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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두원, 홍영기·석상준 욕설에 사과 “송가연 욕한 놈들…”

    서두원, 홍영기·석상준 욕설에 사과 “송가연 욕한 놈들…”

    서두원 홍영기 석상준, 송가연 패배 옹호하며 SNS에 욕설했다가…논란 송가연(20)이 지난 14일 ‘로드 FC 020’에서 다카노 사토미(일본)에게 경기 시작 4분 29초 만에 졌다. 종합격투기 2전 1승 1패. 심판은 송가연이 다카노의 ‘역삼각 기무라(Inverted Triangle Kimura)’ 기술에 항복한 것으로 판단했다. 그러나 패배 직후 송가연은 상대에 대한 인사 등 어떠한 존중 표현 없이 바로 퇴장했고 대회사 ‘로드 FC’ 역시 승리 선수 인터뷰를 생략하는 등의 처사로 격투기 팬의 원성을 샀다. 석상준 코치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가연이한테 욕하는 놈들 다 ○까!”라는 입에 담기 힘든 말을 올렸다. 팀원의 주짓수 코치이자 종합격투기 1전 1승의 현역선수이기도 하다. 홍영기도 같은 날 페이스북 계정에 ‘이종격투기 카페’를 욕하면서 “인터넷에서는 왕, 현실은 시궁창. 누구를 욕하기 전에 내가 그 사람을 욕할 만큼 열심히 살았는지 먼저 생각해보길”이라는 글을 남겼다. 논란이 일자 종합격투기팀 ‘팀원’의 수장인 서두원(33)이 소속원의 망언에 사과했다. 서두원은 국내 최대 격투기 커뮤니티인 다음 ‘이종격투기 카페’에 16일 오후 사과글을 올렸다. “팀원을 제대로 교육하지 못하고 경거망동하게 한 점 머리 숙여 사죄한다”고 첫 문장을 시작한 서두원은 “송가연의 안타까운 모습에 감정이 격했던 것 같다. 무조건 죄송하다”면서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 석상준과 홍영기의 발언으로 심기가 불편했을 모든 이에게 사과드린다. 다음부터는 종합격투기를 아끼고 사랑하는 팬의 인상을 찌푸리게 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두원, 홍영기·석상준 욕설에 사과 “송가연 욕하면…” 도대체 왜?

    서두원, 홍영기·석상준 욕설에 사과 “송가연 욕하면…” 도대체 왜?

    송가연 석상준 홍영기 서두원 서두원, 홍영기·석상준 욕설에 사과 “송가연 욕하면…” 도대체 왜? 송가연(20)이 지난 14일 ‘로드 FC 020’에서 다카노 사토미(일본)에게 경기 시작 4분 29초 만에 졌다. 종합격투기 2전 1승 1패. 심판은 송가연이 다카노의 ‘역삼각 기무라(Inverted Triangle Kimura)’ 기술에 항복한 것으로 판단했다. 그러나 패배 직후 송가연은 상대에 대한 인사 등 어떠한 존중 표현 없이 바로 퇴장했고 대회사 ‘로드 FC’ 역시 승리 선수 인터뷰를 생략하는 등의 처사로 격투기 팬의 원성을 샀다. 석상준 코치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가연이한테 욕하는 놈들 다 ○까!”라는 입에 담기 힘든 말을 올렸다. 팀원의 주짓수 코치이자 종합격투기 1전 1승의 현역선수이기도 하다. 홍영기도 같은 날 페이스북 계정에 ‘이종격투기 카페’를 욕하면서 “인터넷에서는 왕, 현실은 시궁창. 누구를 욕하기 전에 내가 그 사람을 욕할 만큼 열심히 살았는지 먼저 생각해보길”이라는 글을 남겼다. 논란이 일자 종합격투기팀 ‘팀원’의 수장인 서두원(33)이 소속 팀원의 망언에 사과했다. 서두원은 국내 최대 격투기 커뮤니티인 다음 ‘이종격투기 카페’에 16일 오후 사과글을 올렸다. “팀원을 제대로 교육하지 못하고 경거망동하게 한 점 머리 숙여 사죄한다”고 첫 문장을 시작한 서두원은 “송가연의 안타까운 모습에 감정이 격했던 것 같다. 무조건 죄송하다”면서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 석상준과 홍영기의 발언으로 심기가 불편했을 모든 이에게 사과드린다. 다음부터는 종합격투기를 아끼고 사랑하는 팬의 인상을 찌푸리게 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송가연 챙기기’ 홍영기 석상준 “X까” 욕설에 서두원 결국 사과

    ‘송가연 챙기기’ 홍영기 석상준 “X까” 욕설에 서두원 결국 사과

    ‘서두원 홍영기 석상준 욕설 사과’ 종합격투기팀 ‘팀 원’(Team One)의 수장 서두원(33)이 코치 석상준(32)과 선수 홍영기(30) 의 발언에 사과했다. 16일 오후 서두원은 온라인 ‘이종격투기 카페’에 직접 사과 글을 게재했다. 서두원은 “정말 죄송합니다. ‘팀 원’의 수장으로서 팀원들을 제대로 교육하지 못하고 경거망동하게 한 점 머리 숙여 사죄드립니다”라며 “이유야 어찌 되었던 좋지 못한 방법으로 감정을 표출하게 되어서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어 서두원은 “같은 팀으로서 송가연 선수의 안타까운 모습 때문에 감정이 격했던 것 같습니다. 정말 무조건 죄송하다는 말씀밖에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모두가 다 제 잘못입니다”라며 “두 번 다시는 이런 일 없도록 교육 시키겠습니다. 변명과 핑계 대지 않겠습니다. 석상준 코치와 홍영기 선수의 SNS 발언으로 인해 심기가 불편하셨을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고 거듭 사과했다. 앞서 지난 14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FC 020’ 아톰급 매치에 참가한 이종격투기 선수 송가연은 일본선수 사토미 타카노와의 경기에서 1라운드 TKO 패를 당한 바 있다. 당시 심판은 송가연이 다카노의 ‘역삼각 기무라(Inverted Triangle Kimura)’ 기술에 항복한 것으로 판단했다. 그러나 패배 직후 송가연은 상대에 대한 인사 등 어떠한 존중 표현 없이 바로 퇴장했고 경기 직후 “나는 항복하지 않았다”고 부인하기도 했다. 이후 송가연의 태도에 논란이 일자, 16일 석상준 코치는 자신의 SNS에 “가연이에게 욕하는 놈들 모두 X까!”라는 다소 과격한 글을 게재했다. 이어 같은 소속인 홍영기도 “족가족가족가 이종카페족가. 인터넷에서는 왕, 현실은 시궁창. 누구를 욕하기 전에 내가 그 사람을 욕할 만큼 열심히 살았는지 먼저 생각해보길”이라는 글을 게재해 논란이 일었다. 서두원 홍영기 석상준 욕설 사과 소식에 네티즌들은 “서두원 홍영기 석상준 욕설 사과, 송가연만 더 욕먹을 뿐이지”, “서두원 홍영기 석상준 욕설 사과, 너무 경솔했다”, “서두원 홍영기 석상준 욕설 사과, SNS는 인생의 낭비인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스포츠서울, SNS캡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서두원, 홍영기·석상준 욕설에 사과 “송가연 욕한 XX들…”

