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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인질환 바로알기…송파구 건강증진 명사 특강 개최

    서울 송파구는 다음달 22일 송파구청 대강당에서 주민 300명을 대상으로 ‘송파구 건강증진 명사 특강’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송파구 건강증진 명사 특강’은 서울시의사회와 함께 준비했다. 송파구 보건소는 주민 요구를 반영해 건강강좌 주제를 선정하고, 의사회는 시민 건강능력 향상을 위해 해당 분야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지원한다. 이번 특강은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고은희 교수와 중앙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김정하 교수를 초청해 1, 2부로 나눠 교육을 진행한다. 우선 1부는 고 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누구나 쉽게 하는 당뇨병 관리법’을 주제로 건강한 식습관과 신체활동, 약물치료 등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당뇨병 관리를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안내한다. 2부 강연은 ‘최신 비만약물 바로 알기’를 주제로 김 교수가 진행한다. 최근 건강 분야 핫 이슈로 떠오른른 ‘삭센다’, ‘위고비’ 등 비만치료제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고 올바른 비만 약물치료 방법을 제시한다. 강연은 건강에 관심 있는 모든 구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한다. 참여 신청은 송파구 건강증진과로 전화하거나 QR코드를 통해 사전 접수하면 된다.
  • 강북 ‘자살 예방’ 공로로 복지부 장관 표창

    강북 ‘자살 예방’ 공로로 복지부 장관 표창

    서울 강북구는 지난 10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국가 자살예방 전략에 맞춰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주민 생명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한 구의 노력이 인정받은 것이다. 구는 전국 최초로 ‘생명사랑 의료기관 마음건강증진 사업’을 하면서 지역 의료기관을 찾은 환자에게 우울과 자살 위험성 평가를 하고 있다. 고위험군을 발견하면 전문 상담과 연계해 지속적인 사례 관리까지 이어지는 체계를 마련했다. 이 사례는 2022년 서울시 전 자치구로 확산하면서 자살예방 표준 모델로 자리잡았다. 여기에 지류 설문 방식을 QR코드 기반 디지털 설문으로 전환해 주민이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검사 결과는 보건소 생명존중팀에 실시간 전송 및 분석돼 고위험군을 신속하게 발굴할 수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의 생명을 지키고 안전한 일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은평구, 1인 가구 안전 돌봄 서비스 ‘안녕, 은빛SOL메이트’ 참여자 모집

    은평구, 1인 가구 안전 돌봄 서비스 ‘안녕, 은빛SOL메이트’ 참여자 모집

    서울 은평구는 1인 가구 안전돌봄 서비스 ‘안녕, 은빛SOL메이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전국 최초로 애플리케이션을 기반으로 한 안부 확인과 참여형 콘텐츠 등을 운영한다. 모집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인 중장년 1인 가구와 자립준비 청년이다. 참여자는 안부 확인과 위기 신호 모니터링 등 안전돌봄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이는 일정 시간 휴대전화를 사용하지 않으면 보호자 등 비상연락망으로 알람이 발송돼 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다. 또한 참여자는 식사 기록, 걷기, 소통게시판 등에 참여해 최대 5만 포인트를 지급받을 수 있다. 포인트는 1포인트당 1원으로 전환해 은평사랑상품권으로 사용할 수 있다. 구는 이를 통해 참여자의 자기돌봄 습관 형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동시에 기대하고 있다. 안녕, 은빛SOL메이트는 구와 취약계층 안전돌봄 전문기업인 ㈜밀이 공동 개발한 앱이다. 민간의 기술과 자원을 활용해 공공서비스의 품질을 높인 민관 협력 우수사례다. 신청은 온라인 전용 링크와 QR코드를 통해 하거나 주소지 동주민센터에서 오프라인으로 할 수 있다. 참여자로 선정되면 스마트폰에 앱을 설치하고 최초 로그인 시 사회적 고립 위험 실태조사를 1회 받는다. 서비스는 현재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먼저 제공하며, 아이폰 운영체제(iOS) 버전도 개발 중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1인 가구는 외로움과 고립에 취약하고 관계 형성에도 어려움을 겪는다”며 “이번 사업이 자기돌봄을 강화하고 사회적 체력을 회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구로구, 일자리 박람회 다음달 23일 열어

    구로구, 일자리 박람회 다음달 23일 열어

    서울 구로구가 다음달 23일 오후 2시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구직자와 기업을 연결하는 ‘구로구 일자리박람회’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구로구 관계자는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구직자에게 다양한 고용 정보와 취업 기회를, 기업에는 인재 발굴의 기회를 제공하는 일자리박람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일자리박람회에는 ▲기업채용관(30개) ▲부대행사관(5개) ▲유관기관관(6개) ▲운영본부(1개) 등 총 42개의 부스가 운영되며, 구로구 및 관외 30개 기업과 1000여 명의 구직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기업채용관에서는 이날 참여한 30개 구인기업과 구직자가 현장에서 일대일 면접을 통해 채용까지 진행한다. 구로구 선정 우수기업과 장애인 채용기업도 참여해 폭넓은 채용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부대행사관에서는 이미지메이킹(헤어·메이크업), 맞춤색상(퍼스널컬러) 진단, 지문적성검사, 이력서 사진 촬영 등 구직활동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오는 16일부터 10월 23일까지 행사 당일 혼잡을 줄이기 위해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 대상으로 사전등록을 운영하며, 포스터의 큐알(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이번 일자리박람회가 구직자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찾는 기회가 되고 기업에는 우수 인재를 확보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마음건강 도시 강북구,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복지부 장관 표창

