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SAT
    2026-04-18
    검색기록 지우기
  • PB
    2026-04-18
    검색기록 지우기
  • 5000
    2026-04-18
    검색기록 지우기
  • IR
    2026-04-18
    검색기록 지우기
  • Planet
    2026-04-1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280
  • [베리타스·한국법학교육원과 함께하는 PSAT 실전강좌] 상황판단 실전연습

    [베리타스·한국법학교육원과 함께하는 PSAT 실전강좌] 상황판단 실전연습

    문 1) A,B의 2명이 주사위를 던져 큰 수를 낸 쪽이 이기는 게임을 한다. 진 사람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칩의 반을 이긴 사람에게 건넨다고 하고 승부를 4회 실시한다. 처음에 2명이 가지고 있는 칩은 16장, 무승부는 승부의 횟수에 포함하지 않는다. 승부의 결과가 2승2패였을 때 A,B 두 명 가운데 한 쪽이 가지고 있는 칩의 장수로써 있을 수 없는 것은 어느 것인가? (1)11장 (2)13장 (3)17장 (4)19장 (5)25장 해설) A가 어느 2회를 이겼다고 해도 있을 수 있는 것은 위의 표 3가지뿐이다. 따라서 A의 칩 숫자로 있을 수 있는 것은 7,11,13,19,21,25장이다. 따라서 있을 수 없는 숫자는 (3)의 17장이다. 정답)(3) 문 2) 어느 마을에서 각 가정이 어느 신문을 구독하고 있는가에 대해 조사한 결과 다음의 (ㄱ),(ㄴ)을 알 수 있었다. 이후에도 구독상황에 대해 같은 변화가 이어진다고 하면 2년 후에는 A 신문을 구독하고 있는 가정은 신문구독가정 전체의 몇%가 되는가?(단, 이 마을의 신문 구독가정 수는 변하지 않는 것으로 한다.) (ㄱ):2종류 이상의 신문을 구입하고 있는 가정은 없고 현재 A신문을 구입하고 있는 가정은 구독가정 전체의 50%이다. (ㄴ):전년에 A신문을 구독하였던 가정의 20%가 그 다음해는 다른 신문으로, 다른 신문을 구독하고 있던 가정의 30%가 그 다음해에는 A신문으로 각각 구독신문을 변경하고 있다. 그 외의 구독상황에 변경은 없었다. (1)42.5% (2)47.5% (3)52.5% (4)57.5% (5)62.5% 해설) 조건 (ㄴ)으로부터 현재 A신문을 구독하고 있는 50% 중 다음해에도 A신문을 구독하는 것은 80%. 또 현재 타 신문을 구독하고 있는 50% 중 다음 해 A지로 구독을 변경하는 것은 30%. 합하면 50×0.8+50×0.3=55(%) 마찬가지로 다음해는 A신문을 구독하는 55% 중 2년 후에도 A신문을 구독하는 것은 80%. 다음해 다른 신문을 구독하는 45% 중 2년 후 A신문으로 변경하는 것은 30%. 합하면 55×0.8+45×0.3=57.5(%)이다. 정답)(4) 에듀PSAT 연구소 이승일 소장
  • 해리포터 투명망토 현실로 이루어지나

    해리포터 투명망토 현실로 이루어지나

    “볼드모트, 조심하세요! 해리 포터의 투명 망토가 나타날 날이 머지 않았거든요.” 영화 ‘해리 포터’ 시리즈에서 해리 일행을 위기에서 번번이 구해주던 투명 망토를 만들어내는 데 핵심적인 기술이 비록 실험실 수준이지만, 미국과 영국 과학자들에 의해 개발됐다고 영국 BBC가 20일 보도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듀크대학의 한 실험실에서 연구진은 신물질을 이용해 마이크로파에 감지되지 않게 하는 장치를 만들어 실험한 결과, 구리로 만든 작은 원통을 레이더가 전혀 감지해 내지 못했다고 밝혔다. 눈이나 안테나는 고체가 마이크로파나 가시광선 등을 대부분 반사시키는 성질을 이용, 반사된 파동을 감지하게 된다. 이번에 개발된 장치는 극초단파가 반사돼 산란하는 것을 감소시켜 물체가 보이지 않게 하는 원리다. 이 장치를 만드는 데 이용한 소재는 구리원자와 유리섬유로 된 신물질 ‘메타물질’로 전자기파의 방향을 원하는 대로 바꿀 수 있는 특성을 갖고 있다. 듀크 대학의 데이비드 스미스는 “이것은 해리(의 투명 망토) 같은 것은 아니며 우리가 지금 구현할 수 있는 완벽한 장치도 아니지만 마이크로파가 감추고 싶은 물체 중심부를 비켜가도록 하는 핵심 메커니즘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이 기술을 그대로 눈에 보이는 가시광선에 적용할 수는 없을 것 같다.”며 “가시광선에서 물체가 보이지 않게 하려면 크기가 나노 수준으로 작아져야 하는데 그때는 이번에 사용된 금속들이 다른 특성을 나타낼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번 실험에 이용된 망토 장치와 실린더는 12.5㎝ 크기였다. BBC는 논문 공동 저자인 임페리얼칼리지의 존 펜드리 교수 말을 인용,“아마도 5년이나 10년 뒤엔 나노공학의 발전 덕분에 수십 나노미터로도 물체를 투과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연구진은 특정 목적을 염두에 두고 연구를 진행하고 있지는 않지만 개발이 진전됨에 따라 전투기나 탱크를 은닉하거나 휴대전화 주파수나 자기장 등으로부터 특정 물질을 감추는 데 쓰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 일간 USA투데이 홈페이지(www.usatoday.com)에 가면 듀크 대학이 공개한 실험 장면 동영상을 볼 수 있다.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지방인재 취업시장 ‘블루오션’

    학과성적 상위 5%, 토익성적 850점 이상인 지방대생들이라면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취업시장으로 지역인재추천채용제가 떠오르고 있다. 웬만한 취업시험 경쟁률이 100대1을 훌쩍 넘는 상황에서 경쟁률이 10대1을 밑도는 데다, 고시 합격자 못지않은 대우도 받을 수 있다. 특히 내년에는 시험일정이 기존 4월에서 1월로 앞당겨 실시되는 만큼 예비 지원자들의 대비가 요구된다. 19일 중앙인사위원회가 발표한 ‘제2회 지역인재추천채용제 합격자 현황자료’에 따르면 올해는 지원자 294명 가운데 50명이 최종 합격했다. 행정직과 기술직이 각각 25명씩이다. 경쟁률이 5.9대1에 불과하다. 올해 76대1을 나타냈던 9급 시험,72.8대1인 7급 시험,46.4대1의 행정고시 등 다른 공무원시험에 비해 현격히 낮은 수준이다. 합격자 평균 연령은 25.3세로, 지난해 25.2세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토익을 기준으로 한 평균 어학점수는 행정직이 877점, 기술직은 842점이었다. 지난해에는 행정직이 870점, 기술직은 852점이었다. 이처럼 지역인재추천채용제 경쟁이 다소 느슨해 보이는 까닭은 지방대생의 공직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각 대학으로부터 학과 성적 상위 5%만 추천할 수 있도록 제한했기 때문이다. 또 특정 대학이 합격자를 ‘싹쓸이’하는 폐해도 방지하기 위해 대학당 추천 인원도 최대 4명으로 한정한다. 이에 따라 올해 합격자를 배출한 대학의 소재지는 서울·부산·대구·광주·경기·강원·전북·경북 등 8개 지역이 각 4명이다. 인천·대전·충북·충남·경남 등 5개 지역은 각 3명, 제주 2명, 전남 1명 등으로 분산됐다. 김명식 중앙인사위 인사정책국장은 “지방대학에서 학업에만 전념해도 공직문호가 활짝 열릴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도록 제도를 운영할 것”이라면서 “내년에도 50명을 선발할 계획이지만, 대학별 추천시기를 기존 4월에서 1월로 앞당기는 등 시험일정에 변화가 있는 만큼 수험생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지원 희망자는 우선 소속 대학으로부터 추천을 받아야 한다. 이어 공직적격성평가(PSAT)와 구술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가 가려진다. 합격자는 3년의 견습기간을 거쳐 6급 공무원으로 정식 임용된다. 류임철 중앙인사위 균형인사과장은 “견습기간에도 6급 공무원으로 대우받는다.”면서 “현재 합격자 평균 연령이 25세가량인 점을 감안하면 30세 이전에 5급 사무관 승진도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베리타스·한국법학교육원과 함께하는 PSAT 실전강좌] 언어논리 영역 실전연습