    서두원, 홍영기·석상준 욕설에 사과 “송가연 욕한 XX들…”

    서두원 홍영기 석상준, 송가연 패배 옹호하며 SNS에 욕설했다가…논란 송가연(20)이 지난 14일 ‘로드 FC 020’에서 다카노 사토미(일본)에게 경기 시작 4분 29초 만에 졌다. 종합격투기 2전 1승 1패. 심판은 송가연이 다카노의 ‘역삼각 기무라(Inverted Triangle Kimura)’ 기술에 항복한 것으로 판단했다. 그러나 패배 직후 송가연은 상대에 대한 인사 등 어떠한 존중 표현 없이 바로 퇴장했고 대회사 ‘로드 FC’ 역시 승리 선수 인터뷰를 생략하는 등의 처사로 격투기 팬의 원성을 샀다. 석상준 코치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가연이한테 욕하는 놈들 다 ○까!”라는 입에 담기 힘든 말을 올렸다. 팀원의 주짓수 코치이자 종합격투기 1전 1승의 현역선수이기도 하다. 홍영기도 같은 날 페이스북 계정에 ‘이종격투기 카페’를 욕하면서 “인터넷에서는 왕, 현실은 시궁창. 누구를 욕하기 전에 내가 그 사람을 욕할 만큼 열심히 살았는지 먼저 생각해보길”이라는 글을 남겼다. 논란이 일자 종합격투기팀 ‘팀원’의 수장인 서두원(33)이 소속원의 망언에 사과했다. 서두원은 국내 최대 격투기 커뮤니티인 다음 ‘이종격투기 카페’에 16일 오후 사과글을 올렸다. “팀원을 제대로 교육하지 못하고 경거망동하게 한 점 머리 숙여 사죄한다”고 첫 문장을 시작한 서두원은 “송가연의 안타까운 모습에 감정이 격했던 것 같다. 무조건 죄송하다”면서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 석상준과 홍영기의 발언으로 심기가 불편했을 모든 이에게 사과드린다. 다음부터는 종합격투기를 아끼고 사랑하는 팬의 인상을 찌푸리게 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두원, 홍영기·석상준 욕설에 사과 “송가연 욕하면…” 경악

    서두원, 홍영기·석상준 욕설에 사과 “송가연 욕하면…” 경악

    서두원 홍영기 석상준, 송가연 패배 옹호하며 SNS에 욕설했다가…논란 송가연(20)이 지난 14일 ‘로드 FC 020’에서 다카노 사토미(일본)에게 경기 시작 4분 29초 만에 졌다. 종합격투기 2전 1승 1패. 심판은 송가연이 다카노의 ‘역삼각 기무라(Inverted Triangle Kimura)’ 기술에 항복한 것으로 판단했다. 그러나 패배 직후 송가연은 상대에 대한 인사 등 어떠한 존중 표현 없이 바로 퇴장했고 대회사 ‘로드 FC’ 역시 승리 선수 인터뷰를 생략하는 등의 처사로 격투기 팬의 원성을 샀다. 석상준 코치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가연이한테 욕하는 놈들 다 ○까!”라는 입에 담기 힘든 말을 올렸다. 팀원의 주짓수 코치이자 종합격투기 1전 1승의 현역선수이기도 하다. 홍영기도 같은 날 페이스북 계정에 ‘이종격투기 카페’를 욕하면서 “인터넷에서는 왕, 현실은 시궁창. 누구를 욕하기 전에 내가 그 사람을 욕할 만큼 열심히 살았는지 먼저 생각해보길”이라는 글을 남겼다. 논란이 일자 종합격투기팀 ‘팀원’의 수장인 서두원(33)이 소속원의 망언에 사과했다. 서두원은 국내 최대 격투기 커뮤니티인 다음 ‘이종격투기 카페’에 16일 오후 사과글을 올렸다. “팀원을 제대로 교육하지 못하고 경거망동하게 한 점 머리 숙여 사죄한다”고 첫 문장을 시작한 서두원은 “송가연의 안타까운 모습에 감정이 격했던 것 같다. 무조건 죄송하다”면서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 석상준과 홍영기의 발언으로 심기가 불편했을 모든 이에게 사과드린다. 다음부터는 종합격투기를 아끼고 사랑하는 팬의 인상을 찌푸리게 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홍영기, 석상준과 “송가연 욕하면 다 XX” 욕하다 결국…

