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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석진 “김종국 결혼한다니까? 집 알아보고 있다” 깜짝 발언

    지석진 “김종국 결혼한다니까? 집 알아보고 있다” 깜짝 발언

    ‘런닝맨’ 멤버들이 김종국의 결혼설 루머를 유포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서로의 사복 패션에 점수매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종국은 “저는 늘 제가 사랑하는 저의 옷, 바지도 제 거, 신발은 이것도 신고 다니던 거라 좀 더럽다”고 본인의 착장을 소개했다. 유재석은 “전형적인 체육관 관장님 패션을 추구하시죠?”라고 물은 뒤 “저희가 심사를 하는 건데 건들건들하지 마시라”며 김종국의 자세를 지적했다. 이후 멤버들은 속옷의 브랜드와 가격 등 자세한 질문을 이어갔고, 유재석은 또다시 “우리가 하는 질문에 정성껏 대답하세요”라며 김종국을 타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하는 “여자 친구 있어요?”라고 물었고, 김종국은 “지금 여자 친구를 왜 물어봅니까?”라며 발끈해 수상한 느낌을 풍겼다. 멤버들은 모두 “없다고 안 한다”며 의심했다. 특히 지석진은 “쟤 결혼한다니까? 이상해. 집 알아보고. 애인 있다”며 결혼설을 퍼뜨렸다. 이어 하하가 “내 여자에게 영상 편지 남겨라”라고 요구하자 김종국은 카메라를 보고 웃으며 “좀만 기다려요”라고 얘기해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 “그 친구 괜찮더라, 데려와”…‘결별’ 안보현이 할머니에게 들은 말

    “그 친구 괜찮더라, 데려와”…‘결별’ 안보현이 할머니에게 들은 말

    배우 안보현이 쉬지 않고 작품을 하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드라마 ‘재벌X형사’에 출연 중인 배우 안보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안보현이 작품을 쉬지 않고 일하는 이유가 할머니라고 하더라”고 물었다. 이에 안보현은 “요즘 OTT가 많이 생기지 않았나. 할머니가 가입해서 보시기 힘드시다 보니 제가 OTT를 해 1년 동안 TV에 안 나오면 할머니가 굶어 죽는 줄 아신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신동엽은 “그런 할머니를 위한 효도법은 일일드라마와 주말 드라마”라며 “작품에서 다치면 걱정하시기도 하시냐”고 물었다. 안보현은 “교통사고 나는 장면 때 전화가 온 적도 있다. 생방송이라고 생각하셨다. 악역을 ‘이태원 클라쓰’ 때 했는데 아버지에게 맞는 장면에 진짜 가슴 아파하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미의 세포들’이라는 드라마를 했었는데 애정신을 할머니가 처음 보셨다. 부끄러우셨는지 (상대 배우에 대해) ‘참 괜찮더라, 그 친구’라고 하시길래 할머니가 정말 진짜로 알고 계시는구나”라며 “‘회는 좋아하시냐’고 부산 데려오라고도 했다. 되게 순수하시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 허경환, 미모의 의사와 ♥핑크빛 기류…모친 함박웃음

    허경환, 미모의 의사와 ♥핑크빛 기류…모친 함박웃음

    개그맨 허경환이 미모의 의사와 소개팅을 했다. 4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허경환은 개그맨 오정태 부부가 주선한 소개팅에 나갔다. 소개팅 상대의 직업은 ‘의사’였고 허경환의 어머니는 박수를 쳤다. 소개팅 상대가 등장하자, 허경환은 긴장과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MC 서장훈은 “허경환 지금 진심”이라고 설명했다. 소개팅 상대를 본 모벤져스 역시 입을 모아 “너무 예쁘다, 인상이 좋다”고 칭찬했다. 허경환은 소개팅 상대와 한층 더 가까워지기 위해 플러팅(이성에게 호감을 표현하는 행위)을 시도했다. 특히 식사할 때만 시도할 수 있다는 최상위 난이도의 플러팅 기술에 도전했다. 그런 허경환의 모습에 서장훈은 “제발 그만해”라며 질색해 웃음을 자아냈다. 둘만의 시간을 갖게 된 허경환과 소개팅 여성은 대화를 이어갔다.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진지한 허경환의 모습에 모두가 “허경환 처음 보는 표정”이라며 집중했다. 허경환은 상대방에게 “허경환을 만난다고 하면 부모님이 어떤 반응을 보이실 것 같나”를 시작으로 결혼 이야기까지 이어갔다. 심지어 “앞서가는 얘기이긴 하지만, 저 아기 좋아해요”라는 깜짝 고백까지 했다. 이에 대한 소개팅 여성의 대답을 들은 모벤져스는 “경환이 장가가겠다”, “미리 축하한다”며 허경환 모친에게 부러움 섞인 축하 인사를 건넸다고 한다.
  • ‘나솔 16기’ 옥순, 서장훈 또 만났다…“짝 찾으러 왔다”

