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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 ‘메가패스 크린아이’ 무상 지원

    KT와 플랜티넷은 7일부터 4개월 동안 시범으로 정부의 저소득층 인터넷 지원가구 중 5만 가구를 대상으로 ‘메가패스 크린아이’ 서비스를 무상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메가패스 크린아이’는 인터넷 유해정보 차단서비스다.  이번 무상지원은 인터넷에 노출돼 있는 유해정보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추진하는 ‘청소년 유해정보 필터링 SW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원되며, 4개월간의 시범사업 후 사업 성과에 따라 지원대상 및 기간을 확대할 예정이다.  KT는 월 서비스 요금 3000원인 ‘매가패스 크린아이’를 시범기간에 월 1000원으로 할인해 주고, 2000원은 방송통신위에서 부담해 희망하는 저소득층 5만 가구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KT 홈고객 전략본부 최규동 상무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불법적인 성인음란물 및 도박 사이트로부터 관련 피해를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T는 지난 3월 초 자녀의 인터넷 유해환경 노출 정도를 부모가 쉽게 파악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인 ‘i알리미’를 개발, KT메가패스 고객뿐 아니라 타사 고객까지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개했고, 메가패스 자녀보호존 (www.megapass.net/safezone)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인터넷서울신문 맹수열기자 guns@seoul.co.kr
  • ‘대포동 덮밥’ 日서 인기몰이

    ‘대포동 덮밥’ 日서 인기몰이

    북한의 장거리 로켓(은하 2호) 발사로 극도로 민감한 반응을 보인 일본에서 뜻밖에도 대포동 미사일과 이름이 같은 음식이 인기를 끌고 있어 화제다. 일본 ‘스포츠 호치’는 이바라키현 츠쿠바시에 있는 ‘크루즈’(Cruise)라는 식당의 명물인 ‘대포동(テポ丼)’ 덮밥을 소개했다. 이 음식은 밥 위에 참치, 낫토, 참마, 계란을 얹어 만든 스테미너식으로 손님들에게 예상 외의 호평을 얻어 식당이 처음 문을 연 4년 전부터 지금까지 쭉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45석 규모를 자랑하는 이 식당은 평소 단골손님의 발길이 잦아 이번 로켓 발사가 매상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았다. 식당 측은 “일본에 아무 일도 없어야 이 음식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며 “하루라도 빨리 평화가 찾아오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외에도 도쿄, 오키나와의 식당들도 ‘대포동’ 덮밥을 내놓고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사진=도쿄의 한 식당이 내놓은 ‘대포동’ 덮밥(pastelaria.exblog.jp) 문설주기자 spirit0104@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소중한 내 계정, 안전하게 지키세요”

    “소중한 내 계정, 안전하게 지키세요”

    엔씨소프트의 게임포털 플레이엔씨가 19일부터 개인정보보호와 안전한 게임문화 형성을 위한 ‘plaync, 개인정보보호 캠페인’을 시작한다. 오는 4월 8일까지 실시되는 ‘plaync, 개인정보보호 캠페인’은 ‘리니지’, ‘리니지2’, ‘아이온’ 게임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비밀번호 변경과 NC OTP 서비스 가입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PC, 외장하드, USB 메모리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OTP는 ‘원 타임 패스워드’(One Time Password)의 약자로 게임 및 웹에 로그인시 기본적으로 입력하던 계정과 비밀번호에 추가적인 보안 장치를 더한 로그인 2중 보안 서비스를 말한다. 이 회사는 안전하고 건전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해 개인정보보호 캠페인을 연중 지속적인 캠페인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경제위기 탈출 17개 국책연구원장들의 제언

    경제위기 탈출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녹색성장 전략추진을 위한 대토론회’가 1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시작됐다. 11일까지 이틀 동안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의 17개 국책연구기관이 모두 참여하는 제2차 국정과제 세미나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현재의 경제위기를 극복하는 데 필요한 사회안전망과 일자리 창출 방안, 장기전략으로서의 녹색성장방안 등 각 분야별 발전전략과 정부의 역할이 구체적으로 제시돼 정부 관계자뿐만 아니라 기업과 일반시민들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일자리 창출과 사회안전망이 우선 박양호 국토연구원장은 경제위기 극복을 앞당기기 위해서는 경기부양 효과와 일자리가 신속히 창출될 수 있는 국토발전 프로젝트를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를 위한 전략으로 SOC에 대한 과감한 투자확대와 주택시장의 활성화를 주문했다. 또 4대강 살리기 사업이 건설업, 서비스업, 제조업에 걸쳐 다양한 직종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만큼 지역발전과 연계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미래기회 선점을 위해 정보기술(IT), 바이오기술(BT), 에너지기술(ET), 문화기술(CT)로 구성된 아이벡(IBEC) 산업벨트를 지역별로 구축할 것을 제안했다. 김용하 한국보건사회연구원장은 현 경제위기에 대처하는 사회안전망으로 빈곤층에 대해 의료, 주거, 교육 등 현물지원이 강화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노인, 장애인, 아동 등 취약계층에 대해서도 현금지원 수준의 지원책을 내놓으라고 제안했다. ●녹색성장으로 경제위기 넘어야 황기연 한국교통연구원장은 저탄소 교통체계의 구축을 위해 철도, 수운의 활용을 높이고 승용차 이용에 대한 에코패스(Eco-Pass) 도입을 권장했다. 또 도시구조를 저탄소 배출형으로 전환하기 위해 대중교통 중심의 압축도시를 건설할 것과 녹색물류 인증제 도입을 주창했다. 강종희 한국해양수산개발원장은 조력발전 등 해양에너지 개발, 해저광물자원개발 등 해양산업의 녹색 신성장동력을 발굴,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 그는 오는 1012년까지 9조 7300억원 정도를 투자할 경우 약 19조 7000억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7조 5800억원의 부가가치를 창출해 16만 6300여명의 취업유발 효과가 기대된다고 주장했다. 김석준 과학기술정책연구원장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녹색뉴딜사업이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민간주도로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충고했다. 방석호 정보통신정책연구원장은 녹색성장정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서는 방송통신위원회, 지식경제부, 문화체육부 등 관계부처의 연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원활한 소통과 민간소비 촉진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정부의 역할로 정용덕 한국행정연구원장은 11일 시장의 자율성과 사회안전망을 동시에 강화시킬 수 있는 공공거버넌스의 접근방식을 제시한다. 정책네트워크를 통한 소통의 활성화도 주문할 예정이다. 원윤희 한국조세연구원장은 재정확대의 정책대안으로 민간소비를 진작시켜야 된다면서 저소득층과 중산층을 대상으로 현금 또는 상품권을 지급하는 방안을 제시한다. 또 한시적으로 자동차 소비세 면제, 장기보유 자동차 교체시 취·등록세 면제 등도 필요하다고 역설한다. 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 [행정플러스] 행안부 ‘인사신문고’ 재가동

    행정안전부는 홈페이지에 공무원의 인사 불공정사례 등을 언제든지 쉽게 알릴 수 있는 ‘인사신문고’(www.mopas.go.kr)를 재가동한다고 9일 밝혔다. 새로 문을 연 인사신문고는 회원가입 없이 본인 확인 후 바로 제보할 수 있도록 개선됐으며, 제보자가 원할 경우 신문고 관리자도 실명을 알 수 없도록 만들어졌다.
  • 韓·印尼 유전광구 계약 연장 합의

