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Olle
    2026-04-17
    검색기록 지우기
  • TNT
    2026-04-17
    검색기록 지우기
  • JTBC
    2026-04-17
    검색기록 지우기
  • YS
    2026-04-17
    검색기록 지우기
  • 2026-04-1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004
  • 73세 할아버지, 美대학농구 최고령 득점 성공

    73세 할아버지, 美대학농구 최고령 득점 성공

    미국의 73세 ‘늦깎이 대학생’이 학교 대항 정식 농구경기에서 골을 성공시키며 최고령 득점자 기록을 세웠다. 로앤 커뮤니티 컬리지(Roane State Community College)를 다니고 있는 켄 밍크(Ken mink)는 지난 3일 ‘킹 컬리지’와의 농구경기에 출전해 2점을 기록했다. 올해 73세인 켄의 대학농구 득점은 미국 ‘LA타임즈’ ‘야후스포츠’ 등에 보도되며 화제에 올랐다. 전반전을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본 뒤 후반 16분에 투입된 할아버지는 약 3분만에 첫 슛을 시도한 뒤 몇분 후 파울을 당해 얻은 두개의 자유투를 침착하게 성공시켰다. 켄의 로앤 컬리지는 이 경기에서 93-42 대승을 거뒀다. 득점으로 팀의 승리를 도운 할아버지는 “마지막 정식 경기 이후 52년만에 자유투 위치에 섰다.”며 “스스로에게 ‘침착하게, 오랫동안 해왔던 내 경험대로 하자’고 몇번이나 말했다.”고 감격적인 득점 상황을 설명했다. 녹스빌 출신인 켄 할아버지는 52년 전 리스 컬리지(Lees College) 농구선수로 활약했었다. 그러나 코치 사무실의 공정하지 못한 선수운영에 밀려 농구를 그만두게 됐다. 이후 그는 운동에 회의를 느끼고 대학선수 생활을 끝냈다. 취미로 이웃들과 농구를 즐기던 켄은 지난해 마음을 돌려 지역 대학 농구부에 지원했고 로앤 컬리지의 코치는 70세가 넘은 그에게 기회를 줬다. 지난 8월 정식으로 팀에 합류한 할아버지는 현재 다른 직업 없이 학교를 다니며 운동을 하는 전형적인 대학 농구선수로서의 삶을 살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사진=켄 밍크 (LAT 인터넷)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정철의 영어 술~술 말하기] (25) 성공적인 어학연수 어떻게

    어학연수를 잘하기 위해서는 국내에서 기초를 잡고 떠나야 한다고 지난번에 언급한 바 있다. 이번에는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 다시 한번 얘기하고자 한다. 참고로 대부분 연수를 준비할 때 나라, 학교, 비용에 대해서만 계획을 세우고 현지에서 공부계획은 세우지 않는다. 현지에 가면 영어가 늘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다. 하지만 준비가 부족하면 시간만 버리고 오기 쉽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한국에서 기초 영어실력을 닦은 뒤 출발해야 한다. 가끔 알파벳 정도만 알고서 해외연수를 계획하는 학생들도 있다. 물론 프로그램이 기초부터 고급레벨까지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그러나 한 달에 100만원 정도의 학비와 생활비를 내며 기초문법과 단어 외우기로 몇 달씩 시간을 보내는 것이 연수 목표는 아닐 것이다. 적어도 관계대명사를 이용한 문장 만들기 수준의 문법과 필수 동사 정도는 충분히 익히고 해외로 가야 효과적이다. 둘째, 가능하면 한국 학생을 멀리하자. 이제 한국인이 적은 연수지는 거의 없다. 해외에서 지내는 것이 외롭고 힘들어서 한국 학생과 어울려 다니게 되면 그만큼 영어로 말할 기회가 없어진다. 차라리 한국에서 오전, 오후 두 번씩 학원에서 수업 받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다. 꼭 원어민이 아니더라도 나보다 먼저 온 다른 국적의 친구들을 사귈 것을 권한다. 영어를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셋째,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해보자. 해외 프로그램 중에는 비즈니스나 IT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영어를 집중적으로 학습하는 과정들이 있다. 비즈니스 영어반에서 이력서 쓰기와 영어면접 노하우도 익혀보고, 대학진학반 수업도 들어 보자. 한층 고급스러운 영어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영어실력이 중상급 이상이라면 미국의 지역전문대학(community college)이나 호주의 TAFE 같은 전문대학에서 수료증 과정을 이수해보자. 끝으로 영어수업 외 시간을 잘 활용해야 한다. 대부분 연수 프로그램은 하루 4~5시간 동안 수업을 한다. 결국 수업 외 시간 활용에 연수의 성공 여부가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남는 시간에 적극적으로 현지인과 어울리고 그들의 문화를 익히는 것은 가장 좋은 공부 방법이다. 여행계획이 없더라도 현지인이 운영하는 여행사에 문의해 보자. 여행상품에 대한 설명을 듣는 동안 저절로 듣기 연습이 될 것이다. 상품이 마음에 들어 현지인과 어울려 여행을 떠나게 되면 추억과 영어라는 두 가지 선물을 받을 수도 있다. 홈스테이 가족을 위해 한국음식을 만들다 보면 말하기와 듣기 연습이 된다. 매일 신문 기사를 스크랩해 의견을 적어보고 선생님에게 고쳐달라고 해보자. 문법과 단어공부는 물론 읽기와 쓰기 공부를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다. 위에 언급한 방법 말고도 자신에게 맞는 효과적이고 다양한 학습 방법이 있을 것이다. 많은 비용과 시간을 들여 떠나는 연수이니 보다 철저히 준비해서 성공적인 연수를 이루길 바란다.
  • [NOW포토]샤이니 민호 “진짜 모델 같죠?”

    [NOW포토]샤이니 민호 “진짜 모델 같죠?”

