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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디오스 최신형 냉장고 출시···올해 디자인은 ‘미니멀리즘’

    LG디오스 최신형 냉장고 출시···올해 디자인은 ‘미니멀리즘’

    LG전자가 혼수 철을 앞두고 미니멀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을 갖춘 ‘디오스(DIOS)’ 양문형 냉장고를 대거 출시한다.우선 25일 752리터급 모델 3개를 출시하고 3월 중순까지 27개 모델을 추가로 출시한다.  올해 출시되는 제품은 기존의 화려한 컬러에서 탈피, 화이트 그레이 등 베이직한 컬러를 기반으로 모던하고 미니멀한 패턴과 소재를 활용한 디자인을 채택했다.특히 주방 인테리어와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도록 ▲물결을 형상화한 ‘웨이브 핸들’ ▲‘와이드 글라스 홈바’ ▲‘매직 디스플레이’ 등을 적용해 미니멀 디자인의 결정체를 완성했다.  모델명이 ‘R-T757GCHW’인 냉장고는 세계 최초로 수평 핸들 타입인 ‘웨이브 핸들’을 적용했다. 문 손잡이를 잡을 때 기존의 수직 형태와 비교해 불필요한 동작과 힘을 줄이고, 자연스러운 물결 곡선을 통해 그립감을 더욱 높였다.  핸들의 위치이동으로 홈바의 크기도 업계 최대로 키웠다. 가로폭을 기존 307mm에서 325mm로 넓혀 음료수,물병 등 내용물 출입이 훨씬 편하다.또 LCD창을 판넬 디자인과 일체화한 ‘매직 디스플레이’는 냉장고 버튼을 누를 때만 작동해 심미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한편 화이트 컬러 전면 패널에 ‘꽃의 화가’ 하상림 작품을 활용한 다섯번째 꽃 패턴을 적용, 깔끔한 디자인과 조화를 이뤄 한 폭의 작품을 완성했다. ▲함연주 작가의 두번째 패턴 ▲주방가구와 조화를 이루는 수평 그라데이션을 적용한 배인숙 작가 패턴 ▲은은한 살구빛의 ‘피치화이트’ ▲보랏빛 향기를 표현한 ‘바이올렛’ 등 새로운 느낌을 더한 디자인도 추가로 선보인다.  냉장고 내부는 80% 수준의 내부 수분과 최적 온도 편차를 유지하고 야채실은 이중 밀폐 박스 및 에어 펌프 기능으로 내부 공기를 뽑아내 밀폐율 99%의 진공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또 화이트 그린 블루 LED 조명으로 자체 광합성 효과를 일으켜 야채의 산화를 감소시키고 신선도는 더욱 오래 유지된다.  냉동실 실사용 공간을 동급 제품보다 13리터 가량 넓혀 호응을 얻고 있는 ‘도어 아이스메이커(냉동실 도어에 부착한 제빙기)’는 탈착(脫着)이 가능해 바스켓으로 활용할 수 있는 등 얼음 사용이 적은 겨울철에는 제빙기를 떼어내고 더 많은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2009년형 리니어 컴프레서를 적용해 750리터(1홈바) 기준 35.9킬로와트(kWh)로 세계 최저 소비전력을 구현했다.  LG전자 HAC(Home Appliance & Air Conditioning)마케팅팀장 이상규 상무는 “국내외 가전 시장에 아트 열풍을 일으킨 데 이어 아트와 미니멀리즘을 결합한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디자인 성능 모든 면에서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여가겠다.”고 강조했다.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주요 제품 현황 ●모델명/특징/가격  R-T757GCHW 하상림作 5/진공밀폐+광합성LED, 특냉실, 웨이브핸들,752리터, FULL LED LIGHT /310만원대  R-T757CHHW 하상림作 5/ 진공밀폐+광합성LED, 웨이브핸들, 글라스 홈바, 752리터/210만원대  R-T757CHVS 배인숙作/ 진공밀폐+광합성LED, 웨이브핸들, 글라스 홈바, 752리터/200만원대  R-T777NHHW 하상림作 5/ 미니핸들, 글라스 홈바, 766리터/180만원대  R-T687CHHW 하상림作 5/ 진공밀폐, 웨이브핸들, 와이드 글라스 홈바, 676리터/210만원대  R-T687CHVS 배인숙作/ 진공밀폐, 웨이브핸들, 와이드 글라스 홈바, 676리터/200만원대
  • “주인이 공격적이면 개도 성질 나빠진다”

    “주인이 공격적이면 개도 성질 나빠진다”

    애완견을 기르고 있다면 때리고 고함을 지르기 보다는 타이르면서 훈련을 시키는 편이 낫겠다. 주인이 개에게 공격적으로 대할 경우 개들도 주인에게 공격성을 드러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기 때문.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 메간 헤론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공격적이나 모순되는 방법으로 개를 훈련시키면 개들은 공격적으로 변한다고 잡지 ‘Applied Animal Behavior Science’ 최신호에서 주장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잘못을 저질렀을 때 주인이 개에게 추가적인 운동을 시키고 음식으로 보상 해주는 등 중립적인 방법을 사용하면 개들은 공격성을 거의 드러내지 않았다. 반면 때리거나 윽박지르고 무시하는 등의 공격적이고 모순적인 방법으로 훈련을 받은 개들은 대부분 공격적이고 말썽도 더 부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연구팀은 공격성이 다분하거나 말썽을 부려 교육센터에 개를 데리고 온 주인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체적으로 개들에게 폭력적이고 부정적인 방법으로 개를 훈련시켰던 것으로 나타났다. 주인들 대부분은 개들이 말썽을 피우면 때리거나 발로찼고 소리를 질렀다. 아니면 입에 물고 있던 물건을 빼앗아 던져버리거나 턱을 잡고 흔드는 공격적이고 날카로운 반응을 보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헤론 교수는 “개들에게 폭력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은 개들을 두렵고 화나게 만들어 개들은 자기방어적으로 변하고 공격적으로 변하기 쉽다.”고 설명했다. 사진=사이언스 데일리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빅뱅’, 온라인게임 ‘서든어택’ 속으로

