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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포토] 출구조사에 환호하는 ‘국민의힘’ 지도부

    [서울포토] 출구조사에 환호하는 ‘국민의힘’ 지도부

    6·1 지방선거의 17개 광역단체장 선거에 대한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 국민의힘은 10곳, 더불어민주당은 4곳에서 승리가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세종, 대전 등 3곳에서는 경합세를 보였다. KBS, MBC, SBS 등 방송 3사는 이날 오후 7시 30분 투표 종료와 함께 이 같은 출구조사 결과를 일제히 보도했다. 서울시장의 경우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58.7%로 민주당 송영길 후보(40.2%)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경기지사의 경우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 49.4%, 민주당 김동연 후보 48.8%로 초접전 양상이 나타났다. JTBC 출구조사는 국민의힘 9곳, 민주당 4곳 승리를 예상했다. 경기, 세종, 대전, 충남 등 4곳을 초접전 지역으로 꼽았다. 1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 마련된 ‘국민의힘 제8회 지방선거 개표상황실’에서 이준석 상임선대위원장과 권성동 공동선대위원장 등 참석자들이 출구조사 결과를 보며 환호하고 있다. 
  • [속보] 교육감 출구조사, 보수 7곳·진보 7곳 우세…서울 조희연 38.6% 1위

    [속보] 교육감 출구조사, 보수 7곳·진보 7곳 우세…서울 조희연 38.6% 1위

    6·1 전국교육감선거 출구조사에서 보수 후보가 7곳, 진보 후보가 7곳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합 지역은 3곳이다. 1일 KBS·MBC·SBS 지상파 방송3사가 투표 종료 직후 발표한 출구조사에 따르면 이같이 집계됐다. 서울시교육감은 현직 조희연 후보가 38.6%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2위인 조전혁 후보는 26.3%를 득표할 것으로 예측됐다. 1·2위 격차는 12.3%포인트다. 경기도교육감은 임태희 후보가 54.3%를 득표해 45.7%를 얻은 성기선 후보에게 8.6%포인트 차이로 앞서는 것으로 예측됐다.
  • 선거 결과는 언제?…“접전 지역은 자정 넘어야”

    선거 결과는 언제?…“접전 지역은 자정 넘어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가 1일 전국에서 진행 중인 가운데 대체로 자정쯤, 접전 지역의 경우 늦으면 새벽 3시쯤 당선자가 가려질 것으로 보인다. 제8회 지방선거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만4465개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코로나19 확진·격리 유권자는 이날 오후 6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투표한다. 최종 투표 마무리 시간은 오후 7시30분이다. 코로나19 확진·격리자 투표로 인해 개표 시간이 지난 2018년 지방선거 때보다 1시간30분 가량 늦춰졌고 지상파 3사(KBS, MBC, SBS)의 출구조사 역시 오후 7시30분에 공표된다. 개표는 투표함이 선관위로 도착하기 시작하는 이날 오후 8시10분쯤부터 이뤄질 전망이다. 지역별로 당선인 윤곽은 이르면 오후 10시쯤부터도 나올 수 있지만 후보간 격차가 크지 않을 경우 자정을 넘길 수 있다. 특히 경기와 세종·충남 등 일부 격전지에서 개표가 진행된 이후에도 박빙의 승부가 연출될 경우 개표가 상당 부분 마무리되는 이튿날(2일) 새벽까지 당선을 확정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 중앙선관위 관계자는 뉴스1과의 통화에서 “통상 당선인 윤곽이 오후 10시쯤 나왔지만, 이번 투표가 코로나19 확진자 투표로 오후 7시30분까지 연장됐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자정에서 새벽 1시는 돼야 윤곽이 나올 것”이라며 “경기 등 경합 지역의 경우 늦으면 새벽 3시는 돼야 윤곽이 나올 수도 있다”고 예측했다.
  • 서하얀, 남편 임창정 위해 美 LA행…늘씬 비율