    마음건강 도시 강북구,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복지부 장관 표창

    서울 강북구는 지난 10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국가 자살예방 전략에 맞춰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주민 생명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한 구의 노력이 인정받은 것이다. 현재 구는 전국 최초로 ‘생명사랑 의료기관 마음건강증진 사업’을 하면서 지역 의료기관을 찾은 환자에게 우울과 자살 위험성 평가를 하고 있다. 고위험군을 발견하면 전문 상담과 연계해 지속적인 사례 관리까지 이어지는 체계를 마련했다. 이 사례는 2022년 서울시 전 자치구로 확산하면서 자살예방 표준 모델로 자리 잡았다. 여기에 지류 설문 방식을 QR코드 기반 디지털 설문으로 전환해 주민이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검사 결과는 보건소 생명존중팀에 실시간 전송 및 분석돼 고위험군을 신속하게 발굴할 수 있다. 구는 26일 GS리테일과 협약을 맺고 청년층을 위한 ‘마음건강검진 QR코드 타로카드’를 일부 편의점에 비치하는 등 생활 속 자살예방 지원 체계도 강화할 예정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의 생명을 지키고 안전한 일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재 막자” 성동, 노동부와 건설 현장 불시 점검

    “산재 막자” 성동, 노동부와 건설 현장 불시 점검

    서울 성동구는 지난 23일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과 한양대 의생명융합연구센터 신축공사 현장에서 합동 불시점검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중앙정부와 기초자치단체가 건설 현장을 함께 점검한 것은 전국 최초라고 구는 설명했다. 점검 결과 엘리베이터 설치 시 추락방지 미조치, 외부비계 작업발판 미설치, 개구부 덮개 미고정 등 추락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요인이 확인돼 즉각 개선 지시가 내려졌다. 이어 성동구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안심 성동 프로젝트’ 의 하나인 ‘다국어 안전교육 QR시스템’을 현장에서 선보였다. 이 시스템은 외국인 노동자가 17개국 언어로 안전수칙을 모바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해 통역 인력 부족과 외국어 자료 부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을 둘러본 김 장관은 “안심 성동 프로젝트’를 전국으로 확산시켜 특히 소규모 건설 현장의 외국인 노동자 안전을 강화하고, 산재 사망 제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도 “앞으로도 중앙정부와 협력해 지역 산업안전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성동구, ‘안심 성동 프로젝트’…노동부와 합동 점검·전국 확대 추진

    성동구, ‘안심 성동 프로젝트’…노동부와 합동 점검·전국 확대 추진

    서울 성동구는 지난 23일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과 한양대 의생명융합연구센터 신축공사 현장에서 합동 불시점검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중앙정부와 기초자치단체가 건설 현장을 함께 점검한 것은 전국 최초라고 구는 설명했다. 점검 결과 엘리베이터 설치 시 추락방지 미조치, 외부비계 작업발판 미설치, 개구부 덮개 미고정 등 추락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요인이 확인돼 즉각 개선 지시가 내려졌다. 이어 성동구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안심 성동 프로젝트’ 의 하나인 ‘다국어 안전교육 QR시스템’을 현장에서 선보였다. 이 시스템은 외국인 노동자가 17개국 언어로 안전수칙을 모바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해 통역 인력 부족과 외국어 자료 부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을 둘러본 김 장관은 “안심 성동 프로젝트’를 전국으로 확산시켜 특히 소규모 건설 현장의 외국인 노동자 안전을 강화하고, 산재 사망 제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도 “앞으로도 중앙정부와 협력해 지역 산업안전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성동구는 서울 최초로 ‘산업안전기동대’를 신설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도 도지사 시절 도입한 ‘경기도 노동안전지킴이’를 벤치마킹한 것이라고 구는 설명했다. 이를 중심으로 구는 정부의 ‘노동안전 종합대책’의 기조에 맞춰 소규모 사업장을 살피고, 맞춤형 컨설팅과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 “진짜 캠퍼스 라이프 체험” 도봉구, 중고등 학생 대학 탐방 지원