    │자카르타(인도네시아) 이종락특파원│인도네시아를 국빈 방문한 이명박 대통령은 6일 북한의 잇따른 도발적 언동과 관련, “북한이 우리와의 대화는 거부하면서 긴장을 고조시키는 조치는 남북관계의 장래뿐만 아니라 한반도 및 세계평화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이라면서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발간된 현지 유력일간지 콤파스(KOMPAS)와의 인터뷰를 통해 “우리는 남북간 모든 문제를 대화를 통해 해결하면서 상생과 공영의 남북관계 발전을 추구한다는 입장에서 일일이 맞대응하지 않고 의연하게 대처해 왔다.”며 이같이 촉구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우리는 언제든지 북측과 대화를 통해 모든 상호관심사를 합의해 나갈 준비가 돼 있다.”면서 “북측이 우리에 대한 비방과 긴장조성 행위를 중단하고 대화와 협력에 호응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우리나라 최초의 해외유전 개발사업인 인도네시아 서마두라 유전광구의 계약 연장에 적극 협력하고 제주도 면적(약 5억 6000만평)보다 더 넓은 20만㏊(약 6억평)의 조림지를 추가 제공받기로 했다. 양 정상은 산림바이오매스(톱밥을 압축한 고효율 청정연료) 발전소 건설을 위한 산림육성협력, 저탄소 녹색성장 등 과학기술협력, 교육기관·교사·학생들간 교육협력 관련 양해각서와 인도네시아 전투기 주력기종인 F4·F5의 교체에 따른 전투기 공동개발 의향서를 체결했다. 이 대통령은 정상회담에서 “진정한 친구는 어려울 때 서로 도와야 한다.”며 공적개발원조(ODA)의 지원 규모를 확대해 인도네시아의 산업·에너지, 정보통신 분야 등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유도요노 대통령은 “한국은 선진국인 동시에 인도네시아의 친한 친구”라며 한국기업의 투자 확대를 요청했다. jrlee@seoul.co.kr
  • KT, 인터넷 유해환경 점검서비스 ‘i알리미’ 무료 배포

    KT, 인터넷 유해환경 점검서비스 ‘i알리미’ 무료 배포

    KT는 자녀의 인터넷 유해환경 정도를 부모가 쉽게 파악할 수 있는 ‘i알리미’를 무상으로 배포한다고 3일 밝혔다.  최근의 YWCA 조사에서 중학생 10명 중 7명이 초등학생때 인터넷에서 음란물을 접했지만 자녀 컴퓨터를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부모는 거의 없어 청소년의 인터넷 유해환경 노출이 매우 심각한 실정이다.  ‘i알리미’는 PC에 저장된 음란 동영상 검색 및 차단기능뿐 아니라 음란 동영상 재생 내역, 음란 웹사이트의 방문 횟수,인터넷 이용시간 등을 확인할 수 있고, 부모가 휴대폰 문자메시지(SMS)나 이메일을 통해 정기적으로 내용을 받아 볼 수 있다.   ‘i알리미’는 메가패스 웹사이트(http://www.megapass.net/safezone)에서 무상으로 다운로드 받아 설치할 수 있으며, 향후 이를 개발한 이스트소프트의 알툴즈 웹사이트와 알집, 알약 등을 통해서도 함께 배포될 계획이다.  인터넷서울신문 맹수열기자 guns@seoul.co.kr
  • [CEO칼럼]불황 깊을수록 기업의 미래 비전 중요/이성열 대한지적공사 사장

    [CEO칼럼]불황 깊을수록 기업의 미래 비전 중요/이성열 대한지적공사 사장

    미국의 금융위기로 시작된 경제 불황의 골이 갈수록 깊어지는 것 같다. 이미 유럽의 일부 국가는 경제부도 상황에 몰리고 있고, 미국은 엄청난 적자를 감수하면서 천문학적인 재정지출을 쏟아붓는데도 불구하고 아직 시장의 반응은 신통치 않은 듯싶다. 우리나라도 대기업, 중소기업 가릴 것 없이 분기별 매출과 자금대책에 매달려 하루하루 생존전략을 짜느라 여념이 없고, 연간 전망은 아예 꿈도 못 꾸는 실정이다. 그러면 이 시대를 사는 기업의 최고경영자(CEO)가 유념해야 할 경영의 키워드는 무엇이 돼야 할까. 단기적으로는 물론 불황극복을 위한 비상경영체제의 구축과 운영이겠지만, 이럴 때일수록 불황 이후 다가올 기업 환경에 대한 통찰력을 잃지 않으면서 미래의 성장 잠재력을 키울 수 있는 동력확보에 전력을 기울여야 한다. 2006년 여름 중앙공무원교육원장으로 재직할 때, 국내 주요기업 임원들과 미국 GE 크로톤빌 연수원에서 열린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한 적이 있다. 연수기간 내내 가장 궁금했던 것은, GE라는 전기회사가 어떻게 100년 이상을 존속하면서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이 되었을까 하는 점이었는데 나름대로 내린 결론은 다음 두 가지였다. 첫째, 좋은 CEO를 지명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하고, 일단 모신 CEO는 적어도 10년 이상 회사를 이끌 수 있도록 충분히 믿고 맡겨 주는 회사의 뚝심이었다. 이는 잭 웰치 전 회장이 지금의 제프 이멜트 회장을 발굴하고 지명한 과정을 보면 실감할 수 있다. 둘째, 회사의 비전과 미션은 말할 것도 없고 GE Value(curious, pass ionate 등)와 GE Action(imagine, solve, build, lead)을 이멜트 회장에서부터 칠판 닦는 아주머니에 이르기까지 글자 하나 틀리지 않고 줄줄 외고 있는 회사의 분위기였다. 국가의 지적측량사무를 전담하는 대한지적공사도 올해로 창립 71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기업의 평균연령이 26세에 불과한 점을 감안하면 인간 나이로 이미 고희(古稀)를 넘긴 지적공사의 연륜도 만만치 않다. 하지만 몇 년 전부터 그동안 독점적 지위를 유지하던 지적시장이 민간에 개방되면서 지적공사의 미래도 불확실해지게 되었다. 공사의 CEO로서 과연 회사에 무엇을 남길 수 있을 것인가를 심각하게 고민한 끝에 앞으로 100년, 200년 존속할 수 있는 공사의 비전과 핵심가치를 정해서 전 직원들이 마음 속에 공유할 수 있도록 하자는 방침 하에 지난해 말 ‘대한지적공사 비전 2020’을 선포했다. ‘지적제도와 공간정보산업 진흥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를 비전으로 하고, 핵심가치(HAVE)로는 인간존중(Human Respect), 정확성(Accur acy), 가치창출(Value Creation), 고객지향(Expectation of Custom ers)의 네 가지가 그 내용이다.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Good to Great)’를 쓴 짐 콜린스는 CEO가 떠난 뒤에 주가가 오르는 회사가 바로 위대한 기업이라고 했다. 그래서 필자는 꿈꾼다. 공기업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면서 지적공사를 세계적 첨단 지적기관으로 탈바꿈시키고, 직원들의 꿈과 능력을 실현하는 최고의 일터로 만드는 꿈을. 그리고 이 모두가, CEO부터 현장의 일선 직원들까지 똑같은 비전과 꿈을 가지고 이야기할 때 비로소 가능할 것이라고. 이성열 대한지적공사 사장
  • [베리타스 에듀PSAT硏과 함께하는 LEET 실전강좌] 18. 도식적 배치관계 - 평면적 위치관계