    ‘빅뱅’, 온라인게임 ‘서든어택’ 속으로

    아이돌 그룹 ‘빅뱅’이 온라인게임 ‘서든어택’과 만났다. 게임하이와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3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서든어택’에 YG엔터테인먼트 아이돌 그룹 ‘빅뱅’을 이용한 다양한 스타마케팅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게임하이는 ‘서든어택’에 ‘빅뱅’ 멤버들을 게임 콘텐츠화해 게임과 음악의 결합을 통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모델을 팬들에게 서비스한다. 국내외 콘텐츠 매출 상승도 기대하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서든어택’의 게임 이용자 집단을 활용해 게임 내 배경음악과 간접광고(PPL)를 통한 ‘빅뱅’ 홍보와 벨소리 등 다양한 수익원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장열 게임하이 사업총괄 이사는 “국내 최고의 온라인게임과 아이돌 그룹의 만남만으로도 큰 의미를 가진다”며 “이번 계약을 통해 게임하이와 YG엔터테인먼트가 서로 윈-윈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는 “국내 최고의 온라인게임에서 빅뱅의 모습을 볼 수 있었던 것에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 ‘빅뱅’과 ‘서든어택’이 최고를 유지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계약은 지난 12월 삽입돼 좋은 반응을 얻은 ‘비’ 캐릭터에 이은 ‘서든어택’의 두 번째 스타 마케팅이다. 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농촌서 희망찾기 2030 리팜족 뜬다

    농촌서 희망찾기 2030 리팜족 뜬다

    다시 농촌이다. 경기 불황 탓에 취업을 못하거나 감원의 압박에 시달리는 20~30대 청년들이 도시를 떠나 농촌에서 돌파구를 찾고 있다. 사업 마인드와 톡톡 튀는 아이템으로 성공적으로 농촌에 정착하는 이들은 다름 아닌 이른바 ‘리팜족(re-farm·청년 귀농족)’이다. “사업에 실패했으니 시골에서 농사나 짓자.”는 종전의 얘기와는 다르다. ●농업대 재입학→연수입 1억 과수농으로 경북 영주시 봉현면에서 사과를 가꾸는 황상일(33)씨는 4년 전만 해도 연봉 3000만원을 받으며 일본계 회사에서 엔지니어로 일했다. 회사 사정이 열악해지고 월급봉투가 점점 얇아지자 황씨는 “이곳엔 미래가 없다.”며 과감한 결단을 내렸다. 회사를 그만두고 한국농업대에 재입학한 것. 이곳에서 사과 과수를 전공한 뒤 2007년 12월 귀농했다. 처음엔 어려움도 많았지만 1년가량 지난 지금 4만 2975㎡(1만 3000평) 규모의 과수원에서 연 1억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2007년 5월 경북 상주시 하동면으로 이사온 장경석(35)씨도 직장생활의 스트레스를 견디다 못해 귀농했다. 서울의 한 간판제작회사에서 연봉 3000만원을 받던 장씨는 회사에 감원 바람이 휘몰아치자 시골행을 결심했다. 퇴직금으로 포도농장 1만 6529㎡(5000평), 오미자농장 3967㎡(12 00평)을 일궈 현재 연 7000만원 이상의 소득을 얻고 있다. 장씨는 “처음엔 가족을 설득하는 게 힘들었지만 이젠 아이들도 시골 생활에 잘 적응한다.”면서 “농사 아이템만 좋으면 시골이라도 얼마든지 많은 돈을 벌 수 있다.”고 말했다. ●경기·충남 전년비 42% 늘어 통계를 봐도 귀농하는 ‘2030’의 증가세는 뚜렷하다. 3일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1998년부터 2007년까지 귀농한 2만 895명 중 20~30대는 9459명으로 전체의 45%를 차지한다. IMF 외환위기 시기인 1998년 ‘2030’ 귀농자 수가 4031명으로 폭발적으로 증가했다가 2000년대 초반 호황기를 맞아 주춤했지만 2005년엔 341명, 2006년엔 385명, 2007년엔 430명으로 증가세를 회복했다. 농림부는 경기침체가 본격화된 지난해도 전년보다 청년 귀농자가 10% 이상 늘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숫자를 파악 중인데, 집계가 완료된 경기도와 충청남도의 귀농자 수가 전년에 비해 각각 42%(126명), 45%(227명) 늘었다. 인터넷에서도 귀농 정보를 교환하는 ‘2030’들의 모임이 많다. 대표적인 곳이 포털사이트 다음의 ‘귀농사모(www.cafe.daum.net/refarm)’로 5만 8000여명의 회원수를 자랑한다. ‘리팜족’에서 새로운 희망을 찾는 전문가도 있다.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뿐 아니라 풀뿌리 민주주의를 구현할 기회도 된다.”면서 “농촌을 관광상품화하는 그린투어리즘 등 농촌에서 블루오션을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김철기 고려대 사회학과 교수도 “옛날엔 도시에서 낙오한 사람들이 소극적 귀농을 했다면, 지금은 본인이 직접 기획을 하고 아이템을 구상하는 적극적 귀농이다.”라고 강조했다. ●수익 아이템 발굴 등 철저한 준비 정신 물론 귀농이 말처럼 쉽지만은 않다. 농촌전문가들은 “아직까지 귀농층은 부모가 농촌에 살거나 본인이 시골 출신인 예가 많다.”면서 “농촌이 낯선 사람은 본인의 적성과 맞는지, 시골 생활에 적응할 수 있는지 등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한다. ‘귀농사모’ 정성근(45) 대표는 “도시경제만큼 시골경제도 어렵다. 독특한 사업 아이템과 본인의 노력이 없으면 실패할 수밖에 없다.”면서 “IMF사태 때도 무턱대고 귀농했다가 몇 년 후 빈털터리로 도시로 올라가는 사람들이 적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영준기자 apple@seoul.co.kr [서울신문 다른기사 보러가기] 살인마는 한번도 고개를 들지 않았다 강호순 체포 10여일만에 “살인한 것 후회한다” [월드컵 단독유치 선정] 2018·2022년 유치 승산 있나 ‘벼랑 끝 北’ 미사일로 한·미 시선끄나 최재성 고별브리핑 “강부자씨에 가장 미안” 정자대게 “영덕대게 물럿거라” 못믿을 홈쇼핑 건강식품들은
  • 6개월 일하고 1억 3400만원… ‘꿈의 일자리’