    “진짜 캠퍼스 라이프 체험” 도봉구, 중고등 학생 대학 탐방 지원

    서울 도봉구가 도봉구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명문대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학생들이 평소 막연하게 생각했던 캠퍼스 생활을 경험하고 진로·진학 동기를 키울 수 있는 기회다. 도봉구에 따르면, 다음달 25일에는 연세대·한양대·경희대를, 오는 11월 1일에는 서울대·연세대·경희대를 방문한다. 학생들은 오전 9시 도봉구청에서 집결해 각 대학을 탐방한 뒤 다시 구청으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왕복 교통비와 중식 등 모든 참가 경비는 전액 구가 부담한다. 캠퍼스 투어는 물론 대학교 학식도 체험할 수 있다. 중요과목 학습 전략 안내와 멘토 1명이 학생 5명을 지도하는 소그룹 진로 멘토링도 진행된다. 예체능 계열 희망자는 전공 멘토가 우선 배정된다. 도봉구 중고생을 대상으로 대학별 40명씩 총 240명으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은 다음 달 17일까지 홍보 포스터의 네이버폼 또는 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우리 학생들이 이번 프로그램 참여로 교실을 벗어나 더 넓은 세상에서 자신의 미래를 그려보고, 목표를 향해 나아갈 자신감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 마포 “태교 음악회·토크 콘서트 오세요”

    마포 “태교 음악회·토크 콘서트 오세요”

    서울 마포구는 임산부의 날을 맞아 다음달 11일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열리는 ‘엄마와 아기의 햇살같은 하루’ 행사에 참여할 마포구민 임신부와 배우자(가족) 50쌍(100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참가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행사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한 온라인 접수로 가능하며, 모집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이번 행사는 현악 4중주의 선율을 담은 ‘태교 음악회’와 함께 예비 부모를 위한 ‘감성태교 토크 콘서트’를 비롯해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토크 콘서트에선 임신·출산·육아 교육전문기업 비커밍맘스쿨 이은영 대표가 그림책을 활용한 태교법과 아이의 연령별 책 읽기 놀이법을 소개한다. 이 외에도 ▲출산장려 슬로건 및 사진 공모전 시상식 ▲캘리그래피를 활용한 태명 배냇저고리 만들기 ▲영유아 심폐소생술(CPR) 체험 ▲임산부 약물 상담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마련돼 예비 부모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제공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임산부와 영유아가 존중받는 마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골목골목 누비는 공공 셔틀버스… 교통 불편지역 먼저 없애는 중구 [현장 행정]

    골목골목 누비는 공공 셔틀버스… 교통 불편지역 먼저 없애는 중구 [현장 행정]

    택시·버스 안 다니는 9개 노선내년 1월 1일 정식 운행 재조정배차 간격 30분으로 단축 추진 “조심히 올라오세요. 어디까지 가세요.” “휴대전화로 여기에 있는 QR코드를 찍으면 ‘내편중구버스’ 노선을 확정하는 데 탑승 인원을 참고할 수 있습니다.” 김길성 서울 중구청장은 지난 15일 시범 운행 중인 중구의 공공시설 셔틀버스 ‘내편중구버스’ 6호선에서 ‘일일 안내원’으로 변신했다. 주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 장점은 살리고, 불편한 점은 개선하기 위해서였다. 김 구청장의 안내에 따라 ‘내편중구’ 애플리케이션(앱)을 설치하니 QR코드로 된 승차권을 받고 노선도별 실시간 버스 위치를 볼 수 있었다. 도로 상황 등에 따라 운행 지연이나 우회 공지도 확인할 수 있었다. 회현체육센터에서 출발한 25인승 버스는 4~5개 정류장을 지나자 가득 찼다. 마을버스가 없는 중구의 언덕길을 누비며 골목골목을 연결하는 9개 노선 모두 인기였다. 얼굴이 낯익은 주민들이 많아 안부를 묻는 동네 사랑방 같은 분위기는 또 다른 매력이었다. 수시로 승하차하는 어르신을 부축하며 노선을 설명하는 김 구청장을 본 주민들은 “구청장님이 버스 안내원이 됐다”며 박수 치고 인증 사진을 찍었다. 김안순(75)씨는 “수영 수업을 듣고 집에 가려면 가파른 언덕을 올라가야 하는데 셔틀버스로 다니니 좋다”고 말했다. 또 다른 주민 A씨도 “오늘 처음 셔틀버스에 탔다”면서 “평소 버스 노선은 불편하고 택시는 안 잡히는 거리인데 앞으론 걱정이 없겠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김 구청장은 이날 배차 간격이나 버스 시설, 노선 등 주민들이 궁금해하는 내용도 상세하게 답변했다. 김 구청장은 “내년에 정식 운행할 때는 예산을 더 투입해서 배차 간격을 1시간에서 30분으로 줄이려고 한다”면서 “더 깨끗하고 좋은 버스로 다닐 계획”이라고 말했다. 버스가 오르막길을 오를 때 “겨울에 차가 오가기 힘들겠다”며 걱정하는 주민에게는 “도로 열선이 깔려서 괜찮다”고 설명했다. “을지로 4가 정류장에는 시장 이름을 함께 적어달라”, “기존 정류장 때문에 혼잡한 곳은 위치를 옮기면 좋겠다”, “운행 시간표가 있으면 한다” 등 다양한 주민 제안도 쏟아졌다. 김 구청장은 “내년 1월 1일 정식 운행부터 노선 중복을 줄이고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연구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며 “여러 의견을 경청해 주민들의 효능감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 음악도 듣고 태교법도 배우고… 아기 키우기 좋은 마포의 1타 특강