    서하얀, 남편 임창정 위해 美 LA행…늘씬 비율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미국에서 근황을 공개했다. 서하얀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시차 부적응자, 아침 7시 전에 나와 산책하며 커피 마시고 하루 시작”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남편 미주공연 준비 겸 다른 미팅 참석 하러 천사의 도시에 왔다”라며 “한국시간 맞춰 일 보느라 밤에는 눈이 말똥말똥, 의도치 않게 하루를 일찍 시작하게 되는 완전한 미라클 모닝”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서하얀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거리에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검은색 긴팔 상의에 세 가지 색이 어우러진 바지를 입고 모델 같은 비율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임창정은 오는 6월4일 LA 페창가 리조트 공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한편 서하얀은 임창정과 지난 2017년 결혼해 두 아들을 출산했다.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임창정의 아내이자 직장인, 다섯 아들을 키우는 일상을 공개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 경기, 오전 7시 기준 투표율 1.7%…6·1 지방선거 3265개 투표소 투표 시작

    경기, 오전 7시 기준 투표율 1.7%…6·1 지방선거 3265개 투표소 투표 시작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성남시분당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1일 오전 6시 경기도내 투표소 3265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오전 7시 기준 경기지역 평균투표율은 1.7%로 집계됐다. 이는 2018년 7회 지방선거에서의 같은 시간 도내 투표율인 2.0%보다 0.3%p 낮은 수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현재 도내 선거인 1149만7206명 가운데 19만5937명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양평군이 2.6%로 가장 높고, 포천시(2.4%), 연천군(2.3%), 오산시(2.2%), 양주시(2.1%)가 뒤따랐다.부천시는 1.3%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였다.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경기지사, 경기교육감, 시장·군수 31명, 경기도의회 의원 지역구 141명· 비례대표 15명, 시·군의회 의원 지역구 406명·비례대표 57명 등 총 652명을 선출한다. 성남 분당구갑 지역에서는 국회의원을 선출한다. 유권자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는 오후 6시30분부터 오후 7시30분까지 투표할 수 있다. 확진자 투표는 일반 유권자들이 투표를 마치고 모두 투표소에서 퇴장한 뒤 시작된다. 선거인은 반드시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해야 하며 신분증(모바일 신분증 포함)을 가지고 가야 한다. 신분증은 본인의 주민등록증·여권·운전면허증·청소년증이나 관공서·공공기관이 발행한 것으로,생년월일과 사진이 포함돼 있어야 한다. 확진자는 신분증과 확진자 투표안내 문자’, ‘성명이 기재된 PCR-신속항원검사 양성 통지 문자’ 등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투표소 위치는 각 가정에 발송된 투표안내문을 확인하거나 중앙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 또는 포털사이트(네이버,다음) 검색을 통한 ‘내 투표소 찾기’ 바로가기 서비스로 찾을 수 있다. 한편, 지난달 27~28일 진행된 사전투표에는 경기지역 유권자 1149만7206명 중 219만942명이 참여해 19.06%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국민의힘은 경기북부와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최대 23곳에서 승리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반면 민주당은 수원·화성 등 경기남부와 안산·시흥 등 경기서부를 중심으로 최대 19곳에서 승리 예상했다.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의 투표가 마감되는 오후 7시30분에 KBS, MBC, SBS 등 지상파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 공표된다.
  • ‘미스트롯’ ‘아내의맛’ 서혜진 본부장, TV조선 떠나 새출발?…“확정된 것 없다”

    ‘미스트롯’ ‘아내의맛’ 서혜진 본부장, TV조선 떠나 새출발?…“확정된 것 없다”

    서혜진 TV조선 제작본부장이 사의를 밝히고 새로운 도전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가운데, TV조선 측은 “확정된 사안은 없다”라고 말을 아꼈다. TV조선 한 관계자는 서혜진 제작본부장의 거취와 관련 31일 뉴스1에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안은 없다”라며 “추후 (거취와 관련해) 공식적으로 발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일각에서는 서혜진 제작본부장이 TV조선에 사의를 밝히고 오는 6월까지만 TV조선 제작본부에 몸담을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서혜진 본부장의 향후 거취와 관련해서는 제작사 설립, 다른 방송사, 제작사와의 협업 등 다양한 예측이 나오고 있다. 서혜진 본부장은 1997년부터 2018년까지 SBS 예능국 프로듀서로 ‘스타킹’ ‘동상이몽2’를 선보인 바 있다. 이후 TV조선으로 적을 옮긴 후 ‘내일은 미스트롯’으로 시작된 트로트 오디션 시리즈, ‘아내의 맛’ ‘연애의 맛’ 등 ‘맛’ 시리즈를 히트시키며 TV조선 예능 프로그램의 부흥을 이끌었다.
  • “70% 부동표를 잡아라”…임태희·성기선 경기교육감 후보 , 막판 유세전

