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RAG
    2026-06-21
    검색기록 지우기
  • DS
    2026-06-21
    검색기록 지우기
  • AP
    2026-06-21
    검색기록 지우기
  • MFC
    2026-06-21
    검색기록 지우기
  • OB
    2026-06-2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5,756
  • 복지부 행정효율화 “눈에 띄네”

    보건복지부가 이태복 장관 부임을 계기로 대대적인 업무효율화 작업을 전개,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장관은 취임 첫날부터 각종 행사에서의 ‘말씀자료’를 작성하지 말라고 당부했다.일선 사업부서 직원들이 본연의 업무에도 바쁜데 장관의 말씀 자료를 만드느라 시간을 빼앗겨서는 안된다는 이유에서다. 복지부는 또 각 시·도에 내려가는 공문도 필요없는 것은과감하게 없앴다.이 역시 이 장관의 지시사항이다. 이 장관은 “매월 평균 100건의 공문이 일선 시·도에 내려가지만 정작 현장에서 필요한 공문은 절반도 안된다.”며 “과도한 공문 발송으로 시·도 업무에 부담을 주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사회복지 대상자에게 지급되는 급여 업무도 통합에 나섰다.기초생활,경로연금,보육수당 등 총 13종류에이르는 사회복지연금의 지급시기 및 지급기관이 각각 달라 서비스의 비효율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각종 급여의 지급시기를 통일하고 지급기관도시·도 및 시·군·구에서 시·군·구로 통합하는 방안을추진 중에 있다.특히 일선보건소에 대한 예산 지원도 현재는 10개 과(課)에서 사업별로 지급하고 있으나 예산지원창구를 일원화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위해 매주 화요일을 ‘가정의 날’로 지정,모든 직원이 오후 6시에 퇴근토록 하고있다. 이 장관은 “불필요한 업무는 최대한 줄이고 짧은 시간내에 효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토록 하겠다.”면서 “이렇게함으로써 노동의 질을 높이고 공무원 사회의 매너리즘과관료주의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수기자 dragon@
  • 사회보험노조 “28일 파업”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전국사회보험노동조합은 임금협상 재개와 노사합의사항 이행,해고자복직 등을 요구하며 28일부터 파업에 돌입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공단 직원중 절반 이상인 5317명이 사회보험노조에 가입해 있기 때문에파업에 들어갈 경우 건강보험업무에 차질이 예상된다. 김용수기자 dragon@
  • 고 문창모박사, 국민훈장 무궁화장

    정부는 지난 13일 별세한 고 문창모(文昌模) 박사에게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추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태복(李泰馥) 보건복지부장관은 이날 원주제일감리교회에서 원주시 사회장으로 엄수된 고인의 장례식에 정부 대표로 참석,유족들에게 국민훈장을 전달했다. 국민훈장 무궁화장은 정치·경제·사회·교육·학술 등분야에서 공을 세워 국민복지 향상과 국가발전에 기여한사람에게 수여하는 훈장으로 민간인에게 수여되는 최고 등급의 훈장이다.고 문 박사는 세브란스의학전문학교를 졸업한 후 70여년간을 사랑의 의술을 베풀고 이웃사랑을 실천한 의료인으로 국민보건의료발전에 기여했다. 김용수기자 dragon@
  • 진료비 허위청구 적발땐 의사면허 1년간 정지

