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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랍 한국인 석방협상] “스톡홀름 신드롬 올 수도”

    한국인 23명이 피랍된 지 6일째를 넘어선 가운데 전문가들은 협상이 장기화할 조짐을 보이면서 피랍자들의 생존 확률은 높아지겠지만 고통과 후유증은 그만큼 더 커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산악지대에 2∼4명씩 무리지어 수용돼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피랍자들은 섭씨 40도를 넘나드는 고온건조한 날씨와 극도의 공포 및 불안감이라는 안팎의 적과 싸우고 있다는 것이다. 이민수 고려대의료원 안암병원 정신과 교수는 협상이 장기화될 수록 피랍된 한국인들이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에 시달릴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이 교수는 “피랍 자체가 커다란 스트레스로 급성 스트레스 반응으로 인한 불면증에 시달리다가 1개월 이상 지속될 경우 PTSD가 나타난다.”면서 “현재 상황을 비춰보면 인질의 3분의1 정도는 PTSD가 생길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이 교수는 “이들이 풀려난다면 귀국하자마자 전문의 면담이 필요하며 최소 1년간 이들의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6개월의 잠복기를 거쳐 발생하는 지연성 PTSD가 올 수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유범희 삼성서울병원 신경정신과 교수는 “생사가 오가는 극한 공포 상태가 오래 유지될 경우 PTSD가 발생한다.”면서 “육체적으로도 극도의 긴장 상태 탓에 소화 불량과 위장 장애가 발생하며 불면증 등 고통이 가중된다.”고 설명했다. 유 교수 역시 “공포 상황이 오랜 시간 지속될 경우 풀려난 뒤에도 짧게는 3∼6개월, 장기적으론 수년 후까지도 악몽과 우울증에 시달린다.”고 덧붙였다. 반건호 경희의료원 정신과 교수는 “인질로 잡혀 있는 상황 자체가 극도로 긴장된 상황이며 스트레스가 고조돼 소화 불량과 근육통, 극단적인 경우엔 고혈압, 심장질환 등을 유발할 수도 있다.”면서 “전체가 무사귀환하지 못할 경우에는 살아남은 이들이 죄책감에 시달리는 ‘서바이벌신드롬’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대테러 전문가인 이종화 경찰대 교수는 “협상 장기화를 긍정적인 신호로 본다. 협상 시한을 연장하는 것은 아프간 정부와 안 되니까 우리와 직접 거래하겠다는 것”이라면서 “억류 기간이 길어질수록 납치범과 인질 사이에 동화현상이 생기고, 납치범 사이의 헤게모니 다툼에서 온건파가 득세할 확률이 높다.”고 분석했다. 이 교수는 또 “피랍자들이 처음에는 자아상실과 우울증에 시달리겠지만 차츰 정상을 찾을 것”이라면서 “억류 장소를 옮겨다니거나 감시원을 교체하고 극단적으로 인질에게 두건을 씌우는지 여부 등이 변수지만 ‘스톡홀름 신드롬(납치범과 인질이 동화되는 현상)’ 같은 전이가 올 수도 있다.”고 말했다. 최진태 한국테러리즘연구소장은 “처음에는 극도의 심리적 공포에 빠지거나 삶에 대한 자포자기가 나타날 수 있다. 피랍된 이들이 젊은 층인 만큼 순간적인 반발 심리로 납치범에 대항하거나 탈출을 시도하는 등 무모한 행동을 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 소장은 “스톡홀름증후군 사례도 보고되고 있지만 단정적으로 얘기할 순 없다.”고 덧붙였다. 임일영 오이석기자 argus@seoul.co.kr
  • 중복날 한국인은 ‘삼계탕’ 중국인은 ‘면요리’