    ‘나솔 16기’ 옥순, 서장훈 또 만났다…“짝 찾으러 왔다”

    ENA·SBS플러스 연애 프로그램 ‘나는 솔로’ 16기에 출연했던 옥순(가명)이 “짝을 찾으러 왔다”며 서장훈을 만났다. 3일 옥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녀 분장을 한 서장훈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녹화 현장에서 함께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옥순은 지난해 11월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고민 상담을 한 바 있다. 당시 서장훈과 이수근은 옥순에게 ‘보살팅’을 추천했다. 당시 출연이 인연이 되어 옥순은 ‘무엇이든 물어보살’의 ‘보살팅’ 시즌5에 출연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최근 ‘무엇이든 물어보살’ 측은 예고편을 통해 ‘보살팅’ 시즌5 출연진을 공개하며 옥순의 출연 소식도 알렸다. 옥순은 예고편에서 “짝을 찾기 위해 나오게 됐다”면서 남다른 노래 솜씨를 뽐냈다. 옥순이 출연하는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5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 아이유, 결혼식 축가 부르다 ‘깜짝’…듀엣한 신부 정체

    아이유, 결혼식 축가 부르다 ‘깜짝’…듀엣한 신부 정체

    가수 아이유가 특별한 축가를 불렀다. 3일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현이 결혼식에 왜 내가 깜짝 이벤트를 받아? 너와 마주 보고 불러서 더 좋았던, 너의 의미. 행복만 해. 우리의 보석 소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아이유가 공개한 영상을 보면 아이유는 한 지인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르고 있다. 특히 신부와 노래 한 소절을 같이 부르기도 했는데, 이에 아이유는 감동한 듯한 표정을 지었다. 해당 결혼식의 주인공은 SBS 경연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4’ 출연자인 가수 전소현이다. 그는 현재 ‘WVVE’라는 예명으로 활동 중이며, 아이유를 비롯해 여러 아티스트의 코러스를 맡고 있다. 아이유는 이전에도 자신의 오래된 지인들의 결혼식 축가를 부르며 의리의 아티스트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에는 자신이 출연한 JTBC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함께 호흡한 배우 채동현의 결혼식 축가를 불렀다. 절친인 배우 유인나의 매니저 결혼식에서도 축가를 부른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안긴 바 있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20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더 위닝’을 발매한다.
  • “출산이 곧이다”…유튜버 랄랄, 눈물 ‘펑펑’ 쏟은 이유

    “출산이 곧이다”…유튜버 랄랄, 눈물 ‘펑펑’ 쏟은 이유

    유튜버 랄랄이 임신 발표 후 눈물을 보였다. 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우주소녀 설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설아는 이날 고정 게스트인 유튜버 랄랄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설아는 자신이 랄랄의 오랜 팬임을 고백하며 “쉴 때나 일상에서 저는 랄랄님 유튜브 밖에 안 본다. 안 본 영상이 하나도 없다”며 열렬한 팬임을 밝혔다. 또한 이날 랄랄의 깜짝 발표도 이어졌다. 먼저 진행자 김태균이 “오늘 스튜디오에 들어왔더니 갑자기 랄랄이 폭탄선언을 해서 내가 지금 상당히 당황했다”며 운을 뗐다. 이에 “눈물 날 것 같다. 방송에서 말한 적이 없다”며 잠시 망설이던 랄랄은 “기쁜 소식이다. 제가 엄마가 됐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눈물을 훔치는 랄랄에게 수현이 “왜 슬퍼요”라고 묻자 랄랄은 “슬픈 게 아니다. 방송에서 말을 한 적이 없어서 그렇다. 어제 오늘 많이 떨리더라”며 벅찬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출산이) 곧이다. 7월 21일이다. 믿을 수가 없다. 엄마가 된다는 걸 받아들이기까지 4개월이 걸렸다”며 진솔한 속마음을 함께 드러냈다. 한편 랄랄은 유튜브 구독자 131만 명의 크리에이터로, 최근 11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 및 임신 사실을 밝혔다. 그는 “비혼주의를 외치던 내가 결혼을 결심하고 엄마가 됐다”며 “엄마가 된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지금처럼 씩씩하고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전한 바 있다.
  • “한녀, 넌 맞아야” ‘부산 돌려차기’ 피해자에 막말 20대 최후