    [베리타스 에듀PSAT硏과 함께하는 LEET 실전강좌] 18. 도식적 배치관계 - 평면적 위치관계

    도식화된 배치관계는 인간의 공간감각적 사고능력을 묻는 것으로 평면기하학과 공간기하학적인 바탕 하에서 만들어지는 문제유형을 말한다. 문장과 수식에만 익숙해져 있는 수험생에게 상당한 어려움을 주는 부분이지만 복잡한 배치관계에도 반드시 타깃은 있다. ☞ 도식적 배치관계 이론 및 실전문제 바로가기 마치 가구를 부분적으로 나눠 조립하듯이 낱개의 조건으로 분해된 가구의 모습을 만들고, 이를 짜맞추는 형식으로 문제를 풀어 나간다. 특히 평면적인 위치관계를 나타내는 것은 사물의 위치를 위에서 내려다 본 형태로 파악한 위치관계를 말한다. 따라서 위치관계의 문제에는 교실에 있어 좌석의 위치의 문제 등에서 보이듯이 우선 ‘배치도와 그 좌우의 확인’을 포착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유형의 문제는 그림의 전경이 한 눈에 들어올 수 있어야 하고 마치 한 컷의 사진처럼 파악돼야 하므로 경우나누기를 가능한 한 적게 되도록 하는 것이 좋다. 즉 제약조건이 많은 것부터 순서대로 경우를 나눠 파악하거나, 문제문에서 가장 많은 조건이 있는 것을 고정해 생각하는 것이 빠른 문제 풀이에 유리하다. <예제 1> A~F의 6장의 카드가 그림과 같이 나열돼 있다. 이 6장에는 ⑴, ⑵, ⑶ 각각의 숫자가 적혀 있고 색은 청, 적, 황이다. 이제 다음의 사실을 알 수 있다. ●보 기 ㉠ 황색의 카드 위에는 ⑶이라고 적혀 있고 오른쪽은 청색이다. ㉡ 적색의 카드 왼쪽은 ⑵이고 아래는 청색이다. ㉢ ⑴의 카드는 1장밖에 없다. ㉣ 어떤 색의 카드의 수의 합도 홀수이다. ㉤ 짝수의 카드와 홀수의 카드는 이웃하고, 그 각각은 상하로 나열되지 않는다. 이 때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것은 다음 중 어느 것인가? ① A의 카드는 ⑶의 황색이다. ② B의 카드는 ⑵의 청색이다. ③ ⑵의 카드는 2장이다. ④ 적색의 카드는 2장이다. ⑤ E의 카드는 ⑵의 황색이다. 정답 : ① <예제 2> 그림과 같이 4개로 구분된 사무실에서 A와 B, C, D가 각각의 위치(1~3)에 책상을 두고 업무를 하고 있다. A~D는 동서남북 각각의 방향을 향해 앉아 있고 같은 방향을 향하고 있는 사람은 없다. 그 상황에 대해 4명은 다음과 같이 서술한다. A. 내 앞의 사람은 南을 향하고 있다. B. 내 오른쪽 사람은 西를 향하고 있다. C. 내 앞의 사람은 北을 향하고 있다. D. 내 오른쪽 사람은 東을 향하고 있다. 이 때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것은 다음 중 어느 것인가? ① A는 남쪽을 향하고 있다. ② B는 3의 자리에 있다. ③ C는 1의 자리에 있다. ④ C는 서쪽을 향하고 있지 않다. ⑤ D는 남쪽을 향하고 있다. 정답 : ⑤ 이승일 에듀PAST 연구소장
  • 코나미 리듬게임, 실시간 대전 가능해져

    코나미 리듬게임, 실시간 대전 가능해져

    게임업체 유니아나가 아케이드 게임(오락실 게임) 최초로 온라인 대전을 가능하게 하는 ‘e-어뮤즈먼트’ 서비스를 국내에 선보인다. 이 서비스는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가 제공하는 온라인 서비스를 총칭하는 것으로 아케이드 게임에 네트워크 서비스를 적용해 다양한 게임 이용자들과 실시간 대전을 가능하게 한다. ‘e어뮤즈먼트 패스’(e-AMUSEMENT PASS)’를 이용해 클래스포인트를 모아 숨겨진 곡과 마커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개인 전적 데이터를 보존할 수 있는 게임 이용자 데이터 서비스와 콘텐츠별 개인 랭킹 그리고 톱 랭킹을 집계하는 랭킹 서비스 등의 다양한 기능이 제공된다. 현재 국내에서 대응 가능한 게임은 지난 2월 출시된 신작 리듬게임 ‘유비트(jubeat)’가 있으며, 차후 ‘드럼매니아 V6’와 ‘기타프릭스’, ‘팝퓬뮤직’ 등도 e-어뮤즈먼트 대응 게임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베리타스 에듀PSAT硏과 함께하는 PSAT 실전강좌] 26. 내용의 비교분석