    홍영기, 석상준과 “송가연 욕하면 다 XX” 욕하다 결국…

    서두원 홍영기 석상준, 송가연 패배 옹호하며 SNS에 욕설했다가…논란 송가연(20)이 지난 14일 ‘로드 FC 020’에서 다카노 사토미(일본)에게 경기 시작 4분 29초 만에 졌다. 종합격투기 2전 1승 1패. 심판은 송가연이 다카노의 ‘역삼각 기무라(Inverted Triangle Kimura)’ 기술에 항복한 것으로 판단했다. 그러나 패배 직후 송가연은 상대에 대한 인사 등 어떠한 존중 표현 없이 바로 퇴장했고 대회사 ‘로드 FC’ 역시 승리 선수 인터뷰를 생략하는 등의 처사로 격투기 팬의 원성을 샀다. 석상준 코치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가연이한테 욕하는 놈들 다 ○까!”라는 입에 담기 힘든 말을 올렸다. 팀원의 주짓수 코치이자 종합격투기 1전 1승의 현역선수이기도 하다. 홍영기도 같은 날 페이스북 계정에 ‘이종격투기 카페’를 욕하면서 “인터넷에서는 왕, 현실은 시궁창. 누구를 욕하기 전에 내가 그 사람을 욕할 만큼 열심히 살았는지 먼저 생각해보길”이라는 글을 남겼다. 논란이 일자 종합격투기팀 ‘팀원’의 수장인 서두원(33)이 소속원의 망언에 사과했다. 서두원은 국내 최대 격투기 커뮤니티인 다음 ‘이종격투기 카페’에 16일 오후 사과글을 올렸다. “팀원을 제대로 교육하지 못하고 경거망동하게 한 점 머리 숙여 사죄한다”고 첫 문장을 시작한 서두원은 “송가연의 안타까운 모습에 감정이 격했던 것 같다. 무조건 죄송하다”면서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 석상준과 홍영기의 발언으로 심기가 불편했을 모든 이에게 사과드린다. 다음부터는 종합격투기를 아끼고 사랑하는 팬의 인상을 찌푸리게 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홍영기·석상준, 송가연 패배 옹호하며 SNS에 욕설했다가…논란

    홍영기·석상준, 송가연 패배 옹호하며 SNS에 욕설했다가…논란

    홍영기·석상준, 송가연 패배 옹호하며 SNS에 욕설했다가…논란 송가연(20)이 지난 14일 ‘로드 FC 020’에서 다카노 사토미(일본)에게 경기 시작 4분 29초 만에 졌다. 종합격투기 2전 1승 1패. 심판은 송가연이 다카노의 ‘역삼각 기무라(Inverted Triangle Kimura)’ 기술에 항복한 것으로 판단했다. 그러나 패배 직후 송가연은 상대에 대한 인사 등 어떠한 존중 표현 없이 바로 퇴장했고 대회사 ‘로드 FC’ 역시 승리 선수 인터뷰를 생략하는 등의 처사로 격투기 팬의 원성을 샀다. 석상준 코치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가연이한테 욕하는 놈들 다 ○까!”라는 입에 담기 힘든 말을 올렸다. 팀원의 주짓수 코치이자 종합격투기 1전 1승의 현역선수이기도 하다. 홍영기도 같은 날 페이스북 계정에 ‘이종격투기 카페’를 욕하면서 “인터넷에서는 왕, 현실은 시궁창. 누구를 욕하기 전에 내가 그 사람을 욕할 만큼 열심히 살았는지 먼저 생각해보길”이라는 글을 남겼다. 논란이 일자 종합격투기팀 ‘팀원’의 수장인 서두원(33)이 소속원의 망언에 사과했다. 서두원은 국내 최대 격투기 커뮤니티인 다음 ‘이종격투기 카페’에 16일 오후 사과글을 올렸다. “팀원을 제대로 교육하지 못하고 경거망동하게 한 점 머리 숙여 사죄한다”고 첫 문장을 시작한 서두원은 “송가연의 안타까운 모습에 감정이 격했던 것 같다. 무조건 죄송하다”면서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 석상준과 홍영기의 발언으로 심기가 불편했을 모든 이에게 사과드린다. 다음부터는 종합격투기를 아끼고 사랑하는 팬의 인상을 찌푸리게 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블랙 롱드레스의 파격적 반전 섹시미… ‘절개’ 사이로 보이는 허리근육 ‘눈길’

    블랙 롱드레스의 파격적 반전 섹시미… ‘절개’ 사이로 보이는 허리근육 ‘눈길’

    지난 10일 저녁(현지시간) 브라질 출신 모델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33)가 미국 뉴욕에 있는 한 행사장(Skylight Modern)에서 진행된 에이즈 비영리 연구단체 ‘ACRIA’의 제19회 연례 홀리데이 디너파티에 참석했다.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는 네크라인부터 팔목과 발끝까지 덮는 롱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특히 앰브로시오가 입은 드레스의 오른쪽 허리부터 발끝까지 트여있어 다소 밋밋할 수 있는 블랙 드레스에 아찔한 섹시함을 더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TOPIC/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인스타그램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악어의 시간은 천천히 흐른다…진화속도 매우 느려

    악어의 시간은 천천히 흐른다…진화속도 매우 느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연구진은 악어가 다른 동물들과 달리 진화 속도가 매우 느려 고대의 모습을 상당부분 간직하고 있다는 내용의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를 이끈 리차드 그린 박사에 따르면 악어와 새는 2억 4000만 년 전 공통선조를 가졌지만, 새는 빠르게 진화한 반면 악어류는 유전지 진화 속도가 이례적으로 느린 탓에 거의 진화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새 중 일부는 공룡으로 진화했을 정도로 다양한 변모를 보인 것에 반해 악어, 카이만(아메리카산 악어), 앨리게이터, 남아시아산 악어 등 악어류는 매우 천천히 진화의 과정을 겪었다. 연구진은 아메리카산 악어, 바다악어(Slatwater crocodile), 인도 가리알(Indian Gharial) 등 악어류 3종의 유전자 지도(유전자 청사진)와 고대 악어류의 화석을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대다수의 악어류에서 수 백 만 년이 지나도록 변하지 않고 남아있는 공통적인 특성을 발견했다. 그린 박사는 “악어류의 분자시계(유전자 또는 단백질 등의 분자 속에 있는 특정 부분이, 생물이 진화하는 동안 계속해서 변화하는 것)는 포유류 등 다른 혈통에 비해 매우 천천히 흘렀다”면서 “6600만년 전 혜성 충돌로 공룡이 멸종된 이후 살아남은 새들은 엄청난 속도의 진화과정을 겪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독특한 진화 속도를 가진 이 파충류의 연구는 고대 조룡이나 익룡, 새 등의 유전자 지도를 그리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번 연구는 미국 전문과학지인 사이언스저널 최신호에 실렸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악어의 시간은 천천히 흐른다…느린 진화 겪어