    의사가 진료 후 요양급여비를 허위로 청구하다 적발될 경우 의사면허가 1년 동안 정지된다.18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의료법 개정안이 최근 국회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이달말 쯤 국무회의 의결 및 대통령 재가를 거쳐 공포·시행된다. 개정안에 따르면 개업 의사가 진료비를 허위로 청구할 경우 최고 1년까지 면허가 정지된다.특히 의료기관 개설자가 진료비를 허위청구하다 적발돼 자격정지 처분을 받을 경우 그 자격정지 기간 중에는 당해 의료기관의 영업이 정지된다. 이와 함께 의료기관 개설자가 진료비를 허위로 청구,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은 때에는 의료기관 개설허가가 취소되고 의료기관이 폐쇄된다.또 3년 이내에 의료기관 개설을 할 수 없게 된다.의료인이 의료법 등 관계법령을 위반해금고 이상의 형을 받아 면허가 취소되면 3년 이내에는 재교부가 금지된다.한편 의료계는 “의료법 개정안이 의료인의 소신있는 진료를 막는다.”며 철폐를 주장하고 있다. 김용수기자 dragon@
  • ‘민주사관’ 이달순씨 ‘한국 정치사 논쟁’ 펴내

    한국 정치사를 ‘민주사관’을 적용해 해석해온 이달순(李達淳) 전 수원대 교수가 자신의 정치사적 해석 및 이에대한 다른 학자들의 비평을 담은 ‘한국정치사논쟁’(수원대출판부 펴냄)을 냈다. 지난 2월 정년퇴임한 이 교수는 머리말를 통해 “나의 한정된 정치사적 해석을 바로잡아 보자는 의욕에서 다른 시각의 논리를 대비시켜 독자들의 판단을 유도하자는 취지로 책을 내게 됐다.”고 밝혔다. 필자는 이 책에서 “현대 시민사회에서는 민족사관으로부터 탈피하고 민주주의 구현을 위한 피치자의 노력을 바탕으로 한 민주사관이 필요하다.민주사관에 의해 한국정치사에 접근할 때 우리 민주정치 구현의 길이 열린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영명 한림대 교수는 “민주사관적 관점에서볼 때 우리 사회는 권위주의 세력과 민주주의 세력간의 투쟁 속에서 시민사회가 꾸준히 성장했으며,비록 수준이 낮은 단계에 있지만 마침내 민주주의가 정착되는 단계에 이르렀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 책엔 이밖에 한국정치사의 시대구분 문제와 고려·조선왕조의지배체제,이승만정권부터 김대중정권에 이르기까지의 집권과정 및 정권의 성격,정치·역사적 평가 등에 대한 필자의 견해와 이에 대한 학자들의 비판적 해석이 잘정리돼 있다. 안외순(이화여대)김호성(서울교대)홍순호(이화여대)이택휘(서울교대)유병룡(정문연)김영식(세종대)김성주(성균관대)교수 등이 비평논문을 냈다.2만5000원. 임창용기자 sdragon@
  • 중환자 임상시험 의약품 투약

    암 등 중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 임상시험 단계의 의약품이 합법적으로 투약될 수 있게 된다.보건복지부는 16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약사법 시행규칙을 개정,오는 5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복지부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청의 허가절차를 거쳐 임상시험 단계의 글리벡(백혈병 치료제)과 이레사(폐암 치료제)가 국내 환자에게 투약되고 있다.”면서“이같은 임상단계 의약품 투약의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시행규칙을 개정키로 하고 지난달 28일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말했다. 김용수기자 dragon@
  • 건강보험 마일리지 제도 도입

    건강보험에도 마일리지 제도가 도입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1년 동안 건강보험 진료 기록이 1건도 없는 40세 이상 가입자에 대해 무료 암검진혜택을 부여하는 ‘건강 마일리지’ 제도를 오는 7월부터 시행하는 방안을 강구중이라고 17일 밝혔다. 공단은 해당가입자들이 위암,간암,대장암,유방암 중 하나를 선택해 암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건강보험재정에서 검진비를 전액 지급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해당자는 무료 검진을 받지 않는 나머지 3가지 암에 대해서도 비용의 50%만 부담하면 2년 주기로 검진을 받을 수있다.공단 관계자는 “지난 2000년에 건보진료를 한번도받지 않은 가입자는 모두 602만명으로 전체의 13% 정도”라면서 “이 가운데 40세 이상 가입자들이 모두 위암검진을 받을 경우 25억원 정도의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된다.”고 말했다. 공단은 또 요양기관을 이용하지 않은 40세 미만 가입자중에서 1%를 추첨,가정용 운동장비,건강관리 보조기기 등을 사은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반대로 건보 진료건수가 평균보다 많은 가입자들에 대해서는 전문 의료진이 개발한 질병관리 프로그램이나 일반적인 건강상식 자료 등을 정기적으로 제공,가입자들의 건강관리를 적극적으로 도울 계획이다. 김용수기자 dragon@
  • 시내버스料 인상 추진