    중복(中伏)인 25일, 삼계탕 집 앞에서는 어김없이 길게 늘어선 줄을 볼 수 있었다. 복날 더위를 이기기 위해 특별한 음식을 찾는 관습은 중국도 다르지 않다. 베이징 일간지 베이징상바오(北京商报)는 “중복 하루 전인 24일부터 전문음식점에 면 요리를 먹기 위한 사람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고 전했다. 중국에서는 중복날 면 요리를 즐겨먹는데 이날 먹는 모든 면요리를 ‘얼푸미엔’(二伏面)이라 부른다. 베이징의 유명음식점 ‘화톈옌지렁몐(华天延吉冷面)’ 사장은 “작년 중복에는 7000그릇 정도의 냉면이 팔렸다.” 며 “올해도 ‘중복전쟁’을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다.”고 밝혔다. 일간지 베이징칭녠바오(北京青年报)도 베이징 시민들의 ‘면 사랑’를 소개하며 “전통적으로 시민들이 삼복(三伏)을 중요하게 여긴다.” 고 밝혔다. 아울러 “시민들이 중복에 가장 좋아하는 면은 ‘마장렁몐’(麻酱凉面.중국 전통장을 넣어 만든 국수)” 이라고 전했다. 중국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삼복을 보내며 초복에는 만두, 중복에는 면, 말복에는 계란 밀 전병을 즐겨 먹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학생편의 VS 인권침해’ 英학생 지문채취 논란

    영국 200여곳의 초등학교에서 부모 동의없이 학생들의 지문을 채취해 논란이 되고 있다. 어린 학생들의 지문 채취 이유는 도서관이나 식당등 교내 시설을 이용할 때 학생증 대신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지문 인식 시스템’ 도입 때문. 그러나 5세 내외의 어린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것인데다 학부모의 동의도 없이 진행되어 ‘아동인권침해’라는 비난 여론이 일고 있다. 학생 지문 인식 도입을 추진한 짐 나이트 교장은 “교내에서만 사용되며 외부로 정보가 유출되지 않는다.”며 “더 편안한 식사와 원활한 교실 이동등 학생들의 편의를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학부모들은 “학교의 보안 시스템을 믿을 수 없다.”고 우려를 표했다. 또 시민단체들도 “문제는 어디에서 어떤 목적으로 사용되느냐가 아니라 동의도 없이 학생 개개인이 감시당하게 됐다는 사실”이라고 지적했다. 논쟁의 내용이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지자 영국네티즌들 역시 학교에서의 ‘지문 인식 시스템’을 비난하고 나섰다. 네티즌들은 “소설 ‘1984’의 ‘빅브라더’를 꿈꾸는 것”이라며 “신기술을 사용해 학생들의 생활을 통제하려는 발상”이라고 꼬집었다.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맞춤형 교육통신]

    ●제10회 청소년 영상 페스티벌 서울YMCA(www.yvf.or.kr)가 작품 및 제작지원작을 공모하고 있다. 기간은 다음달 17일까지이며, 대상은 초·중·고교생 또래 청소년이다. 내용은 영상부문은 자유 주제, 제작지원 부문은 ‘청소년의 권리’이며, 분량은 20분 이내다.(02)735-1618.●국가청소년위원회 여름방학 동안 전국 16개 시·도 청소년활동 진흥센터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자원봉사 활동 프로그램 현황을 최근 발표했다. 농촌 체험봉사와 직업·문화체험 등 다양한 주제로 100여개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지역별 시·도 청소년활동 진흥센터나 전국청소년 봉사활동 지원사이트(www.dovol.net)에서 검색, 신청할 수 있다.●천재교육 전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자체 영어능력 인증시험인 ‘2007 GEPT’를 다음달 26일 실시한다. 접수는 다음달 17일까지이며, 천재교육의 영어 전문학원인 GGE(www.ggenglish.co.kr) 전국 가맹 학원 및 지역별 지정 접수처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 성인물 ‘짝퉁 해리포터’ 완결편 中서 등장

    “중국판 해리포터는 성인물?” 최근 완결판 발매로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해리포터’가 중국에서는 짝퉁판 완결편이 먼저 출판돼 논란이 일고 있다. 중국 법률전문지 ‘파즈만바오’(法制晩報)는 최근 “짝퉁 해리포터 시리즈 완결편이 진짜 해리포터보다 베이징에서 먼저 발매되었다.”고 인터넷판에 전했다. 이 짝퉁 해리포터 소설은 베이징의 한 출판사가 발행한 것으로 10위안(한화 약 1200원)에 팔리고 있다. 이는 해리포터 시리즈의 정식 판권료를 지불해서 번역된 원서(77위안·한화 약 9300원)보다 8배나 싼 가격. 짝퉁 해리포터 표지에는 영화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포스터가 사용되었으며 제1장에서 제3장까지의 내용은 원작과 유사하다. 그러나 이야기가 후반부로 진행될수록 성인물에 버금가는 내용이 이어져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소설 중반에 등장인물인 해리와 헤르미온느 그리고 해그리드와의 삼각 관계와 함께 남녀의 섹스장면이 묘사되고 있는 것. 마지막에는 해리가 악마와의 싸움에서 승리하는 것으로 마무리되고 있다. 짝퉁 해리포터를 입수한 런민(人民)문학 출판사의 쑨순린(孫順林)씨는 “이 책은 한눈에 봐도 원작이 아님을 알 수 있다.”며 “진짜 해리포터 중국어판은 오는 10월에 발매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日의과대학 망년회서 ‘사디즘 놀이’ 사진 파문