    악어의 시간은 천천히 흐른다…느린 진화 겪어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연구진은 악어가 다른 동물들과 달리 진화 속도가 매우 느려 고대의 모습을 상당부분 간직하고 있다는 내용의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를 이끈 리차드 그린 박사에 따르면 악어와 새는 2억 4000만 년 전 공통선조를 가졌지만, 새는 빠르게 진화한 반면 악어류는 유전지 진화 속도가 이례적으로 느린 탓에 거의 진화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새 중 일부는 공룡으로 진화했을 정도로 다양한 변모를 보인 것에 반해 악어, 카이만(아메리카산 악어), 앨리게이터, 남아시아산 악어 등 악어류는 매우 천천히 진화의 과정을 겪었다. 연구진은 아메리카산 악어, 바다악어(Slatwater crocodile), 인도 가리알(Indian Gharial) 등 악어류 3종의 유전자 지도(유전자 청사진)와 고대 악어류의 화석을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대다수의 악어류에서 수 백 만 년이 지나도록 변하지 않고 남아있는 공통적인 특성을 발견했다. 그린 박사는 “악어류의 분자시계(유전자 또는 단백질 등의 분자 속에 있는 특정 부분이, 생물이 진화하는 동안 계속해서 변화하는 것)는 포유류 등 다른 혈통에 비해 매우 천천히 흘렀다”면서 “6600만년 전 혜성 충돌로 공룡이 멸종된 이후 살아남은 새들은 엄청난 속도의 진화과정을 겪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독특한 진화 속도를 가진 이 파충류의 연구는 고대 조룡이나 익룡, 새 등의 유전자 지도를 그리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번 연구는 미국 전문과학지인 사이언스저널 최신호에 실렸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킴 카다시안, 추위 잊게하는 ‘후끈’ 볼륨 몸매… “대박”

    킴 카다시안, 추위 잊게하는 ‘후끈’ 볼륨 몸매… “대박”

    10일 저녁 (현지시간) 방송인 킴 카다시안(45)이 미국 뉴욕에 있는 한 행사장(Skylight Modern)에서 진행된 에이즈 비영리 연구단체 ‘ACRIA’의 제19회 연례 홀리데이 디너파티에 참석했다. 킴 카다시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날 밤 파티에 입고 간 패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카다시안은 러시아 패션 디자이너 율리아나 세르젠코(Ulyana Sergeenko)이 디자인한 의상을 입고 있었다. 상의는 가슴라인이 훤히 다 보이는 청록색 톱과 하의는 복숭아뼈까지 오는 길이감의 핏한 살구색 롱스커트를 입었다. 밀착된 의상을 입은 킴 카다시안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아찔하리만큼 섹시한 느낌을 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IS “참수한 미국인 시신, 100만 달러에 팔겠다” 거래 제안

    IS “참수한 미국인 시신, 100만 달러에 팔겠다” 거래 제안

    수니파 반군 이슬람국가(이하 IS)가 지난 8월 참수한 미국인의 시신을 100만 달러에 거래하겠다는 의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내 정보 웹사이트인 ‘버즈피트’(Buzzfeed), 뉴욕데일리뉴스 등 해외 언론의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최근 IS와 외부의 중간 매개체 역할을 하는 남성 3명은 버즈피드에 참수된 미국인 기자 제임스 폴리의 시신을 넘기는 대가로 100만 달러를 요구했다. 그들은 해당 시신이 제임스 폴리의 것이라는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DNA를 제공할 의사가 있으며, 거래에 응할 경우 터키 국경지역에서 시신을 넘기겠다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인 저널리스트였던 제임스 폴리는 2012년 11월 22일 시리아에서 납치된 뒤 올해 8월 미국의 이라크 공습에 대한 보복으로 IS에 의한 첫 번째 미국인 희생자가 됐다. 당시 그가 참수되는 영상은 모자이크 처리가 된 채 공개돼 전 세계에 충격을 안겼으며, 이후 에도 IS는 수차례 비슷한 방식으로 미국과 일본인들을 참수해 왔다. 이번에 IS의 의사를 전달한 남성 3명중 한명은 자유 시리아군(Free Syrian Army, FSA) 소속이며, 이들은 “제임스 폴리의 시신이라도 부모에게 전달하는 것이 그들을 돕는 길이라 생각한다”면서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이번 일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IS는 제임스 폴리의 시신값으로 100만 달러를 요구하고 있으며, DNA를 터키로 보낼 수 있다고 약속했다. 다만 돈을 먼저 받지 않으면 DNA도 건넬 수 없다는 뜻을 고수하고 잇다‘고 덧붙였다. 참수를 당한 제임스 폴리의 가족은 그가 사망하기 전 IS로부터 몸값으로 1억 3200만 달러, 한화로 약 1452억 2700만원 상당을 요구받은 바 있지만 당시 미국 정부는 몸값을 지불할 경우 민간인 납치가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해 기존 방침대로 이를 거부했다. 뉴욕타임즈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2008년부터 올해까지 알카에다가 인질의 몸값으로 모은 돈은 무려 1억 2500만 달러에 달하며, 2013년 한해에만 6600만 달러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IS가 제임스 폴리의 시신값을 흥정한 사실에 대해 미국 정부는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발표하지 않은 상태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세계를 움직이는 과학기자들 서울 집합