    6개월 일하고 1억 3400만원… ‘꿈의 일자리’

    일년 중 단 6개월만 일을 하고, 매일 등산과 카약 타기를 즐길 수 있는 ‘꿈의 일자리’가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스코틀랜드 고지 ‘하일랜드’(Scottish Highlands)에 위치한 애플크로스(Applecross)는 매력적인 풍경과 희귀 자연환경, 그리고 멋진 산을 한꺼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애플크로스 주민들이 모여 만든 ‘로컬 커뮤니티’는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이 곳의 자연 환경을 마음껏 만끽하면서 265명의 환자를 돌볼 파트타임 의사를 구함’이라는 광고를 게재했다. 사이트의 소개에 따르면 이곳 의사로 일할 경우 격주로 쉴 수 있으며 쉬는 주에는 카약 타기와 등산, 뛰어난 자연 경관을 마음대로 즐길 수 있다. 특히 1년에 일하는 시간이 6개월에 불과하지만 연봉은 7만 파운드(약 1억 34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지원자가 대거 몰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사이트는 “이것은 작고 친절한 커뮤니티에서 자연을 즐기며 일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라며 “유명 산과 강에서 등산과 카야, 수영 등을 즐길 수 있다.”고 선전했다. 애플크로스 커뮤니티 의원인 앨리슨 맥클리오든(Alicon Macleod)는 “우리는 아름답고 안전한 곳에서 이곳 주민들과 함께 자연을 즐길 줄 아는 후보자들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15년간 이 지역에서 의료 봉사를 해 온 제니스 카길(Janice Cargill)박사는 자신과 함께 일할 의사를 구하는데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그녀는 “이곳은 솔담비와 수달, 붉은 사슴 등 야생환경을 접할 수 있을 만큼 청정지역”이라면서 “이런 곳에서 환자를 돌보며 살 수 있다는 것은 매우 행운”이라고 전했다. 사진=타임즈온라인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美연구팀 “행복은 감기처럼 전염된다”

    美연구팀 “행복은 감기처럼 전염된다”

    행복은 감기처럼 옮기 때문에 행복하고 싶으면 불행한 사람보다는 행복한 사람을 곁에 두라는 연구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 정치학 연구팀은 “행복과 불행은 사회적 네트워크를 통해 쉽게 전달된다.”며 “주위에 행복한 친구를 두면 자신도 행복해질 가능성이 무려 42% 정도 상승한다.”고 최근 연구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이 연구팀은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5000여명의 사람이 맺은 관계 5만여 건에 대해 조사해 건강지수, 사회적 교감, 경제적 위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행복이란 감정을 수치화해 분석했다. 그 결과 연구팀은 행복과 불행이 인간관계와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를 갖고 있다는 점을 발견했다. 마치 연못의 돌멩이가 던져질 때의 파장(Emotional Ripple)처럼 주위환경에 밀접한 영향을 받고 있다는 것. 연구팀을 이끈 제임스 파울러 박사는 “옆집에 행복한 사람이 사는 경우 약 34% 정도 행복지수를 끌어올렸고 1.6km 근처에 살 때는 14%를 상승시켰다. 또 행복지수가 매우 높은 친구가 500m 근처에 살 때 행복지수는 평균 42% 치솟았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행복과 마찬가지로 불행 역시 전염성이 매우 강하다. 불행지수가 상대적으로 높았던 비만체질과 흡연을 즐기는 사람들의 친구가 비만과 흡연할 확률이 15% 높아졌고 친구의 친구가 그럴 확률은 평균적으로 10% 정도 더 높았다. 파울러 박사는 “조사를 통해 감정적 결합력이 더 강한 행복이 불행보다는 더 전이되기 쉽다는 점이 나타났다.” 며 “행복한 사람이 뿜어내는 긍정적인 에너지는 놀라울 정도로 전이 속도가 빠르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같은 조사 결과는 Journal of Happiness Studies 최근판에 자세히 실릴 예정이다. 사진=뉴사이언티스트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자넷 잭슨 ‘가슴노출 사건’ 용어 사전 등재

    자넷 잭슨 ‘가슴노출 사건’ 용어 사전 등재

    팝스타 자넷 잭슨의 가슴노출 사건 때 쓰인 용어가 사전에 등재된다. 컨텍트뮤직 등 해외언론은 “지난 2004년 큰 논란을 일으켰던 자넷 잭슨의 가슴노출 사건 때 쓰인 ‘의상불량’(wardrobe malfunction)이라는 용어가 체임버스 영어사전에 등재된다.”고 14일 일제히 보도했다. 당시 자넷 잭슨은 미프로풋볼(NFL) 슈퍼볼 휴식시간에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공연을 하다가 의상이 흘러내리면서 가슴이 노출되는 사고를 일으켰다. ‘니플게이트’(nipplegate)라 불리는 이 사건을 두고 언론들은 ‘의상불량’(wardrobe malfunction)이라는 표현을 썼고 이때부터 옷 때문에 신체가 노출되는 사건이 일어나면 이 단어를 사용해왔다. 언론은 전 세계에 생중계 된 방송이었기에 적어도 9천만 명 정도의 시청자가 방송을 봤을 거라고 추산했고 사건의 ‘고의성’ 여부를 두고 자넷 잭슨도 큰 곤욕을 치렀다. 한편 미연방통신위원회는 당시 방송을 중계한 CBS에 55만달러 (약 5억5천만원)의 벌금을 부과했으나 CBS는 법정소송을 통해 지난 7월 무효판정을 받았다. 사진=www.staralicious.com 서울신문 나우뉴스 김지아 기자 skybabe8@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정철의 영어 술~술 말하기] (15) 입으로 연습하라