    “의대생이 사디즘(sadism)놀이를?” 최근 일본의 한 유명 의과대학 망년회에서 이른바 ‘사디즘 놀이’를 했던 사진이 인터넷에 유출돼 파문이 일고 있다. 문제의 사진은 4, 5년전 후쿠시마(福島)현립의과대학의 학부생 망년회에서 찍힌 100여장의 촌극 장면들. 이 사진에는 일반적인 망년회에서 볼 수 있는 음주가무 장면과는 달리 ‘사디즘’(sadism, 성적 대상에게 고통을 줌으로써 성적인 쾌감을 얻는 이상 성행위)의 내용을 촌극으로 각색한 장면들이 담겨있다. 특히 검은색 속옷 차림의 여성이 환자역의 남성위에 올라가 하이힐로 짓밟는 사진은 네티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이 사진을 본 한 네티즌은 “기저귀를 찬 남성 환자가 저런 행위로 희화화되는 것은 실제 환자들에게 큰 아픔을 주는 일”이라며 “굉장히 부적절한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의대생들이 환자를 성적 대상으로 삼는 촌극을 하다니 유감”이라고 표현했다. 한편 세계적인 온라인 백과사전 ‘위키디피아(Wikidepia)에 등재된 후쿠시마현립 의과대학 항목에는 ‘일류의 변태들이 모이는 의대’라는 해설이 새롭게 쓰여지는 등 논란이 계속 되고 있다.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동학대 vs 꿈나무육성” 中 4000km 마라톤소녀 논란

    “아동학대” vs “마라톤 연습” 최근 국내에도 보도돼 화제가 된 중국의 ‘4000km 마라톤 소녀’가 다시 해외언론으로 부터 주목받고 있다. 논란의 주인공은 앳된 모습이 채 가시지 않은 8세 소녀 장후이민(張慧民)양. 장양은 아버지의 지도 아래 지난 3일 자신의 고향인 하이난(海南)성을 출발, 다음달 28일까지 베이징의 천안문광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매일 60~ 70km의 거리를 달리는 살인적인 일정을 소화해내고 있다. 그러나 장양의 이같은 도전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중국언론과는 달리 중국내 네티즌들과 해외언론들은 강한 비판을 하고 있다. 다수의 중국 네티즌들은 “아무리 아버지라고 해도 딸에게 이같은 힘든 훈련을 시킬 권리는 없다.”며 즉각 훈련을 중지시킬 것을 요구했다. 일본의 전 마라톤 선수 미야하라 미사코(宮原美佐子·45)씨는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다. 장양의 마라톤은 아동학대와 다름없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또 세타가야 이노우에 병원의 이노우에 키이치(井上毅一)이사장도 “소녀의 무릎 관절에 이상이 초래될 것”이라며 “호르몬 균형도 무너져 생리 불순의 가능성도 보인다.”고 걱정했다. 이외에도 몇몇 아동학자들은 소녀의 부친에 대해 “소녀의 이름을 팔아 주변의 관심을 끌려고 하는 것”이라고 맹비난했다. 한편 장양의 부친은 “2016년에 열릴 올림픽에 맞춰 마라톤 금메달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상하이에서 티벳까지(약 5000km의 거리)달리게 할 예정”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중국 19세 대학생이 새로운 혜성 발견했다