    세계를 움직이는 과학기자들 서울 집합

     저명한 과학저널인 사이언스지의 국제뉴스 편집장 리처드 스톤, 연구윤리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이반 오란스키, 월스트리트저널의 보건의학 담당 부국장인 론 윈슬로, 일본 아사히신문 과학 대기자이자 편집위원인 다카하시 마리코 등 세계적으로 저명한 과학언론인 8명이 이번 주 서울을 찾는다. 한국과학기자협회(회장 심재억 서울신문 부장)는 ‘2015 서울 세계과학기자대회’(이하 2015대회) 프로그램 위원회에 소속된 이들이 내년 대회 프로그램 회의를 위해 11~12일 방한한다고 이날 밝혔다.  한국과학기자협회와 2015대회 조직위원회는 이들 해외 프로그램 위원 8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12~14일 사흘간 서울 코리아나 호텔과 뉴국제호텔 등에서 프로그램회의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서울회의에는 △사이언스지 국제뉴스 편집장 리처드 스톤 (프로그램위원회 위원장), △국제 논문 표절·철회 감시사이트인 ‘리트렉션 와치’ 창립자인 이반 오란스키 (프로그램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 △월스트리트저널 보건의학 부국장 론 윈슬로, △아사히신문 편집위원 다카하시 마리코 등 전 세계 과학언론을 주도하는 8명의 위원들이 방한, 내년 내년 서울 세계과학기자대회 프로그램 회의를 진행하게 된다.  2015 대회 프로그램위원회는 리처드 스톤 위원장과 이반 오란스키 부위원장 등 국제 자문위원 12인과 심재억 대회 조직위원장 등 국내 자문위원 5인 등 17인으로 구성돼 있으며, 대회 학술컨퍼런스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서울회의는 해외 자문위원 중 8인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프로그램 위원들은 12일 오후 미래창조과학부를 예방, 이석준 제1차관을 면담하고, 저녁에는 김승환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 김두철 기초과학연구원 원장 등 국내 과학계 지도자들과 조직위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만찬을 갖고 2015대회의 성공작인 개최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심재억 2015대회 조직위원장은 “이번 서울회의는 대회를 불과 반 년여 앞두고 전 세계의 프로그램위원들이 마지막으로 한 자리에 모여 지혜를 모으는 중요한 자리”라며 “대회 성공의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리처드 스톤 프로그램위원장은 “2015대회는 세계과학기자연맹 창립 이래 최초로 아시아에서 열리는 공식 대회여서 전 세계 과학계와 과학언론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면서 “한국을 비롯한 세계의 과학적 성과를 확인하는 것은 물론 동·서양의 과학언론인들이 긴밀하게 교류하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면서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한국의 언론계와 과학계와 젊은 과학도와 일반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번 2015 대회 프로그램회의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김병호), 기초과학연구원(원장 김두철) 등이 후원한다.  한편, 조직위원회 프로그램위원회는 리처드 스톤(Richard Stone) 위원장과 이반 오란스키(Ivan Oransky) 부위원장을 비롯 다카하시 마리코(高橋真理子) 일본 아사히신문 과학대기자 데보라 블룸(Deborah Blum) 미국 위스콘신대 교수) 론 윈슬로(Ron Winslow) 월스트리트저널 과학담당 부국장 볼커 스톨러츠(Volker Stollorz) 독일 프랑크푸르트 알게마이네 자이퉁 과학기자) 에스트렐라 버고스(Estrella Burgos) 멕시코 과학매거진 꼬모베스 과학담당 기자 오사마 아부 엘 럽 (Osama Abu El Rub) 알자지라 의학담당 기자 울라 야빅(Ulla Järvi) 핀란드 Finnish Medical Journal 대기자 장 마크 플러리(Jean Marc Fleury) 캐나다 라발대 언론학 교수 마틴 엔서링크(Martim Enserink) 네덜란드 사이언스 기자) 발레리아 로만(Valeria Roman) 아르헨티나 클라린지 과학기자 등 해외 위원과 심재억 한국과학기자협회장회장 김철중 세계과학기자연맹 회장 김길원·박건형 대회 학술위원장 김형하(한국표준과학연구원 책임 연구원) 박사 등 16일으로 구성돼 있다.  정현용 기자 junghy@seoul.co.kr
  • [와우! 과학] 첨단 웨어러블 기기 새 각축장 ‘스마트 브라’

    [와우! 과학] 첨단 웨어러블 기기 새 각축장 ‘스마트 브라’

    여성용품, 그것도 란제리는 IT와는 가장 인연이 없을 것 같은 분야이다. 하지만 이와 같은 생각은 이제 바꿔야 할 것 같다. 몇몇 기업에서 시험적으로 출시되던 스마트 브라(smart bra) 시장에 대기업들이 하나씩 뛰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작년에 BBC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착용한 여성의 심전도 및 감정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스마트 브라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그리고 지난달에는 세계적인 란제리 업체인 빅토리아 시크릿이 심장박동 센서를 탑재한 스포츠 브라를 75달러의 가격에 내놓았다. 사실 브래지어는 웨어러블 기기를 탑재하기에 여러 가지 장점들을 가지고 있다. 우선 여성의 경우 심장 박동이나 심전도를 모니터링 하기에 가장 좋은 위치가 브래지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에 스마트 밴드나 시계와는 달리 외부에 보이는 부분이 없고 착용도 편리하다. 또 시계나 밴드와 달리 필수적으로 착용한다는 점도 강점이다. 이런 이유로 인해서 센소리아 피트니스(Sensoria Fitness) 같은 몇몇 업체들에서 심장박동 센서를 내장한 스포츠 브라들을 내놓았으나, 빅토리아 시크릿 만큼 의류 업계에서 큰 비중이 있는 업체는 없었다. 다양한 웨어러블 기기들이 쏟아져 나오는 시대에 아주 신속한 대응이라고 할 수 있는데, 가격 역시 브랜드를 고려할 때 경쟁력이 있다는 평가이다. 만약 이런 시도가 시장에서 성공을 거둔다면 뜻밖에도 스마트 시계나 스마트 밴드에 이어 스마트 브라가 웨어러블 기기 시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할 수도 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의 시각 및 상호 반응 연구 그룹(Microsoft's visualisation and interaction research group)의 브래지어는 의료 영역에서 응용될 가능성이 있다. 이들이 제안한 브래지어에는 심전도(EKG) 센서와 전기-피부 활동 센서(electro-dermal activities sensor), 자이로스코프, 가속 센서 등이 탑재되어 착용자의 상태를 더 면밀하게 검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인지, 혹은 부정맥이 있는 상황인지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다. 다만 아직 연구 단계이고 실제 상품은 시중에 나와 있지 않다. 네슬레 피트니스(Nestle Fitness)는 좀 다른 의미의 의료용 스마트 브라를 내놓았다. 트윗팅 브라(tweeting bra)는 착용자가 브래지어를 벗을 때마다 유방암 예방 관련 메시지를 스마트폰으로 전송해준다. 유방암 예방과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독특한 브래지어인 셈인데, 그만큼 브래지어가 여성 생활에 밀접하게 연관되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사실 시계든 안경이든 간에 현재 개발되는 웨어러블 기기들은 완전히 새로운것 보다는 과거 우리가 사용하던 일상적인 물건에 IT를 결합하는 시도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속옷이 여기에 포함된다고 해도 이상한 일은 아니다. 미래에는 스마트 브라 역시 의료나 피트니스 등 몇몇 필요한 영역에서 사용될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다만 모든 시계나 안경이 스마트 기기로 변할 필요가 없는 것처럼 모든 속옷이 스마트 기기로 바뀌지는 않을 것이다. 고든 정 통신원 jjy0501@naver.com
  • 첨단 웨어러블 기기 ‘스마트 브라’ 후끈 달아오른다