    그룹 샤이니의 민호가 24일 오후 1시 서울 학여울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린 ‘09 S/S Seoul Collection’ (서울컬렉션) 디자이너 하상백 쇼 메인모델로 멋진 캣워크를 선보였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샤이니 민호 ‘모델 보다 멋진 포스’

    [NOW포토]샤이니 민호 ‘모델 보다 멋진 포스’

    그룹 샤이니의 민호가 24일 오후 1시 서울 학여울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린 ‘09 S/S Seoul Collection’ (서울컬렉션) 디자이너 하상백 쇼 메인모델로 멋진 캣워크를 선보였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야구방망이’ 든 샤이니 민호

    [NOW포토] ‘야구방망이’ 든 샤이니 민호

    그룹 샤이니의 민호가 24일 오후 1시 서울 학여울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린 ‘09 S/S Seoul Collection’ (서울컬렉션) 디자이너 하상백 쇼 메인모델로 멋진 캣워크를 선보였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샤이니 민호 ‘카리스마’ 넘치는 워킹

    [NOW포토]샤이니 민호 ‘카리스마’ 넘치는 워킹

    그룹 샤이니의 민호가 24일 오후 1시 서울 학여울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린 ‘09 S/S Seoul Collection’ (서울컬렉션) 디자이너 하상백 쇼 메인모델로 멋진 캣워크를 선보였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We랑 외국어랑 놀자-영어] What brought you here?

    A:What a small world! I didn’t expect to see you here,Sue.(진짜 세상 좁네요! 여기서 당신을 만날 줄이야.) B:It’s been quite a while since we went to college together.(우리가 같이 대학 다니고 난 후로 정말 꽤 되었네.) A:Good to see you.(만나서 반가워) B:Good to see you,too.What brought you here?(나도. 그런데 여긴 웬일이야?) A:It’s fall and it is a perfect season for reading.(가을이잖아. 독서하기에 안성맞춤인 계절.) B:Yes it is.I remember you were a great reader.(그래 맞다. 너 굉장히 책 많이 읽었던 게 기억난다.) ▶ what a small world:정말 좁은 세상이네요! 감탄문의 형태로 그냥 It is a small world로 표현해도 되지만 역시 색다른 느낌과 강조를 위해 이런 형태의 문장을 사용하기도 한다. ▶ quite a while:꽤 오랫동안.It’s been quite a while since your birthday party.(네 생일파티 한 뒤로 시간이 꽤 흘렀네.) ▶ a perfect season for∼:∼ 하기에 안성맞춤인 계절 ▶ what brought you here? :여기는 웬 일이야? Bring은 가져오다라는 의미니까 무엇이 여기로 당신을 데려왔느냐? 다시 말해 무슨 용무로 여기에 왔어요? 라는 말이 된다.“여기는 웬 일로?” “여기는 어쩐 일로 오셨어요?” 등의 말을 할 때 사용하면 제격이다. 박명수 국제영어대학원대학교 교수
  • 다이아·루비로 만든 ‘십자가에 못박힌 예수’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한 은둔 예술가가 루비와 다이아몬드로 만들어진 예수상 예술품을 공개해 수집가와 카톨릭 신도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영국 케임브리지의 킹스 칼리지(King’s College)에서 공개된 이번 작품들은 십자가에 못박힌 예수의 형상을 토대로 제작됐으며 다이아몬드와 루비, 진주 등의 보석이 이용됐다. 길이 약 4.5m크기의 십자가 예수상 3개는 모두 합쳐 3t의 무게를 자랑하며 작품의 가격은 하나 당 7000만 파운드(약 1470억)에 달한다. 이것을 만든 콩씬 펄미치(Kongthin Pearlmich)의 대변인은 “펄미치의 작품은 ‘인간의 망상’(The Man Delusion)이라는 제목처럼 인간의 헛된 욕심과 현혹을 예수의 십자가와 연관시켜 만든 것”이라고 밝혔다. 작가는 순수함과 깨끗함을 뜻하는 진주로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의 손을 장식했고 인간의 물질적인 욕망과 망상을 대표하는 다이아몬드로 발을 장식했다. 특히 그리스도의 피를 그리기 위해 붉은 빛의 루비를 이용, 가슴 부분을 장식해 눈길을 끌었다. 펄미치가 만든 이 작품은 캔터베리 대성당과 바티칸에 각각 보내졌으며 그 중 하나는 미국의 한 부유한 수집가가 약 7000만 파운드의 고가에 사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가의 십자가 예수상과 함께 주목받고 있는 것은 이를 만든 무명의 작가. 이 작가는 자신의 작품을 경매나 갤러리가 아닌 특정 고객들에게만 직접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소더비 경매 관계자들도 “예술품 경매에서 본 적이 없는 이름”이라고 말해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캔터베리 대성당의 한 관계자는 “이 작품은 곧 성당에 기증될 예정이다. 그러나 우리도 작가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여배우 하타노 히로코, 축구스타 스즈키와 결혼

    여배우 하타노 히로코, 축구스타 스즈키와 결혼

    드라마 ‘노다메칸타빌레’에 출연했던 미녀 배우 하타노 히로코(32)가 일본축구대표팀의 미드필더 스즈키 케타(27)와 결혼할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스포츠호치 등 일본 언론은 “미녀 배우 하타노 히로코가 축구선수 스즈키 케타와 결혼할 것”이라고 19일 보도했다. 언론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둘이 약 1년간의 교제기간을 거쳐 결혼하기로 결심했으며 가까운 시일 내에 혼인신고를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하타노는 패션잡지 ‘JJ’의 톱모델을 거쳐 지난 1999년 드라마 ‘샐러리맨 킨타로’(サラリーマン金太郎)로 탤런트 데뷔, 같은 해 격투기방송인 ‘SRS’의 사회를 맡으며 큰 인기를 얻었다. 한 때 연예계를 은퇴했던 하타노는 지난 2006년 배우 카시와바라 타카시와 이혼 후 ‘경시청 수사일과 9계’와 ‘노다메칸타빌레’ 등의 인기드라마에 출연하며 다시금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하타노의 결혼 상대인 축구선수 스즈키 케타 역시 오심 전 일본대표팀 감독에게 ‘일본의 마케레레’라고 불렸을 정도로 뛰어난 수비형 미드필더로 소속팀인 우라와 레즈뿐 아니라 국가대표팀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lovecolle2.gyao.jp 서울신문 나우뉴스 김철 기자 kibou@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서울대 자유전공학부 = 프리 로스쿨?