    내용의 비교분석이란 주어진 내용이나 조건에서 주어진 상황에서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분석하는 가장 원시적인 분석 방법으로 문제해결능력을 검사하는 시험에서 행해지는 비교분석의 방법은 이원적 분석과 다원적 분석으로 나눌 수 있다. 이는 그 비교분석 대상이 두 가지인가, 여러 가지인가에 의해 구분된다. ☞PSAT실전강좌 ‘24.내용의 비교분석’ 이론 및 실전문제 1) 이원적 분석 이원적 분석이란 한 가지의 사건에 대해 두 가지의 관점에서 접근해 분석하는 기법이다. 주어진 사건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분석해 그 문제를 해결하는 분석의 가장 기본이다. 공통점으로 말해지는 주제와 차이점으로 말해지는 논점을 빠른 속도로 구분해 분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관건이다. 2) 다원적 분석(Matrix 분석) matrix란 여러 개의 수 등을 행과 열로 나눠 배열해 놓은 것이므로 matrix 분석이란 행과 열을 이용해 배열해 놓은 자료를 행과 열의 의미를 가지고 분석하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행과 열이 의미하는 바를 먼저 이해하고 교차된 지점의 영역이 어떤 행과 열에 의해 구성됐는지를 파악해 그 영역의 의미와 각각의 영역의 차이점 등을 인식하는 것이다. matrix 분석은 영역이 의미하는 바가 주로 직접적이거나 외형적이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주로 추론적 분석을 하게 된다. 따라서 matrix 구성 초반기에 영역의 의미를 먼저 추론해 놓고 문제에 접근하는 것이 편리하다. <예제 1> 갑과 을의 논쟁에 대해 적절하게 평가한 것을 <보기>에서 고른 것은? 갑:사이버 공간에서 익명을 사용하는 것에 다소의 장점이 있기는 하지만, 그보다 훨씬 더 큰 단점이 존재한다. 이용자들이 예의를 지키지 않거나, 책임감 없이 또는 사법 처리에 대한 우려 없이 누군가를 비방하고 모욕하는 데 이용될 수도 있다. 또 거래상의 비밀을 폭로하거나 지적 재산권을 침해하는 데 이용할 수 있다. 익명성은 테러리스트와 같은 범죄자에 의해 악용될 수도 있다. 이처럼 익명성은 남용되거나 악용될 경우 사회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정부는 인터넷 사용자들이 익명이라는 장벽 뒤로 숨어 들어가지 못하도록 강력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을:물론 익명성의 보장에는 대가가 따른다는 것을 인정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공개가 최선의 정책은 아니다. 공개로 인해 불가피하게 인터넷에서의 자유로운 의사 표현이 위축되는 결과가 초래될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남용이나 악용의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익명성을 규제하는 조치를 취하기보다는 익명을 이용해 자유롭게 의사를 표현할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 개방되고 민주화된 사회에서 익명을 사용한 표현을 금지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대가를 지불해야 하기 때문이다. ●보기 ㄱ. 갑은 사이버 공간에서 익명성 규제 외의 다른 대안에 대해 고려하고 있지 않다. ㄴ. 을은 익명성이 많은 장점을 가지므로, 그로 인해 많은 문제점이 제기되는 경우에 한해서만 익명성을 제한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ㄷ. 갑과 을은 자신들의 주장을 펼치는 데 있어서 추상적인 논거를 제시하기보다는 실제적인 사례를 거론하고 있다. ㄹ. 갑과 을은 사이버 공간에서 익명을 사용하는 데 장점과 단점이 동시에 존재한다는 것에 대하여 공감하고 있지만 장·단점 중 어디에 초점을 두는지가 상이하다. ① ㄱ, ㄴ② ㄱ, ㄷ③ ㄱ, ㄹ ④ ㄴ, ㄷ⑤ ㄷ, ㄹ <해설> ㄱ. 갑은 사이버 공간에서의 익명성 사용이 매우 많은 단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정부의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보며 이 외의 다른 대안에 대해서는 고려하고 있지 않다. ㄹ. 갑과 을 모두 사이버 공간에서의 익명성 사용에 대한 장점과 단점을 모두 인정하고 있다. 다만 갑의 경우 단점이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될 수 있음을 들고 있으나 을의 경우에는 장점에 좀 더 논의의 초점을 맞춰 이야기하고 있다. 정답 : ③ 이 승 일에듀PAST 연구소장
  • [베리타스 에듀PSAT硏과 함께하는 LEET 실전강좌] 17.약화와 강화

    이미 앞에서 설명한 바와 마찬가지로 논점분석이란 논점의 추상성을 문제 삼는다고 했다. 약화와 강화에서도 논점의 추상성에서 나타난 문제점 혹은 보충성의 과제를 그 목표로 하고 있는바 먼저 주어진 글 속에서 논점을 분석해서 찾아내고 그 논점이 가지고 있는 추상성으로 인해 나타나는 논리의 비약된 부분을 점검한다. 이때 비약된 부분의 논리가 타당하지 못해 반증을 해야 한다면 이것이 약화가 되는 것이고, 비약된 부분의 논리를 보충해 타당한 논리로 연결해 준다면 이것이 강화가 되는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과정은 토론 과정에서 나타나는 찬성과 반대, 반론과 반박의 과정과도 유사하며 논점을 대상으로 분석과 이해를 동시에 진행한다는 점에서 전형적인 논증의 과정이기도 하다. ☞ [LEET실전강좌]17강 ‘약화와 강화’ 이론 및 실전문제 바로가기 <약화의 예> 고령자는 시력이 약하고 또 운동능력 전반이 쇠약하므로 고령자에게 차의 운전을 시키는 것은 위험하다고 해, 고령자의 운전을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올해 지방의 한 도시에 있는, 차를 운전하는 고령자가 많은 지역에서 조사한 결과 고령자가 10㎞마다 사고를 일으킬 확률은 고령자가 아닌 사람이 10㎞마다 사고를 일으킬 확률의 전국평균보다도 낮았다. 그러므로 고령자의 운전은 고령자가 아닌 사람의 운전보다 안전하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주어진 예시문을 통해 유효한 반증이 되는 약화의 과정을 살펴보자. 주어진 예시문은 고령자의 운전이 그 이외의 사람이 운전하는 것보다 안전하다고 할 수 있다고 하는 것을 논점으로 취하고 있으므로 이것에 대해 가장 의문을 좁히는 것이 답이 된다. 1) 그 지역에서 차를 운전하는 고령자는 경찰서에 고령자이지만 운전한다고 하는 것을 신고할 것을 의무로 하고 있다. - 이 점에 대해 경찰서에 고령자가 운전하는 것을 신고하는 것에 의해 고령자의 운전이 제한된다고 하면 사고가 적었던 것은 운전할 기회가 적었기 때문이라고 하여 본문에 대한 반증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신고를 의무화한다고 해서 그것만으로는 고령운전자의 운전이 금지되는가 어떤가는 알 수 없다. 그렇다고 하면 신고를 의무화하는 것은 고령자의 운전이 안전하다고 하는 것의 반증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본 보기는 본문의 의논에 대한 가장 유효한 반증이 된다고는 할 수 없다. 2) 고령자는 고령자가 아닌 사람에 비해 반사속도가 늦은 것이 통상이며 일반 인과 함께 운전시키는 것은 위험하다. - 본 보기와 같이 말할 수 있다고 해도 본문 제2문의 조사결과에 의하면 고령자가 사고를 일으킬 확률은 낮다고 돼 있다. 그렇다고 하면 고령자의 반사속도가 늦어져도 사고의 확률을 낮은 것이 되고 고령자의 운전이 안전하다고 하는 것의 반증은 되지 않는다. 따라서 본 보기는 본문의 의논에 대한 가장 유효한 반증이 된다고는 할 수 없다. 3) 고령자는 스피드를 내는 일이 적으므로 큰 사고의 당사자가 되는 일은 비교적 적다. - 본문에서는 사고의 규모는 문제가 되고 있지 않으므로 본 보기는 본문과 무관계한 기술이다. 즉 사고가 크든 작든 고령자는 그 이외의 사람보다 사고를 일으킬 확률은 낮다고 하고 있으므로 사고의 크기의 구별하는 것은 아무런 유효한 반론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본 보기는 본문의 의논에 대한 가장 유효한 반증이 된다고는 할 수 없다. 4) 그 지역은 인구가 적으므로 차가 그다지 많지 않고 한국의 전국적 평균에 비해 상당히 안전하다. - 조사가 행해진 지역이 교통량이 적고 전국평균보다 상당히 안전하다고 하면 이와 같은 지역에서의 조사결과와 전국 평균값을 비교하여도 고령자의 운전이 안전하다고는 할 수 없는 것이 된다. 따라서 이 사실을 나타내는 것으로 본문에의 유효한 반증이 된다. 이승일 에듀PAST 연구소장
  • [시론] 춘래불사춘의 한반도와 우리의 선택/김기정 연세대 정치외교학 교수