    중국의 19세 대학생이 새로운 혜성을 발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중국 일간지 난팡일보(南方日报)는 지난 22일 “중국의 아마추어 천문가인 한 대학생이 새로운 혜성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혜성을 발견한 행운의 주인공은 광저우(广州)시에 사는 대학생 시에취안즈(叶泉志)군. 시에취안즈는 광저우의 아마추어 천문단체 회원으로 지난 2005년에는 17세의 나이에 소행성 ‘NEAT’를 발견한 첫번째 중국인으로도 유명하다. 또한 2007년 3월에는 국제천문연합(IAU, 이하 IAU)에서 소행성을 발견한 사람과 연구하는 과학자에게 수여하는 ‘슈피쳐(Leo Spitzer) 천체상’을 받은 최초의 중국인이자 아시아인이다. 광동천문학회 관계자는 “시에취안즈가 이번에 발견한 혜성은 IAU에 의해 ‘C/2007N3(Lulin)’라고 이름 지어졌다.”며 “이는 2007년 7월 초 세번째로 발견된 불규칙 주기의 혜성이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이 혜성과 지구와의 거리가 0.6억 킬로미터로 가장 가까워지는 2009년 2월 20일에는 직접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작년 9월 중샨(中山)대학 대기과학과에 입학한 시에취안즈는 현재 기온변화와 지구대기를 공부하고 있다.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굿~잡!” 美 워싱턴 거리에 ‘칭찬기계’ 등장

    “당신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미국 워싱턴 거리에 ‘칭찬기계’(The Compliment Machine)가 세워져 지친 도시인들을 위로하고 있다. 지난 주말 워싱턴포스트등 주요언론들은 “도시인들을 향한 따뜻한 위로”라며 한 예술가가 설치한 거리의 칭찬기계에 대해 보도했다. 워싱턴 노스웨스트 14번가에 세워진 이 칭찬기계의 역할은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친절한 목소리로 “당신은 더 좋은 미래를 만들고 있어요.”, “언제나 필요한 곳에 당신이 있었어요.”, “정말 아름다운 눈을 가지셨군요!” 등의 칭찬을 들려주는 것. 기계의 작동원리와 구조는 간단하다. 약 100여개의 칭찬이 녹음된 MP3 플레이어에 스피커를 연결해 기둥 안에 넣은 단순 구조. 칭찬소리는 제작자가 공항 출구에서 나오는 사람들에게 하나하나 칭찬한 목소리를 그대로 녹음해서 만들었다. 이 칭찬기계는 대중예술가들이 워싱턴 거리에 기획 전시물을 설치하는 ‘워싱턴 프로젝트’ 중 하나. 이 작품을 설치한 시각예술가 톰 그리브(46)는 “시민들 모두 소중하다는 의미를 담은 작품”이라며 “비판받아 마땅한 사람은 없다. 모든 사람은 칭찬받을 자격이 있다.”고 밝혔다.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작은가방 2개만 들고 떠납니다”

    “나의 짐은 오직 가방 2개뿐입니다. 하지만 인도가 선진국 대열에 들어서는 모습은 꼭 보고 싶습니다.” 인도 PTI통신은 19일(현지시간) 오는 25일 퇴임하는 과학자 출신 대통령 압둘 칼람의 소박한 퇴임 계획을 밝혔다고 전했다. 칼람 대통령은 인도이슬람문화센터에서 열린 강연에서 “25일이면 나는 5년간의 영광스런 날들을 마감하고 바시트라파티 바완(대통령궁)을 떠난다.”며 “내가 가지고 떠날 것들은 2개의 작은 가방뿐”이라고 말했다.그가 2개의 가방 외에 가지고 갈 짐은 그동안 모아왔던 많은 양의 책이다. 그는 이 책을 통해 안나대학에서 강연을 할 예정이다. 칼람은 인도를 과학기술 강국으로 이끈 주인공이다. 그는 1982년에 인도 국방개발연구소(DRCL) 소장과 통합유도 미사일 프로그램(IGMDP)에 참가했으며, 특히 1998년에는 라자스탄주의 사막에서 실시된 인도의 2차 핵실험을 성공적으로 지원했다. 청렴한 금욕주의자로 무슬림 규율을 철저히 지키는 생활을 통해 인도인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어 2002년 7월 상·하 양원과 주의원으로 구성된 선거인단에서 90% 이상의 지지로 대통령에 당선됐다. 젊은 시절 자신의 결혼식 날짜까지 잃어버릴 정도록 일에 열심이었던 그는 재임기간에도 인도가 당면한 여러 문제점을 극복하기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그는 자문회의에서 은퇴할 때 제공하는 최고급 빌라를 사양하고 오래전부터 살던 단칸방의 집으로 돌아가면서 국민들에게 깊은 감동을 남겼다.구동회기자 kugija@seoul.co.kr
  • “12억원 바이킹 보물 찾았다”…英 탐험가 횡재