    이번에는 본격적으로 입을 훈련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 보겠다. 귀를 통해 영어를 입력했으면 웬만한 수준의 말은 저절로 입에서 튀어나올 정도로 입 근육에 ‘운동기억(kinetic memory)’을 시켜야 한다. 이를 위해 큰 소리로 하는 ‘구두훈련(oral drill)’과 ‘박자 맞춰서 큰 소리로 읽는 훈련’을 해야 한다. 우리나라와 같이 영어를 사용할 기회가 적은 환경에서 가장 중요한 훈련이다. 먼저 구두훈련에 대해 알아 보자. 영어의 문법에는 이해하고 생각해야 할 것이 있는 반면, 입으로 습관화·자동화 시켜야 할 것이 있다. 앞에서 배운 어순감각과 큰 문법은 머리로 익혀야 하는 것이고 그 밖에 작은 문법은 입으로 익혀야 한다. 입으로 익혀야 하는 문법을 예로 들면 3인칭·단수·현재형 일때 ‘s’붙이기,be동사 변화, 단·복수에 따른 동사 변화, 동사의 불규칙 과거형, 의문문에서 주어와 동사 순서 바꾸기 등이다. 이런 작은 문법은 생각할 시간적 여유가 없기 때문에 습관적으로 입에서 튀어나올 정도로 입의 근육을 훈련시켜야 한다. ‘단어 바꿔 말하기 연습(substitution drill)’은 많은 도움이 된다. 정해진 문형을 가지고, 교사가 바꿔 넣을 단어를 불러 주면 학생이 그 단어를 갈아 끼워서 응하는 연습이다.‘I am happy.´를 ‘You are happy.´,‘She is happy.´ 등으로 바꾸는 식이다. 의문문 연습은 교사가 먼저 기본문을 제시하고 주어만 바꿔서 얘기하면 학생은 ‘Do you like apples?´,‘Does she like apples?’ 등으로 대답하면 된다.‘Her hat is as big as mine.´과 같은 비교 문형의 연습도 교사가 ‘good´,‘pretty’ 같이 형용사를 바꿔서 제시하고 학생은 그에 맞춰 대답하면 된다. 이런 연습들은 속도를 빠르게 해서 주어의 변화에 따른 동사 변화가 자동적으로 되도록 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처음에는 쉬운 문형으로 시작하고 점차 어렵고 복잡한 문형까지 연습해 보자. 바꿔 넣는 숫자도 한 개에서 두 개 이상으로 늘리고, 단순히 정해진 자리에 단어를 갈아 끼우는 연습에서 단어의 종류에 따라 알맞은 자리를 찾아서 넣는 연습(moving-slot) 등을 다양하게 활용해야 한다. ‘단어 바꿔 말하기 연습’ 말고도 긍정문을 의문문으로 바꾸거나 평서문을 부정문으로 바꾸는 ‘변형 훈련’,‘질문·대답 훈련’ 등 여러 가지를 적절히 사용하면 도움이 된다. 구두 훈련은 혼자서 연습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지만 큰소리로 읽는 연습으로 해결할 수 있다.10m 전방의 상대에게 말하고 있다는 기분으로 박자를 맞춰 큰 소리로 읽으면 된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영어회화를 할 때 목소리가 자꾸 작아진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라도 평소 이 정도 소리로 연습해야 실제 대화에서 상대방이 알아 들을 수 있도록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 천수이볜 굴욕

    천수이볜(陳水扁) 전 타이완 총통이 한 시민의 발길질에 꼬리뼈가 골절되는 수모를 당했다. 타이완 일간 빈과일보(apple daily)는 22일 천 전 총통이 퇴임 후 첫 피고인 신분으로 타이베이(臺北) 지방법원 출두차 차에서 내려 법원으로 올라가는 틈에 한 60대 남성으로부터 발길질을 당했다고 전했다. 그는 당시 두 걸음 정도 휘청이다 뒤를 돌아보고 범인을 지목한 뒤 법원으로 황급히 들어갔다. 그는 이날 오후 꼬리뼈에 통증을 느껴 타이완대학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다. 꼬리뼈쪽에서 골절과 피하수종이 발견돼 일단 병원 치료를 받고 집으로 돌아갔다. 천 전 총통은 당시 경호원 2명만 대동했을 뿐 국가안보국의 보호나 경찰의 주변 도로 봉쇄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발길질을 한 범인은 우익단체 애국동심회(愛國同心會) 회원인 쑤안성(蘇安生·69)이라고 신문은 전했다.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 로이터 “3G 아이폰, 韓휴대폰 콧대 꺾을 것”

    로이터 “3G 아이폰, 韓휴대폰 콧대 꺾을 것”

    “3G 아이폰이 삼성과 LG의 콧대를 꺾을 것이다.” 로이터통신은 “3G 아이폰의 등장이 삼성과 LG의 판세를 엎을 것”(iphone to upset applecart for Samsung, LG)이라고 지난 23일 보도했다. 다음달 11일 세계 22개국 출시를 앞두고 있는 3G 아이폰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면 한국산 고가 휴대전화시장에 큰 타격을 준다는 것. 미국의 IT시장조사 전문기관인 SA(Strategy Analytics)가 지난 4월에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2008년 삼성과 LG 휴대전화의 1/4분기 세계시장 점유율은 전 분기에 비해 큰 폭으로 상승한 16.4%와 8.6%를 각각 기록했다. 그러나 로이터는 “이런 상승세가 3G 아이폰의 등장으로 꺾일 것”이라고 예측했다. 다이와 시큐리티의 애널리스트 재리는 “이제 한국 휴대전화 시장의 거품을 뺄 때”라며 “199$짜리 아이폰의 어머어마한 물량공세를 700~800$하는 한국의 휴대전화가 어떻게 상대할 수 있겠는가”라며 한국산 휴대전화의 가격경쟁력을 지적했다. 삼성과 LG는 현재 3G 아이폰에 대적할 제품으로 각각 터치스크린폰인 햅틱과 뷰티폰을 내놓았으며 기존 휴대전화의 가격 인하를 시행하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3G 아이폰이 출시되는 7월에 당장 큰 타격을 받진 않을 것”이라면서도 “하반기에 들어서면 삼성과 LG의 수익이 점점 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SA의 애널리스트 네일 모스톤은 “한국 회사들은 위협적인 요소들에 잘 대처해왔다.”면서 “오히려 아이폰에 대적할 상품이 없는 모토로라가 가장 큰 위기가 될 것”이라며 다른 의견을 제시했다. 사진= www.apple.com (3g iphone 이미지) 서울신문 나우뉴스 김지아 기자 skybabe8@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영화 속 제품 마케팅 허실