    정부는 오는 28일로 예고된 버스파업을 막기 위해 요금인상을 유도키로 했다. 건설교통부는 “지난해 7020억원의 누적적자를 기록한 버스업계가 노조의 임금인상 요구를 수용할 수 없기 때문에일단 시외버스와 고속버스의 운임을 인상시켜 지방자치단체가 시내버스 요금을 올리도록 유도할 방침”이라고 17일 밝혔다. 건교부는 재정경제부 등 관계부처와 구체적인 인상률과적용시기를 검토해 이번주중 최종안을 내놓키로 했다.인상폭은 업계가 요구하고 있는 직행버스 18.5%,고속버스 11.7%보다 낮은 5∼9% 수준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건교부는 시내버스의 요금조정 권한이 각 지방자치단체에 위임된 점을 감안,시외·고속버스 요금이 정해지면 이를 가이드라인으로 설정해 현재 노사협상중인 6대도시에 요금인상을 권유할 계획이다. 서울을 비롯한 전국 6대 도시 시내버스노조는 ▲10.6%의임금인상 ▲체불임금 청산 ▲월 근로일수 하루 단축 ▲근속수당 인상 등을 요구하며 28일 오전 4시 파업에 돌입할예정이다. 김용수기자 dragon@
  • 이복지 ‘파격인사’ 단행

    이태복(李泰馥) 보건복지부장관이 15일자 과장급 인사에서 부내의 ‘에이스’들을 대거 복지 업무에 집중배치,관심을 끌고 있다. 이 장관은 “그동안 복지부가 의약분업이나 건강보험재정 안정화 업무에 치중한 나머지 복지분야에 대해 소홀한 감이 없지 않았다.”면서 “이번 과장급 인사에서 그러한 취지를 반영했다.”고 말했다.이 장관은 “의약분업과 건강보험재정 안정화는 어느 정도 틀이 잡혔기 때문에 이제는복지부 본연의 업무인 복지업무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지난 10개월 동안 보험급여과장을 맡아 업무를 충실히 수행한 것으로 평가받는 노연홍 과장을 장애인제도과장에 전격 배치했다.또 박하정 보험정책과장을 기초생활보장심의관으로 발탁했다. 서열을 파괴한 능력위주의 인사도 눈에 띈다.김강립·주정미 서기관을 각각 보험급여과장과 아동보건복지과장으로 승진 발령냈다.최근 복지행정효율화 아이디어 제출에서대상을 받았던 배종성 서기관도 보험관리과장에 앉혔다. 이와 함께 의료인들과 접촉이 많은 보건정책국의 2개 주요 과장에 의사출신 서기관들을 임명했다.이 장관은 “의사들을 상대로 업무를 수행하기엔 행정력뿐만 아니라 전문적 지식도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복지부의 한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이 장관이 복지에큰 관심을 갖고 있음을 보여준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장관은 이날 저녁 신임 과장들과 저녁을 함께 하면서 복지행정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용수기자 dragon@
  • ‘학벌주의’ 만평 논란