    “70% 부동표를 잡아라”…임태희·성기선 경기교육감 후보 , 막판 유세전

    6·1일 지방선거 하루 앞두고 경기교육감 자리를 놓고 보수 진영의 임태희 후보와 진보 진영 성기선 후보가 마지막 유세에 서 ‘7% 부동층’의 표심을 얻기위해 총력전을 펼쳤다. 전국 최대 격전지인 경기도의 경우 보수와 진보진영 모두 처음으로 단일화해서 임태희 전 청와대 대통령실장과 성기선 전 교육과정평가원장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경기도에서 직선제 교육감 선거 이후 중도보수·진보간 맞대결이 성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여론조사에서 임 후보가 성 후보를 다소 앞선 것으로 조사됐지만, 선거 결과를 막판까지 예측하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온다. 10명 중 7명이 부동층으로 파악되고 있기 때문이다. KBS·MBC·SBS 등 지상파 방송사 3사가 지난 14~15일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진행한 경기도교육감 후보 여론조사에서 임 후보가 15.2%의 지지율을 얻어 13.9%를 얻은 성 후보를 오차범위 내 앞섰지만, 지지 후보가 없거나 모른다는 응답자가 무려 70.9%나 나왔다.동아일보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도 임 후보가 16.2%의 지지율을 얻어 성 후보(13.1%)를 3.1%p 앞섰지만,부동층은 70.7%나 됐다. 양 후보 측은 교육감 선거가 유권자들의 관심을 받지 못하는 이른바 ‘깜깜이’ 선거로 치러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부동층 표심 잡기에 총력전을 펴고 있다. 임 후보는 ‘9시 등교제 폐지’ ‘초등학교 아침급식’ 등 파격적인 공약을 앞세워 유권자들의 표심을 자극하고 있다. 성 후보는 과밀학급 해소는 핵심 공약으로 내세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손석구X김지원, 5주 연속 화제성 ‘폭발’… 다운증후군 배우 정은혜 ‘깜짝 등장’

    손석구X김지원, 5주 연속 화제성 ‘폭발’… 다운증후군 배우 정은혜 ‘깜짝 등장’

    JTBC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의 ‘구미 커플’ 손석구와 김지원이 5주 연속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 정상에 올랐다. 31일 TV 화제성 분석업체 굿데이터코페레이션이 발표한 5월 4주차 드라마 부문 순위에서 지난 29일 종영한 ‘나의 해방일지’는 4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전주 대비 화제성이 26.84% 증가했으며, 이는 첫 방송 후 7주 연속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한 결과다. ‘추앙 신드롬’을 일으킨 손석구(구씨 역)와 김지원(염미정 역)은 각각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1위와 2위에 오르며 5주 연속 같은 자리를 지켰다. 이민기(염창희 역)도 6위에 이름을 올렸다.드라마 부문 2위는 tvN ‘우리들의 블루스’가 4주 연속 차지한 가운데 지난 22일과 28일 방송분에 출연한 다운증후군 배우 정은혜가 출연자 화제성 부문 5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정은혜(이영희 역)는 극 중에서 제주로 이주한 쌍둥이 동생 한지민(이영옥 역)의 다운증후군을 가진 언니로 등장했다. 다운증후군 배우가 국내 드라마에서 열연한 것은 거의 처음으로 정은혜는 다운증후군 가족의 안타깝고도 절절한 사연을 생생하게 연기하며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눈물을 안겼다.극중 해녀와 선장 커플인 한지민과 김우빈(박정준 역)은 각각 출연자 화제성 부문 4위와 7위에 올랐다. 이밖에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3위와 10위는 SBS ‘어게인 마이 라이프’의 이준기와 이경영이 차지했다. 8~9위는 KBS2 ‘붉은 단심’의 강한나와 이준이 올랐다.
  • 임창정 아내 서하얀 “삼형제 친모와 마주친 적 있어” 나눈 대화 내용은