    [베리타스·한국법학교육원과 함께하는 PSAT 실전강좌] 언어논리 영역 실전연습

    예제1) 다음 논증의 전제들이 참인 경우, 결론의 타당성은? ㄱ. 민수는 음악을 감상했거나, 민수는 공부를 했다. 민수는 음악을 감상했다. 그러므로 민수는 공부하지 않았다. ㄴ. 모든 급진주의자들은 현 사회제도에 대한 거부 세력이다. 급진주의자들은 모두 비판의식이 철저한 사람들이다. 따라서 비판의식이 철저한 사람들은 모두 현 사회제도에 대한 거부세력이다. ㄷ. 위대한 철학가는 모두 순수한 영혼을 지니고 있다. 어떤 도덕적 윤리학자는 순수한 영혼을 소유하고 있다. 그러므로 어떤 도덕적 윤리학자는 위대한 철학자이다. 해설 및 정답) ㄱ. 선언 삼단논법에서는 선언지 중 최소한 1개는 참이어야 하며,2개까지도 상황에 따라 참일 가능성이 있다. ㄴ. 비판의식이 철저한 사람들의 집합이 현 사회제도에 대한 거부세력을 포함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ㄷ.A→C,B→C ∴ A→B(B→A)⇒이와 같은 논리 형식은 연역에서 오류이다. 예제2) 다음의 논증에서 (형식적)오류를 발견할 수 없는 것은? ㄱ. 만일 혜영이의 밤눈이 아주 좋아졌다면, 그때는 그녀의 사춘기이다. 만일 혜영이의 밤눈이 아주 좋아졌다면, 그녀는 어둠 속에서 보통 때 분간할 수 없는 희미한 물체까지도 볼 수 있다. 따라서 만일 혜영이가 사춘기라면, 그녀는 어둠 속에서 보통 때 분간할 수 없는 희미한 물체까지도 볼 수 있을 것이다. ㄴ. 만일 인간이 선하다면, 법이 있을 필요가 없다. 만일 인간이 악하다면, 법은 아무 소용도 없다. 그러나 인간은 선하지도 않고 악하지도 않다. 성자도 존재하지 않고 완전한 죄인도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따라서 법이 있을 필요가 없거나 아무런 소용도 없다는 말은 맞지 않는다. ㄷ. 만일 네가 그녀를 사랑하고 그녀에게 선물을 준다면, 그녀는 너를 사랑할 것이다. 따라서 만일 네가 그녀를 사랑한다면, 네가 그녀에게 선물을 주는 경우 그리고 그 경우에만 그녀는 너를 사랑할 것이다. ㄹ. 우리는 중국에 맞서거나 맞서지 못할 것이다. 만일 우리가 자유세계를 구하고자 한다면, 우리는 중국에 맞설 것이다. 그러나 만일 우리가 한 문명국으로서 사라져 간다면, 우리는 중국에 맞서지 못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유세계를 구하거나 아니면 한 문명국으로서 사라져 갈 것이다. ㅁ. 만일 네가 기말시험을 친다면, 너는 박 교수의 과목을 통과할 것이다. 만일 네가 그 교수의 과목을 통과하고자 한다면, 너는 그녀의 기말시험을 보아야만 할 것이다. 따라서 기말시험을 보는 일은 그 과목을 통과하는데 필요충분한 조건이다. (1)ㄱ (2)ㄴ (3)ㄷ (4)ㄹ (5)ㅁ 해설) ㄱ. 후건 긍정의 오류가 있다. ㄴ. 전건 부정의 오류가 2회 발생했다. ㄷ. 충분조건을 필요조건으로 잘못 이해하고 있다. ㄹ. 후건 긍정의 오류가 있다. 정답)(5) 베리타스·한국법학교육원 방재훈 강사
  • [베리타스·한국법학교육원과 함께하는 PSAT 실전강좌] 자료해석 실전연습

    [베리타스·한국법학교육원과 함께하는 PSAT 실전강좌] 자료해석 실전연습

    문 1) 아래의 표는 누가 노부모를 부양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설문조사 및 60세 이상 인구의 향후 자녀와의 동거여부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다. 다음 자료에 대한 해석으로 옳지 않은 것을 보기에서 모두 고르면? 가.2002년을 기준으로 1998년에 비해 노부모 부양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비율은 증가한 반면, 가족이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감소하였다. 나.60세 이상의 인구는 60세 미만의 인구에 비해 장남이 노부모를 부양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비율이 더 높다. 다. 정부에 의해 부양되고 있는 노인의 비율은 감소하였다. 라. 향후 자녀와 같이 살고 싶지 않다고 대답한 60세 이상의 인구 중에서 50% 이상은 자주 만나서 식사, 이야기를 하고 싶어한다. 마. 여성이 남성보다 향후 자녀와 같이 살고 싶어하는 사람의 비율이 더 높으며, 같이 살고 싶어하지 않는 사람 중에서 자주 만나서 식사, 이야기를 하고 싶어 하는 사람도 더 많다. (1)가, 다 (2)나, 다 (3)다, 라 (4)라, 마 (5)다, 마 해설 다. 정부와 사회가 부양해야 한다고 응답한 사람의 비율을 의미하는 것이지 정부에 의해 부양되고 있는 노인의 비율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마. 같이 살고 싶어하지 않는 사람 중에서 자주 만나서 식사, 이야기를 하고 싶어하는 사람의 비율은 여자보다 남자가 더 높다. 정답 (5) 문 2) 다음 자료를 보고 맞는 않은 설명으로 짝지어진 것은? 질문:이민을 생각하셨다면 가장 큰 이유는 무엇입니까?(단위 개,%) ㄱ. 남자는 이민을 생각한 가장 큰 이유로 경제 불황, 여자는 자녀 교육 문제를 꼽았다. ㄴ. 조사한 여자의 수보다 남자의 수가 더 많다. ㄷ. 교육 수준이 높아질수록 자녀교육 문제를 이민고려 이유로 꼽는 사람이 많아지고, 사회불안을 이민고려 이유로 꼽는 사람은 줄어들고 있다. ㄹ. 가장 많이 선택된 이민고려 이유는 지역 크기와 관계없이 같다. (1)ㄱ,ㄴ (2)ㄴ,ㄷ (3)ㄷ,ㄹ (4)ㄱ,ㄷ (5)ㄱ,ㄹ 해설 ㄷ. 사회불안을 이민 고려 이유로 꼽는 비율은 줄고 있지만 사례수는 크게 증가, 오히려 사람 수는 증가하고 있다고 볼 수 있으므로 틀리다. ㄹ. 가장 많이 선택된 이민 고려 이유는 대도시와 중소도시에서는 자녀교육 문제이지만 읍·면에서는 경제불황이므로 옳지 않다. 정답 (3) 에듀PSAT 연구소 이승일 소장
  • [베리타스·한국법학교욱원과 함께하는 PSAT실전강좌] 상황판단 실전연습