    음악도 듣고 태교법도 배우고… 아기 키우기 좋은 마포의 1타 특강

    서울 마포구는 임산부의 날을 맞아 10월 11일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열리는 ‘엄마와 아기의 햇빛같은 하루’ 행사에 참여할 마포구민 임신부와 배우자(가족) 50쌍(100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참가 신청은 9월 28일까지 행사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한 온라인 접수로 가능하며, 모집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이번 행사는 현악 4중주의 선율을 담은 ‘태교 음악회’와 함께, 예비 부모를 위한 ‘감성태교 토크 콘서트’를 비롯해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토크 콘서트에선 임신·출산·육아 교육전문기업 비커밍맘스쿨 이은영 대표가 그림책을 활용한 태교법과 아이의 연령별 책 읽기 놀이법을 소개한다. 이 외에도 ▲출산장려 슬로건 및 사진 공모전 시상식 ▲캘리그래피를 활용한 태명 배냇저고리 만들기 ▲영유아 심폐소생술(CPR) 체험 ▲임산부 약물 상담 ▲산전·후 보건의료서비스 홍보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마련돼 예비 부모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제공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임산부와 영유아가 존중받는 마포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 목포시, 무안·영암 공영버스 노선 확대 운영···11월부터 시행

    목포시, 무안·영암 공영버스 노선 확대 운영···11월부터 시행

    목포시는 오는 11월부터 무안군과 영암군을 오갈 수 있는 공영버스 노선을 확대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조정은 지난해 2월 시내권 중심의 노선 개편에 이어, 목포·무안, 목포·영암 시군 상생협력 협의 결과를 반영해 시외 광역 노선을 중심으로 조정된다. 무안, 영암을 오가는 광역 노선은 과도한 적자 발생으로 지속가능한 버스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시는 무안·영암과 지난 2년여에 걸쳐 이용 수요에 맞는 광역 노선 조정 방안과 운행 비용 분담 협의를 진행해 왔다. 주요 개편 내용을 보면, 목포시 2번 노선을 대규모 택지가 조성된 남악 오룡2지구까지 연장 운행해 지역 주민의 불편을 해소한다. 또한, 영산호를 통해 삼호, 대불 지역을 경유하는 300번 노선을 목포대교로 연장, 증회 운행해 삼호에서 목포역의 접근성을 대폭 개선한다. 시는 이번 공영버스 확대 운행이 생활 인구 증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에도 시·군 간 협의를 지속해 운행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시내 구간에서도 시민 민원 및 제안을 검토해 학교, 전통시장, 평화광장 등에 대한 접근성을 보완한다. 2-2번을 신설해 북항, 대성, 산정, 신흥, 부흥 등 여러 동의 통학 불편 해소하고, 동시에 만차 민원이 발생하는 2번과 66번의 수요를 일부 분산한다. 목포역~터미널 구간을 영산로 대신 백년대로(하당)로 우회하는 210번 노선도 신설된다. 210번은 시민 의견을 반영해 200번을 조정한 노선으로, 삼향동 주민들에게 더 다양한 교통 선택지를 제공한다. 또한 삼학동·연동·동명동 등 원도심에서 하당·평화광장 등 신도심으로의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300번 노선의 시내 구간도 조정된다. 시는 이에 더해, 공영버스의 이용자 편의 개선을 위해 승강장과 노선 안내도에도 변화를 준다. 시내 주요 시설 변화와 시민 제안을 검토해 청해사를 예담고로 변경하는 등 승강장 명칭 정비를 추진한다. 이용자가 쉽게 노선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공공디자인이 적용된 노선 안내도도 새롭게 선보인다. 공영버스의 정체성을 잘 담아낼 새로운 외부 디자인은 올 하반기 중 시민 선호를 반영해 확정된다. 디자인 선호도 조사는 시 홈페이지와 버스 내부, 주요 승강장에 부착된 QR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재정 여건의 어려움과 전국적인 시내버스 파업 움직임 등 악조건 속에서도 시·군 협력을 통해 시행되는 이번 노선 조정은 지속가능한 공영버스 확대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영버스 노선 조정은 11월 3일 시행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목포시 홈페이지와 목포시 교통정보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QR코드 찍고 광고 봐야 휴지 ‘찔끔’…‘이곳’ 충격 화장실 SNS 화제