    임창정 아내 서하얀 “삼형제 친모와 마주친 적 있어” 나눈 대화 내용은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임창정 전처와의 만남을 떠올렸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는 서하얀이 출연했다. 이날 서하얀은 친모집에서 돌아온 준호에게 “할머니 괜찮으셔? 엄마도 괜찮아?”라고 안부를 물었다. 이에 준호는 “할머니. 나 일산 집 잘 도착했어요”라며 외할머니와 통화를 했고 이 통화는 서하얀과도 이어졌다. 서하얀은 “재밌게 놀다가 집으로 잘 데려다줄게요. 몸 잘 챙기고 계세요”라며 준호의 외할머니와 대화를 주고받았다. 서장훈은 “이렇게 직접 통화를 하는 건 제가 살면서 거의 들어본 적이 없다”라고 놀라워했다. 서하얀은 “아이가 어리기 때문에 픽업 문제도 있고 소통도 해야 해서 통화를 한다”라고 설명했다. 또 이런 상황에 대해 준호만 친모가 육아 중인 것이라고 밝히며 “준호, 준성이도 (친모와) 왕래를 한다. 언젠가 호야(준호 애칭)에게 ‘호야는 언제 형들이랑 같이 살 거야?’라고 물으니 ‘나까지 오면 엄마는 누가 지켜줘요? 나중에 갈거예요’라고 하더라. 그 말을 듣는 순간 뭉클했다. 하고 싶은 대로 하라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또 “둘째 준성이가 아팠을 때 배웅하다가 친엄마랑 마주친 적이 있었다. 서로 너무 놀랐는데 무슨 할 말이 필요하겠나. 고개 숙이면서 키워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라고 전해 뭉클함을 더했다.
  • 신정환 복귀 임박?…채리나와 술자리 포착 “실물이 더 잘 생겨”

    신정환 복귀 임박?…채리나와 술자리 포착 “실물이 더 잘 생겨”

    가수 채리나가 절친들을 만나 인증샷을 찍었다. 31일 채리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 행복해. 종신 오빠 혜영언니 정환 오빠 뮤지. 자주 만나서 힐링해야지. 정환 오빠..실물이 더 잘 생겼는데.. 하 아쉽다 미안ㅋㅋ #월간식당”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리나는 이혜영 및 윤종신, 뮤지, 신정환을 만나 함께 식사를 하며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논란 후 컴백한 신정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채리나는 지난 2016년 6살 연하 야구선수 출신 박용근과 결혼했다. 현재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해 활약을 펼치고 있다.
  • 임창정♥ 서하얀 “셋째아들만 친모와 산다”

    임창정♥ 서하얀 “셋째아들만 친모와 산다”

    서하얀이 셋째아들만 임창정의 전처인 친모 집에서 생활한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3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임창정과 오형제, ‘6부자’가 완전체로 놀이공원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임창정은 5형제를 위해 도시락을 쌌다. 그러던 중, 셋째 준호가 없는 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냈다. 첫재도 “호야 언제 오냐”고 물었고, 임창정은 “이제 올 때 됐다”고 답했다. 셋째가 초인종을 누르자 온 가족이 우르르 달려나가며 반겼고, 서하얀도 “잘 갔다왔냐”고 물었다. 패널들은 이 모습에 “어디 갔다온 거냐”며 의아해 했다. 서하얀은 셋째에 “할머니랑 엄마 괜찮으시냐”고 물었다. 알고보니 셋째는 친모 집에 다녀온 것이었다. 서하얀은 “셋째만 친엄마랑 같이 살고 있다. 대신 자주 집에 왕래를 한다”고 설명했다. 임창정이 이혼하던 당시 셋째가 4살이라 엄마의 손길이 크게 필요했던 것. 서하얀은 “호야는 언제 형들이랑 같이 살거냐고 물어보니까, ‘나까이 오게 되면 엄마는 누가 지켜주냐’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셋째 아들 의견을 존중하며, 따로 또 같이 지내기로 했다는 사실을 덧붙였다.
  • 서하얀, 6년만에 ‘육아탈출’ 선언…임창정 “내가 알아서 할게”