    문 1) 다음 문장을 읽고 결론으로 가장 적당한 것을 고르시오. 시장에서 교환되는 재물이나 서비스는, 개인 혹은 조직에 의해 구입되고, 구입된 것은 구입자의 사적재산으로서 다른 사람과 공유될 필요 없이 사용된다고 하는 의미에서 사적인 것이다. 재물이나 서비스는 개개의 단위로 분할가능하며 그 소유권을 손에 넣은 사람 혹은 조직에 의해 독점적으로 소비 혹은 이용할 수 있다. 이것에 대해 공공재와 공공서비스는 생산량을 사람들이 개개의 선호에 따라 구입할 수 있도록 나눌 수 없다는 의미에서 분할 불능이다. 예를 들면 도로나 맑은 공기 등을 분할하여 구입하고, 자신의 자유로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와 같은 불분할성 때문에 이러한 재물이나 서비스는 집단적으로 소유되고 이용되지 않으면 안 되고 사람들은 대개 같은 양을 이용·소비하게 된다. 또 이와 같은 재물·서비스는 시장의 교환 과정을 통해 의사 결정을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또 공공재·서비스에 대해서는 이기심으로부터의 소위 무임승차(Free Rider)를 방지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예를 들면 대기오염방제장치 부착 여부로 가격차가 5만원이 나는 두 대의 같은 승용차가 있다고 치자. 누구나 맑은 공기를 바라지만 이기심에 의해 비싼 방제장치 부착 차량을 사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수백만대의 차량 가운데 한 대가 대기오염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고, 많은 사람들이 마찬가지로 방제장치 부착 차량을 사지 않는 한 5만원을 더 지불하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반면 대기가 현저하게 맑아진다면 다른 이들은 방제장치가 없는 싼 차를 사려 할 것이다. (1)방제비용을 지불하지 않아도 맑은 공기의 혜택을 받는 것은 가능하다. (2)공공재의 특징과 인간의 이기심으로 인해 공공재는 시장원리에는 맞지 않는다. (3)개개의 이기심이 공공재에 초래하는 영향은 거의 없다. (4)사적인 재물과 공공재는 그 성질이 완전히 다르다. (5)정치 프로세스가 시장 프로세스로 대체될 필요가 있다. 정답)(2) ‘공공재에 대한 의사결정은 시장에 있어 교환과정을 통해 행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주장을 하고 있고, 그 이유로 공공재의 불분할성이라는 특징과 이기심으로부터 오는 ‘무임승차’를 들고 있다. 이들 사실로부터 ‘공공재의 특징과 인간의 이기심으로 인해 공공재는 시장원리에는 맞지 않다.’는 결론이 도출될 수 있다. 문 2) 다음 문장을 읽고 사건의 해결이 난항을 겪은 원인으로 가장 적당한 것을 고르시오. 어느 마을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났다. 이 사건에서는 도주하는 범인의 목격자가 다수였으므로 금방 범인이 체포될 것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사건은 미궁에 빠진 채 1년이 지났다. 이 사건이 해결의 실마리가 보인 것은 다른 마을의 도난사건으로 체포된 용의자가 이 사건에 대해서도 스스로 저질렀다고 자백했기 때문이었다. 또 살인사건의 담당자가 그 용의자를 보았을 때 왜 지금까지 체포되지 않았는지 바로 이해할 수 있었다. 목격자는 모두 ‘빨간 코트에 빨간 스커트를 입은 화려한 여성’이라는 것과 같이 ‘빨간색’을 강조했다. 또 이 증언에 따라 ‘화려한 여성’을 찾고 있었다. 그러나 거기에 있던 용의자는 빨간 옷을 입고 있었지만 수수한 복장의 남성이었던 것이다. (1)빨간 옷이라는 금방 바꾸어 버릴 수 있는 특징의 증언이었던 것. (2)범인은 이러한 사람일 것이라는 생각이 목격자 중에 있었던 것. (3)빨간색으로부터 연상되는 사항을 멋대로 덧붙인 왜곡된 증언이었던 것. (4)아이 등에 의한 신뢰성이 낮은 목격증언이 많았던 것. (5)범인을 모두가 감싸주려고 거짓 증언을 하였던 것. 정답)(3) 목격자들은 실제로 목격하지 않았으면서도 목격 사실로부터 연상되는 사항도 증언했고, 조사원들은 부가 정보에 따라 범인을 찾은 것이 사건 해결을 어렵게 만든 원인이다. 에듀PSAT 연구소 이승일 소장
  • [베리타스·한국법학교육원과 함께하는 PSAT 실전강좌] 언어논리영역 (논리 6)

    [베리타스·한국법학교육원과 함께하는 PSAT 실전강좌] 언어논리영역 (논리 6)

    (예 제 1) 다음 중 오류를 발견할 수 없는 것을 고르시오. (1) 모든 정치가는 논리학자이다. 어떤 사상가도 정치가는 아니다. 따라서 어떤 사상가도 논리학자가 아니다. (2) 모든 예술가는 상상력이 탁월한 사람이다. 모든 예술가는 비평가이다. 그러므로 모든 비평가는 상상력이 탁월한 사람이다. (3) 약간의 과학자는 편견을 지닌 분석가가 아니다. 모든 과학자는 비합리주의자이다. 따라서 약간의 비합리주의자는 편견을 지닌 분석가가 아니다. (4) 어떤 육류도 그 환자에게는 도움을 주지 못한다. 어떤 육류도 채소류는 아니다. 그러므로 모든 채소류는 그 환자에게 도움을 준다. (5) 모든 종교학자는 위대한 진리 탐구자이다. 약간의 과학자는 종교학자가 아니다. 따라서 약간의 과학자는 위대한 진리 탐구자가 아니다. (해 설) ※ 논리학에서의 ‘약간’의 의미:최소한 하나(한 명)부터 전체까지를 모두 포함하는 개념이다. (1) 정치가가 아닌 논리학자가 있을 수 있다. (2) 비평가이지만 상상력이 탁월하지 않은 사람일 수도 있다. (4) 육류가 아니라는 이유만으로 채소류 전체가 모두 환자에게 도움을 준다고 확실히 단정할 수 없다. (5) 선택지 (1)과 동일한 형식의 오류가 발생함. ( (3) ) (예 제 2) 다음 석이의 논증에 대해서 가장 올바르게 평가한 사람은? 수학에 천재적인 능력을 보인 사람들 중 어떤 사람은 기이한 습관이 있어. 물리학자 중에는 수학에 천재적인 능력을 보인 사람이 있지. 그러니까 물리학자 중에는 기이한 습관이 있는 사람이 있어. ●석이 논증 순진 석이의 주장은 기이한 습관을 가진 물리학자가 적어도 한 사람 이상이 있다는 것인데, 이 세상에는 그런 사람이 있을 수 있고 실제로도 그런 사례를 들 수 있기 때문에 석이가 제시한 논증은 받아들일 만하다. 보람 나는 수학에 천재적이지만 기이한 습관이 없는 아주 평범한 습관만 있는 사람을 알고 있다. 그러니까 석이 논증의 전제는 거짓이고, 따라서 석이 논증은 받아들일 수 없다. 명석 어떤 정수는 음수이고, 양수인 정수도 있으니까 양수인 음수가 있다는 논증을 받아들일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니까 석이의 논증도 받아들일 수 없는 논증이다. 현명 아인슈타인은 수학에 천재적이고 기이한 습관이 있는 사람이었고 그는 또한 물리학자였다. 그러니까 석이 논증의 두 전제와 결론은 모두 참이므로 그의 논증은 받아들일 만하다. 희망 석이의 논증에 사용된 전제의 참이 그 논증의 결론의 참을 보장하기 때문에 받아들일 만한 논증이다. (1) 순진 (2) 보람 (3) 명석 (4) 현명 (5) 희망 (해 설) ※ 논증을 정리해 보면,‘A(천재적인 수학자=정수) 중에는 B(습관이 기이한 사람=음수)인 경우가 있다.C(물리학자=양수) 중에는 A인 경우가 있다. 따라서 C 중에는 B인 경우가 있다’이다. 그러나 C가 B에 속하지 않는 A인 경우가 있을 수 있다. 그러므로 이 논증은 타당성이 없다. ( (3) )
  • [베리타스·한국법학교육원과 함께하는 PSAT 실전강좌] 자료해석 실전연습