    서울대가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 설치로 인해 폐지되는 법대의 정원을 흡수하기 위해 내년 신설하는 자유전공학부를 ‘기초교육원’ 산하에 두고 신입생을 선발키로 했다. 독립적인 전공학부를 기초교육 연구기관 산하에 두고 학생을 뽑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서울대 관계자는 23일 “2009학년도 학생을 모집하는 자유전공학부는 과거 문리대처럼 별도 단과대로 독립시켜 운영하지 않기로 했다.”면서 “새해의 상황을 지켜본 뒤 독립 여부를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간 서울대는 자유전공학부 학생모집에 대해 3가지 안을 두고 고민해 왔다.1안은 특정 소속 없이 독립 학부로 운영하는 식이고,2안은 기초교육원에서 직접 학생을 모집하는 것,3안은 과거 문리대와 같이 ‘자유전공대학’이라는 별도의 단과대를 운영하는 방식이다. 서울대가 2안을 선택한 것은 자유전공학부가 우리나라 실정에 적용하기 어렵다는 점을 감안해 치밀한 연구로 공을 들여보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하지만 서울대의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대학 사회가 이를 받아들일 준비가 안 됐다는 지적이다. 특히 일부 대학에서 이미 시행 중인 자유전공학부가 ‘취업전공학부’로 전락한 선례는 이런 우려를 더욱 설득력있게 만든다.이 대학 A교수는 “취지는 좋지만 중대 사안인 자유전공학부 도입을 불과 1년 만에 검토해 확정한 것은 너무 성급했다.”면서 “로스쿨 잉여인력 충당 방안 마련이 시급했던 것은 이해하지만 중요한 것은 ‘체계’가 아니라 ‘수업의 질’인데 이를 준비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했다.”고 밝혔다. 특히 자유전공학부가 미국의 학부중심대학(liberal arts college)과 같은 ‘교육 중심대학’에서나 가능하다는 비판도 있다. 서울대는 ‘연구 중심대학’으로 성장하기 위해 학부생 인원을 축소하고 교수의 연구업적을 강조해 왔다. 이런 상황에서 교육 중심대학의 방법을 도입하면 실패할 가능성이 크다는 게 일부 교수들의 지적이다.이 대학 B교수는 “자유전공학부는 학생들에 대한 교수들의 교육열이 핵심이기 때문에 이를 시행하는 선진국 대학들은 교수들에게 연구업적은 거의 요구하지 않고 오직 교육에만 전념토록 하고 있다.”면서 “연구 중심대학인 서울대에서 교수는 학생에게 관심을 덜 가질 수밖에 없고 결국 다른 전공과 다를 게 없다.”고 밝혔다. 김용근 종로학원 평가실장은 “서울대 자유전공학부에 지원자가 몰리고 과열경쟁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면서 “특히 프리로스쿨이 될 것이라는 소문이 설득력을 얻어가면서 입학 합격선이 매우 높을 것”이라고 예상했다.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맞춤형 교육통신]

    ●윤선생영어교실(www.yoons.com)은 여름방학을 맞아 ‘영어친구 베플리와 함께하는 똑똑한 영어습관 만들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베플리 캐릭터가 등장하는 영어게임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영어학습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기 위한 이벤트다. 경품이 제공되며 학부모를 위한 ‘무료학습상담 신청’ 이벤트도 함께 갖는다.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1588-0594. ●EBS(www.ebsi.co.kr)는 여름방학 특강으로 ‘2008 EBS Summer Collection’을 오는 18일부터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한다.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을 위한 ‘여름방학 12강 단기완성 특강’,‘Hidden card 강좌’,‘D-100, 한판 끝내기’를 비롯해 전문계 고교생을 위한 ‘직업탐구·제2외국어 강좌’, 예비 고등학생을 위한 ‘고1개념 시리즈’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수박씨닷컴(www.soobakc.com)이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을 위한 ‘초등강좌’를 열었다.‘비유와 상징’의 온라인교육 사이트다. 이 강좌는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등 모두 5과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기본 개념 이해부터 유형별 문제 풀이를 비롯해 고난도 문제도 다룬다. 학부모를 위한 자녀지도법 및 학습법 콘텐츠도 마련돼 있다. ●엠베스트(www.mbest.co.kr)가 중학생과 초등학교 고학년생을 위한 ‘여름방학 특강 서비스’를 제공한다. 중학생을 대상으로 학년별 2학기 예습을 돕는 신규 강좌 60개를 개설하며 ‘담임선생님 전담제’를 통해 학교 진도와 방학생활 등을 책임진다. 이달 안에 신청하면 8%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1544-2300. ●경희대학교 자연사박물관은 ‘2008 여름방학 어린이 박물관 교실’을 마련했다. 친구, 가족과 함께 박물관을 체험하는 것으로,‘어둠 속 박물관 탐험’,‘동물의상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02)961-0142∼3.
  • “쌀로 증류한 한국 보드카” 美 영어사전에 ‘소주’ 수록