    서하얀, 6년만에 ‘육아탈출’ 선언…임창정 “내가 알아서 할게”

    30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는 임창정이 오형제를 데리고 놀이공원을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임창정은 아내 서하얀에게 ‘자유의 날’을 선언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난달, 두 아들과의 소원 내기 골프 대결에서 간발의 차이로 패배한 임창정은 결국 다섯 아들과 ‘놀이공원 벌칙’을 수행하기로 한 것. 임창정은 서하얀에게 “아무것도 하지 말고 쉬어라”라며 큰소리를 치고 자신 있게 도시락 준비에 나섰다. 하지만 임창정도 먹성 좋은 오형제의 대용량 요리 앞에서는 속수무책이었고, 급기야 요리 재료를 태우는 등 실수를 연발해 진땀을 뺐다. 이에 보다 못한 서하얀은 “이래서 놀이공원 갈 수 있겠어?”라며 불신 가득한 간섭을 늘어놓았다. 결국 임창정도 “내가 알아서 한다고”라고 말했다. 또 임창정의 아들들이 아빠를 쏙 빼닮은 끼를 발산해 눈길을 끈다. 특히 셋째 아들은 ‘임창정 붕어빵’다운 음색과 가창력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 이에 질세라 다른 형제들 역시 임창정의 춤선을 완벽하게 ‘복붙’한 댄스 실력을 뽐냈다. 아이들의 멈출 줄 모르는 무아지경 끼 발산에 스튜디오에서도 감탄과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아빠 임창정의 재능을 120% 물려받은 오형제의 방구석 콘서트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서하얀은 결혼 6년 만에 처음으로 꿈에 그리던 육아 탈출에 성공했다. 허나 해방감도 잠시, 서하얀은 임창정과 오형제가 없는 고요한 집이 어색한 듯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어떻게 쉬어야 하지?”라며 자유를 즐기지 못하는 서하얀의 모습에 스튜디오에서도 탄식이 터져 나왔다고. 그러나 잠시 후, 누군가와 통화를 마친 서하얀은 무언가 결심한 듯 화려한 변신을 감행, 비장하게 외출에 나섰다. 파격 변신을 마친 서하얀이 야심 차게 향한 곳은 어디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서하얀의 ‘육아 해방의 날’은 30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된다.
  • ‘미우새’ 녹화 중 결별 소식 고백...모두 탄식

    ‘미우새’ 녹화 중 결별 소식 고백...모두 탄식

    배우 정석용이 결별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 정석용은 배우 임원희, 최진혁과 함께 경북 영덕에서 트레킹을 즐겼다. 이후 숙소에 돌아온 세 사람은 술잔을 기울였다. 최진혁은 “얼마 전에 박군한테 연락이 왔다. 준호 형도 얼마 전에 기사가 났더라”라면서 “형들은 뭐… 좋은 소식 없냐”고 물었다. 정석용과 임원희는 잠시 침묵했다. 임원희는 정석용에게 “잘 만나고 있는 거냐. 안 좋은 거냐. 헤어졌냐”고 물었다. 정석용은 “응 뭐”라고 답하며 결별했다고 밝혔다. 정석용은 지난해 12월 ‘미운 우리 새끼’ 방송에서 깜짝 열애 사실을 알린 바 있다. 서장훈은 “지난번에 어려움이 있다라고 했는데…”라며 탄식했다. 최진혁, 임원희는 동시에 한숨을 내쉬었다. 정석용은 “왜 또 분위기 이상하게 만드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왜 동시에 한숨을 쉬냐. 이럴까 봐 내가 말 안 하려고 한 거다”라며 좌절했다.
  • 임창정, ♥ 서하얀에 “내가 알아서 한다고” 갈등 폭발