    QR코드 찍고 광고 봐야 휴지 ‘찔끔’…‘이곳’ 충격 화장실 SNS 화제

    중국 공중화장실에서 휴지를 받으려면 QR코드를 스캔해 광고를 봐야 하는 독특한 시스템이 화제가 되고 있다. 당국은 일부 사람들이 무료 휴지를 과도하게 가져가는 것을 막으려는 조치라고 설명했다. 20일(현지시간) CNN-뉴스18에 따르면 중국 공중화장실에서 한 여성이 휴지를 받기 위해 QR코드를 스캔하는 영상이 소셜미디어(SNS)에서 확산하고 있다. 이 장치를 이용하려면 광고를 끝까지 보거나 0.5위안(약 100원)을 내야 휴지를 받을 수 있다. 예전에는 당연히 제공되던 기본 서비스에 번거로운 절차가 도입된 것이다. 관련 당국은 무료 휴지를 필요 이상으로 많이 가져가는 사람들 때문에 생기는 낭비를 막기 위해 이런 방식을 택했다고 설명했다. 결국 화장실 이용자들은 광고를 보거나 돈을 내는 방법 중 하나를 골라야 하는 상황이 됐다.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자 네티즌들은 놀라움과 재미가 뒤섞인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 이용자는 “그래서 중국 갈 때 휴지를 따로 챙겼다. 평소에도 휴지를 들고 다니는 편이라 특별할 건 없었지만, 화장지 한 장 받으려고 QR코드를 찍는 사람들을 보니 정말 신기했다”고 경험담을 털어놨다. “이거야말로 내가 본 진짜 디스토피아 현실이다”라며 강한 인상을 받았다는 댓글도 나왔다. 일부는 상황을 이해한다는 입장을 보이기도 했다. “중국 공중화장실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서 일부 사람들이 휴지를 한꺼번에 많이 가져가는 바람에 이런 시스템이 생긴 것”이라는 설명이 달렸다. 중국에서 이런 특이한 시스템이 도입된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이미 2017년 베이징의 천단공원에는 얼굴 인식 기술을 활용한 화장지 자동 공급기가 등장했다. 이 역시 과도한 휴지 사용을 제한하려는 목적이었다. 당시 시스템은 1인당 받을 수 있는 휴지 양을 미리 정해뒀다. 추가로 더 받고 싶다면 9분간 기다린 후에야 다시 이용할 수 있었다.
  • 中 인플루언서, 결혼식 생중계 도중 ‘샴푸팔이’ 논란

    中 인플루언서, 결혼식 생중계 도중 ‘샴푸팔이’ 논란

    중국의 인기 인플루언서가 결혼식에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상품을 판매해 논란이 일었다. 현지에서는 결혼식을 상업적으로 이용했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17일(현지시간) 중국 지무뉴스 등은 190만 팔로워를 보유한 중국 인플루언서 샤오헤니(小黑妮)가 결혼식 현장을 라이브로 중계했으며, 이 방송에 수만 명의 팔로워들이 참여해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고 보도했다. 결혼 현장을 중계하던 화면에 샤오헤니의 고모라고 주장하는 한 여성이 갑작스럽게 등장했다. 이 여성은 1.99위안(약 380원) 보습크림과 99위안(약 1만 9000원)짜리 샴푸, 헤어드라이어 등을 차례로 소개했다. 화면 하단에는 제품을 바로 구매할 수 있는 QR코드 창이 열렸다. 샤오헤니도 제품을 추천하는 등 맞장구쳤고, 결혼식 스트리밍이 라이브 커머스로 바뀌었다. 그러던 중 헤어드라이어를 소개하려던 순간 방송이 중단됐다. 화면에는 ‘방송 종료’라는 메시지가 떴고, 플랫폼 측은 방송을 중단한 이유에 대해 별다른 설명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영상을 본 중국 네티즌들은 “결혼식을 장사 수단으로 이용하는 건 문제다”, “평소 팬이었는데 불쾌감을 느꼈다”, “방송이 갑작스럽게 끊긴 이유가 궁금하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샤오헤니는 이후 댓글을 통해 “처음이라 경험이 부족했다”며 팬들에게 상황을 설명했다. 샤오헤니는 파키스탄에서 태어나 허난 농가에 입양됐다. 그는 이국적 외모로 허난 사투리를 유창하게 사용해 중국 소셜미디어(SNS) 더우인 등에서 이름을 알렸다. ‘허난 클레오파트라’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그는 현재 팔로워 수는 약 190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사건을 두고 중국 현지 매체 등은 “결혼식이 또 하나의 상업 무대로 변질했다”며 비판을 제기했다. 실제로 중국에서는 결혼식을 생중계해 콘텐츠로 만들거나 상업화하는 사례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24년에는 더우인에서 800만 명 팔로워를 보유한 동옌잉(董艳颖)이 결혼식 직후 예식장에서 곧바로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했다. 결혼식 당일 2차례 진행한 라이브 방송을 통해 1억 5000위안(약 294억) 매출을 올리며 화제가 됐다. 전문가들은 이를 두고 “과도한 상업화는 단기적 이익을 가져올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신뢰와 이미지에 치명타를 줄 수 있다”며 “결혼식과 같은 가족의 사적 순간까지 마케팅에 동원하는 행태는 인플루언서 산업의 그늘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 “결혼식도 장사판?”…中 인플루언서, 결혼식 라이브 중 샴푸 판매 논란 [여기는 중국]

    “결혼식도 장사판?”…中 인플루언서, 결혼식 라이브 중 샴푸 판매 논란 [여기는 중국]