    한국 소주(soju)가 미국 영어사전에 실렸다. AP는 7일 미국의 대표 영어사전 출판사인 메리엄웹스터가 소주 등 100여개의 단어를 대학사전(Collegiate Dictionary) 최신판에 새로 수록했다고 보도했다. 메리엄웹스터는 소주를 ‘쌀로 증류한 한국의 보드카’라고 정의했다. 최신판에는 소주를 비롯해 음식 관련 단어가 여럿 수록됐다. 어린 녹색콩 ‘에다마메(edamame)’, 생선을 먹는 채식주의자 ‘페스카테리언(pescatarian)’, 이탈리아 스파클링 와인 ‘프로세코(prosecco)’가 그 예다. 방사능 물질이 들어 있는 재래식 폭탄 ‘더티 밤’(dirty bomb)’과 한가닥의 RNA로 이루어진 바이러스 ‘노로바이러스(norovirus)’, 웹(web)과 세미나(seminar)의 합성어로 온라인 회의를 뜻하는 ‘웨비나(webinar)’, 블로그 등 인터넷을 통해 정치 활동을 하는 사람들인 ‘넷루츠(netroots)’도 새로 실렸다.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 美연구팀 “여러 언어사용, 성격도 달라진다”

    美연구팀 “여러 언어사용, 성격도 달라진다”

    다른 언어를 쓰면 성격도 달라진다? 미국 사이언스데일리는 지난 26일 “각기 다른 언어를 사용할 때마다 성격의 변화가 나타난다는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뉴욕 시립대의 버룩 컬리지(Baruch College)와 위스콘신 대학 연구진은 최근 영어와 스페인어에 능통한 라틴 아메리카계 여성들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이같은 사실을 알아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라틴문화와 미국문화에 모두 익숙하며 두 언어를 혼합해서 쓰는 사람들은 각 언어에 따라 다른 성격을 나타내는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팀은 피실험단에게 스페인어 버전과 영어 버전의 똑같은 TV광고 한편을 보도록 했다. 그들은 영어 또는 스페인어로 광고를 보았고 6개월 뒤 반대 언어의 광고를 다시 봤다. 그 결과 피 실험자들은 스페인어 광고의 주인공은 매우 독립적이며 외향적이며 자신감있는 여성으로 인식한 반면에 영어 광고의 주인공은 고독하고 내성적이며 무기력한 여성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연구팀은 이러한 인식의 변화가 오는 이유로 각기 다른 ‘언어’를 꼽았으며 “다양한 언어와 문화가 공존하는 곳에서 사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성격과 인식의 변화가 더 쉽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고 밝혔다. 버룩 컬리지의 데이비드 루나(David Luna)박사는 “실험에 참가한 여성들은 영어를 사용할 때 보다 스페인어를 사용할 때 더 자신감있고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면서 “각기 다른 언어는 개인의 인식 및 타인을 보는 관점에 영향을 끼치며 언어에 따라 각기 다른 성격을 보인다.”고 말했다. 사진=ocw.mit.edu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극사실 vs 추상, 극과극 ‘전시 맞불’

    극사실 vs 추상, 극과극 ‘전시 맞불’

    서울 사간동 화랑가에는 지금 한판 자존심 대결이 한창이다. 사실주의 작가 조덕현(51·이대 조형예술대 교수)이 국제갤러리에서 8년만에, 단색조 회화로 알려진 추상화가 최인선(44·홍익대 미대 교수)이 학고재에서 3년만에 각각 개인전을 열고 있는 것. 극사실에서 추상으로, 추상에서 극사실로…. 부지런히 발길을 옮기며 ‘온탕냉탕’ 이완과 수축을 반복하는 감상의 뒷맛이 짜릿하지 않을까? #조덕현 ‘리 컬렉션(Re-collection)’전 조덕현이 무려 8년만에 갖는 네번째 개인전은 한마디로 ‘두 여자 이야기’다. 한국 패션계의 살아 있는 전설로 통하는 디자이너 노라 노(80)와, 재일교포 출신으로 1993년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 메일’의 경영주인 영국 귀족 로더미어 자작과 결혼한 로더미어 부인(한국명 이정순·58). 말할 수 없이 화려했지만 누구보다 드라마틱한 인생을 살아온 두 여인을, 그들의 앨범 속 사진을 베껴 그리는 화법을 동원해 미술의 울타리 안으로 초대했다. 사진보다 더 생생한 그림들 위에는 신기하게도 암시와 은유가 넘쳐난다. 아무런 정보 없이 전시장을 들어선 관객은 움찔 놀라게 된다. 양쪽 벽면에 노라노와 로더미어 부인의 무명 치마저고리 차림의 흑백 초상화가 걸려 있고, 초상화 속 치맛자락이 액자 밖으로 나와 전시장 바닥으로 길게 늘어져 있다. 어디까지가 그림이며, 어디부터가 진짜 무명천인지 경계가 묘한 감상이 압권이다. 전시장에 걸린 대부분의 작품들은 얼핏 진짜 흑백사진 같다. 하지만 이들 모두 두 여인의 앨범 속 사진들을 연필과 크레용 비슷한 콩테로 그린 그림들. 회화 및 설치작품 38점을 동원한 전시는 두 인물의 ‘역사’를 복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시장 1층에서는 노라노의 인생 파노라마가 정교하게 재구성됐다. 경성방송국 설립자였던 아버지, 최초의 여성 아나운서였던 어머니, 한창 전성기 때 자신이 디자인한 옷을 입은 배우 문희 등이 모자이크화처럼 그의 한평생으로 맞물린다. 2층 로더미어 공간도 마찬가지. 일본에서 태어나 미국과 프랑스에서 유학했고, 단 한번도 한국에 살아본 적 없으면서도 사무치게 한국을 그리워해온 여인. 벽안의 남편 유해를 무주 백련사에 모신 사연 등이 한편의 이야기가 되어 전시장에 굽이굽이 흘러넘친다. 전시장을 돌고나서 마치 두 편의 일대기를 읽은 듯한 착각에 빠진다면, 작가의 의도에 딱 걸려들었다는 얘기다.“워낙 서사에 관심이 많아 전시로 이야기를 만들어 보고 싶었다.”며 “보이는 대로 느끼는 대로 받아들이면 될 것이고,(작품을)어떻게 보든 모두 다 정답”이라 말하는 작가다.7월5일까지.(02)733-8449. #최인선 ‘새 회화와 뉴드로잉’전 단색조 회화를 고집해온 작가 최인선을 기억하고 있다면 이번 전시는 ‘변신’이라는 해석 말고는 달리 표현할 길이 없다. 가만히 놔둔 색깔이 없을 정도로 다양한 원색을 동원해 내놓은 신작이 460여점. 대형 모자이크 그림으로 이어붙이기 전의 개별 작품들을 모두 헤아린 수치이나, 놀라운 집중력과 직감을 자랑하는 작가임에는 틀림이 없다.460여점 모두를 근 1년만에 ‘쏟아’냈다. “솔직히 자기 작품을 스스로 복제하며 예술세계를 이어가는 작가들이 많다.”고 단언한 작가는 “나 역시 한 가지 주제 혹은 기법에 매몰된 작가로 기억되고 싶진 않다.”며 원색의 추상세계로 급선회한 배경을 귀띔했다. 모노크롬으로 대변되는 이전 작품들이 순수추상이었다면, 이번 작품들에선 최소한의 구상 이미지를 짚어낼 수 있는 여지가 생겼다는 점도 달라진 면모. 수평과 수직이 교차한 그림들을 빽빽이 잇댄 작품들과 프린트 위에 그림을 그려넣은 추상화들이다. 눈 밝은 관객이라면 작품 속에 숨겨진 실내 이미지를 찾아내보는 재미도 쏠쏠하겠다. “더 젊은 시절에 무채색 그림만 그렸던 게 후회스럽다.”고 서슴없이 내뱉을 만큼 작가는 지금 색(色)의 잔치에 걷잡을 수 없이 푹 빠져 있다.18일까지.(02)720-1524. 황수정기자 sjh@seoul.co.kr
  • 여성이 평생 다이어트에 쓰는 시간은?