    임창정, ♥ 서하얀에 “내가 알아서 한다고” 갈등 폭발

    임창정이 생애 첫 ‘6부자 놀이공원’에 도전한다. 30일 방송되는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임창정이 오형제를 데리고 놀이공원을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임창정이 아내 서하얀에게 ‘자유의 날’을 선언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앞서 지난달 두 아들과의 소원 내기 골프 대결에서 간발의 차이로 패배한 임창정은 결국 다섯 아들과 ‘놀이공원 벌칙’을 수행하기로 한 것. 임창정은 서하얀에게 “아무것도 하지 말고 쉬어라”라며 큰소리를 치고 자신 있게 도시락 준비에 나섰다. 하지만 ‘요식업 대가’ 임창정도 먹성 좋은 오형제의 대용량 요리 앞에서는 속수무책이었고, 급기야 요리 재료를 태우는 등 실수를 연발해 진땀을 뺐다. 이에 보다 못한 서하얀은 “이래서 놀이공원 갈 수 있겠어?”라고 말했다. 결국 임창정도 “내가 알아서 한다고”라고 소리치며 갈등이 폭발했다. 이에 과연 임창정과 오형제가 무사히 놀이공원에 갈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또한, 임창정의 아들들이 ‘국보급 가수’ 아빠를 쏙 빼닮은 끼를 발산해 눈길을 끈다. 특히 셋째 아들은 ‘임창정 붕어빵’다운 음색과 가창력으로 SNS를 뜨겁게 강타한 바 있다. 이에 다른 형제들도 임창정의 춤선을 완벽하게 ‘복붙’한 댄스 실력을 뽐냈다. 아이들의 멈출 줄 모르는 무아지경 끼 발산에 스튜디오에서도 감탄과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서하얀은 결혼 6년 만에 처음으로 꿈에 그리던 육아 탈출에 성공했다. 하지만 해방감도 잠시, 서하얀은 임창정과 오형제가 없는 고요한 집이 어색한 듯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어떻게 쉬어야 하지?”라며 자유를 즐기지 못하는 서하얀의 모습에 스튜디오에서도 탄식이 터져 나왔다. 그러나 잠시 후, 누군가와 통화를 마친 서하얀은 무언가 결심한 듯 화려한 변신을 감행, 외출에 나섰다. 파격 변신을 마친 서하얀이 야심 차게 향한 곳은 어디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SBS ‘동상이몽2’는 30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 “뭐, 그렇게 됐다” 정석용, 공개 연애 5개월 만에 결별 고백

    “뭐, 그렇게 됐다” 정석용, 공개 연애 5개월 만에 결별 고백

    배우 정석용이 여자친구와 결별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임원희, 정석용, 최진혁이 경북 영덕군으로 트레킹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런 가운데 최진혁은 임원희와 정석용에게 “(김)준호형은 연애하신다고 들었는데, 형들은 좋은 소식 없냐”라고 얘기했다. 이에 임원희는 정석용에게 “너는 잘 만나고 있는 거냐”라고 얘기했다. 하지만 이런 임원희의 얘기에 정석용은 씁쓸한 웃음을 지으면서 “뭐, 그렇게 됐다”라고 얘기하며 이별을 암시했다. 최진혁과 임원희가 한숨을 내쉬자 정석용은 “이럴까봐 내가 말 안 하려고 했는데 왜 한숨을 쉬느냐”라고 멋쩍게 말하기도. 앞서 정석용은 지난해 12월19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에서 만나는 사람이 생겼다고 밝혀 이목을 사로잡은 바 있다. 당시 정석용은 해당 여성과 3개월 정도 만남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밝히며 멤버들에게 축하를 받았다.
  • “남자들 전화 오면 내가 차단” 한지민, 미모의 친언니 공개