    첨단 웨어러블 기기 ‘스마트 브라’ 후끈 달아오른다

    여성용품, 그것도 란제리는 IT와는 가장 인연이 없을 것 같은 분야이다. 하지만 이와 같은 생각은 이제 바꿔야 할 것 같다. 몇몇 기업에서 시험적으로 출시되던 스마트 브라(smart bra) 시장에 대기업들이 하나씩 뛰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작년에 BBC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착용한 여성의 심전도 및 감정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스마트 브라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그리고 지난달에는 세계적인 란제리 업체인 빅토리아 시크릿이 심장박동 센서를 탑재한 스포츠 브라를 75달러의 가격에 내놓았다. 사실 브래지어는 웨어러블 기기를 탑재하기에 여러 가지 장점들을 가지고 있다. 우선 여성의 경우 심장 박동이나 심전도를 모니터링 하기에 가장 좋은 위치가 브래지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에 스마트 밴드나 시계와는 달리 외부에 보이는 부분이 없고 착용도 편리하다. 또 시계나 밴드와 달리 필수적으로 착용한다는 점도 강점이다. 이런 이유로 인해서 센소리아 피트니스(Sensoria Fitness) 같은 몇몇 업체들에서 심장박동 센서를 내장한 스포츠 브라들을 내놓았으나, 빅토리아 시크릿 만큼 의류 업계에서 큰 비중이 있는 업체는 없었다. 다양한 웨어러블 기기들이 쏟아져 나오는 시대에 아주 신속한 대응이라고 할 수 있는데, 가격 역시 브랜드를 고려할 때 경쟁력이 있다는 평가이다. 만약 이런 시도가 시장에서 성공을 거둔다면 뜻밖에도 스마트 시계나 스마트 밴드에 이어 스마트 브라가 웨어러블 기기 시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할 수도 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의 시각 및 상호 반응 연구 그룹(Microsoft's visualisation and interaction research group)의 브래지어는 의료 영역에서 응용될 가능성이 있다. 이들이 제안한 브래지어에는 심전도(EKG) 센서와 전기-피부 활동 센서(electro-dermal activities sensor), 자이로스코프, 가속 센서 등이 탑재되어 착용자의 상태를 더 면밀하게 검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인지, 혹은 부정맥이 있는 상황인지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다. 다만 아직 연구 단계이고 실제 상품은 시중에 나와 있지 않다. 네슬레 피트니스(Nestle Fitness)는 좀 다른 의미의 의료용 스마트 브라를 내놓았다. 트윗팅 브라(tweeting bra)는 착용자가 브래지어를 벗을 때마다 유방암 예방 관련 메시지를 스마트폰으로 전송해준다. 유방암 예방과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독특한 브래지어인 셈인데, 그만큼 브래지어가 여성 생활에 밀접하게 연관되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사실 시계든 안경이든 간에 현재 개발되는 웨어러블 기기들은 완전히 새로운것 보다는 과거 우리가 사용하던 일상적인 물건에 IT를 결합하는 시도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속옷이 여기에 포함된다고 해도 이상한 일은 아니다. 미래에는 스마트 브라 역시 의료나 피트니스 등 몇몇 필요한 영역에서 사용될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다만 모든 시계나 안경이 스마트 기기로 변할 필요가 없는 것처럼 모든 속옷이 스마트 기기로 바뀌지는 않을 것이다. 고든 정 통신원 jjy0501@naver.com
  • 철로 위 곰 쫓아 가속하는 러 열차 기관사 ‘공분’

    철로 위 곰 쫓아 가속하는 러 열차 기관사 ‘공분’

    철로 위를 달리는 야생 곰을 쫓아 가속하는 기관사의 모습 때문에 러시아 사회에 공분이 일고 있다. 6일 미국 뉴욕데일리뉴스는 최근 세계 최대 니켈 생산기업인 러시아 노릴스크(the Norilsk Nickel Mining and Metallurgical Company)에서 운영하는 기차에서 촬영된 곰을 쫓아 가속하는 러시아 기관사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기사와 함께 보도했다. 영상에는 지난 4일(현지시간) 오전 2시, 노릴스크 골리코바 검문소 인근을 지나는 기차의 모습이 담겨 있다. 휴대전화 카메라에 찍힌 영상에는 기차가 달리는 철로 위를 달려가는 야생 곰 한 마리의 모습이 보인다. 기차 앞 커다란 야생 곰을 발견한 두 기관사는 기차 속도를 줄이기보단 재미삼아 속력을 더 내며 앞서가는 곰을 쫓는다. 잠시 뒤, 기차가 곰을 거의 따라잡고 충돌하는 순간 기관사 중 흥분한 한 명이 욕을 하며 즐거움의 탄성을 지른다. 노릴스크 수송 검찰청 옥사나 고르부노바 수석보좌관은 “우리가 이 동영상을 확인한 결과, 두 기관사는 곰과의 충돌을 피하고자 어떠한 노력도 하지 않은 인상을 받았다”면서 “우리는 조사에 착수했으며 곰이 불쌍하기 때문이 아니라 기관사의 자질 문제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영상을 접한 많은 사람이 ‘곰이 죽었을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러시아 노릴스크사의 페트르 리코리토브 대변인은 “곰이 기차 앞면의 눈삽에 밀려 철로 측면으로 떨어졌다”면서 “혈액 흔적도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에 어떠한 부상도 당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사진·영상= Siberian Times youtube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원적외선 반신욕기로 겨울철 피부 건강하게 관리하자