    한 정치인의 ‘용기있는’ 대권후보 사퇴를 학벌지상주의의 소산으로 희화화한 신문만평에 네티즌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전국의 많은 네티즌들은 김근태 민주당 의원의 대선후보 사퇴를 소재로 한 중앙일보 13일자 ‘김상택 만화세상’이 노골적으로 학벌지상주의를 부추기고 있다며 이 신문 인터넷뉴스(www.joins.com)를 통해 공개사과를 요구하고 있다. 문제의 1면 만평은 ‘진짜 사퇴한 까닭?’이란 제목으로,상고 출신인 노무현 고문이 1등을 차지한 경선에서 경기고 출신인 김 의원이 꼴찌를 기록한 데 대해 경기고 동문들이 분개,학교망신이라며 김 의원에게 사퇴하라는 압력을 가하고이에 김 의원이 사퇴하는 내용이다. 이에 대해 재수생이라고 밝힌 한 네티즌은 중앙일보 인터넷뉴스 열린마당을 통해 “서울대를 목표로 공부하고 있지만학벌로 사람을 평가하지는 않는다.”며 마지막 양심이라도있으면 사과만평을 그려 올릴 것을 요구했다. 고범석이란 네티즌은 “경선 사퇴를 학벌의 문제로 비하시켰을 뿐만 아니라 김의원과 노고문의 지지층에 대한이간질을 서슴지 않았다.”고 비판했다.또 다른 네티즌은 “한 개인의 명예 뿐만 아니라 독자와 시민들의 수준에 대한 모독”이라며 회사차원에서 공식 사과할 것을 요구했다.열린마당엔 이밖에도 “오늘자 만평 너무 하는 거 아닙니까?”“진짜쓰레기 만평이네요.””자격미달 김화백 퇴출요구합니다.”“중앙일보 사절합니다…배신의 칼을 끝내 꺼내드네요.””DJ도 상고출신이자나여.”“김화백은 중앙일보의 한계다.”“오로지 미움과 증오만이 비아냥으로 표현된 만화”“국민의대다수가 KS(경기고·서울대)출신들의 들러리인 줄 아느냐?”“전국의 상고는 물론 경기고가 아닌 다른 학교출신을 비하하는 만화”라는 등 13일 밤부터 14일 오후까지 50명이 넘는 네티즌이 비판의 글을 올렸다. 한편 대한매일에 만평을 그리고 있는 백무현 화백(전국시사만화작가회의 회장)은 13일 인터넷뉴스 ‘오마이뉴스’(www. ohmynews.com)에 김 화백에게 보내는 공개편지 형식의 글을통해 문제의 만평을 통렬히 비판했다.공개편지에서 백 화백은 “정치적 죽음도 마다하지않고 고해성사한 김근태의 처절한 양심선언을 무시해버리고 한낱 고교출신의 대결로 폄하해버리는 폭거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백 화백의 글이 뜨자 오마이뉴스독자게시판에는 14일 오후까지 350명이 넘는 네티즌이 의견을 보내는 등 뜨거운 반향이 일었다.네티즌의 글들은 “김상택 만평이 학벌지상주의를 조장하고 있다.”는 등 백 화백의 비판에 공감하는 의견이주류를 이루었다.창작의 자유를 들어 “만평은 만평으로 봐야 한다.”고 반박하는 글도 눈에 띄었으나 소수에 그쳤다. 임창용기자 sdragon@
  • 유방촬영장치 무더기 사용금지

    일선 요양기관에서 사용되는 유방촬영장치(마모그래피)에 대한 사용금지 처분이 무더기로 내려졌다.보건복지부는지난달 4일부터 전국 의료기관에서 사용 중인 노후 유방촬영용장치 106대를 대상으로 성능검사를 실시,52.8%인 56대에 대해 부적합 판정을 내리고 사용금지 및 건강보험급여중지 조치를 취했다고 14일 밝혔다. 복지부는 의료기기가 낡아 오진 또는 잦은 재촬영으로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한편 건강보험재정에 악영향을 끼치고있다고 보고 국내에 설치돼 있는 유방촬영장치 1122대 중91년 이전에 설치됐거나 제조 연도가 분명치 않은 150대에 대한 성능검사를 벌이고 있다. 최희주(崔喜周) 보건자원정책과장은 “다음달부터는 컴퓨터단층촬영장치(CT) 등에 대해 일제 성능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용수기자 dragon@
  • 국민연금 지급액 4.1% 인상