    “바이킹의 숨겨진 보물을 찾았다!” 최근 영국에서 두명의 아마추어 탐험가가 해적으로 악명높았던 바이킹의 보물을 발견해 주목을 받고 있다. 보물을 발견한 주인공은 데이비드 웰런(David Whelan ·60)과 앤드류(Andrew·35) 부자. 웰런부자는 지난 1월 영국 노스요크셔의 농경지를 금속탐지기로 조사하다 시가 100만유로(한화 약12억 6천만원)상당의 바이킹 보물을 발굴해냈다. 보물상자에는 620여개의 은화와 호화스런 금은괴가 가득했으며 웰런부자는 발견 당시 즉각 이 사실을 당국에 알렸다. 데이비드는 발견 당시 상황에 대해 “처음에는 90개의 금속 단추들만 포착되어 포기하려고 했었다.”며 “그러나 금속탐지기를 땅속 깊이 넣을수록 점점 강한 신호가 포착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차례차례 금·은 장신구들이 나오기 시작했다.”면서 “마치 꿈만 같았다.”고 기뻐했다. 문화부장관 마가렛 허지(Margaret Hodge)는 “이 발견은 지난 150년동안 영국에서 발견된 보물 중 가장 중요한 자료일 것”이라며 “웰런부자가 발굴 당시 즉각 알려준 것에 대해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 보물에 대해 몇몇 전문가들은 “어떤 보물들은 아프가니스탄과 아일랜드 그리고 러시아와 같이 다양한 대륙에서 만들어진 것”이라며 “서기 927년경 앵글로색슨 민족의 왕이었던 애덜스턴(Athelstan)이 노섬브리아(Northumbria)의 바이킹 왕국을 정복할 당시 묻혀진 것으로 보인다.”고 추측했다. 한편 최초발견자인 데이비드와 앤드류에게는 최종 보물 판매수익금의 50%가 주어지며 나머지는 발굴지의 토지 소유자에게 돌아갈 예정이다.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위생 걱정마!” 中, 베이징올림픽 공식도시락 출시

    2008 베이징올림픽 ‘공식도시락’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중국관영 런민르바오(人民日报) 해외판은 20일 “베이징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올림픽 기간 중 공식도시락을 판매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위원회 관계자는 “공식도시락 판매를 위해 GPS, 자동온도장치를 탑재한 최첨단 이동차를 준비했다.” 며 “이 도시락은 행사 관계자, 선수, 기자들에게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식도시락을 만들게 된 이유에 대해 ”올림픽 기간 내 식품안전 문제를 해결하고 양질의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서”라고 덧붙였다. 이는 평균온도가 가장 높은 7, 8월 사이에 올림픽이 개최되어 식중독등의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고 외국인들이 식사를 해결할 만한 장소가 부족한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 또 ‘중국은 식품안전의식이 매우 낮은 나라’라는 세계인의 인식도 작용한 것으로 여겨진다. 이 공식도시락은 메인요리와 두 종류의 구운 고기, 야채 , 과일로 구성되며 가격은 19위안(한화 약 2500원)이다.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英경찰 전기총 보급… 안전? 위험? 논란

    “안전을 위해” vs “총 자체가 위험” 최근 영국에서 범인 검거시에 사용되는 ‘테이저총’의 경찰 보급문제를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다. 오는 9월부터 일선 경찰들에게 지급될 이 테이저총은 5만 볼트의 전기 충격화살이 발사되어 사람을 일시적으로 마비시키는 것이 특징. 영국 경찰당국의 토니 맥너티(Tony McNulty)는 “오는 9월부터 일반 경찰들이 테이저총을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할 방침”이라며 “경찰들이 날로 심각해지는 폭력과 공격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어쩔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경찰들은 매일 목숨의 위협을 받고 있다. 그들이 자신과 시민들을 보호할 수 있도록 테이저총을 적절히 활용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제사면위원회(Amnesty International)측은 테이저총이 사람의 목숨을 치명적으로 위협한다며 강하게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쌍둥이 황색∙백색호랑이 태어나 중국서 화제