    원적외선 반신욕기로 겨울철 피부 건강하게 관리하자

    겨울은 피부에 특별한 관리가 필요한 시기이다. 건조한 날씨로 인해 가려움이 생기거나 각질층이 두꺼워져 피부결이 한층 거칠어지기 때문이다. 이러한 시기에 피부관리에 소홀하게 되면 주름이 생기는 등 노화 현상을 더욱 촉진시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겨울철 피부관리는 보습력이 강한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뿐 아니라 반신욕을 통해서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반신욕을 하면 혈액순환 촉진으로 피부에 생기를 더하고 땀으로 피부 속 노폐물이 배출되어 매끄럽고 건강한 피부로 가꾸는 데 도움이 된다. 때문에 반신욕은 많은 여배우들의 피부 비결로 꼽히는 관리법이기도 하다. 욕실에서 해야 하는 반신욕이 번거롭다면 옷을 입은 상태로 거실이나 실내 어디서든 편리하게 원적외선 반신욕기를 사용할 수 있다. 원적외선 반신욕기는 피부관리뿐만 아니라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 체험관, 피트니스, 한의원에서도 많이 이용되고 있다. 원적외선 반신욕기를 이용할 때 따뜻한 차를 마시거나 마스크팩을 하면 반신욕 중에 수분이 보충되어 피부를 더욱 촉촉하게 관리할 수 있다. 또한 물 없이 거실에서 이용하기 때문에 TV를 보면서 지루하지 않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한편 미국, 유럽, 호주 등 11개 국가에 해외지사를 둔 헬스리아의 경우 캐나다에서 직접 벌목한 친환경 목재를 사용해 피부 자극에 약한 어린이, 아토피환자와 같은 민감성 피부를 가진 사람도 이용할 수 있는 원적외선 반신욕기를 선보이고 있다. 친환경 목재에서는 다량의 피톤치드가 방출되어 스트레스 해소와 기분전환에 도움이 된다. 또한 디지털 온도조절기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적정 온도를 설정 할 수 있으며 반신욕기 하단에 바퀴가 장착돼 있어 혼자서도 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또 3중 안전 장치로 과열, 과전압 등 화재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헬스리아(http://www.healthria.com) 관계자는 “원적외선 반신욕은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피로회복에도 좋아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신체 혈액순환을 촉진해주어 피부관리뿐만 아니라 손발이 차서 고생하는 여성이나 노인을 위한 겨울철 건강관리에 제격”이라고 설명했다.
  • “오전엔 男, 오후엔 女”…성별 바꾸는 ‘바이젠더’

    “오전엔 男, 오후엔 女”…성별 바꾸는 ‘바이젠더’

    남자와 여자 두가지 성적 정체성을 개별적으로 가진 성적 소수자 ‘바이젠더’(Bigender)의 일상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소개된 바이젠더는 올해 22세의 남성 리안 위글리. 그는 매일 아침 자신의 기분에 따라 하루 동안의 ‘성별’을 결정한다. 때로는 평범한 남성들처럼 셔츠와 헐렁한 청바지를 입기도 하고, 기분에 따라서 긴 머리 가발에 원피스를 입고 힐을 신은 여장을 하기도 한다. 남성일 때의 이름은 리안, 여성일 때의 이름은 리아(Ria)이며, 하루를 남장을 한 남성으로 시작했다가 기분이 바뀌어 여성으로 다시 분장한 뒤 하루를 마치는 경우도 있다. 13살 때 성 정체성에 혼란을 느낀 뒤 심리학자로부터 바이젠더가 확실하다는 진단을 받은 뒤 이 같은 ‘자유분방한’ 생활을 유지하고 있다. 심지어 그에게는 올해 18살의 애인도 있으며, 그녀 역시 위글리의 성별이 변화무쌍한 것을 전적으로 이해한다. 리안은 “매일 얼굴 수염과 다리털 등을 면도해야 한다. 장소에 따라서는 그 어떤 여성보다 아름답게 화장을 하기도 한다”면서 “어떤 날은 남성인 것이, 어떤 날은 여성인 것이 마음이 편하다. 길을 가다 예쁜 드레스를 보면 남성 복장을 하고 있어도 여성이고 싶어진다”고 설명했다. 리안이 성적 소수자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정체성을 공개할 수 있었던 까닭에는 그를 지지해주는 친구들이 있다. 친구들은 리안의 성적 정체성에 대한 ‘비밀’을 듣고도 그를 지지했으며, 그의 아픈 면을 위로했다. 또 차별하지도, 무시하지도 않고 그와 현재까지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리안은 “부모님에게 설명하는 것이 매우 어려웠다. 아버지는 내게 ‘여자가 되고 싶냐’라고 물으셨지만, 나의 정체성은 트랜스젠더와 다르다는 것을 설명해야 했다”고 말했다. 그의 애인인 크리스탈(18)은 “처음 그를 만났을 때에는 남성이었다. ‘바이젠더’(양성)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그의 정체성을 알았을 때 매우 놀랐다”면서 “그와 교제하기로 결심한 뒤 처음 ‘리아’의 모습을 봤는데, 매우 아름답다고 느꼈다”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여전히 그의 기분이 남성에서 여성으로 그렇게 빨리 변할 수 있는지는 의문”이라고 덧붙였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체내 약 운반하는 나노봇, 3D 프린팅 기술로 실현