    [시론] 춘래불사춘의 한반도와 우리의 선택/김기정 연세대 정치외교학 교수

    지난 1년간 이명박 정부의 대북정책은 무대응 전략 혹은 무전략의 정책이었다. 노무현 정부와의 정책 차별화를 염두에 뒀기 때문이고 차제에 북한의 버릇 고치기의 기대심리도 그 배경이 되었다. 그러나 남북관계는 급속히 냉각됐고 우려했던 일들이 현실적 긴장으로 드러나고 있다. 최근 북한은 남북기본합의서와 부속합의서에 명기돼 있던 모든 군사 정치적 합의를 무효화한다고 선언한 데 이어 군사도발 가능성까지 내비치며 전면대결태세를 공언하고 있다. 미국 오바마 행정부의 주목을 받기 위한 북한의 행보도 필사적이다. 대화와 외교를 통해 북핵 해법 강구를 공언해 왔던 오바마 정부를 선제압박이라도 하듯 북한은 수교 후 핵폐기 수순을 요구했고, 미국은 그 제안을 역순으로 되받아 치면서 샅바 싸움을 벌여 오고 있던 터였다. 그 와중에 북한은 대포동 2호 발사 카드를 만지작거린다. 구애에 목숨을 거는 스토커에 가깝다. 이래저래 3월 위기설은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북한의 강경책은 다목적으로 보인다. 군사위기를 가중시키면서 남측 길들이기를 염두에 둔 듯하다. 동시에 미국과의 양자대화를 위협적으로 촉구하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북한의 행보는 수순이 조금 빠른 것 같다. 그만큼 다급하다는 방증이지만 1998∼2000년 사이에 벌어졌던 북·미관계 진전에 대한 북한식 반추의 결과로 보이기도 한다. 당시 미사일 발사로 미국을 협상 테이블로 불러내고 북·미 코뮈니케 발표의 성과를 거뒀지만 시간 부족으로 관계정상화에 이르는 급물살을 타지 못했다. 이번에 유엔결의안의 위반이라는 부담을 안고 감행하려는 미사일 발사 시도는 미국의 신속 대응을 촉구하는 다급한 신호다. 대북특사의 파견을 요구하며 양자회담을 진행시키겠다는 의도일 게다. 그 과정에서 남북한 긴장구도를 강화하면서 통미봉남 구도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미국은 대화를 통한 해결 구도를 당분간 견지할 것이다. 특사 파견도 예정대로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양자 회담에서 교착상태의 물꼬를 틀 수 있는 창의적 해법도 구상할 것이다. 그러나 위기국면이 임계점을 넘어서면 돌이킬 수 없는 자가증폭력을 갖는다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대화와 협상을 통한 해법이 실패했다는 판단이 서고 위기가 통제불능의 상황에 이르면 군사적 수단을 포함한 모든 대안들의 사용도 미국의 고려대상이다. 미국의 리더십을 확인하는 수단이 군사력으로 귀결되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기 때문이다. 우리 정부는 여전히 관망으로 일관하는 분위기인 듯하다. 긴장으로 치닫고 있는 현 상황을 풀어 볼 능력도, 의도도 없어 보인다. 지난 1년 동안 남북관계를 방치해 뒀던 탓이기도 하고 전략구상 부족 때문이기도 하다. 그러나 마냥 지켜보지만 말고 지금이라도 묘책을 찾아야 한다. 위기가 가중되면 될수록 정책 대안의 범위가 좁혀질 수밖에 없다. 위기국면 속에서 진행되는 북·미 양자회담에서 한국 배제구도 (Korea passing)는 우리로서 만만찮은 부담이 된다. 길이 끊어져 보이는 곳에서 길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외교다. 어느 편이건 자폐증의 논리에서 벗어나야만 평화를 향한 길이 보인다. 우리로선 북한이 조성하는 위기를 더욱 증폭시키는 행동만은 피해야 한다.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계절은 봄이 가까웠는데 한반도는 아직 겨울이다. 한반도의 정치적 겨울잠에서 먼저 깨어 봄을 앞당기는 측은 누구일까? 김기정 연세대 정치외교학 교수
  • [베리타스 에듀PSAT硏과 함께하는 PSAT 실전강좌] 26.언어논리

    [베리타스 에듀PSAT硏과 함께하는 PSAT 실전강좌] 26.언어논리

    소득분배나 임금, 자산이 어느 정도 불평등하게 분배되고 있는가, 혹은 상품의 시장에의 집중도가 어떻게 돼 있는가 등을 계측하는 방법으로 로렌츠(Lorenz)곡선을 사용한다. 로렌츠 곡선은 x축과 y축의 값을 누적된 도수, 또는 누적된 상대도수를 사용해 그림을 그리기 때문에 y=x의 직선보다 언제나 아래쪽에 나타나게 된다. 이 때 y=x의 직선과 x축으로 만들어지는 삼각형의 면적에서 차지하는 y=x직선과 로렌츠곡선과의 면적의 비율을 ‘지니계수’라 한다. 지니계수는 그 값이 작을수록 평등분배, 집중도가 약한 것이며 그 값이 클수록 불평등분배, 집중도가 강한 것을 의미한다. ☞[PSAT 실전강좌] 로렌츠곡선과 지니계수 바로가기 예) 근로자세대의 수입의 불평등도 여기에서 ‘계급’이라는 것은 조사된 모든 세대를 수입이 낮은 쪽에서 높은 쪽으로 나열하고, 그것을 5등분한 Ⅰ∼Ⅴ의 5그룹을 말한다. 따라서 세대비율은 Ⅰ∼Ⅴ 모두 20%씩이므로 누적세대비율은 표와 같이 0.2, 0.4, 0.6, 0.8, 1.0이 된다. ‘비율’은 ‘상대도수’로 바꿔 말할 수 있다. 누적수입도 누적수입비율도 횡축에 누적세대비율을, 종축에 누적수입비율을 취해 그래프를 만들면 이것이 다음의 로렌츠곡선(곡선 ㉠)이 되는 것이다. 그림과 같이 로렌츠곡선은 대각선(45도선)의 오른쪽 아래로 볼록한 곡선의 형태가 되며, ‘로렌츠곡선이 45도선으로부터 떨어지면 떨어질수록 불평등도는 크다’고 되는 것이다. 그것은 왜일까? 그래프를 보고 생각해보자. 문제는 ‘이 45도선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가’인데, 여기에서 ‘평균수입에 불평등함이 없고 완전히 평등한 경우’를 가설해 보자. Ⅰ∼Ⅴ까지 평균수입이 같으면 어느 계급도 수입비율은 0.2이므로 누적수입비율은 위와 같이 누적세대비율과 일치하게 되고, 이 경우의 로렌츠곡선이 45도선이 되므로 이 45도선으로부터 떨어질수록 불평등도는 크다고 하는 원리가 되는 것이다. 예를 들면 누적수입비율이 Ⅰ ; 0.05 Ⅱ ; 0.12 Ⅲ : 0.22 Ⅳ : 0.42 Ⅴ ; 1.00 이라는 경우를 상정해 보면, 이것은 소득의 불평등함이 현저히 큰 경우이기 때문에 위의 점선그래프(곡선 ㉡)가 돼 곡선Ⅰ보다 오른쪽 아래로 기울어져 있게 되는 것이다. 이승일 에듀PAST 연구소장
  • 설 음식준비 고생했지 외식하러 가자