    “한녀, 넌 맞아야” ‘부산 돌려차기’ 피해자에 막말 20대 최후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일명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피해자에게 소셜미디어(SNS)로 성적인 막말과 협박을 지속해온 20대가 결국 검찰에 넘겨졌다. 3일 경찰 등에 따르면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통신매체 이용 음란), 협박 등의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전날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해 8월부터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의 SNS 계정으로 욕설 등이 담긴 메시지를 여러 차례 보낸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피해자를 ‘한녀(한국 여성을 비하하는 표현)’라고 지칭하며 막말을 쏟아냈고 “길에서 내 눈에 띄면 맞아 죽을 거다”라고 위협하기도 했다. 피해자는 지난해 12월 A씨가 자신에게 보낸 메시지 내용을 공개하며 “합의는 없다”고 밝혔다. A씨는 이런 사실이 한 방송을 통해 공개되자 곧바로 SNS를 탈퇴한 뒤 PC방을 전전하며 다른 IP를 사용하며 위협 행위를 지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로부터 고소장을 받은 경찰은 해외 인터넷 주소(IP) 추적 등 수사를 벌인 끝에 메시지를 보낸 사람을 A씨로 확인하고 검찰에 넘겼다. 피해자는 A씨를 찾아낸 경찰 측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피해자는 “제가 최근에 만난 범죄 피해자는 ‘자신이 당한 사건에 기사를 볼 때마다 피해자를 탓하는 댓글들이 보였고 그때 정말 말 한마디로 사람이 죽고 사는 걸 깨달았다’고 말했다”며 “이게 무슨 큰 범죄냐고? 이런 범죄가 오히려 이상 동기 범죄에 가깝다. 익명성이 보장된다는 이유로 수많은 이들을 가해하니까”라고 밝혔다.부산 돌려차기 사건은 지난해 부산에서 30대 남성 이모(32)씨가 오피스텔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여성을 성폭행하려 무차별적으로 폭행한 범죄다. 이씨는 2022년 5월 2일 오전 5시쯤 부산 부산진구에서 귀가하던 피해자를 10여분간 뒤쫓아간 뒤 오피스텔 공동현관에서 폭행해 살해하려 한 혐의(성폭력처벌법상 강간 등 살인)로 기소됐다가 최근 대법원에서 20년을 확정받았다. 이씨는 애초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았지만 피해자가 온라인으로 사건을 공론화하고 SBS ‘그것이 알고싶다’ 등 방송을 탄 뒤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다. 특히 사건 당시 이씨가 성폭행 의도를 갖고 범죄를 저질렀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과거의 범죄 이력부터 1심 이후 피해자에게 보복을 예고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었다. 검찰은 항소심 과정에서 피해자 청바지에서 이씨의 DNA를 검출하는 등 추가 증거를 찾아내 강간살인 미수 혐의로 공소장을 변경했다. 대법원 확정판결 이후 피해자는 “범죄 가해자는 앞으로 20년을 어떻게 살아야지 생각하겠지만 범죄 피해자는 20년 뒤를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평생 고민하며 살아가야 한다. 굉장히 슬프다”고 말했다.
  • “면접 올 땐 짧은 치마”…방송PD 사칭男, 성범죄자였다

    “면접 올 땐 짧은 치마”…방송PD 사칭男, 성범죄자였다

    자신을 방송국 PD 겸 반려견 훈련사라고 주장하며 여성들에게 성희롱적 언행을 일삼은 남성의 정체가 ‘성범죄자’로 드러났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유명 동물프로그램 PD이자 유명 반려견 훈련사의 지인이라고 주장하는 김모씨의 정체를 파헤졌다. 방송에 따르면 서혜승(가명)씨는 2002년 여름 아르바이트를 구하기 위해 반려동물 돌보미 사이트에 구직 이력서를 올렸다. 얼마 지나지 않아 서씨는 김씨로부터 자신의 강아지를 돌봐달라는 연락을 받았다. 그런데 김씨는 자기 반려견을 맡기기에 앞서 면접을 봐야 한다며 조건을 걸었다. 그는 서씨에게 “내일 오시게 되면 미팅이나 면접이다 보니까 여성스럽게 옷을 좀 짧게, 허벅지 반 정도? 원피스 길이는 어느 정도세요? 짧은 건 없으시죠? 긴 치마보다 짧게 입고 오는 것도 괜찮아 보일 것 같다”고 말했다. 말도 안 되는 요구에 서씨가 면접을 거절하자 김씨는 다짜고짜 욕설을 퍼붓다가 긴 치마를 입고 오라고 요구했다. 불쾌한 면접 요구를 받은 이는 서씨뿐만이 아니었다. 김씨는 반려동물 돌보미 사이트에 이력서를 올린 여자들에게 연락해 서씨에게 했던 대로 면접 복장으로 짧은 치마와 하이힐을 강조했다. 김씨는 여성들에게 “제가 지금 하는 게 A 프로그램하고 타 방송국에서도 B 프로그램 연출을 맡고 있다. 원래 본 직업은 훈련사고, 강형욱 훈련사의 회사에서 일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하지만 해당 프로그램들의 제작진 명단을 살펴본 결과 그 어디에도 김씨의 이름은 없었다. 강형욱 훈련사 역시 “(김씨) 사진 봤는데 전혀 모르시는 분이다. 저는 한 번도 못 봤는데 제가 후배거나 선배거나 저한테 배웠다고 하시는 분들이 꽤 있는 거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김씨와 만나기 위해 동물 관련 사이트에 연락처를 올렸고, 이틀 만에 김씨로부터 연락이 왔다. 김씨는 자신이 유명 PD이자 강형욱과 함께 촬영하고 있다면서 “오늘 오셨던 분들은 치마를 되게 짧게 입고 오셨는데 굉장히 보기 좋더라. 면접 볼 땐 여성스럽게, 옷을 짧게 입고 오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궁금한 이야기 Y 제작진임을 알게 된 김씨는 “저 PD는 아니다”라며 “연출을 생각하고 있고 요즘은 훈련사를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면접 복장에 대해서는 “그냥 편하게 입고 오시라고 얘기했던 거다. 의도적인 것도 아니었고 다른 마음도 전혀 없었다. 지금 여자 친구도 있다”고 해명했다. 제작진은 김씨가 면접 장소로 화서역을 고집하는 이유를 찾기 위해 ‘성범죄자알림e’에 그의 이름을 검색했다. 실제로 ‘성범죄자알림e’에는 김씨의 이름과 얼굴이 등록돼 있었다. 김씨는 2012년 피팅 모델을 찾는다면서 미성년자를 만난 뒤 강제추행 및 강간한 혐의로 징역 6년을 선고받았다. 제작진과 다시 만난 김씨는 “다시는 사칭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 통일부 장관 “남북관계에 北 외무성 나서도 통일부 담당”