    중국의 한 동물원에서 황색과 백색의 쌍둥이 호랑이가 탄생해 화제가 되고 있다. 톈진(天津)시 지역일간지 메이르신바오(每日新报)는 18일 “올해 4살인 호랑이 민민(民民)과 메이메이(美美) 사이에서 쌍둥이 황백 호랑이가 태어났다.”고 전했다. 톈진동물원 관계자는 “각각 진징(金靓)과 은솨이(银帅)로 이름지어진 이 쌍둥이 호랑이는 현재 매우 건강한 상태”라며 “백호인 은솨이는 이미 치아를 드러내며 으르렁 거릴 줄 안다.”고 밝혔다. 또 “새끼 호랑이들이 닭고기와 계란등을 잘 먹고있다. 백호는 중국의 1급 국가보호동물이기 때문에 은솨이는 특별보호까지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호랑이들의 부모인 민민은 황호이며 메이메이는 백호와 황호사이에 태어난 혼혈로 황호가 백호를 낳을 확률은 매우 희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최태환칼럼] 우리에게도 좋은 날이 오겠지

    [최태환칼럼] 우리에게도 좋은 날이 오겠지

    평창 쇼크가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겨울올림픽 유치는 끝내 꿈으로 끝나는 걸까. 평창서, 과테말라에서 눈물 흘리던 많은 사람들의 모습이 아른댄다.“나는 소금 눈물로 세월을 씻을 거야.…나는 다시 돌아올 거야. 슬퍼하지마. 모든 것이 괜찮아. 우리에게도 좋은 날이 올 거야.” 성악곡 ‘우리에게도 좋은 날이 오겠지’(Aspri Mera Ke Ya Mas)의 노랫말이다. 평창의 심정을 대변하는 것 같다. 그리스 출신의 소프라노 아그네스 발차의 목소리가 환청처럼 들린다. 8년 동안 올인했다. 오로지 2014년 겨울올림픽 유치였다. 세계가 인정했다. 하지만 꿈은 무산됐다. 또다시 역전패했다. 재도전을 주문하는 목소리가 높다. 최근 여론조사에서도 71%가 찬성이었다. 체육계 인사를 만났다. 지난주 서울신문 칼럼을 거론했다. 김민수 체육부장이 쓴 ‘평창 3수(修)결단 빠를수록 좋다’였다. 체육계 인사는 판단이 서지 않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조심스럽게,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냉정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겨울올림픽은 유럽과 북미가 중심 세력이다. 그 쪽의 힘과 정서에 맞서, 유치권을 따내긴 어렵다고 했다. 스포츠 용품 세계메이저의 이해와도 맞물려 있다. 이러한 이해의 결합은 당분간 유효할 것 같다는 주장이었다. 잘츠부르크는 며칠 전 더 이상 겨울올림픽 유치전에 나서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돈과 강대국의 정치 논리에 휘둘리는 데 대한 반감이었다. 우리에게도 교훈이다.3수 도전이 더욱 힘들 수 있다는 의미를 함축한다. 푸틴대통령의 위력 앞에 우린 맥없이 무너졌다. 인정하고 싶지 않은 사실이다. 다시 3수를 선언하는 순간, 올인밖에 없다. 하지만 뭘 더 보여줄 수 있을까. 두 차례 유치 과정에서 최선의 노력과 최상의 PT로 IOC 관계자들을 감명시켰다. 길게 보는 게 평창의 미래를 기약하는 길인지 모른다.3수 도전에 앞서 예정됐던 경기장이나 인프라 건설을 제대로 진행하는 게 중요하다는 주장에 귀 기울일 필요가 있다. 평창의 3수 선언 여부는 다른 지방자치단체에도 관심사다. 나름의 세계대회나 회의 등을 염두에 둔 곳은 더하다. 부산도 그중 하나다.2020 여름올림픽을 염두에 두고 있다는 얘기가 들린다. 아시안게임,APEC 정상회담 등으로 국제행사에 대한 위상과 자신감이 한껏 고무돼 있다. 부산시의 한 인사는 “올림픽 도전을 선언할 예정인데, 평창 분위기 때문에 눈치를 보고 있다.”고 했다. 부산이 올림픽 유치전에 나선다면 가능성이 있는지, 지금으로선 전문가도 속단하기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한 나라의 두 도시가 여름, 겨울올림픽을 함께 유치하겠다고 나설 경우 사정은 어떨까. 어느 쪽도 승산이 낮은 분위기로 갈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대구시의 세계육상선수권 대회 유치가 평창 실패의 조그마한 빌미가 됐다는 주장이 나오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물론 평창이나 부산이 서로에 부담을 가질 이유는 없다. 하지만 이제 세계적 이벤트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우리의 모습을 되돌아볼 때가 됐다. 주요 재벌을 동원해 총력 로비전을 벌이는 풍경은 국제사회에 그리 좋게 비칠 리 없다. 국제사회를 위한 조건 없는 지원 등 품위 있는 국가로서의 위상을 쌓아가는 노력을 보이는 게 더 중요하지 않을까. 수석 논설위원 yunjae@seoul.co.kr
  • “아~ 졸려” 지구온난화에 지구촌동물 시름시름