    여성이 평생 다이어트에 쓰는 시간은?

    여자가 평생 다이어트에 소모하는 시간은 얼마나 될까? 최근 영국에서 성인 여성이 일생동안 다이어트에 소모하는 시간이 무려 10년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킹스 컬리지(King’s College)런던의 글렌 윌슨(Glenn Wilson)박사의 발표에 따르면 많은 여성들이 평균적으로 일년에 2번, 평생 동안 42번의 다이어트를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들의 평균 다이어트 기간은 약 5주 정도이며 10명 중 1명은 일생동안 약 25년 동안 다이어트를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8세~70세의 영국 여성 4000명을 상대로 한 이번조사에서 30%의 여성이 16살 이전에 다이어트를 시도해 본 것으로 나타났으며 39%는 건강이 아닌 단순히 외모를 위한 다이어트를 시도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또 41%의 여성은 “끊임없이 다이어트를 시도하고 있다.”고 답했고 44%의 여성은 “다이어트를 여러 차례 시도했지만 한번도 효과를 본 적이 없다.”고 답했다. 한편 조사 대상 중 39%의 여성은 자신의 외모나 사이즈에 부끄러움을 느끼고 몸무게나 신체 사이즈를 속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윌슨 박사는 “이 같은 연구 결과는 많은 여성들이 외모를 유지하기 위해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면서 “여성들이 원하는 몸무게는 라이프스타일과 사회·직장에서의 환경 변화에 민감하게 변동된다.”고 분석했다. 사진=데일리메일 기사 캡쳐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문기자가 만난사람] 배종화 고혈압관리협회 회장