    [베리타스·한국법학교육원과 함께하는 PSAT 실전강좌] 자료해석 실전연습

    문1) 다음은 2005년 9월 회사채 공모시장에서 발행된 회사채(총 2조 8500억원)의 발행 비중을 신용등급과 만기에 따라 분류한 표다. 일부 자료는 알아볼 수 없다. 이로부터 확실히 알 수 있는 것만 고른 것은? 보기) 가. 발행된 회사채 가운데 A0 등급의 4년 만기 회사채 규모가 400억여원으로 가장 작다. 나.A- 이상 등급으로 발행된 회사채의 98.9%는 3년 이상의 만기로 발행되었다. 다.BBB+ 이하 등급으로 발행된 회사채는 전체 회사채 발행 규모의 1/4에도 미치지 못한다. 라.5년 이상의 만기로 발행된 회사채의 규모는 9500억원 정도이다. (1)나 (2)가, 다 (3)다, 라 (4)가, 다, 라 (5)나, 다, 라 해설) 가.2년 만기 BBB+ 등급이 0.7%로 가장 작다. 나.A- 이상 등급으로 발행된 회사채는 75.7%이고 이 중 1.1%가 3년 미만이므로 98.9%라고 할 수 없다.(98.5%) 다.BBB+ 이하 등급으로 발행된 회사채는 24.3%이므로 전체의 1/4에 미치지 못한다. 라.5년 이상 만기로 발행된 회사채는 전체의 약 33.3%이므로 약 9500억원이라고 할 수 있다. 정답)(3) 문2) 다음의 그래프는 우리나라의 해역 A∼G해안선에 대해 1984년,2004년의 양 조사결과를 자연해안, 인공해안 점유비율로 나타낸 것이다. 두 해의 조사 모두 각각의 해안선을 자연해안, 반자연해안, 인공해안의 3가지로 구분하였다. 이 그래프로부터 말할 수 있는 것은 어느 것인가. (1)1984년부터 04년 사이 반자연해안으로부터 인공해안으로 변한 해안선의 비율은 D보다 A 쪽이 크다. (2)1984년부터 04년 사이 자연해안이 직접인공해안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은 B이다. (3)2004년에 반자연해안의 비율이 50% 이상인 것은 C 뿐이다. (4)2004년에 반자연해안의 비율이 거의 같은 것은 E와 G이다. (5)1984년부터 04년까지의 자연해안과 인공해안의 비율의 합이 변화하고 있지 않은 것은 F이다. 해설) (1)그래프로부터 다음과 같이 된다. A: 84년:자연76 인공18 반자연6 04년:자연68 인공26 반자연6 D: 84년:자연60 인공13 반자연27 04년:자연50 인공17 반자연33 그러나 자연→인공, 반자연→인공, 자연→반자연→인공 등의 연결을 생각할 수 있으므로 반자연해안으로부터 인공해안으로 변화한 비율은 알 수 없다.A에서 증가한 인공의 8곳이 모두 자연으로부터 변화했을 가능성도 있다. (2)자연해안의 점유율은 같지만 3종류의 해안 사이에 어떻게 변천한 것인가는 역시 알 수 없다. 자연→인공과 자연→반자연→인공이 동시에 진행되어도 같은 결과가 얻어진다. (3)자연해안과 인공해안의 비율 합계가 50% 이하이면 된다. 이 조건을 충족하는 것은 아래 그림의 양축과 50% 점을 잇는 직선으로 둘러싸인 C뿐이다. (4)E=100-(47+30)=23,G=100+(8+87)=5로 다르다. (5)F의 자연해안과 인공해안의 합은 위 그림에서 우하향하는 45도선에 평행하면 변화가 없는 것이 된다.84년=15+53=68,04년=11+61=72 해에 따라 다르다. 정답)(3) 에듀PSAT 연구소 이승일 소장
  • ‘인턴 공무원’ 75명 필기시험 합격

    올해 공무원 인턴 채용을 위한 필기시험 결과 선발된 사람은 지역별로 서울이 7명으로 가장 많고, 전남과 울산이 각각 2명으로 가장 적었다. 중앙인사위원회는 2006년 인턴 선발을 위해 공직적격성검사(PSAT)를 치러 행정직 37명과 기술직 38명 등 모두 75명을 뽑았다고 20일 밝혔다. 최종 선발인원은 50명이다. 서울지역에서는 행정 3명, 기술 4명이 필기시험에 합격했다.한 지역이 직렬의 10%인 3명을 넘길 수 없지만, 기술직에서 동점자가 나와 인원이 1명 더 늘었다. 이어 ▲부산·경기·광주·강원·전북·경북이 6명 ▲대구·충남이 5명 ▲대전·충북·경남이 4명의 필기시험 합격자를 배출했다. 중앙인사위 관계자는 “일부 지역은 지역별로 배정된 PSAT 표준 합격선을 넘는 수험생이 적어 전국 지역 평균인 4명에 못 미쳤다.”고 설명했다. 최종 합격자를 가리는 면접 시험은 오는 28일과 29일에 경기도 과천시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치러진다. 수험생들에게는 면접실에 들어가기 전에 공직 생활 등에 대한 개인 발표 과제가 주어진다. 개인별로 30분 정도 내용을 작성한 뒤,10분 동안 과제 발표와 개별 면접이 이뤄진다. 최종합격자는 중앙인사위원회 홈페이지(csc.go.kr)와 사이버국가고시센터(gosi.csc.go.kr)에 올려지고, 우편으로 개별 통지된다.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LA 중학교과서 실린다

    재미동포 여고생이 쓴 에세이가 LA 지역 중학교 교과서에 수록된다. 17일 미주 중앙일보에 따르면 주인공은 지난 8월 전국장학재단(ASSF)에서 실시한 글짓기 대회에서 1등을 차지한 박은지(16)양. 캘리포니아주 랜초쿠카몽가 지역 로스 오소스고교 11학년에 재학중인 그는 `미국의 흑인(African American)´이란 주제로 글을 써 대회에 출품했다. 작품은 오래전 미국에 노예로 끌려왔던 흑인들의 뿌리와 현재 미국 내 흑인사회의 모습을 자신만의 독특한 시각으로 담아냈다는 평이다.ASSF는 박 양의 글을 최우수작으로 선정하고, 장학금 4만 5000달러를 지급한다. 또 박 양의 동의를 얻어 이 에세이를 로스앤젤레스 지역 중학생 교과서에 수록할 계획이다. 박종규(51)·박희숙(46)씨 부부의 맏딸인 그는 최근 미국대학수학능력시험(SAT)주관사인 칼리지보드가 실시한 한국어·영어 번역대회에서 1등을 차지해 1만달러의 장학금을 받았다. 또 라틴어 테스트에서도 1등을 해 1만달러의 장학금을 추가했다. 10학년 전 과목에서 A+를 받아 전교 900여명 중 1등인 그는 졸업 때까지 현재 성적을 유지하면 칼리지보드로부터 장학금 1만달러를 더 받게 된다.연합뉴스
  • [베리타스·한국법학교육원과 함께하는 PSAT 실전강좌] 상황판단 실전연습