    통일부 장관 “남북관계에 北 외무성 나서도 통일부 담당”

    김영호 “北 위협 의도는 한반도 상시적 분쟁 지역화”“북한은 서울 거치지 않고 워싱턴·도쿄 갈 수 없어” 김영호 통일부장관은 2일 “정부는 남북관계는 통일부가 담당해야 한다는 입장이 분명하다”고 밝혔다.김 장관은 이날 SBS 라디오에서 ‘북한 외무성이 직접 나설 것이란 전망이 있다’는 질문에 대해 “북한 내부의 대남 조직 기구의 변화와 상관 없이 북한의 공세에 적절히 대처해나갈 것”이라면서 이렇게 말했다. 김 장관은 최근 북한의 연이은 도발에 대해 “북한이 군사적 위협을 통해 노리는 것은 한반도를 중동처럼 상시적 군사 분쟁 지역화하려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 장관은 “북한의 노림수에 절대로 말려 들어가서는 안 된다. 정부는 북한의 군사적인 위협에 대해서 단호하되 절제된 대응을 하면서 국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장관은 또한 북한이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될 것을 기대하고 ‘통미봉남’(미국과 통하고 남측과의 대화는 봉쇄한다) 작전에 들어갔다는 일각의 분석에 대해 “북한은 서울을 거치지 않고는 워싱턴과 도쿄로 절대로 갈 수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지난 8월에 윤석열 대통령이 한미일 캠프데이비드 정상회담에서 아주 확고한 한미일 안보협력 체제를 구축했다”며 “어느 때보다도 한미동맹이 강화돼 있고 한미일 협조체제가 잘 구축돼 있기 때문에 미국 내에서 일어날 수 있는 어떤 정치적인 변화에도 우리 정부가 능동적으로 잘 대처해나갈 수 있다”고 덧붙였다. 북한이 남북관계를 ‘적대적 두 국가’로 규정하는 등 변화를 꾀하는 것에 대해 김 장관은 “북한 내부가 주민들의 불만 때문에 굉장히 어려워서”라고 말했다. 김 장관은 “북한의 내부 위기 상황을 외부로 돌리려는 것이다. 체제 결속을 위한 하나의 움직임”이라며 “북한 주민들은 민생에 사용돼야 할 자원이 핵과 미사일 개발에 사용되는 것에 대해 불만이 커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 장관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25 전쟁이 크고 작은 군사 충돌이 누적된 결과’라는 발언에 대해 “인식에 커다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김 장관은 또 “김일성이 일으킨 남침 전쟁이다. (이 대표 발언은) 역사적 사실에 부합하지 않고 과거 일부 수정주의 학자들의 주장을 그대로 옮겨놨다. 6·25 전쟁이라는 것은 김일성이 소련과 중국을 등에 업고 일으킨 사대주의적 남침 전쟁”이라고 강조했다.
  • 딸과 데이트하는 이영애…“‘예중’ 입학한다” 훌쩍 큰 모습

    딸과 데이트하는 이영애…“‘예중’ 입학한다” 훌쩍 큰 모습

    배우 이영애가 딸과의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31일 이영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과 함께 문호리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영애는 훌쩍 큰 딸과 함께 양평을 찾아 모녀간의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코트에 청바지, 머플러를 착용한 이영애는 일상에서도 우아한 자태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이영애는 지난해 11월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쌍둥이 자녀 중 딸이 연예인으로서 끼가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영애는 “딸이 사진 찍는 걸 좋아한다”며 “노래도 좋아하고 (배우도) 살짝 하고 싶어 한다. 그래서 지금 중학교를 예중으로 간다. 성악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영애는 2009년 재미교포 사업가 정호영씨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 이장우, 알고 보니 ‘유명 가수’와 사촌지간…“친형제처럼 컸다”