    설 음식준비 고생했지 외식하러 가자

    설 연휴는 길다. 차례 음식으로 끼니를 때우는 것도 한 두번. 하루종일 부엌을 들락거려야 하는 어머니의 허리와 다리도 아프다. 연휴 중에 한 두 끼쯤은 피곤한 어머니를 위해서라도 온 가족이 가까운 곳에서 외식을 하는 게 어떨까. 외식전문기업 아모제가 1월14일부터 20일까지 직장인 51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9%가 “명절 기간 외식업체를 찾아본 경험이 있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식업체들도 대부분 설날 당일을 제외하고는 문을 열 뿐 아니라 가족용 메뉴, 할인이벤트를 마련해 가족단위 손님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기름기 가득한 명절 음식 대신 산뜻한 음식과 가족간의 대화를 버무려 따뜻한 시간을 보내 보자. ●가족용 새해 한정메뉴 다채 외식업체들은 설 연휴기간에만 특별히 즐길 수 있는 가족용 메뉴를 마련했다. 스테이크·샐러드 레스토랑 빕스는 설 연휴기간 ‘가족愛세트메뉴’를 선보인다. 가족단위 고객들에게 인기끄는 메뉴는 ‘폭립’과 몽골리안 소스로 볶은 야채, 스테이크 메뉴인 ‘몽골리안 페퍼 스테이크’ 등이다. ‘폭립’은 정통 바비큐 맛과 고추장 소스를 가미한 스파이시 맛이 나와 있다.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는 2월28일까지 전 매장에서 설 가족 모임을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아웃백 새해 한정메뉴’를 준비했다. 커플세트(2인)·패밀리세트(3인)· 파티세트(4인) 등 세가지 세트가 있고, 글라스 와인도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아웃백 새해 한정메뉴’는 마늘과 스테이크를 결합한 ‘갈릭 립아이 스테이크’와 소스를 두번 입힌 ‘더블 글레이즈드 립스’, 로메인 상추가 들어간 ‘크리스피 시저 샐러드’ 등이 있다. 각종 할인, 무료 행사도 이어진다. 시푸드 전문 레스토랑 씨푸드오션에서는 31일까지 소띠 고객은 시푸드바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 ‘소띠 행운 식사권’을 출력해 신분증과 함께 제시하면 된다. 또 31일까지 와인 한 병을 주문하면 시푸드바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남호주산 화이트 와인 ‘그린 애플 모스카토’나 캘리포니아산 레드와인인 ‘센트리 셀라 멜롯 ’ 가운데 한 병을 주문해야 한다. 가격은 각각 3만 8500원. ●소띠 고객 공짜 행사… 할인도 팍팍 샐러드·그릴 레스토랑인 ‘세븐스프링스’는 설 당일에도 쉬지 않고 평소와 다름없이 영업을 한다. 멤버십 고객은 어른이 2명 이상 방문하면 27일까지 1만원을 할인해 준다. ‘세븐스프링스’는 최근 ‘유러피안 홈메이드 퀴진 시즌2’ 신메뉴를 선보여, ‘허브 크러스트 등심 스테이크’, ‘화이트와인 크림 스테이크’를 비롯한 스테이크 5종과 치킨요리인 ‘라타두이 치킨팟’, 오픈 샌드위치 ‘베지 탁틴’, 해산물 요리인 ‘부야베스’를 내놓았다.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는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설맞이 코코넛 어니언링 무료 식사권’을 쿠폰 형태로 발행한다. 쿠폰을 가지고 25일부터 27일까지 매장을 방문하면 ‘코코넛 어니언링 타워’를 준다. 외식기업 썬앳푸드는 통합 멤버십 카드인 Sth카드 고객에게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5만원 어치의 쿠폰 선물세트를 이메일 발송했다. ‘스파게티아’, ‘스파게티아 클라시코’,‘봄날의 보리밥’, ‘비아디나폴리’의 메인메뉴를 먹을 수 있다. CJ푸드빌이 운영하고 있는 차이나팩토리는 31일까지 ‘네가지 토핑의 매직두부’ 등 새 메뉴 한가지를 주문하면 10만원 상당의 쿠폰북 ‘新 Tasty Boarding Pass(신 테이스티 보딩 패스)’를 준다. 매월 사용할 수 있는 쿠폰 12장이 들어있다. 설 명절기간 고생한 주부들을 위한 이벤트도 있다. 아워홈 다이닝은 기축년 새해 신메뉴로 출시된 쇠고기 요리를 주문하는 고객에 한해 추첨을 통해 연극 ‘리타 길들이기’ 티켓을 증정하는 ‘2009 설날맞이 문화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설 연휴가 끝나는 1월말까지 계속된다. 서울 역삼역에 있는 아워홈 다이닝 ‘사랑채’에서는 신메뉴 주문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뮤지컬 ‘렌트’티켓을 주는 이벤트가 추가로 진행된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베리타스·에듀PSAT硏과 함께하는 LEET 실전강좌] 16. 전제의 발견