    문 1)다음에 제시된 정책적 변화를 가져온 원인으로 가장 적합하지 않은 것은? 중앙인사위원회는 26건의 인사규제를 완화하거나 폐지하는 것을 골자로 한 ‘3단계 인사자율성 확대방안’을 마련,2006년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2004년과 2005년에 걸쳐 82건에 대해 부처에 자율권을 부여한 데 이어 26건을 추가함에 따라 모두 108건의 자율권이 부여되어 부처의 인사업무 자율권은 50% 정도까지 확대됐다. 우선 5급 승진 예정 인원과 전직 및 전입, 특별채용 인원에 대한 사전협의절차를 폐지해 부처가 자율적으로 인사권을 행사하도록 했다. 연구 및 근무 경력자를 특채할 때 의무적으로 치르게 했던 행정법과 민법총칙 등 필기시험도 상황에 따라 면제할 수 있도록 했으며, 전문계약직을 채용할 때 예정자의 적격 여부를 중앙인사위원회와 사전에 협의하던 것도 없앴다. 또 5급 승진을 위한 심사를 연 1회 실시하던 것을 부처 사정에 따라 2회로 늘릴 수 있도록 했고, 외청장이 3급 이상 공무원의 임용을 제청할 때도 주무장관 보고절차를 없애 인사권을 전적으로 청장에게 일임했다. 국장급 직위 20%에 대해 실시하던 개방형 직위도 소속 장관이 필요할 경우 과장급 20%까지 지정할 수 있도록 했다. ※개방형 직위는 공무원 임용시 해당 부처의 공무원뿐만 아니라 민간전문가와 다른 부처의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공개 심사를 거쳐 임용하는 직책. (1)개방형 국장 직위에 임용된 외부 전문가의 역량 발휘를 위해서는 보다 하위직에도 외부 전문가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2)6급에서 5급으로 승진하는 경우 부처에 따라 시기가 일치하지 않아 중앙의 인사행정 업무에 혼선이 빚어지는 경우가 있었다. (3)업무공백이 발생한 경우 인사담당부처와의 협의 과정 때문에 빠른 충원이 어려워 행정공백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었다. (4)업무와 관련성이 낮은 필기시험을 의무화하여 전문성이 필요한 경력직 채용에 대한 외부 전문가의 접근성이 낮다는 지적이 있었다. (5)전문성이 높은 업무가 많은 외청의 경우 주무장관의 영향력 때문에 적재적소에 필요한 고위직 공무원의 임용이 쉽지 않다는 지적이 있었다. 해설) 논점:부처 인사권 확대의 배경 (1)과장급에 20%까지 개방형 직위를 지정하는 배경 (2)오히려 승진심사를 연 2회로 하면 승진시기가 부처마다 다르게 된다. (3)전문계약직 채용 시 중앙인사위원회와의 협의 생략의 배경 (4)행정법과 민법총칙 등 필기시험 면제 (5)외청장의 인사권한 확대의 배경 정답)(2) 문 2)다음에 제시된 내용에 따라,(A)와 (B)의 두 입장과 (가)∼(라)의 주장을 알맞게 연결한 것은? 오늘날 회계란 ‘정보이용자들이 자원배분에 관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기업 실체의 경제적 활동을 화폐적으로 측정·기록하고 이에 관한 정보를 요약·수집하여 정보 이용자에게 전달하는 활동’을 말한다. 과거에는 회계정보의 생산 측면을 강조하였으나 오늘날에는 회계 정보의 이용 측면을 강조, 의사 결정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정보적 관점으로 변화했다. 회계 정보의 질적 특성이란 정보 이용자의 의사 결정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회계 정보가 갖추어야 할 주요 능력을 말한다. 가장 기본적인 질적 특성으로 목적 적합성과 신뢰성을 들수 있다. 목적 적합한 정보란,‘의사결정 시점에서 과거 및 현재 사건의 평가 또는 미래 사건의 결과를 예측하는 데 도움을 주거나, 과거의 평가를 확인 또는 수정함으로써 이용자의 경제적 의사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정보’를 의미한다. 신뢰성 있는 정보란 그 정보에 중대한 오류나 편견이 없고, 객관적으로 검증 가능하며 나타내고자 하는 바를 충실히 표현하고 있다고 이용자가 믿을 수 있는 정보를 의미한다. (A)회계 정보의 목적적합성은 신뢰성보다 중시되어야 한다. 회계 정보의 본질은 이용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있으므로, 객관적인 검증 가능성에 약간의 문제가 있거나 다소의 주관이 개입된 정보라 하더라도 이용자의 의사 결정에 기여하기 위해서는 채택이 불가피하다. (B)회계 정보의 신뢰성이 목적적합성보다 중시되어야 한다. 동일한 경제적 사건에 대해 다수의 정보 이용자들이 서로 다른 결과와 해석에 도달한다면 기업의 본질적 실체에 대한 이해 관계의 조정이 불가능하다. 이는 회계정보의 유용성을 부정하는 결과를 낳을 것이다. (가)기업의 정보를 일반 대중에게 공시하는 경우, 과거에 일어난 사건 뿐 아니라 미래 상황에 대한 예측 정보가 제공되어야 한다. 미래 예측에는 주관이 개입된다는 이유로 미래 정보를 공시하지 않는다면 이해 관계자에게 예상치 못한 손실을 유발할 수 있다. (나)기업이 보유한 채권의 가치는 당초 기업이 채권을 구입할 당시의 역사적 원가에 의해야 한다. 만약 현재의 시장가치를 반영할 경우 시시각각 변화하는 시장상황에 의해 시점에 따라 기업의 가치가 변화하므로 다수의 정보이용자들이 동일한 정보를 얻을 수 없다. (다)기업의 수익은 재화를 상대방에게 제공하고 그 대가로 현금을 받은 시점에서 인식되어야 한다. 만약 거래가 발생한 시점에 수익을 인식한다면 여러 기간에 걸친 기업 활동에 있어 거래의 시점을 조작함으로써 기간별 이익을 조작할 가능성이 있다. (라)건설회사가 상가 건물을 지어 분양하는 경우, 총 건설대금을 기간별로 건물의 완성도에 비례하여 수익으로 인식하는 방법은 건물의 완성도 산정에 자의가 불가피하게 개입할 수 있다. 때문에 건물이 완성된 시점에서 한 번에 수익으로 인식해야 한다. (1)(A)-(가)(다),(B)-(나)(라) (2)(A)-(다),(B)-(가)(나)(라) (3)(A)-(가),(B)-(나)(다)(라) (4)(A)-(나)(다),(B)-(가)(라) (5)(A)-(가),(B)-(나)(다)(라) 해설) 논점:회계정보의 목적적합성 및 신뢰성에 대한 이해와 적용 체크해야! 목적 적합한 정보의 핵심 특징은 ‘과거 및 현재 사건의 평가와 미래 사건의 예측’이다. 신뢰성 있는 정보의 특징은 ‘객관적인 검증이 가능할 것’임을 내용의 분석을 통해 먼저 숙지한다. (가)의 경우 다소간의 주관이 개입되더라도 미래 예측에 도움을 주는 정보를 중시하는 입장으로 목적적합성을 강조하는 것이다. (나),(다),(라)는 주관의 개입을 배제하고 객관적인 검증이 가능해야 한다는 입장으로 신뢰성을 강조하는 것이다. 정답)(5) 에듀PSAT연구소 이승일 소장
  • [자녀교육 Q&A] 내신 상대평가 한다는데 외고 유학반 공부방향은

    ●딸 아이가 외고 유학반에 있습니다. 지필고사와 수행평가를 합쳐 80점 이상이면 A(1등급)를 받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유학반이어서 논술은 하지 않습니다. 수학도 깊게 안 들어가고요. 다들 미국 수능시험인 SAT 준비에 더 치중하고 있죠. 그런데 내신을 상대평가한다고 하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학교시험에서 한 문제만 틀려도 내신 등급이 3∼4등급 쑥 빠지는데 외국 명문대학에서도 내신을 보지 않습니까? 국내대학은 내신 때문에 가기가 불리한데 공부방향을 바꿔야 하는지 걱정입니다. -현재 고3은 내신을 수·우·미·양·가 등 이른바 절대평가 방식으로 산정합니다. 하지만 고1·2부터는 상대평가방식이 도입됐습니다. 배우는 교과목을 중심으로 1등급은 학교 내 상위 4%,2등급은 7%,3등급 11% 등 석차등급제를 적용받습니다. 예를 들어 과거처럼 상위 10%가 만점받아도 이 학생들은 모두 1등급이 아닌 2등급을 받게 됩니다. 성적 부풀리기가 일어나면 오히려 학생들이 손해를 보게 됩니다. 학생부 상대평가는 일반고나 특목고 학생들에게 똑같이 적용됩니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외고, 과학고 등 이른바 특목고 학생들의 경우, 일반고 학생들에 비해 내신이 불리해질 수 있습니다. 유학반도 마찬가지여서 2학년 때 유학반 학생들만 배우는 과목이 있다면 그 과목을 듣는 학생들만을 상대로 내신을 산정하게 됩니다. 학력 차이가 있는데도 상대평가를 함으로써 특목고 학생들이 입을 수 있는 불이익은 학생부 이외 대입전형 요소인 전국 단위 수능시험이나 논술고사 등으로 보완할 수 있습니다. 이는 일선 외고 입시담당 교사들도 대체로 동의하는 대목입니다. 서울대 지역균형선발전형이 일반고 학생용이라면 특기자 전형은 특목고 학생용, 정시모집은 전체 학생용으로 이해해도 크게 틀리지 않습니다. 특히 2008 대입전형부터는 특목고 학생들이 동일계열로 진학 시 가산점 부여나 다른 평가기준이 적용될 수 있도록 배려하는 만큼 특목고 설립 취지대로 대학에 진학한다면 내신에서 불이익이 없다는 게 교육부 입장입니다. 기본적으로 외고는 평준화제도 아래에서 학생들 스스로 학교를 선택한 것인 만큼 60만 전체 수험생 가운데 5500명에 불과한 특목고 학생들만을 위한 별도 배려는 있을 수 없다는 게 교육부 입장입니다. 박현갑기자 eagleduo@seoul.co.kr ■ 도움말 : 교육부 이기봉 대학학무과장, 명덕외고 반진호 연구부장
  • [씨줄날줄] 대통령과 IQ/이목희 논설위원