    [김문기자가 만난사람] 배종화 고혈압관리협회 회장

    ‘침묵의 킬러’로 불리는 고혈압. 우리나라 성인 3명 중 적어도 1명은 고혈압에 시달린다고 하니 보통 일이 아니다. 국내 의학계에서는 고혈압 환자가 무려 1000만명을 넘어섰다고 우려한다. 서울시 인구만 한 ‘킬러’들이 전국 곳곳에 숨어 있다는 것과 다름 아니니 정말 섬뜩할 정도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005년을 기준으로 30세 이상 고혈압의 유병률은 27.9%이며 30대 이상 인구의 약 60%가 고혈압 위험군에 속해 있다고 한다. 뉴질랜드 오클랜드 대학에서는 얼마 전,2001년 한해동안 전세계 30세 이상 조기 사망자의 13.5%인 760만명, 그리고 후천적 장애인의 6%인 9200만명이 고혈압으로 인한 것이라는 연구결과를 내놓았다. 또 전체 뇌졸중 발병의 54%, 심장병의 47%가 고혈압에 의한 것이라고 했다. 뇌졸중 심장병 환자는 혈압수치가 140mmHg 이상인 사람이 절반 가까이 차지했으며, 나머지 절반은 140mmHg 이하이면서 고혈압인 사람들이 차지했다. 특히 유럽과 중앙아시아 저소득 국가에서 발생하는 모든 사망 원인의 3분의1이 고혈압이라고 분석했다. 전문가들은 이같은 통계수치를 예로 들면서 고혈압에 대한 위험성 계몽과 안전 대책 캠페인을 벌이는 것만으로도 지금 당장 수많은 생명을 살릴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지난 17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세계 고혈압의 날. 내로라하는 국내 고혈압 전문가들이 이날 서울 남산 한옥마을에 모처럼 나와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혈압측정 ▲고혈압 건강상담 ▲고혈압 예방 소책자 배포 ▲연령대별 신체나이 측정행사 등을 진행, 눈길을 모았다. 이날 행사는 사단법인 한국고혈압관리협회가 주최했으며, 앞으로 고혈압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고혈압 예방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전개하겠다고 천명했다. 협회 회장은 순환기계의 명의이자 ‘고혈압 권위자’로 유명한 배종화(68) 경희의료원장이 맡고 있다. 행사 직전 배 회장을 만났다. ▶고혈압의 날은 전 세계적인 행사인가요. “3년 전 WHO에서 매년 5월17일을 고혈압의 날로 정했습니다. 우리 협회가 작년 7월에 출범했으니 올해 처음으로 행사를 하게 됐습니다. 선진·후진국 관계없이 세계 각국에서 이날은 고혈압에 대한 예방과 중요성 등을 알리는 행사를 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이날뿐만 아니라 매년 12월 첫째주를 고혈압 주간으로 정해 치료실태와 예방활동을 벌이지요.” ▶우리나라 고혈압 환자는 얼마나 됩니까. “고혈압은 가장 흔한 질환이지만 임상적인 증상이 없어 자신이 환자인지 모르는 사람도 많고, 알아도 치료받지 않는 사람도 많습니다. 치료하고 있는 환자도 정상 혈압을 유지하는 경우가 적어 뇌혈관·심장·신장 질환 등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지요. 우리가 고혈압에 특히 주목해야 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2위가 뇌혈관질환이고,3위가 심장질환인데 모두 고혈압의 합병증으로 인한 것입니다. 우리나라 인구 중 남자 39.8%, 여자의 30.6%가 고혈압 전 단계에 속하므로 이들에 대한 관리방안이 마련돼야 합니다.30세 이상 성인 중 고혈압 유병률은 남자 34.4%, 여자는 26.5%로 집계됩니다. 특히 60대가 되면 남녀 모두 57%를 웃돌 정도여서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렇다면 고혈압은 왜 생기나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긴 하지만 대개 체질, 비만, 나이, 추위, 염분, 스트레스, 흡연 등에서 생겨납니다. 체질이나 연령은 어떻게 할 수 없다고 하더라도 나머지 이유는 조절할 수가 얼마든지 있지요. 예를 들어 생활습관병이라는 게 있습니다. 과음, 흡연, 짠음식 섭취 등이 이에 속하는데 적당한 수준의 운동과 금연, 절주 등 보통의 주의만으로도 예방이 가능한 질병입니다. 고혈압은 이 생활습관병과 밀접하다고 보면 됩니다.” ▶고혈압은 왜 위험합니까. “우리 주위에서 매우 건강하게 보이던 사람이 갑자기 세상을 떠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이유가 대부분 고혈압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또 고혈압으로 심한 후유증을 겪는 경우가 많지요. 우리나라 성인 사망원인 1위가 각종 암,2위가 뇌졸중(뇌혈관 질환),3위가 심장질환으로 돼 있습니다. 고혈압은 뇌졸중은 물론이고 심부전, 동맥경화, 그리고 급성 심근경색 등을 불러 돌연사의 최대 주범으로 꼽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혈압쯤이야 별 문제가 있겠느냐.’고 여기는 사람이 많다는 것입니다.” ▶혈압이 높은 줄 알면서도 그냥 지나치는 사람이 많습니다. 어떻게 해야 고혈압의 심각성을 깨닫게 될까요. “고혈압, 고지혈, 당뇨, 비만 등을 죽음의 4중주라고 합니다. 이들을 연관성이 매우 높아 중첩적으로 발생하면 뇌경색, 협심증, 심근경색이 생깁니다. 가정 파괴의 ‘확신범’임을 알면서도 방치하면 결과가 불보듯 뻔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현재 고혈압약을 먹고 있는 사람들은 약을 평생 먹어야 하는지 늘 고민하게 됩니다. “고혈압 환자가 강압제를 복용한 후 혈압이 어느정도 안정이 되면 강압제 용량을 줄이거나 약 복용을 일시적으로 중단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혈압이 1년 이상 정상을 유지하면 강압제를 서서히 줄일 수 있고, 또 두 가지 이상 약을 복용하고 있다면 한가지를 줄일 수 있습니다. 강압제를 중단하는 경우에는 생활요법을 더욱 철저하게 지켜야 하고 정기적인 혈압 측정을 반드시 해야 합니다.” ▶생활습관을 잘 유지하면 혈압이 조절됩니까. “운동, 금연, 절주 등과 같은 습관은 모든 고혈압 환자에게 아주 유익합니다. 우선 염분량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하루 염분을 20g정도 먹는데 고혈압 환자인 경우 6g으로 낮춰야 합니다. 예를 들어 하루 밥 세끼 먹는데 반찬을 반만 먹는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두번째는 하루 30분 이상 걷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그리고 저지방 음식 위주로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지요.” ▶고혈압인 경우 배뇨와 성생활에는 어떤 연관이 있나요. “방광이 소변으로 꽉 차 있거나 괄약근에 힘이 들어갈 때면 혈압이 올라갑니다. 또 이러한 상태에서 배뇨를 하면 혈압이 급속히 내려갑니다. 의식을 잃는 경우도 있지요. 때문에 추운 날씨로 인해 화장실을 참는 경우가 많은데 가급적 좌변기에 앉아서 느긋하게 배뇨를 할 것을 권장합니다. 또 성생활이 혈압을 올리는 것은 사실입니다. 특히 불륜관계인 경우 격심한 흥분이 동반되기 때문에 중대한 부정맥의 발작, 뇌졸중을 초래하는 등 복상사를 일으길 수 있습니다.” 인터뷰 도중 배 회장에게 혈압이 얼마냐고 물었더니 정상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하루 두끼만 먹는다는 것. 술은 원래 잘 마시지 못하기 때문에 주량이 소주 반병정도면 취한다고 했다. 그는 또 심부전증 환자에게 사우나 치료법을 권장했다. 사우나 내부 온도 60℃에서 약 15분을, 사우나에서 나와 이불을 덮고 약 30분을 보내면 심부전증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배 회장은 일제때 만주 선양에서 태어났다. 초등학교 1학년때인 1948년 서울로 이사를 왔으며 부친이 목포시장을 지내 목포 유달초등학교에도 다녔다. 다시 부산으로 이사를 해 경남고를 졸업하면서 서울대 의대에 진학, 오늘날 순환기계, 특히 ‘고혈압 명의’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인물전문기자 km@seoul.co.kr 사진 안주영기자 jya@seoul.co.kr ■ 그가 걸어온 길 ▲1940년 만주 선양 출생. ▲1959년 경남고 졸업. ▲1965년 서울대의대 졸업. ▲1976년 동 대학원 박사. ▲1973년 경희대의대 교수. ▲1982∼84년 미국 UCLA 파견교수. ▲1985년 미국심장학회(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 정회원. ▲1991년 제10차 아세아·태평양 심초음파 학술대회 사무총장. ▲1996∼98년 대한순환기학회 이사장. ▲1997∼99년 한국 심초음파학회 회장. ▲2001년 제5차 세계 심초음파 학술대회 조직위원회 위원장. ▲2005년 아시아·태평양 고혈압학회 제4차 학술대회 조직위원회 회장. ▲2005년 대한고혈압학회 회장. ▲2006년 경희대학교부속 동서신의학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2007년∼현재 사단법인 한국고혈압관리협회 회장. ▲2008년∼현재 제13대 경희의료원장. # 주요 수상 대한순환기학회 학술상(1989년), 지석영의학상(1999년), 옥조근정훈장(2006년).
  • 송파, 종합예술학교와 관·학 협력