    오는 4월부터 지급받는 국민연금액이 4.1% 오른다. 국민연금심의위원회(위원장 李京浩 복지부 차관)는 14일 회의를 열고 4월분부터 연금지급액을 물가상승률을 반영,4.1%인상 지급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수급자 79만명에 대해 기본연금액 외에가입자의 배우자·자녀·부모에게 지급되는 가급연금액도각각 4.1% 오르게 된다. 가급연금액은 배우자의 경우 16만 6270원에서 17만 3080원으로,자녀 및 부모는 11만 850원에서 11만 5390원으로각각 오르게 된다. 김용수기자 dragon@
  • 국립대병원 서비스 엉망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국립대병원의 진료비가 민간병원에 비해 차이가 없거나 더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또 민간병원에 비해 진료시간도 많이 걸리고,예약도 잘 지키지 않는것으로 조사됐다. 12일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 한길리서치에 의뢰,전국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국립대병원 이용실태및 국립대병원에 대한 인식’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42%는 국립병원 이용시 불편사항으로 ‘시간이 많이 걸리거나 절차가 복잡하다’고 답했다. 그 다음으로는 ‘예약제도가 불편하며 예약시간을 잘 안 지킨다’(13%),‘진료비가 비싸다’(10%),‘진료를 성의없이한다’(8%),‘직원들이 불친절하다’(7%) 순으로 나타났다. 또 응답자의 81%가 ‘진료비가 민간병원에 비해 비슷하거나 높다’고 답했으며,‘민간병원에 비해 특진제,과잉검사 등으로 돈벌이에 연연한다’고 답한 응답자도 30%에 이르렀다. 특히 특진제는 응답자의 26%가 폐지해야 한다고 답했으며 62%는 특진료를 낮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보건의료노조 관계자는 “정부는 국립대병원을이용하는 서민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소관부서를 교육부에서 보건복지부로 이관하고 예산지원을 확대해 줄 것”을 요구했다. 김용수기자 dragon@
  • 봄꽃 향기에 흠뻑 취해볼까

    ‘봄맞이 꽃축제 즐기러 오세요.’ 수도권 일원의 놀이공원들이 봄을 맞아 한 상 가득 꽃상을차려놓고 나들이객들을 유혹한다. 경기도 용인에 있는 삼성에버랜드는 오는 23일부터 5월5일까지 ‘나이트 튤립축제’를 연다.밤에 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영업시간을 밤 10시까지 연장 운영한다.할로겐 조명 아래 곱게 빛나는 튤립의 이색적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도록한 것이 특징. 사계절 꽃이 핀다는 의미를 지닌 ‘포시즌스 가든’에서 185품종 2000만송이의 튤립을 감상할 수 있다.튤립의 본고장네덜란드를 비롯,유럽 각국의 거리와 장터가 재현되며,민속춤과 전통음악 공연 등이 펼쳐진다. 롯데월드는 14일부터 4월21일까지 우리의 명산과 섬들을 축소해 꾸민 ‘야생화 분경(盆景)전시회’를 연다. 절벽아래 30여종의 식물로 꽃을 피운 ‘울산바위’를 비롯,수평선 아래 아련하게 표현된 ‘을숙도’,기암괴석과 해송,야생화로 꾸민 ‘남해바다 해금강’ 등 우리 산천의 아름다움을 재현한 작품 200여점을 선보인다. 강원도 춘천에서 전시장을 운영하는 김승림(65)씨가 작품을 제공한다. 이 분경은 지난 99년 프랑스 자연사박물관에서 두 달동안 전시되어 외국인들에게 극찬을 받았었다. 서울랜드는 23일부터 4월28일까지 다양한 건축양식의 건물이 늘어선 ‘세계의 광장’ 거리에서 ‘꽃향기 페스타’를개최한다. 튤립과 팬지,목련,살구꽃,개나리,알리숨 등 100만여포기의봄꽃들이 향기를 뿜어낼 예정.이 기간에 맞춰 튤립사이로 레이저빔이 쏟아지는 멀티임펙트쇼,한·중·일 3국의 독창적인 문화를 표현한 ‘World Come 퍼레이드’ 등 다양한 이벤트행사가 펼쳐진다. 임창용기자 sdragon@
  • 한국형 고속전철 개발