    폴 오닐 전 미국 재무장관이 부시 대통령을 비난해 파문이 일었던 적이 있다. 오닐은 부시를 처음 만난 때를 이렇게 묘사했다.“논의 내용을 잔뜩 준비해 갔으나 대통령이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다. 거의 독백이었다.” 각료회의 중의 주의산만을 ‘귀머거리 가운데 있는 장님’이라고 꼬집었다. 오닐의 비판에 즈음해 부시의 말실수가 잇따랐다. 공식행사에서 남의 나라 국가원수, 수도 이름을 아무렇게나 불러 망신을 샀다.TV토크쇼에서 ‘바보 부시’가 심심찮게 화제에 올랐다. 부시의 지능지수(IQ)가 두자리 숫자라는 출처 불명의 자료가 떠돌기도 했다. 급기야 UPI통신 등 미 유력 언론들은 부시의 IQ를 과학적 토대에서 분석한 기사를 내보냈다. 대학수학능력시험(SAT) 성적과 공군장교 시험성적이 준거틀이 되었다. 당시의 추정 IQ는 125였다. 총인구의 상위 5%에 속한다고 하니 명예회복은 된 셈이다.2000년 대선에서 그와 대결했던 고어보다는 낮았으나 2004년 대선 경합자 케리보다는 다소 높은 수준이었다. 부시를 불쾌하게 만드는 주장이 또 나왔다. 부시가 20세기 이후 미 대통령 가운데 두번째로 IQ가 나쁘다는 심리학자 사이먼튼의 연구결과가 엊그제 공개됐다. 그는 부시의 IQ를 111.1에서 138.5 사이로 추정했다. 부시의 불행은 두가지. 첫째는 전임자의 IQ가 너무 좋아 대비가 되었다. 클린턴은 추정치가 135.6∼159로 부시보다 20포인트나 높았다. 둘째는 ‘경험 개방성’이 최악이라는 지적을 받은 점이다. 사이먼튼이 분석한 ‘개방성’은 소통지수(CQ)·감성지수(EQ)와 비슷했다. 그는 부시가 머리는 괜찮은 편이나 다양한 시각과 통합능력이 극단적으로 낮다고 혹평했다. 역대 미 대통령의 리더십을 분석한 리처드 뉴스타트는 민주사회의 권력은 ‘설득력’에서 나온다는 결론을 내렸다.“그의 시간 대부분을 상대방을 설득하고 동참토록 이끄는데 보내는 대통령이 성공했다.”는 것이다. 김영삼 전 대통령은 지도자의 덕목으로 “머리는 빌릴 수 있어도 건강은 못 빌린다.”고 말했다. 이제는 이렇게 고쳐야 할 듯싶다.“머리는 빌릴 수 있어도 소통과 설득, 통합 능력은 빌리기 어렵다.” 이목희 논설위원 mhlee@seoul.co.kr
  • [9·11테러 5주기 끝나지 않은 악몽] (3) 세계로 번진 테러 공포

    [9·11테러 5주기 끝나지 않은 악몽] (3) 세계로 번진 테러 공포

    |파리 이종수특파원|‘9·11테러’는 대서양 건너 유럽에도 짙은 그림자를 드리웠다. 9·11테러 5주기를 앞두고 프랑스의 주요 방송사들은 잇따라 관련 특집 프로그램을 방영했거나 다룰 예정이다. 국영방송인 FR3는 8일(현지시간) ‘9·18:고소장(11-Septembre:le dossier d’accusation)’이라는 프로그램을 방영했다. 바니나 캔번이 제작한 이 다큐멘터리는 테러 생존자와 유족, 그리고 그들의 변호사 2명이 4년 동안 조사한 9·11테러 사건의 전말과 부시 행정부의 미흡한 사후 대처 등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담고 있다. 같은 국영방송 FR2도 지난 4일 저녁 영국 다큐멘터리 제작자 리처드 데일의 ‘9·11테러 5년’을 방송했다. 연출가의 상상에 바탕한 허구적 요소와 생존자 및 유족들의 증언을 섞은 다큐픽션 형식의 프로그램은 생존자들의 ‘가장 긴 하루’를 미시적으로 다루면서 9·11테러의 참상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언론의 이런 관심은 9·11테러가 지난 5년 동안 미국만의 불행에 그치지 않았기 때문이다. 실제 영국, 스페인, 독일 등 유럽 주요 국가들에서 ‘포스트 9·11테러’라고 불릴 만한 대형 참사가 잇따라 발생했다. 이런 테러 위협은 최근까지 이어지면서 불안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유럽이 제2의 표적? 유럽에서 대표적 친미 국가로 통하는 영국은 테러범들에게 미국 못지않은 주요 표적이다. 황금 휴가철인 지난달 10일 미국행 여객기 여러 대를 한꺼번에 폭파시키려던 대규모 테러 음모 사건이 적발됐다. 사건 직후 존 리드 내무장관은 당시 “전대미문의 참사를 부를 만한 음모”라며 사상 최고의 경보령을 발동했다. 이 사건으로 이슬람계 영국인 20명이 조사를 받았고, 그 가운데 14명이 살인 음모 및 테러 준비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 영국은 지난해 7월7일에도 큰 참사를 겪었다. 런던 시내 지하철과 버스에서 자살폭탄 테러가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52명이 죽고 700여명이 부상했다. 독일의 8월도 테러 공포감으로 얼룩졌다. 검찰은 지난달 18일 도르트문트와 코블렌츠의 열차 안에 숨겨진 폭탄 가방 2개를 찾아냈다고 밝혔다. 당국은 용의자를 공개 수배한 뒤 레바논 출신 유학생 등 3명을 체포했다. ‘유럽판 9·11’의 상징은 2004년 3월11일 스페인 대참사. 수도 마드리드 일원 통근열차 선로에서 연쇄적으로 폭발사고가 발생하면서 출근하던 시민 191명이 숨지고 1500여명이 부상했다. ●대책 마련 부심… 부작용 속출도 유럽 국가들은 지속적인 테러 위협에 맞서 테러방지법 제정을 비롯해 공항 검색 강화, 개인 정보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 대응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 16일에는 런던에서 영국·프랑스·독일·핀란드 내무장관 등이 모여 유럽연합 차원의 테러방지계획 마련에 합의했다. 계획안은 유럽연합 소속 국가들의 항공여행객 자료 교환과 액체폭발물의 검색 강화를 골자로 한다. 특히 35만유로(4억 3750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여행객들의 지문 채취와 홍채 검사를 실시하는 방안도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테러 방지를 강화하는 과정에서 무고한 이슬람인들이 테러 용의자로 오인되는 등 과도한 인권 침해 여부를 놓고 격렬한 논쟁이 벌어지는 등 이레저래 ‘9·11’의 후폭풍은 거세지고 있다. 영국은 뜨거운 논란 끝에 지난 4월부터 테러 선전 간행물 보급 등을 금지하는 새 테러방지법을 시행했다. 또 경찰이 테러 용의자를 기소하지 않은 상태에서 구금할 수 있는 기간도 14일에서 두 배로 늘렸다. 아울러 생체 정보가 수록된 전자신분증을 도입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독일도 관련 법을 강화했다. 올해 만료되는 테러방지법의 시한을 5년 늘렸고, 정보기관이 용의자의 은행과 자동차 등록자료를 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 프랑스도 지난달 영국 테러 음모 발각 직후 여행객 안전 방안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미국과 영국, 이스라엘로 향하는 모든 항공기를 수색할 수 있는 ‘적색 경보령’까지 발동했다. 지난해 12월에는 영장 없이 테러 용의자를 구금할 수 있는 기간을 4일에서 6일로 늘렸다. 첫 3일 동안은 변호사 접근마저 금지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전화와 인터넷 자료에 대한 수사기관의 접근권도 확대했다. 이밖에 스페인은 테러 용의자 구금기한을 최대 13일까지, 이탈리아는 지난해 12시간에서 24시간으로 늘렸다. 이탈리아는 변호사가 없는 상태에서 경찰의 신문을 허용하도록 법안을 강화했다. vielee@seoul.co.kr
  • [베리타스·한국법학교육원과 함께하는 PSAT 실전강좌] 언어논리영역 실전연습