    “남자들 전화 오면 내가 차단” 한지민, 미모의 친언니 공개

    배우 한지민이 배우가 된 계기와 함께 미모의 친언니를 공개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채널A ‘고두심이 좋아서’에서는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인연을 맺은 출연한 한지민과 고두심이 함께 경주 여행기가 그려졌다. 어릴 적 유독 소극적이었다는 한지민은 배우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어릴적 수줍음을 많이 탔다. 오디션 당시 주위 사람들은 모두 한껏 꾸미고 왔는데, 저는 정말 대충 준비해서 가서 가만히 조용히 있었다. 그런데 자꾸 제가 (오디션에 합격이) 되는 거다. 되고자 하는 욕심이 당시엔 별로 없었다. 하라고 하니까 했는데 긴장을 안 한 것처럼 보였던 것 같다”라고 떠올렸다. 또 SBS 드라마 ‘올인’으로 데뷔한 한지민. 그는 “송혜교 선배 아역을 맡았다. 그때가 대학교 1학년 때였는데 하필 오디션 일정과 가족 여행이 겹쳐 안 갔다. 그렇게 여행을 다녀왔는데도, 그 후에도 배역에 안 정해졌다고 해서 다시 오디션을 보러 갔다”라고 운명적인(?) 만남을 회상했다. 한지민은 두 살 터울의 친언니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그는 “얼굴이 예쁘고 유명하고 인기가 많았다. 친구들도 많고, 많이 남자 학생들이 좋아했다”며 “나는 당시 한지민이라기보다 한상미(언니)의 동생으로 유명했다”면서 어린 시절부터 단짝친구 같은 우애를 자랑한 언니의 사진도 공개했다. 한지민은 언니에 대한 과거의 기억에 대해 계속해서 떠올렸다. 그는 “옛날에 질투보다는 제가 혼을 많이 냈던 것 같다”라고 운을 뗐다. 한지민은 ‘밥을 왜 두 시간씩이나 먹냐’, ‘전화를 왜 이렇게 오래 하냐. 전화비 많이 나온다’ 같은 것들이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언니에게 남자들의 전화가 왔는데 그걸 내가 관리했다. ‘밤늦게 전화하시는 거 아니에요’ ‘전화비 많이 나와요’ 라고 말과 함께 끊었다. 언니의 친구들이 자신을 무서워했다“라고 솔직히 밝혀 웃음을 안겼다. 한편 한지민과 고두심은 현재 tvN 주말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 최시원 “성룡 생일 파티 참석…전세기 직접 보내주더라”

    최시원 “성룡 생일 파티 참석…전세기 직접 보내주더라”

    그룹 슈퍼주니어 출신 배우 최시원이 ‘월드스타’ 성룡이 자신의 생일에 전세기를 띄워 줘 바쁜 스케줄에도 참석할 수 있었다며 남다른 친분을 자랑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멤버들 중 ‘부자 막내’로 불리는 최시원이 고급 레스토랑에 탁재훈, 이상민, 임원희를 초대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식사를 하던 탁재훈은 옆자리에 앉아있는 최시원에게 “굳이 국내에서 활동을 안 해도 되지 않나. 외국 인맥도 많으니까”라고 물었다. 이에 최시원은 “그래도 국내 활동이 제일 중요한 것 같다”고 답했다. 그러자 이상민은 “너도 재키 찬(성룡)이랑 친하더라”라고 물었고, 최시원은 “같이 영화를 찍긴 했었다. 할리우드 배우 존 쿠삭, 애드리안 브로디와 함께 했다”라고 떠올렸다. 또 최시원은 성룡의 생일과 관련된 특별한 일화를 밝히며 “저랑 미스터 찬(성룡)이 생일이 같은 날이다. 그리고 성향 자체가 너무 비슷하다. 제 생일날 그분 생일을 축하하러 갔었다. 군대 가기 전까지는 생일 파티에 참석을 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계속해서 관심을 보이던 이상민은 “나 역시 성룡의 생일 파티에 갔었다”며 “2000년도였다. 공항에 가면 성룡 차가 온다. JC라고 적혀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상민의 계속된 과거 추억팔이(?)에 멤버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최시원에게 물어본 거다”, “대체 이런 이야기들은 어디서 주워듣고 오는 거냐”라며 듣기 싫어하는 모습을 보여 폭소를 안겼다. 그러자 최시원은 “저 때는 정말 너무 감사한 게, 전세기를 직접 보내주셨다. 지방에 있을 때 였다”라고 밝혔고, 격이 다른 대우에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최시원의 일화를 듣던 탁재훈은 “우리는 콜택시 정도는 불러줄 수 있지만, 비행기는 힘들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다시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 은지원, 몽유병 고백 “자고 일어나면 다른 데서…”

    은지원, 몽유병 고백 “자고 일어나면 다른 데서…”