    논점분석의 가장 기초적인 과정은 논점이 올바른 귀결점을 찾는 데 필요한 전제조건을 찾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논점은 아주 짧은 문장으로 구성돼 있으므로 추상성을 띨 수밖에 없다. 이로 인해 생기는 모순을 없애고 구체성을 지닌 문장인 것처럼 논점을 보조해 주는 것이 ‘전제’, 이것을 찾는 과정이 ‘전제의 발견’이다. 다음 글을 통해 결론을 이끌어 내는데 필요한 전제를 찾아 보자. ☞ 16강 ‘전제의 발견’ 이론 및 실전문제 바로가기 어느 기업이 새롭게 개발한 두종류의 화학비료 X·Y 중, 어느 쪽이 보다 식물의 발육에 효과가 있는가 조사하고, 어느 쪽을 상품화할 것인가 판단하기 위해 실험을 했다. 같은 식물을 두 가지 화분에 나눠 심고 각각의 비료를 3주간 지속적으로 줘 성장을 관찰해 보니, 비료X를 준 식물이 비료Y를 준 쪽보다 더 성장하고 있음을 알았다. 따라서 비료X가 비료Y보다 식물 발육에 효과가 높다는 결론을 얻었다. 이 글에서 나타난 실험 자체는 같은 식물에 비료 X, Y를 3주간 계속 주면 X를 준 쪽이 Y를 준 쪽보다 성장했다는 것이며, 결론은 X가 Y보다 효과가 높다는 것이다. 실험목적과 결론이 호응하고 있다. 이 경우 X, Y의 우열을 비교하기 위해 실험을 하고 그 결과 X쪽이 뛰어난 것을 알 수 있다. 여기서 실험이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조건이 ‘전제’이다. 결론이 바뀌어지거나 실험목적에서 벗어난 것은 전제라 할 수 없다. 1. 식물의 성장은 3주간 비교할 수 있을 만큼 차이가 난다. -3주간 비교가능할 만큼의 차이가 나지 않으면 X, Y를 준 식물의 차이 측정 자체가 불가능하게 된다. 그러면 이 실험은 본래 성립하지 않게 된다. 즉 결론을 이끌기 위해 본 보기의 조건은 전제가 된다. 2. 기업으로서는, 보다 효과가 높은 비료를 제조할 책임이 있다. -실험목적은 X, Y의 효과 비교이며 보다 효과가 높은 비료를 만드는 것은 아니다. 보기는 실험목적과 관계 없다. 3. 비료X 쪽이 만드는 데 보다 고도의 기술이 요청된다. -보다 고도의 기술이 사용된다고 해서 반드시 효과가 높다고는 할 수 없다. 보기는 효과 비교라는 목적과 직접 관계에 있지 않다. 4. 보다 효과가 있는 비료 쪽이 잘 팔릴 것이다. -보다 효과가 있는 비료 쪽이 팔린다는 사실의 진위에 의해 이 실험의 성패가 좌우되는 것은 아니다. 5. 식물은 비료를 주지 않아도 충분히 성장할 수 있다. -비료를 준 경우와 주지 않은 경우의 비교가 아닌, 비료X와 Y를 사용한 경우의 효과 비교가 실제 목적이다. <예제 1> 다음의 논증이 암묵적으로 전제하는 것을 <보기>에서 고른 것은? 우리나라의 ‘모자보건법’은 태아의 이상이 예상되더라도 태아의 부모에게 우생학적·유전적인 장애나 질환, 전염성 질환이 있는 경우에만 낙태(인공 임신 중절)를 제한적으로 허용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태아의 심한 기형이나 질병이 발견되는 경우에 대부분 낙태 수술이 행해진다. 특히 무뇌아, 척추분리증과 같이 출산 후 아이의 생존이 아예 불가능하거나 심각한 중증의 장애가 예상되는 경우 산모들은 예외 없이 낙태시킨다. 나아가 다운증후군처럼 일상적인 생활이 가능한 장애가 예상되는 경우에도 산모들은 대개 낙태를 선택한다. 그러나 모든 인간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진다. 태아의 장애가 예상된다는 이유로 낙태하는 것은 장애아를 사전에 선별적으로 제거하는 것이다. 즉, 미래의 장애자에 대한 낙태를 허용하는 것은 현재 장애를 안고 사는 사람들의 삶의 가치를 부정하는 것이다. 따라서 산전 검사에 기초해 장애가 예상되는 태아를 낙태하는 것은 허용해선 안 된다. <보 기> ㄱ. 출생하지 않은 태아도 인간이다. ㄴ. 장애자라는 이유로 차별받아서는 안 된다. ㄷ. 산모에 대한 산전 검사는 금지돼야 한다. ㄹ. 산전 검사는 우생학적 관점에서 정당화된다. ㅁ. 출산에 대한 산모의 결정권은 존중돼야 한다. ① ㄱ, ㄴ② ㄱ, ㄷ③ ㄴ, ㄷ ④ ㄷ, ㄹ⑤ ㄹ, ㅁ 정답 : ⓛ 이승일 에듀PAST 연구소장
  • 200년 전 크리스마스에 즐겼던 게임은?

    200년 전 크리스마스에 즐겼던 게임은?

    200년 전 크리스마스에는 어떻게 놀았을까? 18세기 서양의 스포츠와 여가에 대해 기록한 서적이 최근 영국 스탠포드셔의 한 가정집에서 발견돼 과거 놀이문화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스포츠와 놀이’(Sports and Pastimes)라는 제목의 이 책은 1801년 만들어지던 당시 크리스마스에 가족들이 모여 했던 보편적인 게임들을 담고 있다. 책의 설명에 따르면 당시에는 ‘Hot Cockles’라는 게임을 많이 했는데, 다른 사람의 앞치마 밑에 술래가 머리를 묻고 자신을 뒤에서 때린 ‘범인’을 찾는 놀이었다. 서양에서 많이 즐기는 고전놀이 ‘장님 치기’(Blind Man’s Buff)와 유사하다. 또 ‘The latter’라는 게임도 유행했다. 방의 네 귀퉁이에 사람이 서고 가운데 술래가 있는 상태에서 술래를 제외한 사람들이 서로 자리를 바꾸는 것이 목적이다. 옮기는 사이 자리를 뺏기면 술래가 된다. 여럿이 야외에서 할 수 있는 ‘Hunt the Fox’라는 게임은 술래가 멀리 떨어진 목적지까지 잡히지 않고 다녀오는 게임으로, 우리의 술래잡기와 유사한 놀이다. 작가 조셉 스트럿이 쓴 이 책에는 이같은 게임 외에도 목마타기, 가마타기와 비슷한 ‘사람위에 타는’ 놀이들도 그림과 함께 설명되어 있다. 책의 내용을 소개한 텔레그래프는 “(시대 배경 상) 크리스마스와 같은 가족 모임에서 할 수 있는 게임들”이라며 “현대에는 콘솔 게임기나 컴퓨터가 이 놀이들을 대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화제의 ‘스포츠와 놀이’ 책은 내년 1월 중 경매에 부쳐질 예정이다. 사진=텔레그래프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내년 국가공무원 3267명 선발

    내년 국가공무원 3267명 선발

    행정안전부는 2009년에 행정·공안·기술·외무 등 4개 직렬에서 국가공무원 3267명을 공개채용시험을 통해 선발한다고 23일 밝혔다. 직렬별 채용인원은 행정직 2271명,공안직 515명,기술직 421명,외무직 60명이다.이중 장애인 구분모집 인원은 179명(7급 42명,9급 137명),지역 구분모집 인원은 980명(5급 42명,9급 938명)이다. 또 시험별 채용규모는 5급 행정·외무고시가 각각 307명,40명으로 올해보다 3명,5명 늘었다.외교·통상 기능의 증대를 감안해 외시와 행시 국제통상직을 올해보다 8명 많은 60명 선발하고,지자체 우수인재 확보를 위해 행시 지역구분 모집도 올해보다 2명 증가한 42명을 채용한다.반면 7·9급은 각각 600명,2320명으로 올해(7급 1172명,9급 3357명)보다 크게 줄었다.다만 7급은 부처의 선발수요가 급감했으나,중간 직급의 적정 규모를 확보하기 위해 5급 선발인원의 2배 수준으로,9급은 공직 일자리 창출 차원에서 7급의 4배 수준으로 각각 선발한다. 행안부는 이같은 국가공무원 공채시험 시행계획을 내년 1월1일 홈페이지(www.mopas.go.kr)와 관보 등을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베리타스·에듀PSAT硏과 함께하는 PSAT 실전강좌] 24.상황판단