    중국의 인기 인플루언서가 결혼식에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상품을 판매해 논란이 일었다. 현지에서는 결혼식을 상업적으로 이용했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17일(현지시간) 중국 지무뉴스 등은 190만 팔로워를 보유한 중국 인플루언서 샤오헤니(小黑妮)가 결혼식 현장을 라이브로 중계했으며, 이 방송에 수만 명의 팔로워들이 참여해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고 보도했다. 결혼 현장을 중계하던 화면에 샤오헤니의 고모라고 주장하는 한 여성이 갑작스럽게 등장했다. 이 여성은 1.99위안(약 380원) 보습크림과 99위안(약 1만 9000원)짜리 샴푸, 헤어드라이어 등을 차례로 소개했다. 화면 하단에는 제품을 바로 구매할 수 있는 QR코드 창이 열렸다. 샤오헤니도 제품을 추천하는 등 맞장구쳤고, 결혼식 스트리밍이 라이브 커머스로 바뀌었다. 그러던 중 헤어드라이어를 소개하려던 순간 방송이 중단됐다. 화면에는 ‘방송 종료’라는 메시지가 떴고, 플랫폼 측은 방송을 중단한 이유에 대해 별다른 설명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영상을 본 중국 네티즌들은 “결혼식을 장사 수단으로 이용하는 건 문제다”, “평소 팬이었는데 불쾌감을 느꼈다”, “방송이 갑작스럽게 끊긴 이유가 궁금하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샤오헤니는 이후 댓글을 통해 “처음이라 경험이 부족했다”며 팬들에게 상황을 설명했다. 샤오헤니는 파키스탄에서 태어나 허난 농가에 입양됐다. 그는 이국적 외모로 허난 사투리를 유창하게 사용해 중국 소셜미디어(SNS) 더우인 등에서 이름을 알렸다. ‘허난 클레오파트라’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그는 현재 팔로워 수는 약 190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사건을 두고 중국 현지 매체 등은 “결혼식이 또 하나의 상업 무대로 변질했다”며 비판을 제기했다. 실제로 중국에서는 결혼식을 생중계해 콘텐츠로 만들거나 상업화하는 사례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24년에는 더우인에서 800만 명 팔로워를 보유한 동옌잉(董艳颖)이 결혼식 직후 예식장에서 곧바로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했다. 결혼식 당일 2차례 진행한 라이브 방송을 통해 1억 5000위안(약 294억) 매출을 올리며 화제가 됐다. 전문가들은 이를 두고 “과도한 상업화는 단기적 이익을 가져올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신뢰와 이미지에 치명타를 줄 수 있다”며 “결혼식과 같은 가족의 사적 순간까지 마케팅에 동원하는 행태는 인플루언서 산업의 그늘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 “재개발 궁금증 구청장과 전문가가 풀어준다”…종로 4개 구역 토크쇼

    “재개발 궁금증 구청장과 전문가가 풀어준다”…종로 4개 구역 토크쇼

    서울 종로구가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사업이 진행 중인 창신동, 숭인동, 행촌동에서 ‘구청장과 함께하는 종로 미래도시 소통·공감 토크쇼’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관련 전문가와 함께 4개 구역에서 주민과 만나 복잡한 정비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주민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오는 23일 오후 7시 종로구민회관 창신아트홀에서는 ‘창신동 23-606 일대’에 대한 재개발 사업을 설명한다. 이어 오는 24일 오후 7시 숭인1동 주민센터 5층 강당에서는 숭인동 56 일대를, 오는 26일 오후 7시 종로구민회관 창신아트홀에서는 창신동 629 일대를, 오는 30일 오후 7시 종로문화체육센터에서는 행촌동 210-2 일대 재개발사업을 각각 설명한다. 행사 1부는 정비사업 전문가가 주민들에게 사업 현황 및 과제, 시행 방식(공공·조합·신탁), 조합설립 절차와 추진위원회의 역할, 추정분담금 등을 강의한다. 2부에서는 정 구청장이 주민 궁금증에 대해 답변한다. 참가 신청과 사전 질문 제출은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로 접속하면 된다. 당일 참가 신청도 가능하다. 정 구청장은 “주거환경 개선과 주민 재산권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복잡하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재개발사업에 대해 속 시원히 알려드리는 자리인 만큼, 관심 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 구로구, 협동조합 설립·운영 한눈에 ‘구로 협동조합학교’ 열린다

    구로구, 협동조합 설립·운영 한눈에 ‘구로 협동조합학교’ 열린다

    서울 구로구가 협동조합에 대한 주민의 관심을 높이고, 실질적인 설립·운영 역량을 키우기 위한 ‘2025년 구로 협동조합학교’를 다음달 20일부터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구로 협동조합학교는 협동조합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돕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동체 모델로서의 역할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과정을 통해 협동조합의 가치를 이해하고 설립·운영에 필요한 실무 지식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 교육은 10월 20일부터 29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6시,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에 구로구청 본관 3층 창의홀에서 진행된다. 사회적 경제와 협동조합의 이해, 협동조합 관련 법률, 협동조합 설립 절차와 유의사항, 사업모델 구축과 초기 운영 전략 등을 다룬다. 강사로는 협동조합 전문 교수들이 참여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고, 12시간의 교육이 제공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9월 22일부터 10월 17일까지 구로구 누리집 새소식 게시판의 큐알(QR)코드 또는 유선 전화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이번 협동조합학교를 통해 더 많은 주민이 협동조합의 가치와 실무를 이해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서울 도심에 나타난 ‘ㅠㅠ.. ㅠ유...’ 로고 없는 파격적인 광고, ‘육회바른연어’ 궁금증 마케팅 통했다