    이장우, 알고 보니 ‘유명 가수’와 사촌지간…“친형제처럼 컸다”

    배우 이장우가 사촌 형인 가수 환희 영향으로 배우의 길을 걷게 됐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 이장우, 김대호가 함께하는 ‘호장기’ 회동 2탄이 공개된다. 이날 이들은 군대 이야기 등 남자들의 인생 토크로 더욱 친밀해진다. 군 이야기를 하며 기안84와 김대호의 공통점이 한 가지 더 발견된다. 가수인 사촌 형 환희(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영향으로 배우의 길을 걷게 된 이장우의 파이팅 넘치던 시절도 공개된다. 앞서 이장우는 과거 환회와 SBS 예능 ‘정글의 법칙’에 출연해 끈끈한 가족애를 드러낸 바 있다. 당시 이장우는 “어릴 때부터 친형제처럼 붙어 다녔다. 형이 스타가 되면서 가족들 분위기가 좋아졌다”며 “저도 뭔가 가족들에게 힘을 주고 싶은 사람이 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에 환희는 “어린 시절에는 장우 집에서 지내고 친형제처럼 컸다. 어려서는 집착을 했던 것 같다. 예쁘니까. 훌륭하게 컸다”며 뿌듯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 與 “검토된바 없다”지만... 불붙는 유승민 역할론

    與 “검토된바 없다”지만... 불붙는 유승민 역할론

    국민의힘에 잔류하지만 공천을 신청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유승민 전 의원의 활용법을 두고 여권에서 갑론을박이 한창이다. 제3지대 영입설을 일축하며 ‘헌신’ 의지를 밝힌 만큼 중도·수도권·청년층에 대한 유 전 의원의 인기를 극대화하자는 주장이 나오지만, 비주류로 윤석열 정부에 쓴소리를 해온 인물이어서 전면에 세우기가 부담스럽다는 분위기도 읽힌다.31일 여권에서는 유 전 의원이 지난 지방선거 때 경기도지사에 도전했던 만큼 경기 험지에 전략공천하자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윤희숙 전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에서 “(유 전 의원이 공천 신청을 안 하겠다며) 불출마라는 표현을 쓰지 않은 것은 굉장히 중요한 의미가 있고, 그 얘기를 쓰기 전에 당하고 교감이 있었을 거라고 본다”며 “당선 가능성이 없지만 가서 이길 수 있으면 좋고, 진다고 해도 멋있는 이미지가 될 수 있는 험지를 당이 부탁하지 않을까 싶다”고 전망했다.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도 SBS 라디오에서 “당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사람인 만큼 유 전 의원이 총선 과정에서 어떤 형식으로든 올 수 있다”고 기대했다.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는 전날 “(여당이) 서울은 한동훈, 경기도는 유승민을 얼굴로 (총선을) 치를 가능성이 높다”고 관측했다. 유 전 의원에게 경기 오산 ‘자객 출마’를 요청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는 언론 보도를 이날 이철규 인재영입위원장이 부인했음에도 ‘유승민 활용법’ 논란이 이어진 데는, 수도권 선거에 대한 여당 내 불안감이 깔린 것으로 보인다.
  • 민주당, ‘친문’ 임종석 도전 서울 중·성동갑에 ‘찐명’ 조상호 투입 검토

    민주당, ‘친문’ 임종석 도전 서울 중·성동갑에 ‘찐명’ 조상호 투입 검토

    더불어민주당이 총선을 70일 앞두고 일부 핵심 지역에 주요 후보자를 전략공천하고자 자체 여론조사에 나선 가운데 최근 서울 중·성동갑에서 조상호 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에 대한 경쟁력 조사가 진행됐다고 30일 동아일보가 보도했다. 서울 중·성동갑은 친문(친문재인) 핵심인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출마를 선언한 지역이다. 친명 중에서도 핵심을 뜻하는 ‘찐명’으로 분류되는 조 부위원장을 포함한 여론조사가 진행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당내에서 “임 전 실장을 찍어내려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조 변호사는 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 의혹 재판에서 이 대표 변호를 맡은 최측근이다. 민주당이 이번 총선에서 최대 50곳에 전략공천을 하기로 한 가운데, 일부 친명(친이재명)계 인사들이 당내 비주류 인사를 대체할 전략공천 후보자로 거론되면서 지역에서 뛰던 예비후보들이 크게 긴장하고 있다. 친문계를 비롯한 당내 비주류에서는 ‘공천 학살’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전략공천 검토 지역구에서 출마를 준비하는 한 후보자는 “당 지도부가 친명계 인사를 내리꽂고자 사전 작업에 나선 것 아니냐”고 했다. 실제로 친문 홍영표 의원이 출마한 인천 부평을에서도 홍 의원의 재당선 희망 여부를 묻는 여론조사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송파갑에서 이탄희 의원, 경기 성남 분당갑 및 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을에서 이광재 전 의원에 대한 경쟁력 조사가 진행됐다. 오영환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경기 의정부갑에서는 이재명 대표의 1호 영입 인재인 박지혜 변호사에 대한 조사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쟁력 조사는 해당 지역구 상대 당 유력 후보와의 대결을 전제로 여론조사를 진행해 후보자의 득표력을 살피는 방식이다. 당내 경선 없이 후보를 낙점하는 전략공천을 위한 사전 정지작업으로 해석된다. 친문계는 당연히 반발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 당시 청와대 대변인을 지낸 고민정 최고위원은 SBS 라디오에서 임 전 실장의 불출마를 요구한 친명계 김지호 당 대표실 정무조정부실장을 향해 “친문은 안 된다는 프레임은 굉장히 어리석은 행동”이라고 비판했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을 지낸 윤건영 의원도 KBS 라디오에서 “친문-친명 가르는 뺄셈 정치로는 선거에서 이길 수가 없다”고 일갈했다. 친문 진영에서는 공천 학살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문재인 전 대통령의 역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 “이상민, 사유리랑 사귀었다…잘해주더라” 최측근 폭로