    전세계의 동물들이 시름시름 졸고있다. 날로 심각해지는 지구온난화로 동물들이 일사병에 걸려 무력감에 빠져든 것. 특히 이상 고온 현상이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유럽에서는 사람은 물론 동물까지도 한낮의 더위를 피해 수면을 취하고 있다. 그리스와 같은 남부유럽권은 낮 최고 기온이 섭씨 37~46도까지 치솟아 지친 표정이 역력한 동물들이 동물원에서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유럽의 각 동물원들은 동물들의 열기를 식히기 위해 물을 뿌리는 등 대책을 강구하고 있으나 급기야 물부족 사태까지 빚어지고 있다. 무엇보다도 가장 많은 우려를 낳고 있는 동물은 주로 고지대에서 서식하는 토끼과의 ‘쥐토끼’이다. 서늘한 고지대에 서식하는 쥐토끼들이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멸종위기에 처했기 때문. 동물학자 크리스 레이(Chris Ray)는 “날로 더워지는 공기가 고지대까지 올라와 고온에 약한 쥐토끼들이 죽어가는 것 같다.”고 우려했다. 이어 “이런 상태가 계속 유지된다면 향후 100년 안에 쥐토끼들의 모습을 더 이상 찾아 찾아볼 수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日연구팀 “‘육식’이 지구 온난화를 앞당긴다”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中 다이어트식품이 사람잡아”…부작용 심각

    “건강식품이 사람 잡겠네.” 최근 중국의 한 다이어트 건강식품이 사람들의 목숨을 위협하고 있다. 문제의 상품은 ‘푸구이짜이톈차’(富貴在天茶)라는 이름의 중국제 다이어트 식품. 위장기능을 개선해주고 몸 안의 독소와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시켜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어 중국에서는 ‘초강력 다이어트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지난 16일 이 식품을 장기 복용한 충칭(重慶)시의 한 노인이 극심한 복통으로 병원에 실려가게 되자 식품의 안전성 문제가 불거졌다. 병원에 실려간 볜(變) 할아버지의 장녀는 “이 식품을 복용하기 2개월 전까지 만해도 7층 높이의 건물을 직접 오르락 내리락 했다.”며 “그러나 지금은 183cm의 키에 겨우 몸무게가 40kg뿐이다.”고 밝혔다. 이어 “위장기능도 떨어지고 나중에는 요독증(소변으로 배설되어야 할 각종 노폐물이 혈액 속에 축적되어 일어나는 중독증세)이 생겼다.”며 환자가 복용한 건강식품을 내보였다. 한편 이 건강식품의 제조공장측은 이에 대해 “아직 허가가 나지 않은 의약품이나 보험을 적용받을 수 있도록 신청중에 있다.”고 해명했다. 충칭시는 “제조공장측의 설명은 거짓에 불과”하다며 “그 다이어트 식품은 판매자체가 위법”이라고 소비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계관 “이제 시작이다” 核불능화 로드맵 조율