    우리나라가 일본, 프랑스, 독일에 이어 세계에서 네 번째로 고속전철 개발에 성공했다. 건설교통부와 철도기술연구원은 13일 “기존 경부고속전철보다 속도가 시간당 50㎞ 빠른 시속 350㎞의 고속전철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철도기술연구원은 “중국에서 시험주행을 마쳤으며 국내에서는 4월부터 시험에 나설 계획”이라면서 “중국 및 러시아 등지에 고속철도사업 진출이 가능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개발된 고속전철은 핵심기술이 모두 국산제품이며 전체 국산화율은 87%에 이른다. 철도기술연구원은 3년간 안전성 및 내구성 등을 테스트한뒤 호남선 고속전철에 투입하는 한편 서울∼아산간 셔틀형 고속전철에도 40편성을 배치할 계획이다. 김용수기자 dragon@
  • 복지부장관 상대 행정소송

    직무상 의무를 위반했다는 이유로 해임된 국민건강보험공단 고위 간부가 보건복지부장관을 상대로 행정소송을 제기한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12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부당이득금 부과 일괄취소 결정과 관련,지난 1월23일 해임된 전 건강보험공단 상무 주모씨가 자신의 해임이 부당하다며 2월1일 서울고법 행정법원에소송을 제기했다. 주씨는 소장에서 “부당이득금 부과 취소 결정을 하기 전에 이사장에게 보고했으며,변호사에게 자문한 결과 이미 법원의 패소판결이 났기 때문에 나머지 가입자들이 소송을 내면무조건 패소하게 돼 있다고 해 부과를 일괄취소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복지부는 “주씨가 위원회를 거치도록 돼 있는절차를 무시했다.”며 “직무상 의무 위반 및 고의 또는 중대과실로 공단에 손해를 끼쳤기 때문에 건강보험법상 해임사유가 충분히 된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고등법원은 지난해 9월 한 건강보험 체납자가 낸소송에서 ‘부당이득금 고지 취소’ 판결을 내렸고 건보공단은 동일 사안의 가입자들에게 고지했던 부당이득금 149만건639억원의 강제 환수를 포기하기로 하고 관련 전산기록을 모두 삭제했다.이에 복지부는 법원의 판결을 지나치게 확대해석해 공단에 손해를 끼쳤다며 주씨에 대해 책임을 물어 해임했다. 김용수기자 dragon@
  • 기마인물형토기 해방후 첫 발굴

    6세기 초 신라시대의 기마(騎馬)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기마인물형 토기(사진)가 해방 이후 처음으로 경주 외곽 돌무지덧널무덤(적석목곽분)에서 출토됐다. 지난달 4일부터 경북 경주시 내남면 덕천리 392의1 일대개인주택 건설현장에서 고분을 발굴 중인 중앙문화재연구원(원장 윤세영)은 기마인물형 토기를 비롯,돌무지덧널무덤 5기와 이형토기(異形土器),등잔형토기(燈盞形土器),금동관식,은제삼엽환두대도 등 중요 유구와 유물을 확인·수습했다고 12일 밝혔다. 신라시대 기마인물형 토기는 일제 강점기에 발굴된 금령총 출토 도제기마인물상 1쌍(국보 91호)과 출토 미상의 국립경주박물관 소장품(국보 275호)이 전부이다. 따라서 이번에 발굴된 기마인물형 토기는 출토지가 확인된 두 번째이자 광복 이후 우리 손으로 발굴한 첫 번째가 된다.발굴팀은 현재 1호분 발굴만 완료했으며,다른 고분은발굴 중이다.이번 토기(높이 20㎝,길이 27㎝)는 말의 다리보다 몸통이 길게 표현돼 있으며,말의 입에 재갈을 물린모양을 하고 있다. 임창용기자 sdragon@
  • 동네의원 수입 13% 늘었다