    영화 속 제품 마케팅 허실

    뉴요커 여성들의 일과 사랑을 그린 ‘섹스 앤 더 시티’는 단순한 드라마가 아니다. 동시대를 사는 전세계 여성들에겐 하나의 패션 브랜드나 다름없다. 국내에서도 5일 영화 개봉에 맞춰 영화 브랜드를 상품 이미지에 심으려는 업체들의 마케팅 전쟁이 치열하다. 강남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마놀로 블라닉의 구두전시회는 실제 영화속 캐리가 신었던 구두 등이 전시돼 성황을 이뤘다. 삼성전자 역시 5일 개봉한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쿵푸 팬더’의 주인공 포를 자사 파브 보르도 750 TV 광고에 등장시켰다. 영화제작사인 드림웍스와 공동으로 6개월간에 걸쳐 CF를 제작한 것. 일명 ‘브랜드 커스터마이즈드(Brand Customized) 광고’로 불리는 이 마케팅은 영화업계에서도 파격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삼성측은 “애니메이션 합작 광고를 통해 ‘보는 TV’를 넘어 ‘즐기는 TV’의 이미지를 부각시키려 했다.”면서 “광고 아이디어 개발부터 등장인물들의 표정, 손짓, 소도구까지 드림웍스측과 상의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영화속에 직접 제품명이 거론되는 PPL(간접광고)의 형태는 거부감이 큰 것이 사실이다. 실제로 지난해 말 개봉한 영화 ‘싸움’과 ‘용의주도 미스신’은 협찬사나 주인공이 모델로 있는 제품 등이 과도하게 노출돼 비난을 샀다. 이에 대해 영화평론가 김봉석씨는 “요즘엔 상품이 캐릭터를 드러내는 요소로 쓰이기도 하지만,PPL에 끌려 다니느라 이야기 구조나 장면이 엉뚱하게 ‘변질’되는 것은 큰 문제”라며 “일반인들은 영화나 드라마의 브랜드를 무비판적으로 신뢰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이에 대한 신중한 접근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영화가 순수예술은 아니지만 지나친 ‘제품 홍보의 장’으로 변질되는데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유지나 동국대 영화학과 교수는 “영화 자체가 이미 하나의 상품인데 거기에 제품 선전까지 보라는 것은 일종의 ‘이중 착취’”라면서 “여성들의 소통이 명품 소비를 통해 이뤄지는 것처럼 부추기는 것은 자본주의의 병폐를 보여 주는 단적인 사례”라고 지적했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中 네티즌 화났다

    |베이징 이지운특파원|중국 쓰촨(四川) 대지진으로 네티즌들이 다시 들썩이기 시작했다. 학교 건물들이 붕괴, 학생들이 최대 희생자가 된 데 대한 분노가 확산되면서 ‘인육수색(人肉搜索·인물검색)’이 다시 가동됐다고 홍콩 빈과일보(Apple Daily)가 26일 전했다. 부실 건설업자를 찾아내기 위해서다. 학교 건물 붕괴로 자식을 잃은 부모들이 항의 시위와 함께 법적 조치에 착수하자 네티즌들이 이에 호응하기 시작한 것이다. 네티즌들의 조사에 따라 현재 240명의 교사·학생들이 희생된 두장옌(都江堰)의 쥐위안(聚源)중학의 건물 시공업체는 ‘쥐싱(聚興) 건축공정회사’인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두장옌시내에서 붕괴된 병원도 시공했던 이 회사의 사주는 시내 고급 주택가에 거주하고 있고 지진 발생 후 행방을 감췄다는 소식까지 나왔다. 한편 쥐위안중학의 학부모들은 건물 붕괴와 학생 사망에 대한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는 청원 운동을 벌이는 등 집단 반발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주(綿竹)시에서 지난 24일 수백명의 학부모들이 자녀의 영정을 들고 항의시위를 벌인 데 이어 25일에도 고속도로를 점거한 채 교사 부실공사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두장옌 신젠소학교 학부모 400여명도 최근 당국이 차려놓은 임시 지휘센터에 들이닥쳐 집기를 파손하고 구호물자를 내던지는 등 격렬한 항의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중국의 메신저를 통해서는 “맥도널드와 KFC에 가서는 반드시 영수증을 요구하라.”는 글이 돌고 있다.“이 두 업체는 우리가 영수증을 습관적으로 요구하지 않아서 매년 20억위안(3000억원)의 세금을 떼어먹고 있다.”는 주장이다.네티즌들의 시각에 재난 모금액이 적은 때문인 것으로 파악된다. 이 메시지에는 “3명 이상에게 전달하면 20인터넷 화폐를,5명에게 전달하면 30인터넷 화폐를 주며 이는 중국 세무국에서 찬조하는 것”이라는 설명이 달려 있다. 이밖에도 중국 네티즌들은 기부를 적게 한 기업과 연예인들에게 집중적으로 비난의 글을 올려, 기부 금액을 더 올리는 ‘공헌’을 세우고 있다.jj@seoul.co.kr
  • 국제원자재값 상승 원인과 전망

