‘대박’

    ‘리틀 포레스트’ 배우 정소민의 집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2일 첫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정소민, 이서진, 이승기, 박나래가 처음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첫 만남은 정소민의 집에서 진행됐으며, 멤버들은 다함께 정소민의 집을 찾았다. 정소민은 자신의 집에 놀러온 조카 열무를 함께 소개했다. 이승기가 “집 주인이시냐”고 장난스럽게 물었고, 정소민은 “집 주인은 부모님이고, 저는 얹혀 살고 있다”고 답하며 웃었다. 또한 정소민은 안고 있는 아기에 대해 “저희 조카인데 이름이 유안이다. 태명이 열무라서 열무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이어 이승기에게 “아이를 안을 수 있나”라고 물었다. 이승기는 “안아보기는 안아봤다”며 당황했고, 정소민은 조카를 이승기에게 맡긴 채 나머지 멤버들을 맞이할 준비를 했다. 이후 공개된 정소민의 집 내부는 감탄을 자아냈다. 지하와 2층 공간, 옥상까지 갖춘 대저택으로, 옥상에는 화단과 자연을 담은 작은 정원, 텃밭 등이 갖춰져 있었다. 이를 본 이서진은 “집이 엄청 크다”며 감탄했으며, 이승기 역시 “여기서 살아도 되겠다”고 말했다. 사진=SBS ‘리틀 포레스트’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아나운서들의 회식자리는? ‘동기는 하나’

    아나운서들의 회식자리는? ‘동기는 하나’

    조정식 아나운서 장예원 아나운서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장예원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에 “고마워 내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회식 사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편안한 티셔츠 차림의 장예원의 모습이 담겼다. 장예원은 두 손으로 머리 위에 브이를 그리며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동기’ 조정식 아나운서도 장예원 왼쪽 맨 앞자리에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조정식 아나운서는 SBS 입사 당시 경쟁률을 묻는 말에 “2012년 3800명이 지원해서 나랑 장예원 두 명이 들어왔다. 경쟁률이 높았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리틀 포레스트’ 이서진 “혼자 살아야겠다고 마음 굳혀” 웃음

    ‘리틀 포레스트’ 이서진 “혼자 살아야겠다고 마음 굳혀” 웃음

    배우 이서진이 ‘리틀 포레스트’ 출연을 결정한 계기를 밝혔다. 12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SBS 월화 예능프로그램 ‘리틀 포레스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이승기, 이서진, 박나래, 정소민이 참석했다. ‘리틀 포레스트’는 스타들이 푸른 잔디와 맑은 공기가 가득한 자연에서 아이들이 맘껏 뛰놀 수 있는 친환경 돌봄 하우스를 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이날 이서진은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 “사실 저는 시골도 아이들도 좋아하지 않는다. 몇 번을 고사했는데 참여하게 된 하게 된 건 이승기의 부탁 때문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다들 좋은 뜻에서 케어한다고 이야기하는데, 이승기나 박나래, 정소민이 더 많이 케어하고 있다. 저는 조금 할 줄 아는 음식 배워서 아이들에게 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타 프로그램에선 선생님이 주인공이라고 생각했다. 이번 프로그램도 아이들이 주인공이라 생각하고 옆에서 서포팅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결혼과 아이에 대한 생각을 묻자, 이서진은 “‘리틀 포레스트’ 통해 끝까지 혼자 살아야겠다고 마음을 굳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어릴 때부터 여자 조카들을 예뻐해서 만약 아이를 갖는다면 딸을 낳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이번에 촬영하면서 그런 생각을 계속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SBS ‘리틀 포레스트’는 1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안 되면 되게 하라” 보성강림 김보성, 구름도 정리한 ‘허세 원톱’

    “안 되면 되게 하라” 보성강림 김보성, 구름도 정리한 ‘허세 원톱’