    동네의원의 연간 진료비가 평균 3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나타났다. 12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동네의원은 의약분업 시행 이후 1년간(2000년 7월∼2001년 6월) 평균 2억 9475만원의진료비 수입을 올려 의약분업 이전 1년간(99년 7월∼2000년6월)의 수입 2억 6175만원에 비해 12.6% 증가했다. 또 건강보험 진료비 수입이 연간 10억원 이상인 의원이 분업 전 197곳에서 분업 후 290곳으로 늘어났다.서울 동대문구 H의원은 연간 진료수입이 116억 9054만원이나 됐으며,서울서대문 S의원은 59억 2726만원,경기 용인 Y의원 47억 9189만원 등의 수입을 올렸다.의원 중 진료수입이 높은 과목으로는 ▲안과 4억 3176만원(분업 전 3억 5557만원) ▲정형외과 4억 2935만원(〃 3억 8348만원) ▲이비인후과 4억 2738만원(〃 3억 5521만원) ▲신경외과 3억 5353만원(〃 3억 3005만원) ▲내과 3억 5241만원(〃 3억 4670만원) 등의 순이었다. 건강보험공단 관계자는 “의약분업 이후 약제비 청구가 의원에서 약국으로 넘어간 것을 감안하면 의원들의 실제 진료비 증가는 매우높을 것”이라고 말했다.또 분업 이후 1년간 지출된 건강보험 의료비는 모두 16조 4995억원으로 분업 이전 1년간 지출액(12조 2866억원)에 비해 34%(4조 2129억원)늘어났다. 특히 건강보험 재정에서 지출된 요양급여비는 분업 이전 8조 1943억원에서 분업 이후 11조 9264억원으로 46%(3조 7321억원)나 증가해 의약분업이 건보재정 악화에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했음을 보여줬다. 요양기관 종별 급여비 지급총액을 보면 의원(의과)이 3조 1076억원에서 4조 1820억원으로 34.6% 늘어났다.그러나 병원은 6703억원에서 7261억원으로 8.8%,종합병원은 1조 4742억원에서 1조 580억원으로 2.3% 증가에 그쳤다.대학병원의 경우 1조 7795억원에서 1조 5585억원으로 오히려 12.4% 감소했다. 김용수기자 dragon@
  • 출산 고령화…절반이 30세 넘어

    지난해 출산한 산모 중 30대 이상 비율이 처음으로 절반을넘어서 출산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의 ‘2001년 산모 연령별 출생구성비 분포’에 따르면 국내 출산통계 사상 처음으로 30세 이상 산모가 전체의 50.2%를 차지했다. 산모를 연령별로 보면 ▲25∼29세 44.0% ▲30∼34세 42.9%▲35∼39세 6.3% ▲20∼24세 5.6% ▲40∼44세 0.9% ▲19세미만 0.2% ▲45세 이상 0.1% 순이었다. 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 관계자는 “최근 30세 이상 출산이급증한 것은 IMF사태 이후 결혼이나 출산을 미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김용수기자 dragon@
  • 신문방송편집인협 “언론개혁 문건 철저 수사를”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회장 고학용)는 11일 아태재단전 이사 이수동씨의 집에서 발견된 언론개혁 문건과 관련,“사안의 중요성에 비춰 특검팀이 이런 저런 의혹들에 대해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임창용기자 sdragon@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