    “이상민, 사유리랑 사귀었다…잘해주더라” 최측근 폭로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 이상민의 전 여자친구가 사유리였다는 과거 일화를 전했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벗고 돌싱포맨’이 전파를 탔다. 해외진출을 꿈꾸는 ‘돌싱포맨’ 멤버들은 글로벌 게스트를 소개했다. 특히 ‘미녀들의 수다’로 익숙한 이탈리아인 크리스티나가 출연했는데 예나 지금이나 똑같은 말투가 웃음 짓게 했다. 크리스티나는 “이탈리아에서도 시끄러운 여자, 카메라 앞에서 ‘도박도박’ 말하지 않았다”고 하자 모두 “‘도박’ 아니고 ‘또박’이다. 아슬아슬하다 위험하다”라고 말했다. 또 크리스타는 “이상민 매력이 있다”며 “이탈리아에서 인기있을 것”이라 했다. 그러면서 “옛날에 이상민, 사유리 언니랑 사귀었다”고 깜짝 얘기한 것. 이에 모두 “이상민의 전 여자친구가 사유리였나”라며 술렁거렸다. 알고보니 두 사람이 ‘님과 함께’란 프로그램에서 가상부부로 나왔던 것이었다. 크리스티나는 “프로할 때 놀러갔는데 그때 매너있고 사유리 언니한테 잘해주더라. 과일도 술집 안주 같아 잘 놀았구나 싶었다”고 말했다.
  • KCM 어쩌다…“3억에 누드집 찍겠다 도와달라”

    KCM 어쩌다…“3억에 누드집 찍겠다 도와달라”

    가수 KCM이 3억원을 받으면 ‘누드집’을 찍을 수 있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KCM이 출연했다. 이날 KCM은 “발라드를 부르다가 상의 탈의를 한 적이 있다”며 “그때 욕을 엄청나게 먹어서 30년은 더 살 것 같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과거 10억원 누드집 제안을 거절했냐”라는 질문에는 “그때 누드집이 유행이었다. 나에게도 제안이 들어왔다”고 밝혔다. 이어 김태균이 “만약 지금 제안이 들어온다면 찍을 거냐”고 묻자 KCM은 “지금이라면 3억이라도 찍는다”라며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데뷔 20주년을 맞은 KCM은 “20주년 기념 앨범을 냈다. 제작비가 많이 들었는데 아내는 이 사실을 모른다”며 “요즘 CD를 잘 안 듣는 시대라 다들 말렸다. 그냥 내가 앨범을 갖고 싶어서 어렵게 만들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내 통장은 탕진 상태다. 좀 도와달라”라고 덧붙였다.
  • 아이유, 노래 도중 야유받았다…“16년 만에 처음” 충격

    아이유, 노래 도중 야유받았다…“16년 만에 처음” 충격

    가수 아이유가 데뷔무대를 떠올리며 아픈 기억을 회상했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이지금’에는 ‘멋진 결과물과 건강을 맞바꾼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아이유의 선공개곡 ‘러브 윈즈 올(Love wins all)’ 뮤직비디오 촬영 모습이 담겼다. 이날 웨딩드레스를 입은 아이유는 노래를 부르는 중 한 무리에게 야유받는 장면을 촬영했다. 촬영이 끝난 뒤 아이유는 “이런 경험 처음이다”고 말했다. 제작진이 “노래할 때 야유받은 건 처음이냐”고 질문하자 아이유는 “데뷔무대 때 빼고”라며 “왜 아픈 기억을 끄집어내냐. 야유를 받는 건 16년 만에 처음”이라고 답했다. 앞서 아이유는 지난 2011년 SBS ‘강심장’에 출연해 데뷔 무대 때 야유받은 경험을 털어놓은 바 있다. 당시 아이유는 “케이블 음악프로그램에서 데뷔무대를 가졌는데 보이그룹이 많이 나오는 날이라서 여성 팬들이 많이 오셨다. 노래를 시작하는데 첫 마디를 부르자마자 욕이 날아왔다. ‘야 연습은 하고 왔어?’라는데 발라드라서 다 들렸다. 한 명이 욕을 시작하니까 여기저기서 욕을 하더라. ‘이 돼지 같은 게’라고도 했다”고 밝혔다.
  • 방심위, ‘바이든, 날리면’ 보도 9개 방송사 무더기 의견진술 결정