    ‘보성강림’ 김보성이 허세를 풀 장착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12일 SBS 미디어넷 유튜브 콘텐츠 ‘보성강림’ 15회에서는 김보성이 로드FC 053을 응원하기 위해 가는 길을 담은 미공개 영상을 공개한다. 이에 앞서 진행된 촬영에서 김보성은 허세와 허당 사이를 오가며 출구 없는 매력을 발산했다. 길거리에서 면도를 하면서 등장해 “로드FC에 의리로 가서 파이터들을 응원하려 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를 지켜보던 제작진이 로드FC 측에 촬영 협조를 구하지 않아 걱정하자 김보성은 “(촬영) 허락을 안 받았다. 그냥 가보는 거다. 절차가 복잡하다”라고 막무가내 허세를 부렸다. 급기야 “안 되면 되게 하라. 실패가 두려워서 도전하지 않는 자는….”라고 자신의 말을 정리하지 못해 명언 제조에 실패하는 모습으로 제작진을 당황케 했다. 뿐만 아니라 김보성은 직접 운전대를 잡고 김포공항으로 가던 중 내비게이션을 무시하고 자신의 느낌대로 운전을 하고, 제작진의 딸을 위해 즉석 시를 짓는 등 예측할 수 없는 행동들을 선보였다. 제주도에 도착해서도 마찬가지였다. 비가 온다는 예보가 빗나가자 김보성은 “티켓팅 할 때 회항할 수 있다고 했는데 내가 구름 위에서 정리를 했다. ‘구름아, 구름아, 의리로 비를 걷어라’라고 했더니 비가 멈춘거다”라고 말해 실소를 터트렸다. 김보성의 허세 폭발한 모습은 12일(오늘) 오후 5시 SBS 미디어넷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프리즘과 한뼘TV의 ‘보성강림’을 통해 공개된다. ‘보성강림’은 매주 월, 목요일 오후 5시 스튜디오 프리즘과 한뼘TV에 업로드 되고 네이버, 카카오, 곰TV를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결혼’ 노이즈 한상일, 웨딩화보 공개 ‘훈훈 비주얼’

    ‘결혼’ 노이즈 한상일, 웨딩화보 공개 ‘훈훈 비주얼’

    그룹 노이즈 한상일이 결혼을 앞두고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12일 공개된 웨딩화보에서 한상일은 슈트 차림으로 훈남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는 예비 신부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상일, 이재인 커플은 오는 9월 26일 서울 서초구 더리버사이드호텔 콘서트홀에서 부부의 연을 맺는다. 한편, 한상일은 지난 1992년 SBS 신세대가요제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그는 홍종구, 천성일, 김학규와 지난 1992년부터 노이즈로 활동했으며, ‘너에게 원한건’, ‘상상속의 너’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ST정우 스튜디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서우림 폐암수술, 오로라공주 전소민 엄마 “암세포가..”

    서우림 폐암수술, 오로라공주 전소민 엄마 “암세포가..”

    서우림이 방송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12일 오전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좋은아침’에서 서우림이 폐암 투병을 고백했다. 이날 서우림은 “2011년도에 건강검진을 했는데 아무런 이상이 없었다. 그런데 그해 작은아들을 보내고 우울증이 심했다”고 갱년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서우림은 “1년 만에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으러 오라고 했는데 가기 싫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폐암 진단을 받았다. 큰아들 덕분에 병원에 일찍 가서 초기에 발견할 수 있었다”고 했다. 또 서우림은 “수술하고 나서 항암 치료도 안 받아도 된다고 해서 안 받다가, 5년 만에 큰 암세포가 악화돼 2차 수술을 받았다”고 했다. 서우림은 “젊었을 때는 일만 하느라 갱년기도 모르고 지냈다”면서 “69세까지만 해도 제가 늙었다는 걸 몰랐다. 나이 70이 넘어가니까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더라”고 했다. 한편 서우림은 2013년 시청률 20%를 넘긴 MBC ‘오로라공주’에서 사임당 역을 맡아 열연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서장훈, 과거 한채영과 열애설? “같이 찍었던 사진 때문에...”

    서장훈, 과거 한채영과 열애설? “같이 찍었던 사진 때문에...”

    서장훈이 한채영과의 열애설 언급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우 한채영이 스페셜 MC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동엽은 “제작진이 그러는데 예전에 한채영과 서장훈이 열애설이 났다고 한다. 열애설이 난 적이 있냐”라고 물었다. 이에 서장훈은 당황해하며 “열애설이 아니다. 같이 찍었던 사진이 어디 하나 올라왔다. 열애설이라니”라며 발끈했다. 이를 보던 한채영은 “그 때 너무 기분이 나쁘셨나보다”라며 “그냥 웃고 넘어갈 수 있는 이야기인데 너무 당황해하신다”라고 농담을 건넸다. 신동엽 또한 “한채영도 가만히 있는데 왜 서장훈이 왜 더 그러냐”라고 말했다. 한채영도 “그런 이야기들이 아무렇지도 않다. 오빠가 너무 당황하면서 극구 부인하니까 제가 오히려 기분이 나쁘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에 서장훈은 “한채영 씨가 왜 기분이 나쁘냐. 열애설이라는 말 자체가 내가 너무 창피해서 그렇다. 열애설이라고 하지 말아라”고 말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신지, 점점 더 어려지는 외모 ‘걸그룹 멤버 인 줄’