    서울 도심에 나타난 ‘ㅠㅠ.. ㅠ유...’ 로고 없는 파격적인 광고, ‘육회바른연어’ 궁금증 마케팅 통했다

    육회바른연어, 일방적 광고 벗어나 소비자 참여형 콘텐츠로 승부서울 도심 곳곳에 나타난 ‘ㅠㅠㅠㅠㅠ 유..ㅠㅠㅠ’ 옥외광고, 온라인 폭발적 반응 서울 도심 곳곳에 등장한 정체불명의 로고 없는 옥외광고가 화제로 떠오르며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육회바른연어의 파격적인 마케팅 전략이 주목받고 있다. 브랜드명이나 제품 이미지를 철저히 배제하고 오직 ‘궁금증’만을 자극하는 해당 캠페인은 젊은 세대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기존 광고 공식을 깨고 있다. 최근 서울 시내 주요 옥외광고 지면과 지하철역 등에 ‘ㅠㅠㅠㅠㅠ 유..ㅠㅠㅠ’라는 문구와 큼직한 QR코드만 담긴 광고가 송출됐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이 광고는 “도대체 무슨 광고냐”는 질문과 함께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빠르게 확산됐다. 해당 광고를 목격한 시민들의 인증 사진이 빗발치면서, 순식간에 ‘궁금증 유발 광고’로 자리 잡았다. 이번 캠페인이 특히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는 이유는 단순한 화제성을 넘어 실제 소비자들의 행동 변화를 이끌어냈기 때문이다. 유튜브와 SNS 등에는 “강남에서 봤다”, “구로에서 QR코드 찍고 왔다”, “신촌에서 왔어요” 등 광고를 찾아다닌 구체적인 후기가 줄을 이었다. 더불어 “육회바른연어의 광고를 보려고 또 나올 때까지 기다렸다”는 반응까지 이어지며, 일방적인 노출을 넘어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탐색을 유도했다는 분석이다. QR코드를 스캔하면 브랜드 로고송이 흘러나오는 독특한 연출에 “참신하네 인정하다”, “이거 너무 귀엽다” 등 유쾌한 반응이 쏟아지며 자체적인 후기들이 쏟아졌다. 업계 전문가들은 이번 캠페인이 단순한 광고 성공 사례를 넘어 브랜드의 마케팅 경쟁력을 입증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감각적인 기획력과 실행력을 바탕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육회바른연어의 사례는 브랜드를 단순히 인기있는 맛집을 넘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끄는 혁신적인 브랜드로 만들고 있다는 평가다. 육회바른연어 관계자는 “광고에 대한 피로도가 높은 현대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싶었다”며 “소비자가 직접 재미를 느끼고 경험하는 과정 자체가 가장 강력한 홍보가 된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밝혔다.
  • “여의도~뚝섬 서울 야경 즐기며 ‘낭만 퇴근’ 꿈이 아니었네”

    “여의도~뚝섬 서울 야경 즐기며 ‘낭만 퇴근’ 꿈이 아니었네”

    선수·선미 오가며 가을바람 만끽‘파노라마 통창’으로 경치도 즐겨“주말엔 가족과 함께 타러 올래요”좌석 점유 86%… 탑승 실랑이도 “‘속도가 더 빨랐으면 좋겠다’, ‘선착장을 더 만들어달라’는 등 시민들의 요구에 맞춰 한강버스를 업그레이드하겠습니다.”(오세훈 서울시장) 18일 서울시 최초의 수상 대중교통 한강버스가 2년 만의 준비 끝에 정식 운항을 시작했다. 이날 오전 9시 열린 시승식에서 오 시장은 “정식 운항 시작 이후 두 달 내로 평가가 이뤄지고, 내년 봄이 되면 본격적으로 가늠이 가능한 시점이 될 것”이라며 “생각보다 느리다는 걱정이 많은데 모든 것은 서울 시민들의 평가와 반응에 달렸다”고 말했다. 이날 시승식에 참여한 이들은 선체 양옆으로 길게 늘어져 천장까지 트인 파노라마 통창과, 선수 앞쪽으로 트인 좌석에 먼저 자리 잡았다. 창밖을 바라보던 이들은 여의도 선착장에서 뚝섬 선착장까지 45분여의 운항 동안 선수와 선미를 오가며 바람을 맞고, 경치를 즐기기도 했다. 오전 9시 15분 출발한 한강버스는 13노트(시속 24㎞)의 속도로 달렸다. 운항 간 소음은 크지 않았다. 이날 운행한 DDP호(9호)는 155명이 한 번에 탑승할 수 있다. 각 좌석은 개인별 접이식 테이블을 갖춰 책을 읽거나 노트북을 놓을 수 있다. 앞 좌석에 부착된 QR코드를 통해 승선을 신고하고, 주의사항을 확인할 수도 있다. 이날부터는 팔걸이에 부착된 오디오 가이드 코드를 통해 노선도와 노들 예술섬, 세빛섬 등 주요 관광지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 있었다. 또 여의나루역, 자양역 등 각 선착장과 가까운 지하철역과 버스 정류장 등에는 잔여 좌석과 도착 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전광판이 설치됐다. 기존 대중교통과 선착장과의 이동 시간을 고려한 조치다. 시승식 버스가 도착한 뚝섬 선착장은 운행 1시간여 전인 오전 10시부터 첫 탑승을 기대하는 시민들로 가득했다. 광진구 주민 최기준(80)씨는 “첫 손님으로 타고 싶어서 일찍부터 왔다. 가을 바람을 즐기며 제일 마지막 정거장인 마곡까지 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남률(58)씨는 “오늘은 친한 친구와 타고, 다음에는 가족들과 올 것”이라고 전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한강버스(승객정원 190명) 총 탑승객은 1621명이며, 평균 좌석 점유율은 86.2%를 기록했다. 한편 잠실과 마곡 선착장의 경우 오전 한 때 승객들이 몰려들면서 출발 한 시간여 전부터 좌석이 매진됐다. 임시 대기표를 나눠주는 과정에서 “이미 티켓을 구매했는데 왜 못 탄다는 거냐”는 항의가 이어지기도 했다. 선박장 키오스크에서는 어린이·청소년 티켓 구매가 불가능했다. 배가 예정된 출발 시각에서 5∼10분쯤 늦게 출발하기도 했다. 안전 우려도 남아 있다. 이날도 압구정 선착장을 향하던 중 레저보트와 충돌할 뻔한 상황이 벌어졌다.
  • 한강버스 첫날,“강 위서 맞는, 가을바람 기대”…선착장엔 인파 몰려