    연역법이란 일반화된 원리를 바탕으로 특수한 원리를 이끌어 내는 추론을 말하며 경험을 필요로 하지 않는 순수한 사유에 의해 이뤄진다.따라서 연역적 추론이란 이미 알고 있거나 증명된 어떤 진리나 이론에 바탕을 두고 바르고 참된 인식에 이르는 방법을 의미한다.문제해결능력 시험에서 사용되는 연역적 추론은 주어진 상황 속에서 제시된 일반화된 원리를 개별상황에 적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전 과정을 의미한다.때문에 제시된 일반원리를 철저히 숙지하고 논리적 연결고리를 이용해 문제해결 상황을 풀어야 한다. ☞ PSAT 실전강좌 - 상황판단 <연역적 추론> 이론 및 실전문제 바로가기 <예> 개인정보를 보호하자는 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각 기업들에도 그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문제가 됐다.따라서 고객 데이터 관리에 대해 다음과 같은 규칙을 설정했는데,종업원 5명의 행동을 분석해 보자. 규칙 1:모든 종업원은 고객 데이터를 훼손하거나 외부로 유출해서는 안 된다.또 다른 종업원이 고객 데이터를 훼손하거나 외부로 유출하는 것을 봤을 때에는 빨리 상사에게 보고해야 한다. 규칙 2:모든 종업원은 고객 데이터 관리에 대해서 고객 본인으로부터 지시가 있는 경우엔 그 지시에 따라야 한다.이 경우에는 규칙 1이 적용되지 않는다. 규칙 3:규칙 1,규칙 2에 상관없이 모든 종업원은 자신의 이익을 도모하거나 타인에게 손해를 줄 목적으로 고객 데이터 자체를 사용해서는 안 된다. 1) 종업원 A는 컴퓨터에 침입한 바이러스로 인해 고객 데이터를 보관한 자기 디스크가 사용할 수 없는 상태인 것을 발견하고 자기 디스크를 복제했다. -종업원 A의 복제라는 행동이 문제가 된다.복제는 훼손이나 밖으로 유출하는 것에 해당되지 않는다.또 설령 사용에 해당된다고 해도 자신의 이익을 도모하거나 타인에게 손해를 줄 목적이 없다.따라서 어떤 규칙에도 반하지 않는다. 2) 종업원 B는 거래처 영업 담당자가 고객 데이터에 기재된 파일을 몰래 훔쳐보고 있는 것을 발견했지만 그 담당자와는 사이가 좋아서 보고도 못 본 척해 줬다. -종업원 B의 보고도 못 본 척한 행동이 문제가 된다.규칙 1의 보고의무는 다른 종업원이 데이터를 훼손하거나 밖으로 유출한 경우에만 있다.거래처 영업 담당자의 경우에는 보고할 의무는 없어서 규칙 1에는 반하지 않는다.또 그 외의 규칙에도 반하지 않는다.따라서 어떤 규칙에도 반하지 않는다. 3) 종업원 C는 동료 종업원이 명부업자와 접촉하고 있음을 알고 고객 데이터가 유출된다면 오히려 처분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해 데이터파일을 분쇄해 버렸다. -종업원 C의 분쇄해 버렸다는 행동이 문제가 된다.분쇄한다는 것은 제대로 데이터를 훼손하는 것으로 규칙 1에 반한다.다른 종업원의 유출행위는 상사에게 보고할 의무가 있을 뿐 데이터를 훼손하는 것을 정당화시키는 이유는 되지 않는다. 4) 종업원 D는 블랙리스트에 등록돼 있는 고객으로부터 100만원을 받는 대신 그 고객의 데이터를 파일에서 삭제했다. -종업원 D의 100만원을 받고,삭제했다는 행동이 문제가 된다.삭제에 대해서는 고객의 의견에 따랐으므로 규칙 2가 적용돼 규칙 1에는 반하지 않게 된다.다음으로 100만원을 받았다는 점에서 자신의 이익을 도모했다고 할 수 있는데,데이터는 삭제했으므로 데이터 자체를 사용한 것이 아니다.따라서 어떤 규칙에도 반하지 않는다. 5) 종업원 E는 회사의 고객이기도 한 상사가 자신의 데이터를 보길 희망해 회사 근처 찻집에서 그 데이터를 프린트한 종이를 본인에게 건네줬다. -종업원 E의 데이터를 프린트해서 유출한 행동이 문제가 된다.이를 원했던 E의 상사는 회사의 고객이기도 하므로 규칙 2가 적용돼 규칙 1에는 반하지 않는다.또 그 외의 규칙에도 반하지 않는다.따라서 어떤 규칙에도 반하지 않는다. 이승일 에듀PAST 연구소장
  • empas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인터넷 포털 엠파스가 네이트에 통합돼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SK커뮤니케이션즈는 9일 엠파스와 네이트닷컴을 통합한다고 밝혔다. 내년 3월 오픈 예정인 신규 포털의 브랜드는 ‘네이트’가 될 예정이다.기존 네이트닷컴의 ‘닷컴’을 브랜드명에서 제외함으로써 유무선 경계 없는 서비스를 강조했다.통합된 네이트에서는 제목을 몰라도 음악이나 영상만으로 동영상을 검색하고 감상할 수 있는 ‘동영상 배경음악 검색’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동영상 배경음악 검색기능 등 추가 또 색으로 이미지를 찾을 수 있는 ‘팔레트 검색’과 이미지 중 인물사진 및 모양을 구분해 찾아내는 ‘피사체 검색’도 제공할 예정이다.또 국내 1위의 메신저 서비스인 ‘네이트온’과 연계한 ‘실시간 지식’ 서비스도 시작한다. SK커뮤니케이션즈는 사이트 통합을 위해 지난달 ‘검색연구소’를 신설하고 네이트온 사업본부장과 엠파스 전략기획실장을 역임한 권승한 상무를 연구소장으로 임명했다.포털별로 나뉘어 있던 서비스 조직을 서비스총괄책임자(CSO) 산하로 통합하고,유무선 연계서비스를 위한 N사업단도 신설했다.주형철 SK커뮤니케이션즈 대표는 “신규 포털은 현재의 검색 시장은 물론,가까운 미래에 현실화될 컨버전스 인터넷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것”이라며 “SK컴즈뿐만 아니라 SK그룹 내 다양한 콘텐츠와 컨버전스 역량을 결집시키기 위해 하나의 새로운 플랫폼을 구축하게 됐다.”고 밝혔다. ●유·무선 융합 서비스 서둘러 업계에서는 이미 엠파스와 네이트가 통합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었다.2006년 싸이월드와 네이트를 보유한 SK커뮤니케이션즈가 인터넷포털을 인수하자 인수 효과가 크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이미 같은 포털인 네이트닷컴이 있었기 때문이다.실제 2년여간 엠파스와 네이트의 이용자 증가 등 시너지 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당장 SK커뮤니케이션즈로서는 광고 등을 담당하던 한 채널인 엠파스가 사라짐으로써 단기간의 매출감소 등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하지만 이제 싸이월드와 네이트로 인터넷 비즈니스가 정리됐다는 점은 긍정적이다.또 모회사인 SK텔레콤의 무선인터넷 네이트와 결합한 유·무선 융합서비스도 본격적으로 선보일 전망이다.예를 들어 네이트온의 경우 유선은 물론 이동통신을 이용한 무선으로도 접속할 수 있다. ●포털업계 삼각구도 전망 한편 인터넷 포털구도는 네이버와 다음,네이트의 삼각구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매출과 수익이 감소하고 있지만 네이버는 여전히 검색과 검색광고 등에서 70%가 넘는 절대적인 영향력을 보유하고 있다.여기에 카페와 메일,최근에는 아고라 등 토론사이트를 앞세운 다음이 추격하고 있는 모양새다.여기에 1위 이동통신사를 뒤에 업고 유·무선 서비스를 앞세운 네이트가 어떻게 시장을 공략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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