    방심위, ‘바이든, 날리면’ 보도 9개 방송사 무더기 의견진술 결정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윤석열 대통령의 ‘바이든-날리면’ 발언 보도와 관련해 방송사들에 대해 무더기 의견진술을 결정했다. 의견진술은 뉴스 제작진의 의견을 듣는 절차로 통상 의견진술을 거친 안건은 중징계인 법정 제재가 내려질 가능성이 높다. 방심위 방송소위는 30일 윤 대통령이 2022년 9월 미국을 방문했을 당시 발언과 관련해 ‘바이든’이라고 자막을 단 MBC·KBS·SBS·OBS·TV조선·채널A·JTBC·MBN·YTN 등 9개 방송사에 대해 의견진술을 하라고 결정했다. 윤 대통령은 미국 방문 때 “국회에서 이 XX들이 승인 안 00O 0OOO 쪽팔려서 어떡하나”라고 한 발언이 카메라에 담겼다. MBC는 윤 대통령 ‘비속어’ 논란 보도를 통해 ‘국회’ 앞에 ‘(미국)’ 자막을, ‘안 00O 0000’ 부분을 ‘안 해주면 바이든은’이라고 자막을 달고 보도하자, 대통령실은 ‘안 해주고 날리면은’이라는 발언이었다고 반박했다. 방심위는 지난 12일 서울서부지법 1심 선고에서 외교부가 MBC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승소하자 지난해 5월 보류했던 안건에 대한 심의를 이날 재개했다. MBC는 즉각 항소해 2심 재판을 앞두고 있다. 류희림 위원장은 심의에서 “순방 보도 시 치열한 정상외교 현장에서 국익을 우선해야 하는데, 공개된 장소라고는 하지만 없는 자막까지 넣어가며 보도해야 했던 사안인가”라며 “대통령실이 이후 정정보도를 요청했음에도 끝까지 듣고 싶은 대로 주장하는 게 공영방송의 태도인가”라고 질타했다. 이날 심의 결정에는 여권 위원 4인으로 진행됐고, 유일한 야권 추천인 윤성옥 위원은 류 위원장의 일방적 운영을 비판하며 불참했다. 언론노조 방심위 지부는 “확정되지 않은 1심 판결에 근거한 심의”라며 “현재 방심위는 6대 1이라는 극단적 여권 우위로 구성돼 어떠한 공정한 심의도 기대하기 어려운 구조로, 지금이라도 심의를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 고민정 “윤-한 오찬, 한동훈 완패·마리 앙투아네트의 승리”

    고민정 “윤-한 오찬, 한동훈 완패·마리 앙투아네트의 승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인 고민정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회동을 두고 “결국은 마리 앙투아네트의 승리”라고 꼬집었다. 고 의원은 30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한동훈 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항의하고 ‘소신 있는 정치인으로서 급부상하나’라는 기대감을 잔뜩 실어줬는데, 윤석열 대통령의 엄청난 힘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전날 윤 대통령은 한 위원장과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 한오섭 정무수석과 함께 오찬을 가졌다. 국민의힘 공천과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수수 의혹 대응 등을 놓고 한 위원장에 대한 대통령실의 사퇴 취지 요구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가 서천특화시장 화재현장에서 만난 후 곧이어 대화의 자리가 마련됐다. ‘어제 있었던 오찬 어떻게 봤느냐’는 질문에 고 의원은 “결국은 김건희의 성역만 확인했던 자리”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그는 “김건희 여사에 대한 문제는 한동훈 위원장이 하나도 받아낸 게 없다”면서 “이후에 이수정 교수의 발언만 보더라도 납작 엎드린 것 아니냐”고 덧붙였다.고 의원은 한 위원장이 “국민 입장에서 불편한 부분이 있다”, “눈높이에 안 맞다”고 말한 것을 언급하며 “국민의 마음을 어떻게 어루만질 거냐. 둘이 밥 먹으면 끝나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그냥 한동훈 위원장이 완패당한 것”이라며 “결국은 아무것도 해낸 건 없다. 국민만 무시당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과 김 여사의 사과 요구에 대해서도 고 위원은 “한창 공천 시기이기 때문에 못 할 것”이라며 “한동훈 위원장마저도 대통령에게 꼼짝 못 하는 모습을 모든 눈앞에서 확인했는데 어떤 의원이 공천에 대해서 윤석열과 김건희 두 분에 대해서 반기를 들 수 있겠느냐. 못한다”고 잘라 말했다. 윤 대통령이 언론 인터뷰를 통해 김 여사 명품 가방 수수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이란 관측에 대해선 “할 것이면 기자회견을 해야 한다”며 “한 방송사와 하는 것은 ‘짜고 치는 것 아니냐. 쇼하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을 모두가 갖는다”고 지적했다. ‘친이재명계 인사들이 출마하지 말라고 하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질문에 고 의원은 “아직까지 저한테 출마하지 말라고 얘기를 안 한다. 친문 대 친명 프레임에 빠지는 것은 민주당이 필패하는 길이기 때문에 별로 옳은 방향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면서 출마 의지를 넌지시 드러냈다.
  • 김준현 “신혼 때부터 12년 각방살이” 고백…왜?