    한강버스 첫날,“강 위서 맞는, 가을바람 기대”…선착장엔 인파 몰려

    “‘속도가 더 빨랐으면 좋겠다’, ‘선착장을 더 만들어달라’는 등의 시민들의 요구에 맞춰 한강버스를 업그레이드하겠습니다.”(오세훈 서울시장) 18일 서울시 최초의 수상 대중교통 한강버스가 2년 만의 준비 끝에 정식 운항을 시작했다. 이날 오전 9시 열린 시승식에서 오 시장은 “정식 운항 시작 이후 두 달 내로 평가가 이뤄지고, 내년 봄이 되면 본격적으로 가늠이 가능한 시점이 될 것”이라며 “생각보다 느리다는 걱정이 많은데 모든 것은 서울 시민들의 평가와 반응에 달렸다”고 말했다. 이날 시승식에 참여한 이들은 선체 양옆으로 길게 늘어져 천장까지 트인 파노라마 통창과, 선수 앞쪽으로 트인 좌석에 먼저 자리 잡았다. 창밖을 바라보던 이들은 여의도 선착장에서 뚝섬 선착장까지 45분여의 운항 동안 선수와 선미를 오가며 바람을 맞고, 경치를 즐기기도 했다. 오전 9시 15분 출발한 한강버스는 13노트(시속 24㎞)의 속도로 달렸다. 운항 간 소음은 크지 않았다. 이날 운행한 DDP호(9호)는 155명이 한 번에 탑승할 수 있다. 각 좌석은 개인별 접이식 테이블을 갖춰 책을 읽거나 노트북을 놓을 수 있다. 앞 좌석에 부착된 QR코드를 통해 승선을 신고하고, 주의사항을 확인할 수도 있다. 이날부터는 팔걸이에 부착된 오디오 가이드 코드를 통해 노선도와 노들 예술섬, 세빛섬 등 주요 관광지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 있었다. 또 여의나루역, 자양역 등 각 선착장과 가까운 지하철역과 버스 정류장 등에는 잔여 좌석과 도착 시간을 확인할 수는 전광판이 설치됐다. 기존 대중교통과 선착장과의 이동 시간을 고려한 조치다. 오 시장은 “눈에 보이지 않는 가치가 엄청날 것”이라며 “100명 중의 한 명, 1000명 중의 한 명이라도 한강버스를 타고 퇴근하며 그날의 꿀꿀한 마음을 날리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시승식 버스가 도착한 뚝섬 선착장은 운행 1시간여 전인 오전 10시부터 첫 탑승을 기대하는 시민들로 가득했다. 광진구 주민 최기준(80)씨는 “첫 손님으로 타고 싶어서 일찍부터 왔다. 가을바람을 즐기며 제일 마지막 정거장인 마곡까지 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남률(58)씨는 “오늘은 친한 친구와 타고, 다음에는 가족들과 올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잠실과 마곡 선착장의 경우 오전 한때 승객들이 몰려들면서 출발 한 시간여 전부터 좌석이 매진됐다. 임시 대기표를 나눠주는 과정에서 “이미 티켓을 구매했는데 왜 못 탄다는 거냐”는 항의가 이어지기도 했다. 선박장 키오스크에서는 어린이·청소년 티켓 구매가 불가능했다. 배가 예정된 출발 시각에서 5∼10분쯤 늦게 출발하기도 했다. 안전 우려도 남아 있다. 이날도 압구정 선착장을 향하던 중 레저보트와 충돌할 뻔한 상황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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