    송파구와 서울종합예술학교(SAC·Seoul Act College)는 24일 김영순 구청장과 조희완 SAC학장 등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학 문화예술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사랑의 문화나눔공연’‘정오음악회’‘테마가 있는 작은 음악회’ 등에서 SAC의 실용학부 학생들이 만든 실용음악(밴드·보컬), 실용무용(비보이댄스·현대무용), 연기(개그) 등 참신한 공연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 문화체육관광부가 국가지정 축제로 선정한 ‘한성백제문화제’에도 SAC 학생들을 적극 참여시킬 계획이다. 지역 청소년 교향악단, 발레단, 리듬체조단, 합창단 등과 교류를 추진해 청소년 문화육성프로그램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 밖에 저소득층 학생 중 문화예술 분야에 재능이 있는 학생을 학교장 추천으로 SAC에 입학할 수 있도록 한 장학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2002년 3월에 설립한 SAC는 배우 이준기·박해진, 개그맨 양세영, 가수 최승연 등을 배출한 문화예술 전문교육기관이다. 구 관계자는 “문화예술학도에게는 재능을 펼칠 공연무대를 제공하고 구민들에게는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주기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면서 “문화, 예술 분야에서 관·학이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며 동시에 상생하는 ‘윈윈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NASA ‘태양쓰나미’ 동영상 최초 공개

    NASA ‘태양쓰나미’ 동영상 최초 공개

    최근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태양에서의 쓰나미(지진해일)현상을 담은 동영상을 최초로 공개, 학계의 비상한 관심이 모아지고있다. 이번에 관측된 영상은 NASA가 2006년 발사한 쌍둥이탐사선 스테레오 A·B호(이하 쌍둥이탐사선)가 찍은 것으로 태양 표면에서 진행되는 쓰나미 형태의 엄청난 충격파동이 포착돼있다. 천체의 3D이미지를 찍어낼 수 있는 이 쌍둥이탐사선은 태양 표면에서 시속 100만km의 속도로 퍼져나가는 압력의 흐름과 태양의 대기와 압력이 충돌하는 현상을 촬영했다. 태양에서 쓰나미가 일어나는 것은 플레어(태양 표면에서 다량의 에너지가 돌발적으로 방출되는 것)현상 때문. 수소폭탄 1000만개가 폭발하는 것과 같은 에너지가 방출되는 동안 태양의 채층 위에서는 충격파가 발생, 이때의 충격파가 태양쓰나미(solar tsunami)라고 불리고 있다. 연구에 참여한 더블린 대학(Trinity College Dublin)의 데이비드 롱(David Long)박사는 “이처럼 태양의 폭발상태에서 방출되는 에너지는 매우 강력하다.”며 “30분 안에 태양의 전체 표면으로 퍼져나가는 쓰나미를 관찰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 같은 대학의 피터 갤러허(Peter Gallagher)교수는 “태양의 충격파가 지구에서 일어나는 쓰나미와 거의 같은 형상으로 발생됐다.”며 “그러나 태양에서는 자기장이 있기 때문에 완전히 똑같은 현상으로는 볼 수 없다.”고 분석했다. 한편 태양쓰나미를 최초로 관측한 우주탐사선은 지난 1995년에 발사된 유럽의 태양탐사선 ‘소호’(Soho)다. 사진=NASA STEREO Consortium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에버랜드 ‘티 익스프레스’ 체험