    김준현 “신혼 때부터 12년 각방살이” 고백…왜?

    개그맨 김준현이 아내와의 각방살이를 털어놨다. 김준현은 29일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방송인 조우종과의 친분으로 ‘동상이몽2’에 출연했다는 김준현은 “조우종과는 같은 동네 주민이다. 우리 집에서 조우종 집이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친해진 계기는 ‘인간의 조건’ 프로그램을 같이 했다. 보름씩 같이 살고 그랬다. 사우나, 헬스장을 같이 다녔다”고 이야기했다. 또 김준현은 조우종처럼 아내와 각방살이 중이라면서 “제일 큰 방이 제 방이다. 침대도 킹사이즈고 TV도 60인치다. 와이프가 쓰라고 내준 거다. 코골이가 심하니까 신혼 때부터 각방을 썼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조우종은 “김준현씨 코골이는 뛰쳐나가고 싶을 정도다. 집을 나가지 않은 게 다행이다. 엇박으로 곤다”고 했다. 김준현은 2013년 4세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뒀다.
  • 6년 만에 ‘홍탁집’ 급습한 백종원 “흠잡을 데 없다” 극찬

    6년 만에 ‘홍탁집’ 급습한 백종원 “흠잡을 데 없다” 극찬

    요리연구가 겸 방송인 백종원이 과거 SBS TV 예능프로그램 ‘골목식당’을 통해 인연을 맺은 홍탁집을 6년 만에 기습 방문했다. 백종원은 초심을 잃지 않고 식당을 꾸준히 유지해온 모자의 모습에 폭풍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백종원’에는 ‘돌아갈까 봐 다시 갔어요! 홍탁 사장님, 그동안 나 없이 편안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식당에 들어서자마자 주방 점검에 나선 백종원은 “똑같네”라며 흡족해했다. 곧바로 식탁에 앉아 자신이 직접 가르쳐준 닭볶음탕을 시킨 백종원은 “홈쇼핑 우리가 도와줬다. 홈쇼핑에서 하는 건 매장에서 하는 걸 그대로 포장하는 게 아니다. 상품화하려면 우리같이 기술력이 있는 곳에서 도와줘야 한다. 다 완판했다. 기록 세웠다”며 뿌듯한 표정을 지었다. 반찬으로 나온 김치를 본 백종원은 “저번에 선물로 보내주셔서 잘 먹었다. 어머님이 김치, 고추장, 된장을 직접 담그신다더라”며 “우리 와이프(소유진)가 귀신같이 알더라”고 말했다. 제작진이 “방송에서 (사장님이) 나쁜 사람처럼 나갔다고 가족들이 속상해하셨다”고 그간의 소식을 전하자 백종원은 “나쁘다기보다는 장사에 대해 잘 모르니까 게으르게 보일 수 있는 거다. 그런데 무엇보다 (사장님은) 거짓말을 자꾸 해서 나한테 혼났다”라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특별한 소식이 있냐는 질문에 사장님은 “(시장) 동네는 현재 재개발을 들어간다고 하더라. 3~4년 뒤에 할 것 같은데 그때는 옮겨야 할 것 같다”며 “많은 분이 응원을 많이 해주셔서 더 열심히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사장님이 이렇게 변할 줄 알았냐”고 묻자 백종원은 “사람은 원래 안 변한다. 그러나 믿어주면 변할 수 있다는 좋은 선례를 남겨 준 분이다. 지금 너무 잘하고 있다”고 칭찬했다. 특히 닭볶음탕을 맛본 뒤 “맛있다”라며 연신 감탄했다. 백종원은 “사장님이 여유가 생겼다. 전에는 뭔가를 감춰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대답하는 것에 급급했는데 지금은 먼저 말도 건다. 얼마나 예쁘냐”라며 “될 사람이 된 거다. 사람은 누구든 변할 준비가 돼 있다. 인연만 만나면 된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흠잡을 데가 없다”며 “음식이 공장처럼 나올까 봐 걱정했는데, 정성을 들이는 게 보인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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