    가수 은지원이 자신의 몽유병을 고백했다.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25년 차 현역 발레리나 김주원에게 발레를 배운 멤버들이 그의 프린스 찾기 오디션에 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지원의 무대에 앞서 김주원은 “사실 나는 가장 기대가 된다. 왜냐면 특별한 감각을 가지셨다. 그래서 예기치 못한 무대를 보여주지 않을까 싶다”고 기대했다. 은지원은 “일단 작품명은 발레에 맞게 지어봤다. ‘잠자는 여의숲 지원’이다”라며 잠옷을 입고 무대에 등장했다. 은지원은 “어떻게 보면 나는 콤플렉스 아닌 콤플렉스가 있다. 승기는 알 거다”라며 자신의 비밀이 담긴 무대를 시작했다. 젝스키스의 ‘꿈’이라는 노래가 흐르고, 은지원은 무대에 누워 잠든 채 무대를 시작해 시선을 모았다. 그리고 잠든 채로 일어나 격렬한 움직임을 선보였고, 다시 잠든 채 무대를 끝마쳤다. 커다란 박수 세례를 받은 은지원은 “도영이와 같은 ‘꿈’이지만 글자는 같고 다른 ‘꿈’이다”라며 자신에게 몽유병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에 이승기는 “우리 촬영 때 몽유병이 좀 있었다. 갑자기 앉아서 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은지원은 “앉아서 잔다든지 자고 일어나 보면 다른 데서 일어나 있다든지 이런 것들이 있다. 나는 TV를 통해서 나의 몽유병에 대해 알게 됐다. 내가 어떻게 자는지는 나도 모른다”고 말했다. 은지원의 무대를 본 양세형은 “진짜 약간 지원이 형의 비밀을 나한테만 몰래 귀에다 대고 속삭여준 느낌이었다”고 감상을 전했다. 발레리나 김주원은 은지원의 무대에 대해 “나는 너무 좋았다. 나도 이런 걸 작품으로 만들어보고 싶다. 콘셉트도 너무 기발했고, 동작도 오늘 배웠던 걸 다 넣어서 표현해 주셨다”면서 “나도 이 작품 해보고 싶다. 그래서 조금 더 길게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너무 빨리 끝났다. 진짜 좋았다”고 극찬했다.
  • 손담비♥이규혁, 상견례서 생긴 일…“어머니들끼리만 만나”

    손담비♥이규혁, 상견례서 생긴 일…“어머니들끼리만 만나”

    손담비, 이규혁이 2세 계획을 밝힌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손담비, 이규혁과 손담비 어머니의 유쾌한 만남이 그려진다. 손담비, 이규혁은 손담비의 어머니를 만나기 위해 한 재래시장을 찾았다. 손담비 어머니는 그토록 바랐던 딸의 결혼 성사에 행복한 듯 사위 이규혁을 만나자마자 함박웃음을 지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심지어 어머니는 시장 곳곳의 단골 가게들을 방문하여 사위 이규혁을 자랑하는가 하면 시장 한복판에서 방탄소년단의 노래에 맞춰 춤을 춰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만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손담비 어머니는 2세 잔소리에 돌입했다. 어머니의 기습 임신 질문에 이규혁은 진땀을 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손담비, 이규혁은 두 사람의 2세 계획을 최초로 고백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초로 공개되는 손담비, 이규혁의 2세 계획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손담비 이규혁은 결혼 전 상견례에 대해 말했다. 손담비는 “상견례 날 우리 없이 어머님들끼리만 만나지 않았냐”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손담비, 이규혁이 상견례 당일 불참을 선언해 결혼 당사자들 없이 양가 어머니들끼리만 만나게 됐다는 놀라운 사실이 밝혀지면서 충격을 안겼다.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어머님들끼리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SBS ’동생이몽2‘는 오는 30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 박은영, 과감한 수영복 자태 공개…“도심 속 힐링”

    박은영, 과감한 수영복 자태 공개…“도심 속 힐링”

    방송인 박은영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29일 박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심 속 힐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은영이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나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 담겼다. 실내 수영장에서 수영복을 입은 박은영은 환한 미소를 보였다. 한편, 박은영은 3살 연하 스타트업 CEO 김형우와 지난 2019년 9월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채널A ‘설계자들’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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