    원유를 비롯한 국제 원자재 가격의 고공 행진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유가의 경우 미 달러화 약세에다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공급 부족까지 겹치면서 오름세 심리가 강하게 작용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곡물과 금속 가격은 상승세가 꺾이는 등 조정을 받고 있다. WTI는 지난해 배럴당 평균 72.45달러였으나 올들어 4월까지 4개월간 평균 101.43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6일 현재 배럴당 121.84달러로 지난해 말 96달러에 비해 26.9% 올랐다. 우리나라가 주로 도입하는 두바이유도 113.24달러로 지난해 말 89.06달러에 비해 27.2% 상승했다. 지난해 평균은 68.49달러인 데 비해 올 1∼4월 평균은 94.14달러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그동안 원유 가격은 달러 약세 요인이 컸으나 최근엔 지정학적 요인이 추가되면서 수급 불안이 다시 복병으로 떠올랐다고 지적한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달러화 가치가 유로화에 비해 올라도 이란·이라크 등 중동지역과 나이지리아의 정세 불안으로 유가가 뛰고 있다.”면서 “상승세에 대해 투자자들이 과민하게 반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이지리아의 경우 원유 생산 능력은 연간 195만 배럴인 반면 생산량이 135만 배럴에 그치고 있다. 러시아도 증산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고, 스코틀랜드에서는 시한부 파업이 발생하는 등 공급 불안이 지속되고 있다. 국제금융센터 연구분석실 오정석 부장은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공급 충격(Supply schock)이 부각되면서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예측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산유국들이 달러 약세로 인한 소득 감소를 만회하기 위해 달러화 표시 원유 수출 가격을 올리고 있는 것도 한몫하고 있다. 옥수수와 대두(콩)는 4월30일 현재 각각 부셸당 5.6725달러와 12.8625달러로 3월말 대비 7%,13% 올랐다. 반면 소맥(밀)은 세계 최대 곡물 수출국 중 하나인 우크라이나의 수출 제한 완화 조치 등으로 4월 말 현재 부셸당 6.6925달러로 3월 말에 비해 14% 떨어졌다. 연중 최고치(2월 27일 12.325달러)에 비해서는 40% 이상 하락했다. 금속의 경우 금은 온스당 2월 말 974.17달러,3월 말 916.88달러,4월 말 877.55달러 등으로 하락세다. 알루미늄, 니켈, 아연, 납도 4월 말 가격이 3월 말에 비해 2.78%,4.05%,3.88%,2.72% 떨어졌다. 국제금융센터는 “곡물 가격은 당분간 고공 행진을 이어갈 전망이지만, 옥수수 및 쌀은 가격 급등에 따른 부담이 커지고 있어 단기 하락 조정 가능성이 있다.”면서 “기초금속 가격은 품목별 차별화 국면이 이어질 전망”이라고 내다 봤다. 금융시장이 다소 안정되고 있고, 실업률이 낮아지는 등 미국 경제가 최악의 상황은 벗어나고 있다는 진단이 나오면서 금리 인하가 종료 단계로 접어든 것으로 해석하는 분석이 많다. 그렇다고 달러 약세가 곧 진정될 것으로 속단하긴 이르다는 지적이다. 신원섭 한국은행 해외조사실 종합분석팀장은 “하반기엔 미 경기가 살아나지 않겠느냐는 기대가 나오고 있지만, 상반기엔 경기가 안 좋아 달러 약세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한은의 다른 관계자는 “당분간 달러 약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는 투자은행들이 많다.”고 말했다. 오승호 경제전문기자 osh@seoul.co.kr
  • NASA, 파편 분출하는 태양 이미지 공개

    NASA, 파편 분출하는 태양 이미지 공개

    엄청난 분출력과 함께 파편을 뿜어내는 태양의 새로운 이미지가 미국항공우주국(NASA)에 의해 공개됐다. 지난 15일(현지시간) 공개된 이 이미지는 NASA가 2006년 발사한 쌍둥이탐사선 스테레오 A·B호(이하 쌍둥이탐사선)가 포착한 것으로 태양 표면에서 일어나는’코로나질량방출(이하 CMEs)현상이 기록돼 있다. 이미지(영상)에는 태양대기의 가장 바깥층을 구성하고 있는 코로나와 주위를 향해 끊임없이 방출되는 태양풍 그리고 태양과 반대방향으로 돌진하는 혜성의 꼬리가 촬영돼 있다. CMEs의 원인과 영향 등을 관측하기 위해 발사된 쌍둥이탐사선은 탑재된 16개의 각종 관측장비를 통해 태양의 3차원 이미지를 포착해 왔다. 과학자들은 쌍둥이탐사선이 포착한 이미지들이 CMEs 이해에 폭넓은 실마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고있으며 이로써 CMEs로 인해 발생되는 인공위성·항공기 통신·전력체계 마비 등과 같은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영국 러더퍼드 애플턴 연구소(Rutherford Appleton Laboratory)의 다니엘 뷰셔 (Danielle Bewsher)박사는 “이번 관측으로 전에 볼 수 없었던 태양의 CMEs의 이미지를 볼 수 있었다.”며 “태양 주변의 파편들이 지구와 충돌할 가능성도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비엔나(Vienna)에서 열릴 과학·환경컨퍼런스에서(science and environment conference)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태양풍: 코로나 가스의 일부가 태양의 인력을 이겨내고 우주 공간으로 흘러나온 것.양성자와 전자들로 이루어진 입자의 흐름이다. 사진=NASA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네티즌들, ‘시민 노무현’에 “아빠같다” 열광