    에버랜드 ‘티 익스프레스’ 체험

    단언컨대, 이 놀이기구를 타는 3분 내내 차마 눈을 제대로 뜨지 못했다고 해서 ‘난 남자도 아냐.´란 자괴감에 빠질 이유는 전혀 없다. 목이 터져라 비명만 질렀다고 창피해 할 일은 더더욱 아니다. 에버랜드에서 14일 선보이는 이 전율스러운 놀이기구의 이름은 티 익스프레스. 육식공룡 티렉스(티라노 사우루스 렉스의 약칭)와 비슷한 이름을 가진 녀석은 오금을 펴지 못할 정도의 스릴과 스피드로 ‘사나이 자존심´을 쥐락펴락하곤 했다. # 나무로 만든 롤러코스터… 승차감 “끝내줘요” 티 익스프레스는 철골 구조물로 제작된 일반 롤러 코스터와는 달리 차량의 바퀴와 레일을 제외한 전체가 나무로 만들어진 ‘우든 롤러 코스터(wooden roller coaster)´다.‘빈티지 스타일´의 1세대 롤러 코스터인 셈.‘낙하와 상승´이라는 롤러 코스터의 기본을 충실하게 구현했다. 우든 코스터의 가장 큰 장점은 탁월한 승차감에 있다. 스틸 코스터의 경우 한 번 타고 내려오면 온 몸이 욱신거렸던 것이 사실. 하지만 우든 코스터는 이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편안하다. 또 스틸 코스터가 레일을 비꼬거나 뒤집는 등 인공적인 조형미를 강조해 차가운 느낌을 주는 데 비해, 우든 코스터는 부드럽고 자연적인 아름다움을 강조했다. 전 세계 테마파크 상위 50개 중 22곳에서 우든 코스터를 1개 이상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다. 편안한 승차감을 강조했다고는 하지만 ‘속도와 스릴´만은 결코 녹록지 않다. 나무 구조물 사이를 부딪힐 듯 지나며 느끼는 긴장감도 독특하다. # 세계 최고의 낙하각도 77도 ‘짜릿한 스릴감´ 최고 높이 56m(낙하 높이 46m)에서 날개없이 추락하는 듯한 티 익스프레스의 최초 낙하각도는 77도. 전 세계 170여개의 우든 코스터 중 가장 가파른 각도다. 맨 꼭대기에서 보면 거의 수직으로 떨어지는 듯하다. 최고시속 104㎞는 이 때 작성된다. 국내는 물론, 아시아에서도 가장 빠른 기록이다. 폭포수처럼 쏟아져 내리는 동안 g값(중력가속도) 또한 4.5g으로 최고조에 달한다. 바이킹(2g)등 놀이기구의 두 배가 넘고 F-16 전투기 조종사가 느끼는 6g에 맞먹는 수치다. 12번 맛보는 ‘에어타임(air time)´도 빼놓을 수 없는 재미. 엉덩이가 잠시 허공에 뜨는 무중력 상태를 이르는 말로, 롤러 코스터가 트랙을 따라 상승하다 꼭짓점에 다다를 때 느껴진다. 직선거리를 낙타의 등처럼 오르락 내리락하는 ‘카멜 백(camel back)코스´ 등에서 발생한다. 정리해보자.‘나이애가라 폭포 꼭대기 높이에서 앙코르와트 천상계단과 같은 각도를 이루며 치타가 먹이를 향해 질주하는 속도로 떨어져 내리는 것´이 티 익스프레스다. 녀석을 더 짜릿하게 즐길 수 있는 팁. 절정의 스릴을 맛보려면 맨 뒷자리에 탈 것. 빠른 속도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뒷자리에 앉을수록 길어질 뿐 아니라, 가속도 또한 더 크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또 하나. 자신의 담력을 시험해보고 싶다면 칠흑같이 어두운 밤에 타볼 것. 어두울수록 속도감이 더해지기 때문에 어지간한 강심장이 아니라면 ‘심리적 공황상태´에 빠질 듯하다. # 스위스 인타민사에서 제작… 자연스러운 아름다움 강조 스위스 인타민사(社)에서 제작한 티 익스프레스는 알프스 산맥의 관광 열차와 산악마을을 컨셉트로 개발됐다. 주변 자연환경과의 조화, 탁월한 경관미 등을 염두에 두고 제작했다는 것이 에버랜드 관계자의 설명이다. 철골 구조물이 아닌 나무를 주재료로 사용해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강조했다. 트랙 부분에는 9겹의 얇은 목재를 압축 성형해 특수 제작한 라미네이트 우드(Laminated Wood)라는 신소재를 활용했다. 기존 목재보다 7배의 강도를 지니고 있어 일반 목재와 달리 변형 및 파손이 적고, 소음과 진동이 대폭 줄어 탑승감과 안전성이 높아졌다. 구조물에 사용된 나무의 총 무게는 617t. 일렬로 세우면 110㎞에 달한다. 서울에서 천안까지의 거리와 비슷하다. 나무를 연결하는 데 들어간 볼트는 5만 개, 사용된 목재 블록 숫자는 4만 5000여개에 달한다. 에버랜드는 티 익스프레스 오픈에 맞춰 기존 알파인 지역을 스위스 풍의 알프스 마을로 리뉴얼한다. 탑승 순간을 찍은 ‘순간포착사진점´,SK 텔레콤 멤버십 고객들을 위한 ‘T 라운지´와 캐릭터 상품점 등도 마련해 놓았다. 승차 대기시간을 줄이려면 대기표를 미리 뽑아둔 다음 해당 시간에 방문해 바로 탑승할 수 있는 ‘큐패스(Q-Pass)´를 이용하는 것이 좋겠다. 글 사진 용인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 ‘희귀동물’ 피그미 하마 야생에서 포착

    최근 서아프리카 라이베리아(Liberia)의 한 삼림지대에서 희귀동물인 피그미 하마(pygmy hippos)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0일(현지시간) 런던 동물사회학 연구팀(the Zoological Society of London·이하 ZSL)은 라이베리아 사포(Sapo)국립공원에 나타난 피그미 하마를 촬영해 언론에 공개했다. 피그미 하마는 ‘지구상에서 가장 찾아보기 힘든 포유동물’이라는 별칭을 갖고있을 만큼 야생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동물. 현재 전세계에 약 3천마리 정도 사는 피그미 하마는 삼림파괴로 점차 그 수가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다. ZSL의 벤 콜른(Ben Collen) 연구원은 “카메라를 설치한 곳에서 피그미 하마가 나타났다는 사실에 매우 기뻤다.”며 “앞으로 개체 수를 파악하고 보호대책을 세우기 위해 계속 모니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생태계보호단체인 FFI(Fauna & Flora International)의 아프리카 스테판 반 더 마크(Africa Stephen van der Mark)도 “피그미 하마가 발견된 곳은 지구상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보호되고 있는 지역”이라고 덧붙였다. *피그미 하마 : 주로 라이베리아·시에라리온·기니의 삼림지대에서 서식하고 있으며 꼬마하마·라이베리아 하마라고도 한다. 평균 몸길이 1.5∼1.8m·몸무게 180∼250㎏로 하마보다는 멧돼지와 비슷한 습성을 가졌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위로