    [베리타스·한국법학교육원과 함께하는 PSAT 실전강좌] 언어논리영역 실전연습

    예제 1)다음의 사실을 근거로 하여 반드시 거짓인 것을 모두 고르시오. 다음 1. 마음이 즐거운 사람 중에는 평소에 고독을 즐기는 사람도 있다. 2. 평소에 고독을 즐기는 사람은 염세주의자이다. 3. 마음이 즐거운 사람 중에는 화를 자주 내는 사람이 없다. ㄱ. 평소에 고독을 즐기지 않는 사람은 화를 자주 내는 사람이 아니다. ㄴ. 마음이 즐거운 사람은 모두 염세주의자이다. ㄷ. 염세주의자 중에는 화를 자주 내는 사람도 있다. ㄹ. 염세주의자이면서 마음이 즐거운 사람은 없다. ㅁ. 화를 자주 내는 사람은 마음이 즐거운 사람도, 염세주의자도 아니다. (1)ㄱ,ㄴ,ㅁ (2)ㄱ,ㄷ (3)ㄴ,ㄷ,ㄹ (4)ㄹ (5)ㄹ,ㅁ 해설) 화를 자주 내는 사람은 마음이 즐거운 사람과는 교집합이 없지만, 평소에 고독을 즐기는 사람과 염세주의자와는 교집합의 유무를 확실하게 단정할 수 없다. ㄱ. 경우 1,2는 불확실하며, 경우 3,4는 거짓이다. ㄴ. 경우 1,2,4는 거짓이며, 경우 3은 참에 해당한다. ㄷ. 경우 1,2,3은 불확실하며, 경우 4는 거짓이다. ㄹ. 네 가지 경우 모두 해당되지 않는다. ㅁ. 경우 1,2,3은 불확실하며, 경우 4는 참이다. 정답)(4) 예제 2)연령이 다른 남녀 1명씩으로 이루어진 짝이 3조 있다. 각자를 A∼F로 하여 다음의 것을 알 수 있을 때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것은 어느 것인가? 1.A,B,C는 같은 연령이고 B와 C는 남자이다. 2. 여자 D와 남자 E는 같은 연령으로 F는 다른 5명과 연령이 다르다. 3. 남자 중 2명은 연상의 여자와 짝을 이루고 1명은 연하와 짝을 이루고 있다. (1)A와 E는 짝이다. (2)D는 F보다 연상이다. (3)F는 A와 D의 중간 연령이다. (4)C는 E보다 연상이다. (5)B와 F는 짝이다. 해설) 문제에 나오는 조건을 위에서부터 순서대로 (ㄱ),(ㄴ),(ㄷ)으로 한다. 우선 남녀별로 어떻게 되어 있는가를 생각하면 조건 (ㄱ)의 후반과 조건 (ㄴ)의 전반으로부터 B,C,E가 남자이므로 A,D,F가 여자가 된다. 다음으로 조건 (ㄷ)으로부터 같은 연령의 조는 없는 것과 조건 (ㄱ)의 전반으로부터 A-B,A-C의 연결은 생각할 수 없으므로 A-E의 조가 아니면 안 된다. 따라서 (1)이 맞는 것은 확실히 말할 수 있지만 (2)∼(5)의 사실은 반드시 성립하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면 A-E,B-D,C-F가 조이고 F가 가장 연상,D와 E가 그 다음,A,B,C가 가장 연하라고 하면 조건 (ㄱ),(ㄴ),(ㄷ)은 모두 충족되지만 보기 (2)∼(5)는 성립하지 않는다. 정답)(1) 베리타스·한국법학교육원 방재훈 강사
  • “공기업, 상업적 대상 아니다”

    |시애틀 연합뉴스|김종훈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우리측 수석대표와 웬디 커틀러 미국측 수석대표는 5일 오후(현지시간) 시애틀에서 각각 기자회견을 갖고 3차 협상 전략 및 입장을 밝혔다. ▶첫날 자동차 분야 쟁점은. -원산지를 검증, 계산하는 방법이다. 미국은 자동차 교역에서 한·미간 불균형이 있다고 주장하지만 미국에서 제조되는 다른 나라 자동차가 혜택을 받는 문제를 의미하는 건 아닌 것 같다. 자동차 원산지를 검증할 때 우리는 ‘공제법’을 고려하고 있다 ▶미국이 기업집단 규제를 요구했나. -미국은 기업집단의 공정경쟁상 문제를 제기했다. 하지만 국내 기업집단들은 출자총액제한제도·공정거래법 등으로 오히려 역차별을 받고 있을 정도다. 미국의 주장은 잘못된 인식에서 출발하고 있다. ▶독점·공기업 문제는 어떤가. -양국간 공기업의 독점적 지정·운영에 대해선 이론이 없다. 단 공기업이 영업할 때 상업적 고려, 즉 시장가격을 준수해야 하느냐가 논점이다. 공기업에 어떤 의무를 규정할지 합의되지 않았다. 다만 공기업이 지정·설립 취지에 맞으면 상업적 고려는 예외라는 식으로 정리됐다. 공기업은 정부가 위임한 사항을 수행할 때 의무를 지켜야 하며 내외국간 차별을 해선 안 된다. ▶미국이 교육시장에 관심이 많은가. -커틀러 미국 대표가 한국에서 치러지는 미국대학수학능력시험(SAT)에 관심 있다고 했는데 인터넷 교육 또는 SAT 같은 ‘원격교육’에 대해 우리나라 법령이 아직 구체적이지 않다. 이 분야를 법령으로 규제하는 게 좋으냐는 정책적 판단의 문제다.
  • 美도 고액과외 성행