    체내 약 운반하는 나노봇, 3D 프린팅 기술로 실현

    다양한 분야에서 그 가능성이 기대 되는 3D 프린팅 기술. 로봇 공학 기술과의 시너지 효과로 그 발전이 점점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과학자들이 우리 몸속에서 활동할 수 있는 극초소형 로봇 원형을 만들어냈다. 아인슈타인을 비롯한 21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유럽 최고의 공과대로도 유명한 스위스 취리히연방공과대(ETH Zurich)의 브래들리 넬슨 교수(로봇·지능시스템)와 크리스토퍼 헤이롤드 교수(마이크로·나노시스템)가 공동으로 이끄는 연구진이 마이크로 시스템에 새로운 물질을 적용하기 위해 수년간 연구한 끝에, 체내를 헤엄쳐 물질을 운반할 수 있는 나노봇 개발에 성공했다. 현재 개발된 나노봇은 질환을 앓고 있는 심장에 도달시킬 수 있는 수준에 이르렀다. 이 연구에서 핵심은 적층제조(Additive Manufacturing)라는 3D 프린팅 기술로, 점토로 만드는 조각상처럼 재료를 추가하면서 제조해 나가는 조형 방법을 말한다. 이를 계기로 해당 장치의 기능성과 약물을 체내의 정확한 위치로 보낼 가능성이 훨씬 높아졌다고 한다. 연구진은 먼저 자성을 띤 나노 입자를 에폭시 수지 안에 넣고 반복적으로 3D 레이저 빔을 사용해 길이 60㎛(마이크로미터), 지름 9㎛의 이중으로 꼬인 나선 형태의 미세 장치(액추에이터)를 만들어냈다. 연구진은 “3D 프린팅 기술 덕분에 원하는 형태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었고 수정도 훨씬 수월해졌다”면서 “마치 우리 몸의 편모(수영에 필요한 세포 소기관)와 같은 움직임을 이 나노봇에 부여하는 것도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두 교수가 개발한 이 나노봇은 환자에게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최소침습수술(minimally invasive surgery)이나 원하는 곳에 정확히 약물을 투여하는 목표세포 약물전달(Targeted drug delivery), 특정 부위를 원격에서 확인하는 원격탐사(Remote sensing), 질병의 원인분석에 도움이 되는 단일세포 조작(Single cell manipulation)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이 연구성과는 세계적인 저널인 ‘어드밴스드 펑셔널 머티리얼스’(Advanced Functional Materials) 9월호 표지 논문으로 게재됐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에볼라 백신 첫 관문 통과... 에볼라 정복 가능성 보인다

    에볼라 백신 첫 관문 통과... 에볼라 정복 가능성 보인다

    2013년 말부터 시작된 서아프리카 에볼라 출혈열 유행은 이미 1만 5,000명이 넘는 감염자와 5,000명이 넘는 사망자를 냈다. 세계 각국이 이번 사태의 진원지인 서아프리카에 의료진과 자금을 긴급 투여하고 있지만, 아직 사태를 진정시키기에는 부족한 상태이다. 현재 에볼라 출혈열에 대한 근본적인 특효약이나 백신이 없는 상태라는 것이 문제의 해결을 어렵게 만들고 있는데, 최근 미국 국립 의료원(NIH) 산하의 국립 알레르기 및 감염 질환 연구소(NIAID)와 다국적 제약회사인 글락소스미스클라인(GlaxoSmithKline)이 공동 개발 중인 에볼라 백신이 1상 임상 시험(Phase I trial, 건강한 자원자를 대상으로 약동학 및 안전성 등을 테스트하는 실험)을 성공적으로 통과했다. 이 백신을 개발한 연구팀이 의학저널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발표한 내용에 의하면, 건강한 남녀 자원자 20명을 대상으로 한 백신 테스트에서 심각한 부작용 없이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 반응을 유도하는데 성공했다. 이들이 개발하는 백신의 이름은 cAd3-EBO(chimpanzee adenovirus type 3–vectored ebolavirus vaccine)로 그 원리는 비교적 간단하다. 약독화시킨 침팬치 아데노바이러스에 에볼라 바이러스의 항원성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에볼라 바이러스의 당단백(glycoprotein)을 집어넣는 것이다. 사실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해 면역을 생성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에볼라 바이러스를 인체에 주입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는 당연히 매우 위험한 방법이다. 아무리 약독화시킨다고 해도 아주 위험한 결과를 초래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과학자들은 인체에 무해한 다른 바이러스를 에볼라 바이러스 항원의 운반체(벡터 Vector)로 사용하는 방법을 사용한다. 이 백신에는 침팬지 아데노바이러스가 선택되었다. 이 아데노바이러스에 가장 흔한 에볼라 바이러스인 수단(Sudan) 및 자이르(Zaire)형의 당단백을 지니도록 유전자를 재조합해 바이러스 백신을 만들었다. 연구팀은 백신을 만드는데 필요한 정확한 용량과 부작용을 알기 위해서 백신 투입군을 10명씩 두 그룹으로 나눴다. 그리고 각각 바이러스 입자(viral particle) 200억개와 2000억개를 10명씩 나눠 투입했다. 면역 반응이 일어나는 용량을 알기 위해서였다. 다행히 두 용량 실험군에서 심각한 부작용은 없었다고 한다. 동물 모델을 통한 연구에서 과학자들은 CD8 T 세포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이번 실험에서는 고용량 바이러스 입자를 투입한 실험군에서 CD4/8 세포의 면역 반응이 더 확실하게 일어났다. 따라서 다음 임상 시험에서는 고용량이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이 실험은 백신의 안전성과 더불어 백신이 인체에서 에볼라 바이러스 당단백에 대한 면역 반응을 나타내는지 테스트하는 것인데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다음 2상 임상 시험(Phase II Trial)은 이르면 내년 1월 서아프리카 현지에서 이뤄질 수 있다고 한다. 다음 실험은 위약군과 실제 백신 투여군으로 대상을 나눠서 실제로 이 백신이 위약을 투여한 것보다 얼마나 더 효과적인지를 판단하게 된다. 이 결과에 따라서 백신 개발 성공 여부를 가늠할 수 있게 된다. 만약 이 백신을 투여한 그룹에서 에볼라 감염률이 현저하게 낮다면 에볼라 백신의 개발은 성공에 가까워지게 되겠지만, 위약과 별 차이가 없는 결과가 나온다면 개발 중인 다른 백신에 기댈 수밖에 없다. 사태의 심각성을 고려해서 현재 다른 몇 개의 연구팀에서 에볼라 백신 개발이 동시 다발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그중 하나는 수포성 구내염 바이러스(vesicular stomatitis virus)를 기반으로 만든 VSV-EBOV로 이제 1상 임상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물론 그 외에도 몇 개의 후보들이 존재한다. 이들 가운데 하나만이라도 확실한 예방 효과가 있다면 에볼라 정복의 가능성은 현실화 될 수 있다. 다만 곧 백신 개발에 성공하더라도 실제 널리 사용할 수 있게 되는 시기는 아무리 빨라도 2015년 이후이다. 그전까지 에볼라 확산을 방지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철저한 방역 관리뿐이다. 고든 정 통신원 jjy05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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