    신지, 점점 더 어려지는 외모 ‘걸그룹 멤버 인 줄’

    코요태 신지가 근황을 전했다. 신지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느낌이 좋아 응원하러 와준 #리더님 눈물이 날 뻔했지만...결국엔 #신지 아니고 #있지 그래도 든든하고 고마워요~♥곧 #인기가요 시작합니다 #코요태 #김종민”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이날 방송된 SBS ‘인기가요’ 대기실에서 리더 김종민과 포즈를 취한 것으로 보인다. 신지는 지난 8일 오후 6시 신곡 ‘느낌이 좋아’를 발매한 바 있다. 신곡 ‘느낌이 좋아’는 신지의 허스키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레트로 장르로 복고와 현대적인 일렉트로닉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이다. ‘느낌이 좋아’는 누구나 남녀노소 쉽게 듣고 부를수 있는 대중적인 세미트롯 곡으로 한 여름 더위를 날려줄 예정이다. 신지는 1998년 혼성그룹 코요태로 데뷔했으며, 신나고 경쾌한 한국형 댄스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지난 2월 20주년 기념앨범 [Reborn]을 발매 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정글의 법칙’ 홍수아, “여기서 씻고 가자” 뼛속까지 시골인

    ‘정글의 법칙’ 홍수아, “여기서 씻고 가자” 뼛속까지 시골인

    ‘정글의 법칙’ 홍수아가 진흙탕에 과감히 입수했다. 배우 홍수아가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착 in 미얀마’ 편에 출연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홍수아는 김병만 족장, 네이처 새봄과 함께 사냥에 나섰다. 홍수아는 어린시절 시골에서 자라나 개울가에서 헤엄친 경험이 많이 있다며 뼛속까지 시골인임을 고백하며 새침한 외모와는 달리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홍수아는 함께 출연 중인 네이처 새봄에게 모기약을 뿌려주며 동생을 살뜰히 챙기는가 하면, 흙탕물에 과감히 입수하면서 빠진 김에 씻고 가자며 시원시원한 성격을 뽐내 시청자들의 심장을 흔들었다. 홍수아는 폭포를 보자 “안 그래도 못 씻었는데 여기서 씻으면 되겠다”며 좋아했다. 새봄도 뒤를 따랐다. 새봄은 “샤워를 정말 하고 싶었는데 시원하고 재밌게 놀았다”고 즐거워 했고 홍수아 역시 “정말 시원하고 재밌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모유유산균, 뚱보균 잡자 ‘뱃살 빼는데 효과’

    모유유산균, 뚱보균 잡자 ‘뱃살 빼는데 효과’

    모유유산균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최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뱃살을 빼는 데 효과가 있다”면서 모유유산균 효능이 공개됐다. 이날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한 이기호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모유에 유산균이 있다. 기존의 유산균은 사람의 분변에서 분리된 것이고, 모유유산균은 어머니의 모유에서 분리된 균”이라고 말했다. 그는 “모유는 흡수가 잘 되는 단당류를 소화가 잘 안 되는 다당류로 바꿔주는 작용을 한다”면서 “흡수가 안 되고 변으로 빠져나갈 수 있어서 체지방을 분해하고 백색 지방의 크기를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SBS ‘좋은 아침’은 지난해 서울대학교병원이 발표한 자료를 통해 모유유산균이 다이어트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전했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모유유산균 bnr17을 12주 동안 섭취했더니 95.4cm였던 평균 허리둘레가 90.4cm로 감소했다. 지방세포 크기 또한 약 28% 감소했다. 하지만 모유유산균은 여러 가지 효능 외 부작용도 있다. 모유유산균을 과하게 먹을경우 복통, 설사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1일 권장량을 지켜야 한다. 뿐만 아니라 모유유산균은 유산균 종류이므로 60도 이상의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에 곁들어 먹는 것이 좋다. 사진 = 서울신문DB 뉴스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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