    미국에서 백인 상류층을 중심으로 시간당 500달러가 넘는 고액과외가 성행하면서 소득별 학력격차도 갈수록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수학능력평가시험(SAT)을 주관하는 ‘칼리지 보드’가 최근 공개한 ‘2006학년 SAT 성적보고서’에 따르면 소득이 높은 가구일수록 자녀의 SAT 성적도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연소득 10만달러 이상인 가구의 수험생은 영어와 수학 평균점수가 각각 549점과 564점. 반면 연소득 1만달러 미만 가구 수험생의 평균 점수는 영어 429점, 수학 457점에 그쳤다. 소득이 1만달러씩 오를 때마다 영어는 평균 13.3점, 수학은 11.8점이 오른 셈이다. 교육 전문가들은 고소득 가정일수록 부모의 학력이 높은데다 자녀에 대한 교육열도 강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최근 불고 있는 사교육 열풍도 소득별 학력격차를 더 벌리는 요인이라고 진단했다. 일간 뉴욕 선은 30일자 기사에서 맨해튼의 백인 상류층들이 자녀를 하버드대나 프린스턴대 등 명문대에 입학시키기 위해 수업료가 3만달러가 넘는 사립학교에 보내는 것도 모자라 고액과외를 시키고 있다고 보도했다. 시카고의 투자은행원의 딸인 케시 라비츠(18)는 지난 8년간 한 시간에 100달러 하는 과외를 매주 받았다. 맨해튼의 시간당 과외비는 100달러선부터 시작되지만 어려운 과목이거나 소문난 유능한 교사일 경우에는 시간당 500달러를 넘어서기도 한다고 신문은 전했다. 뉴욕의 사립 고교 졸업생 중 대략 75%가 과외를 받은 경험이 있다고 ‘사립학교의 실태’ 편집장 센디 베스는 밝혔다. 최근 수년간 월가 금융기관들이 기록적인 보너스를 직원들에게 풀면서 맨해튼에 돈이 넘치고 있는데다 명문대 입시경쟁이 날로 치열해지면서 사립학교의 수업 내용이 대학 수준으로 높아진 것도 이유라고 신문은 지적했다. 뉴욕 공립학교에서 29년간 교사생활을 한 에디스 스피겔은 “우리가 어렸을 때만 해도 과외를 받는 친구들을 바보로 생각했다.”면서 ‘격세지감’을 토로했다.박정경기자 olive@seoul.co.kr
  • 美 SAT 어려워졌다…평균점수 31년만에 최대하락

    미국 대학수학능력평가시험(SAT)의 평균 점수가 1975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SAT 시행 방식이 바뀌면서 나타난 일시적 문제인지, 학생들의 응시 피로도 가중 탓인지, 학력 저하인지 여부를 놓고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시험 유형이 바뀐 뒤 처음 치러진 SAT 시험은 글쓰기 능력을 판단하는 에세이 시험(800점 만점)이 추가됐으며 과학·역사·인문학 등 영어 독해가 강화됐다. 시험 시간도 종전 3시간에서 45분이 더 늘어났다. 뉴욕타임스와 USA투데이 등은 기존 SAT의 언어(verbal)시험을 바꾼 비판적 독해(critical reading·800점 만점)가 5점이 떨어진 평균 503점을 기록했다고 29일(현지시간) 전했다. 또 수학(800점 만점)은 2점이 떨어진 평균 518점으로 집계됐다. 두 과목을 합친 1021점은 31년 만의 최저 점수이다. SAT를 주관하는 ‘칼리지 보드’는 “학생들의 시험 피로도가 높아지면서 나타난 결과”라는 일선 고교의 반응에 대해 즉각 반박하는 등 예민하게 반응했다. 개스턴 캐퍼튼 칼리지 보드 대표는 “일반적으로 시험 유형이 바뀌면 수험생은 점수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행동을 취한다.”고 설명했다. 새로 도입된 에세이 시험 전체 평균은 497점으로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11점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여학생 평균 점수가 남학생보다 낮았던 수학과 영어 독해도 격차가 대폭 줄었다. 이번 SAT는 지난해보다 9600명이 줄어든 147만명이 응시했다. 안동환기자 sunstory@seoul.co.kr
  • [베리타스·한국법학교육원과 함께하는 PSAT 실전강좌] 자료해석 실전연습

    [베리타스·한국법학교육원과 함께하는 PSAT 실전강좌] 자료해석 실전연습

    문 1) 그림은 어느 해에 있어서의 A∼N의 14개국 여성(25∼54세)의 노동력 비율과 남녀 실업률 교차의 관계를 나타낸 것이다. 이 그림으로부터 말할 수 있는 것으로 타당한 것은 다음 중 어느 것인가?(단, 노동력 비율이란 인구에 대한 노동의 의지와 능력을 가진 노동력인구의 비율이며, 실업률의 남녀비는 여성의 실업률에 남성의 실업률을 나눈 수치다.) (1)여성의 노동력 비율이 가장 높은 D국에서는, 여성의 실업률은 남성의 그것에 비해 상당히 낮다. (2)여성의 노동력 비율이 가장 낮은 A국에서는, 여성의 실업률이 남성의 그것에 비해 상당히 높다. (3)나라에 따른 실업률의 남녀비 차이는 별로 크지 않지만, 노동력 비율의 국가에 따른 차이는 상당히 크다. (4)남녀의 실업률 차이가 거의 없는 나라에서는 여성의 노동력 비율이 비교적 높다. (5)E국과 K국에서는 노동력 비율의 남녀비가 동일하다. 해설) (1)D국의 실업률 남녀비가 1에 근접하므로 여성의 실업률과 남성의 실업률은 비슷하다. (2)A국의 실업률 남녀비는 0.5 정도이므로 여성의 실업률에 비해 남성의 실업률이 높다고 할 수 있다. (3)노동력 비율은 큰 차이가 없지만 실업률의 남녀비는 상당히 큰 차이가 있다. (4)남녀의 실업률 차이가 거의 없는 D와 E의 노동력 비율은 비교적 높으므로 맞다. (5)남성의 노동력 비율을 알 수 없으므로 구할 수 없다. 정답)(4) 문 2) 다음의 표는 어느 국가의 의료에 관한 통계이다. 이 표로부터 판단하여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것은 어느 것인가? (1)1965년부터 1985년에 걸쳐 이 국가의 1인당 국민소득은 일관되게 증가하였다. (2)1965년부터 1985년에 걸쳐 이 국가의 인구는 일관되게 증가하였다. (3)이 국가의 1985년 국민소득은 1965년 그것의 10배 이하이다. (4)이 국가의 1985년 인구는 1965년 그것의 2배 이상이다. (5)1965년에 대한 1985년 이 국가의 의사 1인당 의료비는 20배 이하이다. 해설) 표의 좌단부의 항목을 순서대로 a,b,c,d,e라고 하자. (1)국민 1인당 국민소득은 b/c로 구한다. 따라서 일관되게 증가한다고 할 수 있다. (2)인구는 a/b로 구한다. 그런데 1970년은 1보다 크지만 1975년은 1이므로 일관되게 증가한다고 할 수 없다. (3)국민소득은 a/c로 구한다.1965년의 국민소득은 1이 조금 넘는 값이지만 1985년의 값은 20을 훨씬 넘기고 있으므로 10배 이상이다. (4)1965년의 인구는 1이지만 1985년의 인구는 2를 넘지 않으므로 2배 이상이라고 할 수 없다. (5)의사 1인당 의료비는 a/d로 구한다.1965년의 의료비에 대한 1985년의 의료비는 20배를 초과하고 있으므로 옳지 않다.(분모는 2배 정도 커졌지만 분자는 50배 이상 커졌다.) 정답)(1) 에듀PSAT 연구소 이승일 소장
  • 대학생 인턴추천 내년 2월로 연기

    중앙인사위원회는 흔히 인턴제라고 불리는 전국 대학 대상의 지역인재추천채용제 추천 일정을 내년 2월로 미룬다고 30일 밝혔다. 2008년 졸업 예정자가 추천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배려라고 인사위는 설명했다. 내년에 선발되면 2008년 근무를 시작한다. 당초 추천 일정은 오는 10월이었다. 하지만 추천일 기준으로 3학년 2학기(6학기)에 다니는 학생들이 인턴 근무를 시작하는 2008년 2월에 졸업할 수 있음에도 추천에서 제외될 수 있다는 문제점이 드러났다. 추천일 기준으로 졸업 학점의 75% 이상을 취득해야 한다는 규정 때문이다. 중앙인사위는 이에 따라 3학년 2학기 성적을 산출하고, 대학별 추천심사위원회의 의결이 완료되는 2월 초에 추천서를 받기로 했다. 또한 대학별 추천자 전원에게 필기시험(PSAT) 응시자격을 부여하고, 필기시험 채점과 서류전형을 동시에 진행할 계획이다. 중앙인사위 관계자는 “내년부터 인턴채용제 대상자도 행정고시 응시자들과 같은 날짜에 PSAT를 치르는 등 제도 자체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면서 “균형 인사라는 원칙에 맞도록 인턴채용제를 계속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