    네티즌들, ‘시민 노무현’에 “아빠같다” 열광

    퇴임후 봉하마을로 내려간 ‘노간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진들이 인터넷에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들어 특히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노무현님!왜 애를 울리고 그러심?’이란 제목이 붙은 사진.이 사진은 지난 24일 ‘GReen APPle’에 의해 포털사이트 다음의 ‘아고라 즐보드’ 게시판에 올려진 이후 폭발적인 관심을 얻었다. 합성된 이 사진 속에서 노 전 대통령은 얼굴이 붉게 덧칠해진 모습으로 우는 아이를 멋쩍은 듯 쳐다보고 있다.울고 있는 어린아이에겐 “우왕∼대통령이래.”라는 대사가 곁들여졌고,노 전대통령에겐 “어…이젠 아닌데…쩝쩝.”이란 말이 삽입돼 보는 이로하여금 절로 웃음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이 게시물은 26일 오후 3시 현재 조회수 44만 이상을 기록하고 있으며,3000명의 네티즌이 댓글을 달았을 만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네티즌 ‘미늘’은 “청기와 집에 사실 적엔 욕도 많이 했는데 요즘 생활하는 모습 보니까 왠지 친근한 이웃 아저씨 같아 좋다.”고 했고,‘함평천지’는 “그 놈 참 뚝 그쳐라.대통령 할아버지 민망하시다.”는 애정어린 댓글을 달았다. ‘kyubo’란 네티즌은 “우리 나라에도 퇴임 후 저런 모습의 대통령이 있었으면 했는데 참 보기 좋다.앞으로는 현실 정치 참여보다는 사회봉사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하길 기대해본다.”고 전했다. 한편 노 전대통령은 최근 ‘노간지’란 새 별명을 얻으며 온라인 상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노간지’란 노 전대통령의 성인 ‘노’와 청소년들의 은어인 ‘간지’의 합성어다.이때 ‘간지’란 ‘느낌’을 뜻하는 일본어로 ‘멋지다·멋스럽다’의 뜻으로 쓰이고 있다. 노 전대통령은 최근 ‘발가락 양말에 슬리퍼를 신은 모습’,‘동네 슈퍼에서 담배 한 개비를 물고 있는 모습’ 등의 사진으로 인해 ‘노간지’란 별명을 얻었다. 네티즌들은 이에 대해 “발가락 양말 신은 게 우리 아빠 같다.”,“살짝 문 담배 한 개비가 정말 ‘간지난다.’”며 열광했다.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1위는?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1위는?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은 어디일까? 지난 3일 세계적인 경제전문지 포춘(Fortune)은 미국의 기업인과 업계 애널리스트 등 3700명을 대상으로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America’s Most Admired Companies 2008)을 조사했다. 포춘은 미국의 65개 기업 중 각 기업의 리더십·혁신적인 성과·재무 상태 등을 중심으로 평가했으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상위 20개 그룹을 발표했다. 조사결과 가장 존경받는 기업 1위에는 애플(Apple)사가 뽑혔다. 애플이 가장 높은 평가를 받게된 이유는 MP3 플레이어인 아이팟(iPod)과 아이폰(iPhone)의 성공 때문. 포춘은 지난해 6위에 머물렀던 애플사에 대해 “아이팟의 성공으로 젊은이들이 음악을 듣는 방법이 달라졌다.”며 “새롭고 독창적인 제품으로 레코드·영화·비디오 시장 등 업계에 ‘파괴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평가했다. 2위에는 전설적인 투자의 귀재 워렌버핏(Warren Buffett)이 설립한 투자회사 버크셔 헤서웨이(Berkshire Hathaway)가 올랐으며 지난해 1위를 차지했던 제너럴 일렉트릭(General Electric)이 3위로 하락했다. 또 4위와 5위에는 인터넷 검색엔진사이트 구글(Google)과 자동차기업 도요타(toyota)가 각각 뽑혔으며 이외에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merican Express·13위)·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16위) 등이 있었다. 이번 설문은 포춘이 매년 발표하고 있는 조사로 순위 결과는 포춘지 최신호(10일)와 홈페이지에 공개됐다. 다음은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톱 20’ 1. 애플(Apple) 2. 버크셔 헤서웨이(Berkshire Hathaway) 3. 제너럴 일렉트릭(GE) 4. 구글(Google) 5. 도요타(Toyota) 6. 스타벅스(Starbucks) 7. 페덱스(FedEx) 8. 프록터&갬블(Procter & Gamble) 9. 존슨&존슨(Johnson & Johnson) 10. 골드만 삭스 그룹(Goldman Sachs Group) 11. 타깃(Target) 12. 사우스웨스트 에어라인(Southwest Airlines) 13.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American Express) 공동 14. BMW·코스트코(Costco Wholesale) 16.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17. 유나이티드 파슬 서비스(United Parcel Service) 18. 시스코 시스템(Cisco Systems) 19.3M 20. 노드스트롬(Nordstrom) 사진=money.cnn.com/magazines/fortune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강유정의 영화in] ‘라듸오 데이즈’ 리뷰

    [강유정의 영화in] ‘라듸오 데이즈’ 리뷰

    하기호 감독의 ‘라듸오 데이즈´는 그때 그 시절엔 어떤 일들이 일어났을까 하는 궁금증에서 시작하는 작품이다. 때는 1930년, 이준 열사, 안중근 의사와 같은 역사적 인물들의 위업도 있었지만 아방가르드 예술인 이해경(이상)이 다방 제비를 열어 기생 금홍과 밤낮없이 허무에 빠져들던 시기이기도 하고, 모던 보이 박태원이 하릴없이 종일 종로를 거닐며 시간을 탕진하던 때이기도 하다. 어쩌면 당시, 번화가인 종로나 화신 백화점을 걷는 시민들에게는 ‘모던 껄´과 ‘모던 뽀이´의 행색이나 풍속도가 더 흥미로운 ‘현재´였을지도 모를 일이다. 1930년대는 바다 건너에서 들어온 새로운 문물과 문명이 이 땅에 자리잡기 시작했던 과도기이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영화에서 방금 튀어나온 듯 세련된 원피스를 입고 있는 모던 걸이 6폭 한복 치마를 곱게 다려 입은 여성과 함께 길을 걸어가던 시기. 일본을 거쳐 수입된 재즈와 임방울의 쑥대머리가 함께 울려 퍼지던 경성 거리.‘라듸오 데이즈´의 시작도 여기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라듸오 데이즈´는 전통과 신문물의 혼합과정보다는 ‘라디오´라는 신기한 문명의 도입에 주목한다. 닭울음을 전파에 싣기 위해 진짜 닭을 울리는 첫 장면은 이를 잘 보여준다. 영화는 어떻게 하면 라디오 방송의 묘미를 살릴 수 있을까, 고민하는 연출자의 시선을 따라간다. 출연자들의 돌발 상황에 대처하고, 불가능한 인연으로 맺어진 멜로드라마로 최루성 인기를 얻어내기도 한다. 그런 점에서 ‘라듸오 데이즈´는 1930년대 경성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이기도 하지만 방송의 심리와 구조를 패러디한 작품에 가까워 보인다. ‘라듸오 데이즈´는 1930년대 풍경보다는 방송의 생리를 압축적으로 보여준다. 시청자 게시판 역할을 대신한 당시 사람들의 반응이나 ‘다시 보기´나 ‘불법 다운 로드´를 연상케 하는 재방송 상인들의 풍경이 그렇다. 드라마의 맥락과 무관하게 조미료 광고를 넣는 PPL 장면도 1930년대보다는 현재의 상황을 더 잘 보여준다. 문제는 ‘라디오 데이즈´의 한계 역시 이 감각 속에 있다는 점이다. ‘라듸오 데이즈´는 최초의 방송이 이랬을 것 같다는 추측 위에서 시작한다. 알려진 자료가 없는 만큼 2000년대 우리가 듣고 경험하는 라디오 방송으로부터 상상은 연역적으로 진행된다. 그러다 보니, 오히려 1930년대다운 질감은 사라지고 없다. 방송의 생리는 입체적인데 1930년대 풍경은 사진관에 놓인 인공 세트처럼 어색하고 부자연스럽다. 1930년대를 재현한다는 점에서 영화는 주말 아침 TV에서 볼 수 있는 재현 프로그램 수준을 아슬아슬하게 넘고 있다.‘웰컴 투 동막골´과 유사한 마지막 불꽃 놀이 장면이 따뜻한 감동보다는 어색한 봉합으로 받아들여지는 것도 이 때문일 것이다. ‘원스 어폰 어 타임´에 이어 두번째로 선보인 ‘라듸오 데이즈´의 경성, 하지만 이 삐걱거림을 비판할 수만은 없다. 심리적 거리감과 무게를 덜고 다시 보는 일제 강점기, 그 시도만으로도 격려할 만한 가치가 있다.1930년대를 조명하는 새로운 각주로서 이미, 그 의미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 홍콩 연예계 누드사진 유포로 비상