    |베이징 김미경특파원|북한의 영변 핵시설 폐쇄 돌입 이후 북핵 불능화 단계를 협의할 6자회담이 4개월 만에 18일 베이징에서 열린다. 북한측 수석대표인 김계관 외무성 부상과 미국측 수석대표인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는 17일 베이징에 도착, 두차례에 걸쳐 북·미간 첫 양자회동을 갖고, 현안을 협의했다. 이들은 6자회담 개최 이후 처음으로 주중 미국대사관과 북한대사관을 오가며 가진 양자회동에서 최대 현안인 고농축우라늄(HEU) 문제를 비롯, 핵 프로그램 신고 및 불능화의 신속한 이행 및 이에 대한 정치·경제적 상응조치 등을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부상은 오찬을 겸한 첫 회동 이후 기자들에게 “식사를 같이 했으며 생산적인 얘기를 했다.”며 “이제 시작”이라고 말했다. 힐 차관보도 “좋은 점심이었고 분위기는 실무적이었다.”며 “여러 가지를 검토했다.”고 말했다. 정부 소식통은 북·미간 양자협의에 대해 “HEU 신고 및 대북 테러지원국·적성국교역법 해제 문제 등 서로에 대한 껄끄러운 요구사항을 포괄적으로 논의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신속한 신고 및 불능화와 관련, 정부 당국자는 “신고와 불능화를 순서대로 할 것이 아니라 병행하면서 뭐든지 빨리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는 것이 좋다.”고 언급,‘신고 이후 불능화’를 주장하는 북측과 이견을 보였다. 앞서 김 부상은 이날 평양을 떠나기 전 APTN과 인터뷰에서 “영변 원자로를 닫은 것은 (6자회담)과정을 2단계로 옮기는 것을 의미한다.”며 “2단계 조치의 목표와 회담국들의 의무, 일련의 행동 등을 어떻게 정의할지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3월22일 6차 6자회담 1단계 회의가 BDA 문제로 가로막혀 휴회된 뒤 수석대표회의 형식으로 재개되는 이번 6자회담은 19일까지 양자 및 다자협의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chaplin7@seoul.co.kr
  • 다섯살 꼬마가 신부 아버지? 특이한 결혼식

    최근 영국의 한 결혼식장에서 다섯 살 꼬마가 신부의 손을 잡고 입장하는 ‘신부 아버지’ 역할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재미있는 결혼식 풍경은 신부 캐롤라인 커티스(32)가 아버지의 손을 잡고 입장하는 전통 결혼 절차를 고집하면서 만들어졌다. 그러나 신부의 아버지는 이미 사망했고 오빠는 결혼식장에 나올 수 없을 정도로 건강이 좋지 않기 때문에 다섯 살짜리 어린 조카가 신부와 함께 입장하게 된 것. 최연소 ‘신부 아버지’가 된 조숙한(?) 꼬마 잭 존스는 70여명의 하객들 앞에서 의젓하게 제 역할을 수행해 신부보다 더 주목을 받았다. 신랑 데이비드 모리스(24)도 “허리를 굽혀 손을 넘겨받으면서도 전혀 어색하지 않았다.”고 존스를 칭찬했다. 이 특이한 결혼식을 만든 신부 커티스는 “존스가 자랑스럽다.”며 “내 동생과 계속해서 연습한 것으로 알고 있다. 어른들도 어려워하는 결혼 절차를 실수 없이 해내서 기쁘다.”고 ‘꼬마 아버지’에 대한 만족감을 표시했다. 이 소식을 전한 영국 ‘더 선’지는 “가족들은 기네스 기록이 될 수 있을지 알아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英연구팀 “TV와 인터넷 많이 하는 아이는 탐욕적”

    TV와 인터넷을 많이 보는 아이들은 탐욕적이다? 최근 영국에서 아이들이 TV와 인터넷에 많이 노출될수록 탐욕적이고 불행해지는 성향을 보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영국의 NCC(The National Consumer Council. 국립소비자협의회)연구팀은 9~13세의 아동 55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TV와 컴퓨터 앞에서 주로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은 그렇지 않은 아이들보다 더욱 물질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어 “TV시청 시간이 많은 아이들일수록 부모에 대한 존경심과 자아 존중감이 낮았다.”고 덧붙였다. 또 연구팀은 아이들의 가정환경에 따라 TV 프로그램의 선호도가 달라진다는 연구결과를 보고서에 게재해 논란이 되고 있다. 물질적인 혜택등이 낮은 불우한 환경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이 그렇지 않은 아이들보다 좀더 상업광고를 즐겨 본다는 것. 뿐만 아니라 이러한 환경의 어린이들은 성인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한 TV프로그램을 어린이 만화영화보다 더욱 선호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연구팀의 한 관계자는 “불우한 환경의 아이들 51%가 ‘돈이 많을수록 더욱 행복해진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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