    장바이즈(張柏芝)를 비롯한 홍콩 유명 연예계스타들의 누드 사진이 인터넷에 유포되면서 홍콩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홍콩 빈과일보(Apple Daily)는 30일 홍콩 유명 연예인들의 것으로 보이는 누드사진이 한 네티즌에 의해 이틀간 인터넷 게시판에 ‘연속극’ 식으로 차례로 올라오면서 홍콩 연예계에 비상이 걸렸다고 전했다. 장바이즈(홍콩명 세실리아 청)가 몽롱한 눈빛으로 앞가슴을 풀어헤친 사진 외에도 배우 겸 가수인 에디슨 천(陳冠希)과 트윈스 멤버인 질리안 청(鐘欣桐)으로 보이는 인물이 함께 침대에서 반나체로 찍은 사진 등이 유포되고 있다. 한 네티즌은 “‘콩뉘(홍콩 여성)’라고 이름붙여진 사진들이 계속 게시판에 업로드되다 오후 들어 갑자기 삭제됐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 사진들은 인터넷에서 급속도로 유포되고 있다. 이들 연예인들의 소속사는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이들은 모두 홍콩에서 인기 절정의 스타들로 홍콩 연예인협회도 긴급 대책회의를 갖기로 했다. 합성사진 여부는 아직 확실하지 않지만 이들 연예인이 개인적으로 찍어놓은 사진이 유출된 것으로 보인다. 홍콩 경찰은 인터넷에 저속한 사진이 유포되고 있다고 신고된 2건의 사건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美연구팀 “나이 어릴수록 금연하기 쉽다”

    美연구팀 “나이 어릴수록 금연하기 쉽다”

    담배를 끊고자 하는 사람은 더 늙기전에 금연을 시작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최근 미국에서 비교적 흡연자의 연령대가 낮을수록 금연성공률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샌디에고의 캘리포니아대학교(University of California, San Diego) 암센터 연구팀은 “10~20대의 흡연자들이 50~60대의 흡연자들보다 금연을 위한 노력을 더 많이하고 성공률도 높았다.”고 발표했다. 연구팀은 연령에 따른 금연성공률과 흡연과의 상관관계를 연구하기 위해 지난 2003년에 보고된 국가 통계샘플(타이틀명 the 2003 Tobacco Use Supplement to the U.S. Current Population Survey)을 활용했다. 그 결과 18~24세의 흡연자들 중 80%가 금연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50~64세의 흡연자들이 금연을 위해 노력한 비율(64%)보다 약 20% 높았다. 아울러 니코틴 패치·금연껌 등과 같은 금연 보조제는 35~49세의 흡연자들에게 큰 효과가 있었으며 금연에 힘쓰는 직장과 가정을 가진 흡연자일수록 담배에 대한 의존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보건학 학술지 ‘공공위생 아메리칸 저널’(American Journal of Public Health)에 지난 2일자로 게재됐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서울광고대상-올해의 광고인상] 정상국 LG 부사장

    [서울광고대상-올해의 광고인상] 정상국 LG 부사장

    올해는 LG가 창립 6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서울광고대상에서 영예의 광고인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뜻깊고 기쁘게 생각하며 선정해 준 심사위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이번 LG 광고는 명화와 LG의 주요제품을 PPL형태로 결합시킨 기법을 사용하여 고흐, 세잔, 르누아르, 모네 등 우리에게 친숙한 작품 속에 자연스럽게 배치되어 있는 LG 제품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부각시키고자 했다. ‘고객을 위한 가치창조´와 ‘인간존중의 경영´을 경영이념으로 삼고 있는 LG는 특히, 이번 광고를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 더욱 품격 있는 생활가치를 제공함으로써 LG 브랜드가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고객에 대한 ‘사랑´이라는 아이덴티티를 전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당신의 생활 속에 LG가 많아진다는 것은, 생활이 예술이 된다는 것 / 미래를 일찍 만난다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였다. 대중매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세계명화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점은 고객뿐만 아니라 문화예술계에서도 높이 평가했다. 아울러 이미지광고와 제품광고의 절묘한 타협점을 찾았다는 점에서 ‘새로운 방식의 기업PR광고를 보여주었다.´는 업계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수 있었다. 광고도, 기업이 고객을 위해 만드는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LG 브랜드광고가 의표를 찌르는 데에서 오는 상쾌한 즐거움과 지적 호기심을 유발하는 품격 있는 광고라는 찬사를 보내준 많은 분들께 감사 드리고, 앞으로도 더 좋은 광고로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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